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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3분기 영업익 53억원…전년比 71%↓ 하림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넘게 줄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하림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3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58억2600만원으로 2.0% 줄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27억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1595억7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2026-11-04 18:31 -
김동선, 한화M&S 최대주주 등극…공개매수 후 지분 32.99%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미래전략총괄사장이 한화M&S 공개매수를 마무리하고 최대 주주에 올랐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한 공개매수를 통해 한화M&S 보통주 2297만5541주를 매수했다. 주당 매수 가격은 8000원으로, 공개매수 대금은 약 1838억원이다. 매수 예정 물량은 2620만3000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31%였으며 이 가운데 87.7%가 응모됐다. 김 사장은 응모 주식 전량을 매수했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의 2026-11-04 18:18 -
해외서 새 고객 찾는 K-패션…브랜드 강점 살려 시장 확대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해외 신규 매장을 늘리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상품을 앞세워 진출국을 넓히고, 현지 소비자의 취향과 구매력에 맞춰 상품을 차별화하며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마뗑킴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 첫 매장을 열고 중국 본토에 진출했다. 국내 매장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구매 비중이 높고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관심이 이어지자 중국 시장에 수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같은 달 베트남에도 진출하면서 올해 10월 2026-11-04 18:14 -
세아상역, UNGC 리드 기업 2년 연속 선정…의류 제조업체 유일 글로벌세아그룹의 의류제조수출기업 세아상역이 '2026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리드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기업·기관 10곳 가운데 의류 제조업체는 세아상역이 유일하다. 세아상역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지속가능경영 리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UNGC 한국협회는 회원사 360여곳 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확산에 기여한 기업·기관 10곳을 매년 리드 기업으로 선정한다. UNGC는 유 2026-11-04 18:13 -
[종합] 쿠팡, 3분기 연속적자에 3년치 영업익 날렸다…개인정보 유출 여파·화재 비용 겹쳐 쿠팡 모회사인 쿠팡Inc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1조8300억원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창립 이후 최대 연간 적자를 기록했던 2021년 손실 규모를 이미 넘어선 것이며 최근 3년간 벌어들인 영업이익 합계에 육박한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과징금과 물류센터 화재 등 잇단 악재에 주력 사업의 수익성마저 악화한 결과다. 쿠팡은 내년 중반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대만 사업 투자 확대와 추가 제재 가능성 등이 변수로 남아 있다. 4일(한국시간) 쿠팡Inc가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99억6 2026-11-04 18:13 -
"포엣 코어부터 어른 여자 룩까지" 세정 데일리스트, 시즌 트렌드·마케팅 강화로 '성장 드라이브'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가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과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한 데 이어 올해 여름 시즌에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세정그룹은 데일리스트가 제품 경쟁력 강화와 유통망 확대, 마케팅 다변화를 통해 여성복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15년 론칭한 데일리스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다. 지난해 신규 에 2026-11-04 17:40 -
현대백화점, 외국인 소비 늘며 실적 개선…3분기 영업익 30%↑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부문의 판매 호조와 면세점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3분기 30%가 넘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723억원으로 16.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07억원으로 35.7% 감소했다. 사업별로는 백화점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3분기 백화점 순매출은 61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41억원으로 27.8% 늘었다. 외 2026-11-04 16:07 -
하림, 9년째 이어온 '사랑의 헌혈'…올해 215명 참여 하림이 올해 네 번째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은 총 215명으로 지난해보다 10.3% 증가했다. 하림은 지난 3일 전북 익산 하림지주 사옥과 본사 신공장 일대에서 '2026년 4분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41명과 사육본부 임직원 9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정읍공장 임직원들은 헌혈 버스 배차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인근 헌혈의 집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하림의 올해 연간 2026-11-04 15:50 -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美 얼타 뷰티 입점…북미 공략 확대 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판매망에 입점했다. 지난 7월 월마트에 이어 현지 유통 채널을 넓히고, 클렌징 중심의 제품군을 스킨케어로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이 지난달 얼타 뷰티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달 초 오프라인 매장 500여곳에도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라인의 폼·티슈·오일과 신규 스킨케어 라인 '미감수 레디' 등 9종이다. 미 2026-11-04 15:08 -
