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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투톱' 전영현 56억·노태문 61억 수령했다 삼성전자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대표가 지난해 각각 56억원, 61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7억1100만원, 상여 35억7800만원 등 총 56억600만원을 받았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인 노태문 대표의 보수는 급여 15억9700만원, 상여 43억6600만원 등 총 61억2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급여 34억5700만원, 상여 37억5800만원 등 총 73억500만원을 2026-03-10 18:11 -
삼성전자, 지난해 모바일AP 구매액 14조원 육박···전년 대비 26.5%↑ 삼성전자가 지난해 모바일 칩을 구매하는 데 약 14조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10일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솔루션 매입 비용은 13조827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0조9326억원) 대비 26.5% 늘었다. 모바일 사업을 이끄는 디바이스솔루션(DX) 부문의 전체 원재료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16.1%에서 18.5%로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 7'에 퀄컴의 모바일 AP '스 2026-03-10 18:00 -
자사 칩 비중 높이는 삼성 스마트폰…엑시노스 2700 기대감 상승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탑재 비중을 다시 확대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에 엑시노스 2600을 일부 모델에 적용한 데 이어 차기작에서는 탑재 비율을 크게 늘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차세대 칩 '엑시노스 2700'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일부 모델에 자사 모바일 AP인 엑시노스 2600을 탑재했다.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는 엑시노스 칩이 적용되고, 최상위 모델 2026-03-10 18:00 -
[김나윤의 플러그인] 1조원 '블루오션' 열렸다···가전 명가들, 로봇청소기에 사활 거는 이유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가전 업계가 결혼·이사 등 봄 특수를 앞두고 신형 로봇청소기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로봇청소기가 정체된 가전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단순한 가전 판매를 넘어 로보틱스 패권 다툼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 출시된 신형 로봇청소기는 10여 종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삼성전자는 2년 만에 '비스포크 AI 스팀'을 공개했다. 전작 대비 2배 강력해진 흡입력과 국내 주거 환경의 난제였던 물걸레 냄새를 스팀 2026-03-10 17:48 -
삼성전자, 올해 상반기 16조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속도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약 16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10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약 8700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이날 종가(약 19만원) 기준 약 16조원 규모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가 보유한 자사주는 총 1억543만주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11월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해 2월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차로 매입한 약 3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주식 보상 2026-03-10 17:46 -
노트북 가격 상승 압박 커진다…메모리·CPU 동반 인상 시 최대 40%↑ 전망 글로벌 노트북 시장이 부품 가격 상승 압박에 직면하면서 소비자 가격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와 중앙처리장치(CPU) 가격이 동시에 오를 경우 일반 노트북 가격이 최대 40% 가까이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6년 글로벌 노트북 시장은 수요 둔화와 부품 가격 상승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할 전망이다. 최근 메모리 가격이 급등한 데 이어 CPU 가격도 인상 움직임을 보이면서 노트북 제조 원가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권장 소비자 가격(MSRP 2026-03-10 17:38 -
삼성전자 직원 지난해 평균 연봉 1억5800만원…역대 최고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5800만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평균 보수 인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10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5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평균 보수액인 1억3000만원보다 2800만원(21.5%) 늘어난 수치다. 이는 AI 반도체의 폭발적 수요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성과급이 확대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AI 반도체 호황에 따 2026-03-10 17:31 -
삼성전자, 작년 R&D 37조원 투자 '사상 최대'…HBM·2나노 기술 경쟁 가속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구개발(R&D)에 37조원 이상을 투입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차세대 메모리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기술 격차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R&D 비용은 총 37조75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35조215억원)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매출 대비 R&D 비중은 11.3%로 전년(11.6%)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절대 투자 규모는 2026-03-10 17:24 -
갤럭시 워치8 착용한 '제이콥 키플리모', 리스본 하프마라톤에서 세계신기록 달성 삼성전자는 팀 갤럭시 소속인 우간다 장거리 육상 선수 제이콥 키플리모가 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갤럭시 워치8을 착용하고 57분 20초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이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러닝 훈련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삼성 갤럭시 워치8을 착용했다. 이로써 제이콥은 갤럭시 워치8와 함께 부에노스아이레스 하프마라톤, 시카고 마라톤, 그리고 리스본 하프마라톤까지 세 번의 레이스를 참가하며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2026-03-10 14:20 -
