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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랙 가동하는 '가성비 뷔페'…그랜드·골드 달고 문턱 높인다 고물가 기조 속 가성비 외식의 대표 주자로 떠오른 뷔페업계가 최근 '프리미엄 라인'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식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메뉴와 서비스 요소를 강화한 상위 콘셉트 매장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9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는 오는 16일 '애슐리퀸즈 그랜드 NC백화점 송파점'를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 업장보다 메뉴 수를 20~25% 늘리고 라이브 그릴, 오픈 샌드위치존, 페어링존 등을 도입했다. 이용률이 2026-07-09 17:43 -
현대백화점, 일본 도쿄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더 현대' 연다 현대백화점이 일본 도쿄 명품 거리에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일본 핵심 상권에 대형 상설 매장을 마련해 K-패션·식음료(F&B)·지식재산권(IP) 브랜드의 해외 판로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 도쿄 오모테산도에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매장은 복합 쇼핑몰 ‘도큐플라자 오모카도’ 3층에 620㎡(187평) 규모로 들어선다. 국내 백화점이 일본 주요 상권에 대 2026-07-09 15:01 -
산지·생산자 앞세운 유통가…한우부터 제철 과일까지 '로컬 콘텐츠' 경쟁 유통업계의 로컬(지역) 식품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과거 신선식품은 등급과 가격, 용량이 주요 판매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어느 지역에서 누가, 어떤 방식으로 키우고 재배했는지가 상품의 차별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식재료를 단순히 팔기보다 산지의 이야기와 생산자의 철학을 담은 콘텐츠로 재해석하려는 움직임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지역의 숨은 가치를 소개하는 ‘로컬이 신세계’ 프로젝트를 한우로 확대한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본점·강남점·센 2026-07-09 14:51 -
CU, 몽골 국민 편의점 됐다...진출 8년 만에 600호점 편의점 CU가 몽골 진출 약 8년 만에 600호점을 열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달 26일 몽골 불간 아이막 지역에 CU 몽골 600호점인 호탁운드르솜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오픈 기념식에는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해외사업부문장과 유선웅 해외사업실장, 간호약 아딜비시 프리미엄 그룹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탁운드르솜점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약 600㎞ 떨어진 지역에 자리 잡았다. 약 8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관광객 2026-07-09 14:21 -
하림 맥시칸, '저당 닭강정' 출시…당류 1g 이하로 낮춰 하림의 냉동치킨 간편식 브랜드 맥시칸이 당 함량을 낮춘 신제품 ‘저당 닭강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40년 전통의 프랜차이즈 맥시칸치킨의 양념치킨 레시피를 기반으로 맛을 구현하되, 설탕 대신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 등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1g 이하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토마토 페이스트와 국내산 마늘을 더해 깊고 새콤달콤한 풍미를 살렸다. 원육은 갈지 않은 100% 국내산 하림 통 닭가슴살을 사용 2026-07-09 11:11 -
농심, 뉴욕서 신라면 알린다…레스토랑·한국문화원 협업 농심이 미국 뉴욕에서 한식 레스토랑 및 공공기관과 협업 마케팅을 전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농심은 뉴욕의 인기 한식 레스토랑 '아토보이(Atoboy)'와 손 잡고 7월 한 달간 신라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 '신라면 팬케이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신라면과 오픈 10주년을 맞은 아토보이의 협업이다. 2016년 문을 연 아토보이는 한국의 전통 반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획득하고 2025년 '북미 2026-07-09 10:42 -
제임스 장 지마켓 대표 "중장기 성장 가능성 확인"…지마켓 거래액 반등 지마켓이 올해 상반기 거래액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발표한 '5년 내 거래액(GMV) 2배 성장' 전략에 따라 고객과 셀러를 대상으로 투자를 확대한 결과, 4년 만에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9일 지마켓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거래액은 1분기에 이어 전년 대비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에 상반기 기준 거래액은 4년 만에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거래액은 이커머스 시장에서 플랫폼 영향력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특히 투자가 집중된 G마켓 사이트의 성 2026-07-09 10:36 -
쿠팡, 여성복 40여개 브랜드 할인전…하루 특가·일주일 특가 등 운영 쿠팡이 여름 의류 수요를 겨냥해 국내외 여성복 브랜드를 모은 패션 할인전을 연다. 시즌 상품을 매일 특가로 선보이고 구매 금액별 쿠폰을 제공해 여성 패션 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쿠팡은 오는 12일까지 ‘여성 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마르디메크르디, 쥬시쥬디, 미쏘, 케네스레이디, 온앤온, 로엠, 올리브데올리브 등 여성복 브랜드 40여개가 참여한다. 행사 상품은 여름 의류와 데일리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바이스의 와이 2026-07-09 09:10 -
"100원 벌면 73원 떼인다" 송출수수료 부담 홈쇼핑업계, 정부 중재에 기대 TV홈쇼핑업계가 방송매출 100원 중 73원을 송출수수료로 지출하는 고비용 구조에 갇혔다. TV 시청 감소와 이커머스 경쟁 심화로 거래액은 4년 연속 줄었지만 유료방송사업자에 내는 수수료 부담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송출수수료 협상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올해 협상부터 비용 부담이 완화될지 주목된다. 8일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GS샵·CJ온스타일·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NS홈쇼핑·홈앤쇼핑·공영홈쇼핑 등 TV홈쇼핑 7 2026-07-08 18:39 -
