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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UFS 연습, 21일에 조기종료…반격 연습 없이 절반으로 축소 한미 군 당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정례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를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9일 올해 UFS 연습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한미는 미측의 제안으로 연습 기간과 규모 등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며 "이번 UFS 연습 기간을 17일부터 21일까지로 조정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UFS 연습은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 2026-08-19 10:24 -
北, 트럼프 '훈련 축소' 지시 언급 없이 한미 연합연습 비판 북한은 19일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와 관련해 "적들의 군사적 위협을 철저히 무력화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 권리 행사는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며 대북 유화 제스처를 보이고, 한미 군 당국이 훈련 축소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중앙통신은 이런 내용을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갈수록 진화되는 적수들의 위협적 행동에는 진 2026-08-19 08:55 -
주한미군 사령관 국방부 방문...훈련 축소 논의 주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한 가운데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18일 국방부 청사를 방문해 한국 측과 논의를 가졌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를 방문한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그는 20분 가량 머무른 뒤 청사를 나서면서 '회의가 있었다'고만 언급하고 누구를 만났는지, 어떤 내용을 논의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았다. 브런슨 사령관은 청사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 2026-08-18 17:14 -
김정은, 광복절 공연 관람…李대통령 '종전 다자논의' 제안엔 무반응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8·15 광복절을 맞아 딸 주애를 대동하고 서커스 공연과 체육문화행사에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식 제안한 ‘종전 다자논의'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해방 81돌 경축 국립교예단 종합 교예공연'이 전날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연 무대에는 줄타기와 공중곡예 등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 등에서 수상한 다양한 종목이 올랐으며 김 위원장은 출연자들의 공연 성과에 만족을 표하 2026-08-17 14:36 -
김정은 "북러 친선 대이어 계승 발전"…푸틴 "공동사업 계속할 것 확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옛 소련군을 추모하는 해방탑을 방문해 헌화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 친선 관계를 과시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조국해방 81돌에 즈음해 8월 14일 해방탑을 찾으셨다”고 보도했다. 평양 소련군 추모 해방탑은 1945년 북한 지역에서 일본군을 몰아내다 전사한 소련군을 추모하는 상징물이다. 이번 참배 일정에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 여사가 동행 2026-08-15 18:07 -
광주 군공항, 예천·서산·중원기지로 임시 분산배치 군이 광주 군공항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지정에 따라 이곳에 주둔하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능을 공군 예천·서산·중원기지로 분산해 임시 배치하기로 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14일 기자들과 만나 "작전운용 영향성 최소화 및 각 기지별 수용능력 등을 고려해서 예천·서산·중원기지를 활용해 임시 배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투 조종사의 산실'로 불리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 예하에는 제189·제216비행교육 2026-08-15 11:25 -
미8군 "UFS 중점, 동맹 현대화...제1도련선 전투력 투사 입증" 주한 미8군이 오는 17∼27일 실시되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의 중점을 '한미동맹 현대화'와 '동북아시아 안보 환경 조성' 등에 둔다고 밝혔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8군은 지난 14일 올해 UFS 훈련 참가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내고 "미8군은 상시 전투태세인 '파이트 투나잇' 역량 강화, 한미동맹 현대화 및 동북아시아 안보 환경 조성에 훈련의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한미동맹 현대화는 동맹의 부담 분담을 강조하는 트럼프 정부 기조 속에서 한 2026-08-15 11:12 -
안규백 국방장관, 사관학교 존치 요구에 "열린 자세로 듣겠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장들의 각 군 사관학교 존치 요구에 “다양한 의견을 열린 자세로 듣겠다”고 밝혔다. 동창회 측은 안 장관이 현행 체제 유지도 검토 대상에 포함했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전해 ‘대전 자운대 통합안’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박판준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과 이범림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 황성진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만났다. 지난달 2026-08-12 17:53 -
北, 韓 핵잠 건조 추진에 "보복 공격으로 응대할 힘 보유할 것" 북한 당국이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 추진을 비난하면서 적국의 생존이 불가능하게 하는 보복 공격 능력을 갖추겠다고 위협했다. 연합뉴스는 대남관계를 담당하는 장금철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겸 10국 국장은 1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를 인용,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 기도는 기필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핵 도미노를 유발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적수국들의 군사적 기도에 생존 불가능, 재생 불가능의 보복 공격으로 응대할 수 있는 독보적인 힘의 보유는 전쟁 2026-08-12 17:26 -
