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30대 그룹 절반 엔비디아 커넥션...슈퍼사이클 이면엔 의존 우려
    韓 30대 그룹 절반 '엔비디아 커넥션'...슈퍼사이클 이면엔 의존 우려 국내 30대 그룹 절반가량이 엔비디아와 직간접적 사업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엔비디아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넘어 인공지능(AI) 인프라와 피지컬 AI 등으로 비즈니스 영토를 넓히면서 국내 기업과 연결 고리가 확대되고 있지만 의존도 심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5일 아주경제가 공정거래위원회 기준 30대 대기업집단과 엔비디아의 협력 관계를 조사한 결과 10대 그룹 중 삼성·SK·현대차·LG·롯데·포스코·HD현대 등 7곳이 해당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2 2026-08-26 05:00
  • 반도체 전용 곳간 만든다…삼성·SK 메가프로젝트에 정부 재정 가세
    '반도체 전용 곳간' 만든다…삼성·SK '메가프로젝트'에 정부 재정 가세 정부가 '반도체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반도체 산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국내 투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정부가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구축에 재정을 집중 투입해 민간 투자를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2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당정은 2027년도 예산안에 반도체 특별회계를 신설해 반도체 산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담기로 했다. 국가 전반의 재정 수요에 폭넓게 사용되는 일반회계와 달리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재원을 별도로 관리해 관련 2026-08-25 18:00
  • 엔비디아 AI 에이전트 속도 높인다…그록3 LPX 양산 돌입
    엔비디아 "AI 에이전트 속도 높인다"…그록3 LPX 양산 돌입 엔비디아가 AI 에이전트의 응답 속도를 높이는 추론 가속기 '그록3 LPX' 양산에 들어갔다.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존 AI 컴퓨팅 성능 경쟁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에이전틱 AI의 핵심인 '토큰 생성 속도'를 높이는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엔비디아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핫칩스 행사에서 그록3 LPX의 본격 양산을 발표했다. 그록3 LPX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베라 루빈 플랫폼을 확장하는 인터랙티브 AI 추론 가속기다. AI 에이전트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 2026-08-25 14:07
  • 한가인 14년 쓴 삼성 냉장고, 여전히 고성능에 디자인도 예뻐…이젠 AI 기능에 관심
    한가인 "14년 쓴 삼성 냉장고, 여전히 고성능에 디자인도 예뻐…이젠 AI 기능에 관심" 배우 한가인이 삼성 냉장고를 14년째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광고 모델 활동이 끝난 뒤에도 같은 제품을 쓰고 있는 것이다. 한가인은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안정적인 성능을 이유로 꼽았다. 한가인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삼성전자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장기간 삼성 제품을 접한 경험은 가전 선택에도 영향을 줬다. 현재도 대부분의 가전을 삼성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가 대형 가전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성능이다.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제품인 만큼 품질과 사후관리도 중요하다고 2026-08-25 13:51
  • 삼성전자, 獨 게임스컴 2026서 통합 게이밍 생태계 펼쳐…6K 모니터 첫선
    삼성전자, 獨 '게임스컴 2026'서 통합 게이밍 생태계 펼쳐…6K 모니터 첫선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에서 모니터부터 TV·스마트폰·SSD·헤드셋까지 아우르는 '통합 게이밍 생태계'를 선보인다.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등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게이밍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메세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PC·콘솔·모바일 게임을 아우르는 게이밍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090㎡(약 33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PlaySamsu 2026-08-25 11:00
  • LG전자, 美 메트로폴리탄 명화 TV로 옮긴다…아트 콘텐츠 5000개 지원
