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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지진 사망자 4490명…부상자 1만6000명 지난달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연쇄 지진의 사망자가 4500명에 육박했다.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12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사망자가 449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157명 늘었다. 부상자는 1만6740명이다. 지금까지 6462명이 구조됐고, 이재민은 1만7907명으로 집계됐다. 건물 피해도 컸다. 모두 856채가 파손됐으며, 이 가운데 190채는 완전히 무너지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연쇄 지진은 지난달 24일 발생했다. 피해는 수도 카라카스와 북부 해안 라과이라주에 집중됐 2026-07-13 06:27:40 -
[속보] 미군 "군통수권자 지시로 이란 상대 추가 공습 개시" 미군 "군통수권자 지시로 이란 상대 추가 공습 개시" 2026-07-13 06:25:07 -
미군, 이틀 연속 이란 공습…미사일·방공망·고속정 타격 미군이 이틀 연속 이란의 미사일·방공 전력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소형 선박을 타격했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의 바락 라비드 기자는 12일(현지시간)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이 이란의 미사일 및 방공 시스템에 여러 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 배치된 IRGC 소형 선박도 표적이 됐다. 이 선박들은 민간 선박을 위협하는 데 활용돼 온 고속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습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이뤄졌다.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을 재 2026-07-13 06:21:40 -
트럼프 최측근 린지 그레이엄 별세…美 공화당 대표 매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자 공화당의 대표적인 외교·안보 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이 별세했다. 향년 71세다. 그레이엄 의원실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그가 전날 저녁 짧고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1955년생인 그레이엄 의원은 1994년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02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뒤 20년 넘게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대표했다. 그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상원의원 5선에 도전할 예정이 2026-07-13 06:16:17 -
미 법조계 고위직으로 영전하는 트럼프 변호인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개인 송사를 변호하고 있는 미국 유명 로펌 설리번앤크롬웰 출신 변호사들이 이번 정부에서 법무부 주요 보직에 임명되고 있다고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설리번앤크롬웰은 트럼프 대통령의 34건의 사업 사기 혐의에 대해 항소심 변호를 맡고 있는 것을 비롯, 뉴욕주 민사 사기 사건에 대한 항소심도 변호하고 있다. 로펌은 이 외에도 다양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사건을 변호해왔다. 이번 집권 2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로펌 출신 변호사 2026-07-13 05:00:00 -
이란 최고지도자 고문 "호르무즈 해협, 원자폭탄보다 중요"…대미 강경 발언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심화하는 가운데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최측근 인사가 호르무즈 해협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12일 연합뉴스와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에 따르면 최고지도자의 군사고문 모흐센 레자이는 전임 최고지도자이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부친인 알리 하메네이를 위한 추모 행사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전략적 통로"라고 규정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은 수십 개의 원자폭탄보다 더 중요하며,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이를 지켜내겠다"고 2026-07-12 21:31:22 -
이란 강경파 득세에 美와 충돌 위험 고조…"트럼프 대응 시험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 이후 강경파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미국과의 무력 충돌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WP)는 하메네이 장례를 계기로 이란 지도부가 강경 노선을 더욱 강화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응 의지를 시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장례 절차가 끝나기도 전에 미국이 지원하는 남쪽 항로를 이용하던 상선을 공격했고, 이후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을 "추후 공지가 있을 2026-07-12 21:09:05 -
카타르 '외교·투자 강국' 이끈 하마드 전 국왕 별세…향년 74세 카타르를 중동의 작은 산유국에서 외교·미디어·투자 강국으로 키운 셰이크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 전 국왕이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 카타르통신(QNA)은 이날 하마드 전 국왕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마드 전 국왕은 1995년 무혈 궁정 쿠데타로 부친인 셰이크 할리파를 축출하고 권력을 잡은 뒤 18년간 카타르를 통치했다. 그는 풍부한 석유·가스 자원을 바탕으로 카타르를 국제 외교와 투자, 미디어의 중심지로 2026-07-12 16:52:32 -
'트럼프 측근' 린지 그레이엄 美 상원의원 급환으로 별세…향년 71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린지 그레이엄 연방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이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2일(현지시간) 그레이엄 의원 사무실의 홍보 담당자는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엄 의원이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전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가족은 현재 기도와 위로를 보내주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매우 힘든 시기인 만큼 사생활을 존중해 주길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1955년생인 그레이엄 의원은 2003년부터 사우스캐롤라 2026-07-12 15:42:11 -
이란 협상대표 "일방적 합의 시대 끝났다…약속 지키지 않으면 대가 치를 것"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다시 무력 충돌에 나선 가운데 이란 측 종전 협상을 주도해온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미국에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경고 수위를 높였다. 갈리바프 의장은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일방적인 합의의 시대는 끝났다"며 "우리는 너희에게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실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 글과 함께 미국과 이란이 지난 6 2026-07-12 14:33:53 -
이란·오만 외무장관 회담…호르무즈 안전 통항 방안 논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과 오만이 해협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한 협의에 나섰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측은 11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오만 무스카트에서 사이드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과 회담했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회담에서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MOU) 제5조에 근거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알부사이디 장관이 역내 긴장 고조를 막기 위해 2026-07-12 11:14:39 -
이란,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추후 공지·美 개입 종료 때까지 통항 금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외세의 부추김을 받은 선박들이 승인되지 않은 항로로 통항을 시도했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에서 "앞선 성명을 통해 외세의 개입과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 항로의 불법적인 지정에 단호히 대응하고, 해협 통항량 증가 흐름에도 차질을 빚게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몇 시간 전 이러한 경고가 무시됐다”며 “외세의 부추김을 받은 여러 선 2026-07-12 10:06:11 -
트럼프 "이란, 암살 시도 땐 전역 완전 파괴…미사일 1000기 장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자신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경우 이란 전역을 완전히 초토화하겠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 정부가 여러 차례 공언해온 위협대로 현직 미국 대통령, 즉 나를 암살하거나 암살을 시도할 경우 1000기의 미사일이 이미 이란을 겨냥해 장전돼 있으며 수천기가 즉시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명령은 이미 내려졌으며 미군은 1년간, 필요하면 연장도 가능한 기간 동안 2026-07-11 13:38:11 -
"호르무즈 전면 개방 성명 내라"…美, 이란에 고강도 압박 미국 정부가 이란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 내 상선 공격을 전면 중단하고 모든 항로를 무상 개방한다는 내용의 공개 성명을 발표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공식 선언하며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나온 사실상의 ‘최후통첩’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고위 당국자들은 10일(현지 시각) 비공개 브리핑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수로가 개방돼 있고 더 이상 선박을 향해 발포하지 않는다는 공개 성명을 발표 2026-07-11 09:10:44 -
트럼프 "이란에 휴전종료 통보"…이란도 "항복 없다" 충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이란에 휴전 종료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우리에게 ‘대화’를 계속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우리는 이에 동의했으나, 미국은 이란 측에 휴전이 종료됐다고 단호하게 밝혔다”고 적었다. 이는 지난 7~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언급한 발언들을 공식화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2026-07-11 06:37:17
![[종합] 호르무즈 두고 美·이란 정면충돌…공습·보복 격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12/20260712141415551640_518_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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