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경 여사, 캐나다 교민들과 대화…조국 걱정 때문에 힘드셨을 것
    김혜경 여사, 캐나다 교민들과 대화…"조국 걱정 때문에 힘드셨을 것"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가운데 부인 김혜경 여사도 현지 교민들과 만나 '영부인 외교'를 이어나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17일 오전 10시 30분쯤(현지시간)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열린 '캐나다 서부 동포 사회와의 대화' 행사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이날 행사에서 "요즘 해외에 계시는 우리 동포분들이 한국 소식을 저희보다 더 잘 알고 계신다. SNS나 유튜브 등으로 너무 자세하고, 또 판단도 너무 잘하고 계셔서 깜짝깜짝 놀 2025-06-18 03:34
  • 이재명, 브라질 대통령 만나 남미 최대 교역국과 경제 협력 확대
    이재명, 브라질 대통령 만나 "남미 최대 교역국과 경제 협력 확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면서 다자 외교 행보를 이어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7일 오전(현지시간)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의 취임 축하에 감사를 표하고, 룰라 대통령의 리더십을 통해 브라질이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 국가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한국의 남미 최대 2025-06-18 02:49
  • 대통령실 윤 정부서 부당하게 제재된 언론사 출입자격 회복
    대통령실 "윤 정부서 부당하게 제재된 언론사 출입자격 회복" 대통령실이 17일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출입 자격을 상실한 언론사들의 출입 자격을 회복한다고 밝혔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전 정부에서 부당하게 제재당해 등록 취소된 언론사의 대통령실 출입 자격을 회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원활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6-17 17:19
  • [속보] 대통령실 윤석열 정부 제재한 언론사 출입자격 회복 조치
    [속보] 대통령실 "윤석열 정부 제재한 언론사 출입자격 회복 조치" 대통령실 "윤석열 정부 제재한 언론사 출입자격 회복 조치" 2025-06-17 17:07
  • 李대통령, 남아공·호주 연쇄 회담으로 G7 다자외교 시동
    李대통령, 남아공·호주 연쇄 회담으로 G7 다자외교 시동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정상과 연쇄 회담으로 다자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또 이 대통령 내외는 캐나다 주재 환영 리셉션과 만찬에 참석해 각국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정상외교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공군 1호기를 타고 캘거리 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도착 후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잇따라 개최하면서 2025-06-17 15:46
  • 한·미 정상회담 불발…빠른 계기 찾아 재주선
    한·미 정상회담 불발…"빠른 계기 찾아 재주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다자외교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정세 악화를 이유로 조기 귀국하면서 한·미 정상회담이 불발됐다. 대통령실은 한·미 간 관세협상 등 시급한 현안이 있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한·미 정상회담을 재추진할 계획이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자 G7 정상회의 일정을 조기 종료하고 워싱턴으로 귀국했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2025-06-17 14:02
  • 대통령실 트럼프 갑자기 귀국…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어렵게 돼
    대통령실 "트럼프 갑자기 귀국…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어렵게 돼"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17일 트럼프 도널드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단축함에 따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위 안보실장은 이날 캐나다 캘거리에서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해 내일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이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귀국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가 있어 보인다. 미국 측으로부터 상황이 생긴 언저리에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다”고 설명 2025-06-17 12:51
  • [속보] 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내일 오후 개최
    [속보] 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내일 오후 개최" 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내일 오후 개최" 2025-06-17 12:39
  •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내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내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내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 2025-06-17 12:36
  • [속보]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무산 관련 美가 양해 구해
    [속보]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무산 관련 "美가 양해 구해"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무산 관련 "美가 양해 구해" 2025-06-17 12:35
  • 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예정됐으나 트럼프 귀국 확인 중
    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예정됐으나 트럼프 귀국 확인 중"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 사태의 여파로 대통령실이 추진하던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정세를 이유로 G7 정상회의를 조기 종료하고, 이날 밤 워싱턴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캐나다 캘거리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상 예정돼 있던 미국과의 정상회담이 있지만, 2025-06-17 10:57
  • [속보]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예정됐지만 상황 확인 중
    [속보]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예정됐지만 상황 확인 중"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예정됐지만 상황 확인 중" 2025-06-17 10:17
  • [속보]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구체적 진전 있어
    [속보]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구체적 진전 있어"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구체적 진전 있어" 2025-06-17 10:16
  • 이재명, G7 계기 호주·남아공 정상회담으로 다자 외교 시동
    이재명, G7 계기 호주·남아공 정상회담으로 다자 외교 시동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이 호주·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과 만나 현안을 논의하면서 취임 후 첫 다자 외교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6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앨버니지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앨버니지 총리의 지난달 총선 승리와 2기 내각 출범을 축하했다. 또 호주가 한국전쟁에 참 2025-06-17 08:25
  • 이재명, 국가경쟁력 20→27위에 진짜 성장 위해 범부처 차원 대응
    이재명, 국가경쟁력 20→27위에 "'진짜 성장' 위해 범부처 차원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7계단 내려간 27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IMD에서 발표한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우리나라는 전년 대비 7계단 하락한 27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해 부진한 성과와 내란 사태로 이어진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이 국가경쟁력에 미친 부정적 영향과 관련 깊다&quo 2025-06-17 07:00
  • 李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캐나다 도착…다자 외교 돌입
    李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캐나다 도착…다자 외교 돌입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에 도착하면서 취임 후 첫 다자 외교 일정에 돌입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16일 낮 12시 30분(현지시간)쯤 공군 1호기를 타고 캐나다 캘거리 공항에 도착했다. 이 자리에는 국가안보실 2차장으로 임명된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부부와 캐나다 세바스띠엥 까리에르 외교부 의전장, 엘리너 올젠스키 재난관리 장관, 마이클 앨리스 엘버타주 부주수상, 라즈 달리왈 캘거리 시의원, 스티븐 크로우차일드 추트이나 부 2025-06-17 05:21
  • 이재명 국제 관계 발전해야 기업 진출 원활…정상외교 더 강화할 것
    이재명 "국제 관계 발전해야 기업 진출 원활…정상외교 더 강화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앞으로 국제 경쟁도 심각해지고, 특히 이재명 정부에서 민생과 경제를 매우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통상 국가인 대한민국이 국제 관계를 잘 발전시켜야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좀 더 원활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출발한 직후 공군 1호기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G7 정상회의 참석을 통한 정상외교 복원과 관련해 "조금 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에게 지시했지만, 당연히 정상외 2025-06-17 04:33
  • 李 대통령 한·일은 국제정세 속 중요 파트너…미래 향해 손잡자
    李 대통령 "한·일은 국제정세 속 중요 파트너…미래 향해 손잡자"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한·일 관계에 대해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축하행사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발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일 관계가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길 소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 관계로, 행사에 직 2025-06-16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