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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차 4대 중 1대는 수입산...수입차 점유율, 첫 25% 돌파 올해 국내에서 판매된 승용차 4대 중 1대는 수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전기차의 약진으로 수입차 점유율이 처음으로 25% 선을 넘어섰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 등록 승용차 중 수입차의 비중은 2만9860대로, 전체 11만5680대 가운데 25.8%를 기록해 처음으로 25%를 돌파했다. 6월에도 수입차는 신규 등록 대수가 3만8000대를 넘으며 전체의 25.9%를 차지했다. 신규 승용차 중 수입차 비중은 2012년 10%에 도달했고 2015년 15%를 넘었다. 지난해에 2026-07-10 17:52 -
현대차 대표이사 "해고자 복직, 정년 연장 요구 파업은 유감" 최영일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는 10일 "해고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이유로 파업하는 것은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이날 담화문을 내고 "지난 8일 회사는 사실상 최선의 안을 제시했다"며 "하반기 신차 출시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모색하는 상황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노조는 해고자 복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며 또다시 파업의 길로 가고 있다"며 "정당한 해고로 2026-07-10 12:53 -
현대차그룹, 청주에 수소 생태계 조성..."지역자립형 수소생산 모델로 글로벌 공략" 현대자동차그룹이 충청북도 청주시에 자원순환형 청정 수소 생산(이하 W2H) 시설을 구축하고 국내 친환경 수소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9일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담당 서강현 사장,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차관, 충청북도 신용한 도지사, 청주시 이장섭 시장, 이광희 국회의원, 고등기술연구원 김진균 원장 등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HTWO ENERGY 청주'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강현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담당 사장은 "'HTWO ENERGY 청주'는 지 2026-07-09 16:04 -
성수에 뜬 '그랜저 테크 팝업'…현대차, 차세대 HEV 승부수 현대자동차가 '더 뉴 그랜저'에 담긴 신기술과 개발 과정을 대중에 공개했다. 회사 최초로 기술을 주제로 한 팝업 스토어를 연 한편 2세대 하이브리드(HEV) 구동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다. 현대차는 이를 토대로 세단 시장에서 더 뉴 그랜저의 경쟁력을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9일 서울 성동구에서 테크 팝업 스토어 문을 열고 더 뉴 그랜저에 탑재된 주요 기술과 개발 과정을 선보였다. 지난 5월 출시한 7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그 대상이다. 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가 최 2026-07-09 15:48 -
[테슬라 韓 상륙 10년] 벤츠ㆍBMW 제치고 수입차 1위 기염...국내 기여도는 '제로'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한국 진출 10년 만에 누적 20만대·시장 점유율 30%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수입차 '왕좌'에 올랐다. 2017년 첫 판매를 시작한 테슬라코리아는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해 매출액(3조원) 기준으로 국내 기업 중 상위 0.03% 내에 진입했지만 투자·고용·기부 등 기여도는 지속적으로 퇴보해 논란이다. 8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테슬라 신규등록대수는 5만6139대로 수입차 중 1위(30.51%)에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 192.2% 급증한 수치 2026-07-09 05:00 -
10년간 1조 혈세 지원(테슬라)했는데 고용·투자·기부 '후퇴'...영업익 1%의 미스터리 테슬라코리아에 지난 10년간 투입된 국민 혈세가 1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과 재원을 먹고 자랐음에도 국내 경제 기여도가 낮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테슬라가 한국에서 수조원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배경은 전기차 인프라·공급망·보조금·도로망 등 수많은 인프라가 결합된 결과다. 국내 사업을 지속하려면 '무형의 권리'에 대한 정당한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가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한 2017년부 2026-07-09 05:00 -
테슬라=시가?…中 물량 따라 가격 요동, AS 논란에 소비자만 '봉' # 최근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대형 쇼핑센터를 찾았던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저전압 상태가 된 테슬라 차량 문이 열리지 않았고, 안에는 아이가 홀로 남아 있었다. 결국 김씨는 창문을 깨 아이를 구조해야 했다. 뒤늦게 연락이 된 서비스센터 측은 "수리는 알아서 진행하라"는 말뿐이었다. 8일 산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의 한국 소비자 대응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차량 고장이나 사고 상황에서 소비자가 즉각적인 안내를 받기 어렵고, 사후 2026-07-09 05:00 -
현대차 노조, 13~15일 부분 파업키로…일 2시간씩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다음 주부터 단기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 현대차지부는 8일 연 2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에서 오는 13~15일 매일 2시간씩 파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쟁대위에 앞서 회사와 15차 교섭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사측은 교섭에서 월 기본급 8만9000원 인상과 성과금 350%+1000만원, 주식 15주 지급 등을 담은 3차 협상안을 제시했다. 다만 노조는 조합원 기대를 충족하기에 부족하다며 거부했다. 노조는 사측의 추가 제시를 압박하고자 파업을 결정하면서도 사측 2026-07-08 18:09 -
현대차그룹, 가정 V2G 시범서비스 인프라 완비…국내 상용화 논의 본격화 현대자동차그룹이 V2G(Vehicle-to-Grid) 시범 서비스에 참여한 일반 가정 내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전기차와 전력망 간 충·방전 실현에 성공했다. V2G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연결해 전력을 양방향으로 주고받는 기술로, 이번 성공을 계기로 상용화 논의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번 실증을 통해 실제 가정 생활 환경을 반영한 V2G 데이터를 확보했다. V2G는 전력 수요가 낮은 심야 시간대에는 충전을, 수요가 집중되는 낮 시간대에는 차량 배터리 내 전력 2026-07-08 09:20 -
