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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미국, 정쟁에 몰두하는 대한민국
"유례없는 경제 위기인데···." 한국 정치의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른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촉발한 '궤멸적 경제 공황' 위기가 전 세계를 덮치면서 주요 7개국(G7)과 주요 20개국(G20)이 '재정·통화' 등의 전례 없는 정책 공조에 나섰지만, 한국 정치는 '기승전 진영논리', '기승전 정치논리' 늪에서 막판까지 허우적댔다. 여야는 2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일을 하루 앞둔 16일까지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둘러싸고 치열한 기
2020-03-16 2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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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0] 여론조사, 이수진 36.6% vs 나경원 35.6% ‘초박빙’ 등
4·15 총선을 30일 앞둔 16일 수도권 최대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미래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동작을, 이수진 vs 나경원 ‘오차범위 내’ 접전 16일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동작을 지역 유권자 501명에게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의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 나경원 후보를 뽑겠다는 답변은 36.6%, 이수진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
2020-03-16 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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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여론조사, 동작을·고양정·대구 수성갑 접전
4·15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격전지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와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전국 8개 지역구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5일 결과를 발표했다(신뢰수준 95%·표본오차±4.4%). 서울 광진을 지역구에선 민주당의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43.3%)이 통합당의 오세훈 전 서울시장(32.3%)을 11%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작을에서는 민주당의 이수진 전 부장판사(37.
2020-03-16 0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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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 일정(16일)]이해찬·황교안·김정화·심상정·안철수 등 지도부 종합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9:30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회의(본관 245호) -이인영 원내대표 09:30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회의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본관 228호) -심재철 원내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본관 228호) 11:30 출마선언(국회 기자실) ▲민생당 -김정화 공동대표 09:00 제10차 최고위원회의(본관 215호) -유성엽 공동대표 09:00 제10차 최고위원회의(본관 215호) -박주현 공동대표 통상일정 ▲정의당 -심상정 대표 09:30 선대위회의(본관 223호) -윤소하 원내대
2020-03-16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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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0] '140+α' 제1당 판가름 난다
4·15 21대 총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1당에 오르기 위한 거대 양당의 전략이 충돌하고 있다. 특히 당초 비례위성정당 창당에 난색을 표했던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창당에 나서면서 총선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총선은 ‘140석+α’에서 제1당이 판가름 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총선에서 제1당 자리를 놓고 여야의 ‘수싸움’이 치열하다. 지난 13일 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 참여로 결론을 내렸다. 민주당은 당장 ‘비례정당’
2020-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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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0] 대권잠룡 이낙연·황교안, 종로서 정치생명 건 '미니 대선'
4·15 총선을 앞두고 '대권 잠룡'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조기 대선 레이스가 막이 올랐다. 15일 뉴스1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24%·자세한 결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7.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13.0%)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2020-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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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TK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여야 일제히 "환영"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자 여야는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여야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른 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조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촉구했다.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한 현안 브리핑에서 "이 지역에 확진자의 83%, 사망자의 87%가 집중됐다는 사정을 감안하면 이번 신속한 결정은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현 대변인은 또 "자
2020-03-15 16: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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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르포 영상] '與 김성곤이냐, 野 태영호냐'···다시 보는 강남갑 진검승부
전통적 보수 텃밭 ‘강납갑’의 보수불패 신화가 이어질까. 강남갑 지역구는 1992년 15대 총선부터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 이르기까지 보수 정당 후보자가 내리 승리한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다. 이번 4·15총선에서 또다시 보수 정당이 이변 없이 승리할지, 아니면 고정관념을 깨고 진보 진영이 승리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4·15 총선 강남갑 지역구 대진표는 일찌감치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성곤 전 국회의원이 20대 총선 낙선을 딛고 같은 지역구에 다시 도전한다. 미래통합당에선
2020-03-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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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2030세대' 투표율 비상…10명 중 3명 "전혀 관심 없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앞두고 2030세대 투표율에 비상이 걸렸다. 만 18세 이상을 포함한 2030세대 10명 중 3명은 오는 4·15 총선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도 전 세대 중 가장 낮았다. 반면 4050세대의 총선 관심도는 뜨거웠다. 60대 이상도 평균치에 근접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반문(반문재인) 정서'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젊은 층의 '선거 무관심'은 여권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대, 10명 중
2020-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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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지낸 이승윤 전 의원 별세
4선 국회의원과 재경부 장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등을 지낸 이승윤 전 의원이 13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전 의원은 서울대 영문학과와 미국 미주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61년 서울대 상과대 조교수를 거쳐 1964년 서강대 경상대학 교수를 지냈다. 1976년 제9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해 제10대, 제13대, 제14대에도 국회의원을 지냈다. 재무부장관, 해외건설협회 회장,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금호그룹 고문, 대한민국헌정회 정책연구위원회의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정온모 씨와 아들 준
