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두로 체포 후폭풍] 중남미까지 번진 지정학 리스크…유가·환율 변수 커진다
    [마두로 체포 후폭풍] 중남미까지 번진 지정학 리스크…유가·환율 변수 커진다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전 대통령을 체포하고 베네수엘라 정권을 직접 통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국제 원유시장과 외환시장에 지정학적 긴장감이 번지고 있다. 베네수엘라 사태가 유가와 환율 변동성을 키우게 되면 한국 경제 전반에도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현지시간) CNN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마두로 전 대통령은 이날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수감됐다. 마두로 전 대통령은 마약 테러 공모와 코카인 수입 공모 등 혐의로 뉴욕 연방법원에 2026-01-04 17:08
  • 사교육비 늘고 연령 더 낮아져…초등 사교육비 10년 새 74%↑
    사교육비 늘고 연령 더 낮아져…초등 사교육비 10년 새 74%↑ 학령인구가 줄고 있음에도 최근 10년간 사교육비 총액은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교육 저연령화가 심화되면서 초등학생 사교육비 증가율이 중·고등학생을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9조1919억원으로 10년 전인 2014년(18조2297억원)과 비교해 60.1% 늘었다. 2021년 이후 4년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저출생으로 학생 수는 줄었지만 여러 사회·경제적 요인이 맞물리며 사교육비 총액이 확대되면 2026-01-04 16:19
  • 잠재성장률 3% 복귀 난망…인구 감소·해외투자 확대가 발목
    잠재성장률 3% 복귀 난망…"인구 감소·해외투자 확대가 발목" 인구 감소와 대내 투자 정체 등 한국 경제의 구조적 요인이 겹치면서 당분간 성장률을 3%대로 끌어올리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4일 '2026년 국내 트렌드-성장 위기 극복 노력과 변화에 대한 도전' 보고서를 통해 "대내외 여건상 잠재성장률 3% 혹은 3%대 경제 성장 경로 복귀라는 정부의 목표 달성은 중·단기적으로 매우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부형 현경연 이사대우는 "한국경제는 2020년대 들어 팬데믹 이듬해인 2021년 4.6%의 성장률을 기록한 2026-01-04 14:45
  • 근거 없이 장학금 효과·인원 광고한 야나두…공정위 과태료 500만원
    근거 없이 장학금 효과·인원 광고한 야나두…공정위 과태료 5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 영어 강의 상품을 판매하면서 객관적인 근거나 기준에 대한 설명 없이 수강생들에게 지급한 장학금의 효과, 지급 금액, 인원 등을 알린 야나두에게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한다고 4일 밝혔다. 야나두는 2014년 5월부터 수강생에게 강의 수강, 후기 작성 등의 과제를 수행하면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금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당시 90일 장학금, 66일 장학금, 전액 환불 장학금, 전액 환급 장학금, 밀착케어 장학금 등 여러 장학금 과정을 운영하던 중 현재는 66일 장학금만 운영하고 있 2026-01-04 12:00
  • 기후부, 버스 1800대·승용 6000대 등 수소차 7820대 보급 추진
    기후부, 버스 1800대·승용 6000대 등 수소차 7820대 보급 추진 정부가 올해 수소차 7820대를 보급하기 위해 국비 5762억원을 지원한다. 수소차의 충전 편의 개선을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 지원하고 이동식 수소충전소 설치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보급 촉진을 위해 '2026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조기에 확정하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소차는 전년 대비 182% 늘어난 6903대 보급됐다. 특히 수소 승용차는 7년 만에 신차가 출시됨에 따라 전년 대비 210%가 증가한 5708대를 기록했다. 기후부는 올해 2026-01-04 12:00
  • 기후부, 주행거리 길고 충전 빠른 전기이륜차에 보조금 지급 늘린다
    기후부, 주행거리 길고 충전 빠른 전기이륜차에 보조금 지급 늘린다 정부가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주행거리에 비례해 보조금 지급을 차등한다. 충전속도가 빠른 전기이륜차의 보조금 지급도 확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공개하고 10일간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1~11월 전국에 신고된 이륜차 9만7989대 중 전기이륜차는 8326대로 약 8.5% 수준이다. 최근 전기이륜차 보급이 다소 지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26-01-04 12:00
  • 역대 최대 기후대응기금 운용 기후부로 이관 탄소중립 이행 뒷받침
