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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부패 칼날에…中 공산당 5중전회 참석률 77% '역대 최저' 내주 열리는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에 참석하는 중앙위원과 후보 중앙위원의 비율이 80%를 밑돌며 마오쩌둥 사후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공산당에서 고위 간부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이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기 5중전회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베이징에서 열린다. 미국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산하 중국분석센터(CCA)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번 5중전회에 2022년 10월 중국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선출된 중앙위원 2026-10-22 14:11:42 -
중국 0.1나노 반도체 분석장비 현미경 개발 중국이 반도체와 첨단 소재의 원자 수준 분석에 필요한 고급 투과전자현미경(TEM)을 국산화했다. 중국 과학기기 업체 궈이량쯔(國儀量子, CIQTEK)는 지난 18일 난징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전자현미경학 학술대회’에서 200kV급 전계방출 투과전자현미경 ‘TEM-F200’을 공개했으며, 해당 제품이 중국 반도체업계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상하이증권보가 22일 전했다. 이 제품은 정보분해능력 0.1나노미터(nm), 점분해능력 0.25nm를 구현했으며, 양산과 납품이 가능한 단계에 도달했다. 궈 2026-10-22 10:46:49 -
전병서, 베이징 금융가포럼에서 "정책금융, 엑시트 준비해야"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이 중국의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지원 종료 시점과 민간자금으로의 전환을 명확히 하는 '엑시트 메커니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소장은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6 금융가포럼 연차회의의 신화사 주최 포럼에 참석해 중국 금융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의 경험과 교훈을 설명했다. 포럼에서 전 소장은 '엑시트·순서·인내'를 세 가지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전 소장의 발언은 2026-10-22 10:03:00 -
[조용성의 현실중국] 대만 개발 중인 자폭드론, 중국 본토 위협 대만이 이란의 샤헤드-136과 유사한 저가형 자폭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드론이 대량 운용될 경우 유사시 중국의 상륙부대를 저지하고, 중국 본토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대만의 방산업체 썬더타이거(중국명 레이후커지, 雷虎科技)가 개발한 공격 드론 '파파 델타(PD)-136'이 이달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육군협회(AUSA) 방산전시회에 전시됐으며, 그 위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홍콩 SCMP가 22일 전했다. PD-136은 삼각 날개와 후방 프로펠러를 갖춰 이란의 2026-10-22 09:43:19 -
中 배터리왕 CATL 실적 부진에 주가 폭락...전기차 업계 '탈CATL' 속도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CATL)가 3분기 실망스러운 실적을 내놓으면서 21일(현지시각) 홍콩·선전 증시에서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다. CATL 주가는 이날 홍콩·선전 증시에서 각각 11%, 12% 넘게 미끄러졌다. CATL이 전날 발표한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등 수익성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향후 성장 전망에 우려가 커진 탓이다. CATL은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212억5000만 위안(약 4조21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2026-10-21 16:36:24 -
[中 증시 마감] CATL 어닝 쇼크에 증시 전반 하락 전날 약세를 보였던 중국 증시는 21일 재차 하락했다. CATL의 어닝 쇼크가 지수 전반에 악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60% 하락한 3713.03, 선전성분지수는 0.82% 하락한 11704.35, 촹예반지수는 1.62% 하락한 2694.71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로이터는 이날 중국 증시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중국 최대 배터리 업체 CATL(닝더스다이, 寧徳時代)의 주가 급락을 지목했다. 중국 본토에 상장된 CATL의 주가는 이날 12.03% 하락했다. CATL의 3분기 매출은 165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6% 2026-10-21 16:26:15 -
'EU 쿼터제' 앞두고…中 하이브리드차, 유럽으로 10만대 쏟아졌다 유럽연합(EU)의 중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입 상한제(쿼터)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중국산 하이브리드차의 EU 수출이 3배(20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적용 전 현지 딜러망과 완성차 업체들이 '밀어내기 물량'을 대거 수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데이터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중국의 대(對)EU 하이브리드차 수출량은 약 10만 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4.2% 폭증했다. 이는 전월(8월) 대비로도 18.9% 증가한 수치 2026-10-21 15:52:27 -
