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M, 남중국 노선 유류할증료 올려...전쟁 후 첫 인상
    HMM, 남중국 노선 유류할증료 올려...전쟁 후 첫 인상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이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과 연료 수급난으로 한국∼남중국(홍콩 포함) 노선의 유류할증료(저유황유 할증료·ECC)를 5배 인상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최근 화주사들에 공문을 보내 다음 달 1일 출항분부터 한국발 남중국향 ECC를 5배 인상한다고 통보했다. 중동 전쟁 후 첫 유류할증료 인상 조치다. 이에 따라 20피트 컨테이너의 ECC는 기존 20달러에서 100달러로, 40피트 컨테이너는 4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승하게 된다. ECC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에 2026-04-16 16:25
  • 하청 근로자 소송 대법 패소한 포스코...215명 넘어 7000명 직고용
    하청 근로자 소송 대법 패소한 포스코...215명 넘어 7000명 직고용 포스코가 대법원의 사내하청 근로자 근로자지위확인소송 판결에 따라 후속 조치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대법원은 이날 포스코 사내하청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3·4차 소송에서 원고 승소 취지로 판결하며, 원심의 판단을 대부분 확정했다. 다만 냉연제품 포장 업무를 수행한 일부 근로자에 대해서는 포스코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포스코는 "이날 대법원 판결 결과를 존중하며, 승소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관련 법적 절차에 따라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2026-04-16 10:55
  • HMM, 서아프리카 신규 항로 개설...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속도↑
    HMM, 서아프리카 신규 항로 개설...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속도↑ HMM이 7월부터 스페인과 서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MA2(Mediterranean West Africa)'를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HMM은 '2030 중장기전략'의 핵심 내용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허브앤스포크(Hub&Spoke)'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는 대형선이 유럽 등 원양 항로의 핵심거점 항만(허브)간 운송을 책임지면, 피더선이 그 거점을 중심으로 지선망(스포크)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원양과 근해 항로 사이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 2026-04-16 10:31
  • 삼성重 찾은 나스코...미국 차세대 군수지원함 협력 강화
    삼성重 찾은 나스코...미국 차세대 군수지원함 협력 강화 삼성중공업은 GD NASSCO(제너럴다이내믹스 나스코, 이하 GD 나스코) 경영진이 15일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를 방문해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사업을 비롯한 양사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의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과 데이비드 J. 카버 GD 나스코 사장, 브레트 허쉬만 사업개발 및 정부관계 담당 이사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GD 나스코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제너럴다이내믹스의 조선 계열사다. 이번 방문은 NGLS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과 함께 양 2026-04-16 09:31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포스코, 하청 직원 직고용 노사 협의체 구성...노조는 보상·사과 압박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포스코, 하청 직원 직고용 노사 협의체 구성...노조는 보상·사과 압박 外 포스코, 하청 직원 직고용 노사 협의체 구성...노조는 보상·사과 압박 포스코가 7000명 규모 하청 근로자 직고용 문제를 풀기 위해 노동조합과 노사 공동 협의체를 꾸렸다. 사내 대응 조직을 통해 해법 마련과 노조 설득에 나설 예정이지만 노조 측이 공식 사과와 위로 보상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조업지원 협력사 직고용 대응반(가칭)'을 구성하고 직고용 이슈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응반에 노무협력실장을 중심으로 상생 2026-04-15 22:00
  • [단독] 포스코, 하청 직원 직고용 노사 협의체 구성...노조 설득 난항 예상
    [단독] 포스코, 하청 직원 직고용 노사 협의체 구성...노조 설득 난항 예상 포스코가 7000명 규모 하청 근로자 직고용 문제를 풀기 위해 노동조합과 노사 공동 협의체를 꾸렸다. 사내 대응 조직을 통해 해법 마련과 노조 설득에 나설 예정이지만 노조 측이 공식 사과와 위로 보상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조업지원 협력사 직고용 대응반(가칭)'을 구성하고 직고용 이슈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응반에 노무협력실장을 중심으로 상생혁신 태스크포스(TF), 노무·임금, 복지, 인사 등 주요 조직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앞 2026-04-15 18:00
  • 나토 30개국 대사단, HD현대 방문...K-방산·조선 기술력 확인
    나토 30개국 대사단, HD현대 방문..."K-방산·조선 기술력 확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주재 30개국 대사단이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찾아 미래 비전과 첨단 기술력을 확인했다. HD현대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나토 주재 30개국 대사가 경기도 판교의 GRC를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분야 기술력을 확인하고, 회사 미래 비전을 브리핑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나토 주재 대사 일행은 나토와 한국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했으며, 한국의 대표 해양 방산 기업인 HD현대의 조선 분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자 방문했다. 나토 주재 2026-04-15 09:35
  • 현대글로비스, 미국 동·서부 물류 거점 확대…북미 공급망 대응력 강화
    현대글로비스, 미국 동·서부 물류 거점 확대…북미 공급망 대응력 강화 현대글로비스가 미국 동·서부에 각각 대규모 물류 거점을 새롭게 마련하며 북미 물류 운영 기반을 확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와 조지아주 서배너에 각각 복합물류센터와 통합창고를 순차적으로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거점 확대는 북미 현지 생산 확대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LA 복합물류센터는 축구장 약 2개에 해당하는 1만2000㎡규모다. 롱비치항과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의 LA 도심에 위치해 해상·항공 물류를 연계한 복 2026-04-15 09:06
  • 장인화 회장, 독일서 세계 철강사 CEO들과 탈탄소 협력 모색
    장인화 회장, 독일서 세계 철강사 CEO들과 탈탄소 협력 모색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탈탄소 전환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5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협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 보무강철, 일본제철, 인도 JSW 등 글로벌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집결해 △에너지 위기 대응 △지정학적 리스크 산업 영향 △탄소 배출 측정 방식의 국제 표준화 등 중장기 핵심 과제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 자리에 2026-04-15 08:15
  • 한화오션, 캐나다 노바스코샤·어빙조선소와 협력 확대...CPSP 공략
