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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WSJ 선정 '미래 기업' 1위…AI 경쟁력이 갈랐다 엔비디아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처음 발표한 ‘미래를 위한 최고의 기업’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빅테크 기업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7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6 미래를 위한 최고의 기업’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스, 시스코시스템스가 2~5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WSJ 리더십 인스티튜트 의뢰로 벤더블랩스가 집계했다. S&P500 기업을 대상으로 A 2026-06-08 14:23:29 -
日언론, 시진핑 방북에 트럼프 변수 주목… 중, 러 견제 포석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7년 만의 북한 방문을 두고 일본 언론은 북중 우호 과시 이면의 복합적인 전략 계산에 주목했다. 북한이 러시아와 급속히 가까워진 가운데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서 영향력을 다시 확보하려 하고,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북 대화 재개 가능성과 대북 구상을 살피려 한다고 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시 주석이 8~9일 국빈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한다고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늠하려는 북한 2026-06-08 13:56:10 -
골드만삭스 "코스피 급락은 일시 조정…AI 실적 기대 여전" 골드만삭스가 한국 증시 급락을 일시적 조정으로 평가했다. 인공지능(AI) 기대감으로 반도체·기술주에 몰렸던 레버리지 투자(빌린 돈을 활용한 투자)가 풀리면서 낙폭이 커졌지만, 기업 실적과 주가 수준을 감안하면 반등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티머시 모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 주식전략가는 이날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이번 하락은 장기 강세장 안에서 나타난 기술적 조정으로 판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적 조정은 기업 실적 악화보다 2026-06-08 13:49:12 -
스페이스X IPO 앞두고 증시 변동성 우려…AI·반도체주 매도 압력 커지나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가 사상 최대 규모로 추진되면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미국 경제지 포천은 7일(현지시간) 스페이스X IPO를 앞두고 월가의 매수 열기가 커지고 있지만 대규모 매수 수요가 다른 자산 매도로 이어질 경우 증시 전반에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주당 135달러(약 21만원)에 5억5500만주 이상을 매각해 최소 750억 달러(약 116조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 경우 기업가치는 1조7500억 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2026-06-08 13:31:37 -
트럼프 만류에도 이스라엘, 이란 추가 공습…종전 협상 변수로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추가 공습을 단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추가 공격 자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직후에도 보복 공방이 이어지면서, 미국이 추진 중인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다시 변수가 생겼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이란 서부와 중부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이 공중발사 탄도미사일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측은 “이란의 지대지 미사일 발사장과 에너지 부문과 무관한 2026-06-08 13:27:08 -
한국까지 거론한 나토 확장론…伊 국방 "세계 안보 조직 필요" 귀도 크로세토 이탈리아 국방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확장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국과 일본, 인도, 브라질, 호주 등을 거론하며 나토가 유럽·북미 중심의 군사동맹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8일 이탈리아 매체 라 밀라노와 미국 뉴욕타임스(NYT) 보도 등에 따르면 크로세토 장관은 지난 5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세계가 변했다”며 “나토는 유럽과 북미를 넘어 새로운 전략 파트너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확대 대상으로 한국, 일본, 인도, 브라질, 2026-06-08 13:12:43 -
[ASIA BIZ] "프랑스 유학파까지 돌아왔다"... 청년들이 바꾼 베트남 농촌 풍경 도시로 떠났던 베트남 청년들이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술을 들고 고향 농촌으로 돌아오고 있다. 지역 청년뿐 아니라 해외에서 공부하고 일한 청년들까지 안정적인 도시·해외 생활을 뒤로하고 귀향해 다양한 시스템 등을 농장에 도입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판매와 라이브 방송은 물론 생산에만 머물렀던 농업을 시장·브랜드·지속가능성 중심으로 바꾸고 있다. 투오이쩨 등 베트남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베트남의 한 40년 경력 농민은 청년들의 귀농이 자신의 생각을 바 2026-06-08 12:00:00 -
[ASIA BIZ] 출생아 67만 명 쇼크… 日 인구감소, 수도권까지 삼켰다 일본의 인구 감소가 지방을 넘어 수도권과 대도시권까지 파고들고 있다. 인구 최대 기초자치단체인 요코하마시가 전후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고, 가나가와·지바·사이타마현도 일제히 감소로 전환했다. 여기에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사상 최저인 1.14까지 떨어졌다. 지방의 인구 유출을 흡수해온 대도시권마저 전입 증가만으로는 출생아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자연감소를 더 이상 메우지 못하고 있다.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2025년 국세조사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기준 일본 총인구는 1억2304만 2026-06-08 11:45:00 -
