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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충돌 격화…중동 불안정에 천궁-II 급부상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 안보 불안이 확산되면서 방공 무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2~3년 사이 중동 수출길을 확대한 '천궁-II'가 이번 전쟁에서 실전 배치되면서 저렴한 가격과 빠른 납기를 앞세운 한국산 방산 무기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3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는 한국에서 수입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로 다수의 이란 미사일을 요격했다. 이란이 미군 주둔 주변 국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란 예측이 나옴에 따라 UAE가 천궁- 2026-03-03 18:00 -
국내 완성車 5개사 2월 판매량 전년比 4.6% 감소 올해 2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판매 실적이 설 연휴 여파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3일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5개 완성차는 지난달 국내 9만5702대, 해외 50만6987대 등 모두 60만268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줄어든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외 글로벌 판매량이 30만6528대로 집계돼 전년동월대비 5.1% 줄었다. 기아는 총 24만7401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감소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전기차 판매 감소가 영 2026-03-03 17:49 -
KG모빌리티, 2월 8237대 판매…전년比 2.6%↓ KG모빌리티(KGM)가 지난 2월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한 823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3701대로 전년대비 38.3% 증가했고 해외 판매는 21% 감소한 4536대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9월(4100대)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량을 보였다. 무쏘가 지난 달 1123대에 이어 이달 1393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24% 증가했다. 수출은 토레스 EVX가 1445대로 전월 대비 22% 늘어났지만 전체 판매량은 소폭 줄어들었다. KGM은 2026-03-03 17:07 -
기아, 2월 글로벌 판매량 24.7만대...전년비 2.8% 줄어 기아는 2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4만7401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판매량은 4만2002대로 전년동기대비 8.7% 줄었고, 같은기간 해외 판매량은 1.5% 줄어든 20만 5005대로 나타났다. 특수 판매량은 394대로 조사됐다. 글로벌 시장 최다 판매 차종은 스포티지로 4만7081대 판매됐으며, 이어 셀토스(2만4305대), K4(1만8434대)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7693대)다. 국내 승용 부문은 레이(3241대), K5(2175대), K8( 1384대) 등 총 9896 2026-03-03 16:52 -
한국GM, 2월 3만6630대 판매…작년 동월대비 7.6↓ 한국 GM은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총 3만6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 물량은 지난 1월에 이어 두달 연속 1000대를 밑돌았다. 한국GM은 2월 해외 시장에서 전체의 약 97.5%인 3만5703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의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1만3004대를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37.4% 급감한 927대를 팔았다.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71대 판매돼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 사업장 영업· 2026-03-03 16:49 -
르노코리아, 2월 3893대 판매…전년대비 36.2%↓ 르노코리아는 지난 2월 국내외 총 판매량이 전년 대비 36.2% 줄어들었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2월 한간 동안 내수 2000대, 수출 1893대 등 총 389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4881대)는 59% 줄고 수출(1218대)은 55.4% 늘어난 것이다. 전체 판매량(6099대)은 36.2% 감소했다. 지난달 내수 실적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가 이끌었다. 한 달 간1474대가 판매됐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2월 말까지 누적 약 7000 대가 판 2026-03-03 16:27 -
현대차, 2월 글로벌 시장서 30.6만대 판매...전년비 5.1% 줄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30만6528대로 집계돼 전년동월대비 5.1% 줄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판매량은 4만700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8% 줄었고, 해외 판매량은 같은 기간 2.3% 줄어든 25만9520대로 조사됐다. 지난달에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세단은 1만3568대로, 쏘나타가 4436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그랜저(3933대), 아반떼(3628대) 순으로 나타났다. 레저용(RV) 차량은 팰리세이드(3081대), 투싼(2972대), 코나(2876대), 싼타페(2679대), 캐스퍼(1171대) 등 총 1만8756대 판매됐다. 2026-03-03 15:57 -
케이카, 새 모델에 카리나 발탁…'차가 먼저인 사람들' 캠페인 공개 중고차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2026년 신규 브랜드 캠페인 '차가 먼저인 사람들'을 공개하고, 브랜드 모델로 에스파의 카리나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케이카는 '차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는 전문적인 직원, 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플랫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1위 중고차 기업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차량을 직접 매입하고 진단·판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직영 중고차 기업답게 누구보다 '차가 먼저인 사람들'이라는 점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캠페 2026-03-03 15:40 -
"혹한의 환경에서도 OK"…현대모비스, 스웨덴 동계시험장서 핵심 기술 선봬 현대모비스가 북유럽 혹한을 무대로 글로벌 완성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스웨덴 아르예플로그 동계시험장에서 글로벌 고객사 초청 신기술 시연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이번 행사에는 유럽과 북미지역 10여개 고객사 관계자 약 10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현지 유럽 완성차는 현대모비스가 올해 양산 예정인 차세대 제동 시스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수주를 논의 중이거나 공급 예정인 신제품을 데모 차량에 탑 2026-03-03 11:00 -
