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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텔 '톱200' 제외?...베트남 FDI 기업, 수출은 압도적인데 세금은 18% 베트남 수출을 주도하는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들이 세수 기여도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8월 FDI 기업은 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80% 이상을 담당했지만 납세액 상위 200개 기업 가운데 FDI 기업은 28곳에 불과했다. 삼성과 캐논, 인텔 등 주요 수출기업도 해당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 뚜오이쩨가 전한 VNTAX 2026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납세액 상위 200개 기업의 세금 납부액은 총 989조3000억 동(약 52조23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6-09-16 11:08:22 -
美 경유값 사상 최고에…공화당 "경유 수출 금지 검토 의향 있어" 미국에서 경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공화당 지도부에서 경유 수출 금지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존 튠 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경유 수출 금지에 대해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튠 원내대표는 "실현 가능한 해결책이라면 어떤 제안이든 살펴볼 것"이라며 "미국 내에 공급이 있는데도 이를 수출하고 있다면 가격 문제에 접근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가격 2026-09-16 10:47:06 -
"美, 中 견제 위해 韓·日 등 동맹국 건조 군함 구매 방안 고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견제를 위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에서 건조된 군함을 구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닛케이 아시아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선박을 더 신속하게 확보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이행하는 동시에, 미국 조선소에서 장기적인 투자와 기술 이전 및 인력 확충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미 해군 관계자는 미군이 충분한 수의 함정을 확보하지 2026-09-16 10:40:07 -
'AI 안전' 놓고 충돌한 트럼프·앤트로픽, 고위급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고위 임원과 회동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최첨단 AI 개발 속도를 늦추고 정부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은 가운데 이뤄진 만남이다. 15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밀 마이클 미국 국방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이날 톰 브라운 앤트로픽 최고컴퓨팅책임자(CCO)와 화상회의를 했다. 브라운 CCO는 앤트로픽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으로, 2026-09-16 10:24:13 -
가상화폐 '클래리티법' 美상원서 부결…트럼프 이해충돌 논란에 좌초 미국 가상화폐 시장에 포괄적인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돼온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상원 문턱을 넘지 못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클래리티법을 심의하기 위한 절차 표결을 진행했으나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가결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했다. 공화당은 상원에서 53석을 보유한 다수당이지만 법안 처리를 위해서는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했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반대표를 던진 데다 공화당에서도 수전 콜린스(메인), 조시 홀리(미주리) 의 2026-09-16 09:36:41 -
美부통령 "이란 전쟁 두 달 뒤 새 국면…종전 결정권은 대통령에"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 전쟁이 앞으로 두 달 뒤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 직후 종전' 전망에 힘을 실었다.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전날 에어포스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두 달 뒤에는 상황이 지금과 매우 다른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대통령의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이기도 하다"며 "언제 분쟁이 시작되고 끝날지를 결정하 2026-09-16 09:05:44 -
"오픈AI, AI 속도조절론에도 신규 펀딩 추진…기업가치 1.2조 달러 수준" 오픈AI가 최근 제기된 인공지능(AI) 속도조절론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펀딩(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올해 추진하던 기업공개(IPO)가 늦춰진 가운데 새로운 자금 마련을 위해 추가적인 펀딩을 추진하는 모습이다.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주요 대형 투자자들과 함께 기업가치를 1조2000억 달러(약 1637조원)까지 높이는 신규 펀딩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오픈AI 2026-09-16 09:04:13 -
리비아 국영석유회사 "유전 3곳 생산 멈춰…추가 중단 땐 불가항력 선언할수도"" 리비아에서 석유시설경비대(PFG)가 원유 송유관 밸브를 잠그면서 일부 유전의 생산이 중단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리비아 국영석유회사(NOC)는 PFG 대원들이 하마다와 자위야를 잇는 원유 송유관의 밸브를 폐쇄하면서 하마다와 타하라, NC5 유전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NOC는 밸브 폐쇄가 계속되거나 다른 유전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가동 중단이 발생할 경우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불가항력 선언은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계약 의무 2026-09-16 07:38:56 -
