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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SK엔무브,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기술 공동 개발 LG전자가 SK엔무브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산업용 차세대 열관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친환경 냉매와 냉동기유를 공동 개발하고, 기존 AI 데이터센터 중심의 액침냉각 협력을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 부품 등으로 확대한다. LG전자는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엔무브와 '가전·상업·산업용 신규 냉매, 냉동기유 및 액침냉각 기술 공동 선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과 김원기 SK엔무브 사 2026-09-23 10:00 -
삼성전자 LPDDR6,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서 업계 최초 검증 삼성전자가 차세대 저전력 D램인 LPDDR6를 퀄컴의 최신 모바일 플랫폼에서 업계 최초로 검증했다.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스마트폰의 메모리 탑재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차세대 LPDDR 시장 선점에 나선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6GB LPDDR6를 퀄컴의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 6세대'에서 최대 10.7Gbps 속도로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 LPDDR6가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플랫폼에서 검증을 마친 것은 업계 최초다. LPDDR은 스마트폰 등 모바 2026-09-23 09:58 -
퀄컴, 에이전틱 AI 위한 플래그십 모바일칩 2종 공개 퀄컴이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2종을 동시에 공개했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게이밍, 카메라 성능을 강화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온디바이스 AI 경쟁력을 확대한다. 퀄컴 테크날러지스는 최신 프리미엄 모바일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 6세대'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상위 제품인 익스트림 모델을 중심으로 성능 경쟁을 이어가는 동시에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를 통해 최신 AI 기능을 보다 폭넓은 2026-09-23 09:14 -
후지필름 코리아, 이가라시 유지로 신임 대표이사 선임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약 30년간 글로벌 이미징 사업을 경험한 이가라시 유지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가라시 대표는 임훈 사장과 함께 한국 법인을 이끌며 국내 이미징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가라시 대표는 1997년 후지필름에 입사한 뒤 본사와 영국, 미국 법인을 거치며 이미징 사업 전반에서 경력을 쌓았다. 영국 법인에서 커머셜 업무를 맡은 데 이어 본사 전자영상사업부에서 상품기획을 담당하며 제품 전략과 사업 경험을 넓혔다. 2013년에는 후지필름 미주 법인으로 2026-09-23 08:34 -
LS전선·LS마린솔루션, 유럽 풍력 전시회 참가…해상풍력 시장 공략 LS전선이 LS마린솔루션과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앞세워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LS전선은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윈드에너지(WindEnergy) 함부르크 2026'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윈드에너지 함부르크는 2년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풍력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개발사와 전력회사, 터빈·케이블 제조사 등 풍력산업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LS전선은 이번 전시에서 풍력터빈 2026-09-23 08:31 -
의자 하나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공간 효율 높인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2 슬림' 최근 주거비용 상승과 1·2인 가구 증가로 가전·가구 시장에서 '공간 효율성'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부피를 줄이는 것을 넘어 한정된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하나의 제품에 여러 기능을 담은 다기능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코웨이는 이런 수요에 맞춰 기능성과 심미성, 공간활용도를 함께 고려한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2 슬림'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트리플체어 시리즈는 평소에는 사무용 의자로, 휴식할 때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피 2026-09-22 18:00 -
"혼수가전부터 신혼여행까지"…삼성전자, 웨딩 고객 잡는다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준비도 분주해지고 있다. 혼수가전부터 신혼집 인테리어, 청첩장과 예물, 신혼여행까지 결혼을 준비하면서 챙겨야 할 항목도 다양하다. 삼성전자는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부부의 생활 방식과 주거환경에 맞는 혼수가전을 제안하고 결혼 준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혼수가전 전문 거점으로 새 단장한 삼성스토어 청담점을 비롯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부부와의 접점을 2026-09-22 18:00 -
삼성 'AI 깐부' AMD, 시총 1조달러…커지는 엔비디아 밖 공급망 AMD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를 타고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어섰다. 엔비디아가 장악한 AI 가속기 시장에서 AMD가 최대 대항마로 몸집을 키우면서 삼성전자가 구축한 '엔비디아+AMD' 공급망의 가치도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양사에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AI 반도체 사업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22일 외신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AMD 주가는 21일(현지시간) 9.6% 오른 613.31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 1조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들어 주가는 185% 뛰었다. 2026-09-22 18:00 -
LCD 장악한 中 패널업체, 유리기판까지 넘본다…韓과 선점 경쟁 글로벌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을 장악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인공지능(AI) 반도체용 유리기판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 SKC 등 국내 업체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유리기판 상용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중국 업체까지 가세하면서 초기 시장 선점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는 반도체 유리기판 캐리어 양산라인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천옌순 BOE 회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연례행사 'IPC 2026'에서 "반도체 유리기판 2026-09-22 18:00 -
