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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세미콘 코리아서 AI 기반 반도체 설계·제조 혁신 비전 제시 엔비디아가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해 AI 슈퍼컴퓨팅과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반도체 설계·제조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엔비디아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세미콘 코리아 2026에서 기조연설과 주요 포럼을 통해 AI와 가속 컴퓨팅이 반도체 산업 전반을 재편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는 '차세대 반도체 설계와 제조를 위한 AI 슈퍼컴퓨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정 대표는 AI와 GPU 가속 워크플로우가 설계· 2026-02-11 17:36 -
칩플레이션 직격탄···"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10~15% 급감" 글로벌 메모리 가격 상승세 여파로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급감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 줄어든 11억3500만대 수준으로 관측했다. 트렌드포스는 "제품 구성과 지역 시장 노출도에 따라 브랜드별 영향은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면서도 "비관적 시나리오를 가정하면 글로벌 스마트폰 연간 생산 감소 폭이 15%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8GB·저장용량 256GB 메모리는 올해 1분 2026-02-11 17:18 -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세미콘 코리아 최대 부스 차리고 관람객에 어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11일 개막한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최대 규모 부스를 꾸리고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 장비 업계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파트너십 확대는 물론 일반 관람객에게도 회사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11일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미콘 코리아 2026 개막과 동시에 프레스 투어를 열고 부스 주요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미래 혁신의 중심이 될 반도체 기술이 시작되는 출발점을 의미하는 '모든 시작의 시작(The Beginning of Ever 2026-02-11 17:05 -
삼성전자, 中 바이트댄스와 AI칩 개발···파운드리·메모리 동반 협력 삼성전자가 중국 바이트댄스와 손 잡고 인공지능(AI) 칩 개발 협력에 나선다. 중국 빅테크들이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AI 칩 내재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바이트댄스에 오는 3월 말까지 AI 추론 작업용 칩 샘플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칩 설계 관련 최종 논의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트댄스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로 최근 전력 효율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자체 AI 칩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샘플 품 2026-02-11 16:39 -
이성훈 SKH 부사장 "향후 10년 난이도 차원 달라… AI로 R&D 패러다임 전환" 이성훈 SK하이닉스 부사장이 반도체 기술 난이도가 전례 없이 높아지는 향후 10년을 대비해 연구개발(R&D)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사람 중심의 기존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반 개발 체계를 도입해 '개발 케이던스'를 지켜내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6 기조연설에서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며 향후 10년의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의 본질은 타이트 마켓에서 제때 좋은 제품을 내놓는 것"이라며 "기술 난 2026-02-11 13:47 -
송재혁 삼성전자 CTO "IDM 장점 살려 차세대 HBM 리더십 이끌 것"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기술 로드맵을 강조하며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기술 전략을 제시했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패키지를 아우르는 통합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송재혁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6 기조연설에서 '제타플롭스 시대를 넘어, 다음 단계는(Beyond ZFLOPS:What’s Next)'을 주제로 강연하며 삼성전자의 중장기 기술 로드맵을 설명했다. 그는 AI 확산으로 메모리 성능과 전 2026-02-11 12:21 -
LG전자, 순천만 갯벌에 '마린 글라스' 적용…블루카본 생태계 복원 실증 LG전자가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협력해 해양 생물의 생장을 돕는 기능성 신소재 ‘마린 글라스(Marine Glass)’를 활용한 갯벌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LG전자는 11일 전남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 및 탄소중립 공동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석 LG전자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과 노관규 순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순천만 갯벌 2026-02-11 12:00 -
한미반도체, 세미콘 코리아서 와이드 TC 본더 첫 공개 한미반도체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을 위한 '와이드 TC 본더'를 최초 공개했다. 한미반도체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세미콘 코리아' 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HBM5·HBM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를 선보였다. 와이드 TC 본더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차세대 HBM 생산 장비로 기술적 난제로 상용화가 지연되고 있는 HBM 양산용 하이브리드본더(HB)의 공백을 보완할 새로운 타입의 TC 본더로 주목받고 있다. 첨단 정밀 본딩 기술을 적용 2026-02-11 11:38 -
삼성전자 26일 美서 언팩···갤럭시 S26 최초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26일 올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한국 기준 26일 새벽 3시(현지시각 25일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연다. 올해는 '삼성 갤럭시 이벤트 - 당신의 삶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차세대 AI 폰'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능에 초점을 맞춘 갤럭시 S26 시리즈가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공개된 17초 분량의 언팩 초대 영상에는 갤럭시 AI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상자 안에 있다가 밖 2026-02-11 11:28 -
