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일렉트릭-LG CNS, 데이터센터 전력·스마트팩토리 협력
    HD현대일렉트릭-LG CNS, 데이터센터 전력·스마트팩토리 협력 HD현대일렉트릭이 LG CNS와 손잡고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와 스마트 제조 분야의 협력을 확대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15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LG CNS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와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HD현대일렉트릭의 전력기기·배전시스템 기술과 LG CNS의 데이터센터 설계·구축· 2026-10-16 09:07
  • 한화솔루션, 500k급 HVAC 케이블 소재 기술검증 성공
    한화솔루션, 500k급 HVAC 케이블 소재 기술검증 성공 한화솔루션 와이어앤케이블(Wire & Cable, W&C 부문, 이하 한화솔루션)이 차세대 초고압 교류송전(HVAC) 분야에서도 검증을 성공하며 초고압 케이블 소재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발전소·송전망·대형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소재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중국 초고압 케이블 제조사인 칭다오 한허(Qingdao Hanhe), 터비엔전공(TBEA)과 각각 협력해 500kV급 HVAC 케이블용 XLPE 2026-10-16 09:06
  • 효성重, 초고압차단기 생산능력 2배↑...조현준 회장 AI 전력시장 공략
    효성重, 초고압차단기 생산능력 2배↑...조현준 회장 'AI 전력시장' 공략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전력기기 슈퍼사이클에 대응하기 위해 16일 경남 창원에 초고압차단기 공장을 준공,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섰다. 초고압차단기 신공장은 약 1만8996㎡ 규모로, 420kV, 550kV, 800kV 수출용 차단기를 전담 생산하게 된다. 이번 신공장 가동으로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차단기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2배 확대됐다. 이번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은 AI 시대에 전력 인프라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글로벌 시장의 수요 확대에 앞서 공급기반을 다져온 조현준 회장의 주문에 따른 것이다. 조 2026-10-16 09:05
  • SK이노, 베트남 맹그로브 숲 확대...생태계 복원·기후 대응 나서
    SK이노, 베트남 맹그로브 숲 확대...생태계 복원·기후 대응 나서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 빈롱성에서 시작한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을 껀터시로 확대하며 지역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3일 베트남 껀터시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업 맹그러브(MangLub)와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맹그러브는 SK이노베이션이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을 위해 2019년 현지에 직접 설립한 빈롱성 최초의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껀터시에 맹그로브 식수 부지를 확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조림지를 관리·보호하는 2026-10-14 09:08
  • SK가스, 3년간 9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추가 주주환원
    SK가스, 3년간 9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추가 주주환원 SK가스가 향후 3년간 총 9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해 소각한다. SK가스는 이사회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소각하는 중기 주주환원 계획을 보고하고, 첫해 분인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주주환원 정책에 더해 추진하는 추가 환원이다. 회사가 창출한 성과를 주주와 나누고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취지다. 1차분 300억원은 이사회 다음 날인 14일부터 신탁계약을 통해 매입에 착수하며, 취득한 주식은 매입 완료 후 2026-10-13 16:58
  • 전쟁으로 먹고사는 회사...정유 4사, 국감서 가격·거래관행 뭇매
    "전쟁으로 먹고사는 회사"...정유 4사, 국감서 가격·거래관행 뭇매 국내 정유 4사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격 담합 의혹과 불공정 거래관행을 둘러싸고 질타를 받았다. 정유사 경영진은 유가 상승에 따른 국민 부담에 사과하며 주유소 거래관행 개선을 약속했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는 김종화 SK에너지 대표,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 김창수 GS칼텍스 부사장, 이건명 에쓰오일 부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당초 출석 예정이었던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는 부사장으로 대체됐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이 정 2026-10-12 17:42
