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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사이클' 올라탄 반도체···SK하이닉스, 역대 최대 실적 기대감 반도체 호황기에 힘입어 업계가 잇따라 시장 기대치를 뛰어 넘는 성과를 발표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의 실적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공급사인 만큼 지난해 4분기 성과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일 것이란 전망이다. 11일 증권사 11곳이 최근 1개월 동안 발표한 컨센서스(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0조1892억원, 영업이익 15조7848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창사 이래 최고 실적으로 꼽히던 지난해 3분기 매출(24조4489억원)과 2026-01-11 18:00 -
[CES 2026 결산] 업종 간 경계 허문 'AI 동맹'… 총수가 경쟁사 부스 돌며 '합종연횡'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이 나흘간 일정을 마치고 9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혁신가의 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CES의 최대 화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입힌 '로봇', 즉 '피지컬 AI'였다. 인간 형상을 띤 휴머노이드부터 집안일을 돕는 가사용, 제조 현장 등에 투입되는 산업용 로봇까지 다양한 형태의 로봇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피지컬 AI 기술을 선보인 부스 공간도 확대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CES 2026-01-11 14:47 -
[CES 2026] 이청 삼성D 사장 "올해 최대 변수는 '반도체 가격'"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사업의 최대 변수로 반도체 가격 상승을 우려했다. 이청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간 중 윈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디스플레이 사업 리스크에 대해 '반도체'를 꼽았다. 완제품(세트) 업체들이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완제품 판매가격 인상 시 디스플레이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이 사장은 "전자 쪽에서는 메모리 반도체가 좋아지면 좋겠지만, 세트업체 입장에서는 가격이 올 2026-01-11 12:27 -
[CES 2026] LG전자, 올레드 TV부터 홈로봇까지 CES 현지 호평 이어져 LG전자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 기간 중 현지 매체들에게 잇따라 호평 받으며 이목을 끌었다고 11일 밝혔다. 유력 IT매체인 '엔가젯'은 "올해 CES 2026에서 많은 TV를 봤지만 LG 올레드 에보 W6처럼 발걸음을 멈추게 한 제품은 없었다"며 LG 올레드 에보 W6를 '최고의 TV(Best TV)'로 꼽았다. IT매체 '지디넷' 역시 올레드 에보 W6에 대해 "CES 2026에서 단연코 주목 받은 제품"이라고 찬사했고 '씨넷'은 "전시회 전체에서 가장 인상적인 2026-01-11 10:16 -
[CES 2026] 문혁수 사장 "LG이노텍, 더 이상 부품 회사 아냐… 고수익 솔루션 기업 도약" "LG이노텍은 더 이상 부품 회사가 아닙니다. 고객 문제를 통째로 푸는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CES 2026 LG이노텍 부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올해를 고수익·고부가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2030년 신사업 비중을 25%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문 사장은 지난해 12월 CEO로 취임한 뒤 줄곧 2026-01-11 08:30 -
[CES 2026] 삼성 'AI 가전 일상화' 실험장 된 美 베스트바이 가보니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전시장 밖, 실제 소비자들이 발길을 멈추는 '베스트바이' 매장 한복판에서 삼성전자는 'AI 가전의 일상화'를 현실로 증명하고 있었다. 이 곳은 CES에서 공개된 신제품이 곧바로 매장 전면에 배치돼 소비자 반응을 시험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한다. 현지에서는 "삼성 AI 가전이 미국 가전시장 중심에 들어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남서부 '아로요' 쇼핑지구에 자리한 베스트바 2026-01-11 08:00 -
[종합] LG전자, 분기 적자 전환에도 연매출은 최대… B2B로 축 이동 중 LG전자가 가전업계 특유의 '상고하저'를 뚫지 못하고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했다. 다만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반등 모멘텀을 확인했다. 9일 LG전자는 연결기준 2025년 4분기 매출 23조8538억원, 영업손실 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기 대비 9.1%,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89조2000억원을 기록,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와 수요 둔화 등 녹록치 않은 상 2026-01-09 12:01 -
[상보] LG전자 작년 4분기 적자 전환에도 연간 매출액 89조 2천억 '역대 최대' LG전자가 4분기 영업손실을 내며 부진했지만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경신했다. LG전자는 9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23조8538억원, 영업손실 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으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89조 2025억원, 영업이익 2조47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 확대, 27.5% 감소한 수치다. LG전자는 "매출액이 글로벌 수요 둔화 장기화에도 2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줄었 2026-01-09 11:06 -
