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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커피·치킨까지 줄줄이 매물…외식 프랜차이즈 M&A '활기'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인수합병(M&A) 시장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버거를 시작으로 커피와 치킨, 디저트까지 생활밀착형 외식 브랜드가 잇따라 매물로 나오면서 사모펀드(PEF)와 해외 자본의 관심도 커지는 모습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K-푸드 확산에 따른 해외 성장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외식 프랜차이즈가 투자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M&A 시장에서 버거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형 매물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맘스터치 최대주주인 케이엘 2026-08-06 17:19 -
[르포] 홈플러스 직원 웃음소리 돌아왔다…3주 만에 영업 재개 채비 홈플러스가 영업 정상화 핵심인 2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을 확보하면서 67개 점포 영업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오는 7일부터 가오픈에 들어가 상품 진열과 시설 점검을 병행한 뒤 13일 정상 영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가오픈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홈플러스 강동점은 문을 닫은 지 약 3주 만에 활기가 돌았다. 지하 2층 식품관에 들어서자 오랫동안 멈춰 있던 냉장·냉동고의 작동음이 매장을 채웠고, 계산대 앞에는 홈플러스 조끼를 입은 직원 4명이 포스기를 켜고 결제 시스템 2026-08-06 16:33 -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9232억원 전년比 4.5%↑…'식봄' 성장세 뚜렷 CJ프레시웨이가 외식 경기 둔화에도 식자재 유통과 급식사업 전반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B2B 식자재 플랫폼 '식봄'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232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취급고(GMV)는 1조3629억원으로 13.3% 늘었다. 외식 식자재와 식품원료 유통사업은 418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2026-08-06 16:29 -
KT&G, 2분기 영업익 18.5% 늘어난 4145억원…해외이익·NGP 성장 KT&G가 해외실적 호조와 차세대 담배(NGP)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역대 상반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4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또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나란히 높이고 중간배당금도 주당 20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KT&G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14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701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순이익은 3621억원으로 152.3% 늘었다. KT&G는 2026-08-06 16:04 -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타고 2Q 영업익 21%↑ CJ ENM 커머스부문인 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MLC)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6일 CJ ENM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의 2분기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2% 증가했다. 매출은 4028억원으로 4.4% 늘었다. 실적 개선은 MLC가 이끌었다. 2분기 MLC 취급액은 18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3% 급증했다. 같은 기간 CJ온스타일 앱 신규 설치 건수와 월간활성이용자수(MAU)도 각각 25.6%, 10.5% 증가했다. 앞서 CJ온스타일은 라이브 방송을 짧게 2026-08-06 15:39 -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이익 22% 증가한 849억…여름상품·지원금 효과 BGF리테일이 기온 상승에 따른 여름 상품 판매 호조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효과로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426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순이익은 568억원으로 7.6% 늘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7% 증가한 1230억원, 매출은 5.6% 늘어난 4조547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IBK투자증권은 BGF리테일의 2분기 영업이익 2026-08-06 15:16 -
밖은 40도, 안은 팝업·맛집…극한 폭염이 키운 '몰캉스' 소비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여름휴가를 맞아 두 자녀, 아내와 이곳을 찾은 직장인 김모(42)씨는 키즈 체험시설에서 시간을 보낸 뒤 식당과 디저트 카페를 차례로 찾았다. 김씨는 “폭염에 도저히 야외 관광지를 돌아다닐 엄두가 나지 않았다”며 “시원한 실내에서 쇼핑, 체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쇼핑몰로 왔다”고 말했다.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이 도심 속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더위를 피해 실내로 들어온 소비자들이 쇼핑과 2026-08-06 15:00 -
CJ제일제당, AI로 K-푸드 맞춤 기획… '푸드 AI 360' 구축 CJ제일제당은 실시간 트렌드 분석부터 상품 기획과 개발, 소비자 반응 평가까지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 'Food AI 360(푸드 AI 360)'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푸드 AI 360은 식품마케팅실과 AX/DX담당이 협업해 개발한 AI 기반 마케팅 인텔리전스 솔루션이다. 트렌드 분석과 상품 콘셉트 기획, 시장 반응 모니터링 등 기존 업무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고도화했다. 소비자 관심 변화와 시장 흐름을 분석해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이를 제품 아이디어로 신속히 도출할 수 있도록 설 2026-08-06 14:55 -
CJ온스타일, 중소기업 글로벌 육성 확대…서울콘도 연계 CJ온스타일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손잡고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SBA와 유망 중소기업 발굴·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 대표와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CJ온스타일의 브랜드 발굴·육성 및 콘텐츠 커머스 역량과 SBA의 중소기업 지원 인프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 중소기업 브랜 2026-08-06 14:41 -
