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해돋이 보고 모닝티 마시며 중국 아침 월드컵 풍경
[북중미 월드컵] "해돋이 보고 모닝티 마시며" 중국 '아침 월드컵' 풍경 지난 12일 새벽 중국 산둥성 타이산(泰山) 정상의 난톈먼(南天門). 밤새 산을 오른 등산객과 축구팬들이 이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에 모여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을 시청하며 일출을 기다리는 영상이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훙수에 올라왔다. 중국과 10시간 이상 시차가 나는 북중미에서 월드컵이 열리면서 중국에서는 이른바 '아침 월드컵'이라는 새로운 관전 문화가 등장하고 있다. 타이산 정상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것은 현지 관광구 관리위원회 측의 아이디어다. 이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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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화양'영'화] 중국인의 월드컵 축구몽 대리만족…영화 '소림축구' 북중미 월드컵이 11일(현지시각) 개막했다. 하지만 올해도 중국 국가대표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중국은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강국으로 자리 잡았지만, 유독 축구만큼은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다.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는 단 한번뿐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과 일본이 주최국 자격으로 자동출전한 덕분에 아시아 예선을 통과했으나, 본선 무대에서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3전 전패했다. 하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중국인의 축구를 향한 열정을 '대리만족' 2026-06-1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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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0만명 가오카오 잡아라" 中 빅테크, AI 입시 비서 경쟁 돌입 '중국판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 불리는 '가오카오(高考)'가 끝나자마자 중국 빅테크(대형 인터넷기업)들이 대입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매년 1000만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자사 플랫폼으로 끌어들여 AI 서비스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1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부터 AI 기반 종합 대학입시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알리바바의 AI 브라우저 쿼크(Quark)가 8년간 축적한 입시 2026-06-11 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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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대만 동부 해역 상시관리 체제 편입"...'근해 통치' 본격화 주장 중국 관영매체가 최근 대만 동부 해역에서 해저 측량을 실시한 것을 계기로 해당 해역을 중국의 상시 관리 체계에 편입했다며 이는 대만 주변 해역에 대한 '근해(近海) 통치'의 상시 체제 진입을 의미한다고 11일 주장했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지난 6~10일 푸젠성 해사국과 광둥성 해사국, 동해(동중국해)항해보장센터, 동해구조국 등과 함께 대만 동부 해역에서 해상교통 특별 법집행 및 해저 측량을 실시했다. 일본과 필리핀이 해당 해역의 배타적경제수역(EEZ)·대륙붕 경계 획정 협상을 추진하자  2026-06-11 10: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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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블랙리스트는 中 첨단기업 명예의 전당" 中 관영매체 비판 중국 관영매체가 미국 국방부의 중국군 연계 기업 명단(블랙리스트)을 두고 사실상 중국 첨단기술 기업들의 '명예의 전당'이 됐다고 비꼬았다. 최근 미국 국방부가 알리바바와 바이두, 비야디(BYD) 등 중국 하이테크 기업 188곳을 명단에 추가한 데 대한 반발이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10일자 '미국은 중국군 관련 블랙리스트라는 황당한 소동은 이제 중단할 때다'는 제하의 사평을 통해 "미국 국방부의 블랙리스트 대상 범위는 인공지능(AI), 전자상거래,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로봇, 바이오의 2026-06-10 15: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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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재값 급등·AI 수요에 中 생산자물가 '껑충'…약 4년래 최대폭 5월 중국 생산자물가가 약 4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AI 투자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8% 상승률은 물론, 로이터 예상치(3.8%)도 웃돌았다. PPI 상승률은 월간 기준 2022년 7월(4.2%) 이후 3년 10개월 만의 최고치를 찍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유색금속 및 전선류(22.0%), 화공원료(11.8%), 연료·에너지(10.0%) 등의 가격 2026-06-10 11: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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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방북 마무리…비핵화 대신 전략적 협력 부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이뤄진 북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9일 오후 베이징으로 귀국했다. 시 주석은 이번 방북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1박 2일 전 일정을 함께하며 북·중 전통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특히 2019년 첫 방북 당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방점을 찍었던 반면 양국 간 전략적 협력과 사회주의 연대를 강조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방북 이틀째인 이날 김 위원장과 함께 평양 시내 중조(북중)우의탑과 북한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2026-06-09 17: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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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혁신기업들, 中 청두서 투자 유치 로드쇼 우리나라 혁신기업들이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을 위한 로드쇼를 열고 현지 기업 및 투자자들과 교류에 나섰다. 9일 청두시에서 열린 '한국 혁신 기업 로드쇼 K-데모데이'를 통해서다. 글로벌혁신센터(KIC 중국)와 KIST 이노베이션, 중국 청두 고신구 과학기술 혁신국과 국가기술이전서남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한국의 바이오·의료기기와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의 국내 혁신기업 12개사가 참가했다. 