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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떠난 서학개미 美 AI·레버리지 베팅에 "완전히 미친짓" 한국 증시가 조정을 받은 지난 7월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의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와 레버리지 상품에 집중하면서 미국 현지에서도 그 위험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18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은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인용해 서학개미들이 7월 미국 주식을 약 45억 달러(약 6조30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6월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특히 전체 순매수액 가운데 약 8억4000만 달러가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 주식예탁증서(ADR)에 몰렸다. 한국내에서도 동일 2026-08-18 16:58:38 -
대만, 내년 전 국민에 44만원씩 준다…'AI 호황' 과실 나눠 대만 정부가 내년 전 국민에게 1인당 1만 대만달러(약 44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자 그 과실을 국민과 나누겠다는 취지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전날 총통부에서 행정원의 ‘2027년도 중앙정부 총예산안’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라이 총통은 AI와 고성능컴퓨팅(HPC),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로 인한 경제 성장의 혜택을 ‘AI 보너스’를 통 2026-08-18 15:48:41 -
[종합] 트럼프, 종전 MOU 연장 거부…이란 "군사 대응"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연장을 거부하면서 핵무기 포기를 거듭 압박했다. 이란도 미국의 해상 봉쇄가 계속될 경우 군사적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양측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이란과 체결한 종전 MOU를 연장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없다"고 답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6월 17일 전쟁 종식을 위한 임시 MOU를 체결하고 핵 프로그램과 대이란 제재 등을 2026-08-18 15:33:14 -
외교부 "트럼프 메시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지길 기대" 대한민국 정부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가 실제 북미 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답을 보냈다는 사실을 우리 정부가 미리 공유받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다. 외교부는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이 북한과의 대화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고, 대화 재개 노력을 포함한 대북 정책 전반에 대해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의미 2026-08-18 15:26:32 -
폴리티코 "통상 불만이 안보로…韓 투자 지연에 한미훈련 축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군사훈련 규모를 축소하도록 지시한 배경에 한국의 대미 투자 이행이 예상보다 더디다는 미국 측의 불만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대미 투자 이행 지연을 비롯해 방위비와 이란전 지원 문제 등을 둘러싼 불만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한국은 지난해 미국과의 무역협상 과정에서 총 3500억 달러(약 480조원)를 미국에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이 가운데 1500억 달러는 조선업 협력 2026-08-18 15:03:39 -
중독·산후우울증 이겨냈는데…'히어로즈' 헤이든 파네티어리, 36세 사망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와 ‘내슈빌’로 유명한 배우 헤이든 파네티어리(36)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CNN은 17일(현지시간) 파네티어리가 전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린빌 카운티 검시관실에 따르면 파네티어리는 911 신고가 접수된 오후 1시 51분께 발견됐으며, 응급 의료진의 소생 시도에도 회복하지 못하고 오후 2시 32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시 파네티어리는 일시적으로 머물던 주거지에 있었으며 911 신고 2026-08-18 14:45:24 -
이란 "군사태세 '전면 공세'로 전환…행동에 옮길 준비돼 있어" 이란이 미국과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군사 태세를 '전면 공세' 전환하겠다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의 한 고위 당국자는 "이란 기관들은 호르무즈 해협과 더 넓은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란은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행동에 옮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적 해결이 무산될 경우 미국의 해상 봉쇄를 무력화하기 위해 시의적절하고 정밀한 군사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6 2026-08-18 13:41:06 -
김상식호 베트남 23경기 무패…'동남아 월드컵' 결승행 청신호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말레이시아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동남아 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아세안(ASEAN) 현대컵 2026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김상식 감독 체제에서 23경기 무패 행진도 이어갔지만, 김 감독은 경기 내용에는 만족하지 않았다. 17일(현지시각) 바오응에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은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 현대컵 2026 준결승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추가시간 응우옌 쑤언 손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에는 말레이시아 수비수 파리스 다니시의 2026-08-18 13:22:03 -
