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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고문] 주한 인도 대사: 선진 인도 비전에 한국과 양자 협력 기대 새해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아주경제 가족 여러분께 따뜻한 신년 인사를 전합니다. 아주경제는 지난 20여 년간 깊이 있는 보도와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꾸준히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풍부한 역사와 역동적인 문화, 그리고 활력 있는 경제를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의 창이 되어 왔습니다. 자유와 속도, 에너지를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저는 올해가 인도와 대한민국 간 협력에 더욱 큰 추진력을 더하고, 양국 관계가 한층 더 야심찬 궤도로 나아가는 해가 2026-01-12 11:12 -
"美 소집 G7 핵심광물 회의에 한국도 참여…핵심 주제는 긴급성" 중국의 희토류 패권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주요 7개국(G7) 핵심 광물 회의에 한국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11일(현지시간) 미국 고위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12일 저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 광물 회의에 G7 회원국인 미국·일본·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이탈리아 외에도 한국과 인도, 호주, 유럽연합(EU), 멕시코의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국가들은 모두 핵심 광물의 주요 소비국이라는 공통점을 2026-01-12 10:40 -
"트럼프, 13일 이란 대응 계획 검토 예정…군사·사이버·경제 조치 포함" 미국 정부가 이란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반정부 시위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계획 수립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현지시간) 고위 행정부 인사들과 회의를 열고 이란 내 시위 사태에 대한 대응 선택지를 보고받을 예정이라고 1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반정부 성향의 온라인 정보 확산, 이란 군 및 민간 시설을 겨냥한 은밀한 사이버 작전, 추가 경제 제재, 군사 타격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 회의에는 마코 루비 2026-01-12 09:16 -
이스라엘,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에 경계 수위 강화 미국이 이란 반정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에 군사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이스라엘이 고도의 경계 태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 정부가 주말 사이 안보 협의를 진행하며 미국의 이란 개입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수위를 높였다고 보도했다. 다만 소식통들은 고도의 경계 태세가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의미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10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2026-01-11 17:48 -
美, 베네수엘라 친마두로 민병대 위협에 자국민 출국 권고 베네수엘라에서 반미 성향의 무장 민병대 활동이 확산되면서 미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즉각 출국할 것을 권고했다. 주(駐)베네수엘라 미국 대사관은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베네수엘라의 안보 상황이 불안정하다"며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으니 베네수엘라에 있는 미국인은 즉시 출국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콜렉티보'라는 무장 민병대가 검문소를 설치하고 차량을 수색해 미 시민권이나 미국 지지 증거를 확인한다는 보고가 있다"며 "도로를 이용 2026-01-11 17:06 -
다카이치 높은 지지율 속 日, 내달 총선 가능성 부상…자민당 "호기" 기대 일본에서 이르면 내달 중의원(하원) 조기 총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정치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23일 소집되는 정기국회 개회 직후 중의원 해산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여당과 야당 모두 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최근 자민당 간부들에게 정기국회 초 해산에 대해 "선택지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내각 지지율이 70%를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금이야말로 의석 2026-01-11 13:44 -
'ICE 총격'에 주말 미 전역 시위 확산...미니애폴리스서 29명 체포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30대 여성이 사망한 이후, 이에 반발하는 시위가 주말 동안 미국 전역으로 확산됐다. 10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브라이언 오하라 미니애폴리스 경찰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날 밤 약 1000명의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해 29명이 체포됐다가 석방됐다고 밝혔다. 오하라 국장은 시위대가 얼음과 눈, 돌 등을 던지는 등 격앙된 행동을 보였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도 얼음에 맞아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 2026-01-11 11:15 -
트럼프 정부, 美 식단 뒤집었다…"김치 먹어라" 미국 정부가 5년 만에 개정해 내놓은 자국민 식단 지침에 김치를 포함시켰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8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2030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향후 5년간 학교 급식과 군대 식단, 저소득층 영양 지원 프로그램 등 연방 정부가 집행하는 모든 영양 정책의 기준이 된다. 이번 개정은 트럼프 행정부의 보건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를 정책으로 구현한 첫 사례다. 특히 새 식이 지침에 김치를 포 2026-01-10 15:12 -
日, 2월 총선론 급부상…다카이치 국회 해산 검토 착수 다음 달 일본에서 중의원에 대한 조기 총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1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오는 23일 소집될 예정인 정기국회 초기에 중의원을 해산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일본 국회는 임기가 6년인 참의원(상원)과 임기 4년인 중의원으로 구성된다. 참의원은 임기가 보장되지만, 중의원은 총리가 언제든 해산할 수 있다. 중의원 해산은 총리의 가장 강력한 권한으로, 시의 적절히 사용하면 권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할 수 있다. 그러나 조기 해산 이후 치러지는 총 2026-01-10 11:12 -
