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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2814억원…원가 부담에 적자전환 롯데케미칼이 올해 3분기 원가 부담 확대와 제품 스프레드 축소 등의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롯데케미칼은 6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3951억원, 영업손실 28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면서 원료와 제품 가격의 변동성이 확대된 데다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기초화학 부문은 매출 3조7235억원, 영업손실 2166억원을 기록했다.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역래깅과 제품 스프레드 축소, 환율 하락 등이 2026-11-06 18:39 -
금호석유화학, 3분기 영업손실 208억원…수요 부진에 적자전환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 전방산업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약세 등의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금호석유화학은 6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조9215억원, 영업손실 20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845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20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합성고무 부문은 매출 7824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고원가 원재료 재고에 따른 역래깅으로 스프레드(제품과 원재료 가격 차이)가 축소된 데다 NB라 2026-11-06 15:59 -
LG에너지솔루션, 3차 ESS 중앙계약시장 불참..."선택과 집중" LG에너지솔루션이 제3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1·2차 중앙계약시장에서 출혈적인 가격 경쟁이 심화된 점이 이번 3차 입찰 불참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단기적인 물량 확보보다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중장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2차 중앙계약시장에서 확보한 물량과 'AI 활용 배전망 E 2026-11-05 17:41 -
에코프로, 3분기 영업익 112억원...전년比 92.5% 감소 에코프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107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92.5%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조4504억원, 영업이익은 1011억원이다. 가족사별로 보면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579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거뒀다. 북미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 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 영향으로 ESS(에너지 저장장치) 매출이 증가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3분기 매출 528억원, 2026-11-05 14:15 -
LG화학, 3분기 영업익 5612억원...전년比 17.4% 감소 LG화학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조4960억원, 영업이익 561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0%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7.4% 감소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원재료 가격 변동성 확대 등 시장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첨단소재와 에너지솔루션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사 실적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며 "고객 협업 기반의 고부가 사업 확대와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수익성과 사업 경쟁력을 더 2026-11-05 13:51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적자폭 축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897억원, 영업손실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으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 343억원에서 213억원으로 축소됐다. 이번 실적 개선은 북미 ESS(에너지 저장장치) 시장 공급 확대와 북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향 동박 출하 본격화가 이끌었다. 특히 비중국 공급망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부상한 북미 고객사들의 수요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김연섭 대표는 "전지박과 회 2026-11-05 10:20 -
DL케미칼, 카리플렉스 지분 100% 매각...글랜우드PE와 MOU 체결 DL케미칼이 의료용 합성고무 자회사 카리플렉스를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한다. DL은 4일 공시를 통해 DL케미칼이 카리플렉스 매각을 추진 중이며, 본계약 체결에 앞서 주요 조건을 정하기 위해 글랜우드PE와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Binding MOU)를 이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카리플렉스 지분 100%다. DL케미칼이 2020년 미국 크레이튼으로부터 6200억원에 인수한 카리플렉스는 의료용 이소프렌(IR) 라텍스 분야의 선도 기업 중 하나다. 이 제품은 수술용 장 2026-11-04 19:16 -
고려아연, 3분기 매출 6조원 돌파…영업익은 48.2%↓ 고려아연이 올해 3분기에도 매출 6조원을 넘어서며 3개 분기 연속 6조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금속가격과 환율 하락, 미국 제련소 건설 사업의 초기 투자 비용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고려아연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861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6.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48.2% 감소했다. 107분기 연속 영업흑자 기조는 이어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조6573억원, 영업이익 2243억원을 거뒀다. 2026-11-04 17:21 -
포스코퓨처엠-LG엔솔, 7년간 72만톤 규모 공급 협력 포스코퓨처엠이 LG에너지솔루션과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인조흑연 음극재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 포스코퓨처엠은 LG에너지솔루션과 '미래 협력 MOU'를 체결하고 급변하는 EV(전기차)·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과 글로벌 통상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 협력 MOU에는 최근 이차전지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LFP와 인조흑연 음극재를 포함해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 나트륨이온전지, 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제품 공급과 기술 2026-10-30 16:18 -
