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구글, '여론조작 정황' 한국 정치 유튜브 채널 449개 폐쇄 구글이 올해 2분기 한국 정치 관련 콘텐츠를 다루며 조직적인 여론조작 행위를 벌인 것으로 판단한 한국어 유튜브 채널 449개를 폐쇄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둔 5월에만 367개가 차단됐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글 위협분석그룹(TAG)은 지난달 31일 '2026년 2분기 영향 공작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이 올해 4~6월 차단한 한국어 채널은 449개였다. 월별로는 4월 22개에서 5월 367개로 급증한 뒤 6월 60개로 줄었다. 5월 차단 규모가 전체의 81.7%를 차지했다. 5월에 차단된 2026-08-16 21:17:14 -
러시아 "모스크바주 겨냥 역대 최대 공격"…우크라 드론 822대 요격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인근 모스크바주를 겨냥해 대규모 드론 공격을 벌였다고 러시아 당국이 주장했다.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주 주지사는 16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전날 밤 모스크바주 일대를 겨냥한 공격이 발생했다며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보로비요프 주지사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약 45km 떨어진 포돌스크 지역의 물류창고가 공격을 받아 83세 남성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피격된 시설은 러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와일드베리스의 물류창고인 2026-08-16 18:43:06 -
주룽지 전 중국 총리 18일 화장…톈안먼 등 中 전역 조기 게양 중국의 경제 개혁을 주도했던 주룽지(朱鎔基·1928~2026) 전 국무원 총리의 유해가 오는 18일 베이징에서 화장된다. 중국 전역 주요 관공서와 홍콩·마카오 및 해외 공관에는 조기가 게양될 예정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6일 주 전 총리의 유해가 18일 베이징에서 화장된다고 보도했다. 중국공산당은 주 전 총리를 당과 국가의 주요 지도자로 평가하며 공식적으로 추모 절차에 들어갔다. 18일에는 베이징 톈안먼과 신화문을 비롯해 인민대회당과 외교부 등에 조기가 게양된다. 각 성·자치구&mid 2026-08-16 16:13:22 -
美 이란전 목표 '비핵화'서 유가 안정으로…전쟁 장기화에 수위 낮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전쟁을 장기화하면서 초기의 강경한 전쟁 목표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다. 이란의 완전한 항복과 정권 교체까지 거론했던 미국이 최근에는 핵무기 개발 저지와 국제 유가 안정에 무게를 두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CNN방송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전에서 내세웠던 목표가 전쟁 장기화와 함께 점차 축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은 지난 2월 28일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습하며 전쟁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이란의 완전한 항복과 정권 교체를 비롯해 2026-08-16 16:01:49 -
中 신형 드론 못 잡는 대만 방어망…1600억원 투입하고도 '구멍' 대만이 공군기지 등 주요 군사시설 보호를 위해 구축한 무인기(드론) 방어망이 중국 신형 드론을 제대로 탐지하거나 작동 방해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대만 감사원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35억5486만 대만달러(약 1570억원)를 투입한 고정형 드론 방어 시스템에서 여러 취약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만 최대 무기 개발기관 국가중산과학연구원(NCSIST)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중국이 2023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5.1기가헤르츠(㎓) 2026-08-16 11:21:30 -
인니 플로레스 7.7 강진 사망 47명…산사태에 구조 난항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7명으로 늘었다. 산사태와 통신 두절로 일부 지역 구조 작업이 늦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16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BNPB)은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47명이 숨지고 최소 5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직전일 오후까지 38명이던 사망자는 매몰자 수색 과정에서 9명 늘었다. 주택 157채가 크게 파손됐고 189채도 피해를 입었다. 학교 87곳, 의료시설 18곳, 관공서 6곳 등 2026-08-16 10:34:26 -
이란에 발 묶인 미국, 중국은 아시아서 압박…동맹국들 "美 믿어도 되나" 미국이 이란전쟁에 군사·외교 역량을 집중하는 사이 중국은 아시아에서 군사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동맹국 사이에서는 유사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고 동맹국을 지킬 여력이 있느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이란전쟁으로 미국 군사력이 소모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관계 개선에 나서면서 아시아 국가 사이에서 미국 방위 의지를 의심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남중국해에서 잇따른 중국·필리핀 충돌이 대표적이다. 2026-08-16 09:39:28 -
앤트로픽, 2분기 매출 14.6배로 급증…조정 영업이익 첫 흑자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2분기 매출을 1년 만에 14.6배로 늘리며 창사 이래 처음 분기 조정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투자자들에게 2분기 잠정 매출이 115억달러(약 16조2000억원)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7억8700만달러의 14.6배 수준이다. 직전 분기 47억3000만달러보다도 2배 이상 늘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처음 흑자 전환했다. 다만 구체적인 이익 규 2026-08-16 08:20:23 -
이란 "조종사 3명 카타르가 6개월째 억류"…카타르 "사실 아니다" 이란이 지난 3월 카타르에서 격추된 자국 전폭기 조종사 3명이 카타르에 억류돼 있다고 주장했다. 카타르는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15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군 총참모부 실종자위원회는 “지난 3월 격추된 Su-24 전폭기 2대 탑승자 4명 가운데 3명이 카타르군에 생포돼 약 6개월째 억류 중”이라며 석방을 촉구했다. 이란 측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카타르가 이들 조종사의 가족 면담이나 연락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종사 이름은 2026-08-16 08:13:58 -
