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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 갈등에 이찬희 준감위원장 "노노 관계도 '노동인권' 지켜야" 삼성전자 내부에서 노동조합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노사 관계 뿐 아니라 노조 간 관계에서도 '노동인권'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인권을 준감위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삼성 내 노사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부상할 경우 노동소위원회 활동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15일 오후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4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삼성전자 내부 노조 간 갈등과 관련해 "노동인권은 노사 관계뿐만 아니라 2026-09-15 14:58 -
보일러 없는 아파트 만든다…LG전자, 국내 최초 '아파트 히트펌프 전기화' 실증 사업 착수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 히트펌프를 설치하고 난방·급탕 전기화 실증에 나선다. 기존 단독주택 중심의 히트펌프 사업을 공동주택으로 확장해 국내 냉·난방 전기화 시장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LG전자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 및 P2H(Power to Heat)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실증사업 대상은 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신효아파트( 2026-09-15 12:30 -
SK인텔릭스 '나무엑스', 말레이시아 진출…웰니스 로봇 공략 본격화 SK인텔릭스의 인공지능(AI)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가 지난 14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주요 정부 인사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엑스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은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한 나무엑스가 추진하는 첫 해외 시장 확장이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동남아시아의 AI 및 데이터 센터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나무엑스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혁신적인 AI 웰니스 로봇을 현지에 선보이며 시 2026-09-15 10:52 -
1.1만톤급 CLV '스칸디 커넥터' 첫선…대한전선, 해저·HVDC 경쟁력 입증 대한전선이 1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행사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핵심 전력 인프라 기술과 사업 경쟁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총 30개 부스(약 27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한다. '서해에서 세계로, 대한전선이 새로운 에너지 길을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해저케이블 턴키 솔루션, HVDC 솔루션, 버스덕트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다. 부스 전면에는 대형 영상과 핵심 메시지를 배치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참여 비전을 공 2026-09-15 09:01 -
LS일렉트릭-한전, 배전용 '그리드포밍' 기술 공동 개발 맞손 LS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중요성이 커진 배전 계통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배전용 그리드포밍(Grid-Forming)'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한전과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CTO(상무)와 김대한 한전 전력연구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전반의 연구개발과 실증을 2026-09-15 08:42 -
LS에코에너지, 가온전선과 손잡고 美 태양광 전력망 시장 확대 LS에코에너지가 가온전선 미국 법인과 협력을 확대하며 북미 배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MV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 고객과 계약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케이블은 태양광 발전단지 내부에서 생산된 전력을 모아 변전설비로 보내는 데 사용된다. 미국에서는 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확대되면서 발전설비뿐 아 2026-09-15 08:38 -
삼성전자서비스, 업계 최초로 'ISMS-P' 인증 획득 삼성전자서비스는 전자제품 서비스 업계 최초로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통합 인증 제도이다. 기업이 운영중인 보안 관리 체계 및 인증 시스템 전반에 대해 공인 심사 기관이 심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이 최종 심의하여 인증을 부여한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시스템 보안 관리,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보호 조 2026-09-15 08:33 -
삼성전자, 美버라이즌과 6G 핵심기술 실증…AI로 군중 밀집도 실시간 감지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과 손잡고 6세대 이동통신(6G) 핵심 기술인 '통신·센싱 융합(ISAC)' 기술을 실제 대규모 행사 현장에서 검증했다. 기존 통신 장비를 교체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적용만으로 구현해 향후 6G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버라이즌과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ISAC 현장 실증에 업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ISAC은 통신과 센싱 기능을 2026-09-15 08:27 -
첨단 반도체 장비 전략물자 통제…장비사들, 납기 지연에 행정 부담 '이중고' 토로 정부가 첨단 반도체 장비를 전략물자로 대거 지정해 수출 통제를 강화한 지 보름이 지났지만, 장비 기업들의 혼선은 오히려 가중되는 모양새다. 해외 현지 반도체 공장에 공급될 직수출 물량이 통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진 데다, 미국 규제와의 기준 불일치로 이중 허가 부담과 대중국 매출 타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고객사로 복수의 장비 협력사들이 최근 모호한 전략물자 판정 기준과 까다로워진 수출 절차 탓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반도체 기기 업체 2026-09-15 07:52 -
