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가율 80%대까지 속출…식품업계 수익성 경고등
    원가율 80%대까지 속출…식품업계 수익성 '경고등' 주요 식품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며 수익성 둔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고정비 인상이 겹치며 매출이 늘어도 이익을 방어하기 어려운 구조가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2조원 이상 주요 식품기업 13개사 중 11개사의 매출원가율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조사 대상 기업의 평균 원가율은 72.9%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비용 부담이 높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사조대림이 87.9%로 90%에 육박하는 원가율을 보였고, 2026-04-01 19:30
  • 신선도 차이요? 까보면 알죠…컬리, 동물복지란 확대 승부
    "신선도 차이요? 까보면 알죠"…컬리, 동물복지란 확대 승부 "산란일로부터 7일간만 판매하는 기준은 품질 차이가 분명한 만큼, 이에 맞는 상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동물복지 농장과 공급자 확대가 필요합니다." 1일 서울 강남구 컬리 본사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신규 프리미엄 및 동물복지 달걀(동물복지란) 품평회에서 김규석 컬리 축산팀장은 이같이 말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달걀 수급 우려가 커지자 품질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나서자고 당부한 것이다. 품평회에 오른 품목은 마켓컬리 자체 브랜드 2026-04-01 17:14
  • 비케이알, 지난해 영업익 429억 사상 최대…버거킹·팀홀튼 성장 견인
    비케이알, 지난해 영업익 429억 '사상 최대'…버거킹·팀홀튼 성장 견인 비케이알(BKR)은 2025년 매출 8922억원과 영업이익 429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공개된 2025년 실적공시 자료에 따르면 비케이알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7% 늘었다. EBITDA 역시 전년 대비 11.2% 신장한 1060억원을 기록했다. 비케이알은 제품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 재무건전성을 동시에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매장 확장과 신규 사업 투자 영향으로 부채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만, 매장 투자는 자산 증가 2026-04-01 17:14
  • [패션·뷰티 뉴스픽] 애경산업·LF·무신사·​​​​​​​신성통상
    [패션·뷰티 뉴스픽] 애경산업·LF·무신사·​​​​​​​신성통상 애경산업, 中 AGE20’S 유통망 넷탑스 체제로 재편 애경산업이 중국 화장품 유통 전략 재편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전략 파트너십 행사에서 대표 색조 브랜드 AGE20’S의 중국 일반무역 독점 총판을 '넷탑스'로 공식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애경산업과 넷탑스는 지난 8년간 역직구 유통 협업을 이어왔다. 애경산업은 그간의 협업 성과와 현지 시장 이해도를 고려해 넷탑스를 중국 일반무역을 총괄하는 전략 파트너 2026-04-01 16:35
  • [유통 뉴스픽] 롯데온·11번가·알리바바·세븐일레븐
    [유통 뉴스픽] 롯데온·11번가·알리바바·세븐일레븐 “봄 하객룩 찾아줘”…롯데온, 패션 AI 출시 롯데쇼핑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이 신규 서비스 ‘패션 AI(인공지능)’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패션 AI는 패션 카테고리에 특화된 대화형 검색 서비스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상황을 입력하면 맞춤 상품을 추천해 준다. 패션 AI에서는 스타일, 활용 상황(TPO) 등 다양한 조건을 반영해 상품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봄 하객룩 원피스’나 ‘출근용 블라우스’처럼 구체적 2026-04-01 16:32
  • [식품·외식 뉴스픽] 더본코리아·CJ푸드빌·하이트진로·아이긴
    [식품·외식 뉴스픽] 더본코리아·CJ푸드빌·하이트진로·아이긴 더본코리아, 글로벌 메뉴 ‘한자리 점검’…해외 파트너와 전략 공유 더본코리아는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메뉴 운영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TBK 2026 Food Taste Summit’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달 30일 더본코리아 별관 R&D실에서 열린 서밋에는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MF) 대표단과 가맹점주들이 참석해 약 80종의 메뉴를 시식하고 국가별 시장 적용 가능성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기존에는 국가별 필요 시점에 맞춰 개별적으로 메뉴 개발 2026-04-01 16:17
  • [조재형의 유통맵] 담뱃값 1만원 인상설, 단순 해프닝일까 예고된 수순일까
