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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에너지시설 공격 자제했는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계속 타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에너지 분야 휴전’ 언급 이후 러시아 정유시설과 에너지 부문에 대한 공격을 이틀간 자제했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19개 지역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키이우 주거용 건물이 파괴돼 4명이 숨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에너지 시설과 핵심 인프라를 공격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 2026-10-13 20:32:40 -
IMF "한국 등 아시아 10개국, 좀비기업 양산지"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아시아에서 좀비 기업이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좀비기업은 최소 3년간 이익으로 이자 지급액을 충당하지 못한 기업을 말한다. 13일(현지시간) IMF는 '세계금융안정보고서'(GFSR)의 특별 섹션에서 기업들의 '좀비화' 현상이 자본 여력이 약한 은행들에 일으키는 위험을 경고했다. 'GFSR'은 IMF가 매년 10월 세계 금융 시스템 및 시장에 대한 분석과 신흥 시장 금융 문제에 대한 시각을 담아 출간하는 보고서다. 연합뉴스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를 인용해 밝 2026-10-13 17:23:06 -
日 공항·역에 버려지는 여행가방…도쿄서 3년 새 1.8배 일본 공항과 역 등에 버려진 여행가방(슈트케이스)이 늘면서 경찰과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도쿄에서 경찰이 수거한 여행가방은 약 4600개로 3년 전의 1.8배에 달했다. 열 개 중 일곱 개는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보관·관리 부담을 경찰이 떠안는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쿄 분쿄구의 경시청 유실물센터 창고에는 캐릭터 스티커나 항공사 태그가 붙은 갖가지 여행가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대부분 공항과 역 구내, 도로 등에 방치됐던 가방이다. 경찰서별로는 하네다공 2026-10-13 17:13:11 -
예산보복부터 불법 정치자금 모금까지…다카이치 내각 비위 논란 일파만파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내각 각료들의 각종 비위 의혹이 터지며, 도덕성과 지도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30일 일본의 주간지 '주간신조'의 보도를 시작으로 다카이치 내각 주요 각료들의 비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농림수산상의 예산 보복 발언 의혹과 문부과학상의 의원회관 내 불법 정치자금 모금 의혹 등이다. 먼저 지난달 17일 야나 가즈오 농림수산상이 입각 이전에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지자체에 "도로 예산을 감액했다"고 발언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연 2026-10-13 16:51:15 -
유엔 北인권보고관 "북한군 포로 신원 노출…가족에 보복 우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엘리자베스 살몬은 한국으로 송환된 북한군 포로의 신원 보호를 강조하며 북한에 남아있는 그들의 가족에 대한 보복 위험을 상기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13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이들의 신원과 사진이 언론에 광범위하게 유포됨에 따라 국제법상 보호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살몬 보고관은 당사자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법적 기준을 강조하면서도 북한에 남아있는 포로들의 가족이 보복당할 가능성에 대해 우 2026-10-13 15:55:22 -
美 3분기 실적시즌 13일 개막…AI가 연말 증시 랠리 이끌까 미국의 3분기 기업 실적 발표 시즌이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이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국채 금리 상승이 연말 증시 향방을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와 골드만삭스 등 미국 주요 은행들이 이날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의 막을 올린다.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 2026-10-13 15:28:40 -
'수교 140주년' 한·불 테크 서밋, 16일 코엑스서 개최… AI·친환경 결합한 미래 산업 청사진 제시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과 프랑스의 정·재계 및 산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과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산업 대전환 해법을 모색한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공동으로 오는 16일(금) 서울 코엑스(COEX)에서 '한·불 테크 서밋 2026(France-Korea Tech Summit 2026)'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2026 한국전자전(KES)' 기간 중 열리는 이번 행사는 'AI & 그린테크 2026-10-13 15:07:11 -
네팔 대홍수 이후 한달 반만에 또 홍수…트레킹객 100여명 고립 네팔에서 한 달 반 만에 또 홍수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네팔 홍수로 외국인 트레킹객 100여명이 고립된 상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오전 5시 55분께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중부 간다키주 고르카 지역을 흐르는 부디 간다키강이 범람해 인근 지역이 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주민 5명이 실종, 주택 10여채가 유실됐다. 다리 4개, 통신탑 2개, 전신주 50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장비 등이 부서졌다. 이날 홍수는 산사태로 생긴 '자연 댐'이 간다키강을 막았다가 이후 무 2026-10-13 11:36:41 -
