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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카카오모빌리티 '콜 차단' 의혹 대표 등 불구속 기소 카카오모빌리티(카모) '콜 차단'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카모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들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고, 카모 법인을 기소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임세진 부장검사 직무대리)는 26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A씨와 부사장 및 사업실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불법행위자와 법인을 함께 처벌하는 양벌 규정에 따라 카모 법인도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가맹 택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경쟁 사업자에게 카카오T 품질 향상을 위한 명분으로 제휴 계약 체 2026-01-26 17:52 -
합수본, 신천지 전 간부 진술 종합...집단 입당·자금 흐름 살핀다 검찰·경찰로 구성된 정교유착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을 둘러싼 정치권 개입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합수본은 최근 신천지 탈퇴 간부들을 잇따라 불러 집단 당원 가입 경위와 지시 구조, 자금 흐름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수사 범위도 대선과 총선, 전당대회 전반으로 넓히는 모습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지난주부터 신천지에서 제명되거나 탈퇴한 전·현직 간부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조사 대상에는 국민의힘 집단 당원 가입 의혹과 함 2026-01-26 16:24 -
대검, 이희진·전인수·한우현 '형사부 우수 검사' 선정 대검찰청이 6개월간 1247건의 사건을 처리하는 등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거나 마약 범죄 근절에 기여한 검사들을 2025년 하반기 형사부 우수 검사로 지정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수원지검 형사3부 이희진(사법연수원 49기), 의정부지검 형사2부 전인수(변호사시험 9회), 여주지청 형사부 한우현(변시 11회) 검사를 우수 검사로 선정했다. 이희진 검사는 검찰 인력 부족과 사건 재배당 등 업무 부담이 늘어난 상황에서도 6개월 동안 송치받은 사건 1247건을 처리했다. 이 중 장기 미제 사건은 104건이었 2026-01-26 13:51 -
상설특검, '쿠팡 퇴직금 미지급' 엄성환 전 쿠팡CFS 대표이사 소환 조사 '쿠팡 퇴직금 미지급 및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26일 엄성환 전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이사를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엄 전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엄 전 대표 이사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특검은 엄 전 이사를 상대로 취업규칙 변경 과정 등을 확인할 전망이다. 쿠팡CFS는 2023년 5월 근로자들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을 변경해 퇴직금 성격의 금품을 2026-01-26 10:56 -
檢, 수백억대 비트코인 분실...압수물 관리 부실 도마에 검찰이 압수해 보관 중이던 수백억대 비트코인을 분실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잇따른 압수물 관리 부실 행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광주지검은 지난해 12월 압수물 정기 점검 과정에서 전자지갑에 보관 중이던 수백억원대 비트코인이 탈취된 사실을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사건의 원인을 해킹이나 내부 소행이 아닌 피싱(Phishing)피해라는 입장이다. 해당 비트코인은 USB 형태의 물리적 전자지갑(콜드월렛)에 보관되어 왔는데, 전자지갑에는 비트코인뿐 아니라 2026-01-25 16:15 -
상설특검, 건진법사 재소환...쿠팡 의혹 주임검사도 '관봉권 띠지 의혹'을 수사 중인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23일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재소환해 조사 중이다. 같은 시각 쿠팡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신가현 검사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서울 구치소에 수용된 전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 중이다. 지난 19일 전씨에 대한 소환 조사 이후 두 번째다. 특검팀은 전씨를 상대로 관봉권 출처와 보관 경위 등을 파악할 전망이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2024년 12월 전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5000만원 상당의 한국은행 관봉권 2026-01-23 16:24 -
민중기 특검, 공수처 압수수색 당해...통일교 편파수사 의혹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3일 민 특검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민 특검의 직무유기 혐의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민 특검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공수처는 지난해 8월 민중기 특검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듣고도 국민의힘 소 2026-01-23 14:52 -