트럼프 "베네수엘라에 최소 1000억 달러 투자"…美 석유업계는 '신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 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압송한 지 엿새만인 9일(현지시간) 미국 석유 회사 대표들과 만나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 재건 사업 참여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주요 석유사 임원과 만나 “훌륭한 미국 기업이 황폐해진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을 얼마나 빠르게 재건할 수 있을지, 어떻게 원유 생산을 수백만 배럴 늘려 미국과 베네수엘라 국민, 전 세계에 도움이 되게 할지를 논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는 2026-01-10 10:02 -
황금빛으로 물든 호찌민, 뗏 앞둔 꽃 시장 '벌써 봄바람'…한국산 국화도 인기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을 앞두고 호찌민시 전역이 부와 번영을 상징하는 화사한 꽃들로 물들고 있다. 예년보다 이른 한파 등 기후 변화 속에서도 올해 꽃값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판매 목표치가 전년 대비 5배 급증하고 기업들의 장식 예산이 늘어나는 등 온·오프라인 시장 전반에 활기가 돌고 있다. 8일(현지 시각) 베트남 청년신문에 따르면, 호찌민시의 응우옌 후 토, 탄 타이, 마이 찌토 등 주요 도로에는 국화와 금귤, 자몽나무가 줄지어 들어오면서 도시가 2026-01-08 16:47 -
美 의회·국무부, 韓 디지털 규제 동시 압박...통상·외교 갈등 불씨되나 미국 의회와 국무부가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잇따라 문제 삼으면서 한국의 디지털 규제가 미·한 간 통상·외교 현안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측은 해당 법안들이 미국 기술기업에 불리하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 하원 세출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출위는 7일(현지시간) 상무·법무·과학 및 관련 부처의 2026회계연도 세출법안(H.R.6938)을 하원에 제출했다. 법안 본문에는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법(온 2026-01-08 16:35 -
[종합] 트럼프, 국방비 늘리고 국제기구 탈퇴…美 외교·안보 노선 전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예산을 사상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유엔 산하기구 등 국제기구에서 대거 탈퇴하며 미국의 외교·안보 노선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다자 협력보다는 '미국 우선주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미국의 대외 전략이 본격적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내년도 국방예산을 1조5000억 달러(약 2174조원)로 대폭 증액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했다. 그는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각료들, 다른 정치 2026-01-08 15:32 -
日언론, 다케시마의 날 관련해 다카이치에 '韓 자극 자제' 조언 일본 언론이 시마네현이 내달 주최하는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을 앞두고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게 한국을 자극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취지의 제언을 내놓았다. 중국과 갈등이 커지는 일본이 한 ·일 관계에 해가 될 수 있는 조치를 삼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8일자 칼럼에서 한국과 일본은 '미들 파워'로서 협력해야 한다며 다카이치 총리에게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대해 신중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닛케이는 미들 파 2026-01-08 14:11 -
美, 베네수엘라 연계 러 유조선 나포…미·러 긴장 고조 미국이 7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와 연계된 러시아 국적 유조선을 아이슬란드와 영국 사이 북대서양에서 나포했다고 밝혔다. 미군 유럽사령부(EUCOM)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에 "미 법무부와 국토안보부는 전쟁부(국방부)와 협력해 벨라1호를 미국 제재 위반으로 나포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선박이 "미 해안경비대 먼로함의 추적 이후 북대서양에서 미 연방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의해 나포됐다"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달 21 2026-01-08 11:03 -
美미니애폴리스서 ICE 총격에 30대 여성 사망..."자기방어" vs "무모한 발포" 정면충돌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단속 과정 중 30대 여성이 연방 요원의 총격으로 사망하면서 정당한 자기방어인지 과잉 무력 사용인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건은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 기조와 맞물리며 대규모 항의 시위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불법 이민자 표적 작전을 수행하던 중 현장에 있던 30대 여성이 ICE 요원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사망자는 미니애폴리스 거주자 르네 니콜 굿으로, 지역 2026-01-08 10:58 -
분당·판교 모델 베트남 이식? 하노이 인근, 10만 명 규모 '한국형 위성도시' 상륙 베트남 박닌성에서 한국의 건설 역량이 집결된 최초의 한국형 메가시티 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하노이 접경지에 조성되는 이 신도시는 기존 호안끼엠구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에 주거와 첨단 산업이 결합한 스마트 자족도시를 지향한다. 7일(현지 시각)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 박닌성 동남부 신도시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를 포함한 민간 투자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 컨소시엄에는 오메가건설, 제이알투자운용, 제일건설이 2026-01-08 10:57 -
美 "베네수엘라 원유 판매 무기한 통제"...에너지 지렛대 꺼낸 트럼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원유 판매와 수익 흐름을 장기간 직접 통제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원유 수출과 현금 흐름을 지렛대로 삼아 베네수엘라 내부 변화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행사에서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시장에서 “무기한”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3000만~5000만 배럴의 원유를 2026-01-08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