    한화오션, 캐나다 노바스코샤·어빙조선소와 협력 확대...CPSP 공략 한화오션이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정부 및 캐나다 최대 규모 조선소인 어빙조선소(Irving Shipbuilding)와 협력에 나선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는 최근 캐나다 핼리팩스를 방문해 팀 휴스턴 노바스코샤 주총리 등 주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방산·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캐나다의 국방 현대화 기조에 맞춰 △방산 대비태세 강화 △유지·보수·정비(MRO) 역량 확보 △현지 인력 양성 △산업 기반 구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한화오션 2026-04-14 08:15
  • HMM, MSCI ESG 평가에서 AA 등급 획득...3단계↑
    HMM, MSCI ESG 평가에서 'AA' 등급 획득...3단계↑ HMM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의 2026년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MSCI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기업 가치평가를 위한 주요 지표를 제공하는 세계적 금융 기업이다. 1999년부터 시작된 MSCI의 ESG 평가는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투자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HMM이 획득한 'AA' 등급은 MSCI의 7개 ESG 등급 중 2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ESG 관련 위험 및 기회를 선도적으로 관리하는 ' 2026-04-13 10:39
  • 고유가·전쟁 리스크 겹쳤다…K조선, 유조선 발주 급증 싱글벙글
    고유가·전쟁 리스크 겹쳤다…K조선, 유조선 발주 급증 '싱글벙글' 중동 전쟁과 고유가 흐름이 맞물리며 글로벌 유조선 발주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중심으로 한 수요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가 수주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란을 둘러싼 긴장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유조선 운임이 급등하고 있다. 발틱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중동~중국 노선 VLCC 운임지수는 전쟁 직후 한때 400을 넘어서며 급등했다. 이는 전쟁 직전 220 수준 대비 크게 오른 수치로, 연초(1월 2일 50.49) 2026-04-12 15:00
  • 포스코청암재단, 해외유학장학 사업 재개...박사급 인재 육성
    포스코청암재단, '해외유학장학 사업' 재개...박사급 인재 육성 포스코청암재단이 글로벌 기술·지식 경쟁 시대를 선도할 박사급 인재 육성을 위해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사업을 재개하고, 장학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해외유학장학은 우수한 국내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해외유수 대학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글로벌 교육 환경 트랜드에 발맞춰 장학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재편해 왔으며, 최근 국가 간 지식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인재 양성을 위해 본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재단은 1985년부터 2018 2026-04-10 12:51
  • HMM 노사 본사 이전 협상 결렬...노조 쟁의행위 착수 속 대화 지속
    HMM 노사 본사 이전 협상 결렬...노조 "쟁의행위 착수 속 대화 지속" HMM 노사 간 본사 이전을 둘러싼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HMM 육상노동조합은 9일 사측과의 본사 이전 관련 교섭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협상 결렬로 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는 등 쟁의행위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HMM육상노조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사측의 일방적인 본사 이전 추진으로 교섭이 결렬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조정 신청은 조합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다만 노조는 사측과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합의 노력은 지속할 것이란 입 2026-04-09 14:38
  • HD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
    HD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에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9일 울산 조선소에서 이중연료(DF) 엔진이 장착된 4만6000㎥급 중형 가스운반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부 사업대표인 주원호 사장과 니콜라스 사베리스(Mr. Nicolas Saverys) 엑스마르 회장, 브루노 얀스(H. E. Bruno Jans) 주한 벨기에 대사 등 관계자 및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벨기에 도시명을 따 2척의 선박에는 각각 '안트베르펜(ANTWERPEN)'과 '아를 2026-04-09 11:44
  • 한화오션,  3933억원 규모 VLCC 2척 수주
    한화오션, 3933억원 규모 VLCC 2척 수주 한화오션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3933억원에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 건조 실적을 보유한 반복 선형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설계, 자재 조달, 생산 공정 전반에서 효율성이 확보된다. 한화오션 측은 "이러한 시장 환경에 맞춰 고부가가치 대형선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지속하며, 시장 변동성에도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한화오션은 현재까지 VLCC 10척, LNG운반선 4척, WTIV 1척 등 총 15척을 수주해, 약 28억4000만 달러(약 2026-04-09 10:06
  • SM그룹 대한해운, KLCSM과 경영진 합동 LNG선 안전점검 실시
    SM그룹 대한해운, KLCSM과 경영진 합동 LNG선 안전점검 실시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과 KLCSM은 지난 7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에 정박 중인 자사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케이 프리지아(K.FREESIA)호에서 경영진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중동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LNG선의 안전운항 역량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 체계 고도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해운부문 계열사 선박들의 MRO(유지∙보수∙운영)를 맡고 있는 KLCSM도 현장에 함께했다. 현장에서 대한해운 이동수 대표와 KLCSM 권오길 대표 등 양 사 경영 2026-04-09 08:40
  • HD한국조선해양, 2조 규모 가스선·PC선 14척 수주
    HD한국조선해양, 2조 규모 가스선·PC선 14척 수주 HD현대가 선박 건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과 7일 1조9710억원 규모, 총 선박 1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 그리스 선주 및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각각 9만㎥급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2척과 4만㎥급 LPG운반선 2척 등 총 4척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각각 3498억원과 2393억원으로 해당 선박들은 HD현대삼호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8년부터 2029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2026-04-08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