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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주택공급' 강조한 李...정부 추가 대책에 쏠리는 눈 공급 절벽 우려로 가파른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이르면 이달 발표할 주택공급 물량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택 공급 정책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공급 확대 방안"을 예고하면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핵심지 집값 안정이 최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에 공개되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국토교통부에서 공급 확대 방안을, 현실적인 공급 2026-01-22 19:30 -
개포 '경우현' 재건축 추진위 선거 임박...관건은 '독립정산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경남·우성3차·현대1차 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강남 개포동의 랜드마크가 될 경우현(경남·우성3차·현대1차) 통합재건축 추진위원장 선거가 내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각 후보가 경우현 재건축의 마지막 불씨인 '독립정산제' 도입 유무를 두고 다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어 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오는 23~24일 경우현 통합 재건축 추진 선거가 진행된다. 선거는 임병업 통합재건축추진위원장(통추위)과 유병철 경우현 2026-01-22 19:00 -
"상호시장 허용 폐지 촉구"...건정연·전문협회, 국회에 탄원서 제출한다 건설업계 상호시장 진출을 소규모 공사로 제한한 보호구간 일몰제가 오는 12월 만료되는 가운데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종합공사의 동일업종 하도급 금지를 복원하는 내용의 제도 개편안을 함께 마련한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종합건설사와 전문건설사의 상호시장 허용에 대한 불공정 경쟁체제 정상화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수집하고 있다. 오는 2월 제도 개편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건정연이 함 2026-01-22 18:00 -
'창립 57주년' 동부건설, '강한 체질' 경영 선언..."성장 기반 구축" 동부건설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안전과 수익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동부건설은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장기근속 및 우수직원 포상, 우수 협력사 포상 등이 진행됐다. 윤 대표는 기념식에서 올해 주요 경영 방향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 △수익성 중심의 내실 성 2026-01-22 15:35 -
양극화에 지방광역시 '청약통장 엑소더스'...수도권보다 이탈 2배 더 가팔라 주택 청약 시장의 양극화로 지방 광역시의 청약통장 가입 이탈 속도가 수도권보다 2배 이상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폭등으로 분양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은 반면, 집값 하락세로 ‘안전 마진’이 사라지자 지방 거주자들이 수도권보다 훨씬 빠르게 청약 시장을 떠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지방 5대 광역시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471만7560명을 기록했다. 이는 3년 전 514만7495명보다 8.35%나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2026-01-22 15:03 -
대우건설, 한남2구역서 글로벌 건축사 '저드'와 설계 협업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미국 글로벌 설계사 '저드(JERDE)'와 손잡고 하이엔드 주거단지 설계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최근 대치동 써밋갤러리에서 조합, 저드, 국내 설계사 나우동인과 합동 설계회의를 열고 단지 배치와 외관 디자인, 공간 구성 등을 검토했다고 22일 밝혔다. 저드는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도쿄 롯본기힐즈 등을 설계한 글로벌 건축설계 회 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전반을 주도하며 조합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설계 전략 수립 2026-01-22 14:48 -
부동산 전자계약 전년 대비 2배 급증...연간 50만건 돌파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계약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431건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23만1074건)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전자계약 활용률 또한 전년대비 크게 상승해 처음으로 10%대를 돌파한 12.04%를 기록했다. 특히 민간 중개거래 실적이 전년 대비 약 4.5배(7만3622건→32만7974건) 증가하며 공공 중심에서 민간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2026-01-22 11:02 -
주건협, 'HUG 인정 감정평가 제도' 개선 건의..."연쇄 부실 우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시 적용되는 'HUG 인정 감정평가 제도'를 감정평가사협회 의뢰로 변경해달라는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HUG는 2023년부터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심사기준을 강화하면서 감정평가금액 적용을 제한하고 주택가격 담보인정비율을 하향 조정했다. 주건협은 "건설임대주택은 시세가 없어(임대의무기간 중 매각불가) 낮은 공시가격으로 주택가격 산정이 불가피하다"며 "공 2026-01-22 10:52 -
작년 12월 서울 원룸 월세 평균 64만원...강남구 90만원 '최고가' 지난달 서울 원룸의 월세 평균이 60만원대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방학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겨울철 거래 공백기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12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내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 기준 64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7만원(10.4%) 줄어든 금액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월세는 90만원을 기록해 서울 평균 대비 140%로 나타났다. 7개월 연속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6-01-22 10:52 -
