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에코에너지, 베트남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뚫었다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공급 사업에 참여하며 동남아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 최대 통신사 비엣텔 그룹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북부 최대 AI 인프라 사업 중 하나로 하노이 인근 신도시에 60MW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4만~5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하는 전력 수준이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2026-05-14 09:01 -
전기료 아끼는 똑똑한 가전···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CoC 서명 삼성전자가 유럽연합(EU)의 스마트 가전 에너지 행동강령(CoC)에 국내 기업 최초로 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EU CoC는 EU 집행위원회 산하 공동연구센터(JRC)가 주도하는 자발적 협약 프로그램이다. 가전 제조사들의 에너지 고효율 스마트 가전 개발과 보급 확대를 견인한다. 기존 에너지 규제가 전력 소모 자체를 줄이는 데 집중해왔다면, EU CoC는 전력 공급 상황에 맞춰 효율적인 시간에 가전 사용을 장려하는 정책에 가깝다. 전력 사용 시간대를 분산시켜 에너지 수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E 2026-05-14 08:38 -
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이익 334억원…전년 대비 102%↑ SK네트웍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33억5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2.4%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매출액은 1조7434억원으로 6.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2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651.7% 각각 증가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지난 13일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SK일렉링크에 대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의 지분 구조 변경 거래를 완료하는 등 비핵심 사업의 지분 매각 등을 추진하며 사업구조 최적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앞 2026-05-13 20:51 -
'삼성 TV' 부활 특명 이원진號···첫 행보 '플랫폼 비즈니스 TF' 정체는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가 기존 TV 사업의 무게 중심을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이원진 사장이 TV 사업 새 수장으로 지휘봉을 잡은 지 약 일주일 만에 이뤄진 조치다. '20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라는 위상을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 수익 모델 구축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4일 VD 사업부장 부임 직후 자체 TV 플랫폼의 광고 수익 극대화를 전담할 '플랫폼 서비스 비즈니스 전략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 2026-05-13 19:00 -
[삼성 파업 현실화] 왜 여기까지 왔나…정책 변화가 키운 '강경 교섭 구조'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조정 결렬은 단순한 임금협상 실패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성과급 산정 방식을 둘러싼 갈등이 정부의 노동정책 변화와 맞물리면서 대기업 노사 간 힘의 균형이 급격히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13일 삼성전자 노사 간 협상이 최종 결렬된 핵심 배경은 성과급 지급 관련 입장 차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명시하고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는 방안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승호 위원장은 사후조정을 앞두고도 "영업 2026-05-13 16:47 -
[삼성 파업 현실화] 노조, 가처분 상관없이 총파업 공언…정부 긴급조정권 발동은 글쎄 삼성전자 노조가 법원의 가처분 결과와 상관없이 총파업을 포함한 적법한 쟁의행위를 실행하기로 했다.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쉽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직접 개입보다 노사 간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하고 있어서다. 13일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의 최승호 위원장은 오전 10시 수원지법에서 열린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두 번째 심문 기일에 참석하면서 "정당하게 파업권을 얻은 만큼 적법하게 쟁의행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3 16:47 -
[삼성 파업 현실화] 30시간 릴레이 협상도 물거품···'골디락스' 국면에 파업 먹구름 삼성전자 노사가 밤샘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빈손으로 돌아섰다. 양측이 성과급 지급 기준과 상한제를 둘러싼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다. 반도체 '골디락스' 국면에 사상 초유의 총파업 먹구름이 드리우는 상황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청사에서 사후조정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3월 교섭 중단 이후 약 한달 반 만에 마주 앉은 양측은 첫날 1차 조정회의에서 12시간에 걸친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이튿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2차 회의는 2026-05-13 16:46 -
[삼성 파업 현실화] 끝내 협상 결렬…첫 가동중단 일주일 앞으로 삼성전자 노사 간 사후조정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창사 이래 첫 파업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노조는 파업 전까지 사측과 추가 교섭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중재로 사후조정 회의를 진행했으나, 13일 새벽 2시 50분께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종료됐다. 노사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은 마지막 절차였지만 결국 접점을 찾지 못했다. 핵심 쟁점이던 성과급 2026-05-13 16:46 -
