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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美 아동에 개인 지분 나눈다…105억달러 규모 증여 구상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자신이 보유한 회사 주식을 1주씩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현재 주가와 미국 아동 인구를 적용하면 약 105억달러 규모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공개하지 않았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과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에 "내년에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내가 가진 스페이스X 주식을 1주씩 주겠다"고 적었다. 이어 "이는 앞으로 있을 많은 일의 첫 번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차원의 2026-10-19 21:48:49 -
트럼프 지지 얻은 네타냐후, 안보 강조…재집권 관건은 '61석'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총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 지지를 확보하며 안보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는 집권 진영이 의회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재집권을 위한 연립정부 구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오는 27일 크네세트(의회) 의원 120명을 선출하는 총선을 실시한다.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로, 네타냐후 정부의 안보 대응과 전쟁 수 2026-10-19 20:36:29 -
"금리 안 내리면 대출 한도 축소" 베트남 중앙은행, 시중은행에 초강수 베트남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예금금리 인하를 요구하며 기업 대출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금리 인하 지침을 따르지 않는 은행에는 대출 증가 한도를 축소하는 등 불이익을 예고한 가운데 주요 국영 상업은행들도 연말까지 대출금리를 최대 2%포인트 낮추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19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전날 금융기관에 보낸 지침을 통해 만기 6개월 이상 예금상품의 공시금리를 최소 0.5%포인트 인하하도록 요구했다. 생산·경영활동과 정부 우선 2026-10-19 17:28:46 -
브라질 대선에 '지구의 산소호흡기' 아마존 운명 달렸다 이달 말 예정된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 결과에 따라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파 성향 후보는 아마존 산림 벌목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운 반면, 대선에 재도전하는 현직 좌파 대통령은 열대우림 파괴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브라질 상원의원은 이번 대선 국면에서 아마존의 풍부한 자원을 보다 쉽게 채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2029년까지 환경 보호 절 2026-10-19 17:09:00 -
지지율 15% 추락한 마크롱… 55만명 폭동 속 '최대 위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지율 추락으로 레임덕에 시달리는 가운데 수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대규모 폭동 사태까지 겹치며, 집권 말기 거대한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이미 한계에 다다른 마크롱 정부의 정치적 취약성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2017년 집권 이후 노동시장 유연화와 연금제도 개편 등 강도 높은 구조개혁을 추진해왔으나, 이 과정에서 극심한 사회적 반발을 자초했다. 특히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높인 연금 2026-10-19 17:03:11 -
트럼프발 '친러 악재'에…중간선거 접전지 공화당 후보들 '선 긋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측과 경유 거래에 합의하고 대러 제재를 보류·면제하기로 하면서, 중간선거를 앞둔 공화당 후보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선을 긋고 있다. 연합뉴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WSJ에 따르면 공화당 정치인들은 언론과 유권자들로부터 "왜 지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유화적으로 나서야 하느냐"는 질문에 시달리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국내 유가를 안정시키겠다며 러시아산 경유 수입 2026-10-19 16:45:45 -
커지는 AI 과잉 투자 우려…WSJ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최근 인공지능(AI) 산업에 막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지만 과거 철도나 인터넷 산업처럼 과잉투자 문제가 터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제임스 맥킨토시 칼럼니스트는 18일(현지시간) 'The AI Stock Market Wobble Is a Reminder: This Time Isn't Different'(AI 주식시장의 흔들림의 교훈: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라는 칼럼에서 현재 AI 투자 열풍이 과거 대규모 설비투자 당시 나타났던 문제를 피할 수 있다는 근거가 아직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설적인 투자자 존 템플턴이 2026-10-19 16:32:18 -
다카이치 지지율, 첫 50% 아래로…늦어진 경질 후유증 오는 21일 집권 1년을 맞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내각 지지율이 교도통신 등 일부 여론조사에서 출범 후 최저로 떨어졌다. 의혹이 제기된 야나 가즈오 전 농림수산상을 유임시켰다가 뒤늦게 사실상 경질한 판단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요미우리신문 등의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횡보해 결과가 엇갈렸다.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정권을 떠받치는 가운데 소비세 감세 실현과 재원 불안 해소가 다음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교도통신이 18일 발표한 전국 전화 여론조사(17~18일 실시)에 2026-10-19 16:17:46 -
