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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행동주의 공세 막고 경영권 방어…방준혁 리더십 굳건 코웨이가 행동주의 펀드의 지배구조 개편 요구를 막아내며 현 경영 체제를 유지했다. 이사회 주도권을 둘러싼 표 대결에서 회사 측이 방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코웨이는 31일 충남 공주 본사에서 열린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이사회 제안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방준혁 의장과 서장원 대표, 김순태 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기존 경영진이 그대로 유지됐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역시 회사 측 안대로 통과됐다. 반면 주주제안으로 2026-03-31 15:09 -
임직원 먹거리 챙긴다···한미반도체, 삼성웰스토리와 업무 협약 한미반도체가 임직원 식단과 사내 급식 환경을 개선을 위해 삼성웰스토리와 푸드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미반도체는 삼성웰스토리의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과 영양학적으로 설계된 다채로운 식단을 도입하고 최상위 등급의 식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웰스토리는 1982년 출발해 국내 단체급식 시장 1위로 성장한 대기업 전문 푸드 서비스 기업이다. 3만여 개의 표준화 레시피와 헬스케어 솔루션, 스마트키친 등 첨단 푸드테크를 갖추고 오피스·산업체&m 2026-03-31 09:43 -
얼라인 공세에도 방준혁 리더십 '굳건'…코웨이 주총 관전 포인트는 코웨이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와의 표 대결에 나선다. 이번 주총의 핵심은 지배구조 개편 여부를 넘어 방준혁 의장이 이끌어온 현 경영 방향이 지속될 수 있느냐에 맞춰져 있다. 코웨이는 31일 오전 10시 충남 공주 본사에서 2026년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현재 코웨이는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의 이사회 구조 개편과 사외이사 선임 등의 요구를 받고 있다. 반면 회사 측은 기존 경영 체제의 성과와 안정성을 앞세워 방어에 나선 상태다. 양측의 충돌은 '경영권 분쟁'이 2026-03-31 09:17 -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등 AI 가전에 더 똑똑해진 '빅스비' 적용 삼성전자가 고객들이 가전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한 단계 진화한 '빅스비(Bixby)'를 인공지능(AI) 가전에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빅스비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사용자의 의도에 반응하도록 고도화 됐으며, 생성형 AI 서비스 퍼플렉시티와 결합해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한 답변을 제공하는 '오픈 Q&A'를 새롭게 지원한다. 업그레이드된 AI 기능은 2026년형 패밀리허브와 에어컨, 로봇청소기, 정수기, 7형 스크린이 탑재된 세탁 가전 2026-03-31 08:27 -
리벨리온, '국민성장펀드 1호' 낙점…AI 반도체 '국가대표'로 부상 리벨리온이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1호 직접투자' 기업으로 선정되며, AI 반도체 분야에서 사실상 국가대표 지위를 확보했다. 정책자금과 민간 자본이 동시에 결집되며 국내 AI 반도체 육성 전략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리벨리온은 31일 총 6400억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기업가치는 약 3조4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됐다. 국민성장펀드(2500억원)와 산업은행(500억원) 등 정책자금 3000억원에 미래에셋그룹이 주도한 민간 자본이 더해진 '민관 합동 투자' 구조다. 2026-03-31 08:21 -
휴롬, 중국 상하이 '호텔렉스' 전시 참가…아시아 B2B 시장 공략 휴롬은 지난 30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최대 규모의 호텔∙외식∙주방산업 박람회인 '2026 호텔렉스(HOTELEX)'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휴롬은 지난해 7월 중국 청두 및 12월 심천 '호텔렉스' 전시에 참가한 바 있으며, 금번 상하이에서 세 번째 전시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상업용 착즙기를 중심으로 브랜드 및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호텔∙레스토랑·카페(호레카) 채널 확대에 나섰다. 휴롬은 이번 전시에서 상업용 착즙기 시연을 진행했으며 2026-03-31 08:20 -
삼성전자, 14.5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계획 이행 삼성전자가 약 14조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앞서 밝힌 주주환원 계획을 실제로 이행하는 조치다. 삼성전자는 보통주 7335만9314주, 종류주(우선주) 1360만3461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4조5806억원 규모다. 이번 소각은 지난해 취득한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며 소각 예정일은 내달 2일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해 말 기준 보유 자사주 가운데 약 8700만주를 올해 상반기 중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 2026-03-31 08:11 -
AI·로봇·반도체 '명품 조연' 삼성전기·LG이노텍...영업익 동반 '1조 클럽' 유력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올해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유력하게 점쳐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고부가가치 사업 투자 속도를 높이고 있다. 30일 각 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지난해 연구개발(R&D) 비용은 전년 대비 각각 18.11%, 3.6% 증가했다. 삼성전기의 지난해 R&D 비용은 7869억5100만원으로, 주력 사업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개발에 집중됐다. 최근 초고용량 전장용 MLCC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LG이노텍의 R&D 비용은 약 771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6-03-30 18:30 -
[전쟁이 할퀸 K-인더] 공급망·물류비 리스크, 애타는 가전업계···슈퍼사이클 반도체도 긴장 국내 가전업계가 내수 부진에 중동 전쟁 악재까지 겹치면서 신음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부담에 중동 현지 수요 위축까지 우려되기 때문이다. 슈퍼사이클을 맞은 반도체도 핵심 공정 원료인 헬륨 수급에 비상등이 켜지면서 긴장 모드에 접어들었다. 30일 관련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의 3개월물 알루미늄 선물 가격은 이날 t당 3451.5달러로 전년 대비 35.4% 상승했다.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 상승 폭이다. 알루미늄은 냉장고 냉매 배관, 세탁기 2026-03-30 18:30 -