초정밀 제조 현장 새 판 짠다…엡손, 프린터에서 로보틱스로 사업 재편 착수 엡손이 프린터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보틱스와 산업용 잉크젯 분야로 사업 체질 개선에 나선다. 초정밀 가공 기술을 제조 현장 전반으로 확장해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행보다. 요시다 준키치 세이코 엡손 대표이사는 22일 한국엡손 창립 3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엡손은 단순한 사무·가정용 장비 제조사를 넘어 초정밀 엔지니어링 기술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차세대 로보틱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업뿐만 아니라 의료 등 다양한 B2B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quo 2026-09-22 14:22 -
뚜렷해지는 구광모 '큰 그림'…LG-엔비디아, 'AI 인프라' 생태계 함께 구축한다 LG그룹이 LG전자에 이어 LG에너지솔루션까지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팩토리 생태계에 합류시키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그룹 차원으로 넓히고 있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MS)와도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공급과 피지컬 AI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대용량 냉각수분배장치(CDU)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가 엔비디아의 'DSX 레디' 제품에 포함됐다. DSX 레디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팩토리에 적용되는 제품과 솔루션이 관련 기술 요건을 충족했는지 2026-09-22 13:58 -
한미반도체, 'FC 본더 75' 첫 출하…AI 패키징 공략 확대 한미반도체가 인공지능(AI) 반도체용 2.5D 패키징 장비를 글로벌 고객사에 처음 출하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용 TC 본더에 이어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한미반도체는 AI 반도체 2.5D 패키징을 지원하는 'FC 본더 75'를 글로벌 고객사에 첫 출하했다고 22일 밝혔다. FC 본더 75는 75㎜×75㎜ 크기의 대형 인터포저 패키징을 지원하는 장비다. 기존 범용 반도체 패키징 크기인 20㎜×20㎜보다 넓은 면적을 처리할 수 있어 차세대 AI 반도체에 필요한 대형 다이와 2026-09-22 09:36 -
LG전자, 빅테크 액체냉각 시장 영토 넓힌다…2.5㎿ 대용량 CDU 엔비디아 승인 LG전자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냉각 솔루션의 핵심 장비인 대용량 냉각수 분배장치(CDU)에 대해 엔비디아 규격 승인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5메가와트(㎿)급 CDU 제품으로 엔비디아 'DSX 레디 CDU'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엔비디아의 'DSX AI 팩토리 플랫폼'은 컴퓨팅, 전력, 냉각 등 데이터센터 설비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고도화된 기준이다. 2.3㎿ 이상의 대용량 제품에 한해 DSX 레디 인증이 부여된다. LG전자는 지난 7월과 9월 각각 600킬 2026-09-22 08:30 -
삼성전자, 독일에 빌트인 가전 상설 쇼룸 개관 삼성전자가 유럽 빌트인 가전 주요 시장인 독일에 상설 쇼룸을 개관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유럽의 대표 주방 가구·가전 기업간거래(B2B) 행사인 'KM 퀴헨마일레'가 매년 열리는 독일 뢰네 지역에 상설 쇼룸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퀴헨마일레는 약 300개의 브랜드와 2만5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주방 가구 행사로, 올해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이 행사에 참가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꾸준히 선보여 왔으며 올해는 행 2026-09-22 08:18 -
삼성전자서비스, 추석 연휴에도 긴급 수리…주말케어센터 9곳 운영 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 기간 휴대전화와 가전제품 고장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서비스 체계를 운영한다. 일반 서비스센터가 쉬는 연휴에도 주말케어센터와 출장서비스 인력을 배치해 긴급 수리 수요에 대응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26~27일 전국 9곳의 '주말케어센터'에서 휴대전화와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휴 첫날인 24일과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서비스센터가 휴무한다. 주말케어센터는 서울 삼성강남·홍대와 경기 중동·성남·구성, 2026-09-22 08:13 -
[中가전 진화] 깐깐한 북미 소비자까지 홀렸다…가성비는 옛말, 프리미엄 경쟁 본격화 글로벌 가전 브랜드 각축장인 북미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이 삼성전자·LG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인공지능(AI) 홈 시장이 개화하기 전에 품질 경쟁에서 먼저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고객만족도지수(ACSI)가 최근 발표한 '2026 가전·전자제품 연구'에서 하이센스는 TV 만족도 81점으로 삼성전자·비지오와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생활가전에서는 GE·하이얼·핫포인트 등 브랜드를 거느린 하이얼그룹이 82점으로 단독 2026-09-21 18:00 -
[中가전 진화] 안방 접수 뒤 동남아 찍고 유럽까지…K-가전 인도 사수전 중국 가전 업체들이 자국 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유럽으로 빠르게 영토를 넓히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웠던 과거와 달리 품질과 현지 유통·서비스망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가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우위를 보이는 유럽 프리미엄 시장과 인도 시장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가전시장에서 수입 제품 비중은 1.4%에 불과했다. 생산액 기준 상위 5개 업체 비중은 82.2%에 달했고, 중국 가전기업 마이디어가 27.7%로 2026-09-21 18:00 -
[中가전 진화] M&A로 프리미엄 기술 빼내고 현지화로 경쟁력 강화…'중국 특색' 성공 방정식 중국 가전 업체들이 해외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 배경에 가격 외 전략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지 기업을 인수해 기술과 브랜드, 유통망을 흡수하고 생산기지 현지화를 확대하는 행보가 공식처럼 작용하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얼은 2016년 미국 GE어플라이언스를 56억 달러에 인수한 뒤 기존 브랜드와 생산·서비스 체계를 그대로 활용해왔다. GE·GE프로파일·카페·모노그램·핫포인트 등 현지 소비자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유지해 중국 브랜드를 처음부터 키우는 데 필 2026-09-2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