통일교, 한학자 손자 최상위 기구 '세계본부' 수장에 임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이 한학자 총재(83)의 손자 문신출 씨를 새로 만든 최상위 기구 '세계본부'의 수장에 임명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2일 보도했다. 한 총재가 재판을 받으며 입원 중인 가운데 직계 손자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마이니치가 입수한 지난달 29일자 교단 문서에 따르면 통일교는 세계본부를 설치하고 같은 날 문 씨를 본부장에 임명했다. 동생 문신흥 씨도 문화 콘텐츠 홍보를 총괄하는 '청심문화원' 원장에 임명됐다. 문신출 씨는 20대로 추정되며, 2012년 사망 2026-10-13 11:30:32 -
베트남 증시, 2개월 반 만에 최저치...금리 상승에 '반대매매 악순환' 우려도 베트남 증시가 금리 상승과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2개월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예금금리 상승으로 주식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이 줄어드는 가운데 신용융자 부담까지 커지면서 강제 매도에 따른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3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VN지수는 12일 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4.11포인트(0.81%) 내린 1720.98을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 7월 29일(1704.68) 이후 2개월 반 만에 최저치이다. 특히 빈그룹 관련 4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빈 2026-10-13 11:20:30 -
"오하이오엔 잠수함 카드" 트럼프 중간선거 격전지 표심 공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하이오주에 잠수함 수리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내달 중간선거를 앞두고 제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성과를 부각해 성난 민심을 달래고 공화당 후보를 지원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미국 국방부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미국 해군 잠수함 부품 수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모두가 원했던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약 4600㎡ 규모의 이 2026-10-13 11:02:49 -
프랑스 중학교, 14세 학생이 총기 난사…교장·교사 3명 부상 프랑스 남부의 한 중학교에서 14세 남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교장과 교사 등 3명이 다쳤다. 12일 (현지시간) AFP 통신에 다르면 이날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인근 오바뉴(Aubagne)에 위치한 조제프-라카날 중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기타 케이스에서 사냥용 엽총을 꺼냈고, 교사와 학생들이 있던 교실 내부 등을 향해 4발을 발사했다. 또한 검찰은 범행 동기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용의자가 비행이나 테러 전력은 없다고 밝혔다. 부상을 입은 교장(53)과 교사(37)가 다쳐 병원으로 이 2026-10-13 10:38:31 -
英·EU, 내달 20일 정상회의…EU 재가입 논의 탄력 받나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다음 달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양측 관계를 재설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최근 EU 재가입을 시사한 가운데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련 논의가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2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이날 하원에서 EU와의 연례 정상회의를 다음 달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 교역과 탄소배출권 거래, 청년 이동 프로그램 등에 관한 새로운 협정을 최종 확정하는 것을 목표 2026-10-13 10:32:01 -
프랑스 슈퍼마켓 수백 곳 사이버 공격…냉장고 온도 50도까지 치솟아 프랑스 전역의 슈퍼마켓 수백 곳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냉장·냉동 설비 온도가 최고 50도까지 올라가는 피해를 입었다. 일부 매장은 식품 안전을 우려해 보관 중이던 식품을 폐기했다. 12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파리 검찰청은 프랑스 주요 식품 유통업체 여러 곳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커들은 슈퍼마켓의 냉장·냉동 설비를 원격으로 조작해 온도를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렸다. 앵테르마르셰(Intermarché) 체인을 2026-10-13 09:54:53 -
메타, 최상위 AI 모델 '뮤즈 원더' 공개…오픈AI·앤트로픽과 본격 선두 경쟁 메타가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인공지능(AI) 선두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고성능 AI 모델을 공개했다. 메타는 지난달 발표한 AI 에이전트 '뮤즈'의 선풍적 인기를 등에 업고 본격 AI 선두 경쟁에 나서는 양상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메타는 이날 최상위 AI 모델 시리즈인 '뮤즈 원더'(Muse Wonder)와 '뮤즈 원더 풀'(Muse Wonder Ful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의 AI 사업을 총괄하는 알렉산더 왕 최고AI책임자(CAIO)는 뮤즈 원더가 사용자와 관련된 정보를 &qu 2026-10-13 09:3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