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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회담, 18일 미국 워싱턴서 개최…파병 논의 주목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 한미 외교수장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이 제공할 ‘실질적 기여’ 방안을 비롯해 산적한 외교·안보 현안 등이 논의될 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18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한미 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현안 등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두 장관의 대면 회담은 지난 2월 3일 워싱턴에서 만난 이후 7개월여 만이다. 조 장관 취임 후로는 2026-09-16 09:16 -
[속보] 조현 외교장관, 17~19일 방미…18일 한미 외교장관회담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18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한·미 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현안 등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2026-09-16 08:49 -
대미투자 첫발에 안보협상도 속도 내나…조현도 워싱턴行 한미가 대미투자 첫 사업 발표를 추진하면서 경제 분야 합의 이행이 안보협상 진전으로 이어질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회담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핵추진잠수함 등 후속 안보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다만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기여 요구까지 맞물려 양국이 조율해야 할 현안은 한층 복잡해졌다는 평가다. 15일 관가에 따르면 정부는 국회 보고를 거쳐, 18일 한미 공동으로 대미투자 1호 사업을 발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 2026-09-15 16:06 -
트럼프 압박에 호르무즈 파병 논의 분수령…"'출구전략' 관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안보에 기여하지 않은 국가들에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파병 결정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번 주 한미 국방 당국 간 협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도 직접 소통에 나서기로 하면서, 정부의 군사적 기여 방안이 구체화할지 주목된다. 다만 중동 전선 확대와 장기전 우려로 장병 안전과 철수 조건이 군사적 기여의 핵심 전제로 부각됨에 따라 정부의 장고가 더욱 길어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15일 외교·안보 당국에 따르면 한미는 16~18일 2026-09-15 16:04 -
김혜경 여사, 우즈베크 영부인과 고궁서 차담…"문화·교육·첨단기술 교류 깊어지길" 김혜경 여사는 14일 국빈 방한 중인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부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고궁을 함께 둘러보며 문화·교육·첨단기술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그의 차녀를 만나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궁중 의상과 왕실 자수, 가구 및 공예품 등을 관람한 뒤 차를 마시며 문화 교류와 첨단기술, 교육 협력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 여사는 전시된 조선왕 2026-09-14 20:43 -
조현 외교장관, 전직 주한미군사령관들과 만나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조현 외교부 장관이 전직 주한미군사령관들을 만나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버웰 벨, 로버트 에이브럼스, 폴 러캐머라 전 주한미군사령관을 접견했다. 벨 전 사령관은 2006∼2008년, 에이브럼스 전 사령관은 2018∼2021년, 러캐머라 전 사령관은 2021∼2024년 주한미군을 지휘했다. 조 장관과 전직 사령관들은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 환경에서 미측의 빈틈없는 확장억제 공약을 바탕으로 굳건한 한미 2026-09-14 20:24 -
해외긴급구호대 활동에 네팔 실종자 가족 불만…외교부 오해 해소 총력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에 파견됐다가 지난 12일 귀국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진 활동에 대해 실종자 가족 일부가 불만을 내비친 가운데 외교부는 오해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규호 KDRT 1진 구호대장은 1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가족들이 원하는 지역과 관련해 네팔 군 당국과 협의를 했지만, 산악 지역이라 위험해 허용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네팔 군 당국이 지원하는 범위 내에서 제약적인 수색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2026-09-14 16:57 -
셔틀외교 복원에도 역사 인식 차이…李 정부, 한일관계 과제 '산적' 이재명 정부가 일본과 셔틀외교 복원을 선언하며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역사 인식 등 풀어야 할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특히 최근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윤석열 정부를 향한 대일외교 비판 발언이 재조명돼 이중적인 행보라는 비판까지 제기됐다. 14일 연합뉴스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의 유네스코 가입 75주년을 기념해 자국 내 세계유산에 대해 소개하는 정보 책자가 발간돼 일본 전역에서 판매 중이다. 그러나 해당 책자에는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이 포 2026-09-14 16:42 -
정부, 후티 반군 사우디 공격 규탄…"즉각 중단 촉구" 정부가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남부의 민간인 및 경제 시설을 겨냥해 다수의 민간인 피해를 발생시킨 후티 반군의 공격 행위를 규탄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민간인과 민간 시설에 대한 공격과 선박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을 저해하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러한 공격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홍해상에서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의 보장을 비롯한 중동의 평화와 안정이 글로벌 2026-09-14 16:26 -
