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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공급난에...폴드형 스마트폰 전성시대 온다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2026년 클램셸(플립형)에서 북타입(폴드형)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시장조사업체 카운터리서치포인트가 전망했다. 단순한 경기 순환적 회복을 넘어 보다 지속 가능한 시장 확장 국면으로 전환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북타입 폴더블폰이 폴더블폰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14일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북타입 제품은 전체 폴더블폰 시장에서 비중이 2025년 52%에서 2026년 약 65%로 확대되며 전세계 폴더블 출하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 2026-02-14 11:23 -
LGD, 가성비 OLED로 中 견제 나선다 LG디스플레이가 가성비 OLED 패널 전략으로 중국 LCD의 가격 경쟁력에 맞서고 있다. 전통적으로 TV용 대형 LCD 시장은 중국 업체들이 저가 전략으로 주도하고 있지만, OLED 기술 우위와 더 낮은 가격을 앞세운 'OLED SE(스페셜 에디션)' 패널을 48인치부터 83인치까지 전 라인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업계에 따르면 OLED SE는 기존 OLED 대비 공급 가격을 30~40% 인하해 LCD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55형 기준으로는 미드레인지 LCD인 '미니LED' TV와 비슷한 약 300달러 선 가격대까지 접근하는 것 2026-02-13 18:00 -
삼성전자 노조, 임금교섭 결렬 선언… 파업 전운 고조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교섭이 결렬됐다고 밝히며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절차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은 13일 공지를 통해 "조합의 핵심 요구안인 성과급 투명화 및 상한 폐지는 이번 교섭에서 단 하나도 수용되지 않았다"며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최종적으로 교섭 중단을 선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조가 사측과 진행해 온 2026년 임금 교섭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협상 결렬을 공식화한 것이다. 노조는 기본급 2026-02-13 16:23 -
갤S26에 실릴 '엑시노스 2600'…AI 벤치마크서 퀄컴과 대등 삼성전자의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이 인공지능(AI) 성능 테스트에서 퀄컴의 최신 칩과 비슷하거나 일부 영역에서 앞선 결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13일 IT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팁스터 @BairroGrande가 공개한 'MLPerf 인퍼런스 모바일 v5.0' 벤치마크 결과에서 엑시노스 2600은 총 6개 항목 가운데 이미지 분류, 객체 탐지, 자연어 이해 등 3개 분야에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MLPerf는 이미지 인식, 객체 탐지, 2026-02-13 15:06 -
최태원, 美 빅테크 5인 CEO 연쇄 회동…AI 반도체·데이터센터 협력 확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을 찾아 엔비디아, 브로드컴,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따라 만나며 인공지능(AI)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축으로 한 반도체 협력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전반으로 논의 범위를 넓히는 행보다. 13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달 초 미국 방문 기간 동안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CEO, 사티아 나델라 MS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와 연쇄 회동을 가 2026-02-13 14:51 -
삼성전자, 3월 18일 정기주총 개최…김용관 DS전략총괄 신임이사 내정 삼성전자가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김용관 경영전략총괄이 신임 이사로 내정됐다. 다만 이재용 회장의 사내이사 복귀는 이번에도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13일 공시를 통해 오는 3월 18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이 상정될 예정이다. 신임 이사로 내정된 김 2026-02-13 14:08 -
트렌드포스 "HBM4 검증 2분기 마무리… 삼성·SK·마이크론, 엔비디아 공급망 3강 체제 전망" 엔비디아 차세대 GPU 플랫폼 '루빈(Rubin)' 양산을 앞두고 고대역폭메모리(HBM) 4세대 제품 검증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3대 메모리 업체가 올해 2분기 내 HBM4 인증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엔비디아 공급망 역시 3사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GPU 수요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차세대 루빈 플랫폼이 본격 양산에 돌입하면 HBM4 채택이 빠르게 2026-02-13 14:00 -
[포토] 갤럭시 Z 플립7 '빅토리 셀피',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영광의 순간 담아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영광의 순간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에 담겼다. 삼성전자는 13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활용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13 10:24 -
[포토] 삼성전자, 전세계 랜드마크에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보여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 후,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4개국 17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6일 오전3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6-02-13 08:43 -
