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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미국 기업 차별' 외국 공무원 입국금지 추진…쿠팡 규제 사례로 제시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규제한 외국 정부 공무원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고 미국에 체류 중인 경우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미 연방 하원에 제출됐다. 마이클 바움가트너(공화·워싱턴) 하원의원실은 지난 23일 공개한 보도자료를 통해 바움가트너 의원이 이민·국적법을 개정하는 H.R.9834 '미국 영토 내 갈취범 금지법'(No Racketeers on Our Shores Act)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미국인이나 미국 기업을 경제적으로 차별한 외국 정부 공무원을 미국 입국 불허와 추방 대상으로 지정하는 2026-07-28 11:24:38 -
"엔비디아, SK·오픈AI와 총 7500억달러 딜에…'순환형 거래' 우려 재점화" 엔비디아가 SK그룹과 오픈AI 등을 상대로 7500억 달러(약 1100조원)가 넘는 인공지능(AI) 관련 거래를 추진하면서 '순환형 거래'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발표한 SK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양사 간 상호 거래 규모가 5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에서 구매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SK그룹이 도입할 엔비디아의 슈퍼컴퓨터 등이 포함된다.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의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설계도 지원해 AI 2026-07-28 10:41:07 -
美 무역대표 "새 301조 관세, 연준 금리 결정에 영향 없을 것"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새로 도입한 무역법 301조 관세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어 대표는 2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새 관세로 연준의 금리 동결이 어려워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전혀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그는 “기존 10% 글로벌 관세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이번 관세는 특정 국가와 품목에 한정된다”고 설명했다. “관세율도 기존과 비슷해 미국 2026-07-28 10:36:14 -
프랑스 산불, 비 내리며 확산세 일시 멈춰…40도 폭염 재개 앞두고 진화 총력 프랑스 남서부를 휩쓴 대형 산불이 비의 영향으로 확산세를 일시 멈췄다. 그러나 다시 폭염이 예보된 데다 완전 진화까지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와 CNN 등에 따르면 남서부 지롱드 지역에서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약 1시간 동안 비가 내려 산불이 추가로 확산하지 않았다. 지난 22일 해안에서 시작된 불은 서풍을 타고 동쪽으로 번지며 현재까지 약 4만2000헥타르(약 420㎢)를 태웠다. 불길은 지롱드 중심 도시이자 유명 2026-07-28 09:54:13 -
트럼프 "이란 협상 실패하면 강력한 군사행동 재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 군사행동을 재개하겠다고 경고했다. 중재국들의 요청으로 대이란 공습을 일시 중단했지만 협상에 많은 시간을 주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 채널12(N12)는 2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이란과 매우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상이 잘 풀리지 않으면 매우 강력한 군사행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줄 것이냐는 질문에는 &ldqu 2026-07-28 09:39:53 -
"이스라엘, 트럼프에 '레드라인' 제시 전망…이란 핵물질 반출·역내 작전권 보장" 이스라엘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가능성에 대비해 이란의 농축우라늄 전량 반출과 역내 군사작전의 자유 보장 등을 핵심 요구사항으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N12 방송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와 안보 당국자들은 최근 회의를 열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제시할 요구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이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내세운 것은 이란이 보유한 농축우라늄을 전량 국외로 반출하는 방안이다. 이스라엘 안보 당국은 농축우라늄의 이란 내 잔류를 허용할 수 없다며 이 2026-07-28 09:12:05 -
中, 액침 DUV 장비 생산 착수…ASML 등 반도체 장비주 급락 중국 정부 지원을 받는 업체가 반도체 제조용 액침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생산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글로벌 반도체 장비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중국의 반도체 장비 국산화 진전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상하이에 본사를 둔 중국 업체가 자체 개발한 액침 DUV 노광장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업체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노광장비는 빛을 이용해 반도체 웨이퍼(칩 바탕이 되는 얇은 원판)에 미세 회로를 새기는 2026-07-28 08:49:01 -
'AI 지각생' 애플, 엔비디아 제치고 15개월 만에 시총 1위 탈환 애플이 엔비디아를 제치고 15개월 만에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7% 오른 336.91달러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4조9480억 달러(약 7254조원)로 늘었다. 반면 엔비디아 주가는 인공지능(AI) 투자 지출에 대한 우려로 약 5% 하락한 196.51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4조7560억 달러(약 6972조원)로 줄었다. 이번 순위 교체는 빅테크의 막대한 AI 자본지출과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AI 전환이 2026-07-28 08:41:04 -
[뉴욕증시 마감] 유가 급락에도 엔비디아 5%↓…3대 지수 혼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로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하락했지만,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약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2.83포인트(0.51%) 오른 5만2210.0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0포인트(0.02%) 상승한 7413.18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43.74포인트(0.18%) 내린 2만4932.08에 마감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 2026-07-28 07:19:24 -
