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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투기, 서해상서 훈련 중 中 전투기와 한때 대치 주한미군이 서해상에서 대규모 공중 훈련을 진행하던 중 중국이 전투기를 출격시켜 미·중 전력이 한반도 인근에서 한때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20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주한미군 F-16 전투기 10여 대가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 오산 기지를 출발해 서해상 공해 상공까지 기동했다. 주한미군 F-16 전투기는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과 중국방공식별구역(CADIZ) 사이 양측 구역이 중첩되지 않는 구역까지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공식별구역은 항공 위협을 조기 식별하기 위해 임의로 설 2026-02-20 09:39 -
北당대회 개막…김정은, 핵·한미 언급없이 "불가역적 지위 다져" 북한의 최대 정치 행사로 꼽히는 노동당 제9차 대회가 19일 막을 올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북한이 ‘불가역적 지위’를 다졌다고 자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전날 수도 평양에서 개막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날에 대한 낙관과 자신심에 충만되어 당 제9차대회에 임하고 있으며 이는 실로 커다란 변화이고 발전이며 현 단계에서의 자부할만한 성과다"고 말했다. 그는 5년 전인 지난 8차 2026-02-20 08:01 -
[속보] 북한 '최대 정치행사' 노동당 제9차 대회 19일 개막 북한 '최대 정치행사' 노동당 제9차 대회 19일 개막 2026-02-20 06:32 -
정동영, EU 대외관계청 사무차장 접견…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설명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방한 중인 올로프 스쿡 EU(유럽연합) 대외관계청(EEAS) 정무 사무차장을 접견하고, 최근 한반도 및 유럽의 정세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19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에서 평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해 온 평화공존 노력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에 대한 EU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스쿡 사무차장은 한반도 평화공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는 한편 우리 측과 긴 2026-02-19 17:21 -
北, 정동영 화답 속 경계 강화…당대회서 '두 국가' 확정하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 관련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유감·재발 방지 의지 표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남북을 '적국' 관계로 규정하고,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대한 경계 강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제9차 당대회를 앞두고 '적대적 두 국가' 관계를 당적 노선으로 확정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여정 부부장은 1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정동영 한국 통일부 장관이 18일 우리 국가의 영공을 침범한 한국 측의 무인기 도 2026-02-19 16:30 -
주한미군 군산기지서 기름 4만리터 유출…열흘 뒤 오산기지서도 지난달 주한미공군 군산기지에서 사고로 전투기 연료 4만리터(ℓ) 이상이 유출 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오산기지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지난달 26일 군산기지에서 발생한 사고로 연료 탱크에서 약 1만1000 갤런(약 4만1600ℓ)의 전투기 연료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제8전투비행단 측은 사고 발견 즉시 현장에서 오염물질을 차단·방제하는 조치를 했으며, 인근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이나 안전에 즉각적인 위험은 없다고 당시 2026-02-19 14:51 -
국방부 "비행금지구역 재설정, 대비태세 영향 없도록 보완" 국방부는 19일 비행금지구역 재설정에 대해 검토 중이며 “군사대비태세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보완 대책을 강구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는 유관 부처 및 미국 측과 협의해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포함해서 9·19 군사합의 일부 복원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민간의 대북 무인기 침투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해 “물리적 충돌 방지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2026-02-19 13:55 -
통일부, 김여정 담화에 "北 신속하게 입장 밝힌 것에 유의" 정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 관련 유감과 재발 방지 의지 표명 이튿날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신속하게 입장을 밝힌 것에 유의한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어제 통일부 장관이 발표한 재발 방지 조치들은 남과 북 모두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것이므로 정부는 이를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여정 부부장은 이날 오전 조선중앙통신 2026-02-19 11:36 -
'4 ·19혁명 주도' 이기택 선생, 서거 10주기 추모제 개최 4 ·19혁명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확립에 기여한 ‘일민 이기택 선생 서거 10주기 추모제’가 20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4 ·19민주묘지에서 (사)일민이기택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계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19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추모제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유가족 대표, 정대철 헌정회장, 문정수 4 ·19혁명공로자회장, 4 ·19혁명공로자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하며, 경과보고 및 약력보고, 헌화, 추도사, 회고담, 유가족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2026-02-19 08:56 -
