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녹아내리는 히말라야…빙하 붕괴에 네팔·티베트 사망·실종 1500명 넘어
[종합] 녹아내리는 히말라야…'빙하 붕괴'에 네팔·티베트 사망·실종 1500명 넘어 26일(현지시간) 오전 네팔과 중국 티벳 국경에서 발생한 대형 산사태 및 홍수에 따른 인명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재해의 배경으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 붕괴'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와 유사한 재해가 잇따라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로이터통신, BBC 등이 네팔 내무부 산하 국가비상작전센터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네팔 당국은 이날 기준 165구의 시신을 수습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실종자는 826명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에는 관광객 579명(외국인 466명, 네팔인 113명)과 보안 인력(네팔 육군 44명, 네팔 경찰 28명, 무장경찰 13명) 및 현지 주민 162명이 포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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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과 MOU 복귀 거부…협상 재개 난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6월 이란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로 돌아갈 뜻이 없다는 입장을 중재국들에 거듭 전달하면서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재개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중재국들에 6월 MOU 조건을 토대로 협상을 재개하는 데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체결된 MOU는 미국이 대이란 제재를 완화하고 이란의 해외 동결자금 접근을 허용하는 대신 호르무즈 해협을 재 2026-08-28 10: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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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트럼프' 美기업들, 민주당과 관계 강화 나서…중간선거 앞두고 '보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밀착해온 미국 대기업들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할 가능성에 대비해 민주당과의 관계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행정부에 거액을 기부하거나 정책적으로 밀착했던 기업들이 향후 의회 조사나 소환, 나아가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복수의 기업 고문과 로비스트, 이사회 관계자를 인용해 주요 기업들이 민주당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장악할 경우, 자신들의 어떤 점이 문제가 될 수 있 2026-08-28 10: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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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거대 물줄기에 혼비백산…'395명 사망' 네팔 대홍수, 한국인 9명은?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 누리꾼들의 공포가 커지고 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이와 관련한 사고 영상이 확산했다.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서는 작업자들이 이동 중인 가운데 갑자기 거센 물줄기가 길 위로 쏟아져 내려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혼비백산한 작업자들이 대피하는 모습도 포함돼 충격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집 채만한 바위가 물살에 그대로 떠밀려 내려오는 모습도 포착됐다. 단순히 물이 불어난 수준을 2026-08-28 10: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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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A 국장 '깜짝' 러 방문 이유는 '美 전력 약화' 러 판단…우크라·나토 공격 관련 경고" 이번 주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깜짝' 러시아 방문의 배경에는 지난 6개월에 걸친 이란 전쟁으로 미국의 전력이 약화됐다는 러시아 측의 분석이 작용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전력이 약화됐다고 판단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상대로 공세 강화 및 도발을 감행할 것을 우려해 선제 대처에 나선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러시아를 찾은 랫클리프 국장은 러시아 정부에 우크라이나에 2026-08-28 1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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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 거래 中은행 제재 시사…"안 한다고 누가 그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이란 경제 압박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이란과 거래하는 중국 은행들을 제재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과 거래하는 중국 은행들을 제재할 것이냐는 질문에 "내가 안 하고 있다고 누가 그랬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내가 제재를 하고 있는지 당신들은 모른다"며 "모든 것을 발표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이 이란과 거래를 이어가는 중국 금 2026-08-28 09: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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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반독점 우려에 AI 클라우드 수익공유 계약 일부 중단"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업자에게 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대신 수익 일부를 나눠 받는 새로운 사업 모델의 일부 계약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지난주 'AI 컴퓨트 파트너십'에 따른 일부 계약 추진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프로그램을 발표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나온 결정이다. 정확한 중단 배경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엔비디아 내부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반독점 당국의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으로 2026-08-28 0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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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오펙 탈퇴 고려…미국과 석유 동맹 구상" 베네수엘라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오펙) 탈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올해 1월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이후 베네수엘라와 관계를 복원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소식으로, 저유가를 바라는 트럼프 행정부와 국가 재건을 위해 원유 수익 확대를 바라는 베네수엘라 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 관리들과의 논의에서 오펙 탈퇴를 논의했지만 아직 최종 2026-08-28 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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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안보수장 "호르무즈 재개방 조건 마련 중…역내 전쟁 종식 포함"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레자이 사무총장은 이날 레바논 알마나르TV와의 인터뷰에서 중재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기 위한 조건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란 정부가 관련 목록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자이 사무총장은 "이란이 내세울 개방 조건에는 레바논을 포함한 서아시아 역내 전쟁 종식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란이 오만과 새로운 통항 2026-08-28 07: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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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홍수 사망자 38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중국 국경 인근에 있는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395명으로 급증했다. 