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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원오 '빌라 공급' 논란…성동구 빌라 비중 서울 최하위권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부동산 전·월세 대책으로 빌라 공급을 언급한 가운데 정 후보가 12년 간 구청장을 지낸 성동구의 빌라 비중은 서울 내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동구 내 아파트 비중은 절반 이상으로 서울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8일 아주경제가 입수한 통계청 인구총조사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성동구의 연립·다세대(빌라) 비율 9.9%로 노원구(8.8%)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이는 서울 평균(21.4%)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 밖에 영등포구(10.0%), 동대 2026-05-08 17:29 -
野 '필버 맞불'에 개헌안 재상정 무산…우원식 "무제한토론 남용"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본회의를 열고 개헌안 등 51개 안건을 직권상정하려 했으나 국민의힘이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하자 이를 철회했다. 우 의장은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을 남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본회의 산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 합의 없이 강행된 개헌은 모두 독재와 불행으로 점철됐다"고 지적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에서 "39년 만의 개헌을 무산시키지 않으려고 오늘 다시 본회의를 열었다"며 "필리버 2026-05-08 16:21 -
여야, 본회의서 AI 데이터센터 진흥법 등 법안 115건 처리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활성화를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 국방반도체 육성·지원 방안을 담은 '국방반도체 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근거도 법제화됐다.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각각 골자로 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안'과 '국방반도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 115건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 함께 상정된 개헌안은 투표가 불성립됐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진흥법은 AI 2026-05-07 18:57 -
헌법 개정안, 국민의힘 불참에 '투표 불성립'…8일 재상정 7일 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면서 투표가 불성립됐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일 본회의를 재차 열어 개헌안을 다시 상정할 계획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헌법 개정안을 상정했지만 표결에 참여한 의원이 178명에 그쳐 투표가 성립되지 않았다. 이번 개헌안은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이념 계승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고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뒤 48시간 이내 국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게 골자다. 48시간 이내 국 2026-05-07 16:13 -
개헌안 두고 여야 신경전…"백년대계 먼저" vs "졸속·누더기 개헌" 본회의 상정을 앞둔 헌법 개정안을 두고 7일 여야 원내대표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유불리보다 국가의 백년대계를 먼저 생각해달라"고 국민의힘의 표결 참여를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졸속, 누더기 개헌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맞받아쳤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원내운영수석부대표 회동에서 "이번 개헌안은 부마항쟁과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명시하고 비상계엄에 대한 국회의 2026-05-07 14:39 -
[국회의장 후보자 분석 ③] 김태년, 정책 경험·추진력 강점…인지도는 아쉬워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앞두고 박지원·조정식·김태년(기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 3파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김 의원은 정책 설계 경험과 이를 뒷받침하는 실행력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만 다른 두 후보에 비해 비교적 인지도가 낮다는 점이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Strengths(강점)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당내에서 대표적인 '정책 전문가'이자 '전략가'로 평가받는다. 2004년 17대 총선(경기 성남 수정)에서 국회에 입성한 이후 당 2026-05-07 13:33 -
우원식, 野에 개헌안 표결 협조 요청…장동혁 "당론 반대" 재확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헌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을 하루 앞둔 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표결 협조를 재차 요청했다. 장 대표는 "(여당이) 위헌적인 특검을 추진하면서 개헌을 논의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민의힘 당대표실을 찾아 장 대표와 면담했다. 우 의장은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개헌 관련해 7일 표결을 앞두고 있어 협조해달라는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면담에서 장 대표는 개헌안에 당론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힌 것 2026-05-06 15:50 -
[6·3 지방선거] 與 새 인물 경쟁력 vs 野 공소 취소 맹공 6·3 지방선거 격전지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각각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로 공천하며 '일 잘하는 시장' 이미지 강조에 나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현직 프리미엄과 공소 취소 특검 이슈를 내세우며 보수층 결집에 주력하고 있다. 박성준 민주당, 김재섭 국민의힘, 신장식 조국혁신당,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6일 라디오 CBS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6·3 지방선거 재·보선 선거구 격전지를 두고 공방 2026-05-06 10:59 -
