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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현 해역서 규모 5.0 지진…국내 영향 없어 일본 오키나와현 해역에서 규모 5.0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일본기상청(JMA) 분석 결과를 인용해 27일 오전 8시 6분께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서남서쪽 296km 해역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25.30도, 동경 124.90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다만 기상청은 해당 지진에 대해 "국내엔 영향 없다"고 전했다. 2026-02-27 08:30 -
베트남 '재물신의 날' 금값 하락 속 매진 행렬…미니 금·은 제품 인기 베트남의 전통적인 행운 기원일인 ‘재물신의 날(Ngay via Than Tai)’을 맞은 26일(현지시간) 금값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행운을 선점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며 소형 금 제품과 은괴 등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가격 하락과 함께 새해 복을 기원하는 심리가 소비를 주도한 모습이다. 청년신문 등 베트남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귀금속 거래업체 사이공쥬얼리(SJC)는 이날 오전 6시30분 영업을 시작하며 금괴 가격을 매수 1억8200만 동(약 1000만 원), 매도 1억8500만 동(약 1013만 원)로 공시했다. 전날 마감가보 2026-02-26 16:54 -
트럼프 "관세로 소득세 대체"...세수 6배 격차에 현실성 논란 관세 수입으로 개인소득세 세수를 대체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에 대해, 관세 규모가 소득세의 6분의 1 수준에 불과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평가가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국정연설에서 "관세가 연방 소득세를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전문가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세정책 전문가인 킴벌리 클로징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는 "관세가 소득세를 대체하는 것은 현실적인 가능성의 2026-02-26 16:28 -
"관세 환급 소송 최소 1800곳"...250조원대 '줄소송' 현실화 미국 연방 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 및 '펜타닐 관세' 등을 무효화한 이후, 관세 환급을 요구하는 기업 소송이 최소 18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급 규모는 최대 1750억달러(약 25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대법원 판결로 무효가 된 관세를 돌려받기 위해 지금까지 최소 1800곳의 기업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WSJ은 자체 분석 결과라며 판결 이후에만 페덱스를 비롯한 수십 개 기업이 추가로 소송에 2026-02-26 15:49 -
캐나다 "60조 잠수함, 정치개입 없다"...한국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 한국과 캐나다가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열고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협정을 체결했다. 캐나다는 최대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사업과 관련해 정치적 개입 없이 객관적으로 입찰을 진행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외교부가 공개한 공동성명에 따르면 양국은 이날 캐나다 오타와에서 제2차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교장관, 데이비드 맥귄티 국방장관이 참석했다. 맥귄티 장관은 2026-02-26 14:39 -
美 대법원 '트럼프 관세' 족쇄 풀었다... 베트남 수출길 '공정 경쟁' 열리나 미국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된 관세를 기각하면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본격적인 징수 중단 절차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베트남 업계는 경쟁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미 행정부의 추가 지침과 세부 규정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4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이날 0시 1분(미국 시간 기준)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용했던 모든 IEEPA 관련 관세 코드가 무효화되었다. CBP는 화 2026-02-26 13:57 -
"美, 이란 공습 임박?"...美, 26일 핵 협상 앞두고 '무기한 유지' 핵 합의 요구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있을 미국과 이란의 3차 핵 협상을 앞두고 미국의 대이란 공습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은 핵합의에 '무기한 유지' 조항을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고 이란의 석유 수출망과 무기 조달 네트워크를 겨냥한 대규모 제재도 단행했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은 이스라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조만간 이란을 군사적으로 공격할 가능성이 다시 높아졌다고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이스라엘 관계자는 "미국이 이번 결정을 번복할 것 같지는 않다& 2026-02-26 10:26 -
"日, 반도체 육성 위해 거점 3곳 구축…기업과 대학 등 지원" 반도체 산업 부활을 추진 중인 일본 정부가 고가 장비와 설계 인프라를 갖춘 거점 3곳을 조성해 기업과 대학을 지원할 방침이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우선 올해 가을 도심 지역에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용도의 반도체 설계를 지원하는 거점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거점에는 자동 설계 툴과 고성능 계산 서버 등을 갖춰 스타트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 주도로 설립된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의 홋카이도 지토세 공장 2026-02-26 09:56 -
