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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의 아는 맛] 아침밥에 진심인 버거집들…'모닝' 공들이는 이유 "아침 됩니다." 동네 백반집에서나 볼 법한 문구가 최근 버거킹 매장과 광고에 등장했다. 점심과 저녁 손님을 기다리던 버거 프랜차이즈들이 이제는 출근길 직장인과 학생들의 아침 한 끼까지 챙기기 시작한 것이다. 오랫동안 맥도날드의 '맥모닝'이 사실상 독주해온 아침 시장에 버거킹이 판매 매장 확대와 신메뉴를 앞세워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QSR(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의 조식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은 최근 글로벌 버거킹의 대표 아침 메뉴인 '크루아 2026-08-05 17:38 -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이익 8.7% 감소…백화점 부문은 58.6%↑ 현대백화점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가구·매트리스 계열사인 지누스의 부진 영향으로 전년 보다 감소했다. 다만 주력 사업 부문인 백화점과 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68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했다. 순이익은 608억원으로 11.6% 늘었다. 연결 실적은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백화점 부문은 역대 최대 실 2026-08-05 15:16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확보...67개 점포 7일부터 재가동 홈플러스가 법원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허가에 따라 2000억원의 자금을 수혈받고 오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홈플러스는 메리츠금융그룹과 체결한 2000억원 규모의 DIP 대출을 서울회생법원이 허가했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중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3일 회생계획을 수행할 운영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메리츠금융그룹과 DIP 대출 약정을 체결한 뒤 법원에 즉시항고를 제기했다. 운영 2026-08-05 15:13 -
롯데칠성, 2분기 영업익 10% 감소…주류·해외 성장에 매출은 증가 롯데칠성음료가 불확실한 대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주류와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 부담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58억원, 매출 1조112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0.4% 감소했고 매출은 2.4%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036억원, 매출 2조65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6%, 3.4% 증가했다. 음료 사업은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지만 2026-08-05 14:43 -
SSG닷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개시…1만 원대 실속형 강화 SSG닷컴은 다음달 1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로 이어지는 일요일(27일)을 포함해 나흘간의 휴일이 형성된다. SSG닷컴은 비교적 짧은 연휴 기간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한 선물 구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명절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10%가량 늘렸다. 상품 라인업은 프리미엄과 실속형을 두루 강화했다. 특히 1만 원 내외의 실속형 선물세트 가짓수를 지난 추석 대비 18% 확대했다. 프리미엄 대표 상품으로는 사과·배· 2026-08-05 13:22 -
맥도날드 '한국의 맛' 대표작 돌아온다…'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재출시 맥도날드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다시 선보인다. 맥도날드는 2024년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했던 '진주 고추 크림치즈' 메뉴 4종을 오는 6일부터 재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진주 고추 크림치즈 비프 버거와 치킨 버거를 비롯해 맥모닝 메뉴인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진주 고추 매콤소스 등이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진주 고추를 피클 형태로 가공한 뒤 크림치즈와 조합해 토핑으로 활용한 메뉴다. 비프 버거는 10 2026-08-05 12:55 -
컬리, 장보기 필수품 최대 60% 할인…첫 '나이트딜' 선보여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달걀과 양배추, 양파 등 장보기 필수품부터 여름 보양식과 나들이용 밀키트까지 1300여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컬리는 오는 10일까지 ‘8월 원더컬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장보기 파격가’ 코너에는 가격에 민감한 필수 식재료 20개를 선정했다. KF365 무항생제 달걀과 한 통 양배추, 바름팜 밀양 햇 흙당근, 창녕 양파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임세일인 ‘나이트딜’을 새로 선보인다. 매일 오후 5시부터 9 2026-08-05 11:16 -
상미당홀딩스, 쪽방촌 취약계층에 폭염 극복 건강 꾸러미·생수 전달 상미당홀딩스가 폭염 속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상미당홀딩스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를 찾아 폭염 극복 건강 꾸러미 200개와 생수 2000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건강 꾸러미는 삼계탕·약과·스프·견과류 등 간편 식료품과 스포츠 쿨타올 등으로 구성됐으며, 계열사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기부 물품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쪽방촌 맞춤형 생필품 지원 점포인 '온기창고'를 통해 전 2026-08-05 11:15 -
롯데재단, 중증 뇌병변·지체장애인 144명에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복지재단이 중증 뇌병변·지체장애인 144명에게 3억원 상당의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롯데재단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6년 롯데재단 장애인 보조기기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성인 97명과 아동·청소년 47명이다. 지원 품목은 이동과 착석, 기립, 보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4개 영역의 보조기기 57종이다. 장애 정도와 신체 기능, 생활환경 등을 살펴 수혜자 한 명당 250만원 상당의 기기를 제공한다. 제품 배 2026-08-05 11:01 -
