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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선관위 투표지 부족·외유성 출장' 투트랙 수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관리 책임과 예산 집행 적정성을 동시에 들여다보고 있다. 합수본은 2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당시 선관위의 보고·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외유성 해외 출장 의혹 고발인을 불러 조사했다. 합수본 수사는 선관위가 지방선거 당일 발생한 문제를 제대로 보고·전파하고 대응했는지, 해외 출장 예산을 공무 목적에 맞게 집행했는지를 확인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2026-07-02 18:07 -
종합특검,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원희룡에 재차 출석 통보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재차 소환을 통보했다. 특검은 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원 전 장관에게 오는 8일 출석을 요구하는 2차 소환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조사를 위해 오는 3일 출석하라고 요구했으나, 폐문부재(閉門不在)로 두 차례 송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 전 장관이 관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 의 2026-07-02 17:52 -
대검 감찰부장 "검찰미래위, 감찰부 업무 관련돼…조사 결과 공정성 의문" 김성동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검찰의 수사권 남용을 조사하는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 진상조사단의 활동이 자신의 소속 부서 업무와 유사하다며 업무 충돌 문제를 지적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성동 부장은 전날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진상조사단의 활동과 업무가 감찰부 업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며 "소관 부서의 지휘와 업무 협의를 배제하는 것은 법치주의 관점에서 의문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에 의한 인권 침해 또는 권한 남용 의혹이 제기돼 2026-07-02 16:36 -
'이달 활동 종료' 종합특검, '통일교·양평·도이치' 수사 총력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2일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등의 주요 사건 관계자를 잇달아 조사하면서 활동 종료를 앞둔 시점에 막바지 수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검은 2일 오전부터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최재훈 전 부장검사와 서민석 전 부부장검사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도이치모터스 관련 사건을 처분하면서 공범으로 지목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충분한 수사 없이 불기소 처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최 전 2026-07-02 16:02 -
종합특검, '해경 계엄 가담' 김종욱 전 청장·안성식 전 조정관 구속영장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해양경찰청의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과 관련해 김종욱 전 청장과 안성식 전 기획조정관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특검은 이들이 계엄 직후 해경 조직을 동원하고, 사전 준비에도 관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검은 김 전 청장과 안 전 조정관에 대해 내란 부화수행·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전 청장 등은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소집해 계엄사령부 산하 합동수사본부 구성에 2026-07-01 17:17 -
종합특검, 김명수 전 합참의장 3차 조사…이번 주 불구속 기소 전망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세 번째로 소환해 조사한다. 특검은 이번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번 주 김 전 의장을 불구속 기소하고, 구속된 합참 간부들도 함께 재판에 넘기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특검팀은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기 과천시 사무실에서 김 전 의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에 관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김 전 의장은 5월 27일 첫 조사에 이어 지난달 22일 두 번째 조사를 받았다. 2026-07-01 11:19 -
합수본, 선관위 관계자 3명 참고인 소환…당일 대응 내용 확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이어 나가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서울시선관위 관계자 1명과 서초구선관위 관계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합수본은 지방선거 당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상황을 보고받은 선관위 관계자들이 어떤 경로로 지시받고, 대응해 왔는지를 추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선관위의 '외유성 출장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 2026-07-01 09:05 -
조성현 입건·체포방해 재수사 놓고 특검끼리 공개 충돌 12·3 비상계엄 관련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과 내란 특별검사팀이 공개적으로 충돌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의혹 재수사와 조성현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입건을 두고 양측이 서로 다른 판단을 내놓으면서다. 특검 사이에 수사 기록과 처분의 적절성을 놓고 공방이 벌어진 것은 이례적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에 이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의원을 특수공무집행방 2026-06-30 20:20 -
공수처, '뇌물 수수 의혹' 김영환 충북도지사 사무실 등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뇌물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30일 공수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가 금일 오전 이른바 '김영환 충북도지사 돈거래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사 및 수사관 10여명을 투입, 충청북도지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충북 지역 사업가들로부터 수십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사업 허가를 내주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수처는 김 전 지사가 직무와 2026-06-30 16:01 -
