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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시리아 공습 배경으로 튀르키예 지목…"군사거점 용납 못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시리아 내 튀르키예 군사력 확대를 용납하지 않겠다며 최근 시리아 공군기지 공습이 튀르키예를 향한 경고였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한 영상에서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튀르키예의 시리아 내 군사 거점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튀르키예에 '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다"며 "그들이 메시지를 듣지 못한 것 같아 더 확실히 2026-08-20 13:35:10 -
日, 2017년 이후 첫 대형 도크 신설… 조선업 재건 본격화 나무라조선소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 내에 대형 도크를 신설한다. 조선업은 다카이치 정권이 성장전략에서 선정한 17개 중점 투자 분야 가운데 하나다. 일본 정부는 2035년까지 민관 합계 1조엔(약 9조원)을 투자해 국내 선박 건조량을 두 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나무라조선소는 사가현 이마리만에 대형 도크를 새로 건설할 예정이다. 건설비와 설비 가격 상승으로 총투자액은 약 1000억엔(약 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도 투입될 2026-08-20 11:18:04 -
트럼프 "이란에 사상 최대 경제작전"…지원국에도 불이익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전례 없는 수준의 경제 압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란뿐 아니라 이란의 제재 회피를 돕는 제3국에도 경제적 불이익을 가해 자금줄을 전방위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나보다 이란에 합의할 더 큰 기회를 준 사람은 없다"며 "비극적이게도 그들은 그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어느 국가를 상대로 취해진 것보다도 가장 강력한 경제 작전을 발표한다"며 "전례 2026-08-20 10:54:02 -
美 부채 40조 달러의 역습…베선트, 국채·외환시장 잇단 개입 미국의 국가부채가 40조달러(약 5경5600조원)를 넘어선 가운데 장기 국채금리까지 치솟자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국채·외환시장에 잇따라 개입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현지시간) 베선트 장관이 올해 예상 밖의 시장 개입 조치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수십 년 만에 금융시장에 가장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미국 재무장관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과거 재무장관들이 금융위기 등 시장 불안이 심각한 상황에서 개입했던 것과 달리, 베선트 장관은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적 2026-08-20 10:48:36 -
美·캐나다, 관세 협상 막바지…철강 25%·자동차 15%로 인하 논의 미국과 캐나다가 타결을 추진 중인 무역합의에 따라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과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가 대폭 낮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양국의 잠정 합의안에 일부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현행 50%에서 25%로 낮추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모든 품목에 일률적으로 25% 관세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철강·알루미늄이 포함된 일부 파생제품에는 다른 관세율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양국은 관세 면제 대상과 적용 범 2026-08-20 09:25:38 -
트럼프 "금리, 경제 성공 따라 내려가야…인플레 과도하게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이유로 높은 금리를 유지해서는 안 된다며 금리 인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이 가상자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의회가 관련 규제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상자산·기술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에는 좋은 경제지표가 나오면 금리가 내려갔다"며 "지금은 그들이 인플레이션을 너무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 2026-08-20 07:31:19 -
[뉴욕증시 마감] 美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모더나 177% 폭등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재매입) 확대 발표로 장기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65포인트(0.22%) 오른 5만3463.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22포인트(0.21%) 상승한 7707.98에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1.38포인트(0.16%) 오른 2만6331.09에 장을 마쳤다. 미 재무부는 이날 장기물 국채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백 2026-08-20 07:15:41 -
7월 FOMC 회의록 "연준 위원 다수, 물가 안 잡히면 추가 금리 인상 필요" 지난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 다수가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둔화하지 않을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7월 28∼29일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many)의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낮아지지 않을 경우 통화정책을 추가로 긴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일부 위원은 현재 금융여건이 물가상승률을 연준 목표치인 2%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긴축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당시 회의에 2026-08-20 06:56:06 -