    [조재형의 유통맵] '담뱃값 1만원' 인상설, 단순 해프닝일까 예고된 수순일까 “담배 한 갑 주세요.” 1일 서울 광화문의 한 편의점. 직장인 김모(33)씨는 계산대 화면에 찍힌 ‘4500원’이라는 숫자를 보며 묘한 안도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느낀다. 11년째 변함없이 지켜지고 있는 가격이지만 최근 직장인들의 티타임 화두는 단연 ‘담뱃값 인상설’이다. 김씨는 “점심값도 1만원이 훌쩍 넘는 마당에 담뱃값이 조만간 1만원으로 확 뛸 것이라는 뉴스를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며 “진짜 1만원 시대가 오면 이참에 끊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r 2026-04-01 15:35
  • 쿠팡 입점 소상공인 30만명 돌파…연 거래액 20% 이상 성장
    쿠팡 입점 소상공인 30만명 돌파…연 거래액 20% 이상 성장 쿠팡은 입점 판매자 중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숫자가 지난해 말 기준 30만명을 넘고, 거래액은 1년 전보다 20% 이상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소상공인 수는 2023년 약 23만곳에서 작년 30만곳으로 30% 늘었다. 같은 기간 이들 업체의 거래액도 20% 이상 성장했다. 전국 소상공인 평균 성장률(0.2%)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성장 배경에는 판로 확대 전략이 꼽힌다. 쿠팡은 중소상공인 전용 기획관 ‘ 2026-04-01 15:22
  • CJ대한통운, 베트남 물류사업 직접 키운다
    CJ대한통운, 베트남 물류사업 직접 키운다 CJ대한통운이 베트남 물류 합작법인 지분을 추가 확보하고 해운 부문은 분리하는 방식의 사업 재편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베트남 현지 물류기업 제마뎁과 협의해 양사 합작법인의 물류부문 GLH(CJ Gemadept Logistics Holding)와 해운부문 GSH(CJ Gemadept Shipping Holding) 지배구조를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CJ대한통운은 2018년 베트남 사업 확대를 위해 제마뎁으로부터 GLH와 GSH 지분을 인수했다. 최근까지 CJ대한통운은 GLH 지분 50.9%, GSH 지분 49%를 각각 보유했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2026-04-01 11:23
  • 롯데물산, 10년 만에 개발사업 재개...장재훈 대표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도약
    롯데물산, 10년 만에 개발사업 재개...장재훈 대표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도약" 롯데물산이 잠실 롯데월드타워·몰 완공 이후 약 10년 만에 부동산 개발에 나선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칠성음료 부지를 2805억원에 매입해 개발 사업에 착수하면서다. 1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칠성음료 부지(양평동5가 119번지 외 17필지 일원)를 2805억원에 부동산 개발 목적으로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매입 부지 규모는 2만1217㎡(약 6400평)다. 해당 부지는 롯데칠성음료가 1965년 사들인 뒤 물류센터와 차량정비기지로 활용해왔다. 해당 입지는 지하철 9 2026-04-01 09:45
  • 하이네켄, 풋볼 캠페인 소비자 프로모션 전개…전국 리테일·매장 참여
    하이네켄, '풋볼 캠페인' 소비자 프로모션 전개…전국 리테일·매장 참여 하이네켄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풋볼 캠페인’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대규모 소비자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전국 편의점, 대형 및 창고형 마트, 슈퍼마켓 등 주요 리테일 채널과 하이네켄 취급 펍·바, 협업 플래그십 매장에서 약 두 달간 운영된다. 하이네켄은 지인들과 함께하는 경기 관람과 응원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제품 구매 횟수에 따라 프로먼션 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방식을 채택해 2026-04-01 09:00
  • [식품·외식 뉴스픽] 오리온·한우자조금·남양유업·빙그레
    [식품·외식 뉴스픽] 오리온·한우자조금·남양유업·빙그레 오리온그룹,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후원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2026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렸으며, 김부곤 오리온재단 사무국장과 남상은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옹호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리온그룹은 이번 캠페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총 1억 원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참여 학급 및 학교 시상 등 캠페인 전반에 활 2026-04-01 08:10
  • 코리아세븐 올해 반등 원년…작년 영업손실 축소
