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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냉각수 60% 줄여…엠에치에스, AI용 초경량 콜드플레이트 개발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전문기업 엠에이치에스(MHS)가 냉각수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고발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식힐 수 있는 초경량 콜드플레이트를 개발했다. AI GPU의 발열량이 1kW를 넘어서며 액체냉각 채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같은 냉각 설비로 더 많은 GPU를 운용할 수 있도록 효율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20일 MHS는 엔비디아 블랙웰 B300급 GPU의 발열 조건인 1180W를 모사해 시험한 결과 냉각수를 분당 2.5L 흘렸을 때 열저항 0.0094℃/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외부에 공개된 글로벌 최상위권 제품의 0 2026-10-20 15:59 -
러닝 중 이어폰 빠질 걱정 끝…삼성, 클립형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 최초 공개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 시리즈 최초로 귀를 막지 않고 걸쳐 사용하는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을 선보인다. 오픈형과 커널형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폼팩터로 모바일 오디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20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갤럭시 버즈 온의 실물과 차별화된 핵심 기술을 발표했다. 최근 높아진 오픈형 이어폰 수요에 발맞춰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력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남현정 모바일경험(MX)사업부 웨어러블 상품 2026-10-20 11:30 -
류재철 LG전자 CEO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이 경쟁력 좌우"…통합 열관리로 승부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냉각 기술을 미래 인프라 경쟁력의 핵심으로 지목했다. LG전자는 기존 냉난방·공조 기술을 바탕으로 냉각 장비 공급을 넘어 데이터센터의 열을 관리하고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류 CEO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의 '포브스 테크놀로지 카운슬'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AI 데이터센터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존에는 데이터센터 전 2026-10-20 11:16 -
'붐업코리아' 개막…수출 1조 달러 달성 앞두고 확대된 규모로 개최 한국의 연간 수출 1조달러 달성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반도체에 치우친 수출 구조를 신산업과 신규 시장으로 넓히는 데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AI)과 바이오·방산·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를 대거 유치해 국내 기업과 연결한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1일부터 이틀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수출 붐업코리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61개국 해외기업 530개사와 국내기업 1400여곳이 참가해 약 4800건의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공식 모집 단 2026-10-20 11:00 -
[재계 인사 시즌] 기사회생 LG, 전자 '맑음' 화학 '흐림'...사업보고회서 성과·과제 집중 탐구 LG그룹이 19일부터 주요 계열사 경영 성과와 내년도 사업 전략을 점검하는 사업보고회에 돌입한다. 지난해 대대적인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이뤄진 만큼 올해 연말 인사는 쇄신보다 안정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다만 LG전자 등 전자 계열사의 실적 개선과 화학 계열사의 부진이 엇갈리면서 경영 성과에 따른 추가 인적 쇄신 가능성도 거론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부터 약 한 달간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업보고회를 주재한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 2026-10-20 10:18 -
LS에코에너지, 3분기 영업이익 50% 급증…사상최대 실적 LS에코에너지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실적 경신이 가시화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연결 기준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3515억원, 영업이익 222억원, 순이익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50.2%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3분기 누적 매출은 9873억원, 영업이익은 67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9601억원과 영업이익 668억원을 9개월 만에 모두 넘어섰다. 실적 성장은 유럽·북미향 전력케이블과 2026-10-20 10:02 -
LG전자, V2X 기반 교통안전 솔루션 공개…글로벌 시장 공략 LG전자가 차량과 도로 인프라를 연결하는 V2X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교통안전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직접통신과 이동통신망을 함께 활용해 고장 차량이나 도로공사, 보행자 충돌 위험 등을 운전자에게 빠르게 알리는 방식이다. LG전자는 19일부터 닷새간 강원 강릉에서 열리는 '2026 ITS 세계총회'에서 V2X와 V2N을 결합한 통합 교통안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장 인근 2.6㎞ 구간에서 실제 차량 주행 시연도 진행한다. V2X는 차량이 주변 차량이나 도로 인프라와 직접 정보를 주고받는 2026-10-20 10:00 -
삼성 1대 주주 '엘리먼트', 서울서 글로벌 로드쇼…정밀의료 공략 속도 삼성전자가 1대 주주로 있는 미국 유전자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가 서울에서 차세대 유전체 분석 기술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도 엘리먼트의 시퀀싱·멀티오믹스 기술을 AI와 의료기기 사업에 접목해 정밀의료 분야의 신규 사업 기회를 찾고 있다. 삼성전자는 엘리먼트가 20일 서울 RYSE 호텔에서 글로벌 로드쇼 '시프트 유어 사이언스(Shift Your Science)'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샌디에이고와 보스턴, 독일 뮌헨, 스웨덴 스톡홀름 등에서 행사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 2026-10-20 08:28 -
삼성전자,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파리 2026' 컬렉션 공개 삼성전자가 20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파리 2026' 참가 갤러리들의 주요 작품19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아트 바젤(Art Basel)과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출품된 현대 미술 작품들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파리 컬렉션에는 친숙한 일상 소재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들의 대표작들이 대거 포함됐다. 2026-10-20 08:17 -
