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락하는 MBK 신화] 구속 기로 선 김병주 회장…무너지는 MBK 신화
    [추락하는 MBK 신화] 구속 기로 선 김병주 회장…무너지는 MBK 신화 동북아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성공신화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창업자인 김병주 회장 등 핵심경영진이 구속 위기에 몰리면서다. 구속 여부는 13일 결정된다. 김 회장 등의 구속이 확정될 경우 MBK는 최대 위기를 맞을 전망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선 설령 구속을 피하더라도 그간 승승가도를 달려온 MBK식 성공방정식이 파기될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대세다. 11일 IB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13일 김병주 MBK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부사장, 이성진 홈플러스 전무 등 4명에 2026-01-11 18:00
  • 열흘 지난 새해…미장 1.76% 오르는 동안 국장 9% 가까이 뛰었다
    열흘 지난 새해…'미장' 1.76% 오르는 동안 '국장' 9% 가까이 뛰었다 지난해 G20 중 최고 상승률을 보인 한국 증시가 새해에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초 10일 만에 코스피 상승률은 9%에 육박해 미국 증시를 압도했다. 반도체 랠리에 힘입어 국내 증시 대기자금은 사상 최대인 93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늘었다. 특히 동학개미들은 사상 최대 실적을 앞세운 삼성전자에 3조원 가까이 베팅했다. 1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코스피는 연초 4214.17에서 4586.32(9일 종가)로 올라 약 8.83% 상승했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대형주 중심의 반등이 지수를 끌어올렸고 외국인 2026-01-11 18:00
  • [추락하는 MBK신화①] 롯데카드부터 네파까지...MBK가 거쳐간 곳마다 남은 상흔
    [추락하는 MBK신화①] 롯데카드부터 네파까지...MBK가 거쳐간 곳마다 남은 '상흔' 327억 달러(약 48조원). MBK파트너스가 운용하는 자산 규모다. 국내에선 독보적인 규모이고 아시아권 사모펀드 중에서도 톱티어 수준이다. 2005년 혜성처럼 등장해 20여 년 만에 동북아 최대 사모펀드로 성장한 MBK는 토종 사모펀드 업계에선 신화나 다름없다. 하지만 MBK 신화의 화려함 뒤에는 짙은 음영이 있다. 막대한 투자 수익의 이면에는 무리한 비용 절감, 고용 감축 등 고통이 뒤따랐다. BHC, 네파, 롯데카드 등이 그런 사례들이다. 비용 절감을 통해 단기 실적을 부풀리는 대신 기업의 장기 성장동력에 대한 투 2026-01-11 18:00
  • 반도체 덕에 국민연금 평가액 70조↑…삼성·하이닉스 비중 68%
    반도체 덕에 국민연금 평가액 70조↑…삼성·하이닉스 비중 68%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주가가 지난해 4분기 급등하면서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종목이 평가액 증가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반도체 업황 회복 효과가 그대로 반영됐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민연금이 지분율 5% 이상을 보유해 공시 대상이 된 상장사의 주식 평가액은 266조13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말 196조4442억원 대비 69조6944억원 증가한 수치로 한 분기 만에 35.48% 급증했다. 주식 평가액이 2026-01-11 12:05
  • 일주일에 3조 순매수 삼전에 올인하는 개미들…빚투도 역대급
    일주일에 '3조' 순매수 삼전에 올인하는 개미들…빚투도 역대급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대거 사들이며 매수세를 집중시키고 있다. 주가가 연일 고점을 높이는 가운데 이른바 ‘빚투’ 규모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불어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부터 9일까지 개인 투자자의 삼성전자 순매수액은 약 2조915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기준으로는 2024년 9월 둘째 주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이 기간 개인은 5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이 SK하이닉스를 약 1670억원 순매도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흐름이다. 자금이 반도체 대장주 2026-01-11 10:29
  • [주간증시전망] 美 관세 대법원 판결 주의…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주목
    [주간증시전망] 美 관세 대법원 판결 주의…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주목 단숨에 장중 4600선도 돌파한 코스피가 다음 주는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미국 주요 지표와 관세 관련 대법원 판결 등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 힘입어 바이오주의 강세 여부도 눈여겨 볼 만하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3.95포인트(0.75%) 오른 4586.32에 거래를 마쳤다. 한 주 동안 코스피는 6.42% 상승했고 코스닥은 0.25% 하락했다.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2026-01-10 06:00