삼성, 신제품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출시···中에 빼앗긴 안방 점유율 탈환 시동 삼성전자가 기술력과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을 출시했다. 인공지능(AI)로 연결된 'AI 홈' 생태계를 구축한 동시에 중국 업체들의 약점으로 꼽히는 보안 기능 새롭게 해 중국에 빼앗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되찾아오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1일 삼성 강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플러스·일반형 3개 제품을 선보였다. 2024년 4월 첫 올인원 로봇청소기 공개 후 2년 만에 내놓는 삼성 가전의 야심작이다. 2026-02-11 11:02 -
세미콘 코리아 2026 개막… 역대 최대 규모·AI 기술 중심 전시 국내 최대 반도체 기술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6(SEMICON Korea 2026)'가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3일간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AI 시대 첨단 반도체 기술과 글로벌 협력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엔비디아·인텔·마이크론·키옥시아 등 글로벌 설계 및 제조 기업과 ASML·램리서치·도쿄일렉트론 등 장비업체까지 약 550개 기업이 참 2026-02-11 10:33 -
삼성 송재혁 "HBM4 기술력 세계 최고… 삼성 원래 모습 보여줘" 송재혁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에 대해 '삼성의 원래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 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코리아 2026 기조연설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HBM4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삼성은 메모리와 파운드리, 패키지 기술을 모두 갖춘 유일한 기업"이라며 "AI가 요구하는 제품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고, 이 기술들이 적절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강조 2026-02-11 10:05 -
머크, 차세대 반도체 소재 '몰리브덴' 공급 본격화···"메모리 성능·전력 효율 크게 개선" 머크가 차세대 반도체 소재 '몰리브덴' 공급 확대를 통해 국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늘어나는 메모리 생산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우규 머크 한국 대표는 10일 '세미콘코리아 2026' 기자간담회를 열고 "몰리브덴은 텅스텐, 구리 등 기존 소재 대비 메모리 성능, 전력 효율을 크게 개선하는 첨단 소재"라면서 "고객사들의 메모리 품질과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몰리브덴은 텅 2026-02-11 09:00 -
[억대 성과급 역설] 삼성·SK 돈잔치에도 떠나는 인재들..."3배 연봉 어떻게 뿌리쳐요" 글로벌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올라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억대 성과급 잔치'를 이어가고 있지만 인재 수급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좌불안석이다.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빅테크와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기업들이 막대한 자금력으로 우수 엔지니어를 빨아들이면서 인력 사수에 어려움을 겪는 탓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임직원에게 지급한 성과급 규모는 8조원 이상이다. 삼성전자는 2025년분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OPI)으로 약 3~4조원을 지출한 걸로 파악된 2026-02-10 18:00 -
[억대 성과급 역설] 1000조 투자 빛바랠라...인재 육성도 기업 몫, 정부는 뭐하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 산업의 명운을 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지만 만성적 인재난이 발목을 잡는 상황이다. 목마른 기업이 우물 파듯 인력 육성·유치에 사활을 건 가운데 정부도 범국가적 차원의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평택, 이천 등지에서 공장 신설과 증설을 위해 투입했거나 투자를 계획 중인 자본은 총 1000조원가량이다. 삼성전자가 약 400조원, SK하이닉스가 약 600조원을 투자할 예정으 2026-02-10 18:00 -
[억대 성과급 역설] K-반도체 마이너 연봉, 대기업 절반 이하···생태계 고사 우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대 개화에 따른 슈퍼사이클(초호황기)로 최대 성과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생태계 하단을 떠받치는 동종 업계 중견·중소 기업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대기업과의 연봉 격차가 심화하면서 인력 신규 유입은커녕 있던 일손까지 떠나갈 위기에 놓여서다. 10일 반도체 팹리스(설계) 분야 매출 상위 10개사의 2024년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2곳 중 1곳은 국내 이공계 분야 1인당 평균 연봉을 크게 하회했다. 매출 3위를 기록한 제주반도체 7400만원을 비롯해 텔레 2026-02-10 18:00 -
LS전선, 美 초고압 케이블 7000억원 수주 LS전선이 북미 시장에서 70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은 북미법인 'LS 케이블 시스템 아메리카(LSCSA)'와 계약을 맺고 345킬로볼트(kV) 지중 초고압 케이블과 해저 초고압 케이블 등 2건을 판매·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각 사업 수주 규모는 3173억원과 3692억원에 이른다. LSCSA는 원발주처인 북미 기업에 케이블을 최종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다만 LS전선은 "본 건의 체결계약명 및 원발주처는 원발주처의 비밀 유지 요청에 따라 기재하지 않는다" 2026-02-10 17:08 -
ASM, 세미콘 코리아 2026서 리크루팅·체험 프로그램 확대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이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6에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10일 ASM은 이번 전시에 참가해 체험형 게임존과 리크루팅존을 운영할 계획이며 반도체 분야 인재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스 2층에 마련된 리크루팅존에서는 전시 기간 동안 하루 4회 리크루팅 세션을 열고, 현직 엔지니어들이 직접 기업 문화와 직무를 소개한다. 별도 예약 없이 참여 가능한 워크인 상담도 병행한다. ASM은 반도체 공정 핵심 기술인 원자층 증착(A 2026-02-10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