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남미 이어 유럽 광폭 행보...정의선 회장, 튀르키예 공장 현장 점검
    중남미 이어 유럽 광폭 행보...정의선 회장, 튀르키예 공장 현장 점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브라질에 이어 유럽 핵심 생산기지인 튀르키예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튀르키예 공장은 올 하반기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핵심 차종인 아이오닉 3 양산을 앞두고 있다. 현지 생산·판매 전략 논의를 통해 그룹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에 위치한 현대차 튀르키예 공장의 아이오닉 3 생산라인을 둘러 2026-08-02 10:25
  • 현대차·기아, 유럽서 전기차 13만대 팔았다…반기 역대 최대
    현대차·기아, 유럽서 전기차 13만대 팔았다…반기 역대 최대 현대자동차·기아가 유럽 시장에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전기차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2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올해 상반기 유럽에서 전기차 13만1032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반기 최고 기록인 지난해 하반기 9만2365대를 약 41.8% 뛰어넘은 것이다. 차종별로 보면 기아 EV3가 2만712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현대차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 1만6594대 △기아 EV4 1만4502대 △기아 PV5 1만4013대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현대차·기아는 2014년 쏘울 EV 2026-08-02 10:19
  • [시승기] 전기차 감성 그대로…BYD 씨라이언 6 DM-i 타보니
    [시승기] "전기차 감성 그대로"…BYD 씨라이언 6 DM-i 타보니 국내 처음 출시된 BYD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는 전기차일까, 내연차일까.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기숙사 배정 모자를 이 차량에 씌운다면 아마 '전기차'로 판정할 것 같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동시에 갖췄지만, 차량 플랫폼과 구동 방식은 전기차에 더욱 가깝게 설계됐기 때문이다. 최근 탁송받은 BYD 씨라이언 6 DM-i는 첫 인상부터 묘했다. 진한 검은색 외장에 다부진 체격을 갖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차체 후면부 좌우에는 전기 충전구와 주 2026-08-01 07:00
  • 한온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1037억원…전년比 61%↑
    한온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1037억원…전년比 61%↑ 자동차 열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유럽 전동화 부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한온시스템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2%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2조8752억원으로 0.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6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실적 개선은 환율 효과와 유럽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한 전동화 부품 공급 확대, 글로벌 구조조정에 따른 운영 효율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전동화 부문 매출 비중은 유럽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6-07-31 15:44
  • 노사 상생 17년…KGM, 임단협 최종 타결
    "노사 상생 17년"…KGM, 임단협 최종 타결 KG모빌리티(KGM)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최종 마무리하며 17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갔다. KGM은 지난 29일 실시한 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돼 202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KGM 노사는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18차례 교섭 끝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5000원 인상과 생산장려금(PI) 등 총 36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 KGM은 이번 타결로 2010년 이후 1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을 이어가게 됐다. 노사는 안정적인 생산과 글로벌 2026-07-31 09:59
  • 기아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결실…알바니아·짐바브웨 자립 지원
    기아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결실…알바니아·짐바브웨 자립 지원 기아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추진한 알바니아와 짐바브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운영 권한을 현지 지역사회에 이양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기아가 2012년부터 아프리카·유럽·아시아 15개국 19개 거점에서 추진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이양으로 알바니아와 짐바브웨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13·14번째 자립 거점이 됐다. 기아는 2023년부터 알바니아 리브라즈드 지역에서 장애아동 치료센터를 구축하고 방문 재활치 2026-07-31 08:58
  •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매각 진통…노조 SPA 체결 즉각 중단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매각 '진통'…노조 "SPA 체결 즉각 중단" 현대모비스 차량용 램프사업 매각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한층 격화하고 있다. 노조는 30일 프랑스 자동차 부품업체 OP모빌리티와의 본계약 체결 중단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고, 회사는 아직 계약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현대모비스 사무연구직지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램프사업 부분 우선협상 대상자인 OP모빌리티와 주식매매계약(SPA) 본계약 중단을 요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램프사업을 9월까지 신설 법인으로 물적분할한 뒤 해당 법인 지분을 2026-07-30 17:06
  • 조현범 회장 귀환...한온시스템 정상화, 대규모 투자 속도 내나
    "조현범 회장 귀환"...한온시스템 정상화, 대규모 투자 속도 내나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이 30일 가석방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동시에 그동안 쌓인 경영 과제를 풀어 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해 인수한 한온시스템 경영 정상화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은 물론 미국 관세와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경영 과제가 산적해 있다. 그룹의 글로벌 사업 전략 마련과 중장기 투자 결정에 다시 속도가 붙을지도 관심이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화성시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당초 형기 만료일인 9월 5일보다 한 달여 앞 2026-07-30 17:00
  •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출신 AI 전문가 권정현 부사장 영입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출신 AI 전문가 권정현 부사장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전자·엔비디아 출신 인공지능(AI) 전문가 권정현 부사장을 영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AVP 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에 권정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권 부사장은 최근까지 삼성전자 부사장을 역임하며 지능형 로봇 개발을 주도했다. 그 이전에는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품화를 담당한 자율주행 AI 분야 전문가로 손꼽힌다. 앞으로 권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인식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딥러닝,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등 자율주행에 활용 2026-07-30 10:32
