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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50% 추가 관세…관세법 338조 첫 적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의 미국산 자동차와 주류, 유제품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문제 삼아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930년 관세법 제338조에 근거해 캐나다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 3건에 서명했다. 각각 캐나다의 미국산 자동차·주류·유제품 차별에 대응하는 조치다. 대상 품목은 와인부터 하키 스틱, 시멘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50% 추가 관세는 미국·멕시코·캐나다 2026-07-21 08:12:36 -
[뉴욕증시 마감] 반도체 반등에도 3대 지수 하락…중동 불안·금리 상승 부담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최근 급락했던 반도체주가 반등했지만 중동의 군사적 긴장과 국제유가 상승, 미 국채금리 오름세가 투자심리를 눌렀다.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심도 커졌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7.16포인트(0.59%) 내린 5만1839.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41포인트(0.19%) 하락한 7443.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17포인트(0.05%) 밀린 2만5508.07에 각각 장을 마 2026-07-21 07:27:42 -
[북중미 월드컵] 메시, 준우승 하루 만에 심경…"상처 치유에 오랜 시간 걸릴 것"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에 패한 리오넬 메시가 하루 만에 침묵을 깨고 아쉬운 심경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시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통이 너무 크고 이 상처가 치유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썼다. 아르헨티나는 전날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연장 후반 페란 토레스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은 2회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메시는 “지금 당장은 우리가 이뤄낸 성과를 2026-07-21 06:47:07 -
후티 봉쇄 위협에 '홍해 원유길'도 흔들…한국 등 아시아 직격탄 우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공급망에 비상이 걸렸다. 호르무즈 해협을 피해 홍해로 원유를 수출해온 사우디의 대체 운송로마저 차질을 빚을 수 있어서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티는 사우디를 상대로 한 해상 봉쇄가 즉시 발효된다고 밝혔다. 어떤 방식으로 봉쇄에 나설지, 실제 선박 공격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은 홍해의 남쪽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과 맞닿아 있다. 이곳은 2026-07-21 06:41:52 -
이란 미사일, 미군 방공망 뚫고 숙소 강타…2명 사망 이란이 요르단 미군 주둔 기지에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미군 방공망을 뚫고 장병들이 생활하던 숙소를 강타해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지난 17일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에 떨어진 이란 탄도미사일이 미군 장병들이 생활하고 잠을 자던 조립식 숙소를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지에는 24시간 동안 총 3발의 이란 미사일이 떨어졌다. 첫 번째 공격에서는 미사일 파편이 기지 내 체육관을 강타했다. 경보가 울려 병사들이 벙커로 대피했으며 일 2026-07-21 06:34:52 -
이란 대통령 "지금은 전면전…군사 공격만의 전쟁 아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과의 무력 충돌을 포함한 현재 상황을 ‘전면전’으로 규정했다. AFP통신과 이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열린 사법부 고위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현재 이란이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금의 전쟁은 단순히 미사일로만 치러지는 전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군사적 충돌뿐 아니라 경제와 국민 생활도 전쟁의 주요 전선”이라고 강조했다. 외부 압력과 국내 2026-07-21 06:26:57 -
후티, '사우디 해상 봉쇄' 선언…호르무즈 이어 홍해 원유길도 위협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 원유 수송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다. 사우디가 호르무즈 해협을 피해 원유를 수출하고 있는 홍해 항로까지 위협받게 됐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티는 성명을 통해 "사우디를 상대로 한 해상 봉쇄가 즉시 발효된다"고 밝혔다. 어떤 방식으로 봉쇄에 나설지, 사우디 관련 선박을 직접 공격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은 홍해의 남쪽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2026-07-21 06:21:36 -
트럼프 "네타냐후, 미국서 절대 체포 안 돼"…맘다니에 공개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더라도 체포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네타냐후는 미국에 있는 동안 어떤 방식으로도 체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네타냐후 총리를 체포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한 공개 반박이다. 맘다니 시장은 최근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뉴욕을 방문할 경우 체 2026-07-21 06:10:53 -
英 버넘 총리 취임…"40년 만의 최대 변화 추진" 영국 집권 노동당의 앤디 버넘 대표가 20일(현지시간) 새 총리로 취임했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이날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정부 구성 요청을 받은 뒤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 앞에서 첫 대국민 연설을 했다. 버넘 총리는 2016년 이후 영국의 일곱 번째 총리다. 그는 "지금은 자성과 새로운 결의의 시간"이라며 "영국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은 정치에 신물이 났다"며 "우리는 충 2026-07-21 06:03:20 -
