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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분간 이란 협상 재개 거부…전쟁 지속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분간 이란과 협상을 진행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CNN은 복수의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당분간 이란과 협상을 진행하지 말라고 관련 팀에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며칠 동안 이란 당국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에게 직접 접촉해 외교 채널 재가동을 시도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양국 간 물밑 접촉 여부를 둘러싼 진실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미 정치 전문 2026-03-17 09:57:40 -
밴스, 대이란 대응에 트럼프 공개 엄호…백악관서 이견설 차단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 대응을 공개 지지했다. 반개입 성향으로 분류돼 온 밴스가 트럼프 대통령 바로 옆에서 신뢰를 강조한 건, 대이란 대응을 둘러싼 내부 이견설을 차단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17일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사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과거에는 대통령들이 멍청했지만 지금은 대통령이 현명하다”며 “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을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ldqu 2026-03-17 09:53:20 -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유방암 초기 진단…트럼프 "치료받으며 계속 근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초기 유방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와일스 비서실장이 "안타깝게도 초기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치료를) 미루는 것이 아니라 즉시 이 도전에 맞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환상적인 의료진을 두고 있으며, 예후는 훌륭하다"며 "치료 기간 그녀는 사실상 풀타임으로 백악관에 있을 것이며, 이는 대통령으로서 나를 매우 기쁘게 2026-03-17 09:29:32 -
미·일·대만 지방정부, TSMC 축으로 반도체 협력체계 구축 TSMC 생산거점을 둔 미국 애리조나주와 일본 구마모토현, 대만 가오슝시가 반도체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개별 투자 유치를 넘어 공급망과 인재 양성, 산학 협력까지 묶는 3자 협력 구조를 구축했다. 17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애리조나주 상무당국, 구마모토현 발표에 따르면 세 지역은 미국 현지시간 12일 피닉스에서 경제교류 촉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행사에는 케이티 홉스 애리조나 주지사와 천치마이 가오슝 시장, 다케우치 신기 구마모토현 부지사가 참석했다. 기무라 다카시 구마모토현 지사는 온라인 2026-03-17 09:25:57 -
美·이란 직접 소통 채널 가동설…美 "연락 왔다" vs 이란 "사실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간 직접 소통 채널이 최근 다시 가동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이란이 이를 즉각 부인하고 미국 측이 재반박에 나서면서 양국 간 물밑 접촉 여부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미 온라인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와 소식통을 인용해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위트코프 특사에게 전쟁 종식과 관련한 메시지를 보냈으며, 이는 전쟁 발발 이후 양측 간 첫 직접 소통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 2026-03-17 09:24:58 -
미국, 2013년 후 첫 신규 석탄화력 재추진…한국 자금·설비도 들어간다 미국이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다시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한국 사모펀드가 지분 투자자로, 한국 기업은 핵심 설비 공급사로 참여한다. 미국의 석탄 회귀 흐름에 한국 자금과 산업도 함께 얽히는 구조다. 17일 블룸버그통신과 미 내무부에 따르면 미 에너지 기업 테라에너지센터는 알래스카에서 1.25기가와트(GW)급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총 투자 계획은 10억달러 규모다. 한국 사모펀드 코레이트는 이 사업에 5억달러 규모 지분 투자에 합의했고,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2026-03-17 09:02:55 -
트럼프, 주한미군·원유 의존도 꺼내 재차 한국 압박…호르무즈 동참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을 다시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위 작전 참여를 압박했다. 미국이 동맹 방어를 맡아온 만큼, 중동 해상 안전 확보에도 한국 같은 동맹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논리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근거로 든 주한미군 규모와 한국의 호르무즈 의존도 수치는 실제와 차이가 있었다. 17일 로이터와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일본에 4만5000명, 한국에 4만5000명, 독일에도 4만5000명에서 5 2026-03-17 08:42:27 -
