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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EU·영국 외교수장과 양자회담 '국제현안 함께 대응' 조현 외교부 장관은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영국 외교장관을 만나 국제사회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함께 대응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및 에드 밀리밴드 영국 신임 외교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개최했다. 한-EU 외교장관회담에서 양측은 지난 6월 한-EU 정상회담에서 △비밀정보보호협정 협상 개시 합의 △디지털통상협정(DTA) 서명 △승객예약자료(PNR) 전송 협정 타결 등 안보·방위, 경제· 2026-07-24 09:34 -
조현 "북한과 대화 재개 노력…EAS 회원국에 지속적 협조 당부" 조현 외교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 실현을 위해 인내심을 갖고 북한과의 대화 재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 노력에 대한 회원국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2005년 출범한 EAS는 아세안 및 주요국 정상들 간 전략 협의체로 아세안 11개국과 한국·일본·중국·호주 2026-07-23 20:38 -
[특임공관장 시대③] 맞춤형 '실용외교' 선봉에… 재외국민 안전도 책임 반도체와 배터리 공급망, 방산 수출, 원전과 에너지, 인공지능과 핵심광물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외교의 성격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과거 외교가 국가 간 관계 관리와 의전, 정무적 교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오늘날 재외공관은 현지 정부와의 협상을 넘어섰다. 우리 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공급망 이상 징후를 파악하며, 대규모 수주를 뒷받침하고, 전쟁과 재난 상황에서 재외국민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복합적인 전진기지가 됐다. 외교부도 이미 재외공관 경제 안보 담당관 회의를 2026-07-22 18:20 -
한미일 외교장관, 마닐라서 회담…한반도 정세·경제 안보 논의(종합) 한미일 외교장관은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글로벌,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지역·글로벌 정세 △경제안보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7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가진 이후 약 2주 만이다. 이들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동아 2026-07-22 17:30 -
한미일 외교장관, ARF 계기 마닐라서 회담…한반도 정세 등 논의 한미일 외교장관은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열었다. 회담은 약 30분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가진 이후 약 2주 만이다. 이들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등 아세안 관련 2026-07-22 17:02 -
정부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한 선박 '프라다호' 억류 중"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한 선박을 억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외교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월 프라다(PRADA)호라는 선박이 평택항으로 들어왔다. 외교부 관계자는 "프라다호가 과거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위반 활동에 관여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평택항에 입항한 동 선박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 조사 결과 프라다호의 안보리 결의 위반 가담 사실이 밝혀져 안보리 결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동 선박을 억류 중&qu 2026-07-22 11:17 -
[특임공관장 시대②] "외교 흐름 변해…분야별 거점공관·민간 전문가 임명 확대 추세" 반도체와 배터리 공급망, 방산 수출, 원전과 에너지, 인공지능과 핵심광물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외교의 성격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과거 외교가 국가 간 관계 관리와 의전, 정무적 교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오늘날 재외공관은 현지 정부와의 협상을 넘어섰다. 우리 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공급망 이상 징후를 파악하며, 대규모 수주를 뒷받침하고, 전쟁과 재난 상황에서 재외국민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복합적인 전진기지가 됐다. 외교부는 일찍이 재외공관 경제 안보 담당관 회의를 2026-07-21 18:26 -
韓 외교관 정보 털렸다…국립외교원 해킹에 최대 1만건 유출 외교관과 고위 공무원 교육을 담당하는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의 온라인 교육시스템 서버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약 10개월 동안 해킹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서버에는 외교관과 다른 부처 공무원 등 약 1만 건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21일 "해당 시스템에 약 1만건의 데이터가 저장돼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상의 공격자가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의 온라인교육시스템 서버를 지난해 4∼5월 장악한 뒤 올해 2월까지 2026-07-21 16:13 -
실용외교의 새 카드, 특임공관장이 뜬다 외교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장기화되는 중동 전쟁과 미국발 관세 압박 등 변수도 다양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하반기에는 경제대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올해가 잠재성장률 3%, 세계무역 4강, 국민소득 5만 달러라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기억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외교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과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더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세계 질서가 뒷받침돼 2026-07-20 18:01 -
