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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브리핑] 오픈AI·구글 '中 우회 제공' 논란…메타는 9월 자체 AI칩 생산 오픈AI·구글, 미 블랙리스트 중국 계열사에 AI 모델 제공 논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픈AI와 구글이 싱가포르 소재 알리바바·바이두·텐센트 계열사 등에 고급 AI 모델을 제공해 왔다고 12일 보도했다. 해당 기업들은 미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빅테크와 연결돼 있지만, 거래 자체는 현행 규정상 불법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중국 내 직접 접속은 차단하되 통제 가능한 지역의 중국계 기업 이용은 허용해 왔다고 설명했고, 구글도 싱가포르·홍콩 등에서 정책 준수 조 2026-07-12 11:07 -
[AI 브리핑] '클로드 정조준' 오픈AI·메타, 기업 에이전트 AI 출시 오픈AI와 메타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과 업무 자동화 도구를 동시에 선보이며 기업용 AI 시장 경쟁에 나섰다. 성능 중심의 모델 경쟁에서 일정 관리, 문서·스프레드시트 작업, 코딩 등 실무를 직접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확보전이 본격화됐다. 오픈AI, GPT-5.6 공개…업무용 에이전트 ‘챗GPT 워크’도 출시 오픈AI가 미국 정부의 사전 검토 절차를 거친 최신 AI 모델 ‘GPT-5.6’을 일반에 공개했다. 지난달 말 일부 기관을 대상으로 제한한 뒤 약 2주 만에 일반 사용자에게 2026-07-10 11:51 -
[AI 생태계 혁신 포럼] 이세돌 "AI 시대, 바둑보다 중요한 건 서사와 철학" 이세돌 전 프로 바둑기사 겸 유니스트 특임교수는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격차는 과거 문맹과 비문맹의 차이만큼 벌어질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시대에는 기술보다 이를 활용하는 역량과 인간만의 철학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ABC 개국 기념 AI 생태계 혁신 포럼'에서 '알파고 대국 10년, 새로운 문맹의 시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16년 알파고와의 대국을 2026-07-09 14:04 -
[AI 브리핑] 정부 검증 뚫은 GPT-5.6…미·중은 'AI 경계령' 오픈AI, GPT-5.6 3종 오늘 전면 출시…정부 사전검증 통과한 첫 사례 오픈AI가 GPT-5.6의 세 가지 변형 모델인 솔(Sol)·루나(Luna)·테라(Terra)를 7월 9일(현지시간) 일반에 공개한다고 X를 통해 발표했다. 오픈AI는 지난 6월 트럼프 행정부가 서명한 AI 사이버보안 행정명령에 따라 최상위 모델을 출시 30일 전 정부 검토에 자발적으로 제출했으며, 초기에는 정부 승인 기관 등 소수 파트너에만 제한 공개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상무부 산하 AI표준혁신센터(CAISI)가 추가 테스트를 진행하고 오 2026-07-09 08:49 -
네이버클라우드, 미스트랄AI와 제조 AI 맞손…소버린 AI 시장 공략 본격화 네이버클라우드가 프랑스 인공지능(AI) 기업 미스트랄AI와 손잡고 제조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국내 제조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소버린 AI 시장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AI와 제조 AI 시장 공략을 위한 전방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와 유럽을 대표하는 AI 기업이 협력해 독자적인 소버린 AI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네모트론 연합' 회원사로 AI 기술 생태계를 공유하 2026-07-08 09:27 -
NC AI, 음성 생성 서비스 ITU 우수 활용 사례 선정 NC AI는 8일 자사의 음성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 ‘바르코 보이스’가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최하는 ‘AI 포 굿 글로벌 서밋 2026’에서 우수 AI 활용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행사에 출품한 주요 AI 모델 및 서비스 8종이 공식 간행물에 등재됐다. 글로벌 무대에서 AI 기술의 혁신성과 사회적 기여도를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AI 포 굿 글로벌 서밋은 AI를 활용해 글로벌 과제 해결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논의와 협력이 이루어지는 국제 AI 2026-07-08 08:34 -
