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아동 성적 학대 의혹…故 마이클 잭슨 유족 측 돈 노린 소송 반박
    또 아동 성적 학대 의혹…故 마이클 잭슨 유족 측 "돈 노린 소송" 반박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이 생전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유족 측은 "돈을 노린 소송"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24일(현지 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카시오(Cascio) 가문 네 남매는 최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잭슨에게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2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연방지방법원에 잭슨 유산 관리 측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원고는 에드워드 조셉 카시오, 도미닉 사비 2026-04-25 20:35
  • 러시아, 우크라에 미사일 47기 발사…사상사 속출
    러시아, 우크라에 미사일 47기 발사…사상사 속출 러시아가 또 다시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격하면서 3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밤새 러시아의 공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드론 619대와 미사일 47기를 발사했다. 드니프로와 오데사, 하르키우, 체르니히우 등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주변 시설들이 붕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군수 산업 역량을 제한하는 제재 2026-04-25 17:37
  • 이란 전쟁에 미국 에너지 수요 급증…일 평균 1290만 배럴 사상 최대
    이란 전쟁에 미국 에너지 수요 급증…일 평균 1290만 배럴 '사상 최대' 이란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미국의 에너지 수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25일 연합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중동산 에너지 수입이 막힌 아시아와 유럽은 미국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구매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및 석유제품 수출량은 일 평균 1290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과 이달 아시아 지역으로의 미국산 원유 및 LNG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었다. 미국산 에너지 수출이 급증하는 이유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산 에너지 구매 2026-04-25 15:36
  • 美, 종전협상 위해 파키스탄행…이란은 공식 부인
    美, 종전협상 위해 파키스탄행…이란은 공식 부인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 재개 여부를 두고 엇갈린 메시지를 내놓는 가운데 양측 대표단이 이르면 이번 주말 파키스탄에서 접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란 고위 당국자 2명을 인용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번 주말 파키스탄에서 스티브 윗코프 미국 중동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 당국자는 아라그치 장관이 미국이 제안한 평화 협상안에 대한 서면 답변을 가지 2026-04-25 10:54
  • [속보] 美국방, 호르무즈 관련 유럽·아시아, 무임승차 시대 끝나
    [속보] 美국방, 호르무즈 관련 "유럽·아시아, 무임승차 시대 끝나" 美국방, 호르무즈 관련 "유럽·아시아, 무임승차 시대 끝나" 2026-04-24 21:30
  • 베트남 10번째 외국계 은행된 IBK기업은행... 이억원 K금융 영토 한층 넓혀
    베트남 10번째 외국계 은행된 IBK기업은행... 이억원 "K금융 영토 한층 넓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금융 분야에서도 굵직한 성과가 나왔다. 베트남 국가은행이 9년 만에 처음으로 100% 외국 자본 은행 설립 면허를 발급했다. 그 주인공은 한국의 IBK기업은행이다. 24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응우옌 응옥 까잉 베트남 국가은행 부총재는 전날 창민영 IBK기업은행 회장 겸 CEO와의 면담 자리에서 해당 내용을 밝혔다. IBK는 신한 베트남은행, 우리 베트남은행에 이어 베트남에서 영업 면허를 취득한 세 번째 한국계 은행이 됐다. 부총재는 이 자리에서 한국 2026-04-24 15:53
  • 미군 3번째 항모 중동 근접…2차 종전 협상·군사압박 병행
