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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유소, '전국 동일가격' 종료 수순...가격 자율화 전환 베트남이 휘발유와 경유 소매가격을 기업이 직접 정하는 방향으로 가격 관리 체계를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새 제도가 시행되면 같은 날에도 주유소별 가격이 달라질 수 있고 한 주유소의 가격이 오전과 오후 사이 변하는 상황도 가능해진다. 2일(현지시간) VnExpress 등 베트남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산업무역부는 현재 마련 중인 석유사업 시행령 초안에서 국가가 정기적으로 기준가격을 공표하는 현행 방식을 기업 중심의 가격 결정 구조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업은 국가가 정한 공통 산식을 적용하되 2026-10-02 17:56:44 -
美 연준 내 신중론에 이달 금리 인상 가능성 20%대로 급락…9월 고용지표 변수될까 최근 미국채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금리 인상에 신중론을 펴면서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 이 와중에 금리 결정의 주요 가늠자가 될 미국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결과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연준의 금리 전망을 추적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준이 이달 27~28일 열리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한국시간 2일 5시50분 현재 74%에 달하 2026-10-02 17:54:38 -
우크라 대도시 전기·물 끊는다…러시아 '겨울 동결' 작전 문건 나왔다 우크라이나가 맞이할 겨울은 더욱 혹독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가 이번 겨울 우크라이나 대도시의 전기와 난방, 수도를 끊어 나라 전체를 얼어붙게 해 전쟁 수행을 못 하게 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문건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타임즈(NYT)는 10월 2일 우크라이나가 입수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의 공격 계획 문건을 유럽 파트너국들에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은 2주 전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파트너국들에 이 문건을 보여줬다고 했다. 발표 내용을 아는 익명의 소식 2026-10-02 17:30:06 -
英 "호르무즈 지나던 유조선 피격 당해 화재…선원들 무사"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이 1일(현지시간) 미상의 발사체에 맞아 화재가 발생했으나 선원들은 무사하다는 제3자 보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UKMTO는 해당 선박의 선명, 국적, 운항 경로 및 적재 화물의 종류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주체 역시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태다. 반면 이란 반(半)관영 파르스 통신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관리하는 자국 기관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을 인용해 피격 선박이 원유 250만 배럴을 실을 2026-10-02 17:21:48 -
트럼프 압박에 '탈(脫)리플레' 강조하는 日 다카이치 정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일 요구가 엔저 문제를 넘어 금융·재정정책으로까지 확대되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최근 '탈(脫)리플레이션'을 잇달아 강조하고 나섰다. 리플레는 금융완화와 재정지출 등을 통해 물가와 경기를 끌어올리는 정책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카이치 정권은 리플레 정책과 선을 그으며 미국의 공세를 피하려 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일 분석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지난달 1일(현지시간) 일본이 "리플레 정책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가타야마 2026-10-02 16:32:00 -
카자흐스탄, 대전에 명예영사관…위성 지상국 기업 컨텍 이성희 대표가 명예영사 카자흐스탄 명예영사관이 2일 대전 유성구 위성 지상국 기업 컨텍에서 문을 열었다. 이성희 컨텍 대표이사가 명예영사를 맡아 대전과 전남, 전북 지역에서 카자흐스탄과의 교류 창구 역할을 한다. 양국 정상이 지난달 15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관계를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지 2주여 만이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당시 국빈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했다. 아세트 이세날리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이날 개소식에서 이 대표에게 명예영사 위임장을 2026-10-02 15:46:35 -
"美, 사우디·카타르에 패트리엇 추가 배치…이란 보복 대비" 미국이 이란과의 군사 충돌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의 주요 에너지 시설 방어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군은 최근 몇 주 사이 사우디와 카타르에 패트리엇 방공체계를 1개씩 추가 배치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재개할 경우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부터 두 나라의 핵심 석유·가스 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에 대한 폭격 재개 가능 2026-10-02 15:46:05 -
프랑스 고교생 '학교 봉쇄' 전국 확산…하루 1949명 구속 프랑스 고교생들의 학교 봉쇄 시위가 전국으로 번졌다. 하루 만에 1949명이 경찰에 붙잡혔고 경찰관 305명이 다쳤다. 1일(현지시간)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전국 고교 약 3700곳 가운데 1027곳에서 항의 행동이 있었고 이 가운데 222곳이 봉쇄됐다. 학교 주변과 길거리에서 쓰레기통 방화와 기물 파손이 잇따랐고 일부 도시에서는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다. 시위는 대학으로도 번져 30곳 안팎이 봉쇄된 것으로 전해졌다. 로랑 뉘네즈 내무장관은 2일 400곳 이상이 휴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학부모들을 2026-10-02 14:31:38 -
