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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럽 4개사에 2500억 투자 유치…디지털·공급망 협력 강화했다 정부가 10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연합(EU) 방문을 계기로 총 2500억원 규모의 유럽 소재 첨단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또 양국 간 타결된 디지털통상협정(DTA)에 공식 서명하는 등 통상·투자·디지털 분야에서 주요 협력 성과를 도출했다. 한국 대통령의 EU 방문은 약 8년 만이다. EU는 세계 최대 무역블록이자, 우리나라의 제3위 교역국이다. 4억5000만명의 인구, 27개 회원국에 이르며 국내총생산(GDP) 18조 유로에 달하는 제3지대 거대 단일 시장이다. 산업통상부는 코트라와 함께 &lsq 2026-06-11 08:26 -
김혜경 여사, 벨기에서 젊은 클래식 음악인 만나 "韓 국민으로서 긍지" 김혜경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벨기에에서 활동 중인 클래식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동행한 김 여사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의 한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차세대 K-클래식 음악인과의 대화’ 행사에서 젊은 음악인들과 그 지원자들을 만나 연주를 듣고 차담회를 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벨기에는 매년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를 개최하고 있다. 벨기에에서 열리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준우 2026-06-11 07:44 -
李, 벨기에 국왕 만나 "6·25 전쟁 참전해 싸워줘"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필립 벨기에 국왕을 면담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만남은 125년간 신뢰를 기반으로 이어져 온 양국 간 우정을 돌아보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벨기에 통합의 상징인 국왕과의 첫 만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러 차례 방한으로 한국을 잘 알고 있는 국왕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양국 관계의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6-11 07:21 -
李대통령, 유럽 순방 두 번째 방문국 伊 도착…정상회담·교황 면담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를 출발해 유럽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로마의 다빈치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탈리아 측은 국빈 방문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전투기 2대로 호위 비행을 제공했다. 공항 도착 행사에는 트리포리 이탈리아 외교부 차관, 브루노 안토니오 파스퀴노 이탈리아 의전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 등이 참석하다. 한국에서는 김준구 주이탈리아대사 내외, 신형식 주교황청대사 내외가 공항에서 이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2026-06-11 06:42 -
한-EU 정상 "러-북 불법 군사협력 강력 규탄…北 핵보유국 인정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이사회 본부에서 진행된 한-EU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과 북한의 핵 개발을 강하게 규탄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측은 또 북한이 러시아 전쟁을 돕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이 대통령과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정상회담 이후 발표한 제11차 한-EU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막대한 인도적 고통을 초래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을 규탄하고, 2026-06-10 23:11 -
李대통령 "잠실 시위 경찰관 향한 조롱, 용인할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잠실 시위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을 향한 일부 시위대의 모욕과 조롱이 도를 넘어섰다"면서 "선을 넘는 행위까지 용인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현장 경찰관도 제복 입은 시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특히 "경찰관을 '가짜 경찰'로 몰거나, 욕설을 하고, 심지어는 감금과 폭행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고 한다"며 "도저히 납득할 수도 없고 용납하기도 어려운 일들이 백주 2026-06-10 22:13 -
李대통령,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첨단 산업·과학기술 협력"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바르트 드 웨브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통상·첨단산업·교육 협력 방안과 안보 현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뤼셀 시내 한 호텔에서 진행된 현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경제와 통상 분야에서는 올해로 15년 차를 맞은 한-EU(유럽연합) FTA를 기반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투자가 활발한 배터리 소재와 에너지 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정부가 기업 활동에 관심을 갖 2026-06-10 22:03 -
李대통령, 인도 모디 총리에 축하 인사…"리더십 대한 국민 신뢰"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인도 역대 최장수 총리로 재임하게 된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게 축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모디 총리께서는 오랜 시간 인도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며 국제사회에서 인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셨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성취는 총리의 리더십에 대한 인도 국민의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지난 4월 우리는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 2026-06-10 21:50 -
