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100조원 기대…글로벌 2위 등극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일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기업 역사상 최초이자 전 세계 사례를 통틀어도 손에 꼽히는 대기록이다. 27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내달 초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약 106조~110조원 안팎으로 형성됐다. 실적이 실현될 경우 3분기 한 달 남짓 벌어들인 이익만으로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43조6000억원)의 2.5배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146조원) 2026-09-28 05:00 -
삼성전자가 이끈 '역대급' 호황...韓반도체·부품·에너지 기업 낙수효과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이에 따른 국내 기업의 직간접적인 낙수효과가 예측된다. 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평택·용인·호남 등에 대규모 클러스터를 조성하면서 건설 경기도 함께 호황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다. 다만 삼성전자의 성과가 지나치게 삼성그룹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LNG 민자발전 등 신사업에 진출하는 데 속도를 낼 가능성이 함께 점쳐 2026-09-28 05:00 -
성과급 독식'에 뿔난 삼성 DX…노태문 사장, 전 직원 달래기 나서 삼성전자가 반도체(DS) 부문을 주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가운데 모바일·가전 등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내부의 불만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두 부문 간 성과 보상 격차가 대폭 벌어지자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 겸 DX부문장이 직접 내부 갈등을 수습하기 위해 소통 행보에 나선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중 DX 부문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타운홀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일부 보직자와 팀장 등을 대상으로 비공개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한 2026-09-28 05:00 -
삼성 '갤럭시 Z 폴드8·울트라', 유럽 5개국 소비자 평가 1위 석권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울트라'가 유럽 주요 5개국 소비자 전문지 평가에서 폴더블 부문 1위를 석권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27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평가를 진행한 매체는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네덜란드 '콘슈멘텐본드',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등 유럽 5개국의 주요 소비자 연맹지다. 제품 성능과 내구성, 사용 편의성 등을 자체 실험실에서 엄격 2026-09-27 15:30 -
LG전자, 엔비디아 NPN 등재…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공략 LG전자가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에 선정되며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7일 NPN의 '파워 앤 쿨링' 분야 선호(Preferred) 파트너로 정식 등재됐다고 밝혔다. NPN은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생태계 네트워크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기획 및 설계 초기 단계부터 칠러, 냉각수 분배장치(CDU) 등 고효율 냉각 솔루션을 제안할 2026-09-27 15:19 -
삼성전자, '2026 멕시코 K-박람회'서 AI 초연결 생태계 공개 삼성전자가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멕시코시티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행사로 K-팝, 게임, 영상, 뷰티, 패션, 음식 등 다채로운 한류 콘텐츠를 선보인 자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비전 AI 컴패니언, 스마트싱스를 축으로 스마트폰, TV, 모니터, 웨어러블, 가전을 아우르는 초연결 생태계를 구축해 관람객들이 K-컬처를 보다 풍부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관 2026-09-27 15:13 -
삼성전자, 창사 첫 '분기 영업익 100조' 돌파 하나…HBM4 점유율 급등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창사 이래 사상 처음으로 단일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급 타이트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반도체(DS) 부문이 전사 실적 극대화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27일 증권가와 업계에 따르면 내달 초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약 106조~110조 원 안팎으로 형성됐다. 예상대로 실적이 실현될 경우 3분기 한 달 남짓 벌어들인 이익만으로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43조60 2026-09-27 11:00 -
삼성전자 DX부문, '타운홀 미팅' 개최…노태문 사장, 성과급 갈등 직접 푼다 삼성전자가 오는 10월 모바일·가전 등 완제품 (DX) 부문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진 소통 행사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최근 불거진 사업부 간 성과급 불평등 논란과 내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노태문 대표이사(사장) 겸 DX 부문장이 주도하는 전사 간담회를 다음 달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관련 준비에 착수했다. 최근 사내 보직자 대상 간담회에서 이 같은 일정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반도체(DS) 사업부 대비 대폭 2026-09-27 10:41 -
억대 성과급 놓칠라…삼성·SK하이닉스, 육아휴직률 첫 동반 하락 반도체 업황의 강력한 반등으로 수억원대 성과급 지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일제히 감소세로 돌아섰다. 실적 개선과 직원의 복지 제도 활용이 서로 반비례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각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의 육아휴직 이용률은 당해 출산 자녀가 있는 직원 기준 35.5%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36.2%)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성별로는 남성 직원이 12.4%에서 11.2%로 2026-09-27 10:34 -
