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국회 입법박람회 개막…로봇이 전한 국민 희망 입법제안문
    2026 국회 입법박람회 개막…로봇이 전한 '국민 희망 입법제안문' 국민의 아이디어를 법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2026 국회 입법박람회'가 5일 막을 올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총 88개 기관·기업·단체가 참여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입법에 반영하는 국민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오전 국회 경내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장과 남인순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국민의힘을 제외한 각 당의 원내대표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타악그룹 '타고'의 모둠북 연주로 시작됐 2026-11-05 12:01
  •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 5일 강행 방침…국민의힘 강력 반발 예고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 5일 강행 방침…국민의힘 강력 반발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검찰의 조작수사·기소 의혹을 겨냥한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에 속도를 내면서 여야 대치가 격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보이콧과 필리버스터까지 예고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당은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어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특검법을 의결했다. 전날 의원총회에서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데 이어 5일 본회의 처리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검법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검찰 등이 당시 야당과 정적을 2026-11-04 21:45
  • 여야, 본회의 일정·안건 협상 결렬…조정식, 재논의 권유
    여야, 본회의 일정·안건 협상 결렬…조정식, '재논의' 권유 조정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 일정과 상정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4일 만났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헤어졌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에서는 조작기소(공소취소) 특검법을 올리면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겠다고 한다”며 “조 의장이 중재하려 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측은 오는 5일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관련 특검법 △민주유공자법 △초 2026-11-04 19:35
  • 野, 조작 기소 특검법 저지 총력전…본회의 앞두고 필리버스터 예고
    野, '조작 기소 특검법' 저지 총력전…본회의 앞두고 필리버스터 예고 국민의힘이 4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 저지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여야 원내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해당 특검법이 오는 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모든 안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규탄 시위를 벌이는 등 법안 처리 저지를 위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여야 원내회동을 마친 뒤 긴급 브리핑을 열고 "내일 본회의 개최와 2026-11-04 19:02
  • 예산 전쟁 본격 개막…野, 정책질의서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예산 전쟁' 본격 개막…野, 정책질의서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여야가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된 미래대응기금을 놓고 다시금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성장 동력을 준비하기 위한 예산이라고 두둔했지만 국민의힘은 '총선용 사금고'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미래 성장을 위해 대응기금을 쌓았다고 하는데 내역을 보면 사실상 '현금 살포' 예산이 많다"며 "국민 명의로 빚을 내서 이재명 대통령의 162조원짜리 총선용 사금고를 만드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반면 안 2026-11-04 18:56
  • 장동혁 李, 부동산 사디즘…강남 때려잡는 게 목표라고 자백
    장동혁 "李, 부동산 사디즘…강남 때려잡는 게 목표라고 자백"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발언과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조작기소(공소취소) 특검법' 추진에 날을 세웠다. 장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자신의 부동산 관련 발언에 대한 언론 보도를 '가짜 뉴스'로 규정한 것을 두고 "모든 언론이 일제히 비판하자 속이 타는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강남 3구(서울 강남·서초·송파구)만 '주요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인식부터 틀렸다"며 "강남을 때려잡는 게 2026-11-04 18:00
  • 김준형 청해부대 작전 확대, 묘수 아닌 꼼수
    김준형 "청해부대 작전 확대, 묘수 아닌 꼼수"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4일 정부가 검토 중인 청해부대의 작전 지역 확대와 임무 변경을 '꼼수'라고 비판하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해부대 작전 지역 확대는 파병이고,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며 "대통령의 전쟁 불개입 원칙을 청해부대의 임무 확대라는 방식으로 우회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전쟁에 개입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하면서 "우리 군함이 공격받거나 해상 초 2026-11-04 17:54
  • 與, 조작기소 특검법 법사위 강행...野 대통령 구하기 반발
    與, '조작기소 특검법' 법사위 강행...野 "대통령 구하기" 반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4일 법안1소위원회를 열어 윤석열 정부 검찰의 조작기소 의혹을 수사하는 '조작기소 특검법' 수정안을 여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죄를 없애주기 위한 법"이라고 비판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윤석열 정권 검찰청, 국가정보원, 감사원 등의 조작수사·조작기소 등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김의겸 의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특검법에서 "공 2026-11-04 16:54
  • 조 의장, 서희함 진수식서 해양 안보 태세 확립·해양 강국 도약 강조
    조 의장, 서희함 진수식서 '해양 안보 태세 확립'·'해양 강국 도약' 강조 조정식 국회의장은 3일 거제 한화오션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해군의 3600톤급 최신형 잠수함 '서희함' 진수식에 참석, 굳건한 해양 안보 태세 확립과 해양 강국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서희함은 우리 대한민국의 자주국방 의지와 첨단 방산기술, 그리고 세계적인 조선 역량이 결집되어 탄생한 3600톤급 최신형 잠수함"이라며 "정부 수립 직후에는 변변한 경비정조차 만들지 못했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략잠수함을 우리 기술로 설계하고 건조하는 해 2026-11-03 17:14
