李 韓, 베트남과 닮은 것 많아…원전·인프라 등 전략 분야 협력 확대 李 "韓, 베트남과 닮은 것 많아…원전·인프라 등 전략 분야 협력 확대" 동포 오찬 간담회로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원전·인프라·과학기술 혁신 등 전략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공급망 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과제들에 대해서도 보다 고도의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재 최고 수준인 (양국의) 협력 관계를 보다 미래지향적이면서 전략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에 대해 "1992년 수교했는데 불과 한세대 만에 양국이 서로에게 3대 교역국이 됐다"며 "베트남은 한국의 최대 투자국인데 무려 1만개 기업이 현지에 진출해 있다"고 설명했다.
  • [AJP 데스크 칼럼] 대체 시장이 아니다: 글로벌 사우스는 생존의 공간이다 [AJP 데스크 칼럼] '대체 시장'이 아니다: 글로벌 사우스는 생존의 공간이다 글로벌 사우스를 말할 때마다 늘 붙는 수식어가 있다. ‘대체 시장’이다. 하지만 지금 이 표현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 인도와 베트남은 더 이상 중국을 대신할 값싼 생산기지가 아니다. 미·중 갈등에 중동 전쟁, 미국의 관세 압박까지 겹친 지금, 글로벌 사우스는 한국 경제가 버티기 위해 들어가야 하는 공간에 가깝다. 인도에서 그 변화는 이미 숫자로 드러난다. 포스코가 JSW와 손잡고 추진하는 10조원 규모 제철소는 단순 투자로 보기 어렵다. 중국이 가격으로 시장을 흔드는 상황에서 현지 생산으로 직접 수요를 흡수하고 구조를 바꾸겠다는 선택이다. HD현대가 조선소 협력을 추진하고, 삼성과 현대차가 제조와 모빌리티를 확장하는 것
  • 정부,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주식·결제 편의성 높인다 정부,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주식·결제 편의성 높인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재정경제부. 정부가 외국인 증권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주식 거래와 결제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22일 국제금융센터에서 외국인 증권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제3차 자문위원회를 열고 주식·결제 분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은 그간 외환·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으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경제부총리의 뉴욕 투자설명회(IR)와 일본 투자자 대상 국채 설명회 등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적극 알리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특히 지난 4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