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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 종료...100% 자회사로 전환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와의 캐나다 합작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를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스텔란티스가 보유한 지분 49%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생산을 시작한 공장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공장을 올해 북미 ESS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 허브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캐나다 정부로부터 투자 보조금 및 미국 전기차·생산보조금(AMPC)에 준하는 보조금을 단독으로 받게 돼 수익성 개선 2026-02-06 16:50 -
HD건설기계, 2025년 합산매출 8.3조...영업익 전년比 22%↑ 지난 1월 출범한 HD현대의 건설기계 사업 통합법인인 HD건설기계는 통합 이전의 두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해 합산 매출 8조3243억원, 영업이익 457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HD현대건설기계는 2025년 매출 3조7765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중국 사업 재편 등 일회성 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 신흥시장과 유럽, 중국 지역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신흥시장의 경우 광산 및 인프라 2026-02-06 15:09 -
HD현대일렉트릭, 2025년 영업익 9953억원...전년比 48.8%↑ HD현대일렉트릭은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 4조795억원, 영업이익 995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8%, 48.8% 증가한 수치다. 사업부문별로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력기기 매출이 29.7% 성장했다. 인공지능(AI) 산업 확대와 데이터센터 등 고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에 힘입어 주력 시장인 북미의 호황도 이어졌다. 특히 유럽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38.3% 증가해 전체 매출에서 약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연간 수주 금액은 42억7400만 달러를 기록해, 연간 목표인 38억2200만 2026-02-06 14:53 -
[컨콜 종합] SKC "유리기판, 고객사 요구 구체화"...ESS향 동박 수요 기대 SKC는 반도체 핵심소재인 유리기판 사업에 집중하며 연내 손익 턴어라운드를 꾀한다. 박동주 SKC 재무부문장은 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통해 손익 회복과 재무 안정성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판매량도 늘릴 계획이다. 우선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유리기판의 경우 신뢰성 테스트를 위해 제품 완성도와 수율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SKC는 "유리기판이 반도체 생태계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후발 기업과 차별화와 기 2026-02-05 16:27 -
[컨콜 종합] 롯데케미칼, 2026년 턴어라운드...포트폴리오 다변화 속도↑ 롯데케미칼이 연내 대산 산업단지 구조 개편을 마무리하고 율촌 컴파운딩 공장을 활용한 고부가 제품군 확대 등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착수한다. 롯데케미칼은 4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내 범용 석화 사업 비중 축소와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이라는 두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2026년 턴어라운드를 꾀할 계획이라 밝혔다. 우선 아직 제자리 걸음 중인 NCC(나프타분해설비) 감축과 관련해서 "현재 진행 중인 대산 산단 사업 재편을 연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2026-02-04 18:08 -
롯데케미칼, 2025년 영업손실 9436억원...적자 확대 롯데케미칼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8조4830억원, 영업손실 943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7.1% 감소했고 적자 규모는 3.2% 늘었다. 중국 범용 석유화학제품의 공급 과잉 영향으로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적자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4분기 매출액은 4조7099억원, 영업손실은 4339억원을 기록했다. 기초소재(롯데케미칼 기초소재, LC 타이탄, LC USA, 롯데GS화학)는 매출액 3조3431억원, 영업손실 39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 감소했고,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의 신 2026-02-04 16:57 -
고려아연, 드론·로봇용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이 차세대 음극집전체(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복합동박(Composite Copper Foil) 상용화를 위해 태성,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드론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 소형 모빌리티의 보급 확대로 복합동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고려아연은 지난달 28일 온산제련소에서 드론·로봇용 복합동박 탑재 고성능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해 태성,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고려아연 김승현 온 2026-02-04 11:22 -
LG엔솔-한화큐셀, 미국에 5GWh 규모 태양광·ESS 인프라 구축 LG에너지솔루션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 미국법인과 총 5GWh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는 ESS용 LFP 배터리다.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며 한화큐셀의 미국 내 전력망 ESS 프로젝트에 공급된다. 양사의 이번 계약은 2024년 5월 발표한 총 4.8GWh 규모의 ESS 프로젝트 계약에 이은 두 번째 계약이다. 양사는 미국 내 구축한 생산 거점을 바탕으로 배터리와 태양광 모듈을 연계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 2026-02-04 08:40 -
삼성SDI, 美서 배터리 공급 계약...테슬라 ESS용·4~5조원대 추정 삼성SDI의 미주법인 삼성SDI 아메리카(SDIA)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금액과 계약 상대, 계약 기간 등 구체적 내용은 경영상 비밀 유지 필요로 인해 유보 기한(2030년 1월 1일) 종료 후 공시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이 테슬라와의 계약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언론 보도를 통해 삼성SDI가 테슬라와 배터리 공급을 합의했다는 내용이 알려졌고 이번 공시가 지난해 11월 3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언급된 테슬라와의 2026-01-30 17:06 -
