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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80억 자사주 매입 완료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사재로 8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마쳤다. HBM 장비 시장과 첨단 패키징 분야에서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책임경영 차원의 행보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곽 회장이 8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33만8917원으로 이번 매입은 지난 5월 19일 공시한 자사주 취득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곽 회장은 2023년부터 총 645억원 규모의 한미반도체 주식 71만6055주를 취득했다. 곽 회장의 한미반도체 지분율은 33.59%로 높아졌다. 증 2026-06-16 11:24 -
코웨이,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디자인 침해 소송 코웨이가 청호나이스의 '서밋타워 공기청정기'를 상대로 디자인권 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월 디자인 모니터링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 뒤 나온 첫 공식 조치로, 디자인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본격화한 것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청호나이스가 지난 2월 출시한 서밋타워 공기청정기가 자사 '노블 공기청정기' 디자인권을 침해했다고 보고 지난 2일 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코웨이가 문제 삼은 부분은 본체의 사각 형상과 비율, 상부 팝업부 형상, 상부 팝업부가 2026-06-16 10:24 -
대세는 컴팩트 가전···LG전자, 거치대 확 줄인 무선청소기 출시 LG전자가 무선청소기 신제품 '컴팩트타워' 2종을 출시한다. 기존 올인원타워 대비 거치대 부피를 약 40% 줄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본체 충전과 자동 먼지 비움 기능을 갖춘 타워의 크기를 대폭 줄이면서도 성능을 유지한 게 특징이다. 대표 모델인 'A7 코어+ 컴팩트타워'는 최대 220W의 흡입력을 발휘한다. 타워에는 부피가 작아진 대신 2.1L 용량의 먼지통이 탑재됐다. 물걸레 겸용 모델의 경우 450mL 대용량 물통을 갖춰 한 번의 물 보충으로 최대 2026-06-16 10:00 -
삼성전자, 갤럭시 보안 '사전 차단' 강화…피싱앱 실행까지 막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보안 기능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차단 중심으로 고도화한다. 악성 앱과 스미싱 메시지, 보이스피싱 등 모바일 금융사기 위협을 사용자가 피해를 보기 전에 막는 데 초점을 맞췄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공개되는 갤럭시 신제품부터 강화된 보안 기능을 순차 적용한다. 핵심은 '피싱앱 위험 알림' 기능을 고도화해 악성 앱 설치 차단을 넘어 이미 설치된 앱의 실행까지 막는 것이다. 새 기능은 One UI 9.0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앱 설치 시 갤럭시 스토어의 2026-06-16 08:31 -
삼성전자, 호텔용 '더 프레임' 공개…아트 TV B2B로 확장 삼성전자가 아트 TV '더 프레임'을 호텔용 TV 라인업으로 확대한다. 가정용 프리미엄 TV에서 쌓은 디자인 경쟁력을 호텔과 리조트 등 B2B 시장으로 넓혀 객실 TV 수요를 공략하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호텔 기술 전시회 '하이텍 2026'에서 호텔용 '더 프레임'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럭셔리 호텔과 프리미엄 부티크 호텔 등 기업 고객을 겨냥했다. 호텔용 더 프레임은 4K QLED 화질과 빛 반사를 줄이는 안 2026-06-16 08:28 -
SK하이닉스, 이르면 22일 임협 개시···노조 '삼성 수준 처우' 요구 전망 SK하이닉스 노사가 이르면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6년도 임금협상에 돌입한다. 올해 교섭에서는 반도체 업계의 실적 회복세와 맞물리면서 삼성전자 수준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노조 측과 사측 간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올해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을 위한 교섭위원 간 첫 대면 일정을 오는 22일로 합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교섭 준칙을 조율하고 핵심 쟁점에 대한 서로의 입장 차를 확인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의 노동조합은 3개의 복수 노 2026-06-15 16:40 -
유럽서 전장 사업 키우는 삼성…全계열사 역량 결집한다 삼성전자가 유럽 완성차 시장을 공략하며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배터리, 인포테인먼트까지 삼성그룹 전반의 역량 결집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미 포화 상태에 진입한 가전·TV 부문을 넘어 전장 부문이 삼성의 새로운 수익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장 사업은 삼성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분야로 꼽힌다. 삼성전자가 2017년 인수한 자회사 하만을 중심으로 삼성전자는 차량용 2026-06-15 16:40 -
[중동전쟁 종전] 반도체 장비·부품 납기 숨통...전자업계 물류 차질 완화 기대 중동전쟁 종전이 유력시되면서 전자·반도체 업계는 장비·부품 납기와 특수가스 수급, 전력비 부담이 낮아질 수 있어 물류와 소재 조달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자업계는 이란전쟁 종전 합의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쟁 기간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선박 운항 제한으로 국제유가와 해상운임, 보험료가 뛰면서 장비와 소재, 부품 조달 과정에서 물류 차질과 비용 상승 리스크에 노출돼 있었다. 가장 먼저 기대되는 효과는 반도체 장비와 부품의 납 2026-06-15 11:33 -
삼성전자,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 공개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을 공개하며 스위스 현대 미술의 정수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매년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전시 작품들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공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 유수의 갤러리 8곳이 엄선한 작품 24점으로 구성됐으며, 스위스 현대 미술의 다채로운 시선과 바젤의 예술적 정체성을 반영했다. 2026-06-15 08:31 -