"반도체 인재 잡아라"…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채용 전쟁 돌입 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대규모 인재 확보에 돌입한다. 10일 삼성그룹과 SK하이닉스가 상반기 신입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올해 공채에서는 반도체 인재를 중점적으로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SK 하이닉스 역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 메모리 생산 및 개발 핵심 파트를 담당할 인력을 상당수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은 삼성 2026-03-10 14:16 -
LG이노텍,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 3년 연속 '리더십 A등급' 획득 LG이노텍이 202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3년 연속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주요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정보를 수집∙평가하고, 공개 플랫폼을 통해 이해관계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CDP 평가는 전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올해 CDP 평가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은 전세계 2 2026-03-10 11:00 -
삼성전기, CDP 기후변화 대응 '플래티넘 클럽' 선정…국내 기업 최다 8회 기록 삼성전기가 글로벌 환경정보 공개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으며 최고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기는 10일 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삼성전기는 국내 기업 가운데 누적 8회 선정이라는 최다 기록을 세웠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 등을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글 2026-03-10 11:00 -
LG디스플레이,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10년 연속 선정 LG디스플레이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경영 역량이 글로벌 평가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2025년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IT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에 선정되며 10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이 주도해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경영 정보를 수집·평가하고 이를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2026-03-10 11:00 -
LG전자, 아파트 맞춤형 AI홈 솔루션 공급 확대…B2B 사업 가속화 LG전자가 아파트 맞춤형 AI홈 솔루션 공급을 늘리며 기업간거래(B2B) 사업 성장을 가속화한다. LG전자가 지난해부터 포스코이앤씨 주거 브랜드 ‘더샵’에 공급해 온 씽큐온이 누적 1만 세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씽큐 온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탑재돼 고객과 일상 언어로 대화하며 맥락을 이해하고,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한다. 덕분에 입주민은 LG전자 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마치 대화하듯 음성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에어컨 끄고 2026-03-10 10:00 -
SK하이닉스, 10나노급 6세대 D램 '1c LPDDR6' 개발 …모바일 메모리 기술 경쟁 격화 SK하이닉스가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을 적용한 16Gb(기가비트) LPDDR6 D램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능이 강화된 모바일 기기 확산을 앞두고 차세대 모바일 메모리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 선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향후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LPDDR6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월 CES 전시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한 이후 최근 세계 최초로 1c LPDDR6 제품 개발 인증을 완료했다. LPD 2026-03-10 09:31 -
삼성전자, GDC 2026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생태계 공개…3D 게임·HDR10+ 기술 확대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행사에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와 확장된 게임 생태계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6(GDC Festival of Gaming)'에 참가해 2026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과 게이밍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1988년 시작된 GDC는 1000명 이상의 연사와 3만 명 이상의 글로벌 게임 개발자와 파트너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700개 이상의 세 2026-03-10 09:17 -
삼성전자 노조 투표율, 첫날 50% 선 넘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쟁의행위 투표율이 첫날 과반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측은 9일 오후 8시 20분 기준 5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선거인 6만6337명 가운데 3만317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총파업을 위한 찬반 투표에 돌입한 지 약 9시간 30분 만에 50%를 넘어선 것이다. 같은 시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투표율은 약 25%(5300여 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동행 노조의 경우 정확한 투표율은 파악되지 않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노조 측은 지난 5일부터 2026-03-09 21:35 -
슈퍼사이클이라는데···토종 반도체 장비업체 실적은 '울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를 맞이했지만 정작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실적 개선은 더딘 모습이다. 글로벌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고객사들의 설비 증설에도 불구하고 전후공정 업체에 낙수효과가 온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12억5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7.8% 급감했다. 같은 기간 유진테크는 516억7200만원으로 15.5% 줄었다. 두 업체 모두 증착 등 전공정 장비 업 2026-03-0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