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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말리 테러조직 겨냥 군사개입 검토…두 번째 임기 8번째 공격국 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의 영향력이 커진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를 겨냥한 군사작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22일(현지시간) 전·현직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말리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무장단체 '이슬람과무슬림지지그룹'(JNIM)에 대한 군사행동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JNIM은 말리에 거점을 구축한 뒤 서아프리카 연안 국가들로 공격 범위를 넓혀왔다. 최근 말리와 주변 사헬 지역에서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며 역 2026-07-23 16:11:28 -
"코인 조금씩 사고팔아도 의심거래?" 베트남 규제에 투자자들 술렁 베트남이 가상자산 시장을 시범 운영하면서 거래 방식과 자금 흐름을 동시에 통제하는 규제안을 내놨다. 앞으로 베트남 국내 투자자가 재무부 허가를 받은 서비스 제공자를 통하지 않고 코인을 거래하면 과태료를 물 수 있다. 거래를 여러 차례로 쪼개거나 익명성 도구를 이용하는 행위도 자금세탁 의심거래로 분류될 수 있어 투자자 혼란이 커지고 있다. 23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베트남 정부는 지난 16일 발표한 시행령 284/2026에서 가상자산 관련 위반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했 2026-07-23 15:51:11 -
'이제 미국서 벤츠 못 파나'…美상원, 中 등 적대국 연계 차량 규제법안 통과 미국 상원이 중국 자동차업체의 미국 시장 진입을 제한하기 위한 규제 강화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상원 상무위원회는 버니 모레노 공화당 상원의원(오하이오)과 엘리사 슬롯킨 민주당 상원의원(미시간)이 공동 발의한 '2026년 커넥티드 차량 보안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중국과 러시아, 이란, 북한 등 적대국과 연계된 커넥티드 차량과 관련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미국 내 수입·제조·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적대국에 설립된 법인이 특 2026-07-23 14:58:53 -
이란, CIA 시설까지 정밀 타격…美, '러시아 지원' 여부 조사 미국 정보당국이 지난 3월 이란의 중동 내 미 중앙정보국(CIA) 시설 공격에 러시아가 관여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러시아가 표적 정보나 첨단 드론 기술을 제공했을 가능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정보당국은 당시 공격의 높은 정확도와 러시아·이란의 기존 군사협력 관계 등을 토대로 러시아의 지원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란은 지난 3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주재 미국대사관 내 CIA 지부와 이라크 동부의 CIA 시설 등 최소 2곳을 드론으로 공격한 것으로 2026-07-23 14:17:40 -
美, 中 조선 견제부터 호르무즈까지…韓 역할 확대 기대 미 의회에서 중국의 조선업 지배력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의 조선 기술과 인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이날 '중국 조선업의 시장 지배력 대응'을 주제로 싱크탱크 전문가들을 불러 청문회를 열었다. 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중국의 상선 건조 분야 지배력이 미국의 경제와 국가안보에 중대한 취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정부 조사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연구 2026-07-23 14:16:43 -
"AI 더 쓰겠다" 우버, 고객서비스 인력 10% 감축 미국 차량호출업체 ‘우버’가 인공지능(AI) 활용을 확대하면서 고객서비스 인력의 10%를 감축했다. 우버가 AI 도입을 감원 이유로 직접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버는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커뮤니티 운영' 조직 인력 중 10%를 줄였다고 밝혔다. 우버는 “복잡하게 나뉜 조직과 업무 방식을 단순화해 AI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원격으로 근무하던 일부 직원에게는 주요 거점 사무실로 옮겨 근무할 것도 요구 2026-07-23 13:58:43 -
美, 중동에 '특수부대·전투기' 증파…트럼프 '이란전 확전' 선택지 확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확대를 검토하는 가운데 미군이 중동에 특수작전부대와 전투기 등 전력을 대거 늘리고 있다.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은 물론 예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에 대응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움직임이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군은 최근 일주일 사이 미국 본토 특수작전부대를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전투기 편대를 중동 곳곳에 배치했다. 독일 슈팡달렘 공군기지의 F-16 전투기와 영국 레이컨히스 공군기지의 F-35 전투기, 공중급유기를 중동으로 이동했 2026-07-23 13:42:52 -
日·英·伊 6세대 전투기 개발 본격화…캐나다도 참여 일본과 영국, 이탈리아가 공동 추진하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이 본격화한다. 기체의 기본 구상에 대한 평가를 마치고 상세설계 착수를 앞둔 가운데, 캐나다가 처음으로 옵서버 자격으로 사업에 참여한다. 일본과 영국, 이탈리아는 2022년 각자 추진하던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을 통합해 '글로벌 전투항공 프로그램(GCAP)'을 출범시켰다. 2030년대 중반부터 퇴역할 예정인 일본 항공자위대의 F-2와 영국·이탈리아의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대체할 기종을 함께 개발해 2035년부터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2026-07-23 13:24:22 -
머스크, AI로 '오디세이' 다시 만든다…놀런판 캐스팅 비판 이어 제작 선언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를 장편 영화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동명 영화 캐스팅을 비판해온 데 이어 직접 AI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겠다고 나선 것이다. 머스크는 22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올해가 가기 전에 그록 이매진이 역사적으로 정확하고 호메로스의 예술에 충실한 장편 영화 '오디세이'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 이용자가 AI 영상 생성 도구 '그록 이매 2026-07-23 13:14:10 -
