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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대석] 동근태 스타트럭 대표 "독일식 큰 옷 벗었다"…한국형 벤츠트럭으로 승부
동근태 스타트럭 대표 "독일식 '큰 옷' 벗었다"…한국형 벤츠트럭으로 승부 "과거에는 독일 본사의 운영 원칙과 시스템에 맞춰 움직였다면 지금은 한국 시장에 맞는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지난 1년은 스타트럭코리아가 한국 친화적인 회사로 바뀐 시간이었다."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는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아주경제와 만나 회사 출범 후 1년간의 가장 큰 변화로 한국화(化)를 꼽았다. 독일 본사의 글로벌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데서 벗어나 국내 상용차 고객의 요구와 시장 상황을 빠르게 반영하는 조직으로 체질을 바꿨다는 얘기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스타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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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초대석] 백만용 블루어드 금융공공부문 대표 "STO 발행 자문으로 영역 확대…스마트양식·콘텐츠 IP 공략"
    [아주초대석] 백만용 블루어드 금융공공부문 대표 "STO 발행 자문으로 영역 확대…스마트양식·콘텐츠 IP 공략" 블루어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혁신 컨설팅·IT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해 SAP·클라우드에 강점을 가진 ISTN과 금융 IT·STO 전문회사 INF컨설팅이 합병해 출범했다. 블루어드는 금융 부문에서 증권사 계정·매매 시스템부터 토큰증권 발행·유통 플랫폼과 분산원장 구축 등 STO와 관련한 핵심 역량을 갖췄다. 이 때문에 최근 STO 제도화가 가시화되면서 금융회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과도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블 2026-10-07 17:11
  • [아주초대석] 김희준 카카오페이손보 CTO "빠른 보험금 지급이 보험의 본질"
    [아주초대석] 김희준 카카오페이손보 CTO "빠른 보험금 지급이 보험의 본질" 디지털 보험사들이 장기간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사업모델을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보험금 청구·보상 과정의 불편을 줄이는 데 집중하면서 고객의 높은 고객 재가입률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희준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 같은 고객 경험 중심 보험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앞장서왔다. 김 CTO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판교오피스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재가입률이 높은 이유가 단순히 가격이 가장 2026-09-29 06:00
  • [아주초대석]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 "공장 가동과 일자리 창출…실행하는 새만금 만들 것"
    [아주초대석]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 "공장 가동과 일자리 창출…'실행하는 새만금' 만들 것" “이제는 ‘계획하는 새만금’에서 ‘실행하는 새만금’으로, ‘가능성의 새만금’에서 ‘성과의 새만금’으로 바꿔야 합니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최우선 과제로 ‘속도’를 꼽았다. 제8대 새만금개발청장으로 취임한 5월에도 ‘속도·혁신·소통’ 등 세 가지를 핵심 가치로 내걸었다. 취임 넉 달이 지난 지금도 우선순위에는 변화가 없다. 지난 수십 년간 계획 수립과 기반 조성에 집중 2026-09-21 14:00
  • [아주초대석] 국토·도시 30년 문성요…"새만금, 청사진보다 결과물 보여주겠다"
    [아주초대석] 국토·도시 30년 문성요…"새만금, 청사진보다 결과물 보여주겠다" “말보다 성과로 기억되는 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이 생각하는 새만금의 변화는 거창한 새로운 계획보다 이미 세워진 계획을 현실로 옮기는 데 가깝다. 기업이 들어올 땅을 만들고, 투자협약을 착공으로 연결하고, 도로와 항만·철도를 계획한 시기에 구축하는 일이다. 문 청장은 국토·도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관료다.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건설경제과장과 세종특별자치시 건설도시국장 등을 거쳤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과 국토부 2026-09-21 11:00
  • [아주초대석] "반도체·조선·바이오로 넓힌다"…지멘스, 韓 산업 AI 생태계 확장
