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로이터 네팔 홍수로 외국인 291명 포함 여행객 384명 실종
  • 네팔 홍수에 한국인 8명 연락 두절…남동발전·두산에너빌리티 직원
    네팔 홍수에 한국인 8명 연락 두절…남동발전·두산에너빌리티 직원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현지에 있던 한국인들이 연락 두절됐다. 외교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8명의 연락이 끊겼다. 현재 네팔 정부는 육군과 경찰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을 피해 지역에 파견해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소속의 또 다른 한국인 10명은 현지에서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고, 네팔 정부는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헬기를 보냈다. 2026-08-26 19:28
  • [속보] 靑 네팔 홍수로 韓국민 실종…李대통령 수색·구조 총력 지시
  • [속보] 네팔 홍수로 한국인 8명 연락두절, 10명 고립
  • 日 20대 초반 택시기사 연봉 500만엔 눈앞…또래보다 34% 많아
    日 20대 초반 택시기사 연봉 500만엔 눈앞…또래보다 34% 많아 일본에서 20대 초반 택시기사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500만엔(4354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연령대 전체 산업 평균보다 120만엔 이상 높은 수준이다. 운임 인상과 성과급 확대로 처우가 개선된 데다, 택시 호출 앱 확산으로 경력이 짧은 기사도 효율적으로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된 영향이 크다. 고령층 위주였던 택시업계로 젊은층 유입도 늘고 있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의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에서 2025년 택시기사의 평균 연봉은 450만8200엔으로 전년 대비 9% 늘었다(전 2026-08-26 17:47
  • 베트남 호찌민 부동산, 새 국면으로... 묻지마 상승 대신 실수요 뜬다
    베트남 호찌민 부동산, 새 국면으로... '묻지마 상승' 대신 실수요 뜬다 베트남 호찌민 부동산 시장이 도시 공간 확장과 주요 프로젝트 재개를 계기로 새 흐름을 맞고 있다. 호찌민과 빈즈엉, 바리아붕따우가 하나의 광역 도시권으로 묶이면서 토지와 공급 여력은 커졌지만 시장의 관심은 단기 가격 상승보다 인프라, 일자리, 법적 안정성, 실수요를 갖춘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26일(현지 시각) 현지 온라인 매체 더리더스(TheLEADER)가 개최한 '2026 부동산 포럼'에 따르면 응우옌 득 투언 베트남기업관리자협회 회장은 호찌민과 빈즈엉, 바리아-붕따우의 공간 통합으로 약 6700㎢ 규 2026-08-26 17:28
  • 日, 해저케이블 부설선 구입에 1000억엔 지원 추진…통신망 자립 강화
    日, 해저케이블 부설선 구입에 1000억엔 지원 추진…'통신망 자립' 강화 일본 정부가 자국 기업의 해저케이블 부설선 조달 지원에 나선다. 인공지능(AI) 이용 확대 등으로 데이터 통신량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국제 통신의 99%를 담당하는 해저케이블 설치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기업이 보유한 부설선은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에 부족하고 노후화도 진행되고 있다. 중국 기업의 부상도 두드러진다. 일본 정부는 이번 지원으로 케이블 제조뿐 아니라 설치·복구에서도 해외 의존도를 낮춰 통신망의 자립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총무 2026-08-26 14:25
  • 신입 공채 줄이고 전문인재엔 파격 연봉…日 고용문화 바뀐다
    신입 공채 줄이고 전문인재엔 파격 연봉…日 고용문화 바뀐다 일본에서는 매년 봄 그해 대학을 졸업하는 이들을 대규모로 뽑고, 입사한 뒤 회사가 부서와 업무를 정한다. 임금은 맡은 일이나 성과보다 근속연수에 따라 오르고, 직원은 한 회사에서 정년까지 일한다. '신졸 일괄채용(대졸 정기공채)·연공서열·종신고용'으로 대표되던 일본식 고용문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 세 가지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사람부터 뽑아 회사가 필요한 곳에 배치하던 방식에서 이제 기업들은 필요한 일을 먼저 정한 뒤 그 일을 할 사람을 골라 시장가격에 따른 보수를 제시 2026-08-25 18:01