참가기업은 각각 알트메디칼, 레디큐어, 니어브레인, 트루 2026-06-09 16: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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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방북 이틀째…'북중혈맹 상징' 우의탑 참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방북 이틀째인 9일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일정을 함께하며 북중 간 전통 우호 관계를 재차 부각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김 위원장과 함께 평양 시내에 있는 중조(북중)우의탑 참배, 북한 노동당 중앙간부 학교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6·25 전쟁 참전으로 맺어진 북중 혈맹 관계를 과시하고 북중 양국 공산당의 유대를 미래 세대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부각한 행보로 해석됐다. 1959년 건립된 중조우의탑은 6·25전쟁에 참전한 중국인민지원군 2026-06-09 14: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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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반도체 호황 덕분에.. 中 5월 수출·수입 급증세 세계적인 인공지능(AI) 투자 붐과 중동 전쟁에 따른 선주문 효과에 힘입어 중국 수출이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5월 수출이 달러 기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4% 증가했다. 앞서 전달 14.1% 증가는 물론, 로이터 예상치(15%)도 뛰어넘은 것이다. 같은 기간 수입도 27.4% 증가하며 로이터 예상치(25%)와 전달 증가율(25.3%) 모두 웃돌았다. 이로써 5월 무역수지는 1054억 달러(약 160조원)를 기록하며, 앞서 로이터 예상치(921억 달러)는 물론 전월(848억 달러)도 뛰어넘 2026-06-09 1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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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관영매체, 시진핑 방북 대서특필…북중 우호 부각 중국 관영매체들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7년만에 방북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북·중 우호 분위기를 적극 부각하고 있다. 9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1, 2면을 시 주석의 방북 관련 사진과 기사로 빼곡히 채웠다. 특히 1면에 시 주석과 김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 미소를 지으며 악수하는 장면, 두 정상이 김일성 광장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함께 참석한 장면, 부부 동반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실었다. 신문은 또 시 주석이 전날 방북에 앞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 2026-06-09 09: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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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 전략적 공조 강조한 習 "외교·군사 교류 강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외교·군사 교류 확대 등 양국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국영중앙(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김 위원장과 회담에서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중국이 북중 전통 우호를 중시하는 입장은 변함없다"며 "김정은 총서기의 북한 사회주의 사업 영도를 확고히 지지하며 양국의 공동 이익과 양호한 전략적 환경을 수호하겠다는 확고한 결의도 변 2026-06-08 20: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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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習, 김정은 부부 영접 속 평양 방문…"북중 우호는 언제나 굳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북한 수도 평양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의 환대 속에 1박 2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7년 만에 북한을 찾은 시 주석은 이날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여도 북중간 전통적 우호는 변함없이 굳건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 등이 탄 에어차이나 전용기는 이날 정오(북한시각)쯤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직접 시 주석 부부를 영접했다. 시 주석의 방북 수행단에 2026-06-08 17: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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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7년 만에 북한 국빈 방문…김정은·리설주가 직접 영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평양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북한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중국 최고지도자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이날 시 주석이 정오께(현지시간)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중 관계 강화와 경제 협력,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북·중 정상의 대면 회동은 지난해 9월 김 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9개월 만이다. CCT 2026-06-08 14: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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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A BIZ] AI 특수가 만든 'TSMC 공화국'…대만 경제의 두 얼굴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투자 붐이 대만 경제를 전례 없는 호황으로 이끌고 있다. AI 반도체 생산의 핵심 기지인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TSMC를 중심으로 증시와 수출, 경제 성장률이 동반 상승하며 대만은 글로벌 AI 열풍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반도체 산업에 집중된 성장의 과실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지 못하면서 산업 간, 계층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지난 5월 26일, TSMC 주가 질주 덕분에 대만 증시는 최근 인도를 제치고 미국, 중국 본토, 일본, 홍콩에 이어 세 2026-06-0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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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習 7년만의 방북...북중 '혈맹' 부각한 中관영매체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국빈 방문하는 것을 계기로 북중 우호관계를 집중 조명하며 북한과의 전략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으로 이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인민일보는 이날 1면 헤드라인에 '중조(中朝, 중국과 북한) 우호의 새로운 장을 써내려갈 것'이라는 제목의 시 주석의 방북 예고 기사를 게재했다. 신문은 "중국과 북한은 좋은 이웃이자 좋은 친구, 공동의 운명을 2026-06-08 10:4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