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증권사들, 은행 아닌 대출 장사로 웃었다
    베트남 증권사들, 은행 아닌 '대출 장사'로 웃었다 증권사들이 은행이 아님에도 대출 사업을 확대하며 1분기 11조2000억 동(약 6440억 원)의 사상 최대 수익을 기록했다. 자기매매와 브로커리지 부문이 둔화된 가운데 대출이 전체 수익의 36%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마진잔액이 415조 동(23조8600억 원)에 달해 시장 조정 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31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가 각 증권사 1분기 재무보고서를 종합하면 대출 활동으로 거둔 수익은 11조2000억 동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과거 통상 28~30% 수준이던 2026-05-31 23:33
  • [ASIA BIZ] 베트남서 귀화한 한국인이 범인? 취업 비자 미끼 사건의 전말
    [ASIA BIZ] 베트남서 귀화한 한국인이 범인? '취업 비자' 미끼 사건의 전말 한국 취업과 비자 발급을 보장하겠다며 거액을 가로챈 사건들과 관련해 베트남 법원이 잇따라 중형을 선고했다. 특히 E7 비자와 E8-2 계절근로, 단기 취업 알선을 미끼로 확인된 편취액만 모두 약 319억 동(약 1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지난 11일 호찌민시 인민법원은, 남한국제외국어번역서비스유한회사의 전 대표 A씨에게 사기와 재산 편취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피해액 전액에 대한 배상을 명령했다. 수사 결과 남한컴퍼니와 관련해 209건의 고소가 접수 2026-05-31 22:42
  •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지상전 확대…전략 요충지 보포르 장악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지상전 확대…전략 요충지 보포르 장악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지상전을 확대하며 전략적 요충지인 보포르를 장악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레바논 남부 보포르 능선과 와디 살루키 계곡 일대에서 지상 작전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작전에 앞서 공군이 헤즈볼라 관련 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으며, 포병과 전차 부대도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에 대해 "레바논 남부에서의 작전 통제력을 강화하고 북부 이스라엘에 대한 헤즈볼라의 위협을 제거하기 2026-05-31 20:47
  • 베트남 파릉 조선소, 한국과 손잡고 고부가 선종 확대...인도와 착공 하루에
    베트남 파릉 조선소, 한국과 손잡고 고부가 선종 확대...인도와 착공 하루에 베트남 북부의 대표 조선소 파릉이 1만3000DWT(재화중량톤수)급 유조·화학선 인도와 신규 선박 착공을 같은 날 진행한 가운데 고부가가치 선종 수주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 선주사 와이엔텍(Yentec)과의 협력 역시 확대되면서 국제 시장 안에서의 입지가 한층 단단해지는 흐름이다. 29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관찰자에 따르면 파릉은 1만3000톤 급 유조·화학선 비에스 니손(BS NGHI SON)(시리즈 번호 13K-YN04)을 선주사에 인도하고 같은 자리에서 13K-YN08호의 강재 절단식을 열어 본격적인 건 2026-05-31 14:38
  • 한국이 이끈 베트남 두리안 수출...최대 산지 메콩델타는 검사 공백에 이중고
    한국이 이끈 베트남 두리안 수출...'최대 산지' 메콩델타는 검사 공백에 '이중고' 베트남 두리안 수출이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며 겉으로는 뚜렷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대 산지인 메콩델타에서는 잔류물질 검사 지연이 발목을 잡으면서 가격 하락과 출하 차질이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이다. 수출 지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검사 인프라 부족이 여전히 가장 큰 제약 요인으로 지적된다. 30일(현지 시각) 청년신문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5월 말 기준 베트남 세관 집계에서 지난 1~4월 두리안 수출액은 2억9300만 달러(약 442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60 2026-05-31 14:18
  • 주한미군사령관, 단검 발언 해명...타국 시각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
    주한미군사령관, '단검 발언' 해명..."타국 시각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은 중국 입장에서 단검'이라는 본인 발언에 대해 "우리가 처한 작전 환경을 설명하려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자신의 '단검' 발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공식 입장인지, 펜타곤 승인을 받은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해당 질문은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의 공개 연설 뒤 질의응답 과정에서 객석에 있던 중국 교수가 2026-05-30 13:54
  • 백악관 트럼프, 미국에 이익되는 합의만 할 것
