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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엔 안보리 서한 발송...남북관계 경색 불가피 정부가 DMZ(비무장지대) 지뢰 폭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그리스)에 서한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DMZ 지뢰 폭발을 자작극으로 규정한 북한과의 경색 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이날 "의장국이 회람을 승인함에 따라 조만간 회람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서한은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 입장을 공식 기록으로 남기고 안보리 웹사이트에 게재된다는 의미가 있다. 다만 구속력 있는 안보리 차원의 별도 결의안이나 공식 규탄 조치가 아닌 입장 전달 수준이라 실질적인 2026-10-23 14:14 -
조현 "유엔 연대 가치 회복 위해 韓 앞장설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이 23일 "유엔이 연대의 가치를 회복하고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와 유엔한국협회가 공동 개최한 '제81회 유엔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또 조 장관은 기념사에서 한국과 유엔이 함께해온 지난 80여년의 역사를 되짚으며 "한국 전쟁 당시 22개 유엔 참전국의 헌신과 전후 유엔의 지원이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엔 가입 35주년을 맞은 대한민 2026-10-23 13:47 -
조현, 한일 경제계 역할 당부…양국 관계 협력 진전 평가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22일 저녁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제33회 한일 재계회의' 환영만찬 축사(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대독)를 통해 미래세대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일 경제계의 역할을 당부했다. 한일 재계회의는 1982년 출범한 한일 민간 고위 경제인 협력 채널로,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한일 간 우의 증진 및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활발한 셔틀 외교를 기반으로 한일 관계가 그 어느 2026-10-23 08:25 -
정부, '北 정전협정 위반' 안보리 서한 발송…"사과 촉구" 정부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뢰 폭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그리스)에 서한을 발송했다. 외교부는 23일 "의장국이 회람을 승인해 조만간 회람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한은 곧 안보리 공식 문서로 등록돼 수일 내 안보리 웹사이트에도 게재된다. 앞서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주요국 및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조사 결과와 정부 입장을 충실히 설명하겠다"며 서한 발송을 예고했다. 이어 "이번 서한에는 폭발이 북한군 매설 지뢰에 의한 것이 명 2026-10-23 08:12 -
코이카 우크라 부소장 일시귀국 결정…소장만 현지 잔류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우크라이나 사무소 부소장을 일시 귀국시키기로 했다. 정부가 북한군 포로 송환 공개 논란과 관련해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하고 공관원 일부를 철수시키기로 한 가운데 나온 결정이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이카는 전날 안전대책위원회를 열어 우크라이나 사무소 부소장의 일시귀국을 의결했다. 코이카 관계자는 “안전상의 이유로 일시귀국 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키이우 사무소는 소장과 부소장 등 2명으로 운영돼 왔으며, 부소장이 귀국하면 이 2026-10-22 21:55 -
[2026 국정감사] 외통위, 재외공관 일정 마무리…한미 정보 공유·북한군 포로 문제 도마 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22일 기준 재외공관 등 해외 국정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외통위 위원들은 지난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국해 미주반·구주반·아주반 등 3개 반으로 나뉘어 재외공관의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감사에서 한미 갈등 의혹, 군사분계선(MDL) 인근 폭발, 북한군 포로 비공개 합의 파기 논란 등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주요 외교안보 현안을 짚었다. 먼저 미주반 위원들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시 핵 시설 발언 등으로 촉발된 미국의 정보 공유 제한 의혹을 캐물었 2026-10-22 17:18 -
[종합] 정부, MDL 이남 폭발 北 도발에 추가 조치…"안보리 서한 발송 예정" 정부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뢰 폭발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태를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한 정부에 북한이 연일 반발하며 위협 수위를 높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뉴욕 현지 시간으로 22일에 발송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폭발은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으로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임을 설명하고, 북한의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 2026-10-22 16:37 -
정부, MDL 이남 지뢰 폭발 대응 강화…유엔 안보리 서한 발송 예정 정부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 서한을 발송하기로 결정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주요국 및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조사 결과와 정부 입장을 충실히 설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뉴욕 현지 시간으로 22일에 발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번 서한에는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이 명백하며 정전협정 위반임을 설명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 2026-10-22 15:14 -
[속보] 정부, DMZ 지뢰 폭발 관련 유엔 안보리 서한 발송 예정 정부, DMZ 지뢰 폭발 관련 유엔 안보리 서한 발송 예정 2026-10-22 14:42 -
