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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 "삼성전자 연내 中서 가전·TV 판매사업 철수" 삼성전자가 연내 중국에서 가전·TV 판매 사업을 철수한다고 일본 경제신문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달 중 중국 내 가전·TV 판매 사업의 중단을 최종 결정한 뒤 거래처와 현지 직원을 상대로 설명하고 재고를 차례로 처분해 연내 판매를 완전히 종료할 방침이다. 다만 중국에서 제조해 온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현지 가전제품 생산 체계는 유지해 인근 국가 공급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 2026-04-27 20:40 -
비수기 잊은 K-부품···LG이노텍·삼성전기, AI 특수에 최대 실적 날개짓 LG이노텍과 삼성전기 등 전자 부품 계열사들이 계절적 비수기라는 공식을 깨고 인공지능(AI) 특수에 힘입어 이례적인 사업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견조한 수요에 더해 AI 데이터센터와 서버에 들어가는 고부가 반도체 기판이 새로운 효자로 등극하면서다. LG이노텍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5348억원, 영업이익 295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고, 영업이익은 무려 136%나 급증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훌쩍 2026-04-27 18:30 -
10년만의 방한 허사비스 CEO...삼성·SK·현대차와 K-AI 협력 논의 구글의 인공지능(AI) 전략을 진두지휘하는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허사비스 CEO는 이번 방한 기간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 경영진과 회동할 예정이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이 대국한 이후 10년 만에 공식 방문한 그의 행보에 산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허사비스 CEO는 28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 국내 굴지 기업 고위 관계자들과 비공개 면담 2026-04-27 17:08 -
비수기 잊었다···LG이노텍, 1분기 매출 5.5조 돌파 '역대 최대'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9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수치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5조5348억원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LG이노텍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카메라 모듈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졌다"면서 "FC-BGA 등 고부가 반도체 기판의 공급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량 카메라∙조명 모듈 등 모빌리티 부품 또한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 2026-04-27 13:29 -
파두, 1분기 영업이익 77억원…'흑자 전환' 성공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595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달성을 27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영업적자 120억원에서 올해는 영업이익 7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02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 12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매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192억원보다 약 210% 급증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성장에 따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eSSD) 수요가 폭증하면서 성장이 가속화된 영향이다. 특 2026-04-27 11:40 -
LG전자, AI·로봇 분야 사내벤처 분사···최대 4억원 투자 지원 LG전자의 사내벤처가 독립한다. 인공지능(AI)·로봇·첨단 소재 분야 역량을 갖춘 기업간거래(B2B) 스타트업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게 됐다는 평가다. LG전자가 최근 '스튜디오341 데모데이'를 열고 최종 스핀오프(분사) 자격을 갖춘 사내벤처 4개 팀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튜디오341은 금성사 창업 당시의 도전∙혁신 정신을 계승할 사내벤처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금성사의 첫 주소지인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착안 2026-04-27 10:00 -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한미반도체가 곽동신 회장의 사재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매입은 지난 3월 30일 공시한 자사주 취득 계획의 이행이다. 취득 단가는 31만5407원으로 총 30억원 규모이다. 이로써 곽동신 회장은 2023년부터 총 565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곽 회장이 보유한 한미반도체 지분율은 33.57%로 높아졌다. 곽동신 회장의 잇따른 자사주 취득은 글로벌 HBM(고대역폭메모리) 장비 시장에서 TC(열압착) 본더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담겨있다. 한미반도체는 글로 2026-04-27 09:47 -
"탑승권·호텔 등 통합 관리"…삼성전자, '삼성 월렛 여행'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사용자의 여행 경험을 혁신하는 '삼성 월렛 여행(Trips)'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 월렛 여행'은 △비행기 탑승권 △호텔 예약 정보 △테마파크 및 스포츠 경기 입장권 등 다양한 여행 관련 정보를 '삼성 월렛' 앱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여러 앱과 플랫폼에 각각 분산돼 있던 여행 정보들을 '삼성 월렛 여행' 기능에 하나로 통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삼성 월렛 내 여행 항목을 생성한 후, '트 2026-04-27 08:20 -
삼성전자 주주단체도 내달 이재용 집 앞으로…노조 총파업에 맞불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내달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총파업 집회를 준비 중인 가운데 주주단체가 이에 맞서는 집회를 예고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간 삼성전자 노조 활동에 반대해온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다음 달 21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이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벌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 집회는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의 총파업 계획에 반발하는 성격으로 해석된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삼성전자 초기업노조가 이 회장 자택 앞에서 총파업 2026-04-26 19:10 -
