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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부분 셧다운 오는 3일 해소 전망…이민정책 개혁 놓고 갈등은 지속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둘러싼 반발로 촉발된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이 내주 해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민 단속을 담당하는 국토안보부(DHS) 개혁을 둘러싼 여야 간 갈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원 공화당을 이끄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1일(현지시간) NBC뉴스 인터뷰에서 공화당 단독으로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최소 화요일(2월 3일)까지는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존슨 의장은 다만 의원들을 워싱턴으로 복귀시키 2026-02-02 10:53:22 -
美민주, '공화 강세' 텍사스 상하원 보궐선거 승리…공화, 올해 중간선거 앞두고 '비상' 미국 민주당이 공화당 강세 지역인 텍사스주 연방 상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했다. 이에 공화당의 하원 다수당 지위가 불과 4석 차로 좁혀졌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역대급 규모의 정치자금을 앞세워 당내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어 미 정치권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텍사스주 18선거구 연방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크리스천 메네피가 당선됐다. 이로써 민주당은 연방하원 의석을 1석 늘리며 공화당의 다수당 지위를 한층 더 위협하게 됐다. 2026-02-02 10:18:02 -
"현대차, 러시아 공장 '재매입 옵션' 행사 않기로 결정"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던 현대자동차가 러시아 내 생산 공장에 대한 재매입(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2일(현지시간) 현대차가 러시아에 있던 자사 생산 시설의 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로이터에 보낸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가 보유하고 있던 바이백 옵션은 지난달 만료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회사는 이를 행사하지 않기로 최종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성명에서 "현대차는 기 2026-02-02 10:06:15 -
日 총선, 자민당 압승 전망…3분의 2 차지 가능성까지 오는 8일 치러지는 일본 총선을 앞두고 집권 자민당이 중의원(하원) 과반을 크게 웃도는 의석을 확보하는 등 여당이 압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약 37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인터넷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거전 중반 판세를 분석한 결과, 총 465석 중 자민당 단독으로 과반 의석(233석)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일 보도했다.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와 합산할 경우 여당 전체 의석이 300석을 넘길 가능성도 제기됐다. 분석에 따르면 자민당은 2026-02-02 09:38:33 -
트럼프 "이란과 합의 기대…가장 강력한 함정들 가까운 곳에 배치"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 작전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합의에 이르길 기대한다"며 외교적 해법에 대한 기대를 거듭 피력했다. 다만 강력한 미군 전력을 중동에 배치한 사실을 거론하며 군사적 압박도 병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1일(현지시간) NBC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이란 최고지도자의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그러면 당연히 그렇게 말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란 최고지도 2026-02-02 09:30:25 -
하메네이 "최근 시위는 쿠데타…美 전쟁 시작하면 지역 전쟁 될 것"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1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중동 전역으로 분쟁이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란 이슬람혁명 47주년 기념일 연설에서 "최근의 소요 사태는 쿠데타와 같았다"며 "이는 진압됐지만, 국가 행정기관을 파괴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들은 경찰, 정부기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시설, 은행, 모스크 등을 공격하고 쿠란(이슬람 경전)을 불태웠다"며 & 2026-02-01 21:18:41 -
젤렌스키 "다음 미·러·우크라 3자회담 4∼5일 예정" 미국의 중재 하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논의하는 3자회담이 오는 4∼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 협상팀이 방금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실질적인 논의를 할 준비가 됐다"며 "존엄한 진짜 종전에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앞서 미국·우크라이나·러시아는 지난달 23~24일 아부다비에서 우크 2026-02-01 20:41:59 -
日증시, 은행주 시총 비중 13년 만에 최고…"시장 금리 상승 영향" 일본의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서 도쿄 증시에서 은행주의 시가총액 비중이 약 1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은행주의 시가총액은 지난달 30일 기준 114조 엔(약 1068조 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기준 종합주가지수인 TOPIX에서 은행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1%로, 2013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체 33개 업종 가운데 은행주는 '전기기기'(19%)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컸다. 자동차를 포함한 '수송용 기기'(7 2026-02-01 17:38:35 -
젠슨 황 "TSMC 생산능력 향후 10년간 100% 이상 늘 것"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TSMC의 생산 능력이 향후 10년간 갑절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TSMC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공급업체들과의 만찬 직후 식당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10년 동안 TSMC는 생산 능력을 100% 이상 증대할 것"이라며 "이는 상당한 수준의 생산량 확대"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수요가 매우 많다"며 "TSMC는 올해 매 2026-02-01 16:51:23 -
트럼프, 워시 연준 의장 후보에 "금리 인하 안 하면 소송" 농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가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경우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농담을 던졌다.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사교모임 알팔파클럽의 비공개 연례 만찬 연설에서 워시 후보자에 대해 "연준 의장 역할에 딱 어울리는 사람처럼 보였다"며 이 같은 발언을 했다.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모이는 알팔파클럽의 연례 만찬 연설은 참석자들을 공개적으로 놀리거나 자기 2026-02-01 16:27:54 -
트럼프 "그린란드 협상 시작…모두에게 좋은 합의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덴마크와의 협상과 관련해 "좋은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유럽 정상들과 접촉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협상을 시작했다"며 "모두에게 좋은 합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가안보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정말로 매우 중요한 합의"라며 "우리는 그 부분에서 합의를 이룰 것이라고 본다 2026-02-01 16:26:28 -
워시 차기 연준의장 지명 이후 금·은 급락…향후 통화정책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한 이후 달러 강세와 함께 금·은 등 안전자산 급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금융시장 전반이 출렁였다. 시장에서는 워시 체제 하에서의 금리 전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금 현물 가격은 전일비 8.95% 하락한 온스 당 4894.23달러로 장을 마쳤고,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11.39% 내린 4745.10달러로 마감했다. 또한 은 현물 가격은 26.36% 급락해 온 2026-02-01 16:21:09 -
'일촉즉발 중동' 트럼프, 美 함대 파견하며 "이란과 대화 원해" 이란에 대해 압박 수위를 높이며 무력 사용까지 시사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대화를 통한 합의를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동시에 이란에서는 최고지도자가 이례적인 공개 행보에 나서며 긴장 국면 관리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동 내 우방국들이 이란에 대한 미국의 계획을 모르고 있다는 질문과 관련해 "계획은 (이란이) 우리와 대화하는 것이다. 우리가 뭔가를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라고 말했다. 이는 인터뷰 2026-02-01 15:01:15 -
美 전역서 '트럼프 강경 이민 단속' 시위...ICE 규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미국 시민 르네 니콜 굿과 알렉스 프레티가 이민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사망한 가운데 주말을 맞아 미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 LA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LA 시내에서는 현 정부의 이민정책을 규탄하는 시위가 평화롭게 진행됐다. 하지만 메트로폴리탄 구치소 외곽에서는 시위대와 경찰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당시 구치소 앞에는 시위대 200명이 있었다. 2026-02-01 13:36:25 -
스페이스X, 우주 AI 데이터센터 구상…위성 100개 발사 허가 신청 일론 머스크의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우주에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지구 궤도에 우주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최대 100만 기의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스페이스X는 신청서에서 "AI로 인한 데이터 수요 폭증을 수용하기 위해" 태양광 기반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우주 AI 데이터센 2026-02-01 11:2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