[단독] '메모리가 GPU를 삼킨다'… HBM의 아버지 김정호 교수의 경고 "지금은 GPU가 왕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HBM과 HBF 안에 GPU가 들어가는 시대가 옵니다. GPU와 CPU가 부품으로 전락하는 겁니다." 'HBM (고대역폭 메모리˙High Bandwidth Memory) 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정호 카이스트(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AI 반도체 판도의 근본적 역전을 예고했다. 엔비디아 GPU 중심의 현재 패러다임이 메모리 중심(Memory-Centric) 구조로 완전히 뒤집힐 것이라는 전망이다. 본지는 지난 16일 대전 카이스트 테라랩(Terra Lab)에서 김 교수를 단독으로 만났다. " 2026-03-30 17:50 -
삼성전자 사측 "업계 최고 수준 보상에도 교섭 중단 안타까워"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성과급 재교섭과 관련해 사측이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제안에도 교섭이 중단된 점에 대해 안타깝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 사측은 30일 '2026년 임금협상 관련 안내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사내 공지문을 통해 "이번 집중교섭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하고자 최대한 노력했으나 교섭이 중단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는 이번 집중교섭에 임하기에 앞서 대표이사 주관으로 여러 계층의 직원들과 사전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2026-03-30 17:17 -
신일전자, 정윤석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내실 경영으로 위기 돌파" 신일전자가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윤석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신일전자는 이번 주총을 통해 현금 배당을 1주당 20원으로 확정했다.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정윤석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노재악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사장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올해 이사 보수 한도는 27억 5000만 원이고 2026-03-30 16:35 -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사재 30억원 투입해 자사주 추가 취득···"기술력 자신감"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사재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곽 회장이 소유한 자사주는 총 565억원(69만3722주)어치가 됐다. 곽 회장은 다음달 27일 장내에서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33.57%로 높아진다. 곽 회장은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한미반도체는 "단순한 지분 확보를 넘어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시장에서 열 압착 방식(TC 본더) 기술력에 대한 확신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곽 회장 2026-03-30 13:50 -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판을 바꾼다"…'The M'으로 시장에 선긋기 선언 청호나이스가 신제품 '디엠(The M)' 얼음정수기 출시와 함께 기존 얼음정수기 시장과의 차별화를 선언하는 광고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긋다'를 핵심 메시지로,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기존 얼음정수기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서 출발한다. 기능은 많지만 복잡하고 소형 제품은 성능이 부족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짚으며 '이것이 지금까지의 얼음정수기'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어 이러한 인식에 '깔끔하게 선긋다& 2026-03-30 10:34 -
강남·서초 1만 세대 노린다··· SK인텔릭스, 대단지 커뮤니티에 '나무엑스' 체험존 마련 SK인텔릭스가 서울 강남·서초 주요 대단지 커뮤니티 센터에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 체험 전시존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등 강남·서초 지역 약 1만여 세대가 입주한 주요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중심으로 상시 운영한다. 입주민들은 로비, 헬스장, 골프 연습장, 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에서 나무엑스의 다양한 기능을 직 2026-03-30 09:16 -
"원하는 시간에 수리 받으세요"···삼성전자, 전국 서비스센터 예약제 도입 삼성전자서비스가 일부 센터에서 시범 운영하던 '예약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대기 없이 휴대전화,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을 점검받을 수 있는 맞춤형 제도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 서비스센터 23곳에서 예약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 내방객 중 예약 고객 비중은 도입 초기인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3월 50% 2026-03-30 08:50 -
LS전선, 지난해 영업익 2798억원…전년比 1.9% 증가 LS전선이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수주잔 증가를 기반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전선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27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매출 7조5882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 중심의 수요 확대와 LS에코에너지 등 자회사 실적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 자회사 실적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9601억원, 영업이익 668억원을 기록하 2026-03-30 08:45 -
LS일렉트릭, 매년 10% 이상 신규 채용한다…"글로벌 전력 슈퍼사이클 주도권 확보" LS 일렉트릭이 인재 확보를 전력 슈퍼사이클 속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본격적인 채용 확대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매년 사무직의 약 10% 이상을 신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의 인재 중심 경영 기조에 따라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보상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06년부터 약 20년 가까이 공채 제도를 운영, 안정적인 채용 체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젊은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 2026-03-30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