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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을 시의원으로" 중국계 스파이, 美 법원서 징역 4년 자신의 애인을 시의원으로 당선시키려고 지원한 혐의를 받은 중국인 스파이가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남부 연방 판사는 9일 중국 국적의 마이크 쑨(65ㆍ중국명 쑨야오닝)에게 중국 정부 불법 대리인 활동, 중국계 미국인 후보 선거 지원 등의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민해방군 출신인 쑨은 중국 정부 관리들의 지시를 받아 서부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중국의 이익을 위해 비밀리에 활동했다는 혐의를 받아 왔다. 그의 활동 중 2026-02-12 10:27:10 -
日총선 당선자 93% "개헌 필요" 응답…자위대 헌법 명기도 80% 일본 총선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향후 개헌 추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난 8일 중의원 선거(총선) 당선자의 93%가 개헌 찬성파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도쿄대 다니구치 마사키 연구실과 함께 투·개표 전날 실시한 후보자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응답한 총선 당선자 430명 중 93%가 '헌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정당별로는 자민당 당선자의 99%가 개헌에 찬성했다. 이어 일본유신회 100%, 국민민주당 96%, 2026-02-12 10:14:45 -
젤렌스키 "휴전·안전 보장된 이후에만 선거 실시"…대선 추진설 부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제기된 '대선·국민투표 동시 추진설'을 부인하며 휴전과 안전 보장이 선행되지 않는 한 대통령 선거는 실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12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온라인 문답에서 "휴전과 안전 보장이 보장된 이후에만 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조만간 대선 일정을 공식화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를 일축한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2026-02-12 10:03:11 -
쿠팡 美투자자 3곳 추가참여...韓정부 상대 ISDS 압박 전면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둘러싸고 한국 정부의 대응을 문제 삼은 미국 투자자들의 법적 대응이 5곳으로 확대됐다.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 착수 의향 통보와 함께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대한 301조 조사 요구도 이어지면서 한미 통상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11일(현지시간) 기업 보도자료 전문 웹사이트인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투자회사인 에이브럼스 캐피털, 두라블 캐피털 파트너스, 폭스헤이븐은 이날 기존에 한국 정부를 상대로 법적 이의 제기에 나선 그린옥스, 알티미터에 동참 2026-02-12 10:00:35 -
美 하원, 트럼프 캐나다 관세 무효화 결의안 통과…관세 반대 결의안 잇따를 전망 미 연방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부과한 관세를 무효화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 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상정하는 것이 가능해진 가운데 앞으로도 관세 무효화 결의안이 잇따를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CNBC, 폴리티코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 부과한 관세를 폐기하는 결의안을 219-211로 통과시켰다. 의석은 공화당 218석, 민주당이 214석으로 공화당이 다수당이지만 6명의 이탈표가 나와 결안이 통과됐다. 해당 결의안 2026-02-12 09:58:32 -
트럼프 "이란과 협상 지속"…중동에 2번째 항모도 배치 준비 이란과 핵 협상을 진행 중인 미국이 대화와 군사적 압박을 병행하는 '투트랙'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항공모함 추가 전개 등 군사 옵션을 준비하는 양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비공개 회담을 마친 뒤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매우 좋은 회담이었고 우리 양국 간 엄청난 관계는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난 합의를 성사시킬 수 있을지 보기 위해 이란과 협상을 계속하자고 고집 2026-02-12 09:19:58 -
트럼프 "한국 등과 美석탄수출 확대 합의"...기후 역행 논란 재점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일본·인도 등과의 무역합의를 통해 미국산 석탄 수출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주장하며 석탄 산업 부활을 공식화했다. 미 국방부에 석탄발전소와의 신규 전력 구매 계약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하면서 기후정책 역행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석탄 산업 활성화 행사에서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일본, 한국, 인도 그리고 다른 나라들과 우리의 석탄 수출을 획기 2026-02-12 08:21:50 -
