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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전주기 지원 강화한다…산업장관 "공급망 관리, 민관 긴밀 협력" 첨단 산업의 필수 소재인 희토류를 둘러싼 글로벌 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자원 개발부터 재자원화까지 희토류 생태계 전 주기를 지원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을 공개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산업안보 공급망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논의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날 열린 제3차 자원안보협의회에서 이번 대책을 심의·의결했다. 희토류 2026-02-05 18:30 -
희토류 17종 모두 핵심광물로 확대 지정… R&D펀드도 신규 조성 정부가 희토류 공급망 강화를 위해 민간 투자 리스크를 공동으로 부담한다. 과거 해외 자원개발 실패로 인해 금지됐던 한국광해광업공단의 해외 직접 투자 길을 열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희토류 연구개발(R&D)펀드’도 신규 조성한다. 산업통상부는 5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말 출범한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의 첫 정책이다. 우선 단기 수급관리를 위해서는 다양한 채널로 통상 협력을 적극 확대한다. 희토류 전체(17종)를 핵심 광물 2026-02-05 18:30 -
"한은 예금토큰·스테이블코인 병행만이 살 길" 한국은행의 예금토큰과 민간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역할 분담을 통해 병행 추진돼야 글로벌 디지털 화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윤석빈 서강대 AI·SW 대학원 특임교수는 5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에서 열린 경제학공동학술대회 한국금융ICT융합학회 세션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은행 중심의 안정성과 민간 주도의 혁신을 병행하지 않으면 글로벌 디지털 화폐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윤 교수는 "은행&mid 2026-02-05 18:28 -
정부, 다음주에 다주택자 중과 보완책 내놓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소셜미디어 X에 임대차 문제 등으로 발생하는 불편을 덜 수 있는 보안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를 예고한 상황에서 세입자 보호, 주택 처분 어려움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구 부총리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되 임대 중인 주택 등 국민의 불편은 최소화할 보완 방안을 다음 주 발표하겠다"며 "투자 대상이 아닌 거주 중심의 주택 시장을 확고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 2026-02-05 18:14 -
소비자가 체감하는 먹거리 물가 만든다…유통구조 혁신 간담회 개최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구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관련 정책 현황과 농수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민관 협업 방안을 중심으로 많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중요성에 2026-02-05 17:00 -
통상·외교 총력 대응에도 '빈손'…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속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위협에 대응해 정부가 통상·외교 라인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미국 측으로부터 ‘협의 지속’이라는 원론적 메시지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관세 인상 확정 절차인 관보 게재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정부는 관세 시행을 막거나 최대한 유예 기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5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최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물밑 협의를 이어갔다. 김 장관은 지난달 31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2026-02-05 16:30 -
쌀값 고공행진에 정부, 농협·농가 '벼 보유 현황' 들여다본다 쌀값이 좀처럼 꺾이지 않자 정부가 농가와 농협을 대상으로 한 벼 보유 현황 행정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가격 강세의 배경으로 농가·농협의 출하 지연에 따른 유통 물량 ‘잠김 현상’이 거론되면서 실제 시장에 풀릴 수 있는 물량을 정밀 파악해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수급 상황에 맞는 대책을 신속히 검토하기 위해 농가와 농협 등의 벼 보유 현황에 대한 행정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농업인 단체의 협조를 받아 지난 4일부터 조사를 시작했 2026-02-05 16:26 -
재경부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바이오헬스 산업 지원 속도 재정경제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5일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확대와 기업 애로해소 지원을 위해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바이오헬스 수출이 사상 최고치(279억달러(잠정), 보건산업진흥원)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 경제의 강력한 신성장 엔진의 하나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K-뷰티와 바이오의약품의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대외 환경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수출 현장의 각종 규제와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 2026-02-05 16:00 -
경제학자들 사이서도 뜨거운 '환율'…"점진적 금리인상·규제완화 필요" 1400원 중반대의 고환율 상황에 대해 경제학자들이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기조를 재검토하고, 성장률 제고를 위한 기업 규제 개선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5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에서 열린 경제학공동학술대회에서 아시아금융학회는 '환율 전망과 금리정책의 과제'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원화 약세가 단기 이벤트가 아니라 △저성장 △서학개미의 해외투자 확대 △대미투자(연 200억달러) △부동산·가계부채 △정부의 확대 재정 등 구조적 요인이 결합한 결과라며 "정책 조합의 2026-02-05 15:39 -
