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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세계 최고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간' 하이퍼카 클래스 첫 출전 제네시스는 프랑스 르망 라 사르트 서킷에서 13~14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간(24 Heures du Mans, 이하 르망 24시간)' 하이퍼카 클래스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르망 24시간은 국제자동차연맹(이하 FIA)이 주관하는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이하 WEC) 시즌 중 가장 핵심 라운드로 1923년 창설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다. 우승은 24시간 동안 길이 약 14km의 트랙을 반복해서 돌며 가장 긴 거리를 주행한 팀으로 결정된다. 2026-06-12 21:00 -
현대로템, 이용배 사장 등 경영진 자사주 16억원 매입..."미래 성장 도모" 현대로템은 이용배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 37명이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에 대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해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주력 사업 부문인 방산과 철도, 플랜트를 비롯해 미래 사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면서 "매입은 현대로템 임원진이 개인 자금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주식 매입 규모는 8683주로, 금액으로는 약 16억원 상당이다. 경영진이 전사 차원에서 주식을 매수한 것은 2026-06-12 17:04 -
현대차·기아 "북중미 안방 잡아라"…100조원의 '월드컵 경제학' 북중미 월드컵 특수를 잡으려는 현대·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들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이번 월드컵에 최대 규모인 1500대의 차량 지원을 비롯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출격시킨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월드컵 공식 후원사는 아니지만 개막에 맞춰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 수요를 겨냥해 상반기 최대 규모의 가전 할인 2026-06-12 17:00 -
현대차 노사, 11차 교섭서 결렬…25일 파업 찬반 투표 시행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교섭 결렬을 선언하면서 파업 절차에 돌입한다. 현대차 노사는 12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제11차 교섭을 열었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사측이 '어렵다'는 말만 반복하면서 임금을 포함한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결렬 선언 이유를 설명했다. 노조는 올해 기본급 14만96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과 지난해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고용 안정안 보장, 2026-06-12 15:34 -
볼보자동차 'ES90' 사전 계약..."플래그십 EV, 7000만원대 시작"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ES90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ES90은 볼보자동차의 최신 SPA2 아키텍처와 SDV 전략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으로, 전동화 시대에 맞춰 세단의 전통적인 형식을 새롭게 해석한 모델이다. 지난해 3월,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공개됐으며, 국내에서는 최근 '스웨덴의 날(Sweden Day 2026)' 행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ES90은 볼보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라인업인 만큼 최첨단 안전 기술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 2026-06-11 11:02 -
전기차의 아이폰이 된 모델 Y, 한국 전기차 시장 뒤집은 테슬라 테슬라 모델 Y가 지난 5월 국내 승용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수입차가 한국 승용차 월간 판매 순위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델 Y는 5월 한 달간 국내에서 8762대가 팔리며 기아 쏘렌토(7836대), 현대차 그랜저(5183대)를 제쳤다. 현대차·기아가 오랫동안 주도해온 내수 시장에서 수입 전기차가 월간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이 국산 브랜드에 대한 높은 충성도와 촘촘한 서비스망을 바탕으로 유지돼 왔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전기차 전환기 소비자 선택 기준의 변화를 보여 2026-06-11 10:43 -
현대차 독주 속 달라진 덤프車 경쟁…벤츠 트럭, 아록스 신모델로 승부수 메르세데스-벤츠가 3년간 개발한 끝에 한국 운행 환경에 최적화한 트럭 모델을 내놨다. 단순한 성능 개선을 넘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현대자동차가 독주하는 국내 덤프트럭 시장에서 더 향상된 장기 운행 역량으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국내 수입·판매사 스타트럭코리아는 10일 충남 아산 소재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스타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뉴 아록스 4153K 싱글리덕션 덤프'를 공개했다. 이번 신형 모델은 2021년 출시했던 5세대 덤프 '뉴 2026-06-10 18:00 -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자율주행 경쟁, 실행력이 승부 가른다" 박민우 현대자동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 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 패러다임을 ‘실행’이라고 정의했다. 박 사장은 10일 현대차그룹 자체 인터뷰를 통해 “미래는 누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시장에 확장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며 “선행 연구만으로 충분하지 않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초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박 사장은 2017년부터 올 2026-06-10 09:38 -
케이카 품는 KG그룹…"5년간 순익 절반 주주환원" KG그룹이 6개 상장 계열사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순수익의 절반을 주주에게 돌려준다. 강력한 주주환원책과 함께 저마다 중장기 미래 성장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현재 평가 절하된 기업가치의 정상화를 최우선 경영 과제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KG그룹은 9일 여의도에서 '기업가치 정상화 및 미래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중장기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KG케미칼, KG에코솔루션, KG모빌리티(KGM), KG스틸, KG이니시스, KG파이낸셜 등 6개 주요 상장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2026-06-09 14:00 -
