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왕이 북미 대화, 당사국이 풀어야…美 대북정책 전환 필요
    中 왕이 "북미 대화, 당사국이 풀어야…美 대북정책 전환 필요"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대화 여부는 북한과 미국이 결정할 사안이라며 미국의 대북정책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왕 부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북미 정상회담 중재 가능성에 대해 “북한과 미국 사이에 결정할 일”이라며 “특히 미국은 오랫동안 유지해 온 대북 적대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북미 대화의 성사 여부를 당사국 판단에 맡기면서 2026-08-19 20:34
  • [속보] 中왕이, 북미회담 중재 여부에 美, 대북 적대정책 바꿔야
    [속보] 中왕이, 북미회담 중재 여부에 "美, 대북 적대정책 바꿔야" 中왕이, 북미회담 중재 여부에 "美, 대북 적대정책 바꿔야" 2026-08-19 20:15
  • 한중 외교장관, 한반도 정세 논의…中 왕이 평화에 건설적 역할
    한중 외교장관, 한반도 정세 논의…中 왕이 "평화에 건설적 역할" 한국과 중국 외교수장이 서울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가 6·25전쟁 종전을 위한 다자 대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중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1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회담했다. 왕 부장의 단독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두 장관이 회담한 것은 지난해 9월 베이징 회담 이후 11개월 만이다. 양측은 한 2026-08-19 19:32
  • 튀르키예, 이스라엘의 시리아 기지 공습 명분 정면 반박
    튀르키예, 이스라엘의 시리아 기지 공습 명분 정면 반박 튀르키예 정부가 시리아 내 자국군 배치를 막기 위해 공습을 단행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을 시리아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기 위한 터무니없는 변명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튀르키예 대통령실 공보국은 19일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이 오는 10월 총선을 앞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불안정한 국내 정치적 입지를 만회하려는 팽창주의적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사태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시리아 군대 재건을 돕고 있는 튀르키예의 합법적 군사 활동과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무력 행사가 정면으로 2026-08-19 18:12
  • 9년 만에 열린 베트남 외국계 은행 문…IBK, 중소기업 금융으로 승부
    9년 만에 열린 베트남 외국계 은행 문…IBK, 중소기업 금융으로 승부 IBK기업은행이 베트남에서 100% 외국자본 은행 설립 인가를 받고 현지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베트남 중앙은행이 9년 만에 100% 외국자본 은행 설립을 새로 허가한 사례인 데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이미 자리를 잡은 시장에 국책은행이 중소기업 금융을 앞세워 뛰어드는 구도라 주목된다. 19일(현지 시각) 베트남 뉴스 등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IBK베트남은 오는 9월 25일 문을 연다. 자본금은 7조3000억 동(약 3920억 원)이며 지분 전량을 IBK기업은행이 보유한다. 앞서 지난 3월 24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설 2026-08-19 16:11
  • 대만, 내년 전 국민에 44만원씩 준다…AI 호황 과실 나눠
    대만, 내년 전 국민에 44만원씩 준다…'AI 호황' 과실 나눠 대만 정부가 내년 전 국민에게 1인당 1만 대만달러(약 44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자 그 과실을 국민과 나누겠다는 취지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전날 총통부에서 행정원의 ‘2027년도 중앙정부 총예산안’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라이 총통은 AI와 고성능컴퓨팅(HPC),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로 인한 경제 성장의 혜택을 ‘AI 보너스’를 통 2026-08-18 15:48
  • 외교부 트럼프 메시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지길 기대
    외교부 "트럼프 메시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지길 기대" 대한민국 정부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가 실제 북미 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답을 보냈다는 사실을 우리 정부가 미리 공유받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다. 외교부는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이 북한과의 대화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고, 대화 재개 노력을 포함한 대북 정책 전반에 대해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의미 2026-08-18 15:26
