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 韓 참여 거론된 시노프 원전, 러시아도 관심
    튀르키예 "韓 참여 거론된 시노프 원전, 러시아도 관심"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장관은 튀르키예가 추진하는 제2·3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러시아가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이락타르 장관은 6일(현지시간) 보도된 튀르키예 일간 사바흐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아쿠유 원전의 경험과 인력을 시노프에 이전하기를 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러시아 외에도 캐나다, 중국, 한국과도 다른 원전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 달 안에 결정을 내리고 법률적 협정 절차를 마칠 계획 2026-09-07 19:44
  • 日 신주쿠, 민박 2000곳 영업금지 추진…기존 시설도 대상
    日 신주쿠, 민박 2000곳 영업금지 추진…기존 시설도 대상 일본에서 민박 시설이 가장 많은 도쿄 신주쿠구가 주택가와 학교 주변에서 민박 영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새로 문을 여는 민박뿐 아니라 이미 영업 중인 시설도 대상이다. 이에 따라 신주쿠구 전체 민박의 절반이 넘는 약 2000곳이 영업을 중단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 정부는 방일 관광객의 숙박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민박을 확대해왔지만, 주민 피해가 커지자 신주쿠구가 기존 시설까지 영업을 막는 강도 높은 규제를 꺼내든 것이다. 규제가 시행되면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신주쿠의 숙박 공급이 2026-09-07 17:42
  • 개학했는데 책이 없다? 베트남 학부모들, 땡볕 속 교과서 찾아 삼만리
    개학했는데 책이 없다? 베트남 학부모들, 땡볕 속 교과서 찾아 삼만리 베트남에서 새 학기가 시작됐지만 일부 학생들은 교과서도 없이 첫 수업을 맞고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 책을 구하기 위해 땡볕에 수십km를 이동하고 밤늦게까지 서점을 전전하는 모습까지 등장했다. 올해부터 전국 단일 교과서 체제가 도입돼 수요 예측이 쉬워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지역별 조달 지연, 학교의 늦은 주문, 되팔이 논란까지 겹치면서 개학철 교과서 품귀가 교육 현장의 혼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6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최근 호찌민시 곳곳의 서점에서는 2026~2027학년 2026-09-07 16:34
  • [ASIA BIZ] 베트남 건설사들, 팔리지 않는 물량에 현금 확보 총력전
    [ASIA BIZ] 베트남 건설사들, 팔리지 않는 물량에 현금 확보 총력전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공급 확대와 거래 위축이 동시에 나타나는 불균형 국면에 들어섰다. 올해 2분기 신규 상업용 주택 인허가는 전분기보다 늘며 공급 확대 신호를 보였지만, 성공 거래는 전분기에 못 미치고 있다. 재고 역시 아파트, 단독주택, 토지 전반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집값과 대출금리 부담이 매수세를 누르는 가운데 건설사들은 회사채 발행과 자산 매각, 분양 일정 조정으로 현금흐름 방어에 나서는 모양새다. 6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베트남의 2026년 2분기 부동 2026-09-07 12:30
  • 인도 뉴델리 대학생 하숙 건물 붕괴…5명 사망·수십명 매몰
    인도 뉴델리 대학생 하숙 건물 붕괴…5명 사망·수십명 매몰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대학생들이 거주하던 5층짜리 하숙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 최소 5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잔해에 매몰됐다. 당국은 밤샘 구조작업을 벌이며 추가 생존자 수색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인도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뉴델리 남서부 사티아 니케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이 갑자기 붕괴하면서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건물 잔해에 깔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 직후 구조당국은 잔해에서 시신 4구를 수습했다. 중상을 입은 채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 2026-09-07 11:16
  • 아마존 화물기 마이애미공항서 활주로 이탈…5명 사망
    아마존 화물기 마이애미공항서 활주로 이탈…5명 사망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아마존 화물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차량 여러 대와 충돌한 뒤 불길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2시께 발생했다.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출발한 화물기가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착륙한 뒤 활주로를 지나쳐 공항 주변 창고와 사업체 관계자들이 이용하는 도로를 가로질렀다. 이 과정에서 여러 차량과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했다.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당국은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 2026-09-07 09:45
