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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선 사로잡는 이로치 잉어킹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빛초롱축제 첫 날인 12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한 I LOVE 잉어킹 등불이 설치되어 있다. 2025.12.12 2025-12-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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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일요일도 눈비 계속…제주도·서해안 강풍 서울·인천·경기·강원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4일 서울 남산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일요일인 14일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오후에 그치겠으나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는 밤까지 계속되겠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서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강풍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 2025-12-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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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다 뛰어든 '로봇 관절' 전쟁···K-휴머노이드 성패 달렸다 LG전자의 자회사 로보티즈가 만든 작업형 휴머노이드 'AI 워커' [사진=로보티즈]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사업이 차세대 핵심 먹거리로 부상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도 기술 고도화에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휴머노이드 관절을 구성하는 구동 장치(액추에이터)와 핵심 부품 기술을 내재화하며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데 사활을 걸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K·현대차·LG 등은 각종 로봇 기업 인수와 지 2025-12-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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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강제추방제한법' 나왔다... "누굴 위한 법이냐" 반발 [사진=연합뉴스, 법제처 홈페이지 캡처] 최근 우리나라에서 불법체류자의 강제추방금지법이 발의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윤종오 진보당 의원 등 16인은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라는 이름의 개정안을 국회 입법에 올렸다. 윤 의원은 해당 법안의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으로 "현행법은 출국의 대상이 되는 외국인에 대하여 원칙적으로 강제퇴거명령을 내리고 예외적으로 출국권고나 출국명령을 내리도록 하는 ‘강제퇴거명령 우선주의’를 채택하고 있다&q 2025-12-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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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子 지명에 눈물 흘렸는데…'1순위' 박준현 '학폭 행위 인정'으로 뒤집혀 2026년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박준현이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2군 타격코치 아들인 키움 히어로즈 투수 박준현이 지난 9월 2026년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을 받으며 탄탄대로를 걸을 것 같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충남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박준현의 학교폭력 처분 결과에 대해 기존 '학폭 아님' 처분을 취소하고 학폭 행위로 인정한 1호 처분인 서면사과 명령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박준현이 피 2025-12-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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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BIZ] "日 포토레지스트 수출 중단설? "美 반도체 통제 교훈 얻어야" G20 정상회담에 참석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전문가들은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무력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미친소리(狂言)', '허튼소리(瞎講)', '무책임하다(不負責任)'고 맹비판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미국이 중일 갈등에 휘말리는) 원치 않는 상황을 다카이치 총리가 초래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일본의 이런 정치적 태도는 일본과의 경제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중일간 갈등 2025-1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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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다음주 사장단 인사...자율주행·미래항공 사령탑 인선 주목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다음주 사장단 인사를 실시한다. 최대 관심사는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자율주행기술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 부문의 새 사령탑을 누가 맡을지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다음주께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고 이후 정기 임원 인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1월 중순에 인사를 끝냈지만 올해는 연말까지 미국 관세 대응,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의 등으로 정의선 회장이 분주한 2025-12-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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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李대통령 '환단고기' 언급에 "바로잡기 위해 9시 생방송" 예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환빠’(환단고기 옹호론자)라고 말한 점을 두고 13일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 대통령이 위서로 사실상 결론이 모아진 ‘환단고기’의 진위에 대해, 마치 아직도 의미 있는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처럼 공식 석상에서 말했다”고 적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 2025-12-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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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 男들과... 유아인, 클럽 포착 사진 SNS 확산 [사진=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현재 자숙 중인 배우 유아인(엄홍식)이 중국 상하이 소재 한 클럽에서 포착됐다. 최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배우 유아인 목격담이 확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인이 한 클럽에서 다른 남성들과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남성들과 유아인이 친밀한 모습을 뽐내는 장면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9월 석방 7개월 2025-12-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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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에 균열 난 동맹…SK온, JV '해체 도미노' 이어지나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 전경 [사진=SK온] 전기차 캐즘(수요 둔화) 위기 속 SK온이 글로벌 합작법인(JV) 구조를 대대적으로 손보고 있다. EVE파워에 이어 포드와의 JV까지 사실상 분리 수순에 돌입하며, 그간 성장 동력으로 평가됐던 JV가 리밸런싱 대상이 됐다는 평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온과 포드는 지난 11일 미국에서 운영 중인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2026년 1분기 말까지만 운영한다. 블루오벌SK는 지난 2022년 SK온과 포드가 50대 50으로 출자해 설립 2025-12-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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