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7% 상승…시장 예상 상회 美 9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7% 상승…시장 예상 상회 지난 8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상점에서 고객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웃돌며 전월보다 높아졌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4일(현지시간)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3.6%를 웃돌고, 전월 상승률(3.4%)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6%로,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뺀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6%, 전월 대비 0.3% 올라 두 수치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 비축유 풀어도 경유 공급난…IEA 공급 부족 내년까지 이어질 것 비축유 풀어도 경유 공급난…IEA "공급 부족 내년까지 이어질 것" 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미국과 러시아의 경유 공급 합의와 각국의 전략비축유 방출에도 경유 공급난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전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IEA는 14일(현지시간)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연말까지 정유 처리량이 빠르게 회복되더라도 올해 4분기 경유 공급이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IEA는 "이는 소진된 재고 보충이 2027년 하반기 이전에는 어려울 것임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IEA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경유 공급량은 지난해 9월 대비 하루 70만 배럴 줄었다. 또 전쟁 중인 러시아와 중동의 공급 감소분만 하루 130만 배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
  • SK, 美 원전기업 투자 검토…투자 규모 조 단위 전망 SK, 美 원전기업 투자 검토…투자 규모 조 단위 전망 서울 종로구 SK 사옥 SK그룹이 국내 원전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가 성사되면 SK그룹의 원전 사업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에서 대형 원전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검토 중이다. 투자 규모가 조 단위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도 SK그룹이 주도하는 컨소시엄 구성에 참여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미 양국은 대미투자펀드 2000억달러 가운데 최대 1200억달러를 투입해 미국에 대형 원전 8기를 건설하기로 했다. 한국 측

Deep Insight>

오늘의 칼럼

  • '붉은 씨앗'의 역설 …경제는 세대교체, 정치는 세대정체 베트남이 비교적 빠른 경제성장을 지속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정치적으로는 기존의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는 국내총생산(GDP), 교역 규모 등 통계수치로 이러한 경제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지만 정치적 변화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일부 논자들은 베트남에서 정치적 변화가 세대교체를 통해 달성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베트남의 경제와 정치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여기서는 정치인, 기업인 등 인적 변화를 중심으로 베트남의 변화를 이해해보고자 한다. 지체된 정치지도자의 세대교체 베트남에서 고위 정치지도자는
    이한우 단국대 베트남학전공 초빙교수
  • 노벨평화상이 묻는 것 힘이 법을 누를 때, 평화는 어디에 기댈 수 있는가. 올해 노벨평화상은 한 법률가의 삶으로 그 물음에 답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월 9일 남아공의 나바네텀 ‘나비’ 필레이를 수상자로 발표하며 이렇게 밝혔다. “평화에는 정의가 필요하다.” 85세의 필레이는 인종차별 체제 아래 더반의 인도계 가정에서 자랐다. 비백인 여성에게 법조계의 문이 좁던 시절 반아파르트헤이트 활동가들을 변호했다. 르완다 국제형사재판소에서는 특정 집단을 파괴할 의도로 저지른 성폭력도 집단학살에 해당할 수 있다는 판결에 기여했다. 이후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 유엔 인권최고대표, 팔레스타인 점령지 유엔 조사위원장을 지냈고, 지
    김한정  한미의회교류재단 이사장/전 국회의원
  • 대한민국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 해외 출장을 다니다 보면 국적이나 국가를 선택해야 하는 일이 반복된다. 국제전시장 출입 등록부터 항공권과 호텔 예약, 각종 글로벌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가입까지 여러 절차에서 국가 선택란을 마주한다.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는 순간, 정작 대한민국을 찾는 데 손이 멈춘다. South Korea라면 ‘S’, Republic of Korea라면 ‘R’, Korea라면 ‘K’를 찾아야 한다. 해당 플랫폼이 어떤 명칭을 사용하는지 알 수 없으니 국가와 지역이 길게 나열된 목록을 위아래로 훑게 된다. S에서 찾다가 R로 돌아가고, 다시 K를 확인한다. 검색창조차 없는 화면에서는 이런 탐색을 몇 차례나 반복해야 한다. 한 번에 몇 초, 길어야 몇
    김유림 넥스페어 (넥스나인) 대표

랭킹 뉴스 >

다석의 생각교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학자 다석 류영모.
그의 사상을 매주 만나보세요!

코이너스>

시세제공UPbit
  • 비트코인
    비트코인BTC/KRW
    111,097,00011.44%
  • 이더리움
    이더리움ETH/KRW
    3,286,0001063.13%
  • 테더
    테더USDT/KRW
    1,35870.52%
  • 리플
    리플XRP/KRW
    1,8064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