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美 비자 발급 사안과 한미 관계 연계는 적절치 않아
    정부 "美 비자 발급 사안과 한미 관계 연계는 적절치 않아" 정부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의 미국 비자 발급 논란에 대해 "개별 사안과 한미 관계 전반을 연계시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9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미국 정부가 한국 국회의원의 공식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외교부는 전날 진 위원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자 "진 위원장의 미국 비자 관련 내용은 절차가 종 2026-10-29 16:47
  • 정청래에 진성준까지 미국 비자 발급 논란…조현 신속 해결 요청할 것
    정청래에 진성준까지 미국 비자 발급 논란…조현 "신속 해결 요청할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이 29일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 참석 차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일부 국회의원의 비자 발급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한미 관계 이상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의 비자 발급 문제까지 불거지자 논란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조 장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관계와 무관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기에 우리 의원들의 비자 발급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미국 측에 요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2026-10-29 13:40
  • 유엔총회 1위원회 핵폐기 결의안 채택…北 되돌릴 수 없어 반발
    유엔총회 1위원회 '핵폐기 결의안 채택'…北 "되돌릴 수 없어" 반발 유엔총회 제1위원회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내용의 핵군축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국의소리(VOA)는 29일 제1위원회가 지난 27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일본이 제출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공동 조치' 결의안을 찬성 150표, 반대 7표, 기권 25표로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의안 제14항에는 북한의 핵 문제가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의 온전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북한을 향해 NPT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조치에 조속히 복귀해 준수하라 2026-10-29 11:29
  • 외교부 진성준 비자 발급, 종결된 사안 아냐…美와 긴밀 소통
    외교부 "진성준 비자 발급, 종결된 사안 아냐…美와 긴밀 소통" 외교부가 2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의 미국 비자 발급 논란에 대해 "관련 절차가 종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개별 비자의 신청 및 심사 결과 관련 내용은 미국 국내법·절차에 따라 비공개로 취급되는 사항"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외교부는 국회의원의 원활한 공무 출장을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미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지원을 요청했다"면서 "구체적인 심사 관련 내용은 미국 측이 공개하지 않는 사항이라 확인 2026-10-29 00:20
  • 조현, 내일 방미…전작권·북미대화 등 한미 현안 조율 전망
    조현, 내일 방미…전작권·북미대화 등 한미 현안 조율 전망 조현 외교부 장관이 약 6주 만에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다시 마주 앉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부터 대북 정보 공유, 북미 대화 재개를 둘러싼 속도 조절까지 한미 간 현안이 쌓인 가운데 이번 회담이 양국의 입장 차이를 좁히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외교부는 조 장관의 방미를 앞두고 루비오 장관과의 양자 회담 일정 등을 조율 중이다. 조 장관은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조 장관은 전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2026-10-28 15:47
  • [2026 국정감사] 김준형 유엔사 해체돼도 문제 없어…불법·임의 기구
    [2026 국정감사] 김준형 "유엔사 해체돼도 문제 없어…불법·임의 기구" 문재인 정부 시절 국립외교원장을 지낸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7일 "유엔사는 불법·임의 기구"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유엔사는 정전협정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975년에 유엔은 유엔과 무관한 유엔사를 미국이 해체할 것을 권고했다"며 "당시 헨리 키신저 미국 국무장관은 1976년 1월까지 해체하겠다고 예고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991년 북한, 1994 2026-10-27 16:44
  • [2026 국정감사] 조현 한미관계 파탄 주장 터무니없어…과제는 산적
    [2026 국정감사] 조현 "한미관계 파탄 주장 터무니없어"…과제는 '산적' 조현 외교부 장관이 27일 한미 관계에는 이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미국 비자 보류 문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비무장지대(DMZ) 발언 논란 등 해결해야 할 과제는 산적한 모양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미 관계가 파탄됐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 장관은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강경화 주미 한국대사의 발언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그는 "제가 어제 스 2026-10-27 15:26
  • [2026 국정감사] 조현 한미 관계 파탄? 터무니없는 얘기
    [2026 국정감사] 조현 "한미 관계 파탄? 터무니없는 얘기" 조현 외교부 장관이 27일 "한미 관계가 파탄됐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양국 간에 자질구레한 이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잘 조율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가 어제 미셸 스틸 대사와 조찬을 했는데 '터뷸런스(turbulence·난기류)'라는 말을 왜 했냐고 물어봤다"며 "비행기가 터뷸런스를 통과할 때에는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저의 2026-10-27 13:36
  • [2026 국정감사] 외통위 종감서도 정청래 美 비자 발급 보류 공방
    [2026 국정감사] 외통위 종감서도 정청래 美 비자 발급 보류 공방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가 27일 실시된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미국 비자 발급 보류 문제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정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이번 비자 발급 사태는 거부가 아닌 보류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정감사를 자칫하면 못할 것 같아서 미주반에서 (구주반으로) 옮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 행정 당국에 유감을 표한다"며 "미국 행정 당국의 업무 처리 방식에 대해 우리가 비판을 가해야 하는 2026-10-27 10:53
