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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앞두고…빌 게이츠 "AI 패권 경쟁보다 협력해야"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이 초래할 사회적 충격을 경고하며 미국과 중국의 협력을 촉구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게이츠는 전날 개인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약 6000개 단어 분량의 에세이에서 AI가 인류 역사상 "가장 격변하는 시기 중 하나"를 열고 있다며, AI가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불평등 해소 수단이 될 수도, 최악의 불평등을 낳는 원천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세계 주요 AI 개발국과 핵심 2026-08-27 09:13:38 -
화웨이 이집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시진핑이 성사시키나 중국의 IT 기업인 화웨이가 이집트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화웨이의 낙찰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화웨이는 이집트 정부에 군사·치안 등 공공 부문용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제안했다고 블룸버그가 27일 전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화웨이는 최상급 어센드 950 시리즈 칩 1408개를 AI 학습용 클라우드에 공급한다. 여기에 950 시리즈 또는 이전 모델인 910B 칩 600개를 추가해 추론 클러스터 두 곳에 투입한다. 데이터센터는 학습을 하고 추론까 2026-08-27 08:58:49 -
[中 증시 마감] 이란 협상 진전설에 상승...초전도체 관련주 급등 전날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26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전을 보인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59% 상승한 3912.52, 선전성분지수는 0.69% 상승한 13841.33, 촹예반지수는 0.51% 상승한 3414.88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인 리아노보스티는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 통항을 포함한 휴전안에 합의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가 며칠 내로 발표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해당 보도는 추 2026-08-26 16:10:37 -
화웨이, HP로부터 와이파이 특허 로열티 받는다 중국의 대형 IT 기업인 화웨이(華爲)가 미국 PC 업체 HP로부터 특허 로열티를 수취한다. 화웨이와 HP는 25일 글로벌 특허 크로스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중국 매체 IT즈자(之家)가 외신을 인용해 26일 전했다. 계약에 따르면 HP는 화웨이의 와이파이 특허를 사용하는 대가로 일정액의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이나 HP가 사용하는 특허의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화웨이의 지식재산권 담당 협상 대표인 스티븐 가이즐러는 "이번 글로벌 크로스라이선스 계약에 HP가 보유한 상호 특허권이 포함 2026-08-26 14:17:12 -
中, 전고체 배터리 국제표준 주도…미래 전기차 '룰' 만든다 중국이 미래 전기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의 국제 표준을 주도하고 나섰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이 주도적으로 제안한 자동차용 전고체 배터리 국제 표준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신규 표준화 작업 과제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중국이 주도한 국제 표준안에는 전기차에 사용되는 충전식 리튬이온 전고체 배터리의 적용 지침과 시험 항목, 시험 조건 등이 담겼다. 프랑스와 일본, 한국 등 여러 나라의 기술 전문가들도 제안 과정에 참여했다고 SAMR은 2026-08-26 14:05:58 -
美·캐나다 무역전쟁에 웃는 中…'전략적 승리' 노린다 중국이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전쟁이 격화한 데 따른 외교·경제적 반사이익을 노리고 있다. 미국이 동맹국까지 관세로 압박하는 가운데, 중국은 '자유무역 수호자'를 자처하며 캐나다를 비롯한 각국과의 무역 관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캐나다, 美관세에 ‘강대강’ 대응…中과 경제협력 확대 캐나다는 내달 8일부터 276억 캐나다달러(미화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 약 700개 품목에 보복관세를 부과하고 미국의 관세에 '강대강'으로 정면 대응하기로 했다. 마 2026-08-26 10:55:39 -
중국, 핵융합 '게임체인저' 25T 초전도체 2030년 제작 목표 중국이 2030년까지 25T(테슬라)급 고온 초전도 강자성 마그넷 시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25일 상하이에서 열린 '2026 핵융합에너지대회'에서 이 같은 비전이 공개됐다고 중국 펑파이(澎湃) 신문이 26일 전했다. 대회에서 중국의 국유기업인 중국핵융합에너지(聚變能源)가 주도하고 상하이초전도(上海超導), 동부초전도(東部超導), 상하이교통대 등 8곳의 기업이 참여하는 '핵융합 연합체'가 결성됐다. 연합체는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핵융합 실험장치 '중국환류4호(HL-4)'가 필요 2026-08-26 10:39:53 -
"CXMT, 내년까지 주문 꽉 차...애플에 줄 물량 없어" 중국의 D램 메모리 기업인 CXMT(창신커지, 長鑫科技)의 주문이 내년 연말까지 꽉 차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현지 IT 전문 매체인 콰이커지(快科技)에 따르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의 대형 IT 기업들이 CXMT와 최근 장기 물량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사실상 내년 말까지는 추가적인 물량 공급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애플이 CXMT로부터 D램 메모리 물량을 공급받기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애플이 CXMT로부터 공급받는 것은 적어도 내년 연말까지는 불가능한 상 2026-08-26 09:38:11 -
