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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동차에 흔들린 폭스바겐…현대차 글로벌 '톱2' 시계 빨라진다 세계 3위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톱2' 진입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거센 공세에 2위 폭스바겐그룹이 흔들리면서 현대차그룹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판매 2·3위인 폭스바겐그룹과 현대차그룹의 2030년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폭스바겐은 이달 초 발표한 '퓨처 플랜 2030'에서 향후 연간 판매 계획 기준을 900만대로 설정했다. 지난해 글로벌 인도량(902만대)과 유사한 수준이다. 판매 규모를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인력과 차종, 2026-09-07 18:00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美서 최고 성적…론스타 르망 7위 제네시스 소속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미국에서 열린 국제자동차연맹(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에서 최종 7위에 오르며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6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서 열린 FIA WEC 5라운드 '론스타 르망'에서 GMR-001 하이퍼카 #17 차량이 7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6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GMR-001 하이퍼카 #17 차량은 포인트를 획득하며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WEC 출전 이후 최고 순위를 2026-09-07 10:55 -
"차 안에서 멜론·카카오내비 쓴다"…현대차 플레오스 커넥트 앱 18종으로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에 멜론과 카카오내비 등 신규 앱 7종이 추가된다. 현대차 소프트웨어 계열사 포티투닷은 플레오스 커넥트의 개방형 앱 생태계 '앱 마켓'에 신규 앱 7종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과 내비게이션 서비스 '카카오내비'가 새롭게 입점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앱 마켓에서 제공하는 국내 앱은 기존 11종에서 총 18종으로 늘어났다. 포티투닷은 모바일과 차량 사이의 앱 이용 경 2026-09-07 09:19 -
[시승기] 벤츠 트럭 '뉴 아록스' 타보니…"25.5t 거구가 부드럽네" 처음 타본 덤프는 예상과 달랐다. 승차감이 거칠 것이란 생각과 달리 부드러움이 강하게 느껴졌다. 지난 6월 국내 출시한 벤츠 트럭 ‘뉴 아록스 4153K 싱글리덕션 덤프’는 2021년 선보였던 5세대 덤프 ‘뉴 아록스’를 기반으로 연구·개발한 신형 모델이다. 지난 2일 충북 벨포레 리조트를 찾아 총 30㎞를 달려봤다. 자동차 전용도로와 비포장도로 등 온·오프로드를 약 45분간 주행하는 구간이다. 25.5t이란 거구답게 뉴 아록스는 차량에 타는 과정부터 일반 승용차와는 전혀 2026-09-07 09:00 -
"중대형 트럭도 알아서 달린다"…라이드플럭스·타타대우, '레벨2+' 양산 착수 자율주행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라이드플럭스가 국내 상용 화물차 기업 타타대우모빌리티와 손잡고 대형트럭용 자율주행보조 시스템 양산에 나선다. 자율주행보조 단계인 레벨 2+부터 완전 무인 레벨4 자율주행까지 상호 협력을 확대해 상용 트럭 자율주행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라이드플럭스는 타타대우모빌리티와 '상용차 레벨2+ 주행보조 시스템 및 레벨4 자율주행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대형트럭 '맥쎈'과 '구쎈' 2026-09-07 08:55 -
현대위아, 국내 첫 '완전 무인' 지게차 공급…내년 기아 화성공장 투입 현대위아가 제조 현장에 활용 가능한 무인지게차 공급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완전 무인으로 상·하역이 가능한 무인지게차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내년 5월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 처음 적용하는 현대위아 무인지게차는 공장 내부를 자율주행하며 팔레트에 실린 물건을 운반하고 차량 상·하차 작업까지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양산 중인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개발 경험을 무인지게차에 적용했다. 라이다 센서와 비전 센서, 안전 스캐너 등을 활용해 작업장 내부를 스스로 이동하며 물건을 운반 2026-09-07 08:30 -
미국서 쇳물까지 만드는 현대차…자동차·아틀라스 원가절감 속도 현대차그룹의 미국 철강 라인 구축은 현지 공급망 경쟁력과 직결된다. 미국 자동차 생산은 물론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대량 생산에 필요한 소재를 지금보다 저렴하게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핵심 부품 현지화와 대량 생산까지 맞물리면 주력 제품의 생산 원가를 낮출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는 2029년까지 연간 270만t의 생산능력을 갖춘다. 자동차용 강판 180만t과 일반용 강판 90만t을 생산해 미국 2026-09-06 18:00 -
현대차그룹, 오만과 '비전 2040' 달성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MOU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만 정부의 '비전 2040' 달성과 국가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만 정부와 협업한다. 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오만 살라라 술탄 카부스 문화복합단지에서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오만 에너지유통사 옴코(OOMCO)와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장에는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교통부문 차관 카미스 알 샤마키(H.E. Khamis Al Shamakhi), 옴코(OOMCO) CEO 타릭 알 주나이디(Tarik Al Jnaidi) 현대차그룹 미래전략본부장 정호 2026-09-04 09:07 -
[2026 GGGF] 주시현 현대차 로보틱스지능개발실장 "항공, 의료, 건설, 농업 현장 투입된 K-피지컬 AI" "단순히 한 대의 뛰어난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든다고 한국의 피지컬 인공지능(AI) 경쟁력이 강화되는 건 아니다. 자동차와 제조업을 넘어 물류, 서비스, 통신 등 다양한 산업을 로봇으로 매개하는 '로보틱스 인텔리전스 소사이어티'를 통해 로봇이 실제 일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겠다." 주시현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지능개발실장(상무)은 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6 GGGF)'에서 '세 2026-09-03 19:17 -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서 PE시스템 양산…"유럽 전동화 공략 속도" 현대모비스가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체코와 스페인에서 배터리시스템(BSA)을 생산하는 데 이어 슬로바키아에 '전기차의 심장'으로 불리는 PE시스템 생산 거점을 마련하면서 유럽 내 전동화 부품 공급망을 확대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지시간 2일 슬로바키아 노바키에서 PE시스템 신공장 가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PE시스템은 전기 모터와 인버터(전류 전환장치), 감속기를 통합한 전기차 핵심 구동장치다. 행사에는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을 비롯해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 데 2026-09-03 09:06 -
