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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8조6000억원 투자 계획" 정부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 기회발전특구를 추가 지정하며 지방 대규모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두 지역에는 약 8조6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5일 부산시와 울산시에 기회발전특구를 추가 지정·변경하고 이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인력양성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이다. 이번 지정 건을 포함해 전국 기회발전특구는 총 55개로 늘어났으며 현재 2026-02-04 11:00 -
정부, 양파 가격 하락 대응…수매비축 물량 1.5만톤 수출 정부가 양파 시장 안정을 위해 수매비축 물량 1만5000t을 베트남, 대만, 일본 등으로 수출한다. 또 양파 수요 증진을 위해 국산 양파 홍보와 기획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양파 도매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햇양파 산지 포전거래 부진 등에 따라 선제적 수급관리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저장양파는 햇양파 수확 전인 1~3월 도매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지난해산 저장양파 재고량이 증가하고 수요가 감소하면서 지난달 도매가격이 평년 대비 낮은 수 2026-02-04 11:00 -
해수부, '할랄' 등 수산식품 국제인증 취득 최대 1억원 지원 해양수산부는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6년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의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은 해외 소비자, 바이어, 국가별 요청사항에 다라 수출 요건으로 작용하는 국제인증의 취득을 지원해 우리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비관세장벽 대응력을 제고한다. 해수부는 올해 지원하는 국제인증 종류를 기존 48종에서 50종까지 늘리고 지원업체 수도 157개에서 225개사로 대폭 확대한다. 인증 종류에 따라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인증 종류는 인도네시아 2026-02-04 11:00 -
해수부·과기부 맞손…망망대해에서도 초고속인터넷 사용한다 해양수산부는 노·사·정이 공동 운영하는 '선원기금'을 통해 원웹, 스타링크 등 저궤도 위성 인터넷 보급을 지원하기 위한 기념 행사를 오는 5일 부산 해양수산연수원에서 개최한다. 대부분의 선박은 정지궤도 위성을 활용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어 선원들은 사진 전송, 동영상 시청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노·사와 지난 2023년 선내 초고속 인터넷의 조속한 도입에 합의한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국경 간 공급협정 승인, 단말기 적합성 평가 등의 진행을 건의하는 등 선 2026-02-04 11:00 -
지재처, 사우디·UAE·GCC 등과 AI·금융·지식재산 보호 협력 논의 지식재산처는 구영민 차장 직무대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지식재산청, 걸프협력이사회(GCC) 특허청, 아랍에미리트(UAE) 경제관광부 등과 고위급 회담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구 직무대리는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노라 알람마리 사우디아라비아 지식재산청 차장과의 회담을 갖고 인공지능(AI), 금융, 지식재산 보호 분야의 정책 협력과 심사관 교육·심판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양국의 전문가 교환 프로그램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협력기금을 활용한 공동 활동에 대한 2026-02-04 10:58 -
지식재산처, RNA 유전자치료제 기업 알지노믹스 방문...K-바이오 특허 전략 강화 지식재산처가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을 찾아 첨단바이오 분야 핵심기술 확보 현황을 점검한다. 지식재산처는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이 4일 오후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 알지노믹스를 방문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전략 지원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알지노믹스는 질병 유발 RNA를 치료 RNA로 치환하는 'RNA 치환효소' 기반 플랫폼 기술과 '자가원형화 RNA' 기술을 보유한 첨단바이오 기업이다. 기존 기술 대비 안전성과 안정성을 2026-02-04 09:55 -
한전, ADB 파키스탄 전력 분야 교육 경쟁입찰 수주 한국전력 인재개발원은 지난 3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의 파키스탄 청정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투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력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담당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프랑스 EDF, 이탈리아 CESI 소속 교육기관 등 9개국 11개 전력 전문 교육기관들이 참여한 국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업체자격과 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ADB의 자격 기반 종합심사 결과 한전은 기준점수(750점)를 크게 웃도는 891점을 기록하며 최종 사업자로 확정됐 2026-02-04 09:29 -
채소값 출렁이자 '냉동채소' 수요 증가…마트 매출 최대 10% 상승 고물가와 이상기후로 채소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보관이 쉬운 냉동채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2025년 깐마늘 1㎏ 평균 소매가격은 1만1189원으로, 2024년 평균 가격인 9725원보다 약 1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양파 1㎏ 가격도 2285원으로 전년 대비 4% 올랐다.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변수로 작황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요 요리 채소 가격의 등락 폭도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환경 속에서 기후 2026-02-04 09:07 -
무보, 지난해 K-콘텐츠 기업 146곳에 무역보험 1858억원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올해 K-콘텐츠 기업 두 곳에 대한 금융지원을 시작으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무보는 지난해 연말까지 K-콘텐츠 기업 146개사에 1858억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출연금을 바탕으로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전담팀을 신설해 음반, 영화·드라마, 게임 등 우수한 문화상품을 수출하는 K-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 상품인 '문화산업보증'을 도입하기도 2026-02-04 08:59 -
