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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T, 이제는 서버용 D램까지…삼전보다 2년 앞서 4F² 출시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CXMT(창신커지, 長鑫科技)가 차세대 D램 기술을 앞세워 서버용 메모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소비자용 전자기기 중심이던 사업 영역을 고성능 서버 메모리로 확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이 주도하는 고부가가치 시장에 도전한다는 구상이다. 12일 중국 커촹반일보에 따르면 차오칸위(曹堪宇) CXMT 사장은 지난 10일 열린 업계 콘퍼런스에서 4F²(4에프제곱) D램 아키텍처를 적용한 차세대 DDR5 RDIMM 서버용 메모리 제품을 올해 연말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DIMM 2026-10-12 10:58:05 -
아이폰 듀오 중국 판매 불안...팀 쿡 광둥성 전격 방문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중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가격 경쟁력과 판매 전망에 대한 의구심을 낳고 있는 가운데 팀 쿡 전 애플 CEO가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12일 중국 매체 제일재경신문 등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이사회 집행위원장은 지난 11일 광저우에서 멍판리(孟凡利) 광둥성 성장을 만나 애플과 광둥성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멍 성장은 애플이 광둥성에서 생산·판매·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간 협력해 왔다며 혁신 제품과 신흥 사업, 연구개발 플랫폼을 추가로 배치 2026-10-12 10:38:55 -
中 기술로 러시아 조선업 강화…북극항로 개발 협력 초점 중국과 러시아가 조선업 협력 확대를 강화하기로 하며 북극항로 개발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 조선업체의 기술과 장비를 러시아 조선소에 도입하고 북극 운항용 내빙선을 공동 건조하는 방안 등이 거론됐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대통령 보좌관 겸 연방 해양위원장이 지난 8일부터 엿새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이다. 이번 방중은 해양 분야 협력에 초점이 맞춰졌다. 파트루셰프 보좌관은 첫 방문지 2026-10-12 10:14:41 -
中 석학 "美 중간선거, 민주당 상하원 석권 가능성" 중국의 미국 전문가인 자칭궈(賈慶國)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은 물론 상원까지 장악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으로 미국과 동맹국 간 신뢰가 크게 훼손됐으며, 향후 민주당이 재집권하더라도 과거의 동맹 관계를 완전히 복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했다. 12일 중국 제일재경신문에 따르면 자 교수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2026 중국 글로벌 포럼(FCGF)’에서 미국 중간선거 전망과 트럼프 행정부의 장 2026-10-12 10:10:18 -
[조용성의 현실중국] 中 자동차 EU서 두 번째 위기…"해볼 만하다"는 반응 중국 자동차 산업이 유럽 시장에서 두 번째 위기를 맞았다. 2024년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까지 제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 역시 충분히 돌파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수출 물량은 줄어들지만 현지 생산을 확대할 수 있고, 출혈 경쟁을 줄이는 계기로 삼을 수도 있어서다.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2020년 전후부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중국 내수시장에서 축적한 전기차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 2026-10-12 09:27:52 -
중국, 유럽판 301조 방어 성공...대가는 자동차 수출 제한 중국이 유럽연합(EU)과의 무역협상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을 제한하는 대신, 유럽판 '301조' 도입 움직임을 일단 저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측이 세계무역기구(WTO) 규범에 기반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하면서 전면적인 무역분쟁으로 번질 위기는 일단 진정됐다. 중국과 EU는 9일 베이징에서 열린 무역협의에서 중국산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을 조절하기로 합의했다. 회의에 참여한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담당 집행위원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향후 4년간 중국산 자동차 수출이 2026-10-12 09:10:37 -
월드옥타 선전엑스포, 1억 달러 규모 김 수출계약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회장 박종범·이하 월드옥타)는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에서 한국·일본·중국 8개 기업이 총 1억 달러 규모의 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식은 지난 9일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군산 새만금 수산식품 산업단지 수출 활성화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 2곳과 일본 기업 2곳, 중국 기업 4곳이 공동계약서에 서명했다. 계약금액은 일본과 중국의 6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계약을 합산한 규모 2026-10-10 10:29:11 -
