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로 보는 부동산] 길음 넘어 종암·장위까지…성북구 집값 상승세 확산
    [통계로 보는 부동산] 길음 넘어 종암·장위까지…성북구 집값 상승세 '확산' 서울 아파트 시장의 상승축이 강남권에서 비강남권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성북구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10%를 넘어선 데 이어 최근에는 매매와 전세가격 상승률이 동시에 서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길음뉴타운 신축 단지에서 시작된 상승세가 종암·장위동 대단지로 확산하면서 성북구 전반의 가격 수준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강남 주춤한 사이 비강남권 ‘갭 메우기’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기준 성 2026-08-01 10:00
  • 시공사 교체 또 제동…상대원2구역, 재협상·재총회 갈림길
    시공사 교체 또 제동…상대원2구역, 재협상·재총회 갈림길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이 다시 시공사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 조합이 DL이앤씨와 계약을 해지하고 GS건설로 시공사를 교체하기 위해 연 총회가 법원에서 또 제동이 걸리면서다. 조합은 DL이앤씨와 공사 조건을 다시 협상하거나 절차를 보완해 시공사 교체를 재추진해야 하지만 어느 길을 택해도 착공 일정의 불확실성은 이어질 전망이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지난 5월 30일 열린 임시총회에 직접 출석과 의사정족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DL이앤씨의 시공사 지위를 2026-07-31 16:44
  • 정족수에 뒤집힌 상대원2구역 시공권…법원 판단 이유봤더니
    '정족수'에 뒤집힌 상대원2구역 시공권…법원 판단 이유봤더니 1조9000억원 규모의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지위가 당분간 DL이앤씨에 남게 됐다. 법원이 지난 5월 30일 열린 임시총회가 직접 출석과 의사정족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무효로 볼 여지가 크다고 판단하면서다. 특히 시공사 선정에 필요한 직접 출석자가 과반에 단 1명 부족했다는 점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이날 DL이앤씨 등이 상대원2구역 재개발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2026-07-31 16:35
  • 법원, 상대원2구역 가처분 일부 인용…DL이앤씨 시공사 지위 회복
    법원, 상대원2구역 가처분 일부 인용…DL이앤씨 시공사 지위 회복 1조9000억원 규모의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을 둘러싼 시공권 분쟁에서 법원이 DL이앤씨의 시공사 지위를 다시 인정했다. 법원이 GS건설을 새 시공사로 선정한 총회 결의와 DL이앤씨에 대한 계약 해지 통지의 효력을 정지하면서 시공권은 당분간 DL이앤씨에 남게 됐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이날 DL이앤씨와 일부 조합원들이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DL이앤씨가 상대원2구역 2026-07-31 16:04
  •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4427억…수주잔고 창사 이래 첫 100조 돌파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4427억…수주잔고 창사 이래 첫 100조 돌파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 수주잔고 100조원을 돌파하며 중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회복세를 나타냈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3조1236억원, 영업이익 442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주 실적은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와 고부가가치 사업 유치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한 22조8230억원을 달성했다. 미국 전기로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와 복정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등 그룹 시너지 기반의 사업들이 수주 성 2026-07-31 13:50
  • 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직계약 시범운영 8곳 입찰
    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직계약 시범운영 8곳 입찰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9일 발표한 휴게소 운영구조 개편 방안을 이행하기 위해 시범운영 대상 8개 휴게소의 사전규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입찰 절차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범운영 대상은 여주(인천 방향), 대천(서울·목포 방향), 군위(부산 방향), 장유(서부산 방향), 월출산, 합천호(함양·울산 방향) 등 총 8개 휴게소다. 전문매장 임대입찰 사전규격은 31일부터 8월 6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자조달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전규격에는 기존 ‘도로공사 2026-07-31 13:23
  • 현대엔지니어링, 새 가치체계 선포…공간·에너지 잇는 핵심기업  
    현대엔지니어링, 새 가치체계 선포…"공간·에너지 잇는 핵심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회사의 존재 이유와 미래 성장 방향을 담은 새로운 가치체계를 공식 발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에 속도를 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대강당에서 가치체계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가치체계를 공식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를 '새출발의 원년'으로 선언한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존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에너지 사업과 첨단 산업건축 분야를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가치체계는 원천기술 확보와 전략 2026-07-31 12:54
  • 현대건설,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공시 신뢰성 강화
    현대건설,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공시 신뢰성 강화" 현대건설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글로벌 ESG 공시 대응 전략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ESRS), 국제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준(GRI Standards 2021) 등 국내외 주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을 충실히 반영했다. 현대건설은 지속가능성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ESG 데이터의 수집, 검증, 보고, 공시까지 전 과정에 걸친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데이터 관리 기준을 표준화하 2026-07-31 09:48
  • 출퇴근·물류 경쟁력 확보, 서울 접근성 뛰어난 현대 테라타워 구리 갈매
    출퇴근·물류 경쟁력 확보, 서울 접근성 뛰어난 '현대 테라타워 구리 갈매' 기업들이 업무 공간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사무실을 마련하는 수준을 넘어 업무 효율과 인재 확보, 물류 경쟁력까지 고려한 전략적 입지를 찾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지식산업센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수도권 외곽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라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떨어질 경우 기업들의 선호도가 낮아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분석한다. 반대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이동이 편리한 곳은 고객사 미팅과 협업, 출퇴근 편의성 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어 기업 경쟁력 2026-07-31 09:48