[종합] 알파벳, 2분기 매출 '서프라이즈'…투자 급증에 현금흐름은 첫 적자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클라우드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시장 기대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냈다. 하지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규모 확대로 잉여현금흐름(FCF)이 사상 첫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AI 투자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커진 모습이다. 22일(현지시간) 알파벳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198억 달러(약 177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1169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알파벳은 12분기 연속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2026-07-23 11:14:30 -
美, 中 '문샷AI' 겨냥 조사 착수…엔비디아 첨단칩 우회 사용 의혹 미국 정부가 최근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한 중국 스타트업 문샷AI를 상대로 자국 규제를 피해 첨단 AI 반도체를 사용했는지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AI 기업의 모델을 무단으로 활용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제재 가능성도 거론된다. 22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문샷AI를 비롯한 중국 AI 기업들이 미국이 중국에 판매를 제한한 첨단 AI 반도체를 이용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미 당국은 중국 기업들이 해외 계열사나 제3국 데이터 2026-07-23 10:47:39 -
한국, 투르크메니스탄에 물 기술 세일즈…중앙아 진출 발판 다진다 세계에서 손꼽히게 메마른 나라, 투르크메니스탄의 정부 대표단이 사흘간 한국의 물 관리 현장을 둘러봤다. 물산업을 중앙아시아 수출 산업으로 키우려는 한국 정부가 마련한 자리다. 외교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한-투르크메니스탄 물산업 협력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표단에는 수자원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는 수자원위원회를 비롯해 외교부, 기술·설계를 맡는 수자원 설계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두 나라의 조합은 낯설어 보이 2026-07-23 10:45:33 -
美, 한국에 '강제노동 관세' 12.5% 예고…이르면 23일 최종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 수입을 제대로 막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을 포함한 60개 무역 상대국에 대한 최종 무역 조치를 이르면 23일(현지시간) 발표한다. 한국에는 앞서 12.5%의 추가 관세가 예고돼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미 상원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2일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자료에서 “이르면 내일 USTR은 60개 무역파트너를 상대로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 대응 실패에 대한 최종 조치를 내놓을 것” 2026-07-23 10:04:46 -
젠슨 황, '키미 쇼크' 속 美 경계론 반박…"中 AI가 美기업 몰아낼 가능성 제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의 오픈소스 인공지능(AI) 모델을 제한하려는 미국 내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황 CEO는 전날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중국 AI 모델에 대해 "매우 뛰어나다"며 "성능이 좋은 오픈소스 모델은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기업의 중국 AI 모델 사용을 허용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허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는 중국 AI 업체의 기술 추격을 우려해온 미국 2026-07-23 10:03:32 -
한미일 외교장관, 보름 만에 재회동…아세안 무대서 '3국 밀착' 메시지 한·미·일 세 나라 외교장관이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마주 앉았다. 이달 7일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올해 첫 3국 외교장관회의를 연 지 보름 만이다. 이번엔 장소가 의미심장하다. 역내 주요국 외교장관이 총집결하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현장, 말하자면 아시아 외교장관들이 지켜보는 무대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장관은 이날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만나 지역·글로벌 정세와 경제안보,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조 장관은 2주 만의 재회동 자 2026-07-23 10:01:56 -
한국, 아세안에 AI 동행 이니셔티브 제시…생태계 구축·인재 양성 지원 한국이 아세안 국가들을 향한 협력 카드로 AI를 전면에 내세웠다. 반도체부터 모델, 서비스까지 AI 전 주기를 자체적으로 갖춘 몇 안 되는 나라라는 강점을 앞세워, 아세안 국가들의 AI 생태계 구축과 인재 양성을 돕겠다는 구상이다. 외교부는 조현 장관이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9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해 이런 내용의 신규 협력 사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는 1997년 시작돼 해마다 열린다. 올해는 대화조정국인 태국이 공동의장을 맡았고, 아세안 11개 회원국 2026-07-23 09:21:45 -
美·사우디 '원자력 협정' 서명…농축·재처리 금지 빠져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원자력 협력의 법적 기반이 되는 이른바 '123 협정'에 서명했다. 사우디의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를 금지하는 조항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핵 비확산을 둘러싼 논란도 예상된다. 미국 에너지부는 22일(현지시간)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평화적 원자력 협력 협정인 123 협정과 양자 안전보장조치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123 협정은 미국이 다른 나라에 핵물질과 원자력 2026-07-23 09:15:10
![[종합] 이란엔 포기 압박, 사우디엔 길 열어준 트럼프…핵 이중잣대 논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23/20260723154557703163_518_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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