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IA BIZ] 베트남 남부 경제권 동맥 뚫린다… 고속도로 건설에 2조원 집중 투입
    [ASIA BIZ] 베트남 남부 경제권 '동맥' 뚫린다… 고속도로 건설에 2조원 집중 투입 베트남 정부가 국가 경제의 혈맥인 고속도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천문학적인 재원과 행정력을 쏟아붓고 있다. 특히 남부 경제권의 지형을 바꿀 핵심 노선인 ‘바오록–리엔크엉’ 및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사업에 총 35조 동(한화 약 1조94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며, 보상 절차 가속화와 공정률 극대화를 통한 조기 개통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지난 달 28일(현지 시각) 응어이꽌삿(관찰자) 등 베트남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럼동성 인민위원회는 지난 25일 토지개 2026-03-03 06:00
  • [ASIA BIZ] 편도 1차로의 비애… 베트남 남북 고속도로, 뗏 연휴 거대한 주차장 전락
    [ASIA BIZ] '편도 1차로'의 비애… 베트남 남북 고속도로, 뗏 연휴 '거대한 주차장' 전락 베트남 정부가 국가 핵심 사업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남북 고속도로망이 외형적인 확장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편도 1차로(왕복 2차로)라는 기형적인 도로 구조에 필수 시설인 휴게소 부족 문제까지 겹치면서, 이번 뗏(Tet·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본선이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달 28일(현지 시각) 베트남 청년신문에 따르면, 올해 구정인 뗏 이후 호찌민시로 향하는 차량이 급증하면서 반퐁–냐짱, 냐짱–깜란, 깜란–빈하오, 빈하오& 2026-03-03 06:00
  • [추계보다 17년 빠른 日 인구 재앙] 日 물류 라이벌들 식탁 인프라 공유로 맞선다
    ['추계보다 17년 빠른' 日 인구 재앙] 日 물류 라이벌들 '식탁 인프라' 공유로 맞선다 일본의 저출산·고령화 속도가 공식 예측을 비웃듯 가속화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2025년 인구동태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 수(외국인 포함)는 70만 58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10년 연속 역대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속도다.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가 2023년 내놓은 장래추계인구에서 출생아 70만 명대 붕괴 시점을 2042년으로 잡았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17년이나 빨리 진행된 것이다. 출 2026-03-03 06:00
  • [추계보다 17년 빠른 日 인구 재앙] 하늘과 철길 경계 허문 라이벌… JAL·JR동일본의 생존 동맹
    ['추계보다 17년 빠른' 日 인구 재앙] '하늘과 철길' 경계 허문 라이벌… JAL·JR동일본의 생존 동맹 일본항공(JAL)과 JR동일본이 지난달 6일 '지방 창생'(地方創生·지방 활성화를 뜻하는 일본의 정책 용어)을 위한 포괄적 연계 협정을 체결하며 '적대적 경쟁'의 종언을 고했다. 1987년 국철 민영화 이후 30년 넘게 동일본 지역의 주도권을 놓고 비방 광고까지 서슴지 않으며 대립해 온 양사가 손을 잡은 배경에는 '도호쿠(東北) 지역의 소멸'이라는 실존적 위기가 자리 잡고 있다. 인구 감소로 인해 정주 인구가 급감하면서 개별적인 영역 지키기만으로는 인프라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판단 2026-03-03 06:00
  • 사우디 최대 정유시설서 드론 2대 파괴…일부 가동 중단
    사우디 "최대 정유시설서 드론 2대 파괴"…일부 가동 중단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정유시설에 접근한 드론이 요격돼 그 여파로 시설 가동이 일부 중단됐다. 투르키 알말리키 사우디 국방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이날 오전 동부 해안 지역인 라스타누라에 있는 정유시설을 공격하려던 드론 2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고 쿠웨이트타임스 등 외신이 전했다. 부서진 드론의 잔해는 민간 시설과 거주지 인근에 떨어졌으며 약간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민간인 사상자는 없다고 알말리키 대변인은 덧붙였다. 이번 드론 공격의 주체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2026-03-02 20:47
  • 쿠웨이트 미군 전투기 여러대 추락…탑승자는 생존
    쿠웨이트 "미군 전투기 여러대 추락…탑승자는 생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과 이란의 반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미군 전투기 여러 대가 추락했다. 쿠웨이트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아침 미군 전투기 여러 대가 추락했다"며 "탑승자는 모두 무사함을 확인한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추락 지점이나 추락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쿠웨이트 국방부는 "당국은 즉시 수색과 구조 작전에 착수했다"며 "탑승자들은 치료 등을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상태는 안정적이다&quo 2026-03-02 19:53
  • 김 총리 중동 상황 악화시 신속대응팀 파견…수송계획 사전 준비해야
    김 총리 "중동 상황 악화시 신속대응팀 파견…수송계획 사전 준비해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1일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국민 안전 확보와 국가 안보·경제 파장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국제·경제 모두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각별한 긴장감과 위기감을 가지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 상황에 대해서는 "이란이 중동지역 원유의 주요 수송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국제경제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진 2026-03-01 21:22
  • 외교부 한국인, 이란 60명·이스라엘 600명 체류…피해 접수 없어
    외교부 "한국인, 이란 60명·이스라엘 600명 체류…피해 접수 없어" 외교부는 현재 이란에 60여명, 이스라엘에 600여명의 한국인이 체류 중이며, 현재까지 접수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1일 밝혔다. 이스라엘 체류 인원은 단기 체류자 100여명이 포함된 숫자다. 외교부는 "이란과 이스라엘뿐 아니라 인근 국가의 영공 폐쇄 및 항공기 운항 상황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전날에 이어 김진아 제2차관 주재로 교민 안전 대책 점검을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김 차관은 "이란 최고 2026-03-01 20:56
  • FIFA, 미국의 이란 공격에 북중미 월드컵 예의주시
