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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예금보험기금 저축은행 특별계정 1년 연장키로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예금보험기금 저축은행 특별계정 운영기한이 내년 말까지 1년 연장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업권은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축은행 특별계정 부채처리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저축은행 특별계정은 2011년 저축은행 부실 사태 당시 모든 금융업권의 공동 대응을 통해 저축은행 정리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에 따라 현재 각 업권은 예금보험료의 45%를 특별계정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예상했던 15조원보다 많은 27조20 2026-02-11 18:48 -
케이뱅크, 고객센터에 AI 비서 시스템 구축 케이뱅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센터 전용 AI 비서 시스템을 구축했다. 케이뱅크는 AI 컨택센터(AICC) 개념을 적용해 고객 상담 모든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했다고 11일 밝혔다. AI 비서는 상담 직원을 도와 고객의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질문 의도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게 핵심이다. 지식관리시스템(KMS)에 축적된 내부 지식을 검색·요약해 상담에 활용할 추천 답변을 제시한다. 상담 직원이 직접 내용을 분석하고 답변을 정리하면 직원의 업무 역량에 따라 상담 시간이 길어지고 응대 2026-02-11 18:35 -
삼성생명, 자회사 삼성노블라이프 통해 시니어 사업 본격 확장 삼성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삼성노블라이프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던 삼성노블카운티 인수·통합을 마무리했다. 삼성노블라이프는 삼성노블카운티 인수·통합을 마무리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시니어 생활·관리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경영지원실 △사업개발본부 △노블운영본부 등 1실 2본부 체계를 구축한 게 골자다. 사업개발본부 산하에는 신규시설 개발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는 신사업추진팀, 고령층 생활(리빙)&mid 2026-02-11 18:28 -
농협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2조5112억, 2.3%↑…비이자이익이 견인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 5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비이자이익 중심의 그룹 수익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8조 4112억원을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와 유가증권·외환파생 손익 등의 성장으로 26.4% 증가한 2조 2740억원을 시현했다. 손실 흡수능력은 전략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 지표를 유지했다. 회수・정상화 중심의 연체 관리를 통해 고정 2026-02-11 16:31 -
수출 1조달러 뒷받침…수은, 5년간 150조 금융 푼다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이 통상위기와 산업 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5년간 150조원 규모의 수출금융 지원에 나선다. 방산·원전·인프라 등 국가전략산업과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금융을 집중 공급해 수출 1조 달러 달성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은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수출의 질적 전환과 균형 성장을 동시에 추진해 수도권 대기업부터 지방 중소기업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황 행 2026-02-11 14:00 -
KB국민은행,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KB국민은행은 11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 이웃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추진그룹이 지역화폐를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산 뒤 이를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이어왔으며 올해까지 총 171억원 상당 식료품을 어려운 이웃 25만2000여 명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경영에 어려움 2026-02-11 11:46 -
우리금융, 금융권 최초 국민성장펀드 투자 개시…2000억 규모 우리금융은 11일 2000억원 규모 ‘우리 국민성장매칭 펀드’를 조성하며 금융권 최초로 국민성장펀드 투자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는 총 목표액 30조원 중 약 7조원을 국민참여형 간접투자 방식으로 모집한다. 그중 5조5000억원은 민간자금으로 조성하는데, 이에 발맞춰 우리금융은 올해 자펀드에 투자키로 한 약 4000억원 중 2000억원을 펀드로 선제 조성한 것이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와 산업은행이 만드는 모펀드에 민간 운용사가 관리하는 자펀드로 이뤄진다. 이번 우리 2026-02-11 10:32 -
농협은행, WM특화점포 100개로 확대…지역 밀착형 자산관리 강화 NH농협은행은 지역에 밀착한 초개인화 자산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WM특화점포인 'NH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수도권 39개소, 비수도권 61개소 등 총 100개소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NH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는 NH금융MBA 또는 RWM 전문가 과정 등을 수료한 자산관리 전문 인력이 우선 배치되는 거점점포다. 고액 자산가뿐 아니라 은퇴 준비 고객, 자영업자, 농업인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춰 투자·세무·은퇴설계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9월 본점에 오픈한 프리미엄 2026-02-10 10:23 -
카카오페이, 설 맞아 영세 가맹점 수수료 면제…올해로 네 번째 지원 카카오페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면제한다. 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영세 가맹점 수수료 지원은 이번이 네 번째다. 카카오페이가 오는 15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그동안 소상공인과 영세 가맹점의 결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수수료 지원 정책을 이어왔다.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면제했으며, 2021년 5월에는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2026-02-09 15:31 -
