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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대우건설 빌트인 정수기 수주…기술력·디자인 경쟁력 입증 쿠쿠는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향후 2년간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전국 모든 신규 단지에 '쿠쿠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대우건설의 엄격한 기술력 및 디자인 평가를 거쳐 확정됐다. 주거 편의성과 주방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동시에 높이는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쿠쿠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는 본체를 싱크대 하부장에 설치하고 상부에는 슬림한 파우셋(출수구)만 노출하는 빌트인 구조에 100℃ 끓인 물 출 2026-10-13 09:24 -
LS일렉트릭, 美 블룸에너지와 1853억 규모 계약…현지 밸류체인 시너지↑ LS일렉트릭이 미국 블룸에너지를 통해 총 1억 3845만 8284달러(약 1853억원) 규모의 수배전반 및 배전용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의 블룸에너지 대상 누적 수주액은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5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사업은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들어서는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연료전지 기반 온사이트 발전 프로젝트다. LS일렉트릭은 2027년 4월부터 7월까지 38kV급 고압 수배전반과 배전 변압기를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대규모 데이터센 2026-10-13 09:15 -
HBM5부터 2나노 웨이퍼까지…삼성전자, 'OCP 2026'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가 12일(현지시간) 개막한 'OCP 글로벌 서밋 2026'에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성능 향상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스토리지 기술 전략과 글로벌 파트너 협업 성과를 공개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 8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5) 및 맞춤형 HBM 등 고성능 메모리 △ CXL 기반 메모리 확장 기술 △ 차세대 SSD를 활용한 데이터 저장·관리 기술 등 세 가지 기술 방향을 제시했다. 심호준 삼성전자 AE팀 상무는 기조연설을 2026-10-13 08:45 -
LG이노텍 조지태 전무, 제21회 '전자·IT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상 LG이노텍은 조지태 패키지솔루션사업부장(전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전자∙IT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IT의 날은 전자∙IT 산업 위상을 높이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다. 조 전무는 △글로벌 1등 소재·부품 사업 육성 △AX 기반 생산 혁신 주도 △장비 국산화 등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80조원에 달하는 수출 달성에 기여 2026-10-13 08:35 -
"헌신에 감사"…삼성전자 DS부문, 협력사 67곳 찾아 커피차 응원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협력사 임직원들의 헌신과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DS 투게더' 이벤트를 통해 지난 6일부터 두 달간 대덕전자, 새솔다이아몬드공업, 티엘비, 피에스케이 등 전국의 주요 반도체 구매 협력사 67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협력사 임직원 약 2만7000 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는 상생 카페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 임직원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음료 상품권을 경 2026-10-13 08:34 -
삼성전기 김위헌 상무, '제21회 전자·IT의 날' 산업포장 수상 삼성전기는 김위헌 MLCC제조기술팀장(상무)이 '제21회 전자·IT의 날' 시상식에서 국내 전자·전장 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6년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분야에서 핵심 신제품 및 원천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IT·전장용 고부가 MLCC의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전자·IT의 날은 2005년 전자·IT 산업 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로, 전자· 2026-10-13 08:28 -
삼성전자, '라 리스트 2027'서 AI 혁신 주방가전 선보여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라 리스트(La Liste) 2027 코리아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해 비스포크 AI 가전을 전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라 리스트는 전 세계 레스토랑과 호텔, 페이스트리 등을 평가하는 글로벌 미식 가이드다. 매년 언론 보도와 전문가 평가, 고객 리뷰 등을 종합 분석해 세계 우수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에 별도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키친핏 맥스' 냉장고와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2026-10-13 08:23 -
[K-디스커버리 역설] 법 통과됐지만 기술보호 우려 여전…'3중 안전장치' 요구 거세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K-디스커버리) 시행을 앞두고 국내 기업의 핵심 기술과 영업비밀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권(ACP)의 관련 실무 정착과 소송 배후 이해관계자 공개, 조사자료의 목적 외 사용 차단 등이 주요 보완책으로 거론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상생협력법 개정안은 2028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기술탈취 피해 기업의 증거 확보를 지원하는 것이 취지지만 조사 과정에서 확보된 정보가 해외 경쟁사로 2026-10-12 18:08 -
[K-디스커버리 역설] 글로벌 '특허 괴물' 안방서 활개칠라...'기획 소송' 우려까지 특허 침해 피해자의 증거 확보를 돕는다는 명목으로 시행을 앞둔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K-디스커버리)가 해외 기업의 국내 기업 공격에 악용될 가능성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크다. 해외에서 무차별 특허 소송에 시달리는 국내 기업들이 '침해 혐의 없음'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핵심 영업비밀이 외부로 유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술기업이 당한 해외 특허 피소 건수는 총 558건에 달했다. 이 중 대기업을 겨냥한 소송 2026-10-12 18:07 -
