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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정은 사망설에 "사실 아냐"…국회 정보위에 비공개 보고 국가정보원이 최근 온라인에서 유포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비공개로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정원은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망했다는 내용이 국내외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것과 관련해 해당 내용이 허위라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국회 정보위 현안 보고에서도 "김 위원장의 건강 상 2026-10-23 19:08 -
[오세훈 2심 무죄] 吳 사법리스크 넘고 대권 레이스 재부상…한동훈과 주도권 경쟁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법 리스크의 큰 고비를 넘기면서 범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23일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정치적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오 시장이 이른바 '별의 순간'을 맞았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오 시장의 부상은 범야권의 차기 대선 주자 경쟁에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오 시장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야권 내 인물 경쟁이 2026-10-23 16:17 -
박균택 '아들 학폭 무마' 의혹 제기에 한동훈 "저질 공격"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 부부의 아들 학교폭력 사건 무마 의혹을 제기했다. 한 의원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공소청 대상 국감에서 한 의원 배우자가 학교 운영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을 막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관련 고발사건이 각하된 경위를 확인하고, 향후 수사에 필요한 자료 협조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한 의원 부부는 해당 의혹과 2026-10-22 20:57 -
서영교 "오세훈 징역형 선고돼야"…국힘 "사법부 겁박" 반발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 선고를 하루 앞둔 22일 오 시장에 대한 징역형이 선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사법부를 겁박하는 행위라며 즉각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서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법사위원장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오 시장에게는 징역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위원장은 사업가가 명태균 씨에게 2100만원을 건넸고, 명 씨는 오 시장을 위한 여론조사를 10차례 실시했다고 언급했다 2026-10-22 19:33 -
국민의힘, 李 중수청 발언 공세…"수사 중립성 훼손" 보수 야권이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지휘·감독 관련 발언을 두고 '노골적인 수사지휘 선언'이라며 반발했다. 이 대통령이 중수청에 대한 지휘·감독을 포기하는 것은 탄핵 사유라고 밝히자 수사기관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이 논점을 흐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행정기관에 대한 지휘·감독권과 수사기관의 정치적 중립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며 "수사기관 2026-10-22 17:26 -
[2026 국정감사] 대부분 상임위 마무리 수순…민생 없고 정쟁만 국회 5개 상임위원회가 종합감사에 돌입하면서 올해 국정감사도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민생 국감'을 외치던 결의는 사라진 채 올해도 여야가 정쟁에만 매몰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정무·재정경제기획·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2일 종합감사를 진행했다. 이중 전날 종합감사를 시작한 정무위는 이날 금융 분야 종합감사를 끝으로 올해 감사를 종료하고, 나머지 4개 상임위도 23일까지 종합감 2026-10-22 17:07 -
개혁신당, '조희대 탄핵' 野 공동 대응 제안…국힘 "소통 가능" 개혁신당이 22일 국민의힘에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저지를 위한 범야권 공동 행동을 제안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언제든 소통할 수 있다"며 화답했다.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이후 기자들을 만나 "개혁신당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을 포함한 범야권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소추안을 실제로 발의한다면 사법부 독립과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한 야권 공동 행동 2026-10-22 16:54 -
법사위,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최 후보자가 특별감찰관으로 임명되면 10년 넘게 이어진 공백 사태가 해소된다. 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지난달 18일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지 34일 만이다. 청문보고서에는 '적격'과 '부적격' 의견이 병기됐다. 법사위는 최 후보자가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유지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감찰 2026-10-22 16:26 -
헌재 제동에 반격 나선 野…與 '강경파 압박' 지속 이진숙 의원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한숨 돌리게 된 국민의힘이 야당 탄압을 부각하며 대여 공세를 강화할 전망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이 의원과 김태규 의원 등 국민의힘 강경파를 겨냥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헌재는 전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이 의원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과방위 국정감사에 참여할 수 있지만, 방통위원장 재직 당시 관여한 의사결정과 본인 관련 고발 사건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제척이 유지된다. 여야는 오 2026-10-22 15:49 -
