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 버틴 K-푸드... 종전 훈풍 타고 중동시장 다시 조준
    전쟁 버틴 K-푸드... 종전 훈풍 타고 중동시장 다시 조준 국내 식품업계의 중동 시장 공략에 다시 탄력이 붙고 있다. 전쟁 장기화로 누적됐던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들도 현지 시장 전략을 점검하고 있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동 지역은 분쟁 속에서도 K푸드의 신흥시장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 1~4월 GCC(걸프협력회의) 권역으로의 농식품 수출액은 1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6% 급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8.9%)이나 중국(15.5%)의 수출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높은 구매력과 약 20억 명 규 2026-06-21 18:00
  • 10명 중 6명 중저가 화장품 쓴다...편의점·마트, 저가 화장품으로 매대 재편
    10명 중 6명 "중저가 화장품 쓴다"...편의점·마트, 저가 화장품으로 매대 재편 다이소가 주도한 '초저가 화장품' 열풍이 편의점과 대형마트로 확산하고 있다. 고물가 장기화로 가격 부담을 낮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유통업계가 3000~5000원대 상품을 앞세워 뷰티 매대를 재편하는 추세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최근 5000원 이하 초저가 화장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다이소 뷰티 카테고리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편의점과 마트도 가성비 뷰티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취급 상품과 브랜드 수를 늘리는 분위기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올해 1~5월 다이 2026-06-21 17:30
  • GS리테일, 디지털 시대 올바른 소비문화 확산… 소비자교육 공모전 성료
    GS리테일, 디지털 시대 올바른 소비문화 확산… '소비자교육 공모전' 성료 GS리테일이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시대 소비자 권리 알리기에 나섰다. GS리테일은 지난 19일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6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후원하고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알고리즘 시대, 새롭게 정의되는 소비자 권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온라인 플랫폼과 AI 서비스가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들이 마주하는 정보 편향, 맞춤형 광고, 개인정보 활 2026-06-21 17:06
  • 롯데百, 잠실서 K-아이웨어 팝업…더블러버스 330종 선봬
    롯데百, 잠실서 K-아이웨어 팝업…더블러버스 330종 선봬 롯데백화점이 K-아이웨어 브랜드 '더블러버스'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고 국내외 고객 공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더블러버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최근 K-패션에 대한 관심이 안경과 선글라스 등 아이웨어 분야로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5월 K-선글라스·아이웨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2030 고객이 차지하는 비 2026-06-21 14:21
  • 아모레家 차녀 서호정씨, 21일 결혼…신라호텔서 비공개 예식
    아모레家 차녀 서호정씨, 21일 결혼…신라호텔서 비공개 예식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씨가 21일 결혼한다. 업계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서씨와 동갑인 외국계 투자사 컨설턴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 등 일부 하객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씨는 1995년생으로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해 7월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자회사 오설록 제품개발팀에 신입으 2026-06-21 14:12
  • GS리테일, 디지털 시대 올바른 소비문화 확산… 소비자교육 공모전 성료
    GS리테일, 디지털 시대 올바른 소비문화 확산… '소비자교육 공모전' 성료 인공지능(AI)과 알고리즘이 소비 환경 전반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GS리테일이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시대 소비자 권리 알리기에 나섰다. GS리테일은 지난 19일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6 소비자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후원하고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알고리즘 시대, 새롭게 정의되는 소비자 권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온라인 플랫폼과 AI 서비스가 일상화 2026-06-21 13:29
