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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두로 축출' 파장...中엔 '국제질서 수호자' 묘사 기회 미국이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하면서 국자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에 이어 '마두로 축출' 사건이 중국에 자국을 국제 질서 수호자로 묘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4일 사설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법 집행이라는 명분으로 주권 국가를 공격하고 압도적인 무력을 이용해 다른 나라 대통령을 강제로 끌어내리는 것은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들도 상상하기 어려운 터무니없는 시 2026-01-05 11:31:13 -
[이재명 방중] 中전문가 "韓, 中 기술선진국으로 인식해 협력 모색해야" 중국내 전문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은 한국이 중국에 대해 재평가할 수 있는 계가가 될 것이라며 한국이 중국을 기술선진국으로 인식한다면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잔더빈 상하이국제경제무역대학교 한반도 연구센터 소장은 4일 중국 펑파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 년간 중한간 산업 경쟁이 심화되고, 양국간 경제 무역 관계는 상호 보완적인 수직적 분업에서 협력과 경쟁이 공존하는 관계로 변화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잔 소장은 산업적 관점에서 볼 때, 한중 2026-01-05 11:24:49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5일) 7.0230위안...가치 0.08% 상승 5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58위안 내린 7.023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8%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8.2027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4660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416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206.48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2026-01-05 10:22:43 -
美 마두로 축출에 들끓는 중국 여론…"대만 공격의 청사진" 중국내에서도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공격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한 것이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 같은 미국의 무력 개입이 중국의 대만 공격을 가정한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흘러나온다. 3일 저녁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두로 축출 작전이 약 4억400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로 급부상했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특히 미국의 군사 개입으로 정권이 붕괴된 베네수엘라의 사례를 중국의 핵심 이익인 대만 문제와 연결하는 댓글이 다수 2026-01-04 15:47:21 -
[이재명 방중] 中, 美日겨냥 '한중 협력' 띄우기…지정학 변수 한계도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중국 내에서는 미국과 일본을 겨냥해 한·중간 협력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중국으로선 일본 및 대만 관련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모색할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복잡한 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양국이 국제 관계나 안보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中 관영매체 "韓中, 美 보호주의·日 군국주의 맞서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3일 논평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을 위해 한중간 2026-01-04 12:40:25 -
[중국 화양'영'화] "어떻게 검열 통과했지?" 범죄스릴러 영화 '익살' 대륙 강타 “감독은 권력자는 처벌받지 않는 현실에 대한 대중의 분노를 정확히 짚어냈다. 권력자의 횡포와 시스템의 부패, 겹겹이 쌓인 약자의 복수는 결국 가장 폭력적인 방식으로 폭발하며 관객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2025년 12월31일 중국 대륙에서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 ‘익살(匿殺, The Fire Raven)’에 대한 한 중국 누리꾼의 평이다. '정의의 복수'가 통쾌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악(惡)을 처단하는 악(惡)은 과연 정의인가’라는 불편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검은 2026-01-03 06:00:00 -
中증시 휴장 속 홍콩 항셍지수 2.8% 급등 마감…바이두 9%↑ 2일 중국 본토 증시가 새해 연휴로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홍콩 증시가 2%대 급등 마감했다. 중국 경제 성장으로 홍콩 증시가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항셍지수는 2.76% 상승한 26338.47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는 반도체 자회사인 쿤룬반도체가 기업공개(IPO) 신청을 했다고 발표하면서 9.35% 급등했다. 중국 대표 기술주로 꼽히는 알리바바도 4% 넘게 뛰었다. 지난달 시진핑 2026-01-02 17:17:22 -
