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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여정 "日, 전쟁국가로 변신…군사적 선택안 추가 설정"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일본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등에 반발하며 선제공격 능력 보유에 따른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부장은 5일 '전범국 일본의 선제공격능력보유는 국제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중대위협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김 부장은 담화에서 최근 일본 해상자위대가 실시한 미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 시험발사와 필리핀에서 진행된 미국 주도의 연합훈련 참가 등을 거론했다. 이어 일본의 군사적 행 2026-08-05 10:49 -
합참, 아군 무인기 오인 소동 주장에 "사전에 1군단 승인·작전부대 인지"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3일 우리 군이 아군의 무인기를 오인해 적 무인기 대응 방공작전 태세인 '두루미' 발령 직전까지 갔다'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이 승인했으며 관련 작전부대가 인지하고 있었다고 4일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후 문자공지를 통해 "3일 경기 북부지역에서 해당 무인기 비행은 절차에 따라 사전에 1군단에서 승인했다. 관련 작전부대가 인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무인기는 육군시험평가단이 추진하는 신규 전력사업 시험평가를 목 2026-08-04 14:23 -
국방부, 오는 26일 '통합 사관학교 의견수렴' 공청회 개최 국방부가 이달 말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가칭) 창설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 국방부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국군사관학교 창설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공청회에서는 국방부가 지난달 16일 공개한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설명한 뒤 전문가들이 국군사관학교 창설 필요성 및 창설 방안에 대해 토의하며, 일반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국방부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찬성·반대 측 2026-08-04 11:11 -
경계 실패·오인 논란에… 안규백 '전군 특별 기강점검' 주요지휘관 소집 최전방 부대의 잇따른 작전 기강 해이 논란과 관련해 국방부가 대대적인 기강 다잡기에 나섰다.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실에서 긴급 전군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전군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기강점검을 하달했다. 안 장관은 최근 발생한 작전 실패 상황들을 엄중히 지적하며 "국방부 감사관 주도로 '합동 특별 기강점검 TF'를 구성해 1군단을 비롯한 전군을 대상으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종료 전까지 작전기강과 보고체계 2026-08-03 19:35 -
합참 "美무인기 소동은 관행 때문...한미 소통 보완할 것" 합동참모본부는 미 무인기 사태와 관련, 공역 통제 절차가 실무자간 소통 오류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미군 실무자가 훈련 전날 문자메시지로만 비행 계획을 통보했고, 육군 1군단 소속 실무자가 이 계획을 상부에 전파하거나 보고하지 않으면서 소동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군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양측 간 업무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3일 취재진과 만나 합참 전비태세검열 결과 이처럼 조사됐다고 공개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 차원에 2026-08-03 18:10 -
[국방방첩본부 창설] 방첩사 대신 3개 조직 신설…방첩·보안·안보수사 분리 “국방방첩본부 창설은 권력의 도구로 얼룩졌던 지난 역사를 끝내고, ‘국민의 군대’ 재건을 완성하는 일대의 분수령입니다. 여러분은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국민의 방첩기관’임을 스스로 증명해 내야 합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일 과천 본부에서 열린 국방방첩본부 창설식에서 “오늘 우리가 결별하는 것은 5·16 군사정변부터 12·12 쿠데타, 5·17 계엄, 12·3 내란까지 ‘권력의 도구’가 됐던 방첩기관의 어두운 과거 전 2026-08-03 18:03 -
해병대 간부, 포항 영외간부숙소서 총기 사고로 숨져 경북 포항 소재 해병대에서 간부 1명이 영외 총기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해병대는 3일 "경북 포항 소재 해병대 간부숙소에서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외부에 의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 관계자는 "군·경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026-08-03 12:36 -
해군 대전함, 림팩 '바다의 탑건' 선정…韓 함정 16년 만 해군 3100t급 호위함인 대전함(FFG)이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훈련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 포술 경연에서 최우수 전투함인 '바다의 탑건'으로 선정됐다. 한국 해군 함정이 림팩에서 '바다의 탑건'으로 선발된 것은 2010년 세종대왕함 이후 16년 만이다. 2일 해군에 따르면 대전함은 10개국 함정 13척이 참가한 가운데 미 하와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12일 개최된 림팩 해상화력지원 경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포술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발됐다. 해상화력지원 경 2026-08-02 14:41 -
김구 선생이 꿈꾼 '나의 소원' 곳곳에...25일부터 문화주간 국가보훈부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8월 한 달간 학술행사·전시·공연 등 기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2일 보훈부에 따르면 유네스코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이 되는 올해를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함에 따라 국민이 김구의 삶과 사상을 접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를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를 주제로 한 '문화주간'으로 정하고 국민 참여형 음악공연, 김구 리 2026-08-02 10:23 -