  • 외국인은 네이버, 개인은 카카오 베팅…인터넷株 엇갈린 주가 방향
    외국인은 네이버, 개인은 카카오 베팅…인터넷株 엇갈린 주가 방향 올해 들어 외국인과 개인투자자의 선택이 플랫폼주에서도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그동안 비중을 줄여왔던 네이버를 다시 사들이는 반면, 개인투자자는 카카오로 매수세를 집중하는 모습이다. 같은 플랫폼 업종 내에서도 투자 주체별 판단이 달라지면서 향후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쏠린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올해 들어 네이버를 2388억원 순매수했다. 네이버는 새해 외국인 순매수 상위 5위 종목에 올랐다. 지난해 네이버를 3조원 넘게 팔아 순매도 2위였던 네이버를 두고 외국인이 2026-01-09 17:35
  • [단독] 성과 중심 보상 강화하는 한화투자증권, 인사규정 개정 중 임직원 이견
    [단독] 성과 중심 보상 강화하는 한화투자증권, 인사규정 개정 중 임직원 이견 한화투자증권이 인사규정 개정을 앞두고 임직원간 이견이 일고 있다. 인사규정 개정을 통해 저성과자에 대한 삭감폭을 명시하겠다고 회사가 나서면서,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번 개정이 성과 중심 보상 강화보다는 인건비 절감을 위한 명분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규정 개정을 위한 동의 절차를 둘러싼 잡음까지 불거지며 논란은 확산되는 분위기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인사규정 개정을 위해 이날까지 전 직원 대상으로 동의서를 받고 있다. 개정의 골자는 직원 인사 평가등급 5개 2026-01-09 16:33
  • [마감시황] 방산주가 끌어올린 국내증시…코스피 4580선 돌파
    [마감시황] 방산주가 끌어올린 국내증시…코스피 4580선 돌파 코스피가 상승 전환해 4580선을 회복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국방 예산 확대 발언이 글로벌 방산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95포인트(0.75%) 오른 4586.32에 장 마감했다. 지수는 22.34포인트(0.49%) 내린 4530.03에 출발해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11억원, 1조2210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7586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22%), 현대차(7 2026-01-09 15:55
  • [속보] 코스피, 33.95p(0.75%) 오른 4586.32 마감
    [속보] 코스피, 33.95p(0.75%) 오른 4586.32 마감 코스피, 33.95p(0.75%) 오른 4586.32 마감 코스닥, 3.86p(0.41%) 오른 947.92 마감 2026-01-09 15:39
  • [특징주] 삼성중공업, 수익성 개선 기대에 상승세
    [특징주] 삼성중공업, 수익성 개선 기대에 상승세 삼성중공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중장기 수익성 개선 전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800원(6.83%)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상승은 실적 회복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증권가 분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메리츠증권은 삼성중공업의 2025년 4분기 매출을 2조9505억원, 영업이익을 3125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9.3%, 79.3%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 2026-01-09 14:07
  • [특징주] 우림피티에스, 현대차 아틀라스 로봇 기대감 속 급등
    [특징주] 우림피티에스, 현대차 '아틀라스' 로봇 기대감 속 급등 산업용 감속기와 트랜스미션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우림피티에스 주가가 20%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호평을 받으면서 관련 부품 공급 이력에 투자자들이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4분 현재 우림피티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3410원(21.87%)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가 상승은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 산하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공개한 차세대 로봇 ‘아틀라스’가 2026-01-09 13:31
  • 국장 오를수록 울상 짓는 개미… 한달간 수익률 -23%
