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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자사주 7억원 규모 매입…책임경영 일환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큰 폭의 등락을 이어가는 가운데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디바이스경험·완제품) 부문장이 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 사장은 전날 자사주 3045주를 주당 23만원에 매입했다. 취득 금액은 총 7억35만원이다. 이에 따라 노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 12만4280주로 늘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주가가 5~6만원대 박스권에 머물던 2024년에도 삼성전자 사장단과 임원들은 책임경영과 주 2026-07-31 20:25 -
SK하이닉스 "적자 나면 임금 조정"…노조 "절대 수용 불가" 반발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4차 본교섭에서도 성과급 지급 방식과 임금 체계를 둘러싸고 팽팽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급 실적 호조 속에서 사측이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과 적자 시 임금을 일시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자 노조 측의 반발이 커지는 모양새다. 31일 SK하이닉스 노조가 공개한 4차 노사 본교섭 회의록에 따르면 사측은 성과급 지급 방식 변경안과 적자 시 임금 조정 등을 포함한 임금체계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노사는 지난 2주간 4차례 집 2026-07-31 14:26 -
삼성전자, 가정용 'EHS 히트펌프 보일러' 공급 확대…고효율 난방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제주도 단독주택에 가정용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설치하며 고효율 냉난방 솔루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25일 제주 애월 지역의 단독주택에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설치한 데 이어 30일 해당 가구에서 본격적인 공급 확대를 알리는 현판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외부 공기에서 열을 흡수한 뒤 전기를 이용해 이를 증폭해 실내 난방과 생활 온수에 활용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연료를 직접 연소하는 기존 보일러와 달리 자연 상태의 공기열을 2026-07-31 08:41 -
삼성 갤럭시 Z 시리즈 사전판매 D-3…예약자 절반 이상 '1030세대'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사전판매가 다음 달 3일 종료를 앞두고 막바지 흥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닷컴 사전 예약 고객 가운데 10~30대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폴더블폰 수요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부터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을 사전 예약한 고객 중 1030 비중이 50%를 넘었다고 31일 밝혔다. 젊은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제품은 '갤럭시 Z 폴 2026-07-31 08:34 -
삼성, 반도체·DX 신기술 확보에 8000억 투입…13년 장기 벤처투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경쟁력 강화와 가전·모바일 등 완제품(DX) 부문의 신기술 확보를 목표로 총 8000억원 규모의 벤처 투자 자금을 조성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벤처투자와 함께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82호 및 83호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출자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반도체 분야의 신기술 확보와 생태계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가 마련된다. 삼성전자가 4950억원, 삼성벤처투자가 50억 원을 각각 부담한다. 국내외 반도체 유망 스타트업의 지 2026-07-30 18:02 -
'원가 폭탄' 맞은 DX 손실 전환… 모바일마저 첫 '적자' 삼성전자의 가전·모바일 등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끝내 적자로 돌아섰다. '철옹성'으로 불리던 모바일(MX)사업부마저 창사 이래 첫 적자 성적표를 받아 들면서 사업 반등을 위한 대응책 고심이 한층 깊어지고 있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DX 부문은 2분기 연결 기준 8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 48조원으로 전사 매출 171조5000억원 중 약 28%를 책임지고도 이익은 전혀 남기지 못한 것이다. 손실 대부분은 모바일 사업에서 발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와 A시리 2026-07-30 17:00 -
삼전 메모리 홀로 쓴 신기록...R&D 16조 쏟아부어 '초격차' 방어 삼성전자가 반도체 한 축만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메모리 반도체 부문이 전사 이익의 99%를 책임지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하반기에도 메모리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반도체(DS) 부문 매출 127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DS 부문 전체 영업이익률은 70%에 달했고, D램 사업만 놓고 보면 80%를 웃도는 수익률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전사 영업이익의 99.7% 2026-07-30 17:00 -
89조 이익 내도 냉담한 시장...삼성전자, 美 증설·장기계약으로 피크아웃 '일축'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낸 삼성전자가 미국 파운드리 공장 증설과 글로벌 빅테크와의 대규모 장기계약 승부수를 던졌다. 최근 시장 안팎에서 확산하는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를 일축하고 고부가가치 메모리 및 첨단 파운드리 주도권을 확실히 굳히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1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5000억원의 확정 실적을 30일 공시했다. 반도체(DS) 부문이 전사 이익의 99%를 책임진 반면 가전·모바일(DX) 부문은 원가 부담과 수요 둔화 여파로 2026-07-30 17:00 -
