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디스커버리 역설] 법 통과됐지만 기술보호 우려 여전…3중 안전장치 요구 거세
    [K-디스커버리 역설] 법 통과됐지만 기술보호 우려 여전…'3중 안전장치' 요구 거세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K-디스커버리) 시행을 앞두고 국내 기업의 핵심 기술과 영업비밀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권(ACP)의 관련 실무 정착과 소송 배후 이해관계자 공개, 조사자료의 목적 외 사용 차단 등이 주요 보완책으로 거론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상생협력법 개정안은 2028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기술탈취 피해 기업의 증거 확보를 지원하는 것이 취지지만 조사 과정에서 확보된 정보가 해외 경쟁사로 2026-10-12 18:08
  • [K-디스커버리 역설] 글로벌 특허 괴물 안방서 활개칠라...기획 소송 우려까지
    [K-디스커버리 역설] 글로벌 '특허 괴물' 안방서 활개칠라...'기획 소송' 우려까지 특허 침해 피해자의 증거 확보를 돕는다는 명목으로 시행을 앞둔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K-디스커버리)가 해외 기업의 국내 기업 공격에 악용될 가능성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크다. 해외에서 무차별 특허 소송에 시달리는 국내 기업들이 '침해 혐의 없음'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핵심 영업비밀이 외부로 유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술기업이 당한 해외 특허 피소 건수는 총 558건에 달했다. 이 중 대기업을 겨냥한 소송 2026-10-12 18:07
  • [K-디스커버리 역설] 특허침해 밝히려다 국내 기술·영업 기밀 줄줄 샐 수도
    [K-디스커버리 역설] 특허침해 밝히려다 국내 기술·영업 기밀 줄줄 샐 수도 중소기업 기술 탈취 시도를 봉쇄하기 위해 도입된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K-디스커버리)가 특허법에도 확대 적용되면 국내 기술 기업의 기밀이 해외로 유출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해외 경쟁사나 글로벌 '특허 사냥꾼'이 특허소송을 빌미로 국내 기업 내부 자료를 들여다볼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는 우려다. 12일 정부와 산업계 등에 따르면 K-디스커버리 도입을 골자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개정안이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데 이어 지식재 2026-10-12 18:07
  • 로보락, 110도 스팀·흡입력 강한 플래그십 S10 맥스V 울트라 스팀 출시
    로보락, 110도 스팀·흡입력 강한 플래그십 'S10 맥스V 울트라 스팀' 출시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이 최대 110℃ 스팀 세척과 3만6000Pa(파스칼) 흡입력을 갖춘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로보락 S10 맥스V 울트라 스팀'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로보락은 12일 한국 소비자의 청소·위생 기준과 주거환경을 고려해 개발한 신제품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력한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는 물론, 청소 이후 물걸레와 도크 관리까지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능은 고온 스팀을 활용한 위생 관리다. 최대 100℃ 온수로 물걸레를 세척한 뒤 최대 110℃ 스팀으로 오염물 2026-10-12 09:24
  • 삼성전자 패밀리허브·무빙스타일, 美 포브스 스마트홈 어워드 수상
    삼성전자 '패밀리허브·무빙스타일', 美 포브스 스마트홈 어워드 수상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이 미국 포브스의 제품평가 전문 매체 '포브스 베티드(Forbes Vetted)'가 선정한 '2026 스마트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포브스 베티드는 올해 처음 스마트홈 어워드를 신설하고 주방·가전, 청소, 홈 오피스, 홈 엔터테인먼트 등 7개 분야에서 혁신 제품 50개를 선정했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7개월간 실제 생활공간에서 수백 개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성능과 편의성을 검증했다. 비스포 2026-10-12 08:11
  • 애플 팀 쿡, CEO 퇴임 후 첫 중국행…칭화대 자문회의 참석 예정 
    애플 팀 쿡, CEO 퇴임 후 첫 중국행…칭화대 자문회의 참석 예정  팀 쿡 애플 의장이 지난달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뒤 처음으로 중국을 찾았다. 올해 3월 이후 7개월 만의 중국 방문으로, 광저우에서 아이폰 신제품 촬영 현장을 찾은 데 이어 베이징에서 열리는 칭화대 경제관리학원 자문위원회 연례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CEO 퇴임 이후에도 애플의 주요 해외 시장인 중국과의 접점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쿡 의장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중국 광저우의 아이폰 신제품 촬영 현장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중국 청년 감독 구톈지가 아이폰 18프로를 이용해 2026-10-11 20:11
  • LG전자, 북미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 염두해 생산기지 현지화 박차
    LG전자, 북미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 염두해 생산기지 현지화 박차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이 늘면서 냉각 설비 수요가 커지자 LG전자가 생산기지까지 현지화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미국 버지니아에 공장을 세워 북미 고객사 인근에서 직접 생산·공급함으로써 물류 부담과 납기를 줄이고, 급증하는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해 수주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버지니아주 윈저에 AI 데이터센터용 공랭식 칠러 공장을 신설하고 202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칠러는 냉각수를 만들어 데이터센터 서버 등에서 2026-10-11 18:00
  • 로봇 D램 수요, 2030년까지 20배 증가…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요 확대 기대
    로봇 D램 수요, 2030년까지 20배 증가…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요 확대 기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성장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수요처를 넓히고 있다. 인간처럼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로봇이 늘면서 연산에 필요한 메모리 용량도 커지는 추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로봇용 반도체 시장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연산장치인 '브레인'에 들어가는 D램 수요는 2026년 약 8300테라비트(Tbit)에서 203 2026-10-11 11:23
  • 美 진출 10년 LG 시그니처, 라인업·유통망 넓혀 북미 공략
    美 진출 10년 LG 시그니처, 라인업·유통망 넓혀 북미 공략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미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제품군과 유통망을 확대하며 북미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현지시간 8일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LG 시그니처 출시 10주년 기념 행사 '당신의 시그니처는 무엇인가요?'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와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으며 신제품 전시와 초콜릿 쇼, 가수 존 메이어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LG전자는 올해 오븐레인지와 월오븐, 후드, 쿡탑 등 주방가전 2026-10-11 11:17
