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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위례에 'AI·SW 연구거점' 신설…총 8조원 투자 현대차그룹이 서울 송파구 복정역 인근 복합개발사업 부지를 인수해 연구거점 조성에 나선다. 그룹은 연구거점 조성 후 기존 남양연구소 연구인력을 해당 거점에 재배치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인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로템은 24일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HMG퓨처콤플렉스(가칭)라는 법인의 출자증권 취득을 일제히 공시했다. 그룹의 미래 사업을 위한 복합 연구 및 업무 거점 확보를 위해 계열사들이 신규 출자하는 게 골자다. 총 출자액은 7조3281억원에 달한다. 계열사별로 보면 2026-04-24 18:06 -
[종합] 기아, 美 관세 부담에 수익성 뒷걸음…HEV·PBV로 방어 나선다 기아가 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도 각종 대외 악재가 겹치며 수익성 방어에 실패했다. 7000억원 넘는 미국 관세 등 비용 부담이 커진 탓이다. 향후 하이브리드(HEV) 중심 전동화 전략을 강화하고, 목적기반차량(PBV)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실적 반등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기아는 1분기 매출 29조5019억원, 영업이익 2조205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하며 전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6.7% 감소했다.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 2026-04-24 16:38 -
[컨콜] 기아 "로보틱스아메리카 투자, 검토 진행 중…SDV 페이스카 일정대로" 김승준 기아 재경본부장(전무)은 24일 진행한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로보틱스아메리카 투자 관련 기아가 참여한다는 방향성에 대해 말씀드린 바 있다”며 “다만 규모라든지 출자 방식, 출자 주체 이런 부분들에 대해 검토가 진행되고 있고, 올해 하반기 중 준비가 되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DV 페이스카(시험차)는 올해 연말 가까운 시기에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이후 2027년 개발 완료, 2028년 초 정도 출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ldq 2026-04-24 15:37 -
[컨콜] 기아 "3월부터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10.2조 영업익 목표 그대로" 김승준 기아 재경본부장(전무)은 24일 진행한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알루미늄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은 3월부터 있었다”며 “유가는 전쟁이 끝난다고 해도 올해 100불 수준에서 유지되지 않을까 싶고 분명 비용 상승 리스크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중동으로 나가는 물량이 연간 26만대 정도 되는데, 내수나 유럽, 인도 같은 다른 권역에서 아중동을 만회할 만한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연간으로 기존 335만대 판매와 10조2000 2026-04-24 15:22 -
장재훈 부회장 "中, 가장 어렵지만 성공해야 할 시장"...CATL 회장도 '응원'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중국 배터리 기업 CATL 쩡위췬 회장과 만나 현대차 대중(對中) 전략을 위한 동맹 의지를 재확인했다. 현대차가 올해 전략형 모델 '아이오닉 V'를 통해 중국 시장 재공략 의지를 피력한 가운데 CATL을 비롯한 중국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베이징 오토차이나' 현장에서 쩡위췬 CATL 회장과 만나 협력 의지를 공고히 했다. 장 부회장은 이날 현대차가 세계 최초 2026-04-24 14:35 -
[속보] 기아, 1분기 영업이익 2조2051억…전년比 26.7% 감소 기아 1분기 영업이익이 2조20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6.7% 감소했다. 2026-04-24 14:00 -
베일 벗은 中 전용 '아이오닉 V'..."5년간 중대형·SUV 20종 공격 투입"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현지 전략형 모델을 앞세워 중국에서의 전동화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시장에 최적화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중국 배터리 기업 CATL, 자율주행 기업 모멘타 등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5년간 20종의 공격적인 신차 투입 계획도 밝혔다. 현대차는 24일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6)'에서 '아이오닉 V(IONIQ V, 아이오닉 브이)'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V는 지 2026-04-24 12:00 -
[종합] 현대차, 최대 분기 매출에도 관세·전쟁 '덜컹'...하이브리드 확대로 반등 모색 현대자동차가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발목 잡혀 1분기 역성장했다. 최대 수출국인 미국 시장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관세와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실적 개선에 제동이 걸렸다. 반등 카드로는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확대 전략을 꺼내 들었다. 현대차는 2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51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0.8%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4% 증가한 45조9389억원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외형은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둔화했다. 미국 시장 판매 호조에도 1 2026-04-23 18:00 -