  • 국민의힘, 11.6조 민생 예산 발표…李정부와 예산 전쟁 본격화
    국민의힘, 11.6조 민생 예산 발표…李정부와 '예산 전쟁' 본격화 국민의힘이 3일 자체 예산안을 발표하며 '예산 전쟁'에 돌입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2027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 맞서 민생 예산 증액과 정부 지출 삭감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정부가 신설한 미래대응기금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으면서 향후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의 삶 해결 예산' 국민 보고회를 열고 '5대 핵심 예산' 마련을 골자로 한 11조5924억원 규모의 민생 예 2026-11-03 16:22
  • 민주당, 연속 본회의로 신속 입법 예고…필리버스터 대치 전망
    민주당, 연속 본회의로 '신속 입법' 예고…필리버스터 대치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5일부터 매주 본회의를 열어 쟁점법안 처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민의힘은 쟁점법안 처리는 물론 본회의 개의 자체에도 부정적이어서 여야 간 합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민주당이 법안 처리를 강행하는 경우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이나 모레 의원총회에서 오는 5일 본회의에 올릴 법안들에 대한 운영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6-11-02 20:05
  • 李대통령 국회 시정연설…與 박수·환호 vs 野 침묵 속 항의
    李대통령 국회 시정연설…與 박수·환호 vs 野 침묵 속 항의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가진 가운데 여야의 반응은 뚜렷하게 나뉘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 대통령의 입장부터 퇴장까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환대한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부분 자리를 지킨 채 침묵으로 일관했다. 연설 도중에는 일부 야당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면서 한때 연설이 중단되는 장면도 연출됐다. 대통령 입장부터 여야 온도차는 극명했다. 이 대통령이 본회의장에 들어서자 민주당 의원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연설대로 향하는 통로 양쪽으 2026-11-02 11:50
  • 여야, 예산안 놓고 국가적 투자 필요·예산총계주의 무너져 설전
    여야, 예산안 놓고 "국가적 투자 필요"·"예산총계주의 무너져" 설전 국회 예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공청회에서 예산안의 규모와 미래대응기금 설치 여부를 놓고 여야가 이견을 표출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 재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예결위는 30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이날 공청회는 내달 4일 예정된 예결위 전체회의를 앞두고 서로 간의 탐색전 격의 성격을 띠었다. 예결위 여당 간사인 정태호 민주당 의원은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qu 2026-10-30 18:57
  • [2026 국정감사] 여야, 운영위서 이진숙 5·18 토론회 공방…막판 고성 충돌도
    [2026 국정감사] 여야, 운영위서 '이진숙 5·18 토론회' 공방…막판 고성 충돌도 여야가 30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개최한 '5·18 민주화운동 재조명 토론회' 허가 경위를 놓고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에게 행사 허가에 개인적인 정치적 고려가 반영된 것인지 몰아붙였고, 국민의힘은 행사를 막는 게 검열에 해당한다고 받아쳤다. 김윤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황 관장에게 "예규에 따라 품위를 손상할 수 있는 회의 또는 행사는 (국회도서관에서) 허가하지 2026-10-30 17:58
  •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정치권에서도 故 최불암 추모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정치권에서도 故 최불암 추모 정치권에서 전날 밤 세상을 떠난 배우 최불암(본명 최영한)을 애도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조정식 국회의장 등 정치인들은 14대 국회에서 활동했던 고인을 기리며 추모했다. 조 의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기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과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유하고,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셨던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라며 "고단한 하루를 위로해 주셨던 그 웃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적었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배우로서 남긴 작품 2026-10-30 16:19
  • 與 가상자산 과세 여부 1~2주 내 결정...추가 유예 수순
    與 "가상자산 과세 여부 1~2주 내 결정"...추가 유예 수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 과세의 유예 여부를 1~2주 내 결정할 방침이다. 당정 협의와 업계 간담회를 열어 과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 수렴에 나섰지만 사실상 추가 유예를 위한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30일 국회에서 두나무·빗썸 등 5대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국회 재경위 여당 간사인 오기형 의원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종적으로 1~2주 안에 (유예 여부를) 결정해 2026-10-30 15:40
  • [2026 국정감사] 위성락 전작권 조속히 회복하고 첨단 전력 도입 추진
    [2026 국정감사] 위성락 "전작권 조속히 회복하고 첨단 전력 도입 추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9일 "전시작전통제권을 조속히 회복하고 핵추진 잠수함 등 첨단 전력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등 국정감사에서 "평화는 튼튼한 안보 위에서만 지속될 수 있다. 자주국방을 구현해 주도적인 방위 능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K-방산이 국가 핵심 주력 산업으로 도약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국가 사이버 대응체계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전환해 진화하는 위협에 빈틈없이 대응하 2026-10-29 16:54
  • [2026 국정감사] 임광현 AI 새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지방주도 성장 체제 구축
    [2026 국정감사] 임광현 "AI 새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지방주도 성장 체제 구축"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인공지능(AI)을 새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지방 주도 성장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민 누구나 AI의 혜택을 일상에서 누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를 세계 어느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든다는 각오"라며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 국가 시스템에 대한 신 2026-10-29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