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 흥행부터 영화제 성과까지…신비아파트 광장이 보여준 韓 애니 저력
    극장 흥행부터 영화제 성과까지…'신비아파트' '광장'이 보여준 韓 애니 저력 국내 극장가가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다시 관객을 모으는 흐름 속에서 한국 애니메이션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TV 시리즈로 쌓은 브랜드 파워를 극장으로 확장한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한 번 더, 소환'이 흥행의 시동을 걸었고,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먼저 증명한 장편 애니메이션 '광장'은 예술영화 시장에서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한 번 더, 소환'(감독 최우석·제작 ㈜ 2026-01-15 16:18
  • VHS, 게임속이거나 회사 로비, 또는 전시장
    VHS, 게임속이거나 회사 로비, 또는 전시장 푹신한 소파에 앉아 있다가 무심코 고개를 들면 뭔가 이상하다. 벽에 걸린 화면엔 왠지 모르게 익숙한 방의 모습이 있고, 이상한 소리도 자꾸 들린다. 유리 통창엔 새하얀 눈인지 이끼인지 모를 것이 꼈다. 이수그룹의 문화예술 공간 ‘스페이스 이수’는 이달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신진 작가 기획전 ‘VHS(Very High Signal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세 작가 고대영, 최선아, 홍애린은 모두 90년대생이다. 이들은 이수그룹 임직원의 일상 공간인 회사 로비에 슬며시 개입해 서서 2026-01-15 15:36
  • 최휘영 장관, 케데헌 매기 강 감독에 축전 韓 대중문화, 국제적 영향력 보여줘
    최휘영 장관, '케데헌' 매기 강 감독에 축전 "韓 대중문화, 국제적 영향력 보여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4일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 장관은 “이번 수상은 케이팝과 한국문화를 다룬 애니메이션이 세계 무대에서 작품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한국 대중문화의 국제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매기 강 감독님의 성취는 다양한 문화가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전 세 2026-01-15 11:50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만나는 책과 음악 리딩 & 리스닝 스테이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만나는 책과 음악 '리딩 & 리스닝 스테이지' 세종문화회관이 ‘세종 인스피레이션’의 2026년 첫 번째 프로그램, '리딩 & 리스닝 스테이지'를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세종 대극장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딩 & 리스닝 스테이지'는 라이브 공연 형식에서 벗어나, 엄선된 책과 음악을 대극장 무대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감상하는 구성으로 기획됐다. 관객은 평소 관람객이 앉는 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 마련된 특별 좌석에 앉아, 텅 빈 3000여 석의 객석을 바라보며 깊은 사유와 몰입의 시간을 갖게 된 2026-01-15 09:57
  •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5에 김영은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5'에 김영은 김영은이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5'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15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최종 수상자 김영은은 소리와 청취를 정치적 산물로 간주한다. 그간 작가는 특정한 역사와 그 안에 내재된 고유한 청취 방식에 주목해 소리를 둘러싼 다학제적 실천을 전개해 왔다. 그의 작업은 ‘소리 민족지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축적된 소리를 세밀하게 포착하며, 일상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풍경을 새로운 관점에서 그려낸다. 신작 '듣는 손님'(2025)과 '고 백 2026-01-15 09:37
  • 홍상수 감독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 76회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홍상수 감독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 76회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신작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14일(현지시간)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홍상수 감독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을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홍상수 감독 전작들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 '여행자의 필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에 이은 7년 연속 초청이다. 홍상수 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 2026-01-15 08:51
  • [최씨네 리뷰] 뻔뻔하고 사랑스럽게…권상우·문채원 하트맨
    [최씨네 리뷰] 뻔뻔하고 사랑스럽게…권상우·문채원 '하트맨' "낭만적이네요. 이 조명, 온도, 습도···." 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남긴 말이다. 장소, 날씨, 몸 상태 등 하나하나가 모여 '분위기'를 만든다는 의미다. 영화도 마찬가지. 그날의 기분, 나의 경험이 영화의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최씨네 리뷰'는 필자의 경험과 시각을 녹여 관객들에게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다. 조금 더 편안하고 일상적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연애는 타이밍이고 코미디는 그 타이밍이 어긋날 때 시작된다. 말 2026-01-14 16:58
  • 문체부, 8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9명 위촉…위원장에 조상진
    문체부, 8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9명 위촉…위원장에 조상진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제8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위촉된 위원은 비상임이며 임기는 3년이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에 따라 지역신문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다. 지역신문 발전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 제시, 지역신문발전기금 조성과 운용에 관한 사항 심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심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제8기 위원회 위원은 김진이(전 고양신문 편집국장) 2026-01-14 15:00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K-선명상 전 세계로 나갈 것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K-선명상 전 세계로 나갈 것" "K-선명상이 전 세계인의 마음 평안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조계종 신년 기자회견에서 "선명상이 '국민 마음 평안'과 '마음 안보'인 정신 문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진우스님은 이를 위해 "'국민 평안 선명상 중앙본부'를 설치 및 운영하겠다"며 "불자들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선명상을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quo 2026-01-14 14:52