    백악관 "트럼프, 미국에 이익되는 합의만 할 것"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을 하더라도 미국에 이익이 되고 그의 레드라인을 만족시키는 합의만 할 것이라고 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고위 안보팀과 진행한 이란 협상 관련 회의 결과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당국자는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상황실 회의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뒤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 시작 직전 소 2026-05-30 10:35
  • 트럼프 닮아서 살았다…방글라데시 금발 물소 도축 직전 구사일생
    "트럼프 닮아서 살았다"…방글라데시 '금발 물소' 도축 직전 구사일생 방글라데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닮았다는 이유로 유명세를 탄 흰색 물소가 도축 직전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현지 정부가 “과도한 대중 관심과 안전 문제”를 이유로 도축을 중단시켰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의 한 농장에서 살던 몸무게 750㎏의 물소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 물소는 금발처럼 보이는 앞머리와 분홍빛 피부를 갖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닮았다는 이유로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 2026-05-29 16:16
  • 한국과 관광협력 강화하는 베트남... 10년 복수비자 확대·MICE 64% 급증
    한국과 관광협력 강화하는 베트남... 10년 복수비자 확대·MICE 64% 급증 한국이 2026년에도 베트남을 핵심 전략시장으로 다시 한 번 못 박으며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년 복수비자 확대와 MICE 집중 지원, 대규모 로드쇼 개최를 통해 양국 간 관광 교류 확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27일(현지시각) 바오더우뜨(투자보)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한국관광공사(KTO) 베트남사무소는 한국 정부가 3월 말부터 복수입국 비자(C-3-91)의 10년 유효 제도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하노이와 다낭, 호찌민 거주자를 비롯해 OECD 국가 방문 이력자, 한국의 대규모 투자 2026-05-28 14:43
  • 베트남 하이퐁시, 순환농업·스타트업 육성 병행... 한국과 전방위 협력 확대
    베트남 하이퐁시, 순환농업·스타트업 육성 병행... 한국과 전방위 협력 확대 LG전자를 비롯해 한국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베트남 하이퐁시가 한국과의 과학기술 협력을 축으로 글로벌 혁신도시 도약에 나섰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테크페스트 하이퐁 2026 개최, 순환농업 기술 이전 사업 등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2030년 '글로벌 혁신도시 톱200' 진입 목표가 구체화되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바오더우뜨(투자보)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하이퐁시 과학기술국은 하이퐁시 인민위원회와 KIST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이행 회의를 열고 테크페스트 2026-05-28 10:20
  • 손상된 뇌 회복력, 왜 사라지나…獨·日 연구진이 원인 단백질 찾았다
    손상된 뇌 회복력, 왜 사라지나…獨·日 연구진이 원인 단백질 찾았다 뇌경색 등으로 손상된 뇌가 일정 기간 스스로 회복하다가 점차 회복력을 잃어버리는 원인 단백질이 규명됐다. 이 단백질의 작용을 막는 약물을 뇌경색을 일으킨 쥐에 투여한 결과, 신경 증상이 호전되고 뇌 기능 회복세도 한 달 이상 유지됐다. 뇌졸중 후유증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 개념으로 주목된다. 2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과학대와 도쿄도의학종합연구소 등이 참여한 일본·독일 공동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성과를 영국 과학지 네이처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연구팀이 주목한 것은 뇌 안에서 면역 2026-05-27 16:17
  • 요미우리 아베 감독, 딸의 챗GPT 상담이 사임까지 이어져
    요미우리 아베 감독, 딸의 챗GPT 상담이 사임까지 이어져 일본 프로야구 최고 명문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딸 폭행 혐의로 체포되고 하루 만에 사임한 사건은 아사히신문이 27일자 조간 1면에서 다룰 정도로 야구계를 넘어 일본 사회 전반에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또 하나 주목받은 것은 야구도, 구단도 아닌 챗GPT였다. 사건이 경찰 신고로 이어지는 과정에 챗GPT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검색과 상담에 쓰이던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위기 상황에서 이용자를 전문기관으로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한 것이다. 아베 2026-05-27 13:48
  • 삼성 베트남 타이응우옌, 1분기 순이익 1.85조원…전 세계 자회사 중 최대