    국장 오를수록 울상 짓는 '개미'… 한달간 수익률 -23% 최근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 수준의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작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성적표는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코스피200 지수가 계속 오르는 국면 속 개인들은 시장 방향성과 엇박자로 투자해 한 달 수익률 –20%대의 뼈아픈 성적표를 기록했다. 9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 1위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집계됐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하락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인버스 상품이다. 개 2026-01-09 13:30
  • [특징주] 다원시스, 1138억원 규모 신안산선 열차계약 해지 소식에 52주 신저가
    [특징주] 다원시스, 1138억원 규모 신안산선 열차계약 해지 소식에 '52주 신저가' 다원시스가 9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신안산선 열차 공급계약이 남품 지연 논란 끝에 해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8분 다원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1%(90원) 내린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원시스는 전날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철도차량 제작 및 공급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인 포스코이앤씨는 납품 지연을 해지 사유로 들었다. 해지 금액은 1138억원으로 이는 다원시스의 최근 매출액 대비 88.4%에 해당한다. 계약 2026-01-09 10:04
  • [특징주] 이엔셀, CMT 치료제 임상1상 안정성 확인에 5%대↑
    [특징주] 이엔셀, CMT 치료제 임상1상 안정성 확인에 5%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 이엔셀이 임상 1상에서 안정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7분 기준 이엔셀은 전 거래일 대비 950원(5.80%) 오른 1만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엔셀은 전날 샤르코마리투스(CMT) 1A형 치료 후보물질 'EN001'의 반복투여 임상(1b상)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엔셀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물질의 글로벌 기술이전(L/O)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샤르코마리투스 병은 손발 변형과 근육 2026-01-09 09:53
  • [특징주] 에이치엠넥스, 광온도센서 마이크론 퀄 테스트 통과에 이틀째 상한가 달성
    [특징주] 에이치엠넥스, 광온도센서 마이크론 퀄 테스트 통과에 이틀째 상한가 달성 에이치엠넥스가 이틀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자회사 에스엠아이가 광온도센서를 국산화하고 마이크론 싱가포르 공장의 퀄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기준 에이치엠넥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0원(29.95%) 오른 1432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상한가(일일 가격 상승 제한폭)로 직행했다. 전날 에이치엠넥스는 자회사 에스엠아이가 차세대 반도체 공정의 핵심 부품으로 주목받는 광온도센서(Optical Temperature Sensor)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 2026-01-09 09:49
  • [특징주] 방산주, 트럼프 국방예산 증액 발언에 이틀째 동반 강세
    [특징주] 방산주, 트럼프 국방예산 증액 발언에 이틀째 동반 '강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산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밝힌 뒤 국내 방산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현재 포메탈은 전장 대비 1140원(29.96%) 오른 494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한화시스템(13.43%), 대한광통신(12.39%), 대양전기공업(10.75%), 삼양컴텍(11.91%), 한일단조(11.21%), 솔디펜스(9.95%) 등도 방산주, 방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들도 강세다.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국방예산이 2000조원이 돼야 2026-01-09 09:43
  • [특징주] 이원컴포텍, 나스닥 리미나투스 주식 취득에 上
    [특징주] 이원컴포텍, 나스닥 리미나투스 주식 취득에 '上' 상용차용 시트 전문기업 이원컴포텍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이원컴포텍은 전장 대비 228원(30.00%) 오른 998원에 거래중이다. 이원컴포텍은 이날 미국 나스닥 상장 법인 리미나투스 주식 437여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식취득에 있어 추가적인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4월 이원컴포텍이 리미나투스에 현물 출자 당시 하나이뮤노테라퓨틱스의 청산·보상 차원에서 추가로 받기로 한 주식이기 때문이다. 계상되지 않았던 주식이 자산으로 2026-01-09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