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현대트랜시스, 400억 복지기금 조성…저리 사내대출 지원 확대
    [단독] 현대트랜시스, 400억 복지기금 조성…저리 사내대출 지원 확대 현대트랜시스가 400억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하고 일부를 임직원 주택대출 지원에 활용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임직원 주택자금 대출 규모가 주요 대기업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 상황에서 기업 간 복지 격차와 사내대출 제도를 둘러싼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 노사는 지난 21일 400억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에 합의했다. 향후 10년간 매년 40억원씩 출연하는 방식으로, 기금은 2027년 상반기 중 설립할 예정이다. 기금 설립에 따라 복지포인트 지급 방식 2026-10-23 09:39
  • 현대차, 인도네시아 발리에 전기버스 11대 공급…동남아 공략 확대
    현대차, 인도네시아 발리에 전기버스 11대 공급…"동남아 공략 확대"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발리에 전기버스를 공급하며 동남아시아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독립기념탑에서 열린 '전기버스 및 충전 인프라 보급 프로젝트 출범식'에서 발리 주정부에 카운티 일렉트릭 전기버스 11대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인도네시아 정부와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GGGI가 주관한 전기버스 공급사 공개 입찰에서 전기차 품질과 사후관리(A/S), 2026-10-23 08:51
  • GM, 2028년 캐딜락에 고속도로 자율주행 도입
    GM, 2028년 캐딜락에 고속도로 자율주행 도입 제너럴모터스(GM)가 오는 2028년부터 캐딜락 주요 모델에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을 도입한다. 에스컬레이드 IQ를 시작으로 내연기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GM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GM 포워드(Forward)' 행사에서 이같은 자율주행 기술 확대를 위한 로드맵과 차세대 차량 컴퓨팅 아키텍처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GM은 2028년 캐딜락의 대형 전기 SUV인 에스컬레이드 IQ에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양산 전 단계 2026-10-23 08:29
  • 렌터카 시장 장악한 캐피탈사…한국렌터카연합회 규제 완화 말고 건전성부터
    렌터카 시장 장악한 캐피탈사…한국렌터카연합회 "규제 완화 말고 건전성부터" 금융당국이 캐피탈사의 자동차 렌탈 취급 완화를 검토하는 가운데 업계에서 렌탈자산에 대한 건전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미 캐피탈사가 국내 렌터카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상황에서 사업 확대가 과도한 가격 경쟁과 손실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22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캐피탈사를 비롯한 금융계열 사업자의 국내 렌터카 시장점유율은 45.32%로 대형 전업 렌터카사(43.08%)를 넘어섰다. 나머지 11%대는 1000여개 중소 렌터카업체가 차지하고 있다. 캐피탈사는 렌탈자 2026-10-22 18:26
  • [르포] 찌이잉, 쾅! 실제 차량 충돌시켜 보니…첨단 안전장치 필요성 확대
    [르포] "찌이잉, 쾅!" 실제 차량 충돌시켜 보니…첨단 안전장치 필요성 확대 "찌이잉, 쾅!" 22일 오전 대구 달성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구주행시험장. 레일을 따라 이동하던 이륜차가 KG모빌리티 액티언과 충돌했다. 이륜차에 올라탄 운전자 모형(더미)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차량 보닛과 앞유리 쪽으로 튕겨 나간 뒤 바닥으로 떨어졌다. 시속 40㎞로 설정된 충돌 시연에서 벌어진 장면이다. 비교적 낮은 속도에서도 이륜차 사고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이날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K-CRASH 2026' 행사장에는 매서운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관람객 2026-10-22 15:30
  • 현대차 17.5% 줄 때 기아 13.7%↑…유럽서 엇갈린 희비
    현대차 17.5% 줄 때 기아 13.7%↑…유럽서 엇갈린 희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 9월 유럽 시장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2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현지 시장에서 총 9만6258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는 5만6437대를 팔며 13.7% 증가했지만, 현대차가 3만9821대로 17.5% 감소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 내렸다. 9월 유럽 전체 시장에서 136만3210대가 팔리며 10.2% 성장한 점을 고려하면 현대차는 시장 회복 흐름을 타지 못한 셈이다. 시장 점유율 역시 현대차&midd 2026-10-22 14:30
  • [시승기] 르노 필랑트, 디지털 감성에 묵직한 기본기…장거리도 편안하게
