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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발 인천 직항편 출발...정부 요청으로 긴급 편성 중동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교민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카타르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항공편이 추가로 편성됐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카타르항공 비행기가 한국인 300여명을 태우고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 45분께 카타르 도하를 떠났으며, 10일 0시 21분께 착륙할 예정이다. 카타르 영공은 제한적 개방 상태로 일부 유럽행 비상 항공편만 운항하고 있었다. 주카타르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귀국 지원을 위해 카타르 정부 및 항공사에 항공편 재개를 요청했고, 카타르 정부가 이를 수용해 한국 2026-03-09 17:36 -
"모즈타바 선출은 악수, 되돌아갈 수 없는 강 건넌 것" 이란 전문가회의가 사망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차기 최고지도자로 선출했다. 이란이 결사 항전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세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9일(한국시간) 이란 국영 매체에 따르면 전문가회의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임시 회의에서 존경하는 전문가회의 대표들의 결정적인 투표를 바탕으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신성한 이란 이슬람 공화국 체제의 제3대 지도자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2026-03-09 16:39 -
정부, 중동 7개국 여행경보 '철수권고'로 격상 정부가 중동 일부 국가에 대한 여행경보를 '철수권고' 단계로 상향했다. 외교부는 8일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7개국에 내려진 특별여행주의보를 3단계 여행경보(철수권고)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는 국가 전역이 3단계 여행경보 대상 지역으로 지정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아람코 정유시설이 있는 라스 타누라 지역과 샤이바 유전지대 반경 20㎞,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 반경 20㎞ 2026-03-08 19:21 -
UAE 체류 韓 국민 지원 전세기, 아부다비 출발…내일 206명 귀국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 발이 묶인 대한민국이 전세기를 통해 8일 아부다비를 출발했다. 외교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우리 국민 203명과 외국인 배우자 3명 등 총 206명이 오후 5시 35분경(한국 시간) 정부에서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UAE 아부다비를 출발했다”고 밝혔다. 탑승자를 국적별로 보면 한국 국적자가 203명, 영국·프랑스·캐나다 국적자가 각각 1명씩이다. 외교부는 탑승 인원이 285명이라고 앞서 공지했지만 38명은 취소 의사를 2026-03-08 18:46 -
외교부 "중동 체류 국민 귀국…내일 290석 전세기 운항"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한국인을 태운 전세기가 오는 8일 이륙한다. 외교부는 UAE와 협의해 290석의 에티하드항공 전세기가 현지시간 8일 정오 아부다비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외교부는 “주아랍에미리트대사관에서 오늘부터 우리 국민 대상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중증 환자, 중증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영유아 등을 우선 선별해 탑승객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탑승객에게는 해당 노선에서 통상 발생하는 수준의 탑승권 비용을 2026-03-07 12:47 -
[속보] '중동 피란' 372명 두바이 직항편으로 인천 도착 '중동 피란' 372명 두바이 직항편으로 인천 도착 2026-03-06 20:40 -
여야, '중동 사태' 긴급 현안질의서 "정부, 신속 대응했어야" 여야는 6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지난달 24일부터 미국이 중동에 4만명의 병력을 배치해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다"며 "외교부의 재외국민 안전 대책이 전쟁 발발 이전부터 가동됐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미군이 (이란에서) 폭격을 시작했는데, 외교부는 이틀이 지난 3월 2일 오후 2026-03-06 17:55 -
[속보] 조현 "'핵잠·원자력 협상' 韓 협상팀이 먼저 방미" 조현 "'핵잠·원자력 협상' 韓 협상팀이 먼저 방미" 2026-03-06 11:11 -
조현, UAE에 전세기 이착륙 지원 요청...단기체류 한국인 3천명 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 아랍에미리트(UAE)에 한국인 귀국 지원을 요청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밤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위해 전세기 이착륙을 포함한 UAE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UAE에 단기 체류 중인 한국인은 3000여명이다. 최근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UAE 등 일부 지역의 영공이 폐쇄된 탓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묶였다. 압둘라 장관은 최근 이란 공격으로 2026-03-06 08:21 -
[중동전쟁 1주일] "안티드론·포괄공격·후계 리스크...이란전 판도 바꿀 변수 셋"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이어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전쟁에서 드론이 ‘게임 체인저’로 꼽히고 있다. 미국 CBS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군의 첫 사망 사례가 나온 쿠웨이트 슈아이바 항구의 미 전술작전센터(TOC·tactical operations center) 공격은 이란의 자폭 드론 때문”이라고 미군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제 ‘샤헤드-136’ 일회용 자폭 드론과 소형 순항미사일은 중동 전역의 주요 목표물을 계속 타격하고 있다. 이들 드론은 지난달 2 2026-03-06 08:06 -
