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령회사 세워 카드 한도 현금화? 베트남 공안이 경고한 수법
    "유령회사 세워 카드 한도 현금화?" 베트남 공안이 경고한 수법 신용카드 한도를 현금으로 바꿔주는 불법 서비스가 베트남에서 확산 조짐을 보이자 공안 당국이 잇따라 경고에 나섰다. 실제 영업 활동이 없는 유령회사나 개인사업자를 내세워 POS 단말기를 확보한 뒤 허위 결제를 통해 현금을 지급하는 수법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 시각) 베트남 재정부 산하 매체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하노이시 공안과 박닌성 공안은 최근 일부 조직과 개인이 카드 결제 시스템을 악용해 POS 단말기를 이용한 허위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POS 단말기는 매장과 슈퍼마켓 2026-06-22 17:11
  • 中 펜타닐 조직, 日 법인 거점 삼았나…마약자금 세탁 의혹
    中 펜타닐 조직, 日 법인 거점 삼았나…마약자금 세탁 의혹 미국 당국이 추적해온 중국계 펜타닐 밀수 조직이 국제적으로 신뢰도 높은 일본의 '.jp' 도메인과 현지 법인을 발판 삼아 암호자산 사기와 자금세탁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본이 마약 원료의 중계지뿐 아니라 범죄 수익을 숨기는 금융 우회로로도 악용됐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2일 자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국 화학 기업 '후베이 아마벨 바이오테크'가 일본 내 거점을 통해 대규모 암호자산 사기에 관여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펜타닐 전구 2026-06-22 17:08
  • 한국인 감금 태자단지 연루 프린스그룹 최고위 간부, 日서 체포
    한국인 감금 '태자단지' 연루 프린스그룹 최고위 간부, 日서 체포 한국인 대상 스캠 사기와 감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지목돼 온 캄보디아 프린스그룹의 최고위 간부급 인물이 일본에서 체포됐다. 프린스그룹은 캄보디아에서 '태자단지'와 '망고단지' 등 대규모 온라인 사기 거점을 운영한 것으로 지목된 중국계 범죄조직이다. 미국과 영국, 한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조직의 핵심 인물이 일본 내 거점을 이용해 활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동남아 범죄 네트워크가 일본 내 법인과 거주 자격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도 수사 선상에 올랐다. 아사히신문은 22일 "아 2026-06-22 15:10
  • [ASIA BIZ] 베트남 축구 대표팀 대변화... 김상식 감독, 아시안게임 불참한다?
    [ASIA BIZ] '베트남 축구 대표팀 대변화'... 김상식 감독, 아시안게임 불참한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가 대표팀 운영 체계 개편과 전력 강화 작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베트남축구협회(VFF)는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역할을 분리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정비했고 대표팀은 아세안컵을 앞두고 한국 전지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선수들의 신체 조건 향상과 신규 전력 합류도 주목을 받으면서 베트남 축구의 경쟁력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현지 시각) 베트남넷 등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최근 베트남 축구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대표 2026-06-22 12:30
  • [ASIA BIZ] 日, 관광지 오버투어리즘 몸살에 이중가격 시도
    [ASIA BIZ] 日, 관광지 오버투어리즘 몸살에 '이중가격' 시도 일본 효고현의 세계문화유산이자 국보인 히메지성. 지난 3월 1일부터 이곳 매표소에는 두 개의 가격표가 걸렸다. 히메지 시민은 1000엔(약 9520원), 그 외 방문객은 2500엔(약 2만3800원). 일본인이든 외국인이든, 히메지 시민이 아니면 종전의 2.5배를 내야 한다. 결과는 곧바로 갈렸다. 3월 입장료 수입은 약 2억 7000만 엔으로 1년 전의 두 배로 뛰었지만, 3~4월 입장객은 약 30만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5.8% 줄었다. 곳간은 채웠지만, 발길은 줄었다.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른 요금을 매기는 '이중가격'이 2026-06-22 12:00
  • 이란 외무장관, 레바논 전쟁 종식 중대 진전…첫 시험대는 레바논 충돌 방지 협의체
    이란 외무장관, "레바논 전쟁 종식 중대 진전…첫 시험대는 레바논 충돌 방지 협의체" 미국과 이란 간 첫 휴전 후속 협상이 종료된 가운데 이란 측 협상 대표로 나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공동성명 내용을 공개하며 '레바논 전쟁' 종식에 있어 '중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란 측 대표로 나선 아라그치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을 통해 "파키스탄과 카타르의 쉼 없는 중재 덕분에 레바논 전쟁 종식에 있어 중대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에 대해서는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이 허용되고, 봉쇄가 해제됐으며 2026-06-22 11:07
  • 베트남 뷰티 산업, 폭발 성장 궤도…K-뷰티 기업들 러시
