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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 만에 나온다' 종전 MOU 발효에 호르무즈 통행 본격 재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가 18일(현지시간) 발효된 가운데 각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도 본격 재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20여 척의 한국 선박들도 조만간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양·조선 전문 매체 로이드리스트의 리처드 미드 편집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후 110일 만에 처음으로 주요 선사들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 해군 산하 해상안보기구인 영국해 2026-06-19 11:42:19 -
밴스, 스위스 방문 전격 연기…19일 이란과 대면 협상도 '미궁' 오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 대면 서명식 및 후속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던 JD 밴스 부통령이 스위스 방문을 전격 연기했다. 이에 미국과 이란 간 최종 합의안을 위한 후속 협상도 연기될 전망이다. 18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부통령실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향후 실무 협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미국 대표단은 가장 이른 시일 내에 출발할 준비가 되어 있었으나 이번 협상의 물류·일정 조율은 결코 단순하거나 예측 2026-06-19 10:49:33 -
[속보] 밴스 美 부통령, 스위스 방문 연기…이란과 협상 개시 지연 전망 2026-06-19 10:25:47 -
트럼프 "세계 경제 침체 막으려 이란과 합의…내 권력 한계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이란과 종전 합의를 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란 전쟁을 통해 권력의 한계에 대한 교훈을 얻은 것이 없다며, 자신의 권력은 한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과 관련해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그는 당초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며 전쟁을 시작했으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종전 양해각서(MOU)로 결말을 맺게 된 것과 관련해,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 2026-06-19 10:24:37 -
인텔, 이석희 전 SK온 사장 영입…AI 반도체 패키징 강화 미국 기업 인텔이 이석희 전 SK온·SK하이닉스 사장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에서 중요성이 커진 첨단 패키징 역량을 키워 위탁생산 사업을 재정비하려는 인사다. 18일(현지시간) 인텔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 전 사장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보고하며 첨단 패키징과 시스템 통합, 후공정 기술 개발, 후공정 제조를 총괄한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파운드리 조직 안에 첨단 패키징 전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첨단 패키징은 2026-06-19 09:42:20 -
스페이스X, IPO 일주일 만에 30조 회사채 추진…AI 투자금 확보 속도 스페이스X가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를 마친 지 일주일 만에 최소 200억달러(약 30조7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추진한다. 지난 3월 인공지능(AI) 기업 xAI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합병하며 빌린 단기 자금을 갚고, AI 사업 확대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르면 다음 주 투자자들과 만나 채권 조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초기 협상에서는 10년 만기 회사채 금리가 미국 국채 금리보다 1.35~1.5%포인트 높은 2026-06-19 09:18:38 -
아마존, '자체 AI칩' 외부 판매 추진…엔비디아 독주에 도전 아마존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외부 기업에 직접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기업들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이용할 때만 이 칩을 쓸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칩을 구매해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활용하는 방식도 가능해질 수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 아마존이 AI칩 ‘트레이니엄’을 AWS 외부 고객에게 공급하는 방안을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피터 드산티스 아마존 AI 부문 최고책임자는 인터뷰에서 “클라우드를 통하지 않고 트레이니엄을 구매하려는 잠재 기업들과 논의를 시작 2026-06-19 07:44:05 -
이스라엘 "트럼프 신뢰"…미·이란 합의 이견 진화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레바논 내 군사작전 중단까지 포함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에 이견이 불거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양국 관계에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 대니 다논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18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그의 행정부와 매우 강력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며 “우리는 함께 싸웠고, 이란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함께 승리했으며 그의 리 2026-06-19 07:01:08 -
쿠바 "관료주의도 경제 발목"…대규모 개혁안 추진 쿠바가 장기 경제난을 돌파하기 위해 민간 기업 확대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포함한 대규모 개혁에 나선다. 미국의 경제 봉쇄뿐 아니라 "내부 관료주의와 규제도 회복을 가로막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한 데 따른 조치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쿠바 공산당은 국가 소유 기업 개편과 민간 사업 활동 확대를 담은 비상 대책을 승인했다. 마누엘 마레로 총리는 이날 국회 격인 전국인민권력회의에 관련 안을 제시하고 법제화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대책에는 175개 조치가 담겼다 2026-06-19 06:51:13 -