    [아주초대석] "반도체·조선·바이오로 넓힌다"…지멘스, 韓 산업 AI 생태계 확장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이 엔지니어의 업무를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생산설비의 움직임까지 결정하는 '피지컬 AI'로 진화하고 있다. 지멘스는 디지털 트윈과 산업용 AI,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제조 현장의 AI 활용 범위를 넓힌다. 국내에서도 반도체·조선·바이오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 중이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사장은 16일 아주경제와 만나 "세계적인 전문가들도 에이전틱 AI에서 피지컬 AI로 이렇게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한국 2026-09-17 06:00
  • [아주초대석] 정하중 한국지멘스 사장 "韓 제조 AI, 늦지 않았다…관건은 데이터 활용"
    [아주초대석] 정하중 한국지멘스 사장 "韓 제조 AI, 늦지 않았다…관건은 데이터 활용" "제조업의 AI 도입이 늦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빠르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사장은 16일 아주경제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속도를 이같이 평가했다.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세계적인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산업 데이터와 노하우를 갖춘 만큼 글로벌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진단이다. 향후 관건은 데이터 양보다 이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해 생산 현장의 성과로 연결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 2026-09-17 06:00
  • [아주초대석] 임만균, 그는 누구인가
    [아주초대석] 임만균, 그는 누구인가 충남 홍성에 사는 소년에게 서울은 철길 끝의 먼 도시였다. 광천고를 졸업한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한남대에서 도시지역계획을 공부했다. 고향 홍성과 대전, 서울을 잇던 장항선은 그의 청년 시절을 관통한 길이었다. 역마다 오래 머물던 완행열차와 통일호 열차의 기억을 간직한 그가 서울에 삶의 터전을 잡은 것은 대학 4학년이던 2004년 취업을 위해서였다. 그로부터 22년. 지방 청년으로 상경했던 그는 1000만 서울시민의 대의기관이자 118명 의원을 대표하는 서울시의회 의장석에 앉았다. 그러나 그는 의장 자리를 "최고 2026-09-14 11:00
  • [아주초대석] 임만균 서울시의장 "멈출 것은 멈추고 민생에는 발 벗고 협치"
    [아주초대석] 임만균 서울시의장 "멈출 것은 멈추고 민생에는 발 벗고 협치" 서울시의회 권력 지형이 4년 만에 뒤집혔다. 더불어민주당 80석, 국민의힘 38석의 제12대 의회에서 민주당 3선 임만균 의원(관악3)이 전반기 의장에 올랐다. 최연소 의장인 그는 부드러운 말투와는 달리 판단의 경계가 선명했다. 그는 절차와 시민 공감이 부족한 정책은 멈춰 세우되 민생과 안전에는 오세훈 서울시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TBS에 대해서는 출연기관 지위 회복, 지원 조례 마련, 공정성 보완이라는 단계적 정상화 구상을 거침없이 설명했다. 한강버스는 실효성을 높이고 감사의 정원은 매몰비용까지 살펴야 한 2026-09-14 11:00
  • [아주초대석] 박희찬 대표 "AI·반도체→인덱스·분산…미래에셋증권 상품 전략은 안정"
    [아주초대석] 박희찬 대표 "AI·반도체→인덱스·분산…미래에셋증권 상품 전략은 '안정'" 박희찬 대표가 올해 새로 맡은 상품지원부문은 증권사 상품 라인업을 구성하는 일종의 상품기획자(MD) 역할을 담당한다. 외부 운용사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공급받아 고객에게 제공할 상품을 선별하고, 판매 채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어떤 상품을 배치할지 결정한다. ETF 역시 주요 대상이다. 국내 최대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상품 구성은 최근 많이 달라졌다. 박 대표는 "인공지능(AI)·반도체 등 특정 성장 테마를 중심으로 한 상품 전략 대신 인덱스와 분산투자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 2026-09-09 15:56
  • [아주초대석]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상품지원부문 대표 "지금은 공격투자 잠시 접어둘 때"
    [아주초대석]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상품지원부문 대표 "지금은 공격투자 잠시 접어둘 때" 9월에도 증시는 혼조세다. 1만피를 향하던 거침없던 기세는 사라진 지 오래다. 전쟁, 금리, 환율 등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소재들만 넘쳐난다. 투자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기 어려운 혼돈의 시기에 전문가들은 어떤 투자 전략을 제시할까.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상품지원부문 대표가 내놓은 진단은 명쾌했다. "지금은 공격 투자를 잠시 접어둘 때"라고 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빠르게 올랐지만 높은 금리와 기업들의 투자 부담이 겹치면서 변동성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2026-09-09 15:46
