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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한반도 평화·안정 위한 건설적 역할"...한중 외교, 4시간 회담·만찬(종합) 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19일 오후 서울에서 약 4시간동안 한중 외교장관회담과 만찬을 가졌다.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종전을 위한 다자 논의를 포함한 한반도 평화공존에 대한 청사진을 소개했고, 왕 부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건설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24일 한중 수교기념일을 앞두고 왕 부장과 회담과 만찬을 갖고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 2026-08-20 04:14 -
왕이 부장 "한반도 평화·안정에 건설적 역할…남북 공존 바라"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에 방한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한중 외교장관 회담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왕 부장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건설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2026-08-19 19:47 -
조현, 연합훈련 축소 "SNS 통해 알아…한미 정부 모두 몰랐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물론이고 미국 정부 관계자들도 전혀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관련 질문을 받고 해당 내용을 SNS(트루스소셜)를 통해 알게 됐다고 언급하며 “따라서 저희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후 조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발언 이후) 즉각적으로 주미한국대사관에 관계기관과 관련해 문의하고 대책도 2026-08-19 15:46 -
한·호주 경제안보대화 대최…에너지·핵심광물 등 협력 논의 외교부는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이 18일 서울에서 조지 미나 호주 외교통상부 통상·투자차관보와 제1차 한·호주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호주가 한국의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국이며, 양국이 에너지·자원 분야에서 높은 상호 보완성을 유지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호주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유사입장국으로, 에너지와 핵심광물 공급망뿐 아니라 핵심·신흥기술 분야에서도 협력 잠재력이 큰 파트너라고 외교부 2026-08-18 20:10 -
왕이 방한…'종전 다자 논의' 中 역할 요청하나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0일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접견한다. 이 대통령이 지난 15일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제안한 ‘종전 다자논의’가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번 접견에서 한·중 관계의 발전 방향과 역내 정세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도 안부를 전할 예정이다. 왕 부장의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같은 날 중국공산 2026-08-18 17:41 -
왕이 中 외교부장, 19~20일 공식 방한…5년만에 한국 방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조현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공식 방한한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양 장관은 19일 한중 외교장관회담과 공식 만찬을 통해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 지역·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 부장의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며, 한중 외교장관회담은 지난해 9월 베이징 회담 이후 11개월여 만이다. 박 대변인은 "11월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6-08-18 14:52 -
[종합] 정부, 日각료 야스쿠니 참배에 "개탄"…日방위주재관 초치 외교부는 15일 일본 정계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참배와 관련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국방부는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이 현직 방위상으로는 2년 만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관계자를 초치해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하는 등 역사를 망각한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한 데 대해 2026-08-15 16:11 -
외교부, 일본 각료 야스쿠니 참배에 "개탄 금할 수 없어" 외교부는 15일 일본 정계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참배와 관련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하는 등 역사를 망각한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2026-08-15 15:45 -
스틸 美대사, 현충원 참배..."참전용사 헌신과 희생 기려 영광"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는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틸 대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국립현충원에서 브런슨 사령관과 함께 헌화하며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적었다. 현충원 방문에는 스틸 대사 부임 이후 주요 일정에 동행해 주목받은 남편 숀 스틸 변호사도 동행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스틸 대사는 지난 5일에도 브런슨 사령관을 만났다. 그는 이달 6일 올 2026-08-10 21:03 -
해적 증가에...외교부, 홍해·아덴만 해역 안전대책 점검 외교부는 최근 홍해·아덴만 해역에서 해적 활동이 증가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자, 관계 부처와 피해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 주재로 열린 이날 관계 부처-공관 합동 상황점검 회의에서는 홍해·아덴만 해역 지역의 정세와 해적 활동 동향을 공유했다. 또 한국 선박·선원 피해 예방 대책을 함께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개최된 1차 상황점검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점검 회의다.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 관계 부처와 홍해·아덴만 해역 인근 8 2026-08-06 20:01 -
