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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전 세계 직원 10% 감원 통보…AI 투자 확대에 조직 단순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전 세계 직원을 대상으로 10% 규모의 감원 통보에 나선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맞춰 조직 구조를 단순화하려는 조치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타는 내부 문건에서 오는 20일 전 세계 직원을 대상으로 약 10% 규모의 감원 통보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메타의 지난해 말 직원 수가 약 7만9000명인 점을 감안하면 감원 규모는 약 8000명 안팎으로 추산된다. 감원 통보는 지역별로 나눠 진행된다. 로이터는 메타 인사 책임자 재넬 게일의 내부 메모를 인용해 감원 통보가 2 2026-05-19 07:14:03 -
휴전에도 멈추지 않는 레바논 공습…사망자 3000명 넘어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으로 레바논 내 사망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휴전이 연장됐지만 이스라엘 공습이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레바논 보건부는 지난 3월 2일 이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투로 레바논에서 302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여성은 292명, 어린이는 211명으로 집계됐다. 휴전은 지난달 17일 시작됐고 최근 45일 연장됐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교전이 멈추지 않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중재로 휴전 연장이 2026-05-19 07:05:25 -
푸틴, 트럼프 방중 직후 中 찾는다…시진핑과 20일 정상회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직후 중러 정상회담이 이어지는 셈이다. 베이징을 중심으로 미중러 외교전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19일 중국 외교부와 크렘린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 초청으로 이날부터 이틀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양국 정상은 20일 베이징에서 회담을 열고 전략 공조, 경제 협력, 주요 국제·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담은 중러 선린우호협력조약 체결 25주년에 맞춰 열 2026-05-19 06:53:07 -
[뉴욕증시 마감] 기술주 차익실현에 혼조…나스닥 0.51% 하락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기술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나스닥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소폭 올랐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9.95포인트(0.32%) 오른 49686.1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5.45포인트(0.07%) 내린 7403.05, 나스닥종합지수는 134.41포인트(0.51%) 내린 26090.73에 마감했다. 기술주 약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S&P500 내 2026-05-19 06:42:22 -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 계정 등장…호르무즈 통항 관리 본격화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리를 표방한 이란의 ‘페르시아만해협청(PGSA)’ 명의 엑스 계정이 등장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리 체계를 대외적으로 알리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AFP를 인용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가 공식 엑스 계정을 통해 PGSA 게시물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관련 계정도 같은 게시물을 공유했다. PGSA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리 기구로 내세우는 조직이다. 해운 전문매체 마리타임이그제큐티브는 “이란 2026-05-19 06:31:25 -
트럼프 "내일 예정된 이란 공격 안 한다"…종전 협상에 군사행동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겨냥한 군사 공격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의 수정 종전안이 미국에 전달된 가운데 중동 주요국들이 협상 시간을 요청하자, 군사행동 대신 협상에 시간을 더 주겠다는 취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내일 예정된 이란 공격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지도자들이 이란과 '매우 진지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이란의 핵 2026-05-19 06:21:44 -
트럼프 "이란에 양보 없다"…최신 종전안에 강한 불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최근 제시한 종전안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추가 양보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에 양보할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어떤 것도 열려 있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 내부 평가도 부정적이다. 악시오스는 미국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백악관이 이란의 수정 제안을 ‘의미 있는 개선’으로 보지 않고 있다”며 “합의에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보도했다. 2026-05-19 06:10:21 -
콩고발 에볼라 확산에 美 CDC 파견인력 증원 준비…CBS "미국인 최소 6명 노출" 중앙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을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민주콩고에 머무는 미국인 최소 6명이 이 바이러스에 노출됐다고 미국 CBS 뉴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직 감염 여부는 불분명하다.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 이들 6명의 미국인 중 3명은 고위험 접촉 또는 노출 상태고, 이 중 1명은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이들이 아직 민주콩고에 머물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17일 세계보건기구(WHO)는 민주콩고와 우간다에서 최근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국 2026-05-19 05:00:00 -
[ASIA BIZ] 베트남 산업통상부, 7월 서울 무역사절단 파견…"공동 가치 창출 파트너로 전환" 베트남 정부가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구조를 다시 짜기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양국 교역 규모가 사상 최대를 찍은 가운데 이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공동으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파트너 관계로 옮겨가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경제재정잡지' 등 베트남 매체를 종합하면 지난 14일 하노이에서는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 산하 무역진흥청(VIETRADE)이 ▲해외시장개발국 ▲주한 베트남대사관 상무관실 ▲한국의 무역·투자 진흥기관들과 함께 '한국 시장 무역·투자 진흥 세미나 2026-05-19 05:00:00 -
