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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경찰청·적십자와 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확대 LG가 경찰청,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폭력 피해 아동·청소년의 일상 회복을 위한 전국 단위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LG는 경찰청, 대한적십자사와 2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긴급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는 6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경찰청이 피해자를 발굴하면 대한적십자사가 경제·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 아동·청소년에게는 가구당 최대 2개월간 300만원 이내의 긴급 2026-06-26 11:36 -
한미반도체, AI 시스템반도체용 'FC 본더 3.5' 출시 한미반도체는 인공지능(AI) 시스템반도체용 신규 장비 'FC 본더 3.5(Flip Chip Bonder 3.5)'를 출시하고 글로벌 파운드리와 후공정(OSAT) 기업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AI 반도체 핵심 기술인 2.5D 패키징 공정을 겨냥했다. 최대 340㎜ 대형 패널과 기판을 지원하는 로직 다이를 칩 투 웨이퍼(C2W) 본딩 방식을 적용했으며, 경쟁사 대비 생산성과 정밀도를 높였다. 2.5D 패키징 공정은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마벨,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자사 AI 칩 생산에 적극 채택하면서 A 2026-06-26 11:28 -
명노현 LS 부회장, 북미 공략 행보…"전력·에너지 패권 잡겠다" LS그룹이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현대화 수요가 급증하는 북미 시장을 미래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현지 투자와 공급망 확대에 속도를 낸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미국과 멕시코를 잇달아 방문하며 전력·에너지 사업 경쟁력 강화와 현지화 전략 점검에 나섰다. LS그룹은 26일 명 부회장이 지난 17일부터 약 열흘간 미국 출장길에 올라 북미 전력 인프라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요 계열사 전략을 조율했다고 밝혔다. 미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전력·에너지 사업의 북미 시장 지배력을 2026-06-26 09:14 -
가온전선,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 진입…첫 프로젝트 수주 가온전선이 글로벌 전기차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며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미국 자회사를 앞세워 글로벌 빅테크에 이어 전기차 업계까지 고객군을 넓히면서 고부가 전력 솔루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가온전선은 미국 자회사 LSCUS가 글로벌 전기차 업체의 AI 데이터센터에 약 4000만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버스덕트(Busduct)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가온전선이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에 진입한 첫 프로젝트다. 버스덕트는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서버와 2026-06-26 08:40 -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종료 9일 앞으로…막판 수요 집중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이 종료를 9일 앞두면서 막판 소비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가전 판매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결합한 이번 행사가 소비자 호응을 얻으면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모두 방문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8일부터 4주간 전국 400여 개 삼성스토어를 비롯해 하이마트, 이마트, 백화점 등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5일까지 삼성전자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 상당 디지털 2026-06-26 08:31 -
"HBM 왕좌 지키려 美로"…SK하이닉스 ADR 상장의 두 얼굴 SK하이닉스가 약 45조원 규모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추진한다. 그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시대 '실탄 확보' 전략이 깔려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청주 패키징 공장 증설, 차세대 생산장비 확보 등 대규모 선제 투자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25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ADR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과 청주 P&T7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확보 등 투자에 활용할 방 2026-06-25 18:50 -
삼성전자 D램 글로벌 점유율 1위…SK하이닉스는 HBM 1위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굳혔다. SK하이닉스와의 점유율 격차를 벌리며 범용 메모리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반면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는 SK하이닉스가 과반 점유율을 유지하며 우위를 이어갔다. 25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 기준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8%로 1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는 29%로 2위, 마이크론은 22%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4분기부터 1위를 탈환한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도 선두를 2026-06-25 17:02 -
HBM 호황 올라탄 SK하이닉스…채용 3배 늘고 이직률 0%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면서도 0%대의 낮은 이직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고용과 보상, 납세 등 경제적 기여 확대로 이어진 모습이다. 25일 SK하이닉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사업장 기준 자발적 이직률은 0.5%로 집계됐다. 회사 사정에 따른 비자발적 이직률 0.4%를 포함해도 전체 이직률은 0.9%에 그쳤다. 연령대별로는 핵심 실무 인력이 많은 30~49세의 자발적 이직률이 0.4%로 가장 낮았다. 반도체 업계의 인력 확보 2026-06-25 16:41 -
LG전자,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서 출범식 개최 LG전자가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서 참전용사 예우와 후손 지원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최근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국제개발 NGO 월드투게더,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와 함께 향후 1년간 진행할 참전용사 지원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강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와 양승환 LG전자 에티오피아지점장, 참전용사협회 관계자 및 참전용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존 참전용사 46명을 직접 찾아가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헌정 액 2026-06-25 10:47 -
