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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럼프, 취임 1년 연설서 경제 성과 자찬 "韓日과 합의로 전례없는 자금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백악관 브리핑을 통해 지난 1년간의 경제·통상 성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와 한·일 무역 합의, 관세 정책, 동맹 및 국제 현안까지 전방위 메시지를 쏟아냈다.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낮은 지지율로 인해 고비를 맞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 홍보를 통해 여론 반전에 나선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미 CBS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 참석해 2시간 가까이 발언하며 2026-01-21 15:07 -
"한일, 이달 일본서 국방장관 회담 조율…교류 활성화 논의" 한국과 일본 정부가 이달 중 일본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신문은 21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이르면 이달 내 일본을 방문해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대면 회담을 갖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회담 장소로는 고이즈미 방위상의 지역구이자 미 해군 기지가 있는 가나가와현 요코스카가 검토되고 있다. 요코스카에서 회담이 열릴 경우, 양측 국방장관이 미 해군 기지를 함께 방문해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2026-01-21 09:47 -
[ASIA BIZ] 지지율 업은 日 다카이치, '조기 해산' 승부수…정권 강화 vs 정책 부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70%를 웃도는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이달 23일 열리는 정기국회 초반 중의원(하원) 해산에 나선 가운데 자민당 의석 회복과 정권 기반 강화를 노린 승부수라는 해석이 나오는 반면 야당은 정책 부담을 키울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번 해산이 이뤄지게 되면 직전 중의원 선거가 치러진 2024년 10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자민당이 장기 집권 체제를 구축한 이른바 '55년 체제' 이후 기준으로 보면, 중의원 의원 임기(4년) 반환점 이 2026-01-20 06:00 -
다카이치 "23일 중의원 해산… 내달 8일 총선서 총리직 승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23일 중의원(하원)을 해산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일 소집되는 정기국회 첫날 중의원을 해산한 뒤 27일 총선 공시, 내달 8일 투·개표를 실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산부터 투표까지 기간은 16일로, 태평양전쟁 종전 이후 가장 짧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 해산과 총선은 전임 이시바 시게루 내각 시절이던 2024년 10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중의원 의원 임기는 4년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해산 2026-01-19 19:18 -
[다보스 2026] '그린란드 갈등' 美·유럽, 다보스서 맞붙는다…트럼프, 역대급 대표단 앞세워 등판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서로 설전을 벌여온 미국과 유럽 정상들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직접 맞붙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합병에 반대한 유럽 8개국을 상대로 관세를 발표하자 유럽연합(EU)은 보복 조치를 시사한 가운데 다보스포럼에서 양측의 만남 결과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유럽 주요국 정상들과 잇따라 접촉하며 미국을 상대로 통상위협대응조치(A 2026-01-19 16:02 -
[다보스 2026] 트럼프發 불확실성 속...'역대 최대' 규모 개막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닷새 일정으로 개막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월 20일 취임한 지 1년 만에 열리는 올해 포럼은 65명의 국가원수 및 정부 수반이 집결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다보스포럼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65개국 정상 등 400여명의 정치 지도자와 약 850명의 세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나 회장, 100명의 주요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의 비상장 기업) 기업 대표 등이 참 2026-01-19 14:57 -
베트남 공산당 전당대회 개막…차기 5년 국가지도부 선출 베트남의 향후 5년 국정 운영을 이끌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최대 정치 행사인 베트남 공산당 전당대회가 19일(현지시간) 개막한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전당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공산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른바 '4개의 기둥'으로 불리는 권력 서열 1~4위인 공산당 서기장과 국가주석, 총리, 국회의장 등 최고 지도부를 선출한다. 전당대회에는 500만명이 넘는 공산당원을 대표하는 대의원 약 1600명이 참석해 먼저 중앙위원회 위원 약 200명 2026-01-19 10:52 -
포르투갈 대선서 중도좌파·극우 후보 1,2위…내달 8일 재대결 포르투갈 대통령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중도좌파 후보와 극우 후보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다음 달 결선 투표가 치러질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개표가 98% 진행된 가운데, 중도좌파 사회당의 안토니우 조제 세구루 후보(43)가 약 31%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극우 정당 셰가의 안드레 벤투라 후보(63)는 24%를 득표해 2위에 올랐고, 친기업 성향의 우파 정당 자유이니셔티브의 코트링 피게이레두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 2026-01-19 10:00 -
EU, 트럼프 압박에 159조원 규모 '무역 바주카포' 만지작…일단 외교 해법에 무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구상을 노골화하며 대유럽 관세 카드까지 꺼내 들자, 유럽연합(EU) 내부에서 통상위협대응조치(ACI)를 발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EU 차원에서는 즉각적인 보복에 나서기보다는 외교적 해결책을 우선시한다는 입장이다. 18일(현지시간) BBC 방송과 AFP·DPA 통신이 엘리제궁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유럽 주요국 정상들과 잇따라 접촉하며 통상위협대응조치(ACI) 발동을 공식 추진할 계획이다. 마크롱 2026-01-19 09:33 -
