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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강진' 인니 플로레스섬서 최소 20명 사망·6명 부상 인도네시아 동부 플로레스섬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15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FP는 현지 구조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동부 소순다 열도에 있는 누사틍가라티무르주 플로레스섬 북부 해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4개 마을에서 20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보고받은 내용에 따르면 6명도 다쳤고, 2명은 여전히 잔해에 매몰된 상태"라고 말했다. 당국은 매몰된 피해자들을 찾는 데 주력할 방침이지만, 산사태 2026-08-15 14:50:50 -
中, 日 정치인 야스쿠니 신사 참배 맹비난..."군국주의 상징" 중국 정부가 15일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및 총리의 공물 대금 봉납에 "전후 국제질서에 대한 도발"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질의응답 형태의 대변인 입장 자료에서 일본 정치인들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고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공물 대금을 봉납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일본의 부정적인 행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에 엄숙한 항의와 강력한 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 2026-08-15 14:23:34 -
시진핑, 李에 축전 전달..."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한국 정부 수립 78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 관계 발전을 중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이날 축전에서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수교 34년 동안 양국은 공동의 노력으로 서로의 성취를 돕고 공동 발전을 실현했으며,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최근 한중 관계에 대해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이 대통령과 성공적으로 2026-08-15 13:54:19 -
'한미 관세협상 참여'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직권면직 대미 관세협상에 참여했던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경질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15일 "여 본부장이 직권면직됐다"고 전했다. 여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산업부 통상정책국장과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후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재기용된 바 있다. 그는 미국무역대표부(USTR)를 상대로 농산물 등 미국과의 비관세 장벽에 대한 협상을 총괄해 왔다. 한편 정부는 여 본부장의 직권면직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산업부 관계자는 "별도로 밝힐 입장은 없다" 2026-08-15 10:07:18 -
다카이치, 야스쿠니 신사 공물...日방위상·자민당 간부들 참배 한국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15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고 자민당 총재 자격으로 공물 대금을 봉납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은 다카이치 총리가 이날 오전 야스쿠니 신사에 '다마구시'로 불리는 공물 대금을 사비로 봉납했다. 총리가 아닌 자민당 총재 자격의 봉납으로 전해졌다. 취임 전에는 매년 8월 15일 정기적으로 야스쿠니를 참배했지만, 총리로서 첫 일본 패전일을 맞은 이번에는 한국과 중국 등 인접국 반발을 고려해 참배를 보류한 것으로 2026-08-15 09:39:48 -
[속보] 다카이치, 야스쿠니 공물 대금 봉납..."자민당 총재 자격" 2026-08-15 08:27:10 -
민주콩고, 에볼라 6번째 주에도 사망자 발생…확산 우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그동안 에볼라가 발생하지 않았던 새로운 지역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카세야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아프리카 CDC 사무총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화상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콩고 북동부 바우엘레주에서 사망한 남성 1명이 에볼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주콩고 국립생물의학연구소(INRB)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다. 기존 에볼라 유행 지역인 오우엘레주에서 인접한 바우엘레주 주도 2026-08-14 21:03:53 -
美 "이란 해상봉쇄 무기한"…호르무즈·홍해 긴장 고조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강대강 대치가 장기화할 조짐이다. 미국은 이란 해상봉쇄를 무기한 유지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추가 경제 제재까지 예고했다.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파나마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나 “미 해군은 이 같은 봉쇄를 무기한 유지할 수 있다”며 “함정을 계속 교대 배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현재 이란 선박과 항구를 봉쇄하고 있다. 미군은 장 2026-08-14 13:40:29 -
