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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손 잡은 중국·캐나다…전기차·유채씨 관세 합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7년 만에 관계 정상화를 공식화했다. 양국 정상은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열겠다"고 선언하며 국 전기차와 캐나다 유채씨에 대한 관세 인하에도 합의했다.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AFP·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카니 총리와의 회담에서 "지난해 만남은 중국-캐나다 관계가 개선되는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과 캐나다가 과거의 "비바람과 굴곡"을 2026-01-16 20:31:23 -
베네수 야권 지도자 마차도, 트럼프에 노벨평화상 메달 선물…왜?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 메달을 증정했다. 15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은 복수의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마차도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비공개 면담 자리에서 자신의 노벨평화상 메달을 직접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달된 메달은 복제품이 아닌 마차도가 실제 노벨위원회로부터 받은 진품이었다. 마차도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일 미군 기습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축출하는 2026-01-16 14:39:10 -
"25% 반도체 관세는 '1단계'…추가발표 가능"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날 발표한 부분적인 반도체 관세는 '1단계' 조치로 향후 더 넓은 범위의 반도체 관세 발표가 있을 수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백악관 당국자는 미 상무부가 전날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부과하기로 한 25%의 반도체 관세는 '1단계'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각국 및 기업들과 진행중인 협상 경과에 따라 다른 발표들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수입 반도체에 대해 1 2026-01-16 10:52:10 -
넷플릭스, 소니 영화 독점 스트리밍 계약...스파이더맨 시리즈 등 확보 넷플릭스가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와 다년간의 독점 스트리밍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는 극장 상영과 자체 배급 기간을 거친 소니 영화를 전 세계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는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될 첫 소니 영화로는 크리스틴 해나의 베스트셀러 '나이팅게일'을 각색한 동명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버즈', 닌텐도 게임 기반 실사 영화 '젤다의 전설',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 2026-01-16 09:56:07 -
대만, 韓·日 이어 15% 관세 합의…美에 5000억달러 투자보따리 풀었다 미국과 대만이 대만산 수입품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15%로 낮추고, 대신 대미 반도체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무역합의를 체결했다. 미국 상무부는 1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대만의 반도체·기술 기업들이 미국에서 첨단 반도체, 에너지, 인공지능(AI) 생산·혁신 역량을 구축하고 확대하기 위해 2500억달러(약 368조원) 규모의 신규 직접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대만 정부는 최소 2500억달러 규모의 신용보증을 제공해 대만 기업들의 대미 추가 투자를 촉진함과 동시에 미국에서 완전한 2026-01-16 09:09:13 -
[뉴욕증시 마감] TSMC發 '반도체 랠리'에 상승...고전 부담은 '여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대만 TSMC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면서 반도체 업종에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다만 고점 부담으로 오후 들어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분을 빠르게 반납했다. 1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81포인트(0.60%) 오른 4만9442.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7.87포인트(0.26%) 상승한 6944.47, 나스닥종합지수는 58.27포인트(0.25%) 오른 2만3530.02 2026-01-16 08:27:46 -
다카이치 '조기 총선' 카드에 일본 제1·3야당 신당 결성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내달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는 방침을 굳힌 가운데 제1야당 입헌민주당과 제3야당 공명당이 '중도'를 기치로 한 신당을 결성하기로 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와 공명당 사이토 데쓰오 대표는 15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총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하는 데 합의했다. 신당의 당명은 '중도개혁'으로 정하고 노다 대표와 사이토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은 다카이치 총리가 2026-01-15 18:37:05 -
베트남, 2026년에도 '아시아 성장 챔피언' 수성 전망 베트남 경제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2026년 아시아 성장의 중심축 역할을 굳건히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베트남이 수출 회복과 외국인 직접투자(FDI), 견조한 내수 소비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15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최근 "베트남은 여전히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베트남의 2026년 GDP 성장률을 약 7.2% 2026-01-15 17:58:39 -
[종합 2보] 트럼프, 대중국 수출 AI 반도체에 25% 관세…추가 관세도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일부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관세를 발표했다. 미국은 추가적인 반도체 관세 가능성도 시사한 가운데 국내 산업계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내 반도체 제조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제품을 제외한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 그 파생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관세 부과 대상에는 대중국 수출이 허용된 엔비디아의 H200과 AMD의 MI325X 등이 포함됐고, 동부시간 15일 오 2026-01-15 16:55:56 -
트럼프 "우크라 평화협상 걸림돌은 젤렌스키…푸틴은 준비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 협상의 최대 걸림돌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가진 로이터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그는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크라이나가 협상할 준비가 덜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최대 규모의 지상전으로 평가받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 종식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젤렌 2026-01-15 16:05:47 -
美-덴마크, 그린란드 놓고 평행선…무력 충돌 가능성도 미국과 덴마크·그린란드가 백악관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었지만 그린란드의 지위를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근본적인 이견'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 협상 직후 덴마크와 나토 일부 회원국이 그린란드에 병력을 증강 배치하면서 외교 갈등이 군사적 긴장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덴마크·그린란드는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약 1시간 동안 고위급 협의를 진행했다. 미국 측에서는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덴마크와 2026-01-15 15:58:58 -
유엔 안보리, 15일 '이란 사태' 긴급회의 소집...미국이 요청 이란 반정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과 이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미국의 요청으로 긴급회의를 연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 안보리 순회 의장국인 소말리아 유엔 대표부는 15일(현지시간) 오후 3시 유엔본부에서 '중동 상황'을 주제로 안보리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소말리아 대표부 측은 "이란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소집됐다. 안보리는 이란 정권이 반정부 시위를 무력으 2026-01-15 15:54:55 -
트럼프, 180일 내 주요국들과 핵심 광물 공급 협정 체결 지시…中 의존 탈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반도체에 이어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 작업에도 착수했다.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상무장관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가공 핵심 광물과 그 파생 제품 수입이 미국 국가 안보를 위협하지 않도록 주요 교역 상대국들과 협상할 것을 지시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구체적 조치로는 동맹국의 광물 가공 능력 확대, 장기 구매 계약 체결, 비(非)중국 가공 시설에 대한 투자,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가격 하한선 도입 등 2026-01-15 15:28:11 -
일본 도야마현서 규모 5.2 지진…"국내 영향 없어" 일본 도야마현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일본기상청(JMA) 분석 결과를 인용해 15일 오후 2시 48분께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시 남동쪽 56km 지역에서 규모 5.2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30도 동경 137.60도다. 기상청은 "국내에는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2026-01-15 15:24:52 -
32명 사망 태국 열차 사고…한국인 새신랑도 태국인 아내와 숨져 태국 고속철도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크레인 붕괴 사고로 최소 32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자 중 한국인 남성 1명과 그의 태국인 아내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한국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태국 중부 나콘라차시마주 고속철 공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 사망자 가운데 30대 후반 한국인 A씨와 태국 국적의 배우자가 포함됐다. A씨는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장기간 교제해온 연인과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뒤, 아내의 연고지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사람은 사고 전 방콕 2026-01-15 13:4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