美 재무부, 장기금리 급등에 바이백 2배 확대…30년물 금리 급락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국채 바이백(재매입) 규모를 전격 확대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장기물 국채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10∼30년물 국채를 대상으로 한 바이백 규모를 회당 최대 20억달러(약 2조7754억원)에서 최소 40억달러(약 5조5600억원)로 두 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확대 대상은 10∼20년물과 20∼30년물 명목 국채다. 확대된 바이백은 오는 9월 9일부터 시작해 11월 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재무부는 장기물 바 2026-08-20 06:44:51 -
트럼프 "北 비핵화 얘기하고 싶지 않아…김정은과 좋은 관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 목표가 여전히 '북한 비핵화'인지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대신 김 위원장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강조하며 자신의 임기 동안 북한발 위협이 현실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김 위원장과의 관계를 재개하려는 목표가 여전히 비핵화냐. 이번에는 왜 성공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면서 "나는 김정은과 2026-08-20 06:29:19 -
트럼프 "김정은 핵무기 57개 보유…올해 안에 만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올해 안에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올해 안에 김 위원장과 만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 만날 것이다"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인 시기나 장소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북미 정상회담이 연내 성사될 경우 오는 11월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계기가 될 가능성이 거론 2026-08-20 06:12:57 -
UAE 관계 단절 속 이라크 찾아 '새 질서' 외친 이란 국회의장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이 자국을 향해 탄도미사일 2발을 쐈다면서 무기한 무역 전면 금수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찾았다. 외신들 사이에서는 갈리바프가 6년 전 미국의 공격으로 폭사한 가셈 솔레이마니 전 이슬람혁명수비대 사령관이 사망한 장소를 찾았다는 점을 들며 세력 규합의 제스처로 보는 분석이 나왔다. 갈리바프 의장은 미국과의 종전 협상단장도 맡고 있다. 1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은 3일 일정으로 이라크를 2026-08-20 05:00:00 -
中 왕이 "북미 대화, 당사국이 풀어야…美 대북정책 전환 필요"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대화 여부는 북한과 미국이 결정할 사안이라며 미국의 대북정책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왕 부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북미 정상회담 중재 가능성에 대해 “북한과 미국 사이에 결정할 일”이라며 “특히 미국은 오랫동안 유지해 온 대북 적대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북미 대화의 성사 여부를 당사국 판단에 맡기면서 2026-08-19 20:34:15 -
[속보] 中왕이, 북미회담 중재 여부에 "美, 대북 적대정책 바꿔야" 中왕이, 북미회담 중재 여부에 "美, 대북 적대정책 바꿔야" 2026-08-19 20:15:42 -
한중 외교장관, 한반도 정세 논의…中 왕이 "평화에 건설적 역할" 한국과 중국 외교수장이 서울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가 6·25전쟁 종전을 위한 다자 대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중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1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회담했다. 왕 부장의 단독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두 장관이 회담한 것은 지난해 9월 베이징 회담 이후 11개월 만이다. 양측은 한 2026-08-19 19:32:20 -
튀르키예, 이스라엘의 시리아 기지 공습 명분 정면 반박 튀르키예 정부가 시리아 내 자국군 배치를 막기 위해 공습을 단행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을 시리아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기 위한 터무니없는 변명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튀르키예 대통령실 공보국은 19일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이 오는 10월 총선을 앞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불안정한 국내 정치적 입지를 만회하려는 팽창주의적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사태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시리아 군대 재건을 돕고 있는 튀르키예의 합법적 군사 활동과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무력 행사가 정면으로 2026-08-19 18:12:25 -
카자흐스탄, 중국과 손잡고 소각 발전소 더 짓는다 카자흐스탄이 중국 기업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태워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를 여러 대도시로 넓히기로 했다. 카자흐스탄 총리실은 19일 관련 협정을 한 달 안에 서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지시가 내려갔다고 밝혔다. 정작 카자흐스탄에는 가동 중인 쓰레기 소각발전소가 한 곳도 없다. 아스타나와 알마티, 심켄트 세 곳에서 중국 자본이 들어간 발전소가 공사 중이고, 사업비는 모두 2933억 텡게(약 6억 3740만 달러)다. 완공되면 하루 4500톤의 생활폐기물을 태워 134메가와트의 전력을 만들게 된다. 지시는 올자스 2026-08-19 17:41:58 -
9년 만에 열린 베트남 외국계 은행 문…IBK, 중소기업 금융으로 승부 IBK기업은행이 베트남에서 100% 외국자본 은행 설립 인가를 받고 현지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베트남 중앙은행이 9년 만에 100% 외국자본 은행 설립을 새로 허가한 사례인 데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이미 자리를 잡은 시장에 국책은행이 중소기업 금융을 앞세워 뛰어드는 구도라 주목된다. 19일(현지 시각) 베트남 뉴스 등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IBK베트남은 오는 9월 25일 문을 연다. 자본금은 7조3000억 동(약 3920억 원)이며 지분 전량을 IBK기업은행이 보유한다. 앞서 지난 3월 24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설 2026-08-19 16:1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