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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에 "부처 조율 통해 결정"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0일 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에 대해 “정부 내에는 각 부처가 있으니까 조율을 통해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출근길에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통일부는 작년부터 일관되게 입장을 얘기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지난 26일 “북한에서 대표적인 적대시 정책으로 보는 것이 인권 문제인데 우리가 이를 감수하고 굳이 밀어붙일 이유가 없다”며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힌 2026-03-30 11:54 -
독립국가로 인정 받기 위해 분투했던 임시 정부 27년 '조명' 1919년부터 1945년까지 27년 간 조국독립을 위해 전개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 활동을 각종 유물(79건 101점)과 영상, 시각(그래픽) 자료를 통해 입체적으로 선보이는 전시가 마련됐다.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 활동을 조명하는 특별전 ‘가려진 시대, 외교의 길을 걷다’를 오는 31일부터 7월 19일까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 머리말(프롤로그) ‘독립의 목소리’에서는 1905년 외교권 상실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2026-03-30 10:05 -
보훈부 차관, 백령도 천안함 피격 해상 헌화 첫 참석 국가보훈부는 강윤진 차관이 지난 28일 백령도 천안함46용사 위령탑에 참배하고 해상 헌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천안함46용사 해상 헌화에 보훈부 차관이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보훈부는 이날 “천안함 피격 현장의 해상 헌화에 정부를 대표에 보훈부 차관이 참석한 것은 피격은 북한 소행이라는 기존 정부의 공식 입장을 명백히 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보훈부는 이성우 천안함46용사 유족회장과 유가족이 정부에 감사를 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강윤진 차관은 이번 위령탑 참배 및 해상헌화에 2026-03-29 17:28 -
김정은, ICBM용 새 고체엔진 시험 참관...'이란과 다르다' 부각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쓰일 새 탄소섬유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진행했다. 탄두가 여러 개 탑재된 다탄두 ICBM을 개발하려는 의도를 내비쳐, 자신들은 이란과 다르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김 위원장이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이용한 대출력 고체엔진 지상분출시험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새로 갱신된 엔진의 최대 추진력은 2500kN(킬로뉴턴)이다. 작년 9월 진행한 지상분출시험 당시 고체엔진의 최대 추진력(1971 2026-03-29 11:32 -
[속보] 김정은, 새 고체엔진시험 참관…"전략적 군사력 최강 올려" 김정은, 새 고체엔진시험 참관…"전략적 군사력 최강 올려" 2026-03-29 09:55 -
해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해상기동훈련 실시 해군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해군·해병대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필승의 전투의지 고양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동·서해에서 해상기동훈련을 강도 높게 하고 있다. 26일 해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해군 1·2·3함대사령부 및 기동함대사령부 예하 수상함 20여 척, 잠수함, P-8 해상초계기 및 AW-159 해상작전헬기 등이 참가해 대잠전, 전술기동, 해상사격 훈련 등을 한다. 2함대사령부는 서해 해상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잠전, 국지 2026-03-26 17:23 -
해군, 제16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엄수 해군은 26일 2함대사령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앞에서 서해를 수호하다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공격에 의해 전사한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제16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재섭(소장)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등 국회의원, 이두희 국방부 차관, 천안함재단, 2함대 지휘관 및 참모, 국가보훈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조전을 통해 “천안함 46용사의 사 2026-03-26 16:33 -
방사청, 독일 헨솔트와 '절충교역 가치축적 합의서' 체결 방위사업청은 독일의 방산 센서·전자장비 전문기업인 헨솔트와 국내 중소기업 부품 수출을 위한 '절충교역 가치축적'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절충교역은 외국 기업이 한국에 무기를 판매할 때 기술 이전이나 국내 기업 부품 구매 등 반대급부를 제공하는 교역이다. '절충교역 가치축적'은 외국 기업의 국내 부품 구매 등 실적을 미리 축적해두고, 향후 한국에 무기를 판매할 때 이를 '절충교역 이행가치'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헨솔트는 이 제도를 활용해 국내 방 2026-03-26 09:30 -
[재산 공개] 안규백 장관, 74억원 신고…국방 분야 최고액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7월 인사청문회 때보다 약 2억3000만원 늘어난 재산인 총 74억391만원을 신고했다. 군인과 민간인을 합쳐 국방분야 재산공개 대상자 중 가장 많은 액수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 공개 내용에 따르면 안 장관과 배우자, 장남·차남·삼남의 재산은 총 74억391만원이다. 안 장관은 건물로는 배우자 명의의 동대문구 이문동 아파트(6억9500만원·132.47㎡)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아파트 중 일부(1596만원), 본인 동대문 2026-03-26 08:03 -
