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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름 딴 국제공항 등장…공항 코드도 'DJT'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국제공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국제공항’으로 명칭을 바꿨다. 공항 코드도 다음 달 18일부터 기존 ‘PBI’에서 트럼프의 이니셜인 ‘DJT’로 변경된다. 9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공항 측은 이날 기존 간판을 철거하고 새 명칭과 로고를 적용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교체 비용은 최대 550만달러(약 83억원)로 예상된다. 트럼프그룹이 소유한 보잉 757 전용기 ‘트럼프 포스 원’은 개명 이후 이 공항에 2026-07-10 13:59:02 -
메타, AI 연산 자원 외부 판매 검토…저커버그 "수요 엄청나"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처리 능력을 외부 기업에 빌려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부 기업들이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메타가 직접 사용하는 것보다 빌려주는 편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메타의 컴퓨팅 자원을 사용하겠다며 제시하는 가격이 매우 높다”며 “우리가 직접 쓰는 대신 빌려주는 것이 합리적인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메타에 남는 처 2026-07-10 13:32:00 -
머스크 "앤트로픽 얕봤다"…AI 선두주자로 인정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을 낮게 평가했던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고 인정했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앤트로픽에 대해 내가 명백히 잘못 생각했다”며 “현재 AI 분야에서 확실한 선두주자”라고 밝혔다. 그는 앤트로픽의 최신 AI 모델인 ‘미토스’와 ‘페이블’을 언급하며 “이들만큼 뛰어난 모델을 내놓은 회사는 없다”고 평가했 2026-07-10 13:24:31 -
하메네이 장례 끝났지만 후계자는 또 '불참'…이란 권력 불안 부각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다. 그러나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마지막 매장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란 권력 승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됐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하메네이의 시신은 이날 이란 북동부 마슈하드의 이맘 레자 성지에 안장됐다. 지난 4일 테헤란에서 시작된 장례 행렬은 이란 주요 도시와 이라크 내 시아파 성지를 거쳐 엿새 만에 끝났다. 하메네이는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졌다. 2026-07-10 13:17:07 -
美, 항공기·부품 관세 일단 보류…180일간 무역협상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민간 항공기와 제트엔진, 관련 부품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마쳤다. 이들 제품 수입이 국가안보를 해칠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지만, 관세는 당장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상무부 장관과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주요 무역 상대국과 관련 협정을 협상하라고 지시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미 상무부는 조사 보고서에서 미국 항공산업의 높은 해외 공급망 의존도를 국가안보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다만 하워드 러트닉 상 2026-07-10 13:10:39 -
카자흐스탄, 역내 성장 둔화 속 나홀로 견조… ADB 전망치 유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중앙아시아 주변국의 성장 전망을 잇달아 낮추면서도 카자흐스탄에 대해서는 기존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에너지 시장 충격이 아시아 전역을 짓누르는 가운데 나온 평가다. ADB는 이번 주 발표한 7월 아시아개발전망 보고서에서 카자흐스탄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올해 4.8%, 내년 4.5%로 전망했다. 4월 전망치에서 변동이 없다. 카자흐스탄 경제는 지난해 6.5% 성장했다. 최대 유전인 텡기스 유전 증설이 예정보다 앞당겨 가동되면서 원유 생산이 급증한 덕분이다. 주변 2026-07-10 10:20:38 -
오픈AI '넘버2' 1년여 만에 사임…경영진 변동 확대에 IPO 차질 우려도 오픈AI의 '넘버2' 피지 시모 애플리케이션 담당 최고경영책임자(CEO)가 건강 문제로 1년여 만에 직을 내려놓았다. 오픈AI 내 경영진 변동이 확대되면서 이르면 올해 준비 중이던 기업공개(IPO)에도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모 CEO는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을 통해 "나는 오픈AI의 풀타임 직을 내려놓고 파트타임 고문 직으로 옮긴다는 사실을 오픈AI 팀과 공유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3개월 전에 7년간 앓아온 만성 질환이 심하게 악화하면서 병 2026-07-10 10:08:45 -
오픈AI, GPT-5.6 정식 출시…美 정부 검토 2주 만 오픈AI가 새 인공지능(AI) 모델 GPT-5.6을 정식 출시했다. 미국 정부의 안전성 검토를 받기 위해 일부 기관에 먼저 공개한 지 약 2주 만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9일(현지시간) GPT-5.6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GPT-5.6은 최상위 모델 ‘솔’, 균형형 모델 ‘테라’, 비용 효율형 모델 ‘루나’ 등 3개 모델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작업 난도와 비용에 따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출시는 미국 정부의 AI 안전성 검토와 맞물려 이뤄졌다. GPT-5.6은 도널드 트럼프 2026-07-10 09:27:38 -
