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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어 벨기에·스웨덴도 냉장고 겨냥 사이버 공격 최근 프랑스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냉장고 해킹 사태가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스웨덴 등 유럽 각국으로 확산했다. 해커들이 냉장 시스템을 원격으로 조작해 냉장고와 냉동고의 온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식품 폐기 등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벨기에 슈퍼마켓 체인 델레이즈는 1일 밤(현지시간)부터 2일 새벽 사이 전국 약 40개 매장에서 냉장 시스템 관련 IT 문제가 발생했다. 까르푸 벨기에도 15개 매장에서 유사한 문제가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일부 매장의 냉장고와 냉동고 내부 온 2026-11-02 20:59:59 -
트럼프 자택 10분 거리서 제트기 추락해 9명 사망…트럼프는 사고 1시간 전 떠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택 마러라고가 위치한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제트기가 추락해 9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텍사스 오스틴을 떠나 바하마 제도로 가던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 리어젯 60이 오후 1시께 팜비치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9명 전원이 사망했고, 추락 위치 인근에 있던 주택과 상점들도 피해를 입었다. 다만 재난당국은 사망자들의 신분은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은 &quo 2026-11-02 17:35:08 -
북극항로 선박 통과 올해 50% 증가 예상…온난화·중동 불안 영향 올해 지구 온난화와 중동 정세 불안 속에서 북극항로를 통한 선박 통과 횟수가 지난해보다 약 5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노르웨이 북극물류센터(CHNL)는 올해 9월 말까지 북극항로를 통과한 선박의 항해 횟수가 104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기록인 103건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CHNL는 현재 항해 중인 선박도 45척이나 돼 올해 전체 선박 수가 150척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46% 늘어난 규모다. 특히 올해 북극항로 이용 선박의 절반이 넘는 52 2026-11-02 17:16:29 -
'이달 IPO 추진' 앤트로픽, 일본서 최대 35억달러 조달 전망…스페이스X 웃돌아 미국 인공지능(AI) 개발기업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일본에서 최대 35억 달러(약 4조7100억원)를 조달할 전망이다. 지난 6월 상장하면서 일본에서 21억8500만 달러를 조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웃도는 규모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이날 일본 간토재무국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앤트로픽은 일본 증시가 아니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면서 일본 투자자들에게도 공모주를 판매한다. 미즈호증권이 일본 내 판매를 총괄하는 주관사를 맡 2026-11-02 16:41:34 -
트럼프, 韓 언급하며 알래스카 LNG 성과 과시…中은 한국서 LNG 운반선 건조 협력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3 중간선거를 앞두고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을 자신의 경제적 성과로 내세웠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을 LNG 수출 대상국으로 거론한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도 한국에서 LNG 운반선을 건조한 것을 내세워 한미 조선업 협력을 견제하고 나섰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전문매체 롤콜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주 더뷰크에서 열린 공화당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을 언급하며 "내가 나서기 전까지는 완전히 죽어 있었다&q 2026-11-02 15:53:06 -
"美, 러시아산 가스 우크라 경유해 유럽 공급 재개 추진…에너지 휴전 유도"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에너지 분야 휴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유럽 공급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가스관을 통해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유럽에 다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구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특사가 지난 9월 모스크바와 키이우를 방문했을 당시 제안한 것으로, 미국 중 2026-11-02 14:56:13 -
北 외교관 귀국 짐에 美 총기 섞어 운송…홍콩 밀수망 드러나 지난 2024년 미국에서 적발된 중국인의 대북 총기 밀수 사건에 홍콩의 민간 밀수 조직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미국에서 홍콩으로 넘어온 총기를 귀국하는 북한 외교관의 이삿짐에 몰래 섞어 북한으로 보냈다. 이 조직은 국제 감시망이 느슨해진 틈을 타 지금도 대북 밀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미국에서 조달한 총기를 홍콩에서 받아 북한으로 넘기는 과정에는 홍콩의 무역업자와 화물선 소유주, 선박운항업자 등이 관여했다. 신문은 복수의 관계자 증언을 토대로 이 2026-11-02 14:26:51 -
[ASIA BIZ] 인플레 시대 맞은 일본…가계는 아직 웃지 못한다 지난달 중순 도쿄에 거주하는 한 회사원(49·남)은 야근을 마친 후 허기를 달래려 유명 카레 전문점을 오랜만에 찾았다. 평소대로 돼지고기 샤브 카레에 소시지 2개, 야채, 삶은 달걀을 추가했다. 시저샐러드까지. 그런데 주문 태블릿을 본 순간 이 남성은 깜짝 놀랐다. "응? 2000엔(약 1만7000원)이 넘네?" 이 가게에서 주문 금액이 2000엔을 넘은 것은 처음이었다. 과감하게 소시지를 포기하고 1800엔대로 맞춰 주문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생소한 '심야요금' 130엔이 가산됐다. 총 1992엔. 2026-11-02 12:00:00 -
