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휘영 장관 영화 홀드백 도입 막바지 숙의 단계
    최휘영 장관 "영화 홀드백 도입 막바지 숙의 단계"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3일 홀드백 도입과 관련해 "현재 마무리를 위한 숙의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홀드백은 영화 극장 개봉 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른 플랫폼에 영화 공개되기까지 유예 기간을 도입하는 제도다. 최 장관은 이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영화 분과 회의에서 "선뜻 (도입)하기에는 조금 더 생각하고 고민할 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홀드백 도입은 '한국 영화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민관협의체'(이하 민관협 2026-10-13 17:31
  • 크런치롤 들어오고 인재는 日로… 애니업계, 예산 삭감에 아쉬움
    크런치롤 들어오고 인재는 日로… 애니업계, 예산 삭감에 '아쉬움' "2027년 예산안에 충격을 받았다." 1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로 열린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애니메이션 분과 회의에서는 내년도 애니메이션 분야 예산 삭감에 대한 관련 업계의 우려가 쏟아졌다. 애니메이션 분야 예산은 올해 390억원에서 내년 338억원으로 52억원(약 13%) 줄었다. 강문주 한국애니메이션 제작자협회 회장은 "영화는 상대적으로 예산이 늘어난 반면 애니메이션은 예산이 깎였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강 회장은 애니메이션 산업의 1 2026-10-13 15:53
  • 뮤직비디오 자체등급분류 시대 열린다…청소년 보호 장치도 마련
    뮤직비디오 '자체등급분류' 시대 열린다…청소년 보호 장치도 마련 뮤직비디오 유통 절차가 간소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뮤직비디오를 포함한 음악영상물 등의 자체등급분류 제도 도입을 위한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법은 공포 후 1년 뒤부터 시행된다. 이번 '음악산업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추어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등록한 사업자는 직접 음악영상물등의 등급을 분류하고 영등위에 통보한 후 이를 공개할 수 있다. 모든 음악영상물등이 공개 전에 자체등급분류를 받아야 2026-10-13 13:16
  • [BIFF 2026] 5만 관객 돌파한 부국제…부산 어워드·폐막식까지 막판 열기
    [BIFF 2026] 5만 관객 돌파한 부국제…부산 어워드·폐막식까지 막판 열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는 15일 폐막을 앞두고 막바지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 닷새 만에 프로그램 이벤트 관객 5만 명을 돌파하며 일찌감치 지난해 최종 관객 수를 넘어서는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다채로운 후반부 행사와 대망의 '부산 어워드' 시상식을 향한 막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3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 5일째인 지난 10일 기준으로 영화의전당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 오픈 토크, 야외무대인사를 비롯해 씨네 클래스, 액터스 하우 2026-10-13 11:04
  • 칸 초청 직후 폭격에 숨진 가자지구 사진가…그를 담은 다큐 18일 서울 상영
    칸 초청 직후 폭격에 숨진 가자지구 사진가…그를 담은 다큐 18일 서울 상영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가자지구 사진가를 1년간 영상통화로 기록한 다큐멘터리가 오는 18일 서울에서 상영된다. 1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인디스페이스에서 '가자 학살 3년,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공동체 상영회'가 열린다. 상영작은 세피데 파르시 감독의 '영혼을 손에 품고 걷는다'(2025)다. 주최 측에 따르면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와 파템의친구들, 미디어사회운동센터WA, 문화연대, 전주국제단편영화제, 한국독립PD협회 등 30개 단체가 공동주최로 참여했다. 파르시 감독은 이란을 떠나 프랑 2026-10-13 09:47
  • 롯데시네마, 하이브 씨네 페스트 2026 단독 개최…극장, 팬덤 테마파크로
    롯데시네마, '하이브 씨네 페스트 2026' 단독 개최…극장, 팬덤 테마파크로 롯데시네마가 전 세계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하이브 씨네 페스트 2026'을 국내 극장 단독으로 개최하며 오프라인 팬덤 경험 플랫폼으로의 진화에 나선다. 오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전 세계 60여 개국 1100개 이상의 극장에서 열리는 '하이브 씨네 페스트 2026'은 극장 로비부터 상영관까지 관람 동선 전체를 팬덤 맞춤형 콘텐츠로 채우는 대규모 축제다. 먼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층과 10층은 팬덤 테마파크인 '스페셜 로케이션'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이곳에는 대형 포토존을 비롯해 아 2026-10-13 08:57
