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대통령, 3기 신도시 현장 점검…주택 공급 앞당겨야 李대통령, 3기 신도시 현장 점검…"주택 공급 앞당겨야" 이재명 대통령이 신도시 공급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오후 3시께 인천 계양 공공주택지구 A3블록 건물의 15층 옥상에 올랐다.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인 이 건물은 연말 3기 신도시 중 처음 실입주가 예상되는 아파트다. 이 대통령은 여기서 계양·부천 지역을 담당하는 LH 사업본부장의 보고를 받았다. 또 패널과 실제 현장을 비교하며 "몇 세대나 되느냐, 철도는 어떻게 할 예정이냐"고 질문했다. 아직 착공이 이뤄지지 않은 구역에 관한 설명을 듣고는 "지금은 비상시기"라며 "최대한 공급을 앞당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성훈 LH 사장이 지반 처리에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하자, 이 대통령은 "
  •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유조선 2척 기뢰 충돌…운항 중단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유조선 2척 기뢰 충돌…운항 중단"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규정을 위반한 유조선 2척이 기뢰에 충돌해 운항을 멈췄다고 주장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공보실은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남부 통항 구역에서 이란 해군이 부설한 기뢰가 폭발해 규정을 위반한 유조선 2척에 화재가 발생하고 운항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 해군은 기뢰 부설 구역을 통과하는 것은 불법 행위이며 결국 위반자의 자산 파괴로 이어질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의 이 같은 자의적 행동이 계속된다면 관련 석유 회사들은 훨씬 더 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오만 두쿰에서 동쪽으로
  • 이억원, 주담대 추가 규제설 일축…허위사실 유포 엄정 대응 이억원, 주담대 추가 규제설 일축…"허위사실 유포 엄정 대응"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주택담보대출 한도의 추가 축소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0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정부가 주택 가격에 따른 주담대 한도 추가 제한 규제를 준비 중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15억원 이상 주택 대출을 금지하고, 10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 10억원 이하 주택은 4억원 제한한다는 게 골자다. 현재는 수도권·규제지역의 15억원 이하 주택 주담대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금융위는 건전한 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엄정 대응해왔다"며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

Deep Insight>

오늘의 칼럼

  • 글로벌 콘텐츠 강국을 꿈꾸는 인도, 한국이 주목해야 할 새로운 기회 세계 경제에서 인도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현상은 주로 제조업, 정보기술(IT), 거대한 소비시장을 중심으로 논의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인도에서는 또 다른 중요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창의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발리우드(Bollywood)로 대표되던 인도의 문화산업은 이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창조경제로 발전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K-팝과 드라마,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적 영향력을 확보한 한국에 이러한 변화는 주목할 만한 의미를 지닌다. 인도는 더 이상 한국 콘텐츠의 유망한 소비시장에 머무르지 않는다. 글로벌 콘텐
    라지브 쿠마르 한–인도 포럼(India–Korea Forum) 회장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와 한국의 경제안보 무전략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9월 30일 일방적으로 우리의 알래스카 가스관 투자를 선언했다. 정부의 반응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의 선언이 미국의 경제 안보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당한 느낌이 들까. 경제 안보 시대에서 두 개의 전 정부와 현 정부가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고 하는데 말이다. 우리는 관련 부처에 경제 안보를 전담하는 부서까지 신설했다. 그럼에도 정부의 대응 모습은 납득하기 어렵다. 작년 8월 투자에 이미 합의했다. 그 내용을 사전에 가늠하지 못하고 트럼프의 발표에 ‘상업적 합리성’을 검토 중이라며 미확정이라는 소극적인 정부의 대답
    주재우 경희대학교 교수
  • 2030년 'AI G3' 한국, 실행전략은 2026년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예산은 9조9000억원이다. 전년의 3배다. 지난 8월 전남 해남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가 착공했고, 올해 1월 ‘인공지능 기본법’이 시행됐으며,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숫자만 보면 전례 없는 규모다. 그런데 같은 해 미국 4대 빅테크가 밝힌 설비투자 계획은 7250억 달러다. 우리 예산의 약 100배다. 아마존 한 곳이 한 분기에 쓰는 돈이 우리나라의 1년치 AI 예산을 넘는다. 2024년 2260억 달러에서 2년 만에 세 배가 됐다. 같은 방식으로 싸워서는 이길 수 없는 격차다. 미국과 중국은 서로 다른 방식으
    문형남 숙명여대 융합국제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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