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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재경위, 정족수 미달로 전체회의 취소…추후 다시 열기로 3일 예정됐던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전체회의가 취소됐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원 구성에 반발, 상임위원회 참석을 거부하고 있는데 일부 민주당 의원들마저 불참하면서 의결 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재경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하려고 했으나 돌연 일정을 취소했다. 재경위 소속 의원실 관계자는 취소 이유에 대해 "못 오는 위원들이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상임위원회 참석을 거부(보이콧)하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2026-07-03 12:05 -
국회 법사위, 후반기 국회 포문 열었다…간사 선출·소위 구성 완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일 첫 전체 회의를 시작으로 후반기 활동을 시작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에 반발, 불참을 결정했지만 민주당은 간사 선출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법사위 전체 회의를 개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 소속 김승원·김기표·김남희·김동아·김용민·김한규·박균택·박지원·이성윤 의원과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소속 박은정, 손솔 2026-07-02 16:19 -
선관위 국조특위, 봉쇄 27일 만에 올림픽공원 개표소 진입…"공개 재검표 검토해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는 국회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2일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질책했다. 이후 올림픽공원을 찾아 봉쇄 시위 발생 27일 만에 잠실 개표소로 진입, 현장 검증을 실시한 뒤 공개 재검표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은 이날 송파구 선관위에서 "K컬처가 각광 받고 있는 시기에 K페이퍼가 없어 선거를 못했다는 것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q 2026-07-02 14:52 -
윤상현 "공중화장실보다 못한 韓 선거 관리…민주주의 배임 행위"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사태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선관위 개혁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일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윤상현 위원장은 "공중화장실보다 못한 대한민국 선거 관리"라며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투표를 못한 것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허용할 수 없는 선거 참사이자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세계적으로 K팝, K푸드, 2026-07-02 11:31 -
윤호중 행안부 장관 "참정권 심각하게 침해…청년·국민께 사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앞서 발생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참정권이 심각하게 침해된 데 대해 진심으로 청년들과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주의가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책임도 저희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2026-07-01 20:05 -
與, 한성숙 인준안 국민의힘 불참 속 처리…野 "李 향한 충성"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도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충성 보고서"라고 비판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인준안을 재석 167명 중 166표로 통과시켰다. 1표는 무효였다. 앞서 인청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불참 속 민주당 주도로 한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이로써 여야 합의 채택이 불발됐다. 국민의힘은 전날 열린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를 두 2026-06-30 22:10 -
與, 법사위·정무위 등 11개 상임위 처리 강행…野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두고 국민의힘과 최종 협상이 불발된 가운데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했다.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하며 "원 구성 정상화 없이는 앞으로 어떠한 협상도 없다"고 반발했다. 민주당 주도로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법사위(서영교 위원장)를 포함해 운영위(한병도 위원장), 정무위(유동수 위원장), 재경위(조승래 위원장), 과방위(송기헌 위원장), 행안위(김영진 위원장), 국방위(진성준 위원 2026-06-30 21:25 -
투표용지 국조특위, 2일 '올공' 현장조사…각급 선관위도 방문 국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내달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현장 조사에 나선다. 여야는 핸드볼경기장 내 잠실 개표소 진입도 시도할 계획이지만 이곳을 봉쇄하고 있는 시민들이 길을 열어줄지는 미지수다. 여야 국조특위 간사는 30일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이날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달 2일 현장조사를 위해 올림픽공원을 방문하기로 했다&q 2026-06-30 16:00 -
장동혁, 與 원 구성 강행에 "목적은 '李 재판 취소'…감옥 가는 날 빨라질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 수순에 대해 "죽어도 법사위원장을 가져가려는 이유는 '이재명 재판 취소'가 목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오히려 감옥 가는 날이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년 내내 추미애와 서영교로 사법 체계 다 부숴 놓고, 그걸로도 안되니 '재판 취소 특검'을 하려는 것"이라며 "그런다고 이재명이 2026-06-30 15:41 -