[뉴욕증시 마감] 1월 고용 '깜짝 고용' 호조에도 약보합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예상을 웃돈 1월 고용지표 호조에도 시장 의구심이 가시지 않으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74포인트(0.13%) 내린 5만121.4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4포인트(0.00%) 하락한 6941.47, 나스닥종합지수는 36.01포인트(0.16%) 떨어진 2만3066.4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1월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13만 2026-02-12 08:18:55 -
"젤렌스키, 평화협정 국민투표·대선 동시 진행 추진…24일 발표 예정"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평화협정을 둘러싼 국민투표와 대통령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0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볼로드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 4주년인 오는 24일 평화협정 국민투표와 대통령 선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와의 평화협정에 대한 국민투표와 대통령 선거를 함께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우크라이나 의회는 3~4월 중 전시 선거 실시를 2026-02-11 17:15:28 -
[종합] 美 소매 지표 부진으로 높아진 연준 금리 인하 기대…3차례 인하 기대도 미국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더 많이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 소매판매액은 총 7350억 달러(약 1068조원)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예상치(0.4% 증가) 및 전월치(0.6% 증가)를 모두 밑돈 것이다. 또한 가격 변동성이 큰 자동차를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액 역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예상치(0.3% 증가) 및 전월치(0.4% 증가)를 모두 2026-02-11 16:31:29 -
日홋카이도 해변서 40대 한국인 시신 발견…"사망 2주 추정" 일본 홋카이도의 한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의 신원이 40대 한국인으로 확인됐다. 10일 홋카이도신문에 따르면, 오타루 경찰서는 최근 시내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한국 국적의 김모(43)씨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쯤 오타루시 제니바코에 위치한 해수욕장 ‘오타루 드림 비치’에서 모래에 묻힌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모래사장에 뼈처럼 보이는 물체와 사람의 손이 보인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2026-02-11 15:28:03 -
'총선 압승' 아누틴 태국 총리, 핵심 경제·외교 장관 유임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총선 대승 이후 핵심 경제·외교 각료 유임 방침을 밝히면서 차기 정부의 정책 안정성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아누틴 총리는 엑니띠 니띠탄쁘라빳 재무부 장관, 수파지 수툼뿐 상무부 장관, 시하삭 푸앙껫깨우 외교부 장관 등 기존 정부의 핵심 각료들을 그대로 기용할 방침이다. 그는 조기 총선을 선언한 지난해 12월부터 유임 방침을 밝혀왔으며 총선 승리가 확실시된 지난 8일 밤에도 자신과 재무·상무·외교 2026-02-11 15:12:48 -
트럼프 "美, 세계 최저 금리 가야…2%포인트는 더 낮춰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향해 기준금리가 2%포인트는 더 낮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향해서는 “너무 형편없다”고 비판하며 통화정책 전반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11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간판 프로그램인 쿠들로우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며 “우리가 세계를 움직이 2026-02-11 15:10:08 -
[종합] 트럼프 "이란과 합의 아니면 강력한 조치"…항모전단 추가 파병 시사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재개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 결렬 시 새로운 항공모함 전단 투입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군사적 압박 카드를 꺼냈다. 여기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이란 군사 대응 방안을 미국에 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협상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주 미·이란 2차 핵 협상이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협상을 타결하거나, 지난번처럼 매우 강 2026-02-11 14:44:46 -
다카이치 정권 압승에도 엔화 가치 상승… 시장은 '엔 매도' 포지션 청산 중 당초 시장은 다카이치 정권이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대규모 재정 지출(돈 풀기)로 인해 재정이 악화되고 엔화 약세(엔저)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선거 직후 시장의 움직임은 이와 정반대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선거 전후로 쌓여있던 '엔 매도' 포지션이 정권 안정과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 등을 계기로 대거 청산되면서 엔화 가치가 오히려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달러=154엔대 초반까지 하락하며 지난달 2026-02-11 14:2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