실종자 수는 900명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네팔 현지 매체 '온라인 카바르'·AFP 통신·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전날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이날 오후까지 359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쳤다"며 "수색 작업이 이어지면서 바그마티주 곳곳에서 시신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날 바그마티주 트리슐리강 2026-08-28 07: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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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일제히 상승…나스닥 1.57%↑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56포인트(0.20%) 오른 5만3569.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5.29포인트(0.72%) 상승한 7730.99, 나스닥종합지수는 411.16포인트(1.57%) 뛴 2만6541.35에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날 8.74% 급등해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2분기( 2026-08-28 07: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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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푸틴, 나토 영토 공격하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공격 가능성을 일축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푸틴 대통령에 대해 "그는 나토 영토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 랫클리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러시아에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지 말라는 경고를 전달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그들은 공격 2026-08-28 06: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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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온타리오호→아메리카호'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캐나다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온타리오호의 미국 내 공식 명칭을 '아메리카호'로 변경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온타리오호의 명칭을 아메리카호로 바꾸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온타리오호의 개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행정명령은 온타리오호의 가장 깊은 지점이 미국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수에 담긴 물의 상당 부분도 미국 2026-08-28 06: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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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니아의 도살자' 라트코 믈라디치, 84세로 사망 1992~1995년 보스니아 내전 당시 무슬림 마을에서 한 번에 8000명 학살을 지휘하는 등 10만명 이상을 사망하게 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이던 라트코 믈라디치 전 보스니아 세르비아계군 사령관이 8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유엔 구금시설에 수감 중이던 믈라디치는 이날 사망했다. 믈라디치는 집단 학살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뒤 이곳에서 복역했으며, 최근에는 뇌졸중을 겪고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유엔 산하 국제형사재판소 잔여업무기구(IRMC 2026-08-28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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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 새로운 고강도 반도체 관세 검토…부과 범위 확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뿐 아니라 노트북 등 반도체가 들어가는 제품까지 관세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를 대상으로 고강도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이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노트북·게임 콘솔·데이터 센터용 서버 등 반도체를 사용하는 제품까지 관세 부과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으며 새로운 관세를 단계적 2026-08-27 21:22:04
  • [종합] 녹아내리는 히말라야…빙하 붕괴에 네팔·티베트 사망·실종 1500명 넘어
    '중재국' 카타르 총리, 이란 방문…"긴장 완화 노력" 미국-이란 전쟁을 중재 중인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총리 겸 외무장관이 이란 테헤란을 방문해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타르 외무부는 양국 외무장관이 이날 회담에서 역내 안보와 안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긴장 완화와 대화 여건 조성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의 '임시 공동 항해 회랑' 구축과 해협 내 기뢰 제거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실행 합의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앞서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임시 통항 2026-08-27 2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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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A 국장, 러시아에 나토 긴장 고조 자제 촉구"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최근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대한 공격이나 긴장 고조를 자제하라고 경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익명 취재원들의 발언을 인용해 랫클리프 CIA 국장이 러시아에 나토 회원국들과의 긴장 고조를 자제하고 대(對) 이란 군사·경제 지원을 축소하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폴리티코에 "이번 회담의 주된 목적은 러시아에 발트 2026-08-27 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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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측 산사태 및 홍수 사망자 270명으로 증가" 전날 발생한 네팔·중국 티벳 접경 지역의 대규모 산사태 및 홍수로 인한 네팔 지역 사망자가 27일 오후(네팔 현지시간) 기준 270명으로 올라섰다고 BBC, CNN 등이 네팔 경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이날 앞서 발표했던 사망자 수인 165명보다 100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한 네팔 지역 실종자는 현재까지 826명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에는 관광객 579명(외국인 466명, 네팔인 113명)과 보안 인력(네팔 육군 44명, 네팔 경찰 28명, 무장경찰 13명), 현지 주민 162명이 포함됐다. 아울러 이번 산사태로 2026-08-27 18: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