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진 10년 만의 신작, 연극 불란서 금고 3월 개막
    장진 10년 만의 신작, 연극 '불란서 금고' 3월 개막 장진의 신작 연극 ‘불란서 금고: 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가 오는 3월 대학로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작품은 2015년 ‘꽃의 비밀’ 이후 약 10년 만에 집필한 그의 신작 희곡이다. 특유의 독보적인 언어유희와 리듬감을 정공법으로 밀어붙인 블랙코미디다. 은행 건물 지하를 배경으로 이름도 과거도 모르는 다섯 명이 모여 '밤 12시, 모든 전기가 나가면 우린 금고를 연다'는 단 하나의 규칙 아래 계획이 시작된다. 부제 ‘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r 2026-01-09 10:11
  • 故 안성기 마지막 길 영화인 집결…정우성 영정·이정재 훈장, 설경구·주지훈·유지태 운구
    故 안성기 마지막 길 영화인 집결…정우성 영정·이정재 훈장, 설경구·주지훈·유지태 운구 배우 정우성, 이정재, 설경구, 유지태 등 영화계 후배들이 ‘국민배우’ 고(故) 안성기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8일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 미사는 9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거행된다. 이어 오전 9시부터는 영화인 영결식이 엄수될 예정이다. 영결식에서는 공동 장례위원장인 배창호 감독과 같은 소속사 후배 배우 정우성이 추모사를 전한다. 이후 장남 안다빈 씨가 유족 대표로 인사를 전하고 헌화가 이어진다. 영결식 이후 고인의 영정은 정우성이, 정부가 추서 2026-01-08 17:54
  • [종합] 최원섭 감독·권상우 표 코미디 하트맨…새해 극장가 복병 될까
    [종합] 최원섭 감독·권상우 표 코미디 '하트맨'…새해 극장가 복병 될까 코미디 영화 '하트맨'이 새해 극장가 포문을 연다. 최근 한국 영화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최원섭 감독·권상우 표 코미디 영화가 새해 극장가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하트맨'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최원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트맨은 과거를 뒤로한 채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분)이 다시 마주한 첫 2026-01-08 17:22
  • [신간] AI시대 공감 글쓰기
    [신간] AI시대 공감 글쓰기 AI시대 공감 글쓰기=남궁 덕 지음, 이노엘라 그림, 트레블그라픽스. 저자는 AI 시대의 글쓰기 코칭을 제시한다. 그는 나만의 차별화된 관점과 공감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하며, "글쓰기에 앞서 제목을 정하고, 그 뒤 문단을 나누고 문단의 제목을 단 다음 초고를 집필하라"고 강조한다. 설계도 없이 글을 쓰는 것은 금물이란 것. 또한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느낀 것들을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한다. 책은 총 4부 46장으로 구성돼 있다. 작가의 언론 기고문ㆍ에세이ㆍ명시(名詩) 시평 등이 2026-01-08 14:45
  • 일상에서 신성까지…붉은 말의 해, 馬 전시로 만난다
    일상에서 신성까지…붉은 말의 해, '馬' 전시로 만난다 말은 사람과 한몸처럼 움직이며, 인간과 드넓은 세상을 이었다. 말은 신을 태우는 존재로 인식될만큼 신성시됐으며, 전장에서는 사람의 동반자였다. 또한 화려하게 꾸민 말은 위엄과 권력을 상징했다. 자동차가 등장하며 생활의 중심에서 말은 사라졌지만, 우리의 생활 문화 곳곳에는 여전히 말의 흔적이 깊게 남아있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을 주제로 한 전시들이 관람객을 찾는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3월 2일까지 2026년 병오년 말띠해 특별전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 2026-01-08 14:27
  • [종합] 한소희·전종서가 그린 버디·누아르…프로젝트 Y 새해 극장가 흔들까
    [종합] 한소희·전종서가 그린 버디·누아르…'프로젝트 Y' 새해 극장가 흔들까 한소희와 전종서를 전면에 내세운 범죄 누아르 '프로젝트 Y'가 베일을 벗었다. 여성 버디물에 누아르 문법을 결합한 이번 작품은 이환 감독의 첫 상업영화로, 장르적 실험과 스타 캐스팅이 맞물린 선택이 극장가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프로젝트 Y'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환 감독을 비롯해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김성철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26-01-08 13:56
  • 국립한국문학관·세계문자박물관 새 관장에 임준열·김명인
