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직원, 광명·시흥 신도시 100억대 땅투기 의혹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0여 명이 지난달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된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토지 2만3028㎡(약 7000평)를 사전에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LH측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자체 조사에 돌입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일 기자회견에서 "토지대장 등에서 LH 직원 여러 명이 지분을 나눠 매입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이는 공직자윤리법 및 부패방지법 위반 가능성이 높 박기람 기자 kiraam@ajunews.com
- 위험자산 선호 속 금리 상승에 금값 1700달러대
- 中 '코로나 항문검사' 논란..."한국인, 본인 직접 채취"
- 2.4 부동산 대책에도 건설 경기회복 기대감 더뎌
- '입시비리·사모펀드' 정경심 2심 오는 15일 시작
- [아시아증시]'버블 우려' 커져...중·일 증시 반락
- 3일 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져...서울 최저 -2도
- 文 “백신 안전성, 정부 책임…11월까지 집단면역”
- 'LH 직원들 투기 의혹' 丁총리, "신속 조사" 긴급지시
- "전기차 주가 올해 50% 급등" 월가 추천 종목은?
- 서울 평균 집값 8억원 돌파…통계 역사상 최고치
- 코스피, 美 국채금리 안정화에 3040선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