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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전속 청년 오케스트라 내년 첫선…공개 오디션으로 60명 선발 청년 연주자 60명이 8개월 동안 예술의전당 전속 단원으로 활동하는 시즌제 오케스트라가 내년 출범한다. 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은희 의원실이 입수한 예술의전당 계획안에는 총 5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책정돼 있다. 오디션은 전국을 대상으로 공개 진행되며, 시즌마다 새로 단원을 뽑는 방식이다. 최종 선발은 내년 4월까지 끝낸다. 선발된 단원은 월 250만원 수준의 보수를 받으며 12월까지 무대에 서고, 연말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칠 예정이다. 공연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뉜다. △예술 2026-10-01 21:22 -
한제협, '암살자(들)' 논란에 입 열었다…"창작자 개인 공격·억측 자제해야"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과 정치권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한제협)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창작자에 대한 과도한 비난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1일 한제협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싸고 작품의 내용과 표현, 제작 과정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역사적 사건이나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에 대해 관객의 관점과 해석에 따라 서로 다른 의견이 제기되는 2026-10-01 18:00 -
사랑은 증명할 필요 없기에… 영화 '가능한 사랑'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 호석(설경구)과 그의 아내 미옥(전도연),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조여정)와 남편 상우(조인성)를 나란히 세우며 진행된다. 두 부부 사이에는 분명한 경제적·계급적 간극이 존재한다. 실제로 영화는 집단 해고와 그 후유증, 서로 다른 계급에 놓인 두 부부의 관계를 여러 층위에서 겹쳐 보여준다. '가능한 사랑'의 첫인상이 계급인 이유다. 하지만 미옥과 호석 부부를 따라가다 보 2026-10-01 17:56 -
[종합] "30번은 더 오고 싶다"…13번째 내한 톰 크루즈, '디거'로 선보일 파격 변신 13번째 한국을 찾은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전대미문의 파격적인 캐릭터로 스크린에 귀환한다. 거장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과 손잡고 탄생시킨 역대급 꼰대 재벌 캐릭터를 통해, 그는 시대를 초월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는 영화 '디거'의 주연 배우 톰 크루즈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영화 '디거'는 꼰대 괴짜 재벌 '디거 록웰'(톰 크루즈 분)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2026-10-01 15:20 -
서울디자인위크, 14일 개막…동대문·성수·연희 등 '디자인 로드' 연결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중심으로 '2026 서울디자인위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서울디자인위크는 ‘디자인 레시피’를 주제로, DDP를 중심으로 한 전시와 페어, 컨퍼런스와 함께 성수, 연희 등 서울 곳곳의 디자인 공간과 창작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DDP 디자인페어에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79개가 참여한다. 관람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중심으로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대 2026-10-01 14:42 -
나라 잃은 시대 태어난 '가갸날'…한글날 100년을 보다 "우리의 문화에 새봄이 돌아올 때면, 우리의 정음 문자는 언제라도 세계 인류의 환호를 받을 것이다." '정음반포기념일을 당하야', <신민>, 1926년 1926년 잡지 '신민'에 실림 '정음반포기념을 당하야'의 한 대목이다. 일제강점기였던 그해, 조선어연구회(현 한글학회)는 첫 '가갸날' 기념식을 열렸다. 나라 잃은 시대에도 우리말과 글을 지키려 했던 이들이 만들고 지켜낸 가갸날은 100년을 이어져 오늘날 '한글날'이 됐다. 국립한글박물관 2026-10-01 14:36 -
창작자 IP, 투자·제작으로…콘진원 비즈니스 상담회 내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월 18일 오후 2시 롯데호텔월드에서 '2026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창의인재동반사업 기 수료생과 2026년 멘티가 개발한 콘텐츠 IP 40종이 소개된다. 영상·애니메이션 16종, 웹툰·스토리 12종, 게임 7종, 음악·공연 5종으로, 시나리오 개발 단계부터 제작 중인 프로젝트와 정식 출시작까지 다양한 단계의 콘텐츠가 참여한다. '콘크리트 저편의 세계', '드림랜드', ' 2026-10-01 13:11 -
[영상] "나락 안 간다 호언장담하더니"…단군, '암살자들' 사과→엇갈린 반응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유튜버 단군이 자신의 후기 영상과 이후 해명 과정에서 보인 태도까지 사과했다. 1일 단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화 암살자(들) 관련 사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단군은 “지금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고 제 후기 영상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비판이 있다는 점 인지를 하고 있다”며 “그 후기 영상과 관련해서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2026-10-01 10:04 -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 계속…韓 박스오피스는 1위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76만 6942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한국 영화 예매율 부문에서도 1위를 유지하며 개봉 2주 차에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는 추세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2026-10-01 09:23 -
