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석유화학업체와 간담회 외교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
    조현, 석유화학업체와 간담회 "외교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한국화학산업협회를 방문해 주요 석유화학 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대체 수급선 확보에 총력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여천NCC, GS칼텍스, S-OIL, HD현대케미칼,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SK지오센트릭,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간담회에서 호르무즈 해협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업계의 의견을 두루 청취하고 대체 수급선 확보에 모든 외교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들은 나프 2026-04-17 11:20
  • 주영국대사에 김흥종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임명
    주영국대사에 김흥종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임명 외교부는 17일 주영국대사에 김흥종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전 원장은 2002년부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근무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원장을 지냈다. 외교통상부 한-EU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자문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통상협정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전 원장은 2024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당 대표)이 재출범시킨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대선 때 민주당 선대위에서 글로벌경제전략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 2026-04-17 09:30
  • 외교부 알제리·리비아와 원유·나프타 공급 협력 논의
    외교부 "알제리·리비아와 원유·나프타 공급 협력 논의"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지난 13∼16일 알제리와 리비아를 방문해 원유·나프타의 긴급 공급 가능성을 확인하고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17일 전했다. 박 조정관은 알제리 탄화수소부 장관, 국영석유회사 소나트락 사장, 외교차관, 리비아 대통령위원회 부위원장, 석유가스부 장관, 리비아 국영석유회사 수석이사 등 양국의 최고위급 에너지 당국자를 만나 원유·납사의 긴급 공급 가능성을 확인하고 에너지 분야 중장기적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리비아는 아프리카 내 최대 석 2026-04-17 08:42
  • 조현, 멕시코 외교장관과 통화...원유 협조 요청
    조현, 멕시코 외교장관과 통화...원유 협조 요청 외교부는 조현 장관이 지난 8일 취임한 로베르토 벨라스코 신임 멕시코 외교장관과 이날 오전 전화 통화를 갖고 외교 장관 취임을 축하했다고 16일 전했다. 양 장관은 멕시코가 한국의 대(對)중남미 교역·투자 1위국으로서 향후 더 큰 경제협력의 잠재력이 있다는 데 동의했다. 조 장관은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 투자보장협정 개정 등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노력이 조속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 장관은 인공지능(AI), 우주 등 첨단기술 분야로도 양 2026-04-16 10:25
  • 조현, 브라질 외교장관과 통화 에너지·공급망 협력 논의
    조현, 브라질 외교장관과 통화 '에너지·공급망 협력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은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중동 상황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전날 통화에서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해 국제 에너지, 원자재 공급망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원유 등 중동지역 의존도가 높은 물품에 대한 대체 수급선 모색을 위해 우리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유생산국인 브라질과의 에너지 안보 및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 장관은 지난 3 2026-04-16 08:10
  • 金총리 비상한 위기에는 비상한 대책…역내 에너지 공급망 공조해야
    金총리 "비상한 위기에는 비상한 대책…역내 에너지 공급망 공조해야" 김민석 국무총리가 중동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아시아 역내 국가 간의 긴밀한 에너지 공급망 공조를 촉구했다. 김 총리는 15일 '아시아 탄소중립 공동체 플러스(AZEC+)' 온라인 정상회의에 참석해 "비상한 상황에 대해서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가별 발언을 통해 "각국이 에너지 협력을 체계화하고 제도화해 공급망 관련 핵심 정보를 수시로 나누고 정책의 보폭을 맞춰야 한다"며 "이를 통해 불안정한 에너 2026-04-15 19:56
  • 조현, 선박 통항 관련 이란에 대가 지불할 계획 없어
    조현, 선박 통항 관련 "이란에 대가 지불할 계획 없어" 조현 외교부 장관은 15일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관련 선박의 통항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이란에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미국 측이 이야기하는 것에 반하는 그런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에게서 '이란에 대가를 지급하고 선박을 빼낼 경우 미국의 역봉쇄와 충돌할 수 있지 않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못 나오고 있는 한국 관련 선박 26척의 안전을 위해 관련 정보를 여러 국가에 2026-04-15 17:24
  • IAEA 사무총장 韓핵잠, 핵물질 전용 방지 확인 체계 필요
    IAEA 사무총장 "韓핵잠, 핵물질 전용 방지 확인 체계 필요" "중요한 건 실제 핵물질 움직임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핵물질이 전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술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과 관련해 "핵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철통같은 보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은 핵확산금지조약(NPT) 가입국으로 모든 핵 활동이 2026-04-15 15:45
  • 조현 외교부 장관, 대통령 이스라엘 비판에 국제 인도법 강조한 것
    조현 외교부 장관, '대통령 이스라엘 비판'에 "국제 인도법 강조한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군을 비판하는 내용의 엑스(X·옛 트위터) 게시글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연계가 있고 보편적 인권과 국제 인도법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15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다만 조 장관은 김 의원이 “외교적으로 어떤 실리가 있는가”라고 묻자 “당장 어떤 실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씀드리기 굉장히 어렵다&r 2026-04-15 11:08
  • 정부, 이란에 인도적 지원…50만달러 규모
