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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BIZ] "사우디 리야드에 번지는 중국 물결…'비전 2030' 올라탄 中기업" #지난달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국제공항 인근의 대형 아울렛 쇼핑몰. 입구에 들어서자 거대한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화웨이 매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2022년 2월 문을 연 이곳은 중국 본토를 제외한 화웨이의 세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농구장 5개 크기에 육박하는 매장에는 최신 스마트폰을 체험하려는 현지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매장 옆에는 또 다른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Honor) 매장도 자리 잡고 있다. 아너는 지난해 사우디에서만 약 200만대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리야드 북 2026-03-10 06:00:00 -
[ASIA BIZ] 사우디 Z세대 지갑 여는 중국 소비 브랜드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비시장으로 꼽힌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3만8400달러(약 5700만원)에 달하고, 인구의 약 70%가 35세 미만의 젊은 층이다. 스마트폰 보급도 빠르게 확산되면서 온라인 소비 문화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중국 식음료·뷰티·패션 등 소매 유통 기업들이 사우디의 Z세대를 공략하는 이유다. 리야드 시내 쇼핑몰 거리를 걷다 보면 중국 생활잡화 브랜드 미니소(MINISO) 매장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리야드 번화가 킹압둘라 도로에 위치한 2층짜리 대형 미니 2026-03-10 06:00:00 -
'랍스터 키우기' 열풍…中 선전시 오픈클로 발전 10조항 발표 최근 중국에서 오픈소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 열풍이 확산되면서 일부 지방정부가 이를 활용한 창업 지원 정책 마련에 나섰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 룽강구 정부는 최근 '오픈클로와 OPC(One-Person Company, 1인 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10가지 조치(의견수렴안)'를 발표해 한달간 공개 의견 수렴에 돌입했다고 중국 증권시보 등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에서는 오픈클로를 설치해 활용하는 것을 ‘랍스터 키우기(養龍蝦,, 양룽샤)’라고 부르며 하나의 2026-03-09 16:58:23 -
"'美 제재' 이란 선박 2척, 中 항만서 미사일 연료 원료 싣고 출항" 미국 제재 대상인 이란 국영 해운사 소속 선박 2척이 미사일 추진체 연료 저장시설이 있는 중국의 항만을 떠나 이란으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선박 위치추적 자료와 위성사진, 미 재무부 기록 등을 분석한 결과 이란 국영 선사 이슬람공화국이란해운(IRISL) 소속 선박인 '샤브디스'(Shabdis)와 '바르진'(Barzin)호가 중국 남동부 주하이의 가오란항에서 화물을 싣고 지난주 이란으로 출항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가오란항이 과염소산나트륨을 포함한 액체 화학 2026-03-09 16:51:00 -
中서 한국 전자입국신고서 사칭 사이트 등장…주중대사관 "주의 필요" 최근 중국에서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서 사이트(e-arrivalcard.go.kr/)를 사칭해 수수료를 요구하는 피싱 사이트가 등장해 우리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 전자입국신고서는 외국인이 입국 심사 시 제출하는 입국 신고서를 온라인으로 작성·제출할 수 있도록 한 무료 서비스다. 그러나 중국에서 이를 유료 서비스처럼 위장해 결제를 유도하는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주중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최근 중국 주요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는 'hg.xasya.cn' 'korea.xxdos.cn' 등 두 2026-03-09 15:43:51 -
中 'AI 랍스터 키우기' 열풍…오픈클로 설치하려 '긴줄'도 지난 6일 오전, 중국 선전 텐센트 본사 앞에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오픈소스 기반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를 설치하기 위해서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를 두고 ‘랍스터 키우기(養龍蝦, 양룽샤)’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오픈클로 열풍이 확산하고 있다. 랍스터 키우기, 빨간색 랍스터(바닷가재) 마스코트로 알려진 오픈클로를 설치해 훈련하는 것을 뜻한다. 중국 제일재경일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6일 광둥성 선전에 있는 텐센트 본사 앞에서는 오픈클 2026-03-08 16:40:48 -
