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車 부품업계 中 공세, 해외 공장 이전에 국내 생산 기반 위축...생산촉진세 도입해야
    車 부품업계 "中 공세, 해외 공장 이전에 국내 생산 기반 위축...생산촉진세 도입해야" 자동차 부품업계가 국내 전기차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한 세제 도입을 촉구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17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산업회관에서 '부품업계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 촉구' 관련 입장문을 통해 "국내 생산 기반 약화와 자동차부품산업 생태계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전기차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장했다. 부품업계는 최근 완성차 업체들의 해외 생산 확대, 중국 전기차 업체의 가격 경쟁력 확대 등에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 2026-06-17 15:47
  • 기아 PV5 패신저, 英 자동차 전문지 선정 최고의 대형차
    기아 PV5 패신저, 英 자동차 전문지 선정 '최고의 대형차' 기아 목적기반차량(PBV) ‘PV5 패신저’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 선정 최고의 대형차가 됐다. 기아는 ‘2026 오토카 어워즈’에서 PV5 패신저가 최고의 대형차 부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1895년 세계 최초 발간한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인물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에서 PV5 패신저는 신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링, 예상을 뛰어넘는 세련된 주행감, E-GMP.S 플랫폼을 기반으로 확보한 동력 성능과 주행 2026-06-17 08:49
  • 원청도 하청 노조와 교섭해라...재계 저승사자 등장에 초긴장
    "원청도 하청 노조와 교섭해라"...재계 '저승사자' 등장에 초긴장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 기업이 하청 노동조합과 교섭에 나서라는 노동위원회의 판정이 쏟아지면서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들어 '노(勞) 편향' 인사인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등판했을 때부터 예견된 결과라는 반응이 나온다. 박 위원장은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 노동법학자로, 2021년 사회적 파장이 일었던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한 첫 판정을 주도한 바 있다. 대기업들의 교섭 의무가 직접 고용 노동자뿐 아니 2026-06-17 05:00
  • 르노코리아 2028년 차세대 전기차 생산...넥스트라이즈 2026서 미래 전략 공개
    르노코리아 "2028년 차세대 전기차 생산"...'넥스트라이즈 2026'서 미래 전략 공개 르노코리아는 18~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기술·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6(NextRise 2026)'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전략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르노코리아는 '모빌리티 심포니'라는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르노코리아와 파트너사들이 함께 준비 중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오픈 이노베이션 간 통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을 하나의 AI 에이전트로 연결하는 'AI 2026-06-16 15:39
  • 완성차 패권 가를 SDV…토요타, 차세대 SW 탑재한 RAV4로 시동
    완성차 패권 가를 SDV…토요타, 차세대 SW 탑재한 'RAV4'로 시동 토요타코리아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브(RAV)4'를 앞세워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신형 RAV4에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처음 적용됐다. 전동화 사업에 주력해 온 토요타가 이를 계기로 SDV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토요타는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6세대 '올 뉴 라브4'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달 4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한 이 모델은 이미 한 달여 만에 1500대 이상 계약을 체 2026-06-16 15:11
  • 현대차 노조, 노동쟁의 조정 신청…파업 수순
    현대차 노조, 노동쟁의 조정 신청…파업 수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며 파업 수순에 착수했다. 15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이날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중노위가 노사 간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조합원 과반이 파업에 찬성할 경우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노조는 오는 24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결과는 다음날 발표될 걸로 보인다. 노사는 지난달 6일 상견례를 시작 2026-06-15 16:33
  • 한국은 걸음마인데…중국은 중·대형 전기트럭 시장 팍팍 키운다
    "한국은 걸음마인데"…중국은 중·대형 전기트럭 시장 '팍팍' 키운다 중국이 중·대형 전기트럭 시장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승용차 보조금 지원을 사실상 종료한 이후에도 상용차 분야 지원은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국내 중형 전기트럭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양국 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지난달부터 노후 화물차를 폐차하고 전기트럭으로 교체할 경우 차량당 최대 14만위안(약 3131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차 값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며 친환경 상용차 전환을 독려하는 것 2026-06-15 16:01
  • 자율주행 기능은 없다...제네시스 마그마 르망 완주 비화
    "자율주행 기능은 없다"...제네시스 마그마 '르망' 완주 비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를 완주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르망 24시는 프랑스 르망 서킷에서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극한의 레이스다. 르망은 단순한 스피드 경쟁이 아닌 차량의 내구성과 팀 운영 능력, 드라이버의 집중력이 모두 검증되는 무대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긴 시간 이어진 혹독한 주행을 견뎌내며 완주에 성공했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한국 브랜드가 세계 최고 내구 2026-06-15 15:08
  • 지붕 더 높였다…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출시
    "지붕 더 높였다"…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출시 국내 대표 패밀리카로 자리 잡은 기아 카니발이 신규 라인업을 추가하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아는 기존 하이리무진의 넓은 공간성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를 선보이며 패밀리카 시장 굳히기에 나섰다. 기아는 15일 카니발 하이루프를 출시하고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기본 모델에 하이루프를 적용한 모델로,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강점으로 꼽히는 넉넉한 실내 공간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니발 하이루프에는 2026-06-15 09:12
