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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 고유가에 대형차 대신 소형차로…엘란트라 판매 18%↑ 유가 상승과 높은 차량 가격에 부담을 느낀 미국 소비자들이 대형차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차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는 올해 3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 같은 준중형 세단인 도요타 코롤라도 올해 1∼9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4% 늘었다.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3분기 판매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트랙스 2026-10-02 10:28:15 -
우크라 외무 "한국은 중요 국가…외교적 '오해' 조속히 해결 희망" 최근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을 둘러싸고 한국과 외교적 마찰을 빚은 우크라이나가 양국 간 ‘오해’를 조속히 해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한국을 “중요한 국가”라고 강조하며 양국 간 협력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UA뉴스와 RBC우크라이나 등에 따르면 시비하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군 포로 송환 논란에 대해 “이것을 사고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외교적 오해라고 하는 편이 나을 것” 2026-10-02 10:24:50 -
"이란, 제재 완화 조건으로 핵사찰 재개 제안" 이란이 미국의 제재 완화를 조건으로 폭격 피해를 입은 핵시설에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접근을 다시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비공개 협상에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최근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를 계기로 유럽과 중동 외교관들을 만나 제재 완화와 핵 사찰 재개를 맞바꾸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라그치 장관은 제재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상봉쇄로 이란 경제가 입은 피 2026-10-02 09:45:28 -
"앤트로픽, 올해 추수감사절 전 IPO 목표…이르면 11월 중순 전망"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개발업체 앤트로픽이 이르면 올해 11월 중순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추수감사절 전후로 투자은행들의 딜 관련 업무가 휴지기에 들어가는 것을 감안해 늦어도 추수감사절 전에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수감사절은 11월 26일(목)로, 앤트로픽은 이르면 11월 9일 주간(11월 9~13일)에 IPO 마케팅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소식통들은 밝혔다. 2026-10-02 09:14:58 -
美, 이란전 재개 대비하나…중동에 세 번째 항모·최대 1만명 증파 미국이 중동에 세 번째 항공모함 전단과 최대 1만명 규모의 병력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과 추가 해병대 함정을 중동에 파견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배치되는 병력은 해군과 해병대를 포함해 약 9000∼1만명 규모다. 함정과 전투기, 병력은 11월 말까지 중동 지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은 지난달 27일 모항인 샌디에이고를 출항했다. 해병대를 태운 상륙함 3척으로 구성된 마킨아일랜드 상륙준비단도 다음 2026-10-02 08:55:07 -
美, 이란 자동차·철도 기업 무더기 제재…해외 공급망도 겨냥 미국 재무부가 이란의 자동차와 철도, 중장비 산업을 겨냥한 추가 제재에 나섰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경제적 왕따 작전' 덕분에 이란 정권이 전쟁 기계와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불법 테러에 자금을 댈 능력은 심각하게 약화했다"며 "오늘 조처는 미국과 우리 파트너들이 이 정권의 수익을 영원히 고갈시킬 토대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제재 대상에는 이란의 양대 자동차 제조사인 이란코드로(IKCO)와 사이파(SAIPA)가 포함됐다. 이들 기업의 버스· 2026-10-02 07:28:38 -
[뉴욕증시 마감] 美 국채금리 급등 부담 딛고 낙폭 만회…강보합 미국 뉴욕 증시는 미 국채 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며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51포인트(0.04%) 오른 5만926.5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91포인트(0.19%) 상승한 7666.4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0.53포인트(0.04%) 오른 2만6871.60에 마감했다. 뉴욕 증시는 상승 출발했지만 장 초반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인 미 1 2026-10-02 07:09:54 -
트럼프, 경윳값 급등에 유럽 압박…"비축 경유 방출 요구할 수 있어" 미국 중간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경윳값 급등이 물가 부담으로 번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럽을 상대로 비축 경유 방출을 압박하고 나섰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유럽 국가들에 경윳값을 내리기 위해 비축 경유를 방출할 것을 물어볼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들(유럽)은 경유를 어느 정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에도 자신의 경제 정책 성과를 2026-10-02 06:39:54 -
스페인 국왕, '7만명 월경 사태' 세우타 방문 예정…19년 만 스페인 국왕이 19년 만에 북아프리카의 스페인 역외영토 세우타를 찾는다. 세우타는 지난 7월 7만여명이 한꺼번에 국경을 넘는 대규모 월경 사태가 벌어진 곳이다. 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페인 왕실은 이달 중순 펠리페 6세 국왕 부부의 세우타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인근의 또 다른 역외영토 멜리야도 이어서 찾는다. 세우타는 모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월경 사태 이후 스페인과 모로코는 책임을 놓고 공방을 벌여 왔다. 국왕의 발걸음은 페드로 산체스 총리의 요청에서 시작됐다. 2026-10-01 21:36:20 -