SK하이닉스 ADR 7.44% 급락…'中 CXMT 상장 돌풍'에 공모가 하회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가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상장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와 엔비디아발 투자심리 위축으로 7% 넘게 떨어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SK하이닉스 ADR은 전 거래일보다 11.50달러(7.44%) 내린 143.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나스닥 상장 당시 공모가인 149달러를 상장 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밑돌았다. 주가는 159.61달러로 출발해 장중 164.30달러까지 오르며 전 거래일보다 6% 넘게 상승했다. 그러나 이후 하락세 2026-07-28 06:50:04 -
예멘 외무장관 "후티, 바브엘만데브서 이란식 해상 봉쇄 시도"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가 홍해의 핵심 길목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이용해 국제 해운을 통제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프라 알주바 예멘 외무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후티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려는 이란 방식을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모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알주바 장관은 “국제사회가 수년간 이어진 후티의 상선 공격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면서 후티가 더욱 대담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후티와의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 2026-07-28 06:31:15 -
트럼프, FOMC 하루 앞두고 금리 인하 압박…"세계 최저 금리 가져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통화정책 회의를 하루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를 거듭 요구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시간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에게 “금리는 내려가야 한다”며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보다 금리가 낮은 국가들을 거론하며 현재 미국의 금리 수준이 지나치게 높다고 주장했다. 금리를 내리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1 2026-07-28 06:24:26 -
젤렌스키 "러, 9월 총선 뒤 최대 50만명 동원"…북한군 3만명 추가 파병 가능성 제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오는 9월 총선 이후 최대 50만명 규모의 추가 동원령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군 3만명이 러시아에 추가 파병될 가능성도 거듭 제기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보고를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쟁을 멈출 생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9월 국가두마 선거를 치른 뒤인 9월 말이나 10월 초 30만∼50만명을 추가 2026-07-28 06:18:01 -
채널12 "네타냐후, 트럼프 회담 위해 가자 국제군 진입 서둘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국제안정화군(ISF)의 가자지구 진입 승인 절차를 서둘렀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은 당초 네타냐후 총리와의 회담에 적극적이지 않았으며, 워싱턴을 방문하려면 가시적인 외교 성과를 제시해야 한다는 뜻을 이스라엘 측에 전달했다. 이에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 문제에서 진전을 보여주기 위해 ISF 초기 진입 허용 안건을 안보 내각에 조기 상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07-28 06:01:22 -
마약 밀매 혐의 온두라스 前 대통령, 트럼프 사면받고 귀국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미국으로 코카인을 밀수입하려던 혐의로 미국으로 송환돼 45년형을 선고받은 뒤 복역 중이던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58) 전 온두라스 대통령이 전격 귀국했다. 지난해 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그의 형을 사면해 준 덕이다. 27일(현지시간) 알자지라와 AP통신에 따르면,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은 26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인근 팔메롤라 국제공항에 도착해 그가 속한 국민당 지지자들과 가족의 환영을 받았다. 미국으로 송환된 지 4년 3개월만이다. 2014년부터 2022년 초까지 재임 2026-07-28 05:00:00 -
中, 美 강제노동 관세에 강력 반발…"전형적 보호주의 단호히 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과 중국 등 60개국을 대상으로 '강제노동'을 명분 삼아 추가 관세를 단행한 것을 두고 중국 정부가 강력히 반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중국 상무부는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미국의 이번 관세 부과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를 앞세워 전 세계 60개 경제권에 10~12.5% 수준의 이른바 '강제노동 관세'를 부과하는 최종 조치를 발표했다. 이 조치로 인해 중국산 제품에는 12.5%의 관세율이 2026-07-27 21:22:06 -
다카이치 日 총리 "中과 소통 중요…11월 APEC 기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교착 상태에 놓인 중국과 관계와 관련해 대화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27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특별국회 폐회(25일)를 맞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중요한 이웃 국가"라며 "전략적 호혜 관계를 포괄적으로 추진해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해가겠다는 방침은 총리 취임 이래 일관된다"고 밝혔다. 특히 다카이치 총리는 양국 간 과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일중 관계에 우려 2026-07-27 20:4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