  • 고물가에 다이소로 몰린 뷰티 대기업…초저가 부캐 전쟁
    고물가에 다이소로 몰린 뷰티 대기업…'초저가 부캐' 전쟁 19일 서울 중구의 한 다이소 매장 화장품 코너. 평일 오후인데도 스킨케어와 색조 제품을 살펴보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진열대 앞에서 제품 성분과 후기를 검색하던 20대 직장인 A씨는 “요즘은 3000~5000원짜리 제품도 성분이나 사용감이 괜찮다는 후기가 많아 부담 없이 사보는 편”이라며 “유명 화장품 회사가 만든 제품이라고 하면 가격이 저렴해도 어느 정도 믿고 구매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물가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 화장품 수요가 늘면서 대형 뷰티기업들이 다이소 공략에 2026-06-19 14:56
  • 더현대 서울 전 층이 K-콘텐츠 무대로…외국인 관광객 잡는다
    더현대 서울 전 층이 K-콘텐츠 무대로…외국인 관광객 잡는다 현대백화점의 더현대 서울이 K-팝과 뷰티, 푸드, 캐릭터, 리빙 등 한국의 대중문화와 생활양식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K-콘텐츠 축제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K-콘텐츠 페어 ‘왓츠 유어 K-테이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K-팝과 K-뷰티, K-푸드, K-리빙 등 다양한 K-콘텐츠를 둘러볼 수 있도록 더현대 서울 각 층에 관련 팝업과 체험 프로그램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지하 1층 아이코닉 행사 2026-06-19 11:10
  • 신상품 따로 모아 띄운다…CJ올리브영, 올영신상 오픈
    신상품 따로 모아 띄운다…CJ올리브영, '올영신상' 오픈 CJ올리브영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신상품 전용 공간을 마련해 신생 브랜드의 초기 시장 안착을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모바일 앱 내 신상품 전용페이지 ‘올영신상’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올영신상은 최근 출시된 뷰티·웰니스 상품을 한곳에 모아 고객에게 최신 소비 트렌드를 제안하는 큐레이션 공간이다. 인지도가 낮은 신생 브랜드도 기존 인기 브랜드에 묻히지 않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상품 노출 영역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운영에서도 판매 2026-06-19 10:54
  • KT&G, 4년 연속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1.6만건 특허 기술력 입증
    KT&G, 4년 연속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1.6만건 특허 기술력 입증 KT&G가 글로벌 특허 경쟁력과 기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KT&G는 지난 ​18일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인 ​렉시스넥시스가 꼽은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T&G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명단에 포함됐다. 국내 소비재기업 가운데 4년 연속 선정된 곳은 KT&G가 유일하다. 렉시스넥시스는 전 세계 특허와 기업 데이터를 분석해 정보기술과 전자, 자동차, 소비재 등 분 2026-06-19 10:41
  • 오뚜기, 울산에 자동화 글로벌 물류 허브 구축…수출 전초기지 가동
    오뚜기, 울산에 자동화 '글로벌 물류 허브' 구축…수출 전초기지 가동 오뚜기가 울산 삼남에 대규모 자동화 물류 거점을 구축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오뚜기는 울산 삼남에 조성한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를 완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건축 연면적 5560평,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자동화 창고로 조성됐다. 최대 9980팔레트(PLT)를 보관할 수 있어 수출 물량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 물류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입고와 출고, 수출용 스티커 부착, 상품 합적·분할을 위한 피킹 등 물류 전 과정에 맞춘 설계를 적용했다. 상품 입고 2026-06-19 08:52
  • [현장] 집에서도 갓 삶은 식감…면사랑, 여름 시장 공략 승부수는 냉동면
    [현장] "집에서도 갓 삶은 식감"…면사랑, 여름 시장 공략 승부수는 '냉동면'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여름면 성수기를 앞두고 냉동면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급속 냉동 기술과 33년 제면 노하우를 결합해 프리미엄 면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면사랑은 1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여름면 세상'을 주제로 여름면 라인업과 핵심 제면 기술을 공개했다. 행사장은 기업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는 헤리티지존과 여름면 전시존, 조리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다이닝존으로 구성됐다. 여름면 전시존에서는 냉동면과 냉쫄면, 메밀면, 건면, 누들헬시 등 5 2026-06-19 08:05
  • 풀무원, 美 두부 시장 1위 굳힌다…5월 누적 매출 17% 성장