    국립한국문학관·세계문자박물관 새 관장에 임준열·김명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신임 관장에 김명인(68) 인하대 국어교육과 명예교수, 국립한국문학관 신임 관장에 임헌영(85·본명 임준열) 문학평론가를 각각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김명인 신임 관장은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문학 평론가로서, 오랜 기간 문학과 문자문화의 사회적 의미를 탐구해 온 학자이다. 도서출판 풀빛의 편집장과 계간 '황해문화' 편집주간 등을 지내며 출판 현장의 경험을 쌓고, 인하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와 교육을 병행해 왔다. 20 2026-01-08 10:51
  • 인간 이순신을 말하다…우리들의 이순신 연계 강연 개최
    인간 이순신을 말하다…'우리들의 이순신' 연계 강연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은 16일 오후 2시 교육관 소강당에서 강연‧토론회 ‘인간 이순신을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과 연계해 마련된 자리로, 큐레이터, 역사학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작가,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역사적 인물인 이순신을 다각적으로 흥미로운 시선으로 풀어낸다. 특히 성웅(聖雄)이라는 틀에 갇힌 모습이 아닌 이순신의 인간적 면모, 고뇌와 선택 그리고 일상적 모습을 조명하여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와 같은 공감대 2026-01-08 09:52
  • 아바타3 한국, 글로벌 흥행 톱5 등극…수익 639억원 돌파
    '아바타3' 한국, 글로벌 흥행 톱5 등극…수익 639억원 돌파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국내 흥행 성적이 글로벌에서 흥행 톱(TOP) 5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한국은 1월 7일 기준 흥행 수익 4412만 1573달러(한화 약 639억 원)를 돌파하며 북미(3억 1133만 달러)와 중국(1억 3792만 달러), 그리고 프랑스(8216만 달러)와 독일(6409만 달러)에 이어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아바타: 물의 길' 역시 2022년 개봉 당시 동일한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이는 한국 관객들의 꾸준한 '아바타' 시리즈 사랑을 실감하게 2026-01-08 09:16
  • 또 잡힌겁니까?…신정환 노빠꾸 탁재훈 등장 예고에 화들짝
    "또 잡힌겁니까?"…신정환 '노빠꾸 탁재훈' 등장 예고에 '화들짝' 드디어 만났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이 공개한 영상 10회에는 말미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신정환의 영상은 오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신정환은 탁재훈을 향해 "안녕하세요"라고 들어왔다. 이어 그는 탁재훈을 향해 "또 잡힌겁니까?"라는 말을 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노빠꾸 탁재훈'이 취조물 형식으로 진행되기에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정환의 폭탄 발언에 탁재훈과 신규진은 폭소를 터트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신정 2026-01-08 08:20
  • 사랑해, 리차드 파커
    "사랑해, 리차드 파커" 어둠 속에서 리차드 파커가 등장하자, 관객 모두가 숨 죽였다. 리차드 파커는 커다란 몸으로 무대를 어슬렁거리거나, 근육질 몸매를 유연하게 움직이며 무대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 초연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그림이 튀어나오는 팝업 동화책 같다. 옛날 옛적부터 전해져 온 듯한 형형색색의 신비롭고 매혹적인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주인공 파이 역의 박정민, 박강현 등 배우들의 열연도 인상적이지만, 이 작품의 상상력을 완성하는 핵심은 퍼펫티어들 2026-01-07 15:15
  •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조창훈 보유자 별세…향년 84세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조창훈 보유자 별세…향년 84세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조창훈 보유자가 별세했다. 향년 84세. 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조창훈 보유자는 지난 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조창훈 보유자는 1955년 국악사양성소(1기생)에 입학해 고(故) 김성진 보유자에게 본격적으로 대금을 배우면서 대금정악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국악사양성소 졸업 후 국립국악원에 입사해 가곡, 가사 등을 전반적으로 학습하여 음악적 기반을 튼튼히 했다. 부산, 광주, 서울 등지의 국악 관련 기관에서 악장, 지휘자 등을 역임하며 국악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 2026-01-07 11:18
  • 국립김해박물관장에 이양수 씨
