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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청문회 이틀째도 부동산 공방…"우회 증여", "억측" 고성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진 26일, 여야는 한 후보자의 부동산 매각 논란 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 중 한 후보자가 소유 오피스텔을 시세보다 3분의 1 정도로 낮은 금액에 월세를 주다가, 이달에는 임차인에게 시세보다 최소 5억원 낮은 15억원에 매각했다며 "어떤 지인이기에 형제 간에도 주기 힘든 이 정도 특혜를 줬을까. 우회 증여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어떤 2026-06-26 20:03 -
野, 명단 제출 2차 시한도 넘겨…상임위 강제 배정 '초읽기' 국민의힘이 상임위원 명단 제출 2차 시한인 26일까지도 조정식 국회의장의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양당은 이날 원내대표·원내운영수석부대표 회동에서도 이견을 좁히는 데 실패했고, 조 의장은 상임위원 임의 배정안을 국민의힘에 전달하며 압박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상임위원 강제 배정과 상임위원회 여당 단독 처리가 초읽기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원 구성 협상을 위해 마주 앉았지만 서로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양보하지 않으면서 약 16분 만에 판을 2026-06-26 17:44 -
與 "이기헌, 욕설 한 적 없어…국민의힘 '바이든-날리면' 같은 선동" 더불어민주당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들이 26일 이기헌 위원의 욕설 논란에 대해 "단연코 없었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이 위원을 '시정 잡배'로 몰아가는 것과 관련해 정쟁으로 규정했다. 위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바이든-날리면' 같은 가짜뉴스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국정조사에 전념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 수석대변인이 이 위원이 동료 의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황당무계한 허위 2026-06-26 14:39 -
與 "선관위 감사·해체 추진"…사전투표 폐지는 선 그어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선거관리위원회도 감사원의 감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체 수준의 명칭 변경도 예고했다. 다만 선관위 노조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사전투표 완전 폐지와 관련해서는 와전됐다고 해명했다. 국민참정권 수호를 위한 선관위개혁TF 위원장을 맡은 송기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6차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감사원의 감사를 추진해 선관위의 재정 운영 전반의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행법상 감사원 기능에 대한 헌법 2026-06-26 11:18 -
여야, 한성숙 인사청문회 첫 날 증인 채택·자료 제출 두고 공방 국민의힘이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첫 날인 25일 증인·참고인 채택과 자료 제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날을 세웠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증인·참고인과 제출 받은 자료를 정쟁에 활용하려 한다고 반박했다.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강승규 의원은 이날 "성남FC 뇌물 공여 의혹 대가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당시 네이버 수장이었던 김상환 전 대표이사 등 증인 채택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민주당의 차단으로 무산됐다"고 지적했다. 2026-06-25 17:00 -
한성숙 인사청문회 D-1…"철회해야" vs "무리한 주장" 공방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오는 25~26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가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한 후보자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무리한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소속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후보자에 요구한 자료 1170건 중 40% 가까이 제출을 거부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증인 채택을 모두 반대했다는 사실도 거듭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승규(간사)·김희정·김 2026-06-24 16:57 -
여야, 상임위원 명단 제출 불발에 갈등 격화…"태업 집단" vs "일방적 제안" 여야가 원 구성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정식 국회의장이 이날 낮 12시까지 제안한 상임위원 명단 제출을 국민의힘이 거부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오직 법사위원장 하나 때문에 일해야 할 국회를 통째로 마비시켰다"며 "국민의힘은 오직 법사위와 관행이라는 두 단어만 앵무새처럼 무한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어 "국민의힘이 법사위를 맡았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국 2026-06-24 16:25 -
상임위원 명단 제출 시한 앞두고…여야, 원 구성 협상 소득 없이 결렬 조정식 국회의장이 여야에 제시한 상임위원 명단 제출 시한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회동을 가졌지만 소득 없이 끝났다. 여야는 시한을 넘기더라도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에 나섰다. 그러나 이번 협상도 앞서와 마찬가지로 법제사법위원장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10여 분 만에 결렬됐다. 천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국회법에 따르면 5월 29일까지 후반기 2026-06-24 12:44 -
위철환 "중앙선관위, 사무 집행 실력·의지 부족해"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사무 집행에 있어 실력, 의지, 법적 권한도 부족했던 게 아닌가 한다"고 비판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위 직무대행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실상 사무처가 주요 결정을 도맡아 꼬리가 몸통(위원회)을 흔드는 문제점이 발생한 게 아니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 선관위법이 지나치게 선거의 정치 2026-06-23 19:23 -
