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복이 와요' 유성 별세…韓 코미디 한 세대가 떠났다 한국 방송 코미디의 초창기를 함께한 원로 코미디언 유성(본명 유종수)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1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등에 따르면 유성은 전날(8월 31일) 오전 별세했다. 1938년생인 고인은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원번호 8번에 이름을 올린 원로 희극인이다. 회원번호 1번은 故 구봉서, 2번은 故 송해, 3번은 故 남성남이다. 김학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은 "한국 코미디계에 산증인이 또 한 분 세상을 등지셔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동료 희극인들과 함께 마지막 길 2026-09-01 10:15 -
"대피하고 차 돌려라"…대홍수 10분 전 학생 900명 구한 네팔 교장 네팔 대홍수 당시 한 중학교 교장이 학생과 교직원 900여명을 대피시킨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31일 연합뉴스, BBC 등에 따르면 네팔 누와코트의 트리부반 트리슐리 중등학교 라젠드라 다와디 교장은 대홍수가 일어난 지난 26일 오전 9시 10분께(현지시간) 홍수가 밀려온다는 경고 전화를 네 차례 받았다. 이어 한 학부모가 자녀를 데리러 학교로 찾아오자 심각성을 인지하고 즉각 학생과 교직원의 대피 결정을 내렸다. 다와디 교장은 교내 학생과 교직원 900여 명에게 수업을 멈추고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을 지시했 2026-09-01 08:31 -
24호 태풍 '크로반' 日 오키나와 간다…한반도 영향은? 46호 열대저압부가 24시간 이내에 제24호 태풍 '크로반'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크로반'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66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초속 15m/s로 동남동진 중이다. 1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68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2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320㎞ 부근 해상, 4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160㎞ 부근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강도 2026-09-01 07:51 -
메시, 아르헨티나 국대 은퇴 선언…"더 이상 낼 힘이 없다" 리오넬 메시(39)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31일(현지시간) 메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월드컵) 결승전이 끝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지금, 많은 고민 끝에 은퇴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픈 결정이지만 지금이 떠날 때임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모든 순간을 사랑했고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며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이제 더 이상 낼 힘이 남아있지 않 2026-09-01 07:03 -
네팔 대홍수 속 다 쓸려갔는데 '초록색 집'만 버텼다…무슨 일이길래? 네팔과 중국 국경 인근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주변 건물들이 흔적도 없이 쓸려내려간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버틴 주택과 그 안에서 생존한 가족들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연합뉴스, 인도 매체 NDTV에 따르면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 당시 촬영된 영상에는 거센 흙탕물이 밀려오면서 주변 건물과 사람들이 휩쓸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주변 건물들이 잇따라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초록색의 2층 주택 한 채는 휩쓸려가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해당 주 2026-08-31 14:28 -
웃음 남기고 새 길 걷던 '푸른거탑' 이용주…44세로 영면 tvN 군대 시트콤 '푸른거탑'의 어리숙한 신병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이용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 불과 6개월 전까지만 해도 1인 여행사를 운영하며 새로운 근황을 전했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용주는 29일 오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고인의 지인은 이날 이용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하며 마지막 길을 함께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내일(31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성 2026-08-30 10:00 -
태풍 '아타우'·'방랑' 현재 위치는 日…이동 경로는? 제22호 태풍 '아타우', 제23호 태풍 '방랑'의 이동 경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아타우'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현재 일본 센다이 동남동쪽 약 256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2hPa, 최대풍속 초속 23m/s로 북진 중이다. 강풍반경은 320㎞로 강도는 '1' 수준이다. 30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센다이 동남동쪽 약 234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30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센다이 동남동쪽 약 2300㎞ 부근 해상, 31일 오전 3시에는 일본 2026-08-29 18:27 -
'비정상회담' 수잔, 네팔 대홍수에 "한국인 빠른 구조 기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방송인 수잔 샤키아가 네팔 대규모 홍수 피해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28일 수잔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네팔 라수와 지역을 강타한 참혹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거나 아직 실종된 이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기도를 전한다"며 "특히 실종된 한국 국민들의 빠른 구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라수와는 네팔의 중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네팔과 중국 티베트를 연결하는 히말 2026-08-28 16:00 -
태풍 '사우델'·'아타우'에 이어 '방랑'도 발생…현재 위치는? 제18호 태풍 '사우델', 제22호 태풍 '아타우', 42호 열대저압부의 이동 경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사우델'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북북동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초속 37m/s로 서진 중이다. 강풍반경은 300㎞로 강도는 '3' 수준이다. 28일 오후 3시에는 중국 푸저우 북북동쪽 약 20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29일 오전 3시에는 중국 푸저우 북서쪽 약 270㎞ 부근 해상에 진입 2026-08-28 07:23 -