中 AI, 토큰 사용량 美 압도…한국은 존재감 '제로' 중국산 인공지능(AI) 모델이 세계 최대 AI 모델 중개 플랫폼 '오픈라우터'에서 토큰 처리 점유율 기준으로 미국을 완전히 역전했다. 1년 만에 점유율 구도가 뒤집히면서 미·중 AI 경쟁의 승부처가 모델 성능에서 실사용 물량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IT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가 오픈라우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마지막 주 기준 토큰 처리 점유율은 중국 모델 48%, 미국 모델 20%로 집계됐다. 1년 전인 지난해 6월 미국 74%, 중국 20%였던 구도가 완전히 뒤집힌 것이다. 오픈 2026-07-07 15:08 -
[AI 브리핑] AI 통제 주도권 경쟁…UN은 대화 개막, 올트먼은 美 주도 감독기구 제안 UN 첫 '글로벌 AI 거버넌스 대화' 제네바 개막 7일 IT업계에 따르면 유엔 총회가 설립한 세계 최초의 AI 거버넌스 국제 플랫폼인 '글로벌 AI 거버넌스 대화' 첫 세션이 6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렸다. 193개 유엔 회원국 전체와 민간·학계·시민사회가 한 테이블에 앉는 형식이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개막 연설에서 인류의 미래를 AI가 '바이브 코딩'하도록 놔둬서는 안 된다며 인류를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를 촉구했고, 민수용으로 설계된 고성능 AI 칩이 전 2026-07-07 15:01 -
[AI브리핑] 올트먼 "美 정부에 지분 5% 주겠다"…AI 국가관리 시대 성큼 오픈AI, 미 정부에 지분 5% 제안…'국가 지분' 시대 오나 6일 IT업계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오픈AI는 미 정부에 자사 지분 5%를 넘기는 방안을 제안했다. 3월 펀딩 라운드 기준 기업가치 8520억 달러를 적용하면 약 426억 달러 규모다.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앤트로픽·구글·메타 등 주요 AI 기업 전체가 국부펀드 성격의 정부 기구에 5%씩 지분을 내놓는 구상을 제시했으며, "AI의 과실을 국민과 공유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투자자들 사이에 2026-07-06 08:34 -
더 똑똑해진 AI의 청구서…에이전트 전력 소비, 챗봇의 136배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기존 생성형 AI의 단순 질의응답보다 최대 136.5배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AI 에이전트 발전에 따른 AI 데이터센터(DC) 확대보다는 인프라 효율을 개선하는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카이스트(KAIST)에 따르면 유민수 전기및전자공학부 석좌교수 연구팀은 AI 에이전트를 데이터센터의 서버와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지속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새로운 형태의 워크로드로 정의하고, 실제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산량과 에너지 소비를 분석했다. 2026-07-05 14:20 -
[AI 브리핑] 美 '페이블5 통제' 18일 만에 유턴…규제 완화·투자 과열 동시에 美, 앤트로픽 수출통제 18일 만에 해제 2일 IT업게에 따르면 미 상무부가앤트로픽의 클로드 페이블5·미토스5에 대한 수출통제를 철회했다. 6월 12일 외국인 접근 차단 명령 이후 18일 만이다. 앤트로픽은 보안 위험 선제 탐지, 표준 개발 협력, 악성 활동 정부 보고에 합의하는 조건으로 승인을 받았고, 러트닉 상무장관은 약속 불이행 시 통제 재부과 권리를 유보한다고 경고했다. 페이블5는 1일(현지시간)부터 글로벌 서비스가 재개됐으며 7일까지는 주간 사용 한도의 50%로 제한된다. 사태의 발단은 아마 2026-07-02 08:53 -
[AI 브리핑] 중국 탈엔비디아 모델 공개, 메타는 아동 위장 논란 메이투안, 순수 중국산 칩으로 학습한 1.6조 파라미터 모델 공개 중국 메이투안이 30일 차세대 오픈소스 모델 'LongCat-2.0'을 공개했다. 중국 배달 공룡 메이투안은 화요일 차세대 롱캣 대형언어모델을 공개하고 오픈소스로 전환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 세계 최초로 완전히 중국산 프로세서로 구성된 5만개 칩 클러스터에서 학습부터 구동까지 완료한 1조 파라미터급 AI 시스템이라고 주장했다. 1.6조 파라미터에 100만 토큰 컨텍스트 윈도를 갖췄으며, 이는 지난 4월 출시된 딥시크 최신 플래그십 모 2026-07-01 14:54 -