北, 600㎜ 방사포 증정식…김정은 "국방기술 성과 계속 시위할 것" 제9차 당대회를 앞둔 북한이 600㎜ 대구경 방사포 전달 행사를 열고 국방력 성과를 부각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군수노동계급이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에 드리는 600㎜ 대구경 방사포 증정식이 18일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거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증정식에 참석하셨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아울러 "(군수기업소 일군이) 기업소 노동계급이 당의 강군건설 위업을 진함없는 애국충성으로 받들어갈 일념안고 분기해 2개월 동안에 50문의 600㎜ 대구경방사포들을 증산해 조선노동당 제9 2026-02-19 08:05 -
김여정 "정동영 재발 방지 의지 높이 평가…남부 국경 경계 강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 관련 유감과 재발 방지 의지 표명을 평가하면서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대한 경계 강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여정 부부장은 1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나는 정동영 한국 통일부 장관이 18일 우리 국가의 영공을 침범한 한국 측의 무인기 도발 행위에 대해 공식 인정하고 다시 한번 유감과 함께 재발 방지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 장관은 전날 '현안 입장 발표' 2026-02-19 07:18 -
국방부 "미측과 협의해 '9·19 군사합의' 일부 복원 검토 중" 국방부는 '9·19 군사합의'에 대해 일부 복원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국방부는 18일 문자 공지를 통해 "유관부처·미측과 협의해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9·19 군사합의 일부 복원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도 이날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을 선제적으로 검토·추진해 갈 것이라고 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발적 충돌 방지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을 포함해 2026-02-18 17:47 -
정동영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9·19 합의 일부 복원 선제 검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유감을 거듭 표명하고, 재발 방지 조치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포함한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복원을 선제적으로 검토·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정 장관의 유감 표명에 반응을 내놓은 지 닷새 만으로 남북 간 신뢰 회복 의지를 재확인하고자 나온 입장으로 풀이된다. 정동영 장관은 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입장 발표' 브리핑을 열고 "설 명절 연휴 초 안보관계장관 간담회 2026-02-18 15:33 -
'심신장애' 이유로 군의관 조기 전역…선발 과정·사후 관리 허점 '군 의대 위탁교육 제도'가 의사 면허증을 따기 위한 편법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일부 군의관은 '심신장애' 이유로 조기 전역을 하는 등 선발 과정과 사후 관리 전반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의대 위탁교육 제도로 양성된 군의관 전역 현황'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역 인원(43명) 중 조기 전역한 인원은 8명이다. 의대 위탁교육으로 양성된 군의관은 10년간 의무 복무해야 하는데, 이를 2026-02-18 13:42 -
北, 9차 당대회 대표자 평양 집결…개최 임박 북한이 노동당 제9차 당대회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선출된 대표자들이 평양에 집결했다고 밝혔다. 통상 대표자 도착 이후 수일 내 당대회가 개막해 온 전례를 고려할 때 개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2월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며 "대표자들은 인민의 믿음과 기대, 당 조직으로부터 부여받은 신성한 사명과 중대한 임무를 자각하고 당의 최고지도기관사업에 책임적으로 참가할 열의에 충만되여있다"고 2026-02-17 18:20 -
北, '평양 5만 세대' 사업 마무리…김정은 "9차 당대회서 더 웅대한 목표" 북한이 지난 5년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평양 5만 세대' 주택 건설 사업을 완료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기념비적인 수도 건설 5개년 계획을 결속 짓는 화성지구 4단계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우리 국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2월 16일에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평양 5만 세대 주택 건설은 2021년 초 노동당 8차 대회에서 결정된 사업으로, 매년 1만 세대씩 총 5만 세대를 지어 평양의 주택난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북한은 2022년 송신·송화지구를 2026-02-17 17:36 -
통일교육원, AR 교육 콘텐츠 '통일e지' 중학교에 보급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이 증강현실(AR) 기반 통일교육 콘텐츠를 담은 '통일e지' 교보재 시리즈를 제작해 전국 중학교에 보급한다. 17일 통일부에 따르면 교육원은 중등 사회 교과와 연계해 통일e지를 제작했다. 해당 교보재는 학생들이 통일과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북쪽에서 가장 달콤한 동네 △DMZ, 경계에 핀 희망 △어느 날 평화는 전학생처럼 등 3편의 이야기가 담긴 교육 영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북한 주민의 일상생활과 비무장지대(DMZ)의 생태&mid 2026-02-17 16:48 -
김정은, '김정일 생일' 금수산궁전 참배 불참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16일·광명성절)을 맞아 각종 경축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정일 탄생 84돌에 즈음해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박태성 내각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를 비롯한 당, 정, 군의 간부들이 김정일의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또 만수대 2026-02-17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