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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모카' 이름 유래한 예멘 모카항, 후티반군 손으로 예멘 북서부 홍해 연안에 있는 모카항이 최근 친이란 무장정파 후티반군의 손에 넘어가면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호르무즈 해협을 피해 석유를 수출해온 홍해 루트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사우디는 모카 지역에 공습을 단행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모카항은 16~18세기에 전성기를 누린 무역항이다. 막대한 커피 공급이 이곳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커피숍 문화가 번성했다. 커피는 1400년대부터 예멘에서 번성한 것으 2026-09-13 05:00:00 -
브릭스, '뉴델리 선언' 만장일치 채택…"일방 제재·관세 반대"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모임 브릭스(BRICS)가 국제법에 어긋나는 일방적인 제재와 무역 제한 조치에 반대한다는 공동 입장을 내놨다.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동 지역의 자제를 촉구하고 에너지 안보와 글로벌 사우스의 국제사회 영향력 확대도 강조했다.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브릭스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8차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인 '2026 뉴델리 선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나렌드라 2026-09-12 21:35:28 -
[속보] 브릭스 "국제법 위반한 일방 제재 반대…중동서 자제 촉구" 2026-09-12 20:51:47 -
시진핑·푸틴 또 한자리에…이란전쟁 속 브릭스 정상회의 개막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모임 브릭스(BRICS) 정상들이 인도 뉴델리에 집결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6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주권 침해'와 '내정 간섭'에 반대한다며 영구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참석하면서 브릭스가 미국을 향해 어떤 공동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12일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이날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 2026-09-12 20:45:35 -
트럼프 "이란 전쟁, 11월 중간선거 직후 끝날 것…유가도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직후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종전 이후 국제유가도 급락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근거나 협상 진전 상황은 제시하지 않았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쟁 종료 시점에 대해 "아주 가까운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중간선거 직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 중간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전쟁을 장기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6-09-12 20:09:15 -
트럼프, 中 자동차에 문 여나…"미국서 생산하면 OK"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자동차 업체라도 미국에 공장을 짓고 현지인을 고용한다면 차량 생산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미국에 와서 자동차를 만들 공장을 열고 싶다면 나는 괜찮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고용을 핵심 조건으로 제시했다. 그는 "일본도 그렇게 해서 우리 국민을 고용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을 고용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2026-09-12 19:15:18 -
미 8월 CPI 3.4%↑…월간 물가 0.4% 상승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4%를 기록했다. 월간 상승률은 0.4%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전년·전월 기준 모두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4%,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근원 CPI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와 같았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인 0.2%를 소폭 웃돌았 2026-09-11 21:49:53 -
엔저에 웃던 日 제조업계, '예상 밖 엔高'에 실적 타격 우려 엔·달러 환율이 최근 한 달여 사이 10엔가량 급락해 일본 주요 기업 과반의 실적 전망에 적용된 예상 환율을 밑돌고 있다. 주요 제조업체 20곳의 4~6월 영업이익 증가분 중 약 90%가 엔저 효과였던 만큼, 엔화 강세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퀵(QUICK) 집계 결과, 예상 환율을 공개한 일본 주요 상장기업 360곳 가운데 150곳은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환율을 달러당 155~159엔으로 잡았다. 35곳은 160~16 2026-09-11 17:27:20 -
美 경유값 사상 첫 갤런당 6달러 돌파…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물가 비상' 미국 내 경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갤런 당 6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동 불안이 확대되며 국제 유가가 배럴 당 1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미국 내 유가 및 물가 부담도 잇따라 오르며 중간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및 공화당의 압박이 커질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미국 유류 가격 정보업체 가스버디(GasBuddy)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 전역의 경유 평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6달러를 돌파했다. 경유는 주로 트럭, 열차, 선박, 중장비 및 농기계 2026-09-11 16:43:14 -
"이란·걸프 6개국, 호르무즈 통항 논의 위해 14일 첫 고위급 회동" 이란과 걸프 지역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14일(현지시간) 오만 살랄라에서 고위급 회동을 갖는다. 1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오만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오만을 포함한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과 이란의 외무장관들이 참석한다. 지난 2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GCC 6개국과 이란의 고위급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회동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항을 재개하기 위한 임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이 지 2026-09-11 15:49:17 -
네팔 대홍수 시신 93% 신원 미확인…AI 얼굴 인식까지 동원 네팔 대홍수로 수습된 시신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경우가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DNA 검사 역량 부족으로 신원 확인 작업이 지연되면서 네팔 당국은 인공지능(AI) 얼굴 인식 기술까지 동원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네팔 매체 카트만두 포스트와 EFE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산맥 상류에서 대홍수가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시신 1천377구가 수습됐다. 하지만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돼 유가족에게 인계된 시신은 102구로 전체의 7.4%에 그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네팔에서 DN 2026-09-11 14:44:58 -
[속보] 호르무즈 파병 논란 속 한-이란 외교장관 전화통화 호르무즈 파병 논란 속 한-이란 외교장관 전화통화 2026-09-11 14:08:50 -
"中 CXMT, 메모리 판도 흔드나…영업이익률 82%로 삼성·SK하이닉스 추월"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2분기 수익성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주요 반도체업체들의 실적을 분석·보도한 바에 따르면 CXMT의 4∼6월 영업이익률은 82%로 주요 메모리 업체 가운데 가장 높았다. SK하이닉스의 76%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70%를 모두 웃돌았다. CXMT는 D램을 생산하는 중국 최대 메모리 업체로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 텐센트 등 중국 대형 기술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4∼6월 영업이익은 2026-09-11 13:44:07 -
"오픈AI, 첨단 AI 모델 개발 속도 조절 고려…다른 AI 기업들과 조율" 오픈AI가 첨단 AI 모델 개발에 있어 속도 조절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주 전사 회의에서 오픈AI가 다른 AI 기업들과 조율하는 방식으로 AI 개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는 다른 기업들이 이 같은 방안에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올트먼 CEO는 지난 7월에도 백악관 관계자들과 AI 개발의 속도 조절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언 2026-09-11 10:54:21 -
美부통령, '트럼프 5천달러 배당금' 관세 수입으로 충당 시사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한 성인 1인당 5000달러(약 670만원)의 '트럼프 배당금' 재원을 관세 수입으로 충당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밴스 부통령은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승리 시 미국 성인 1인당 50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기본적으로 미 노동자들을 위한 배당금"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엄청난 수익을 내는 이유는 미국 대통령이 외국 기업뿐 아니라 내가 살아오는 내내 미국 노동자들을 착 2026-09-11 09:5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