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주력 계열사 실적 줄줄이 부진… 계열사별 생존법 찾기 사활
    LG, 주력 계열사 실적 줄줄이 부진… 계열사별 생존법 찾기 사활 LG그룹이 주요 계열사들의 잇따른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받고 있는 가운데 체질 개선이 단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내 맏형인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094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이후 9년 만의 분기 적자다. 가전 산업 특유의 '상고하저' 흐름에 미국 관세 타격, 중국과의 경쟁 심화 등이 맞물린 결과다. LG에너지솔루션은 122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주요 고객사의 파우치형 배터리 물량이 줄고,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라인 추가 가 2026-01-12 18:44
  • 퀄컴 칩 비중 높은 갤S26… 가격 인상 불가피
    퀄컴 칩 비중 높은 갤S26… 가격 인상 불가피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부품 원가 상승 압력을 피해 가지 못하면서 출고가 인상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왔다. 당초 삼성전자는 가격을 동결할 것이라는 시장 기대가 있었지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격 인상 카드가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는 퀄컴 스냅드래곤 칩 비중이 크게 높아진 모델 라인업을 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퀄컴이 올해 CES 등 글로벌 무대에서 밝힌 내용 등을 토대로 보면, S26 시리즈의 약 2026-01-12 18:43
  • 삼성전기는 데이터센터, LG이노텍은 전장··· AI 호재로 체질 개선 나선다
    삼성전기는 데이터센터, LG이노텍은 전장··· AI 호재로 체질 개선 나선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4분기 비수기' 공식을 깨고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힘입어 데이터센터와 전장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전환하며 계절적 요인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증권사 13곳이 최근 2개월 동안 발표한 컨센서스(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8405억원, 영업이익은 228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1150억원) 대비 두 배가량 급증한 규모다. 같은 기 2026-01-12 17:00
  • 류재철 LG전자 대표, CES 후 멕시코행···현지 사업 점검 나서
    류재철 LG전자 대표, CES 후 멕시코행···현지 사업 점검 나서 LG전자와 LG이노텍 수장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 일정 직후 멕시코 출장길에 올라 현지 사업 점검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는 지난주 CES 일정 후 곧바로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멕시코 사업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 방문이다. 이번 멕시코 방문은 미국발 관세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8월 발효된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지 최적화 차원에 2026-01-12 14:49
  • [부고] 김정영(한미반도체 부사장)씨 부친상
    [부고] 김정영(한미반도체 부사장)씨 부친상 ▲ 김성배씨 별세, 김궁영·김정영(한미반도체 부사장)·김번영씨 부친상 = 10일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층2호, 발인 12일 오후 1시 2026-01-12 12:54
  •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 의무 폐지… 전액 현금 수령 가능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 의무' 폐지… 전액 현금 수령 가능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임원들의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 방식을 자사주 의무 수령에서 자율 선택제로 변경했다. 대신 직원들도 임원처럼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성과급 주식보상 제도를 확대했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14만원대로 급등하자 해당 제도를 완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임원 성과급 지급 기준 변경안을 이달 9일 사내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상무급 50% 이상 △부사장급 70% 이상 △사장급 80% 이상 △등기임원 100% 비율로 성 2026-01-12 11:18
  • 삼성 트라이폴드, 美 씨넷 CES 2026 어워드 2관왕 쾌거
    삼성 '트라이폴드', 美 씨넷 CES 2026 어워드 2관왕 쾌거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콘셉트 제시,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경쟁력 등을 기준으로 총 22개 2026-01-12 10:45
  • [CES 2026] 정철동 LGD 사장 기술 통한 원가 혁신…AX·VD로 속도 높인다
    [CES 2026] 정철동 LGD 사장 "기술 통한 원가 혁신…AX·VD로 속도 높인다" "LG디스플레이가 집중해야 할 것은 기술을 통한 원가 혁신입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수율은 이미 높다. 재료를 변경하거나 마스크 수를 줄이는 등 세계 최고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1등 기술 개발을 통한 원가 혁신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 경쟁력의 열쇠로는 '인공지능 전환(AX)'를 꼽았다. 그는 "AX와 가상 개발(VD) 도입은 연 2026-01-12 10:00
  • 한국레노버, 아동양육시설에 선물 전달… 8년째 지역사회 나눔 지속
    한국레노버, 아동양육시설에 선물 전달… 8년째 지역사회 나눔 지속 한국레노버가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경기 동두천의 동두천아동센터, 충남 금산의 향림원, 경남 함양의 성민보육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시설은 아동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일상 보호부터 교육, 정서 지원,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을 각 시설에 전달 2026-01-12 08:45
  • 드리미, CES 2026 혁신상 3관왕···최적의 청소 솔루션 제시
