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협·KEY, EU 환경 규제 대응 포럼 성료…환경·경제 다 잡을 수 있어
    무협·KEY, EU 환경 규제 대응 포럼 성료…"환경·경제 다 잡을 수 있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유럽연합(EU)의 환경 규제가 날로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와 유럽 전문 민간 비영리 싱크탱크 KEY(Korea Europe & You, 회장 이준)가 21일 '2026 EU 신통상 파트너십 포럼: 한-EU 신통상 파트너십과 지속가능성 혁신'을 공동 개최하고 대처 방안을 심층 논의했다.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우고 아스투토 주한 EU 대사, 필립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을 비롯해 유럽과 한국 정부 관계자 및 국내외 주요 2026-05-21 23:39
  • 나프타 충분하다는 日정부…현장에선 공급불안 확산
    "나프타 충분하다"는 日정부…현장에선 공급불안 확산 중동 정세 악화로 촉발된 나프타 조달 불안이 일본 산업 현장을 넘어 정치권으로 확산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전체 물량은 충분하다"며 불안 차단에 나서고 있지만, 포장재와 인쇄잉크, 도료, 주택설비 등 현장에서는 조달 차질과 가격 상승에 대비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에서는 20일 국회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야당 대표들이 맞붙는 당수토론이 열렸다.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추가경정예산 편성 문제와 나프타 공급 불안이 주요 의제로 오르면서, 원자재 수급 문제가 산업 이슈를 넘어 2026-05-21 17:42
  • 가트너 올해 AI 지출 47% 급증…인프라 투자가 성장 주도
    가트너 "올해 AI 지출 47% 급증"…인프라 투자가 성장 주도 글로벌 인공지능(AI) 지출이 올해 47%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출 증가를 이끄는 분야는 AI 인프라다. 기술기업과 하이퍼스케일러(대형 클라우드 사업자)가 AI 서버·반도체·네트워크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서 전체 지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AI 지출은 2조5957억달러(약 3906조원)로 전망됐다. 지난해 1조7649억달러에서 47% 증가한 규모다. 2027년에는 3조4934억달러(약 5258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가장 큰 비중을 2026-05-21 13:52
  • 찰스 3세 국왕, 서거… 최악의 오보 내보낸 英 라디오 알고보니?
    "찰스 3세 국왕, 서거"… 최악의 오보 내보낸 英 라디오 알고보니? 찰스 3세가 서거했다는 대형 오보를 내보낸 영국의 한 라디오 방송사가 공식 사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AFP통신과 가디언 등은 과거 ‘해적 방송’으로 알려졌던 영국 방송사 ‘라디오 캐롤라인’이 ‘찰스 3세 서거’ 오보에 대해 이날 SNS를 통해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오보는 전날 영국 동부 에식스에 위치한 방송사 스튜디오에서 발생한 컴퓨터 오류 때문에 일어났다. 영국 방송사들은 국가적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국왕 서거 절차’ 시스템을 준비해 2026-05-21 11:09
  • 나토 에너지 공급 강화···튀르키예, 12억 달러 군용 파이프라인 추진
    "나토 에너지 공급 강화"···튀르키예, 12억 달러 군용 파이프라인 추진 튀르키예가 호르무즈 해협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연료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제안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튀르키예 국방부 대변인인 제키 악튀르크 해군 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나토 동부전선 동맹들의 에너지 공급을 강화하기 위한 나토 연료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나토 내부의 승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악튀르크 대변인은 "이 프로젝트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하다"며 "나토의 해상 연료 수송 의 2026-05-20 21:07
  • 비엣젯·뱀부항공, 수하물 요금 껑충... 누리꾼들 차라리 베트남항공 타지 불만
    비엣젯·뱀부항공, 수하물 요금 껑충... 누리꾼들 "차라리 베트남항공 타지" 불만 베트남 대표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 에어와 뱀부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수하물 요금을 전격 인상한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15~25% 수준의 인상이 적용되면서 여행객들의 실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이날 비엣젯항공은 예약 이후 추가 구매하는 국내외 수하물 요금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뱀부항공은 연중 요금과 별도로 여름 및 뗏(베트남 최대 명절·설) 성수기 기간에 더 높은 요금을 적용하기로 했다. ■ 비엣젯 국내선 20~25% 인상… 2026-05-20 16:13
