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우크라 前지휘관, 李 공개 비판…"젤렌스키 위협할 위치 아냐"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 공개를 둘러싸고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 지휘관 출신 인사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비판했다. 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아조우여단 참모장을 지낸 보흐단 크로테비치 예비역 중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영문으로 올린 글에서 “한국 대통령은 누구를, 특히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위협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크로테비치는 “한국인들에게 ‘계엄령’이라는 말 자체가 북한 2026-10-04 19:11:54 -
헤그세스 "유럽 주둔 미군 일부 재배치"…중남미 군사력 강화 시사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유럽에 주둔 중인 미군 병력 일부를 미국 본토나 중남미 등 서반구로 재배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유럽 동맹국에 방위 부담을 더 맡기는 대신 마약 카르텔 대응 등을 위해 중남미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적 관여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장관은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중남미에서 군의 존재감과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파트너십을 통해 경제·군사적으로 2026-10-04 15:45:25 -
트럼프 "美에 공장 안 지으면 관세 300%"…격전지 오하이오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 격전지 중 하나인 오하이오주를 찾아 관세 정책을 통해 외국 기업들의 미국 내 투자를 대거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지원유세 연설에서 "우리는 그들이 여기에 공장을 지을 수 있도록 약 1년 반 정도의 작은 기회를 준다"며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150, 200, 250, 30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그들은 모두 이곳에 (공 2026-10-04 11:24:53 -
입 닫은 워시 대신 움직인 '연준 트로이카'…시장, 10월 금리인상 기대 낮췄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수장이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신호를 자제하는 속에 최근 연준 고위 인사들의 잇단 발언이 시장에서 사실상 '정책 신호'처럼 작동하고 있다. 선제안내(포워드 가이던스)를 피하고 경제 지표에 판단을 맡기겠다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소통 기조와 맞물리면서, 결과적으로 연준 지도부의 발언이 시장의 기대를 움직인 배경을 놓고 관심이 쏠린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말 기준금리를 한 차례 2026-10-04 08:59:16 -
영국서 매출 2배 늘린 테무…FT "소형 소포 관세면제 활용"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테무가 영국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커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두고 소액 소포 관세 규정을 활용했다는 것이 신문의 지적이다. 신문에 따르면, 테무는 최근 공시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영국 내 매출이 1억7100만 달러(약 2306억원)로 전년 대비 17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모델은 제품 가격이 저렴한 지역에서 물가가 비싼 영국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매하고 직접 배송하는 모델이다. 영국에서는 135파운드(약 24만원) 미 2026-10-04 06:12:05 -
버넘의 EU 복귀 카드…영국인 49% "다시 들어가자"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이후 유럽연합(EU)과의 관계를 다시 설정하기 위한 국가적 논의를 제안한 가운데 영국인 절반가량이 EU 재가입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정치컨설팅업체 메시나그룹이 지난달 실시한 조사에서 EU 재가입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49%로, 반대 28.5%를 크게 웃돌았다. EU와 양자 협정을 개정하는 방안에는 48.2%, 관세동맹 가입에는 47.1%가 찬성했다. EU와 더 멀어져야 한다는 응답은 27.9%였으며, 브렉시트가 옳았다고 답한 비율도 29.7%에 그 2026-10-03 19:50:29 -
젤렌스키 "러시아판 스타링크 가동 임박…트럼프에 제재 요청"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중국 지원으로 개발 중인 자체 위성 인터넷 '라스베트(Rassvet·새벽)'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가동할 것이라면서 미국에 이를 제재해달라고 요구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보도된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중국이 위성 기술을 개발 중이며 스타링크와 유사한 것을 개발해 러시아를 지원할 가능성을 모색중이라는 점을 우리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시스템 개발과 관련된 기업들을 2026-10-03 19:23:49 -
73세 시진핑 건강 이상설 재점화…美 방문 때 5시간 일정 비웠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건강 이상설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중국 측이 백악관에 시 주석 전용 휴게실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고, 오찬을 취소하는 등 휴식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려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중국 측이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백악관 웨스트윙 내부에 전용 휴게실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공간에는 부인 펑리위안 여사만 함께 들어갈 수 있었으며, 백악관 인사는 물 2026-10-03 17:41:40 -
"사우디·예멘 정부군, 후티 대공세 준비…10만명 동원 가능성"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정부군 등이 예멘의 후티 반군을 상대로 지상·공중 공세를 준비 중이며 몇 주 안에 이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이터는 이런 계획을 지역과 서방 소식통 6명으로부터 확인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측 지휘를 받는 예멘 정부군이 지상 작전을 주도하고 사우디군의 공습이 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작전 규모에 따라 예멘 정부군과 친정부 무장세력 10만명 이상이 동원될 가능성이 있다. 준비중인 공세의 핵심 목표는 2026-10-03 16:34:26 -
트럼프 참모진, 캠프데이비드 비공개 회동…대이란 작전 논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 수뇌부가 2일(현지시간) 대통령 휴양지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극비 회의를 열고 중동 상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매체 악시오스는 JD 밴스 부통령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스티브 윗코프 대통령 특사,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 댄 케인 미군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자 중 한 명은 중동 문제 대응을 위해 소집된 이날 회의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졌거나 적어도 깊이 있 2026-10-03 15:41:41 -