[특임공관장 시대①] "상대국 국방체계 높은 이해 필요… 관련 경험 가진 공관장 긍정적" 반도체와 배터리 공급망, 방산 수출, 원전과 에너지, 인공지능과 핵심광물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외교의 성격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과거 외교가 국가 간 관계 관리와 의전, 정무적 교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오늘날 재외공관은 현지 정부와의 협상을 넘어섰다. 우리 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공급망 이상 징후를 파악하며, 대규모 수주를 뒷받침하고, 전쟁과 재난 상황에서 재외국민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복합적인 전진기지가 됐다. 외교부도 이미 재외공관 경제 안보 담당관 회의를 2026-07-20 18:00 -
외교부, '특혜 논란' 심우정 전 총장 딸 합격 취소…담당자들 징계 회부 외교부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자녀 심모 씨에 대한 공무직 연구원 최종 합격 처분을 취소했다. 외교부는 17일 "채용점검위원회 심의 등 적법한 검토 과정을 거친 결과, 공고에 명시된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심 씨의 최종 합격을 취소 처리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5월 29일 심 씨에게 유선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아 이메일로 합격 취소 통보를 완료한 상태다. 이번 논란은 야당을 중심으로 심 씨의 채용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시작됐다. 자격 요건이 석사 학 2026-07-17 20:45 -
세계유산위, 日에 "사도광산 강제노동 역사 충분히 다뤄라" 권고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니가타현의 사도광산과 관련, 조선인 강제노동에 대해 충분히 알려야 한다는 국제기구의 권고가 나왔다.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당시에 한 약속과 달리 사도광산에서 조선인 강제노동이 이뤄진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일본이 제출한 사도광산 보존현황보고서(SOC)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권고했다고 15일 회원국에 회람한 결정문안에서 밝혔다. 결정문안은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2026-07-15 18:09 -
강경화 주미대사 "쿠팡 문제, 생각보다 훨씬 오래가" 한·미 관계 업무 협의를 위해 일시 귀국한 강경화 주미한국대사가 쿠팡 문제를 두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오래가는 이슈”라고 말했다. 강 대사는 15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면담 직전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그 이슈는 이슈대로 관리하면서 조인트 팩트시트(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에 양 정상께서 합의한 여러 사안들에 대해 좀 진전을 만들려고 다양한 레벨에서, 다양한 이슈들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rdqu 2026-07-15 15:18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李대통령, 몽골 순방 마치고 귀국…한몽 '황금시대' 성과 外 李대통령, 몽골 순방 마치고 귀국…한몽 '황금시대' 성과 이재명 대통령이 몽골 국빈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1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이로써 튀르키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으로 시작된 3박 5일간의 순방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후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바트체첵 외교부 장관 등 현지 환송 인사들의 배웅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서울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몽골 방문 첫날인 2026-07-11 21:54 -
李대통령, 몽골 순방 마치고 귀국…한몽 '황금시대' 성과 이재명 대통령이 몽골 국빈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1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이로써 튀르키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으로 시작된 3박 5일간의 순방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후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바트체첵 외교부 장관 등 현지 환송 인사들의 배웅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서울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몽골 방문 첫날인 지난 9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 2026-07-11 20:21 -
'중견국 연대' 믹타 청년들, 기후 변화 대응 머리 맞댔다 믹타(MIKTA)는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등 5개국이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9월 제68차 유엔총회 계기 출범한 범지역 협의체다. 외교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믹타 회원국 출신 대학(원)생 30명을 초청해 ‘2026 믹타 영 리더스 캠프(2026 MIKTA Young Leaders’ Camp)’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올해 믹타 의장국인 호주의 중점의제 중 하나인 ‘기후 행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3일간 △전문가 초청 강연 △믹타 모의 외교 2026-07-11 10:00 -
[인사]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아르헨티나대사 이종화 ▷주포르투갈대사 서은지 ▷주예멘대사 정재훈 ▷주밴쿠버총영사 이광석 ▷주시애틀총영사 장성길 2026-07-10 17:42 -
외교부, 캄보디아 일부 지역 여행금지 해제…"스캠 피해 감소" 외교부는 캄보디아와 베네수엘라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해제했다고 9일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해 10월 여행금지를 발령했던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 지역, 바벳시, 포이펫시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로 하향했다. 캄보디아의 경우 올해 상반기 현지 스캠범죄에 연루된 우리 국민의 감금 등 피해 신고 접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되는 등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감안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베네수엘라의 술리아주, 타치라주, 아푸레주, 수크레주에 발령됐던 2026-07-09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