"폭탄 던지겠다" 삼성전자 노노 갈등 파국…신변 위협 논란에 각자도생식 갈라서기 삼성전자 내부 노동조합 간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둘러싼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서 상대 노조와 특정 임직원을 향한 신변 위협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등 노노(勞勞) 갈등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는 가전·모바일(DX) 부문 중심의 동행노동조합(동행노조)에 '임직원 및 노조위원장 대상 폭력적 표현에 대한 재발방지대책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과 함께 공개된 참고 자료에는 노조 내 소통방에서 초기업노조 위원장과 특정 임직 2026-09-14 17:31 -
이재용 "사회와 함께해야"…삼성,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1.3조 조기 지급 "우리 삼성은 사회와 함께해야 합니다. 고객과 주주, 협력회사,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더불어 성장해야 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강조해온 상생 기조에 맞춰 삼성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회사 물품대금 1조3000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중소기업과 지역농가의 판로 지원에 나선다. 삼성은 협력회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기 위해 1조3000억원 규모의 물품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13개 관계사가 참 2026-09-14 14:00 -
삼성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2K·165Hz' 스마트폰 올레드 개발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2K 해상도와 165헤르츠(Hz) 고주사율을 동시에 구현한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개발했다. 고해상도와 빠른 화면 전환을 구현하면서 소비전력까지 낮춰 고성능 게이밍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6.9형 2K·165Hz 올레드를 개발해 비보(Vivo)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쿠(iQOO)가 이달 출시하는 게이밍 스마트폰 'iQOO 16'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고사양 게이밍 스마트폰용 올레드는 1.5K 해상도에 165Hz 주사율을 구현하는 수준 2026-09-14 11:00 -
버티던 삼성도 가격 올린다…갤럭시 S25 이어 S26까지 '인상 압박'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의 출고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4월 신제품이 나온 상황에서도 갤럭시 S25 엣지 등 일부 전작 가격을 이례적으로 올린 데 이어 최신 제품까지 가격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등 핵심 부품 가격 급등으로 스마트폰 제조사의 원가 부담이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 전 모델의 출고가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동통신업계에서는 256기가바이트(GB) 기준 S26 기본형이 기존 125만4000원에서 140 2026-09-14 10:05 -
LG전자, 사우디에 중동 첫 B2B 'AI홈 체험공간' 개장 LG전자가 중동 지역 내 기업간거래(B2B) 전용 '통합 인공지능(AI)홈 솔루션'을 적극 선보이며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최초로 'AI홈 체험공간'을 공식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현지 건설사 등 B2B 고객을 대상으로 조성된 오프라인 매장으로 거실·주방·침실·욕실 등 현지 프리미엄 주거 환경을 모티브로 구성됐다. 오븐·후드·냉장고 등 현지 맞춤형 빌트인 가전과 라이 2026-09-14 10:00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동행노조에 "최승호 위원장 모욕 말라" 공식 항의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다른 사내 노조인 동행노조에 최승호 위원장을 향한 모욕적·폭력적 표현을 중단하라며 공식 항의했다. 성과급 문제로 갈라진 삼성전자 노조 간 갈등이 상대 노조 지도부에 대한 발언 수위를 둘러싼 공방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는 최근 동행노조에 공문을 보내 내부 소통방에서 최 위원장과 삼성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부적절한 표현이 사용됐다며 공식 입장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초기업노조는 동행노조 2026-09-14 09:55 -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 다이슨, '버건디 우드' 한정판 컬러 선보여 다이슨코리아가 기프트 시즌을 겨냥해 주요 헤어 케어 제품 4종으로 구성된 '버건디 우드' 시즌 한정 컬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이슨 APAC 앰배서더인 배우 박보검, 가수 장원영과 함께한 화보를 함께 선보인다. 다이슨코리아에 따르면 버건디 우드 컬러는 지구상에 단 하나의 천연 원석만 존재하는 희귀 보석 '카우투이트(Kyawthuite)'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다이슨 CMF(색상·소재·마감) 팀은 카우투이트 특유의 빛 반사 깊이감을 분석해 빛의 각도에 따라 은 2026-09-14 09:21 -
25조 '전기료 선결제' 없던 일로…삼성·SK, 한전 제안 거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전력이 제안한 25조원 규모의 '전기료 선결제' 방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으로 실적이 크게 뛰었지만 5년치 전기요금을 미리 지급해 전력망 투자 재원으로 묶어두는 것은 향후 설비투자와 업황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반도체 기업 입장에서 부담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한전의 전기요금 선납 제안을 내부 검토한 뒤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이 제안한 금액은 2026-09-14 09:07 -
LS엠트론, 자율작업 트랙터 보급 가속…전국 140회 시승회 개최 LS엠트론이 자율작업 트랙터를 앞세워 전국 단위 현장 마케팅과 기술 보급을 확대한다. LS엠트론은 강원 고성부터 제주까지 전국 86개 지역에서 총 140회의 자율작업 트랙터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인과 지역 관계자 등 1만여 명이 참가했다. 현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MT9·MT7 자율작업 트랙터를 직접 운전하며 작업 편의성과 영농 현장 활용 가능성을 경험했다. 지역별 농업 환경과 작물 특성에 맞춘 자율작업 기능 및 작업기 연계 방안도 살폈다. 앞서 7월에는 제주 서귀포시에서 지 2026-09-14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