[AI 브리핑] 美 정부가 바꾼 AI 판도…페이블5 복구 초읽기, GPT-5.6은 잠금 지속 앤트로픽 페이블5, 미국 정부 승인 임박 앤트로픽의 최상위 범용 모델 페이블5의 접근 제한이 이르면 이번 주 내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페이블5 접근제한 복구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앞서 지난 26일 루트닉 상무부 장관은 앤트로픽에 서한을 보내 사이버보안 특화 모델 '미토스5'를 미국 핵심 인프라 운영·방어 기관 약 100곳에 한해 재배포할 수 있도록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다만 30일 현재 페이블5는 일반 사용자 전체에 대해 여전히 접근이 차 2026-06-30 09:49 -
[AI 브리핑] 미토스5 부활·GPT-5.6 출격…AI 통제 시대 개막 美 정부, 앤트로픽 '미토스5' 제한 재배포 허가…'페이블5' 복원은 협상 중 29일 IT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지난 27일 앤트로픽의 최고 사이버보안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5(Mythos 5)'를 일부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기업과 핵심 인프라 운영 기관에 한해 재배포를 허용했다.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은 앤트로픽에 보낸 서한에서 "보안 우려 해소를 위한 협의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에 한해 미토스5 접근을 허용한다고 밝혔 2026-06-29 08:08 -
AI DC發 물 공포…13억명 생활용수와 맞먹어 전 세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가 이미 국가 단위의 전력 소비자로 부상한 가운데, 이제 물 부족이라는 새로운 위기가 글로벌 AI 인프라를 위협하고 있다. AI가 몰고 오는 환경 비용이 탄소를 넘어 물과 토지로 번지고 있다는 경고가 유엔(UN) 공식 보고서를 통해 제기됐다. 27일 유엔대학교 수자원환경보건연구소(UNU-INWEH)의 'AI 에너지 사용의 환경적 비용: 탄소·물·토지 발자국‘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AI DC의 연간 물 소비량이 9조3000억 리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6-06-28 16:47 -
피지컬AI 위한 데이터 확보 경쟁…중국 대신 베트남 간다 국내 데이터기업의 해외 진출 지형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한때 최대 거점이었던 중국 비중은 줄어든 반면 베트남이 핵심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으로 노동집약적인 데이터 가공 수요가 급증하면서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국가로 기업들이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2025 데이터산업현황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해외 매출이 발생한 국내 데이터기업 가운데 베트남에서 매출을 올린 기업 비중은 35.1%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 17.5%에서 1년 만에 17.6%포 2026-06-26 15:29 -
美·中 주도 AI 슈퍼컴 경쟁…NHN·삼성·카카오 앞세워 韓도 참전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던 글로벌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경쟁에 국내 기업들도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정부가 확보한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NHN과 삼성전자, 카카오 등이 세계 최고 수준의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하면서 한국도 AI 인프라 경쟁에 본격 합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AI 업계에 따르면 국제 슈퍼컴퓨팅 콘퍼런스(ISC)에서 발표된 올해 6월 기준 글로벌 슈퍼컴퓨터 순위 '톱500'에서 NHN클라우드의 'NIPA-CL1'은 세계 20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SSC-24'는 2026-06-24 14:29 -
[AI브리핑] 美 AI 업계 격동의 한 주…스페이스X 최대 M&A·챗GPT 과반 붕괴 스페이스X, AI 코딩 툴 커서 600억 달러에 인수…스타트업 사상 최대 M&A 스페이스X가 AI 코딩 스타트업 커서(Cursor)를 600억 달러(약 91조원) 규모의 전량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의 AI 계열사 xAI와 합병한 이후 앤트로픽·오픈AI 등 경쟁사의 코딩 툴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커서 CEO 마이클 트루엘은 "스페이스X팀과 협력해 AI 역량을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커서는 포춘 500대 기업의 67%가 사용하는 코딩 2026-06-2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