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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5조 이상으로 확대"윤석열 대통령이 13일 “2027년까지 우주 개발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며 5대 우주 강국 도약을 선언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2045년까지 민간 투자 100조원을 끌어내 일자리를 25만개 이상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전남(발사체 특화지구), 경남(위성 특화지구), 대전(인재 특화지구) 등 삼각 체계를 구축
- 2024-03-14
-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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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윤석열 대통령은 13일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행사에 참석해 "무한한 기회와 엄청난 시장이 있는 우주를 향해 더 힘차게 도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전남(발사체 특화지구), 경남(위성 특화지구), 대전(인재 특화지구) 등 삼각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qu
- 2024-03-13
- 13: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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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정원 정부가 책임…결정 1년 늦추면 더 피해"대통령실이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하기로 한 것에 대해 "증원 규모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정부가 책임지고 결정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3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의대 정원은 법에 따라 국가 전체 의료 인력 수급을 정부가 책임지게 돼있다"며 "정부가 미래를 예측해 수급을 조절하고 책임지는 게 기본 원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수석은 "다른 나라를 봐도 의사들과 증원 규모를 합의하고 결정하는 나라는 없
- 2024-03-13
- 1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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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 추진"...'교수'도 예외없다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 추진"...'교수'도 예외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의료개혁을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일선 전공의들의 이탈에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원칙대응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응급환자와 중증환자에 대한 빈틈없는 비상대응을 해달라"고 주문하면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김수
- 2024-03-12
-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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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민생에 여야없다...민생 집중하면 사회통합 이뤄질 것"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민생에만 집중하면 국민통합과 사회통합이 저절로 이루어지리라 믿는다"며 "다음 국회가 어떻게 구성될지는 모르지만 여야가 힘을 합쳐 함께 민생 문제를 풀어나갔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불교‧기독교‧천주교‧유교 등 주요 종교계 지도자들와 2시간가량 오찬 간담회를 하고 최근 '민생토론회' 취지를 설명한 후 "민생 문제에 천착하다 보니 민생에는 여야도, 좌우도 없더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브
- 2024-03-12
- 1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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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늘봄학교 조속한 정착에 만전 기하라"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국가 돌봄체계인 '늘봄학교'가 올해 1학기부터 전국 2741개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시작한 것과 관련해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주문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정부는 늘봄학교의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운영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며 "늘봄학교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각계 각층의 도움도 절
- 2024-03-12
- 1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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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 추진"...'교수'도 예외없다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의료개혁을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일선 전공의들의 이탈에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원칙대응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응급환자와 중증환자에 대한 빈틈없는 비상대응을 해달라"고 주문하면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의 집단사직 검토
- 2024-03-12
- 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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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종섭 출국 논란'에 "수사 방해는 맞지 않는 주장"대통령실은 11일 신임 주호주대사가 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 논란과 관련해 "언제든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수사가 필요하다면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나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사를 방해한다거나 수사에 차질이 빚어진다거나 하는 것은 맞지 않는 주장"이라며 이같이 반박했다. 그는 "(이 전 장관은) 공수처에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그리고 '공수처에서 소환을 하거
- 2024-03-11
- 18: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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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강원, 데이터‧바이오 첨단산업기지로...하늘 두 쪽 나도 지킨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이제는 강원의 주력 산업을 데이터·바이오 기반의 첨단산업으로 재편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를 첨단 산업기지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도의 힘!'이라는 주제로 제19차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지역 발전을 옥죄는 규제를 혁신하고,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드렸다"며 "하늘이 두 쪽 나도
- 2024-03-11
- 1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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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강원도, 첨단 산업기지로 육성...설악산 케이블카 추가 설치"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이제는 강원의 주력 산업을 데이터·바이오 기반의 첨단산업으로 재편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를 첨단 산업기지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설악산 케이블카 추가 설치, 국유림‧폐기물 관련 규제 개선 등 강원 지역 맞춤형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주요 개발 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환경 보전' 등을 이유로 지역 개발을 더는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
- 2024-03-11
- 1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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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앞으로는 데이터가 돈...강원도를 데이터산업 생태계 거점 만들 것"
- 2024-03-11
- 1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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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인제·양구·횡성 등에서 MRI 받도록...영동 지하 저류댐 건설로 가뭄 해결"
- 2024-03-11
- 11: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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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GTX B‧D, 춘천과 원주까지 연결...지역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잘 챙길 것"
- 2024-03-11
- 1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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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정선 가리왕산, 산림형 정원 조성...춘천에 보훈기념시설 건립"
- 2024-03-11
- 1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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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대선공약 설악산 케이블카 작년 착공...지역 주민 원하는 곳에 추가 건설"
- 2024-03-11
- 1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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