  • [아주초대석]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 "중고나라, AI·안심보장으로 사기거래 근절 선언"
    [아주초대석]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 "중고나라, AI·안심보장으로 사기거래 근절 선언" 2003년 탄생한 중고나라는 누적 회원 수 2000만명 이상을 보유한 거대 '리커머스 플랫폼'이다. 장롱 속에 잠자던 물품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며 국내 자산 유동화 시장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 중고나라는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신뢰 기술'과 '고객 안심 보호장치'를 대폭 강화하며 또 한번 대대적인 도약에 나서고 있다. 그 중심에는 최인욱 대표의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이 자리 잡고 있다. 최 대표는 2024년 4월 취임 이후 누구나 안심하고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2026-09-08 06:00
  • [아주초대석] 최인욱 대표 "카페 직거래 폐지 결단, 역대 최고 안심결제 성과로 돌아와"
    [아주초대석] 최인욱 대표 "카페 직거래 폐지 결단, 역대 최고 안심결제 성과로 돌아와" "중고거래에서 발생하는 사기 근절을 위해 AI를 이용한 시스템 개편을 추진 중이다. 네이버 카페 내 직접 거래를 막고 앱과 웹 중심의 안심결제로 전면 일원화하는 결단을 내렸다."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공유 오피스에서 만난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의 말에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중고나라는 2024년 최 대표 취임 후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과 안심 거래 시스템 정착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올해 8월 기준 상반기(1·2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중고나라는 사기 피해가 발생한 뒤 처리하는 2026-09-08 06:00
  • [아주초대석] 신정규 래블업 대표 "시장 열리기 전 문제부터 찾는다…3년 내 매출 6배"
    [아주초대석] 신정규 래블업 대표 "시장 열리기 전 문제부터 찾는다…3년 내 매출 6배" "래블업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미처 인식하지 못한 문제까지 먼저 찾아내는 회사입니다. 시장보다 앞서 문제를 정의해야 시장이 열렸을 때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래블업 사무실에서 신정규 대표를 만났다. 신 대표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에 대해 말했다. AI 인프라 시장이 모델 학습에서 추론, 다시 에이전틱AI로 변화할 것을 예상해서 관련 기술을 선제 개발해왔다는 것. 래블업은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자금으 2026-09-02 17:38
  • [아주초대석] 신정규 래블업 대표, 오픈소스 개발자서 AI 인프라 시장 개척자로
    [아주초대석] 신정규 래블업 대표, 오픈소스 개발자서 AI 인프라 시장 개척자로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물리학과와 컴퓨터 공학, 오픈소스 개발 경험을 두루 갖춘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가다. 지난 2015년 래블업을 설립한 후 AI 인프라 운영 플랫폼 시장을 개척해왔다. 신 대표는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서 물리학과와 컴퓨터공학을 복수 전공했다. 이후 복잡계 뇌과학 분야에서 계산신경과학과 행위자 기반 모형, 의견형성동역학 등을 연구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 에리카(ERICA)캠퍼스 소프트웨어학부 겸임교수로도 재직한 바 있다. 대학 시절에는 카카오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의 기반 2026-09-02 17:38
  • [아주초대석] 김학민 GS리테일 AI데이터부문장 "AI, 사람 판단 돕는 조력자 역할 해야"
    [아주초대석] 김학민 GS리테일 AI데이터부문장 "AI, 사람 판단 돕는 조력자 역할 해야" 김학민 GS리테일 AI데이터부문장은 인공지능 전환(AX) 핵심으로 'AI와 사람의 역할 분담'을 꼽았다. 반복 업무는 AI에 맡기되 복합적인 판단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사람이 최종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김학민 부문장은 "사람이 책임을 지고 여러 맥락을 고려해 최종 판단해야 하는 중요한 영역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라며 "사람 간 관계나 다양한 사업적 맥락을 함께 살펴야 하는 의사결정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AI는 사람의 판단을 대체하기보다 의사결정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해야 한 2026-08-31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