트럼프, 시진핑에 "다카이치와 대화하라"…中은 '총리' 호칭도 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직접 대화할 것을 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총리가 국회에서 대만 유사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중·일 간 고위급 대화가 끊긴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최근 다카이치 총리의 직함을 이례적으로 생략하고 이름만 불렀다. 2일 요미우리신문이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현 2026-10-02 14:14:26 -
[종합] 트럼프 행정부, 유럽에 비축 경유 방출 압박…"안 풀면 美경유 수출 금지" 미국 중간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경윳값 급등이 물가 부담으로 번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럽을 상대로 비축 경유 방출을 압박하고 나섰다. 독일과 프랑스에는 비축분을 풀지 않을 경우 미국산 경유 수출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유럽 국가들에 경윳값을 내리기 위해 비축 경유를 방출할 것을 요청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들(유럽)은 2026-10-02 13:42:24 -
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32일 유세 대장정' 개시…"승리 못하면 민주당이 탄핵" 내달 중간선거를 앞두고 낮은 지지율로 위기에 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론 반전을 위해 본격 '32일 유세 대장정'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달 3일(현지시간) 중간선거 전까지 17개 주 이상을 돌며 지지층 결집에 나설 방침이다. AP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첫 지역으로 공화당 강세 지역인 텍사스와 오클라호마를 방문했다. 그는 먼저 텍사스주 덴턴에 있는 미국 상용 트럭업체 피터빌트 모터스 공장을 찾아 자신의 경제 성과를 집중 홍보했다. 그는 " 2026-10-02 13:38:34 -
美 소비자, 고유가에 대형차 대신 소형차로…엘란트라 판매 18%↑ 유가 상승과 높은 차량 가격에 부담을 느낀 미국 소비자들이 대형차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차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는 올해 3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 같은 준중형 세단인 도요타 코롤라도 올해 1∼9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4% 늘었다.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3분기 판매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트랙스 2026-10-02 10:28:15 -
우크라 외무 "한국은 중요 국가…외교적 '오해' 조속히 해결 희망" 최근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을 둘러싸고 한국과 외교적 마찰을 빚은 우크라이나가 양국 간 ‘오해’를 조속히 해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한국을 “중요한 국가”라고 강조하며 양국 간 협력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UA뉴스와 RBC우크라이나 등에 따르면 시비하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군 포로 송환 논란에 대해 “이것을 사고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외교적 오해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것” 2026-10-02 10:24:50 -
"이란, 제재 완화 조건으로 핵사찰 재개 제안" 이란이 미국의 제재 완화를 조건으로 폭격 피해를 입은 핵시설에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접근을 다시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비공개 협상에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최근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를 계기로 유럽과 중동 외교관들을 만나 제재 완화와 핵 사찰 재개를 맞바꾸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라그치 장관은 제재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상봉쇄로 이란 경제가 입은 피 2026-10-02 09:45:28 -
"앤트로픽, 올해 추수감사절 전 IPO 목표…이르면 11월 중순 전망"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개발업체 앤트로픽이 이르면 올해 11월 중순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추수감사절 전후로 투자은행들의 딜 관련 업무가 휴지기에 들어가는 것을 감안해 늦어도 추수감사절 전에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수감사절은 11월 26일(목)로, 앤트로픽은 이르면 11월 9일 주간(11월 9~13일)에 IPO 마케팅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소식통들은 밝혔다. 2026-10-02 09:14:58 -
美, 이란전 재개 대비하나…중동에 세 번째 항모·최대 1만명 증파 미국이 중동에 세 번째 항공모함 전단과 최대 1만명 규모의 병력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과 추가 해병대 함정을 중동에 파견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배치되는 병력은 해군과 해병대를 포함해 약 9000∼1만명 규모다. 함정과 전투기, 병력은 11월 말까지 중동 지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은 지난달 27일 모항인 샌디에이고를 출항했다. 해병대를 태운 상륙함 3척으로 구성된 마킨아일랜드 상륙준비단도 다음 2026-10-02 08:55:07 -
美, 이란 자동차·철도 기업 무더기 제재…해외 공급망도 겨냥 미국 재무부가 이란의 자동차와 철도, 중장비 산업을 겨냥한 추가 제재에 나섰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경제적 왕따 작전' 덕분에 이란 정권이 전쟁 기계와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불법 테러에 자금을 댈 능력은 심각하게 약화했다"며 "오늘 조처는 미국과 우리 파트너들이 이 정권의 수익을 영원히 고갈시킬 토대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제재 대상에는 이란의 양대 자동차 제조사인 이란코드로(IKCO)와 사이파(SAIPA)가 포함됐다. 이들 기업의 버스· 2026-10-02 07:28:38
![[종합] 트럼프, 이란과 협상 교착에 재차 군사 압박…중간선거 후 공습 가능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02/20261002141728333289_518_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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