    '역대 최대' 기후대응기금 운용 기후부로 이관 "탄소중립 이행 뒷받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9057억원 규모의 기후대응기금을 운용한다고 4일 밝혔다. 기후대응기금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등을 위해 필요한 재정 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 설치된 이후 확대 추세를 보여 왔다. 기후부는 기획재정부가 총괄하던 기후대응기금 운용·관리 업무를 지난 2일자로 이관받고 이를 전담할 '기후에너지재정과'를 신설했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과 재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 관련 재정사 2026-01-04 12:00
  • 공정위, 야나두 장학금 광고 기만 표시…시정명령·과태료 500만원
    공정위, 야나두 '장학금 광고' 기만 표시…시정명령·과태료 5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영어 강의 플랫폼 '야나두'의 장학금 광고가 소비자를 오인하게 했다며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 4일 공정위에 따르면 야나두는 자사 사이버몰 초기화면에서 장학금 과정의 효과와 지급 금액·인원 등을 표시하면서 객관적 근거나 기준에 대한 설명 없이 광고했다. 공정위는 이러한 행위가 거짓 또는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야나두는 온라인 영어 강의 상품을 판매하면서 2014년 5월경부터 2026-01-04 12:00
  • 근로자 10명 중 6명 건강진단 이상소견…야간작업 유소견자 15%↑
    근로자 10명 중 6명 건강진단 '이상소견'…야간작업 유소견자 15%↑ 지난해 건강진단을 받은 근로자 10명 중 6명이 이상소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간작업자 중 질병 가능성 등 이상소견이 명확한 근로자가 1년 새 급증했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진단을 받은 근로자 275만2562명 가운데 58.7%(161만6352명)가 이상소견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152만5594명)보다 9만758명(5.9%)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건강진단 대상자가 8만3295명(3.1%) 증가한 것과 비교해도 이상소견 근로자의 증가폭이 더 컸다. 근로자 건강진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6-01-04 11:18
  • 농식품부, AX·첨단 바이오 등 신규과제 R&D 456억원 지원
    농식품부, AX·첨단 바이오 등 신규과제 R&D 456억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올해 주요 R&D 사업 2348억원을 투자하고 이 중 12개 사업에 456억원 규모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주요 R&D 사업 예산액은 전년 대비 16.9% 증액된 2348억원이다. 올해 R&D 투자는 △생명자원 핵심기술 혁신(335억원) △지능형 스마트농업 혁신기술 선점 (510억원) △K-Food 글로벌 경쟁력 확보 (389억원) △재해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732억원) △미래성장 기반 기술력 확보(382억원) 등으로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신규사 2026-01-04 11:07
  • 정책펀드, 납입액 세 공제·배당 저율과세…국내전용 신규 ISA
    정책펀드, 납입액 세 공제·배당 저율과세…국내전용 '신규 ISA'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같은 공모 정책펀드에 투자하면 납입금에 소득공제 또는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펀드 배당소득에는 5~9%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펀드로 들어가는 자금(납입금)과 투자 성과로 나오는 자금(배당) 양쪽에 혜택을 주는 이른바 ‘더블 인센티브’가 적용될 전망이다. 4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조만간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한다. 이번 성장전략은 지난 2일 간판을 내건 2026-01-04 10:35
  • [신년사]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AI 대전환, 이미 시작된 확실한 미래
    [신년사]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AI 대전환, 이미 시작된 확실한 미래"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일 "인공지능(AI) 대전환은 이미 시작된 확실한 미래"라며 "모든 업무분야에서 AI 대전환을 추진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대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과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신년사를 통해 "AI 대전환에 따른 공공서비스 혁신과 사회적 책임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인재난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사업 전방위 2026-01-02 17:15
  • [신년사] 김동철 한전 사장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시급…AI 활용 경영시스템 혁신
