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美 외환당국 관계자, 원화 약세 대응 위해 미국서 회동 韓美 외환당국 관계자, 원화 약세 대응 위해 미국서 회동 문지성 재경부 차관보 "원화 약세 정당화 어렵다" 강조 최근 환율이 1500원대를 유지하는 상황 속 한미 외환 당국 고위 관계자가 만나 원화 약세 대응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외환 당국 등에 따르면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차관보는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DC로 출국, 이날 귀국했다. 문 차관보는 방미 기간 미국 재무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최근 외환시장 동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 차관보는 회동에서 최근 반도체 산업의 양호한 여건 등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최근 원화 약세는 정당화하기 어렵고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원화 약세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양측이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하
  • 李대통령, 伊서 문화부터 AI 협력까지 다 잡았다 李대통령, 伊서 문화부터 AI 협력까지 다 잡았다 로마·피렌체·바티칸 잇따라 방문 이재명 대통령은 이탈리아 순방에서 문화 분야부터 반도체와 AI(인공지능), 방산 등 첨단산업에 대한 협력 성과를 거뒀다. 이탈리아는 26년 만에 국빈 방문한 대한민국 정상을 최고 수준으로 예우하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토스카나주 주도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에서 ‘높은 문화의 힘’을 마주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당대 최고의 국제무역도시이자 금융도시, 첨단산업 중심지 피렌체의 저력은 인류를 매료시킨 문화의 힘에서 나온 것”이라며 “문화와 예술이야말로 시대와 국경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잇고 서로를 이해하게
  • 미국·이란 MOU 체결 임박 속 이스라엘, 베이루트 공습 미국·이란 MOU 체결 임박 속 이스라엘, 베이루트 공습 네타냐후 "헤즈볼라 테러 시설 타격…보복 대응" 교전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이 임박했다는 전망 속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외곽에 대한 공습을 진행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군이 조금 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교외에 위치한 헤즈볼라 표적을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공격을 가한 데 대한 대응으로 베이루트 다히예 지역의 헤즈볼라 테러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스라엘은 자국 영토를 겨냥한 어떠한 공격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스라엘군 역시 별도의 성명을
  • 금감원,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 무산된 미래에셋 감사 나선다 금감원,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 무산된 미래에셋 감사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증권에 배정될 예정이었던 스페이스X 공모주 물량이 전량 삭감된 사태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설 전망이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번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판매와 관련해 지난 5일 미래에셋증권 점검에 착수한 뒤 지난주 검사로 전환했다. 이같은 상황 속 지난 13일 공모주 배정 무산 사태가 벌어지자 조속한 경위 파악에 나선 것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애초 스페이스X는 이번에 매각할 클래스A 보통주 5억5555만5555주 중 231만4815주를 미래에셋증권에 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표 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최종 배정 과정에서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 등에 판매 가능 물량을 배정
  • 산업부 에너지 분야, 사우디와 중장기적 협력하기로 산업부 "에너지 분야, 사우디와 중장기적 협력하기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에너지 자원 분야에서 중장기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산업통상부는 14일 김정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 후, 원유·가스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양국이 구체적으로 △원유 비축 △송유관 인프라 개발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활용한 에너지 자원 기술 혁신 △환경·경제적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기술 개발 △석유화학 소재 개발·활용 △에너지 자원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인프라 개발 △기업 간 협력 등 분야에서 공조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 4월 대통령 전략경제특사 방문의 후속 조치로 사우디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