    국립김해박물관장에 이양수 씨 제10대 국립김해박물관장에 이양수씨가 취임했다. 7일 국립김해박물관에 따르면 이양수 신임 관장은 부산대 고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고고학 석사·박사 과정을 밟았다. 청동기, 그중에서도 청동거울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2년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 근무를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정책과,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 고고역사부, 전시과 등을 거쳐 국립김해박물관과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청주박물관 관장을 역임했다. 이양수 신임 관장은 "앞 2026-01-07 10:10
  • 국가유산청, 대형불화 과학적 조사 방법 책자로 발간 
    국가유산청, 대형불화 과학적 조사 방법 책자로 발간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에 걸쳐 진행한 대형불화 정밀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대형불화 과학적 조사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대형불화 조사 과정에서 축적된 조사 방법과 유의사항, 분석 노하우를 현장 연구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실무형 자료집이다. 국립기관과 지자체의 문화유산 담당자, 보존처리 전문가, 대학·연구기관 연구자 등이 현장 조사와 보존 연구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자에 2026-01-07 09:05
  • 이희준 장편 연출작 직사각형, 삼각형 1월 21일 개봉 확정
    이희준 장편 연출작 '직사각형, 삼각형' 1월 21일 개봉 확정 배우 이희준이 연출한 영화 ‘직사각형, 삼각형’이 오는 21일 개봉한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은 영화 ‘직사각형, 삼각형’은 좋으려고 만난 가족모임에서 해묵은 갈등이 하나둘씩 수면으로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일상적인 갈등이 점차 예측 불가능한 소동으로 번져가는 과정을 날카롭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다. 웃음을 유발하는 설정 속에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쌓여온 감정의 골을 솔직하게 드러내 관객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2026-01-07 08:36
  • 헝가리 영화거장 벨라 타르 별세…향년 70세
    헝가리 영화거장 벨라 타르 별세…향년 70세 헝가리 영화 거장 벨라 타르가 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0세. 타르 감독은 끝없이 이어지는 롱테이크, 전문 배우 대신 일반인을 기용하는 캐스팅, 회화적인 흑백 화면 등으로 자신만의 미학을 구축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동유럽 사회의 균열과 인간의 내면을 집요하게 응시하는 연출로 세계 영화사에 독보적인 궤적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1994년작 ‘사탄탱고’가 꼽힌다. 동유럽 공산주의 붕괴 이후 물질적·정신적 퇴행을 다룬 이 작품은 상영시간 7시간에 달하는 대작으로 타르 영화 2026-01-07 08:24
  • [종합] 조병규 복귀·지니 스크린 데뷔작 보이, 새해 극장가 변수 될까
    [종합] 조병규 복귀·지니 스크린 데뷔작 '보이', 새해 극장가 변수 될까 배우 조병규가 학교폭력 의혹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논란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복귀인 만큼 그의 선택을 향한 시선은 여전히 엇갈린다. 근미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네온-느와르 영화 보이는 조병규 개인의 서사를 넘어설 수 있을까. 학폭 의혹이라는 무거운 그림자 속에서 영화가 배우의 복귀 서사를 작품의 힘으로 타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보이'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2026-01-06 17:29
  • 한국전통문화대,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문화유산 인재 양성 협약 체결
    한국전통문화대,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문화유산 인재 양성 협약 체결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6일 오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충남 부여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유현당에서 문화유산 분야의 학술 및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보유한 문화유산 역량과 정보 통신 기술(ICT) 특성화 역량을 결합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취지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의 인정 △교육 및 연구 인력의 교류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교환 △ 2026-01-06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