합참 "경기북부 미확인 비행체, 훈련 중이던 美 무인기" 경기 북부 민간인 통제선 일대에서 포착된 미확인 비행체는 인근에서 훈련 중이었던 미군 측 무인기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30일 "GOP(일반 전초) 이남 경기북부지역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식별돼 작전수행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조치가 이뤄졌다"며 "확인 결과 훈련 중인 미측 무인기로 확인했고 상황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민통선 이북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이장들에게 '철원 지역에 무인기가 식별돼 긴급히 인근 대피호 또는 통제소 밖으로 이동해 2026-07-30 17:47 -
군, '1군단 실탄 미장착' 논란에 전 군단 경계작전 실태점검 육군 1군단의 ‘실탄 미장착’ 경계작전 지침 변경 논란을 계기로 군 당국이 전 군단을 대상으로 경계작전 실태 점검에 나선다. 3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이날부터 1군단을 시작으로 예하 전 군단의 경계작전 실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1군단처럼 군단장 재량으로 경계작전 지침을 변경한 사례가 있는지를 비롯해 일반전초(GOP)와 최전방 소초(GP) 등 경계작전 현장 내 공용화기 운용 실태 및 병력운용 등 전반을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논란이 됐 2026-07-30 10:03 -
KF-21 체계개발, 10년 7개월만에 종료...하반기 공군에 첫 인도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이 29일 최종 마무리됐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사업에 착수한 지 약 10년 7개월만이다. 방위사업청은 2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주요 정부부처와 개발 참여기관·기업, 공동개발 협력국가인 인도네시아 국방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F-21/IF-X(인도네시아형) 체계개발 종결'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1년 8월 김대중 대통령의 국산 첨단 전투기 개발 선언을 계기로 출발한 KF-21 사업은 2015년 12월 체계개발에 2026-07-29 15:17 -
김정은, 전승절 행사서 노병과 기념촬영 "노익장 축원, 정신적 기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정전협정 체결일(7월27일) 기념행사에 참석한 참전 노병, 전시공로자 등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2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우리 조국의 영웅적인 지위와 명성을 청사에 새긴 전승세대가 기적적인 승리의 체현자, 증견자로 오늘도 우리 앞에 서 있는 것은 우리 당과 국가, 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기쁨"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무한한 힘과 정신적 기둥이 되어 주는 귀중한 전쟁 노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이 노당익장(노 2026-07-29 08:43 -
합참의장, 인도 국방총장과 공조통화…교류협력 확대 논의 진영승 합참의장은 28일 최근 취임한 인도 국방총장 라자 수브라마니 육군 대장과 공조 통화를 하고, 양국 간 군사 교류·협력 발전 방안과 역내 안보정세를 논의했다고 합참이 전했다. 진 의장은 먼저 수브라마니 국방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6·25전쟁 당시 인도가 의료지원단을 파견하는 등 대한민국을 위해 보여준 헌신과 기여에 깊은 사의를 표했다. 이어 이러한 역사적 신뢰와 우호를 바탕으로 양국 군사교류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최근 인도·태 2026-07-28 17:18 -
보훈부, 강원대·제주대병원 첫 준보훈병원에 선정 국가보훈부는 보훈병원이 없는 강원·제주 권역의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대병원과 제주대병원을 준보훈병원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두 병원은 전산 구축 등 필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1일부터 준보훈병원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다. 준보훈병원이란 공공병원을 활용해 보훈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훈병원이 없는 권역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권역 내에서 중증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는 보훈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에서 처음 추진된 보훈의료정 2026-07-28 10:26 -
유엔군사령관 "정전협정, 73년간 한반도 평화·안정에 기여"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육군 대장)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27일 "정전협정은 평화조약은 아니지만 지난 73년 동안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해 온 틀을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X'(엑스)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자유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함께 희생한 유엔군사령부(UNC) 소속 22개국을 기린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어 "이들 참전용사는 어제의 전장과 오늘 우리가 지키고 있는 2026-07-27 15:53 -
안규백 국방장관 취임 1년 "개혁 진통 거세지만 흔들림 없이 갈 것" 25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국방 개혁 완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천명했다. 안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개혁의 범위와 깊이가 심화할수록 진통도 거세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개혁의 모든 무게는 장관이 짊어지겠다"며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는 55만 국방가족에게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주권정부의 국방 개혁을 단순한 제도 손질이 아 2026-07-25 12:49 -
'취임 1년' 권오을 "보훈가족 목소리, 제도적 변화로 연결해 온 시간" “지난 1년은 ‘정책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완성된다’는 믿음으로 보훈가족의 목소리를 제도적 변화로 연결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25일 취임 1년을 맞아 “앞으로도 보훈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국가를 위한 헌신이 특별하게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훈부는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보훈 사각지대의 국가책임 강화 △국민과 함께 기억하는 국민통합 보훈문화 구현 △대한민국 보훈의 세계적 외연 확대 2026-07-2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