    코리아세븐 "올해 반등 원년"…작년 영업손실 축소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지난해 수익성 개선 작업을 이어가며 영업손실 규모를 줄였다. 31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조8227억원으로 전년보다 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686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8억원 줄었다. 코리아세븐은 이날 사업보고서 공시 이후 "지난해까지 단기 성과 창출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수익 중심형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조직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이를 통해 경기침체와 소비 채널 간 경쟁 심화 속에서도 실적 개선을 이뤘다 2026-03-31 18:14
  • 무신사, 작년 영업익 1405억 역대 최대
    무신사, 작년 영업익 1405억 '역대 최대' 무신사가 지난해 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 강화와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의 2배를 웃돌았다. 31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4679억원으로 전년보다 18.1% 늘었다. 2022년 매출(7084억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외형이 2배 이상으로 커졌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27.5%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405억원 2026-03-31 17:33
  • 화장품 만들고 상품기획까지…편의점도 AI 생존 경쟁
    화장품 만들고 상품기획까지…편의점도 AI 생존 경쟁 국내 편의점 왕좌를 차지할 승부처로 인공지능(AI)이 떠올랐다. 특히 AI 기반 뷰티 서비스 분야를 둘러싸고 편의점 양강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경쟁이 치열하다. AI 시대를 맞아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장품과 상품기획 등 초개인화 경험을 파는 ‘질적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3월 호텔피제이점과 연남아지트점 등 서울 시내 CU 점포 2곳에 ‘메이크업 팔레트 메이커’를 첫 도입한 데 이어 4월에는 대치동 학원가 매장 2곳에 추가로 배치하는 등 연내 1 2026-03-31 17:26
  • [유통가 뉴스픽] 롯데마트·롯데홈쇼핑·G마켓·KT&G
    [유통가 뉴스픽] 롯데마트·롯데홈쇼핑·G마켓·KT&G 롯데마트, 농가 상생 프로젝트 ‘상생씨앗’으로 판로 확대 롯데마트는 지난 30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환경재단과 농가 상생 프로젝트 ‘상생씨앗’을 추진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마트가 2024년부터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벌여온 ‘바다애(愛)진심’ 캠페인을 농촌 분야로 확장한 것이다. 롯데마트의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홍보 역량을 활용해 청년 농부 및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2026-03-31 17:21
  • 홈플러스, 한숨 돌렸다…익스프레스 인수전에 복수 기업 LOI 제출
    홈플러스, 한숨 돌렸다…익스프레스 인수전에 복수 기업 LOI 제출 홈플러스의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전에 복수의 기업이 참여하면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일단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통매각이 무산된 데 이어 이번 익스프레스 매각까지 실패할 경우 파산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만큼 복수 원매자 등장 자체가 회생 가능성을 가늠할 첫 분기점으로 받아 들여진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이날 오후 3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복수의 업체가 응찰한 것 2026-03-31 17:07
  • [오늘의 주총]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대표이사 재선임…내실경영 지속
    [오늘의 주총]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대표이사 재선임…내실경영 지속 교촌에프앤비는 31일 경기도 오산 사업장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송종화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송종화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비롯해 제27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외부감사인 선임 등 총 7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의결로 송종화 부회장은 2024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연임에 성공, 향후 2년간 교촌에프앤비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됐다. 교촌은 송종화 대표 취임 2026-03-31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