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이용대의 이태원 목격담이 전해졌다.
본지는 18일 서울 이태원 소재 한 음식점에서 이용대와 동행한 여성을 봤다는 목격자의 제보를 받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용대는 당시 여성 A씨와 함께 한 식당을 찾았다. 두 사람은 함께 식사했고 스킨십도 나눴다. 이후 남성 한 명이 추가로 합류, 세 사람이 함께 식당을 나섰다는 게 목격자의 설명이다.
특히 목격자는 당시 이용대와 함께 있던 여성이 윤채경과 상당히 비슷한 외모였다고 밝혔다. 다만 실제 윤채경인지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목격자는 “여성의 전체적인 외모와 분위기가 자신이 알고 있던 윤채경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느껴졌다”며 “때문에 당시에는 ‘윤채경과 닮은 다른 여성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당시 동행 여성의 신원을 특정할 수는 없는 만큼 해당 여성이 윤채경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용대의 동행 여성에게 관심이 쏠리는 배경에는 두 사람의 과거 열애설이 있다.
지난해 11월 한 매체는 이용대와 윤채경이 8세의 나이 차이를 넘어 약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윤채경의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았다.
최근에는 윤채경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근황을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윤채경은 팬들과 진행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무물)에서 “세상에서 제일 믿었던 사람한테 뒤통수 제대로 맞고 배신당해서 아직도 못 헤어나오고 있어요”라며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인정해야죠 뭐. 입에서 나오는 말 하나하나 다 거짓말이고 미안하다는 말조차 안 하는 그 인성에 놀라울 뿐이지만, 언젠간 본인한테 다 돌아가겠죠”라고 적었다. 이어 “더 행복해지자 우리는”이라고 덧붙였다.
한 팬이 “언니 앞으로는 더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길 거예요. 나쁜 놈 때문에 슬퍼하기엔 예쁜 언니의 일분일초가 아까워요”라고 남기자 윤채경은 “이제라도 알게 돼서 럭키비키야”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후 윤채경은 “바람을 피우는 사람은 절대 다시 받아 주면 안 된다. 바람을 안 피우는 것이 아니라, 바람을 들키지 않는 기술만 좋아진다”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윤채경이 해당 게시물에서 특정인을 언급하거나 이용대와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해당 SNS 게시물과 과거 열애설 또는 이번 목격담 사이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확인된 사실은 이용대와 윤채경 사이에 과거 열애설이 제기됐으며, 당시 윤채경 측이 이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목격담에서 이용대와 함께 있던 여성이 윤채경인지 여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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