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15호 찬홈, 오늘 밤 日 동부 상륙 전망…이례적 동→서 관통
    태풍 15호 찬홈, 오늘 밤 日 동부 상륙 전망…'이례적' 동→서 관통 태풍 15호 '찬홈'이 일본 동쪽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해 11일 밤 일본 동부 태평양 연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일본에 접근하는 태풍은 통상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태풍은 일본 동쪽에서 서쪽으로 향하는 이례적인 경로를 보이고 있다. 상륙 지점으로는 수도권인 간토 지방의 이바라키현이 유력하고, 북쪽으로 접한 도호쿠 지방의 후쿠시마현도 거론된다. 두 현 가운데 어느 곳에 상륙하더라도 1951년 태풍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태풍은 이후 일본의 본섬인 혼슈를 동쪽에서 서쪽 2026-08-11 17:15
  • 정통망법 집행 설명하라는 미 하원…외교부 소통 중
    정통망법 집행 설명하라는 미 하원…외교부 "소통 중"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가 한국 정부에 개정 정보통신망법을 어떻게 집행할 것인지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시한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한국 시간으로 같은 날 11시다. 외교부는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요구에 응할지 밝히지 않았다. 정부 안에서 논의가 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하원 법사위를 포함해 여러 기관으로부터의 문의에 대해 현지에서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취지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소통하고 있다"고 답했다. 요구받은 설명 자리에 응할 것 2026-08-11 16:45
  • 김상식 감독 정찰 사진 재소환에 인니 여론 감탄...성공엔 이유가 있다
    김상식 감독 '정찰 사진' 재소환에 인니 여론 감탄..."성공엔 이유가 있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맡고 있는 김상식 감독의 지난 6월 자카르타 방문 장면이 인도네시아의 아세안 현대컵 2026 탈락 이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대표팀을 이끄는 김 감독이 직접 상대를 관찰한 장면을 두고 현지 팬들과 전문가들은 '준비의 차이'를 언급하며 인도네시아 축구가 배워야 할 사례로 받아들이고 있다. 11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 VnExpress 및 인도네시아 축구계에 따르면, 김상식 감독은 지난 6월 FIFA 데이 기간 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붕카르노 경기장을 찾아 인도네시아와 모잠 2026-08-11 09:35
  • 日 자위대 지휘통제에 AI 첫 도입 검토… 사령탑은 일본산, 중국 모델 배제
    日 자위대 지휘통제에 AI 첫 도입 검토… 사령탑은 일본산, 중국 모델 배제 일본 정부가 자위대 부대 운용의 중추인 지휘통제체계에 일본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일본산 AI를 사령탑으로 두고 그 아래 미국산 등 여러 AI를 연결해 정보 수집과 분석을 분담시키되, 중국산 AI 모델은 이 체계에서 배제하는 방식이다. 개발진도 일본 국적자로 제한해 민감한 군사정보와 시스템을 자국이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올해 말 개정하는 국가안보전략 등 안보 관련 3개 문서에 자위대 부대 지휘통제에 2026-08-10 13:40
  • [ASIA BIZ] 한국 계절근로, 빠른 출국 믿었다가 보증금 피해... 베트남 사기 경보
    [ASIA BIZ] 한국 계절근로, '빠른 출국' 믿었다가 보증금 피해... 베트남 사기 경보 한국 계절근로를 앞세운 불법 중개 사기가 베트남에서 확산하고 있다. 사기 조직은 고소득 해외 일자리를 찾는 노동자들에게 '저비용', '외국어 불필요', '빠른 출국'을 내세워 접근한 뒤 보증금과 서류비를 받아 가로채는 방식으로 피해를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온라인 광고와 가짜 서류까지 동원된 가운데 공안은 공식 통로가 아닌 모집 제안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최근 베트남 껀터시 공안은 한국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빙자한 사기 수법이 복잡하게 번지고 있다며 시민 2026-08-10 12:30
  • [ASIA BIZ] 세계는 수도권을 떠나는데…서울·도쿄로 더 몰리는 韓日
    [ASIA BIZ] 세계는 수도권을 떠나는데…서울·도쿄로 더 몰리는 韓日 세계 주요국에서 수도권 인구 집중이 완화되고 있다. 집값 급등과 재택근무 확산으로 수도권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난 영향이다. 일본과 한국은 반대다. 높은 임금과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향하는 흐름이 오히려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과 전국 평균의 1인당 가처분소득 격차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비싼 주거비와 생활비를 감수하면서까지 수도권에 살 만한 경제적 이점이 있는지 의문이 커지는 이유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유엔의 '세계 도시화 전망 2025'를 토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26-08-10 12:00