中 BYD, 작년 450만대 팔았다…테슬라 역전 전망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 업체로 올라설 전망이다. BYD가 판매량에서 테슬라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신에너지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460만 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늘어난 수준으로, BYD는 이로써 앞서 하향 조정한 연간 판매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테슬라의 지난해 공식 판매량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BYD가 지난해 판매량에서 테슬라를 앞지른 것 2026-01-02 09:51:53 -
美, 베네수엘라 석유 제재 확대…中·홍콩 기업과 유조선도 제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홍콩과 중국 소재 회사 4곳과 유조선 4척을 베네수엘라 석유 거래와 관련한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와 홍콩에 사무실을 둔 에리즈 글로벌 투자, 중국 저장성 저우산 소재 코니올라, 홍콩 소재 크레이프 머틀, 윙키 인터내셔널 등 4개 회사를 거래 제재 대상으로 지정해 SDN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SDN 목록은 OFAC이 관리하는 '특별지정국민 및 차단대상'(Specially Designated Nationals and Blocked Per 2026-01-01 16:46:29 -
中, 새해 은 수출 통제 강화…'공급 불안' 우려에 온스 당 100달러 전망도 중국이 새로 도입한 은 수출 통제 조치가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최근 은 가격이 연일 급등세를 나타낸 가운데 세계 최대 은 생산국 중 하나인 중국이 희토류에 준하는 수준의 엄격한 수출 관리를 은에도 적용하면서, 당분간 글로벌 공급 부족 우려와 함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증권시보, CNBC 등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전날 '2026년 수출 허가증 관리 대상 화물 목록'을 발표하고 은을 포함시켰다. 해당 조치는 2026년 1월 1일부터 적 2026-01-01 15:47:36 -
'중국제조 2025'가 남긴 것…국가 주도 혁신 생태계를 만들다 2025년 종료된 '중국제조 2025' 전략은 중국 정부가 2015년 내놓은 국가 주도의 10년짜리 첨단 제조업 육성 전략이다. 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오늘날 중국은 5G·고속철·신에너지자동차·로봇·드론 등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을 탄생시키며 '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도 최근 "중국제조 2025로 중국은 더 혁신적이 됐고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상위 단계로 올라섰고, 세계 제조강국으 2026-01-01 06:00:00 -
시진핑, 신년사서 "반도체 자주화에 진전"…경제난 언급은 빠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년사를 통해 경제 성장과 과학·기술 성과를 강조하며, 향후 경제 발전 5개년계획의 추진을 독려했다. 시 주석은 31일 중국중앙TV(CCTV)를 통해 방송된 2026년 신년사에서 "우리나라 경제총량은 연속해서 새로운 관문을 넘어섰고, 올해는 140조 위안(약 2경8천8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제력과 과학·기술력, 국방력, 종합 국력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고 인민의 획득감·행복감·안전감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 2025-12-31 21:41:22 -
"中기업들, 엔비디아 H200칩 200만개 넘게 주문" 엔비디아가 중국 기업들로부터 올해 인도 조건으로 200만개 이상의 H200 주문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엔비디아가 현재 보유한 H200 재고 70만개를 훌쩍 웃도는 수준으로 엔비디아는 추가 생산 채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엔비디아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에 추가 생산을 의뢰했으며H200 추가 생산은 내년 2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 소식통은 말했다. 엔비디아는 H200 칩의 가격을 개당 2025-12-31 17:54:54 -
日 '대만포위훈련' 우려 표명에…中 "매우 위선적" 반발 일본이 지난 29∼30일 중국군의 대규모 '대만 포위 훈련'에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외에도 호주, 유럽연합(EU) 등이 잇따라 우려 표명을 했다며 "이들 국가와 조직은 대만 분열 세력이 무력으로 독립을 도모한 것에는 귀머거리·벙어리 행세를 하면서 외부 세력의 중국 내정 간섭을 못 본 체하는데, 중국이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수호하는 필요하고 정의로운 행동에는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고 있다&qu 2025-12-31 17:44:10 -
中증시, 올해 마지막 거래일 보합권 호조 마감...항셍지수는 1%↑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제조업 지표 호조에도 관망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72포인트(0.09%) 상승한 3968.84, 선전성분지수는 79.04포인트(0.58%) 하락한 1만3525.02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은 21.34포인트(0.46%) 내린 4629.94,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39.73포인트(1.23%) 밀린 3203.17에 문을 닫았다. 업종별로는 교육, 항공 및 공항, 관광 및 호텔의 상승 폭 2025-12-31 16:3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