금호건설, 조달청 공공입찰 제한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금호건설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으로 받은 공공공사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조달청으로부터 통보받은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에 대해 법원이 지난 20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금호건설은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한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비롯한 국내 공공 사업 역시 처분취소소송의 판결 시까지 정상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조달 2026-01-22 10:48 -
DL이앤씨, 작업중지권 현장 안착... "자발적 참여 4년 새 7배 ↑" DL이앤씨는 지난해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자발적 참여 건수가 시행 첫해인 2022년보다 7배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신문고 제도를 운용해 근로자가 스스로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결과다. DL이앤씨는 작업중지권을 사고 예방의 핵심 수단으로 보고 근로자의 활용을 독려해왔다.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현장 내 모든 근로자가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하는 '급박한 위험'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안전 2026-01-22 10:06 -
LH, 두바이서 중소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91억 계약 성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기자재 전시회 'BIG 5 GLOBAL'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4일간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BIG 5 GLOBAL’ 전시회에서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하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 15개사와 함께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건축 및 인프라 산업을 주제로 전 세계 165개국에서 269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관객은 약 8만5 2026-01-22 09:50 -
[단독] 서울시, 광운대역 개발사업 공공기숙사에 미리내집 검토 서울시가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으로 짓는 공공기숙사에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물량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미리내집이 공유주택 형식으로 기숙사와 함께 공급되는 건 처음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HDC현대산업개발과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 공공용지에 짓는 공공기여 초과분 건축 계획에 대해 논의 중이다. 매각 세대수, 평형대, 금액 등과 함께 미리내집 물량 추가 계획안도 검토 사항에 올라와 있다. 시는 공공용지의 공공기여 외 추가분에 대해 공유주택을 짓기로 가닥을 잡았다. 2026-01-22 07:44 -
초유의 '대대행 체제' LH 외부인사 선임 유력...흔들린 주택공급 향방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공백이 3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차기 수장 선임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부 인사 선임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하면서 외부 인사가 들어올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다만 재공모 절차를 다시 진행할 경우 최소 1개월 이상의 물리적 시간이 필요해 컨트롤 타워의 장기 공백으로 인해 정책 추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관가와 부동산 업계 따르면 차기 LH 사장은 내부 승진보다는 외부 인물이 선임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 2026-01-21 18:30 -
금호건설, 23일부터 공공입찰 제한…가덕도 신공항 참여 '변수' 금호건설에 대한 국내 공공공사 입찰 참가자격 제한이 오는 23일부터 적용되는 가운데 금호건설이 참여 중인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비롯해 공공 부문 사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조달청으로부터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1년간 국내 공공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다만, 처분 이전에 도급계약을 체결했거나 관계 법령에 따라 착공한 사업은 정상적인 수행이 가능하다. 2026-01-21 18:00 -
인천 청라에 2조원 규모 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美 케슬러 컬렉션 참여 인천시는 21일 미국 호텔·리조트 운영사인 더 케슬러 컬렉션(The Kessler Collection),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청라국제도시 내 14억 달러(약 1조9,800억원) 규모의 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청에서 열렸으며, 유정복 인천시장, 리차드 C. 케슬러(Richard C. Kessler) 더 케슬러 컬렉션 회장 겸 창립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오순 지역균형본부장이 서명에 참여했다. ‘청라 문화·관광 복합단지(Cheongna Culture and Tourism 2026-01-21 17:51 -
"실거래보다 3억 낮다"…잠실 르엘 보류지 매각, '현금 부자' 몰리나 잠실 권역의 차세대 '랜드마크'로 꼽히는 '잠실 르엘(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이 입주를 앞두고 보류지 매각에 나선다. 지난해 기록한 입주권 최고가 대비 3억 원 이상 낮은 입찰가가 책정되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만 강력한 대출 규제와 한 달 내에 수십억 원을 조달해야 하는 조건이 붙어 있어, 결국 자금력을 갖춘 고액 자산가들만의 리그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 르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전용면적59㎡ 3가구와 74㎡ 7가구 2026-01-21 16:32 -
작년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최소 지난해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시절인 199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9150명으로, 1998년(7567명) 이후 최소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폐·휴업 공인중개사가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보다 많은 현상은 2023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 11개월째 이어졌다. 지난달 기준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는 10만9320명이다. 이는 같은 해 1월(11만1794명) 대비 2474명 줄어든 수치로,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 2026-01-21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