  • 돈 없으면 힘들어 VS 요즘 트렌드...베트남 사람들, 요즘 결혼 미루는 이유가
    "돈 없으면 힘들어" VS "요즘 트렌드"...베트남 사람들, 요즘 결혼 미루는 이유가 베트남에서 결혼을 미루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독신 인구는 약 2000만명으로 불어났고 평균 초혼 연령은 27.3세까지 올라섰다. 경제적 기반을 먼저 갖추려는 현실론, 결혼 생활을 감당할 수 있는 심리적 준비, 집값과 육아 부담, 달라진 가족관이 맞물리면서 결혼은 더 이상 ‘정해진 나이에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준비됐을 때 선택하는 일’로 바뀌는 모양새다. 10일(현지 시각) VnExpress, 라오동 등 현지 보도 등을 종합하면 베트남의 독신 인구는 2024년 말 기준 약 2000만 명으로 집계됐다. 2026-08-10 11:01
  • 김상식호, 아세안 현대컵 조 1위 통과...16일 말레이와 4강 1차전
    김상식호, 아세안 현대컵 조 1위 통과...16일 말레이와 4강 1차전 베트남이 '동남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 현대컵 2026 조별리그에서 캄보디아를 꺾고 A조 1위로 마쳤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딘 박의 멀티골을 앞세워 4강 진출권과 홈 이점을 동시에 확보했다. 조 1위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실점 장면에서 드러난 집중력 저하는 준결승을 앞둔 과제로 남았다. 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Express 등 보도를 종합하면 베트남은 지난 7일 하노이 미딩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세안 현대컵 2026 A조 최종전에서 캄보디아를 3-1로 이겼다. 베트남은 이 승리로 조 2026-08-10 09:33
  • 中인민은행, 금 보유량 21개월 연속 증가세
    中인민은행, 금 보유량 21개월 연속 증가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금 보유량이 2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7월 말 기준 금 보유량이 전월 대비 64만 온스(약 19.9t) 늘어난 7608만 온스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10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증가량이다. 인민은행은 2024년 11월부터 매월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이는 미중 경쟁 심화 속에 달러 자산 의존도를 낮추고 자산을 다변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다만 최근 21개월간 늘린 금 보유량 합계는 328만 온스(약 102t)로, 기존 18개월 연속 증가 당시의 3분의 2026-08-08 15:14
  • 캄보디아서 베트남으로 이동한 한국인 인터폴 수배자들, 현지서 줄줄이 검거
    캄보디아서 베트남으로 이동한 한국인 인터폴 수배자들, 현지서 줄줄이 검거 베트남에서 한국인 인터폴 적색수배자들이 잇따라 붙잡혀 한국으로 넘겨지고 있다.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던 온라인 사기 조직이 단속을 피해 베트남으로 이동한 정황이 드러났고, 불법 도박과 보이스피싱, 투자 사기 혐의를 받는 한국인 수배자들도 현지 공안에 적발됐다. 6일(현지 시각) 베트남 박닌성 공안에 따르면 5일과 6일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에서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 한국인 8명이 한국 측에 인계됐다. 이번 인계에는 박닌성 공안 산하 형사수사기관 사무소, 출입국관리부서, 기동경찰부서와 베트남 2026-08-07 17:40
  • 태국 방콕 인근 학교서 학생 총기 난사…교사·학생 등 7명 사망
    태국 방콕 인근 학교서 학생 총기 난사…교사·학생 등 7명 사망 태국 방콕 인근의 한 학교에서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교사와 학생 등 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태국에서 최근 수년간 발생한 학교 총격 사건 가운데 가장 큰 인명 피해 중 하나다. 7일 연합뉴스와 CNN,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방콕 북서쪽 외곽 논타부리주 방크루아이(Bang Kruai) 지역의 뎁시린 논타부리 학교에서 8학년 학생으로 알려진 용의자가 교내에서 권총을 발사했다. 태국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교사 3명과 학생 3명 등 6명이 숨졌으며,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용의자를 포함해 사망자 2026-08-07 15:26
  • 태풍 13호 돌핀, 日 오키나와·아마미 최근접…韓 비껴 中 상륙 전망
    태풍 13호 '돌핀', 日 오키나와·아마미 최근접…韓 비껴 中 상륙 전망 대형 태풍 13호 '돌핀'이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를 몰고 일본 아마미 지방과 오키나와 본섬에 접근하고 있다. 태풍은 7일 오전 아마미 지방에 접근한 가운데 오후에는 오키나와 본섬 북쪽 해상을 지날 전망이다. 이후 속도를 늦춰 9일 동중국해를 서진한 뒤 11일께 중국 화중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예상 진로대로라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13호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가고시마현 오키노에라부섬 동남동쪽 약 50㎞ 해상에서 시속 20㎞로 서북 2026-08-07 12:49