靑, 코스피 급락에 "지수 변화 일희일비 안 해…자본시장 체질 개선 집중" 청와대는 10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5% 가까이 급락한 데 대해 “지수 변화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과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6.11포인트(4.52%) 하락한 7730.82에 마감했다. 전날 8%대 반등 이후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장중 낙폭이 확대되면서 선물 시장 급락에 따른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지난 8일 매도 사이드카가 발 2026-06-10 18:38 -
靑, '李 환송 행사 참석' 논란에 "정치적 해석 적절치 않아" 청와대는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환송 행사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불참하고 김민석 국무총리는 참석한 데 대해 “해당 사안을 정치적 의미로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 한 호텔의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현지 브리핑 직후 관련 질문에 “중동 전쟁이 100일 넘어가고, 선관위 운영 관련 사항 등 국민의 참정권 피해 상황이 상당히 우려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2026-06-10 18:22 -
李, 국정원 공개 칭찬…"잘 드는 칼은 해칠 수도, 살릴 수도" 주요 7개국(G7) 참석차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국가정보원을 공개 칭찬하고 나섰다. 국정원이 태국 마약통제청과 합동으로 태국 현지에서 필로폰 21t을 제조할 수 있는 규모의 마약 원료 물질 보관 창고를 급습해 압수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국정원의 새 모습”이라며 “잘 드는 칼은 쓰기에 따라 사람을 해칠 수도, 살릴 수도 있다”고 적았다. 그러면서 ‘국정원, 태국 마약 거점 현지 당국과 급습…막 2026-06-10 16:50 -
李대통령 "AI 초과이익, 배분 위해 기본소득 같은 새 메커니즘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AI(인공지능) 등 신산업 발전과 관련해 "초과이익(excess profits) 일부를 국민에게 배분(distribute)하기 위해 기본소득과 같은 새로운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유럽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최근 이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 대통령이 AI 투자에 따른 증시 상승의 수혜를 입고 있으며, 시장이 하락할 경우엔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도 반도체 기업 2026-06-10 16:29 -
李대통령 "6·10만세운동과 민주항쟁, 국민주권 발현된 날"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6·10 민주항쟁과 6·10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각각 39주년과 100년이 되는 것을 언급하며 “61년의 차이를 두고 일어난 이 두 사건은 서로 다른 역사처럼 보이지만, ‘국민주권’이 분명하게 발현된 날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1926년 6·10 만세운동은 우리 민족이 이념과 종교, 세대를 넘어 하나로 뭉친 독립운동이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선열들 2026-06-10 16:05 -
李대통령, 오늘 벨기에·EU와 정상회담…對유럽 외교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유럽연합(EU)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먼저 이 대통령은 오전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이어 필립 국왕을 면담한다. 정부 출범 후 벨기에와의 첫 정상 간 만남으로, 양국 간 무역 증진 및 중소기업 협력 확대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벨기에가 EU 제2의 항구인 앤트워프를 중심으로 한 물류의 중심지이며 화학·바이오 클러스터 산업이 발달한 나라라는 2026-06-10 15:40 -
靑,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디지털 굿즈' 공개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스마트워치 배경 화면 등 ‘디지털 굿즈’를 10일 공개했다. 지난 1년 간의 국정 기록을 ‘취임 1주년’, ‘유능한 정부’, ‘위대한 국민’이라는 주제로 각각 정리한 스마트폰·워치 배경 화면 등이다. 디지털 굿즈는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취임 1주년’은 대통령 실물 시계를 디지털로 구현하는 한편, 치열했던 외교 무대와 민생 현장 뒤편에서 보여진 대통령 2026-06-10 14:03 -
벨기에 현지서 '반성문' 쓴 李, 지지율 하락에 "국민 여러분 죄송"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국정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국정 지지율이 하락한 여론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넓게 벌리고 더 많이 포용하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 유럽 순방을 위해 도착한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벨기에 정상회담을 앞두고 글을 올렸다. 2026-06-10 14:03 -
李대통령 "6·10 민주항쟁·만세운동, 국민주권 발현된 날" 이재명 대통령은 6·10 민주항쟁 39주년 및 6·10 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나라의 독립을 이뤄낸 힘도, 민주주의를 만들고 지켜온 힘도 모두 국민으로부터 나왔다”며 “국민주권정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의 뜻을 충실히 받들며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0일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을 늘 최우선에 두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6·10 민주항쟁과 6·10 만세운동에 2026-06-10 09:32 -
사상 첫 벨기에 동포간담회…李 "재외공관장은 주민센터 동장"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재외공관의 역할에 대해 “(주벨기에한국) 대사는 주민자치센터의 동장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브뤼셀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재외공관이 이런 거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로(0)가 될 때까지 다 해치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재외공관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럽 순방 첫 방문국인 벨기에를 찾은 이 대통령이 벨기에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 2026-06-10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