    [시승기] 르노 필랑트, 디지털 감성에 묵직한 기본기…장거리도 편안하게 차에 다가서자 전면 그릴과 실내 조명이 차례로 켜졌다. 문을 열자 미디어가 재생되며 운전자를 맞았다. 차에 타기도 전부터 운전자를 알아보는 듯한 경험이다. 르노의 새로운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첨단 기술을 앞세우면서도 운전자가 차를 직접 조작하는 감각을 놓지 않았다. 화려한 디지털 장비와 묵직한 주행감, 하이브리드 특유의 효율성을 한데 묶은 것이다. 지난 16~17일 인천에서 군산까지 왕복 약 700㎞를 달리며 확인한 필랑트의 강점은 화려한 기능보다 매일의 주행을 편안하게 만드 2026-10-22 11:00
  •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계약 첫날 1만5000대 돌파 역대 최대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계약 첫날 1만5000대 돌파 '역대 최대'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선보인 5세대 완전변경 투싼이 계약 개시 첫날 1만5000대를 돌파하며 역대 투싼 최다 계약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는 '디 올 뉴 투싼'이 계약 개시 첫날인 21일 총 1만5045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투싼의 계약 첫날 실적(1만842대)을 넘어선 수치다. 강인한 디자인과 한층 넓어진 공간을 바탕으로 주행 성능, 안전·편의 사양, 디지털 경험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이 체감하는 가치를 높인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기 2026-10-22 10:29
  • 지커, 중형 전기 SUV 7X 인도 시작…첫 고객은 SK온
    지커, 중형 전기 SUV '7X' 인도 시작…첫 고객은 SK온 지커가 국내 첫 출시 모델인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X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지커는 1호차를 SK온에 전달했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전날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SK온에 전달한 7X는 최상위 울트라 트림이다. 100kWh 용량의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바탕으로 전륜과 후륜 차축에 통합된 두 개의 전기모터가 최고출력 645마력(ps), 최대토크 72.4kg·m를 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상온 복합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440㎞의 주행거리를 2026-10-22 09:16
  • 벤틀리모터스, 영화 배우 양자경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벤틀리모터스, 영화 배우 양자경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벤틀리모터스가 배우 겸 영화 제작자인 양자경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자경은 오랜 기간 벤틀리와 인연을 이어왔다. 남편인 장 토드는 △1965년형 컨티넨탈 S3 △2019년형 뮬산 △2025년형 플라잉스퍼 스피드 퍼스트 에디션 등을 소유한 벤틀리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말레이시아 출신인 양자경은 10대 시절 영국에서 발레를 공부했으며, 이후 벤틀리 본사가 위치한 크루에서 약 24km 떨어진 체셔 지역에서 연극을 비롯한 창작예술을 전공했다. 1980년대 홍콩 영화계에 데뷔한 이후 고 2026-10-22 09:14
  • 현대차, AI로 생산·정비 혁신...2029년까지 GPU 1만장 확보
    현대차, AI로 생산·정비 혁신...2029년까지 GPU 1만장 확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사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을 전사로 확대하고 피지컬 AI 개발을 위한 인프라 확보에 나선다. 업무 지원을 넘어 생산·정비 등 실제 사업 현장에 AI 적용을 넓히는 한편, 2029년까지 1만장 이상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 본사에서 국내 기업 정보기술(IT) 리더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술 컨퍼런스 '소프티어 테크톡 오프데이 2026'을 열고 그룹의 AI 전환(AX) 추진 과정과 적용 성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 2026-10-22 09:08
  • 현대차, 아반떼發 가격 논란에…신형 투싼, 기본 사양 늘려 승부
    현대차, 아반떼發 가격 논란에…신형 투싼, 기본 사양 늘려 승부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가격을 기존 모델보다 높게 책정하면서도 기본 사양을 대폭 늘리는 전략을 택했다. 최근 신형 아반떼가 가격 인상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투싼은 첨단 안전·편의 기능을 기본 트림부터 적용해 가격 부담을 상쇄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투싼'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계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싼은 올해 말 글로벌 누적 판매 1100만대 돌파가 예상되는 현대차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이번 모델은 6년 만에 선보이 2026-10-21 18:00
  • 물류산업 새 성장동력…자율주행 화물운송 상용화, 안전성·규제 개선이 관건