토스, '앱 속의 앱' 1000개 돌파…'1호 미니앱' 후 10개월 만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미니앱’ 수가 1000개를 돌파했다. 토스 앱에 첫 번째 미니앱이 탑재된 뒤 약 10개월, 앱인토스 정식 출시 후 약 7개월 만이다. 토스는 9일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며 자사 미니앱 플랫폼 ‘앱인토스’ 작년 7월 정식 출시 이후 하루 평균 4.8개 미니앱이 토스 생태계로 유입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누적 이용자수는 5100만명을 돌파했다. 앱인토스 초기 성장은 게임 분야를 통해 이뤄졌다.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즉시 실행할 수 있 2026-02-09 11:59 -
자영업자 재기 돕는 '햇살론 카드' 20일 출시 카드업계가 채무조정 중인 금융소외계층의 경제활동과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 내달 23일 ‘재기 지원 후불교통카드’를 출시한다. 카드업계는 재기 지원 카드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에 200억원을 출연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카드업계와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 재기 지원 후불교통카드 등 재기 지원 카드상품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출시 일정을 논의했다.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는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개 2026-02-09 11:54 -
카카오뱅크, 성실 상환 개인사업자에 최대 10만원 이자 캐시백 카카오뱅크가 성실 상환한 개인사업자 대출 차주를 대상으로 최대 10만원까지 이자를 돌려주는 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고객 중 대출 실행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오래오래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래오래 캐시백은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신규 고객 중 6개월 이상 성실 상환한 고객에게 최대 10만원까지 이자를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출 실행 후 6개월차와 11개월차에 납부한 이자 총액을 기준으 2026-02-09 11:01 -
금감원, 올해 '소비자 보호' 원년…5대 목표·15대 과제 추진 금융감독원은 9일 5대 전략목표와 15대 핵심 과제, 42개 세부 과제를 골자로 한 '2026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를 실질적 금융소비자 보호의 원년으로 삼고,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흔들림 없는 금융시장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5대 전략목표는 △내적 쇄신 지속 △공정한 금융 패러다임 △굳건한 금융시스템 △국민과 동반성장 △책임 있는 혁신 기반 조성 등이다. 그 산하의 15대 핵심 과제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을 함께 달성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하는 데 초점 2026-02-09 10:00 -
이억원 금융위원장 "가상자산거래소 내부통제 체계 개선하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과 관련해 모든 가상자산거래소 내부통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적절한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 위원장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과 점검회의를 열어 이번 사태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제도개선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에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용자 피해 보상방안 등을 살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상자산거래소 신뢰성·투명성 담보를 위한 제도적·구조적 개선방 2026-02-08 18:19 -
KB국민카드 "생성형 AI 유료 구독, 2년 새 413% 늘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유료 구독 고객이 최근 2년 새 5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2024~2025년 생성형 AI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자사 고객 34만8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8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4분기 문자, 그림, 영상 등 14종류의 생성형 AI 구독 서비스 유료 이용자 수와 이용금액은 2024년 1분기보다 각각 413%, 5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세는 지난 2년간 계속 이어졌고, 작년 2분기에 두드러지는 성장을 이룬 것으로 조사됐다. 1년 동안 생성형 AI를 2개 이 2026-02-08 16:36 -
직거래로 금 팔았는데 보이스피싱 연루?…소비자경보 '주의'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이 금 직거래로 자금세탁을 시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금 가격이 상승하면서 개인 간 거래가 활발해진 틈을 노린 것이다. 금감원은 거래 전 계좌번호를 공유하지 말고 중고거래 플랫폼 내 결제수단을 이용하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금감원은 금 직거래를 악용한 자금세탁 시도와 관련한 민원이 지난달에만 11건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작년 11월 13건, 작년 12월 9건 등 다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2026-02-08 12:29 -
빗썸, 전사 위기관리 체계 가동…투자자 피해구제전담반 설치 빗썸이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영진 주도하에 ‘전사 위기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빗썸은 경영진을 중심으로 전 사업부문이 긴밀히 협력해 이번 사고를 수습하고, 고객 자산 보호와 거래 안정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투자자 피해구제전담반’을 설치한다. 단순 보상을 넘어 피해자들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해 신뢰를 회복하고, 신속하고 책임 있는 피해 구제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임시 이사회 개회 및 보고’를 통 2026-02-07 20:40 -
불법사금융 피해구제 빨라진다…정부, 원스톱 지원 체계 마련 정부가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피해 예방부터 피해구제, 범죄이익 환수까지 전 단계 대응을 강화한다. 피해자가 한 번만 신고해도 즉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구제체계’를 도입하고, 불법사금융 계좌를 신속히 동결하는 등 범죄 자금줄 차단에도 나선다. 6일 정부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최된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불법사금융 근절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피해 예방 △피해자 보 2026-02-0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