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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주 "153석+α 자신"....전문가들 "성급했다" vs "가능성 충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이례적으로 '153석+α'라는 예상 의석수를 밝혔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지지층 결집을 도모하면서 '정권 심판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도로 본다. 특히 전통 지지 기반인 호남과 제주 지역 지지세가 굳건한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분위기도 좋아지고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선 의석수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분석과 함께 해당 예상에
- 2024-03-19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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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美 AI 훈풍에 강세 [사진=레인보우로보틱스] 최근 호재가 많았던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미국발 인공지능(AI) 관련주 호조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7.22%) 오른 1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날 애플과 구글의 AI 협업 소식에 힘입어 시총상위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했다. 나스닥은 0.82%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0.63%로 뒤를 이었다
- 2024-03-19
- 1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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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기료 폭탄 돌리기] 2분기 동결, 3분기 인상 '가닥'…하반기 물가불안 뇌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를 기록한 가운데 올 2분기 전기요금이 사실상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에 설치된 전력량계. [사진=연합뉴스] 올 2분기(4~6월) 전기요금도 동결로 가닥이 잡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데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3%대로 반등한 터라 요금 인상에 나서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3분기에 전기요금을 올리면 다른 공공요금 인상과 함께 상승 효과를 일으켜 하반기 물가를 불안하게 하는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
- 2024-03-19
-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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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슬라이드 포토] 혜리, 배우 이혜리로 돌아왔다...류준열·한소희 관련글 삭제후 유튜브 영상 공개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배우 혜리가 류준열 한소희 관련글을 삭제한 후 유튜브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지난 18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남아로 여행 간다면 이 영상을 보고 가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혜리는 화보 촬영 중 찍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 속 혜리는 촬영에 열중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등 평소 혜리의 밝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 팬들은 "혜리 밝고 사람이 몸도 마음도 건강해 보이네요. 힘
- 2024-03-19
- 1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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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EO칼럼] 철도 여행과 지역경제를 위한 철도역과 차량기지의 변신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회장 [사진=델코리얼티그룹] 철도역이나 차량기지가 여행 모빌리티와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변신하고 있다. 자동차와 비행기는 모두가 선호하는 모빌리티 수단이지만 대량 수송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탄소 배출로 지속 가능성을 저해하는 수단이다. 최근 들어 EU는 사람들이 여행할 때 철도를 더 많이 이용하도록 철도를 정비하고 오래된 역을 개조하고 있다. 남쪽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북쪽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 이르는 철도 노선과 역들이 정비되고 있다. 내용에는 역사의 편리성 증대, 시설 용도 복합화, 다른 대중교
- 2024-03-19
-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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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자의 눈] 중국 전기차에 목줄 안 잡히려면 권가림 산업부 기자 BYD와 베이징자동차 등 중국 완성차업체가 국내 진출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BYD는 국내 딜러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기 승용 모델 시승회를 진행하며 회사의 비전을 일찌감치 알렸다. 한때 BYD는 일부 차종에 대해 현대차보다 10% 높은 가격으로 책정하는 것을 검토했지만 이내 가격 경쟁력을 위한 재검토에 들어갔다. 중국 국영기업인 베이징자동차도 경기 고양시에 4조원을 투자해 한국 생산 거점 마련에 돌입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간판을 달고 인플레이션감축법(I
- 2024-03-19
- 0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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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Hot한 후보, Hot한 지역구] '서수원 전문가' 백혜련 "14년 걸린 신분당선 연장선 상반기 착공"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아주경제와 서면으로 인터뷰하면서 "백 마디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백혜련 의원실] "지난 8년간 해왔던 일들, 일관성 있게 제 손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는 4·10 총선에서 수원을 지역구 3선에 도전하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역 내에서 '서수원 전문가'로 불린다. 2016년 이 지역구에서 처음 당선된 이후 '신분당선 연장선 착공' '서수원 종합병
- 2024-03-19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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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마 정치9단] 4·10 총선은 '비호감 대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4·10 총선이 지난 제20 대통령 선거에 이어 '비호감 대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에선 이른바 '런종섭' 사태로 불리는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도피성 출국 등 각종 악재가 여론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야권에선 '공천 파동'으로 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당화 논란이 촉발돼 국민들의 호감을 얻기는 커녕 눈
- 2024-03-19
-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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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기료 폭탄 돌리기] 한전, 작년 이자만 4.4조…노후 전력망 불안 어쩌나 사진=연합뉴스 한국전력공사의 전력 판매 마진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지만 정작 재무구조 개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기요금은 2분기에도 동결이 예상된다. 특히 전력망 노후화에 따른 부작용이 심화하는 상황이라 설비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요금 인상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8일 한전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1월 전력 판매 마진(전력 판매단가-구매단가)은 kWh당 26.7원이다. 1kWh에 32.2원을 기록한 지난해 12월에 비하면 마진 폭이 줄었지만
- 2024-03-19
- 0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