    베트남 뷰티 산업, 폭발 성장 궤도…K-뷰티 기업들 '러시' 뷰티 서밋 2026(Beauty Summit 2026)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면서, 뷰티 산업 전반을 두루 아우르는 대규모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200여 개에 달하는 브랜드와 미용기기 기업, 화장품 제조사,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한국 배우 김범의 참여와 K-뷰티 기업들의 활약 또한 함께 시선을 끌었다. 베트남 매체 VnExpress 등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뷰티 서밋 2026는 지난 19~20일(현지시간) 베트남 전시센터(VEC)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화장품 브랜드와 에스테틱 기술 기업, 제조사, 유통사, 그리고 스파 2026-06-22 09:52
  • 이란 외무부 레바논 등 전선 종전 선행돼야 최종 협상 합의 가능
    이란 외무부 "레바논 등 전선 종전 선행돼야 최종 협상 합의 가능" 이란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 종식 조치가 우선적으로 이행되지 않는다면 미국과 최종 협상에 나설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이날 스위스에서 열리는 회의는 지난 18일 체결된 종전 양해각서(MOU) 조항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바가이 대변인은 "MOU 제13조에 따라 최종 합의를 위한 본격적인 협상 개시는 제1조와 4조, 5조, 10조, 1 2026-06-21 20:23
  • 몬테네그로, 카자흐스탄 디지털 행정 모델 도입 탐색
    몬테네그로, 카자흐스탄 디지털 행정 모델 도입 탐색 야코프 밀라토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이 지난 19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카자흐스탄의 디지털 전환 기술을 자국 공공 행정에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 외교부를 통해 확인된 이번 회담은 유럽 국가가 서구 선진국이 아닌 신흥 기술 거점국에 손을 내밀어 국가 운영의 해법을 구한다는 점에서 여러 국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만남은 고도화된 디지털 인프라가 현대 국가 경영과 행정 개혁의 핵심 자산으로 부상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자원이 2026-06-20 10:15
  • 베트남·러시아, 원전 카드 다시 꺼냈다... 에너지 협상 속도전
    베트남·러시아, 원전 카드 다시 꺼냈다... 에너지 협상 속도전 베트남과 러시아가 닌투언1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하면서 에너지 협력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양국은 원전과 석유·가스 분야 협력 확대와 함께 교역, 물류,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혀가기로 했다. 18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VnExpress 등 보도를 종합하면 레 민 흥 베트남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7~18일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닌투언 1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한 협상을 한층 가속화 2026-06-19 15:29
  • AI 비용 부담 오픈AI, 일본에서 챗GPT 광고 사업 나서
    'AI 비용 부담' 오픈AI, 일본에서 챗GPT 광고 사업 나서 최근 인공지능(AI)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오픈AI가 일본에서 챗GPT를 활용한 광고 사업에 나선다. 이용자가 챗GPT와 대화하는 도중 문맥에 맞는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검색어를 입력한 뒤 광고를 보는 기존 검색광고와 달리, 대화 중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소비자 수요를 광고와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9일 오픈AI가 조만간 일본에서 챗GPT 광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일본 주요 광고 회사인 덴쓰그룹 자회사 덴쓰디지털, 하쿠호도DY홀딩스 산하 하쿠호도DY ONE, 사이버에이전 2026-06-19 15:21
  • 佛 환경 기업 베올리아,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고객 초청 특별 시사회 성료
    佛 환경 기업 베올리아,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고객 초청 특별 시사회' 성료 글로벌 환경 솔루션 기업 베올리아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서울국제환경영화제와 함께 특별 환경영화 시사회를 열고 생물다양성과 생태 전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18일 서울 명동 CGV에서 열린 이날 시사회는 프랑스의 세계적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뱅상 뮤니에의 최신작 '숲속의 속삭임, 2025'가 상영된 가운데 환경과 문화 교류를 잇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작품은 프랑스 보주 산맥의 깊은 숲속에서 3대에 걸친 가족이 자연과 교감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담아냈으며, 2026년 세자르 2026-06-19 13:55
  • 美 법무부, 이란 하메네이 돈세탁 수사···JP모건·시티 등 월가 정조준