"이스라엘, 트럼프에 이란의 새로운 암살 계획 첩보 공유"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새로운 암살 계획을 획책하고 있다는 첩보를 이스라엘이 미국 측에 공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련 소식통들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최근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 암살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는 첩보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지난 2020년 트럼프 1기 당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산하 최정예부대인 쿠드스군 사령관이었던 가셈 솔레이마니 장군이 사망한 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2026-07-10 08:33:21 -
뉴욕연은 총재 "AI 수요, 물가 자극 땐 정책 대응 필요"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공지능(AI) 관련 수요가 물가를 자극할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으로 대응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9일(현지시간) 뉴욕 연은 행사에서 “AI가 물가 측면에서 공급 대비 수요에 지속적인 자극을 준다면 그냥 넘길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기본 전망보다 더 오래 이어지고 의미 있는 수준으로 높아질 경우, 통화정책이 이에 2026-07-10 07:28:27 -
[뉴욕증시 마감] 중동 불안에도 기술주 반등…나스닥 1.3% 상승 뉴욕증시가 중동 불안에도 반등했다. 미국과 이란 충돌이 이어졌지만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났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9.02포인트(0.27%) 오른 5만2487.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0.93포인트(0.81%) 상승한 7543.64, 나스닥종합지수는 336.24포인트(1.30%) 뛴 2만6206.89에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중동 정세와 기술주 흐름을 동시에 주시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2026-07-10 07:04:49 -
美 상무장관 "삼성·SK하이닉스, 미국에 생산시설 지어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국 내 메모리 반도체 생산 확대를 촉구했다. 미국 정부가 자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 메모리 기업들을 직접 거론한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러트닉 장관이 마이크론의 뉴욕주 클레이 반도체 생산공장 기초 공사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미국 내 투자 확대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러트닉 장관은 “삼성전 2026-07-10 06:59:22 -
마이크론, 美 투자 375조원으로 확대…SK하이닉스 ADR 앞두고 맞불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하루 앞두고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대규모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양사 경쟁이 미국 증시와 생산시설 투자 양쪽에서 부각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9일(현지시간) 2035년까지 미국 내 반도체 생산시설과 기술 분야에 2500억달러(약 375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2000억달러 투자 계획에서 500억달러를 추가로 늘린 규모다. 이번 투자에는 뉴욕주 클레이에 2026-07-10 06:53:38 -
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美 상장서 40조원 조달 전망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를 주당 149달러(약 22만원)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DR은 외국 기업 주식을 미국 증시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증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상장으로 미국 증시에서 약 265억달러(약 40조원)를 조달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 ADR 공모가가 주당 149달러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앞서 제시된 희망 가격과 같은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공모가 149달러는 이날 한국 증시에서 거래를 마친 2026-07-10 06:46:20 -
이란 "코나라크 해군기지 공습"…남동부 해군 거점도 피격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남동부 코나라크 해군기지가 공습을 받았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나라크는 오만만 인근에 있는 이란 해군 거점이다. 유네스 하카니 코나라크 행정 책임자는 “해군 군사구역이 적 전투기에 의해 두 차례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카니 책임자는 “관계 당국과 구조대, 보안군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나라크 피격 보도는 이란 남부 주요 군사· 2026-07-10 06:39:11 -
이란 "부셰르 인근 군사기지 피격"…남부 곳곳서 폭발음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남부 부셰르 인근 군사기지가 공격을 받았다는 이란 측 발표가 나왔다. 부셰르는 이란의 유일한 상업용 원전이 있는 지역이지만, 원전 자체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외신에 따르면 에흐산 자하니안 부셰르주 정치·안보 담당 부주지사는 9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부셰르 외곽의 한 군사기지가 미·이스라엘 적군이 쏜 발사체의 표적이 됐다”고 밝혔다. 자하니안 부주지사는 부셰르시 2026-07-10 06:31:54 -
네타냐후·트럼프 통화…미·이스라엘, 이란 충돌 속 공조 재확인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하고 중동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걸프 해역에서의 미군 움직임을 공유했고, 네타냐후 총리는 레바논 국경 완충지대 유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9일(현지시간) 두 정상이 통화했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양측이 중동 전반에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통화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mi 2026-07-10 06:2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