  • [단독] KGM도 임단협 타결…현대차·기아·르노, 내주 셧다운 뒤 파업 분수령
    [단독] KGM도 임단협 타결…현대차·기아·르노, 내주 셧다운 뒤 '파업 분수령' KG모빌리티(KGM)가 한국GM에 이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타결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 주 국내 완성차 업계(현대자동차·기아·르노코리아·한국GM·KGM)가 일제히 하계 휴가에 돌입하는 가운데 합의점을 찾지 못한 기업들은 휴가 직후 총파업 현실화 등 노사 갈등이 더욱 첨예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30일 산업계에 따르면 KGM 노동조합이 전날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최종 가결됐다. 2010년 이후 17년째 무분 2026-07-30 10:18
  • 브라질 찾은 정의선 회장 R&D·파워트레인 현지화 강화
    브라질 찾은 정의선 회장 "R&D·파워트레인 현지화 강화" "지속가능한 중장기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지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고, 파워트레인 현지화를 더욱 적극 추진해야 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방문한 현대차 브라질 공장 내 중남미권역 R&D센터에서 연구진을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과 연계해 정 회장은 한국 경제사절단으로 브라질을 찾았다. 전 세계 6위 자동차 시장인 브라질은 현대차 중남미 지역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는 곳이다. 여기엔 현대차 브라질 생산공 2026-07-30 09:21
  • 미래 모빌리티 담았다…HL그룹, 소셜아이어워드 2관왕
    '미래 모빌리티' 담았다…HL그룹, 소셜아이어워드 2관왕 HL그룹이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담은 콘텐츠로 국내 최고 소셜미디어 시상식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HL그룹은 그룹 공식 블로그 에이치엘 모빌리티 랩스가 '소셜아이어워드 2026' 기업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소셜미디어 기반의 우수 브랜딩 사례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올해는 296개 기업이 338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 HL그룹은 공식 블로그를 지난해 12월 자율주행과 2026-07-30 09:10
  • 여름 휴가 넘길 듯…현대차 임단협 장기전에 기아·현대제철 파업 수순
    "여름 휴가 넘길 듯"…현대차 임단협 장기전에 기아·현대제철 파업 수순 현대자동차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여름휴가 이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노조는 9일간 부분 파업을 이어가며 사측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노사 간 입장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까지 파업 수순에 들어서면서 국내 완성차 업계 전반으로 노사 갈등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날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매일 4시간씩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부분 파업에는 상시주간조는 물론 일반직 조합원도 동참한다. 이날 오후 8시에는 울산공장 본관 잔디밭에 2026-07-29 18:11
  • P단 긴급제동 첫 적용…신형 아반떼, 3분기 준중형 시장 정조준
    'P단 긴급제동' 첫 적용…신형 아반떼, 3분기 준중형 시장 정조준 현대자동차가 한층 더 고도화된 기술을 담은 8세대 아반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6년 만에 출시하는 신형 아반떼를 통해 글로벌 준중형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최초의 첨단 기술을 다수 적용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대차는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 아크스튜디오에서 '디 올 뉴 아반떼 테크데이'를 열고, 신형 아반떼에 들어간 핵심 기술을 비롯해 개발 배경을 발표했다. 지난 6월 현대차가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디 올 뉴 아반떼'는 8세대 2026-07-29 16:00
  • 다가온 현대차 인베스터데이… 피지컬 AI 승부수
    다가온 현대차 인베스터데이… "피지컬 AI 승부수"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투자자 대상 비전 설명회를 통해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 전략 비전을 공개한다.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확대와 로보틱스 사업의 구체적 청사진 등이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다음달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6년 CEO 인베스터데이'를 연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과 이승조 재경본부장(CFO) 등이 참석해 중장기 사업 전략과 차종 믹스, 연간 실적 가이던스 등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화두는 단연 피지컬 AI다. 행사 시기에 맞춰 2026-07-28 18:10
  • 한국GM 노사, 하계 휴가전 임단협 타결…완성차업계 첫 스타트
    한국GM 노사, 하계 휴가전 임단협 타결…완성차업계 '첫 스타트' 한국GM이 올해 임금 및 단체교섭을 하계 휴가 전에 타결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 가운데 가장 먼저 교섭을 마무리지었다. 28일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전체 투표 대상자 6513명 가운데 3500명(56.5%)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GM 노사는 지난 5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이날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17차례 교섭했다.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인상 9만2000원 △타결 일시금 및 2025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 2026-07-28 16:29
  • 갯벌 5만평 복원…기아, 서천 블루카본 사업 착수
    "갯벌 5만평 복원"…기아, 서천 블루카본 사업 착수 기아가 오는 2029년까지 충남 서천 갯벌 5만평을 복원하는 블루카본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아는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충남도, 서천군,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서천 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 해양수산부 황종우 장관, 박수현 충남도지사, 유승광 서천군수, 해양환경공단 강용석 이사장, 한국해양재단 김양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2026-07-28 15:47
  • 국내 첫 퓨처 모빌리티 위크 8월 코엑스서 열려… 전기차·자율주행·무인이동체까지 미래 모빌리티 모든 것
    국내 첫 '퓨처 모빌리티 위크' 8월 코엑스서 열려… 전기차·자율주행·무인이동체까지 미래 모빌리티 모든 것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Future Mobility Week 2026)'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를 비롯해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이동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전시 행사로 마련됐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산업 동향과 정책, 투자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까지 함께 소개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전기차 전문 전시회인  2026-07-2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