쿠팡, 7월 결제액 사상 최대…쿠팡이츠도 1조1800억 쿠팡과 쿠팡이츠의 지난달 결제추정금액이 나란히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후 위축됐던 쿠팡의 고객 지출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의 월간 결제추정금액은 6조1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 5조7600억원보다 6% 증가한 규모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다.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은 지난해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이후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올해 들어 이용 고객과 2026-08-06 14:22 -
미스토홀딩스, 말레이시아 휠라 매장 확대…태국·인니로 넓힌다 미스토홀딩스 말레이시아 법인이 현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휠라(FILA) 매장을 확대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스토홀딩스는 말레이시아 법인이 올해 상반기 쿠알라룸푸르와 페낭 등 주요 상권에 신규 매장 4곳을 순차적으로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말레이시아 내 휠라 매장은 총 14개로 늘었다. 이번 출점은 지역별 소비 특성과 상권 경쟁력을 고려한 리테일 확장 전략의 일환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어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주요 국가를 연결하는 허브이자 높은 소비력과 쇼핑 2026-08-06 11:32 -
한세예스24그룹, 전 계열사 AI 교육…그룹 AX 본격 추진 한세예스24그룹이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확대하며 그룹 경영과 업무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지난 5일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를 초청해 ‘AI 시대의 업무 방식’을 주제로 전사 강연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세예스24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조 대표는 구글코리아와 IBM, 삼성전자 등을 거쳐 현재 벤처캐피털 언바운드랩데브를 이끌며 AI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AI 시대에 2026-08-06 11:08 -
한국콜마, 국내 첫 산호 이용 독성시험 체계 확보…친환경 선케어 공략 한국콜마가 자외선차단제가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산호를 이용해 검증하는 시험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콜마는 프랑스 환경독성 평가기관 리프톡스(ReefTox)의 산호 환경독성 시험을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국내 화장품 제조사 가운데 산호를 이용한 자외선차단제 독성시험 체계를 확보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리프톡스는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을 산호에 일정 시간 노출한 뒤 백화 현상과 조직 손실, 생존 여부 등을 측정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제품 특성에 2026-08-06 10:57 -
NS홈쇼핑, 홍대서 협력사 '에버핏' 팝업…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NS홈쇼핑이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되던 중소 협력사 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넓힌다. NS홈쇼핑은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뷰티플레이 홍대점에서 협력사 상품인 ‘에버핏 다이어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팝업에서는 물에 녹여 간편하게 섭취하는 에버핏 다이어트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다. 상품은 한 통당 20정씩 담긴 6통 구성으로, 정상가보다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이용하면 제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 2026-08-06 10:42 -
[김현아의 아는 맛] 아침밥에 진심인 버거집들…'모닝' 공들이는 이유 "아침 됩니다." 동네 백반집에서나 볼 법한 문구가 최근 버거킹 매장과 광고에 등장했다. 점심과 저녁 손님을 기다리던 버거 프랜차이즈들이 이제는 출근길 직장인과 학생들의 아침 한 끼까지 챙기기 시작한 것이다. 오랫동안 맥도날드의 '맥모닝'이 사실상 독주해온 아침 시장에 버거킹이 판매 매장 확대와 신메뉴를 앞세워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QSR(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의 조식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은 최근 글로벌 버거킹의 대표 아침 메뉴인 '크루아 2026-08-05 17:38 -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이익 8.7% 감소…백화점 부문은 58.6%↑ 현대백화점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가구·매트리스 계열사인 지누스의 부진 영향으로 전년 보다 감소했다. 다만 주력 사업 부문인 백화점과 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68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했다. 순이익은 608억원으로 11.6% 늘었다. 연결 실적은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백화점 부문은 역대 최대 실 2026-08-05 15:16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확보...67개 점포 7일부터 재가동 홈플러스가 법원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허가에 따라 2000억원의 자금을 수혈받고 오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홈플러스는 메리츠금융그룹과 체결한 2000억원 규모의 DIP 대출을 서울회생법원이 허가했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중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3일 회생계획을 수행할 운영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메리츠금융그룹과 DIP 대출 약정을 체결한 뒤 법원에 즉시항고를 제기했다. 운영 2026-08-05 15:13 -
롯데칠성, 2분기 영업익 10% 감소…주류·해외 성장에 매출은 증가 롯데칠성음료가 불확실한 대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주류와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 부담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58억원, 매출 1조112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0.4% 감소했고 매출은 2.4%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036억원, 매출 2조65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6%, 3.4% 증가했다. 음료 사업은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지만 2026-08-05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