강연 취소→해촉 민원 끝에…박위, 서울시 홍보대사 자진 사임 유튜버 박위가 KTX 낙상 사고 CCTV 영상 공개 논란 끝에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 물러났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위와 아내 송지은은 최근 시에 홍보대사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들의 사임 의사를 수리하고 해촉했다. 당초 두 사람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였다. 박위는 지난해 6월 17일 송지은과 함께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시는 당시 박위를 '공감과 용기를 전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작가'로 소개하며 실제 경 2026-08-27 17:52 -
이번주 주말 전국에 비 온다…예상 강수량은?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 27일 연합뉴스와 기상청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우리나라 남쪽을 지나간 뒤 우리나라 남동쪽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서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이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어들어 금요일인 28일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남 30∼80㎜, 충청과 호남 10∼70㎜, 울릉도와 독도 10∼40㎜, 제주 5∼40㎜, 강원동해안·산지 5∼20㎜이다. 토요일인 29일에는 대기 상층 기압골 지원으로 지상에 발 2026-08-27 14:38 -
18호 태풍 '사우델'에 이어 22호 태풍 '아타우' 발생…이동 경로는? 제18호 태풍 '사우델', 44호 열대저압부가 화제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사우델'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중국 푸저우 동북동쪽 약 65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초속 39m/s로 서진 중이다. 강풍반경은 320㎞로 강도는 '3' 수준이다. 27일 오후 3시에는 중국 푸저우 동북동쪽 약 55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28일 오전 3시에는 중국 푸저우 동북동쪽 약 39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28일 오후 3시에는 중국 푸저우 북북동쪽 약 170㎞ 해상에 진입 2026-08-27 08:50 -
"기둥 같은 딸, 야자수 농장 무섭다했는데..."…장미란 부친 심경 전했다 지난 24일 숨진 채 발견된 장미란씨 아버지가 "딸이 야자수 농장 쪽으로는 무서워서 잘 안갔다"고 심경을 전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버지 장씨는 "딸은 남자친구에게 '야자수농장은 무섭다'고 '가기 싫은 곳'이라고 해왔고 그쪽으로는 전혀 가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딸은 평소 무서움을 잘 많이 탔는데, 거기에 갔다는 게 이해도 안 가고, 아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날 제주서부경찰서 경찰이 찾아와 목의 뼈와 뼈 사이에 살짝 약한 2026-08-27 08:10 -
"39.4도 고열 참아라?"…아옳이 남친 김형배, 결국 사과 인플루언서 아옳이 남자친구이자 한의사 김형배가 상식에 맞지 않은 조언을 했다가 사과했다. 26일 김형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제가 발열과 해열제 복용에 관해 남긴 댓글로 혼란과 걱정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댓글에서 특정 체온을 제시하며 일정 체온까지 견뎌도 된다는 식으로 말씀드린 것은 잘못된 표현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전달하고자 했던 취지는 열이 나면 무조건 참아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체온의 숫자 2026-08-27 07:44 -
"소중한 시간 뻬앗아 죄송"…박수홍, 괌 비행기 지연 민폐 논란 사과 방송인 박수홍이 아이의 울음으로 비행기 출발이 지연된 데 대해 사과했다. 26일 박수홍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비행기 출발 과정에서 저희 가족으로 인해 지연 출발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큰 불편함을 드렸고, 항공사 관계자 분들께도 피해를 드렸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탑승하자마자 착석하지 못할 정도로 아이가 울어 당황한 나머지 미숙한 판단을 했다. 긴 비행 시간 동안 아이의 울음 2026-08-26 14:01 -
태풍 사우델·나라, 현재 위치와 이동경로는? 제18호 태풍 '사우델', 제19호 태풍 '나라'가 화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사우델'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북동쪽 약 9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초속 39m/s로 서북서진 중이다. 강풍반경은 340㎞로 강도는 '3' 수준이다. 26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4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27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37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27일 오후 3시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북북동 2026-08-26 09:10 -
"스타벅스 가야지" 외친 배재고 2명, 결국 야구 그만뒀다 광주제일고와 경기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구호를 외쳐 파문을 일으켰던 서울 배재고 학생 두 명이 야구선수 생활을 접기로 했다. 25일 연합뉴스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일고와 경기 당시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선창한 학생 2명이 최근 학교 측에 야구부를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6월 29일 두 학생은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도중 상대팀인 광주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라는 구호를 2026-08-26 07:10 -
장미란 담당 경찰, 사건 종결 뒤 "교통사고 사망" 장미란(37)씨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34)이 경찰 내부망에서 사건을 종결한 뒤 사건 삭제 이유로 ‘교통사고 사상’을 거짓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부 경장은 지난 5월 15일 장 씨 실종 신고 당시 ‘실종자 프로파일링 관리 목록’ 시스템에서 삭제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라고 기재했다. ‘실종자 프로파일링 관리 목록’에는 실종 신고 사건 대상자를 ‘실종 아동 등’, ‘가출인&rs 2026-08-2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