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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성매매 '사는 쪽 권유'도 처벌… 70년 된 매춘방지법 손질 일본 정부가 거리에서 성매매 상대를 찾는 행위에 대해 현행법상 ‘파는 쪽’에만 적용해온 처벌을 ‘사는 쪽’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행법은 성매매를 목적으로 거리에서 손님을 기다리거나 호객하는 행위는 처벌하면서도, 이들을 상대로 성매수를 제안하는 사람에게는 같은 처벌 규정을 두지 않고 있다. 이런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70년 된 매춘방지법을 손질하는 것이다. 다만 성매수 행위 자체를 처벌하는 방안은 이번 개정에서도 제외될 전망이다. 2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 2026-08-24 18:05:14 -
베트남 청년 취업, 첫 계단 흔들...누리꾼들 "대학 졸업장만으로 부족" 베트남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들어서는 첫 단계에서부터 막히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 사무와 고객응대, 보조 업무가 신입의 실무 훈련장이 됐지만 AI와 자동화가 이 자리를 대체하면서 청년층의 경력 진입 통로가 좁아지는 모양새다. 24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채용업계 등에 따르면 베트남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때 발판 역할을 해온 중간 숙련 직무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무·행정, 서비스, 영업, 제조, 일부 기술직처럼 신입이 처음 맡기 쉬웠던 업무가 감소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채용 단계 2026-08-24 17:44:56 -
'취임 후 첫 잭슨홀' 워시, 분명한 메시지 없으면 미국채 매도 악화 전망 최근 미국채 금리가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열리는 잭슨홀 경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메시지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워시 의장이 미국채 금리 상승과 관련해 분명한 메시지를 내놓지 못한다면 미국채 매도세가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주최로 열리는 올해 잭슨홀 심포지엄은 '금융 혁신: 결제와 정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5월 2026-08-24 16:56:24 -
프랑스 폭염에 물 찾았다가…익사 사고, 지난해보다 14% 급증 프랑스에서 장기화된 폭염을 피해 물에 뛰어들었다 익사하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마리나 페라리 프랑스 스포츠·청소년부 장관은 프랑스앵테르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6월 19일 이후 프랑스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사망자가 3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수치다. 페라리 장관은 이 같은 증가세를 "비극적인 희생"이라고 표현하면서 "많은 치명적인 사고가 수영이 허가되지 않았거나 관리·감독되지 않는 지역 2026-08-24 16:06:37 -
엔비디아 실적에 美 증시 촉각…'AI 투자 과열' 우려 잠재울까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26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엔비디아의 실적이 AI 관련주를 비롯한 미국 증시 향방은 물론, 미국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특히 시장은 엔비디아가 또다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을 내놓을지 기대하고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기준 엔비디아 2분기 매출은 920억 달러(약 127조2176억원), 주당순이익(EPS)은 2.09달러로 예상된다. 전망대로라면 매출은 전년 동기 2026-08-24 15:46:16 -
교황이 다녀간 아스타나 종교 지도자 대회, 다음은 2028년 세계 주요 종교의 지도자들이 3년에 한 번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모인다. 2003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여덟 번 열렸고, 다음 대회는 2028년이다. 모임의 이름은 세계 및 전통 종교 지도자 대회(Congress of Leaders of World and Traditional Religions)다. 상설 사무국을 두고 자체 상을 주며, 2033년까지 이어지는 계획도 마련해 놓았다. 대회가 채택한 선언문은 유엔 총회 공식 문서로 남는다. 시작은 9·11 테러였다. 테러가 난 지 11일 뒤인 2001년 9월 22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카자흐스탄을 찾 2026-08-24 14:39:04 -
"한때는 없어서 못 팔았는데"...베트남서 빛 잃은 현대차·기아 인기 모델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한때 강세를 보였던 현대차와 기아의 주요 모델들이 판매 부진에 직면했다. 세단과 소형차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한국차의 입지는 소비자 선호 변화, 경쟁 브랜드 확대, 전동화 흐름이 겹치면서 이전과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 24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베트남넷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베트남에서 디자인, 풍부한 편의사양, 경쟁력 있는 가격을 앞세워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일부 주력 모델의 판매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액센트, 싼타페, 그랜드 i10, 기아 K3 등 과거 판매 2026-08-24 13:56:43 -
美, 엔화 공동개입 조건으로 BOJ '신속한 금리 인상' 요구 미국이 지난달 말 실시한 미·일 공동 엔화 매수 개입의 조건으로 일본은행(BOJ)에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화 약세와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6개월에 한 번꼴이던 BOJ의 금리 인상 간격도 짧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시장에서는 오는 9월 추가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복수의 BOJ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이지 않으면 물가가 예상보다 크게 올라 경제에 상당한 악영향을 줄 수 있 2026-08-24 13:48:20 -