美 봉쇄에 막힌 이란 원유…9월 선적량 '0' 미국의 해상 봉쇄가 길어지면서 이란이 지난달 원유를 단 한 배럴도 유조선에 싣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유조선 움직임을 추적한 자체 예비 집계에서 이란의 9월 원유 선적량이 '0'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데이터 업체 케이플러와 보르텍사의 집계도 같았다. 불과 한 달 전과 비교하면 차이가 뚜렷하다. 8월 이란의 원유 선적량은 하루 25만 배럴가량이었다. 전쟁이 시작된 2월 이후 선적량이 전혀 없었던 달은 9월이 처음이다. 블룸버그는 미국이 페 2026-10-01 20:56:20 -
우크라 전역 미사일·드론 공습에…외교부, 재외국민 안전대책 회의 러시아의 미사일·드론 공격이 우크라이나 전역의 민간·에너지 시설로 번지고 수도 키이우 도심에서도 피해가 나자, 외교부가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 점검에 나섰다. 1일 외교부는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 주재로 본부와 주우크라이나대사관이 함께하는 상황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피해가 난 키이우 중심부에는 각국 공관 등이 모여 있다. 회의에서 조 기획관은 대사관에 우리 국민의 안전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 공지를 제때 전파하라고 주문했다. 비상 연락망과 대피 계획 2026-10-01 20:21:05 -
'시부야의 얼굴' 문 닫았다…세이부 시부야점, 58년 역사에 마침표 지난달 30일 오후 8시를 조금 넘긴 일본 도쿄 시부야. 58년 역사의 세이부백화점 시부야점이 마지막 영업을 마친 뒤 셔터가 내려가자 매장 앞을 메운 사람들 사이에서 "세이부! 시부야!"를 외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다른 백화점이 폐점할 때 흔히 열리는 점장 인사 같은 행사는 없었다. 손님과 주변 주민의 안전을 고려해 따로 폐점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날 매장은 개점부터 영업이 끝날 때까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쇼윈도에는 폐점까지 남은 날짜를 알리는 게시판과 함께 "처음 2026-10-01 17:21:39 -
결혼 필요 없다던 짐 캐리, 30년 만에 '삼혼'…민아 누구?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64)가 연인 민아(32)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겪은 뒤 재혼에 부정적인 생각을 밝혀왔던 그가 약 30년 만에 다시 결혼을 선택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짐 캐리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민아와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은 캐리의 세 번째 결혼이다. 그는 1987년 멀리사 워머와 결혼해 딸 제인을 얻었으나 1995년 이혼했다. 이듬해인 1996년 9월 23일 영화 '덤 앤 더머'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로런 홀리 2026-10-01 17:20:43 -
한-베, 원전부터 AI까지 협력 확대...닌투언2 수주 기반 넓힌다 베트남이 원자력발전과 인공지능(AI)을 국가 핵심 기술로 육성하는 과정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넓히고 있다. 원전 건설과 운영, 안전관리뿐 아니라 AI와 반도체, 배터리, 첨단소재, 고급 연구인력 양성까지 협력 범위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베트남통신(VNA) 등에 따르면, 부 하이 꾸언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은 한국을 방문해 원자력발전과 AI, 혁신, 고급 인재 양성 등 첨단기술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2026-10-01 16:38:31 -
日 제조업 체감경기 6분기 연속 개선…AI 수요가 견인 일본 대형 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6분기 연속 개선돼 2018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판매 가격에 반영한 것도 기업 수익을 뒷받침했다. 반면 비제조업은 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둔화와 기상 악화 등의 영향으로 5분기 만에 체감경기가 악화했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은행(BOJ)이 이날 발표한 9월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에서 대기업 제조업의 업황판단지수(DI)는 24로 지난 6월 조사보다 2포인트 상승 2026-10-01 16:00:34 -
美의회 "삼성·SK 中공장, 공급망 위험"…中 "동맹국 생산거점까지 압박" 미국 의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생산시설이 미국 공급망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에서는 이를 두고 미국이 동맹국 기업의 중국 내 생산 축소까지 압박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일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미 하원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회 존 물레나르(공화·미시간) 위원장이 최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두고 "미국이 반도체 동맹에 요구하는 내용이 바뀌고 있다"고 평가했다. 물레나르 위원장은 서한에서 한중 관계 개선에 우려를 2026-10-01 15:50:03 -
트럼프 "시진핑과 정치범 석방 문제 논의…유익했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에 수감된 정치범들의 석방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이 홍콩의 대표적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와 미얀마계 미국인 학자 민 진 등 정치범 문제를 시 주석에게 제기했는지 묻자 "시 주석과 그 문제를 논의했다. 확실히 그랬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우리는 대화를 나눴고 매우, 매우 중요한 논의를 했 2026-10-01 14:3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