    LG전자, 美 메트로폴리탄 명화 TV로 옮긴다…아트 콘텐츠 5000개 지원 LG전자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소장 작품을 스마트TV에서 선보이며 아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트 콘텐츠 서비스 'LG 갤러리 플러스(LG Gallery+)'에서 미술관이 소장한 명화 100여 점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LG전자의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웹OS(webOS)' 기반 아트 콘텐츠 서비스다. 이용자는 TV 화면에 미술 작품이나 사진 등을 띄워 디지털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 2026-08-25 10:00
  • [종합] SK하이닉스 임단협 25표 차 부결…성과급 현금 비중 놓고 조합원 이견
    [종합] SK하이닉스 임단협 25표 차 부결…성과급 현금 비중 놓고 조합원 이견 SK하이닉스 노사가 두 달간 교섭 끝에 마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25표 차로 부결됐다. 임금 6.3% 인상과 복지 확대에도 성과급인 초과이익분배금(PS)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이 조합원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 노사는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아 성과급 지급 방식을 조율할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가 이날 오전 9시 마감한 잠정합의안 전자투표에서 반대 7535명으로 50.08%를 기록했다. 찬성은 7510명으로 49.92%였다. 전체 조합원 1만6083명 가운 2026-08-25 09:54
  • [상보]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반대 50.1%로 부결…재협상 예고
    [상보]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반대 50.1%로 부결…재협상 예고 SK하이닉스 노사가 두 달간 교섭 끝에 마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됐다. 찬반 격차가 불과 25표에 그친 가운데 성과급인 초과이익분배금(PS)의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둘러싸고 노사간 재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이 지난 24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한 2026년도 임단협 잠정합의안 전자투표 결과 반대 50.08%(7535명), 찬성 49.92%(7510명)로 최종 부결됐다. 전체 조합원 1만6083명 가운데 1만5045명이 투표에 참 2026-08-25 09:41
  • [속보] SK하이닉스 잠정합의안 노조 투표 부결…반대 50.1%
    [속보] SK하이닉스 잠정합의안 노조 투표 부결…반대 50.1% SK하이닉스 잠정합의안 노조 투표 부결…반대 50.1% 2026-08-25 09:23
  • 대한전선, 파리 세계 최대 전력망 전시회 시그레 참가…유럽 공략 강화
    대한전선, 파리 세계 최대 전력망 전시회 '시그레' 참가…유럽 공략 강화 대한전선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력망 전시회에서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해저케이블 기술력을 앞세워 유럽 에너지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시그레(CIGRE)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그레는 전력 송배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기구로, 격년으로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개최한다. 100여개 회원국과 1200여개 기관, 1만5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시에서 2026-08-25 08:43
  • 가온전선-DL이앤씨, 케이블 신공법 공동주택 검증 완료…내년 본격 적용
    가온전선-DL이앤씨, 케이블 신공법 공동주택 검증 완료…내년 본격 적용 가온전선과 DL이앤씨가 배관과 배선 공정을 하나로 통합한 케이블 신공법의 공동주택 현장 검증을 마쳤다. 기존 전기공사에서 별도로 진행하던 배관 설치와 전선 삽입을 줄여 공사비와 시공 기간을 낮출 수 있는 기술로 내년부터 DL이앤씨 신축 공동주택에 본격 적용된다. 가온전선은 DL이앤씨와 신축 공동주택 현장에 배관 일체형 ACF(Aluminum Clad Flex) 케이블을 시범 적용해 성능과 시공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2023년 노출공법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술 고도화와 시공 최적화를 추 2026-08-25 08:34
  • LG이노텍, 美서 피지컬 AI 인재 확보 나서…스탠퍼드 등 석박사 초청
    LG이노텍, 美서 '피지컬 AI' 인재 확보 나서…스탠퍼드 등 석박사 초청 LG이노텍이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이노텍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해외 인재 채용 행사 '이노 커넥트(Inno Connect)'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노 커넥트는 미국 주요 대학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LG이노텍의 사업 비전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LG이노텍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부터 매년 미국 현지에서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민죤 최고기술책임자(CTO 2026-08-25 08:34