    [신년사] 김동철 한전 사장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시급…AI 활용 경영시스템 혁신"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2일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은 고품질의 안정적 전력 공급"이라며 "이를 위해 전력망 건설 관련 제도와 공정을 혁신해 에너지 고속도로를 신속히 구축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전력망 적기 건설 과정에서 국민의 신뢰와 협력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소통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생에너지 대기 물량을 신속히 해소하고, 전력의 생산과 소비를 일치시키는 '지산지소' 기반 2026-01-02 17:04
  • [신년사] 이명구 관세청장 마약청정국 지위 회복할 것…초국가범죄에 엄정 대응
    [신년사] 이명구 관세청장 "마약청정국 지위 회복할 것…초국가범죄에 엄정 대응" 이명구 관세청장은 2일 "마약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해 국경 단계에서 마약 밀수를 원천 차단할 것"이라며 "관세청 마약척결 대응본부를 신설해 매주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적발 동향을 상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첮앙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마약 단속 및 수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특진과 포상 등 인센티브도 적극 부여할 것"이라며 "국경 최일선에서 마약으로부터 우리 사회와 국민을 지켜낸다는 굳건한 사명감을 가지고 경계와 감시태세를 늦추지 말아야 할 2026-01-02 16:58
  • 임기근 중장기 국가발전 전략 수립 착수…구조개혁에 역량 집중
    임기근 "중장기 국가발전 전략 수립 착수…구조개혁에 역량 집중"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은 2일 “중장기 국가발전 전략 수립 작업에 이미 착수했다”고 밝혔다. 임 대행은 기획처 출범 첫날인 이날 오후 세종청사 기자실을 찾아 “중장기 국가발전 전략과 재정정책·예산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구조개혁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발전 전략의 시간적 범위와 관련해 “2030년은 물론, 2030년 이후를 내다보는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 2026-01-02 16:58
  • 20년 전 국민연금 해외투자 확대 선구자였던 李총재 [서민지의 BOKonomics]
    [서민지의 BOKonomics] 20년 전 "국민연금 해외투자 확대" 선구자였던 李총재 “이제 국민연금 기금 규모가 지나치게 커지면서 외환시장의 ‘큰손’이 된 만큼, 운용의 프레임워크 자체를 재설계해야 할 시점이다. 거시적 파급효과를 외면한 채 ‘옵티멀 포트폴리오(최적 자산배분)’만을 전제로 운용하는 접근은 더 이상 타당하지 않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일 국민연금 해외투자 축소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1400원 후반대의 환율은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가 크다고 진단하며, 새해에도 환율에 대한 경계를 유지하며 외환시장 개입을 이어가겠 2026-01-02 16:55
  •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 안전, 경영 일부 아닌 판단·실행의 시작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 "안전, 경영 일부 아닌 판단·실행의 시작" 한국중부발전은 2일 신보령발전본부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은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 문화를 최우선으로 다짐하고 급변하는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사의 결속력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그동안 치밀하게 준비해 온 미래 전략들을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고 열정적으로 추진하는 실행의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올해 핵심 경영 과제로 △안전 최우선 현장 경영 △청렴과 2026-01-02 15:50
  • [신년사] 임광현 국세청장 공정·합리·미래 세정으로 국민체감 성과 만들 것
    [신년사] 임광현 국세청장 "공정·합리·미래 세정으로 국민체감 성과 만들 것" 임광현 국세청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국세행정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행정 구현을 강조했다. 개청 60주년을 맞는 올해를 국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의 해로 삼겠다는 의지다. 임 청장은 올해 국세행정의 핵심 방향으로 ‘현장세정’ 정착을 제시하며 “모든 국세행정의 출발점을 납세자와 현장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세금애로 해소센터를 설치해 중소기업·소 2026-01-02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