  • 이준기 어디 갔나 했더니…사카구치 켄타로와 7개 도시 돌며 반년 찍었다
    이준기 어디 갔나 했더니…사카구치 켄타로와 7개 도시 돌며 반년 찍었다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7개 도시를 돌며 반년 넘게 찍은 드라마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지난 6일 채널A와 디즈니플러스에서 첫 방송된 '키드냅 게임'은 일본 후지TV가 주도하고 홍콩 메이커빌, 한국 심스토리가 함께 만든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준기는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공동 주연을 맡았다. 후지TV는 지상파 프라임 시간대 드라마로는 처음 시도한 국제 공동제작이라고 설명했다. 촬영은 지난해 11월 시작해 6개월 넘게 이어졌고 도쿄와 홍콩, 서울,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 2026-10-12 17:44
  • [종합] 연상호 감독 실낙원으로 귀환…김현주·배현성, 가을 극장가 정조준
    [종합] 연상호 감독 '실낙원'으로 귀환…김현주·배현성, 가을 극장가 정조준 올 상반기 영화 '군체'로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연상호 감독이 올가을, 인간의 가장 복잡한 심연을 들여다보는 심리 스릴러 '실낙원'으로 극장가에 돌아온다.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실낙원'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김현주, 배현성이 참석했다. 영화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김현주 분)에 2026-10-12 17:07
  • [2026 국정감사] 김윤지 콘진원장, 암살자(들) 논란에 영화는 상상력 펼치는 공간
    [2026 국정감사] 김윤지 콘진원장, 암살자(들) 논란에 "영화는 상상력 펼치는 공간"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이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해 "영화는 상상력을 펼치는 공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영화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개인에 대한 공격이 이뤄지면 다시는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하게 함으로써 창작자의 다음 작품까지 의욕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발언에 "맞다"고 동의를 표했다. 김 원장은 콘진원이 '콘텐츠 가 2026-10-12 17:04
  • 예경 창업경진대회 대상에 AI 오디오 도슨트 제작 서비스
    예경 창업경진대회 대상에 AI 오디오 도슨트 제작 서비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예경)는 지난 2일 개최한 ‘2026 예술산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에서 AI 오디오 도슨트 제작 서비스 아르텔이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술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 육성 프로그램인 ‘아트 비즈니스 챌린지(아비챌)’의 사업 아이디어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시작된 아비챌은 현재까지 교육생 140명을 배출하고 창업 아이템 105개 이상을 발굴했다. 대상은 상업 갤러리와 아트페어를 타깃으로 한 AI 오디오 도슨트 제작 서비 2026-10-12 16:24
  • [따끈따끈 신간] 넘치는 좋아요, 사라지는 존중…한병철이 본 위기
    [따끈따끈 신간] 넘치는 '좋아요, 사라지는 '존중'…한병철이 본 위기 존중 없는 사회=한병철 지음, 정창호 옮김, 간디서원. 철학자 한병철은 신간 <존중 없는 사회>에서 현대사회의 위기로 '존중의 상실'을 꼽는다. <피로사회>를 통해 자본주의 시대의 자기 착취를 파헤쳤던 그는 이번엔 '존중'이란 개념을 통해 사회의 균열을 들여다본다. 존 롤스, 임마누엘 칸트, 한나 아렌트 등 철학자들의 사유를 바탕으로 신자유주의가 낳은 성과사회와 디지털 문명이 현대사회를 어떻게 무자비한 '오징어게임'의 현장으로 만들었는지 짚는다. 승자독식 경쟁에서 2026-10-12 16:14
  • 논란은 국회로, 관객은 극장으로…암살자(들) 300만 돌파
    논란은 국회로, 관객은 극장으로…'암살자(들)' 300만 돌파 역사왜곡 논란의 한복판에 선 영화 '암살자(들)'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정치권 공방과 제작진 고발, 국정감사 질의까지 논란의 범위가 넓어지는 동안 극장에서는 개봉 3주 차 관객이 오히려 늘고 실관람객 평점도 상승했다. 작품을 둘러싼 논쟁과 실제 관객의 선택이 엇갈린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개봉 20일째인 12일 누적 관객 3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다섯 번째로 300만 고지를 밟았다. 흥행 2026-10-12 13:12
  • 문체위, 암살자(들) 공방 계속…역사왜곡·심의 부실 vs 창작 탄압·정치 개입
