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군국주의 위협 고조…中, 日 우경화 경계
    "新군국주의 위협 고조"…中, 日 우경화 경계 중국은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 초안에서 중국과의 관계 중요도를 낮춘 데 대해 일본 내 우경화 움직임이 반영된 것이라며 경계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주일 중국대사관 침입 사건까지 맞물리며, 중국은 이를 ‘신군국주의 확산’의 징후로 보고 국제사회의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2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은 2026년 외교청서에서 중국을 '가장 중요한(most important) 이웃 중 하나'에서 ‘중요한 이웃 국가’로 표현 수위를 낮출 예정이다. 외교청서는 일본 외무성이 매년 2026-03-25 10:46
  • 中 주일중국대사관 괴한 침입…日에 강력 항의
    中 "주일중국대사관 괴한 침입…日에 강력 항의" 중국 외교부가 주일 중국대사관에 괴한이 침입했다며 일본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자위대원이라고 자칭한 인물이 담을 넘어 주일 중국대사관에 강제 침입하는 사건이 있었다"며 "일본 측에 엄중하고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이 인물은 '신의 이름으로 중국 외교관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며 "이 사건은 '빈 외교관계 협약'을 심각하게 위반했고, 중국 외교 인력의 신변 안전과 외 2026-03-24 20:55
  • 트럼프 방중 연기...中, 美 예측불가 외교 우려↑
    트럼프 방중 연기...中, 美 '예측불가 외교' 우려↑ 중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계획이 사실상 미뤄진 것과 관련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성을 다시 한 번 드러낸 사례로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란 전쟁 대응을 이유로 회담 일정을 한 달 정도 연기해 달라고 중국 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방중 연기 사유도 처음에는 중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완화 협조 여부를 거론했다가, 이후에는 물류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을 바꿔 혼선을 키웠다. 이에 대해 쑨청 2026-03-19 15:29
  • 中, 트럼프 방중 연기 요청에 방중 시기 관련해 美와 소통 유지
    中, 트럼프 방중 연기 요청에 "방중 시기 관련해 美와 소통 유지" 중국이 미중 정상회담 일정 연기 가능성과 관련해 미국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관찰자망 등에 따르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 일정 연기와 관련해 "중미 양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시기 등과 관련해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측의 연기 요청 시점이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추가로 제공할 수 있는 정보는 없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문 2026-03-17 17:14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청?…中관영매체 전쟁 위험 전가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청?…中관영매체 "전쟁 위험 전가" 중국 관영매체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근본 원인을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으로 돌리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등 주요 석유 소비 5개국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압박하는 것은 리스크 전가 행위라고 비판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16일 사평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 공급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에 의존하는 5개국이 해협 개방을 위한 책임을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하지만 이는 '책임 공유'가 아닌 전쟁의 위험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주장했 2026-03-16 10:01
  • 中 관영매체, 미중 고위급 회담 앞두고 진전은 美에 달려
    中 관영매체, 미중 고위급 회담 앞두고 "진전은 美에 달려" 중국 관영매체가 15∼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미중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회담 진전 여부가 미국 측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5일 논평에서 "다가오는 회담이 진전을 이룰지는 미국 측에 크게 달려 있다"며 "미국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해야 하며 상호 존중과 평화 공존, 협력 상생의 원칙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이달 31일부터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열리는 것 2026-03-15 17:52
  • 美301조 조사 반대…中 과잉생산은 허위논리
    美301조 조사 반대…中 "과잉생산은 허위논리"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1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 조사에 착수한 데 대해 "정치적 조작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궈자쿤 대변인은 "중·미 경제·무역 문제를 처리하는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분명하다”며 “중국은 모든 형태의 일방적 관세 조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관세전쟁과 무역전쟁은 어느 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양측은 평등과 상호 존중, 호혜의 원 2026-03-12 17:07
  • [2026 양회] 전인대 폐막...3대 굵직한 법안 줄줄이 통과
