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러시아, 원전 카드 다시 꺼냈다... 에너지 협상 속도전
    베트남·러시아, 원전 카드 다시 꺼냈다... 에너지 협상 속도전 베트남과 러시아가 닌투언1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하면서 에너지 협력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양국은 원전과 석유·가스 분야 협력 확대와 함께 교역, 물류,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혀가기로 했다. 18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VnExpress 등 보도를 종합하면 레 민 흥 베트남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7~18일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닌투언 1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한 협상을 한층 가속화 2026-06-19 15:29
  • AI 비용 부담 오픈AI, 일본에서 챗GPT 광고 사업 나서
    'AI 비용 부담' 오픈AI, 일본에서 챗GPT 광고 사업 나서 최근 인공지능(AI)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오픈AI가 일본에서 챗GPT를 활용한 광고 사업에 나선다. 이용자가 챗GPT와 대화하는 도중 문맥에 맞는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검색어를 입력한 뒤 광고를 보는 기존 검색광고와 달리, 대화 중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소비자 수요를 광고와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9일 오픈AI가 조만간 일본에서 챗GPT 광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일본 주요 광고 회사인 덴쓰그룹 자회사 덴쓰디지털, 하쿠호도DY홀딩스 산하 하쿠호도DY ONE, 사이버에이전 2026-06-19 15:21
  • 佛 환경 기업 베올리아,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고객 초청 특별 시사회 성료
    佛 환경 기업 베올리아,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고객 초청 특별 시사회' 성료 글로벌 환경 솔루션 기업 베올리아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서울국제환경영화제와 함께 특별 환경영화 시사회를 열고 생물다양성과 생태 전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18일 서울 명동 CGV에서 열린 이날 시사회는 프랑스의 세계적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뱅상 뮤니에의 최신작 '숲속의 속삭임, 2025'가 상영된 가운데 환경과 문화 교류를 잇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작품은 프랑스 보주 산맥의 깊은 숲속에서 3대에 걸친 가족이 자연과 교감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담아냈으며, 2026년 세자르 2026-06-19 13:55
  • 美 법무부, 이란 하메네이 돈세탁 수사···JP모건·시티 등 월가 정조준
    美 법무부, 이란 하메네이 '돈세탁' 수사···JP모건·시티 등 월가 정조준 미국 법무부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자금 세탁 과정에 월가 대형 은행들이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하메네이의 돈세탁 및 부패 의혹을 추적하며 미국 금융기관들이 관련 자금 이동에 관여했는지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법무부는 하메네이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기업 간의 대규모 자금 거래 과정에서 JP모건체이스, 시티그룹 등 미국 대형 은행들의 망이 이용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조사 2026-06-18 21:46
  • 英 중앙은행, 기준금리 3.75%로 또 묶었다···고유가 리스크 당분간 지속
    英 중앙은행, 기준금리 3.75%로 또 묶었다···"고유가 리스크 당분간 지속"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며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갔다. 잉글랜드은행은 18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75%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금리 인하 이후 올해 들어 네 차례 연속 동결 조치다. 이날 표결에서는 통화정책위원 9명 중 7명이 동결을 지지했다. 반면 2명은 연 4.0%로 0.25%포인트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사전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다. 최근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2026-06-18 21:25
  • 中, G7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에 강력 반발···소수 규칙으로 무역 교란
    中, G7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에 강력 반발···"소수 규칙으로 무역 교란" 주요 7개국(G7)이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동 전선을 구축하자, 중국 정부가 국제 무역 질서를 교란하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핵심 광물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수호한다는 것이 중국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중국이 수출 통제 체계를 정비하는 것은 세계 평화와 비확산 의무 이행을 위한 국제 관행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G7을 향해 "시장경제 원칙을 준수하고 소수가 만든 규칙으로 국제 2026-06-18 21:05
