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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美 태양광 밸류체인 완성...우주 태양광까지 정조준 한화큐셀이 미국 내 태양광 생산망 구축을 마무리하고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차세대 태양전지 탠덤셀의 상용화와 우주 환경 검증에 속도를 내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의 셀 생산라인을 완공하고 오는 7월부터 양산에 돌입한다. 기존에 가동 중인 잉곳·웨이퍼·모듈 생산라인에 셀 공정까지 추가되면서 미국 통합 태양광 생산기지 '솔라 허브' 구축이 완료됐다. 한화큐셀의 미국 내 생 2026-06-10 09:11 -
에코프로 헝가리 공장 본격 양산 시작...유럽 EV시장 공략 가속화 에코프로의 헝가리 데브레첸 양극재 공장이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유럽 역내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헝가리 공장을 거점 삼아 현지 전기차(EV)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지난 8일 헝가리 공장에서 유럽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 완성차 브랜드에 공급하는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제품 출하식을 진행했다. 약 44만㎡ 규모의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에는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과 리튬 가공을 담당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공업용 산소와 2026-06-10 08:49 -
박정원 승부수 통했다...젠슨 황과 손잡고 AI 체질전환 가속화 두산그룹도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로보틱스, AI 팩토리 분야에서 양사 간 전방위 협력을 추진한다. 중공업 중심의 두산그룹 포트폴리오를 반도체 소재와 로봇으로 확장하려는 박 회장의 구상에 날개가 달릴 전망이다. 8일 두산에 따르면 두산은 에너지, 전자소재, 로보틱스 등 두산의 핵심사업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 추진의 배경으로 지능형 로보틱스, 에너지 솔루션, 고성능 전자소재 등 두산의 핵심사업이 엔비디아가 추진하는 AI 팩토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이 꼽힌다. 양사 2026-06-08 08:46 -
LG엔솔, 美에 냈던 관세 1000억원 돌려받는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 무효 판결에 따라 관세 환급 절차를 거치게 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환급받게 될 금액은 1000억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환급 신청 규모는 3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법원의 관세 부과 조치 무효 판결에 따라 지난 4월 관세 환급 신청을 완료했다. 이번 관세 환급은 지난 2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조치를 무효로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환급 신청은 지난 2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 2026-06-08 08:27 -
[젠슨 황 삼쏘회동] 젠슨 황 만나는 박정원...두산, AI칩 소재·로봇 '투트랙 동맹' 나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회동한다. 중공업 중심의 두산그룹 포트폴리오를 반도체 소재와 로봇으로 확장하려는 박 회장의 구상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 등 두산그룹 주요 경영진과 젠슨 황 CEO의 회동이 오는 7일 이뤄진다.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키움히어로즈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황 CEO가 시구를, 박정원 회장이 시타를 하는 것을 계기로 두 경영진이 만나게 된다. 야구장 일정 외에도 별도 식사 자리 등을 가지며 추가 회동 2026-06-05 14:37 -
SK온, 美 ESS 시장 공략 본격화...ACP 컨퍼런스서 ESS 제품 공개 SK온이 ACP(미국청정전력협회) 주관 대표 컨퍼런스인 '클린파워 2026'에서 핵심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ESS 제품을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클린파워 2026에 스폰서사로 참여했다. 또한 전시장 인근 휴스턴 다운타운에서 고객 초청 행사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클린파워 2026 기간에 맞춰 미국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SK온의 ESS 사업 전략과 제품 경쟁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글로벌 및 미 2026-06-04 09:04 -
장항제련소서 시작된 90년...AI 시대 다시 뜨는 K-제련산업 대한민국 비철 제련산업이 오는 3일 90주년을 맞는다. 1936년 충남 서천 장항제련소(현 LS MnM)에서 처음 동광석을 녹여낸 이후 산업화의 토대를 다져온 제련산업은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에 힘입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때 굴뚝산업으로 여겨졌던 제련업이 공급망 안보 시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재부상하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울산 울주군 LS MnM 온산제련소에서 '제19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조인래 LS MnM 팀장이 설비 개선과 공정 최적화를 통 2026-06-03 09:30 -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도 입지↑...열병합발전소 공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약 8400억원 규모의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1일 공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전력공사·사우디 아람코 컨소시엄과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사업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디벨로퍼로 참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설계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공,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로 2026-06-01 16:38 -
리튬·니켈 선점 나선 K-중후장대…광물 투자 전쟁 본격화 국내 산업계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수익성 악화 우려 속에서도 전략 광물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공급망 패권 경쟁이 장기화하면서 전략 광물 확보가 향후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차전지 소재 및 제조 기업들이 업황 부진으로 투자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광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포스코그룹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호주 퍼스에서 현지 광산·광업서비스 기업인 2026-05-31 05:00 -
