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6년만의 최악 강진에…베네수엘라 지잔 사망 164명으로 증가 126년만의 최악 강진에…베네수엘라 지잔 사망 164명으로 증가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연쇄 강진으로 최소 164명이 숨지고 971명이 다친 것으로 25일(현지시간) 집계됐다. 25일 연합뉴스가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은 전날 오후 6시께 발생한 규모 7.2와 7.5의 연쇄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잠정 발표했다. 전날 집계된 사망자 32명, 부상자 700명에서 하루 만에 크게 수치 증가한 것이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조 활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분께 베네수엘라 북부의 카리브해 연안 마을 모론 서부 지역에서 규모 7.2
  • GS, AI 데이터센터 진출 속도…후보지로 당진·동해 협의 GS, AI 데이터센터 진출 속도…후보지로 당진·동해 협의 GS그룹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낸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GS는 국내에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부지와 규모를 정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토되는 후보지는 충남 당진과 강원 동해다. 각각 1.2GW(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이 거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은 GS EPS가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지역이다. 동해에는 GS동해전력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해 있다. GS는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른 데이터센터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GS는 최근 자회사 GS AI인프라를 설립하는 등 전력 생산부
  • 李대통령, 퇴직연금 제도 점검 지시…안정성·수익률 제고 논의해야 李대통령, 퇴직연금 제도 점검 지시…"안정성·수익률 제고 논의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퇴직연금 제도의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수익률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심층적인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39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사회수석실로부터 노동시장 공정성 확보 및 기본생활 안전망 강화 방안을 보고받았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장 규모별(300인 이하 및 이상) 퇴직연금 운용 실태에 대한 상세한 점검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퇴직연금 제도를 사용자 측면의 안정성과 근로자 스스로 지키는 안정성, 그리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전문성 등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 JP모건 코스피, 강세장 시 15000 가능…강세 전망 유지 JP모건 "코스피, 강세장 시 15000 가능…강세 전망 유지"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강세장 기준 코스피 전망치를 1만5000으로 전망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 전망치를 기본 시나리오에서 1만2500, 강세장과 약세장 시나리오에서는 각각 1만5000과 8000으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예상 수치인 9000(기본 시나리오)·1만(강세장 시나리오)·6000(약세장 시나리오)보다 상향 조정한 것이다. 보고서는 "지속적인 외국인 매도와 높은 변동성에도 한국 증시에 대해서는 여전히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JP모건은 주된 요인으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긍정적 시각과 하드웨어 기업들의 실적 성장을 근거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qu
  • SKT, SK하이닉스 미국 내 AI 투자 법인에 7400억 출자 SKT, SK하이닉스 미국 내 AI 투자 법인에 7400억 출자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의 미국 투자 법인에 약 7400억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SK하이닉스 낸드 프로덕트 솔루션'에 7383억8400만원을 출자하는 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SK하이닉스 자기자본(약 12조9553억원)의 5.7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해당 회사는 올해 1월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 및 100억달러(약 14조6500억원)를 출자해 설립한 미국 소재 인공지능(AI) 전문 투자법인이다. 출자는 약정 한도 안에서 계약 체결일로부터 4년인 약정 기간 중 필요시마다 투입하는 '캐피털 콜' 방식으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신규 주식 1198주 취득을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