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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13~15일 부분 파업키로…일 2시간씩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다음 주부터 단기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 현대차지부는 8일 연 2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에서 오는 13~15일 매일 2시간씩 파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쟁대위에 앞서 회사와 15차 교섭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사측은 교섭에서 월 기본급 8만9000원 인상과 성과금 350%+1000만원, 주식 15주 지급 등을 담은 3차 협상안을 제시했다. 다만 노조는 조합원 기대를 충족하기에 부족하다며 거부했다. 노조는 사측의 추가 제시를 압박하고자 파업을 결정하면서도 사측 2026-07-08 18:09 -
현대차그룹, 가정 V2G 시범서비스 인프라 완비…국내 상용화 논의 본격화 현대자동차그룹이 V2G(Vehicle-to-Grid) 시범 서비스에 참여한 일반 가정 내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전기차와 전력망 간 충·방전 실현에 성공했다. V2G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연결해 전력을 양방향으로 주고받는 기술로, 이번 성공을 계기로 상용화 논의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번 실증을 통해 실제 가정 생활 환경을 반영한 V2G 데이터를 확보했다. V2G는 전력 수요가 낮은 심야 시간대에는 충전을, 수요가 집중되는 낮 시간대에는 차량 배터리 내 전력 2026-07-08 09:20 -
르노코리아, 카카오모빌리티와 SDV 시대 혁신 맞손 르노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 르노코리아는 8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차세대 차량 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르노코리아 차량 플랫폼과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리티 기술·소프트웨어(SW) 역량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양사는 상호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차량 경험과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가능성을 함께 모색한다. 구체적으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2026-07-08 08:41 -
케이카, KG 이사회 체제 전환 예고…공정위 심사 등은 변수 케이카(K Car)가 KG컨소시엄 인사의 이사회 합류 준비로 경영체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최대주주 변경 절차가 마무리되면 조직 운영, 사업 전략 밑그림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 케이카캐피탈 인수 절차 등 선행 과제가 남아있어 실질적인 경영 통합과 시너지 창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케이카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를 전면 개편하고 나섰다. KG컨소시엄이 케이카 인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컨소시엄 측 인사가 이사회에 합류하 2026-07-07 18:30 -
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10일 내 지급…상생협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공급망의 전반적인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그룹은 7일 경기도 성남 판교 더블트리 호텔에서 상생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 1·2차 협력사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협력 기반을 다지고, 상생협력을 확대하는 협약을 맺었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공급망 전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금 지급조건을 개선한다. 협력사 대금을 법정 지급 기한인 60일보다 짧은 평균 10일 이내 지급해 자금 운용 부담을 줄인다. 1차 협 2026-07-07 16:00 -
현대차그룹, 1∼5월 글로벌 전기차 톱 7위 안착…1년 만에 24% '늘어'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 7위를 기록하며 톱 5위권 추격에 나섰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5월 현대차·기아의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포함) 인도량은 작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한 30만3000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전체 판매량은 3.5% 증가한 775만4000대다. 그룹 순위 7위를 유지한 현대차그룹은 6위를 기록한 창안과의 격차를 7만8000대에서 2만7000대로 줄였다. 점유율은 3.3%에서 3.9%로 상승했다. SNE리서치는 "현대차그룹은 상위(1∼7위) 2026-07-07 11:25 -
현대차그룹, PnC 기술 무상 이관키로…EV 인프라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플러그 앤 차지(Plug and Charge·PnC)’ 기술의 국내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전날 서울 용산구 럭키컨퍼런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국내 전기차 PnC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PnC 인증 기술과 권한을 무상 이관하게 됐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국제 표준 기술이다. 회원 인증 카드나 신용카드를 요구하는 일 2026-07-07 08:50 -
현대차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후원…수소 모빌리티 비전 알린다 현대자동차가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차는 6일 서울 서초구 현대차 양재 사옥에서 신승규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정책담당 부사장, 오동진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9년에 처음 시작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평화·생태 등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이자 환경&midd 2026-07-06 11:24 -
지커 7X, 한달 만에 1000대 돌파…최상위 울트라 트림 1위 중국 지리그룹 산하 지커코리아의 중형 전기 SUV '7X'가 국내 출시 약 1달 만에 사전 예약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7일 지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7X는 서울(강남·서초·강서), 경기권(판교·일산·인천·수원), 충청권(대전), 경상권(부산)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접수를 시작한 결과 이날 기준 1000대를 넘어섰다. 지커는 국내 시장의 수요에 맞춰 프로(RWD), 맥스(RWD), 울트라(AWD) 등 3가지로 트림을 세분화한 뒤, 각각 △5299만 원 △5999 2026-07-06 09:51 -
