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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강국 초석 놓고 한국 미술 세계로…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유산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오는 25일 별세 6주기를 맞는다.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품질 중심의 경영 혁신을 통해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그의 경영 철학이 재조명되고 있다. 생전 수집한 문화재와 미술품도 국내를 넘어 해외 주요 박물관에서 전시되며 한국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이 선대회장은 1974년 자금난에 빠진 한국반도체에 개인 재산을 투자하며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었다. 당시 국내 전자산업은 핵심 부품을 해외 기술에 의 2026-10-23 15:00 -
故 이건희 선대회장 6주기 추도식…이재용·삼성 사장단 한자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삼성 주요 경영진이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6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 회장은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마치고 23일 귀국한 직후 선영을 찾았다. 추도식 이후에는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할 예정으로, 별도의 경영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 선대회장의 기일인 25일을 앞두고 이날 경기 수원 선영에서 6주기 추도식을 열었다. 이 회장은 오전 8시 40분께 선영에 도착해 고인의 묘소 앞에서 두 차례 절을 올린 뒤 묵례했다. 이어 술잔을 2026-10-23 13:06 -
[현장] 329만원에도 국내 출시 첫날 '북적'…아이폰 듀오, 비싼 값 할까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국내에 출시한 가운데 300만원을 웃도는 가격에도 첫날부터 구매 열기가 이어졌다. 대화면을 기반으로 영상 시청과 멀티태스킹,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사용 경험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다만 높은 출고가에 화면 교체 비용도 160만원을 웃돌면서 구매 이후 유지비 부담은 시장 확대의 변수로 꼽힌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애플 명동에는 아이폰 듀오를 수령하려는 예약 구매 고객들이 몰렸다. 개장 시간인 오전 8시를 앞두고 매장 앞에 약 100명의 대기 행렬이 이어 2026-10-23 11:55 -
"329만원에도 1분 만에 매진됐다"…'아이폰 듀오' 오늘 국내 출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애플 명동. 매장 문이 열리기 전부터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수령하려는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섰다. 최저 329만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에도 개장 전 대기 인원은 약 100명에 달했다. 이동통신사 사전예약 물량이 1분 만에 소진되는 등 출시 첫날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오전 8시 매장이 문을 열자 고객들이 차례로 입장해 예약한 제품을 수령했다. 다만 초기 공급 물량이 부족해 사전예약 없이 매장을 찾은 고객은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없었다. 통신사 2026-10-23 10:54 -
쿠쿠, '미식컬렉션 대용량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신제품 출시 쿠쿠는 18L의 넉넉한 용량과 다양한 조리 기능을 갖춘 쿠쿠 ‘미식컬렉션 대용량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쿠쿠는 식재료의 보관부터 요리까지 책임지는 ‘미식컬렉션’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미식 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는데, 이번 신제품으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18L 대용량으로 피자 한 판처럼 부피가 큰 음식을 조리하기 쉬우며, 3단 선반 구조로 여러 음식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상·하부 열원과 2026-10-23 09:42 -
한국후지필름, 복합 사진 생활 스토어 '사진상점F' 오픈 한국후지필름은 복합 사진 생활 스토어 '사진상점F'를 23일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 4층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상점F는 기존 사진관의 촬영과 인화 중심 서비스를 넘어, 한국후지필름이 선보여 온 다양한 카메라, 액세서리와 촬영·인화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신규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한국후지필름이 전개해 온 폭넓은 사진 사업을 하나의 공간에 종합적으로 접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전문 스튜디오를 비롯해 영화관·공연장·스포츠 2026-10-23 09:39 -
[종합] 솔리다임 美 상장 결국 중단…"시장 여건 고려한 결정"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증시 상장 추진을 결국 중단했다. 최근 반도체주 조정으로 기업가치 평가에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기존 주주들의 반발까지 거세지면서 상장에 따른 실익이 줄어들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당국이 해외 자회사 상장도 중복상장 규제 대상이라는 입장을 잇따라 밝힌 점 역시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솔리다임의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 유치)와 IPO (기업공개) 추진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금융시장 변 2026-10-23 08:50 -
[1보] 금융시장 급변에 반도체장 불확실성 커...솔리다임 IPO 중단 배경 SK하이닉스가 낸드 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프리 IPO(기업공개) 및 IPO 검토를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의 성장 가능성이나 투자 필요성이 달라졌기 때문에 내릴 결정은 아니다"며 "최근 자본시장 여건과 주가흐름 등을 고려할 때 현재 IPO가 SK하이닉스와 기존 주주들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인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 낸드 플래시 수요 증가는 솔리다임의 새로운 성장 기회이지만 기존 생산시설만으로는 2026-10-23 07:44 -
[속보] SK하이닉스, 솔리다임 IPO 중단 SK하이닉스가 23일 자회사 솔리다임의 프리 IPO(기업공개) 및 IPO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6-10-23 07:37 -