[2026 양회] 中 왕이 '이란 전쟁 즉각 중단' 촉구…미중 관계엔 "美 태도 중요" "중국은 더 이상의 확전과 분쟁 확산을 막기 위해 즉각적인 군사 행동 중단을 촉구한다." <이란 사태> "중국은 항상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해 왔으며, 관건은 미국이 이에 상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미중관계> "중일 관계의 방향은 일본의 선택에 달려있다.” <중일관계> 중국 외교사령탑인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8일 오전 베이징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외교장관 기자회견에서 이란 문 2026-03-08 13:40:29 -
[속보] 中 왕이 "대만 분리 절대 용납 못해…조국 통일 막을 수 없어" 中 왕이 "대만 분리 절대 용납 못해…조국 통일 막을 수 없어" 2026-03-08 12:41:14 -
[속보] 왕이 "日, 무슨 자격으로 대만 간섭하나…침략 정당화 안돼" 왕이 "日, 무슨 자격으로 대만 간섭하나…침략 정당화 안돼" 2026-03-08 12:26:01 -
[속보] 中 왕이, 트럼프 방중 관련 "적절한 환경 조성…방해 배제해야" 中 왕이, 트럼프 방중 관련 "적절한 환경 조성…방해 배제해야" 2026-03-08 11:46:01 -
[속보] 中 왕이, 이란전쟁에 "군사행동 즉시 중단·외부확산 방지 호소" 中 왕이, 이란전쟁에 "군사행동 즉시 중단·외부확산 방지 호소" 2026-03-08 11:35:33 -
[중국 화양'영'화] 나이트클럽 흥망성쇠 그린 홍콩 코미디 <야왕>… 中서 조용한 돌풍 홍콩에서 한때 성행했던 고급 나이트클럽 문화를 배경으로 한 홍콩 코미디 영화 ‘야왕(夜王·영문명 Night King)’이 중국 대륙에서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춘제(음력 설) 당일인 지난 2월 17일 홍콩과 중국 광둥성·광시자치구에서 먼저 개봉한 이 영화는 낮은 상영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2주 만에 박스오피스 1억5000만 위안(약 320억원)을 돌파했다. 입소문을 타며 상영관이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어 최종 박스오피스가 2억 위안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026-03-07 06:00:00 -
[최여진의 차이나로그] '사과'의 오독: 한중 갈등의 숨은 문법 2016년, 열여섯 살 K팝 가수 쯔위가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는 논란에 "중국은 하나 뿐"이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인 사과 영상이었다. 한국 대중은 "왜 이것이 사과할 일이냐"며 소속사의 저자세를 비판했지만, 정작 중국 여론은 "진정성이 없다"며 더욱 거세게 타올랐다. 한국인에게 사과는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유화적 손짓'이지만, 중국인에게 사과란 잘못을 공식 시인하고 책임의 떠안겠다는 '항복 선언'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러한 엇갈림은 6 2026-03-06 06:00:00 -
[2026 양회] 양회 달군 'AI·휴머노이드·양자'…中 빅테크 "기술 넘어 산업화" 한목소리 "고성능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용 두뇌 기술의 발전과 상용화를 촉진해야 한다."<허샤오펑 샤오펑자동차 회장> "휴머노이드 로봇이 스마트폰과 전기차에 이어 또 다른 혁신제품이 될 것이다."<레이쥔 샤오미 회장> "양자+AI 같은 첨단 혁신 분야를 적극 개발해 차세대 AI를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류칭펑 아이플라이텍 회장> 올해 중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참석한 중국 빅테크(대형기술기업) 수장들은 인공지능(AI)을 2026-03-05 16:02:12 -
"中, 정유사에 디젤·휘발유 수출 중단 지시…중동 위기 여파"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자국 정유사들에 디젤과 휘발유 수출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블룸버그통신이 복수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거시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자국 주요 정유사 경영진을 만나 정제 석유제품 수출을 일시 중단하라고 구두로 요구했으며, 조치는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소식통들은 정유사들이 신규 수출 계약 체결을 중단하고 이미 합의된 선적 물량에 대해서는 취소 협상을 진행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6-03-05 14:0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