효성중공업-지멘스, 디지털 전력망·AIDC 솔루션 기술 선점 나선다 효성중공업이 독일 지멘스(SIEMENS)와 손잡고 차세대 디지털 전력망 및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술 선점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양사가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GSPA, Global Strategic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자산관리 기술 △디지털 변전소 솔루션 △데이터센터 통합 전력 솔루션 분야에서 중장기 협력을 추진한다. 효성중공업의 전력기기·엔지니어링 역량에 지멘스의 전력 인프라 디지털화·에너지 관리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2026-10-30 14:15 -
에코프로 그룹 정기 임원 인사...현장 중심 경영 활동 강화 에코프로 그룹이 미래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경영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사장 3명, 상무 11명 등 총 14명을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코프로 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임원을 주축으로 한 현장 중심의 경영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임 부사장으로는 오상영 에코프로비엠 상무, 이종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무, 최선미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상무가 승진했다. 상무 승진 인사도 이뤄졌다. 지주사인 에코프로는 오경환, 이강혁, 임호균, 조장훈, 채문영, 최우영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2026-10-30 13:58 -
SK디스커버리, 윤병석 신임 사장 선임...신사업 발굴 속도 SK디스커버리는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윤병석 사장은 SK가스에서 경영지원, 가스사업, 솔루션&트레이딩, 발전 사업 등 사업 전반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2018년부터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LPG 중심의 사업구조를 LNG와 발전사업으로 확대해왔다. SK가스는 2024년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준공, 1.2GW LNG·LPG 겸용 발전소인 울산GPS의 상업가동을 시작하며 2026-10-30 09:41 -
SK가스, 송경열 신임 사장 선임...LNG 사업 확대 속도 SK가스는 송경열 전략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송경열 신임 사장은 맥킨지 앤 컴퍼니를 거쳐 2019년 SK그룹에 합류했으며, 그룹 차원의 에너지·전력 분야 사업 전략 및 신사업 개발, 포트폴리오 전략을 담당해왔다. 2025년에는 SK경영경제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SK가스 전략본부장과 SK디스커버리 사업개발본부장·미래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다. SK가스는 LPG·LNG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LNG 밸류체인 확대와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SK가스는 2024년 2026-10-30 09:41 -
SK이노베이션, 정승일 총괄사장 선임...전력사업 전환 속도 SK이노베이션이 전력사업 중심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경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2027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SK이노베이션은 11월 1일부로 정승일 SK㈜ 미래성장 담당 사장을 총괄사장으로, 강동수 SK㈜ 담당 사장 겸 PM부문장을 SK이노베이션 사장 겸 SK에너지 사장으로 신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승일 신임 총괄사장은 에너지·전력 분야의 전문성과 검증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의 전력사업자로의 전환 전략을 총괄하고, 종합에너지기업(Total Energy Company)으로서의 미 2026-10-30 09:31 -
엄기천 배터리협회장 "적자 기업엔 세액공제 한계...직접환급 제도 노력"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 겸 포스코퓨처엠 대표가 배터리 업계의 실적 개선이 일부 셀 업체에 집중되고 있다며 적자 기업까지 지원할 수 있는 직접환급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엄 협회장은 29일 열린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내 생산을 지원하는 세제 도입은 이차전지 업계에 좋은 소식이자 의미 있는 전진"이라면서도 "일부 셀 업체는 실적이 좋아져 이익을 내고 있지만 영세 업체를 비롯한 많은 회원사는 여전히 적자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6-10-29 17:05 -
롯데정밀화학, 3분기 영업익 220억원...전년比 20.3%↓ 롯데정밀화학이 올해 3분기 매출 5253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0.3% 감소했다. 매출 증가는 암모니아 국제가격 상승과 반도체 소재인 TMAC 증설 물량의 판매 확대 등에 따른 것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염소계열 주요 제품인 에폭시 수지 원료 ECH의 원료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 롯데정밀화학은 스페셜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반도체 시장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TMAC 생산설비 증 2026-10-29 14:33 -
체코 원전 팀코리아 균열...두산에너빌리티 영향은 미미 한국수력원자력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의 체코 원전 시공계약 협상이 결렬됐지만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사업 전반에 대한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별도로 체결한 주기기 공급계약이 유지되는 데다 시공주관사가 교체되더라도 두산에너빌리티가 새로운 시공체계에 참여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한수원 역시 신규 시공사 선정을 통해 당초 사업 일정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진행해 온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계약 협 2026-10-29 11:12 -
삼성SDI, ESS 훈풍타고 3분기 영업익 4078억...흑자 지속 전망 삼성SDI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간다. 삼성SDI는 4분기에도 ESS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삼성SDI는 올해 3분기 매출 4조6856억원, 영업이익 407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3조714억원)보다 52.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5913억원 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전분기(2038억원)의 2배 수준에 달하면서 지난 2023년 3분기(4960억원)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배 2026-10-29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