美 30년 국채 금리 5.22%…정부 차입비용 25년 만에 최고 미국 정부의 30년 만기 국채 발행금리가 2001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빠르게 늘어난 정부 부채와 높은 물가가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장기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미 재무부 등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250억달러 규모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발행금리는 5.22%로 결정됐다.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 5.06%보다 0.16%포인트 높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인 지난해 1월 4.91%와 비교하면 0.31%포인트 뛰었다. 응찰률은 2.39배로 최근 평균을 2026-08-14 13:29:49 -
푸틴, 집권 26년 만에 쿠릴열도 첫 방문… 日에 제재 완화·정책 전환 압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 남단 이투루프섬(일본명 에토로후섬)을 방문했다. 2000년 집권 이후 첫 방문이다. 러시아 국가원수의 쿠릴열도 방문은 2010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대통령의 쿠나시르섬(일본명 구나시리섬) 방문 이후 16년 만이자 두 번째다. 일본 주요 언론은 14일 푸틴 대통령이 왜 지금 쿠릴열도를 찾았는지를 분석하면서, 먼저 그가 26년 동안 이곳을 방문하지 않은 이유부터 짚었다. 아사히신문은 실질적 최고 권력자인 2026-08-14 13:17:51 -
러 탈출 야권 정치인 "푸틴도 전쟁 피로감 안다…측근들도 종전 원해" 최근 러시아를 탈출한 반전 정치인 보리스 나데즈딘(63)이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 내 피로감이 커졌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이를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1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나데즈딘은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과 측근들이 국민 지지를 회복하려면 전쟁을 멈춰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이 실제 전쟁을 끝낼지는 불투명하다고 봤다. 나데즈딘은 “러시아 사회는 물론 기득권층과 푸틴 대통령 최측근 사이에서도 종전을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dquo 2026-08-14 09:22:06 -
호르무즈서 ADNOC 선박 2척 또 피격…UAE "이란 해적행위"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석유회사 ADNOC 선박 2척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중 공격받았다. UAE 정부는 공격 주체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를 지목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UAE 국영통신 WAM 등에 따르면 ADNOC은 이날 오후 자사 선박 2척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선박명과 화물, 피해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UAE 외무부는 “IRGC가 상업용 선박을 공격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경제적 압박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해적 행위’라고 규탄 2026-08-14 07:08:10 -
[뉴욕증시 마감] 물가 안도에 S&P500 최고치…SK하이닉스 ADR 7% 급등 미국 생산자물가가 시장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물가와 금리 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기술주와 메모리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72포인트(0.13%) 오른 5만3839.9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50.49포인트(0.65%) 상승한 7798.99로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도 214.54포인트(0.81%) 오른 2만6803. 2026-08-14 07:00:41 -
우크라, 러시아에 '흑해 민간시설 공격 중단' 제안…곡물 수출 76% 급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흑해 민간 선박과 항만 공격을 서로 중단하자고 제안했다. 양국 공격으로 곡물 수출 피해가 커지자 흑해에서만이라도 공격을 멈추자는 것이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제3자를 통해 러시아에 이 같은 제안을 전달했으며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알렉산드르 그루슈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여러 경로로 휴전과 공격 중단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공식 제안은 접수되지 않았다&rdq 2026-08-14 06:52:54 -
이란전에 美 '하늘의 암살자' 4대 중 1대 잃었다…MQ-9 최소 45대 손실 미국이 이란과 전쟁을 치르면서 첨단 무인 공격기 ‘MQ-9 리퍼’ 보유량 중 약 4분의 1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 정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미군이 이란전쟁 시작 이후 MQ-9 리퍼 최소 45대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전쟁 전 보유량은 약 185대였다. 리퍼는 감시·정찰과 정밀 타격을 수행하는 무인기로 이번 전쟁에서 호르무즈 해협 주변 작전에 집중 투입됐다. 대당 가격은 탑재 장비에 따라 3000만~5000만달러로, 45대 손실액은 최소 13억달러(약 2026-08-14 06:46:59 -
美서 16년 만에 하루 3명 사형 집행 눈앞…2명 이미 처형 미국에서 16년 만에 하루 3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될 전망이다. 오클라호마와 테네시에서 이미 2명이 처형됐고 앨라배마에서도 이날 세 번째 집행이 예정돼 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카를로스 쿠에스타-로드리게스(70)를 독극물 주사로 처형했다. 그는 2003년 여자친구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테네시주도 이날 앤서니 대럴 하인스(66)를 독극물 주사로 처형했다. 하인스는 1985년 모텔 청소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사형 2026-08-14 06: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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