  • [AJU+MONEY] 혼인신고, 미뤄야 이득?…대출·청약·세금 따져보니
    [AJU+MONEY] "혼인신고, 미뤄야 이득?"…대출·청약·세금 따져보니 내년 하반기 결혼을 앞둔 20대 후반 A씨는 결혼식은 올리되 혼인신고는 미루기로 했다.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보금자리론의 소득 요건 때문이다. 미혼은 본인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라면 신청할 수 있지만, 혼인신고를 한 신혼가구는 부부합산 연소득 8500만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맞벌이인 A씨는 혼인신고를 하는 순간 소득 기준을 넘는다. 정책대출을 이용하지 못할 때의 부담도 따져봤다. 7월 7일 이후 아낌e보금자리론 기본금리는 만기에 따라 연 4.90~5.20%다. A씨가 알아본 연 6.37%의 2026-07-30 17:35
  • [AJU+MONEY] 빌라 나오면 바로 팔려요…백화점 뒤편, 45층으로 바뀌는 미아동 75 [별별 임장노트]
    [AJU+MONEY] "빌라 나오면 바로 팔려요"…백화점 뒤편, 45층으로 바뀌는 '미아동 75' “빌라 매물은 전혀 없어요. 나오면 바로 팔립니다. 재개발되면 1600가구 정도 들어오는 큰 단지라 기대하는 사람이 많아요. 지금은 다가구주택 매물 정도만 남아 있어요.” 29일 찾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75 일대의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현장 분위기를 이같이 전했다. 그는 "최근 가격이 조금씩 올라 현재 시세는 다가구주택이 7억~8억원, 다세대·연립주택은 4억~5억원 수준"이라며 "토허제 구역이라 실거주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역 1번 2026-07-30 17:34
  • DL이앤씨, 2분기 영업익 26%↑…수주도 3조 넘겼다
    DL이앤씨, 2분기 영업익 26%↑…수주도 3조 넘겼다 DL이앤씨가 주택사업 수익성 개선과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신규수주를 큰 폭으로 늘렸다. 회사는 555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추진하며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을 동시에 강화한다. DL이앤씨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8029억원, 영업이익 1594억원, 신규수주 3조1189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주택사업 원가율 안정화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으며, 신규수주는 같은 2026-07-30 17:30
  • SH, 재개발임대 3421가구 공급…청년·1인 가구 문턱 낮춰
    SH, 재개발임대 3421가구 공급…청년·1인 가구 문턱 낮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서울 재개발임대주택 3421가구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가점 기준을 개편해 저소득 청년과 1인 가구의 당첨 기회를 확대하고, 입주 절차도 간소화했다. SH는 재개발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30일 오후 5시 SH 누리집에 게시하고 총 3421가구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입주자 퇴거와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1528가구와 예비입주자 1893가구로 구성됐다. 공급 대상은 재개발 철거 세입자에게 우선 공급한 뒤 남은 전용 2026-07-30 17:30
  • 청약통장 35만명 떠났는데…올해 수도권 청약 10명 중 9명 40대 이하
    청약통장 35만명 떠났는데…올해 수도권 청약 10명 중 9명 '40대 이하' 올해 상반기 청약통장 가입자가 35만명 넘게 감소하며 ‘탈청약’ 현상이 가속화한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분양시장에서는 40대 이하 신청 비중이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과 전셋값 상승에 대출규제까지 겹쳐 기존 주택을 매수하기 어려워진 젊은 실수요자가 자금 부담을 감수하면서도 청약시장에 남는 양상이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의 지역별 청약 신청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1~6월) 서울과 경기의 청약 신청자는 총 26만406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0대 이하가 16만4929명, 40 2026-07-30 17:30
  • 서울 상가만 버텼다…명동·뚝섬 웃고 지방 상권은 더 비었다
    서울 상가만 버텼다…명동·뚝섬 웃고 지방 상권은 더 비었다 서울 핵심 상권은 외국인 관광객과 유동인구 증가에 힘입어 임대료가 오른 반면 지방 상권은 소비 둔화와 공실 장기화로 침체가 이어지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30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서 전국 통합 상가 임대가격지수가 전분기 대비 0.03% 하락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서울은 0.46% 상승해 전국적인 하락 흐름과 대조를 보였다. 서울 상가 임대시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명동 2026-07-30 15:39
  • 8월 분양 3만9000가구 쏟아진다…휴가철에도 공급 2배 급증
    8월 분양 3만9000가구 쏟아진다…휴가철에도 공급 '2배' 급증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에도 8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3만9000가구를 넘어서며 휴가철 비수기에도 공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분양가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 이어지면서 청약 수요는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단지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부동산114는 '8월 분양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다음 달 전국에서 60개 단지, 총 3만9341가구(임대 포함)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1만8754가구)과 지난해 같은 기간(1만5127가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휴가철 비수기임에도 7 2026-07-30 15:39
  • 동탄發 집값 열기 한풀 꺾였다…서울은 대단지·역세권 중심 강세
    동탄發 집값 열기 한풀 꺾였다…서울은 대단지·역세권 중심 강세 정부의 대출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동탄발 집값 강세를 이끌었던 경기 남부 반도체 배후 지역은 상승폭이 둔화되는 등 시장의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넷째 주(7월 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5%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0.27%)보다 소폭 축소됐지만 오름세는 유지됐다. 한국부동산원은 "관망 분위기가 일부 이어지는 가운데 개발 기대감이 있는 지역과 정주여건이 양호한 2026-07-30 14:00
  • 최고 42층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분양…31일 갤러리 개관
    최고 42층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분양…31일 갤러리 개관 부산 남구 대연동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이 오는 31일 갤러리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두산건설은 29일 부산 남구 대연동 1756-9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의 갤러리를 오는 3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9㎡ 34가구 △74㎡A 37가구 △74㎡B 38가구 △84㎡A 16가구 △84㎡B 51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 2026-07-29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