개강 직전 美 버지니아 주립대 총격 발생…5명 부상 새 학기 개강을 앞둔 미 동부의 한 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부상당했다. 이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태다. 14일(현지시간) NBC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28분 미국 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주립대 기숙사 인근 도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있던 신입생 줄리아 루이스는 현지 지역신문 프로그레스인덱스와의 인터뷰에서 "총소리가 가득해 잠에서 깼다"면서 "창문을 열어보니 사람들과 경찰이 길에서 달리고 있더라"고 당시 상 2026-08-16 05:00:00 -
'7.7 강진' 인니 플로레스섬서 최소 20명 사망·6명 부상 인도네시아 동부 플로레스섬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15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FP는 현지 구조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동부 소순다 열도에 있는 누사틍가라티무르주 플로레스섬 북부 해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4개 마을에서 20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보고받은 내용에 따르면 6명도 다쳤고, 2명은 여전히 잔해에 매몰된 상태"라고 말했다. 당국은 매몰된 피해자들을 찾는 데 주력할 방침이지만, 산사태 2026-08-15 14:50:50 -
中, 日 정치인 야스쿠니 신사 참배 맹비난..."군국주의 상징" 중국 정부가 15일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및 총리의 공물 대금 봉납에 "전후 국제질서에 대한 도발"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질의응답 형태의 대변인 입장 자료에서 일본 정치인들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고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공물 대금을 봉납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일본의 부정적인 행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에 엄숙한 항의와 강력한 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 2026-08-15 14:23:34 -
시진핑, 李에 축전 전달..."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한국 정부 수립 78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 관계 발전을 중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이날 축전에서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수교 34년 동안 양국은 공동의 노력으로 서로의 성취를 돕고 공동 발전을 실현했으며,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최근 한중 관계에 대해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이 대통령과 성공적으로 2026-08-15 13:54:19 -
'한미 관세협상 참여'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직권면직 대미 관세협상에 참여했던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경질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15일 "여 본부장이 직권면직됐다"고 전했다. 여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산업부 통상정책국장과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후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재기용된 바 있다. 그는 미국무역대표부(USTR)를 상대로 농산물 등 미국과의 비관세 장벽에 대한 협상을 총괄해 왔다. 한편 정부는 여 본부장의 직권면직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산업부 관계자는 "별도로 밝힐 입장은 없다" 2026-08-15 10:07:18 -
다카이치, 야스쿠니 신사 공물...日방위상·자민당 간부들 참배 한국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15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고 자민당 총재 자격으로 공물 대금을 봉납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은 다카이치 총리가 이날 오전 야스쿠니 신사에 '다마구시'로 불리는 공물 대금을 사비로 봉납했다. 총리가 아닌 자민당 총재 자격의 봉납으로 전해졌다. 취임 전에는 매년 8월 15일 정기적으로 야스쿠니를 참배했지만, 총리로서 첫 일본 패전일을 맞은 이번에는 한국과 중국 등 인접국 반발을 고려해 참배를 보류한 것으로 2026-08-15 09:39:48 -
[속보] 다카이치, 야스쿠니 공물 대금 봉납..."자민당 총재 자격" 2026-08-15 08:27:10 -
민주콩고, 에볼라 6번째 주에도 사망자 발생…확산 우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그동안 에볼라가 발생하지 않았던 새로운 지역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카세야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아프리카 CDC 사무총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화상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콩고 북동부 바우엘레주에서 사망한 남성 1명이 에볼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주콩고 국립생물의학연구소(INRB)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다. 기존 에볼라 유행 지역인 오우엘레주에서 인접한 바우엘레주 주도 2026-08-14 21:03:53 -
美 "이란 해상봉쇄 무기한"…호르무즈·홍해 긴장 고조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강대강 대치가 장기화할 조짐이다. 미국은 이란 해상봉쇄를 무기한 유지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추가 경제 제재까지 예고했다.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파나마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나 “미 해군은 이 같은 봉쇄를 무기한 유지할 수 있다”며 “함정을 계속 교대 배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현재 이란 선박과 항구를 봉쇄하고 있다. 미군은 장 2026-08-14 13:40:29
![[종합] 트럼프, 미 군함 최대 2척 해외건조 길 열어…한화 한국 건조 가능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8/14/20260814080802249410_518_323.jpg)
![[종합] 트럼프, 미 군함 최대 2척 해외건조 길 열어…한화 한국 건조 가능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8/14/20260814074243261480_518_323.jpg)
![[종합] 트럼프, 미 군함 최대 2척 해외건조 길 열어…한화 한국 건조 가능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8/13/20260813164647105401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