"AI 못 잡으면 도태"···재계, 챗GPT·클로드 도입하며 'AX 가속페달' 주요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사내 업무에 전면 도입하며 AI 전환(AX)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과거 정보 유출과 보안 우려를 이유로 외부 생성형 AI 활용에 보수적이었던 재계가 AI 기술력에 대한 냉정한 현실을 받아들이며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6일부터 3일간 상반기 글로벌전략회의를 열고 주요 경영진들과 AX 전략을 핵심 의제로 다룰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모바일·가전 등 사업을 맡고 있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챗GPT, 구글 제 2026-06-14 18:00 -
LCD 악몽 재현되나···중국 OLED 치킨게임에 "정부 지원 시급" 중국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추격이 거세지면서 국내 업계의 기술 주도권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거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을 중국에 내어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연구개발(R&D)과 설비 투자에 대한 과감한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진단이다. 14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발간한 'K-OLED의 경쟁력과 초격차 수성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OLED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합산 점유율은 68.7%이었다. 중국은 31.2% 2026-06-14 10:14 -
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로 AI 핵심 부품 공급자 도약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핵심 부품인 '실리콘 캐패시터'를 앞세워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에 이어 실리콘 캐패시터까지 양산 체제를 구축하면서 AI 반도체에 필요한 핵심 부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14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 약 1조5000억원 규모 실리콘 캐패시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리콘 캐패시터는 AI, 고성능 컴퓨팅(HPC), 광통신 등 고속·고밀도 전자장치의 전력 안정 2026-06-14 09:00 -
삼성·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150조 전망…AI 거품론 무색한 슈퍼사이클 지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인공지능(AI) 투자 과열 논란과 주가 변동성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는 물론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가 동반 확대되면서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50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2분기 86조원대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SK하이닉스도 64조원대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양사는 1 2026-06-13 09:00 -
AI칩 주문 몰린 TSMC, 파운드리 점유율 72%…삼성과 격차 더 벌어져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의 판도를 더 크게 벌리고 있다. TSMC가 올해 1분기 점유율 70%를 넘기며 독주 체제를 굳힌 반면 삼성전자는 매출 증가에도 점유율이 하락했다. 1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파운드리 상위 10개 기업의 매출은 479억5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0.7%, 전 분기 대비 3.7% 늘어난 수치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 시장 성장은 AI 고성능컴퓨팅(HPC) 칩 수요가 이끌었다. AI 서버용 첨단 반도체와 관련 부품 출하가 견조했고, 가 2026-06-12 16:50 -
[박진영의 비즈+] 'AI 컴퍼니' 전환 3년차 맞은 SK네트웍스, 올해 투자 성과 가시화되나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렌터카와 정보통신 유통 등 전통 사업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AI와 데이터, 로보틱스를 축으로 대대적인 사업 체질 전환에 나섰다. 올해 AI 컴퍼니 전환 3년차를 맞아 투자 성과까지 일부 가시화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네트웍스'다. AI 중심 사업 전환과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 2026-06-12 16:34 -
한미반도체, 스페이스X에 500억원 투자 한미반도체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500억원을 투자한다. AI 산업의 확산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넘어 우주항공, 위성통신 인프라로 넓어지는 흐름에 대응한 전략적 투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스페이스X 주식 500억원어치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스페이스X는 로켓 재사용 기술과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앞세워 세계 최대 민간 우주기업으로 성장한 회사다. 한미반도체는 이번 투자를 AI 시대 인프라 확장에 대한 선제 투자로 보고 있다. AI 서비스가 고도화되면서 위 2026-06-12 09:27 -
SK하이닉스도 챗GPT 도입 검토…반도체업계 AX 확산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챗GPT 등 외부 생성형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AI를 업무 보조 수준을 넘어 연구개발과 조직 운영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반도체업계로 확산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전날 '뉴 이천포럼' CEO 타운홀 행사에서 외부 생성형 AI 모델의 사내 도입 가능성을 밝혔다. 곽 사장은 "MS 365와 코파일럿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챗GPT 엔터프라이즈의 사내 활용 가능성도 보안 및 시스템 구조 측면에서 검토 2026-06-12 08:44 -
삼성전자, 구글 차세대 AI칩 일부 생산 맡나…2나노 수주 기대 삼성전자가 구글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생산 일부를 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테슬라와 그록에 이어 구글까지 고객군에 포함될 경우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AI 칩 공급 창구가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10세대 텐서처리장치(TPU) '아이스피시'의 일부 핵심 부품 생산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맡기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칩은 2028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구글은 아이스피시를 부품별로 나눠 TSMC와 삼성전자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산을 담당 2026-06-12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