한국국제교류재단, 메일시스템 침해 정황…개보위 신고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사이버 보안 점검 과정에서 메일시스템 침해 정황을 19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즉각 해당 서버를 차단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2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 및 등록된 메일 대상자에게 통지 등 필요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에 따르면 침해 정황이 발견된 서버에는 홍보메일 수신용 이메일 주소 약 22만7000건이 등록됐다. 상당수가 홍보메일 구독자 성명(약 18만7000건) 및 전화번호(약 5400건)가 함께 저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침해 범위와 규모, 경로 등 구체적 2026-10-22 14:08 -
초국가범죄 범정부 대응 1년, 하루 앞으로…"끝까지 추적" 정부가 오는 23일 초국가범죄에 범정부 차원의 본격 대응을 시작한 지 1주년을 맞는다. 기관 간 공조 강화로 초국가범죄 대응의 틀을 바꿨다는 평가다. 정부는 22일 "지난해 10월 23일 이재명 대통령은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과 스캠 범죄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수사·외교·사법·금융 등 국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라고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스캠·마약·사이버범죄 등 초국가범죄에 2026-10-22 10:24 -
조현, 前 주한미국대사들과 면담…한미 간 긴밀한 공조 당부 조현 외교부 장관이 21일 방한 중인 코리아소사이어티 대표단(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이사장(前 주한미국대사),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이사(前 주한미국대사) 및 에이브러햄 김(Abraham Kim) 회장)과 면담을 갖고 한미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의지를 전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6·25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역임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James A. Van Fleet)의 제안으로 1957년 한미관계 증진을 위한 비영리단체로 설립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내년 2026-10-21 23:50 -
문정인 "한미동맹, 축복 아닌 저주…안보 딜레마 벗어나야" 문정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명예특임교수가 21일 "개인적으로 한미동맹은 우리에게 축복이 아닌 저주라고 본다"고 밝혔다. 문 교수는 이날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이 개최한 '신 북미대화, 기로에 선 한반도 국가원로에게 길을 묻다' 좌담회에서 "동맹하는 한 우리는 안보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이 한국을 중국 견제를 위한 최전방 기지로 인식해 미·중 패권 경쟁에 연루될 위험성이 있다는 의미다. 이 자리에는 문 교수를 포함해 송민순& 2026-10-21 18:34 -
韓, 일본과 제2차 AI 실무협의 개최…협력·공조 논의 한일 양국이 인공지능(AI) 관련 협력과 공조를 논의했다. 정례 운영을 통해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외교부는 21일 제2차 '한일 AI 실무협의'가 외교부에서 개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일 AI 실무협의는 지난해 9월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같은 해 11월 16년 만에 개최된 제14차 '한일 과학기술협력위원회'를 계기로 양 외교당국 간 협의를 통해 설립됐다. 지난 2월 도쿄에서 제1차 실무협의가 열렸다. 우리 정부에서는 외교부 국제과학기술규범과장을 수석대표로 과학기술정 2026-10-21 17:04 -
강경한 韓-침묵하는 우크라…관계 복원 협상 '안갯속'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 파기 논란이 불거진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상반된 대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에 이어 공관원 일부 철수까지 결정하는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 복원을 위한 협상은 더욱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1일 외교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해 별도의 공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논란 초기 이재명 대통령과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6-10-21 15:39 -
브런슨 사령관 "북한-러 군사협력 위험한 수준 진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21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와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군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을 초청해 특별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안보와 경제 분야 현안과 양국 협력의 발전 방향을 살펴봤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암참 회원사를 포함한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주제는 '변화하는 세계 정세 속 한미동맹: 안보·번영·파트너십 강 2026-10-21 14:27 -
정부, 우크라와 강대강 대치…갈등 장기화 전망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 파기 논란을 두고 강대강 대치를 지속하고 있다. 정부는 외교적 항의 조치로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지난 10일 소환한 데 이어 20일 우크라이나 공관원 일부 철수를 결정했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박 대사 소환으로 인해 양국 관계가 악화됐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 속 정부의 추가 조치가 나오면서 경색 국면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철수 시에도 2026-10-20 16:59 -
[종합] 정부, 우크라이나 공관원 일부 철수 결정…북한군 포로 논란 여파 정부가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 파기 논란 해결과 고조되는 러·우 전쟁으로 인한 교민 안전 보호를 위해 우크라이나 공관원 일부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사 업무 인원을 제외한 절반 인원이 철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철수 시에도 대사대리를 중심으로 양국 간 필요한 외교 소통은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사 업무 인력은 전원 잔류해 재외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 2026-10-20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