방미 앞둔 시진핑 다음달 인도행, 모디와 관계회복 일괄타결 시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9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인도와의 전면적인 관계 회복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25일 아지트 도발 인도 국가안보보좌관과 중국 베이징에서 제25차 중인 국경문제 회담을 개최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26일 전했다. 왕이 정치국위원은 회담에서 "중국은 인도와 함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이견을 해소하며, 장애물을 극복해 우호적인 이웃이자 서로의 발전을 돕는 파트너가 되고, '용과 코끼리가 함 2026-08-26 09:00:35 -
"AI·로봇 거품인가" 中 유니트리, 상장 후 주가 45% 급락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중국명 위수커지·宇樹科技)가 상장 첫날 주가가 5배 넘게 폭등했지만, 이후 나흘 만에 고점 대비 45% 가까이 급락하면서 중국 로봇주에 거품이 낀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지난 19일 상하이 증시 상장 첫날 공모가(150.8위안)보다 460% 오른 주당 845위안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공모가의 7배가 넘는 1100위안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후 주가는 내리막세를 이어가면서 24일 종가 기준 주당 603위안으로 상장 나 2026-08-25 15:53:14 -
中, APEC 두달 앞두고 선전시장 전격 교체 오는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국 광둥성 선전시장이 전격 교체됐다. 최근 중국 지방정부 주요 도시의 당·정 수장이 잇따라 바뀌면서 내년 중국 공산당 21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둔 인사 재편에도 관심이 쏠린다. 홍콩 명보는 24일 선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광둥성 부성장 리윈(53)을 선전시 부시장 겸 시장대행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친웨이중(55)은 '업무 보직 변경'을 이유로 선전시장직에서 물러났다. 1973년생인 리윈은 우한대에서 화폐은행학 석사와 세계 2026-08-25 10:26:37 -
9월 정상회담 앞두고...美, 中 생산과잉에 7.5% 관세 검토 미국이 다음 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생산과잉을 이유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실제 적용되는 실효 관세율은 7.5%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2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무역법 301조에 따른 과잉생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가 관세 부과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종 관세율과 적용 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특성상 막판에 변경될 가능 2026-08-25 07:33:21 -
中매체가 본 한중수교 34년.."경제·기술 안보화가 협력 장애물" 24일 한중 수교 34주년을 맞아 양국 교역과 인적 교류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중 전략경쟁과 경제·기술의 안보화가 경제 협력을 제약하면서 양국 관계가 과거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지는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관찰자망은 이날 "수교 34년, 중한관계 '온도차'는 왜 생겨났나"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양국 관계의 현주소를 이같이 진단했다. 매체는 무엇보다 한중 경제 관계의 성격이 달라졌다고 분석했다. 전체 교역 규모에는 큰 변동이 없지만 산 2026-08-24 14:17:28 -
中'벤처투자 허브' 허페이 1인자에 '70허우' 친웨이궈 발탁 중국 첨단기술 벤처투자 허브로 급부상한 안후이성 성도 허페이시 1인자에 또 다시 70년대생 관료가 발탁됐다. 24일 안후이성 현지 매체인 중안재선에 따르면 허페이시는 전날 딩간부회의를 열고 안후이성 당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 친웨이궈를 허페이시 당서기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지난 5월 전임자인 페이가오윈 전 서기가 엄중한 기율 위반 혐의로 낙마한 데 따른 공석은 석 달여 만에 채워졌다. 친 신임 서기는 전임자와 마찬가지로 '치링허우(七零後, 1970년대 출생자)' 관료다. 1970 2026-08-24 13:00:54 -
AI에 돈 쏟아붓는 알리바바…14조원 유상증자 '실탄' 확보 중국 빅테크(대형 인터넷 기업)인 알리바바가 인공지능(AI)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약 14조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한다. AI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를 빠르게 늘리면서 추가 자금 확보에 나선 것이다. 중국 제일재경일보 등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23일(현지시각) 미국 외 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당 112.7홍콩달러(약 2만원)에 신주 7억1000만주를 발행해 800억 홍콩달러(약 14조원)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달한 자금은 모두 AI 관련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A 2026-08-24 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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