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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투자 앞세워 알래스카 LNG 띄웠지만…실행 가능성 '의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규모 투자를 앞세워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추진에 나섰지만 막대한 사업비와 자금 조달 부담 등으로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두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한국의 최대 2000억달러(약 272조5000억원) 규모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알래스카 LNG 사업과 미국 내 대형 원자력발전소 8기, 텍사스 가스발전소 건설을 투자 대상으로 제시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이 가운데 알 2026-10-01 10:02:57 -
트럼프, 韓 투자 앞세워 알래스카 등 중간선거 접전지 지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공화당 상원의원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알래스카주에서 한국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지역에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은 최근 사흘 사이 두 번째다. 30일(현지시간) 미 CBS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한국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래스카 LNG 사업은 알래스카 북부 노스슬로프에서 남부 LNG 수출 터미널까지 약 80 2026-10-01 09:05:34 -
트럼프 "호르무즈 원유 통항 역대 최대…이란전 곧 승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원유가 역대 어느 때보다 많았다고 주장하며 이란과의 전쟁에서도 조만간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나돌루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히스패닉 유산의 달' 축하행사에서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며 "지난 사흘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빠져나온 원유는 이 해협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란 전쟁에 대해서도 "어떤 식으로 2026-10-01 07:28:29 -
[뉴욕증시 마감] PCE 예상 하회에도 국채금리 급등에 혼조…다우 0.86%↓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물가 둔화에도 장기 국채금리 상승과 강한 경기 지표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3.87포인트(0.86%) 내린 5만906.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30포인트(0.25%) 하락한 7651.54에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3.52포인트(0.24%) 오른 2만6861.06을 기록했다. 증시는 이날 발표된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장 초반 상승했지만, 장 2026-10-01 07:01:41 -
마이크론, AI發 메모리 수요 급증에 분기 매출 73.5조원 '역대 최대'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급증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이날 지난 9월 3일 끝난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542억3000만달러(약 73조5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113억달러 수준과 비교하면 약 4.8배로 늘어난 규모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 직전 분기 매출 414억6000만달러와 비교해서도 30.8% 증가했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10억7000만달 2026-10-01 06:34:30 -
'이스라엘판 9·11 테러' 시도…플라이두바이 조종사 칼부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항공기에서 조종사 간 칼부림이 벌어져 승객들이 위험에 처했던 사건이 발생했다. 이스라엘 정보 당국은 오만 출신 부기장이 이스라엘을 향해 테러를 할 의도로 동료 기장을 공격하고 비행기를 추락시키려 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30일(현지시간) 예루살렘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사우디아라비아 북부 타북공항에는 플라이두바이 1073기가 비상착륙했다. 이곳은 요르단 국경과 인접한 군사 겸 민간용 공 2026-10-01 00:35:51 -
美 8월 PCE 물가 3.4% 상승…예상치 하회 미국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7%)를 소폭 밑돌았다. 전월대비로는 0.3% 오르며 전망치에 부합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8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PCE 가격지수는 가계가 소비하는 재화·서비스 가격을 반영하는 물가 지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 물가상승률'이라는 통화정책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2026-09-30 22:15:04 -
목소리 도용 AI, 日 법원 "퍼블리시티권 대상" 첫 인정…한국은 4년째 국회에 일본 법원이 인공지능(AI)으로 복제된 목소리도 재산적 가치를 지닌 퍼블리시티권의 법적 보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놨다. 30일 도쿄지방재판소는 '주술회전'과 '골든 카무이'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해온 성우 쓰다 겐지로가 틱톡 운영사를 상대로 낸 영상 삭제 청구 소송에서, 목소리도 퍼블리시티권의 보호를 받는다는 판단을 처음 내놨다. 퍼블리시티권은 이름이나 얼굴, 목소리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요소를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리다. 다만 계정과 영상이 이미 삭제돼 데이터도 2026-09-30 18:01:36 -