[뉴욕증시 마감] 호르무즈 해협 개방 가능성·유가 하락에 반등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 재개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7.94포인트(0.83%) 오른 4만6946.4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7.19포인트(1.01%) 상승한 6699.38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68.82포인트(1.22%) 오른 2만2374.1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 반등은 에너지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유가가 2026-03-17 08:18:28 -
트럼프 "미중정상회담, 한달 정도 연기 요청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중국 측에 미중정상회담의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중정상회담의 개최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국을 방문하고 싶지만 대이란 군사작전으로 인해 미국에 있어야 한다며 "한달 정도 연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연기 요청에 따라 새로운 날짜가 정해졌는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국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026-03-17 06:11:58 -
[속보] 트럼프, 미중정상회담 "한달여 연기 요청했다" 트럼프, 미중정상회담 "한달여 연기 요청했다" 2026-03-17 06:08:01 -
[ASIA BIZ] 최고 안전자산서 신흥국 통화 수준으로 전락… 중동 위기에 힘 못 쓰는 엔화 과거 일본 통화인 엔화의 위상은 막강했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엔화는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될 때마다 매수세가 몰리는 '안전 통화'로 간주되어 왔다. 일본 기업들은 강력한 제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막대한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엔화로 바꾸는 자금 흐름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엔화는 더 이상 안전 자산은 커녕 오히려 최근에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할 때마다 주요국 통화 대비 가치가 하락 2026-03-17 06:00:00 -
[ASIA BIZ] 엔저 시대, 일본 산업계·민생 덮친 자산 방어의 공포 플라자 합의 이후 40년, '엔저=수출 호재'라는 일본 경제의 가장 견고했던 공식은 무너지고 있으며, 엔저의 파고는 사회 전방위적으로 파급되고 있다. 후쿠오카 파이낸셜 그룹의 사사키 도오루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현재의 엔저가 일본의 경제력 저하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며 "엔화는 더 이상 리스크 회피 수단이 아니다"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엔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가치가 반 토막 나며, 일본 사회 전반에 '통화에 대한 불신'이라는 전례 없는 균열을 만들고 있다. 표류 2026-03-17 06:00:00 -
[ASIA BIZ] K-과학기술, 베트남 경제 심장부 이식한다... 대전·호찌민 '혁신 동맹' 선언 대한민국의 과학수도 대전광역시와 베트남 최대 경제 도시 호찌민시가 과학기술과 혁신을 매개로 한 '전략적 혁신 동맹'을 선언하며 양 도시의 협력 수준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양측은 기존의 단순한 경제 교류 차원을 넘어 스마트시티 개발, 첨단 인재 양성, 그리고 선진 사회복지 시스템 공유에 이르기까지 협업의 지평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수많은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호찌민시의 경제 인프라에 대전의 독보적인 연구·개발(R&D) 노하우를 접목하는 실질적 가교가 될 전 2026-03-17 06:00:00 -
[ASIA BIZ] 대전시, '베트남 신흥 경제 거점' 빈롱서 K-비즈니스 세일즈 대전광역시가 베트남의 신흥 경제 거점인 빈롱성과 손잡고 'K-과학기술'의 동남아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빈롱성을 방문해 투자·무역 연결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예산 3조5000억 동(약 2000억 원)이 투입된 푸투안 산업단지(공단) 등 핵심 물류 인프라를 직접 점검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물꼬를 텄다. 특히 지난해 양 지역 간 무역액이 전년 대비 16% 이상 급증하며 1억 달러 시대를 활짝 연 가운데, 이번 방문에 동행한 대전 지역 기업인들은 현지 2026-03-17 06:00:00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구…영국 신중·중국 사실상 거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안보를 위해 주요국에 군함 파견을 요청한 가운데, 영국과 중국이 잇달아 신중하거나 사실상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미중 정상회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외교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6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총리실에서 열린 연설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 회복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군함 파견 여부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다. 스타머 총 2026-03-16 21:3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