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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븐 "올해 반등 원년"…작년 영업손실 축소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지난해 수익성 개선 작업을 이어가며 영업손실 규모를 줄였다. 31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조8227억원으로 전년보다 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86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8억원 줄었다. 코리아세븐은 이날 사업보고서 공시 이후 "지난해까지 단기 성과 창출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수익 중심형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조직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이를 통해 경기침체와 소비 채널 간 경쟁 심화 속에서도 실적 개선을 이뤘다 2026-03-31 18:14 -
무신사, 작년 영업익 1405억 '역대 최대' 무신사가 지난해 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 강화와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의 2배를 웃돌았다. 31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4679억원으로 전년보다 18.1% 늘었다. 2022년 매출(7084억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외형이 2배 이상으로 커졌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27.5%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405억원 2026-03-31 17:33 -
화장품 만들고 상품기획까지…편의점도 AI 생존 경쟁 국내 편의점 왕좌를 차지할 승부처로 인공지능(AI)이 떠올랐다. 특히 AI 기반 뷰티 서비스 분야를 둘러싸고 편의점 양강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경쟁이 치열하다. AI 시대를 맞아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장품과 상품기획 등 초개인화 경험을 파는 ‘질적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3월 호텔피제이점과 연남아지트점 등 서울 시내 CU 점포 2곳에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를 첫 도입한 데 이어 4월에는 대치동 학원가 매장 2곳에 추가로 배치하는 등 연내 1 2026-03-31 17:26 -
[유통가 뉴스픽] 롯데마트·롯데홈쇼핑·G마켓·KT&G 롯데마트, 농가 상생 프로젝트 ‘상생씨앗’으로 판로 확대 롯데마트는 지난 30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환경재단과 농가 상생 프로젝트 ‘상생씨앗’을 추진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마트가 2024년부터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벌여온 ‘바다애(愛)진심’ 캠페인을 농촌 분야로 확장한 것이다. 롯데마트의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홍보 역량을 활용해 청년 농부 및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2026-03-31 17:21 -
홈플러스, 한숨 돌렸다…익스프레스 인수전에 복수 기업 LOI 제출 홈플러스의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전에 복수의 기업이 참여하면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일단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통매각이 무산된 데 이어 이번 익스프레스 매각까지 실패할 경우 파산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만큼 복수 원매자 등장 자체가 회생 가능성을 가늠할 첫 분기점으로 받아 들여진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이날 오후 3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복수의 업체가 응찰한 것 2026-03-31 17:07 -
[오늘의 주총]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대표이사 재선임…내실경영 지속 교촌에프앤비는 31일 경기도 오산 사업장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송종화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송종화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비롯해 제27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외부감사인 선임 등 총 7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의결로 송종화 부회장은 2024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연임에 성공, 향후 2년간 교촌에프앤비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됐다. 교촌은 송종화 대표 취임 2026-03-31 16:48 -
[오늘의 주총] 씨앤씨인터내셔널, 배수아·차건아 각자대표 체제 전환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은 31일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차건아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배수아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제 전환은 급변하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성장과 경영관리 기능을 분리·전문화하고, 의사결정 속도와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두 대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회사의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배 대표는 고객 가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 2026-03-31 16:45 -
[오늘의 주총] 풀무원, 열린 주총서 AX 혁신 드라이브…글로벌 공략 속도 풀무원은 31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6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AX(인공지능 전환) 혁신과 신성장 사업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지속가능식생활 선도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는 기업과 주주가 하나됨을 의미하는 ‘ONE’을 테마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전자투표를 통해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지원했다. 1부 의안심사에서는 제42기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 2026-03-31 15:18 -