[ASIA BIZ] 삼성, 베트남에 반도체 새 축 세울까...구글도 픽셀 생산 '탈중국' 속도 구글과 삼성의 움직임이 베트남 제조업의 위상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구글은 픽셀 제품군 생산라인을 중국 밖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삼성은 베트남을 스마트폰 생산기지에서 반도체 후공정과 연구개발 거점으로 넓히고 있다. 베트남은 단순 조립기지를 넘어 글로벌 빅테크의 핵심 공급망으로 들어서고 있다. 최근 닛케이 아시아 등 외신을 종합하면 구글은 내년부터 픽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생산라인 전체를 중국 밖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공급사들에 알렸다. 구글은 최근 베트남과 인도에 2026-08-24 12:00:00 -
"이란 경제의 D-데이" 美 재무, 역대 최대 경제·금융 제재 예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란을 상대로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금융 공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란의 경제를 약화시키고 금융 시스템을 전면 고립하는 '경제적 D-데이'가 시작된다며, 이란에 자금·석유·운송 등 경제적 생명줄을 제공하는 국가에도 막대한 경제적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베선트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이란 경제의 D-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제하의 기고문을 통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대항한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2026-08-24 10:43:56 -
이란 안보 수장, 美 경제 제재 예고에 맞불 "걸프 원유 한 방울도 수출 안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번 주 이란을 상대로 대대적 경제 제재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이란 안보 수장인 모흐센 레자이 신임 최고국가안보회의 의장은 걸프(페르시아만) 지역에서 한 방울의 원유도 수출되지 않을 것이라며 맞대응을 시사했다. 이란 내 강경파로 평가받고 있는 모흐센 의장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에 올린 글을 통해 "경제 전쟁이 계속되면 호르무즈 해협이든 아니면 페르시아만 내 다른 곳을 통해서든 단 한 방울의 원유도 수출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란은 어떤 2026-08-24 10:12:57 -
중국축구협회 "韓 성접대 의혹 조사…입증할 증거 없어" 중국축구협회가 대한축구협회의 성 접대 사건에 중국축구협회 관계자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였으나 이를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부 매체가 보도한 중국축구협회 관계자들의 한국축구협회 '부적절한 접대' 연루 의혹과 관련해 신속하게 조사팀을 구성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 결과 한국축구협회가 중국축구협회 관계자들에게 '부적절한 접대'를 제공했다는 사실 2026-08-24 09:51:00 -
"트럼프, 내달 12~13일 아일랜드 방문…소유 골프장서 열리는 아이리시 오픈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12~13일(현지시간) 아일랜드에 있는 자신 소유의 골프장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 참석차 아일랜드를 방문한다고 뉴욕포스트가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아일랜드 서부에 위치한 골프장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스 & 호텔 둔벡에서 아이리시 오픈이 열리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대회 후반부인 12일과 13일에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한 아일랜드 방문 기간 중 미국 대사관 및 기업인들과의 행사에도 참석할 2026-08-24 09:33:04 -
펜스 "韓 요격미사일, 美에 제공해 우크라 배치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1기 당시 부통령을 지낸 마이크 펜스가 한국이 보유한 첨단 요격미사일을 미국에 제공해 우크라이나나 중동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란 전쟁으로 미국의 방공 미사일 재고가 줄어든 가운데 한국의 방공 전력을 대안으로 거론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펜스 전 부통령은 23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방공무기 부족 문제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펜스 전 2026-08-24 07:51:39 -
'밀착'하는 북한·벨라루스, 상호 비자면제 협정 곧 서명 벨라루스와 북한이 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상호 비자 면제 협정에 곧 서명할 예정이다. 23일(현지 시각) 벨라루스 관영 벨타 통신은 국영방송을 인용해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무장관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회담한 자리에서 비자 면제 협정 등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리젠코프 장관은 "협정 초안은 이미 마련된 상태"라며 "일부 세부 사항 조율만 남았다"고 했다. 이번 협정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지난 3월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2026-08-24 07:30:40 -
美 워싱턴 한복판서 카레이싱... 트럼프도 '더 비스트' 타고 질주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경주용 자동차들이 최대 시속 200마일(320km)로 달리는 이색 풍경이 펼쳐졌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23일(현지시간)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 ‘프리덤 250 그랑프리(Grand Prix)’가 열린 것이다. 로이터, AF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회 시작에 앞서 대통령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서킷을 한 바퀴 도는 '명예 주행'에 나섰으며, 출발 깃발도 직접 흔들었다. 이번 대회 경주 코스는 워싱턴의 상징적 2026-08-24 07:10:38
![[종합] 美, 24일 이란 경제 D-데이 예고…금융봉쇄 vs 원유봉쇄 정면 충돌하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8/24/20260824145514309727_518_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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