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종합] 트럼프 "러·우 에너지 휴전 합의"…우크라에 러 공격 자제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에너지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사전에 합의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고, 러시아의 공격도 이어지면서 실제 휴전 성립 여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NBC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서 에너지 휴전이 이뤄졌다"며 합의가 즉각 발효된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 모두 동 2026-10-12 10:36:45 -
미국서 84%가 두려워한 것 미국 유권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인공지능(AI)을 노동자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불법 이민이나 외국인 노동자와의 경쟁보다 AI를 고용에 더 큰 위협이 되는 요인으로 지목한 것이다. AI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이터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미국 성인 4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등록 유권자의 84%가 AI를 미국 노동자에 대한 위협으로 평가했다. 이는 불법 이민(60%), 외국인 노동자와의 2026-10-12 09:55:07 -
사우디·이란 외무장관, 후티 공세 속 긴장 완화 논의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가운데 사우디와 이란 외무장관이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통신은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이 이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역내 분쟁 상황과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아라그치 장관은 "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위기들은 군사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2026-10-12 09:39:50 -
국제유가, 중동 분쟁 외교적 해결 기대 속 하락 전환…美 주가지수 선물도 강세 12일 상승세로 이번주 장을 출발했던 국제유가가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잇달아 공격하면서 중동 지역의 확전 우려가 커졌지만 외교적 해결 기대감도 제기되며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는 양상이다. 또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오르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1.11% 내린 배럴당 103.61달러를 기록했다. 미 2026-10-12 09:34:05 -
네타냐후, 후티의 사우디 공격 직후 긴급 안보 회의 소집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긴급 안보 회의를 소집했다.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텔아비브의 키르야 군 본부에서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고위 안보 당국자들과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이란과 가자지구, 레바논 등 주요 안보 현안이 논의됐다.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이 잇따르는 가운데 2026-10-12 07:26:01 -
MS CEO "AI 행동 항상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해야"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의 행동을 인간이 직접 통제할 수 있도록 비상 정지 기능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슈퍼지능 시대 내부자 위험으로서의 모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새로운 (AI) 시대에 걸맞은 신뢰 체계를 재검토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그 행동을 관찰할 수 있고, 한계를 검증할 수 있으며, 행동을 항상 통 2026-10-12 07:03:46 -
美 여야 상원의원 6명, 트럼프 러시아산 경유 수입에 반발…철회 촉구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 6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산 경유 수입 계획이 기존 법률에 위배된다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여야 상원의원 6명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살해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푸틴에게 재정적 생명줄을 제공해선 안 된다"며 경유 수입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의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법률에 규정된 의회 협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러시아산 경유 수입을 허용한 이유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 2026-10-12 06:41:31 -
이란 "美, 7가지 조건에 대한 답변 불충분…모호한 문제 명확히 해명해야"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이 이란이 제시한 7가지 조건에 대한 미국의 답변이 불충분하다며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11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에 따르면 레자이 사무총장은 "지난 두 달간 미국은 파키스탄, 카타르, 심지어 이라크 등 세 가지 다른 경로를 통해 접근하며 우리 측에 제안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약 2주 전 미국에 7가지 조건을 전달하면서, 이 조건들이 충족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나 어떠한 협상도 없을 것이라 2026-10-12 06:13:15 -
900㎞ 날아가 사우디 공격한 후티 미사일…정규군 맞먹는 군사력 과시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이 지난주 여러 차례에 걸쳐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있는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미사일 공격을 퍼붓는 등 막대한 군사력으로 사우디를 공격하고 있다. 후티 반군이 점령한 예멘 지역에서 리야드까지는 약 900㎞로, 부산에서 평양까지의 거리(700㎞)보다 멀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1일(현지시간) 후티가 반군에서 오늘날 중동의 가장 강력한 반국가 무장단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가장 최근의 공격인 11일 공습에서 사우디 측에서는 12명이 사망하고 300 2026-10-12 05: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외교부, 사우디 전역 여행경보 3단계 '출국권고' 격상 외 외교부, 사우디 전역 여행경보 3단계 '출국권고' 격상…중동상황점검회의 개최 외교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출국권고'로 상향한다. 예멘 후티 반군과 사우디 간 무력 충돌로 공항 등 민간시설까지 피해를 입으면서 현지 체류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외교부는 11일 조현 장관 주재로 중동 지역 15개 재외공관이 참여하는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오후 10시부터 사우디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를 적용한 2026-10-11 21:44:43 -
외교부, 사우디 전역 여행경보 3단계 '출국권고' 격상…중동상황점검회의 개최 외교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출국권고'로 상향한다. 예멘 후티 반군과 사우디 간 무력 충돌로 공항 등 민간시설까지 피해를 입으면서 현지 체류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외교부는 11일 조현 장관 주재로 중동 지역 15개 재외공관이 참여하는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오후 10시부터 사우디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여행경보 3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사우디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긴요한 용무가 2026-10-11 20:30:20 -
'리야드 공항 공격' 후티, 추가 타격 경고…"사우디 공항 이용 말라"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공항과 영공을 이용하지 말라고 재차 경고했다. 메카와 메디나를 제외한 사우디의 모든 공항을 잠재적인 공격 대상으로 지목했다. 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야히야 사리 후티 반군 군사조직 대변인은 이날(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사우디 공항과 영공을 이용하는 항공사와 직원, 여행객 등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냈다. 사리 대변인은 메카와 메디나 공항을 제외한 사우디의 모든 공항이 잠재적인 타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공 2026-10-11 19:47:20 -
삼성 협력사, 베트남서 340곳으로 확대... 현지 공급망 고도화 과제 삼성전기가 베트남에 약 2조50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패키징 기판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삼성의 베트남 생산기지가 고부가 반도체 부품 분야로 확대되는 가운데 현지 공급망에 참여하는 베트남 기업도 340곳으로 늘었다. 다만 현지 기업의 첨단 부품 공급 역량은 여전히 제한적이어서 생산기지 확대와 함께 산업 생태계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다. 12일(현지 시각) 베트남 경제 전문 매체 카페에프(CafeF) 등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반도체 패키징 기판 생산시설을 확충하기 2026-10-11 17:38:52 -
사우디 리야드 공항 피격…중동 확전 우려에 韓경제도 경고등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0일(현지시간) 또다시 예멘의 친이란 무장 세력인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아 300여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란 전쟁 발발 후 걸프 아랍 국가에서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사례로 파악됐다. 미국도 분쟁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며 중동 정세 불안은 더 고조될 전망이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 민간항공청(GACA)은 이날 후티 반군의 킹칼리드 국제공항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309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에는 사우디인뿐만 아니라 미국&midd 2026-10-11 16:38:47 -
[종합] 트럼프·푸틴 '경유 딜'에도...중동발 불안에 국제유가 '글쎄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 간 '경유 공급 합의'가 국제 석유제품 시장에 변수로 떠올랐다. 러시아산 경유의 시장 공급 확대가 국제 석유제품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지만 공급 규모가 제한적이어서 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미미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지는 만큼 유가 하락세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 중동산 원유가격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두바이 2026-10-11 16:33:17 -
트럼프, 푸틴과 '경유 딜'…경유값 안정 효과 제한적 러시아가 미국과의 합의에 따라 디젤(경유) 수출 금지 조치를 일부 완화하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경유를 공급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공급 계획은 최대 480만t에 달하지만, 실제 공급 규모와 일정이 불확실한 데다 중동발 공급 차질도 이어지고 있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경유 가격을 낮추는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러시아는 10일 성명을 발표해 디젤 50만t의 해외 판매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 도널드 2026-10-11 1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