공공기관 해외사무소 하나로…'K-마루' 프로젝트 본격 착수 정부가 공공기관의 해외 현지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업지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분산된 해외 사무소를 하나로 통합하는 'K-마루'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재정경제부는 허장 제2차관 주재로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재경부는 K-마루 정책의 1차 선도거점 5개 도시를 선정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비롯한 7개 공공기관이 K-마루는 한옥의 바닥 공간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분산된 공공기관의 해외사무소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동안 2026-02-05 15:30 -
김정관 산업장관, '5극3특' 지역성장 점검 행보...대경권 첨단산업 현장 방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5일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인 대경권을 찾아 5극3특 지역성장 현장방문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전북과 동남권 방문에 이은 것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김 장관은 대경권 방문 기간 △희토류 관련 기업 간담회 △대구·경북지역 거점대학 대학원생과 간담회 △지역 기업, 유관기관 등과 제조인공지능전환(M.AX) 간담회 △혁신기관·경제단체장과의 만남 등 다양한 일정을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 2026-02-05 14:00 -
중앙-지방 손잡고 에너지 대전환 박차...재생에너지 확대 본격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17개 광역 시도가 참여하는 제1차 중앙-지방 에너지 대전환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부터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달성과 그 과정에서 주민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햇빛소득마을 확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는 기후부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여는 공식 협의체로 중앙-지방정부간 긴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 정 2026-02-05 14:00 -
해외자원개발 융자 예산·지원비율 확대…희토류 R&D 로드맵 연내 수립 정부가 희토류 확보처 다각화를 위해 올해 해외자원개발 융자 예산과 지원비율을 대폭 확대한다. 희토류 생산 내재화를 위해 재자원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산업기술혁신펀드에 희토류 연구개발(R&D)를 신규 조성한다. 산업통상부는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 요약본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연말 출범한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의 첫 정책으로 전날 '제3차 자원안보협의회'에서 심의·의결됐다. 광산 개발과 분리·정제, 제품생산 등 희토류 공 2026-02-05 14:00 -
한-인니 통화스왑 5년 연장 합의…최대 10.7조 상호지원 재정경제부는 한국은행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원/루피아 통화스왑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연장 기간은 2026년 3월 6일부터 2031년 3월 5일까지다. 이번 연장으로 양국 중앙은행은 최대 10조7000억원·115조 루피아까지 상호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계약 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2년 확대됐으며, 만기 도래 시 양자 합의에 따라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양국간 통화스왑은 2014년 최초 체결된 이후 2017년, 2020년, 2023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연장이다. 양국은 통화스왑을 통해 상 2026-02-05 14:00 -
기획처·중장기전략위 사회 복합위기 대응 위해 머리 맞대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5일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미래사회전략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중장기전략위원회 미래사회전략반에서는 한국이 당면한 사회분야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을 다뤘다. 특히, 위원들은 청년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핵심 위험요인으로 지적하고, 현재 청년세대가 직면한 취업문제의 원인과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권오현 위원장은 청년 일자리와 세대 간 격차는 전 세계가 직면한 공통적인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 청년세대의 높은 교육수준 대비 2026-02-05 12:04 -
강남 치과병원 형사입건…노동법 위반 6건·과태료 1800만원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치과병원이 근로자 폭행과 직장 내 괴롭힘, 위약예정 금지 위반 등 다수의 노동관계법 위반으로 형사입건됐다. 고용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 결과 6건을 범죄로 인지하고 과태료 1800만원을 부과했다. 5일 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강남 치과병원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근로감독은 지난해 11월 20일 해당 병원이 근로기준법상 '위약예정 금지' 조항을 위반했다는 감독 청원이 접수된 것을 계기로 실시하던 중 재직자로부터 병원장의 폭언·폭행 2026-02-05 12:00 -
신산업 기업 찾은 구윤철 "한국경제 대도약 핵심은 기술 혁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신산업분야 혁신기업을 찾아 "경제 대도약 핵심은 기술 혁신이다. 기업 중심의 패키지 지원 정책으로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 성과를 가시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혁신기업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뒤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아이블포토닉스는 압전단결정(압력을 전기로 바꾸는 초고성능 센서 소재로 초음파·소나의 핵심 부품으로 활용) 소재 생산 기업이다. 압전단결정은 의료· 2026-02-05 11:40 -
영덕 풍력발전소 타워 파손사고...정부, 노후 발전기 특별안전점검 최근 경북 영덕군 영덕풍력발전단지에서 발생한 풍력발전기 꺾임 사고와 관련해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5일 노후 발전기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특별 점검 대상은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풍력발전기 제조사에서 만든 같은 용량의 발전기와 가동한 지 20년 이상 된 발전기 등 총 80기이다. 발전사가 점검한 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현장을 찾아 재차 확인·점검하는 방식으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후부는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풍력발전 설비의 2026-02-05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