미일, 역대 최대 규모 '킨소드' 훈련 시작…中 견제 강화 일본 자위대와 미군의 연합 군사훈련인 '킨소드'가 19일 시작됐다. 이번 훈련은 중국에 대한 억지력 강화를 염두에 두고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19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훈련에는 자위대 4만5000명과 미군 1만2000명 등 총 5만7000명이 참가한다. 기존에 참여했던 호주와 캐나다 외에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도 일부 훈련에 동참한다. 훈련은 일본 규슈와 난세이제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대만에서 약 107㎞ 떨어진 일본 최서단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섬도 2026-10-19 15:46:08 -
TSMC,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3나노 공장 추가 건설…2028년부터 양산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만 남부 타이난에 3나노(㎚·10억분의 1m) 공장을 추가로 건설한다. 대만 경제일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웨이저자 TSM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5일 열린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고객사의 강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시설을 추가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웨이 회장은 과거에는 특정 공정의 생산능력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추가 증설을 하지 않았지만, 향후 수년간 3나노 공정 수요가 높은 2026-10-19 13:43:44 -
[ASIA BIZ] 수련 끝나면 곧장 미용으로…日 의사도 '미용 쏠림' "외과는 붕괴 직전이다. 간신히 버티고 있다." 일본 아키타현에서 유일하게 의대를 둔 아키타대의 아리타 준이치 교수(소화기외과)는 지난해 11월 아사히신문에 이렇게 말했다. 현내에서 전문의 수련을 받은 의사 가운데 외과를 택한 사람은 2018년도 60명 중 10명에서 2024년도 48명 중 2명으로 줄었다. 외과 의사의 고령화로 수술 가능한 병원이 줄면서 아키타대 병원으로 환자가 몰렸고, 간암·췌장암 수술을 받기까지 한때 2개월 이상 기다려야 했다. 젊은 의사들이 외과를 외면하는 사이, 일본 2026-10-19 12:00:00 -
[ASIA BIZ] "한국 가면 월 300만원인데" 베트남 계절근로자, 고수입 뒤에 숨은 '비용 부담' 한국에서 일하는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이 높은 소득을 올리는 가운데 과도한 출국 비용과 불법 알선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베트남 정부는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별 수수료 실태를 조사하고 불법 체류 방지 대책을 강화할 전망이다. 베트남 내무부에 따르면 부 찌엔 탕 내무부 차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호찌민시에서 열린 계절근로자 파견 시범사업 평가회의에서 한국 취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엄격히 관리하고 불법 중개업자의 개입을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회의는 베트남 정부 결의 2026-10-19 12:00:00 -
"전쟁터 같다" 불타고 약탈당한 파리…시위 격화에 2400명 체포 프랑스에서 생활비와 기름값 상승 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지면서 수도 파리를 비롯한 주요 도시가 큰 혼란에 빠졌다. 상점 약탈과 차량 방화가 잇따른 가운데 약 2400명이 체포됐으며, 이튿날에도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이어졌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시위 참가자는 프랑스 내무부 추산 55만명, 주요 노동조합인 노동총연맹(CGT) 추산 80만명에 달했다. 대부분은 평화적으로 행진했지만 일부 과격 집단이 경찰과 충돌하고 상점을 약 2026-10-19 11:00:51 -
이란 외무 "美에 제시한 7일 제안 여전히 유효…호르무즈 재개방 방법 명확"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에 제시한 '7일 신뢰 구축안'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미국이 협상에 진정성을 보인다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의 참석차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에 제시한 7일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 입장은 분명하다"며 "미국이 진정성이 있다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할 방법은 명확하다"고 밝혔다. 이란은 지난달 유엔 총회를 계기로 2026-10-19 10:57:50 -
"푸틴, 트럼프에 미·중·러 3자 정상회담 제안…우크라 종전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다음 달 중국에서 미국·중국·러시아 3자 정상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안에 정통한 전직 러시아 정보요원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지난 9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다음 달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까지 참여하는 3자 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2026-10-19 10:28:03 -
"찍지 마!" 약탈 현장 취재하던 기자 집단 폭행…佛 시위 무법천지 프랑스의 전국적인 시위 과정에서 폭동이 난무하고 있다. 교육 여건 개선을 요구하는 고등학생들의 시위가 높은 생활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로 번지며 폭력시위 형태로 변하고 있다. 프랑스 당국에 따르면 약 2,400명이 체포됐고 경찰관 등 약 1,000명이 다쳤다. 프랑스 시위 수위가 급속도로 높아지는 가운데 범유럽 뉴스 채널 유로뉴스가 자사 취재진이 시위대로부터 폭행당했다고 보도했다. 에스텔 닐손쥘리앵 특파원은 지난 17일 자크 봉세르장 광장 인근 슈퍼마켓을 약탈하던 시위대의 모습을 보도했다. 그러자 2026-10-19 10:23:56 -
日 증시 덮친 '코어위브 충격'…이번 주 기업 실적이 시험대 미국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의 자금조달 불안으로 급락한 일본 증시가 이번 주 기업 실적 발표를 계기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장 초반 1400포인트 넘게 떨어지며 약 한 달 만에 장중 6만4000선을 밑돌았다. 주식에서 채권으로 이동한 투자자금을 다시 끌어오려면 기업들이 실적을 통해 AI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하락은 반도체주가 주도했다.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 2026-10-19 10:11:00
![[종합] 고물가·복지 악화에 들끓는 유럽 민심…내년 주요 선거 앞두고 각국서 시위 확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9/20261019142116149483_518_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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