네팔 대홍수 사망·실종 7000명 넘었다…100여구만 신원 확인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숨지거나 실종된 희생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네팔 프레스, EFE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청은 지난달 26일 중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지금까지 139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도 네팔 5130명과 티베트 519명을 합하면 전체 5649명으로 늘었다. 양국 전체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7087명이다. 네팔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두산에너빌 2026-09-16 07:31:41 -
[뉴욕증시 마감] 국채금리·유가 상승에 이틀째 하락…나스닥 0.78%↓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일제히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8.09포인트(0.63%) 내린 5만2093.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4.25포인트(0.45%) 하락한 7585.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4.84포인트(0.78%) 내린 2만5981.5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오는 16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미 국채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2026-09-16 07:14:10 -
AI 안전 놓고 맞붙은 아모데이·젠슨 황…"속도 조절" vs "규제 불필요"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와 안전 문제를 놓고 정면으로 맞섰다. 15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아모데이 CEO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세일즈포스의 연례 행사 '드림포스'에서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의 기조 발표 무대에 올라 AI 안전을 위해 자체 점검과 업계 표준 정립, 국제 공조라는 3단계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동차 회사에서 브레이크 문제나 제조 과정의 결함으로 안전 문제가 생 2026-09-16 06:48:36 -
베선트 "美 국채금리 급등은 글로벌 이슈 탓…성과는 세계 최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최근 미 국채금리 급등이 글로벌 이슈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이날 연방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미 국채금리 급등에 대해 "글로벌 이슈 때문"이라고 말했다. 금리 상승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미 국채 시장의 성과는 세계에서 가장 좋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이날 한때 5.04%를 넘어서며 19년 만에 최고 2026-09-16 06:25:42 -
궁지에 몰린 빈 살만, 이집트 전격 방문 국토 서쪽으로는 홍해 지역에서 후티 반군에 가로막히고 동쪽으로는 호르무즈 해협을 가로막는 이란에 방해받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집트를 전격 방문했다. 이집트는 2015년 예멘 내전 당시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편을 들었던지라 이번 방문을 두고 이목이 집중된다. 15일(현지시간) 예루살렘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이집트를 방문해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만났다. 이집트 대통령실 관계자는 양국 정상이 이번 회담에서 상호 관심사를 폭넓게 논의 2026-09-16 05:00:00 -
'조지아 구금' 한국인 300여명, 트럼프 행정부에 법적대응 지난해 조지아주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대거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은 이날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연방 소송의 전 단계 절차인 행정 청구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노동자들을 대리하는 조지아주 한인 변호사는 연말까지 미 국토안보부(DHS)·이민세관단속국(ICE)·관세국경보호국 2026-09-15 21:31:30 -
"유엔 안보리, 바브엘만데브 해협 관련 긴급회의 소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5일(현지시간) 바브엘만데브 해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의 요청으로 소집되는 이번 회의는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이라고 두 명의 프랑스 외교관이 로이터에 전했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홍해 입구에 위치한 곳으로 중요한 글로벌 해상 물류 길목 중 하나다. 이란의 대리 세력으로 꼽히는 예멘 후티 반군은 최근 홍해 남부 전략 지역을 차례로 장악하며 바브엘만데브 해협 연안 지역으로 세력권을 빠르게 넓혔다 2026-09-15 20:52:02 -
[아이치·나고야 AG] 폭우·폭염에 대지진까지…日 '24시간 기상 감시' 오는 19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일본이 폭우와 폭염, 태풍은 물론 대지진과 쓰나미까지 대비한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개막을 열흘여 앞두고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이미 입국한 해외 선수와 스태프 약 400명이 대피하는 일도 벌어졌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4시간 기상감시 체제를 가동하고 경기장별로 관측장비와 전문가를 배치했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아이치현을 중심으로 열린다. 일본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은 1994 2026-09-15 17:2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