스틸 대사, 김진아 2차관과 회동…"공동 팩트시트 합의 이행 방안 논의"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관 대사가 14일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만나 공동 팩트시트에 담긴 한미정상간 합의 이행 방안에 대해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스틸 대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경주 한미정상회담 결과로 같은 해 11월 발표된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에 담긴 대미투자, 핵추진 잠수함 건조, 원자력 연료 농축·재처리 등 한미 통상·안보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의 대미투자 1호가 임박한 것도 영향을 미친 2026-09-14 13:27 -
KDRT 2진 구호대장, 남동발전·두산과 면담…"실종자 수색 노력" 윤주석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 구호대장이 지난 12일부터 이틀 간 한국남동발전 및 두산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기업 차원의 수색·구조 활동에 대해 청취했다. 이와 함께 외교부는 네팔 정부가 협조하는 범위 내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지속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14일 "윤 대장은 지난 12일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했으며 오는 17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라고 이같이 전했다. 이어 "윤 대장은 지난 12일부터 이틀 간 한국남동발전·두산과의 면담을 2026-09-14 10:17 -
KDRT 2진 대장 "네팔당국과 수색·구조 재개 협의할 것" 윤주석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 구호대장이 12일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에 도착했다. 이와 함께 한국인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에 대해 "네팔 당국과 자세히 협의해서 정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장은 전날 현지에 도착한 2진 대원들과 달리 이날 네팔에 도착했다. 윤 대장은 기자들과 만나 "(실종자) 가족분들의 참담한 심정과 기다림을 정부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KDRT) 1진과 빈틈없는 교대를 통해 맡은 바 임무를 완성하도록 최선의 노력 2026-09-12 14:20 -
'중국인 1명 구조 성과' KDRT 1진, 오늘 귀국…10일 간 활동 마무리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진이 귀국했다. 외교부는 12일 "KDRT 1진이 이날 새벽 1시 30분께 우리 군 수송기(KC-330)를 통해 서울공항에 도착했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44명 규모로 지난 2일 네팔 측의 요청에 따라 현지에 파견됐다. 열흘 간의 수색 기간 동안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이에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가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중국·네팔 국경 산사태·홍수 피해 지역에서 중국 국민 1명이 한국과 네팔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며 &qu 2026-09-12 08:14 -
외교부 "KDRT 2진 구호대장 윤주석…이규호 임시대장"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현지에 11일 도착한 가운데 구호대장으로 낙점된 윤주석 주미국대사관 공사는 오는 12일 도착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날 "윤 공사가 도착하기 전까지 이규호 개발협력국장이 구호대장을 맡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국장은 지난 2일 파견돼 이날 활동을 마무리한 KDRT 1진의 구호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당국자에 따르면 2진 대원들은 외교부·소방청·한국국제협력단(KOICA)·의료팀까지 각 2명씩 구성됐다 외 2026-09-11 16:50 -
KDRT 2진 네팔 도착…1진 떠나도 '수색 과제' 여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11일 네팔 현지에 도착했다. 이날 활동을 마무리하는 1진에 대한 일부 실종자 가족들의 불만 토로가 있었던 만큼 2진 대원들의 활동이 어떤 식으로 이뤄질지 주목된다. 다만 1진에 비해 규모가 줄고, 최첨단 구호 장비도 1진 대원들과 함께 한국으로 올 예정이라 9명의 한국인 실종자 수색에는 난항이 예상된다. KDRT 2진 대원들은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 44분께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7일간 활동을 이어간다. 2진 대원들이 탑승한 군 2026-09-11 15:27 -
조현,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호르무즈 통항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11일 셰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국 관계, 재외국민 보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호르무즈 파병을 두고 양국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락치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외교부는 이날 "조 장관은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정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 장관은 우리가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롭고 안전한 2026-09-11 14:10 -
KDRT 2진, 네팔 카트만두 도착…4t 구호 물품도 전달 예정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11일 대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현지에 도착했다. 총 8명으로 구성돼 7일 간 활동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KDRT 2진 대원들은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 44분께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당국자는 전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2진 대원들에 대해 외교부·소방청·한국국제협력단(KOICA)·의료팀이 각 2명씩 구성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아울러 이날 2진 대원들이 탑승한 군 수송기에는 4t(톤) 가량의 구호 물품도 함께 실렸 2026-09-11 13:24 -
[속보] KDRT 2진, 네팔 카트만두 도착…7일간 활동 KDRT 2진, 네팔 카트만두 도착…7일간 활동 2026-09-11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