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승기] 이 차 얼마죠?…르노 필랑트, 가격 궁금케 만든 삼박자
    [시승기] "이 차 얼마죠?"…르노 필랑트, 가격 궁금케 만든 삼박자 “이 차는 가격이 어떻게 되지?” 르노의 플래그십 크로스오버(CUV) ‘필랑트’를 시승하며 계속 떠오른 질문이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약 83㎞를 달려봤다. 르노 모델을 직접 운전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큰 기대 없이 탔던 필랑트는 주행 내내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차를 구매할 계획이 없었음에도 차량 가격이 궁금해졌을 만큼 말이다. 필랑트는 크게 삼박자가 어우러졌다. 감각적인 디자인, 부드러운 주행감, 뛰어난 연비다. 처음 마주한 필랑트는 가장 먼저 둥 2026-07-27 10:00
  • 하반기 반등 자신…폭스바겐, 유럽 EV 앞세워 회복 시동
    "하반기 반등 자신"…폭스바겐, 유럽 EV 앞세워 회복 시동 폭스바겐그룹이 유럽 전기차(BEV) 수요 회복과 신차 효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자신했다. 자동차 부문 순현금흐름이 개선되는 등 비용 절감과 구조 재편 효과도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폭스바겐그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1581억 유로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0.2%)을 유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59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3.8%를 기록했다. 실적 둔화는 중국 시장 판매 감소와 미국 전기차 생산 차질이 영향을 미쳤다. 폭스바겐그룹의 상 2026-07-27 09:34
  • 현대글로비스, 中 배터리 운송 따냈다…글로벌 물류 영향력 확대
    현대글로비스, 中 배터리 운송 따냈다…"글로벌 물류 영향력 확대"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배터리 기업과 신규 운송 계약을 따내며 중국 물류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중국의 배터리 선도 기업과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배터리 기업이 생산한 전기차 배터리를 중국의 남부 연안인 화남(華南) 지역에서 글로벌 완성차 제조 기업들의 공장이 있는 헝가리, 스페인, 이탈리아 등으로 해상 운송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계약 성사로 중국 물류 시장 영역을 배터리부터 반조립 부품(KD), 완성차까지 넓히며 중국 2026-07-27 08:57
  • 더 강력해진 韓美 AI 밸류체인…신경망부터 휴머노이드까지 윈윈
    더 강력해진 韓美 AI 밸류체인…신경망부터 휴머노이드까지 '윈윈' 샌프란시스코 인공지능(AI) 서밋(이하 AI 서밋)을 계기로 한·미 'AI 동맹'이 한 단계 격상됐다. 삼성과 SK,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이 미국 구글, 엔비디아, 웨이모 등 첨단 기술 기업과 AI 인프라 조성을 위한 공동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면서다. 한·미 AI 밸류체인의 강력한 결합을 통해 다가올 피지컬 AI 시대에도 국내 기업들이 첨단 산업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계기로 추진된 AI 서밋 경제 협력 효과 2026-07-26 17:21
  • 車 넘어 일상 플랫폼 기업으로…현대차그룹, 美 샌프란서 AI 생태계 협력 강화
    '車 넘어 일상 플랫폼 기업으로'…현대차그룹, 美 샌프란서 AI 생태계 협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내 혁신 생태계와 인공지능(AI) 협력을 강화한다. 자동차, 로봇 등 개별 디바이스의 지능화, 특정 공간의 지능화를 거쳐 도시 레벨의 통합 지능화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플랜인 '피지컬 AI 비전'도 선포했다. 그룹의 피지컬 AI 거점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교류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Bay Area)는 세계적인 기술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 대학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글로벌 혁신 허브다. 2026-07-26 14:10
  • 현대차 후원, 동남아 최대 축구 축제 아세안 현대컵 개막
    현대차 후원, 동남아 최대 축구 축제 '아세안 현대컵' 개막 현대자동차는 타이틀 스폰서로 처음 후원에 참여한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 '아세안 현대컵'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개막했다고 26일 밝혔다. 1996년 창설된 이 대회는 올해부터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 참여하면서 아세안 현대컵으로 이름을 바꿔 개막했다. 동남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가대표 축구대회로, 격년마다 개최되는데 직전 2024년에는 TV와 디지털 스트리밍을 합쳐 5억4000만 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올해 대회는 이달 24 2026-07-26 10:15
  • KAMA 수입 전기차 약진에 자동차 내수 3년만에 170만대 회복
    KAMA "수입 전기차 약진에 자동차 내수 3년만에 170만대 회복" 올 하반기 자동차 시장은 수출 둔화가 우려되는 반면 내수는 신차 효과로 연간 판매량이 17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내수 판매량이 170만대를 넘어선 것은 2023년 이후 3년만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026년 하반기 자동차산업 전망'을 통해 내수·수출·생산의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전망을 분석했다. 상반기 내수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85만1000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 증가는 수입차가 견인했다. 국산차는 4.8 2026-07-26 09:58
  • 도시 전체를 AI로…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 샌프란시스코에서 AI 청사진 공개
    "도시 전체를 AI로"…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 샌프란시스코에서 AI 청사진 공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그룹이 구상 중인 피지컬 AI 시대 청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자동차와 로봇의 개별 지능화를 넘어 공장과 도시 인프라까지 AI로 연결하는 '도시 레벨 통합 지능화'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글로벌 빅테크와의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한다. 정의선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의 경계를 넘어, 지금은 자율주행, 로보틱스, AI 팩토리 등의 피지컬 AI 솔 2026-07-25 15:28
  • 정의선 회장, 젠슨 황 CEO와 엔비디아서 회동…새만금 AI 밸리 협력 논의
    정의선 회장, 젠슨 황 CEO와 엔비디아서 회동…'새만금 AI 밸리' 협력 논의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새만금 인공지능(AI) 밸리에 조성될 자율주행,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등과 관련된 후속 협력을 논의했다. 엔비디아는 24일(현지시가) 자사 X(옛 트위터)를 통해 정의선 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젠슨 황 CEO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방문에서 정의선 회장과 젠슨 황 CEO는 자율주행, 로봇, 제조 AI 등 지난 6월 젠슨 황 CEO의 한국 방문 당시 협의했던 협력 방안 등에 2026-07-25 08:14