박수영 "미래대응기금, 정권 쌈짓돈 만들기…원점 재논의해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정부·여당의 미래대응기금 추진 과정에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며 원점 재논의를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미래대응기금의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대응기금법 제정안과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입법 예고 기간 중 부처 간 이견이 발생하면 조정 절차를 거치거나 입법을 유예해야 한다"며 절차적 문제를 제기했다. 재정 2026-10-22 11:52 -
범여권 '조희대 탄핵' 드라이브… 개혁신당, 국힘에 "공동 투쟁" 제안 개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움직임에 맞서, 국민의힘과의 연대를 통한 강력 대응을 선언했다.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공개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어제 조국혁신당 김준형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에게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소추안을 전달하고 공동 추진을 요청했다"면서 "이 탄핵 추진의 본질이 사법부를 하루라도 빨리 권력의 뜻 2026-10-22 11:17 -
이진숙, 헌재 제척 효력정지 일부 인용에 "다수 폭력 제동"…與 "정신승리"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범여권 의원들이 22일 헌법재판소의 국정감사 제척 효력정지 가처분 일부 인용 결정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 의원은 헌재 결정을 두고 "민주당의 다수 폭력에 제동을 건 것"이라고 평가한 반면 범여권 의원들은 "정신승리 선전"이라며 맞섰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의 결정은 수가 많다고 정의는 아니라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방송통신위원장 재직 당시 자신이 관 2026-10-22 10:52 -
끝나지 않는 설전…한동훈, 국가보안시설 촬영한 김병주에 "똥별"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국정감사차 방문한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사전 허가 없이 내부 시설을 촬영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4성 장군 출신으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의원이 군 보안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 의원은 최근 계룡대에 도착했다며 육군본부 건물 내부 복도 등을 둘러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충남 계룡시에 있는 계룡대는 육·해·공군 본부가 함께 있는 국가보안시설이다. 외부인의 휴대전화 반입과 시설 촬영이 엄격 2026-10-22 09:33 -
野, 李 "중수청장 국무회의 배석 불가는 억지" 제미나이 답변에 맹공 야권은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중대범죄수사청장과 공소청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의 답변을 인용하며 반박한 것을 두고 맹공에 나섰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편향된 질문으로 편향된 답변을 제미나이에서 받아놓고 그걸 엑스(X)에 올리는 대통령의 처참한 수준"이라며 "국정 운영을 이런 방식으로 해온 거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자신의 제미나이는 "공소청장 및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정당화하는 주장은 수 2026-10-21 14:38 -
조 의장, 임광현 비서실장 접견…'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당부 조정식 국회의장은 21일 임광현 청와대 비서실장을 접견, 소방공무원에 대한 안전 예산 확보와 처우 개선 등을 당부했다. 이에 임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도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이라며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임 실장을 만나 "최근 화재 진압 과정 중 소방관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고인에 대한 예우, 유가족 지원은 물론 순직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신경 써달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 2026-10-21 14:29 -
[2026 국정감사] 여야, 행안위 국감서 TK 행정통합·신공항 지연 집중 추궁 여야가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상북도 대상 국정감사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신공항 건설 지연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행정통합 지연 원인과 신공항 사업의 장기 표류에 따른 대책 마련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으로 여러 가지 중앙정부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데 대구와 경북은 제일 먼저 통합을 논의해 놓고 진전되지 않고 있다"며 통합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이철우 2026-10-20 16:39 -
민주당, 메가프로젝트 지원할 법 발의… '주 52시간 예외'는 추후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균형 발전과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초광역특구법'을 20일 발의한다. 최대 쟁점인 '주 52시간제 예외' 등 노동특례 조항과 관련해서는 특례를 포함한 안과 포함하지 않은 안을 동시에 발의한 뒤, 추후 사회적 합의와 당내 조율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등에 따르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방자치단체들을 하나의 광역 경제권으로 묶어 초광역 특구를 조성하고, 인허가 절차 단축과 재정·금융·세제 지원 등 파격적인 2026-10-20 11:45 -
정점식, 김민석 겨냥 "'휴식 빨대'도 모자라 갑질 퍼레이드"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정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추미애 지사의 소방관 비하 망언이나 김 대표의 갑질이나 모두 무례하긴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추미애 지사와 김민석 대표를 '추석 남매'라고 표현하며 "함께 삼보일배하며 용서를 구해도 모자랄 판에 김 대표가 추 지사의 사과를 일방적으로 요구한 건 한 편의 부조리극이 따로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김 대표에 대해 "새벽 2026-10-2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