한·불 수교 140주년…佛 대사관, '숫자 너머'의 양국 파트너십 조명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한국 경제·사회 안에서 프랑스 기업의 존재감과 기여가 무역·투자 통계만으로는 과소평가돼 왔다며 '숫자 너머'의 공헌도를 조명한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방한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보고서의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한국 내 프랑스 경제 영향력에 관한 연구 보고서' 행사를 열었다. 이번 연구는 주한 2026-02-25 18:48 -
"밥값 아껴도 지드래곤은 못 참지"... 베트남, '경험'과 '감정'에 지갑 연다 베트남 소비시장의 판도가 물질적 소유에서 감정과 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콘서트, 영화, 관광 등 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업계에선 2025년을 기점으로 이러한 가치 중심의 소비 변화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분석한다. 24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이 통계총국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상품 소매 판매 및 소비자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9.2% 증가해 7000조 동(약 386조4000억 원) 2026-02-25 18:33 -
베트남, 당 대회서 첨단 산업·인적 교류 전면 배치…한국과 협력 강화 전망 베트남이 향후 5년의 국가 운명을 결정할 제14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통해 한국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베트남이 '연평균 10% 이상 성장'이라는 파격적인 목표를 내건 가운데, 한국을 첨단 산업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 최우선 전략적 파트너로 지목해 눈길을 끈다. 24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 인민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린 제14차 전국대표대회는 향후 발전 단계의 주요 목표와 방향을 담은 결의와 문건을 채택했다. 당 대회의 핵심은 2026-02-25 16:59 -
HS효성, 베트남 꽝남성 부지 확보 계약 체결... '13억 달러' 단계적 투자 속도전 HS효성이 베트남 꽝남성 탐탕 확장 산업단지 내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며 산업용 섬유 및 자동차 내장재 생산 거점 확대를 위한 중장기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때 토지 정리 지연으로 일부 프로젝트를 철회해야 했던 진통을 겪기도 했으나,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단계적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모습이다. 23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다낭시 인민위원회 판 타이 빈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쭈라이 산업단지 인프라 개발 유한회사(Cizidco)와 HS효성 꽝 2026-02-25 16:56 -
美 상무부 관리 "엔비디아 H200, 中에 아직 판매된 적 없어" 트럼프 행정부가 수출을 허용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0이 아직 중국에 실제 판매된 적은 없다고 미국 상무부 관리가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피터스 미 상무부 수출집행 담당 차관보는 이날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H200의 중국 판매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는 없다"고 답했다. 지난달 트럼프 행정부는 일정 조건을 달아 H200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다. H200은 엔비디아가 2023년 말 공개한 H100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최신 블랙웰 아키 2026-02-25 16:24 -
[종합] 러 "영·프, 핵 이전 시도" 주장...종전 협상 먹구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4주년을 맞아 영국과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이전하려 한다고 주장하면서 종전 협상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유엔총회는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지지하는 결의를 채택했지만 미국과 중국이 기권하면서 국제사회의 분열도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타스통신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은 영국과 프랑스가 우크라이나로 핵무기를 이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해당 정보가 "유럽 대륙에서 2026-02-25 16:18 -
'우크라 전쟁 4주기' 유엔, 우크라 지지 결의 채택…푸틴 "러시아 적들, 후회할 것"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4주기를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략적 패배는 없다"며 서방을 향해 경고 수위를 끌어올렸다. 유엔총회는 이날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지지하는 결의를 채택했지만 미국과 중국이 기권하면서 국제사회의 균열도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는 전쟁 4주년을 맞아 유엔총회가 열린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평화를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투표에 참여한 170개 회원국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107개국이 찬성했고, 러시아·북한·벨 2026-02-25 09:22 -
[속보] "이란서 군용헬기 충돌해 최소 2명 사망" <국영방송> "이란서 군용헬기 충돌해 최소 2명 사망" <국영방송> 2026-02-24 16:11 -
[속보] '상호관세 위법'에 트럼프 새 글로벌관세 발효 '상호관세 위법'에 트럼프 새 글로벌관세 발효 2026-02-24 14:07 -
日경제산업상, "새 관세, 日에 불리해선 안 된다"...美상무와 긴급통화 미국이 새로운 글로벌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일본 정부가 기존 미일 합의보다 불리한 조건이 적용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미국 측에 공식 요청했다. 24일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은 23일 밤 10시 30분부터 약 40분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은 통화에서 미국 정부의 새로운 관세 조치가 종전 미일 합의보다 일본에 불리해지지 않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측은 지난해 체결된 합의를 성실하고 신속하게 이행한다는 방침도 2026-02-24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