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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한 그릇 먹었는데"…나트륨 하루치 최대 5배 청소년과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한 그릇에 하루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나트륨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제품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하루 기준치의 5배를 넘어섰다. 한국소비자원은 11일 국내 주요 마라탕 프랜차이즈 20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에 공시된 전국 가맹점 수 상위 20개 브랜드로, 소비자원은 각 브랜드 제품을 배달앱을 통해 2026-08-11 15:00 -
젝시믹스, '잠수교 10K 나이트런' 2년 연속 후원…러닝 시장 공략 확대 젝시믹스가 러닝 대회 후원과 현장 체험을 늘리며 러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러닝 전문 라인 ‘RX’를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도심 야간 러닝 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젝시믹스는 오는 10월 3일 열리는 ‘잠수교 10K 나이트런’에 2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잠수교 10K 나이트런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약 3000명의 참가자가 10㎞ 코스를 달리는 야간 러닝 행사다. 젝시믹스는 이번 대회에서 가을·겨울(FW) 2026-08-11 14:51 -
신세계, 상반기 영업익 역대 최대…명품·외국인 몰렸다 신세계가 백화점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명품과 패션 등 주요 상품군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한 데다 외국인 고객 매출도 크게 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신세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이 3조14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671억원으로 121.9% 늘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36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7% 증가했다. 종전 상반기 최대 실적이었던 2022년 3510억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2026-08-11 14:37 -
CJ제일제당, K푸드 성장에 매출 10%↑…영업익은 18%↓ CJ제일제당이 만두와 햇반 등 글로벌전략제품(GSP)의 해외 판매 확대와 바이오 사업 회복에 힘입어 2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내수 부진과 고유가에 따른 원가 부담이 겹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대한통운 제외 기준 영업이익 1619억원, 매출 4조195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8.4% 감소한 반면 매출은 10.2% 증가했다. 자회사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2576억원, 매출 7조362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 2026-08-11 10:50 -
"사칭 문자·스미싱 원천 차단"…롯데백화점, 업계 최초 'RCS' 전격 도입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멀티미디어 기능과 보안성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메시징 시스템인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를 도입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이노베이트, KT와 함께 구축한 RCS 메시징 시스템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RCS는 기존 단문(SMS)이나 장문(LMS), 멀티미디어(MMS) 문자 메시지보다 한 단계 진화한 통신 규격이다. 가장 큰 특징은 발신자 프로필에 엄격한 인증을 거친 기업의 공식 로고가 명확히 표시된다는 점이다. 수신자가 메시지 창에서 홈페이지 2026-08-11 10:10 -
CJ대한통운, 2분기 매출 3.4조…투자 부담에 영업익은 12%↓ CJ대한통운이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사업의 고른 성장을 토대로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투자와 운영원가 상승 등의 여파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CJ대한통운은 11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조3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16억원으로 11.9% 감소했다. 주력인 O-NE(택배)부문 매출은 9848억원으로 8.5% 늘었다. 주7일 배송 서비스 '매일오네'와 개인 간 택배 서비스 2026-08-11 10:03 -
콜마홀딩스, 2분기 영업익 253억원...전년 동기比 55% 증가 콜마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23억원으로 19.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53억원으로 10.1% 줄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4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4%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2943억원으로 10.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51억원으로 86.1% 늘었다. 앞서 지난 5월 발표한 콜마홀딩스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9.95% 증가했다. 매출은 15 2026-08-10 20:40 -
자사몰 고집 안 한다…식품업계, 온라인 유통망 정비 식품업계가 직접 운영하던 온라인몰을 종료하거나 분산된 채널을 하나로 합치면서 온라인 유통망을 재정비하고 있다. 과거에는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사몰 키우기에 집중했지만, 고정비 부담이 커지고 대형 플랫폼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효율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선회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오는 31일 낮 12시 기업간거래(B2B)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 '베스트온' 서비스를 종료한다. 2022년 기존 '제로푸드'를 리뉴얼해 출범한 지 약 4년 만이다. 대상은 2026-08-10 16:33 -
조성환 전 조이웍스 대표 "폭행 내 잘못…뒤엔 호카 판권 노린 세력 있어"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사 조이웍스의 조성환 전 대표가 전 거래처 관계자 폭행 사건 발생 약 8개월 만에 공개석상에 나섰다. 조 전 대표는 폭행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도 상대방들이 폭행을 예상하고 접근했으며 사건 뒤에는 호카 국내 판권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10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사실이 아닌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용기 내서 말하겠다”며 “제 잘못으로 불편을 2026-08-10 16:03 -