  • 베트남 중북부·라오스 육로로 이동한다...응에안성, 빈-탄 투이 고속도로 착공
    "베트남 중북부·라오스 육로로 이동한다"...응에안성, 빈-탄 투이 고속도로 착공 베트남이 중북부 지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빈-탄 투이 고속도로 착공에 들어갔다. 총 투자 규모 약 24조동(약 1조3720억 원), 65km 길이의 이 도로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하노이~비엔티안 광역 연결 회랑의 핵심 구간이다. 18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응에안성은 전날 다이후에에서 빈-탄 투이 고속도로 착공식을 열었다. 이 도로는 동부 남북고속도로 디엔쩌우~바이봇 구간과 연결되는 흥떠이 인터체인지에서 시작해 베트남-라오스 국경에 위치한 탄 투이-남온 국경 지역에서 끝난다. 2026-05-19 13:59
  • [ASIA BIZ] 베트남 산업통상부, 7월 서울 무역사절단 파견…공동 가치 창출 파트너로 전환
    [ASIA BIZ] 베트남 산업통상부, 7월 서울 무역사절단 파견…"공동 가치 창출 파트너로 전환" 베트남 정부가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구조를 다시 짜기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양국 교역 규모가 사상 최대를 찍은 가운데 이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공동으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파트너 관계로 옮겨가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경제재정잡지'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지난 14일 하노이에서는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 산하 무역진흥청(VIETRADE)이 ▲해외시장개발국 ▲주한 베트남대사관 상무관실 ▲한국의 무역·투자 진흥기관들과 함께 '한국 시장 무역·투자 진흥 세미나 2026-05-19 05:00
  • [ASIA BIZ] 한-베 제조동맹, 로봇으로 확장되나... 중국은 대규모 물량전
    [ASIA BIZ] 한-베 제조동맹, 로봇으로 확장되나... 중국은 대규모 물량전 전 세계적으로 로봇화의 물결이 빠르게 번지는 가운데 베트남은 그동안 의존해 왔던 제조업 기반 모델 자체를 다시 짜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값싼 노동력에 의존해 온 공급망 전략이 흔들리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이 동시에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베트남 시장을 두드리면서 뚜렷한 경쟁 구도가 그려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한국-베트남 협력이 제조를 넘어 로봇 분야의 핵심 파트너십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을지에 시선이 모인다. 블룸버그 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 산업의 로봇 밀도는 근로자 2026-05-19 05:00
  • [ASIA BIZ] 무기 수출 나선 일본… 정말 팔 게 없나?
    [ASIA BIZ] 무기 수출 나선 일본… 정말 팔 게 없나? 일본이 수출할 수 있는 군사 장비에는 그동안 기묘한 제약이 따라붙었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갖춰도 구조, 수송, 경계, 감시, 기뢰 제거라는 다섯 가지 비전투 용도에 한해서만 팔 수 있었다. 사실상 '총과 대포는 떼고 팔라'는 뜻이었다. 일본 정부가 최근 '방위장비 이전 3원칙' 운용지침을 개정하면서 이 빗장을 풀었다. 사안별 심사를 거치면 살상·파괴 능력을 갖춘 완제품 무기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빠르게 영토를 넓혀가던 K방산 옆에 반세기 동안 잠들어 있던 일본 방산이 깨어나기 2026-05-19 04:00
  • [ASIA BIZ] 팔 게 없다던 일본 방산… 투자자들은 왜 먼저 샀나
    [ASIA BIZ] '팔 게 없다'던 일본 방산… 투자자들은 왜 먼저 샀나 아직 공장이 증설된 것도, 대형 무기 수출 계약이 잇따른 것도 아니다. 그런데 시장은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올봄 일본 증시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아오른 종목은 미쓰비시전기다. 3월 말부터 오르기 시작한 주가는 이달 들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에어컨과 엘리베이터로 더 익숙한 이 회사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은 방공·우주 기술 때문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세대 방공망 '골든돔' 구상과 일본의 광역 방공 강화가 맞물리면서, 미쓰비시전기의 관제 레이더와 방위·우주 기술이 새 2026-05-19 04:00
  • 한국향 두리안 수출 262% 급증에도...울상짓는 베트남 농가?