  • 광고 넘어 성장 파트너로…이노션, SBVA와 국내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구축
    "광고 넘어 성장 파트너로"…이노션, SBVA와 국내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구축 현대차그룹 광고계열사 이노션이 벤처캐피털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기업의 성장 파트너 역할을 확대한다. 이노션은 SBVA와 함께 혁신기업 성장 플랫폼 업(UP) 2026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SBVA는 소프트뱅크 그룹 산하 벤처투자회사였던 소프트뱅크벤처스가 2024년 사명을 변경한 것이다. 현재는 AI,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 100여 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UP 20 2026-06-15 09:00
  • [BYD 왕국을 가다] 컵라면 먹는 동안 충전 완료…압도적 배터리 기술로 글로벌 침공
    [BYD 왕국을 가다] "컵라면 먹는 동안 충전 완료"…압도적 배터리 기술로 글로벌 침공 "기술은 왕이고 혁신은 근본이다." 지난 12일 중국 선전시 핑산구 BYD 본사. '기술위왕 창신위본(技術爲王 創新爲本)'이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새겨진 한쪽 벽면에는 특허증 수백 장이 빼곡히 진열돼 있었다. 게임기용 배터리 생산 기업이었던 BYD가 세계 판매량 1위 친환경차 업체로 성장한 배경은 자국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술력이다. 쇼룸 곳곳에 BYD가 자랑하는 E-플랫폼, 블레이드 배터리(LFP)와 함께 올해 중국에 출시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송 울트라 E 2026-06-14 18:00
  • [BYD 왕국을 가다] 도시 전체가 전기차 생태계…자율주행 놀라는 건 외국인뿐
    [BYD 왕국을 가다] 도시 전체가 전기차 생태계…자율주행 놀라는 건 외국인뿐 중국 개혁·개방의 관문이자 첨단산업 중심지로 불리는 선전은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중 하나인 BYD 본거지이기도 하다. 선전에 글로벌 전기차 수도 타이틀이 추가된 이유다. 실제 현지에 도착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차량 번호판이었다. 도로를 달리는 차량 두 대 가운데 한 대는 녹색 번호판을 단 신에너지차였다. 내연기관차를 뜻하는 파란색 번호판 차량과 함께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지난 13일 선전 바오안국제공항 입구 도로에는 녹색 번호판을 단 택시가 줄지어 서 있었다. 한국에서도 익숙한 BYD와 2026-06-14 18:00
  • 美 톱3 노리는 현대차, 국내선 하청·파업 겹악재 신음
    美 톱3 노리는 현대차, 국내선 하청·파업 겹악재 신음 미국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가는 현대자동차가 국내에선 노조 리스크라는 복병을 만났다. 하청 노동조합에 대한 원청 사용자성 인정 여부를 둘러싼 당국의 판단이 임박한 가운데 원청 노조도 파업을 예고하며 올해 하반기 경영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14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4월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판매량은 총 58만9936대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시장 점유율은 11.8%로, 연간 기준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11.3%를 웃돌며 4위에 올랐다. 시장에선 현대차·기아 2026-06-14 18:00
  • 제네시스, 세계 최고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간 하이퍼카 클래스 첫 출전
    제네시스, 세계 최고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간' 하이퍼카 클래스 첫 출전 제네시스는 프랑스 르망 라 사르트 서킷에서 13~14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간(24 Heures du Mans, 이하 르망 24시간)' 하이퍼카 클래스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르망 24시간은 국제자동차연맹(이하 FIA)이 주관하는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이하 WEC) 시즌 중 가장 핵심 라운드로 1923년 창설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다. 우승은 24시간 동안 길이 약 14km의 트랙을 반복해서 돌며 가장 긴 거리를 주행한 팀으로 결정된다. 2026-06-12 21:00
  • 현대로템, 이용배 사장 등 경영진 자사주 16억원 매입...미래 성장 도모
    현대로템, 이용배 사장 등 경영진 자사주 16억원 매입..."미래 성장 도모" 현대로템은 이용배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 37명이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에 대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해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주력 사업 부문인 방산과 철도, 플랜트를 비롯해 미래 사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면서 "매입은 현대로템 임원진이 개인 자금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주식 매입 규모는 8683주로, 금액으로는 약 16억원 상당이다. 경영진이 전사 차원에서 주식을 매수한 것은 2026-06-12 17:04
  • 현대차·기아 북중미 안방 잡아라…100조원의 월드컵 경제학
    현대차·기아 "북중미 안방 잡아라"…100조원의 '월드컵 경제학' 북중미 월드컵 특수를 잡으려는 현대·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들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이번 월드컵에 최대 규모인 1500대의 차량 지원을 비롯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출격시킨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월드컵 공식 후원사는 아니지만 개막에 맞춰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 수요를 겨냥해 상반기 최대 규모의 가전 할인 2026-06-12 17:00
  • 현대차 노사, 11차 교섭서 결렬…25일 파업 찬반 투표 시행
    현대차 노사, 11차 교섭서 결렬…25일 파업 찬반 투표 시행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교섭 결렬을 선언하면서 파업 절차에 돌입한다. 현대차 노사는 12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제11차 교섭을 열었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사측이 '어렵다'는 말만 반복하면서 임금을 포함한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결렬 선언 이유를 설명했다. 노조는 올해 기본급 14만96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과 지난해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고용 안정안 보장, 2026-06-12 15:34
  • 볼보자동차 ES90 사전 계약...플래그십 EV, 7000만원대 시작
    볼보자동차 'ES90' 사전 계약..."플래그십 EV, 7000만원대 시작"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ES90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ES90은 볼보자동차의 최신 SPA2 아키텍처와 SDV 전략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으로, 전동화 시대에 맞춰 세단의 전통적인 형식을 새롭게 해석한 모델이다. 지난해 3월,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공개됐으며, 국내에서는 최근 '스웨덴의 날(Sweden Day 2026)' 행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ES90은 볼보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라인업인 만큼 최첨단 안전 기술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 2026-06-11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