"한국산 지하철 호치민에 깔린다"…현대로템, 베트남 철도 시장 첫 진출 베트남 경제중심지 호치민에 한국산 지하철이 달린다. 현대로템은 23일(현지 시간) 베트남 타코 그룹과 호치민 메트로 2호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910억원에 달한다. 호치민 메트로 2호선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베트남 핵심 철도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총연장 64km에 36개 역사가 들어설 예정으로 지난 1월 착공돼 전체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타코 그룹은 베트남의 대표 기업집단 중 하나로 호치민 메트로 2호선 구축 사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현대로 2026-04-23 16:53 -
혼다코리아, 연말 한국 시장서 車사업 철수…"모터사이클 집중" 혼다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 23년 만에 자동차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연말께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하고 앞으로는 모터사이클 부문에 집중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사업 철수 계획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어제 (철수가) 결정된 상황"이라며 "2026년 말을 기점으로 한국에서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말했다. 앞서 2001년 모터사이클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혼다코리아는 2004년부터 자동차 사업을 2026-04-23 16:40 -
[속보] 혼다코리아, 한국 車사업 철수…시장 진출 23년만 2026-04-23 15:46 -
[컨콜] 현대차 "원자잿값 상승으로 2000억원 손실" 이승조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은 23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질의응답에서 "작년 말부터 원자잿값이 폭등해 1분기 손익에 약 2000억원의 영향을 끼쳤다"라며 " 2분기에도 1분기 수준의 원자재 인상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이를 만회하기 위한 원가 절감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2026-04-23 14:53 -
[컨콜] 현대차 "대전 협력사 화재로 일부 생산 차질"…대체품 찾는다 현대차는 23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대전 엔진 벨브 부품사 화재로 인해 일부 생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체품을 찾기 위한 내부 시험을 하고 있으며 4월부터 차차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대체품을 찾아 올해 하반기까지 생산을 정성화하겠다"고 했다. 2026-04-23 14:44 -
현대차 1분기 기준 최대 45.9조원 매출…영업익 2.5조원 현대차가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자동차 관세와 원자재 비용 상승 등으로 올해 1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51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3.4% 증가한 45조9389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당기순이익은 23.6% 줄어든 2조5849억원이었다. 영업이익률은 5.5%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와 환율 상승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증가와 이란 전쟁 등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로 2026-04-23 14:20 -
[속보] 현대차 1분기 영업익 2조5147억원…전년比 30.8% 감소 현대차 1분기 영업익 2조5147억원으로 전년대비 30.8% 감소했다. 2026-04-23 14:12 -
현대글로비스 2026년 1분기 영업익 5215억원…전년比 3.9% 증가 현대글로비스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215억원으로 전년대비 3.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은 7조81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6.7%을 기록했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물류 영역에선 1분기 2조4902억원의 매출과 16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EV) 및 대형차종 운송 물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1.3% 증가했지만, 컨테이너 운임 시황 약세에 따라 글로벌 물류 사업의 성장에 다소 제약이 생겨 영업이익이 17.3% 감소했 2026-04-23 13:12 -
피렐리, 포르쉐 911 터보 S 전용 '피제로 R' 공개…고성능 타이어 경쟁 확대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사 피렐리가 고성능 스포츠카 전용 타이어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피렐리는 23일 포르쉐 911 터보 S를 위해 초고성능 타이어 ‘피제로 R(P Zero R)’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911은 1960년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이어져 온 대표 스포츠카 라인업으로, 고성능 모델 중심으로 꾸준히 진화해 왔다. 피제로 R은 스포츠 주행뿐 아니라 일상 주행 환경까지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피렐리는 포뮬러1(F1) 등 모터스포츠에서 축적한 기술을 기반으로 컴파운드(고무 배합)를 개발했으며, 2026-04-23 10:36 -
기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메타 투리스모 선봬 기아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개막한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회사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창의적 비전과 디자인 방향성을 알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4주년을 맞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행사다. 기아는 올해 상반된 개념의 공명을 주제로 기아 디자인의 내면의 성찰이 담긴 아트워크 전시와 외부로의 투영을 담은 EV 콘셉트카 전시를 동시에 진행했다. 올해는 한층 진화한 디자인 철학을 EV 2026-04-23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