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M 무쏘, 누적 판매 1만 돌파…픽업 시장 86% 점유율 1위
    KGM '무쏘', 누적 판매 1만 돌파…픽업 시장 86% 점유율 1위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정통 픽업 '무쏘(MUSSO)'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무쏘'는 5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6642대, 해외 시장에서 4896대가 판매되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 1만 1538대를 기록했다. 이는 견고한 내수 성장세와 탄탄한 수출 호조가 맞물린 결과로, 상반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1만 대 고지를 넘어서며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국내 픽업 시장은 경쟁사들의 잇따른 신차 출시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KGM은 2026-06-02 10:05
  • 현대차, 태국 CKD 공장서 전기차 양산 돌입...신흥시장 공략 가속화
    현대차, 태국 CKD 공장서 전기차 양산 돌입...신흥시장 공략 가속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반조립제품(CKD)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완성차 수출 대신 현지 조립 생산을 통한 신흥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태국법인(HMTH)은 지난달 중순 태국 사뭇쁘라깐주에 CKD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아이오닉 시리즈를 비롯한 전동화 모델이 주력 생산된다. 공장 연간 생산능력은 5000대 규모로 올해 판매 목표는 3000대다. 연간 자동차 생산량이 140만~150만대 수준인 태국은 동남아 주요 자동차 생산국이다. 현지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과 세제 2026-06-01 18:00
  • 현대차 5월 글로벌 시장서 32만5473대 판매…전년比 7.7% 하락
    현대차 5월 글로벌 시장서 32만5473대 판매…전년比 7.7% 하락 현대자동차는 협력사 부품 수급 차질 여파로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소폭 하락했다. 현대차는 5월 국내 4만5364대, 해외 28만10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547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23.1% 줄어든 4만5364대가 팔렸다. 지난달 사전 계약 접수를 시작한 그랜저가 5183대 팔리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4월 말 신차급으로 변신한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를 공개했다. 뒤이어 아반떼(45 2026-06-01 16:46
  • 기아 3개월 연속 상승세 지난달 글로벌 시장서 27만대 판매
    기아 3개월 연속 상승세 지난달 글로벌 시장서 27만대 판매 기아가 해외 시장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을 이어갔다. 3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성장세다. 기아는 5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713대, 해외 23만2781대, 특수차 221대 등 총 27만771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2.7%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0.6%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가 3.4% 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5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5만2293대가 판매됐다. 셀토스(2만9208대), K4(2만1488대)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2026-06-01 16:20
  • USMCA 협상 한 달 앞…美 미국산 50% 카드에 車업계 긴장
    USMCA 협상 한 달 앞…美 '미국산 50%' 카드에 車업계 긴장 북미 자유무역 질서의 틀을 정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연장 여부 결정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북미 시장에 진출한 국내 자동차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이 자동차 부품·소재의 미국산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멕시코 생산거점을 운영 중인 국내 자동차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멕시코·캐나다는 7월 1일 예정된 USMCA 연장 결정을 위한 공동검토를 진행 중이다. USMCA는 2020년 7월 발효된 미 2026-05-31 16:00
  • [시승기] 성공의 상징…국민세단 더 뉴 그랜저 타보니
    [시승기] "성공의 상징"…국민세단 '더 뉴 그랜저' 타보니 오랜 기간 '성공의 상징'으로 불려온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약 3년5개월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지난 28일 동승자와 더 뉴 그랜저를 타고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서 강원 춘천 플로팅플로우까지 왕복 약 140km 구간을 달렸다. 운전석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건 대시보드 중앙을 가득 채운 17인치 디스플레이였다. 기존 대비 인터페이스가 한층 간결해졌다. 복잡한 버튼 대신 차량 정보를 직관적으로 배치하며 스마트 2026-05-31 09:00