정부, 이란 전역 '여행금지' 발령…"무허가 방문시 처벌" 정부는 5일 이란 전역에 대해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이란에 체류할 경우 신변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서다. 이란 전역에는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 권고가 발령돼 있었으나, 이번 조치에 따라 여행금지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이란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 2026-03-05 19:56 -
조현 "중동에 발 묶인 국민 위해 전세기 띄우는 방안 마련 중" 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국민을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지금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군수송기를 띄울) 가능성도 있는데 현재로선 지금 어떤 것이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일지 실무적으로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10여개국 중동 국가에 여행객 등 단기체류자 4000여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2만1000명 정도가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6-03-05 11:10 -
정부 "중동에 발묶인 국민 귀국 지원"…전세기·군수송기 투입 검토 정부가 중동 지역에 발묶인 우리 국민들의 귀국을 위해 전세기와 군수송기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4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동 상황 점검 관계부처 회의 이후 합동 브리핑에서 "(귀국 지원을 위해) 전세기와 군수송기 투입,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추가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발이 묶인 우리 국민 현황을 지속해 파악하고 있다"며 "동시에 유관 부처와 공조를 통해 이분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국내로 오실 수 있 2026-03-04 19:31 -
이란·이스라엘 체류 교민 140명, 이웃국가로 무사히 대피 이란과 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인과 동포 등 약 140명이 3일(현지시간) 인접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이집트로 무사히 대피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 체류 한국인 24명 등 일행은 주이란한국대사관이 임차한 버스 2대에 나눠타고 전날 오전 5시 테헤란에서 출발해 동쪽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중간 기착지에서 1박을 한 이후 이날 저녁 국경을 넘어 안전하게 투르크메니스탄 입국 수속을 마쳤다. 전체 대피 인원에는 교민뿐 아니라 일부 공관원과 공관원 가족 10여명, 한국인 또는 동포의 가족 2026-03-04 08:06 -
주한이란대사관, 美·이스라엘 규탄 성명 "유엔 헌장 노골적 위반" 주한이란대사관이 3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성명을 통해, 국제사회의 실효성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주한이란대사관은 이날 대사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한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영토에 대한 범죄적 군사 침략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란에 대한 군사적 침공은 이란과 미국의 외교적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자행됐고, 이란 국민은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6-03-03 18:18 -
외교부 "이란 체류 국민, 안전 지역으로 대피 중"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일부가 대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들이 대사관 등 협조를 받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고 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에 대해서는 희망 의사를 접수하고 있다”며 “그에 따라 대피가 가능하고, 대피가 필요한 경우 계획에 따라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2026-03-03 16:35 -
외교부, 중동 7개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방문 취소·연기해달라" 외교부는 2일 오후 6시를 기해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에 한시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로 해당 국가에 발령돼 있던 1단계(여행유의) 및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지정 지역이 모두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3단계(출국권고) 지정 지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발령된다.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 3단계(출국권고) 이하에 준하는 행동 요령이 권고된다. 외교부는 2026-03-02 17:56 -
정부 "韓, 국제 비확산 의지 확고…이란 핵문제 해결 동참" 정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확산한 중동 정세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란 핵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외교부는 2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에 벌어지고 있는 현 중동 상황 전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예의 주시 중이며, 현재 중동 지역에 소재한 우리 국민 보호 및 에너지 수급 등 경제·안보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북한 핵 문제의 당사국으로서 국제 비확산 체제의 2026-03-02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