  • 베트남 국회의장, 방한 첫날부터 기술·경제 협력 전면에 내세워
    베트남 국회의장, 방한 첫날부터 기술·경제 협력 전면에 내세워 쩐 타인 만 베트남 국회의장이 공식 방한 첫날부터 한·베트남 관계의 다음 과제로 기술 협력과 경제 교류, 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꺼내 들었다. 그는 한국 내 베트남 혁신 전문가와 우호단체, 재외 공동체를 잇따라 만나 AI·반도체·공급망 등 전략 분야 협력을 넓히고 문화·민간 교류를 실질적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 35년 동안 축적된 양국 관계를 바탕으로 의회 외교와 민간 협력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메시지도 분명히 했다. 7일(현지 시각) 베트남통신 등 베트남 매체들에 2026-09-07 09:11
  • 미국, 대이란 봉쇄에 F-35 투입…동맹국은 호르무즈 경비
    미국, 대이란 봉쇄에 F-35 투입…동맹국은 호르무즈 경비 미군이 이란을 겨냥한 해상 봉쇄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은 호르무즈해협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군함과 기뢰 제거 전력을 중동에 배치해 둔 상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를 통해 “중부사령부 소속 부대들이 대이란 해상 봉쇄 조치를 계속 집행하고 있다”며 “미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가 해당 해역 상공을 순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은 해상 봉쇄를 강화하면서 이날까지 상선 92척에 항로 변경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선박 3척 2026-09-06 21:34
  • 태풍 사우델 중국 남부 강타…산사태로 최소 5명 사망·9명 실종
    태풍 '사우델' 중국 남부 강타…산사태로 최소 5명 사망·9명 실종 중국 남부 지역에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몰고 온 폭우로 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르면서 최소 5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께 장시성 쑤이촨현의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12채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돼 구조 당국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산사태 발생 직후 마을 일대에서는 도로가 끊기고 수도·전기·통신 공급이 한때 중단됐다. 현재는 진입도로 대부분이 복구됐으며 긴급 통신망도 구축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 2026-09-06 21:10
  •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대규모 공습…4명 사망·20여명 부상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대규모 공습…4명 사망·20여명 부상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를 대규모 공습해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공습으로 남부 나바티에 알포카와 아랍 살림 지역에서 여성 2명을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 나바티에 시내 등에서도 어린이 3명과 여성을 포함해 최소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공공시설과 의료시설 피해도 발생했다. 나바티에 시내에서는 역사적 건물인 재무·농업 당국 사무실이 파손됐고 나바티에 알포카에 있는 간두르 병원은 공습으로 파괴됐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격이 자국 군인을 겨냥한 헤즈볼라 2026-09-06 20:55
  • 히말라야 대홍수에 중국 티베트 사망자 43명·실종 519명
    히말라야 대홍수에 중국 티베트 사망자 43명·실종 519명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토석류로 중국 티베트(시짱) 지역의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티베트 지룽현 당국은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중국 측 사망자가 43명, 실종자는 5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당국은 실종자 가운데 네팔·인도·라트비아·미국·영국 등 23개국 출신 외국인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현재까지 외국인 실종자에 대한 구체적인 신원이나 국적별 현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2026-09-06 20:05
  • 이란 협상단장 미국, 더 고통스러운 보복 뒤따를 것
    이란 협상단장 "미국, 더 고통스러운 보복 뒤따를 것" 이란이 미국과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비례적 대응의 시대는 끝났다”며 이란의 이익과 안보를 침해하는 행위에는 더 빠르고, 무겁고, 고통스러운 보복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의회 연설에서 최근 미군 기지를 겨냥한 군사작전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침략자들의 기지에 가한 타격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미국이 아직 이를 이해하지 못 2026-09-06 19:33