[오늘의 주총] 더본코리아,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 도약 원년" 선언 더본코리아는 31일 서울 강남구 창업설명회장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이날 주총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여러 특정 단체들로부터 수많은 억지 민원과 고발을 받으면서 잃어버린 1년의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거의 모든 의혹들이 무혐의로 나오면서 이제서야 비로소 작년에 진행하지 못한 기업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점주와 고객, 주주 모두에게 한 단계 발전한 2026-03-31 15:17 -
"버튼 없애고 폰으로 조종"…JTI코리아, 1년 반 만의 승부수 '플룸 아우라' 출격 “2028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10% 중반의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리나 리 JTI코리아 사장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아우라’를 처음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리 사장은 “한국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제품 다양성과 기술 수용 측면에서 상위 시장에 속한다”며 “소비자의 기대 수준이 높은 만큼 경쟁도 치열하지만 성장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2026-03-31 15:06 -
[오늘의 주총]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공정거래 이슈 사과 삼양홀딩스는 31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최순화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이와 함께 제7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홀딩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3조3483억원, 영업이익은 1088억원을 기록했다. 현금 배당은 보통주 1주당 3500원으 2026-03-31 14:47 -
KGC인삼공사, CI서 '인삼공사' 뗐다… "글로벌 종합건강식품기업 전환 속도" KGC인삼공사는 4월 1일부터 기업이미지(CI)를 ‘KGC’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CI 개편은 창립 127주년을 맞아 인삼과 홍삼의 범주를 넘어 전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글로벌 탑티어 종합건강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 CI는 기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명칭을 ‘KGC인삼공사’에서 ‘KGC’로 축소한 것이 특징이다. 짙은 회색 서체를 적용해 신뢰감을 강조하고, KT&G 그룹의 심볼마크 ‘씨드’를 배치해 무한한 가능성 2026-03-31 13:47 -
농심, 5월 서울숲에 '신라면 40주년 기념 정원' 연다 농심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신라면 40주년’을 테마로 한 기업정원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참가다. 이를 위해 농심은 지난 3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 농심이 선보이는 정원의 이름은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과 동일한 ‘Spicy Happiness In Noodles’다. 박람회장 2026-03-31 13:44 -
이마트, 태국에 노브랜드 첫 매장…K상품 1500개 채웠다 이마트가 태국 유통기업 센트럴그룹 산하 '센트럴 푸드 리테일'과 손잡고 방콕의 대형 쇼핑몰 센트럴 방나에 노브랜드 1호점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태국 1호점이 들어선 방나 지역은 방콕 외곽의 신흥 주거지다. 고소득 중산층과 외국인 거주 비중이 높은 데다 고급 주거단지와 국제학교가 밀집해 있다. 자가용 이용 고객 비중도 80%에 육박해 구매력 있는 소비층 유입이 기대되는 상권으로 꼽힌다. 매장 규모는 77평(약 255㎡)이며 전체 운영 상품 수는 약 2300개다. 이 중 노브랜드 상품은 400여개 2026-03-31 13:40 -
"포시즌스부터 메리어트까지"…스타일로프트, 호텔 사업 무료 상담 프로그램 공개 대한민국 하이엔드 호텔의 이정표를 세워온 호텔 전문 컨설팅사 스타일로프트(STYLELOFT)가 호텔사업 무료 상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호텔사업 초기 의사결정 지원 프로그램 'STYLELOFT EXPRESS'다. 스타일로프트는 호텔 사업 기획부터 호텔PM 기술, 운영과 교육에 걸친 전문가가 모인 호텔 전문 기업이다. 2007년 창립한 이후 지금까지 약 20년 간 전국 5개 호텔, 1,600실 규모의 다양한 유형의 숙박시설 대상 컨설팅을 수행했다. 국내 최상위 럭셔리 호텔(포시즌스 호텔 서울, 호텔신라, 반얀트리 클럽 2026-03-31 10:10 -
배민, 위장취업자 정보악용에 공식 사과…"경찰 수사 적극 협조" 우아한형제들이 고객상담 외주업체에 위장 취업한 범죄 조직원이 고객 정보를 악용한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30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수사기관을 통해 정보 악용이 확인된 건에 대해 선제적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를 완료했다"며 "정보가 조회됐을 가능성이 있는 고객 2026-03-30 21:42 -
롯데멤버스, 신임 대표에 박종남 상무 내정...데이터·AI 강화 롯데멤버스가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T) 전문가인 박종남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박 신임 대표는 롯데이노베이트에서 글로벌부문장, 전략기획부문장, 연구개발(R&D)센터 부문장 등을 지낸 기술·전략 전문가다. 지난 2024년부터는 롯데지주 AI·DT혁신팀장을 맡아 그룹 전반의 AI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왔다. 롯데멤버스는 박 대표가 AI와 DT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략기획, 글로벌 사업, 신사업 등을 두루 경험한 전 2026-03-30 18:20 -
'K-뷰티' 대명사 된 올리브영…CJ그룹도 힘 싣는다 CJ올리브영이 올해 처음 일본과 미국에서 오프라인 체험형 뷰티 행사 '올리브영 페스타'를 여는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연이어 올리브영 현장을 찾으며 힘을 싣고 있다. 그룹 주력 계열사들의 실적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연매출 5조원을 넘긴 올리브영이 그룹 핵심 성장축으로 부상하자 총수가 직접 사업 점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여는 올리브영 페스타 준비에 벌써부터 분주하다. CJ올리브영이 해외 2026-03-3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