[ASIA BIZ] 한-베 제조동맹, 로봇으로 확장되나... 중국은 대규모 물량전 전 세계적으로 로봇화의 물결이 빠르게 번지는 가운데 베트남은 그동안 의존해 왔던 제조업 기반 모델 자체를 다시 짜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값싼 노동력에 의존해 온 공급망 전략이 흔들리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이 동시에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베트남 시장을 두드리면서 뚜렷한 경쟁 구도가 그려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한국-베트남 협력이 제조를 넘어 로봇 분야의 핵심 파트너십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을지에 시선이 모인다. 블룸버그 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 산업의 로봇 밀도는 근로자 2026-05-19 05:00:00 -
{ASIA BIZ] 무기 수출 나선 일본… 정말 팔 게 없나? 일본이 수출할 수 있는 군사 장비에는 그동안 기묘한 제약이 따라붙었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갖춰도 구조, 수송, 경계, 감시, 기뢰 제거라는 다섯 가지 비전투 용도에 한해서만 팔 수 있었다. 사실상 '총과 대포는 떼고 팔라'는 뜻이었다. 일본 정부가 최근 '방위장비 이전 3원칙' 운용지침을 개정하면서 이 빗장을 풀었다. 사안별 심사를 거치면 살상·파괴 능력을 갖춘 완제품 무기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빠르게 영토를 넓혀가던 K방산 옆에 반세기 동안 잠들어 있던 일본 방산이 깨어나기 2026-05-19 04:00:00 -
[ASIA BIZ] '팔 게 없다'던 일본 방산… 투자자들은 왜 먼저 샀나 아직 공장이 증설된 것도, 대형 무기 수출 계약이 잇따른 것도 아니다. 그런데 시장은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올봄 일본 증시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아오른 종목은 미쓰비시전기다. 3월 말부터 오르기 시작한 주가는 이달 들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에어컨과 엘리베이터로 더 익숙한 이 회사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은 방공·우주 기술 때문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세대 방공망 '골든돔' 구상과 일본의 광역 방공 강화가 맞물리면서, 미쓰비시전기의 관제 레이더와 방위·우주 기술이 새 2026-05-19 04:00:00 -
한국향 두리안 수출 262% 급증에도...울상짓는 베트남 농가? 올해 1분기 베트남 두리안 수출이 전년 대비 230% 폭증하며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과 미국 등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높은 중국 의존도와 카드뮴 오염 문제, 가격 불안정이라는 구조적 과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모양새다. 17일(현지 시각) 베트남 농업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베트남 두리안 수출은 약 2억2170만 달러(약 3333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다. 총 수출량은 8만 톤을 넘어섰으며 이 중 신선 두리안이 약 6만8500톤, 냉동 두리안이 약 1만1600톤을 차지했다 2026-05-18 17:36:43 -
이란, 韓 외교장관에 "중동 불안정은 美·이스라엘 책임"…나무호 언급 없어 이란 외무부가 세예드 압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의 전화 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중동 지역의 불안정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외무부는 17일(현지시간) 밤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아라그치 장관이 조 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와 지역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며 "양측은 두 나라가 좋은 관계를 이어온 역사를 언급하며, 상호 관계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 시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라그치 장관은 페르시아만과 호르무 2026-05-18 17:17:21 -
부산과 손잡는 베트남...무역·투자·스타트업까지 협력 범위 확대 베트남 기업단이 부산을 찾아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 타진한다. 부산경제진흥원(BEPA)이 지난해 10월 베트남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직접 개최하고 11월에는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와 2026년 공동 사업 계획을 합의하는 등 1년간 다져온 협력 기반이 이번 포럼으로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17일(현지 시각) 베트남 산업무역부 해외시장개발국은 관계 기관과 함께 오는 19~22일 부산 및 한국 남부 지역에서 무역 촉진을 위한 베트남 기업단 파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무역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 2026-05-18 16:57:02 -
지난해 전세계 사형 집행 최다 기록… 이란·중국 등에서 수천건 집행 지난해 전 세계 사형 집행 건수가 2천700건을 넘어서며 4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dpa통신은 18일(현지시간)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의 사형에 대한 최신 보고서를 인용하며 2025년 17개 나라에서 2천707명의 사형이 집행됐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의 1,518건에 대비해 78% 증가한 수치로, 앰네스티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높다. 앰네스티 보고서는 사형 집행이 크게 증가한 원인으로 마약과의 전쟁에서 징벌로 적용된 사례가 많아졌음을 지적했 2026-05-18 16:53:40 -
"앤트로픽, 주요국 금융당국에 AI발 사이버 취약점 공유"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자사의 최신 AI 모델이 찾아낸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사이버 방어 취약점을 주요국 재무부와 중앙은행에 공유하기로 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앤스로픽이 금융안정위원회(FSB) 회원국을 대상으로 자사의 최신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의 역량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설명은 FSB 의장인 앤드루 베일리 영국 중앙은행 총재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FSB는 주요 20개국(G20)의 재무부 당국자와 중앙은행 관계자 2026-05-18 16:46:39 -
日언론 "다카이치, 국빈급 예우로 안동 방문"…한일 '고향 셔틀외교' 주목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일본 언론은 한국 측이 다카이치 총리를 “국빈에 준하는 예우”로 맞이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는 데 대해, 일본 측은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에서 열린 회담에 이은 ‘고향 상호 방문’이자 셔틀외교 정착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지지통신,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들은 18일 청와대 발표를 인용해 다카이치 총리가 19일부터 2026-05-18 16: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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