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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칩 지각변동...엔비디아 34%, 화웨이 28% 미국의 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 규제가 중국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입지를 약화시키고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자국산 제품 공급을 늘리면서 엔비디아와의 시장 점유율 격차를 좁히고 있다. 13일 로이터통신이 입수한 시장조사업체 IDC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데이터센터용 AI 가속기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점유율은 34%로 떨어졌다. 화웨이는 28%를 차지해 두 회사의 격차가 6%포인트로 줄었다. 지난해 두 회사의 점유율 격차는 35%포인트였다. 엔비디아는 올해 1~6월 중국에 AI 가 2026-10-13 15:53:43 -
美비자, 중국 카드시장 진출 첫 관문 통과…10년 기다림 '결실' 미국의 글로벌 카드 결제 공룡 비자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아멕스), 마스터카드에 이어 중국 카드 결제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비자카드의 중국내 법인인 '웨이스정보기술(베이징)유한공사'의 은행카드 청산 결제기관 설립을 준비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이번 조치가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을 확대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승인이 곧바로 영업 개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비자는 앞으로 1년 안으로 결 2026-10-13 15:01:28 -
"수출 호조에도 내수 부진" IMF, 중국 올해 성장률 전망 4.5%로 낮춰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5%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부동산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 호조만으로는 내수 부진을 상쇄하기 어렵다는 진단도 내놨다. IMF는 12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4.5%는 지난 7월 전망치 4.6%보다 0.1%포인트(P) 낮아진 수치로, 중국 정부가 제시한 올해 성장률 목표치(4.5~5.0%)의 하단에 해당한다. IMF는 중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4.1%에서 4.0%로 0.1%P 낮췄다. 보고서는 &l 2026-10-13 14:02:25 -
로위연구소 "미중갈등에 호주 미래 달려있다" 호주의 미래 번영은 국내 개혁보다 미중 관계를 비롯한 국제질서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호주의 대표적인 정책연구소인 로위(Lowy)연구소는 1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75년간 세계 경제 생산과 생활 수준이 꾸준히 향상됐지만,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세 가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로위연구소는 호주의 국제정책 논의와 대외전략 수립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외교·안보 전문 연구기관이다. 해당 보고서는 경제 전문가인 존 에드워즈가 2026-10-13 13:15:35 -
중국 숏폼드라마, 제2의 틱톡 부상 틱톡을 만들었던 중국 IT 대기업 바이트댄스가 숏폼 드라마를 앞세워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파인드라마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지난 9월 기준 1억회를 넘어섰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13일 전했다. 하루이용자수(DAU)는 약 700만명으로 집계됐다. 2025년 12월 출시된 파인드라마는 미국과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을 주요 시장으로 삼고 있다. 특히 브라질과 인도네시아가 신규 다운로드 증가를 이끌면서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센서타워에 따르 2026-10-13 10:27:01 -
'속도전' 벌이던 중국 자동차 업계…안전 검증 문턱 높인다 중국 당국이 자동차 신기술의 안전성 검증 절차를 강화한다. 중국 자동차 업계에서 신차 출시 경쟁이 과열되면서 충분한 안전성 검증을 거치지 않은 차량이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등 4개 부처는 지난 10일 ‘자동차 제품 혁신 설계 및 연구개발 시험·검증 관리 강화에 관한 통지’ 초안을 공개했다. 자동차에 신기술을 적용할 경우 출시 전 안전성 검증을 의무화하고, 검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차량은 출시 승인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6-10-13 10:08:33 -
중국 AI, 글로벌 토큰 사용량 1~5위 석권…딥시크 선두 중국 인공지능(AI) 모델들이 글로벌 대규모언어모델(LLM) 플랫폼 오픈라우터의 주간 토큰 사용량 순위에서 1~5위를 석권했다. 중국 AI 모델이 개발자 생태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오픈라우터에 따르면 10월 5~11일 전 세계 AI 모델이 처리한 토큰은 총 172조개로 전주보다 3.6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중국 AI 모델의 처리량은 86조7400억개로 미국 AI 모델의 18조9700억개를 크게 웃돌았다. 중국 모델의 토큰 사용량은 전주 대비 50.96% 급증했으며, 미국 모델은 17.1% 증가했다. 중국 모델이 2026-10-13 09:57:54 -
