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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가상자산거래소 내부통제 체계 개선하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과 관련해 모든 가상자산거래소 내부통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적절한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 위원장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과 점검회의를 열어 이번 사태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제도개선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에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용자 피해 보상방안 등을 살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상자산거래소 신뢰성·투명성 담보를 위한 제도적·구조적 개선방 2026-02-08 18:19 -
KB국민카드 "생성형 AI 유료 구독, 2년 새 413% 늘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유료 구독 고객이 최근 2년 새 5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2024~2025년 생성형 AI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자사 고객 34만8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8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4분기 문자, 그림, 영상 등 14종류의 생성형 AI 구독 서비스 유료 이용자 수와 이용금액은 2024년 1분기보다 각각 413%, 5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세는 지난 2년간 계속 이어졌고, 작년 2분기에 두드러지는 성장을 이룬 것으로 조사됐다. 1년 동안 생성형 AI를 2개 이 2026-02-08 16:36 -
직거래로 금 팔았는데 보이스피싱 연루?…소비자경보 '주의'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이 금 직거래로 자금세탁을 시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금 가격이 상승하면서 개인 간 거래가 활발해진 틈을 노린 것이다. 금감원은 거래 전 계좌번호를 공유하지 말고 중고거래 플랫폼 내 결제수단을 이용하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금감원은 금 직거래를 악용한 자금세탁 시도와 관련한 민원이 지난달에만 11건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작년 11월 13건, 작년 12월 9건 등 다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2026-02-08 12:29 -
빗썸, 전사 위기관리 체계 가동…투자자 피해구제전담반 설치 빗썸이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영진 주도하에 ‘전사 위기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빗썸은 경영진을 중심으로 전 사업부문이 긴밀히 협력해 이번 사고를 수습하고, 고객 자산 보호와 거래 안정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투자자 피해구제전담반’을 설치한다. 단순 보상을 넘어 피해자들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해 신뢰를 회복하고, 신속하고 책임 있는 피해 구제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임시 이사회 개회 및 보고’를 통 2026-02-07 20:40 -
불법사금융 피해구제 빨라진다…정부, 원스톱 지원 체계 마련 정부가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피해 예방부터 피해구제, 범죄이익 환수까지 전 단계 대응을 강화한다. 피해자가 한 번만 신고해도 즉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구제체계’를 도입하고, 불법사금융 계좌를 신속히 동결하는 등 범죄 자금줄 차단에도 나선다. 6일 정부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최된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불법사금융 근절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피해 예방 △피해자 보 2026-02-06 15:55 -
카카오페이, 지난해 영업이익 504억원…첫 연간 연결 흑자 기록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연간 기준 첫 연결 흑자를 달성했다. 금융·플랫폼 서비스 성장과 자회사 실적 개선이 맞물리며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평가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0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연간 기준 첫 흑자다. 연간 당기 순이익은 557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833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8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기여거래액은 53조6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0% 늘었다. 연결 매출은 전년 대 2026-02-06 15:54 -
JB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7104억 '역대 최대'…주주환원율 45% JB금융지주는 2025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7104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9%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주요 경영지표 측면에서는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2.4%, 총자산이익률(ROA) 1.04%를 기록했다. 7년 연속 두 자릿수 ROE와 2년 연속 1% 이상의 ROA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 대비 0.37% 포인트 상승한 12.58%를 기록하며 견조한 자본적정성을 이어갔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66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시한 분기배당 480 2026-02-05 17:07 -
실적도 주주환원도 '리딩'…KB금융, 작년 순이익 5조8430억 KB금융은 5일 지난해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순이익 5조84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5조782억원)보다 약 15.1% 늘어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비이자이익이 큰 폭 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지난해 비이자이익은 4조8721억원으로 16%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자이익도 늘긴 마찬가지다. 전년 12조8267억원에서 1.9% 늘어난 13조731억원을 나타냈다.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이 대거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더 유의미한 실적이라는 평가다. KB금융은 은행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 2026-02-05 15:45 -
신한금융, 작년 순이익 4조9716억 '사상 최대'…전년比 11.7%↑ 신한금융은 5일 지난해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순이익 4조97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7%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호실적에는 비이자이익 중심의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비용 관리, 증권 부문의 실적 개선 등이 영향을 줬다. 특히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고루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지난해 이자이익은 11조6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또 비이자이익은 3조7442억원으로 같은 기간 14.4%의 성장률을 보였다. 수수료 이익뿐 아니라 유가증권 이익, 보험 이익 등 전 비이 2026-02-05 14:12 -