    FIFA, 미국의 이란 공격에 북중미 월드컵 "예의주시"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군사 작전을 펼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ESPN은 1일(한국시간) "지난 해 12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으로부터 'FIFA 평화상'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이란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개시했다"며 "이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월드컵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권을 따내 벨기에, 뉴질랜드, 이집트와 함께 조별리그 G조에 편성돼 미국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전했다. 2026-03-01 17:57
  • 이란 군부 수뇌부 잇단 사망 확인
    이란 군부 수뇌부 잇단 사망 확인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으로 이란 군부의 수뇌부를 구성하는 고위 장성의 사망도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1일 이란 국영 IRNA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정예 이슬람혁명수비대의 모하마드 파크푸르 총사령관이 전날 공습으로 사망했다. 혁명수비대는 지난해 6월 미국·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당시 총사령관이던 호세인 살라미가 사망한 데 이어 또다시 수장을 잃게 됐다. 또 압돌라힘 무사비 이란 공화국군 총참모장의 사망도 공식 확인됐다. 무사비 총참모장은 지난해 6월 이 2026-03-01 17:34
  • 피지 수바 남남동쪽 바다서 규모 6.3 지진
    피지 수바 남남동쪽 바다서 규모 6.3 지진 1일 오후 2시 44분 43초(한국시간) 피지 수바 남남동쪽 475km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남위 21.90도, 서경 179.4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96km로 파악됐다. 2026-03-01 15:28
  • 이란, 3인 임시 지도자위 구성···최고지도자 임무 권한 대행
    이란, 3인 임시 지도자위 구성···최고지도자 임무 권한 대행 이란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사망으로 3인 체제의 임시 지도자위원회를 구성한다. 이란 국영 통신 IRNA통신은 1일 최고지도자 유고 시 권한 대행을 규정한 헌법 111조에 따라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 골람호세인 모흐세니 에제이 사법부 수장, 헌법수호위원회의 이슬람법 전문가 1명 등 3명이 지도자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고지도자의 임무와 권한을 대행할 예정이다. IRNA통신은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최측근 인사이자 고문 모하마드 모흐베르 전 수석부통령도 이 같은 사 2026-03-01 14:19
  • 이란 가혹하고 단호한 처벌 내릴 것···미-이스라엘 강력 보복 예고
    이란 "가혹하고 단호한 처벌 내릴 것"···미-이스라엘 강력 보복 예고 이란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다. 이란 정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는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아야톨라 하메네이이 사망 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움라(이슬람공동체)의 이맘(이슬람 시아파의 영적지도자)을 살해한 자들을 가혹하고 단호하며 후회하게 할 처벌을 내리겠다"고 경고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살인자'로 미국과 이스라엘을 지목했다. 혁명수비대는 또 "이들을 처벌하려는 2026-03-01 13:56
  • NYT 호르무즈 해협, 이란 사태로 선박 통행량 70% 감소
    NYT "호르무즈 해협, 이란 사태로 선박 통행량 70% 감소" 미·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량이 기존 대비 3분의 1 미만으로 급감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선박 운행 정보 업체 '머린트래픽'의 모회사 케이플러(Kpler)의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분석가인 디미트리스 암파치디스 말을 인용해 "이날 밤 늦은 시간 기준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 통행량이 70% 감소했다"고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세계적 원유 수송로다. 남쪽에는 오만이, 북쪽에는 이란이 있으며 2026-03-01 13:41
  • 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미국 지속적인 침략·폭력 더는 묵과 못해
    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미국 "지속적인 침략·폭력 더는 묵과 못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8일(현지시간)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따른 중동 상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아랍 대표국인 바레인을 비롯해 프랑스, 러시아, 중국, 콜롬비아 등 5개국의 요청으로 소집됐다.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대도시의 민간인 밀집 지역을 의도적으로 공격으로 한 학교에서만 1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라바니 대사는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이 2026-03-01 10:52
  • [속보] 이란 국영방송 하메네이 사망 공식 확인
    [속보] 이란 국영방송 '하메네이 사망' 공식 확인 이란 국영방송 '하메네이 사망' 확인 2026-03-01 10:35
  • 다카이치, NSC 심야 긴급 소집···이란 핵 개발 행동 멈춰야
    다카이치, NSC 심야 긴급 소집···"이란 핵 개발 행동 멈춰야" 일본 정부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28일 심야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이란에 체류 중인 약 200명의 일본인 안전 확보 대책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전날 저녁 이시카와현 지사 선거 지원 유세를 마친 뒤 밤 10시께 총리 관저로 돌아와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 등과 함께 NSC 회의를 열었다. 기하라 장관은 NSC 회의 후 새벽 기자회견을 열고 2026-03-01 10:33
  • 美 정보 당국 이란 완전한 정권 교체 쉽지 않을 것
    美 정보 당국 "이란 완전한 정권 교체 쉽지 않을 것" 미국 정보 당국이 이란 최고 지도자 사망 후에도 이란의 완전한 체제 전복을 이루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정보 당국은 최근 몇 주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공격 후 이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점검한 결과,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망 이후 이란 정권의 완전한 교체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전했다. 특히 하메네이의 후임으로는 강경파가 집권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내부 강경파에 대항할 만한 이란 안 2026-03-0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