  • 삼성E&A-가스안전공사, 손잡고 해외 노후 플랜트 공략
    삼성E&A-가스안전공사, 손잡고 해외 노후 플랜트 공략 삼성E&A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손잡고 해외 노후 플랜트 진단·개보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E&A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플랜트 진단 기술과 해외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과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양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플랜트 안전진단부터 설계·조달·시공(EPC)에 이르는 전 2026-10-12 09:08
  • K-배터리 3사, 동반 흑자 한 분기 만에 균열...고객사 보상금에 실적 희비
    K-배터리 3사, 동반 흑자 한 분기 만에 균열...고객사 보상금에 실적 희비 지난 2분기 나란히 흑자를 기록했던 국내 배터리 3사의 실적 희비가 고객사 보상금 등의 영향으로 한 분기 만에 다시 엇갈릴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삼성SDI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SK온은 다시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6434억원, 영업이익 756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영업이익은 25.7%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증권가 2026-10-11 18:00
  • 정유 4사 대표 국감 총출동...주유 방식 넘어 거래관행까지 살핀다
    정유 4사 대표 국감 총출동...주유 방식 넘어 거래관행까지 살핀다 국내 정유 4사 대표가 나란히 국정감사 증언대에 오른다. 주유소 정량·정액 주유 방식부터 유가 담합 조사, 전량구매계약 등 정유업계 거래관행과 상생협약 이행 여부까지 폭넓게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GS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에게는 이번 국감이 책임경영 역량을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허 부회장을 비롯해 김종화 SK에너지 대표,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는 오는 12일 열리는 공정거래 2026-10-07 20:19
  • 8년 만 결실...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리튬 5만톤 체제 시동
    8년 만 결실...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리튬 5만톤 체제 시동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2공장 상공정을 준공했다. 2018년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광권을 인수한 지 8년 만에 연산 5만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생산체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6일(현지시간) 해발 4000m 고지대에 위치한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인근에서 염수리튬 2공장 상공정 준공식을 열었다. 장인화 회장은 준공식에서 "2014년 신사업실장 시절부터 리튬 개발에 적합한 염호를 찾아 현장을 직접 살펴왔는데, 해발 4000m의 극한 환경에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 2026-10-07 09:28
  • 포드가 인정한 SK온 품질...헝가리 이반차 Q1 인증
    포드가 인정한 SK온 품질...헝가리 이반차 'Q1' 인증 SK온 헝가리 공장이 글로벌 자동차 기업 포드로부터 우수한 제조·품질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SK온은 6일(현지시간) 헝가리 이반차 공장에서 포드 'Q1 어워드(Q1 Award)' 수여식을 열고 Q1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식 SK온 유럽법인장이 참석해 포드 관계자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포드 Q1 어워드는 포드가 부품 및 원자재 공급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 기술과 제품 품질, 품질 개선 노력, 제조·품질 관리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업장에 부여하 2026-10-07 08:59
  • [르포] 연 1.9억개 건전지가 실탄...SM벡셀, 방산·로봇 배터리 키운다
    [르포] 연 1.9억개 건전지가 '실탄'...SM벡셀, 방산·로봇 배터리 키운다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SM벡셀 배터리 공장. 생산라인 곳곳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지만, 원통형 철제 캔은 계속해서 공정을 거쳐 1차전지로 완성되고 있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M벡셀 공장에서는 하루 약 13만개의 1차전지를 생산한다. 생산라인 곳곳에 자리한 엔지니어들이 설비를 점검하는 사이 기계에 원통형 철제 캔이 투입된다. 자동화 설비는 투입된 캔에 양극재를 채워 넣는다. 이후 분리막을 삽입하고 전해액과 아연계 음극재를 차례로 주입해 전지 내부를 구성한다. 음극재까지 들어간 캔에는 안전링과 2026-10-06 18:00