  • 기아 임단협, 상견례 일정부터 노사 이견…하투 본격에 현대차그룹 초긴장
    기아 임단협, 상견례 일정부터 노사 이견…'하투' 본격에 현대차그룹 '초긴장'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국면에 본격 돌입하면서 완성차업계에도 '하투(夏鬪)'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현대차 노사가 이미 교섭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기아는 상견례 일정 조율 단계부터 이견을 드러내며 그룹 차원의 부담이 한층 커지는 분위기다. 29일 산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르면 다음 주 중 노사 간 상견례를 진행하며 올해 임단협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초 기아자동차지부는 회사에 이날 상견례를 할 것을 제안했지만, 만남이 이뤄지지는 못했다. 2026-05-29 16:20
  • BMW 220i 액티브 투어러 타보니…주행감은 세단, 활용성은 SUV
    BMW '220i 액티브 투어러' 타보니…주행감은 세단, 활용성은 SUV BMW 2시리즈 '220i 액티브 투어러(M 스포츠 디자인 트림)'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닮았지만 세단 같은 주행감을 구현했다. 이미 SUV가 대세로 자리 잡은 시장에서 실용성과 주행 성능 사이 균형을 노린 틈새형 모델로 보였다. 28일 처음 마주한 이 차량은 먼저 소형 SUV에 가까운 인상을 줬다. 해치백으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차체 높이가 제법 높고 전폭도 넓게 느껴졌다. 다만 BMW 콤팩트 세그먼트 모델답게 초보 운전자가 부담을 느낄 정도의 크기는 아니었다. 또 외관에선 날렵한 LED 헤드라이트, 낮 2026-05-28 18:00
  • 수소로 중국 시장 반전 이룬다…현대차 HTWO 광저우, 中수소 산업체인 선도기업 선정
    "수소로 중국 시장 반전 이룬다"…현대차 HTWO 광저우, 中수소 산업체인 선도기업 선정 현대차그룹 중국 수소사업 거점 HTWO 광저우가 중국 광저우시 수소 산업체인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 굴기' 핵심 생태계에 현대차그룹이 본격 편입되며 현지 수소사업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고전 중인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수소사업을 토대로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대차그룹은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거점 HTWO 광저우가 중국 광저우시 공업정보화국이 발표한 '전략적 산업 클러스터 제1차 선도기업'에서 수소에너지 분야 '산업체인 2026-05-28 13:35
  • 현대모비스,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 합류…SDV 표준 경쟁 본격화
    현대모비스,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 합류…"SDV 표준 경쟁 본격화"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에 동참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자체 개발 기술 일부를 외부에 공개해 글로벌 표준 선점과 생태계 확대를 동시에 노린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비영리 오픈소스 개발 단체인 이클립스 파운데이션 SDV 워킹그룹에 가입하고 산하 에스코어(S-Core)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SDV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 프로젝트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미들웨어를 표준화하기 위한 글로벌 공동 개발 프로젝트다. 2026-05-28 11:00
  • 기아 EV3, 독일 車전문지 평가서 1위…BYD 등 제쳤다
    기아 EV3, 독일 車전문지 평가서 1위…BYD 등 제쳤다 기아 EV3가 독일에서 완성도 높은 전기차로서 인정받았다. 기아는 EV3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아우토 자이퉁)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전기차를 중심으로 진행했고, EV3는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로 평가받았다. 평가 대상은 기아 EV3를 비롯해 포드 '푸마 Gen-E', 르노 '4 E-Tech', 스즈키 'e 비타라', BYD '아토 2' 등 5개 차종이다. 평가 항목 2026-05-28 09:09
  • [아주초대석] 딜러에서 청년 사업가로…흩어진 車데이터 모아 내년 상장 목표
    [아주초대석] 딜러에서 청년 사업가로…"흩어진 車데이터 모아 내년 상장 목표" 강성근 차봇 대표(45)는 자동차 플랫폼 사업을 운영 중인 젊은 스타트업 경영자(CEO)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며 새로운 사업 방향과 시장 변화를 고민한다. 10여년간 같은 고민을 반복한 강 대표는 이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기업인으로 성장했다. 차봇의 탄생은 강 대표가 딜러로 활동하던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쌓아온 강 대표는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불편을 직접 체감했다. 그는 "자동차 구매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비효율적이었다"며 "차량 구매와 2026-05-28 05:00
  • [아주초대석] 강성근 차봇 대표 DX는 시대적 사명, 車생애 관리 통합 채널 구축