    美 법무부, 이란 하메네이 '돈세탁' 수사···JP모건·시티 등 월가 정조준 미국 법무부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자금 세탁 과정에 월가 대형 은행들이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하메네이의 돈세탁 및 부패 의혹을 추적하며 미국 금융기관들이 관련 자금 이동에 관여했는지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법무부는 하메네이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기업 간의 대규모 자금 거래 과정에서 JP모건체이스, 시티그룹 등 미국 대형 은행들의 망이 이용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조사 2026-06-18 21:46
  • 英 중앙은행, 기준금리 3.75%로 또 묶었다···고유가 리스크 당분간 지속
    英 중앙은행, 기준금리 3.75%로 또 묶었다···"고유가 리스크 당분간 지속"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며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갔다. 잉글랜드은행은 18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75%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금리 인하 이후 올해 들어 네 차례 연속 동결 조치다. 이날 표결에서는 통화정책위원 9명 중 7명이 동결을 지지했다. 반면 2명은 연 4.0%로 0.25%포인트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사전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다. 최근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2026-06-18 21:25
  • 中, G7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에 강력 반발···소수 규칙으로 무역 교란
    中, G7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에 강력 반발···"소수 규칙으로 무역 교란" 주요 7개국(G7)이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동 전선을 구축하자, 중국 정부가 국제 무역 질서를 교란하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핵심 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수호한다는 것이 중국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중국이 수출 통제 체계를 정비하는 것은 세계 평화와 비확산 의무 이행을 위한 국제 관행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G7을 향해 "시장경제 원칙을 준수하고 소수가 만든 규칙으로 국제 2026-06-18 21:05
  • 인니, 한 달 새 3번째 금리 인상···루피아화 가치 사수 목적
    인니, 한 달 새 3번째 금리 인상···"루피아화 가치 사수 목적"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단행했다. 미국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 환율 가치를 방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BI는 18일(현지시간) 정례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로 쓰이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를 기존 연 5.50%에서 5.75%로 0.25%포인트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한 달 사이 세 번째로 감행된 금리 인상이다.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BI는 지난달 20일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금리를 0.50%포인트 대폭 인상한 데 이어 지난 9일에 2026-06-18 20:03
  • 中, 내수 부진 타개책으로 AI 카드···일상 전반에 AI 기술 확산 추진
    中, 내수 부진 타개책으로 'AI' 카드···일상 전반에 AI 기술 확산 추진 중국 정부가 경기 둔화와 내수 부진을 타개할 새로운 카드로 인공지능(AI)을 꺼내 들었다. 단순한 산업 기술을 넘어 일상생활 전반에 AI를 보급해 소비를 진작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국 상무부 등 8개 부처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AI+소비 발전 가속화에 관한 실시 의견'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상품 및 서비스 소비 확대를 위한 17개 지침을 제시했다. 이번 정책은 중국 AI의 생활 인프라화를 핵심 골자로 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스마트폰과 가전제품의 지능화를 넘어 공장과 물류창고에 머물 2026-06-18 19:41
  • 밤새 격돌한 키이우·모스크바···2년 만에 최대 규모 드론·미사일 폭격
    밤새 격돌한 키이우·모스크바···2년 만에 최대 규모 드론·미사일 폭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밤새 상대국의 심장부인 수도를 겨냥해 대규모 상호 공습을 감행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는 밤새 러시아의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동반한 집중 포격을 받았다. 지난 15일 2명의 사망자를 낸 대형 공습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또다시 본토가 피습당한 것이다. 키이우 당국은 즉시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경보가 울린 가운데 북동부 수미 지역에서는 드론 공격으로 인해 1명이 목숨을 잃었다. 같은 시간 2026-06-18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