  • 포스코퓨처엠, 삼성SDI와 6조원 LFP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포스코퓨처엠, 삼성SDI와 6조원 LFP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삼성SDI에 6조원 규모의 LFP(리튬·인산·철)용 양극재를 장기 공급한다. 포스코퓨처엠은 6일 삼성SDI와 LFP 양극재를 포함한 이차전지소재 '일괄공급'을 위한 배터리용 소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삼성SDI와 합의한 2027년부터 2032년까지 19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대규모 장기 공급 합의 물량을 2배 이상 대폭 늘려 본 계약을 맺었다. 이날 삼성SDI와 체결한 계약은 포스코퓨처엠이 공급하는 주요 제품의 개별 계약을 하나로 묶은 포괄적 협약이다. 향후 품목별 2026-10-06 17:29
  • 에코프로비엠-삼성SDI,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목표로 협력
    에코프로비엠-삼성SDI,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목표로 협력 에코프로비엠이 삼성SDI와 2027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목표로 협력을 강화한다.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와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 평가, 양산 체계 구축까지 협력하고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와 양극용 전해질, 분리막용 전해질 등 핵심 소재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셀 개발과 양산 기술 2026-10-06 10:13
  • SK케미칼, 폐현수막 다시 현수막으로...순환체계 구축
    SK케미칼, 폐현수막 다시 현수막으로...순환체계 구축 SK케미칼이 폐현수막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에 나선다. SK케미칼은 대한상공회의소·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사회적가치 페스타' 연계 아이디어 솔버톤에서 제안한 '폐현수막 처리 및 순환경제 구축' 과제를 계기로 모아(MOA)·대한미디어·업클로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자원순환팀과 '폐현수막 순환자원화 사업단'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별 폐현수막 수거를 맡고, 전처리와 제품화, 유통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재활용 2026-10-06 08:45
  • 인건비·생산성 벽 여전한데...관세 앞세운 트럼프에 전력 기업들 전전긍긍
    인건비·생산성 벽 여전한데...관세 앞세운 트럼프에 전력 기업들 전전긍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 기업을 향해 1년 반 안에 미국에 공장을 짓지 않을 경우 최대 30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은 만큼 국내 제조업계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이미 자동차와 배터리 등 주요 업종이 대규모 미국 생산시설을 확보한 가운데 전력기기와 전선 등 일부 산업은 업체별 현지화 수준에 차이가 커 추가 투자를 둘러싼 고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해외 기업들에 "공장을 이곳에 2026-10-05 17:00
  • 14년 키운 바로사, 드디어 결실...SK이노 E&S, LNG 공급망 독립 속도↑
    14년 키운 바로사, 드디어 결실...SK이노 E&S, LNG 공급망 독립 속도↑ 중동발 LNG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을 앞세워 자체 LNG 공급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는 호주산 LNG를 연간 130만t 확보하면서 중동 공급망과 국제 현물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춘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SK이노베이션 E&S가 들인 시간이 무려 14년이다. 개발 초기부터 가스 매장량을 추가 탐사와 평가를 통해 두 배 이상 키우고 기존 다윈 LNG(DLNG) 플랜트와 연결하면서 직접 생산한 LNG를 국내로 들여오는 공급망을 구축했다. 2026-09-30 15:00
  • [르포] 맹그로브 너머 열린 LNG 독립망...SK이노 다윈 터미널 가보니
    [르포] 맹그로브 너머 열린 'LNG 독립망'...SK이노 다윈 터미널 가보니 호주 북부 노던테리토리주의 주도 다윈에서 맹그로브 숲을 지나 다윈 LNG 터미널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거북이와 꽃게, 물고기, 원주민을 형상화한 그림이 그려진 물탱크였다. 현지 관계자는 이 그림을 "지역 원주민과 문화에 대한 존중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로사 프로젝트는 개발 과정에서 원주민 반발과 환경 관련 법적 분쟁을 겪기도 했지만, 관련 절차를 거쳐 국내 기업의 자원 개발 성공 사례가 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다윈 LNG 터미널은 SK이노베이션 E&S가 14년에 걸 2026-09-3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