삼성전자 노조, 가처분 2차 심문 출석…"적법하게 쟁의행위 할 것"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사후조정에서도 최종 결렬된 가운데 삼성전자 노조가 13일 열린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2차 심문에 참석했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의 최승호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수원지법에서 열리는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두 번째 심문 기일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 앞에서 "정당하게 파업권을 얻은 만큼 적법하게 쟁의행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위법한 쟁의행위를 어디까지 볼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사측은 협박이나 폭행 등 2026-05-13 10:59 -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으로 사후조정 무산…마지막까지 대화 하겠다" 삼성전자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어렵게 마련한 사후조정이 노조의 결렬 선언으로 무산됐다"며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협상 과정에서 정부가 노사 양측 입장을 반영해 다양한 조정안을 제시하며 협의를 지원했지만, 노조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조의 결정은 협상 타결을 기다려온 임직원과 주주, 국민들에게 큰 걱정과 불안을 끼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핵심 쟁점이었던 성과급 제도와 관련해서는 노조의 요구가 협상 2026-05-13 09:14 -
삼성전자 노조,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2차 심문 참석 삼성전자 노조가 이날 열리는 위법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두 번째 심문에 참석한다. 13일 삼성전자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위법쟁의행위 금지가처분 2차 심문에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및 전국삼성전자노조(전삼노)에서 10명의 조합원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합원 50여명이 함께 발표자료를 만들었고, 이날 회사와 이견이 있는 부분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10일 반도체 생산라인 불법적 점거와 같은 위법적 2026-05-13 09:03 -
삼성전자 노사 끝내 결렬…TSMC·인텔 '무노조'와 대조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타결을 위해 마련한 사후조정마저 최종 결렬되면서 '노사 갈등'이라는 내부 악재가 현실화되는 양상이다. 일률적 성과급 산정 방식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중인 해외 빅테크 기업들의 노사 관계와 보상 체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마지막 회의에서 임금 인상률과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두고 평행선을 달린 끝에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노조 측은 오는 21일 예정대로 2026-05-13 08:24 -
최승호 "조정안, 기존보다 후퇴"…"2일 뒤 만날 생각 없다"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노조 측은 이번 조정안이 기존 안보다 후퇴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위원장은 "조정안은 기존 안보다 오히려 퇴보한 안건이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성과급 상한이 유지되고, 핵심 쟁점인 제도화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번 사후조정에서는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노조 측은 해당 안이 사측 입장이 상당 부분 반영된 형태였다고 보고 수용하지 2026-05-13 08:09 -
삼성전자 총파업 현실화 땐 최대 30조 증발 우려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총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최대 30조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1~12일 이틀 간 열린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에서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고, 노조 측은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이제 남은 것은 21일로 예고된 총파업 수순인 셈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반도체 공정이 24시간 연속 가동을 전제로 설계돼 있어 생산라인이 멈출 경우 단순 생산 차질을 넘어 수율 저하와 공정 재안정화 비용까지 동시에 발생한다고 분석한다. 특히 미세 2026-05-13 07:48 -
[종합] 정부 나섰지만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최종 결렬…총파업 현실화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사후조정 마지막 이틀째 성과급 지급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정부의 중재 시도마저 끝내 무산되면서 총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3일 삼성전자 노조에 따르면, 사후조정은 조합에서 최종 결렬 선언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사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었다. 12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새벽 3시까지 17시간에 걸친 논의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2026-05-13 06:25 -
[속보] 삼성전자 노사, 오후 8시20분 성과급 협상 결론 2026-05-12 18:41 -
[속보] 삼성전자 노조 "2시간 내 노조안 수용하지 않으면 임금협상 결렬" 2026-05-12 18:31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서 빌 게이츠·나델라 회동···AI 칩 협력 강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 등과 연쇄 회동한다.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빅테크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번 만남이 양사의 AI 칩 협력을 한층 더 밀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곽 사장은 이날(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에서 열리는 'MS CEO 서밋 2026’'에 참석한다. MS CEO 서밋은 MS가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인과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2026-05-1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