    한국향 두리안 수출 262% 급증에도...울상짓는 베트남 농가? 올해 1분기 베트남 두리안 수출이 전년 대비 230% 폭증하며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과 미국 등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높은 중국 의존도와 카드뮴 오염 문제, 가격 불안정이라는 구조적 과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모양새다. 17일(현지 시각) 베트남 농업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베트남 두리안 수출은 약 2억2170만 달러(약 3333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다. 총 수출량은 8만 톤을 넘어섰으며 이 중 신선 두리안이 약 6만8500톤, 냉동 두리안이 약 1만1600톤을 차지했다 2026-05-18 17:36
  • 부산과 손잡는 베트남...무역·투자·스타트업까지 협력 범위 확대
    부산과 손잡는 베트남...무역·투자·스타트업까지 협력 범위 확대 베트남 기업단이 부산을 찾아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 타진한다. 부산경제진흥원(BEPA)이 지난해 10월 베트남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직접 개최하고 11월에는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와 2026년 공동 사업 계획을 합의하는 등 1년간 다져온 협력 기반이 이번 포럼으로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17일(현지 시각) 베트남 산업무역부 해외시장개발국은 관계 기관과 함께 오는 19~22일 부산 및 한국 남부 지역에서 무역 촉진을 위한 베트남 기업단 파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무역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 2026-05-18 16:57
  • 지난해 전세계 사형 집행 최다 기록… 이란·중국 등에서 수천건 집행
    지난해 전세계 사형 집행 최다 기록… 이란·중국 등에서 수천건 집행 지난해 전 세계 사형 집행 건수가 2천700건을 넘어서며 4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dpa통신은 18일(현지시간)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의 사형에 대한 최신 보고서를 인용하며 2025년 17개 나라에서 2천707명의 사형이 집행됐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의 1,518건에 대비해 78% 증가한 수치로, 앰네스티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높다. 앰네스티 보고서는 사형 집행이 크게 증가한 원인으로 마약과의 전쟁에서 징벌로 적용된 사례가 많아졌음을 지적했 2026-05-18 16:53
  • 미토스 악용 우려에 日, 중요 인프라 AI 보안 점검 추진
    미토스 악용 우려에 日, 중요 인프라 AI 보안 점검 추진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신형 모델 '클로드 미토스'가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일본 정부가 기업과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보안 점검에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토스는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내는 능력이 기존 모델을 압도하는 고성능 AI다. 기업과 정부의 보안 점검에는 유용하지만, 해커 손에 넘어가면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보안 허점인 '제로데이'를 찾아내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영국 정부기관 인공지능보안연구소(AISI)의 사이버 공격력 시험에서는 2026-05-18 14:10
  • UAE 바라카 원전, 드론 공격에 화재…안전 영향 없어
    UAE 바라카 원전, 드론 공격에 화재…"안전 영향 없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단지가 드론 1대의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부다비 정부 공보청은 "알다프라 지역 바라카 원전 내부 경계의 바깥쪽에 있는 발전기에서 드론 공격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긴급 대응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화재에 따른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방사능 안전 수준에도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UAE 연방원자력규제청(FANR)은 이 원전의 핵심 시스템이 모두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UAE 2026-05-17 19:47
  • 日다카이치, 트럼프와 통화...중국 의견 교환해, 일·미 동맹 흔들림 없어
    日다카이치, 트럼프와 통화..."중국 의견 교환해, 일·미 동맹 흔들림 없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5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 연합뉴스는 교도통신과 NHK을 인용해 다카이치 총리가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약 15분간 통화한 뒤 취재진을 만나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중국 방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중국을 둘러싼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또 이란 상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며 조기에 사태가 진정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일본의 입장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2026-05-15 21:15
  • 베트남 더 이상 저비용 기지 아냐 韓 투자, 제조·서비스 통합 허브로
    "베트남 더 이상 저비용 기지 아냐" 韓 투자, 제조·서비스 통합 허브로 한국의 대(對)베트남 직접투자(FDI)가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과 디지털·그린 전환 흐름 속에서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베트남 내 전체 FDI의 약 18%를 차지하는 한국 자본이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고부가 분야로 옮겨가면서 베트남 산업 구조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도 한층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15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공상(산업·무역)에 따르면 국립 베트남 하노이 경제대 도 티 민 후에 교수 연구팀은 '한국의 베트남 직접투자: 동향과 전략적 비즈니스 시사 2026-05-15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