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 14세 교황 미국 사랑하지만 지구촌 전체를 위해 메시지 낼 것
    레오 14세 교황 "미국 사랑하지만 지구촌 전체를 위해 메시지 낼 것" 최초의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가 국적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목자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레오 14세 교황은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나 자신을 미국인으로 규정짓지 않는다"며 "우연한 계기로 교황의 자리에 오른 미국인이라 여긴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전날 로마 외곽 카스텔 간돌포에서 진행된 행사 현장에서 이뤄졌다. 교황은 "조국인 미국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결코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미국을 깊이 사랑하지만 보 2026-07-30 20:22
  • 13일 만의 소강상태 깨졌다…이 혁명수비대 오늘 중 대미 보복 작전
    13일 만의 소강상태 깨졌다…이 혁명수비대 "오늘 중 대미 보복 작전" 미국이 열흘 넘게 중단했던 이란에 대한 공습 작전을 다시 감행하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즉각적인 보복을 경고하고 나섰다. 양국 간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화하면서 중동 정세가 급격히 냉각되는 모양새다. 30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날 공식 성명을 내고 미군의 공습 재개에 대응해 중동 내 미국 관련 시설을 타격하겠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 측은 "도발자들을 향한 응징이 오늘 안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번 보복 성명 2026-07-30 20:09
  • 일본 구마모토 강진 사망자 34명으로 늘어…대피소에 9800명 피신
    일본 구마모토 강진 사망자 34명으로 늘어…대피소에 9800명 피신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4명으로 늘었다. 일본제지 야쓰시로 공장과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다수의 사망자가 확인된 가운데 구조와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구마모토현이 30일 오후 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 상황을 120명으로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는 34명으로, 이 가운데 각 시·정·촌이 재해로 인해 숨진 사실을 확인한 사망자는 25명이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발표보다 17명 증가했다. 주요 피해 시설별로는 일본제지 2026-07-30 17:29
  • 외교부 중국 비핵화 입장 변화 없다…왕이 방한 앞두고 재확인
    외교부 "중국 비핵화 입장 변화 없다"…왕이 방한 앞두고 재확인 외교부는 30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방한 추진과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역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입장에 변화가 없고 올해 5월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북한 비핵화가 공통 목표라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다음 달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 예방도 함께 조율되고 있으며, 성사되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중국 2026-07-30 16:38
  • 일본인 인구 42년 만에 1억 2000만 명 붕괴… 외국인은 첫 400만 명
    일본인 인구 42년 만에 1억 2000만 명 붕괴… 외국인은 첫 400만 명 일본인 인구가 42년 만에 1억 20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1년 새 91만 명 넘게 줄어 조사 시작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반면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처음으로 400만 명을 넘어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이 29일 발표한 주민기본대장을 토대로 한 인구동태조사에서 올해 1월 1일 기준 일본인 인구는 1억 1973만 6483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91만 6744명(0.76%) 감소해 1984년 이후 42년 만에 1억 2000만 명을 밑돌았다. 감소 인원과 감소율 모두 1968년 조사 시작 이후 최대였 2026-07-30 14:23
  • 방 10개 짓는데 430억?... 베트남 초호화 리조트 아마노이, 도대체 뭐가 다르길래
    방 10개 짓는데 430억?... 베트남 초호화 리조트 아마노이, 도대체 뭐가 다르길래 베트남 초호화 리조트 시장이 ‘많이 짓는 경쟁’에서 ‘비싸도 대체 불가능한 경험을 파는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마노이가 10개 객실을 추가하는 데 8000억 동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객실당 800억 동 규모의 투자가 적정한지를 둘러싼 관심도 커졌다. 객실 수를 늘려 수익성을 높이는 일반 리조트와 달리 초호화 리조트는 희소성, 프라이버시, 자연 보존, 문화적 완성도를 앞세워 시장을 넓히고 있다. 30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최근 베트남을 방문 2026-07-30 14:22
  • 구마모토 강진에 태풍 돌핀까지…8월 일본 여행, 가도 괜찮을까
    구마모토 강진에 태풍 돌핀까지…8월 일본 여행, 가도 괜찮을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일본 여행을 계획한 관광객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제13호 태풍 '돌핀'이 일본을 향해 북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일본 기상청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지방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약 10㎞로, 우키시와 히카와정에서는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상 최고 수준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강진으로 인명·시설 피해도 발생했다. 2026-07-30 08:20
  • 180분서 60분으로 줄어드나...베트남, 아동 게임 규제 강화 논의