  • 인니, 한 달 새 3번째 금리 인상···루피아화 가치 사수 목적
    인니, 한 달 새 3번째 금리 인상···"루피아화 가치 사수 목적"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단행했다. 미국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 환율 가치를 방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BI는 18일(현지시간) 정례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로 쓰이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를 기존 연 5.50%에서 5.75%로 0.25%포인트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한 달 사이 세 번째로 감행된 금리 인상이다.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BI는 지난달 20일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금리를 0.50%포인트 대폭 인상한 데 이어 지난 9일에 2026-06-18 20:03
  • 中, 내수 부진 타개책으로 AI 카드···일상 전반에 AI 기술 확산 추진
    中, 내수 부진 타개책으로 'AI' 카드···일상 전반에 AI 기술 확산 추진 중국 정부가 경기 둔화와 내수 부진을 타개할 새로운 카드로 인공지능(AI)을 꺼내 들었다. 단순한 산업 기술을 넘어 일상생활 전반에 AI를 보급해 소비를 진작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국 상무부 등 8개 부처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AI+소비 발전 가속화에 관한 실시 의견'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상품 및 서비스 소비 확대를 위한 17개 지침을 제시했다. 이번 정책은 중국 AI의 생활 인프라화를 핵심 골자로 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스마트폰과 가전제품의 지능화를 넘어 공장과 물류창고에 머물 2026-06-18 19:41
  • 밤새 격돌한 키이우·모스크바···2년 만에 최대 규모 드론·미사일 폭격
    밤새 격돌한 키이우·모스크바···2년 만에 최대 규모 드론·미사일 폭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밤새 상대국의 심장부인 수도를 겨냥해 대규모 상호 공습을 감행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는 밤새 러시아의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동반한 집중 포격을 받았다. 지난 15일 2명의 사망자를 낸 대형 공습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또다시 본토가 피습당한 것이다. 키이우 당국은 즉시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경보가 울린 가운데 북동부 수미 지역에서는 드론 공격으로 인해 1명이 목숨을 잃었다. 같은 시간 2026-06-18 19:35
  • 넥스트라이즈 2026, 주빈국 佛 기업 총출동…팀 프랑스 결성해 혁신 생태계 선보여
    넥스트라이즈 2026, '주빈국' 佛 기업 총출동…'팀 프랑스' 결성해 혁신 생태계 선보여 프랑스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혁신 전시회 넥스트라이즈 2026의 주빈국으로 참가해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 등 첨단 산업 분야의 혁신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프랑스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기업과 관련 기관을 아우르는 '팀 프랑스'를 결성하고 한국과의 기술·투자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날 코엑스 A홀에 마련된 프랑스 국가관(팀 프랑스 파빌리온)에는 르노코리아, 베올리아, 스텔란티스, 탈레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다쏘시스템, 로레알 그룹 등 2026-06-18 17:55
  • 3천원 하던 쌀국수가 5천원? 베트남, 생활비 압박 속 물가 상승 경고음
    "3천원 하던 쌀국수가 5천원?" 베트남, 생활비 압박 속 물가 상승 '경고음' 베트남 경제가 생산과 소비, 투자 회복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식음료와 교통, 생활서비스 가격이 잇따라 오르면서 하반기에는 성장 동력을 유지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압력을 관리해야 하는 과제로 급부상 중이다. 18일(현지 시각) 베트남 VnExpress 등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들어 산업 생산과 상품 교역, 외국인직접투자(FDI), 국제관광, 내수 소비, 자본시장 회복 등의 영향이 두루 겹치면서 긍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인플레이션 압력 2026-06-18 15:32
  • 보이콧 당한 트럼프, 스타 총출동한 오바마…엇갈린 美 기념행사
    보이콧 당한 트럼프, 스타 총출동한 오바마…엇갈린 美 기념행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에 주요 가수들의 보이콧이 잇따르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기념관 개관식에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은 17일(현지시간)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시카고에 건립된 '오바마 센터'가 노예해방기념일(준틴스데이)인 오는 19일 공식 개관한다고 전했다. 개관 전날인 18일 열리는 개관식에는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티비 원더, U2의 2026-06-18 10:47
