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 2분기 영업이익 5956억원…전년 동기比 153% 증가
    LS, 2분기 영업이익 5956억원…전년 동기比 153% 증가 LS가 인공지능(AI) 확산과 글로벌 데이터센터 증설이 이끄는 '전력 슈퍼사이클'을 타고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상반기만에 지난 한 해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 LS는 올해 2분기 기준 매출액 11조236억원, 영업이익 595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153%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을 거두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717억 을 달성하며 지난해 연간 전체 영업이익인 1조526억 원을 반기만에 상회했다. 올 상반기 2026-08-14 15:17
  •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이익 248억원…전년 동기比 42.4% 감소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이익 248억원…전년 동기比 42.4% 감소 SK네트웍스는 14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4445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 감소, 영업이익은 42.4% 감소했다. 지난해 2분기 단통법 폐지로 하반기 시장 경쟁 본격화를 예상함에 따라 정보통신 마케팅 비용을 전략적으로 조율한 것이 역기저효과로 작용했고, SK인텔릭스의 신제품 광고비 집행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세전이익은 업스테이지, 피닉스랩 등 투자주식 평가이익 증가에 힘입어 371억원을 기록했다. 업스테이지의 경우 SK 2026-08-14 15:00
  • LG디스플레이, 기술 아카데미 구축…R&D·제조 인재 키운다
    LG디스플레이, '기술 아카데미' 구축…R&D·제조 인재 키운다 LG디스플레이가 기술 인재 육성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며 '기술 중심 회사'로의 혁신을 가속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 '기술 아카데미'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기술 아카데미는 R&D와 제조·생산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조직 차원의 기술 자산으로 체계화하고 구성원의 직무 전문성과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개인의 성장을 조직의 기술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2026-08-14 10:00
  • 구광모-젠슨황 AI 동맹 속도…LG, 내년 1분기 휴머노이드 로봇 띄운다
    구광모-젠슨황 'AI 동맹' 속도…LG, 내년 1분기 휴머노이드 로봇 띄운다 LG와 엔비디아가 로봇과 인공지능(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전반에서 전략적 협력을 본격화한다. LG는 엔비디아의 AI 플랫폼에 전자·배터리·통신·IT 등 그룹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내년 1분기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인다. LG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해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류재철 LG 2026-08-14 10:00
  • 삼성 갤럭시 Z8 동남아·오세아니아 출시…사전판매 60% 급증
    삼성 '갤럭시 Z8' 동남아·오세아니아 출시…사전판매 60% 급증 삼성전자가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8 시리즈'를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현지 사전 판매에서 폴드 시리즈 판매량이 전작보다 60% 급증한 가운데, 특히 '갤럭시 Z 폴드8'이 흥행을 주도하며 글로벌 폴더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전역에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럭시 Z8 시리즈는 정식 출시 전부터 2026-08-14 09:52
  • 반도체 전 과정에 AX 속도낸다…삼성전자, AI 전문가 영입
    "반도체 전 과정에 AX 속도낸다"…삼성전자, AI 전문가 영입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분야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며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설계부터 공정, 제조까지 반도체 핵심 업무 전반에 AI 적용을 확대해 연구개발(R&D)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 삼성전자는 딥러닝·비전 AI 분야 권위자인 한보형 펠로우(Fellow)와 데이터 엔지니어링 전문가인 한태린 상무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보형 펠로우는 반도체 R&D에 특화된 AI 모델 개발을 주도한다. 비전 AI는 컴퓨터가 대규모 이미지·영상 데이터를 학습해 이미지나 영상 속 사물과 패턴 2026-08-14 09:00