  • 외교부 한반도 평화는 북한 비핵화 의미
    외교부 "한반도 평화는 북한 비핵화 의미" 한반도 평화라는 말이 결국 북한 비핵화를 뜻하느냐는 물음에 외교부가 25일 그렇다고 답했다. 전날 한미 외교장관 통화 결과를 발표하면서 비핵화라는 단어를 쓰지 않은 상황에 대한 설명이었다. 정부 안팎에서 이 단어의 행방을 따지는 분위기는 이달 들어 부쩍 짙어졌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5일 2019년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을 때의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이 시작이었다. 이튿날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사이가 좋다고 말하면서 한미 연합훈련을 대폭 축소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2026-08-25 15:42
  • 카자흐스탄, 핵폭탄 실험장 폐쇄 35주년 맞는다
    카자흐스탄, 핵폭탄 실험장 폐쇄 35주년 맞는다 오는 29일은 카자흐스탄의 세미팔라틴스크 핵실험장이 문을 닫은 지 35년이 되는 날이다. 유엔이 정한 핵실험 반대 국제의 날이기도 하다. 카자흐스탄이 제안해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핵실험을 한 나라는 북한이다. 2017년 9월 3일, 6차 실험 이후로는 어디에서도 핵실험이 관측되지 않았다. 당시 폭발을 감지한 국제 감시망에는 세미팔라틴스크가 있던 그 땅에 세운 관측소들도 포함되어 있다. 실험장에서는 1949년부터 1989년까지 456번의 핵폭발이 있었다. 지하에서 340번, 지상과 공중에서 116 2026-08-25 13:38
  • 日, 성매매 사는 쪽 권유도 처벌… 70년 된 매춘방지법 손질
    日, 성매매 '사는 쪽 권유'도 처벌… 70년 된 매춘방지법 손질 일본 정부가 거리에서 성매매 상대를 찾는 행위에 대해 현행법상 ‘파는 쪽’에만 적용해온 처벌을 ‘사는 쪽’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행법은 성매매를 목적으로 거리에서 손님을 기다리거나 호객하는 행위는 처벌하면서도, 이들을 상대로 성매수를 제안하는 사람에게는 같은 처벌 규정을 두지 않고 있다. 이런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70년 된 매춘방지법을 손질하는 것이다. 다만 성매수 행위 자체를 처벌하는 방안은 이번 개정에서도 제외될 전망이다. 2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 2026-08-24 18:05
  • 베트남 청년 취업, 첫 계단 흔들...누리꾼들 대학 졸업장만으로 부족
    베트남 청년 취업, 첫 계단 흔들...누리꾼들 "대학 졸업장만으로 부족" 베트남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들어서는 첫 단계에서부터 막히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 사무와 고객응대, 보조 업무가 신입의 실무 훈련장이 됐지만 AI와 자동화가 이 자리를 대체하면서 청년층의 경력 진입 통로가 좁아지는 모양새다. 24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채용업계 등에 따르면 베트남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때 발판 역할을 해온 중간 숙련 직무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무·행정, 서비스, 영업, 제조, 일부 기술직처럼 신입이 처음 맡기 쉬웠던 업무가 감소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채용 단계 2026-08-24 17:44
  • 프랑스 폭염에 물 찾았다가…익사 사고, 지난해보다 14% 급증
    프랑스 폭염에 물 찾았다가…익사 사고, 지난해보다 14% 급증 프랑스에서 장기화된 폭염을 피해 물에 뛰어들었다 익사하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마리나 페라리 프랑스 스포츠·청소년부 장관은 프랑스앵테르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6월 19일 이후 프랑스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사망자가 3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수치다. 페라리 장관은 이 같은 증가세를 "비극적인 희생"이라고 표현하면서 "많은 치명적인 사고가 수영이 허가되지 않았거나 관리·감독되지 않는 지역 2026-08-24 16:06
  • 교황이 다녀간 아스타나 종교 지도자 대회, 다음은 2028년