  • 한·아프리카재단, 규정에 없는 이사장 전용차량 운용…대리기사도 상시 고용
    한·아프리카재단, 규정에 없는 '이사장 전용차량' 운용…대리기사도 상시 고용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이 내부 규정상 근거가 없는데도 유일한 업무용 차량을 이사장 전용차량으로 운용하고, 외부 대리기사를 사실상 상시 고용하며 관련 비용을 부적절하게 처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준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단의 '업무용차량 관리 및 운용지침'에는 주차 관련 규정만 있을 뿐 기관장 '전용차량' 운행 근거는 전혀 없었다. 업무용 차량은 특정인에게 종속되지 않고 공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공동으로 이용해야 하나 재단 2026-10-27 09:42
  • 조현, G20 외교장관 회의 참석 위해 29일 방미…국제 현안 논의
    조현, G20 외교장관 회의 참석 위해 29일 방미…국제 현안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오는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12월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G20 외교장관 회의에서 국제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장관이 내달 2일까지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지정학적 이슈, 에너지·공급망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에 대해 참석국 간 의견을 교환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G20 차원의 협력 방안 2026-10-26 15:07
  • MDL 지뢰 폭발 놓고 남북 유엔 여론전…안보리 실효적 조치 난망
    MDL 지뢰 폭발 놓고 남북 유엔 여론전…안보리 실효적 조치 난망 한국과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뢰 폭발 사태를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국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그리스)에 서한을 보내자 북한도 맞불을 놨다. 그러나 안보리 차원의 실효적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사태를 둘러싼 양측의 공방이 국제사회에서 외교적 책임을 묻는 여론전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주유엔 북한 상임대표가 지난달 21일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전날 유엔 안보리 의장국에 서한을 보냈다고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 2026-10-26 11:17
  • 정부, 유엔 안보리 서한 발송...남북관계 경색 불가피
    정부, 유엔 안보리 서한 발송...남북관계 경색 불가피 정부가 DMZ(비무장지대) 지뢰 폭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그리스)에 서한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DMZ 지뢰 폭발을 자작극으로 규정한 북한과의 경색 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이날 "의장국이 회람을 승인함에 따라 조만간 회람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서한은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 입장을 공식 기록으로 남기고 안보리 웹사이트에 게재된다는 의미가 있다. 다만 구속력 있는 안보리 차원의 별도 결의안이나 공식 규탄 조치가 아닌 입장 전달 수준이라 실질적인 2026-10-23 14:14
  • 조현 유엔 연대 가치 회복 위해 韓 앞장설 것
    조현 "유엔 연대 가치 회복 위해 韓 앞장설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이 23일 "유엔이 연대의 가치를 회복하고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와 유엔한국협회가 공동 개최한 '제81회 유엔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또 조 장관은 기념사에서 한국과 유엔이 함께해온 지난 80여년의 역사를 되짚으며 "한국 전쟁 당시 22개 유엔 참전국의 헌신과 전후 유엔의 지원이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엔 가입 35주년을 맞은 대한민 2026-10-23 13:47
  • 조현, 한일 경제계 역할 당부…양국 관계 협력 진전 평가
    조현, 한일 경제계 역할 당부…양국 관계 협력 진전 평가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22일 저녁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제33회 한일 재계회의' 환영만찬 축사(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대독)를 통해 미래세대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일 경제계의 역할을 당부했다. 한일 재계회의는 1982년 출범한 한일 민간 고위 경제인 협력 채널로,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한일 간 우의 증진 및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활발한 셔틀 외교를 기반으로 한일 관계가 그 어느 2026-10-23 08:25
  • 정부, 北 정전협정 위반 안보리 서한 발송…사과 촉구
    정부, '北 정전협정 위반' 안보리 서한 발송…"사과 촉구" 정부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뢰 폭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그리스)에 서한을 발송했다. 외교부는 23일 "의장국이 회람을 승인해 조만간 회람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한은 곧 안보리 공식 문서로 등록돼 수일 내 안보리 웹사이트에도 게재된다. 앞서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주요국 및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조사 결과와 정부 입장을 충실히 설명하겠다"며 서한 발송을 예고했다. 이어 "이번 서한에는 폭발이 북한군 매설 지뢰에 의한 것이 명 2026-10-23 08:12
  • 코이카 우크라 부소장 일시귀국 결정…소장만 현지 잔류
    코이카 우크라 부소장 일시귀국 결정…소장만 현지 잔류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우크라이나 사무소 부소장을 일시 귀국시키기로 했다. 정부가 북한군 포로 송환 공개 논란과 관련해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하고 공관원 일부를 철수시키기로 한 가운데 나온 결정이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이카는 전날 안전대책위원회를 열어 우크라이나 사무소 부소장의 일시귀국을 의결했다. 코이카 관계자는 “안전상의 이유로 일시귀국 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키이우 사무소는 소장과 부소장 등 2명으로 운영돼 왔으며, 부소장이 귀국하면 이 2026-10-22 21:55
  • [2026 국정감사] 외통위, 재외공관 일정 마무리…한미 정보 공유·북한군 포로 문제 도마 위
    [2026 국정감사] 외통위, 재외공관 일정 마무리…한미 정보 공유·북한군 포로 문제 도마 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22일 기준 재외공관 등 해외 국정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외통위 위원들은 지난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국해 미주반·구주반·아주반 등 3개 반으로 나뉘어 재외공관의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감사에서 한미 갈등 의혹, 군사분계선(MDL) 인근 폭발, 북한군 포로 비공개 합의 파기 논란 등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주요 외교안보 현안을 짚었다. 먼저 미주반 위원들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시 핵 시설 발언 등으로 촉발된 미국의 정보 공유 제한 의혹을 캐물었 2026-10-22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