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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가격지수 2.4% 올라...곡물·유지류·육류 모두 상승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28.5로 전달보다 2.4%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가격이 모두 올랐다.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한 수치다. 지난 1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2월 반등한 데 이어 3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곡물 가격지수는 110.4로 전달보다 1.5% 상승했다. 국제 밀 가격은 미국 내 가뭄과 호주의 비료 가격 상승 가능성에 따른 파종 감소 전망으로 4.3% 올랐다. 옥수수는 2026-04-04 15:27:08 -
이시바 전 日총리, 내주 방한…"李대통령 면담 조율 중"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오는 7∼8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재명 대통령과 면담도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4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시바 전 총리는 이 대통령과 면담이 성사되면 양국 정상간 셔틀 외교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전망이다. 그는 재임 중 이 대통령과 3차례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이시바 전 총리는 오는 8일 서울에서 아산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리는 행사에서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2026-04-04 10:09:28 -
美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주민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미국 일간 LA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화재가 시작돼 3500에이커(약 14.16㎢) 면적이 불에 탔다고 보도했다. 처음에는 50에이커 규모의 상대적으로 작은 불이었지만, 이른바 샌타애나라고 불리는 건조한 계절성 돌풍으로 인해 불길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현재 해당 지역에는 시속 30∼40마일(48∼64㎞)의 강풍이 불고 있다. 소방관 260명이 투입됐고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해 화재 추가확산을 막고 있다. 소 2026-04-04 09:21:08 -
美 전투기 이란서 격추…2명 구조·1명 실종 대이란 군사작전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각각 이란군의 공격에 의해 격추됐다. 개전 이후 적 공격에 격추된 첫 사례다. 3일(현지시간) CBS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들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 전투기인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이 이란 남서부 상공에서 격추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대공 사격에 의한 것이라고 이란 국영매체가 보도했다. 이란 매체들은 추락한 전투기 잔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미 공군의 F-15E 자료 사진과 일치한다고 CNN 방송은 분석했다. 격 2026-04-04 08:37:16 -
트럼프, 이란전 여파 속 국방예산 40% 확대 추진…2차대전 이후 최대 수준 이란전으로 미국의 국방비 지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백악관이 1조5000억달러(약 2264조원) 규모의 내년도 국방 예산안을 마련했다. 백악관은 3일(현지시간) 의회 승인을 요청할 약 1조5000억 달러 규모의 2027회계연도(2026년 10월∼2027년 9월) 국방비 예산안 개요를 공개했다. 이는 현 2026회계연도 국방 예산보다 약 40% 증가한 규모로, 미 언론들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수준의 증액 시도라고 평가했다. 백악관은 이 가운데 1조1000억 달러는 통상적인 정부 예산 편성 절차를 통해 반영 2026-04-04 08:28:28 -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두 달 만에 대규모 주식보상…61억원 규모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약 2달 만에 또 대규모 주식 보상을 받았다. 쿠팡아이엔씨는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쿠팡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이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받았다고 3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 18.95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는 405만3102달러(약 61억4000만원) 규모다. 다만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 2026-04-04 08:21:55 -
"美, 이란 민간·준군사시설로 폭격 확대될수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내 공습 범위를 군사시설을 넘어 민간 인프라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군사적 활용 가능성이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타격 대상이 넓어질 수 있다는 평가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좁은 의미의 군사적 목표물을 넘어 폭격 대상의 범위를 넓혔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양국은 1∼2일 테헤란주에 있는 '다루 파흐쉬' 제약회사와 '이란 파스퇴르 연구소'를 공습했다. 두 기관은 일본 정부가 2026-04-03 21:29:41 -
