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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부·러킨·미쉐 등 中 브랜드 美 진출 거세다 중국 브랜드들이 거세게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뉴욕 맨해튼 5번가에 '라부부'로 유명한 중국의 아트토이 업체 팝마트가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닛케이 중문판이 4일 전했다. 팝마트는 2023년 미국에 첫 매장을 연 이후 현재 7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주로 교외 상권 위주로 점포를 열었지만, 이번에는 과감하게 맨해튼 5번가에 진출했다. 팝마트는 2025년 연간 실적 보고서에서도 북미 시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자체 평가했다 2026-08-04 09:50:03 -
중국 베이다이허 회의 개막...5중전회 논의 관측 중국 전현직 지도부의 비공식 회의인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개막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베이다이허 회의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0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20기 5중전회)일 것으로 관측된다. 4일 중국 관영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서열 5위인 차이치(蔡奇)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는 3일 허베이(河北)성 친황다오(秦皇島)시 베이다이허에서 하계 휴가 중인 전문가들을 만나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신화사는 차이치 서기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위임을 받아 중국공산당과 2026-08-04 09:19:20 -
딥시크 V4-플래시, 주요 AI 모델 중 비용 최저…클로드보다 100배 저렴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신형 모델이 글로벌 주요 AI 모델 가운데 가장 낮은 운용 비용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치마크 테스트 1회당 비용은 앤스로픽의 '클로드 페이블 5’보다 100배 이상 저렴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AI 모델 평가업체 아티피셜 애널리시스는 딥시크의 'V4-플래시'가 주요 글로벌 모델 가운데 벤치마크 테스트 수행 비용이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아티피셜 애널리시스가 추산한 V4-플래시의 테스트 1회당 평균 비용은 3센트(약 43원)였다. 중국 2026-08-03 17:02:32 -
[中 증시 마감] PMI 약세에 하락...정책 호재에 원전 급등 3일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경기선행지수인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약세를 보이면서 중국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59% 하락한 3809.66, 선전성분지수는 0.96% 하락한 13448.29, 촹예반지수는 1.24% 하락한 3302.55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3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중국의 7월 레이팅독 제조업 PMI는 50.9로 나타났다. 7월 PMI인 51.7에 비해 상당폭 하락했다. 시장 예상치인 51.5도 밑돌았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 2026-08-03 16:12:25 -
[ASIA BIZ] 美 막을수록 세진다…中 휴머노이드 '8월 대공세' 8월 중국 휴머노이드 산업이 대형 이벤트를 잇달아 예고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유니트리(宇樹科技)와 애지봇(智元)의 기업공개(IPO),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의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중국 세계 로봇 운동회 개최 등 굵직한 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미국이 중국의 첨단 제조업을 견제하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은 오히려 투자 확대와 양산 경쟁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인 유니트리는 이달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에 데뷔할 예정이 2026-08-03 12:00:00 -
중국 또 다시 원전 8기 건설 승인...7년간 무려 64기 최근 7년 동안 중국이 모두 64기의 원전 건설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달 31일 개최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8기의 원전 건설안을 승인했다고 중국에너지보가 3일 전했다. 국무원이 승인한 원전 건설 사업은 모두 4개 프로젝트다. 구체적으로는 ▲중국핵공업집단(CNNC)의 저장성 진치먼(金七門) 원전 2기 사업(3·4호기) ▲CNNC의 랴오닝성 좡허(庄河) 원전 1기 사업(1·2호기) ▲중국광핵집단(CGN)의 광둥성 타이핑링(太平嶺) 원전 3기 사업(5·6호기) ▲국가전력투자공사(SPIC)의 산둥 2026-08-03 10:29:37 -
"가격 무섭게 뛴다"...중국 수출통제 인듐 2배 폭등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광통신 소재인 인듐의 가격이 치솟고 있다. 중국유색금속공업협회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인듐 가격은 최근 6개월 동안 약 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만 연합보가 3일 전했다. 데이터센터에 소요되는 금속 중 구리, 알루미늄, 주석, 탄탈럼 등의 가격도 급등했지만 인듐의 경우는 향후 더욱 가파른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광통신 기업 루멘텀의 마이클 허스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AI 관련 행사에 2026-08-03 09:58:00 -
美 위구르 강제노동 제재에 중국 "이미 90% 기계화" 미국이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의 강제노동 의혹과 관련해 중국 기업 43곳을 추가 제재하자 중국 면화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면화협회는 2일 성명을 통해 "미국의 이른바 '강제노동' 주장은 사실과 법적 근거가 전혀 없다"며 반발했다고 중국신문사가 3일 전했다. 협회는 "현재 신장산 면화의 기계 수확 비중은 90%를 넘어섰고, 재배·수확·가공·방직에 이르는 전 산업 공정이 고도의 자동화와 규모화를 달성했다"며 "신장에 강제노동이 존재한다 2026-08-03 09:20:33 -