월드컵 16강전 깜짝 등장한 현대차 아틀라스..."미래는 이미 시작"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자회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FIFA 월드컵 2026™에서 성공적인 축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첨단 로보틱스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뽐냈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 하프타임에서 아틀라스가 심판에게 경기구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틀라스는 하프타임 종 2026-07-06 09:02 -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약진에 '분기 매출 80조' 시대 활짝...수익성 회복은 과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359만7255대를 판매하며 매출액 153조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 중동 전쟁, 미국 관세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강화, 친환경차 약진, 시장 다각화에 성공한 영향이다. 특히 기아는 전기차(EV)·하이브리드(HEV) 약진을 통해 상반기에만 163만 대를 판매하며, 1962년 기아산업 출범 후 65년 역사상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상반기 통합 매출액은 153조7141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50 2026-07-05 18:00 -
"전기차 파워 매섭네"...기아, 전용 전기차 누적 20만대 돌파 눈앞 기아 전용 전기차의 국내 누적 판매가 7월 첫 20만 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5일 기아에 따르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전용 전기차의 국내 누적 판매는 지난달 기준 19만5355대로 집계됐다. 기아는 2021년 E-GMP가 적용된 EV6를 출시한 뒤 EV3, EV4, EV5, EV9에 이어 목적기반차량(PBV)인 PV5까지 선보였다. 기아 전용 전기차 판매는 2021년 1만1023대, 2022년 2만4852대, 2023년 2만5279대로 매년 증가했지만 2024년에는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 영향으로 2만3917대로 소폭 줄었다. 그러다가 지 2026-07-05 10:47 -
[시승기] "일상도 서킷처럼"…포르쉐 911 터보 S 쿠페 타보니 시승차인 포르쉐 911 터보 S 쿠페는 '오크 그린 메탈릭 네오' 컬러가 적용돼 클래식한 감성과 강인한 이미지를 동시에 자아냈다. 911 특유의 개구리 눈매와 낮게 깔린 차체 여기에 진한 녹색 외장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뽑냈다. 지난달 19일 신형 포르쉐 911 터보 S 쿠페를 타고 서울과 대구 왕복 약 600㎞ 구간을 달렸다. 운전석에 앉자 스포츠카답게 낮은 착좌감이 가장 먼저 느껴졌다. 스티어링 휠과 가속 페달은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돼 조작이 비교적 자연스러웠다. 시동 버튼을 누르자 굵 2026-07-04 08:00 -
[르포] 토요타 'GR'의 모든 것…"모터스포츠로 개발한 더 좋은 차" "가주 레이싱(Gazoo Racing·GR)은 모터스포츠를 통해 사람과 기술을 키우고, 더 좋은 차 만들기를 실현하는 토요타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합니다." 지난 2일 충남 보령 소재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만난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같이 밝혔다. 이날 캠퍼스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마련한 '2026 GR 모터스포츠 클래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GR의 철학에 관해 설명한 것이다. GR은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부문으로, 월드랠리챔피언십(WRC)이나 내구 레이스 등 다양한 2026-07-04 00:00 -
[시승기] 연비의 캠리, 여유의 LX700h…토요타·렉서스 HEV 타보니 같은 하이브리드(HEV)라도 토요타 '캠리' HEV와 렉서스 'LX700h'가 지향하는 쓰임새는 전혀 달랐다. 캠리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연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LX700h는 거대한 차체로 여유로운 주행과 동시에 효율성을 구현한 패밀리카였다. 지난 2일 충남 보령에서 두 모델을 시승해 봤다. 1시간가량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종합체육관을 오가며 자동차 전용도로 중심으로 총 34㎞를 달렸다. 중형 세단 캠리 HEV는 기본에 충실한 차였다. 시승하는 동안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이 느 2026-07-04 00:00 -
현대차그룹, 영남권에 42조 투자…"자율주행·항공우주 키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10년간 영남권에 42조원을 투자해 자율주행 레벨4 이상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차 산업 생태계를 육성한다. 미래 핵심 부품 클러스터와 AI 기반 제조 혁신, 미래 항공 및 우주, 에너지 인프라 등 그룹의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정부 부처와 부산·대구·울산, 경북·경남 등 지방자치단체와 '영남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 2026-07-03 15:25 -
6월 수입차 판매 절반 전기차…테슬라 '독주' 지속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 2대 중 1대는 전기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와 BYD 등 전기차 브랜드의 판매 호조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6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총 3만8059대다. 이중 전기차는 1만9453대로 전체의 51.1%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는 1만5125대(39.7%), 가솔린은 3211대(8.4%), 디젤은 270대(0.7%)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누적 등록대수는 18만4032대로 전년 동기(13만8120대) 대비 33.2% 늘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테슬라가 1만11 2026-07-03 14:39 -
레드캡투어, 50억원 분기배당 결정…주주환원 강화 레드캡투어가 50억원 규모의 분기배당을 결정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2일 레드캡투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50억1625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3.1%수준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0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지급 일정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레드캡투어는 지난해에도 주당 300원의 분기배당과 주당 5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했다. 회사는 장기렌터카와 해외출장·행 2026-07-02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