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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대면 회담에 파키스탄도 참…총리·군 총사령관스위스행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중재해온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아심 무니르 군 총사령관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과 관련한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로 향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무부는 샤리프 총리와 무니르 총사령관이 미국과 이란의 회담 참석을 위해 전날 스위스 뷔르겐슈토크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MOU의 후속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회담 기간 샤리프 총리가 미국과 이란 2026-06-21 13:48:53 -
"트럼프發 안보 불안이 기회로…K-방산, 글로 시장서 급성장" 미국이 세계 안보의 부담을 동맹국들과 나누겠다며 기존 역할을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한국 방위산업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에 대한 미국의 안보 공약을 축소하며 동맹국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면서 이 같은 흐름이 한국이 세계 주요 방산 수출국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한국 방위산업의 부상이 1969년 리처드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의 '닉슨 독트린'으로 거슬러 올라간 2026-06-21 11:11:15 -
美밴스 부통령, 미·이란 대면협상 참석 위해 스위스로 출국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후속 협상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로 향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를 출발해 스위스로 향했다. 그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처음 열리는 후속 실무 협상에 참석할 예정이다. 밴스 부통령은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긴장 상황과 관련해 "보도와 달리 실제 상황은 다소 진정되고 있다"며 "양국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2026-06-21 06:19:46 -
민주콩고 에볼라 확산 지속…의료진 75명 감염·17명 사망 에볼라가 확산 중인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감염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19일(현지시간) 민주콩고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보건의료 종사자가 75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1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에볼라 발생이 공식 확인됐을 당시 이미 바이러스가 수주 전부터 지역사회에 확산된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발생 초기 의료진들도 에볼라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환자를 진료하면서 바이러 2026-06-20 19:08:19 -
우크라, 노획 러 무기 분석 데이터 동맹국에 공개…'트로피랩' 출범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확보한 러시아 무기의 취약점과 기술 정보를 분석한 데이터를 동맹국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미하일로 페도로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동맹국들이 러시아 무기 기술 분석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보안 플랫폼 '트로피랩'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에는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등 노획 무기를 분석한 기술 데이터와 관련 보고서가 담겼으며 분석 과정에서 확인된 취약점 정보도 포함됐다. 페도로우 장관은 "이용자들은 공개 정보를 2026-06-20 18:18:35 -
이스라엘, 헤즈볼라와 휴전 합의에도 레바논 남부 공습…5명 사망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휴전에 합의한 지 수시간 만에 레바논 남부를 다시 공습해 5명이 숨졌다고 AFP·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레바논 국영 NA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전투기와 드론을 동원해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 일대 10여곳을 공습했다. 이번 공격으로 아랍 살림에서 3명이 숨졌고 데이르 자흐라니에서 1명이 사망했다. 드웨이르에서는 드론이 오토바이를 공격해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은 지난 17일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 2026-06-20 18:08:59 -
볼리비아, 50일째 도로 봉쇄에 국가비상사태 선포 반정부 시위대의 장기 도로 봉쇄로 경제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볼리비아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로드리고 파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생중계 담화를 통해 지난 50일간 이어진 시위대의 도로 봉쇄를 해제하고 사회 질서를 회복하겠다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는 "이번 비상사태는 국민의 삶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정치적 갈등을 이용해 도로를 막고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로부터 볼리비아를 해방해 국민에게 자유를 되돌려 2026-06-20 17:38:16 -
