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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장기금리 급등에 바이백 2배 확대…30년물 금리 급락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국채 바이백(재매입) 규모를 전격 확대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장기물 국채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10∼30년물 국채를 대상으로 한 바이백 규모를 회당 최대 20억달러(약 2조7754억원)에서 최소 40억달러(약 5조5600억원)로 두 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확대 대상은 10∼20년물과 20∼30년물 명목 국채다. 확대된 바이백은 오는 9월 9일부터 시작해 11월 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재무부는 장기물 바 2026-08-20 06:44:51 -
트럼프 "北 비핵화 얘기하고 싶지 않아…김정은과 좋은 관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 목표가 여전히 '북한 비핵화'인지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대신 김 위원장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강조하며 자신의 임기 동안 북한발 위협이 현실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김 위원장과의 관계를 재개하려는 목표가 여전히 비핵화냐. 이번에는 왜 성공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면서 "나는 김정은과 2026-08-20 06:29:19 -
트럼프 "김정은 핵무기 57개 보유…올해 안에 만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올해 안에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올해 안에 김 위원장과 만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 만날 것이다"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인 시기나 장소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북미 정상회담이 연내 성사될 경우 오는 11월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계기가 될 가능성이 거론 2026-08-20 06:12:57 -
UAE 관계 단절 속 이라크 찾아 '새 질서' 외친 이란 국회의장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이 자국을 향해 탄도미사일 2발을 쐈다면서 무기한 무역 전면 금수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찾았다. 외신들 사이에서는 갈리바프가 6년 전 미국의 공격으로 폭사한 가셈 솔레이마니 전 이슬람혁명수비대 사령관이 사망한 장소를 찾았다는 점을 들며 세력 규합의 제스처로 보는 분석이 나왔다. 갈리바프 의장은 미국과의 종전 협상단장도 맡고 있다. 1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은 3일 일정으로 이라크를 2026-08-20 05:00:00 -
中 왕이 "북미 대화, 당사국이 풀어야…美 대북정책 전환 필요"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대화 여부는 북한과 미국이 결정할 사안이라며 미국의 대북정책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왕 부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북미 정상회담 중재 가능성에 대해 “북한과 미국 사이에 결정할 일”이라며 “특히 미국은 오랫동안 유지해 온 대북 적대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북미 대화의 성사 여부를 당사국 판단에 맡기면서 2026-08-19 20:34:15 -
[속보] 中왕이, 북미회담 중재 여부에 "美, 대북 적대정책 바꿔야" 中왕이, 북미회담 중재 여부에 "美, 대북 적대정책 바꿔야" 2026-08-19 20:15:42 -
한중 외교장관, 한반도 정세 논의…中 왕이 "평화에 건설적 역할" 한국과 중국 외교수장이 서울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가 6·25전쟁 종전을 위한 다자 대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중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1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회담했다. 왕 부장의 단독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두 장관이 회담한 것은 지난해 9월 베이징 회담 이후 11개월 만이다. 양측은 한 2026-08-19 19:32:20 -
튀르키예, 이스라엘의 시리아 기지 공습 명분 정면 반박 튀르키예 정부가 시리아 내 자국군 배치를 막기 위해 공습을 단행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을 시리아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기 위한 터무니없는 변명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튀르키예 대통령실 공보국은 19일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이 오는 10월 총선을 앞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불안정한 국내 정치적 입지를 만회하려는 팽창주의적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사태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시리아 군대 재건을 돕고 있는 튀르키예의 합법적 군사 활동과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무력 행사가 정면으로 2026-08-19 18:12:25 -
카자흐스탄, 중국과 손잡고 소각 발전소 더 짓는다 카자흐스탄이 중국 기업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태워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를 여러 대도시로 넓히기로 했다. 카자흐스탄 총리실은 19일 관련 협정을 한 달 안에 서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지시가 내려갔다고 밝혔다. 정작 카자흐스탄에는 가동 중인 쓰레기 소각발전소가 한 곳도 없다. 아스타나와 알마티, 심켄트 세 곳에서 중국 자본이 들어간 발전소가 공사 중이고, 사업비는 모두 2933억 텡게(약 6억 3740만 달러)다. 완공되면 하루 4500톤의 생활폐기물을 태워 134메가와트의 전력을 만들게 된다. 지시는 올자스 2026-08-19 17:41:58 -