맥도날드, 여섯 번째 '한국의 맛'은 충주 찰옥수수…버거·머핀 출시 한국맥도날드가 로컬 소싱 프로젝트 '한국의 맛'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충북 충주의 찰옥수수를 선택했다. 올해는 신메뉴 출시를 넘어 충주 청년몰과 협업한 굿즈 제작과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지역 상생 활동을 한층 확대한다. 한국맥도날드는 8일 서울 용산구 맥도날드 이태원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와 맥모닝 메뉴인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한국인 2026-07-08 18:36 -
한우자조금, 여름철 저지방 한우 식단 제안…"우둔·설도·사태 활용하세요" 여름철 체중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8일 저지방·고단백 한우 부위와 이를 활용한 식단을 제안했다. 추천 부위는 우둔과 설도, 사태다. 우둔은 지방 함량이 적고 근육 결이 살아 있어 장조림이나 육회 등에 적합하다. 설도는 운동량이 많은 부위로 육질이 단단해 다짐육이나 볶음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사태는 한우 부위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으로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장시간 끓이거나 볶아 조리하면 풍미를 살릴 수 있으며, 삶은 뒤 육수에 잠시 담가두면 수분이 2026-07-08 17:19 -
SSG닷컴, 주문 후 2시간 내 배송…이마트 매장서 바로 보낸다 SSG닷컴이 이마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한 ‘2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기존 예약형 쓱배송에 즉시성을 더해 온라인 장보기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 SSG닷컴은 오는 9일부터 이마트 양재점과 하남점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주문 후 2시간 이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 지역 고객이 SSG닷컴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하면 메인 화면과 주문서에서 ‘2시간 내 배송 가능’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2026-07-08 14:05 -
도심 피서지 된 백화점…'몰캉스족' 몰리며 F&B·레포츠 매출 동반 상승 때 이른 폭염과 잦은 폭우가 이어지면서 백화점과 쇼핑몰이 도심 속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날씨 영향을 덜 받는 실내 공간에서 식사와 쇼핑, 여가를 한 번에 즐기려는 이른바 '몰캉스'(쇼핑몰 바캉스) 수요가 늘면서 식음료(F&B)와 레저·스포츠 매출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8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F&B 매출도 20% 늘었다. 무더위를 피해 백화점 식당가와 카페를 찾는 2026-07-08 13:47 -
형지I&C, '옴니패션' 전략 통했다...캐리스노트 온라인 매출 182%↑ 형지I&C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옴니패션' 전략을 앞세워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트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형지I&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캐리스노트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이에 캐리스노트의 상반기 전체 매출도 10% 이상 성장했다. 회사 측은 캐리스노트의 온라인 매출 증가율이 셔츠 전문 브랜드 예작(YEZAC)과 남성복 브랜드 본(BON)의 온라인 매출 신장률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즉 캐리스노트가 형지I&C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 2026-07-08 12:36 -
롯데백화점, 백화점 고객만족도 1위…"고객 경험 개선 결실" 롯데백화점이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백화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도 조사로, 소비자가 직접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롯데백화점이 NCSI 백화점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롯데백화점은 고객이 백화점을 방문해 떠날 때까지의 전 여정을 재점검하고 개선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전국 핵심 점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프리미엄 2026-07-08 12:16 -
GS리테일, AI 전환 '현장형'으로 키운다…AX 인력도 육성 GS리테일이 현장 중심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6일 서울 역삼 GS타워에서 'AX 현장 사례 공유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경영진과 주요 부문 리더 등 약 15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GS리테일은 그간 추진해 온 현장 중심 AX 사례를 공유했다. 1부에서는 현장에서 적용 중인 AX 사례가 소개됐다. 대표적으로 AI를 활용해 점별 영업 활성화를 돕는 '점포 진단 사이트', 매장별 특수 상권 정보와 환경을 분석하는 '점포 영향 분석 시 2026-07-08 11:25 -
롯데장학재단, 순직·공상 군인 자녀에 2.6억원 지원 롯데장학재단이 순직·공상 직업군인 자녀 65명에게 장학금 총 2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직업군인 가족의 학업을 돕기 위한 취지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2026년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 직업군인 전달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직업군인 자녀 65명에게 1인당 400만원씩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순직 또는 공상 발생 후 15년 이내 직업군인의 자 2026-07-08 11:16 -
최저임금 압박에 로봇·AI 운영까지…자동화 속도내는 외식업계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해마다 인건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외식업계의 자동화가 한층 고도화되고 있다. 단순한 주문 결제용 키오스크와 테이블오더 단계를 넘어, 최근에는 조리로봇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점포 운영 시스템까지 도입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는 추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제12차 전원회의를 연 가운데 외식업계도 협상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고환율, 소비 침체에 따른 매출 2026-07-07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