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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아웃 우려 지운 엔비디아, 삼성·SK하닉 'HBM 르네상스' 지속 기대 엔비디아가 13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인공지능(AI) 투자 '피크아웃' 우려를 잠재웠다.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엔비디아뿐 아니라 글로벌 빅테크들도 자체 AI 칩에 고대역폭메모리(HBM) 탑재를 확대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 수요 폭증이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엔비디아에 따르면 2027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은 962억2000만 달러(약 133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AI 가속기가 포함된 데이터센터 매출은 117% 급증한 890억 달러로 전체 매출 중 92%를 차 2026-08-27 18:00 -
삼성전자, '게임스컴2026'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 1100Hz 초고주사율 모니터 등 차세대 게이밍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6'에서 2027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4종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세계 최초 360헤르츠(Hz) 주사율을 지원하는 49형 '오디세이 올레드(OLED) G9' △트리플 모드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올레드 G8' △세계 최초 42형 커브드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올레드 G7' △ 2026-08-27 17:30 -
[조성준의 스케치] 엔비디아 GPU 사면서 자체칩도 만든다…빅테크의 '투트랙' 전략 인공지능(AI) 시장의 '엔비디아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빅테크들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규모로 구매하면서 동시에 자체 AI칩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엔비디아 칩은 계속 공수하면서도 연산 특성에 맞는 칩을 직접 확보해 비용과 전력 효율을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AI 추론칩 '할라페뇨'의 첫 성능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오픈AI는 할라페뇨가 엔비디아 GB200과 GB300을 대상으로 한 비교에서 전력당 처리 2026-08-27 17:07 -
삼성전자, 차세대 AI 메모리 'zHBF' 상표 출원…"미래 대비 차원"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로 주목받는 고대역폭플래시(HBF) 관련 상표권 확보에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zHBF'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는 미래 대비 차원에서 상표권을 확보해둔 것으로, 실제 개발은 FMS에서 공개한 zNAND-O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HBF는 D램을 수직으로 쌓는 HBM과 달리 낸드플래시를 적층해 대용량과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동시에 구현하는 차세대 메모리다. HBM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이의 성능·용량 격차를 메울 새 2026-08-27 17:04 -
[단독] 오픈AI 자체 칩 '할라페뇨'에 삼성 HBM4 탑재된다…빅테크 고객 확장 시동 오픈AI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추론칩 '할라페뇨(Jalapeño)'에 삼성전자의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가 탑재된다. 최근 삼성전자 HBM4가 공급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실제 공급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오픈AI의 자체 AI칩에 삼성전자 HBM4가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면서 AI 반도체 공급망 다각화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할라페뇨에 탑재될 HBM4는 삼성전자 제품으로 확인됐다. 할라페뇨에는 칩당 216GB 용량의 HBM4가 탑재된다. 메모리 대역폭은 15.4TB/s로 2026-08-27 17:00 -
신일전자, '늦캉스족' 위한 여행 아이템 3종 제안 신일전자가 여름 성수기를 피해 8월 말부터 9월 초 휴가를 떠나는 '늦캉스족'을 겨냥해 여행과 야외 활동의 편의성을 높이는 제품을 선보인다. 신일전자는 늦여름 여행과 캠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큐브 멀티탭', '무선 BLDC 폴딩팬5', '세이예스 페르모 캐리어' 등 여행 아이템 3종을 제안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스마트 큐브 멀티탭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무선 이어폰 등 여러 전자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여행객을 겨냥한 제품이다. USB 충전 포트와 AC 콘센트를 결합 2026-08-27 16:04 -
슈나이더 일렉트릭 '임팩트 2030', 상반기 고객 탄소 배출 5000만 톤 이상 감축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속가능성 로드맵 '임팩트 2030'을 추진한 지 6개월 만에 연간 목표의 88% 수준을 달성했다. 자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과 공급망까지 탈탄소화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임팩트 2030은 글로벌 에너지 전기화와 산업 혁신과 인재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지원 등 4개 축으로 운영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30년까지 10점 만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3.69점을 기록했다. 연간 목표는 4.20점이다. 탄소 배출 감축도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 스코프 1&m 2026-08-27 14:30 -
LG전자, 폐가전서 희토류 캔다…연 1.6톤 영구자석 회수 목표 LG전자가 폐가전에서 핵심광물인 희토류가 포함된 영구자석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철·구리·알루미늄 등에 집중됐던 폐가전 자원 회수 범위를 희토류까지 넓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LG전자는 경기 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냉매압축기 폐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냉장고와 에어컨 등 가전의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가 폐기될 때 내부에 들어 2026-08-27 14:30 -
ASML코리아, 하반기 세 자릿수 채용…반도체 현장 인재 확보 나선다 ASML코리아가 하반기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경력 인재를 채용한다. 국내 반도체 생산 확대에 따른 장비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특히 반도체 업계 경험자에 한정하지 않고 첨단·정밀 제조 분야의 기술 인재까지 영입 범위를 넓힌다. ASML코리아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성·평택·청주·이천 등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근무할 인력을 모집한다. 신입 채용 대상은 이공계 학사 학위 소지자다. 주요 직무는 고객지원 엔지니어(CSE 2026-08-27 10:29 -