[ASIA BIZ] 베트남, 수출입 1조 달러 시대 개막... 한국산 반도체 의존 '그림자' 베트남의 수출입 교역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약 1333조원)를 돌파했다. 인공지능(AI) 산업 확대로 전자제품 수출이 급증하면서 무역 규모가 빠르게 커졌지만 한국산 반도체와 전자부품에 대한 의존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과의 무역적자가 커지면서 수출 호황을 국내 산업의 부가가치 확대로 연결해야 한다는 과제가 부각되고 있다. 1일(현지 시각) 베트남 산업무역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올해 1~10월 수출입 규모는 1조106억 달러(약 1345조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 가운데 2026-11-02 12:00:00 -
[美 중간선거 D-1] 민주당 '블루웨이브' 기대감 속 변수…트럼프는 "미스터 비토" 맞불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기를 잡을 것이라는 '블루 웨이브(Blue Wave·민주당 약진)'가 기대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앞세워 맞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할 경우 자신이 '미스터 비토(Mr. Veto·거부왕)'가 돼 민주당의 입법을 저지하겠다는 것이다. 1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포스트와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해 법안을 보내오면 자신이 '미스터 비토'가 돼야 할 수도 있다며 &q 2026-11-02 11:05:11 -
트럼프 "캐나다와 무역 합의 매우 근접…양국 모두에 좋은 합의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이 타결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관세 등과 관련해 캐나다와 갈등을 빚어 왔지만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심이 악화하자 서둘러 관계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주 더뷰크에 도착한 뒤 기자들에게 "우리는 캐나다와 매우 좋은 합의의 윤곽을 마련했다"며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면 2026-11-02 10:37:36 -
GTA6 출시 앞두고 美 '들썩'…"150만명 결근·1조원 손실" 주장까지 게임 하나로 미국에서 하루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오는 19일 출시되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6(GTA6) 때문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과 영국 게임매체 게임스레이더 등에 따르면 GTA6 출시일에 미국 근로자 약 150만명이 결근하고, 이에 따른 생산성 손실이 1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추정치가 확산했다. 이는 공식적인 경제 전망이나 검증된 연구 결과가 아니다. 특히 결근 예상 인원 150만명의 산출 방식이 확인되지 않아 손실 규모를 정확히 계산하기 어렵다 2026-11-02 10:25:05 -
에르도안 "韓, 튀르키예 제2원전 유력 협력 후보"…방산·AI 협력 확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국빈 방한을 앞두고 한국을 자국의 제2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의 유력한 협력 후보로 평가하며 방산과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방한 직전 진행한 서면인터뷰에서 "이번 서울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정치적 대화를 강화하고 경제 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방산, 원자력에너지, 첨단기술, 인공지능(AI), 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요한 기회로 보 2026-11-02 09:15:51 -
삼성·현대·두산 등 韓 6개 건설사, 베트남 첫 원전 사업 협력 논의 베트남이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국내 주요 기업 6곳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베트남은 한국의 원전 건설·운영 기술과 공급망 관리 경험을 살펴보고 자국 기업의 사업 참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 관찰자 보도에 따르면 페트로베트남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에서 열린 'NES 2026 국제 에너지·원자력 안전 콘퍼런스 및 전시회'에 대표단을 파견해 국내 원전 관련 기업 및 기관들 2026-11-02 08:50:09 -
서머타임 끝났는데…트럼프가 '영구화' 고집하는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시계를 1시간 앞당긴 상태로 고정하는 방안을 밀어붙이고 있다. 법안 처리에 반대하는 공화당 의원의 휴대전화 번호까지 공개하며 압박에 나섰지만, 겨울철 안전 문제를 둘러싼 반발에 부딪혔다. 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대부분 지역은 이날 오전 2시를 1시로 되돌리며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을 종료했다. 미국은 매년 3월 둘째 일요일 시계를 1시간 앞당기고 11월 첫째 일요일 원래대로 돌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시간 변경을 폐지하고 서머타임을 2026-11-02 08:45:12 -
트럼프 "좌파 단체, 캔자스서 투표 대가로 상품권 제공…사진 증거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3 중간선거를 이틀 앞두고 캔자스주에서 진보 성향 단체가 유권자들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며 투표를 유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캔자스주 법무장관으로부터 급진 좌파 정치활동위원회(PAC) 관계자가 위치타 지역에서 집집마다 방문하며 투표를 대가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사진 증거를 갖고 있다. 이는 범죄 행위"라며 2026-11-02 07:31:08
![[美 중간선거 D-1] 패배 위기 트럼프, 캐나다와 갈등 봉합 시도…이란과도 합의하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1/02/20261102133223966448_518_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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