[CES 2026] 로보락, 'Q레보 커브 2 플로우' 공개… "AI청소 성능·위생까지 강화" 로보락이 인공지능(AI) 기반 청소 성능과 위생 관리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로보락은 6일~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스마트 프리미엄 라인 신제품 'Q레보 커브 2 플로우'와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에이스 프로'를 공개했다. 'Q레보 커브 2 플로우'는 로보락의 스마트 프리미엄 라인 'Q 시리즈' 대표 모델인 Q레보의 차세대 제품으로, 다양한 바닥재가 혼합된 환경에서도 최적의 청소 효율을 구현하 2026-01-09 11:06 -
[속보] LG전자 2025년 연간 매출액 89조2천억…역대 최대 LG전자 2025년 연간 매출액 89조2천억…역대 최대 2026-01-09 10:54 -
[속보] LG전자,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원… 10년 만에 적자 전환 LG전자,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원… 10년 만에 적자 전환 2026-01-09 10:52 -
[속보] LG전자, 작년 4분기 매출 23조8538억원… 전분기 대비 9.1%↑ LG전자, 작년 4분기 매출 23조8538억원… 전분기 대비 9.1%↑ 2026-01-09 10:52 -
[삼성전자 실적 신기원] 4분기 영업익 20조·연매출 333조… 韓 기업史 신기록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거두면서 한국 기업 역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도 신기록이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익성 개선과 메모리 수급 불균형에 따른 D램 가격 급등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 분기(12조1700억원) 대비로는 64.3% 증가했다. 우리나라 기업이 기록한 분기 기준 영업이익 중 최대 규 2026-01-08 18:00 -
[삼성전자 실적 신기원] 2018년과 닮은 듯 다른 초호황 구간… AI 수요 가세 '차이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0조원으로 신기록을 작성한 가운데 종전 최고 기록을 세웠던 2018년 반도체 호황 당시와 같은 듯 다른 업황이 눈길을 끈다. 전문가들은 D램 가격 상승, 환율 영향 등 요인은 비슷하지만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추가돼 이번 '슈퍼사이클' 추동력이 더 강한 것으로 분석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매출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전사 영업이익 중 80% 이 2026-01-08 18:00 -
[삼성전자 실적 신기원] 반도체 정말로 돌아왔다… 올해 영업이익 150조원 가능성도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20조원 시대를 열었다. 인공지능(AI) 특수로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확대와 범용 D램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뛰어올랐다. 올해는 최대 연간 영업이익 150조원대 진입 가능성도 제기된다. 8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16조원 안팎을 책임졌다. 빅테크 기업과 AI칩 협력이 대폭 늘고 범용 D램과 낸드 플래시가 글로벌 공급난을 겪 2026-01-08 18:00 -
엔비디아, 삼성·SK하닉에 HBM4 성능 개선 요구···양산 시기 늦춰지나 엔비디아가 올 하반기 출시 앞둔 인공지능(AI) 가속기 '루빈'에 탑재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사양을 더 높여달라고 추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공급사를 대상으로 HBM4의 데이터처리 속도를 기존 11기가비트(Gbps)에서 그 이상으로 높여달라고 성능 개선을 추가 주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HBM 제조 기업들은 엔비디아의 요구에 따라 기존 설계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 성능 보완이 이뤄 2026-01-08 17:28 -
[GIGS 2026] 셰릴 캄포스 "글로벌 확장 위해 데이터·제품·브랜드 확보 필수" 글로벌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Republic)의 셰릴 캄포스 벤처성장·파트너십 총괄은 "글로벌 확장을 위해 데이터와 제품, 브랜드 확보는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에서 열린 'AJP 글로벌 이노베이션 그로스 서밋 2026(GIGS 2026)'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캄포스 총괄은 자신을 "투자자이자 예술가"라고 소개하며 "글로벌 스타트업이 기술력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화두를 던졌다. 이어 그는 "데이 2026-01-08 17:20 -
쿠쿠 미식컬렉션 4세대, '저당밥솥' 트렌드 주도하며 출시 후 급성장 쿠쿠의 '쿠쿠 미식컬렉션 4세대 저당밥솥이' 출시 후 3개월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저당 밥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8일 쿠쿠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쿠쿠 미식컬렉션 4세대 저당밥솥은 11월까지 3개월간 월평균 성장률 67%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저당밥솥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쿠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기존 저당밥솥 대비 밥맛과 성능을 동시에 끌어올린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나아가 쿠쿠는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 및 체중감량을 목표로 2026-01-08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