현대차그룹, IDEA 디자인 어워드 16관왕…디자인 경쟁력 입증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 대회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6개 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금상 2개와 은상 1개, 동상 3개, 본상 10개다. 먼저 현대차의 ‘E3W&E4W 마이크로 모빌리티 콘셉트’와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의 ‘나오 레스토랑 북’은 각각 콘셉트·선행 디자인과 브랜딩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제네시스 고성능 콘셉트 모델 ‘마그마 GT 콘셉트& 2026-09-03 08:57 -
[2026 GGGF]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 "반도체, 자동차 등 첨단 제조업과 AI 결합해 한국형 성공 모델 구축해야"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2일 아주경제신문이 주최한 '2026 GGGF'에서 '미·중 경쟁 속 K-AI 미래 비전 소개'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한국이 AI에서 미·중 '규모의 경쟁'에 밀리지 않으려면 한국이 강점이 있는 곳으로 경쟁의 무대를 옮겨야 한다"며 "한국 AI 경쟁력은 특정 기술과 산업을 결합하는 데 있는 만큼 고난도 공정, 한정된 컴퓨팅에서 학습 효율, 산업용 전문 AI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AI 패권 경쟁에서 미·중이 글로 2026-09-02 17:46 -
경총 "더 기여한 자가 더 보장받도록 국민연금 대폭 손질해야" 국민연금 가입자의 제도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애 기여-급여 간 형평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납부 보험료의 형평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소득재분배 기능에만 치우친 현행 급여구조는 국민연금 제도의 신뢰 기반을 흔드는 만큼 혁신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한 국민연금제도 혁신 방안' 보고서를 발표하고, 재정·부과체계·급여·기금운용 등 제도 전반의 구조적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올해부터 국민 2026-09-02 12:00 -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리뉴얼 1주년…"자동차 동호회 합동 축제 연다"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리뉴얼 1주년을 맞아 자동차 동호회와 함께하는 합동 축제를 연다. 현대차는 오는 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동호회와 함께하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플레이그라운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경계를 넘어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 미래까지 아우르는 '자동차 놀이터'로 변신했다. 앞서 지난 1년간 클 2026-09-02 09:07 -
"폭염, 차량 온도 2~3도 낮춰요"…현대차, 경찰버스에 '나노 쿨링 필림' 도입 현대차그룹은 서울특별시경찰청 기동본부(서울 중구)에서 1기동단 소속 경찰버스 두 대에 유리창 부착만으로도 차량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첨단 소재인 '나노 쿨링 필름'을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나노 쿨링 필름은 태양열을 일부 반사하는 기존 틴팅 필름의 역할에 더해 차량 내부의 적외선을 밖으로 방사하는 기능까지 추가로 갖춘 필름으로,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첨단 소재다. 필름은 태양 에너지의 근적외선대 파장을 반사하는 두 개 층과 내부의 중적외선대 파장을 외부로 내보내는 층을 포 2026-09-02 08:48 -
제네시스 美 전동화 '숨고르기'…EV 판매 77% 급감 속 가격 인하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제네시스 전동화 전략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전기차(EV) 라인업 재편과 현지 수요 둔화로 판매가 급감하자, 가격 문턱을 낮춰 판매 기반 회복에 나선 모습이다. 여전히 내연기관이 성장을 이끄는 가운데 향후 선보일 신차가 반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1일 미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 산하 켈리블루북(KBB)에 따르면 제네시스가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 EV는 단 560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2450대와 비교하면 77.1% 급감한 수치다. 차종별 판매 2026-09-01 18:05 -
SK렌터카 이어 롯데렌탈도 사모펀드 품…"기업가치 극대화 vs 가격경쟁" 엇갈린 시선 공정거래위원회가 미국계 글로벌 사모펀드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의 롯데렌탈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국내 렌터카 시장의 '쩐의 전쟁'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 렌탈사업의 양강으로 평가받은 롯데렌탈과 SK렌터카가 기존 대기업 계열사에서 벗어나 사모펀드를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면서 렌탈사업의 경쟁 양상이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에서 자본시장 경쟁으로 옮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 향상을 위한 롯데렌탈과 SK렌터카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2026-09-01 18:04 -
한국GM, 해외 호조에 8월 판매 9.4%↑…트랙스가 견인 한국GM이 해외 판매 호조로 전체 판매 실적이 개선됐다. 한국GM은 8월 국내외 판매량이 총 2만3042대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2만1059대 대비 9.4% 늘어난 수치다. 내수 판매는 부진했지만, 해외 판매가 늘며 이를 상쇄했다. 해당 기간 내수는 1207대에서 731대로 39.4% 감소하고, 해외 판매는 1만9852대에서 2만2311대로 12.4% 증가했다. 차종별로 보면 해외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판매량이 큰 폭 늘었다. 작년 8월 1만5693대에서 지난달 1만8223대로 16.1%의 상승 폭을 기록했다. 한국 2026-09-01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