종합특검,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이종호 참고인 조사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관련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조사한다. 특검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 임성근 구명 로비 관련 이 전 대표를 참고인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이 전 대표를 상대로 임 전 사단장 구명 관련해 김건희 여사 또는 대통령실 측이 개입한 정황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순직해병 사건 관련해 구명 로비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김 여사 계좌 관리인으로 2026-06-30 10:19 -
정부·여당,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형사사법 시스템 도움 의문" 오는 10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출범을 앞둔 가운데 보완수사권 존치를 놓고 여당과 입장차를 보였던 정부가 보완수사권 폐지에 합의했다. 공이 국회로 넘어온 가운데 야당과 법조계 일각에선 사법 체계가 마비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어 보완수사권 존폐를 둘러싼 논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부는 중수청·공소청 설치법에 따라 10월 2일을 두 기관의 출범 날짜로 잡고 관련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행정안전부 산하의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김민재 행안부 차관 2026-06-29 17:35 -
종합특검 막판 수사 속도전…내란·김건희 사건 고강도 조사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수사 종료를 한 달여 앞두고 3대 특검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잔여 사건 전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검찰청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과 관련한 문건과 관계자 진술을 확보한 데 이어 합동참모본부 지휘부 보강 조사,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 재수사 등 핵심 사건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며 막판 수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검은 지난주 피의자 18명과 참고인 31명을 소환 조사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내란 사건과 관련해서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과 2026-06-29 17:04 -
종합특검, '1호 사건' 합참 수뇌부 내란 가담 의혹 이번주 기소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이번 주 재판에 넘겨질 예정이다.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은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을 구속 기간 만료 전인 이번 주중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다. 이들은 김명수 전 합참 의장과 공모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군 병력이 국회 등에 투입되는 상황을 파악하고도 이를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 2026-06-28 11:21 -
정성호, 김건희 징역 7년에 "무혐의 준 정치검찰에 대한 심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매관매직'(賣官賣職)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공직이 거래 대상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사법부의 준엄한 경고이자, 같은 혐의에 대해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며 무혐의 처분을 내린 정치검찰에 대한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27일 페이스북에 "반클리프 목걸이, 금거북이부터 과거 윤석열 정부 정치검찰이 앞장서 면죄부를 줬던 '디올백 수수'까지 예외 없이 전부 유죄가 선고됐다"며 이같이 적었 2026-06-27 10:04 -
'투표용지 부족' 수사 속도…합수본, 송파 선관위 직원 추가 소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서울시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전날에 이어 연이틀 소환 조사한다. 합수본은 26일 송파구 선관위 직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7동 등 서울 지역 투표소 관리를 담당한 직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합수본은 서울시·송파구선관위 관계자 12명의 사무실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일선 투표소에서 용지 부족 상황을 보고받은 선관위 관계자 2026-06-26 11:48 -
종합특검, 홍장원 4차 소환…'국정원 계엄 지원 의혹' 기소 검토 12·3 비상계엄 당시 국가정보원의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 지원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을 네 번째로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조사 결과를 토대로 홍 전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나 기소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창영 특별검사가 이끄는 2차 종합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홍 전 차장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지난 22일 3차 조사 이후 나흘 만이다. 홍 전 차장은 이날 2026-06-26 10:58 -
김건희 특검, '공소기각' 국토부 전 서기관 뇌물 사건 국수본에 수사의뢰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이 대법원에서 공소기각 판결이 확정된 전 국토교통부 서기관의 뇌물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법원 판단으로 공소가 기각된 만큼 적법한 수사 기관이 다시 수사를 이어가도록 한 조치다. 특검은 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한 전 국토부 서기관 사건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에 수사의뢰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전날 대법원에서 최종 공소기각 판결이 확정돼 특검법 제9조 제6항 우선인계 규정의 취지에 따 2026-06-25 18:14 -
'통일교 수사무마' 권성동, 종합특검 소환 조사 통보에 출석 거부 3대 특별검사팀(내란·김건희·채해병)의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 특별검사팀(권창영 특별검사)이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으나, 출석을 거부당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내달 1일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는 통지서를 보냈다. 하지만 권 의원은 특검에 불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은 이런 사실을 밝히며 "추후 변호인과 다시 출석 여부 및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통일교 수사 2026-06-24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