[종합] 트럼프, '그린란드 반대' 8개국에 관세…다보스포럼서 미·유럽 충돌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구상에 반대하는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단계적 관세 부과 방침을 공식화했다.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미·유럽 갈등이 관세로까지 확전되면서 이번 주 개막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을 앞두고 양측이 정면충돌하는 양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8개국을 거론하며 "2026년 2월 1일부터 위에 언급된 모든 국가는 미국으로 2026-01-18 14:31 -
토니 블레어에 쏠리는 눈…가자지구 '평화위원회' 집행위원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발표한 가자지구 집행위원회 내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포함되면서, 향후 가자 문제에 블레어의 역할론을 두고 관심이 모인다. 가자지구의 종전 로드맵과 전후 복구 등을 담당하며 실질적으로 가자지구를 통치할 기구 성격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기구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는 평화위원회의 비전을 실행할 ‘집행위원회’를 만들다”면서 “외교, 개발, 인프라, 경제 전략 분야에서 경험이 있는 2026-01-18 11:08 -
7년 만에 손 잡은 중국·캐나다…전기차·유채씨 관세 합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7년 만에 관계 정상화를 공식화했다. 양국 정상은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열겠다"고 선언하며 국 전기차와 캐나다 유채씨에 대한 관세 인하에도 합의했다.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AFP·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카니 총리와의 회담에서 "지난해 만남은 중국-캐나다 관계가 개선되는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과 캐나다가 과거의 "비바람과 굴곡"을 2026-01-16 20:31 -
베네수 야권 지도자 마차도, 트럼프에 노벨평화상 메달 선물…왜?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 메달을 증정했다. 15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은 복수의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마차도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비공개 면담 자리에서 자신의 노벨평화상 메달을 직접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달된 메달은 복제품이 아닌 마차도가 실제 노벨위원회로부터 받은 진품이었다. 마차도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일 미군 기습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축출하는 2026-01-16 14:39 -
다카이치 '조기 총선' 카드에 일본 제1·3야당 신당 결성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내달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는 방침을 굳힌 가운데 제1야당 입헌민주당과 제3야당 공명당이 '중도'를 기치로 한 신당을 결성하기로 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와 공명당 사이토 데쓰오 대표는 15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총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하는 데 합의했다. 신당의 당명은 '중도개혁'으로 정하고 노다 대표와 사이토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은 다카이치 총리가 2026-01-15 18:37 -
美, 이란 개입 임박했나…"카타르 미군기지 일부 철수 권고" 미군의 중동 최대 기지인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일부 철수 권고가 내려지면서 미국 정부의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은 14일(현지시간) 복수의 외교관을 인용해 알우데이드 기지에 머무는 일부 인력에 이날 저녁까지 기지를 떠나라는 권고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한 외교관은 "이는 대피가 아닌 태세 변경"이라면서 이같은 조치의 구체적인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경제난 항의 시위에 군 2026-01-14 21:34 -
걸프국들, 美에 "이란 공격 말라" 로비…러시아도 "파괴적 간섭" 반발 이란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동 내 이란의 라이벌인 일부 아랍 국가들조차 미국의 군사 개입에 반대하며 외교적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아랍 국가들의 우려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러시아도 이란 내 사태를 ‘외부 개입’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의 라이벌인 일부 아랍 국가들이 오히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테헤란 공격에 반대하는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카타르 정부는 이란 정권을 2026-01-14 14:21 -
여한구 만난 美 강경파 의원 "美기업 겨냥한 국가적 적대 행위엔 대가 따를 것" 미국을 방문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면담한 미국 여당 강경파 의원이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인 쿠팡 등 미국 테크기업이 한국 정부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며 공개 비판에 나섰다. 대럴 아이사 미국 연방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은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오늘 여한구 본부장과 좋은 논의를 했다"고 소개한 뒤 "미국 기술 기업들을 부당하게 겨냥하고, 쿠팡을 불공정하게 대우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 2026-01-13 15:14 -
[종합] 트럼프 "對이란 강력 선택지 검토"…47년 만의 혁명 가능성도 거론 이란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외교와 군사 대응 가능성을 동시에 언급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란에서는 47년 만의 혁명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워싱턴DC로 이동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 지도부가 외교적 접촉을 원하며 전날 미국 측에 협상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 2026-01-12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