  • 삼성전자 삼성스토어 청담점 혼수 특화 매장으로 새단장
    삼성전자 '삼성스토어 청담점' 혼수 특화 매장으로 새단장 삼성전자가 혼수 가전과 인테리어를 한 번에 상담할 수 있는 특화 매장을 선보이며 신혼부부를 겨냥한 오프라인 판매 접점을 확대한다. 제품 판매 중심이던 매장을 주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체험과 상담 공간으로 전환하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삼성스토어 청담점을 혼수가전 전문 거점 매장으로 전면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가전과 모바일 제품 체험부터 맞춤형 인테리어 컨설팅과 구매 및 사후서비스까지 한곳에서 제공한다. 매장 3층에는 실제 신혼집처럼 꾸민 '인테리어 패키 2026-08-25 08:26
  • 코웨이, B2B 대형 수주 줄이어…맞춤 컨설팅·전문 시공·케어서비스로 차별화
    코웨이, B2B 대형 수주 줄이어…맞춤 컨설팅·전문 시공·케어서비스로 차별화 코웨이가 제품 판매를 넘어 컨설팅과 전문 시공 및 케어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전략으로 B2B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마다 다른 사용 환경을 분석해 제품을 제안하고 설치와 관리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호텔과 금융사 및 대형학원 등에서 수주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25일 코웨이는 B2B 시장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및 비데 등 환경가전 수요에 대응해 고객사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고객의 요구가 제품 공급에서 설치와 운영 및 관리까지 확대되면서 종합적인 서비스 역량을 경쟁력으로 2026-08-25 05:00
  • 메모리값에 빅테크도 백기…삼성·SK 슈퍼 을 굳힌다
    메모리값에 빅테크도 백기…삼성·SK '슈퍼 을' 굳힌다 엔비디아가 메모리 가격 상승분을 AI 서버 가격에 반영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협상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HBM과 서버용 D램 수요가 급증하면서 메모리 가격 상승이 AI 서버를 넘어 스마트폰과 PC 등 완제품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주요 고객사에 내년 초 출하 예정인 AI 서버 시스템 가격을 15% 이상 올릴 수 있다고 통보했다.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과 현 세대 '그레이스 블랙웰' 등이 대상이다. 제품별 메모리 2026-08-24 18:00
  • 류재철 LG전자 사장 브라질 新공장, 중남미 전략 허브로 발전시킬 것
    류재철 LG전자 사장 "브라질 新공장, 중남미 전략 허브로 발전시킬 것"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새롭게 가동한 브라질 파라나 공장을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생산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류 사장은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브라질 파라나주에 새로운 가전 공장을 가동하며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스마트팩토리 기술로 연간 약 60만대의 냉장고를 생산하는 이곳은 생산거점 확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3일부터 파라나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파라나 공장은 1996년 설립된 아마조나스주 마나 2026-08-24 16:59
  • [박진영의 비즈+] 삼성·LG가 집까지 파는 이유…가전 넘어 AI홈 정조준 
    [박진영의 비즈+] 삼성·LG가 '집'까지 파는 이유…가전 넘어 AI홈 정조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듈러 주택을 앞세워 'AI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냉장고·세탁기 등 개별 가전을 판매하는 데서 나아가 가전과 인공지능(AI), 냉난방공조(HVAC), 에너지 관리 등을 주거 공간에 통합하는 방식이다. 가전업계의 경쟁 무대가 제품에서 '집'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모듈러 주택을 활용한 AI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기업 공간제작소와 '삼성 AI 모듈러 2026-08-24 15:35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나우톡 게시글, 사내 홈피 메인 화면 복원해야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나우톡 게시글, 사내 홈피 메인 화면 복원해야"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가 사내 게시판 '나우톡' 게시글을 사내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제외한 회사 조치에 반발하며 원상 복원을 요구했다. 노조는 게시글 노출 축소가 단체협약에서 보장한 노동조합 홍보 활동을 사실상 제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는 이날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과 여명구 피플팀장 등에게 '나우톡 개편 관련 입장 및 재검토 요청' 공문을 보냈다. 나우톡은 삼성전자 임직 2026-08-24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