두산에너빌리티, 美 기업에 370MW급 스팀터빈·발전기 각각 4기 공급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기업과 370MW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각 4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팀터빈은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추가 전력을 생산하는 복합발전의 핵심 설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계약 물량은 2029년까지 미국 텍사스 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현지 고객 및 협력사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북미 시장 내 추가 사업 기회 확보에 적극 2026-05-27 16:50 -
효성중공업, 일본 진출 첫해 110억원규모 ESS 프로젝트 수주 효성중공업이 일본 진출 첫해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며 현지 시장에 입지를 넓히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최근 일본 에너지 개발업체와 약 110억원 규모의 고압 연계 ESS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이타, 구마모토, 야마구치, 오카야마, 미에 등 일본 5개 지역에 총 10MW/40MWh 규모의 고압 ESS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효성중공업은 전체 시스템 설계와 주요 기자재 공급을 총괄하며, 완공 이후 최장 20년간 유지보수(O& 2026-05-27 15:46 -
두산에너빌-남부발전, 4800억 장기서비스 계약...가스터빈 밸류체인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가스터빈 장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주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고양창릉열병합발전소와 하동복합발전소의 가스터빈 3기에 대한 장기 부품조달계약(LTPM)을 연이어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발전소는 모두 2029년 1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두 계약 규모는 합쳐서 약 4800억원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체결한 가스터빈 공급계약과 연계된 사업이다. 계약 기간은 상업운전 이후 주요 정비 주기를 기준으로 통상 10년 이상의 기간이 적용 2026-05-26 09:07 -
유증 삼수 한화솔루션...투자자 설득 총력전 한화솔루션이 금융당국의 두 차례 제동에도 1조8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당국의 요청대로 유증 필요성과 자산 매각 계획, 실적 전망 근거 등을 대거 보완한 만큼 유증 성사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이 지난 14일 제출한 증권신고서는 오는 30일 효력이 발생한다. 금융감독원이 해당 신고서를 반려하려면 대체증권거래소가 마감하는 29일 오후 8시까지 관련 공시를 해야 한다. 이때까지 별도 조치가 없을 경우 신고서 효력이 발생하고 애초 2026-05-22 18:00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에코윌 지분 90% 매각..."포트폴리오 조정"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릴슨프라이빗에쿼티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롯데에코월 지분 90%를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롯데에코월은 커튼월(콘크리트벽 밖에 유리 외벽을 별도로 만드는 방식) 시공 업체다. 롯데에코월의 지난해 매출은 약 1300억, 영업이익은 약 120억원을 기록했다.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0%를 상회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미래소재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 위해 이번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에너 2026-05-22 17:33 -
[기로에 선 K-피지컬 AI] ⑤김동선표 로봇사업 속도전…한화로보틱스, 후발주자 한계 넘을까 한화그룹이 한화로보틱스를 앞세워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두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국내 협동로봇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한화로보틱스는 그룹 내 유통·서비스 계열사와 시너지 창출, AI 기술 경쟁력을 통해 후발 주자 약점을 극복할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로보틱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전략기획을 총괄하며 사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푸드테크 등 한화 유통·서비스 계열사와 2026-05-21 18:00 -
SK온, 미국 테네시 배터리 공장 단독 법인으로...재무개선 기대감↑ SK온이 포드와의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SK(BlueOval SK)' 구조 재편을 마무리하고, 미국 테네시 공장을 단독 법인으로 전환했다. SK온은 기존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을 'SK온 테네시(SK On Tennessee)'로 전환하고 단독 운영 체제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재편으로 SK온은 테네시 공장을 단독으로 소유하고 운영하게 됐다. 반면 기존 블루오벌SK 산하 켄터키 2개 공장은 포드가 소유·운영한다. SK온은 이번 합작법인 체제 종결로 약 5조4000억원 규모의 차입금 부담이 줄어들 것 2026-05-21 17:09 -
포스코퓨처엠, 실리콘 음극재 양산기술 확보...글로벌 경쟁력↑ 포스코퓨처엠이 실리콘 음극재 양산기술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 대비 에너지 밀도가 월등히 높고 충전 속도가 빠르다. 포스코퓨처엠이 개발한 실리콘 음극재는 흑연계 음극재 대비 4배 이상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실리콘 음극재는 통상 흑연계 음극재와 혼합되어 배터리에 사용되는데, 포스코퓨처엠은 실리콘 음극재의 혼합비중을 20% 이상으로 높인 테스트에서도 충·방전 1000회 이후 초기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하는 성능을 갖췄다. 그간 실리콘 음극재는 높은 에 2026-05-20 10:19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美테네시 현장 다시 찾아...프로젝트 크루시블 속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미국을 찾아 프로젝트 크루시블(Project Crucible)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최 회장은 지난 17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미치 그레이브스(Mitch Graves) 테네시강유역개발공사(TVA) 이사회 의장을 만나 미국 핵심광물 통합제련소 건설을 위한 초기 전력 수요 확보와 안정적인 전력공급망 구축 방안을 협의했다. TVA는 미국 남동부 지역의 전력 생산·공급과 송전망 운영을 담당하는 연방 공기업이다. 고려아연은 프로젝트 일정 2026-05-1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