    "물류산업 새 성장동력"…자율주행 화물운송 상용화, 안전성·규제 개선이 관건 자율주행 화물운송이 국내 물류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시적인 운전자 부족과 운송비 부담을 해결할 대안으로 떠올랐다. 국내 자율운송 상용화를 위해서는 대규모 실증을 통한 안전성 확보와 규제 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공동으로 '도로 위 물류혁신, 자율주행 화물운송 상용화의 조건'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구는 올해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사업을 통해 물류 분야 2026-10-21 17:36
  • 현대모비스, 車 반도체 13종 개발 착수…29년 양산 목표
    현대모비스, 車 반도체 13종 개발 착수…"29년 양산 목표"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반도체의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 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완성차, 부품사, 반도체 기업, 연구기관과 함께 전 생태계에 걸쳐 협력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차량 적용을 목표로 이르면 2029년 양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21일 경기도 성남에서 '제2회 차량용 반도체 포럼(Auto Semicon Korea)'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ASK는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 역량을 연결해 국내 차량용 반도체 경쟁력과 공급망 기반을 다지기 2026-10-21 15:26
  • 자율주행차부터 로봇까지…미래 모빌리티 기술 총집결한 FIX 2026
    "자율주행차부터 로봇까지"…미래 모빌리티 기술 총집결한 FIX 2026 자율주행차부터 인공지능(AI) 로봇까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대구에 총집결했다.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6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개막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넘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자율주행 상용트럭부터 AI를 활용한 로봇까지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됐다. 지난해 캐치프레이즈인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이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KG모빌리티(KGM), 메르세데스-벤츠, BYD, 지커 등 주요 완성차 업체는 물 2026-10-21 15:00
  • 새만금 투자 본격화…현대차그룹, 29일 군산에 임시사무소 개설
    "새만금 투자 본격화"…현대차그룹, 29일 군산에 임시사무소 개설 현대차그룹이 전북 군산 미래모빌리티테크센터에 임시사무소를 차린다. 21일 전북특별자치도 등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9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소재 미래모빌리티테크센터에 임시사무소를 연다. 5명 안팎의 상주인원이 임시사무소에서 머물면서 새만금 투자 지원과 공장 건설, 정주 여건 개선을 살필 예정이다. 현대차는 총 9조원을 투입해 새만금 일대에 AI·로봇·수소 에너지가 결합된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 착수해 2029년까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 2026-10-21 11:18
  • 中 지리홀딩그룹, 3분기 누적 車판매 300만대 돌파…역대 최대
    中 지리홀딩그룹, 3분기 누적 車판매 300만대 돌파…역대 최대 중국 지리홀딩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판매량 300만2640대를 기록하며 해당 기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리홀딩그룹의 신에너지차(NE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79만2617대를 기록해 전체 판매량의 59.7%를 차지했다. 그룹의 핵심 브랜드 중 하나인 지커는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28만8404대를 인도했다. 지커는 올 상반기 17만8370대를 인도한 데 이어 3분기에만 11만34대의 인도량을 추가했다. 이로써 올해 전세계 누적 인도량은 90만대를 넘어섰다. 국내 판매를 앞둔 중형 2026-10-21 09:29
  • [캐즘 탈출 착시효과] 전기차 늘수록 중국산 부품 불티…궁지 내몰리는 국내 부품사
    [캐즘 탈출 착시효과] 전기차 늘수록 중국산 부품 '불티'…궁지 내몰리는 국내 부품사 테슬라와 볼보에 전기차 부품을 납품하는 경북 칠곡 소재 A사는 최근 중국산 금형 추가 수입을 고심하고 있다. 최근 테슬라가 3·4차 협력사까지 관리하며 원가 절감 압박을 강화하자, 국산보다 중국산 금형을 쓰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A사 대표는 "차량 모델이 바뀔 때마다 금형을 새로 제작하거나 기존 금형을 수정해야 해 값싼 중국산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프레임 등은 국산을 사용하고 있지만 중국산 금형은 가격이 절반 이하로 낮아 수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국 2026-10-2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