LG이노텍, 아마존 자율주행 '죽스'에 로보택시용 카메라 모듈 공급 LG이노텍이 아마존의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Zoox)에 로보택시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 다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을 비롯한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 확대에 나선다. LG이노텍은 향후 수년간 죽스의 로보택시에 자사 차량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죽스의 로보택시 개발 초기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죽스는 아마존이 2020년 인수한 자율주행 기술 기업이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에 로보택시 전용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무인 자율주 2026-08-27 10:16 -
LG전자-한전, '가전 사용 시간' 바꿔 전력 수요 분산한다 LG전자가 한국전력과 손잡고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가전제품 사용을 유도하는 시범사업에 나선다. 가전제품을 단순히 전기를 소비하는 기기에서 전력 수요를 조절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스마트홈 서비스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LG전자는 26일 서울 양재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과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LG 씽큐에 연결된 세탁기와 건조기 및 식기세척기와 스타일러다. 복합형 세탁건조기도 포함된다. 참여 고객이 지정 시 2026-08-27 09:00 -
삼성D, 게임스컴서 QD-OLED 기술력 과시…24.5형 연내 양산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에서 글로벌 게임사들과 손잡고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의 게이밍 성능을 알린다. e스포츠와 1인칭 슈팅(FPS) 게임 수요를 겨냥한 24.5형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3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서 캡콤과 크래프톤, CD 프로젝트 레드 등 글로벌 게임사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게임사의 신작과 대표작을 삼성디 2026-08-27 08:13 -
로보락 국내 로봇청소기 1위 굳혔다…품질·서비스 모두 대만족 로보락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한국 주거 환경에 맞춘 제품 성능에 이어 사후서비스(AS)까지 강화하면서 국내 매출이 5년 만에 6배 이상 늘었다. 로보락은 2021년 480억원이었던 국내 매출이 지난해 약 300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5년간 매출 증가율은 525%다.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약 5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공고히 했다. 국내 아파트는 문턱과 단차가 있고 거실과 방에 카펫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로보락은 이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문턱을 2026-08-26 17:45 -
삼성전자, 차세대 포터블 SSD 'P9·P7' 2종 공개…속도 2배 높였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터페이스 USB4를 탑재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높인 포터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차세대 포터블 SSD 'P9'과 'P7'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P시리즈는 전문가용 플래그십 모델 P9과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P7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Peace of Mind(마음의 안정감)'를 제품 비전으로 내걸고 성능뿐 아니라 안정성 2026-08-26 16:00 -
LG전자, 세계 첫 '1000Hz·FHD' 게이밍 모니터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1000헤르츠(Hz) 초고주사율과 풀 고화질(FHD) 해상도를 동시에 구현한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 LG전자는 FHD(1920×1080) 해상도에서 1000Hz 초고주사율을 기본 지원하는 '네이티브(Native) 1000Hz' 기반 LG 울트라기어 신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사율은 1초 동안 화면이 갱신되는 횟수로, 1000Hz는 1초에 최대 1000장의 화면을 표시한다는 의미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을 보다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 신제품의 특징은 초고주사율에 2026-08-26 10:00 -
LG전자 하반기 신입 채용…로봇·스마트팩토리 인재 뽑는다 LG전자가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전통적인 가전과 전장 사업뿐 아니라 성장사업을 이끌 기술 인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다음 달 13일까지 LG그룹 채용 포털을 통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활가전과 TV를 비롯해 전장과 냉난방공조 사업본부 및 한국영업본부와 생산기술원 등이 채용에 참여한다. 모집 직군은 로봇과 생산기술 등 연구개발을 포함해 전기·전자와 기계 및 영업·마케팅과 공급망관 2026-08-26 09:56 -
SK하이닉스, 델 포럼서 HBM4E·eSSD 등 AI 메모리 풀라인업 공개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메모리 제품군을 한꺼번에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혀 AI 인프라 시장에서 메모리 공급 역량을 부각하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는 전날인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에 참가해 HBM4와 HBM4E를 비롯한 AI용 메모리 제품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HBM4 웨이퍼 실물과 함께 서버 2026-08-26 09:49 -
SK인텔릭스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장영실상 수상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가 국내 산업기술 분야 최고 권위상으로 꼽히는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결합해 공기 관리와 건강 측정까지 수행하는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SK인텔릭스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나무엑스가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발을 주도한 임태빈 생산품질본부장과 류기철 에이엑스(AX)테크실장 등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나무엑스는 실내 공기 오염원을 감지해 스스로 이동하며 정화하는 2026-08-26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