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는 달리는 발전소…현대차, 글로벌 V2X 시장 본격 공략
    "전기차는 달리는 발전소"…현대차, 글로벌 V2X 시장 본격 공략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를 달리는 에너지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은 차량과 전력을 연결하는 에너지 서비스(V2X) 통합 글로벌 브랜드 '올데이에너지(AllDayEnergy)'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V2X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양방향으로 연결해 충전비를 절감하고 필요할 때 외부로 전력을 공급해 추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기술이다.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차량을 충전한 뒤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가정이나 전력망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현대 2026-07-21 10:29
  • 월드컵은 미래기술 무대…현대차, FIFA 27년 동행 재조명
    "월드컵은 미래기술 무대"…현대차, FIFA 27년 동행 재조명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27년간 이어온 FIFA와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스페인 우승으로 막을 내린 이번 월드컵에서 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 지원에 그치지 않고 로보틱스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와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앞세운 로보틱스 마케팅을 펼쳤다. 아틀라스는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16강전 하프타임 무대에 등장해 유명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재현하 2026-07-21 09:36
  • 정의선 회장, 가나 아산테 왕국 방문
    정의선 회장, 가나 아산테 왕국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가나의 전통 왕국인 아산테 왕국을 방문해 국왕을 예방했다. 21일 아산테 왕국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정 회장은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등과 함께 지난 15일 가나 아산테주(州) 주도 쿠마 소재 만히아궁에서 아산테 국왕 오툼푸오 오세이 투투 2세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한국 최초 고유 자동차 모델 '포니' 모형과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의 자서전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왕은 이에 대한 답례로 아산테 왕국의 전통 직물인 켄테 천 2026-07-21 08:36
  • [단독] 현대차 中 생산차 2대 중 1대 해외로…수출기지 전략 통했다
    [단독] 현대차 中 생산차 2대 중 1대 해외로…"수출기지 전략 통했다" 현대자동차의 중국 법인 베이징현대가 내수 부진 속에서도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 해외 법인의 생산 수출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중국 법인은 수출을 늘리며 현대차의 새로운 글로벌 수출 거점으로 거듭나는 모습이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중국 법인 베이징현대(BHMC)의 올해 상반기 총 판매량은 8만6347대다. 이 가운데 수출 물량은 4만285대로 전체의 46.7%를 차지했다. 상반기에 판매한 차량 2대 가운데 1대가 해외 시장으로 향한 셈이다.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2026-07-20 18:00
  • 현대차 노조, 부분 파업 4시간으로 확대…협력사까지 가세
    현대차 노조, 부분 파업 4시간으로 확대…협력사까지 '가세'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 속에 파업 수위를 한층 높였다. 여기에 주요 부품사가 파업에 동참하면서 생산 차질이 확대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이날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네 번째 파업으로, 지난주 진행한 2시간 부분 파업보다 파업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났다. 오전조 생산직 조합원들은 오전 10시 50분부터 작업을 중단하고 퇴근하거나 공장 내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오후조 역시 오후 7시 30분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오는 22일까지 2026-07-20 17:40
  • AI 인재 지역 우선 채용…현대차, 전북대 계약학과 추진
    "AI 인재 지역 우선 채용"…현대차, 전북대 계약학과 추진 현대자동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손잡고 피지컬 AI와 로봇, 수소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계약학과 신설에 나선다. 새만금 일대에 추진 중인 9조원 규모 '새만금 AI 밸리' 사업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지역에서 우선 확보하고 미래 산업 공동연구를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현대차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지역 성장엔진 연계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양오봉 2026-07-20 15:30
  • 200만대 금자탑…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새 역사
    "200만대 금자탑"…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새 역사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경매 사업 진출 25년 만에 누적 출품 차량 200만대를 돌파했다. 전국 경매 거점 확대와 온라인 비대면 경매 시스템 구축, 중고차 수출 시장 성장에 힘입어 국내 중고차 경매 업계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거래 통계 집계 결과 누적 출품 대수 200만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2001년 중고차 경매 사업을 시작한 현대글로비스는 2018년 누적 출품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어 2023년에는 150만대, 2026년 6월 200만대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2026-07-20 09:10
  • 美 징역 20년, 中 사형, 韓 6년…국민 10명 중 9명, 핵심 기술 처벌 강화
    美 징역 20년, 中 사형, 韓 6년…"국민 10명 중 9명, 핵심 기술 처벌 강화" 국민 10명 중 9명은 반도체 등 핵심기술 해외 유출에 대해 경제 안보 차원의 법체계를 신설해 엄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9일 전국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핵심기술 해외유출 대응 관련 대국민 인식 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2.5%는 핵심기술 해외유출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심각하다'고 답했다. 특히 '매우 심각'(9~10점)이 62.6%를 차지했고, '심각'(6~8점)이 29.9%,  2026-07-19 15:05
  •  대기업 10곳중 8곳, 올 하반기 투자 동결
    "대기업 10곳중 8곳, 올 하반기 투자 동결" 대기업 10곳 중 8곳은 올 하반기 투자 동결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대비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응답한 기업도 1곳에 불과했다. 인공지능(AI), 첨단산업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투자가 시급하지만 고금리·고환율·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 '3중고'가 여전히 기업 투자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하반기 투자계획'에 따르면 응답 기업(106개사 2026-07-19 14:12