  • 김상식호 베트남 23경기 무패…동남아 월드컵 결승행 청신호
    김상식호 베트남 23경기 무패…'동남아 월드컵' 결승행 청신호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말레이시아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동남아 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아세안(ASEAN) 현대컵 2026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김상식 감독 체제에서 23경기 무패 행진도 이어갔지만, 김 감독은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지 않았다. 17일(현지시각) 바오응에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은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 현대컵 2026 준결승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추가시간 응우옌 쑤언 손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에는 말레이시아 수비수 파리스 다니시의 2026-08-18 13:22
  • 베트남, 두리안을 국가 브랜드로...생산·품질관리 전면 정비
    베트남, 두리안을 '국가 브랜드'로...생산·품질관리 전면 정비 베트남 정부가 두리안을 핵심 수출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지와 품질 관리 체계를 전면 정비한다. 중국의 통관 검사 강화로 수출에 타격을 입자 생산량 확대에서 벗어나 국가 브랜드 구축과 시장 다변화에 나선 것이다. 17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 꾸옥 중 부총리는 지난달 31일 두리안 생산·소비·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처에 생산체계 정비, 식품안전 강화, 원산지 추적, 가공·보관·물류 인프라 확충 등을 주문했다. 지난해 베트남의 두리안 수 2026-08-17 15:32
  • 은행 주도하던 베트남 증시, 상반기엔 달랐다... 빈홈즈 압도적 1위
    은행 주도하던 베트남 증시, 상반기엔 달랐다... 빈홈즈 '압도적 1위' 올 상반기 베트남 증시의 이익 지형이 부동산과 비(非) 금융 업종 중심으로 재편됐다. 부동산 개발업체 빈홈즈와 모회사 빈그룹이 나란히 이익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은행은 상위 20개 기업 중 9곳에 그치며 최근 수년 사이 가장 낮은 비중을 기록했다. 17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인 Vn익스프레스가 2분기 상장사별 실적보고서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올해 상반기 세전이익이 10조 동(약 5410억원)을 넘어선 기업은 13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 3곳은 10억 달러(약 26조3000억 동)를 웃도는 세전이익을 냈으며, 상위 20 2026-08-17 15:09
  • 7.7 강진 인니 플로레스섬서 최소 20명 사망·6명 부상
    '7.7 강진' 인니 플로레스섬서 최소 20명 사망·6명 부상 인도네시아 동부 플로레스섬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15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FP는 현지 구조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동부 소순다 열도에 있는 누사틍가라티무르주 플로레스섬 북부 해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4개 마을에서 20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보고받은 내용에 따르면 6명도 다쳤고, 2명은 여전히 잔해에 매몰된 상태"라고 말했다. 당국은 매몰된 피해자들을 찾는 데 주력할 방침이지만, 산사태 2026-08-15 14:50
  • 민주콩고, 에볼라 6번째 주에도 사망자 발생…확산 우려 
    민주콩고, 에볼라 6번째 주에도 사망자 발생…확산 우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그동안 에볼라가 발생하지 않았던 새로운 지역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카세야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아프리카 CDC 사무총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화상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콩고 북동부 바우엘레주에서 사망한 남성 1명이 에볼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주콩고 국립생물의학연구소(INRB)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다. 기존 에볼라 유행 지역인 오우엘레주에서 인접한 바우엘레주 주도 2026-08-14 21:03
  • 베트남 이커머스, 高성장 끝났나...온라인이 더 비싸 소비자들 분통