지금부터 공연 성수기…올가을, 대한민국은 공연 중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6 대한민국은 공연중’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은 공연중’은 공연 성수기(10~11월)를 맞이해 주요 공연예술 행사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들을 함께 홍보해 공연예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통합 홍보 캠페인이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서울아트마켓(PAMS)’, ‘리:바운드 축제’ 등 주요 공연예술 행사 등이 이번 가을 펼쳐진다. 국 2026-10-01 09:03 -
"노무현 운지에 일베 안 떠오른단 수준"…이동진 '암살자들' 해명 반응 보니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과 맞물려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리뷰가 논란이 된 가운데 이동진이 자신의 발언 취지를 직접 설명했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동진의 추가 해명에도 불구하고 관련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동진은 지난달 30일 해당 영화 논란과 관련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영화 ‘암살자(들)’ 리뷰 영상이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 전환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논란이 된 발언은 리 2026-10-01 08:23 -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개봉 8일 만에 100만 돌파…'야당'과 타이 기록 최국희 감독의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청불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개봉 8일 차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338만 관객을 동원한 청소년 관람 불가(청불) 흥행작인 영화 '야당'의 100만 돌파 시점과 동일한 속도다. 청불 등급이라는 흥행 진입 장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 판매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성인 관객층의 굳건한 지지 2026-09-30 17:18 -
"AI 시대, 핵심은 안목과 엣지"…김난도가 꼽은 2027 트렌드 “AI를 써라, 쓰지 마라가 핵심이 아니에요. 핵심은 안목을 높이고 나만의 엣지를 키우는 것이죠.” 김난도 서울대 명예교수는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트렌드 코리아 2027'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인간의 경쟁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10대 키워드는 △권태사회 △라이프 ROI △폼팩터 시프트 △해봄경제 △저장인류 △바이브 워킹 △리:텐션 전략 △휴먼엣지 △하프시그널 △안목자본이다. 김 교수는 10대 키워드에는 "AI 자체가 나오는 단어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AI가 일상 2026-09-30 15:18 -
'암살자(들)'이 뭐길래…배우도 평론가도 유튜버도 줄줄이 봉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왜곡 논란이 영화와 무관한 곳까지 번지고 있다. '암살자(들)'에서 사회부 기자 역을 맡은 이민호의 SNS에는 "이런 영화에 출연하다니, 형 실망이야" "역사왜곡인 줄은 알고 출연한거냐"는 댓글이 달렸다. 세계 각국 언어의 팬 댓글로 채워지던 그의 SNS에 이런 악플이 쏟아진 건 이례적이다. 또 다른 주연을 맡은 유해진이 지난 16일부터 모델로 나선 버거킹 신메뉴 광고는 일부 누리꾼의 계약 해지 요구가 빗발치며 30일 기준 유튜브 댓글 창이 2026-09-30 15:15 -
[최씨네 리뷰] 짓궂고, 도발적인 블랙코미디…톰 크루즈 '디거' 영화를 보는 순간의 기분, 그날의 온도와 습도, 나의 경험은 종종 평가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최씨네 리뷰'는 필자의 시선과 경험을 녹여 조금 더 편안하고 일상적으로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다. <편집자 주> 본 기사는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스크린 너머의 재난을 완벽한 타인의 비극쯤으로 소비한다. 푹신한 객석에 기대어 팝콘을 씹으며 부조리한 세상을 비웃는 일은 얼마나 안전하고 유쾌한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 '디거'는 바로 그 안전하다 2026-09-30 14:55 -
BTS RM, 국중박에 1억 기부…소장품 구입 활용 뜻 밝혀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6월 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탄소년단 RM(본명 김남준)이 (사)국립중앙박물관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RM은 국립중앙박물관회에 기부금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구입에 사용해달라는 뜻을 전했다. RM은 “국립중앙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박물관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박물관과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RM의 기부는 9월 29일에 박물관 후원단체인 사단법인 국립중앙박물관회를 통해 후원금 기부 방 2026-09-30 13:00 -
'와호장룡' '숀 더 쉽' '그대 별처럼'…롯데시네마, 10월 '롯시픽' 라인업 공개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가 10월 단독 개봉작 브랜드 '롯시픽'의 다채로운 라인업 7편을 공개했다. 고전 명작의 스크린 귀환부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하이틴 호러, 짙은 감성 멜로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이 가을 극장가를 채울 예정이다. 먼저 오는 10월 7일에는 무협 로맨스의 전설로 불리는 영화 '와호장룡'이 재개봉한다.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명작으로, 수려한 무협 액션과 압도적인 영상미를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 2026-09-30 10:40 -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가호', 예약판매 하루만 베스트셀러 진입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가호'가 예약판매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하루키가 장편소설에서 여성을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예스24에 따르면 '가호'는 전날 예약판매를 시작한 직후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날 종합·일일 베스트셀러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예스24 인기 검색어에서도 '가호'와 '무라카미 하루키'가 각각 1·2위에 올랐다. '가호'는 '도시와 그 불확실 2026-09-30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