정부, '독도 영유권 주장' 日방위백서에 "강력 항의, 즉각 철회 촉구" 정부는 일본 정부가 4일 발표한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정부는 이날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독도에 대한 우리의 주권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 2026-08-04 15:13 -
외교부, 中 현지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관리 현황 점검 외교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31일 중국 충칭에서 중국 지역 역사·사적지 담당관 회의를 갖고 중국 내 독립운동 사적지의 보존·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2일 전했다. 회의에는 중국 지역 공관과 국가보훈부, 독립기념관, 동북아역사재단 등 유관기관의 역사·사적지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재외공관의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중국 내 우리 독립운동 사적지의 보존·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한중 간 사적지 보존·관리의 제 2026-08-02 16:29 -
외교부, 신임 대변인에 박두순 전 주벨라루스 대사 임명 외교부 대변인에 박두순 전 주벨라루스대사가 임명됐다고 외교부가 31일 밝혔다. 박 신임 대변인은 제29회 외무고시로 입부한 후 주방글라데시참사관, 의전총괄담당관, 주레바논공사참사관, 대통령비서실 파견(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주벨라루스대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외교부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주로 의전 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주벨라루스대사직을 4년 간 수행한 뒤 지난 6월 귀임했다. 전임자인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주호주대사에 임명됐다. 박 대사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비확산전문관, 외교 2026-07-31 10:35 -
스틸美대사 "한미동맹 다음 장 열어야…차이 넘어 상호이익의 길 모색"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한미동맹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신뢰"를 강조하면서 "지금과 같은 중요한 시기에 우리는 함께 힘을 모아 동맹의 다음 장을 열어가야 하며, 이를 통해 한미동맹이 성과 중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동맹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틸 대사는 31일 연합뉴스에 보내온 '한미동맹: 강력하고, 현대적이며, 성과중심적인 동맹'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통같은 한미동맹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핵심축으로 지속되고, 양국 국민의 필요 2026-07-31 10:24 -
외교부, 동명·한빛부대 파견 연장 결정…국회 동의안 제출 정부가 레바논과 남수단에 파병 중인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임무 수행 기간을 연장하기로 정하고 국회 동의 절차에 착수한다. 외교부는 30일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김진아 제2차관 주재로 '2026년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정책협의회'를 열어 두 부대의 파견 연장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관계 기관 당국자들이 참석해 파병 연장 필요성을 논의했다. 한국군의 국제평화 유지 기여도, 그간의 활동 성과, 유엔(UN) 및 현지 정부의 평가, 2026-07-30 20:03 -
스틸 주한 美대사 부임 "한미동맹,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 중 하나"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30일 한국에 부임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주한대사로, 성 김 전 대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한국계 대사다. 대미 관세 협상과 안보 협력 등 한·미관계 앞에 놓인 현안을 진전시키는 데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스틸 대사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 국민 여러분께 정중히 인사드린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다. 이 자리에 다시 서니 만감이 교차한다”라고 한국어로 말했다. 이어 스틸 대 2026-07-30 17:00 -
외교부, 구마모토 지진 점검회의…"한국인 인명피해 접수 없어" 외교부는 29일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 주재로 주후쿠오카총영사관과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일본 구마모토 지진 상황을 평가하고 현지 한국인의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조 기획관은 "지난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한 후 여진이 160여 차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현지 우리 국민 안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후쿠오카총영사관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한국인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사관은 "지속해 2026-07-29 17:36 -
조현, EU·영국 외교수장과 양자회담 '국제현안 함께 대응' 조현 외교부 장관은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영국 외교장관을 만나 국제사회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함께 대응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및 에드 밀리밴드 영국 신임 외교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한-EU 외교장관회담에서 양측은 지난 6월 한-EU 정상회담에서 △비밀정보보호협정 협상 개시 합의 △디지털통상협정(DTA) 서명 △승객예약자료(PNR) 전송 협정 타결 등 안보·방위, 경제· 2026-07-24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