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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국들 美·이란 '10일 휴전' 추진…호르무즈 갈등은 그대로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카타르와 파키스탄 등 중재국들이 휴전 복원을 위한 외교전에 나섰다. 양측에 10일간의 임시 휴전안이 전달됐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입장 차이가 여전해 협상 재개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재국들은 미국과 이란에 10일간 교전을 중단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카타르는 휴전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키스탄도 중재에 나섰다. 이란 고위 당국자가 파키스탄을 찾아 현지 관 2026-07-21 10:34:22 -
카니 加 총리 "美 50% 관세는 CUSMA 위반…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미국 정부의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추가 관세 부과 방침을 비판하며 자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캐나다 총리실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 정부가 상당수 캐나다산 제품에 새로운 50%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며 "이는 미국이 캐나다·미국·멕시코협정(CUSMA·미국 명칭 USMCA)을 정면으로 위반해 시작한 일련의 일방적인 무역 조치의 연장선"이라고 말했 2026-07-21 10:23:32 -
트럼프 "버넘 英 총리와 매우 좋은 통화…조만간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앤디 버넘 신임 영국 총리와의 통화에서 북해 석유 개발과 무역,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버넘 총리와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북해 석유와 무역, 군사 동맹,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를 비롯한 여러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흥미로운 통화였고 매우 잘 진행됐다"며 &quo 2026-07-21 09:44:35 -
트럼프 '10% 글로벌 관세' 24일 종료…301조 관세로 공백 메우나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한 10%의 '글로벌 관세'가 오는 24일(현지시간) 만료된다. 이를 대체할 무역법 301조 관세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에 적용되는 관세율이 한미 무역 합의상의 15%를 넘을지가 주목된다. 20일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월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광범위한 상호관세를 위법하다고 판결한 이후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10%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했다. 무역법 122조에 따 2026-07-21 09:12:43 -
이란 공격에 미군 이달만 100명 가까이 부상…대부분 뇌진탕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미군 인명 피해가 늘고 있다. CBS뉴스는 20일(현지시간)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지난 7일 이후 중동 지역에서 미군 약 10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숀 파넬 미 국방부 수석대변인은 “부상자 중 96%가 이미 복귀했으며 대부분 경미한 뇌진탕을 입었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란 군사시설을 연일 공습하는 가운데 이란도 중동 지역의 미군과 미국 우방국을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도 늘고 있다. 최근 요르단의 미 2026-07-21 09:06:16 -
트럼프,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50% 추가 관세…관세법 338조 첫 적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의 미국산 자동차와 주류, 유제품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문제 삼아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930년 관세법 제338조에 근거해 캐나다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 3건에 서명했다. 각각 캐나다의 미국산 자동차·주류·유제품 차별에 대응하는 조치다. 대상 품목은 와인부터 하키 스틱, 시멘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50% 추가 관세는 미국·멕시코·캐나다 2026-07-21 08:12:36 -
[뉴욕증시 마감] 반도체 반등에도 3대 지수 하락…중동 불안·금리 상승 부담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최근 급락했던 반도체주가 반등했지만 중동의 군사적 긴장과 국제유가 상승, 미 국채금리 오름세가 투자심리를 눌렀다.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심도 커졌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7.16포인트(0.59%) 내린 5만1839.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41포인트(0.19%) 하락한 7443.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17포인트(0.05%) 밀린 2만5508.07에 각각 장을 마 2026-07-21 07:27:42 -
[북중미 월드컵] 메시, 준우승 하루 만에 심경…"상처 치유에 오랜 시간 걸릴 것"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에 패한 리오넬 메시가 하루 만에 침묵을 깨고 아쉬운 심경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시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통이 너무 크고 이 상처가 치유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썼다. 아르헨티나는 전날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연장 후반 페란 토레스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은 2회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메시는 “지금 당장은 우리가 이뤄낸 성과를 2026-07-21 06:47:07 -