삼성카드, 지난해 당기순익 6459억원…전년 比 2.8% ↓ 삼성카드가 지난해 취급고 확대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늘어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거둬들인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8% 감소한 64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총 취급고는 같은 기간 166조725억원에서 179조1534억원으로 7.9% 늘었지만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각각 16.3%, 4.5% 늘면서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신용판매가 149조870억원에서 160조9333억원, 카드대출이 16조5340억원에서 17조6058억원으로 각각 9.8 2026-02-05 10:22 -
삼성생명, 부동산 신탁 자산관리 위한 MOU 체결 삼성생명은 전날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스앤아이)과 부동산 신탁 자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부동산 신탁을 포함해 상속, 증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생명이 고객의 부동산 자산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상속, 증여 솔루션을 수립하는 데 있어 에스앤아이가 부동산 가치 평가 등 제반 업무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정무 삼성생명 채널마케팅팀장, 손형준 에스앤아이 사업총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q 2026-02-05 08:50 -
IBK금융그룹, '국민성장펀드 추진단' 구성…6개 계열사 원팀 IBK기업은행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정부의 생산적 금융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IBK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을 구성한다고 4일 밝혔다. IBK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은 △IBK기업은행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IBK연금보험 △IBK자산운용 △IBK벤처투자가 참여해 그룹 역량을 한데 모을 계획이다. 추진단장은 은행, 증권, 자산운용을 두루 경험한 김병훈 IBK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이 맡는다. 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금융시장과 정책금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올해 2월 '에너지고속도로 2026-02-04 15:46 -
우리은행, '삼성월렛머니 통장' 첫 결제 시 1만 포인트 제공 우리은행은 삼성월렛머니·포인트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삼성월렛머니·포인트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로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50만명을 돌파했다. 별도로 카드를 등록하지 않아도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가상계좌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삼성월렛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을 신규 개 2026-02-04 13:37 -
신한금융, 그룹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 추가 출연 신한금융그룹은 주요 그룹사가 신한미소금융재단에 총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청년·지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실상환 인센티브를 포함한 서민금융 정책 사업의 참여와 실행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그룹의 서민금융을 총괄하는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청년·지방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과 미래 준비를 뒷받침하는 그룹 차원의 서민금융 실행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다. 신한금융은 미소금융 대출의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성실상환 금액 일부를 매칭 자금으로 활용해 ' 2026-02-04 13:31 -
한화손보 '임신지원금' 특약, 배타적사용권 1년 획득 한화손해보험이 대표 상품군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을 통해 획득한 배타적사용권을 20개로 늘렸다. 여성보험 특화 보험사라는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화손보는 지난달 출시한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에 탑재된 ‘임신지원금’ 특약이 손해보험협회에서 1년간 배타적사용권을 얻었다고 밝혔다. 임신지원금 특약은 가입자가 임신하면 1회에 한해 50만원을 지급해 산전 검사, 관리 등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보장이다. 국내 최초로 임신을 직접 보장한다는 게 특징 2026-02-04 13:19 -
하나금융, 생산적 금융 실행 속도…포럼 열고, KPI 개편 하나금융은 전날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2026년 제1회 하나 원-기업금융(IB) 마켓 포럼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그룹의 내부 역량 강화와 생산적 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하나금융연구소,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분석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을 대표하는 국가 첨단 전략 산업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연구소는 에너지·방위산업·화학 등 3개 분야에 대해 산업 현황·전망을 발표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반도체를 국가 안보와 인공지능(AI) 2026-02-04 10:23 -
카카오뱅크, 지난해 당기순익 4803억원…전년 比 9% ↑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비이자수익 성장에 힘입어 연간 순이익 규모를 전년 대비 10% 가까이 늘렸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전년보다 9.1% 많은 48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494억원으로 같은 기간 7.0% 증가했다. 이자수익이 2조565억원에서 1조9977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비이자수익이 8891억원에서 1조886억원으로 22.4% 확대됐다. 카카오뱅크가 연간 1조원 이상의 비이자수익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여신 잔액은 46조9000억원, 수신 잔 2026-02-04 09:07 -
핀산협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 과도한 부담" 한국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가 금융당국이 검토하고 있는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와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핀산협은 “산업 전반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규제를 재고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핀산협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입장문을 3일 배포했다. ‘호소문’ 형태를 빌린 이번 입장문에는 금융당국이 업비트 등 가상자산거래소 최대주주의 지분율을 15~20%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대한 ‘반대’ 의견이 담겼다. 핀산 2026-02-03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