마이크론, 역대 최대 매출 달성하나…K-반도체도 합산 영업익 190조 '눈앞'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또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면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뒤이어 실적 공개를 앞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성과 향방에도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분위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오는 10월 1일(한국시간) 2026 회계연도 4분기(6~8월) 경영 실적을 공식 발표한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인 500억달러(약 67조 원) 수준에 달할 것이라는 평가다. 주 2026-09-26 18:00 -
애플, '재부팅 결함' 아이폰18 프로 긴급 패치…폴더블 출격 앞두고 악재되나 애플이 최근 선보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의 소프트웨어 긴급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기기가 예기치 않게 정지된 후 자동으로 다시 켜지는 시스템 오작동이 잇따른데 따른 조치다. 주력 제품의 초기 안정성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애플의 신제품 마케팅 전략에도 일시적인 차질이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를 구매해 사용하는 국내외 이용자들 사이에서 기기 사용 도중 화면이 갑자기 멈춘 뒤 자동으로 재시작되는 이 2026-09-26 18:00 -
'204조 몸값' 솔리다임 美 IPO 추진…SK하이닉스, AI 반도체 독주 체제 굳힌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이 이르면 내년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상장 시 최대 150억 달러(약 20조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조달할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최근 솔리다임이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들과 기업공개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제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솔리다임의 기업가치는 최대 1500억달러(약 204조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상장이 성사되면 2023년 ARM이나 올해 세레브라스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반도체 IPO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솔리 2026-09-26 18:00 -
"나이·장애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LG전자, '모두를 위한 가전' 속도↑ LG전자가 장애인 고객을 중심으로 시작했던 가전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를 고령층(시니어)과 일반 고객 영역으로 대폭 확장하며 유니버설 디자인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고객 참여형 접근성 향상 프로젝트 '볼드 무브' 시즌2를 본격 운영한다. 가전제품 사용에 불편을 겪는 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실제 제품 및 액세서리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된 고객 경험 개선 프로그램이다. 시즌1이 장애인 당사자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안을 모색하는 2026-09-26 12:00 -
SK '부지'·삼성 '속도'…호남 반도체 산단 구축 '탄력'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부지 요구와 삼성전자의 조기 투자 전략이 맞물리면서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지자체의 인프라 구축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26일 업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 내에 대형 제조 공장을 건립하기 위한 대규모 용지 확보를 지자체 측에 요청했다. 전남광주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협의 현황을 공개하며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SK하이닉스 경영진 및 실무진과 총 9차례에 걸쳐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SK하이닉 2026-09-26 12:00 -
삼성 아트 TV 글로벌 호평…'더 프레임' 최고 제품 선정 삼성 아트 TV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5일 산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알팅스’는 최근 삼성전자 ‘더 프레임 프로’와 ‘더 프레임’을 ‘2026년 최고의 프레임 TV’ 추천 제품에서 각각 ‘최고의 프레임 TV’와 ‘최고의 중급형 프레임 TV’로 뽑았다. 두 제품은 삼성 아트 TV다. 알팅스는 북미의 대표적인 IT 제품 리뷰 매체다. 알팅스는 이번 선정을 두고, 더 프레임 프로에 대해 "어둡거나 2026-09-25 18:00 -
미국·중국 수요에 올 하반기 eSSD 수요도 급등 기대감...AI 최적화 핵심 떠올라 북미 인공지능(AI) 시장이 AI 모델 학습·추론 중심에서 응용 앱으로 확산되면서 기업용 SSD(eSSD) 수요가 한층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서 저장장치의 비중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24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미국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CSP)들이 최근 2주 간 eSSD 수요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이번 수요 상향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시장 성장을 견인한 고성능 TLC 제품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성과 대용량의 강점을 가진 QLC(Quad-Level Cell) 제품이 2026-09-24 18:00 -
[써보니] 먼지 많은 외부 마루도 한번에 '쓱쓱'…한옥서 써본 드리미 'T16 폼워시' 한옥 외부에 위치한 마루에 물걸레청소기를 한번 밀자 먼지와 얼룩이 대부분 사라졌다. 청소 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먼지와 작은 나뭇가지 등 이물질도 탁한 오수와 함께 오수통에 모였다. 외부에 노출돼 오염도가 높은 나무 마루에서도 한 번의 청소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질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었다. 기자는 최근 중국 가전업체 드리미가 국내 출시한 물걸레청소기 'T16 폼워시'를 한옥에서 직접 사용해봤다. 한옥은 외부와 맞닿은 나무 마루에 흙먼지와 이물질이 쉽게 쌓이고 마루 틈새까지 오염되 2026-09-23 18:00 -
LG전자-SK엔무브,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기술 공동 개발 LG전자가 SK엔무브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산업용 차세대 열관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친환경 냉매와 냉동기유를 공동 개발하고, 기존 AI 데이터센터 중심의 액침냉각 협력을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 부품 등으로 확대한다. LG전자는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엔무브와 '가전·상업·산업용 신규 냉매, 냉동기유 및 액침냉각 기술 공동 선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과 김원기 SK엔무브 사 2026-09-2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