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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파병' 국회 문턱 넘을까…여야 "국회 동의 필요" 신중론 정부가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 군 자산과 병력을 파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조만간 파병 동의안 국회 제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은 미국의 신뢰를 잃은 정부가 뒤늦게 파병하는 수순과 관련해 한·미 간 협상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여당 일각에서도 '파병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회 동의'라는 정치적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여야 논의도 불가피해졌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호르무즈 파병에 " 2026-09-07 16:24 -
김민석 "개헌 추진...권력구조 개편, 국민 원하는 선까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개헌 의지를 밝히면서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문제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개편 범위를 국민적 공감대에 맡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정치 개혁을 비롯해 경찰 개혁과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qu 2026-09-07 14:08 -
김민석, 교섭단체 대표연설..."강국의식 세워 품격사회 만들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밖을 향한 강국 의식을 세우고 안으로는 품격 사회를 만들자"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이 정치, 경제, 외교, 과학기술 등 모든 면에서 선진 강국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강국 의식'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가혁신은 정치혁신에서 출발한다"며 정부와 국회, 정당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민주당부터 혁신을 시작하겠다"며 민생을 챙기고 청년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한 범여권과의 연대 강화와 2026-09-07 10:23 -
호르무즈 파병, 정치권 현안 급부상…대여 공세 높이는 野 청와대가 국군 파병 논의를 공식화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정치권 핵심 현안으로 급부상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상황을 악화시켰다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파병이 불가피하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나섰다. 반면 범여권은 대체로 파병 논의 자체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는 "검토 단계이므로 정해진 게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지않아 이재명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한 국회 동의를 구할 것"이라며 & 2026-09-06 17:20 -
조국혁신당, '공소청 직제안' 맹비난…"檢 기득권 지키려는 꼼수" 조국혁신당이 법무부가 입법 예고한 공소청 직제안과 검사정원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해 6일 "검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꼼수를 쓰지 말라"고 비판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무엇에 정신이 팔렸는지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날을 세웠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수사·기소 분리 취지에 맞는 검사정원법 개정안과 그에 맞는 공소청 조직 구성 방안을 다시 강구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표는 정부가 지난 4일부 2026-09-06 17:19 -
여야, 본회의서 '이태원특별법' 등 민생법안 17건 통과...네팔 의연금 의결 여야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1년 연장하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 개정안' 등 민생 법안 17건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네팔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기금을 의원 수당에서 갹출하기로 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개정안을 재석 231인 중 찬성 220인, 반대 5인, 기권 6인으로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특조위는 내년 9월 16일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아울러 네팔 수 2026-09-03 15:47 -
정점식 "선관위, 조직법 전면 개편 필요…與 개헌 소재로 악용 말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선거관리위원회 개혁과 관련해 "더 이상 멈출 수 없는 헌법적 과제가 됐다"며 전면 개편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선관위 문제를 연임용 개선의 소재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현행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선관위를 과감하게 개혁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6월 23일 '6·3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 특별위원회'를 출범, 선관위 2026-09-03 13:58 -
[2026 GGGF] 국회의장·野 원내대표 한자리에…서로 대화하며 '웃음꽃' 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제18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6 GGGF)에는 조정식 국회의장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조 의장과 정 원내대표는 이날 포럼 주제인 인공지능(AI) 산업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거나 때때로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정기국회가 어제(1일) 시작했는데, 귀한 시간 내주신 정 원내대표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조 의장에 이 2026-09-02 16:50 -
[2026 GGGF] 조정식 국회의장 "AI 성장, '모두의 기회'로 이어져야…국회도 앞장서겠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2일 인공지능(AI) 중심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AI 성장이 '모두의 기회'로 이어질 때 좋은 성장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도 그 길에 앞장서겠다"며 "기업의 혁신이 국회의 입법으로, 입법이 다시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날 아주경제신문이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2026 GGGF(Good Growth Global Forum)' 축사를 통해 "세계는 지금 AI의 거대한 전환 앞에서 디지 2026-09-02 15:44 -