  • SK하이닉스 글로벌 성장TF장에 윤풍영 SK수펙스 사장
    SK하이닉스 글로벌 성장TF장에 윤풍영 SK수펙스 사장 윤풍영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장이 SK하이닉스의 글로벌 성장 태스크포스(TF)장으로 임명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윤 사장은 TF장을 겸직하면서 SK하이닉스의 글로벌 인공지능(AI) 사업 확장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성장 TF는 최근 신설된 조직으로 SK하이닉스의 테크니컬리더(TL)급 인력 10여명으로 꾸려졌다. 해당 TF는 글로벌 AI 사업 확장과 신사업 발굴 등을 담당한다. 윤 사장은 1974년생으로 연세대 기계공학 학사와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2007년 SK그룹에 2026-08-13 19:36
  • SK하이닉스 통합노조 공식 출범…생산·기술 사무직 2400명 모여
    SK하이닉스 통합노조 공식 출범…"생산·기술 사무직 2400명 모여" SK하이닉스에서 생산직과 기술 사무직을 아우르는 '하이닉스 통합노동조합'(통합노조)이 공식 출범했다.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차로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독립노조까지 새롭게 등장하면서 노사 협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통합노조는 이날 오후 당국으로부터 설립 인증 승인을 받고 정식 노조로 출범했다. 현재 조합원 수는 2400여명으로 기존 기술 사무직 노조 가입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K하이 2026-08-13 19:30
  • 코웨이 해외매출 비중 첫 40% 돌파…맞춤형 K렌탈 통했다
    코웨이 해외매출 비중 첫 40% 돌파…'맞춤형 K렌탈' 통했다 코웨이의 해외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국내에서 검증한 렌탈·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는 '한국형 렌탈', 미국에서는 방문판매와 시판을 결합하는 등 국가별 생활문화에 맞춰 사업 모델을 달리한 현지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13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 2조7719억원 가운데 해외법인 매출은 1조124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출의 약 40.6%다. 해외법인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의 해외 사업은 가파른 성장세 2026-08-13 18:00
  • 삼성 낸드 1위 지켰지만 中 YMTC 첫 3위…AI가 판 바꾼다
    삼성 낸드 1위 지켰지만 中 YMTC 첫 3위…AI가 판 바꾼다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1위를 지켰다. SK하이닉스가 뒤를 바짝 쫓는 가운데 중국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처음으로 3위에 올라섰다. 인공지능(AI) 수요가 서버용 엔터프라이즈 SSD(eSSD)로 빠르게 옮겨가면서 낸드 경쟁의 무게중심도 단순 출하량에서 고부가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낸드 비트 출하량 기준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5%로 가장 높았다. SK하이닉스는 자회사 솔리다임을 포함해 22%로 2위를 기록했 2026-08-13 14:36
  • DX·DS 교섭은 따로, 돈은 같이?…삼성전자 노조 요구 모순 논란
    "DX·DS 교섭은 따로, 돈은 같이?"…삼성전자 노조 요구 '모순' 논란 삼성전자 노동조합들이 한쪽에서는 디바이스경험(DX)·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분리교섭을 추진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부문별 성과를 아우르는 전사 공통재원 마련을 요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문별 경영 상황과 특수성을 반영해 교섭은 따로 하자면서 성과에 따른 보상 재원은 함께 나누자는 주장이 서로 충돌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은 DS와 DX 부문의 교섭을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DS·DX '투 트랙' 교섭 체계 개 2026-08-13 11:09
  • LG전자 라이프집, 첫 단독 홈 라이프스타일 페어 개최
    LG전자 '라이프집', 첫 단독 '홈 라이프스타일 페어' 개최 LG전자가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의 활동 무대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넓힌다. 11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라이프집을 기반으로 첫 단독 홈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열고 가전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취향과 일상 전반에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 LG전자가 운영하는 라이프집은 1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하우스 아카이브: 홈 디깅 페어(Home Digging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집이 단독으로 여는 첫 홈 라이프스타일 전시 행사다. 총 2026-08-13 10:00