"고성능 '키미 K3' 뒤엔 美 반도체…알리바바가 엔비디아 칩 2만장 제공"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문샷AI가 최근 공개한 고성능 모델 ‘키미 K3’ 개발에 알리바바가 제공한 엔비디아 칩 약 2만장 규모의 연산 자원을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익명 소식통은 문샷과 알리바바가 이 같은 계약을 체결했으며, 문샷이 키미 모델 개발에 사용하는 연산 자원의 상당 부분을 알리바바로부터 공급받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중국이 반도체 자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AI 모델 개발에서는 여전히 미국산 첨단 반도체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2026-08-02 14:38:48 -
[中 증시 마감] AI 과열 우려 진정에 하루만에 일제히 반등 전날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31일 일제히 반등했다. AI 과열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됐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72% 상승한 3832.26, 선전성분지수는 2.21% 상승한 13578.93, 촹예반지수는 3.06% 상승한 3343.96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빅테크인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과 AI 사업 전망이 시장 기대를 웃돌면서 최근 일주일 가량 이어졌던 AI 투자 수익성 논란이 상당 부분 진정됐다. AI 과열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면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와 함께 대표적인 경기 2026-07-31 16:07:57 -
중국, 이제는 중형 구축함에서도 극초음속미사일 발사...美 항모 위협 가중 중국의 주력 구축함인 052D형 구축함이 극초음속 대함미사일 YJ(잉지, 鷹擊)-20을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 CCTV는 최근 공개한 군사 프로그램 예고 영상에서 052D형 구축함이 범용 수직발사체계(VLS)를 통해 YJ-20을 발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면에서 YJ-20이 VLS를 벗어난 후 공중에서 엔진이 점화되면서 발사됐다. YJ-20은 지난해 9월 베이징 열병식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중국의 최신 극초음속 대함미사일이다. 군사 전문가들은 사거리를 약 1500㎞, 최고 속도를 마하 5 이상으로 추정하고 2026-07-31 15:16:07 -
[조용성의 현실중국] 스티븐 로치 '과거의 홍콩'은 끝났지만 '새로운 홍콩'은 진행중 저명한 석학인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가 최근 '과거의 홍콩은 끝났다(Yes, the Hong Kong of Old is Over)'라는 제목의 칼럼을 발표했다. 칼럼에서 로치 교수는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홍콩이 다시금 세계 1위에 올랐다는 점에 대해 중국 본토 기업과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배경으로 할 뿐이라고 평가절하했다. 홍콩의 법치주의와 언론 자유가 후퇴하면서 홍콩은 과거의 글로벌 금융도시가 아닌 중국의 하나의 대도시로 변모했다는 평가도 내놓았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오늘날 홍콩이 보여주고 있는 현실의 2026-07-31 10:34:30 -
풍력·태양광 집중투자 중국, 석탄발전 비중 사상 첫 50% 하회 중국의 전체 발전량 중에서 석탄화력 발전량의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하회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석탄화력 발전량이 2조5000억kWh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발전량의 49.7%에 해당한다고 중국 관영 CCTV가 31일 전했다. 석탄화력 발전량 비중이 5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에너지국은 "이는 중국이 장기간 추진해온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정책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의 발전량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41.2%를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40% 2026-07-31 09:33:14 -
美 '로봇 수입금지'에 중국 발끈...허리펑, 베선트에 엄중 항의 미국이 중국산 로봇 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중국의 경제사령탑인 허리펑(何立峰) 국무원 부총리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3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허리펑 부총리는 30일 베선트 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미·중 경제·무역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양국의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지난 5월 미·중 정상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양측의 고위급 경제라인 접촉이다. 허리펑 부총리는 통화에서 2026-07-31 08:31:39 -
"1.35위안 신문이 99위안 됐다" 중국 홀린 필즈상 수학자 왕훙(王虹·35)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IHES) 종신교수가 중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가운데, 그의 인생 여정을 담은 기사가 중국 사회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기사를 1면 헤드라인에 게재한 7월 25일자 중국 광시자치구 당위원회 기관지인 광시일보 신문이 불티나게 팔려 완판됐다고 홍콩 명보 등 현지 언론은 30일 보도했다. 투기꾼들이 1.35위안짜리 신문 1부를 최고 99위안에 되팔았을 정도다. 광시일보는 해당 일자 신문 구매를 문의하는 전화가 빗발치 2026-07-30 17:2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