정친원 차이나오픈 첫 우승에 중국 열광...협찬 제품 매진·응원곡 떼창 중국 테니스 스타 정친원(鄭欽文)이 차이나오픈 여자단식에서 중국 선수 최초로 우승하면서 중국 대륙이 들썩이고 있다. 정친원의 이름이 중국 소셜미디어(SNS) 인기 검색어를 장악한 가운데 그가 부른 노래가 화제가 되고 협찬 제품까지 매진되는 등 스포츠 스타를 넘어선 대중적 인기를 과시했다. 정친원은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6 차이나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러시아의 미라 안드레예바를 2대 0(7-5, 6-4)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중국 선수가 차이나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대회 역사상 처 2026-10-13 09:37:43 -
[최여진의 차이나로그] '출구 없는 슈퍼앱' 위챗이 만든 사회 한국인에게 카카오톡이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메신저라면, 중국인에게 위챗(WeChat, 微信)은 일상을 움직이는 운영체제(OS)에 가깝다. 서구에서는 일찍부터 위챗을 '중국의 운영체제(China's Operating System)'라고 불렀다. 메시지를 보내는 앱에서 택시를 부르고 결제하며, 병원을 예약하고 수도·전기 요금도 낸다. 별도의 앱을 열 필요가 없다. 수많은 서비스가 '미니프로그램'이라는 형태로 위챗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겉보기에는 카카오톡과 비슷하지만, 위챗이 중국인의 일상에 파고든 정도 2026-10-13 06:00:00 -
한국, 중국과 함께 서해 불법조업 공동단속 중국 어선의 서해 불법조업을 단속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이 4년만에 공동 순시를 재개했다. 한국 어업지도선과 중국 해경선은 지난 8일부터 한중 공동 어업관리 수역인 잠정조치수역에서 공동 순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가 12일 전했다. 공동 순시는 2022년 이후 4년만에 재개된 것이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양국은 해당 수역을 함께 순찰하며 불법조업 등 위법 행위를 단속한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한중 정상회담 이후 협력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불법조업 2026-10-12 16:24:05 -
[中 증시 마감] 美 특허조사에 약세...숏폼 인기에 콘텐츠주 강세 12일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미국의 특허조사가 시작했다는 소식에 매도세가 강한 흐름이 이어졌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43% 하락한 3797.24, 선전성분지수는 2.03% 하락한 12384.87, 촹예반지수는 2.61% 하락한 2963.82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미국 전력 모듈 선도기업 비코가 제기한 '수직 전력공급 시스템 및 부품, 이를 탑재한 컴퓨팅 시스템'에 대한 관세법 337조 위반 혐의 조사를 개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중국의 IT업체인 궁예푸롄(工業富聯)과 리쉰징미(立訊精密)가 미 2026-10-12 16:09:46 -
엔비디아 등에 업은 TSMC, 3분기에도 역대급 실적 예고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에 힘입어 순이익이 6개 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현지시각) 로이터는 LSEG가 애널리스트 16명의 전망치를 종합해 산출한 자료를 인용해 TSMC의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7463억 대만달러(약 31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TSMC는 앞서 2분기에도 7065억6000만 대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널리스트들은 TSMC의 AI 반도체 생산능력과 첨단 2026-10-12 15:40:24 -
CXMT, 이제는 서버용 D램까지…삼전보다 2년 앞서 4F² 출시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CXMT(창신커지, 長鑫科技)가 차세대 D램 기술을 앞세워 서버용 메모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소비자용 전자기기 중심이던 사업 영역을 고성능 서버 메모리로 확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이 주도하는 고부가가치 시장에 도전한다는 구상이다. 12일 중국 커촹반일보에 따르면 차오칸위(曹堪宇) CXMT 사장은 지난 10일 열린 업계 콘퍼런스에서 4F²(4에프제곱) D램 아키텍처를 적용한 차세대 DDR5 RDIMM 서버용 메모리 제품을 올해 연말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DIMM 2026-10-12 10:58:05 -
아이폰 듀오 중국 판매 불안...팀 쿡 광둥성 전격 방문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중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가격 경쟁력과 판매 전망에 대한 의구심을 낳고 있는 가운데 팀 쿡 전 애플 CEO가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12일 중국 매체 제일재경신문 등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이사회 집행위원장은 지난 11일 광저우에서 멍판리(孟凡利) 광둥성 성장을 만나 애플과 광둥성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멍 성장은 애플이 광둥성에서 생산·판매·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간 협력해 왔다며 혁신 제품과 신흥 사업, 연구개발 플랫폼을 추가로 배치 2026-10-12 10:38:55 -
中 기술로 러시아 조선업 강화…북극항로 개발 협력 초점 중국과 러시아가 조선업 협력 확대를 강화하기로 하며 북극항로 개발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 조선업체의 기술과 장비를 러시아 조선소에 도입하고 북극 운항용 내빙선을 공동 건조하는 방안 등이 거론됐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대통령 보좌관 겸 연방 해양위원장이 지난 8일부터 엿새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이다. 이번 방중은 해양 분야 협력에 초점이 맞춰졌다. 파트루셰프 보좌관은 첫 방문지 2026-10-12 10:1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