[현장] 삼성·LG도 뛰어든 히트펌프 시장…오텍캐리어가 자신하는 이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히트펌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오텍캐리어가 상업·산업용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앞세워 사업 확대에 나섰다. 스마트팜 등 실제 현장에서 검증한 냉난방 기술을 기반으로 가정용 히트펌프 보일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도 확대해 내년 두 사업의 매출 비중을 전체의 절반 이상으로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오텍캐리어는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에서 기자간담회를 2026-10-22 18:00 -
이재용 "헌신에 감사", 20년 전 이건희 "진정한 버팀목"...중동 현장경영·미래점검 데자뷔 "어려운 여건 속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은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6일 중동 파견 임직원들에게 보낸 감사 편지에 담은 문구다. 이 회장은 닷새 뒤 직접 아랍에미리트(UAE)로 날아가 현장을 살피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인프라 등 미래 신사업 기회 모색에 나섰다. 20년 전 UAE 두바이 초고층 빌딩 건설 현장에서 창조경영을 강조하며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진두지휘했던 이건희 선대회장과 닮은꼴 행보다. 22일 삼성전자에 2026-10-22 18:00 -
"칠러 생산라인이 모자라"...LG전자, 냉각 수주가 증설 속도보다 빠르다 LG전자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냉각 솔루션 수주가 급증하면서 생산능력 확대가 과제로 떠올랐다. 글로벌 빅테크의 투자가 가속화하면서 당초 내년으로 잡았던 '칠러 매출 1조원' 목표도 연내 조기 달성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연말 냉각 솔루션 누적 수주액은 3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상반기에만 6000억원 이상의 수주를 올린 데 이어 하반기에도 대형 프로젝트가 잇달아 추가된 영향이다. 앞서 지난 6일 LG전자는 북미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에어 컨 2026-10-22 18:00 -
LG이노텍, 자사주 2600주 소각 결정…10억 원 규모 LG이노텍이 보유 중인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LG이노텍은 22일 보통주 2600주를 소각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당일 종가 기준으로 총 10억2180만원이다. LG그룹이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이어가는 가운데 LG이노텍 역시 공시를 통해 관련 절차를 최종 확정했다. 소각 대상은 지난 2009년 LG마이크론 합병 당시 취득한 자사주다. 오는 29일 소각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 2026-10-22 17:30 -
삼성전자 반도체노조, 비메모리 성과급 격차 손본다…81% 찬성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노동조합이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적자 사업부에 적용되는 특별경영성과급 페널티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메모리와 비메모리 사업부 사이의 성과급 격차가 커질 수 있다는 내부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2027년 임금교섭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22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DS 적자 페널티 개선 안건' 찬반투표에서 참여 조합원의 81.03%가 찬성했다. 찬성자는 2만6947명이다. 투표에는 조합원 3만3256명이 참여 2026-10-22 14:11 -
[종합] LG디스플레이, OLED 성수기 타고 흑자전환…환율·칩플레이션에 반등폭 제한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 확대에 힘입어 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 하락과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칩플레이션' 여파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감소했다. OLED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이 성과를 내고 있지만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수익성 부담은 여전한 모습이다. 22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조2770억원, 영업이익은 25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0%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 2026-10-22 13:55 -
[상보]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2506억…'칩플레이션' 직격탄 LG디스플레이가 전방 시장 수축과 포트폴리오 재편의 여파로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성적표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 2770억 원, 영업이익 2506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 과정에서 중형 액정표시장치(LCD) 출하를 축소한 영향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 역시 원·달러 환율 하락과 부품 가격 상승(칩플레이션) 등 대외 악재가 악영향을 미쳤다. 2026-10-22 13:36 -
[속보]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이익 2505억6800만원…전년 동기 대비 42% 하락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이익 2505억6800만원…전년 동기 대비 42% 하락 2026-10-22 13:27 -
LG전자, 한국수자원공사와 세계 최대 규모 조력발전소 AI 전환 나서 LG전자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조력발전소 구현을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피지컬 AI, 디지털트윈 등 LG전자가 보유한 스마트팩토리 사업 역량을 총집결해 시화조력발전소의 AI 기반 운영 고도화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22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조력문화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시화호 AI 조력발전소 추진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오봉근 재생에너지본부장, LG전자 이승기 스마트팩토리솔 2026-10-2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