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화웨이, '타오 칩' 최대 약점 발열문제 해결...3나노급 조만간 공개" 중국의 대형 IT 기업인 화웨이(華爲)가 지난 5월 제시한 '타오(τ)의 법칙'의 치명적 약점으로 지목되던 발열문제를 해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제재로 인해 반도체 공정 핵심 장비인 EUV(극자외선) 노광기의 중국 반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화웨이는 EUV 노광기 없이 '타오의 법칙'을 이용해 5년 내에 1.4나노 성능의 반도체를 만들어 내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타오의 법칙은 회로 선폭을 줄이지 않는 대신 로직 폴딩 설계를 적용해 집적도를 증가시킨다는 개념이다. 다만 로직 폴딩 설 2026-09-07 10:17:57 -
中은행들, 달러 예금 끌어모아 美 국채 사들이는 이유 중국 은행들이 달러 예금을 끌어모아 미국 국채를 사들이고 있다. 중국 수출 호조세로 달러 유동성이 풍부해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미국 국채가 중국 은행들의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른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5대 국유은행은 2023년부터 줄곧 달러 예금에 2.8%로 금리를 제공했으나, 지난 6월부터 일부 은행을 중심으로 금리가 3%를 웃돌기 시작했다. 일부 중소은행과 외국계 은행에서는 지난달부터 4%에 육박하는 금리를 제시하며 달러 예금 유치에 나섰다. 최근 중국 수출 호조로 2026-09-07 09:27:21 -
[조용성의 현실중국] 시진핑 방미 동행할 중국의 기업인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규모 중국 기업인단을 동행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미국에 내놓을 수 있는 메시지를 역산하면 후보군의 윤곽은 그려진다. 중국이 내놓을 메시지는 크게 세 가지다. 미국 제품을 더 사겠다. 미국에 투자하겠다. 미국과 인공지능(AI) 협력을 확대하겠다. 첫 번째 메시지에는 금융인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최근 2026-09-07 09:20:55 -
習, 대규모 방미 경제사절단 준비…미중 정상회담 성과물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하순 미국 방문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동행시켜 대미 투자와 상업적 관계 개선 의지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은 무역·투자뿐 아니라 군사·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대화를 추진하며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조율에 나서는 모습이다. 정상회담 앞두고...경제사절단 준비부터 군사·AI 대화까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24일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대규모 중국 기업인 대표단을 동행시키는 2026-09-06 16:53:39 -
[中 증시 마감] 오후장 들어 반락...비트코인 강세에 디지털 화폐 섹터 급등 전날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4일 하락했다. 오전장 상승했던 지수는 오후장 들어 매물이 쏟아지면서 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30% 하락한 3930.12, 선전성분지수는 0.79% 하락한 13516.97, 촹예반지수는 0.78% 하락한 3286.55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번 주 들어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3일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반등폭은 소폭에 그쳤다. 전날 반등에 힘입어 4일 지수는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매도세가 지속됐고, 오후장 들어 하락으로 전환됐다. 특히 오후 2시(현지 시간)를 전후해 매도세 2026-09-04 16:15:40 -
AI 시대 필수금속 탄탈럼 가격 급등...중국, 공급망 장악 시동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희귀금속 탄탈럼(원소기호 Ta, 원소번호 73번) 가격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중국은 탄탈럼 공급망 장악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AI 산업에 필수적인 금속인 주석, 탄탈럼, 인듐 가격이 올해 상반기 급등했다고 상하이증권보가 중국유색금속공업협회 통계를 인용해 4일 전했다. 주석 가격은 올해 상반기 40% 상승했고, 탄탈럼은 158%, 인듐은 60% 각각 올랐다. 세 가지 금속 중 탄탈럼 가격의 상승폭이 가장 높았다. 탄탈럼 정광 현물 가격은 지난해 말 ㎏당 약 2 2026-09-04 10:56:45 -
중국 외교부 "한국은 행동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 고수해야" 중국 외교부가 광주비엔날레 주최 측의 '대만관' 참가 허용에 항의하며 한국 정부에 시정을 요구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기자와의 문답 형태의 입장문을 통해 "광주비엔날레 주최 측이 잘못된 방식을 고집해 대만이 그 신분에 부합하지 않는 명칭으로 참가하도록 방치했다"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공공연히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이에 단호히 반대하며 한국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해 관련 방면이 즉각 잘못된 방식 2026-09-04 10:24:57 -
골드만이 5년간 위안화 강세 확신하는 이유..."5.5위안까지 상승한다" 골드만삭스가 현재 달러당 6.78위안 수준인 위안화가 앞으로 매년 3~5%씩 절상돼 2028년 말 6.0위안, 2031년 말에는 5.5위안까지 평가절상될 것이라는 관측을 지난 3일(미국 현지시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5년간 위안화 가치는 약 22.2% 상승하게 된다. 올해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약 4% 상승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를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중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정책 방향이 맞물린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근거는 자체적인 위안화 환율 평가다. 골드만삭스는 자체 환율 가치 모델인 'GS 2026-09-04 09:45:48 -