  • 이란 하르그섬 인근서 폭발음…원인은 확인 안돼
    이란 하르그섬 인근서 폭발음…"원인은 확인 안돼" 이란 최대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 인근에서 폭발음이 잇따라 들렸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4분께 하르그섬 인근 페르시아만에서 수차례 폭발음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다만 상공이나 해상에서 연기나 불꽃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르스통신은 현재까지 폭발음의 정확한 원인이나 발생 지점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트루스소셜에 하르그섬이 불타는 모습을 담은 인공지능 2026-09-05 16:17
  • 베트남 국회의장, 6~9일 방한...수교 35주년 앞두고 외교 속도전
    베트남 국회의장, 6~9일 방한...수교 35주년 앞두고 외교 속도전 쩐 타인 만 베트남 국회의장이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한국과 베트남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교역, 투자, 첨단기술, 인적교류 협력을 넓히는 가운데 양국 의회 협력이 다시 전면에 부상했다. 4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쩐 타인 만 국회의장과 부인,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조정식 국회의장 초청으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한은 양국이 2022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의회 차원의 협력을 구체화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한국과 베 2026-09-04 10:28
  • 日, 체류 문턱 높이자 외국인 경영자 출국 3.9배 급증
    日, 체류 문턱 높이자 외국인 경영자 출국 3.9배 급증 일본에서 기업이나 음식점을 운영해온 외국인 경영자 가운데 올해 상반기 일본을 떠난 사람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4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가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체류자격을 부당하게 취득하는 사례를 막겠다며 지난해 가을부터 자격 요건과 심사를 대폭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부실 사업자를 차단한다는 취지지만,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운 영세 외국인 사업자들이 일본을 떠나면 이들과 거래해온 일본 기업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출입국 2026-09-03 17:46
  • AI 붐 올라탄 삼성, 베트남 생산거점도 웃었다...상반기 순익 23.5% 증가
    AI 붐 올라탄 삼성, 베트남 생산거점도 웃었다...상반기 순익 23.5% 증가 삼성전자의 베트남 핵심 생산기지들이 올해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을 나란히 끌어올렸다. 인공지능 확산으로 반도체 부품 수요가 커진 가운데 타이응우옌과 박닌 공장이 실적 확대의 중심축으로 떠올랐다. 3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삼성전자의 올해 반기 재무보고서에서 삼성타이응우옌(SEVT), 삼성전자베트남 박닌(SEV), 삼성디스플레이베트남 박닌(SDV), 삼성전자 HCMC CE 복합단지(SEHC) 등 삼성베트남 현지 법인은 상반기 총 52조24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6-09-03 17:10
  • 에스토니아 새 대통령에 법학자 윌레 마디세…의회서 71표 획득
    에스토니아 새 대통령에 법학자 윌레 마디세…의회서 71표 획득 에스토니아 새 대통령에 법학자 출신인 윌레 마디세(51) 헌법수호관이 선출됐다. 2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공영방송 ERR에 따르면 마디세는 이날 의회에서 진행된 대통령 선거에서 재적 의원 101명 가운데 71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에스토니아 대통령 선출을 위해서는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마디세는 첫 투표에서 이를 넘어서면서 추가 투표 없이 대통령직을 확정했다. 법학 교수 출신인 마디세는 2015년부터 헌법수호관을 맡아왔다. 헌법수호관은 정부와 의회의 헌법 준수 여부를 감 2026-09-02 21:06
  • 러·일 관계 악화 책임 공방…푸틴 일본 책임vs日 우크라 침공 탓
    러·일 관계 악화 책임 공방…푸틴 "일본 책임"vs日 "우크라 침공 탓" 러시아와 일본이 양국 관계 악화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며 외교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쿠릴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을 둘러싼 영유권 갈등에 일본의 미국·호주와의 공동 군사훈련까지 맞물리면서 양국 간 긴장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키르기스스탄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관계 악화는 모두 일본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일본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행동을 하 2026-09-02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