삼성 이어 SK하이닉스도 IEEE 혁신상 쾌거···HBM 선두 입증 SK하이닉스가 '전자전기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기업혁신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순수 메모리 영역에서 국내 기업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SK하이닉스의 기술 집념이 마침내 글로벌 표준으로 공인받았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열린 '2026 IEEE 어워즈' 기념식에서 기업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EEE는 전 세계 160개국 40만 명 이상의 공학·과학 분야 전문가가 활동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 단체다. 이들이 수여하는 기업혁 2026-04-26 18:00 -
"AI 시대 이끌 인재 찾는다"···70년 공채 전통 삼성, 상반기 GSAT 실시 삼성이 25일부터 이틀간 공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GSAT를 실시한 관계사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제일기획 △삼성글로벌리서치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8곳이다. 앞서 3월 삼성은 입사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GSAT를 시작으로 면접(5월)과 건강 2026-04-26 13:00 -
SK하이닉스, IEEE 기업혁신상 수상···"HBM으로 AI 컴퓨팅 확산" SK하이닉스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가 주최한 '2026 IEEE* 어워즈' 기념식에서 기업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EEE는 세계 최고 권위의 기술 전문가 단체다. 이 단체가 주최하는 'IEEE 어워즈'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시상식으로 메달, 기술 분야 상, 공로상 등 3개 부문에서 기술 혁신과 사회 발전을 이룬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로상에 속하는 기업혁신상은 혁신 기술로 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1986년부터 수여해 왔다. SK하이닉스가 기업혁신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6-04-26 10:22 -
삼성전자 "코랄 인 포커스" 국제 어워드 잇단 수상…갤럭시 기술로 산호초 복원 삼성전자가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 '코랄 인 포커스(Coral in Focus)'로 글로벌 사회공헌 및 해양 분야 국제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코랄 인 포커스 프로젝트가 글로벌 사회공헌 시상식인 '2026 헤일로 어워드(Halo Awards)'에서 지속가능성·환경보전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프로젝트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는 북미 해양 전문 영화제인 '제23회 국제 해양영화제(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에서 '해안 및 2026-04-26 10:00 -
삼성전자 히트펌프·에어컨, 이탈리아 소비자 만족도 1위 삼성전자의 히트펌프와 에어컨 등 '냉난방공조(HVAC)' 제품이 이탈리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독일 품질금융연구소(ITQF)가 실시한 '최고의 가격대비 품질 2026' 조사에서 히트펌프와 에어컨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ITQF는 이탈리아 주요 브랜드 선호도 조사 기관으로 올해 127개 산업군, 135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64만건의 소비자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평가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히트펌프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에어컨 부문에서 2026-04-26 10:00 -
LG전자, 차량용 '하이브리드 긴급호출시스템' 공개…통신환경 상관없이 호출 LG전자가 차량 사고 발생 시 긴급 구조 센터에 신속하게 사고 정보를 전달하는 차량용 '하이브리드 긴급호출시스템(Hybrid e-Call)'을 공개했다. LG전자는 23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글로벌 차량 통신 협의체 '5G 자동차 협회(5G Automotive Association·5GAA)' 제37차 총회에서 해당 시스템을 시연했다고 26일 밝혔다. 긴급호출시스템은 차량 사고 발생 시 사고 위치와 시간, 차량 정보 등을 인근 구조 센터로 자동 전송하는 차량 내 비상통신 시스템이다. 유럽에서는 2018년부터 출시 2026-04-26 10:00 -
학계 "삼성, 파업하면 고객 이탈해 공급망 붕괴" 삼성전자 노조가 다음 달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생산 차질에 따른 직접 손실보다 글로벌 고객 이탈과 공급망 재편 가능성이 더 큰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학계 경고가 나왔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송헌재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안민정책포럼 세미나에서 "삼성전자 노조 파업의 파급 효과"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안민정책포럼은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민간 정책연구 포럼이다. 송 교수는 반도체 공장 가동이 중단될 경우 손실 규모가 1분당 수십억원 2026-04-26 09:37 -
삼성·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500조 전망…수익성도 최고치 국내 반도체 양강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나란히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상승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합산 영업이익 500조원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4일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65조1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분기 영업이익(37조6000억원)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도 89조9000억원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55조원에 달한다. 1분기 실 2026-04-24 17:00 -
추미애 의원 "용인산단 차질없이 완성…평택·용인, 세계 반도체 심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해 반도체 산업 정책 지원 의지를 다졌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추 의원은 경기도 평택캠퍼스에서 반도체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홍기원 의원, 김현정 의원,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삼성 측에서는 전영현 부회장 비롯해 김용관 사장, 김완표 사장, 백수현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동석했다. 이번 방문은 평택캠퍼스 생산라인 점검과 함께 국내 반도체 경쟁력 및 정책 지원 2026-04-24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