    풀무원, 美 두부 시장 1위 굳힌다…5월 누적 매출 17% 성장 풀무원 미국법인이 현지 판로 다변화와 선제적인 생산 인프라 확충을 바탕으로 미국 두부 시장 1위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18일 풀무원에 따르면 미국법인의 올해 5월 누적 두부 매출은 10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현지 고물가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주류 소비자 수요에 맞춘 제품 다변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실적은 전체 두부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주력 제품군인 '워터팩 두부'가 견인했다. 워터팩 두부는 지난해 9월 확보한 대규모 신규 거 2026-06-18 17:42
  • 홍콩반점, 팔도 짬뽕 프로젝트 시동…부산 돼지국밥짬뽕 첫 선
    홍콩반점, 팔도 짬뽕 프로젝트 시동…부산 돼지국밥짬뽕 첫 선 더본코리아의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이 가맹점주들과 손잡고 지역 특산물과 향토 음식을 접목한 지역 한정 메뉴 개발에 나선다. 홍콩반점은 전국 8개 권역의 미식을 재해석해 해당 지역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팔도 홍콩반점'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열린 점주 간담회에서 나온 각 지역 가맹점주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가맹점 상생형 사업이다. 당시 간담회에서는 강원도 '섭짬뽕', 광주 '애호박찌개짬뽕', 의정부 '부대찌개짬뽕' 등 지역색이 뚜렷한 2026-06-18 17:32
  •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직통버스·투어 늘려 관광객 공략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직통버스·투어 늘려 관광객 공략 신세계사이먼이 외국인 관광객 수요 확대에 맞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교통·쇼핑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사이먼은 강남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는 직통 고속버스 노선을 지난 17일부터 평일 왕복 1회 증편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동부고속이 운행하며, 이번 증편으로 운행 횟수는 평일 왕복 8회, 주말 및 공휴일 왕복 10회로 늘었다. 강남 터미널에서는 오후 7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후 9시에 출발하는 편이 추가돼 늦은 오후까지 쇼핑 일정을 잡 2026-06-18 17:19
  • 무신사 몬스터 세일, 일본서 통했다…글로벌 거래액 486%↑
    무신사 몬스터 세일, 일본서 통했다…글로벌 거래액 486%↑ 무신사는 글로벌 스토어 할인 행사인 '몬스터 세일'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전 세계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몬스터 세일의 14~16일 거래액은 지난해 상반기 행사 대비 4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이벤트 페이지의 일평균 순 방문자 수는 4배 이상 늘었다. 몬스터 세일은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올해는 3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 흥행을 이끈 지역은 일본이다. 2026-06-18 16:59
  • [무더위의 경제학] 빨라진 여름 장사에 유통업계, 물량 확보 총력전
    [무더위의 경제학] 빨라진 여름 장사에 유통업계, 물량 확보 총력전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에 유통업계도 여름 성수기 대응을 앞당기고 있다. 편의점은 얼음과 음료 등 물량 확보에 나섰고 패션업계는 냉감 의류를 조기 출시하며 수요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여름 폭염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서둘러 여름 장사 준비에 돌입한 모습이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과 패션업계는 하절기 상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는 등 여름 성수기 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지난 3월 기능성 쿨링웨어 '스노우 텍스'를 전년보다 약 40일 일찍 출시했다. 선 2026-06-18 16:30
  • [무더위의 경제학] 폭염이 앞당긴 여름 소비…가전·보양식·빙과 불티 난다
    [무더위의 경제학] 폭염이 앞당긴 여름 소비…가전·보양식·빙과 불티 난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과 열대야에 유통가 여름 소비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가전부터 아이스크림, 삼계탕 간편식까지 더위를 피하거나 해소하기 위한 상품 수요가 일제히 늘고 있다. 여름 성수기 시작 시점이 앞당겨지면서 업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8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지난해 서울 첫 폭염주의보 발령일인 6월 30일보다 12일 이르다. 서울은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낮 기온이 6일 연속 30도를 넘었 2026-06-18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