    문체위, '암살자(들)' 공방 계속…"역사왜곡·심의 부실" vs "창작 탄압·정치 개입"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국정감사에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싸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영화의 노골적인 역사 왜곡과 '12세 이상 관람가' 판정의 부실함을 강도 높게 비판한 반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권의 과도한 개입이 창작의 자유를 침해하고 영화 산업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맞섰다. 12일 열린 문체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윤용근 의원은 " 2026-10-12 12:19
  • 토니상 11관왕 해밀턴 첫 내한…12월 부산·내년 1월 서울서 공연
    토니상 11관왕 '해밀턴' 첫 내한…12월 부산·내년 1월 서울서 공연 브로드웨이 뮤지컬 '해밀턴'(Hamilton)이 한국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12일 공연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뮤지컬 '해밀턴'은 오는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한 뒤, 내년 1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내한 공연은 작품 탄생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무대로, 새롭게 제작된 월드투어 프로덕션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원어 공연으로 진행되며 출연진과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 2026-10-12 10:36
  • 팔로워 80만 거느린 16세 피아니스트 클래식 저변 넓히고 싶어
    팔로워 80만 거느린 16세 피아니스트 "클래식 저변 넓히고 싶어" 인스타그램 31만명, 페이스북 39만명, 틱톡 8만명, 유튜브 4만명. 독일 피아니스트 유스투스 아이히혼(16)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약 8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거실에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찍어 올리기 시작한 지 3년 만에 그는 '클래식계 SNS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데뷔 음반 '더 소스(The Source)'를 발매한 뒤에는 팔로워가 급증했다. 2009년 독일 바이마르에서 태어난 아이히혼은 세 살 때 피아노 즉흥 연주를 시작했고, 열 살에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 영재 2026-10-12 00:00
  • [최씨네 리뷰] 작은 것들의 우주…부국제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최씨네 리뷰] 작은 것들의 우주…부국제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영화를 보는 순간의 기분, 그날의 온도와 습도, 나의 경험은 종종 평가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최씨네 리뷰'는 필자의 시선과 경험을 녹여 조금 더 편안하고 일상적으로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다. <편집자 주> 카페 안 옆자리의 대화가 문득 흥미롭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아주 단편적인 말만으로도 우리는 두 사람의 관계와 그날의 하루를 짐작하고, 어느새 그 이야기에 동행하게 된다. 사소하고 일상적이지만 그래서 특별한 순간들. 그 시간을 한 편의 영화로 옮겨 놓은 작품이 있다. 김종관 감독의 ' 2026-10-12 00:00
  • 서울대 미학과 이준혁, 206대 1 뚫고 아마추어 성악콩쿠르 첫 대상 영예
    서울대 미학과 이준혁, 206대 1 뚫고 아마추어 성악콩쿠르 첫 대상 영예 서울대에서 미학을 전공하는 24세 대학생이 20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마추어 성악콩쿠르 정상에 올랐다. 중학생 때 취미로 성악을 시작해 10년 가까이 노래를 이어온 이준혁씨다. 이씨는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아마추어 성악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이기연오페라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아주미디어그룹과 BNK투자증권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학생과 직장인, 은퇴자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도전했다. 본선에는 1 2026-10-11 14:02
  • [베스트셀러] 하루키 가호·트렌드 코리아 2027 인기 
    [베스트셀러] 하루키 '가호'·'트렌드 코리아 2027' 인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가호>와 새해 경제·소비 흐름을 전망한 <트렌드 코리아 2027>이 서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호>는 예스24, <트렌드 코리아 2027>은 교보문고에서 각각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0일 예스24의 10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하루키의 <가호>가 1위를 차지했다. 40대와 50대의 구매율이 각각 40.8%, 28.1%에 달하는 등 40~50대 사이에서 인기다. 교보문고에서는 김난도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집필한 <트렌드 코리아 2027&g 2026-10-10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