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모바일사업 접나..."모든 가능성 검토중"
LG전자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스마트폰(MC)사업본부를 결국 정리한다. 사업 철수를 비롯해 매각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날 LG전자의 주가는 무려 12.84%나 급등했다. 매년 큰 폭의 적자를 냈던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경우 LG전자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LG전자는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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