정동영, 주한 EU 회원국 대사 만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설명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5일 주한 EU 대표부의 초청으로 EU 회원국 대사 정례모임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정동영 장관은 “EU 창설이 유럽 대륙을 평화 공동체로 전환시킨 ‘인류사적 프로젝트’”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EU가 상호 의존과 규범적 합의를 통해 평화를 제도화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EU가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공존을 선택했으며, 전쟁이 없음에 안 2026-03-25 17:22 -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취임…"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능력 발전" "복합적인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인전력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현재 운용 중인 유인 중심의 플랫폼도 고도화해 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능력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김경률 제39대 해군참모총장이 25일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능력 향상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경률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우리 해군·해병대에 부여된 소명은 그 누구도 대한 2026-03-25 14:25 -
도산안창호함, 韓 잠수함 최초 태평양 횡단…캐나다 연합훈련 참가 국내 기술로 독자 건조한 3000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Ⅲ)이 오는 6월 예정된 한국·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 참가를 위해 대한민국 잠수함 역사상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한다.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아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전에 뛰어든 상황이라 이번 횡단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군은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잠수함사령부 연병장에서 곽광섭 해군참모차장 주관으로 한국·캐나다 연합협력훈련 참가전력 출항 환송행사를 개최했 2026-03-25 11:08 -
안중근 의사 유묵 '빈이무첨 부이무교', 4월 말까지 공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친 안중근 의사(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의 순국 116주기를 맞아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25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기인 오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 참배홀에서 안중근 의사의 유묵 ‘빈이무첨 부이무교(貧而無諂 富而無驕)’ 진본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일본 도쿄도립 로카기념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 유묵은 도쿄도의 협조로 국내 전시를 위해 대여 받아 안중근의사기념관에 2026-03-25 09:03 -
KADEX 2026, 역대 최대 규모 개최...'글로벌 위상 강화'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6)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육군협회는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앞선 전시회보다 2배 정도 늘어난 50개국 이상 국가의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고, 국내기업 387개사와 해외기업 20개국 63개사 등 450개 기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엄기학 육군협회장, 조원표 메쎄이상 대표이사, KADEX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KADEX 2026은 오는 10월 6~10일 충 2026-03-25 06:00 -
정부, '12·12 군사반란' 주요임무 종사자 10명 무공훈장 취소 12·12군사반란 주요임무 종사자 10명에 대한 충무무공훈장을 취소하는 안건이 24일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됐다. 국방부는 “이번 조치는 12·12군사반란 주요임무 종사자에 대해 불법·부당 서훈된 무공훈장을 박탈함으로써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2·12 군사반란 당시 주요임무 종사자의 서훈에 대하여 전면 재검토했으며, ‘허위 공적’이 확인된 10명의 무공훈장을 취소했다. 해당 인원은 이상규 육군 준장(당시 2026-03-24 15:54 -
통일부 "北 적대기조 재확인...평화공존, 일관된 노력 계속" 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한국에 대해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한다"라고 말한 것을 두고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기조가 재확인됐다"고 평가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2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은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 둘째 날인 지난 23일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달 9차 노동당 대회에서 밝힌 대내외 메시지를 반복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공존의 관 2026-03-24 13:46 -
김정은 "韓, 가장 적대적인 국가"…헌법에 '두 국가' 반영 여부 미공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불퇴로 계속 공고히 다지며 적대세력들의 온갖 반공화국 도발 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대적투쟁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명시하기 위한 헌법 개정이 이뤄졌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2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에서 진행한 시정연설에서 대외정책과 관련해 이런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 2026-03-24 08:32 -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김경률 해군작전사령관 내정 정부는 23일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김경률 중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해군작전사령관을 맡고 있는 김 중장은 대장으로 진급해 해군참모총장에 보직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임명할 예정이다. 내정자인 김 중장은 해군작전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제3함대사령관, 제5기뢰/상륙전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인사참모부장, 국방부 방위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국방정책 및 작전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국방부는 “현 한반도 안보상황과 불안정한 국제안보 2026-03-2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