    180분서 60분으로 줄어드나...베트남, 아동 게임 규제 강화 논의 베트남에서 16세 미만 아동의 온라인 게임 시간을 하루 60분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행 규정은 18세 미만 이용자에게 하루 최대 180분까지 허용하지만 새 개정안은 16세 미만의 전체 게임 시간을 60분으로 줄이는 내용을 담았다. 아동 보호를 위한 조치라는 지지가 많은 가운데 실제로 나이를 어떻게 확인하고 해외 게임 이용까지 관리할 수 있느냐는 질문도 함께 나오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 등 보도를 종합하면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방송·TV· 2026-07-29 19:50
  • 구마모토 강진에 日 반도체 벨트 흔들…TSMC, 토요타 생산 차질
    구마모토 강진에 日 반도체 벨트 흔들…"TSMC, 토요타 생산 차질"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여파로 현지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가동을 멈추거나 피해 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구마모토현은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를 비롯해 소니,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의 공장이 위치한 주요 생산거점인 만큼 일본 반도체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지는 모습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TSMC 공장이 있는 구마모토현 기쿠요마치에서는 진도 5강이 관측됐다. 진도 5강은 일부 건물에서 피해가 발 2026-07-29 16:27
  • 월급은 올랐지만 지갑은 더 얇아져... 베트남 가계 덮친 이중 압박
    월급은 올랐지만 지갑은 더 얇아져... 베트남 가계 덮친 '이중 압박' 베트남에서 소득 지표는 개선됐지만 상당수 가계의 체감 생활수준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과 사업 소득이 늘어도 식비, 공과금, 교육비, 대출 상환 부담이 함께 커지면서 가계가 느끼는 여유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29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이 최근 베트남 통계총국이 발표한 '2025년 생활수준 조사'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트남인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600만 동(약 33만 원)으로 2024년보다 10.9% 증가했다. 도시 지역의 1인당 월평균 소득은 약 740만 동(약 40만7 2026-07-29 16:08
  • 카자흐, 40조 원 인프라 사업 해소 위해 설비 계약 9월까지 매듭짓는다
    카자흐, 40조 원 인프라 사업 해소 위해 설비 계약 9월까지 매듭짓는다 카자흐스탄 정부가 낡은 난방·전력·상하수도 시설을 2029년까지 갈아엎는 13조 텡게 규모 국가사업에 대한 국산 설비 공급 계약을 9월 1일까지 마무리하라고 못을 박았다. 정작 그 설비를 만들 자국 공장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발이 묶여서다. 13조 텡게는 약 273억 달러, 우리 돈으로 40조 원이 넘는다. 올자스 벡테노프 총리는 지난 28일 국무회의에서 '에너지·공익시설 현대화' 국가사업에 필요한 신규·증설 생산시설의 오프테이크 계약 체결을 서두르라고 지시했다. 오프테이크 2026-07-29 10:23
  • 이스라엘 국방 이란, 美 폭격기 이스라엘 기지 이용 알아…공격하면 총력 반격
    이스라엘 국방 "이란, 美 폭격기 이스라엘 기지 이용 알아…공격하면 총력 반격" 미국의 대이란 공습 당시 미군 폭격기가 이스라엘 기지를 이용한 사실을 이란도 알고 있다며, 이스라엘은 공격을 받을 경우 강력히 보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우파 성향 방송 채널14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현재는 한 시간 안에도 상황이 바뀔 수 있는 국면"이라며 "이란은 미군 항공기가 이곳(이스라엘)에서 이륙해 이란을 타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카츠 장관은 "내일 무슨 일이 2026-07-28 21:24
  • IAEA 일본 강진에도 센다이 원전 이상 없어…원전 정상 가동
    IAEA "일본 강진에도 센다이 원전 이상 없어"…원전 정상 가동 일본 규슈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에도 인근 원자력발전소는 피해 없이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 우키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과 관련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로부터 센다이 원전에 피해나 안전상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IAEA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진앙에서 약 100㎞ 떨어진 센다이 원전에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나 안전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원전은 2026-07-28 20:50
  • 일본 강진 후 대형 쇼핑몰 붕괴…구마모토 이온몰서 다수 고립
    일본 강진 후 대형 쇼핑몰 붕괴…구마모토 이온몰서 다수 고립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한 뒤 대형 쇼핑몰인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폭발음과 함께 건물 일부가 무너져 다수의 사람이 건물 안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현지시간) 구마모토현 가시마마치의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흰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일본 소방청 재해대책본부는 관할 소방당국으로부터 쇼핑몰 2층 일부가 붕괴해 여러 명이 건물 내부에 고립됐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2026-07-28 19:23
  • [속보] 구마모토 대형쇼핑몰 일부 붕괴, 내부에 다수 갇힌듯
  • [속보] 후쿠오카총영사관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 없어…상황 확인 중
  • [속보] TSMC 구마모토 강진 관련 공장 상황 확인 중
    [속보] TSMC "구마모토 강진 관련 공장 상황 확인 중" TSMC "구마모토 강진 관련 공장 상황 확인 중" 2026-07-28 17:05
  • 인도 Z세대 시위에 모디 정부 결국 백기…온라인 풍자정당의 쾌거
    인도 Z세대 시위에 모디 정부 결국 '백기'…온라인 풍자정당의 쾌거 인도에서 온라인 풍자 운동으로 출발한 청년 시위대가 나렌드라 모디 정부의 핵심 장관을 사퇴시키며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2년이라는 긴 시간 장기 집권하는 사이, 시민사회의 압박에 좀처럼 물러서지 않았던 모디 정부가 Z세대의 집단행동 앞에서는 이례적으로 후퇴했다는 평가다. 미국 CNN은 27일(현지시간) 결성된 지 불과 몇 주밖에 되지 않은 이른바 ‘바퀴벌레국민당(CJP)’이 대학 입학시험 문제 유출 사태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주도해 다르멘드라 프라단 인도 교육부 장관의 사임 2026-07-28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