  • 대한전선, 1.1만t급 스칸디 커넥터 첫 투입…해저케이블 2척 체제
    대한전선, 1.1만t급 '스칸디 커넥터' 첫 투입…해저케이블 2척 체제 대한전선이 지난 5월 인수한 1만1000t급 해저케이블 포설선(CLV) '스칸디 커넥터'를 이달 처음 해상풍력 현장에 투입한다. 기존 CLV '팔로스'에 대형 선박을 추가하면서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운송·포설·매설까지 한꺼번에 수행하는 턴키 시공 경쟁력을 강화한다. 대한전선은 지난 12일 부산 감천항 오리엔트조선소에서 스칸디 커넥터의 안전운항기원제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선박 설비와 운영 체계를 점검했 2026-08-13 09:03
  • LS일렉트릭, 캐나다 인정시험소 자격 확보…북미 인증 시간·비용 대폭 줄인다
    LS일렉트릭, 캐나다 인정시험소 자격 확보…북미 인증 시간·비용 대폭 줄인다 LS일렉트릭이 캐나다 표준협회(CSA)를 통해 공인 인정시험소 자격을 확보하며 북미 전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 전력시험기술원(PT&T)이 CSA의 '인증기관 입회(WMTL)' 인정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CSA 입회 하에 PT&T에서 직접 전력기기 제품 규격시험을 수행하고 CSA 인증서를 발급받았다. CSA는 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 시장 진출 시 필수적인 제3자 시험·인증 기관이다.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SHA)이 지정한 국가인정시험소로서 UL, TÜV 등 글로벌 기관 2026-08-13 08:52
  • 삼성전자, 인도에 플랙트그룹 HVAC 생산라인 준공…AIDC 공략 강화
    삼성전자, 인도에 플랙트그룹 HVAC 생산라인 준공…AIDC 공략 강화 삼성전자가 인도에 플랙트그룹의 신규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고성능 냉각 솔루션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현지 생산능력을 확대해 인도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서 플랙트그룹 신규 생산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철기 삼성전자 DA사업부장 부사장과 데이비드 도니 플랙트그룹 대표 등 경영진과 주요 거래 2026-08-13 08:48
  • 삼성복지재단, 조회 5분 마음근력 교육 전국 보급
    삼성복지재단, '조회 5분' 마음근력 교육 전국 보급 삼성복지재단이 청소년의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학교 일상에서 예방하기 위한 '마음근력' 교육을 전국 중·고등학교로 확대한다. 별도 교과를 만드는 대신 매일 조회시간 등을 활용해 짧게 반복하는 방식으로 현장 적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복지재단은 11~12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전국 중·고교 교사와 학교 관리자 약 7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음성장 프로그램' 연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삼성복지재단과 김주환 연세대 교수 2026-08-13 08:29
  • 키옥시아 최대주주 올라선 SK하이닉스…中 승인 족쇄·15% 캡에 시너지 제로
    키옥시아 '최대주주' 올라선 SK하이닉스…中 승인 족쇄·15% 캡에 '시너지 제로'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낸드플래시 3위인 일본 키옥시아(옛 도시바메모리)의 실질적 1대 주주 자리를 꿰찼지만 속내가 복잡하다. 수조원대 투자 자금을 투입했지만 호황기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한 경영권 행사나 양사 간 생산·기술 시너지 창출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BCPE 판게아 케이맨2(SPC2)'가 지분 7740만주를 통해 14.19%를 확보하며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기존 1대 주주였던 도시바의 지분율이 14.12%로 낮아지면 2026-08-12 18:00
  • 하반기 출격 앞둔 삼성 AI글라스…몰카·커닝 막을 안전장치가 관건
    하반기 출격 앞둔 삼성 'AI글라스'…'몰카·커닝' 막을 안전장치가 관건 삼성전자가 하반기 인공지능(AI) 글라스 출시를 앞두고 사생활 침해와 부정행위 등 오남용을 차단하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신 AI글라스가 일반 안경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발전하면서 몰래 촬영이나 시험 부정행위 등 악용이 현실화되고 있어 안전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AI글라스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특허 가운데 약 10%가 프라이버시와 오남용 방지 관련 기술이다. 회사는 구글과 공동 개발 중인 안드로이드 XR(확장현실) 기반 AI글라 2026-08-1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