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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이후 한달 반만에 또 홍수…트레킹객 100여명 고립 네팔에서 한 달 반 만에 또 홍수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네팔 홍수로 외국인 트레킹객 100여명이 고립된 상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오전 5시 55분께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중부 간다키주 고르카 지역을 흐르는 부디 간다키강이 범람해 인근 지역이 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주민 5명이 실종, 주택 10여채가 유실됐다. 다리 4개, 통신탑 2개, 전신주 50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장비 등이 부서졌다. 이날 홍수는 산사태로 생긴 '자연 댐'이 간다키강을 막았다가 이후 무 2026-10-13 11:36:41 -
통일교, 한학자 손자 최상위 기구 '세계본부' 수장에 임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이 한학자 총재(83)의 손자 문신출 씨를 새로 만든 최상위 기구 '세계본부'의 수장에 임명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2일 보도했다. 한 총재가 재판을 받으며 입원 중인 가운데 직계 손자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마이니치가 입수한 지난달 29일자 교단 문서에 따르면 통일교는 세계본부를 설치하고 같은 날 문 씨를 본부장에 임명했다. 동생 문신흥 씨도 문화 콘텐츠 홍보를 총괄하는 '청심문화원' 원장에 임명됐다. 문신출 씨는 20대로 추정되며, 2012년 사망 2026-10-13 11:30:32 -
베트남 증시, 2개월 반 만에 최저치...금리 상승에 '반대매매 악순환' 우려도 베트남 증시가 금리 상승과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2개월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예금금리 상승으로 주식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이 줄어드는 가운데 신용융자 부담까지 커지면서 강제 매도에 따른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3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VN지수는 12일 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4.11포인트(0.81%) 내린 1720.98을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 7월 29일(1704.68) 이후 2개월 반 만에 최저치이다. 특히 빈그룹 관련 4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빈 2026-10-13 11:20:30 -
"오하이오엔 잠수함 카드" 트럼프 중간선거 격전지 표심 공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하이오주에 잠수함 수리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내달 중간선거를 앞두고 제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성과를 부각해 성난 민심을 달래고 공화당 후보를 지원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미국 국방부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미국 해군 잠수함 부품 수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모두가 원했던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약 4600㎡ 규모의 이 2026-10-13 11:02:49 -
프랑스 중학교, 14세 학생이 총기 난사…교장·교사 3명 부상 프랑스 남부의 한 중학교에서 14세 남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교장과 교사 등 3명이 다쳤다. 12일 (현지시간) AFP 통신에 다르면 이날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인근 오바뉴(Aubagne)에 위치한 조제프-라카날 중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기타 케이스에서 사냥용 엽총을 꺼냈고, 교사와 학생들이 있던 교실 내부 등을 향해 4발을 발사했다. 또한 검찰은 범행 동기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용의자가 비행이나 테러 전력은 없다고 밝혔다. 부상을 입은 교장(53)과 교사(37)가 다쳐 병원으로 이 2026-10-13 10:38:31 -
英·EU, 내달 20일 정상회의…EU 재가입 논의 탄력 받나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다음 달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양측 관계를 재설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최근 EU 재가입을 시사한 가운데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련 논의가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2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이날 하원에서 EU와의 연례 정상회의를 다음 달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 교역과 탄소배출권 거래, 청년 이동 프로그램 등에 관한 새로운 협정을 최종 확정하는 것을 목표 2026-10-13 10:32:01 -
프랑스 슈퍼마켓 수백 곳 사이버 공격…냉장고 온도 50도까지 치솟아 프랑스 전역의 슈퍼마켓 수백 곳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냉장·냉동 설비 온도가 최고 50도까지 올라가는 피해를 입었다. 일부 매장은 식품 안전을 우려해 보관 중이던 식품을 폐기했다. 12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파리 검찰청은 프랑스 주요 식품 유통업체 여러 곳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커들은 슈퍼마켓의 냉장·냉동 설비를 원격으로 조작해 온도를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렸다. 앵테르마르셰(Intermarché) 체인을 2026-10-13 09:54:53 -