9년 만에 열린 베트남 외국계 은행 문…IBK, 중소기업 금융으로 승부 IBK기업은행이 베트남에서 100% 외국자본 은행 설립 인가를 받고 현지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베트남 중앙은행이 9년 만에 100% 외국자본 은행 설립을 새로 허가한 사례인 데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이미 자리를 잡은 시장에 국책은행이 중소기업 금융을 앞세워 뛰어드는 구도라 주목된다. 19일(현지 시각) 베트남 뉴스 등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IBK베트남은 오는 9월 25일 문을 연다. 자본금은 7조3000억 동(약 3920억 원)이며 지분 전량을 IBK기업은행이 보유한다. 앞서 지난 3월 24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설 2026-08-19 16:11:40 -
"전쟁 안 하겠다"→"전쟁 못하게 막겠다"… 다카이치의 '한 글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패전일 추도사에 더한 한 글자를 두고 일본에서 역사 인식 논란이 일고 있다. 역대 총리가 써온 "전쟁의 참화를 되풀이하지 않겠다"에 사역을 뜻하는 '세(せ)'를 넣어 "되풀이하게 하지 않겠다"로 바꿨기 때문이다. 일본이 스스로 전쟁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다른 나라가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겠다는 선언으로 바꿔, 전쟁의 주체를 일본 밖으로 옮긴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의 광복절이자 일본의 패전일인 8월 15일, 일본 2026-08-19 15:50:39 -
[종합] 트럼프 "이란과 예정된 협상 없어"…이란 "전쟁 완전 종식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일축하고 해상 봉쇄 유지 방침을 재확인한 가운데. 이란은 일시적 휴전이 아닌 전쟁의 완전한 종식을 요구하며 맞섰다. 이란은 추가 충돌에 대비해 공세 작전 능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과 진행 중인 협의나 대화는 없으며 예정된 것도 없다"며 "해상 봉쇄는 전면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도 "개방돼 정상 운영되고 있다. 2026-08-19 15:15:39 -
美국방부 "UFS 축소·일부 훈련 취소…훈련 목표엔 영향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 지시에 따라 한미 군 당국이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당초 계획보다 일찍 종료하기로 했다. 관련 야외기동훈련도 일부 취소하거나 시뮬레이션으로 전환하는 등 전체 훈련 규모가 줄어든다. 18일(현지시간) 미군 전문지 성조지(Stars and Stripes)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국방장관의 지시에 따라 전술적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은 계속하면서 UFS를 대폭 축소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관련 실기동훈련도 2026-08-19 14:21:39 -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사흘 중단…"키스톤 XL 부활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잠정 합의를 이유로 19일(현지시간) 발효 예정이던 50% 관세를 사흘간 유예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밤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내일 아침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캐나다에 대한 50% 관세를 사흘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캐나다와 미국이 문서 최종 확정을 전제로 합의에 도달했기 때문"이라며 "슬리피(sleepy·졸린) 조 바이든에 의해 오래전에 폐기됐던 위대한 키스톤 XL 파이프라인이 무덤에서 되살아날 수도 있다" 2026-08-19 13:49:05 -
멕시코, 中제품 추가 관세 검토…철강·車 대상 멕시코가 미국과 북미무역협정(USMCA)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와 무역 규제 강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대중국 통상 압박 속 멕시코가 자국 제조업 보호와 미국과의 통상 공조를 동시에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은 18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4명을 인용해 멕시코 정부가 중국을 비롯해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하는 일부 제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거나 기존 관세율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6-08-19 10:19:45 -
AI 투자에 日개미 돈 1조 엔… 소프트뱅크, 사상 최대 회사채 소프트뱅크그룹(SBG)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해 1조엔(약 9원)의 개인투자자 대상 회사채를 발행한다. 일본 기업이 개인을 대상으로 발행한 회사채 가운데 사상 최대다. 세계적인 AI 투자 경쟁으로 자금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이 기관투자가 뿐만 아니라 개인 자금까지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SBG는 7년 만기의 개인용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발행액은 1조엔(약 9조 원)에 이를 전망이며, 금리 등 구체적인 조건은 9월 초 결정될 예정이다. SBG의 올해 개인용 회사 2026-08-19 09:4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