메가MGC커피, NCT WISH 팬사인회 성료… F.M.W 캠페인 마침표 약 4개월간 NCT WISH와 팬들을 이어온 메가MGC커피의 참여형 캠페인이 팬사인회를 끝으로 뜻깊은 여정을 마무리했다. 메가MGC커피는 지난 8일 'FIND MY WISH: THE FINAL JOURNEY 메가MGC커피×NCT WISH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지난달 진행한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50명이 참석했다. 프리퀀시 이벤트는 미션 음료를 포함해 총 10잔을 구매하면 팬사인회에 응모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팬사인회와 함께 F.M.W 캠페인을 활용한 Q&A 등 다양한 프로 2026-08-10 15:51 -
롯데글로벌로지스, LG엔솔 美 BESS 운송 확대…하반기 물량 3배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내륙운송 물량을 확대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현지에서 생산하는 BESS를 각 지역 수요처까지 운송하는 사업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BESS란 배터리를 활용해 남는 전력을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이를 꺼내 쓸 수 있도록 하는 '저장고' 시스템을 말한다. 회사는 올 상반기부터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생산되는 BESS의 미국 내륙운송을 담당해왔다. 하반기에는 운송 물량을 상반기의 약 3배로 늘려 2026-08-10 15:41 -
삼성물산 패션부문 '준지', 中 베이징 럭셔리 시장 공략 본격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UN.J)가 중국 핵심 상권에 단독 매장을 잇달아 열며 현지 사업을 확대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준지가 미스토홀딩스와 중화권 유통 사업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중국 베이징 싼리툰 타이쿠리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준지는 우영미 등과 함께 패션의 본고장인 파리에 2000년대 초반 진출한 1세대 K-패션 브랜드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도매(홀세일)를 통해 편집숍 매장 중심으로 접점을 넓혀왔다. 싼리툰 타이쿠리는 각국 대사 2026-08-10 14:24 -
매일유업, 평택공장 근로자 사망사고에 사과…"유가족 지원 최우선" 매일유업이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유가족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매일유업은 10일 이인기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구성원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큰 슬픔과 충격을 겪고 계신 가족 및 동료 구성원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 2026-08-10 12:12 -
스타벅스 서머 쿠폰 이용객 90% '아이스' 골랐다 스타벅스의 여름철 회원 혜택인 '서머 쿠폰'으로 음료를 교환한 고객 10명 중 9명이 아이스 음료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리워드 회원에게 제공한 서머 쿠폰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음료 쿠폰 사용량 가운데 아이스 음료 비중이 90%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장 많이 선택된 메뉴는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로 전체 쿠폰 교환 음료 가운데 42%를 차지했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차가운 음료를 찾는 수요가 쿠폰 이용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푸드 30% 할인 쿠폰은 2026-08-10 09:49 -
[1인가구, 소비지형 바꾸다] 수박도 고기도 '소포장'으로…필요한 만큼 사고 남기지 않아요 퇴근길 서울 양천구 한 편의점. 직장인 이종혁씨(35) 장바구니에는 도시락이나 컵라면 대신 200g 단위로 포장된 냉장 삼겹살 한 팩, 한 끼 분량 깐 마늘과 쌈채소 세트, 반 모짜리 두부가 담겼다. 이씨는 “혼자 먹을 건데 대형마트에서 대용량으로 샀다가 못 먹고 버린 식재료비가 더 든다”며 “퇴근길 동네 편의점에서 그날 먹을 양만 딱 맞춰 사는 게 훨씬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간편식과 간식에서 시작된 소포장 경쟁이 고기와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해 1& 2026-08-09 18:00 -
[1인가구, 소비지형 바꾸다] 1인 가구 820만, '솔로 이코노미' 뜬다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중 40%에 육박하면서 국내 소비 시장이 소량·실속·편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가구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에 따라 대량 묶음 구매 공식이 빠르게 깨지고, 필요한 만큼만 바로 소비하는 '솔로 이코노미(1인 가구 중심 경제)'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9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준 국내 1인 가구 수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824만4000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일반 가구(2249만가구) 중 36.6%에 달하는 수치로 역대 최고 비중이며, 2인 가구(29.5%), 2026-08-09 18:00 -
'가성비 회식' 통했다…텍사스로드하우스 잠실점 100일만 5.5만명 방문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로드하우스' 잠실본점이 개점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 5만 5000명을 돌파했다. 9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기존 백화점이나 아울렛 입점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유통시설 외부에 출점한 이 매장은 지난 4월 개점 이후 매달 전국 7개 매장 중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흥행 배경에는 인근 오피스 상권 직장인 회식 수요가 있다. 실제 잠실본점의 평일 방문객 중 5인 이상 단체 고객 비중은 41%로, 다른 매장 평균(31%)보다 10%포인트(p) 높다. 현대그 2026-08-09 13:01 -
풀무원재단 어린이 창작극 2편, 국제과학연극제서 금상·동상 수상 풀무원재단은 재단이 개최한 '제4회 어린이 과학연극 페스티벌'의 최우수 작품 2편이 '국제과학연극제 2026(ISDC)' 영상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국제과학연극제는 아시아태평양과학관협회(ASPAC)가 후원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는 '사람과 인공지능(AI)의 시선으로 본 우리 미래 모습'을 주제로 숏필름·숏클립 등 영상 2개 부문과 주니어·오픈 등 현장 공연 2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국에서는 국립과천과학관이 대표팀을 2026-08-09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