    드리미, 'CES 2026 혁신상' 3관왕···최적의 청소 솔루션 제시 드리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혁신상' 3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그 해 출시한 상품 중 기술과 디자인,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3600건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드리미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아쿠아 10 울트라 롤러' △펫케어 공기청정기 '퍼캐치 FP10' △물걸레 스틱청소기 'H15 프로 히트'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쿠아 10 울트라 롤러는 국내 공식 판매 2026-01-12 08:37
  • 울트라 사이클 올라탄 반도체···SK하이닉스, 역대 최대 실적 기대감
    '울트라 사이클' 올라탄 반도체···SK하이닉스, 역대 최대 실적 기대감 반도체 호황기에 힘입어 업계가 잇따라 시장 기대치를 뛰어 넘는 성과를 발표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의 실적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공급사인 만큼 지난해 4분기 성과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일 것이란 전망이다. 11일 증권사 11곳이 최근 1개월 동안 발표한 컨센서스(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0조1892억원, 영업이익 15조7848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창사 이래 최고 실적으로 꼽히던 지난해 3분기 매출(24조4489억원)과 2026-01-11 18:00
  • [CES 2026 결산] 업종 간 경계 허문 AI 동맹… 총수가 경쟁사 부스 돌며 합종연횡
    [CES 2026 결산] 업종 간 경계 허문 'AI 동맹'… 총수가 경쟁사 부스 돌며 '합종연횡'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이 나흘간 일정을 마치고 9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혁신가의 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CES의 최대 화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입힌 '로봇', 즉 '피지컬 AI'였다. 인간 형상을 띤 휴머노이드부터 집안일을 돕는 가사용, 제조 현장 등에 투입되는 산업용 로봇까지 다양한 형태의 로봇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피지컬 AI 기술을 선보인 부스 공간도 확대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CES 2026-01-11 14:47
  • [CES 2026] 이청 삼성D 사장 올해 최대 변수는 반도체 가격
    [CES 2026] 이청 삼성D 사장 "올해 최대 변수는 '반도체 가격'"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사업의 최대 변수로 반도체 가격 상승을 우려했다. 이청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간 중 윈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디스플레이 사업 리스크에 대해 '반도체'를 꼽았다. 완제품(세트) 업체들이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완제품 판매가격 인상 시 디스플레이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이 사장은 "전자 쪽에서는 메모리 반도체가 좋아지면 좋겠지만, 세트업체 입장에서는 가격이 올 2026-01-11 12:27
  • [CES 2026] LG전자, 올레드 TV부터 홈로봇까지 CES 현지 호평 이어져
    [CES 2026] LG전자, 올레드 TV부터 홈로봇까지 CES 현지 호평 이어져 LG전자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 기간 중 현지 매체들에게 잇따라 호평 받으며 이목을 끌었다고 11일 밝혔다. 유력 IT매체인 '엔가젯'은 "올해 CES 2026에서 많은 TV를 봤지만 LG 올레드 에보 W6처럼 발걸음을 멈추게 한 제품은 없었다"며 LG 올레드 에보 W6를 '최고의 TV(Best TV)'로 꼽았다. IT매체 '지디넷' 역시 올레드 에보 W6에 대해 "CES 2026에서 단연코 주목 받은 제품"이라고 찬사했고 '씨넷'은 "전시회 전체에서 가장 인상적인 2026-01-11 10:16
  • [CES 2026] 문혁수 사장 LG이노텍, 더 이상 부품 회사 아냐… 고수익 솔루션 기업 도약
    [CES 2026] 문혁수 사장 "LG이노텍, 더 이상 부품 회사 아냐… 고수익 솔루션 기업 도약" "LG이노텍은 더 이상 부품 회사가 아닙니다. 고객 문제를 통째로 푸는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CES 2026 LG이노텍 부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올해를 고수익·고부가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2030년 신사업 비중을 25%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문 사장은 지난해 12월 CEO로 취임한 뒤 줄곧  2026-01-11 08:30
  • [CES 2026] 삼성 AI 가전 일상화 실험장 된 美 베스트바이 가보니
    [CES 2026] 삼성 'AI 가전 일상화' 실험장 된 美 베스트바이 가보니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전시장 밖, 실제 소비자들이 발길을 멈추는 '베스트바이' 매장 한복판에서 삼성전자는 'AI 가전의 일상화'를 현실로 증명하고 있었다. 이 곳은 CES에서 공개된 신제품이 곧바로 매장 전면에 배치돼 소비자 반응을 시험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한다. 현지에서는 "삼성 AI 가전이 미국 가전시장 중심에 들어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남서부 '아로요' 쇼핑지구에 자리한 베스트바 2026-01-11 08:00
  • [종합] LG전자, 분기 적자 전환에도 연매출은 최대… B2B로 축 이동 중
    [종합] LG전자, 분기 적자 전환에도 연매출은 최대… B2B로 축 이동 중 LG전자가 가전업계 특유의 '상고하저'를 뚫지 못하고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했다. 다만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반등 모멘텀을 확인했다. 9일 LG전자는 연결기준 2025년 4분기 매출 23조8538억원, 영업손실 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기 대비 9.1%,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89조2000억원을 기록,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와 수요 둔화 등 녹록치 않은 상 2026-01-09 12:01
  • [상보] LG전자 작년 4분기 적자 전환에도 연간 매출액 89조 2천억 역대 최대
    [상보] LG전자 작년 4분기 적자 전환에도 연간 매출액 89조 2천억 '역대 최대' LG전자가 4분기 영업손실을 내며 부진했지만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경신했다. LG전자는 9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23조8538억원, 영업손실 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으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89조 2025억원, 영업이익 2조47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 확대, 27.5% 감소한 수치다. LG전자는 "매출액이 글로벌 수요 둔화 장기화에도 2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줄었 2026-01-09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