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대통령, 삼성 노조 파업 비판…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해야 李대통령, 삼성 노조 파업 비판…"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해야" SNS 통해 '과유불급' 평가…'기업이익 균점권' 언급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삼성전자 노사 협상과 관련해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질서를 채택한 대한민국에서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노동자는 노무 제공에 대해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위험과 손실을 부담하며 투자한 주주들은 기업 이윤에 대한 몫을 갖는다”며 “한때 제헌 헌법에 노동자의 기업이익 균점권이 규정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근로자의 이익균점권은 노동자가 기업의 이윤 중 일부를 균등하게 분배받을 권리를 뜻한다
  • 최승호 2차 조정 성실히 임할 것…李대통령 발언엔 묵묵부답 최승호 "2차 조정 성실히 임할 것"…李대통령 발언엔 묵묵부답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위원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하며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조정장에 들어서기 전 기자들과 만나 "크게 말씀드릴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사후조정까지 왔고 2차 사후조정도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발언 등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질문에는 별도 언급 없이 조정장에 입장했다. 사측 대표 교섭위원은 이날 오전 9시께 조정장에 들어갔다. 사측 역시 별다른 발언 없이 입장했다. 삼성 노사는 임금·단체협약 교섭 과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2
  • 트럼프 이어 푸틴도 방중...中 관영지 中 세계외교 중심 트럼프 이어 푸틴도 방중...中 관영지 "中 세계외교 중심" 트럼프 방중 나흘만…푸틴 19~20일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부터 이틀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이한 지 불과 나흘 만이다. 중국 관영지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냉전 이후 한 국가가 미국과 러시아 정상을 일주일 안에 연이어 맞이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며 "중국이 세계 외교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러 정상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이어 올초에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중국을 찾는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정상들이 최근 수개월 사이 잇따라 베이징을 방문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올 가을 중국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글로벌
  • [속보] 법원, 삼성노조 위법 쟁의금지 가처분 일부 인용 [속보] 법원, 삼성노조 '위법 쟁의금지' 가처분 일부 인용 법원, 삼성노조 '위법 쟁의금지' 가처분 일부 인용
  • 트럼프·시진핑, 북한 비핵화 공동목표 확인…미중 팩트시트 명시 트럼프·시진핑, '북한 비핵화' 공동목표 확인…미중 팩트시트 명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비핵화를 공동 목표로 확인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온 가운데, 백악관이 공식 문서에 ‘북한 비핵화’를 명시했다. 17일(현지시간) 백악관이 공개한 미중 정상회담 팩트시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북한을 비핵화한다는 공동 목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이 2017년 이후 미국 대통령의 첫 중국 방문이라며 “두 정상이 세계 기업과 소비자의 안정성과 신뢰를 높일 여러 사안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다만 북한 비핵화와 관련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공개되지 않았다. 비핵화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