지난해 서울 전출인구 2만7000명…순유출 35년만에 최소 서울 내 주택공급이 늘자 수도권 외곽으로 나가는 인구가 줄며 서울의 순유출이 35년만에 최소 규모를 보였다. 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순유출 인구는 2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높은 주거비 부담 등으로 순유출은 지속돼 '탈서울·수도권 유입' 구조가 고착화 됐다. 다만 유출 폭은 줄어들었다. 순유출 규모는 연간 10만명을 넘기다 지난 2022년 3만5000명, 2023년 3만1000명으로 줄었다. 2024년 4만5000명으로 증가했으나 지난해 다시 감소했다. 2026-02-04 08:50 -
구윤철 "AI 혁명 시대…농업·조달·KS인증에 기술 접목"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AI 혁명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소수의 탐험가가 아닌 국민 모두가 살아가야 할 터전"이라며 농업과 공공조달, 인증제도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성장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에서 "우리 기업들이 반도체와 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경제·사회 구석구석까지 AI 2026-02-04 08:46 -
통상본부장, 美 관세 인상 총력 대응..."한미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 찾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對)한국 관세 인상 발표로 한·미 간 통상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 정부·의회·업계를 상대로 전방위 설득전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통상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번 방미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5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방미 기간 여 본부장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등 행정부 인사와 미국 의회, 2026-02-04 08:31 -
"민관 SPC 설립으로 국가 농업AX플랫폼 추진…2900억원 투자" 정부가 민간과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재배업과 축산업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모델 보급과 AI 온실·축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민관 합작 SPC 사업비에 2900억원 이상 투입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TF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 농업AX플랫폼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국가 농업AX플랫폼 추진방안은 이상기후, 노동력 부족 등 농업 위기 극복을 위해 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AI, 로봇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전문적으로 농 2026-02-04 08:02 -
KS인증, 설계·개발자도 취득한다…불법·불량 제품 유입 사전 차단 정부가 공장을 보유한 제조자만 취득할 수 있었던 KS인증을 설계·개발자도 취득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다. 불법·불량 KS인증 제품이나 이를 도용하는 등 불법 사항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풍력 산업 진흥을 위한 맞춤형 인증도 도입한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KS인증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1961년 제도 신설 이후 60여 년 만에 대대적인 수술에 나선 것이다. 우선 공장 중심의 심사 체계를 개편한다. 지난 60여 년 동안 KS인증 2026-02-04 08:00 -
조달행정 AX 추진…유망 AI 기업 세계시장 진출 지원 정부가 공공조달을 통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조달행정 AI 대전환을 추진한다. 유망 AI 제품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공공조달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한다. 정부는 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TF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조달을 통한 AI 산업 활성화 선도방안'을 발표했다. 연 225조원 규모의 공공구매력을 활용해 정부가 AI 제품·서비스의 선도적 구매자가 돼 관련 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먼저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AI 제품과 서 2026-02-04 08:00 -
고환율 속 외환보유액 21.5억弗↓…두 달 연속 하락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중후반대에서 높은 수준을 이어간 가운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0억 달러 넘게 줄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59억1000만 달러로 전월(4280억5000만 달러)보다 21억5000만 달러 줄었다.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이다. 자산별로 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이 3775억2000만 달러로 63억9000만 달러 늘었고, 예치금(233억2000만 달러)은 85억5000만 달러 줄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특별인출권(SDR·158억9000만 2026-02-04 06:00 -
산업부, EU CSDDD 개정 앞두고 민관합동 간담회…대응방안 논의 산업통상부는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지침(CSDDD) 개정안 최종 승인을 앞두고 업계에 미칠 영향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4일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연구원 등 유관 기관과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이 참여했다. CSDDD는 기업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 가능한 인권·환경 리스크를 예방·관리하기 위해 기업에 실사와 공시 의무를 부과하는 EU의 지침이다. 당초 EU 공급망 실사지 2026-02-04 06:00 -
[오늘의 뉴스 종합] 설이 코앞인데 쌀·고기·계란 다 올랐다…불안한 서민물가 外 설이 코앞인데 쌀·고기·계란 다 올랐다…불안한 서민물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에 부합하며 물가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쌀·고기·계란 등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는 오히려 더 무거워지고 있다. 통계상 물가 안정과 달리 실제 소비 현장에서는 명절을 앞둔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 2026-02-03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