  • 본사 파업도 벅찬데…완성차업계 덮친 원·하청 교섭 변수
    "본사 파업도 벅찬데"…완성차업계 덮친 '원·하청 교섭' 변수 현대자동차 등 주요 완성차 노조가 파업 수순에 돌입한 가운데 하청 노조와의 직접 교섭이 새로운 노사 변수로 부상했다. 노란봉투법 시행과 함께 노동위원회가 현대차에 원청의 사용자성을 일부 인정하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본사 노조와의 임단협뿐만 아니라 하청 노조와의 교섭 가능성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전날 전국금속노조가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 요구 사실공고 시정 신청을 일부 인용한 결정문을 양측에 송달했다. 지노위는 현대차가 구 2026-07-17 05:00
  • 로봇으로 승부수…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100% 자회사 추진
    "로봇으로 승부수"…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100% 자회사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 소프트뱅크 지분 전량을 확보해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완전 자회사 체제로 전환해 로보틱스 사업에 힘을 싣는다는 구상이다. 16일 현대차그룹은 소프트뱅크가 지난 2020년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인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에 대한 풋옵션(보통주 매도청구권)을 최근 그룹에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차그룹 계열 주주사들은 지분 인수 의무가 발생함에 따라 내부 절차를 거쳐 인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은 H 2026-07-16 11:30
  • 철도도 AI 시대…현대로템, 철도차량용 자율주행 보조기술 개발
    "철도도 AI 시대"…현대로템, 철도차량용 자율주행 보조기술 개발 현대로템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철도차량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자동차 시장에서 상용화된 자동운전보조시스템(ADAS)을 열차용으로 개발해 글로벌 철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대로템은 철도 차량에 특화한 자동운전보조시스템(ADAS)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철도차량용 ADAS는 선로상 장애물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위험 상황을 알려 충돌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앞서 현대로템은 2023년에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국책과제인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수행하면서 철도차량용 ADAS 개발에 본격적 2026-07-16 10:13
  • 시대의 아이콘 …제네시스 뉴욕 마릴린 먼로 특별전 9월까지 연장
    "시대의 아이콘" …제네시스 뉴욕 마릴린 먼로 특별전 9월까지 연장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에서 선보인 마릴린 먼로 특별전이 현지 관람객과 문화예술계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된다.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매니페스팅 마릴린'의 운영 기간을 1개월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마릴린 먼로가 단순한 할리우드 스타가 아닌 도전과 혁신, 자기 실현을 이룬 인물로 재해석한 체험형 전시다. 마릴린 먼로 재단을 보유한 어센틱 브랜즈 그룹과 함께 기획했다. 2026-07-16 09:43
  • 월드컵 누빈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보스턴다이나믹스 비하인드 공개
    월드컵 누빈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보스턴다이나믹스 비하인드 공개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FIFA 월드컵 2026 하프타임 퍼포먼스와 관련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15일(미국 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기술 블로그를 통해 아틀라스의 월드컵 하프타임 공연 개발 과정과 기술적 의미를 담은 영상과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세스 데이비스 보스턴다이나믹스 수석 프로 2026-07-16 08:54
  • 환율·신차 공백 직격탄…상반기 럭셔리카 판매 뒷걸음질
    환율·신차 공백 '직격탄'…상반기 럭셔리카 판매 뒷걸음질 한 대당 수억 원에 달하는 럭셔리카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뉴노멀로 자리 잡은 고환율과 일부 브랜드의 신차 공백이 맞물리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포르쉐·람보르기니·페라리·롤스로이스·벤틀리 등 럭셔리 수입차 5개 브랜드의 올해 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4965대로 전년 같은기간(6370대)대비 22.1%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포르쉐가 4322대로 전년 대비 25% 감소하며 전체 판매 감소폭을 키웠다. 국내 럭셔리카 시장을 2026-07-15 18:00
  • 車 렌털 영토 확장 나선 금융사, 렌트가 업계 곡소리
    車 렌털 영토 확장 나선 금융사, 렌트가 업계 '곡소리' 금융당국의 캐피탈사 자동차 렌털업 취급 한도 완화 규제를 놓고 렌터카업계와 여신업계가 정면 충돌했다. 렌터카업계는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한 금융사의 골목 상권 침해라고 주장하는 반면, 캐피탈사는 장기 렌터카 리스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 강화라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다. 렌터카업계는 시장 포화로 돌파구 마련이 절실한 상황에서 금융사의 렌털업 영토 확장까지 맞물리면 기존 업체들의 경쟁이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시장 양극화·중고차 자산 가치 폭락 등 생태계 전체가 붕괴될 것이라고 우려 2026-07-15 18:00
  • 울산지노위 현대차 사내 하청 구내식당·보안요원 교섭 대상…판매 사원은 제외
    울산지노위 "현대차 사내 하청 구내식당·보안요원 교섭 대상"…판매 사원은 제외 현대자동차가 사내 하청인 구내식당 노동자, 보안 요원 등과는 직접 교섭해야 하지만 판매대리점 영업사원과는 교섭 의무가 없다는 노동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전국금속노조가 현대차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 요구 사실공고 시정 신청'을 인용한 결정문을 양측에 송달했다. 이 결정문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법률) 시행 이후 현대차가 '사용자성'을 지니는 하청 노조 범위와 교섭에서 다룰 수 있는 의제를 담 2026-07-15 14:44
  • 현대차 노조, 사흘째 부분 파업…부품사 동참에 8시간 생산 차질
    현대차 노조, 사흘째 부분 파업…부품사 동참에 8시간 생산 차질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이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15일 사흘째 부분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기술직(생산직) 오전조 조합원들은 2시간 파업 지침에 따라 오후 1시 30분 퇴근하고, 일부는 노조 집행부와 함께 울산시청 앞에서 열리는 금속노조 울산지부 총파업 대회에 합류했다. 부품사 노조 파업까지 겹치면서 현대차 울산공장 일부 생산라인은 이날 최대 8시간가량 가동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전자장치를 포함한 모듈 등을 납품하는 모트라스 노조가 금속노조 2026-07-15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