    베트남 이커머스, 高성장 끝났나..."온라인이 더 비싸" 소비자들 분통 베트남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싸고 편하게 많이 사는’ 소비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물가 부담과 플랫폼 수수료 인상, 줄어든 할인 혜택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은 예전처럼 쉽게 결제 버튼을 누르지 않는 상황이다. 13일(현지 시각) 베트남 통계당국 자료 등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는 올해 상반기 쇼피, 틱톡샵, 라자다, 티키에서 264조8000억 동(약 14조3700억 원)을 썼다.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19% 늘었지만 지난해 증가율 23%보다는 낮아졌다. 같은 기간 전체 소매시장 증가율이 12.5%였던 점을 고려하 2026-08-13 17:28
  • 태평양 연료난 겪는 피지, 11년 만에 서울서 장관회담
    태평양 연료난 겪는 피지, 11년 만에 서울서 장관회담 태평양 섬나라들이 올해 내내 기름을 아껴 쓰고 정전을 견디며 버텼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심각한 에너지 공급 위기를 맞아서다. 태평양 섬나라 중 에너지 수송 허브 역할을 하는 피지가 13일 서울에서 그 문제를 꺼냈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사키아시 디토카 피지 외교장관이 만난 이날 회담은 양국 외교장관이 마주 앉은 것으로는 11년 만이다. 디토카 장관은 핵심 에너지 수송을 호르무즈 해협에 의존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중동 전쟁에 따른 공급망 교란에 특히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면서 높은 수준 2026-08-13 15:38
  • 프리우스의 아버지 오쿠다 전 토요타 사장 별세…향년 93세
    '프리우스의 아버지' 오쿠다 전 토요타 사장 별세…향년 93세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차(HV) '프리우스'의 조기 출시를 주도하고 해외 생산을 확대해 도요타자동차의 세계적 도약을 이끈 오쿠다 히로시 전 사장이 지난 8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향년 93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오쿠다 전 사장은 일본 미에현 쓰시 출신으로, 히토쓰바시대 상학부를 졸업하고 1955년 도요타자동차판매에 입사했다. 경리 부문에서 오래 근무하다가 필리핀으로 파견됐다. 좌천에 가까운 인사였지만 그는 연체 자금 회수 협상 등에서 능력 2026-08-12 13:38
  • 콜롬비아, 강진 여파에 커피 수출 작업 중단…아라비카 커피 선물 5주 최고치
    콜롬비아, 강진 여파에 커피 수출 작업 중단…아라비카 커피 선물 5주 최고치 세계 3위 커피 수출국인 콜롬비아가 10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 여파에 커피 수출이 사실상 중단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이에 콜롬비아가 주로 수출하는 아라비카 커피 가격이 5주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보도에 따르면 강진으로 인해 콜롬비아 태평양 연안으로 이어지는 핵심 도로인 칼리-부에나벤투라 고속도로가 여러 곳에서 차단된 가운데 콜롬비아의 주요 커피 수출항이 위치한 태평양 연안의 항구도시 부에나벤투라의 접근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 2026-08-12 10:06
  • 태풍 15호 찬홈, 日 이바라키 사상 첫 상륙…혼슈 동→서 횡단하며 동해로
    태풍 15호 '찬홈', 日 이바라키 사상 첫 상륙…혼슈 동→서 횡단하며 동해로 일본 동쪽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해온 태풍 15호 '찬홈'이 11일 밤 이바라키현에 상륙한 뒤 밤사이 수도권을 포함한 일본 본섬인 혼슈 중부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로질렀다. 이바라키현에 태풍이 상륙한 것은 1951년 태풍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태풍은 12일 오전에도 서진 중인 가운데 동해로 진입하면서 열대저기압으로 바뀔 전망이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찬홈은 11일 오후 8시께 이바라키현 남부에 상륙했다. 상륙 후 이바라키현 쓰치우라시와 지바현 가시와시,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 야마나시현 2026-08-12 08:33
  • 태풍 15호 찬홈, 오늘 밤 日 동부 상륙 전망…이례적 동→서 관통
    태풍 15호 찬홈, 오늘 밤 日 동부 상륙 전망…'이례적' 동→서 관통 태풍 15호 '찬홈'이 일본 동쪽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해 11일 밤 일본 동부 태평양 연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일본에 접근하는 태풍은 통상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태풍은 일본 동쪽에서 서쪽으로 향하는 이례적인 경로를 보이고 있다. 상륙 지점으로는 수도권인 간토 지방의 이바라키현이 유력하고, 북쪽으로 접한 도호쿠 지방의 후쿠시마현도 거론된다. 두 현 가운데 어느 곳에 상륙하더라도 1951년 태풍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태풍은 이후 일본의 본섬인 혼슈를 동쪽에서 서쪽 2026-08-1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