    [2026 양회] 전인대 폐막...3대 굵직한 법안 줄줄이 통과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11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양회에서 중국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연장 여부가 결정될 내년 가을 21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당·국가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내수 확대와 기술자립 중심으로 경제 체질을 전환하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21차 당대회 앞두고...당· 국가체제 강화 중국 최고 입법기구인 전인대는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 2026-03-12 16:58
  • 대만 中 국방비 7% 증액…인도·태평양 압박 강화 의도
    대만 "中 국방비 7% 증액…인도·태평양 압박 강화 의도" 중국이 올해 국방비를 7% 늘린 것을 두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려는 의도라는 대만 당국자의 주장이 나왔다. 11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 선유중(沈有忠) 부주임위원은 전날 대만국토안전학회가 '중국 양회 이후 대외 정세와 지역 안보 전망'을 주제로 연 세미나에서 중국의 군사 준비 태세와 대외 확장 움직임을 분석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이 올해 국방비를 지난해 대비 7.0% 증액하는 것은 앞으로 인도&midd 2026-03-11 15:44
  • [2026 양회] 中, 국경 간 반부패법 입법 속도…해외 부패 단속 강화
    [2026 양회] 中, '국경 간 반부패법' 입법 속도…해외 부패 단속 강화 중국이 해외로 자산을 빼돌리는 부패 범죄 등 국경 간 부패(跨境腐敗)를 막기 위한 법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은 9일 전인대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대외 관련 분야 입법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국경 간 반부패법 제정을 포함한 국가 차원의 반부패 법률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국경 간 반부패법’은 2023년 제14기 전인대 상무위원회의 입법 계획에 2026-03-10 12:07
  • [2026 양회] 中 왕이 이란 전쟁 즉각 중단 촉구…미중 관계엔 美 태도 중요
    [2026 양회] 中 왕이 '이란 전쟁 즉각 중단' 촉구…미중 관계엔 "美 태도 중요" "중국은 더 이상의 확전과 분쟁 확산을 막기 위해 즉각적인 군사 행동 중단을 촉구한다." <이란 사태> "중국은 항상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해 왔으며, 관건은 미국이 이에 상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미중관계> "중일 관계의 방향은 일본의 선택에 달려있다.” <중일관계> 중국 외교사령탑인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8일 오전 베이징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외교장관 기자회견에서 이란 문 2026-03-08 13:40
  • [속보] 中 왕이 대만 분리 절대 용납 못해…조국 통일 막을 수 없어
    [속보] 中 왕이 "대만 분리 절대 용납 못해…조국 통일 막을 수 없어" 中 왕이 "대만 분리 절대 용납 못해…조국 통일 막을 수 없어" 2026-03-08 12:41
  • [속보] 왕이 日, 무슨 자격으로 대만 간섭하나…침략 정당화 안돼
    [속보] 왕이 "日, 무슨 자격으로 대만 간섭하나…침략 정당화 안돼" 왕이 "日, 무슨 자격으로 대만 간섭하나…침략 정당화 안돼" 2026-03-08 12:26
  • [속보] 中 왕이, 트럼프 방중 관련 적절한 환경 조성…방해 배제해야
    [속보] 中 왕이, 트럼프 방중 관련 "적절한 환경 조성…방해 배제해야" 中 왕이, 트럼프 방중 관련 "적절한 환경 조성…방해 배제해야" 2026-03-08 11:46
  • [속보] 中 왕이, 이란전쟁에 군사행동 즉시 중단·외부확산 방지 호소
    [속보] 中 왕이, 이란전쟁에 "군사행동 즉시 중단·외부확산 방지 호소" 中 왕이, 이란전쟁에 "군사행동 즉시 중단·외부확산 방지 호소" 2026-03-08 11:35
  • [2026 양회] 정치적 긴장 속 차분한 中양회..대외 메시지도 절제
    [2026 양회] 정치적 긴장 속 차분한 中양회..대외 메시지도 '절제'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전국정치협상회의)가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 개막했다. 새해 초부터 반부패 기조가 한층 강화된 데다가, 내년 지도부 교체가 이뤄질 중국 공산당 21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관료들의 발언이 한층 신중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란 정세·미중관계 등 '원론적 답변' 이날 정오 열린 전인대 사전 기자회견에서도 이란 사태, 미·중관계, 중·일관계 등 민감한 현안을 둘러싼 질문이 쏟아졌지만, 답변은 원 2026-03-04 15:28
  • 中, 이란엔 자제·美엔 비판…중동서 투트랙 균형외교
    中, 이란엔 자제·美엔 비판…중동서 '투트랙 균형외교' 중국은 2일 이란을 향해 “주변국의 정당한 우려에 귀 기울일 것”을 요구하며 확전 자제를 촉구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란이 중동 주변국내 미국 기지를 겨냥해 보복에 나서며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사실상 역내 중재자 역할을 모색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2일 저녁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 왕 주임은 통화에서 “이란이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국가·사회 안정을 2026-03-03 12:18
  • 장유샤 숙청 이어…中, 군장성 9명 전인대 대표 자격 박탈
    장유샤 숙청 이어…中, 군장성 9명 전인대 대표 자격 박탈 중국 인민해방군의 상장(대장급) 5명과 중장 1명, 소장 3명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 자격이 박탈된 것으로 파악된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21차 회의에서 인민해방군 산하 정보지원군 정치위원 리웨이, 육군 사령원 리차오밍, 해군사령원 선진룽, 해군 정치위원 친성샹, 공군 정치위원 위쭝푸 등 상장 5명의 전인대 대표 자격이 박탈됐다. 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방동원부 정치위원 왕둥하이 중장, 중앙군사위 볜루이펑·육군 딩라이푸 2026-02-27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