월드옥타, 선전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한중 기업 협력 모색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회장 박종범)는 8일 중국 선전(深圳)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선전' 개회식을 열고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한중 기업 간 협력 확대에 나섰다. 월드옥타와 선전시상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한국 기업의 제품·기술과 선전의 산업 기반,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의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립 45주년을 맞은 월드옥타는 77개국 159개 지회의 네트워크를 활용 2026-10-09 14:53:06 -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홍콩으로 도망치던 사람들이 살던 곳...글로벌 기업의 산실이 된 선전 중국 광둥성 선전(深圳)은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중국의 변방 시골마을이었다. 100층 안팎의 초고층 빌딩이 빼곡하게 들어서고, 세계적인 정보기술(IT) 기업과 전기차·배터리·드론 기업이 몰려 있는 지금의 선전은 중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1978년 중국 개혁·개방 이전 선전의 모습은 전혀 달랐다. 당시 선전은 홍콩과 맞닿아 있는 작은 농어촌 지역이었다. 지금의 선전이라는 거대 도시가 만들어지기 전 이곳은 바오안(寶安)현의 일부였고, 농경지와 작은 마을, 어촌이 2026-10-08 10:36:53 -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한인 경제인 선전 집결...'5000억 실계약' 업고 중국 시장 정조준 중국 광둥성 선전(深圳)에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집결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종범)가 주관하는 '제30차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이를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로 잇는 '2026 코리아비즈니스엑스포 선전(KBES)'이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선전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전 세계 76개국 157개 도시에 걸쳐 조직망을 구축한 글로벌 한인 경제 플랫폼이다. 해외에 뿌리내린 한인 기업가들과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진출을 지원하는 2026-10-08 10:28:16 -
중국, 금 23개월 연속 매입…달러 의존도 낮추고 외환자산 다변화 중국 중앙은행이 23개월 연속 금 보유량을 늘리며 외환 자산 다변화 기조를 이어갔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9월 말 기준 자국 금 보유량이 7천747만 온스로 집계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8월 말 대비 74만 온스 증가한 규모다. 중국은 올해 금 가격이 큰 폭으로 등락하는 가운데서도 23개월 연속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 달러화 자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보유 자산을 다변화하기 위해 금 비중을 꾸준히 확대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이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9 2026-10-07 18:03:10 -
'아프리카 스마트폰왕' 中 트랜션 홍콩증시 IPO 중국 스마트폰 기업 트랜션(傳音·촨인)이 이달 홍콩 증시 상장을 통해 최대 57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 트랜션은 '아프리카 스마트폰 제왕'으로도 불린다. 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랜션은 이날 홍콩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 같은 기업공개(IPO) 계획을 밝히며 주당 최대 38.80홍콩달러에 신주 866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모가는 상하이 증시 주가(53.8위안)보다 약 30% 낮은 수준이다. 트랜션은 홍콩 IPO를 통해 최대 33억6000만 홍콩달러( 2026-10-07 14:28:32 -
중국, WHO 사무총장 출사표…美 공백 속 영향력 확대 세계보건기구(WHO) 차기 사무총장 선출을 앞두고 중국이 뒤늦게 후보를 내고 선거전에 뛰어들 계획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WHO 탈퇴로 공백이 커진 가운데 중국이 국제기구 내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로이터 통신은 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차기 WHO 사무총장 후보로 쑹리(宋莉) 전국부녀연합회 서기처 서기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WHO는 전 세계 질병과 보건 위기에 대응하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다. 쑹리는 20년 이상 모자보건 정책과 국제협력 분야에서 활동했다. 국가위생 2026-10-07 11:19:55 -
미국 항공기 엔진 대중국 수출 금지하나...희토류 대응카드 미국이 중국 국영 항공기 제조사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에 대한 항공기 부품 수출 통제를 강화하면서, 중국산 C919 여객기가 생산불능 상황에 빠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응해 미국이 항공기 엔진을 협상 카드로 꺼내 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상무부가 COMAC이 항공기 부품을 비축하지 못하도록 수출 허가 물량을 제한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으로 향하는 항공기 부품에 대한 수출 허가도 늦추고 있다고 홍콩 아시아타임스가 7일 전했다. 미국은 랜딩기어와 유압액 등으로 규제를 2026-10-07 10:59:26 -
더 빨라진 中 AI 모델 개발 속도 "한달새 16개 출시" 앤트로픽 등 일부 AI 기업이 안전 문제를 이유로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서도 중국과 미국의 AI 개발 경쟁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딥시크·알리바바·텐센트·샤오미 등 중국 주요 AI 기업 10곳이 9월 한 달 동안 출시한 AI 모델만 16개다. 이미지 및 오디오 생성 등을 포함한 신규 개발 모델만을 집계한 것이며, 기존 시스템을 수정한 모델은 제외한 것이다. AI 벤치마크 사이트 벤치LM 통계에서도 중국 AI 모델 증가세는 확인 2026-10-07 10:4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