    정부, 이란에 인도적 지원…50만달러 규모 정부가 이란에 총 50만달러(약 7억4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14일 외교부는 유엔 등 국제사회의 요청에 따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이란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동 정세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은 지난달 레바논에 200만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조치는 외교부 장관의 대(對)이란 특사 파견 과정에서 결정된 것으로, 향후 양국 간 협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 내 인도 2026-04-14 21:03
  • NATO 30개국 대사단 방한…방산 협력 논의
    NATO 30개국 대사단 방한…방산 협력 논의 외교부를 방문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재 30개국 대사단이 한국과의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NATO 상주 대사단은 이날 외교부를 찾아 조현 장관을 예방하고,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주재한 브리핑에 참석했다. 양측은 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인도·태평양과 유럽·대서양 지역 간 안보 연계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우주·혁신 기술 분야로 협력을 확대 2026-04-14 20:26
  • 외교부, 알제리·리비아·콩고에 특사 파견…에너지 수급 다변화 노력
    외교부, 알제리·리비아·콩고에 특사 파견…"에너지 수급 다변화 노력" 외교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알제리·리비아·콩고에 외교장관 특사와 정부 고위급 인사를 파견했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알제리와 리비아에 전날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파견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에너지 다변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가열차게 하고 있다"라며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알제리와 리비아에 현지 수급 여건, 협력 가능성 등을 모색하기 위해 파견됐다"라고 밝혔다. 정해웅 전 알제리 대사는 드니 2026-04-14 17:55
  • 주한중국대사 일부 정치세력, 혐중정서 부추겨
    주한중국대사 "일부 정치세력, 혐중정서 부추겨"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한중관계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제3국 변수'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 일부 정치세력이 한중관계 개선을 원치 않으며, 한국 사회에 혐중정서를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이 대사는 14일 발간된 계간 '한중저널' 2026년 봄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을 계기로 "한중관계가 회복 추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며 이는 양국이 함께 노력해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이 대사는 "특히 제3국 요소가 영향을 2026-04-14 13:53
  • 정부,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내 韓선박 정보 공유
    정부,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내 韓선박 정보 공유 정부가 이란과 협의 과정에서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정병하 외교부 장관 특사는 이란에서 고위급 인사들과 호르무즈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선원의 안전 문제 등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선박 관련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란 측은 선박 통항과 관련한 협의를 하려면 한국 선박의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선박은 총 26척, 선원은 173명이다. 2026-04-14 10:28
  • 중동통 정병하 특사, 이란서 고위급 면담…호르무즈 통항 등 논의
    '중동통' 정병하 특사, 이란서 고위급 면담…호르무즈 통항 등 논의 정병하 전 주쿠웨이트 대사가 이란에 도착해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전 대사의 구체적인 면담 대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외교부 장관 특사인 만큼 세예드 아바스 아라그치 외교장관을 예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아라그치 장관은 지난 9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통화에서 특사 파견 계획을 밝히자 환영한 바 있다. 정 특사는 외교부 내에서 주이란 근무, 중동 1·2과장, 주쿠웨이트 대사를 거친 중동 전문가로 꼽힌 2026-04-13 16:59
  • 이란 특사에 정병하 전 대사…호르무즈 통항 등 협의
    이란 특사에 정병하 전 대사…호르무즈 통항 등 협의 외교부는 10일 주(駐)쿠웨이트 대사를 지낸 정병하 극지협력대표를 외교장관 특사로 임명해 이란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파견을 통해 중동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 국민과 선박·선원의 안전,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통항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 특사는 이미 이란으로 이동 중이며,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이란 측과 접촉해 업무를 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전날 세예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하면서 2026-04-10 16:45
  • 조현 외교부 장관 이란에 특사 파견…호르무즈 해협 문제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 "이란에 특사 파견"…호르무즈 해협 문제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란 외교 수장과 통화를 갖고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했다. 아울러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를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여건이 마련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양측 협상이 원만히 타결돼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09 19:46
  • 이시바 전 日총리 核 사용 의사 결정, 한·미·일 공유해야
    이시바 전 日총리 "核 사용 의사 결정, 한·미·일 공유해야" “물리적으로 핵무기를 동맹국에 배치하지 않더라도 핵 사용에 이르는 의사 결정 과정과 그 위험을 공유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핵 공유라고 생각합니다.”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는 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아산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아산 플래넘’ 기조 연설에서 “미·일과 한·미 간 핵 억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미·일 3국이 상시로 논의할 의사소통 체제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 2026-04-08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