유태호 태광산업 대표 "신사업 확대·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확보할 것" 태광그룹의 석유화학·섬유 계열사 태광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를 올해의 중점 과제로 설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태광산업은 △ESG와 안전 경영 고도화 △공정거래 자율준수 내재화 △사업본부 중심의 책임 경영 추진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주요 핵심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유태호 대표는 29일 대전연수원에서 진행된 '2026년 승진자 교육'에서 "글로벌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라는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변화가 절실하다"며 "올해는 생존 2026-01-30 09:32 -
휴머노이드 배터리 '전고체'가 주도...K-배터리, 기술력 확보 총력전 2026년 전후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가 본격화되면서 전고체 배터리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 배터리 3사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2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보고서를 통해 2026년까지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이 5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전년 대비 성장률이 700%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고밀도·장시간 구동이 필수인 만큼 당분간 리튬인산철(LFP)보다 삼원계(NCM·NCA) 배터리가 주류를 이룰 전망이 2026-01-29 18:00 -
SK온, 25년 4분기 영업손실 4414억...연간 영업손실 9319억원 SK온이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2025년 4분기 적자 폭이 전분기 대비 19% 확대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4572억원, 영업손실 44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영업손실 1897억원 대비 적자 규모가 2517억원 늘어났다. 직전 3분기 손실 1248억원과 비교하면 적자 폭이 3000억원 이상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30.3%로 전분기 -6.9%에서 23.4%p 낮아졌다. 연간 누적 실적은 매출 6조9782억원, 영업손실 9319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연간 매출은 6조 9 2026-01-28 17:14 -
LG엔솔, '2026 파트너스 데이' 개최..."산업 조정기를 더 큰 성장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 및 미래 준비를 위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26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설비 관련 80여 곳의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김동명 사장을 비롯해 강창범 전무, 김제영 전무, 정재한 전무, 구매센터장 이강열 전무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김동명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 2026-01-27 09:07 -
SK온-전기안전연구원, ESS 화재안전성 제고 협약 체결 SK온이 전기안전연구원과 'ESS 화재안전성 고도화 및 차세대 안전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송길목 전기안전연구원장, 백경래 연구기획부장, 방선배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 박철범 미래기술전략실장, 최상규 ESS셀개발실장, 김태의 ESS 세일즈실장, 윤영두 SK이노베이션 성장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온과 전기안전연구원은 △ESS 화재안전성 연구 및 평가 기술 고도화 △신규 배터리 소재 공동 연구 △G-SAFE(Gri 2026-01-27 08:42 -
K-배터리, IRA 거품 걷어내니 빈 수레...'적자 탈출' ESS·로봇 전환 사활 북미 전기차 업황 악화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공급 계약이 줄줄이 엎어지는 상황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배터리 3사가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상황이 심각한 것을 인지한 정부가 주요 배터리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세 회사는 실적 악화를 극복하고자 전기차 외에 에너지저장장치(ESS)나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신규 배터리 수요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3사는 첨단 2026-01-20 18:00 -
이동채 에크프로 창업주, 새해 첫 행보로 '미래 소재 개발' 현장 점검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새해를 맞아 에코프로비엠의 미래 소재 개발 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기술 경영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 7일 이동채 창업주가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을 방문해 미래 소재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은 청주시에 에코프로가 처음 터를 잡은 뒤 흡착제 등 친환경 소재 및 촉매를 연구·개발했던 곳이다. 이날 이동채 창업주는 "위기 뒤에 찾아올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자"며 "배터리의 게임체인저 2026-01-18 09:29 -
HD현대오일뱅크, 액침냉각 기술 실증...AI 연구효율 높인다 HD현대오일뱅크가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액침냉각액 'XTeer E-Cooling Fluid(엑스티어 이쿨링 플루이드)'를 공급하고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대규모 시뮬레이션·AI 모델 개발용 빅데이터 솔루션 장비(고성능 연산 장비)는 운용 과정에서 막대한 발열과 전력 소모를 일으킨다. 액침냉각 기술은 이러한 고성능 연산 장비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열과 전력 소모를 줄이는 대안으로 기대된다. HD현대오일뱅크 측은 이번 실증을 통해 에너지 투입 대비 AI 연구 효율을 높이는 ‘저탄소 그 2026-01-16 15:26 -
날개 단 구리값, 상승세 장기화 조짐...전선업계 새해도 순항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폭증으로 구리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LS전선과 대한전선 등 국내 전선업계가 수혜 업종으로 재주목받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분을 납품 단가에 반영하는 '판가 연동(에스컬레이션)' 계약이 대부분이라 구리값 폭등이 자연스럽게 매출 확대로 이어지는 구조다. 15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전날 구리 현물 가격은 t당 1만323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년간 구리 가격은 49% 상승했고, 지난 6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t당 1만30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산업 2026-01-15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