日 장난감 시장 커지는데 토이저러스, 8년 연속 적자…돈키호테가 인수 추진 한국 관광객에게도 쇼핑 명소로 익숙한 일본 대형 할인점 돈키호테의 운영사가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의 일본 사업 인수에 나선다. 카드게임·트레이딩카드의 인기와 방일 외국인 수요에 힘입어 일본 장난감 시장은 사상 최대 규모로 커졌지만, 토이저러스는 8년 연속 적자를 냈다. 저출산과 온라인 쇼핑 확산에 밀려 일본 진출 35년 만에 점포 운영에서 손을 뗄 전망이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돈키호테를 운영하는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PPIH)는 이르면 10월 말 일본에서 운영 중인 2026-09-30 17:13:43 -
"빗소리도 괴롭다"…'폭우 피해' 日 지바에 1주일 만에 또 태풍 접근 "뭘 하려 해도 빗소리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다." 지난 8월 폭우로 집이 물에 잠겼던 일본 지바현 가마가야시의 39세 여성은 1주일 만에 또다시 다가오는 태풍 앞에서 이렇게 털어놨다. 다다미를 교체하는 등 집 정리가 겨우 끝날 무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접근했고, 이제는 제26호 태풍 '수리개'에 대비해야 한다. 잇따른 폭우와 침수로 주민들의 일상이 흔들리는 가운데 지바현과 인접한 도쿄 도심에서도 35일 연속 비가 관측돼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30일 아사 2026-09-30 16:24:17 -
매년 막대한 돈 쏟아도 반복되는 침수겪는 호찌민시...지반침하·만조·도시화 '3중 압박' 베트남 최대 도시 호찌민의 침수 문제가 폭우와 만조를 넘어 지반침하와 급격한 도시화가 맞물린 복합적인 도시 위기로 번지고 있다. 배수시설 확충이나 특정 지역의 지반을 높이는 방식만으로는 주변 지역에 또 다른 침수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도시 전체의 물 흐름과 지표 변화를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베트남 청년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찌민시 자원환경대학교(HCMUNRE)는 전날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찌민시 지반침하와 침수 및 적응 2026-09-30 15:58:56 -
美 장기금리 '22년래 최고'·소비심리 '12년래 최저'…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비상' 미국 소비자 심리가 2014년 이후 12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관세발 물가 부담,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미국인들의 체감 경기가 악화한 것으로, 오는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도 비상이 걸렸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미국 9월 콘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는 81.9로 예상치(89.2)와 전월치(88.6)를 크게 밑돈 가운데 2014년 이후 12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한 현재상 2026-09-30 15:33:36 -
'빅쇼트' 마이클 버리 제자 "韓 증시, '자본주의 천국'처럼 보여도 '가치 함정' 주의해야" 한국 증시가 글로벌 증시보다 저평가돼 있어도 기업의 성과와 가치가 소액주주에게 돌아가지 않으면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하는 '가치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회사 포메리움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설립자 필 클리프턴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한국 주식 투자에는 "경영진의 유인 구조를 특히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클리프턴이 지난 8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약 20여개 기업을 직접 만난 뒤 2026-09-30 15:32:08 -
美 국방부 "전작권 전환, 韓 전투역량 강화"…日엔 추가 방위부담 요구 미국 국방부(전쟁부)가 29일(현지시각)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한국군의 전투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에 대해서는 방위 분담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6 국가방위전략(NDS) 이행 업데이트' 문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문서는 국방부가 올해 국방전략 이행 상황을 정리해 지난 22일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것이다. 문서는 "미국은 모든 역내 위협에 대응할 2026-09-30 14:29:43 -
美 국채시장 '큰손' 떠오른 헤지펀드…금융불안 우려 약 4경원 규모의 미국 국채시장에서 헤지펀드의 보유 비중이 사상 최대인 7%까지 치솟았다.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가운데 레버리지(차입투자)를 활용하는 헤지펀드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조사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헤지펀드가 실제 보유한 미국 국채가 2조 달러로, 5년 전보다 약 3배 늘었다. 헤지펀드는 올 들어서도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순매수액만 약 870억 달러어치다. 미국 CNBC는 2026-09-30 13:49:03 -
美무역대표 "과잉생산 관세 검토 때 기존 협정 관세상한 고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미국 정부의 과잉생산 조사에 따른 추가 관세를 검토할 때 각국과의 무역협정에서 합의한 관세 상한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이날 주요 20개국(G20) 통상장관 회의를 앞두고 기자들에게 "(과잉생산 조사) 보고서와 제안될 조치를 섣불리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는 그런 무역협정을 중요하게 여기며 보고서의 결론을 검토할 때도 분명히 이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협정 상당수는 실제 2026-09-30 13:3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