  • 아르코, 한국 문학 비평 공공 디지털 아카이브 신설
    아르코, 한국 문학 비평 공공 디지털 아카이브 신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는 2024년에 발표된 한국문학 비평 원고를 체계적으로 수집·정리한 ‘한국문학 비평 아카이브’를 문학광장 누리집을 통해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문학 비평 아카이브는 그동안 문예지별로 개별 축적된 문학 비평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한 공공 디지털 아카이브다. 2024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문학 비평 원고를 평론가·매체별로 정리해 제공함으로써, 한 해 동안 한국문학을 둘러싼 문학적 문제의식과 2026-01-14 14:08
  •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일주일 간 리바이벌 상영 시작…특수 상영관서 만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일주일 간 리바이벌 상영 시작…특수 상영관서 만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오늘(14일)부터 일주일 간 특수 포맷 한정 리바이벌 상영을 시작한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바로 오늘부터 CGV 아이맥스,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 등 전국 50여 개 특수 포맷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리바이벌 상영은 개봉 3주년을 기념한 단 일주일 간의 이벤트 상영으로, 쟁쟁한 신작들 사이에서도 실시간 예매율 예매율 7위(1만369명)를 차지하며 2026-01-14 08:54
  •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디지털 외사고 건립 본격 추진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디지털 외사고' 건립 본격 추진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하 실록박물관)은 오는 2028년까지 디지털 외사고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실록박물관은 지난 2025년 5월 강원 동남권 최초의 국립박물관으로 전관 개관했다. 이번에 건립을 추진하는 디지털 외사고는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국립공원 박물관단지 내에 연면적 2795㎡ 규모(총사업비 194억 원)로 2028년까지 건축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수립한 기본 계획을 토대로 올해 설계 등을 마무리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디지 2026-01-14 08:53
  • [산하기관 업무보고] 콘진원 게임·애니·방송 전략적 육성…유통 확대할 것
    [산하기관 업무보고] 콘진원 "게임·애니·방송 전략적 육성…유통 확대할 것" 문체부가 'K-컬처' 산업 육성을 국정 핵심 축으로 내건 가운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6년을 겨냥한 중점 과제로 AI·IP 기반 미래 시장 선점, 핵심 장르 수출 드라이브, 정책금융 확대를 통한 산업 체질 강화를 제시했다. 문체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1차 소속·공공기관 업무보고를 열고 기관별 2026년 추진 과제와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에 나선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콘텐츠 산업은 대한민국 수출의 핵심 동 2026-01-13 18:42
  • [산하기관 업무보고] K-컬처 300조 달성 방안은…관행깨기?
    [산하기관 업무보고] 'K-컬처' 300조 달성 방안은…관행깨기? 정부가 올해 K-컬처 300조원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관행 깨기'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 CKL 스테이지에서 열린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1차 업무보고에서 "하던대로 하는 게, 변하지 않는 게 가장 위험하다는 인식이 경각심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며 K-컬처 300조원 달성을 위해서는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그는 "성과가 떨어지는 정책은 의미가 없다"며 "국민세금으로 헛돈을 쓰는 것이다. 문화부도 산하기관도 마 2026-01-13 18:34
  • [산하기관 업무보고] 영진위 한상준 위원장 2026년, 韓영화 생존·도약 가르는 분기점
    [산하기관 업무보고] 영진위 한상준 위원장 "2026년, 韓영화 생존·도약 가르는 분기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영상·영화 산업 회복을 위한 '심폐소생술'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가 2026년을 기점으로 한국 영화 산업의 공급 확대와 수요 회복, 독립예술영화 기반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1차 소속·공공기관 업무보고를 열고,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 조치 점검에 나섰다. 이날 보고에 나선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2026년은 한국 영화 산업의 생존과 재도약을 2026-01-13 18:08
  • 최휘영 장관 세금으로 헛돈 쓰지 마라…정책, 성과로 증명해야
    최휘영 장관 "세금으로 헛돈 쓰지 마라…정책, 성과로 증명해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문체부와 소속·공공기관에 관행에서 벗어날 것을 주문했다. 최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 CKL 스테이지에서 열린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1차 업무보고에서 "하던대로 하는 게, 변하지 않는 게 가장 위험하다는 인식이 경각심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업무보고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대한체육회 등 총 18개 기관이 2026년 중점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2026-01-13 14:37
  • 세계로 향하는 뮷즈, 밀라노 동계올림픽서도 만난다
    세계로 향하는 뮷즈, 밀라노 동계올림픽서도 만난다 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MU:DS)’의 연매출이 400억원대를 돌파했다. '보존 대상'에 머물렀던 문화유산을 '경험하고 소비하는 문화자원'이란 새 패러다임의 장을 열었다.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26년을 기점으로 뮷즈의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우선 각 소속박물관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 특화 상품을 개발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기관 공식 선물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2026-01-13 09:28
  • K-컬처 300조 달성 방안은?…문체부 산하 59개 기관 업무보고 실시
    K-컬처 300조 달성 방안은?…문체부 산하 59개 기관 업무보고 실시 정부가 K-컬처 300조 원과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한 방안을 들여다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3일부터 16일까지 4회에 걸쳐 총 59개의 소속·공공기관 및 주요 유관기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문체부는 기관들이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에 따른 기관별 후속 조치가 속도감 있게 이행되고 있는지, 각 기관이 현장 문제를 적시에 해결할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첫 번째 업무보 2026-01-13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