르노코리아, 카카오모빌리티와 SDV 시대 혁신 맞손 르노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 르노코리아는 8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차세대 차량 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르노코리아 차량 플랫폼과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리티 기술·소프트웨어(SW) 역량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양사는 상호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차량 경험과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가능성을 함께 모색한다. 구체적으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2026-07-08 08:41 -
케이카, KG 이사회 체제 전환 예고…공정위 심사 등은 변수 케이카(K Car)가 KG컨소시엄 인사의 이사회 합류 준비로 경영체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최대주주 변경 절차가 마무리되면 조직 운영, 사업 전략 밑그림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 케이카캐피탈 인수 절차 등 선행 과제가 남아있어 실질적인 경영 통합과 시너지 창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케이카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를 전면 개편하고 나섰다. KG컨소시엄이 케이카 인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컨소시엄 측 인사가 이사회에 합류하 2026-07-07 18:30 -
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10일 내 지급…상생협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공급망의 전반적인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그룹은 7일 경기도 성남 판교 더블트리 호텔에서 상생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 1·2차 협력사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협력 기반을 다지고, 상생협력을 확대하는 협약을 맺었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공급망 전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금 지급조건을 개선한다. 협력사 대금을 법정 지급 기한인 60일보다 짧은 평균 10일 이내 지급해 자금 운용 부담을 줄인다. 1차 협 2026-07-07 16:00 -
현대차그룹, 1∼5월 글로벌 전기차 톱 7위 안착…1년 만에 24% '늘어'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 7위를 기록하며 톱 5위권 추격에 나섰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5월 현대차·기아의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포함) 인도량은 작년 동기 대비 24.3% 증가한 30만3000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전체 판매량은 3.5% 증가한 775만4000대다. 그룹 순위 7위를 유지한 현대차그룹은 6위를 기록한 창안과의 격차를 7만8000대에서 2만7000대로 줄였다. 점유율은 3.3%에서 3.9%로 상승했다. SNE리서치는 "현대차그룹은 상위(1∼7위) 2026-07-07 11:25 -
현대차그룹, PnC 기술 무상 이관키로…EV 인프라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플러그 앤 차지(Plug and Charge·PnC)’ 기술의 국내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전날 서울 용산구 럭키컨퍼런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국내 전기차 PnC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PnC 인증 기술과 권한을 무상 이관하게 됐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국제 표준 기술이다. 회원 인증 카드나 신용카드를 요구하는 일 2026-07-07 08:50 -
현대차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후원…수소 모빌리티 비전 알린다 현대자동차가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차는 6일 서울 서초구 현대차 양재 사옥에서 신승규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정책담당 부사장, 오동진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9년에 처음 시작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평화·생태 등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이자 환경&midd 2026-07-06 11:24 -
지커 7X, 한달 만에 1000대 돌파…최상위 울트라 트림 1위 중국 지리그룹 산하 지커코리아의 중형 전기 SUV '7X'가 국내 출시 약 1달 만에 사전 예약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7일 지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7X는 서울(강남·서초·강서), 경기권(판교·일산·인천·수원), 충청권(대전), 경상권(부산)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접수를 시작한 결과 이날 기준 1000대를 넘어섰다. 지커는 국내 시장의 수요에 맞춰 프로(RWD), 맥스(RWD), 울트라(AWD) 등 3가지로 트림을 세분화한 뒤, 각각 △5299만 원 △5999 2026-07-06 09:51 -
월드컵 16강전 깜짝 등장한 현대차 아틀라스..."미래는 이미 시작"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자회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FIFA 월드컵 2026™에서 성공적인 축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첨단 로보틱스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뽐냈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 하프타임에서 아틀라스가 심판에게 경기구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틀라스는 하프타임 종 2026-07-06 09:02 -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약진에 '분기 매출 80조' 시대 활짝...수익성 회복은 과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359만7255대를 판매하며 매출액 153조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 중동 전쟁, 미국 관세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강화, 친환경차 약진, 시장 다각화에 성공한 영향이다. 특히 기아는 전기차(EV)·하이브리드(HEV) 약진을 통해 상반기에만 163만 대를 판매하며, 1962년 기아산업 출범 후 65년 역사상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상반기 통합 매출액은 153조7141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50 2026-07-0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