  • LGD 자체 개발한 플립, 올레드 생산성 24% 높인다…제조비용도 절감
    LGD 자체 개발한 '플립', 올레드 생산성 24% 높인다…제조비용도 절감 LG디스플레이가 기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방식보다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 부담을 줄인 차세대 기술 '플립(FLiPP)'을 공개했다. 고가의 금속 마스크를 없애고 기존 생산설비를 활용해 제조 효율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LG디스플레이는 8일 온라인 테크세미나를 열고 자체 개발한 올레트 패터닝 공정인 플립의 경쟁력과 향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플립은 기존 올레드 생산에 사용하던 미세금속마스크(FMM)를 제거하고 빛을 내는 화소를 정밀하게 형성하는 신기술이다. 기존 FMM 방식은 미세한 구멍 2026-10-11 10:00
  • [종합] 최태원 전력·용수 늦어도 공사부터…호남 반도체 속도전
    [종합] 최태원 "전력·용수 늦어도 공사부터"…호남 반도체 속도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최대한 빠르게 조성하고, 필요하다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공사를 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력과 용수 공급이 늦어지더라도 가능한 기초공사부터 먼저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이날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CEO)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광주 군공항과 탄약고 부지를 찾아 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기반시설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지와 전력·용수 2026-10-09 16:44
  • 최태원 호남 반도체, 용인 3분의 2…최대한 빨리 짓겠다
    최태원 "호남 반도체, 용인 3분의 2…최대한 빨리 짓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을 찾아 “지을 수 있는 상황이 된다고 판단하면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반도체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이를 따라가기 위한 공급 속도를 더 앞당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착공 시점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언제 착공할지는 좀 더 연구해야 해 오늘 답하기 2026-10-09 15:48
  • [박진영의 비즈+]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돌파…삼전닉스 반도체 호황, 내년에도 이어진다
    [박진영의 비즈+]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돌파…삼전닉스 반도체 호황, 내년에도 이어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SK하이닉스도 이달 말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와 범용 D램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반도체 호황이 최소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8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59 2026-10-09 05:00
  • 최태원 SK그룹 회장, 9일 광주 군공항 첫 방문…반도체 투자 점검
    최태원 SK그룹 회장, 9일 광주 군공항 첫 방문…반도체 투자 점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반시설 확보 방안과 투자 계획을 논의한다.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최 회장과 SK하이닉스 경영진은 오는 9일 광주 군공항 내 탄약고 이전 예정 부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팹)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간 SK하이닉스 경영진이 현장을 점검해왔지만, 최 회장이 직접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정부가 지난 6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광주 반도체 메가프로 2026-10-08 20:05
  • LG전자, 185개국 청소년에 로봇 기술 알린다
    LG전자, 185개국 청소년에 로봇 기술 알린다 LG전자가 세계 185개국 청소년이 참가하는 국제 로봇공학 경진대회를 후원하며 미래 세대에 로봇 기술과 혁신 비전을 알린다. LG전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FIRST Global Challenge)'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재단 퍼스트 글로벌이 2017년부터 개최해 온 국제 청소년 로봇공학 경진대회다. 각국 청소년 대표팀이 직접 로봇을 설계·제작하고 협업을 통해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 2026-10-08 10:00
  •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AI 전환 강조…전사 AI 활용 기반 단계적 구축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AI 전환 강조…전사 AI 활용 기반 단계적 구축 교원그룹은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업무 전반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올해 교육사업의 핵심 성장 전략으로 AI를 제시하며, AI 시대 교육 분야에서 앞서갈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실행해 나가야 한다는 방향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구몬과 빨간펜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학습 데이터를 AI와 결합하면 회원 개개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정교한 학습 관리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구상을 제 2026-10-08 08:54
  • [종합]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률 55.08% 대기록...美빅테크·日소부장 압도
    [종합]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률 55.08% 대기록...美빅테크·日소부장 압도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 55.08%를 기록하며 미국 빅테크와 일본 초우량 소재·부품·장비 기업조차 압도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률은 75~8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어 SK하이닉스와 대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3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13.7% 영업이익 20.01% 급증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4분기 연속 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 2026-10-08 08:29
  • [상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4조 사상 최대…첫 100조 돌파
    [상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4조 '사상 최대'…첫 100조 돌파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107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한국 기업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8일 연결기준 3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20.01%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6.59%, 782.50% 급증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4분기 연속 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도 웃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보고 2026-10-08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