합수본,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관련 통일교 압수수색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의혹과 관련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압수수색에 나섰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전부터 경기 가평 통일교 천정궁을 비롯해 통일교 관련 시설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통일교는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개인 후원금을 내고, 통일교 법인에서 선교지원비 명목으로 이를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정치권에 이른바 '쪼개기 후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통일교 산하 단체인 천주평화 2026-01-23 13:52 -
검찰 고위직 대규모 물갈이 인사…'대장동 반발' 검사장 4명 좌천 법무부는 오는 10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의 검찰 조직 개편을 앞두고 27일부로 검찰 고위간부 32명(25명 전보·7명 승진)에 대한 마지막 대규모 인사를 22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검찰 개혁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친정 체제 구축과 조직 기강 확립에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 우선 검찰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이응철(사법연수원 33기) 춘천지검장이 임명됐다. 이 신임 국장은 대검 대변인 등을 거치며 기획과 공보에 능통한 인물로 꼽힌다. 법무부 기획조정 2026-01-22 16:20 -
[속보] '검사장 성명' 박현준·박영빈·유도윤·정수진 법무연수원행 '검사장 성명' 박현준·박영빈·유도윤·정수진 법무연수원행 2026-01-22 10:38 -
[속보] 김태훈 고검장 승진…남부지검장 성상헌·북부지검장 차순길 김태훈 고검장 승진…남부지검장 성상헌·북부지검장 차순길 2026-01-22 10:34 -
[속보] 법무부 검찰국장에 이응철…대검 기조부장 박규형 법무부 검찰국장에 이응철…대검 기조부장 박규형 2026-01-22 10:26 -
'컬리' 대표 남편, 직원 성추행 혐의 불구속 기소 국내 이커머스 업체 컬리 김슬아 대표의 남편이 수습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31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넥스트키친 대표 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성동구의 한 식당에서 수습 직원 A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정씨를 강제추행죄로 고소했다. 정씨는 컬리에 가정간편식(HMR) 등을 납품하는 업체 넥스트키친의 대표를 맡고 있다. 넥스트키친은 2024년 사업보고서상 컬리가 지분 46.4%를 보유한 관계사다. 컬리 관계 2026-01-21 15:56 -
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합수본, 전직 간부 연쇄 소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전직 간부들을 잇달아 소환하며 조직적인 국민의힘 당원 가입 정황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최근 신천지 전직 지파장과 청년회장 출신 인사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은 이만희 총회장의 경호 조직인 '일곱사자(7사자)' 출신 전직 간부 이모씨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씨는 이날 서울고검 청사에 출석하며 "요한지파장과 청년회장 등의 지시를 받았다&q 2026-01-21 15:23 -
檢, '계엄 수용공간 점검' 신용해 구속영장 반려..."보완수사 필요" 검찰이 12·3 비상계엄 당시 법무부 교정시설 내 수용 공간을 확보하려 했다는 혐의가 적발된 신용해 전 교정본부장에 대해 경찰이 요청한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20일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서울중앙지검이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사항을 검토해 구속영장 재신청 또는 불구속 송치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윤 전 대통령이 선포한 12·3 비상계엄과 관 2026-01-20 15:34 -
[속보] 검찰 '계엄 수용공간 점검' 前 교정본부장 구속영장 반려 검찰 '계엄 수용공간 점검' 前 교정본부장 구속영장 반려 2026-01-20 14:16 -
특검,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수사…중앙·남부지검 압색 '검찰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 특검팀이 20일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중앙지검과 양천구에 있는 서울남부지검에 검사, 수사관들을 보내 '남부지검 수사관의 돈다발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관련한 당시 남부지검 수사팀 관계자의 PC 등을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앞서 남부지검에서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수사를 맡은 최재현 검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검사는 서울중앙지검에 2026-01-20 13:40 -
합수본, 신천지 전 간부 소환...국민의힘 가입 경위 조사 통일교·신천지와 국민의힘 간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정계에서 활동했던 전직 신천지 간부를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오전 10시부터 신천지 청년회장 출신인 차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차씨는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청년위원회 직능단장을 맡아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10년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비상근 부대변인 등 여러 직책을 거친 인물로 알려졌다. 합수본 2026-01-20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