바나나킥 먹으려다 '긁적'…아기 영상에 농심 막내사원이 한 일 최근 사회관계망서비(SNS)에서 농심 바나나킥을 먹으려던 12개월 아기의 귀여운 행동이 화제가 되면서 농심 축이 아기에게 큰 선물을 전달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아기를 위해 바나나킥, 메론키킥, 망고킥을 특별히 제작해 선물했다고 밝혔다. 1978년 출시한 바나나킥은 농심의 대표적인 장수 제품으로, 매니아층을 이루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화제가 된 영상 속에서 아기는 바나나킥을 먹으려다 엄마의 “안 되는데”라는 단호한 호통에 2026-08-05 10:55 -
롯데百, 챗GPT로 외국인 관광객 잡는다…'AI 검색 최적화' 도입 롯데백화점이 포털 검색 대신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에 여행 일정을 묻는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AI가 서울의 쇼핑 장소와 관광 코스를 추천할 때 롯데백화점 점포와 외국인 전용 혜택을 정확히 안내하도록 정보를 재구성하고, 인천국제공항과 주요 관광 상권에서는 AI 검색을 유도하는 옥외광고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준비부터 국내 체류, 점포 방문까지 단계별로 연결하는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여행시장 조사기관 포커스라이 2026-08-05 10:52 -
에이피알, 2분기 최대 실적 달성…상반기 매출 1조3609억원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북미와 유럽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90%에 육박했고, 영업이익도 작년 연간 실적과 맞먹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에이피알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4.5% 증가한 190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도 134.2% 성장한 7675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은 24.8%를 달성했다. 에이피알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3609억원 2026-08-05 10:29 -
쿠팡, 국세청 3000억 추징 예고에 불복…"필요시 사법 소송"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가 국세청으로부터 약 3000억원 규모의 과세 예고 통지를 받고 불복 절차에 나선다. 쿠팡Inc는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국세청이 지난 6월 한국 자회사들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를 마치고 조사 결과를 통지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1~2025년 과세연도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다. 국세청이 추가 납부를 요구한 세액은 가산세와 이자를 포함해 약 3000억원(2억800만달러)이다. 쿠팡 Inc는 "통지서는 주로 한국 자회사인 쿠팡 주식회사와 2026-08-05 07:23 -
쿠팡, 과징금 6247억 직격탄…2분기 영업손실 8350억원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과징금 여파로 올해 2분기 8000억원대 영업손실을 냈다. 쿠팡Inc가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영업손실은 8350억원(5억5600만달러)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억49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낸 것과 비교하면 적자 전환했다. 쿠팡Inc는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올해 1분기 2억420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2분기 매출은 13조3007억원(88억5600만달러 2026-08-05 06:41 -
쿠팡, 2분기 8350억원 영업손실…상반기 적자 첫 1조원대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가 올해 2분기 8350억원(5억560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내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쿠팡Inc는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인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선 데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1년 치 영업이익 6790억원을 웃돌며, 2021년 뉴욕증시 상장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매출은 13조3007억원(88억56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환율 변동을 제외한 고정환율 기준으로는 1 2026-08-05 05:46 -
무신사, 日구마모토 지진 피해 고객에 구호물품 지원 무신사가 최근 강진 피해를 입은 일본 규슈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규슈 지역 거주 고객이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별도 신청 없이 구호물품을 함께 배송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일본 구마모토현 우키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13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구호물품은 무신사 자체 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의 팔토시와 핸드타월 3종 세트, 일반 타월 등으로 구성됐다. 피해 주민의 조 2026-08-04 18:20 -
"단일 브랜드론 안 산다"…벼랑 끝 로드숍, 뷰티 패권은 '올다무컬'로 전국 화장품 소매점이 32개월 연속 줄어드는 사이 CJ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컬리 등 이른바 ‘올다무컬’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가격과 성분, 후기를 비교해 구매하는 소비가 확산하면서 단일 브랜드 로드숍이 차지했던 자리를 멀티브랜드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이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4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화장품 소매점은 3만4232개로 전년 동월보다 2176개(6.0%) 줄었다. 2023년 10월 3만9158개를 기록한 이후 3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이 기간 4926 2026-08-04 18:03 -
롯데하이마트, 2분기 영업익 9억원…"AX로 생산성 강화할 것"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매출이 59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줄었다고 4일 공시했다. 다만 지난해 2분기 매출에 반영된 부가세 환급금 66억원을 제외하면 0.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 동기 105억원보다 96억원 감소했다. 부가세 환급 수익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영업이익 감소 폭은 29억원이다. 월별 총매출액은 4월 6.2%, 5월 0.8% 각각 감소했지만, 6월에는 8.3% 증가하며 반등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매출 개선 흐름을 바탕으로 하반기 성장세를 더욱 끌어 2026-08-04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