호주 본토 첫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정부, 긴급 대응 돌입 호주 본토에서 처음으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확인되면서 당국이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자국 본토에서 처음으로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바이러스가 발견된 곳은 서부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WA)주 퍼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570㎞ 떨어진 에스페란스의 야생 지역이다. 줄리 콜린스 호주 농림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철새 한 마리에서 해당 바이러스가 확인됐고 같은 지역에 2026-06-20 16:25:24 -
몬테네그로, 카자흐스탄 디지털 행정 모델 도입 탐색 야코프 밀라토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이 지난 19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카자흐스탄의 디지털 전환 기술을 자국 공공 행정에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 외교부를 통해 확인된 이번 회담은 유럽 국가가 서구 선진국이 아닌 신흥 기술 거점국에 손을 내밀어 국가 운영의 해법을 구한다는 점에서 여러 국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만남은 고도화된 디지털 인프라가 현대 국가 경영과 행정 개혁의 핵심 자산으로 부상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자원이 2026-06-20 10:15:05 -
美 유력 신문 "트럼프, 고유가 겁먹어 이란과 합의" 미국 유력 신문들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내용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발언 분석을 통해 그가 경제 상황 악화에 겁먹어 종전에 합의했다는 사실을 실토했다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놀랍게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석유 무기에 대항하는 미국의 약점을 인정했다"며 "미국의 종전 협상이 사실상 실패했다"고 규정했다. WSJ은 "트럼프 대통령의 특징은 솔직함 때문에 정치적 의도를 드러낸다는 점"이 2026-06-19 20:00:01 -
[딥이슈|중동 전쟁 2라운드 ①] 종전안 발효 첫날부터 '불안'…전쟁은 멈췄지만 평화는 오지 않았다 전쟁은 언제나 두 번 치러진다. 한 번은 전장에서 총과 미사일로 치러지고, 또 한 번은 협상장에서 외교와 정치로 치러진다. 역사를 돌아보면 후자가 전자보다 훨씬 어려웠다. 총성은 어느 날 멎을 수 있지만 증오와 불신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진정한 승부는 휴전이 아니라 휴전 이후에 시작된다. 미국과 이란이 마침내 종전에 합의하면서 지난 3개월 반 동안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중동 전쟁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18일(현지시간) 종전 양해각서(MOU)가 발효되면서 미국은 해상 봉쇄를 해제했고 이란 역시 호 2026-06-19 17:15:53 -
[종합] '호르무즈 열렸지만' 협상은 멈췄다…美·이란 MOU '첫발부터 삐걱'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에 착수했다. 그러나 후속 논의는 시작부터 차질을 빚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운항이 일부 재개됐다. 하지만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스위스 방문은 연기됐다. 이란도 미국이 합의 사항을 실제로 지키는지 먼저 확인하겠다는 태도다. 60일 협상은 출발부터 흔들리는 모양새다. 호르무즈 운항 재개…협상 일정은 불투명 밴스 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란과의 종전 MOU에 따른 60일 협상 기간이 공식적으로 2026-06-19 15:40:28 -
베트남·러시아, 원전 카드 다시 꺼냈다... 에너지 협상 속도전 베트남과 러시아가 닌투언1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하면서 에너지 협력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양국은 원전과 석유·가스 분야 협력 확대와 함께 교역, 물류,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혀가기로 했다. 18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VnExpress 등 보도를 종합하면 레 민 흥 베트남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7~18일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닌투언 1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한 협상을 한층 가속화 2026-06-19 15:29:50 -
'AI 비용 부담' 오픈AI, 일본에서 챗GPT 광고 사업 나서 최근 인공지능(AI)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오픈AI가 일본에서 챗GPT를 활용한 광고 사업에 나선다. 이용자가 챗GPT와 대화하는 도중 문맥에 맞는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검색어를 입력한 뒤 광고를 보는 기존 검색광고와 달리, 대화 중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소비자 수요를 광고와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9일 오픈AI가 조만간 일본에서 챗GPT 광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일본 주요 광고 회사인 덴쓰그룹 자회사 덴쓰디지털, 하쿠호도DY홀딩스 산하 하쿠호도DY ONE, 사이버에이전 2026-06-19 15:21:23 -
TSMC 생산능력 포화에 삼성 찾는 빅테크…BYD·구글도 위탁 검토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의 생산능력이 한계에 이르자,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이 대체 생산처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 제조사 비야디(BYD)와 구글 등이 삼성전자에 반도체 생산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 계열 영문 매체 닛케이아시아는 17일(현지시간) BYD와 구글 등이 삼성전자에 반도체 생산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정에 밝은 관계자 6명을 인용해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 양쪽 2026-06-19 15:06:07
![[종합] 美·이란, 호르무즈 긴장에도 대화 유지…21일 스위스서 실무회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6/21/20260621143154272302_518_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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