트럼프 "미군 한 명 죽이면 몇 배로 갚겠다"…이란에 보복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으로 미군 사망자가 잇따르자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미군 병사 한 명을 죽일 때마다 그 대가를 몇 배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지시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을 비롯한 미군 지휘부에 전달됐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중동에서 미군 사망자가 잇따른 가운데 나왔다. 지난 17일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방어하던 요르단 주둔 2026-07-21 05:50:55 -
中 AI 급부상에 놀란 美…기업 사용 제한·제재 카드 검토 중국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과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을 빠르게 추격하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중국산 AI 모델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20일(현지시간) 미 정부가 정부 조달 규정과 거래제한 명단 등을 활용해 미국 기업의 중국 AI 사용을 막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정부 소식통은 “중국 AI를 사용하는 기업이 미 정부와 거래하기 어렵게 하거나 중국 AI 연구소를 거래제한 명단에 올리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rdquo 2026-07-21 05:45:11 -
하마스 새 지도자에 '친이란 강경파' 알하야 선출 가자지구를 통치해온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새 수장으로 강경파로 꼽히는 칼릴 알하야(66)가 선출됐다고 로이터와 알자지라 등 외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알하야는 경쟁자인 칼레드 메샬과의 결선 투표 끝에 하마스의 새 수장으로 선출됐다. BBC에 따르면, 하마스의 최고지도자 선거인단은 69명으로, 선거에서 이기려면 최소 3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야 한다. 선거는 알하야와 메샬 양강 구도였으며, 1차 투표에서는 메샬이 근소하게 이겼지만 당선에 필요한 득표수를 채우지 못했다. 이 2026-07-21 05: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미·중 외교수장 회담 성사 여부 주목 外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미·중 외교수장 회담 성사 여부 주목 오는 21∼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에 미국과 중국, 러시아 외교수장이 모두 참석하면서 미·중, 미·러 고위급 회담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20일(현지시간) 미 국무부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출국에 앞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회담 가능성에 대해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2026-07-20 21:43:41 -
중국 AI 기상경보 시스템, 글로벌사우스 확산…7개국서 운영 중국이 인공지능(AI) 기반 기상 조기경보 시스템을 개발도상국에 잇달아 보급하며 글로벌사우스에서 AI 영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기상·재난 대응 기술을 '국제 공공재'로 내세워 기술 외교를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이 개발한 AI 기상 조기경보 시스템 '마쭈(Mazu)'는 현재 파키스탄, 지부티, 에티오피아, 요르단, 몽골, 솔로몬제도, 스리랑카 등 개발도상국 7개국에서 실제 운용되고 있다. 공공 클라우드 버전은 글로 2026-07-20 20:18:26 -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미·중 외교수장 회담 성사 여부 주목 오는 21∼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에 미국과 중국, 러시아 외교수장이 모두 참석하면서 미·중, 미·러 고위급 회담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20일(현지시간) 미 국무부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출국에 앞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회담 가능성에 대해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과 중국처럼 강대국 간에는 의견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 2026-07-20 20:07:12 -
이란 외무부 "중재국 제안 전달받아…외교적 노력 계속"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양측이 외교적 해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다만 이란은 중재국의 제안을 전달받았다고 확인하면서도 미국의 외교 제안에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20일(현지시간) 이란 사법부 산하 미잔통신 등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협상이냐 전쟁이냐는 이분법을 고집하는 것은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란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국방을, 때로는 외교를, 때로는 두 수단을 동시에 활용한다&qu 2026-07-20 17:43:48 -
바다의 날인데 '수영 금지'…日 해수욕장 10년 새 13% 사라졌다 일본 오사카 미사키초의 단노와 해수욕장에는 올여름 '수영 금지' 안내판이 세워졌다. 1904년 문을 연 유서 깊은 곳이지만 올해는 아예 개장하지 않기로 했다. 2016년 10만 1000명이던 이용객이 지난해 3만 3000명으로 3분의 1 토막 났고, 해마다 수백만 엔의 적자를 내다 결국 올여름 개장을 포기했다. 손님은 3분의 1로 줄었지만 운영 부담은 좀처럼 줄지 않았다. 안전 감시와 주차장 관리를 맡을 직원 20명이 필요했지만 인력난으로 사람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 고물가로 탈의시설 설치·철거비와 2026-07-20 17:1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