후티 봉쇄 위협에 '홍해 원유길'도 흔들…한국 등 아시아 직격탄 우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공급망에 비상이 걸렸다. 호르무즈 해협을 피해 홍해로 원유를 수출해온 사우디의 대체 운송로마저 차질을 빚을 수 있어서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티는 사우디를 상대로 한 해상 봉쇄가 즉시 발효된다고 밝혔다. 어떤 방식으로 봉쇄에 나설지, 실제 선박 공격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은 홍해의 남쪽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과 맞닿아 있다. 이곳은 2026-07-21 06:41:52 -
이란 미사일, 미군 방공망 뚫고 숙소 강타…2명 사망 이란이 요르단 미군 주둔 기지에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미군 방공망을 뚫고 장병들이 생활하던 숙소를 강타해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지난 17일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에 떨어진 이란 탄도미사일이 미군 장병들이 생활하고 잠을 자던 조립식 숙소를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지에는 24시간 동안 총 3발의 이란 미사일이 떨어졌다. 첫 번째 공격에서는 미사일 파편이 기지 내 체육관을 강타했다. 경보가 울려 병사들이 벙커로 대피했으며 일 2026-07-21 06:34:52 -
이란 대통령 "지금은 전면전…군사 공격만의 전쟁 아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과의 무력 충돌을 포함한 현재 상황을 ‘전면전’으로 규정했다. AFP통신과 이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열린 사법부 고위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현재 이란이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금의 전쟁은 단순히 미사일로만 치러지는 전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군사적 충돌뿐 아니라 경제와 국민 생활도 전쟁의 주요 전선”이라고 강조했다. 외부 압력과 국내 2026-07-21 06:26:57 -
후티, '사우디 해상 봉쇄' 선언…호르무즈 이어 홍해 원유길도 위협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 원유 수송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다. 사우디가 호르무즈 해협을 피해 원유를 수출하고 있는 홍해 항로까지 위협받게 됐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티는 성명을 통해 "사우디를 상대로 한 해상 봉쇄가 즉시 발효된다"고 밝혔다. 어떤 방식으로 봉쇄에 나설지, 사우디 관련 선박을 직접 공격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은 홍해의 남쪽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2026-07-21 06:21:36 -
트럼프 "네타냐후, 미국서 절대 체포 안 돼"…맘다니에 공개 반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더라도 체포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네타냐후는 미국에 있는 동안 어떤 방식으로도 체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네타냐후 총리를 체포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한 공개 반박이다. 맘다니 시장은 최근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뉴욕을 방문할 경우 체 2026-07-21 06:10:53 -
英 버넘 총리 취임…"40년 만의 최대 변화 추진" 영국 집권 노동당의 앤디 버넘 대표가 20일(현지시간) 새 총리로 취임했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이날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정부 구성 요청을 받은 뒤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 앞에서 첫 대국민 연설을 했다. 버넘 총리는 2016년 이후 영국의 일곱 번째 총리다. 그는 "지금은 자성과 새로운 결의의 시간"이라며 "영국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은 정치에 신물이 났다"며 "우리는 충 2026-07-21 06:03:20 -
트럼프 "미군 한 명 죽이면 몇 배로 갚겠다"…이란에 보복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으로 미군 사망자가 잇따르자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미군 병사 한 명을 죽일 때마다 그 대가를 몇 배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지시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을 비롯한 미군 지휘부에 전달됐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중동에서 미군 사망자가 잇따른 가운데 나왔다. 지난 17일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방어하던 요르단 주둔 2026-07-21 05:50:55 -
中 AI 급부상에 놀란 美…기업 사용 제한·제재 카드 검토 중국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과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을 빠르게 추격하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중국산 AI 모델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20일(현지시간) 미 정부가 정부 조달 규정과 거래제한 명단 등을 활용해 미국 기업의 중국 AI 사용을 막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정부 소식통은 “중국 AI를 사용하는 기업이 미 정부와 거래하기 어렵게 하거나 중국 AI 연구소를 거래제한 명단에 올리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rdquo 2026-07-21 05:45:11
![[종합]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부과 이어 301조 관세 임박…관세 전쟁 재점화하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21/20260721105608771294_518_323.jpg)
![[종합]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부과 이어 301조 관세 임박…관세 전쟁 재점화하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21/20260721074218377618_518_323.jpg)
![[종합]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부과 이어 301조 관세 임박…관세 전쟁 재점화하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20/20260720155054963069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