[종합] 軍 "北탄도미사일 700㎞ 이상 비행"…靑 "도발 즉각 중단 촉구" 북한이 12일 오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1발이 700㎞ 이상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며 대비 태세를 유지했고, 청와대는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어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우리 군은 오전 6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700㎞ 이상 비행했다”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2026-08-12 08:29 -
北,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북한이 12일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6일 만의 발사다. 앞서 북한은 지난 6일 오후 5시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 한 바 있다. 이날까지 두 차례의 발사는 오는 17일부터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이뤄졌다. 2026-08-12 06:24 -
[속보] 합참 "북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합참 "북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2026-08-12 06:20 -
한미, 17∼27일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전작권 전환 시험대 한국과 미국이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연합방위태세 확립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준비를 위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실시한다. 최근 훈련 분석 결과를 반영한 방어적 성격의 이번 연습은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10일 한국군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올해 UFS 연습 일정을 공개하고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연습”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연습 기간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 2026-08-10 15:05 -
김정은, 北 국립교향악단 80주년에 "창작, 오직 당 의도대로 진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북한 ‘국립교향악단’을 찾아 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8일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단원들을 만났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주체 교향악 발전에 공헌한 자부 속에 높은 국가 수훈의 영예를 지닌 창작가, 예술인들을 따뜻한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화폭(기념사진)을 남기셨다”며 “전체 창작가, 예술인은 대해(큰바다) 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자애로운 원수님의 사 2026-08-09 10:03 -
정동영 "북한의 '조선' 호칭, 통일부 방침 아냐...선 공론화 먼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을 국호인 ‘조선’으로 호칭하는 문제와 관련해 “통일부가 끌고 나갈 일이 아닌, 선 공론화가 먼저”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정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평화통일고문회의 원로 차담회 모두발언에서 “(지난 5일) 업무보고에서 시간이 압축되다 보니 공론화를 거친 뒤 추진하겠다는 말이 빠져서 마치 통일부의 방침이 정해진 것처럼 보도가 됐는데, 바로 잡았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4일)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 2026-08-07 17:35 -
육군, '총기함 관리' 디지털 인증방식 전환…열쇠 없앤다 육군이 향후 로봇 등을 투입, 군 물류 전 과정을 자동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열쇠와 수기 기록으로 관리되던 총기함도 디지털 인증 방식으로 전환된다. 육군은 7일 세종시 육군종합보급창에서 하헌철 군수참모부장(소장) 주관으로 군수 정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군수정책을 소개했다. 군 총기함은 위와 아래에 서로 다른 자물쇠로 잠그고, 열쇠도 두 사람이 각각 보관하는 방식으로 이중 잠금으로 관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부대 편의를 위해 열쇠 이원화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관행이 있고, 열쇠를 2026-08-07 17:06 -
美 무기 구매서 첨단기술 협력 국가로… K-방산 '눈부신 발전' 통합 전자전 체계를 갖춘 4.5세대 전투기 KF-21은 눈부신 발전을 한 대한민국 방산 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6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우리 손으로 만든 최초의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이 지난달 29일 최종 마무리됐다. 2001년 8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국산 첨단 전투기 개발 선언을 계기로 출발한 KF-21 사업은 2015년 12월 체계개발에 착수, 2021년 4월 KF-21 시제기에 이어 올해 3월 양산 1호기가 출고됐다. KF-21은 올해 5월 전투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인 ‘전투용적합’ 판정을 2026-08-06 18:16 -
北,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42일 만에 도발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발사는 이달 개최가 예상되는 전구급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이뤄졌다. 북한은 통상 전구급 한미 연합연습과 이를 계기로 하는 미 전략자산 전개에 대해 '북침 연습'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후 5시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0번째이며, 42일 만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 2026-08-06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