피렐리, 다리오 마라푸스키 신임 모터스포츠 총괄 임명 피렐리가 마리오 이솔라 후임으로 다리오 마라푸스키를 피렐리 모터스포츠 사업부 총괄로 임명한다. 다리오 마라푸스키는 지난 1일부터 신임 모터스포츠 사업부 총괄로 활동, 향후 마리오 이솔라와 동일하게 지속가능성·뉴모빌리티·모터스포츠 부문 총괄 부사장인 지오반니 트론케티 프로베라에게 사업 진행사항 등을 보고하게 된다. 기존 모터스포츠 사업부 총괄로 활동하던 마리오 이솔라는 원활하고 효과적인 인수인계를 위해 7월 1일까지 지원 업무를 수행한 후 새로운 전문적 도전을 위해 회사를 떠 2026-03-03 10:48 -
한국車기자협회, 제12대 협회장에 류종은 삼프로TV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제12대 협회장에 선출된 류종은 삼프로TV 기자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실시한 협회장 입·후보 모집에서 류종은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류 회장은 지난 2월 5일 경기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3년이다. 류 회장은 2011년 뉴스1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전자신문, 한국일보에서 사회부·경제부· 2026-03-03 10:21 -
"안전이 최우선"…현대차그룹, 무인소방로봇 영상 공개 현대차그룹은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 'A Safer Way Home'(집으로 가는 더 안전한 길)을 3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무인소방로봇은 붕괴 위험이나 고온, 폭발, 연무, 유독가스 등으로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고위험 재난 현장에 먼저 투입돼 화재 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차세대 화재 대응 솔루션이다. 현대차·기아가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소방청과 협업해 제작했다. 영상에는 대형 화재 현장에 무인소방로봇이 출동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관 2026-03-03 10:04 -
현대글로비스, AW 2026서 피지컬 AI로 물류 최적화 현대글로비스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피지컬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자사의 물류 자동화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AW 2026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 전시회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물류 특별관에 부스를 마련해 화물의 입고부터 보관, 선별 및 집품, 출고까지 전 과정이 연결된 물류 자동화 환경을 선보인다. 이날 공개할 팔레트 셔틀은 운반로봇이 장착된 팔레트가 고정된 레일 2026-03-03 09:21 -
아우디 코리아, 신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에 이규희 상무 선임 아우디 코리아는 이규희 상무를 신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규희 상무는 이날부터 아우디 코리아의 브랜드 전략을 비롯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및 콘텐츠 전략, 고객 경험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 상무는 글로벌 자동차 및 퍼포먼스 브랜드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브랜드 전략 전문가다. 폭스바겐 그룹 차이나에서 브랜드 매니지먼트 디렉터, 마케팅 디렉터, 브랜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하우스 총괄 등 주요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며 브랜드 혁신 2026-03-03 09:14 -
경제6단체 "반도체, 車 수출 직접 타격...대미투자특별법 통과 시급"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회 등 경제 6단체가 국회에 조속한 대미투자특별법 통과를 촉구했다. 경제 6단체는 3일 경제계 긴급 호소문을 통해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위법 판결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면서 "이 판결을 계기로 미국은 대체법 등을 활용해 기존 관세정책 방향은 유지하면서도, 추가로 특정 국가·품목에 대해서는 선별적인 관세를 부과할 우려가 있는 만큼 2026-03-03 06:00 -
[美 이란 공격] 수출 흑자 행진에 날벼락...산업·금융계 "사태 장기화에 비상대응"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지역 혼란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산업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번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수급 차질과 항공·해상 등 물류 대란 발생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전쟁이 장기화되면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수출 기업들의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삼성, LG, 한화 등 주요 기업들은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는 한편 현지 체류 중인 직원들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2일 영 2026-03-02 16:18 -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가시화...지배구조 개편 관심 현대차그룹 미국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BD) 상장이 가시화하면서 그룹 숙원 사업인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관심이 쏠린다. 보스턴다이내믹스 기업가치가 약 120조~150조원으로 추정되는 만큼 정의선 회장은 성공적으로 상장 시 최대 30조원에 이르는 실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지배구조 개편에 걸림돌로 지목된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할 수 있어 경영 안정화, 밸류업 강화 등 기업가치가 한 단계 '레벨업'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026-03-02 11:50 -
현대차그룹, 국가보훈부와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시설 개선 현대자동차그룹은 국가보훈부와 '필리핀 국립 영웅묘지 한국전 참전비'와 '필리핀 한국전 참전 기념관' 2곳에 대한 보수 및 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필리핀은 아시아 첫번째, 세계 세번째로 한국전쟁에 병력을 보낸 우방국으로 대한민국과 수교를 체결한 지 올해 77주년을 맞았다.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국립 영웅묘지 참전비와 한국전 참전 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파병된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 5개 전투대대, 총 7420명의 병력과 그 가족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2026-03-02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