삼성·SK하이닉스, 中반도체 공장 첨단화…YMTC 추격 막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내 공장 생산 설비를 개선해 첨단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반도체 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 등 중국 경쟁업체의 추격과 인공지능(AI) 관련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다만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는 여전히 설비 개선의 변수로 남아 있다. 로이터통신은 21일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에서 200단이 넘는 고적층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6-10-21 15:44:51 -
양안 갈등에 새우 등 터지는 연예인…주걸륜·장링허도 불똥 최근 대만 출신 가수 저우제룬(周杰倫·주걸륜)의 정체성 논란과 중국 배우 장링허(張凌赫)의 대만 방문 불허 문제가 양안(兩岸, 중국 본토와 대만)간 문화적 유대와 교류를 둘러싼 갈등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도 두 연예인의 사례를 언급하며 대만 민진당 당국과 독립 성향 인사들을 맹비판했다. 저우제룬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테니스 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가 사회자로부터 '유명한 중국 가수(famous Chinese singer) 2026-10-21 14:44:23 -
트럼프·푸틴·시진핑 회동설에 '얄타 2.0' 경계감…중국의 셈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3자 회동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얄타 2.0’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얄타회담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인 1945년 2월 미국·영국·소련 정상이 얄타에서 만나 전후 국제질서와 유럽의 운명을 논의한 회담이다. 이번 미·중·러 회동을 얄타회담에 비유해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안보 문제 등을 논의하며 새로운 세력 균형을 2026-10-21 11:14:22 -
[조용성의 현실중국] 굴착기 수출통제에 인도가 반응했다 중국이 터널 굴착기 수출통제라는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표면적으로는 군민 겸용 물자의 수출관리 강화지만, 그 이면에는 인도를 겨냥한 전략적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지난 19일 공고를 통해 쉴드 TBM(터널 굴착기)과 주요 부품, 재제조·수리 기술 등에 대한 수출통제를 발표했다. 고원용 습식 숏크리트 장비와 보행식 굴착기 등 고지대 건설장비도 통제 대상에 포함됐다. 새 규정은 11월 18일부터 시행된다. 중국이 모든 수출을 금지한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해외 민간 2026-10-21 10:54:47 -
"중국에는 고유가도, 인플레도, 식량위기도 없다" 중동 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흔들리고 유럽과 미국에서 유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물가와 에너지·식량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매체는 에너지 비축과 다변화된 산업망, 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외부 충격으로부터 민생을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중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9% 상승하는 데 그쳤으며, 식품 가격은 오히려 1.7% 하락했다. 올해 국경절 연휴 7일간 중국 전역의 지역 간 2026-10-21 10:20:28 -
내수부진 중국 AI 인프라에는 퍼붓는다…연산능력 146% 급증 내수 부진에 시달리는 중국이 인공지능(AI) 산업의 기반이 되는 연산 인프라에는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셰춘(謝存) 중국 공업정보화부 정보통신관리국장은 20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에서 중국의 지능형 연산능력이 올해 9월 말 기준 2592EFLOPS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지능형 연산능력은 2024년 말 725.3EFLOPS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말 1590EFLOPS로 확대됐다. 올해 9월 말에는 2592EFLOPS에 도달하면서 AI 연산 인프라 확충에 속도가 붙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연 2026-10-21 09:58:52 -
중국 빅테크, 엔비디아 저사양 칩 350억달러 주문…반도체 자립 아직 멀었다 중국의 빅테크 기업 바이트댄스·알리바바·텐센트가 350억 달러(약 50조원) 규모의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트댄스·알리바바·텐센트가 엔비디아의 신형 RTX PRO 5500 그래픽카드를 300만 장 주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카드 한 장의 가격은 약 1만 1400달러로, 세 기업의 주문액을 합치면 350억 달러를 넘는다. 엔비디아는 중국 기업들의 수요가 당초 계획한 생산량을 크게 웃돌아 주문 물량을 모두 공급할 수 있을지 장담 2026-10-21 09:19:47 -
[中 증시 마감] 금리 동결에 약세...유니트리 연일 강세 전날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20일 약세를 보였다. 금리가 동결되면서 증시가 힘을 잃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12% 상승한 3735.37, 선전성분지수는 0.14% 하락한 11801.29, 촹예반지수는 0.26% 하락한 2739.20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10월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이로써 1년물 LPR은 3.00%, 5년물은 3.50%로 유지됐다. 이는 17개월 연속 동결로, 시장이 기대할 만한 새로운 금리 인하 조치는 나오지 않았다.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중국이 금리 인하에 나 2026-10-20 1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