삼성전자, HBM4 속도·수율 모두 잡으며 초격차 기술 재입증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 출하에 성공했다. 단순한 신제품 출시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 HBM3E 세대에서 주도권을 놓쳤던 삼성전자가 선단 공정과 설계 혁신을 앞세워 '기술 초격차' 복귀를 선언한 셈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HBM4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HBM4를 개발 착수 단계부터 JEDEC(반도체국제표준)를 뛰어넘는 성능을 목표로 설계했다. 이번 제품은 10나노급 6세대 '1c D램'을 적용하고, 베이스 다이에는 4나노 공정을 도입 2026-02-12 18:54 -
삼성전자 HBM4 세계 최초 양산...엔비디아 두고 AI 메모리 삼파전 본격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양산 출하한다.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HBM4 납품을 공식화하며 차세대 HBM 시장의 주도권 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HBM 삼파전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2일 HBM4 출하 소식을 알리며 "그동안 HBM4 개발 착수 단계 국제산업표준기구(JEDEC)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 목표를 설정하고 개발을 추진해왔다"면서 "10나노급 6세대(1c) 최선단 공정 D램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안정적인 2026-02-12 18:54 -
LG전자, 자사주 6442주 소각해 감자 결정 LG전자가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을 통한 감자 결정을 12일 공시했다. 내달 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한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749주 및 우선주 4693주 감자를 결의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감자 후 LG전자 자본금은 기존 9041억6903만원에서 9041억3682만원으로 소폭 감소한다. 발행주식 수는 보통주 1억6288만6387주에서 1억6288만4638주로 감소한다. 우선주의 경우 1718만5992주에서 1718만1299주로 줄어든다. 대상 물량은 지난 2000년 (구)LG정보통신 합병 2026-02-12 17:21 -
LG전자, 내달 23일 주총…류재철 사장 사내이사 선임 LG전자가 다음달 23일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자기주식소각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다.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은 지난해 말 최고경영자(CEO)로 부임한 류재철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과 서승우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로 인한 재선임 안건이다. 집중투표제 적용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도 상정된다. 집중투표제는 이사를 2명 이상 선임할 때 주당 의결권을 선출 이사 수만 2026-02-12 16:37 -
삼성전자 "HBM4 양산 출하"···전작 대비 1.2배 속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 출하한다. 사실상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HBM4 납품을 공식화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12일 HBM4 출하 소식을 알리며 "그동안 HBM4 개발 착수 단계 국제산업표준기구(JEDEC)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 목표를 설정하고 개발을 추진해왔다"면서 "10나노급 6세대(1c) 최선단 공정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안정적인 수율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HBM4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위해 최하단부 소재인 베이스 다 2026-02-12 15:57 -
[속보] 삼성전자, '최고 성능' HBM4 세계 최초 공식 양산 출하 2026-02-12 15:07 -
마이크론 "우리도 HBM4 출하 시작"···'엔비디아 탈락설' 일축 마이크론이 "HBM4를 고객사 출하를 시작했다"고 공식 발언하며 최근 불거진 '엔비디아 공급 탈락설'을 일축했다.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장이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양강 구도'로 재편되는 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는 해석이다. 마크 머피 마이크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리서치 기업 울프 리서치가 주관한 반도체 콘퍼런스에서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HBM4 관련 부정확한 내용에 대해 말하겠다"며 "우리는 이미 HBM4 대량 생산 2026-02-12 11:21 -
LG전자 고효율 HVAC 솔루션, 美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9년 연속 수상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와 칠러 등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으로 미국 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9년 연속 수상했다. 까다로운 실제 성능 검증을 통과하며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AHRI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등 지정 시험기관을 통해 제조사 제품을 무작위로 선정해 실제 성능이 공시 사양과 일치하는지 평가한다. 최근 3년간 모든 평가 대상 모델이 1차 성능 검증을 통과해야 수상이 가능하다. LG전자는 2018년 이후 매년 이 2026-02-12 10:00 -
대한전선,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新공법 확보…시공 경쟁력 강화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전날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해저케이블 시공 관련 신공법인 '유연입상설치시스템'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약 4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기술을 대한전선이 최종 이전받기로 한 것이다. 특히 해상풍력단지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시공 기술을 내재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핵심 기술인 '유연입상설치시스템'은 포설선으로 운반한 해저케이블을 해상풍력발전기 하부로 2026-02-12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