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의 힘으로 세계 주도"...바이든, 美 우선주의 종언
20일 정오(이하 현지시간) 조 바이든이 미국 제46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바이든이 이끄는 새 미국 행정부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의 단절을 선언하면서, 세계는 4년 만에 다시 한번 '대전환'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구촌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살펴본다. "미국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미국은 세계를 주도할 준비가 돼있습니다!(America is back and ready to lead world!)"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0 최지현 기자 tiip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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