美, 이란 '초등학교 오폭' 조사 완료…보고서 비공개 논란 미국·이란 전쟁 첫날 이란 남부 초등학교 타격으로 175명 이상이 숨진 사건에 대한 미군 조사가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보고서가 공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미국 정치권에서는 국방부를 압박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미 NBC 방송은 18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 중부사령부가 이란 미나브 지역 초등학교 사건 조사를 완료했으며, 이르면 이날 결과가 공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공습은 미국·이란 전쟁이 시작된 지난 2월 28일 이 2026-06-19 06:43:55 -
美 "북한 비핵화, 정책 우선순위 높다"…대화 가능성 열어두고 압박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를 대북정책의 핵심 과제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미 접촉 가능성은 열어두되, 북한이 협상에 나서기 전까지는 제재와 사이버 위협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데이비드 와일졸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한국·일본·몽골 담당 부차관보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민관 정책 플랫폼 트라이포럼이 개최한 ‘한·미 전략산업 및 안보 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북한 문제는 정책 우선순위에서 매우 높은 위치에 있다&rdqu 2026-06-19 06:35:12 -
호르무즈 해협 다시 열린다…60일간 통행료 면제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이 향후 60일 동안 통행료 없이 재개방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이번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은 60일 동안 별도의 통행료를 내지 않는다. 이 기간 해협 내 기뢰 제거 등 안전 확보 작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과 이란은 MOU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와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 해제에 합의했다. 양측은 앞으로 60일 동안 이란 핵 프로그램과 제재 완화, 해협 관리 문제 등을 놓고 후속 협상을 벌 2026-06-19 06:27:17 -
트럼프 "레바논·헤즈볼라·이스라엘 포함 전면 휴전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와 관련해 “레바논, 헤즈볼라,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완전한 휴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은 평화에 전념하고 있다”며 “중동 지역의 모든 이들이 우리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약속을 지켜주기를 권고한다”고 적었다. 이어 “레바논, 헤즈볼라,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완전한 휴전을 기대한다”고 밝혔 2026-06-19 06:21:33 -
이란 최고지도자, 美와 MOU 조건부 승인…"무리한 요구 수용 안 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MOU)를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메네이는 “합의 이행에는 동의했지만, 앞으로 열릴 대면 협상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절차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로이터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날 국영 매체를 통해 발표한 대국민 서면 메시지에서 이번 MOU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의장인 마수드 2026-06-19 06:16:50 -
美 부통령 "미·이란 60일 협상 시작"…호르무즈 봉쇄 해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른 60일 협의 기간이 18일(현지시간) 시작됐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60일의 협상 기간이 공식적으로 오늘 시작됐다고 하겠다”고 말했다. 18일부터 계산하면 시한은 8월 16일까지다. 미국과 이란은 MOU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고, 미국이 해상에서 취해온 봉쇄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 기간 핵 프로그램과 제재 완화 방식을 놓고 후속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밴스 2026-06-19 06:09:01 -
美 법무부, 이란 하메네이 '돈세탁' 수사···JP모건·시티 등 월가 정조준 미국 법무부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자금 세탁 과정에 월가 대형 은행들이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하메네이의 돈세탁 및 부패 의혹을 추적하며 미국 금융기관들이 관련 자금 이동에 관여했는지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법무부는 하메네이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기업 간의 대규모 자금 거래 과정에서 JP모건체이스, 시티그룹 등 미국 대형 은행들의 망이 이용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조사 2026-06-18 21:46:38 -
英 중앙은행, 기준금리 3.75%로 또 묶었다···"고유가 리스크 당분간 지속"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며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갔다. 잉글랜드은행은 18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75%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금리 인하 이후 올해 들어 네 차례 연속 동결 조치다. 이날 표결에서는 통화정책위원 9명 중 7명이 동결을 지지했다. 반면 2명은 연 4.0%로 0.25%포인트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사전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다. 최근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2026-06-18 2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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