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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일중국대사관 괴한 침입…日에 강력 항의" 중국 외교부가 주일 중국대사관에 괴한이 침입했다며 일본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자위대원이라고 자칭한 인물이 담을 넘어 주일 중국대사관에 강제 침입하는 사건이 있었다"며 "일본 측에 엄중하고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이 인물은 '신의 이름으로 중국 외교관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며 "이 사건은 '빈 외교관계 협약'을 심각하게 위반했고, 중국 외교 인력의 신변 안전과 외 2026-03-24 20:55:30 -
DJI, 인스타360에 특허소송…'하늘 위 카메라 전쟁' 격화 중국 드론업체 DJI(大疆, 다장)과 액션캠 업체 인스타360(影石, 잉스)간 드론, 액션캠 등 핵심 사업 영역을 둘러싼 경쟁이 결국 법정 공방으로 번졌다. 중국 현지 매체 화얼제신원 등에 따르면 DJI는 23일 광둥성 선전시 중급 인민법원에 인스타360을 상대로 드론 비행 제어, 구조설계, 이미지 처리 기술 등과 관련한 6건의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DJI가 중국내에서 특허 분쟁 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JI는 자사 출신 연구개발(R&D) 인력이 퇴사후 1년내 인스타360에 입사해 출원한 특허가 모 2026-03-24 15:26:42 -
"주문 뜨자 약 집는 로봇"…中 24시간 '로봇 약국' 실험 ‘중국판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베이징 하이뎬구 중관춘 하이싱빌딩 지하. 이곳에 위치한 24시간 콘택트렌즈 전문점 한쪽에 로봇 한 대가 대기하고 있다. 배달앱으로 주문이 들어오자 로봇은 매대에 빼곡히 진열된 1000여 종의 제품 가운데 해당 상품을 정확히 집어 포장대로 옮긴 뒤 포장백에 담아 스마트 픽업 보관함에 넣는다. 매장 밖에 도착한 배달기사는 스크린에 주문자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를 입력하고, 보관함이 자동으로 열리면 물건을 꺼내간다. 주문부터 출고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2분. 배달기사 2026-03-24 12:47:31 -
[ASIA BIZ] "농민연금 월 3만5천원, 도시민 15분의 1"…中 경제불평등 '민낯' "도농주민 기초연금 월 수령 최저기준을 20위안 인상한다." 올해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발표한 정부업무보고의 내용이다. 20위안, 우리 돈 약 4000원 수준으로, 밀크티 한 잔이나 택시 기본요금에 해당하는 소액이다. 이에 따라 2026년 1인당 도농민 연금 최저 수령액은 163위안(약 3만5000원)으로 오른다. 현재 전국 도농민 기초연금 수급자는 약 1억8000만명으로, 이 가운데 70% 이상이 농민이다. 대다수 농민은 이 기초연금에 의존해 노후생활을 이어가고 있 2026-03-24 06:00:00 -
[ASIA BIZ] "늙어가는 중국" 연금 기금 고갈 경고음 중국에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연금기금 고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농민 기초연금의 대폭 인상을 가로막는 가장 큰 구조적 제약으로 꼽힌다. 출산율은 급락하는 반면 기대수명은 늘어나면서 연금 수급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떠받칠 노동력은 빠르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 싱크탱크 사회과학원은 현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금기금이 2027년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되고, 2035년에는 지급 불능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2040년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가 2026-03-24 06:00:00 -
[종합] 中, 이번주 발전포럼 이어 보아오포럼까지…이재용·곽노정 등 글로벌 CEO 집결 이번 주 중국에서는 '중국발전고위급포럼'(CDF)에 이어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다보스포럼까지 굵직한 국제 무대 행사들이 잇따라 개최된다. 중국은 최근 이란 전쟁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행보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포럼들을 통해 협력을 강조하며 투자 유치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CGTN 등 중국 관영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고위 당국자들이 글로벌 기업 대표들을 직접 만나 투자 유치에 나서는 CDF가 22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올해 포 2026-03-22 16:06:49 -
[중국 화양'영'화] '이란전쟁' 풍자한 5분짜리 AI 애니 돌풍...이틀새 200만 조회 천하의 보물 ‘현철수(玄鐵髓)’가 매장된 황금 요새 ‘류금곡(流金谷)’, 이곳을 철권 통치하는 백독수리 연맹과 이에 맞서는 페르시아 고양이 세력, 전쟁이 본격화하면서 봉쇄되는 현철수 교역로와 이로 인해 신음하는 다른 동물세력들.... 최근 중국 국영 중앙(CC)TV 온라인 플랫폼 ‘AI기담(奇談)’에서 방영된 5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 ‘유금곡 은원록(流金谷恩仇錄)’의 줄거리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정세를 연상케 하는 내용으로, 지난 18 2026-03-21 06:00:00 -
中, 전기차 업계 소집 '과잉경쟁 자제·내수진작 동참' 주문 중국 정부가 자국 대표 전기차업체들을 불러모아 과도한 경쟁을 자제하고 내수 진작 정책에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19일 중국 공업보화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시장감독관리총국 등 부처와 지난 17일 신에너지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업계 기업 좌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궈빈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차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와 17개 주요 자동차기업 등의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내 경쟁 심화, 산업 혁 2026-03-19 17:17:46 -