여야, 국회 원 구성 막판 협상 무산...與 "내일부터 국회 가동" 여야가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 개최를 앞두고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결렬됐다. 조정식 국회의장의 제안으로 오전에 이어 두 번째 협상을 진행했지만 불발됐다. 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30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해 막판 협상을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앞서 조 의장은 여야 합의를 위해 오후 2시로 예정된 본회의를 오후 5시로 연기했다. 여야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배분을 두고 평행선을 그렸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본 2026-06-30 14:54 -
한성숙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與 주도 채택…국민의힘 불참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회의에 불참하며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백혜련 인청특위 위원장은 "어제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라 저희가 계속해서 국민의힘 위원들을 설득하고, 합의 채택하자고 요청했지만 오늘 이 자리에도 오지 않아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위원들과 최혁진 무소속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에 대한 일부 문구 수정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백 위원 2026-06-30 11:51 -
여야, 원 구성 협상 '일촉즉발'…한병도 "결단 내렸다" 여야가 교착 상태에 빠진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의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29일에도 양당 원내대표·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끝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내일(30일)까지 상임위를 구성하지 못하고 국회가 일을 못 한다면 국민을 볼 낯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결단을 내렸다"며 조정식 국회의장을 찾아 본회의 개최를 요구하고 원 구성 관련 사 2026-06-29 18:04 -
한성숙, 경과 보고서 여야 합의 불발…국민의힘 인청특위 불참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이 29일 불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특별위원회의에 참석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불참했다. 인청특위 위원장인 백혜련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특별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위원들도 지금 이 자리에는 없지만 성실히 인사청문회에 임했다고 본다"며 "국민의힘 위원들이 이 자리에 함께하지 않은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과거에도 부적격 의견을 보고서에 2026-06-29 16:52 -
한성숙 인청특위 회의 불발…野 반대 속 與 인준안 단독 처리 예고 여야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인준 절차를 진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에 이어 한 후보자도 여야 합의 없이 본회의 표결을 통해 인준될 경우 여야 대치는 더욱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는 29일 개최가 거론됐으나, 전날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이날 아주경제에 "지난 26일에 간사끼리 얘기하기는 했지만, 29일이 확정은 아니었다"고 밝 2026-06-29 14:22 -
정점식 "與, 원 구성 마음대로 하라...구걸할 마음 없어"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국회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제안이 없다면 굳이 여당 원내지도부와 따로 만날 생각이 없다"며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더 이상 만남을 위한 만남, 협상을 위한 협상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무조건 6월 내 원 구성 본회의 처리를 공언하고 있다. 이제 국회의장은 당연히 민주당 소속이라고 생각하는지 국회의장에게 예의를 갖춰 요청하지도 않고 6월 내 처리만 공언 2026-06-28 15:48 -
한성숙 청문회 이틀째도 부동산 공방…"우회 증여", "억측" 고성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진 26일, 여야는 한 후보자의 부동산 매각 논란 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 중 한 후보자가 소유 오피스텔을 시세보다 3분의 1 정도로 낮은 금액에 월세를 주다가, 이달에는 임차인에게 시세보다 최소 5억원 낮은 15억원에 매각했다며 "어떤 지인이기에 형제 간에도 주기 힘든 이 정도 특혜를 줬을까. 우회 증여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어떤 2026-06-26 20:03 -
野, 명단 제출 2차 시한도 넘겨…상임위 강제 배정 '초읽기' 국민의힘이 상임위원 명단 제출 2차 시한인 26일까지도 조정식 국회의장의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양당은 이날 원내대표·원내운영수석부대표 회동에서도 이견을 좁히는 데 실패했고, 조 의장은 상임위원 임의 배정안을 국민의힘에 전달하며 압박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상임위원 강제 배정과 상임위원회 여당 단독 처리가 초읽기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원 구성 협상을 위해 마주 앉았지만 서로 법제사법위원장직을 양보하지 않으면서 약 16분 만에 판을 2026-06-26 17:44 -
與 "이기헌, 욕설 한 적 없어…국민의힘 '바이든-날리면' 같은 선동" 더불어민주당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들이 26일 이기헌 위원의 욕설 논란에 대해 "단연코 없었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이 위원을 '시정 잡배'로 몰아가는 것과 관련해 정쟁으로 규정했다. 위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바이든-날리면' 같은 가짜뉴스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국정조사에 전념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 수석대변인이 이 위원이 동료 의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황당무계한 허위 2026-06-26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