롯데하이마트, 3분기 매출 5개 분기 만에 반등…영업이익은 감소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3분기 5개 분기 만에 매출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영업이익은 70% 넘게 감소했다. 가전 수리·관리 서비스와 모바일, 자체브랜드(PB) 상품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으나 이사 수요 감소와 대형가전 판매 부진으로 수익성은 악화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3분기 매출이 65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은 5개 분기 만이다. 고객이 실제 결제한 금액을 합산한 총매출도 8022억원으로 0.7% 늘며 2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반면 2026-11-04 09:56 -
GS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1321억원 '역대 최대'…SSM·홈쇼핑이 견인 GS리테일이 올해 3분기 132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편의점의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기업형슈퍼마켓(SSM)과 홈쇼핑 부문이 두 자릿수 이상의 이익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GS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분기 영업이익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매출은 3조314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99억원으로 44.7% 줄 2026-11-04 09:37 -
김범석 "와우회원 역대 최대"…쿠팡, 적자에도 멤버십·물류 투자 확대 김벅석 쿠팡Inc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도 와우 멤버십과 물류 혁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고 이후 이탈했던 고객들이 돌아오면서 와우회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내년에는 핵심 사업의 수익성도 사고 이전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의장은 4일(한국시간)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에도 사업 전반에 걸쳐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이어졌다”며 “연결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11% 성장해 제시했던 가이던스를 초과 2026-11-04 08:39 -
쿠팡Inc, 3분기 영업손실 6423억원…매출 14조원 넘어도 3분기 연속 적자 쿠팡의 모회사인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 쿠팡Inc가 올해 3분기 14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도 60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올해 들어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적자는 1조8300억원을 넘어 창립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쿠팡Inc가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3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99억6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92억6700만달러)보다 7% 증가했다. 환율 변동 영향을 제외한 고정환율 기 2026-11-04 06:41 -
[속보] 쿠팡, 3분기 6423억원 영업손실...3개 분기 연속 적자 쿠팡, 3분기 6423억원 영업손실...3개 분기 연속 적자 2026-11-04 06:15 -
무신사, AI 트렌드 큐레이션 12개 카테고리로 확대…필터 이용률 최대 21%↑ 무신사가 외부 패션·뷰티 트렌드를 분석해 상품을 제안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확대한다. 구매 이력 대신 상황과 스타일을 반영한 검색 필터로 상품을 찾도록 하고, 연내 전 카테고리에 적용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지난달 22일 'AI 트렌드 큐레이션'의 적용 범위를 패션·뷰티 12개 카테고리로 넓혔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캡·야구모자 카테고리에 처음 도입한 서비스로, AI가 플랫폼 외부의 트렌드를 분석해 상품을 제안한다. 소비자는 '얼굴 소멸 모자', '꾸안꾸(꾸민 2026-11-03 20:36 -
애경산업 루나, 피카소와 협업…제품별 맞춤 퍼프 적용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가 메이크업 도구 전문 브랜드 피카소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쿠션과 컨실러 팔레트, 치크밤에 각각의 제형과 사용 목적에 맞는 퍼프를 적용했다. 애경산업은 '루나 X 피카소 콜라보 에디션' 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루나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전문성과 피카소의 도구를 함께 사용하는 경험에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 피카소는 청담동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성장한 브러시 브랜드다. 35년간 메이크업 도구 분야에서 사업을 이어왔으며, 2025 대 2026-11-03 20:35 -
[저PBR에 갇힌 유통가] 저평가 꼬리표 피했지만…자사주 소각·배당 늘려도 저평가 탈출 숙제 한국거래소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명단에서 빠진 유통·식품·패션기업 상당수도 주식시장에서 순자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저평가에서 벗어나는 것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3일 한국거래소 데이터마켓플레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패션기업 형지I&C의 PBR은 0.13배로 나타났다. F&F홀딩스는 0.22배, 한섬은 0.28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0.42 2026-11-03 18:32 -
코오롱스포츠, 부탄서 트레일런 대회…27개국 152명 참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부탄에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회에는 27개국에서 152명이 참가해 현지 선수들과 함께 산악 코스를 달렸다. 코오롱스포츠는 지난달 28~31일 부탄에서 '코오롱 트레일런 부탄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부탄 현지 선수 76명과 해외 선수 76명으로 구성됐다. 코오롱스포츠에 따르면 부탄에서 열린 트레일러닝 대회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대회 코스는 해발 2300m의 부탄 서 2026-11-03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