[K-디스커버리 역설] 특허침해 밝히려다 국내 기술·영업 기밀 줄줄 샐 수도 중소기업 기술 탈취 시도를 봉쇄하기 위해 도입된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K-디스커버리)가 특허법에도 확대 적용되면 국내 기술 기업의 기밀이 해외로 유출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해외 경쟁사나 글로벌 '특허 사냥꾼'이 특허소송을 빌미로 국내 기업 내부 자료를 들여다볼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는 우려다. 12일 정부와 산업계 등에 따르면 K-디스커버리 도입을 골자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개정안이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지식재 2026-10-12 18:07 -
로보락, 110도 스팀·흡입력 강한 플래그십 'S10 맥스V 울트라 스팀' 출시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이 최대 110℃ 스팀 세척과 3만6000Pa(파스칼) 흡입력을 갖춘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로보락 S10 맥스V 울트라 스팀'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로보락은 12일 한국 소비자의 청소·위생 기준과 주거환경을 고려해 개발한 신제품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력한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는 물론, 청소 이후 물걸레와 도크 관리까지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능은 고온 스팀을 활용한 위생 관리다. 최대 100℃ 온수로 물걸레를 세척한 뒤 최대 110℃ 스팀으로 오염물 2026-10-12 09:24 -
삼성전자 '패밀리허브·무빙스타일', 美 포브스 스마트홈 어워드 수상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이 미국 포브스의 제품평가 전문 매체 '포브스 베티드(Forbes Vetted)'가 선정한 '2026 스마트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포브스 베티드는 올해 처음 스마트홈 어워드를 신설하고 주방·가전, 청소, 홈 오피스, 홈 엔터테인먼트 등 7개 분야에서 혁신 제품 50개를 선정했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7개월간 실제 생활공간에서 수백 개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성능과 편의성을 검증했다. 비스포 2026-10-12 08:11 -
애플 팀 쿡, CEO 퇴임 후 첫 중국행…칭화대 자문회의 참석 예정 팀 쿡 애플 의장이 지난달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뒤 처음으로 중국을 찾았다. 올해 3월 이후 7개월 만의 중국 방문으로, 광저우에서 아이폰 신제품 촬영 현장을 찾은 데 이어 베이징에서 열리는 칭화대 경제관리학원 자문위원회 연례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CEO 퇴임 이후에도 애플의 주요 해외 시장인 중국과의 접점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쿡 의장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중국 광저우의 아이폰 신제품 촬영 현장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중국 청년 감독 구톈지가 아이폰 18프로를 이용해 2026-10-11 20:11 -
LG전자, 북미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 염두해 생산기지 현지화 박차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이 늘면서 냉각 설비 수요가 커지자 LG전자가 생산기지까지 현지화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미국 버지니아에 공장을 세워 북미 고객사 인근에서 직접 생산·공급함으로써 물류 부담과 납기를 줄이고, 급증하는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해 수주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버지니아주 윈저에 AI 데이터센터용 공랭식 칠러 공장을 신설하고 202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칠러는 냉각수를 만들어 데이터센터 서버 등에서 2026-10-11 18:00 -
로봇 D램 수요, 2030년까지 20배 증가…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요 확대 기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성장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수요처를 넓히고 있다. 인간처럼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로봇이 늘면서 연산에 필요한 메모리 용량도 커지는 추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로봇용 반도체 시장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연산장치인 '브레인'에 들어가는 D램 수요는 2026년 약 8300테라비트(Tbit)에서 203 2026-10-11 11:23 -
美 진출 10년 LG 시그니처, 라인업·유통망 넓혀 북미 공략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미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제품군과 유통망을 확대하며 북미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현지시간 8일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LG 시그니처 출시 10주년 기념 행사 '당신의 시그니처는 무엇인가요?'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와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으며 신제품 전시와 초콜릿 쇼, 가수 존 메이어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LG전자는 올해 오븐레인지와 월오븐, 후드, 쿡탑 등 주방가전 2026-10-11 11:17 -
LGD 자체 개발한 '플립', 올레드 생산성 24% 높인다…제조비용도 절감 LG디스플레이가 기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방식보다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 부담을 줄인 차세대 기술 '플립(FLiPP)'을 공개했다. 고가의 금속 마스크를 없애고 기존 생산설비를 활용해 제조 효율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LG디스플레이는 8일 온라인 테크세미나를 열고 자체 개발한 올레트 패터닝 공정인 플립의 경쟁력과 향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플립은 기존 올레드 생산에 사용하던 미세금속마스크(FMM)를 제거하고 빛을 내는 화소를 정밀하게 형성하는 신기술이다. 기존 FMM 방식은 미세한 구멍 2026-10-11 10:00 -
[종합] 최태원 "전력·용수 늦어도 공사부터"…호남 반도체 속도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최대한 빠르게 조성하고, 필요하다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공사를 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력과 용수 공급이 늦어지더라도 가능한 기초공사부터 먼저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이날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CEO)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광주 군공항과 탄약고 부지를 찾아 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기반시설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지와 전력·용수 2026-10-09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