    미군 3번째 항모 중동 근접…2차 종전 협상·군사압박 병행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연장된 가운데 미군의 3번째 항공모함이 중동 지역에 근접했다. 미국은 2차 종전 협상을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이란과의 무력 충돌이 재개될 가능성에 대비해 병력을 증파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미 국방부가 웹사이트에 공개한 사진을 토대로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호가 지난 21일부터 인도양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 해군은 이란과의 휴전이 끝나거나 이란 항구를 봉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군용기 수십대를 곧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다만 부시호가 정확히 2026-04-23 21:01
  • 호르무즈 통행료 현실화...이란중앙은행에 첫 입금
    '호르무즈 통행료' 현실화...이란중앙은행에 첫 입금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대가로 통행료가 처음으로 이란중앙은행에 예치됐다는 현지 보도가 23일(현지시간) 나왔다. 이날 연합뉴스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하미드 레자 하지 바바이 이란 의회 부의장이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구체적인 금액이나 일시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란군은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격 직후 이에 대응해 전세계적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무력으로 봉쇄했다. 이후 적국(미국·이스라엘)과 관련되지 않은 일부 선박만 제한적으로 통행을 허용했다. 2026-04-23 19:48
  • 한-베 부총리 회담... 과학기술 협력, 양국 관계 핵심 축으로
    한-베 부총리 회담... "과학기술 협력, 양국 관계 핵심 축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부총리 간 회담이 열려 과학기술 협력을 양국 관계의 새로운 핵심 축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반도체·인공지능(AI)·스마트시티 등 첨단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확대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22일(현지 시각) 베트남 정부 공식 기관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베트남 정부 청사에서 호꾸옥중 베트남 부총리가 베트남을 방문 중인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는 레쑤언딘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과 외교부, 총리실 2026-04-23 15:50
  • 韓, 호찌민 지하철 2호선에 열차 공급 희망... 인프라 협력 물꼬 텄다
    韓, 호찌민 지하철 2호선에 열차 공급 희망... 인프라 협력 물꼬 텄다 한국과 베트남이 철도·도로·항만·스마트시티를 아우르는 인프라 전 분야에 걸쳐 협력을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호찌민시 지하철 2호선 열차 공급에 관한 논의부터 고속철 기술 이전, 스마트시티 공동 개발, 사회주택 사업 참여까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한자리에서 언급됐다. 베트남 매체 Vneconomy에 따르면, 지난 21일 베트남 건설부 청사에서 쩐 홍 민 베트남 건설부 장관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간 양자 회담이 개최됐다. 김 장관은 "중동 분쟁으로 인한 공급망·에너지 안보 2026-04-23 14:01
  • 홍선 코참 명예회장 기술 강국 한국 + 인력·투자환경 베트남, 불가분 관계
    홍선 코참 명예회장 "기술 강국 한국 + 인력·투자환경 베트남, 불가분 관계"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공식 방문에 삼성을 비롯한 한국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동행하면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의 새 장이 열리고 있다. 고속철과 원전, 반도체, 인공지능(AI)에 이르기까지 협력 범위가 전방위로 확대되는 가운데 2030년 양국 교역 목표 1500억 달러(약 222조 원) 달성을 향한 구체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23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 뚜오이쩨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공식 방문 계기에 열린 한국 기업 간담회에서 주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KOCHAM) 홍선 명예회장은 "이 대통령이 양 2026-04-23 14:01
  • 몰락한 첫사랑 아이콘…왕대륙, 징역형 받았는데 이제 시작이라니
    몰락한 '첫사랑 아이콘'…왕대륙, 징역형 받았는데 이제 시작이라니 '첫사랑의 아이콘' 대만 배우 왕대륙(왕다루)이 개인정보 불법 취득·이용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대만 중앙통신사(CNA) 등에 따르면 신베이 지방법원은 이날 왕대륙과 그의 여자친구에게 각각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대만 법에 따라 벌금 납부로 형 집행을 대신할 수 있는 처분이다. 사건에 연루된 전직 경찰 간부 류쥐룽은 허위문서 관련 혐의로 징역 1년 4개월, 왕대륙의 지인 유모 씨와 조직폭력배 인사는 각각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다. 이번 선고의 출발점은 병역 문 2026-04-23 10:00