현대차 "FIFA 월드컵 팬들과 만남 지속"…뉴욕 특별전 개막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에서 FIFA 월드컵 특별 전시를 열고 글로벌 축구 팬들과 만난다. 축구 문화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결합한 체험 공간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 센터에서 FIFA 뮤지엄 개관식을 열고, 1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FIFA 월드컵 2026™' 기념 전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지성원 부사장,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FIFA 뮤지엄 마르코 파초네 관장, FIFA 레전드이자 2026-06-09 09:08 -
농지→관광→잼버리…개발 잔혹史, 현대차그룹이 끊어낼까 '개발의 무덤' 새만금 잔혹사를 현대차가 끊어낼 수 있을까. 현대차가 전북 새만금 일대를 피지컬 AI 본거지로 구축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면서 수십 년간 지지부진하던 개발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새만금 개발사업은 전북 군산·김제시, 부안군 앞바다에 세계 최장 방조제(33.9㎞)를 쌓아 총 409㎢ 규모의 산업·관광·농업 용지를 만드는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시작됐다. 1991년 11월 본격 착공해 올해 35년 차를 맞았지만 정치&m 2026-06-09 05:00 -
개발 규제 83% 턴 새만금...'피지컬 AI' 전초기지 된다 민관이 새만금 인공지능(AI) 스마트 도시 구축에 소매를 걷어붙인 결과 최근 2개월 새 60여개 규제 장벽 중 83% 이상이 허물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농지수용, 환경평가 등 남은 10개 안팎도 연내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고심 끝에 약 9조원을 투자해 새만금을 피지컬 AI 심장으로 육성키로 한 만큼 범정부 차원의 파격 지원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민관 원팀 전략이 성과를 거둔다면 새만금은 판교(플랫폼), 용인(반도체), 울산(자동차·조선)을 잇는 국토 서남부의 새로 2026-06-09 05:00 -
데이터센터 옆 발전소...전력 직거래로 '피지컬 AI 요람' 구현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성장 엔진인 인공지능(AI)·휴머노이드 로봇 거점 도시로 새만금을 낙점한 배경에는 '친환경 에너지원'이 꼽힌다. 피지컬 AI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로봇과 자율주행차의 끊임 없는 학습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력망이 필수다. 풍부한 일조량과 드넓은 발전 부지를 갖춘 새만금에 로봇과 AI, 수소 에너지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면 국내 산업에도 새 활력소가 될 수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약 9조원이 투입되는 현대차그룹 새만금 투자 계획에서 AI 2026-06-09 05:00 -
젠슨 황이 찍은 새만금…"한국은 AI 밸리 만들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프로젝트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사는 자율주행을 넘어 로봇과 AI 팩토리 구축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젠슨 황 CEO는 8일 서울 서초구 현대차그룹 양재사옥을 방문해 정의선 회장과 비공개 회담을 마친 뒤 취재진과의 질문에 이렇게 밝혔다. 황 CEO는 "정의선 회장과 나는 매우 좋은 친구"라며 "양사는 수년간 자율주행 분야에서 협력해 왔고 이제 로봇택시와 자율 모빌리티, 로보틱스, AI 팩토리까지 협력을 확대하고 있 2026-06-08 18:08 -
젠슨 황 "지금은 현대차의 시간"…양재 사옥서 피지컬 AI 동맹 과시 "인공지능(AI) 시대 이후는 현대차그룹의 시간이 될 것이다." 8일 오후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인공지능(AI)의 확장성을 강조했다. 이날 검은색 가죽 재킷 차림으로 양재 사옥에 도착한 황 CEO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장재훈 부회장의 영접을 받았다. 황 CEO는 동관 정문을 통과한 뒤 우측에 모인 임직원들의 사인 요청과 사진 촬영에 일일이 응했다. 현장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의선 회장도 직원 2026-06-08 17:10 -
BYD코리아,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영남권 AS망 고도화 BYD코리아는 'BYD Auto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영남 지역 전기차 AS(애프터세일즈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BYD Auto 대구 서비스센터는 지난해 1월 BYD코리아 승용 부문 출범 당시 문을 연 지점이다. 국내 고객 만족도 및 신뢰 확보의 의미를 담아 선제적으로 구축한 초기 AS 거점 가운데 하나다. 개소 약 1년 5개월 만에 이뤄진 이번 확장 이전은 초기 운영 경험을 토대로 사후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지엔비 모빌리티는 국내 2026-06-08 09:30 -
한온시스템 美 캐리공장, 포드 최고 등급 'Q1 인증' 획득 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 포드로부터 품질과 생산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온시스템은 미국 오하이오주 캐리 공장이 올해 초 획득한 포드 자동차 Q1 인증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포드의 Q1 인증은 품질, 납기, 제조 역량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생산 공장에만 수여하는 포드 자동차의 최고 등급 공급업체 지정 마크다. 한온시스템은 이번 캐리 공장의 인증으로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위치한 총 27개 공장에 2026-06-08 09:18 -
한경협 '갓생한끼 5탄', 주인공은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한국경제인협회는 대국민 소통 프로젝트 '갓생한끼 5탄'을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이 멘토로 참여해 MZ세대 청년 15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정수 회장은 작년 1월 한경협 퓨처리더스캠프에서 미래 리더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인사이트를 전한 데 이어 이번 행사에도 나선다. 김 회장은 불닭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성공시킨 글로벌 경영자로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고 참가자들과 'Chase·Challenge·Change, 도전으로 변화를 만드는 갓 2026-06-07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