메타, 최상위 AI 모델 '뮤즈 원더' 공개…오픈AI·앤트로픽과 본격 선두 경쟁 메타가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인공지능(AI) 선두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고성능 AI 모델을 공개했다. 메타는 지난달 발표한 AI 에이전트 '뮤즈'의 선풍적 인기를 등에 업고 본격 AI 선두 경쟁에 나서는 양상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메타는 이날 최상위 AI 모델 시리즈인 '뮤즈 원더'(Muse Wonder)와 '뮤즈 원더 풀'(Muse Wonder Ful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의 AI 사업을 총괄하는 알렉산더 왕 최고AI책임자(CAIO)는 뮤즈 원더가 사용자와 관련된 정보를 &qu 2026-10-13 09:30:29 -
한밤중 로봇이 16세女 성추행…독일서 무슨 일이 독일 길거리에서 로봇이 10대 여성을 성추행하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중계 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45분쯤 쾰른 시내에 있는 패스트푸드 매장 앞에서 키 1m20㎝짜리 로봇이 16세 여성의 뒤쪽에 접근해 신체 부위를 만지고 밀어붙이는 동작을 했다. 당시 로봇 주인인 16세 남성과 함께 있던 19세 남성은 이 장면을 촬영해 SNS에 실시간으로 송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이 타고 있던 승용차 트렁크에서 로봇을 발견 2026-10-13 08:45:25 -
EU 외교수장 "트럼프, 러시아산 경유 수입 대신 제재 강화해야"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러시아산 경유 수입을 추진하는 대신 대러시아 제재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12일(현지시간) 아나돌루통신 등에 따르면 칼라스 대표는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EU 외교장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이 전쟁을 끝내고, 정유 시설 공격으로 인한 모든 여파를 없앨 수 있도록 러시아에 제재를 시행할 것을 (미국에)요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국과 미국의 파트너들이 우리와 보조를 맞춘다면 훨씬 더 효과 2026-10-13 07:32:26 -
[뉴욕증시 마감] 유가 상승·반도체주 약세에 혼조…나스닥 0.44%↓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국제유가 상승과 반도체주 약세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5.60포인트(0.38%) 오른 5만1850.5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30포인트(0.06%) 하락한 7807.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0.27포인트(0.44%) 내린 2만7245.9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 공휴일인 콜럼버스의 날을 맞아 거래가 대체로 한산한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과 메모리 반도체주 2026-10-13 07:19:50 -
강경화 "백악관 소통도 한계…고위급 협의는 답답할 정도" 강경화 주미한국대사는 한미 간 정보공유 제한 논란이 한미 외교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현안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미 관계의 어려운 현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보협력 관련해서 제일 많이 얘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미) 전략투자 문제가 (1호 프로젝트) 발표 전까지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알래스카(LNG 투자 프로젝트)도 포함해서"라고 덧붙였다. 한미 정보공유에 대한 문제 제기 2026-10-13 06:18:55 -
후티, 사우디 리야드 또 공격…연합군 "성공적 요격" 후티 반군이 12일(현지시간) 저녁 또다시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국제공항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연합군에 의해 요격됐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대변인이자 사우디 국방부 대변인인 투르키 알말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테러 집단인 후티 민병대가 리야드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해 파괴했다"고 전했다. 앞서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에 잠재적인 적대적 위협이 가해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조기 경보 메시지를 발송했다. 후티 반군도 리야드 국 2026-10-13 06:11:24 -
푸틴, 젤렌스키 '60일 휴전안' 거부…"선거 당일 하루 휴전 가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요구한 '60일 휴전안'을 거부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측은 11일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휴전' 발표 이후에도 공습을 이어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대도시 하르키우에 있는 발전소를 공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유가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양국에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공격하지 말라고 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듣지 않았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에 2026-10-13 05:00:00 -
'유권자 1.3억명 증발' 발칵…인도 덮친 반정부 시위 "모디 퇴진하라" 인도에서 무려 1억 3000만 명이 넘는 유권자 명단이 무더기로 삭제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선거관리위원장 사퇴는 물론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퇴진까지 촉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흘 넘게 확산하고 있다. 12일 연합뉴스와 로이터·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야당과 Z세대 정치운동 단체인 '바퀴벌레국민당(CJP)' 지지자 수천 명은 이날(현지시간) 수도 뉴델리에서 유권자 명단 수정 중단과 갸네시 쿠마르 선관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인도 대법원을 향해 행진을 시 2026-10-12 21: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