프랑스 선박도 호르무즈 열었다…중국 이어 서유럽 첫 통과 프랑스 해운사 CMA CGM 소속 컨테이너선이 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프랑스 선주 선박으로 확인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사실상 막힌 뒤 중국 선박 일부만 제한적으로 이동한 가운데, 서유럽 선사와 연결된 선박의 통과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몰타 선적 컨테이너선 ‘CMA CGM 크리비’호는 2일 오후 두바이 인근 해역에서 이란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자동선박식별장치(AIS)에 프랑스 소유 정보를 표시했다. 이 2026-04-03 17:53:22 -
중국 "트럼프, 이란 추가 타격 뒤 협상 압박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세를 예고하면서 전쟁이 한 단계 더 강한 군사 압박 국면으로 들어섰다는 해석이 중국에서 나온다. 중국 전문가들은 향후 2∼3주가 추가 타격과 제한적 지상작전 가능성을 가를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봤다.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1일 대국민 연설을 전쟁의 ‘후반전’ 신호로 해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향후 2∼3주 동안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하겠다&rdqu 2026-04-03 17:43:37 -
'마크롱 방한 계기'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佛 최대 재계 단체와 MOU…한·프 본격 경제 협력 발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가 프랑스 최대 재계 단체 프랑스경제인협회(MEDEF)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한국-프랑스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프랑스경제인협회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주한프랑스대사관, 한국경제인연합회(FKI) 및 비즈니스프랑스 주최로 열린 '제3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에서 약 100여 명의 프랑스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력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2026-04-03 15:07:03 -
이란매체 "중부 상공서 미 F-35 추가 격추" 주장…미국 공식 확인 없어 이란 현지 매체가 미국 F-35 전투기를 추가로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과 이란 국영 TV 보도를 인용한 외신에 따르면 이란군 총참모부는 미국 공군 F-35 전투기 1대가 이란 중부 지역 상공에서 격추돼 추락했다고 밝혔다. 메흐르통신은 이번 사건을 ‘두 번째 F-35 격추’라고 전했고, 조종사의 생존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다. 이란 매체들은 최근 이란 방공망이 중부 지역 상공에서 F-35를 타격한 뒤 미국 측 항공기의 비행이 줄었다고도 주장해왔다. 메흐르통신은 2026-04-03 14:43:24 -
MS, 일본에 100억달러 투자…데이터센터·AI 인프라 확충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본에서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 서비스 기반을 키우기 위해 오는 2029년까지 100억달러(약 15조1000억원)를 투자한다. 3일 로이터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브래드 스미스 MS 부회장 겸 사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사나에 다카이치 총리에게 이 계획을 설명했다. MS는 일본 내 자체 데이터센터를 확대하고 소프트뱅크, 사쿠라인터넷과 함께 AI용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 서비스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와 연동해 일본 기업과 정부가 데이터를 일본 안에 2026-04-03 14:32:11 -
트럼프 "이란 공격, 아직 시작도 안 했다"…교량·발전소 새 타깃 지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내 추가 공격 목표로 교량과 발전소를 직접 거론하며 대이란 압박 수위를 다시 끌어올렸다. 군사시설을 넘어 기간 인프라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공격 범위를 넓힐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우리의 군대는 이란에 남아 있는 것들을 파괴하는 일을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이어 “다음은 교량, 그다음은 발전소”라고 밝혔다. 2026-04-03 14:21:53 -
[속보] "이란 '중부상공서 미 F-35 격추'"<이란매체> "이란 '중부상공서 미 F-35 격추'"<이란매체> 2026-04-03 14:06:13 -
트럼프 백악관 연회장 승인…법원은 '공사 중단'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백악관 연회장 신축 계획이 행정 절차상 첫 관문을 통과했다. 다만 연방법원이 의회 승인 없는 건설은 불가하다고 판단한 가처분 결정을 내려 실제 공사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국가수도계획위원회(NCPC)는 이날 ‘백악관 동관 현대화 계획’을 찬성 8표, 반대 1표로 의결했다. 출석 위원 11명 가운데 2명은 기권했다. NCPC는 워싱턴DC 연방 부지 내 건설 계획을 심사하는 기관이다. 백악관 측은 이번 표결이 설계 2026-04-03 11:5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