김민석, '정청래 세력' 언급 강민구 전격 해임…계파갈등 차단 더불어민주당이 1일 강민구 윤리감찰단 부단장을 전격 해임했다. 강 부단장이 정청래 전 대표 측 인사들의 윤리감찰단 인선 개입 가능성을 거론하며 "빨리 가서 장악해야 할 듯하다"고 말한 내부 메시지가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직후다. 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민석 대표가 윤리감찰단 강민구 부단장의 즉시 해임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당은 구체적인 해임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첫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박선원 민주당 최고위원이 2026-09-01 20:58 -
여야, 821조 내년 예산안에 "대도약 위한 투자" vs "재정 폭주" 여야는 1일 정부가 역대 최대인 820조 9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한 것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잠재성장률을 견인하면서 구조적 양극화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역대급 재정 폭주 고무줄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 예산안에 대해 "대한민국의 대전환·대도약, 국민의 희망을 위한 담대한 투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경제성장률이 증가세를 보 2026-09-01 18:39 -
조정식 "성장의 온기 골고루 퍼지게 하는 게 정기국회 과제" 조정식 국회의장이 1일 "국민과 민생만을 생각하자. 이견이 있더라도 민생을 위해 한 걸음씩 양보하자"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이번 정기국회의 우선 과제는 국가 성적표와 국민 가계부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성장의 온기가 골고루 퍼지게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000억 달러(약 960조원)를 넘어섰고 무역흑자는 18개월째 이어지고 있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살림살이는 여전히 어렵다고 평 2026-09-01 16:21 -
여야 정책위, 정기국회 첫날 손잡아..."선거 공통 공약 신속 처리" 여야가 정기국회 첫날인 1일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연석회의를 정례화해 대선·총선·지방선거에서 양당이 공통으로 내건 공약을 추려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양당 정책위 의장단은 이날 국회에서 연석회의를 열어 상견례를 갖고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회의에는 민주당의 권칠승 정책위의장, 민병덕·허영 정책위 수석부의장, 박희승·허성무 정책위 상임부의장이 참석했고, 국민의힘에서는 임이자 정책위의장, 2026-09-01 15:38 -
정기국회 개회…여야, 100일간 입법·예산·청문 '경쟁' 22대 국회 후반기 첫 정기국회가 1일 막을 올렸다. 이번 정기국회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한 입법·예산을 중심으로 여야가 줄다리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정기국회 기간에는 지난달 30일 지명된 6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예정돼있어 여야가 거세게 맞부딪칠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9일까지 100일간의 정기국회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오는 3일 본회의, 7~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9~11일과 14일 대정부질문 등 일정을 소화한 2026-09-01 15:31 -
'일하는 국회' 만든다더니…업무보고도 못 받은 과방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내달 1일 정기국회를 목전에 두고도 좀처럼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상임위원 자격을 문제 삼으며 회의를 거부해 연속 파행했기 때문이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과방위가 22대 국회 후반기 들어 이날까지 상정·의결한 안건은 여야 간사 선임의 건과 소위원회 구성 및 소위원장 선출의 건이 전부다. 대부분 상임위원회가 소관 기관 업무보고를 받고 지난해 결산안 심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과는 비교되는 행보다. 2026-08-30 19:49 -
국회에선 '청문 정국'…여야, 장관 후보자 6명 놓고 격돌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정부 부처 6곳에 대한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국회가 '청문 정국'에 돌입하게 됐다. 임명동의안 등이 국회에 제출되면 늦어도 내달 셋째 주에 상임위원회별로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자 검증에 나설 전망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본인 페이스북에 "역량과 젊음, 진보개혁 연대의 강화로 상징될 개각을 환영한다"며 "당은 청문회를 통해 전문성을 검증하고 더 강화된 당정 협력으로 심기일전해 국정의 안정과 성공을 이뤄가겠다"고 환영의 뜻을 표 2026-08-30 17:38 -
대법관 재제청 두고 여야 공방전…조희대, 이번주 입장 낸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재제청과 관련한 국회 현안질의에 불출석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여야가 주말에도 공방전을 벌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재제청 요청이 타당하다고 주장한 반면 야당인 국민의힘은 이를 '직권남용'이라고 반박하며 맞섰다. 대법원장의 국회 출석 의무와 관련해서도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충돌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3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는 타당하다"며 "(기존 후보 2026-08-30 17:37 -
조 의장, 이틀 간 집중 호우 예고에 "국민 생명·안전 보호가 국가 책무 최우선" 조정식 국회의장이 30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 책무의 최우선"이라며 집중 호우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한다. 충청·전라권 일부는 최대 200mm 호우가 예상된다"며 이 같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극심한 가뭄을 겪는 남부 지역을 생각하면 반가운 소식이지만, 최근 엄청난 비 피해가 발생한 거제, 통영을 고려하면 홍수 대비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2026-08-30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