호르무즈 해협 인근서 유조선 피격…선원 전원 무사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유조선 1척이 미상의 발사체에 2일(현지시간) 피격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오만 동쪽 4해리 해상에서 피격당했다는 선장의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선원 전원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환경 피해도 보고되지 않았다. UKMTO는 해당 선박의 이름과 국적, 항로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공격 주체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 2026-10-03 09:48:32 -
美 9월 고용 2.9만명 증가 그쳐…실업률 4.2%로 상승 9월 미국 고용 증가 폭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노동시장 둔화 신호가 나타났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9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보다 2만9000명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만4000명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보건업이 1만7000명 늘었으나 최근 12개월 월평균 증가 폭인 3만3000명에는 미치지 못했다. 건설업과 제조업은 각각 1만1000명, 9000명 증가했다. 반면 금융업은 7000명 감소했다. 도매·소매업과 운송 2026-10-03 08:31:50 -
트럼프 "韓 투자 합의 안 하면 두 배 청구"…알래스카 이어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투자를 압박하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국에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이 석유 관련 프로젝트에 84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는 주장도 내놓았지만, 해당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한국 측의 합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이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를 확정하지 않았다는 질문에 "그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나로서는 괜찮다. 그들에게 더 많이 청구하면 2026-10-03 06:31:32 -
베트남 주유소, '전국 동일가격' 종료 수순...가격 자율화 전환 베트남이 휘발유와 경유 소매가격을 기업이 직접 정하는 방향으로 가격 관리 체계를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새 제도가 시행되면 같은 날에도 주유소별 가격이 달라질 수 있고 한 주유소의 가격이 오전과 오후 사이 변하는 상황도 가능해진다. 2일(현지시간) VnExpress 등 베트남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산업무역부는 현재 마련 중인 석유사업 시행령 초안에서 국가가 정기적으로 기준가격을 공표하는 현행 방식을 기업 중심의 가격 결정 구조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업은 국가가 정한 공통 산식을 적용하되 2026-10-02 17:56:44 -
美 연준 내 신중론에 이달 금리 인상 가능성 20%대로 급락…9월 고용지표 변수될까 최근 미국채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금리 인상에 신중론을 펴면서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 이 와중에 금리 결정의 주요 가늠자가 될 미국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결과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연준의 금리 전망을 추적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준이 이달 27~28일 열리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한국시간 2일 5시50분 현재 74%에 달하 2026-10-02 17:54:38 -
우크라 대도시 전기·물 끊는다…러시아 '겨울 동결' 작전 문건 나왔다 우크라이나가 맞이할 겨울은 더욱 혹독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가 이번 겨울 우크라이나 대도시의 전기와 난방, 수도를 끊어 나라 전체를 얼어붙게 해 전쟁 수행을 못 하게 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문건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타임즈(NYT)는 10월 2일 우크라이나가 입수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의 공격 계획 문건을 유럽 파트너국들에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은 2주 전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파트너국들에 이 문건을 보여줬다고 했다. 발표 내용을 아는 익명의 소식 2026-10-02 17:30:06 -
英 "호르무즈 지나던 유조선 피격 당해 화재…선원들 무사"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이 1일(현지시간) 미상의 발사체에 맞아 화재가 발생했으나 선원들은 무사하다는 제3자 보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UKMTO는 해당 선박의 선명, 국적, 운항 경로 및 적재 화물의 종류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주체 역시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태다. 반면 이란 반(半)관영 파르스 통신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관리하는 자국 기관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을 인용해 피격 선박이 원유 250만 배럴을 실을 2026-10-02 17:21:48 -
트럼프 압박에 '탈(脫)리플레' 강조하는 日 다카이치 정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일 요구가 엔저 문제를 넘어 금융·재정정책으로까지 확대되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최근 '탈(脫)리플레이션'을 잇달아 강조하고 나섰다. 리플레는 금융완화와 재정지출 등을 통해 물가와 경기를 끌어올리는 정책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카이치 정권은 리플레 정책과 선을 그으며 미국의 공세를 피하려 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일 분석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지난달 1일(현지시간) 일본이 "리플레 정책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가타야마 2026-10-02 16:32:00
![[종합] 트럼프, 이란과 협상 교착에 재차 군사 압박…중간선거 후 공습 가능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02/20261002141728333289_518_323.jpg)
![[종합] 트럼프, 이란과 협상 교착에 재차 군사 압박…중간선거 후 공습 가능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02/20261002061255974975_518_323.jpg)
![[종합] 트럼프, 이란과 협상 교착에 재차 군사 압박…중간선거 후 공습 가능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01/20261001140150919279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