2020-03-13 17: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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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민주 비례연합정당 참여 두고 엇갈린 반응
더불어민주당이 13일 4·15 총선에서 비례대표 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를 둘러싸고 여야 간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민주당은 이번 결정에 대해 미래통합당의 정치공작 막아내기 위한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송갑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미래통합당은 ‘위성 정당’을 내세워 의석 편취를 시도하며 선거법 개혁의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다. 탈법과 반칙으로 얼룩진 미래통합당의 만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전 당원의 요구를 받들어 미래통합당의 정치공작 막아
2020-03-13 16: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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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조사처 "초중고 원격수업도 수업 인정할 근거법령 마련해야"
국회 입법조사처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휴업한 초·중·고교 수업 운영과 관련해 등교하지 않는 학생들이 온라인 원격수업을 들어도 수업 이수로 인정해줄 수 있도록 근거 법령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입법조사처는 이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초·중·고교 휴업 및 수업 운영 대책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서 "감염병 등이 발생했을 때 초·중·고교 휴업이나 수업일수 감축은 가능하지만, 그 기간 등교하지 않고 온라인 등을 통해 재택수업으
2020-03-13 15: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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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확한 팩트체크] 재난기본소득, 빈곤층 혜택 줄어든다?..."개연성 충분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펜데믹(대유행)’ 상황까지 이어진 가운데 우리나라에선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급부상 중이다. 기본소득은 일종의 ‘현금 수당’으로 수급 대상과 기간에 따라 실현 가능성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난기본소득으로 인해 오히려 ‘빈곤층’의 혜택이 적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① 재난기본소득이 뭐길래 우선 기본소득이란 재산이나 소득, 고용 여부, 노동 의지 등과 무
2020-03-13 13: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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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남한에 뿌리 없다' 김종인에 "등에 칼 꽂는 발언"
미래통합당 소속 태영호(태구민)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12일 통합당의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자신의 강남갑 전략공천 과정을 비판한 데 대해 "등에 칼을 꽂는 듯한 발언"이라고 반발했다. 태 전 공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저는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 분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전 대표는 이날 한 언론
2020-03-13 08: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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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예산소위, 정부안보다 6조 증액된 '코로나 추경' 심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3일 예산조정소위원회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020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심사한다. 예산소위는 손금주·전해철·홍의락 더불어민주당, 김재원·송언석·이종배 미래통합당, 박주현 민생당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예산소위에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비롯한 추경 소관 부처 차관(급)의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정부가 이번에 편성한 추경안은 세입 경정 3조2000억원을 포함해 총 11조7천억원 규모이다. 국회
2020-03-13 0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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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르포] ③'영원한 텃밭은 없다'…고양 민심 집값에 '흔들'
여당의 믿음직한 텃밭이던 고양의 민심이 집값 저하·불리한 부동산 정책 등의 악재로 흔들리고 있다. 당초 고양은 은평구·서대문구·강서구 등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강북 주민들이 많이 이주하면서 형성된 민주당 텃밭이었다. 지난 11일 고양시 서구 주엽동 문화공원에서 만난 김모씨(남·68세)는 "정권이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다"며 "누가되든 일단 바꿔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신을 고양 신도시 최초 입주자라고 소개한 김씨는 고양에서 30년 가까이 살았다고 설명했다.
2020-03-13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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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르포] ②고양정 "일산 집값, 분당 절반도 안 돼" vs "김현미표 李에 갈 것"
“한 가지 공약이라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정치인이 됐으면 좋겠어요” 21대 총선을 36일 앞둔 지난 11일 일산 주엽역 인근 문촌마을에서 만난 오모씨(40·여)는 ‘고양정 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뽑을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들이 말로만 공약 내놓고, 임기 끝나기 전에 ‘이 시간 빨리 안 지나가나’란 식으로 정치를 하시는 것 같다”라고 비판했다. 고양정 선거구에 뛰어든 인물은 카카오뱅크의 성공을 이끈 ‘셀러리맨의 신화’ 이용
2020-03-13 07: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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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르포] ①이용우·김현아 맞짱 인터뷰…"규제 풀고 기업유치" vs "3기 신도시 막겠다"
“일산은 규제가 굉장히 많은 지역입니다. 기업 니즈(요구)에 맞춰 제도들을 바꿔서 양질의 기업들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규제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고양정 예비후보)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일산 민심은 들끓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 계획을 철회시키겠습니다.”(김현아 미래통합당 의원·고양정 예비후보) 경기 고양정 쟁탈전의 막이 올랐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CEO 출신’ 이용우 후보와 ‘부동산 전문가’인 김현아 후보
2020-03-13 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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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 일정(13일)]이해찬·황교안·김정화·심상정·안철수 등 지도부 종합
▲국회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09:30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본관 당대표실) -이인영 원내대표 09:30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본관 당대표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09:00 우한 코로나 19 긴급경제대책회의(본관 228호) -심재철 원내대표 09:00 우한 코로나 19 긴급경제대책회의(본관 228호) ▲민생당 -김정화 공동대표 09:00 제8차 최고위원회의(본관215호) 11:50 민생당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
2020-03-13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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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점검-韓조선해운 활로는 선박금융] ⑤황주홍 "팬데믹 공포, 해운산업 큰 타격…조달금리 인하·톤세제 영구화 필요"
"이른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위기에 처한 국내 조선해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라."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위원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공식 선언한 12일 정부에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본지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도미노 타격이 불가피한 국내 조선해운업계의 돌파구로 일본보다 최대 7배나 높은 '조달금리 인하'와 함께 '톤(t)세 제도의 영구화' 등을 꼽았다. '선박금융의 선진화&
2020-03-1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