LG디스플레이, 'K-뉴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LG디스플레이가 미취업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 '렛츠 그로우 위드 LG'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이다. 교육 대상은 만 34 세 이하의 취업준비 청년이다. 총 100명을 모집하며, LG디스플레이 뉴스룸을 통해 7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8월부터 약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LG디스플레이는 국가 첨단 산업으로 지정된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에 특화된 전문 직 2026-06-25 10:00 -
"AI 데이터센터 열풍에 전력 배전 뜬다"…가온전선, 美빅테크 잇달아 수주 데이터센터 내부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 배전(Power Distribution) 시장이 새로운 성장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관련 업체들의 장기 공급 계약 건수가 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가온전선 미국 자회사 LSCUS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수조 원 규모의 버스덕트(Busduct) 장기 공급 계약을 잇달아 확보했다. 이는 LSCUS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핵심 공급망에 진입했다는 의미다. 통상 빅테크 기업들은 2~3개 핵심 공급업체를 선정해 장기 공급 계약 2026-06-25 09:01 -
LS전선, 버지니아 해저케이블 공장 핵심 설비 착공 LS전선이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기지의 핵심 설비 공사에 들어갔다. 노후 전력망 교체와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현지 생산 거점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 미국 생산법인 LS그린링크는 최근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의 'VCV 타워' 착공에 들어갔다. LS그린링크 공장은 미국 최대 규모 해저케이블 생산기지로 조성된다. 2027년 하반기 완공과 2028년 1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착공 2026-06-25 08:31 -
삼성 OLED TV, 美 컨슈머리포트 평가 1위 삼성전자 OLED TV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주요 화면 크기별 상위권을 차지했다. 화질과 HDR, 시야각, 음질은 물론 브랜드 신뢰도와 보안 항목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OLED 77형 'S95H'는 컨슈머리포트 6월 평가에서 91점을 받아 70형 이상 제품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삼성 OLED 55형 'S95H'도 90점을 기록하며 55~60형 구간 1위를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TV 평가에서 화질, HDR, 시야각, 음질 등 기본 성능뿐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와 2026-06-25 08:24 -
SK하이닉스, 美 나스닥 ADR 상장 추진...내달 10일 거래 개시 목표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0일로 잠정 결정됐다. SK하이닉스는 2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ADR 상장 관련 사항을 공시하고, 증권신고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도 현지 시장 개장에 맞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ADR은 다음 달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과 거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잠정 일정에 따르면 다음 달 6일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한 뒤 투자설 2026-06-24 19:37 -
尹정부 '호남 패싱'에도 광주·전남 반도체 특구로 다시 주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가 예고된 광주·전남 지역이 윤석열 정부 시절 '호남 패싱' 논란 속에서도 반도체 인프라와 사업성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정부와 학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산업통상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과정에서 광주·전남은 '시스템반도체용 차세대 패키징 특화단지' 육성 계획을 앞세워 주무 부처 실무진과 민간 외부 심사단으로부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전력&m 2026-06-24 18:02 -
물·전기 풍부한 호남···해안가 염도 우려는 클린룸 기술로 극복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비대화로 전력과 용수 부족 우려가 심화하면서 호남권 인프라가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수계의 풍부한 수자원에 대규모 재생에너지와 한빛원전을 결합한 안정적 전력망까지 갖춰 수도권 과밀을 해소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남 지역에서 공급 가능한 잠재 전력은 풍력발전 21.3GW, 태양광발전 34GW 등 총 55GW 이상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발전량 수요 15~16GW의 약 3.5배에 달하는 규모다. 정부가 추진 중 2026-06-24 17:57 -
[박진영의 비즈+] AI가 바꾼 반도체 시장…삼전·하닉, 주도권 확보 경쟁 갈수록 치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반도체 산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D램과 낸드 가격에 따라 실적이 좌우됐다. 하지만 AI 서비스 확산과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첨단 패키징, 주문형 반도체(ASIC) 등이 반도체 기업의 미래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AI 시대 최대 수혜자는 SK하이닉스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을 2026-06-24 17:40 -
공장에서 뚝딱, 들어서니 AI 스마트홈···삼성이 바꾸는 미래 주거 삼성전자가 공장에서 집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주택'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미래 주거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단순히 가전제품을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 설계 단계부터 인공지능(AI) 홈 인프라를 이식하는 방식이어서 정체된 단독주택 시장의 새로운 대안이 될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24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쇼룸에서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 공간제작소와 협력한 '삼성 AI 모듈러 홈'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서 선보인 모듈러 주택은 철근 콘크리트 주택 대비 건축 기간을 2 2026-06-2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