"서방 기업인들, 웃돈 주고 중국 공장 견학간다" 서방의 기업인들이 대거 중국 공장 견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장을 견학하려는 외국 과학기술 종사자들과 기업인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견학 프로그램 참가비와 암표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4일 논평을 통해 전했다. 환구시보는 로이터 보도를 인용해 참가비가 최대 1만5000달러에 이르는 5일 일정의 중국 공장 견학 프로그램에 신청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 샤오미자동차 공장의 무료 견학 명단은 공개 추첨으로 배정되며,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견학 입장권이 300달 2026-09-04 09:19:33 -
[中 증시 마감] 3일만에 소폭 반등...해협 불안에 해운주 급등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3일 상승했다. 다만 상승폭은 소폭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02% 상승한 3942.09, 선전성분지수는 0.10% 상승한 13625.12, 촹예반지수는 0.01% 상승한 3312.54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홍콩 SCMP는 이날 보도를 통해 중국 증시로 유입되는 해외 자금의 속도가 앞으로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동안 중국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 위안화 강세 등이 외국인 자금을 끌어들였지만, 미국 국채 금리 고공행진과 중국 기술주의 높은 밸류에이션 등이 부 2026-09-03 16:26:42 -
"빙하 7000개 사라졌다"…中 티베트고원, 연쇄 재해 경고 티베트 고원의 빙하가 갈수록 불안정해지면서 앞으로 빙하 붕괴와 이에 따른 연쇄 재해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중국 기후 당국자가 경고했다. 가오룽 중국 국가기후센터 부센터장은 2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60년간 티베트 고원의 빙하 면적이 약 24% 줄었고, 약 7000개의 작은 빙하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그는 "앞으로 티베트고원 전역에서 빙하의 구조적 안정성이 더 악화할 것"이라며 "빙하 재해가 더 빈번해지고 연 2026-09-03 14:59:09 -
중동전쟁에 중국 무기 수출 급증...드론, 방공무기 경쟁력 만만챦다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중국의 해외 무기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증시에 상장된 80여 곳의 방산업체들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 합계는 3774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고, 순이익 합계는 247억위안으로 32.9% 늘었다고 중국 매체 차이롄서(財聯社)가 3일 전했다. 특히 방산업체들의 선수금 합계는 2228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43.8% 증가했다. 고객이 중국 방산업체에 발주를 하면서 지급한 선수금이 이처럼 증가했다는 것은 중국 업체들의 수주가 그만큼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중국의 2026-09-03 14:39:30 -
신입직원 대신에 AI...中 기업 빠르게 변신중 중국 기업 사무실에 실제로 업무를 처리하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직원'이 속속 투입되고 있다. 대형 가전업체인 하이얼(海尔)은 지난 5월 '즈샤오넝(智小能)'이라는 명칭의 자체 AI 에이전트를 만들어냈다. 하이얼은 즈샤오넝을 연구개발·제조·공급망·판매·서비스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사용하도록 했다.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6만명 넘는 직원이 개인별 '디지털 동료'를 갖게 됐으며, 이들 AI는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독립적으로 업무 프로세 2026-09-03 10:18:18 -
"미국의 베네수 유전 장악으로 중국 100억불 차관 떼일 판" 미국이 사실상 베네수엘라의 유전을 장악하면서 중국의 채권 회수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정부와 대형 석유 협정을 체결했고, 협정은 베네수엘라 의회가 지난 1일 승인했다. 협정에 따라 베네수엘라 2위 민간 석유 기업인 '노스아메리칸 블루에너지 파트너스'(NABEP)는 베네수엘라의 17개 유전에 대한 100년 임차권을 받게 됐다. 이들 유전의 매장량은 650억 배럴 규모로, 미국 전체 확인 매장량(460억 배럴)을 넘어선다. 미국 정부(국방부 전 2026-09-03 09:00:08 -
[中 증시 마감] 이틀째 하락...수출 호황에 방산 섹터는 급등 전날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2일에도 하락을 이어갔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점이 악재가 됐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97% 하락한 3941.39, 선전성분지수는 1.88% 하락한 13611.55, 촹예반지수는 2.39% 하락한 3312.24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고 이란도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높아졌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도 급등했다. WTI는 9월 1일 하루에 5.2% 올라 90.22달러, 브렌트유는 4.6% 상승해 94.65달러까지 상승했다. 중국 매체들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2026-09-02 16:2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