中 물량 공세에 '기술 초격차' 맞불…LG디스플레이, OLED에 3조 투자 결단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3조원 규모의 선제적 투자를 단행한다.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기술 초격차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LG디스플레이는 국민성장펀드 2차 메가프로젝트의 'OLED 초격차 확보'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1조5000억원의 장기·저금리 자금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여기에 자체 자금 1조5000억 원을 더해 총 3조원의 재원을 마련한다. 대규모 자금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외형 2026-07-30 16:52 -
대한전선, 2분기 매출·영업이익 역대 최대…수주잔고 첫 4조원 돌파 대한전선이 초고압(HV)과 해저케이블 사업 호조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창사 이후 처음 수주잔고 4조원을 넘어서면서 성장 기반도 한층 강화했다. 대한전선은 30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1987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0.8%, 영업이익은 113%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 처음 1조원을 돌파한 이후 3개 분기 연속 2026-07-30 16:10 -
<긴급진단> 한국의 반도체 거대한 AI 반도체 베팅…평택을 넘어 호남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2분기 각각 꿈의 영업이익률 70%, 76%를 성취하고도 30일 주가는 6월 정점 대비 삼성전자 40%, SK하이닉스 50% 가까이 하락했다. 2028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계속될 것이라고 두 회사와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지만 수조 단위의 확장을 선언한 이후 메모리 정점 이후와 과잉생산의 우려는 계속된다. 그러나 주사위는 던져졌다. 평택에서는 수십 대의 타워크레인이 쉼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시설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 주변으로 대형 공사 차량이 오갔고, 도로와 상업시설에는 새 2026-07-30 15:26 -
[종합] 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가전·전장 '쌍끌이'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외형 성장을 이끈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경쟁력 개선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기업간거래(B2B)와 구독사업의 성장에 더해 로봇,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냉각솔루션 등 신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조8265억원, 영업이익 1조579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7% 증가한 수치다. 중동 전쟁 등 비우호적 2026-07-30 14:37 -
[상보] 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LG전자가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23조 8265억원, 영업이익 1조 579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9%, 영업이익은 147% 늘었다. 중동 전쟁 등 비우호적 대외 환경에도 생활가전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여기에 스포츠 이벤트 효과, 전장사업의 성장세 등이 더해지며 전사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주력사업의 견고한 펀더멘털이 유지되는 가운데 매출 2026-07-30 14:18 -
[속보] LG전자, 2분기 매출 23조 8265억…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 LG전자, 2분기 매출 23조 8265억…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 2026-07-30 14:08 -
[속보]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1조5791억…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1조5791억…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 2026-07-30 14:07 -
빅테크 러브콜에 MLCC 싹쓸이…삼성전기, 영업익 2배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서버와 전장용 부품 수요 폭발에 힘입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0여 개 대형 고객사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삼성전기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4572억원, 영업이익 4404억원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급증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4% 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실적 효자는 단연 MLCC를 담당하는 컴포넌트 사업부였다. 매출 1조6494억원 2026-07-30 12:30 -
[컨콜 종합] "메모리 공급 부족 2028년까지"…삼성, 빅테크 5곳과 5년 장기계약 체결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최대 5년 장기 공급 계약을 맺으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 구축에 나섰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로 반도체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사상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DS) 부문이 시장 수요 강세와 독보적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D램과 낸드 모두 역대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환율 역시 달러 강세에 힘입어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약 3조1000억원 2026-07-30 12:05 -
[컨콜] 삼성전자 "5대 데이터센터 고객사 계약 완료…추가 5개사와 협상 중" 삼성전자가 30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5대 데이터센터 고객사와 서버향 메모리 계약을 완료했고, 현재 또 다른 5개 고객사와 공급 계약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빅테크와 공급 계약은 현재 5년 기준의 다년계약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다년계약으로 맺은 공급 물량은 현재 D램 캐파 중 60~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장기계약에 따른 선수금에 대해서 "고객사와의 모든 계약에 상당 규모를 계약금 형태의 선수금 조항을 포함시켰다"면서 "현재 2026-07-30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