[속보] 李대통령 "이란, 나무호 피격 의도 않은 것 확실…엄중 항의할 것" 李대통령 "이란, 나무호 피격 의도 않은 것 확실…엄중 항의할 것" 2026-06-08 11:31:14 -
中 핵심 희토류 대일 수출 80%대 급감…日, 호주·인도 조달 서두른다 중국이 전략자원인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하면서 일본의 핵심 희토류 조달에 비상이 걸렸다. 전기자동차(EV)와 첨단 전자제품, 반도체 장비 등에 필요한 원료 확보가 어려워지자 일본 기업들은 호주와 인도 등으로 조달처를 다변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중국 해관총서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 중국이 수출 규제 대상으로 삼은 희토류 7종의 올해 3월 대일 수출량이 전년 동월 대비 88%, 4월에는 82% 줄었다고 8일 보도했다. 1~4월 누계로도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특히 3~4 2026-06-08 11:17:14 -
골드만삭스 "올해 美 금리 인하 없다"…첫 인하 내년 6월로 연기 골드만삭스가 올해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철회했다. 미국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강하게 버티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내릴 명분이 약해졌다는 판단이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메리클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5일 보고서에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기존보다 늦췄다. 당초 올해 12월과 내년 3월로 예상했던 두 차례 인하 시점은 각각 2027년 6월과 12월로 조정됐다. 전망 수정의 직접적인 배경은 5월 고용지표다. 미국 노동시장이 시장 예 2026-06-08 10:45:23 -
韓 8%↓日 4%↓ 대만 5%↓…亞 증시, 美 기술주 급락 등 겹악재에 '블랙먼데이' 아시아 증시가 8일 인공지능(AI)·반도체주 매도세 확산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중동 긴장 고조 및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등 악재가 겹친 가운데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날 아시아 주요 증시는 장 초반부터 큰 폭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0시28분 현재 코스피는 8% 이상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오전 9시3분에는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되기도 했다. 로이터는 코스피가 지난주 기록한 사상 최고치와 비교해 17%가량 밀렸다고 전했다. 삼성전 2026-06-08 10:36:35 -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 압박…韓에 실무협의 요청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유지돼 온 한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해제를 다시 요구하고 나섰다. 한일 관계 개선 흐름을 활용해 실무 논의 채널을 만들려는 움직임이지만, 한국 내 여론과 기존 안전 규제 때문에 실제 수입 재개까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철폐를 실무 수준에서 논의할 정기 협의체 신설을 한국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일본 측에서는 농림수산성이, 한국 측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협의 창구를 맡을 가능성이 거론됐다. 2026-06-08 10:01:28 -
"트럼프, 물가정책 지지도 최저…부정평가 69% 달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물가 대응과 경제정책에 대한 유권자 불만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여론조사기관 포컬데이터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10개 부문별로 평가한 결과 모든 부문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웃돌았다. 특히 '물가상승과 생활비' 부문에서 긍정 평가는 18%에 그친 반면 부정 평가는 69%에 달해 격차가 가장 컸다. 이는 FT가 관련 조사를 실시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 부문의 부정 평가 비율은 한 2026-06-08 09:58:04 -
美 국방예산법안에 '전투함 해외 건조 금지' 조항 담겨…韓 조선 협력 변수 미국 연방 하원 군사위원회가 해외 조선소에서 미 해군 전투함을 건조하는 데 예산을 쓰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2027회계연도(2026년 10월~2027년 9월) 국방수권법안(NDAA)을 통과시켰다. 이에 한국과 미국 간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7일(현지시간) 재러드 골든 민주당 하원의원(메인) 홈페이지에 따르면 골든 의원은 지난 5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하원 군사위가 이날 새벽 승인한 NDAA 조항에 따라 미 해군의 해외 조 2026-06-08 09:50:12 -
젤렌스키, 아브라모비치 통해 푸틴 회담 타진…러시아는 거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양자 정상회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틴 대통령은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아브라모비치를 키이우로 초청해 푸틴 대통령에게 정상회담 제안을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FT는 소식통 4명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직접 평화협상에 준비돼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아브 2026-06-08 07:56:26 -
트럼프 "이란 합의 전 제재완화 없다"…불발 땐 군사행동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평화 합의를 맺기 전에는 동결자산 해제나 제재 완화가 없다고 밝혔다. 합의가 이뤄지면 미국이 이란의 고농축우라늄 제거를 돕겠지만, 협상이 실패하면 군사행동으로 이를 확보할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NBC 방송 ‘밋 더 프레스’ 인터뷰에서 이란 동결자산 해제와 제재 완화 가능성에 대해 “합의 이후”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잘 행동하고 잘하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2026-06-08 07:5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