  • NTT 빛의 통신 표준 흔들… 엔비디아·브로드컴, AI 인프라 선점 공세
    NTT '빛의 통신' 표준 흔들… 엔비디아·브로드컴, AI 인프라 선점 공세 일본 통신 대기업 NTT가 차세대 통신 구상으로 내세운 '아이온(IOWN)'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아이온은 전기 신호 대신 빛을 활용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고 전력 소비를 줄이겠다는 NTT의 차세대 통신·컴퓨팅 인프라 구상이다. 하지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난을 계기로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등 미국 반도체 대기업들이 관련 기술 개발을 주도하기 시작하면서 NTT가 국제 표준을 선점하겠다는 전략도 흔들리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7일 NTT의 아이온 전략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2026-06-17 16:57
  • 커피 마시러 왔지 음악 들으러 왔나... 베트남 카페, 음악 저작권료 공방
    "커피 마시러 왔지 음악 들으러 왔나"... 베트남 카페, 음악 저작권료 공방 베트남 외식업계에서 카페와 식당의 음악 사용을 둘러싼 저작권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매장에서 음악을 틀기 위해서는 별도의 저작권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업주들의 부담 우려가 커진 가운데, 베트남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양상이다. 15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호찌민시의 주요 카페와 음료 프랜차이즈 상당수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등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의 인기 재생목록을 활용해 매장 음악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주 2026-06-17 16:17
  • 김상식호, 귀화 선수 5명 품고 아세안컵 출격... 기대 반 우려 반 베트남 축구팬들
    김상식호, 귀화 선수 5명 품고 아세안컵 출격... '기대 반 우려 반' 베트남 축구팬들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6 ASEAN컵'을 앞두고 역대급 규모의 귀화 선수 전력을 구축하면서 기대와 논란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대표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일부 팬들은 국가대표팀의 정체성과 자국 선수 육성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VnExpress 등 베트남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발표된 베트남 대표팀 소집 명단에는 총 28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슬로바키아계 골키퍼 패트릭 르 지앙 ▲브라질 출신 공격수 응우옌 타이 록 ▲호주 태생의 베트 2026-06-17 08:47
  • 英, 러시아 겨냥 추가 제재 70건 발표···그림자 함대·금융망 전방위 압박
    英, 러시아 겨냥 추가 제재 70건 발표···그림자 함대·금융망 전방위 압박 영국 정부가 러시아의 '그림자 함대'와 군수품 공급망, 금융 네트워크를 차단하기 위해 70건의 무더기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외무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영국 정부가 올해 들어 러시아의 개인, 기업, 선박을 대상으로 부과한 제재는 총 500여 건으로 늘어났다. 영국 정부는 이번 제재가 "다각적인 전선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능력을 무력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20여 척이 대거 포함됐다. 2026-06-16 20:41
  • 손절 매물 쏟아지는 하노이 아파트 시장... 지금이 매수 기회?
    '손절 매물' 쏟아지는 하노이 아파트 시장... 지금이 매수 기회? 최근 베트남 하노이 아파트 시장에서 이른바 '손절 매물'이 늘어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직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신중론과 "좋은 매물을 고를 수 있는 시기"라는 낙관론이 맞서며 매수 적기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가격을 낮춘 매물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거래 대상은 아니라며 시장 조사와 재무 점검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16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가들은 2023년 중반부터 2025년까지 2026-06-16 17:51
  • 베트남 피클볼, 배우자 선택의 새 기준?...다낭 월드컵까지 개최하며 열기 후끈
    베트남 피클볼, 배우자 선택의 새 기준?...다낭 월드컵까지 개최하며 열기 '후끈' 베트남에서 피클볼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생활 스포츠를 넘어 사람의 성향을 가늠하는 수단이자 국제 스포츠 이벤트의 중심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피클볼 대회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피클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Z뉴스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스레드(Threads)의 한 이용자가 "더 나은 남편감을 찾고 싶다면 배드민턴이나 피클볼 같은 스포츠를 함께 해 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2026-06-16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