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신임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이상민 행안장관 파견
    尹, 신임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이상민 행안장관 파견
    윤석열 대통령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경축 특사로 보낸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개최될 예정인 셰인바움 대통령 취임식에 이 장관을 경축 특사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사를 통해 신임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양국 관계를 더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한다. 이상민 특사는 이번 취임식 참석하는 계기에 멕시코 고위 인사를 접촉하고, 동포&middo
    • 2024-09-27
    • 14:55:25
  • [2024 GGGF] AI 대전환 정책 방안 정부·국회에 전달…AX 세계 1위 가능
    [2024 GGGF] AI 대전환 정책 방안 정부·국회에 전달…"AX 세계 1위 가능"
    아주경제신문이 인공지능(AI) 대전환과 혁신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해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전문가들은 "AX(AI Transformation) 세계 1위가 될 수 있다"며 정부와 국회에 협조를 주문했다. 아주경제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국회 특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주경제 주최로 지난 25일부터 양일간 열린 '제16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4 GGGF)'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 인력·예산 분산되면 안 돼…AI대학원 통합해
    • 2024-09-27
    • 14:35:09
  • 尹, 3자녀 엄마 신임 순경에 축하 서한…일·가정 양립 사회 위해 최선
    尹, '3자녀 엄마' 신임 순경에 축하 서한…"일·가정 양립 사회 위해 최선"
    윤석열 대통령이 세 자녀의 엄마로서 신규 임용된 순경에게 "더 많은 엄마 경찰이 나오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축하 서한을 보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2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신임 경찰관 314기 졸업식에 참석한 윤은정 순경과 그 가족에게 조상명 국정상황실장을 보내 축하 서한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순경은 11살, 8살, 6살 세 아들의 어머니로서 아이들을 훌륭히 키우면서도 경찰관 준비를 병행해 이번에 신임 경찰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 2024-09-27
    • 12:42:19
  • 의사 수 OECD 꼴지...대통령실 의대 증원, 선택 아닌 필수
    의사 수 'OECD 꼴지'...대통령실 "의대 증원, 선택 아닌 필수"
    대통령실은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중 '꼴찌'를 기록한 것에 "내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의대 증원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언론에 "우리나라 의사 수가 절대 부족하다는 점이 국제 통계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OECD 평균과 비교 시 지금도 약 6만명의 의사가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 2024-09-26
    • 18:01:24
  • 대통령실, 野 김태효 파면 요구 일축...국익 득될 것 없다
    대통령실, 野 '김태효 파면 요구' 일축..."국익 득될 것 없다"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이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파면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한 것에 "대한민국의 외교 안보를 담당하는 공직자를 정쟁의 중심으로 몰아가는 것은 외교·안보적인 국익 측면에서 전혀 득이 될 것이 없다"며 일축했다. 대통령실은 26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김 차장이 체코 순방 공식 환영식에서 애국가 연주 시 가슴에 손을 얹지 않은 이유는 우측 전방의 국기를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착오"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민국국기법 시행령 제20조 제1호에는 '
    • 2024-09-26
    • 17:19:32
  • 2조 국가AI컴퓨팅센터 비수도권 건설 검토...11월 AI안전연구소 설립
    2조 '국가AI컴퓨팅센터' 비수도권 건설 검토...11월 AI안전연구소 설립
    정부가 오는 11월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를 설립하고, AI기본법 올해 내 제정을 추진한다. AI 컴퓨팅 인프라 제공을 위해 2조원 규모의 민·관 '국가AI컴퓨팅센터'도 구축하기로 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민간 부문에서 올해부터 시작해서 4년간 2027년까지 AI 분야에 총 65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의사가 취합됐다"며 "정부는 민간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세 특례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 2024-09-26
    • 16:41:24
  • 尹대통령, 29일 방한하는 슬로바키아 총리와 회담
    尹대통령, 29일 방한하는 슬로바키아 총리와 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회담을 한다. 26일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의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자나 차푸토바 슬로바키아 대통령을 만나 약식 회담을 한 바 있다. 피초 총리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 2024-09-26
    • 16:27:17
  • 尹 국정 지지율, 25%로 역대 최저…추석 연휴 후 반등 실패
    尹 국정 지지율, 25%로 역대 최저…추석 연휴 후 반등 실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5%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이후에도 반등하지 못하고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진 것이다. 2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4개사가 지난 23~25일 시행해 발표하는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부정'이 69%, '긍정'이 25%로 나타났다. 기존 최저치였던 9월 1주차 조사와 비교했을 때 긍정 평가는 2%포인트(p)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3%p 올랐다. 윤 대
    • 2024-09-26
    • 16:07:19
  • 尹 2027년까지 AI 3대 강국, 국가 총력전...민간 65조 투자에 조세특례
    尹 "2027년까지 AI 3대 강국, '국가 총력전'"...민간 65조 투자에 조세특례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2027년까지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며 'AI 국가 총력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민간에서 총 65조원 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정부는 조세특례 등으로 투자 활성화를 지원한다. 윤 대통령은 2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포시즌스 호텔은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 AI 알파고가 세기의 바둑 대국을 벌인 곳이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AI가 인간 삶을 송두
    • 2024-09-26
    • 15:30:58
  • [속보] 대통령실 2027년까지 AI에 민간 65조 투자 의사...올해 기본법 제정
  • [속보] 尹 국가AI컴퓨팅센터, 민관 합작 구축...핵심 인프라 기능할 것
  • [속보] 尹 AI로 생산된 가짜뉴스 민주주의 위협...공정하고 균형있는 정보 접근 중요
  • [속보] 尹 2027년까지 AI 세계 3대 강국, 국가 총력전 선포
  • 10월 尹 대통령 서거 인요한 의원실 전화...경찰 수사 착수
    "10월 尹 대통령 서거" 인요한 의원실 전화...경찰 수사 착수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국회의원 사무실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서거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가 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인 의원실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30분께 한 남성이 의원실에 전화를 걸어 "10월 26일 윤 대통령이 서거한다"며 "대통령실 경호 강화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 의원실 측은 곧바로 112에 신고하고 대통령실 경호처에도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인 의원실 관계자는 "남자 목소리였고 윤 대통령 서거 이야기를 하고 바로 전화가
    • 2024-09-25
    • 18:44:22
  • 尹 일·가정 양립 지원 우수 中企에 세제 혜택 검토
    尹 "일·가정 양립 지원 우수 中企에 세제 혜택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일과 가정 양립에 대한 기업의 인식 변화를 강조하고, 이를 위해 우수 중소기업에 인센티브와 세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 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란 주제로 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는 일·가정 양립 우수 기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회의는 지난해 3월과 올해 6
    • 2024-09-25
    • 17:40:25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