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日 갈등 속…미일 국방장관 내주 회담
    中日 갈등 속…미일 국방장관 내주 회담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중일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12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과 회담한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9일 기자회견에서 오는 12일 하와이에 있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뒤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워싱턴DC로 이동해 15일(현지시간) 헤그세스 장관과 회동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를 강화하면서 군사 활동을 확대하는 등 일본 주변을 둘러싼 안 2026-01-09 17:58
  • 트럼프 그린란드 확보와 나토 유지, 선택해야 할 수도…내겐 국제법 필요없어
    트럼프 "그린란드 확보와 나토 유지, 선택해야 할 수도…내겐 국제법 필요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확보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유지가 선택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공개된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그린란드를 확보하는 것과 나토를 유지하는 것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하냐는 질문에 즉답하지 않으면서도 "선택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심에 미국이 없다면 대서양 동맹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NYT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왜 그린란드를 '소유'해야 하 2026-01-09 17:34
  • 美, 그린란드 매입 구체화?...주민 1인당 최대 10만 달러 지급 검토
    美, 그린란드 매입 구체화?..."주민 1인당 최대 10만 달러 지급 검토" 미국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기 위해 그린란드 주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까지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그린란드 주민에게 1인당 1만∼10만 달러(약 1454만원∼1억4540만원)를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고 사안에 정통한 4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액수와 제공 방안 등은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그린란드 총인구가 약 5만7000명인 점을 2026-01-09 14:09
  • 트럼프, 美 베네수 운영 관여 1년 보다 더 길 것
    트럼프, "美 베네수 운영 관여 1년 보다 더 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원유 통제권을 바탕으로 베네수엘라를 재건할 것이란 구상을 밝히며 지금과 같은 상황이 1년보다 길게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공개된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미국이 향후 베네수엘라를 운영해 막대한 석유 매장량을 바탕으로 원유를 채굴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베네수엘라 과도 정부가 미국이 필요한 모든 것을 해주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베네수엘라를 매우 수익성이 있는 방식으로 재건할 것"이라 2026-01-08 21:03
  • 트럼프, 유엔 산하기관 등 66개 국제기구 탈퇴 각서 서명
    트럼프, 유엔 산하기관 등 66개 국제기구 탈퇴 각서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산하기구 31곳과 비(非)유엔 기구 35곳, 총 66개 국제기구에서 미국이 탈퇴하도록 지시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7일(현지시간) 백악관 팩트시트에 따르면 비유엔 기구로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국제태양에너지연합 등이 포함됐고, 유엔 산하에서는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 여성기구,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유엔 인구기금(UNFPA) 등이 대상에 올랐다. 백악관은 "이들 기구 중 다수는 2026-01-08 09:25
  • 트럼프 힘들고 위험한 시기…국방예산 2000조원 돼야
    트럼프 "힘들고 위험한 시기…국방예산 2000조원 돼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도 국방예산을 1조5000억 달러(약 2176조)로 대폭 증액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현행 국방 예산보다 50% 이상 늘어난 규모로, 관세 수입을 재원으로 삼아 사상 최대 수준의 군사력 증강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각료들, 다른 정치인들과 길고 어려운 협상을 한 끝에 나는 특히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의 이익을 위해 2027년 국방 예산을 1조 달러(1450조5000억원)가 아닌 1조5000 2026-01-08 08:14
  • 美, 그린란드에도 미군 투입 가능성 시사…유럽 강력 반발
    美, 그린란드에도 미군 투입 가능성 시사…유럽 강력 반발 미국이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노골화하는 가운데 군사 옵션 가능성을 둘러싼 엇갈린 메시지가 나오면서 북극권을 둘러싼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유럽 국가들이 공식 견제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그린란드와 관련한 로이터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획득이 미국의 국가안보 우선 과제이며, 북극 지역에서 우리의 적들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팀은 이러한 중요한 외교 정책 목 2026-01-07 10:43
  • 트럼프 베네수엘라 제재 원유 美에 인도해 시장가격에 판매
    트럼프 "베네수엘라 제재 원유 美에 인도해 시장가격에 판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제재 대상 원유 수천만 배럴을 미국으로 직접 반입해 판매·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베네수엘라의 임시 당국이 고품질의 제재 대상 원유 3000만~5000만 배럴을 미국에 넘기게 될 것임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적었다. 그는 "이 원유는 시장 가격으로 판매될 것이며, 그 판매 대금은 내가 직접 관리해 베네수엘라 국민과 미국 모두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 2026-01-07 09:10
  • 중국, 日 겨냥 이중용도 물자 수출 금지...다카이치 압박
    중국, 日 겨냥 '이중용도 물자' 수출 금지...다카이치 압박 중국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에 대응해 강력한 경제 보복 조치를 단행했다. 민간과 군사 용도로 모두 쓰이는 '이중용도 물자'의 대일 수출을 전면 금지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6일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군사 사용자 및 일본의 군사력 제고에 기여하는 모든 최종 사용자용 이중용도 물자의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조치는 발표와 동시에 즉각 시행됐다. 상무부는 특히 제3국을 통한 우회 수출이나 이전 행위에 대해서 2026-01-06 19:50
  • [종합] 스위스, 마두로 자산 동결…정권 붕괴 이후 베네수엘라 자산 환수 수순