  • [컨콜 종합] 영업이익 10조 자신…기아, 하이브리드 늘리고 EV 인센티브 선 긋기
    [컨콜 종합] "영업이익 10조 자신"…기아, 하이브리드 늘리고 EV 인센티브 선 긋기 기아가 미국 자동차 관세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올해 연간 실적 목표를 유지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이브리드차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유럽 전기차(EV) 인센티브는 추가 확대하지 않기로 했다. 김승준 기아 재경본부장 전무는 2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 인베스터데이에서 제시한 도매판매 335만대, 소매판매 331만대, 영업이익 10조2000억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하반기에는 전년 대비 약 10% 성장 여력이 있다& 2026-07-24 16:35
  • [컨콜]기아 자율주행 2+ 페이스카 2028년 공개
    [컨콜] 기아 "자율주행 2+ 페이스카 2028년 공개" 기아는 2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공개한 것과 같이 자율주행 2++를 열어갈 페이스카를 선보이고 2028년에 출시할 것"이라며 "현재 온 트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스케줄상 변동은 없다"고 강조했다. 2026-07-24 15:33
  • [컨콜] 기아 하반기 유럽시장 전기차 추가 인센티브 확대 없다
    [컨콜] 기아 "하반기 유럽시장 전기차 추가 인센티브 확대 없다" 기아가 하반기 유럽 시장 전기차 추가 인센티브 확대는 없다고 밝혔다. 기아는 24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유럽에서는 중국 업체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가격 조정과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면서 차량당 인센티브가 1000유로 이상 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익성을 일정부분 양보하더라도 저가형 모델의 점유율을 늘렸던 만큼 하반기에 더 인센티브를 확대할 것이란 기대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2026-07-24 15:05
  • 기아, 2분기 매출 33조원 사상 최대…관세 부팜에도 판매 신기록
    기아, 2분기 매출 33조원 '사상 최대'…관세 부팜에도 판매 신기록 기아가 올해 2분기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 판매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과 분기 기준 최다 판매를 동시에 달성했다. 다만 미국 자동차 관세와 판매 인센티브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24일 기아는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3조370억원, 영업이익 2조62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포인트 하락했지만, 지난해 3분기 5.1%를 저점으로 3분기 연속 개선세를 2026-07-24 14:17
  • [속보] 기아 2분기 영업이익 2조6286억원…전년比 4.9% 하락
    [속보] 기아 2분기 영업이익 2조6286억원…전년比 4.9% 하락 기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 감소한 2조628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3조 37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6% 증가했다 2026-07-24 14:06
  • 탈북 청소년 여명학교, 현대차 지원받아 서울 정착
    탈북 청소년 '여명학교', 현대차 지원받아 서울 정착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가 현대자동차와 통일부, 서울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서울 강서구 염강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정착하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강서구 여명학교에서 통일부, 서울시교육청과 '여명학교 교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4년 서울 봉천동에서 개교한 여명학교는 2010년 중·고등학교 정규 학력을 인정받은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다. 그동안 학교 부지와 공간 부족 등으로 수년간 정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난 2023년부터는 서 2026-07-24 11:30
  •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12.1%↑…전장부품 공급 확대 효과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12.1%↑…"전장부품 공급 확대 효과" 현대모비스가 고부가가치 전장부품 판매 확대와 애프터서비스(A/S)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을 거뒀다. 24일 현대모비스는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16조3247억원, 영업이익 97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영업이익은 12.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늘었다. 실적 개선은 제품 믹스 개선과 수익성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 완성차의 생산 감소로 전동화 부분 매출이 줄어들고 메모리 반도체 비용 부담도 이어졌지만, 2026-07-24 10:02
  • 현대차, 매출 피크· 영업익 부진… 美 관세 직격탄
    현대차, 매출 '피크'· 영업익 '부진'… 美 관세 직격탄 현대자동차가 올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영업이익이 20% 이상 급감했다. 중동 전쟁과 미국 관세,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하반기 적극적인 신차 출시와 전기차(EV)·하이브리드(HEV)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를 통해 반등을 시도한다는 전략이지만 파업 등 곳곳에 악재가 도사리고 있다. 현대차는 23일 실적콘퍼런스콜을 통해 올 2분기 매출액 49조2153억원, 영업이익 2조8509억원, 당기순이익 2조8880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2026-07-23 18:00
  • 기아가 끌었다…현대차·기아 6월 유럽 합산 판매 전년 대비 6.5% 증가
    "기아가 끌었다"…현대차·기아 6월 유럽 합산 판매 전년 대비 6.5% 증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유럽시장에서 약 10만대를 팔렸다. 맏형인 현대차가 부진한 사이 동생 기아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유럽 자동차 시장 확대의 영향으로 브랜드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다. 23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지난달 유럽 판매량은 9만952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4만6482대로 2.4% 감소한 반면 기아는 5만3041대로 15.8% 늘었다. 현대차·기아의 6월 유럽 시장 점유율은 7.1%로 전년 동기보다 0.4%포인트 하 2026-07-23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