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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자 양극화 뉴노멀] 삼성·현대차 자산 2배, 영업이익 40배…전통적 '제조업 공식' 무너진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3분기 영업이익 격차가 40배 이상으로 벌어지는 등 재계 순위가 무색하게 주요 기업 간 이익 창출력의 괴리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설비와 자산을 늘릴수록 이익도 비례해 커지던 전통 제조업의 공식이 인공지능(AI) 파고 앞에서 무너지는 상황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확정 실적으로 매출 195조2532억원, 영업이익 107조4405억원을 공시했다. 반도체(DS) 부문이 매출 147조1000억원, 영업이익 106조5000억원을 차지해 전체 영업이익 가운데 99%를 책임졌다. 영업이익 2026-10-29 18:00 -
류재철號 LG전자 순항 중…공조·전 '뉴 투톱'으로 조직 개편 가속 류재철 최고경영자(CEO) 체제 1년을 맞은 LG전자가 다음달 정기 인사 및 조직 개편을 통해 전장(VS)과 냉난방공조(ES) 사업본부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해 인사에서 두 본부장을 사장으로 올려 '인재'에 힘을 실었다면, 올해는 수치로 입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조직'을 키우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1월 임원 인사와 함께 ES본부 산하 어플라이드 사업 담당을 '사업부'급으로 격상하거나 미국 생산거점 운영 조직을 신설하는 방안, VS본부의 미래 2026-10-29 18:00 -
삼성·LG, 로봇 미래 먹거리로 낙점…이재용·구광모 직접 챙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로봇을 그룹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사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 총수가 직접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챙기는 가운데 삼성은 자체 제조시설을 활용한 로봇 기술 내재화에, LG는 엔비디아와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한 휴머노이드 개발에 무게를 두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로봇 기술 개발을 넘어 상용화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은 로봇 전문기업 지분 확보와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핵심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 2026-10-29 17:46 -
무협, UAE와 모로코에 'K-소비재 경제협력 사절단' 파견 한국무역협회(KITA)는 26일부터 29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와 모로코에 'K-소비재 경제협력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지 정부기관 면담,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우리 기업의 중동·북아프리카(MENA) 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했다. UAE는 중동의 비즈니스 허브로, 높은 구매력과 한류 확산에 힘입어 K-소비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시장이다. 실제 UAE로 K-뷰티 수출은 2020년 3100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 8700만 달러로 9배 이상 증가했다. 모로코는 유럽·아프리카·중동 2026-10-29 15:00 -
[컨콜 종합] 삼성전자 "내년 HBM 이미 완판…2028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 삼성전자가 내년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물량 협상을 마치고 '완판'을 공식화했다.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면서 장기공급계약(LTA)을 원하는 고객사도 하이퍼스케일러를 넘어 모바일·자동차 업계로 넓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 물량은 제품 경쟁력을 감안한 목표 수준의 가격으로 협상이 완료돼 이미 솔드아웃된 상태"라며 "주요 고객들의 추가 증량 요청도 지속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6-10-29 11:34 -
코웨이, 첫 'AX 품질만족지수' 정수기 부문 1위…AI 관리 경쟁력 인정 코웨이가 올해 처음 시행된 '2026 AX 품질만족지수(AX-QE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초대 1위에 선정됐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제품 관리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9일 코웨이에 따르면 AX 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이다. AI가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고객이 체감하는 AI 경험(AX) 관점에서 평가한다. 올해 첫 조사는 21개 제품군·4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웨이 정수기는 9개 평가 항 2026-10-29 11:19 -
[컨콜] 삼성전자 "1.4나노 선단공정, 다수 고객과 논의 中…일부는 테스트칩 개발 확정"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최선단 1.4나노 공정을 두고 다수의 고객과 논의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 고객과는 테스트칩 개발을 확정했다. 성숙 공정에서는 저수익·비가동 노드를 정리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 위주로 재편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 최선단 1.4나노는 다수의 고객과 논의 중이며 일부 고객과는 테스트칩 개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성숙 공정은 "저수익 및 비가동 노드를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기술 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 스페셜 2026-10-29 11:11 -