中, 美 국채 18년 만에 최저…日도 엔화 방어에 매도 압력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지난 6월 미국 국채 보유 규모를 약 1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였다. 일본의 미국 국채 보유량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6월 미국 국채 보유액이 6334억 달러로 5월 6593억달러에서 4%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 이상 감소했다. 6월 보유액은 2008년 9월(6182억달러) 이후 최저 수준이다. 중국은 미국을 제외하고는 미국 국채 3위 보유국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과 이란의 충돌 재개 2026-08-18 12:56:29 -
엔비디아, 오픈AI 데이터센터에 150조 보증…AI 인프라 금융 본격화 인공지능(AI) 반도체 세계 1위 기업인 엔비디아가 오픈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약 150조원 가까운 금융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18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크카운티에 건설 중인 오픈AI 데이터센터의 임대료와 전력비 지급을 보증하기 위해 최대 1050억 달러(약 150조원)를 투입하기로 했다. 엔비디아는 해당 데이터센터를 실제 건설하는 일본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도 15억 달러를 투자한다.소프트뱅크그룹, 오픈AI와 함께 공동 주주로 사업에 참여하는 셈이다. 해당 데 2026-08-18 10:56:29 -
美·캐나다, 50% 관세 시한 앞두고 협상 난항…자동차·유제품 이견 미국과 캐나다가 50% 관세 부과 시한을 앞두고 막판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핵심 쟁점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미닉 르블랑 캐나다 대미 무역 담당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최근 4주간 6차례 협상을 벌였다. 지난 16일 화상회의에 이어 17일에도 다시 만나는 등 협상 빈도를 높였지만 아직 돌파구는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르블랑 장관도 앞서 14일 자문위원회에서 양국이 정기적으로 협상하고 있지만 합의 초안을 마련하기까지는 2026-08-18 09:54:49 -
트럼프 한미훈련 축소 지시에 美의회 반발 확산…공화당도 가세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둘러싼 미국 정치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민주당뿐 아니라 공화당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 한미동맹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톰 틸리스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은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에 글을 올려 "특별한 군사역량을 갖춘 한국은 70년 넘게 (미국의) 굳건한 군사동맹이었다"면서 "한국과의 연합훈련을 축소하는 것은 북한군 병력 수천명으로 하여금 무고한 우크라이나 시민에 대한 푸틴의 조직적 납치, 고문, 강간, 살인을 2026-08-18 09:37:55 -
빅터 차 "한미훈련 축소, 김정은 유인 위한 첫 구체적 행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 지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북미 대화로 끌어들이기 위한 포석이라는 미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는 17일(현지시간) 열린 CSIS 긴급 화상 좌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와 관련해 "김정은을 유인하기 위해 취한 첫 번째 구체적인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차 석좌는 "그동안 김정은을 만나고 싶다는 수사적 발언과 소셜미디어 메시지는 있었지만, 이번에는 2026-08-18 07:57:13 -
앤트로픽, IPO 앞두고 연환산 매출 650억달러 돌파…1년 새 7배↑ 앤트로픽의 매출 성장세가 가팔라지면서 연환산 매출이 650억달러(약 92조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17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앤트로픽의 연환산 매출이 지난 7월 말 기준 65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연환산 매출은 최근 일정 기간의 실적을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7배 넘게 증가한 규모다. 앤트로픽의 연환산 매출은 지난해 말 90억달러를 넘어선 뒤 올해 5월 47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180억달러가량 더 늘었다. 앤트 2026-08-18 07:24:00 -
[뉴욕증시 마감] 국제유가·국채금리 급등에 일제히 하락…다우 0.5%↓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미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2.63포인트(0.51%) 내린 5만3459.7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0.70포인트(0.52%) 하락한 7745.0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4.25포인트(0.32%) 떨어진 2만6644.91에 각각 마감했다.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유가와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한 것이 증시에 부 2026-08-18 06:57:23 -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연장 없다…호르무즈 美영토 선언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한이 만료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으로부터 MOU를 연장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없다"고 답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6월 체결한 종전 MOU에는 최종 합의를 위한 60일간의 협상 기한이 담겼으며, 해당 기한은 이날 만료됐다. 이후 양측의 무력 충돌이 재개되면서 MOU는 지난달부터 사실상 효력을 잃은 상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2026-08-18 06:2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