    삼성 베트남 타이응우옌, 1분기 순이익 1.85조원…전 세계 자회사 중 최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베트남 생산기지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거두며, 글로벌 사업 구조 안에서 존재감을 한층 키웠다. 특히 타이응우옌 법인은 순이익 1조8520억원을 기록하며, 전 세계 자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동시에 삼성은 베트남에 반도체 신설 법인을 세우고 대규모 채용까지 병행하며, 현지 전략에 더욱 무게를 싣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응어이꽌삿(관찰자) 등 베트남 매체들이 삼성전자의 2026년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분석해 보고한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SEVT)은 1분기에 2026-05-26 16:03
  • 딸 폭행 혐의 日 요미우리 감독, 체포 하루 만에 사임…79년 만의 시즌 중 감독 교체
    '딸 폭행 혐의' 日 요미우리 감독, 체포 하루 만에 사임…79년 만의 시즌 중 감독 교체 일본 프로야구 최고 명문 구단으로 꼽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18세 장녀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된 지 하루 만에 감독직에서 사임했다. 아베 감독은 한국의 '국민타자' 이승엽이 요미우리에서 활약하던 시절 주전 포수로 뛰어 한국 야구팬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요미우리 구단은 26일 아베 감독의 사임을 발표했다. 아베 감독은 이날 오전 야마구치 도시카즈 구단주를 만나 사임 의사를 전달했고, 구단주는 이를 수리했다. 요미우리 구단이 시즌 도중 감 2026-05-26 14:48
  • 해외 아이돌 대신 자국 스타로?... 베트남판 K팝 전략 시동
    해외 아이돌 대신 자국 스타로?... 베트남판 'K팝 전략' 시동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Saigontourist Group)과 닷비엣박 그룹 홀딩스(DatVietVAC)가 호찌민시에서 정기 콘서트와 팬미팅을 결합한 이른바 '콘서트 관광' 모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공연을 관광 수요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관광객의 체류 기간과 소비를 늘리고, 문화산업 자체를 수익을 만들어내는 산업으로 키워내겠다는 전략이다. 25일(현지시간) VnExpress 등 베트남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주 열린 협약식에서 DatVietVAC Group Holdings와 Saigontourist Group은 7년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26-05-26 10:21
  • EU 비즈니스 허브, 엔벡스 2026 전시상담회 성료…한-EU 녹색 저탄소 기술 협력 기반 확대
    EU 비즈니스 허브, '엔벡스 2026' 전시상담회 성료…"한-EU 녹색 저탄소 기술 협력 기반 확대"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가 운영하는 한국-EU 기업 협력 프로그램 'EU 비즈니스 허브(EU Business Hub)'가 지난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EU 비즈니스 허브 – 엔벡스 2026(EU Business Hub @ ENVEX 2026)’ 전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정책·비즈니스 포럼을 시작으로, 전시 기간 중 ‘엔벡스 2026(ENVEX 2026)’ 내 EU 파빌리온 운영 및 현장 비즈니스 매칭, 이후 네트워킹 리셉션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된 2026-05-26 10:16
  • 박항서 감독 태국 간다고? 베트남 누리꾼들, 성공 기원과 우려 교차
    "박항서 감독 태국 간다고?" 베트남 누리꾼들, 성공 기원과 우려 교차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떠난 지 약 2년 만에 지도자 복귀를 선언했다. 무대는 태국 2부 리그(태국 리그 2) 칸차나부리 파워 FC(Kanchanaburi Power FC)다. 베트남 대표팀을 떠난 뒤 공식 지도자 활동이 없었던 만큼 현지에서는 이번 선택을 두고 반가움과 동시에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VnExpress 등을 종합하면, 박 감독은 칸차나부리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국축구협회(KFA) 부회장직을 맡아 2026 월드컵 준비 업무를 겸하고 있어 태국 현장 2026-05-26 08:36
  • 美 백악관 인근서 수십발 총성…트럼프 무사, 괴한 사살
    美 백악관 인근서 수십발 총성…트럼프 무사, 괴한 사살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23일(현지시간) 수십발의 총성이 울리며 기자단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총기를 발사한 괴한이 경호 요원의 대응 사격에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비밀경호국(SS)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오후 6시가 지난 직후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교차로에서 한 사람이 가방에서 무기를 꺼내 발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SS 경찰관은 대응 사격을 해 용의자를 맞췄고,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사망 판정을 받 2026-05-24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