  •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잇는 800km 고속도로 착공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잇는 800km 고속도로 착공 카자흐스탄이 중국 접경 검문소와 카스피해 항구를 직접 연결하는 800km 길이의 고속도로 건설에 들어갔다. 러시아를 우회하는 중앙아시아 화물 노선에 도로망을 붙이는 사업이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3일 아스타나에서 화상 연결 방식으로 착공식을 열고 도로 세 곳의 공사 개시를 알렸다. 그는 이 도로가 완공되면 중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화물 운송 거리가 1000km 줄고 배송 기간도 3일까지 단축된다고 말했다. 새로 놓이는 구간은 망기스타우주 베이네우에서 세크세우일까지다. 세크세우일은 아랄해 2026-08-06 17:46
  •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닮은 태양…역대 최고 해상도 관측 성공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닮은 태양…역대 최고 해상도 관측 성공 역대 가장 선명한 태양 표면 사진이 공개됐다.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미세한 소용돌이까지 포착되면서 태양폭풍의 비밀을 밝힐 새로운 단서가 제시됐다. CNN과 AP통신에 따르면 국제 연구진은 하와이 마우이섬에 있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다니엘 K. 이노우에 태양망원경을 이용해 태양의 가시 표면인 '광구'를 지금까지 가장 선명하게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 결과는 6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실렸다. 연구진은 원래 망원경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태양을 촬영했지만, 분석 과 2026-08-06 17:21
  • 외교부, 대북정책 온도차 질문에 NSC가 조율 창구
    외교부, 대북정책 온도차 질문에 'NSC가 조율 창구' 외교부가 대북정책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간 조율을 거쳐 추진된다고 6일 밝혔다. 외교부와 통일부가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내놓은 답이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NSC를 중심으로 유관 부처들 간 긴밀한 조율 아래" 한반도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북한 호칭 변경이 한미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물음에도 안보 현안 역시 같은 절차를 거친다는 설명을 되풀이했다. 질문이 이어진 것은 이틀 사이 두 장관의 2026-08-06 16:57
  • 전사하면 1억원…러시아 뒤흔든 검은 과부 결혼 사기
    "전사하면 1억원"…러시아 뒤흔든 '검은 과부' 결혼 사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러시아군 전사자에게 지급되는 사망보상금을 노린 이른바 '검은 과부' 사기가 러시아 사회의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입대 직전 군인과 위장결혼한 뒤 남편이 전사하면 유족 보상금을 가로채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러시아 의회에서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 CNN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전사 보상금을 노린 결혼 사기가 확산하면서 유가족들이 재산과 보상금까지 모두 빼앗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 2026-08-06 15:11
  • 태풍 돌핀 日 오키나와 접근…중국으로 향할 전망
    태풍 '돌핀' 日 오키나와 접근…중국으로 향할 전망 대형 태풍 13호 '돌핀'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와 아마미 지방에 접근하고 있다. 태풍은 오키나와 부근을 지난 뒤 북상하지 않고 동중국해를 서진해 중국 화중 지역으로 향할 전망이다. 6일 오전 발표된 예상 경로대로라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일본 기상청이 6일 오전 7시 45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풍 13호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오키나와현 미나미다이토섬 동쪽 약 300㎞ 해상에서 시속 25㎞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50헥토파 2026-08-06 10:40
  • 유럽 생명줄 라인강 말랐다…사상 최저 수위에 물류·에너지·관광 비상
    유럽 '생명줄' 라인강 말랐다…사상 최저 수위에 물류·에너지·관광 '비상' 유럽의 물류 동맥인 라인강이 기록적인 가뭄과 폭염으로 사상 최저 수준까지 말라붙으면서 유럽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화물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원자재 운송 비용이 치솟는 데 이어 관광업과 에너지 공급까지 영향을 받으면서 기후변화가 유럽 산업 전반을 흔들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연합뉴스와 BBC에 따르면 독일 서부 쾰른과 네덜란드의 로비트(Lobith) 지점의 라인강이 최근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수위가 기록됐다. 독일 연방하천관리청은 이번 주말 쾰른의 공식 수위가 다시 67㎝까지 떨어질 것으 2026-08-06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