    교황이 다녀간 아스타나 종교 지도자 대회, 다음은 2028년 세계 주요 종교의 지도자들이 3년에 한 번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모인다. 2003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여덟 번 열렸고, 다음 대회는 2028년이다. 모임의 이름은 세계 및 전통 종교 지도자 대회(Congress of Leaders of World and Traditional Religions)다. 상설 사무국을 두고 자체 상을 주며, 2033년까지 이어지는 계획도 마련해 놓았다. 대회가 채택한 선언문은 유엔 총회 공식 문서로 남는다. 시작은 9·11 테러였다. 테러가 난 지 11일 뒤인 2001년 9월 22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카자흐스탄을 찾 2026-08-24 14:39
  • 한때는 없어서 못 팔았는데...베트남서 빛 잃은 현대차·기아 인기 모델
    "한때는 없어서 못 팔았는데"...베트남서 빛 잃은 현대차·기아 인기 모델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한때 강세를 보였던 현대차와 기아의 주요 모델들이 판매 부진에 직면했다. 세단과 소형차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한국차의 입지는 소비자 선호 변화, 경쟁 브랜드 확대, 전동화 흐름이 겹치면서 이전과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 24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베트남넷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베트남에서 디자인, 풍부한 편의사양, 경쟁력 있는 가격을 앞세워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일부 주력 모델의 판매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액센트, 싼타페, 그랜드 i10, 기아 K3 등 과거 판매 2026-08-24 13:56
  • [ASIA BIZ] 삼성, 베트남에 반도체 새 축 세울까...구글도 픽셀 생산 탈중국 속도
    [ASIA BIZ] 삼성, 베트남에 반도체 새 축 세울까...구글도 픽셀 생산 '탈중국' 속도 구글과 삼성의 움직임이 베트남 제조업의 위상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구글은 픽셀 제품군 생산라인을 중국 밖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삼성은 베트남을 스마트폰 생산기지에서 반도체 후공정과 연구개발 거점으로 넓히고 있다. 베트남은 단순 조립기지를 넘어 글로벌 빅테크의 핵심 공급망으로 들어서고 있다. 최근 닛케이 아시아 등 외신을 종합하면 구글은 내년부터 픽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생산라인 전체를 중국 밖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공급사들에 알렸다. 구글은 최근 베트남과 인도에 2026-08-24 12:00
  • [ASIA BIZ] 레이와의 쌀 파동 2년… 일본 쌀은 왜 미국산보다 비싸졌나
    [ASIA BIZ] '레이와의 쌀 파동' 2년… 일본 쌀은 왜 미국산보다 비싸졌나 지난해 6월 2일, 일본 오사카시 니시구의 이온 오사카돔시티점 앞에는 개점 전부터 약 1000명이 줄을 섰다. 일부는 전날 밤부터 자리를 지켰다. 이들이 사려던 것은 명품 신상품도, 한정판도 아니었다. 정부 창고에서 두 해를 묵힌 2022년산 비축미였다. 쌀값 급등에 지친 소비자들이 2000엔대 묵은쌀을 사려고 밤을 새운 것이다. 이튿날 편의점 로손은 2022~2023년산 묵은 쌀로 만든 주먹밥을 '빈티지 쌀'이라는 이름으로 팔겠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쌀이 위스키냐", "청바지처 2026-08-24 06:00
  • 서울 재외투표소 찾은 카자흐스탄인들, 첫 쿠룰타이 선거 한 표
    서울 재외투표소 찾은 카자흐스탄인들, 첫 쿠룰타이 선거 한 표 23일 오전 7시 서울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에 차린 재외투표소 문이 열렸다. 첫 표를 넣은 사람은 고려대에 다니는 아자르 카림자노바(23)였다. 한국에서 투표권을 가진 카자흐스탄 국민은 300명 남짓이다. 오후 1시 30분까지 70명가량이 표를 냈다. 넷 중 한 명꼴이다. 대사관 서기관 알튼바이 라힘잔이 전한 숫자다. 오전 내내 사람들이 드나들었다. 아이 손을 잡고 온 사람이 있었고 가족이 함께 온 경우도 있었다. 정문 앞에서 서로 알아보고 인사를 나누고 들어가기도 했다. 서울 투표소는 카자흐스탄 중앙선 2026-08-23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