트럼프 방중 연기...中, 美 '예측불가 외교' 우려↑ 중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계획이 사실상 미뤄진 것과 관련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성을 다시 한 번 드러낸 사례로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란 전쟁 대응을 이유로 회담 일정을 한 달 정도 연기해 달라고 중국 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방중 연기 사유도 처음에는 중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완화 협조 여부를 거론했다가, 이후에는 물류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을 바꿔 혼선을 키웠다. 이에 대해 쑨청 2026-03-19 15:29:29 -
[옌타이 도시 소개 시리즈 ③] "仙境에서 온 편지"…옌타이, 서울서 문화관광 설명회 성황리 개최 중국 산둥성의 해안도시 옌타이가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관광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양국 관광 교류 확대에 나섰다. '신뢰를 매개로, 정을 붓으로 삼다'라는 주제로 열린 '선경(仙境)에서 온 편지' 옌타이(서울) 문화관광 설명회가 1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한국 각 문화협회·예술협회·왕훙(인터넷 인플루언서)협회 대표를 비롯해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등 주요 여행사 관계자, 장위그룹의 한국 2026-03-19 00:00:00 -
"中, 자국 기업에 엔비디아 H200 칩 구매 허용" 중국이 엔비디아의 대중국 수출용 인공지능(AI) 칩인 H200의 구매를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복수의 중국 기업이 엔비디아 H200 칩을 구매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내 다수 고객에 대해 H200 판매 허가를 받았다"며 "생산을 재가동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불과 몇 주 전과는 상황이 달 2026-03-18 11:29:07 -
[옌타이 도시 소개 시리즈 ②] 신선의 도시 옌타이로 떠나는 여행…신화와 미식, 와인이 어우러진 해안 낙원 중국 산둥반도 동쪽 해안에 자리한 옌타이는 아름다운 바다와 풍부한 역사, 미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다. 이곳에서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신화와 자연, 체험과 미식이 결합된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옌타이시는 여행객들이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도시를 즐기기를 권한다. 바로 신선을 찾고, 비밀을 탐험하고, 마음을 쉬게 하며, 와인에 취하고, 신선한 맛을 즐기는 것이다. 신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바다 위 선경(仙境)을 만나다 옌타이 여행의 첫 번째 즐거움은 신화 속 세계를 만나는 것이다. 이른 2026-03-18 00:00:00 -
中, 트럼프 방중 연기 요청에 "방중 시기 관련해 美와 소통 유지" 중국이 미중 정상회담 일정 연기 가능성과 관련해 미국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관찰자망 등에 따르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 일정 연기와 관련해 "중미 양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시기 등과 관련해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측의 연기 요청 시점이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추가로 제공할 수 있는 정보는 없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문 2026-03-17 17:14:01 -
미중 파리회담, 성과 대신 '안정' 초점…이란 문제 변수로 미국과 중국이 1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이틀간 진행한 6차 고위급 무역 협상을 "건설적인 회담"으로 평가했다.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 이란 전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연기설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양국이 관계 관리 의지를 재확인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번 회담은 당초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사전 조율 성격이 강했지만, 양측은 획기적인 합의 도출보다는 갈등을 관리하고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는 데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2026-03-17 12:51:36 -
[ASIA BIZ] 14억 메신저 '위챗' 보유 텐센트… '랍스터 군단' 만든다 중국 빅테크 중에서는 텐센트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오픈클로(OpenClaw) 기반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가장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특히 텐센트는 AI 에이전트를 클라우드가 아닌 로컬 기기에서 구동하도록 설계해 보안과 제어성을 강화하는 한편, 14억 이용자를 보유한 ‘국민 메신저’ 위챗을 AI 시대에도 핵심 플랫폼으로 유지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텐센트는 오픈클로와 호환되는 업무용 AI 에이전트 ‘워크버디’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개인용 AI 에이전트 ‘큐 2026-03-17 06: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