[컨콜] 삼성전자 "HBM4, 연내 판매 목표 달성…시장 점유율, D램과 동등" 삼성전자의 3분기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매출이 전 분기보다 3배 늘며 전체 HBM 판매의 60%를 차지했다. 지난 실적 발표에서 제시한 HBM4 판매 목표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낸드에서도 에이전틱 AI 확산에 따른 서버향 SSD 수요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차별화된 성능 경쟁력을 기반으로 3분기 HBM4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배 증가했고, 전체 HBM 매출 가운데 HBM4 비중은 60%"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 HBM 시장점유율은 전체 D램 시장점유율과 동등한 2026-10-29 10:59 -
[컨콜] 삼성전자 "메모리 장기공급계약 10곳 완료…추가 10곳과 협상 중" 삼성전자가 대형 고객 10곳과 메모리 장기공급계약(LTA)을 마쳤고, 다른 주요 고객 10곳과 추가로 협상하고 있다. 장기 물량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하이퍼스케일러 등으로 넓어지면서 2030년까지 캐파의 60~70%를 장기계약으로 채우겠다는 목표도 가시권에 들어섰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분기에 말한 대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10개 대형 고객과 장기공급계약을 완료했다"며 "상당 규모의 장기 메모리 공급 확보를 원 2026-10-29 10:48 -
[컨콜] 삼성전자 "내년 파운드리 8나노 이하 가동률 100% 웃돌 것…캐파 증설 준비"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내년 8나노 이하 공정 전반에서 수요가 생산능력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고 캐파 증설 준비에 나선다. 미국 테일러팹 1기 가동을 시작해 공급 역량도 끌어올린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는 HBM 베이스 다이 매출 성장과 글로벌 고객사 대상 선단 공정 판매 극대화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매출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4분기에는 2나노 2세대 공정으로 모바일향 신제품 양산을 시작하고, 4나노 공정에서 대형 고객사의 NPU 제품을 본격 양산 2026-10-29 10:33 -
[종합] 삼성전자 영업익 100조 돌파했지만…99%가 반도체서 나왔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반도체 사업에 대한 이익 쏠림 현상은 더욱 뚜렷해졌다. 반도체 사업에서만 전체 영업이익의 99.2%인 106조5000억원을 벌어들인 반면 스마트폰과 가전 등 완제품 사업은 8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9일 확정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195조2532억원, 영업이익 107조44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6%, 영업이익은 782.5%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4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테크 기업 2026-10-29 10:26 -
[컨콜] 삼성전자 "올해 주주환원 잔여 재원 55조~75조…내년 1월 실행안 확정" 삼성전자가 올해 주주환원 재원 가운데 아직 쓰지 않은 55조~75조원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내년 1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한다. 2027년 이후 적용할 새 주주환원 정책도 이때 함께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6년 전체 주주환원 규모 90조~110조원 가운데 올해 이미 집행된 주주환원과 금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된 현금배당 30조원을 포함한 실행 규모 35조원을 감안하면 잔여 재원은 55조~75조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주주 평등과 자본 배분 극 2026-10-29 10:22 -
[컨콜] 삼성전자 "연간 시설투자 84.4조 확대…반도체에만 76.8조" 삼성전자가 올해 시설투자 규모를 84조4000억원으로 잡았다. 지난해보다 31조7000억원 늘어난 규모로 인공지능(AI) 수요에 대응한 메모리 인프라 투자가 증가분 대부분을 차지한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시설투자는 29조원으로 DS부문이 27조2000억원, DX부문이 1조1000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연간 기준으로 반도체(DS)부문 투자는 76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조3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디스플레이는 3조9000억원으로 1조1000억원 증가할 전망이다. 메 2026-10-29 10:10 -
[상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조 '사상 최대'…반도체서만 106조 벌어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반도체 사업에서만 106조원 이상의 이익을 거뒀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95조2532억원, 영업이익은 107조440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6.88%, 783.11% 증가했다. 직전 분기보다도 매출은 13.85%, 영업이익은 20.06% 늘었다. 실적을 이끈 것은 반도체 사업이다.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매출 147조1000억원, 영 2026-10-29 10:07 -
[속보]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이익만 106조... 반도체 영업이익률 72% 2026-10-29 10:02 -
LG전자, 베트남서 장애청소년 AI 역량 겨룬다…9개국 81명 참가 LG전자가 글로벌 장애 청소년들의 인공지능(AI) 역량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 대회를 연다. 올해는 9개국에서 선발된 장애 청소년 81명이 참여해 AI와 프로그래밍 활용 능력을 겨룬다. LG전자는 27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다낭에서 '2026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LG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LG전자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베트남 현지 사회적기업·대학 등이 공동 주관한다. GITC는 장애 청소년의 정보기술(IT) 활용 능력을 높이고 2026-10-29 10:00 -
[속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4조…전년비 783% 증가 2026-10-29 09:58 -
[속보] 삼성전자 3분기 매출 195.3조 '사상 최대'…전년比 127% 상승 2026-10-29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