與, 하반기 국회의장 선출 본격화…김태년·박지원·조정식 '3파전' 하반기 국회의장 선출이 4일부터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후보 등록을 시작한 가운데 5선 김태년·박지원 의원과 6선 조정식 의원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며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김 의원은 '일 잘하는 국회', 박 의원은 '내란 청산과 개혁 완수', 조 의원은 '민생 국회'를 강조했다. 이번 선거는 거대 여당인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당 내 경선이 사실상의 본선으로 불린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일하는 국회법'과 2026년 2026-05-04 13:14 -
우원식 "개헌안 곧 본회의 의결 …국민의힘 동참 촉구"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187명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개헌안에 대한 본회의 의결이 며칠 내에 있을 예정"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개헌안 본회의 표결 동참을 촉구했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반대하고 있어 (개헌안의) 본회의 통과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당론 반대를 해제하고 개헌 표결에 참여해주시길 거듭 요청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절윤 시도에도 불구하고, 불법 비상계엄을 꿈도 2026-05-03 17:08 -
[6·3 지방선거] '미니 총선급' 재보선…송영길·조국·한동훈 운명 가른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공천 작업 막바지에 돌입한 가운데 재보선을 둘러싼 관심이 뜨겁다. 특히 재보선 지역구에 송영길, 조국, 한동훈 등 거물급 인사들이 출사표를 내며 '미니 총선'급으로 판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재보선 지역구를 확정한 곳은 총 14곳이다. 재선거는 경기 평택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등 2곳이다. 보궐선거는 △부산 북갑 △대구 달성 △인천 연수갑 △인천 계양을 △광주 광산을 △울산 남갑 △경기 안산갑 △경기 하남갑 △충남 공주부여 2026-05-03 15:27 -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대진표 완성...국정 안정론 vs 정부 심판론 6·3 지방선거가 한 달 남은 가운데 여야는 16곳 광역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세력 청산과 '국정 안정론'을 강조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정부 심판론'을 내세우며 견제에 나섰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경기도지사 후보로 양향자 최고위원을 확정하면서 광역단체 대진표를 완성했다. 양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경기지사 후보 자리를 2026-05-03 15:25 -
조응천, '조작기소 특검법'에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 제안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3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모든 죄를 덮기 위한 공소취소 특검법이자 범죄 삭제 특검법"이라며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들에게 긴급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3시에 비상시국이라는 사실에 동의하는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들부터 만나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윤석열 정부 검찰의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2026-05-03 11:32 -
정진석, 공천 논란 격화…국힘, 윤리위 회의 돌연 취소 국민의힘에서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이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공천 신청을 놓고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당 윤리위원회는 2일 예정됐던 정 전 부의장의 복당 신청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려 했으나 회의를 돌연 취소했다. 정 전 부의장은 공천 신청과 함께 복당을 신청한 상태다. 윤리위는 당초 기소 상태 후보자의 출마 예외 인정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었다. 윤리위가 그동안 수사를 받거나 기소됐음에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등 앞서 유사 사례에서 예외가 인정된 전례 2026-05-02 21:29 -
조작기소 국조 42일 만에 마침표…與 특검법 발의·野 반발 국회 윤석열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하에 이뤄진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42일 만에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국조특위는 위증 등 혐의로 31명을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국조특위가 끝난 뒤 민주당은 "사법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특검법안을 발의했고, 국민의힘은 "사법 정의가 훼손됐다"며 청문회 증인 4명을 자체적으로 고발했다. 여당은 내달 중 특검법안을 처리할 방침이어서 6·3 지방선거를 2026-04-30 18:45 -
이훈기 "K-콘텐츠 국가 전략 산업 지정 법안 발의할 것"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K 콘텐츠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는 법안을 다음 달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방송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K-미디어 콘텐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 전략' 토론회에서 "현재 방통위·과기정통부·문체부로 분산된 거버넌스 구조로는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K-콘텐츠의 글로벌 성과가 국내 미디어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구조적 단절을 진단하고, 2026-04-29 17:42 -
송언석 "북한 '조선' 호칭 위헌…정동영 경질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향해 "북한을 '조선'이라고 부르겠다는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장관을 경질해야 할 사유가 하나 더 늘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앞서 정 장관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호를 쓰더니, 이번에는 통일부 당국자가 북한을 '조선'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공론화를 거쳐 정해질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2026-04-29 16:11 -
천하람 "전남·광주 통합 예산 지원해야…교사 소송도 국가 몫"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29일 이재명 대통령 초청 오찬에서 전남 광주 통합 예산 지원과 교사 소송 국가 책임제를 제안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번에 추경 심사 과정에서 전남광주통합 통합 필수 예산 573억원이 전액 삭감됐다"며 "이는 행정망 통합과 건축물 대장 정비 등에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전남 광주 결혼을 주선하셨는데 결혼 비용은 알아서 하라 2026-04-29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