  • 韓 소프트파워, 세계가 인정해야...베트남 전문가가 분석한 한류 비밀
    "韓 소프트파워, 세계가 인정해야"...베트남 전문가가 분석한 한류 비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맞아 한국의 소프트파워가 전 세계인의 한국 문화 상품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분석이 베트남 현지 미디어 전문가로부터 나왔다. 단순한 문화적 유행이 아닌, 국가·기업·문화계 종사자 세 주체의 전략적 결합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진단이다. 베트남 온라인 매체 베트남넷은 21일(현지시간) 미디어 전문가 응우옌 디잉 타잉의 기고문을 통해 한국 소프트파워의 구축 배경과 성공 요인을 심층 분석했다. 기고문은 "한류 뒤에는 마법 지팡이가 2026-04-22 17:00
  • 미군, 2027회계연도 드론·방공 지출 3배 확대 추진…이란 전쟁 영향
    미군, 2027회계연도 드론·방공 지출 3배 확대 추진…이란 전쟁 영향 미군이 이란 전쟁을 계기로 드론과 방공망, 미사일 전력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2027년 국방예산안을 추진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2027 회계연도 예산에서 드론 및 관련 기술 지출을 종전의 3배에 달하는 740억 달러(약 109조33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미사일 요격체계 등 핵심 탄약 확보에 300억 달러(약 44조3200억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특히 드론과 대(對)드론 체계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릴 방침이다. 예산안에는 군용 드론과 관련 기술에 약 540억 달러, 2026-04-22 16:16
  • 베트남 매체들, 李 대통령 방문 일제히 톱 기사로...양국 관계 새 역사
    베트남 매체들, 李 대통령 방문 일제히 톱 기사로..."양국 관계 새 역사"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이 21일 저녁 하노이에 도착해 베트남 방문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베트남 주요 언론들이 이를 일제히 홈페이지 메인 화면 톱 기사로 장식했다. 베트남통신사(TTXVN)·청년신문(Thanh Niên)·뚜오이쩨(Tuổi Trẻ)·베트남플러스(Vietnam+)·VnEconomy 등 베트남 주요 매체들은 앞다퉈 이 대통령의 도착 소식을 전하며 이번 방문에 쏠린 현지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청년신문은 이번 방문이 이 대통령 취임 후 베트남을 찾는 첫 국빈 방문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 2026-04-22 09:39
  • 연휴 다가오는 베트남...국내선 항공권 가격, 설도 우습다?
    연휴 다가오는 베트남...국내선 항공권 가격, 설도 우습다? 연휴(4월 30일과 5월 1일)를 며칠 앞둔 베트남에서 국내선 항공권 시장이 성수기 정점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노선 요금은 설 연휴 수준에 육박했고, 인기 노선은 이코노미석이 조기 매진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21일(현지 시각) 베트남 뚜오이째(Tuoi Tre)에 따르면 이달 25일~29일 기간 호찌민~하노이 노선 편도 이코노미석은 항공사에 따라 약 360만~420만 동(약 20만~23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해당 가격은 이번 2026년 설(뗏) 연휴 당시 항공권 가격과 맞먹는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0% 높 2026-04-21 20:52
  • 힘의 공백 막아라…미·필 연합훈련에 日 자위대 첫 전투훈련 참여
    '힘의 공백' 막아라…미·필 연합훈련에 日 자위대 첫 전투훈련 참여 미국이 중동 대응에 군사력을 집중하는 사이 아시아에서 ‘힘의 공백’ 우려가 커지자, 일본 자위대가 처음으로 미·필리핀 연합훈련에 본격 참여하며 동맹 결속 강화에 나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분석했다. 21일 닛케이에 따르면 미국과 필리핀은 20일부터 대규모 연합훈련 ‘발리카탄’을 시작했다. 올해 훈련에는 일본 자위대가 처음으로 본격적인 병력 규모로 참여한다. 일본과 필리핀 간 병력 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상호접근협정(RAA)이 지난해 9월 발효된 데 따른 것이다. 2026-04-21 17:20
  • AI는 왜를 묻지 못한다… 기계 폭주 막는 탈중앙화 거버넌스
    "AI는 '왜'를 묻지 못한다"… 기계 폭주 막는 탈중앙화 거버넌스 2025년 초 미국에서 작성된 신규 파이선 코드의 약 29%가 AI를 통해 탄생했다. 이 지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계에 소리 없는 공포를 몰고 왔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이른바 'SaaS포칼립스'의 시작으로 규정했다. 이제 소프트웨어는 인간의 클릭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도구가 아니다. AI는 인지적 업무 흐름 전체를 흡수하고, 인간의 판단 권한을 앗아가고 있다. 이는 근본적인 권력의 이전을 시사한다. 영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한우 교수는 세계 경제가 이러한 구조적 균열에 전혀 대비되어 2026-04-2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