'투표용지 부족' 국조특위 본격 가동…잠실 개표소 봉쇄도 지속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질책이 이어졌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잠실 개표소(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가 19일째 접어들었다. 국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 일정과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등 안건을 의결했다. 중앙·각급선거 2026-06-23 16:02 -
위철환 "유권자께 진심으로 사죄…조직쇄신의 길 나아가겠다"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23일 국회 국정조사에 출석해 "참정권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큰 혼란과 불편을 겪으신 유권자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사과했다. 위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2년 대통령선거 때의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 이후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여러 노력을 했음에도 2026-06-23 11:55 -
조정식 "24일까지 상임위원 명단 제출"…野 "일방적 추진 유감" 조정식 국회의장은 22일 여야 원내대표를 향해 오는 24일 낮 12시까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라고 시한을 못박았다.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평행선을 그리는 등 원 구성 협상이 공전하자 직접 개입에 나서는 모습이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만나 "지금까지 교섭단체 협상을 6차례 했는데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언제까지 국민들을 기다리게 할지 의장으로서 민망한 상황&quo 2026-06-22 15:58 -
여야, 법사위 놓고 여전히 '평행선'…한병도 "조만간 결론 낼 것"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2일 오전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해 다시 마주앉았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협상 테이블을 접었다. 다수 여당인 민주당은 교착 상태가 이어지면 조만간 어떤 형태로든 결론을 낼 수밖에 없다며 야당인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양당은 원내대표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상임위원회 협상에 나섰지만 약 10여 분만에 결렬됐다.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온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오늘도 평행선이다. 우리는 국회 내 견제와 균형을 위해 제2당이 법제 2026-06-22 11:55 -
與, '술파티 위증' 이화영 실형 국힘 공세에 "명백한 여론 호도"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연어 술 파티' 의혹 등을 제기해 위증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1심에서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판결의 본질은 위증죄를 제외한 핵심 혐의들이 무죄 또는 공소기각됐다는 점"이라며 국민의힘의 공세를 반박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판결문의 구체적 내용이 정확히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위증 혐의 단 하나만을 붙잡고 대국민 사기극 운운하는 것은 명백한 여론 호도"라고 밝혔다. 이어 "국 2026-06-20 14:21 -
한동훈 "2030년 대선 출마, 지금 단계에서 결정할 문제아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030년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국민들이 나를 필요로 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대선 출마 여부는 "지금 단계에서 스스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2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한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 시점에 국민이 필요로 한다면 역할을 고민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선 대선 출마를 결정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보수 진영 재편 과정에서의 정치적 행보와 관련해서는 국 2026-06-20 11:17 -
선관위 국조계획서 본회의 통과…특위 본격 활동 돌입(종합)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촉발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 계획서가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와 함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예고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재석 251인 중 찬성 250인으로 승인했다.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특위는 민주당 2026-06-18 15:33 -
조정식, 후반기 원 구성 촉구 "민생 입법 시계 온전히 가동돼야" 조정식 국회의장은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 있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의견 차이를 보이는 것에 대해 "민생 입법의 시계가 온전히 가동되기 위해 하루빨리 원 구성이 마무리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의장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후반기 원 구성에 대해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며 "모든 민생 입법의 시계가 온전히 가동되기 위해서는 후반기 원 구성이 하루빨리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조 의장은 "현재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 2026-06-18 15:26 -
선관위 국조 계획서 본회의 통과…"철저한 진상규명하겠다"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촉발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 계획서가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선관위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재석 251인 중 찬성 250인 반대 1인으로 승인했다.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이날 구성된 특위위원장은 윤 2026-06-18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