    [아주초대석] 강성근 차봇 대표 "DX는 시대적 사명, 車생애 관리 통합 채널 구축" "자동차 산업은 이제 단순 제조업이 아니라 데이터 산업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차량 구매부터 보험·정비·재판매까지 모든 경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했습니다." 강성근 차봇 대표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KD타워에서 이뤄진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표현했다. 차량 판매를 넘어 운전자 생애주기 전체를 데이터 기반으로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이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 설립된 차봇 2026-05-28 05:00
  • 피지컬 AI 뜨자 로봇 관절 전쟁…車부품사, 휴머노이드 공급망 선점전
    피지컬 AI 뜨자 '로봇 관절' 전쟁…車부품사, 휴머노이드 공급망 선점전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자동차 부품업계가 '로봇 관절' 공급망 선점 경쟁에 나섰다. 전기차 전환으로 기존 부품 사업 수익성이 흔들리는 가운데 액추에이터 등 휴머노이드 부품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완성차, 로봇 기업과 초기 협력 관계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산업계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기업들이 내년 전후로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하며 공급망 선점을 위한 부품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당장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2026-05-27 18:00
  • 흑자 내는데 희망퇴직…SK렌터카 인력 감축 속내는
    "흑자 내는데 희망퇴직"…SK렌터카 인력 감축 속내는 흑자 기업 SK렌터카가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섰다. 조직 운영 효율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지만 내부 불만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렌터카는 지난 22일까지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 신청을 접수했다. 사무·영업직 구분 없이 전 직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앞서 연봉 8000만원 이상 주요 직책자 일부도 대기 발령 조치했다. 사내 주요 직책자는 40여명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기준 SK렌터카 전체 직원 수가 625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0% 안팎의 인력 조 2026-05-27 18:00
  • 현대차·기아 4월 유럽 시장 판매 전년比 1.3% 하락…기아는 전동화 모델 앞세워 선전
    현대차·기아 4월 유럽 시장 판매 전년比 1.3% 하락…기아는 전동화 모델 앞세워 선전 현대차·기아의 올해 4월 유럽 시장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 현대차의 판매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아는 전동화 모델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갔다. 27일 현대차그룹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지난 4월 유럽 판매량은 총 8만858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유럽시장에서 전년 대비 10.4% 감소한 총 4만411대를 판매했다. 점유율은 4.2%에서 3.5%로 0.7%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기아는 4만8175대를 판매해 7.9% 증가했다. 점유율은 0.1%포인트 상 2026-05-27 17:03
  • 헤이딜러, 車 수리 흔적 열화상 AI로 잡는다…단 2분 만에 진단
    헤이딜러, 車 수리 흔적 '열화상 AI'로 잡는다…단 2분 만에 진단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가 차량 수리 흔적을 이미지로 보여주는 기술을 국내 최초 선보였다. 헤이딜러는 27일 차량 진단 솔루션 ‘헤이딜러 eye’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헤이딜러 eye는 열화상 인공지능(AI) 진단 시스템으로 차량 도색, 판금, 퍼티 흔적 등을 시각화해 보여준다. 여기엔 지난 20일 특허를 취득한 비전 기반 차량 검사 방법이 탑재됐다. 이는 열화상 스캔 데이터를 AI로 분석 후 차량 상태를 색지도 형태로 시각화하는 기술이다. 이번 솔루션을 위해 회사는 2023년부터 약 3년간 관련 2026-05-27 10:18
  • 보급형 LFP 성능 개선형 소재 기술 이전…국내 상용화 기대감
    보급형 LFP 성능 개선형 소재 기술 이전…국내 상용화 '기대감' 보급형 전기차에 주로 쓰이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성능 한계를 개선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배터리 수명과 에너지 저장 능력을 높인 기술로, 향후 저가형 전기차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차세대 보급형 배터리 시장에서 주목받는 리튬망간인산철(LMFP)과 나트륨 전지 전극 기술 2건을 국내 배터리 전극 전문기업 JR에너지솔루션에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LMFP 배터리는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 망간을 추가해 에너지 밀도를 높인 차세대 2026-05-27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