    [종합] 스위스, 마두로 자산 동결…'정권 붕괴 이후' 베네수엘라 자산 환수 수순 스위스 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일가와 측근들의 자산을 전격 동결하며 사실상 정권 붕괴를 기정사실화했다. 불법 취득 자산에 대한 향후 법적 절차 가능성을 명분으로 내건 이번 조치는, 베네수엘라 자산에 대한 외부 개입이 본격화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평의회는 이날 마두로 대통령 부부와 자녀, 전직 고위 관료 등 측근 37명이 스위스에 보유한 자산을 즉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외국불법자산법(FIAA)에 근거한 이번 조치는 4년간 효력이 2026-01-06 16:27
  • [종합] 베네수엘라 부통령, 임시 대통령 취임…마두로는 美 법정서 무죄 주장
    [종합] 베네수엘라 부통령, 임시 대통령 취임…마두로는 美 법정서 무죄 주장 미국으로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부재 속에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이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미국으로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뉴욕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로드리게스 임시 부통령은 이날 카라카스의 베네수엘라 국회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한 뒤 "저는 불법적인 군사적 침략으로 인해 베네수엘라 국민이 겪은 고통에 대한 슬픔을 안고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그는 마약 2026-01-06 15:07
  • 日언론 中, 한미일 분열 노려...韓은 실용외교로 거리 조절
    日언론 "中, 한미일 분열 노려...韓은 실용외교로 거리 조절" 일본 언론들은 5일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두고 중국이 한미일 공조에 균열을 내려는 의도를 노골화하는 반면 한국은 중립적 실용외교를 유지하며 경제 협력을 우선시했다고 평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마이니치신문 등은 6일자 보도에서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집중 조명했다. 이들 매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역사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한미일 분열을 시도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실용외교'를 앞세워 중립적 태도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 2026-01-06 14:36
  • 스위스, 마두로 자산 동결...불법 확인 시 베네수엘라 국민에 환수
    스위스, 마두로 자산 동결..."불법 확인 시 베네수엘라 국민에 환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이후 국제사회가 자산 환수와 석유 산업 재편에 착수했다. 스위스는 마두로 일가와 측근들의 자산을 동결했고, 미국은 석유 기업들과의 회동을 통해 베네수엘라 석유 생산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스위스 정부는 5일(현지시간) 미국에 체포·압송된 마두로 대통령과 측근들이 스위스에 보유한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연방평의회는 외국 고위 정치인이 부당하게 취득한 자산의 동결·환수를 규정한 연방법률에 따라 조치를 취했다며 "향후 2026-01-06 10:15
  • 베네수 부통령, 임시 대통령 취임…국민 겪은 고통에 슬픔
    베네수 부통령, 임시 대통령 취임…"국민 겪은 고통에 슬픔"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이 미국으로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부재에 따른 통치권을 수행하기 위해 5일(현지시간) 임시 대통령에 취임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이날 카라카스의 베네수엘라 국회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한 뒤 "저는 불법적인 군사적 침략으로 인해 베네수엘라 국민이 겪은 고통에 대한 슬픔을 안고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그는 마약 테러 공모 등의 혐의로 미국 뉴욕 법정에 선 마두로를 여전히 '대통령'으로 칭하며 "저는 미국 2026-01-06 09:27
  • [종합] 베네수엘라 부통령 美에 손 내밀었다...양국 관계 개선 급물살 타나
    [종합] 베네수엘라 부통령 美에 손 내밀었다...양국 관계 개선 급물살 타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베네수엘라 임시 지도자가 된 델시 로드리게스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통령이 미국을 향해 공개적으로 협력을 제안하며 유화 메시지를 내놓았다. 이에 미국과 베네수엘라 관계가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로드리게스 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협력'을 제안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이 국제법 틀 안에서 우리와 함께 공동 발전을 지향하는 협력 의제를 중 2026-01-05 16:35
  • 다카이치, 신년 회견서 中과 대화 열려 있어…의사소통 중요
    다카이치, 신년 회견서 "中과 대화 열려 있어…의사소통 중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중일 관계와 베네수엘라 사태 등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혼슈 중부 미에현 이세시에서 이세신궁을 참배한 뒤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중일 관계와 관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는 여러 현안과 과제가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며 "중국과 여러 대화에 열려 있고 문을 닫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과는 전략적 호혜관계를 포괄적으 2026-01-05 16:13
  • [종합] 베네수 장악한 트럼프, 다음 타깃으로 그린란드·중남미 거론
    [종합] 베네수 장악한 트럼프, 다음 타깃으로 그린란드·중남미 거론 미국이 전격적인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개입 가능성이 있는 대상으로 그린란드와 멕시코·쿠바·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들을 잇달아 거론하고 나섰다. 4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으로 향하던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우리는 그린란드가 필요하다"며 "현재 그린란드 주변은 러시아와 중국의 함선들로 가득 차 있다"고 주장했다. 2026-01-05 15:13
  • 베네수엘라 대통령 권한대행, 美에 손 내밀었다...협력·존중의 관계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권한대행, 美에 손 내밀었다..."협력·존중의 관계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베네수엘라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델시 로드리게스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통령이 미국을 향해 공개적으로 협력을 제안하며 유화 메시지를 내놨다. AP통신은 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임시 지도자인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협력'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로드리게스 부통령은 "우리는 미국이 국제법 틀 안에서 우리와 함께 공동 발전을 지향하는 협력 의제를 중심으로 협력할 것을 요청한다" 2026-01-05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