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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부분 개방' 검토 가능성…오만측 해역 자유 통항" 전 세계 에너지 수송량의 약 20%가 오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 중인 이란이 제한적 해협 개방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종전 협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란도 한발 물러선 모습이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시간) 이란 측 입장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분쟁 재발을 막기 위한 협상 타결을 전제로 호르무즈 해협의 오만 측 해역에서 선박이 공격 위험 없이 자유롭게 통항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이란이 검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과 오만 사이에 위치한 폭 약 34㎞ 2026-04-16 10:28:03 -
이란, 석유화학 수출 전면 중단…전쟁 피해에 내수 우선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이 석유화학 제품 수출을 전면 중단했다. 이란 당국은 전쟁 피해에 따른 국내 산업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품의 해외 유출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란 국영석유화학회사(NPC)는 최근 공문을 통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NPC는 “전쟁으로 인한 피해 상황에서 국내 산업과 소비자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품의 직·간접적 해외 유출을 2026-04-16 10:17:35 -
美 타임이 다시 호명한 한국의 이름…제니의 '타임 100'이 갖는 의미 타임의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은 인기 투표가 아니다. 누가 많이 팔렸는지, 누가 더 시끄럽게 화제가 됐는지를 넘어 그해 세계 문화와 담론의 한복판을 누가 주도했는지를 나타내는 명단이다. 그런 리스트에 제니의 이름이 찍혔다. K-컬처가 다시 한 번 세계 문화의 중심부에 호출된 것이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2026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2026, 이하 '타임 100')에서 제니를 아티스트 부문 선정자로 포함했다. 미국 가수 그레이시 2026-04-16 10:00:14 -
인판티노 FIFA 회장 "이란, 월드컵 확실히 참가할 것"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미국·이란 전쟁 상황에도 이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참가를 확언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서 이란의 월드컵 참가 여부를 묻는 질문에 "확실히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올해 월드컵에서 이란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미국에서 치른다. 이에 현재 진행 중인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이란의 참 2026-04-16 09:58:43 -
'신흥국 투자 개척자' 모비우스 별세…생전엔 "한국도 유망 시장" 강조 마크 모비우스가 별세했다. 향년 89세. 브라질부터 베트남까지 신흥국 시장을 직접 누비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야를 넓힌 인물로, 월가에서는 ‘이머징마켓의 대부’로 불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모비우스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사망 사실은 그의 링크드인 페이지에 올라온 성명을 통해 알려졌다. WSJ에 따르면 그는 1987년 프랭클린템플턴에 합류해 신흥국 전용 펀드 초기 모델 중 하나를 출범시켰다. 1억달러(약 1470억원) 규모였던 템플턴 이머징마켓 펀드를 70개국, 400억달러( 2026-04-16 09:54:34 -
학생 수 줄어 재정 휘청…생존 위기 처한 美 소규모 대학들 미국에서 교양과 인문학 위주의 학부 교육을 진행하는 리버럴 아트 칼리지 등 소규모 대학들이 문을 닫고 있다. 미국 또한 출산율 감소 속에 소규모 대학의 통폐합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동부 매사추세츠주 애머스트에 있는 햄프셔칼리지가 올 가을학기 이후 폐교하기로 했다. 이 학교는 최근 몇 년 동안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NYT는 전했다. 학생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부채 조정이나 자금 조달, 학교 부지 개발 등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한 2026-04-16 09:49:49 -
"미·이란, 종전 기본합의 근접…성사 시 휴전 연장 불가피"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기본 합의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양국이 지난 14일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며 기본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 2명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이집트, 튀르키예의 중재 아래 휴전 만료 시점인 오는 21일 이전까지 남은 이견을 좁히고 합의 도출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미국 당국자들과 중재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양측 간 입장 차이가 여전히 커 합의가 성사될지는 불확 2026-04-16 09:34:58 -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임박…FT "이번 주 발효 가능성"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이 곧 발표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레바논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이 중동 긴장 완화를 압박하는 가운데 휴전이 성사되면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에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FT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발효될 수 있다. 발효 시점은 이스라엘 지상군이 레바논 남부 핵심 거점인 빈트 즈베일 장악을 마친 뒤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2026-04-16 09:34:50 -
트럼프 "이달 말까지 이란과 협상 타결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까지 이란과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진행된 스카이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방미 이전 합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가능하다. 매우 가능하다. 그들(이란)은 꽤 심하게 두들겨 맞았다"고 답했다. 찰스 3세는 오는 27∼30일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해 백악관 국빈 만찬 참석과 미 의회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폭스비즈니스와 2026-04-16 08:55:20 -
"호르무즈 막히자 러시아로… 동남아 에너지 축 이동" 중동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불안이 확대되면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러시아산 에너지 확보에 나서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 여파로 원유 수송의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사실상 제약을 받으면서 동남아 각국이 대체 공급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행보가 두드러진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약 5시간에 걸친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산 석유 2026-04-16 08:54:06 -
美국방부, GM·포드와 무기 증산 협의…민간 제조업 방산 확대 검토 미국 국방부가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주요 제조업체와 무기 생산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전쟁 여파로 탄약과 군수 장비 재고 부담이 커지자, 전통 방산업체 밖 민간 제조업체까지 방산 생산에 끌어들이려는 움직임이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들은 최근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 짐 팔리 포드 CEO 등과 만나 무기와 군수 물자 생산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논의는 초기 단계지만, 국방부는 이들 기업의 인력과 공장 가동 여력을 활용해 2026-04-16 08:49:50 -
트럼프 또 올렸다…이번엔 예수 품에 안긴 이미지 자신을 예수에 빗댄 이미지를 올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예수에게 안겨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미지를 공유하며 "급진 좌파 광신도들은 이것을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미지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예수에게 안겨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뒤로는 성조기가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자 2026-04-16 08:46:19 -
종전 낙관론 지속에 S&P500·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 마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낙관론이 지속된 가운데 뉴욕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3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5.57포인트(0.80%)오른 7,022.9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7,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장보다 376.94포인트(1.59%) 오른 24,016.02에 마감해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을 경 2026-04-16 06:15:14 -
백악관 "휴전연장 요청 안 해…다음 회담 장소, 파키스탄 유력" 백악관은 이란과의 종전 논의가 생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휴전 연장을 요청한 바 없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 우리가 휴전 연장을 공식 요청했다는 잘못된 보도가 몇 건 있었는데 현재로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협상과 회담에 매우 전념하고 있다"며 "이 대화들은 생산적이며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21일 휴전이 종료되는 가운 2026-04-16 06:03:51 -
파키스탄, 美·이란 '45일 휴전' 중재 총력…실무 접촉 이어가 중재국 파키스탄이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45일 휴전 연장안'을 들고 양국과 접촉하며 2차 협상 성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 11~12일 열린 1차 종전 회담 이후 시간을 벌기 위해 휴전 기간을 연장하거나 2차 회담을 열기 위한 실무급 접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의 핵심 목표는 오는 21일 만료되는 기존 2주 간의 휴전 기한을 최소 45일 동안 연장하도록 미국과 이란을 설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양국이 합의하지 못한 2026-04-15 21:27:52
![[재팬 룸] 아들 부족 日왕실, 계승 논쟁 본격화…양자 입적 vs 여성 허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4/16/20260416105353564132_518_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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