삼성전기, 글로벌 대형기업과 3605억원 규모 장기 공급계약 체결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3605억 원 규모의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전기는 2027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글로벌 대형 고객사에 메모리 반도체에 탑재되는 고성능 패키지기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패키지기판은 반도체 칩과 메인 기판을 연결해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고, 반도체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부품이다. 특히 고성능 반도체에 적용되는 패키지기판은 대용량 데이터 2026-10-19 17:37 -
코웨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5관왕…세계 4대 디자인상 석권 코웨이가 '2026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5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올해 세계 4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본디자인진흥원(JDP)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사용 편의성, 문제 해결력,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작품에 'G마크'를 부여한다. 코웨이는 이번 공모전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음식물처리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026-10-19 15:34 -
SK하이닉스, 2조원 규모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출범 SK하이닉스가 정부·한국무역보험공사·금융권과 손잡고 국내 반도체 생태계 뿌리인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SK하이닉스는 19일 경기도 용인 일반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홍보관에서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CEO)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한국무역보험공사, KB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 및 소부장 협력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협약식 및 1호 2026-10-19 15:00 -
파두, 3분기 영업익 363억원…AIDC 힘입어 '흑자전환' 파두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파두는 19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36억원, 영업이익 3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256억원) 대비 460%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14억원 적자) 대비 흑자 전환을 이뤘다. 파두는 "글로벌 빅테크 및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달 기준 누적 신규 수주액은 약 4563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924억원)의 2026-10-19 13:41 -
가온전선, 3분기 영업이익 99.1% 급증…역대 최대 실적 가온전선은 미국 전력 인프라 시장 성장과 수출 확대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가온전선은 올해 3분기 연결 잠정 실적으로 매출 9865억원, 영업이익 520억원, 순이익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9%, 영업이익은 99.1% 증가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5%, 43.9%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조6194억원, 영업이익은 116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2조5457억원과 2026-10-19 10:54 -
LG전자, 세탁기부터 홈로봇까지…뉴욕 한복판서 혁신 여정 조명 LG전자는 최근 '삶이 묻는 질문, LG가 답하다(Life Asks, LG Answers)'를 주제로 브랜드 헤리티지 영상을 제작해 세계적인 명소인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 전광판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가사 노동의 부담을 줄여 고객이 집에서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LG전자 가전 사업의 목표 '제로 레이버 홈(Zero Labor Home)'을 글로벌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에는 고객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며 이어 온 가전 혁신의 여정과 가전 사업을 통해 축적한 2026-10-19 10:00 -
LS일렉트릭, 미 빅테크와 1689억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 LS일렉트릭이 글로벌 빅테크와 데이터센터 배전 솔루션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하며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빅테크 기업과 1억2523만달러(약 1689억원) 규모의 북미 데이터센터 배전 솔루션을 공급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2년간 적용되는 장기공급계약으로 이번 수주액은 2027년 공급 예정 물량에 해당한다. 2028년 사업 규모는 해당 빅테크 기업과 추가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공급 품목은 데이터센터에 유입되는 고압 2026-10-19 09:55 -
한미반도체, 美 법인 '한미USA' 설립…북미 AI 반도체 시장 영토 확장 한미반도체가 미국 법인 '한미USA'를 설립하고 북미 반도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USA 오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법인 설립은 1980년 회사를 창업한 고(故) 곽노권 창업회장이 제시한 '한국과 미국 반도체 산업을 잇는 교두보가 되겠다'는 비전을 창립 46년 만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한미타이완, 한미차이나, 한미싱 2026-10-19 09:39 -
테슬라·애플 등 中 메모리 카드 만지작…삼성·SK 가격 협상력 시험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이 심화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중국산 메모리를 대안으로 거론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가격 협상력이 높아지자 주요 고객사들이 공급망 다변화를 앞세워 가격 인상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다만 기술 격차와 미국의 대중 규제 등을 고려하면 상당한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5일 엑스(X·옛 트위터)에 "중국은 2028년 엄청난 양의 메모리 반도체(RAM)를 생 2026-10-18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