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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부활시킨 트럼프 대통령, 총살형·약물 주사형도 허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의 사형집행 수단으로 총살형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25일 연합뉴스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최근 보고서에서 "사형 집행용 독극물 수급이 어렵다는 점을 들어 총살형·전기의자형·가스질식사형을 대안적 집행 수단으로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사형 집행 방식은 독극물 주사다. 앞으로는 사형 집행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또 법무부는 트럼프 행정부 1기 당시 사형 집행용 약물로 채택됐던 독극물 펜 2026-04-25 19:28:05 -
러시아, 우크라에 미사일 47기 발사…사상사 속출 러시아가 또 다시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격하면서 3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밤새 러시아의 공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드론 619대와 미사일 47기를 발사했다. 드니프로와 오데사, 하르키우, 체르니히우 등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주변 시설들이 붕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군수 산업 역량을 제한하는 제재 2026-04-25 17:37:26 -
이란 전쟁에 미국 에너지 수요 급증…일 평균 1290만 배럴 '사상 최대' 이란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미국의 에너지 수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25일 연합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중동산 에너지 수입이 막힌 아시아와 유럽은 미국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구매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및 석유제품 수출량은 일 평균 1290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과 이달 아시아 지역으로의 미국산 원유 및 LNG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었다. 미국산 에너지 수출이 급증하는 이유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산 에너지 구매 2026-04-25 15:36:13 -
美, 종전협상 위해 파키스탄행…이란은 공식 부인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 재개 여부를 두고 엇갈린 메시지를 내놓는 가운데 양측 대표단이 이르면 이번 주말 파키스탄에서 접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란 고위 당국자 2명을 인용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번 주말 파키스탄에서 스티브 윗코프 미국 중동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 당국자는 아라그치 장관이 미국이 제안한 평화 협상안에 대한 서면 답변을 가지 2026-04-25 10:54:33 -
美, 이란산 석유 수입한 中헝리그룹 제재 미국이 이란산 석유를 수입해온 중국 정유 대기업 헝리그룹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는 이란산 석유를 구입하는 중국 헝리그룹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헝리그룹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란산 석유를 사들인 최대 고객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재무부는 헝리그룹을 비롯한 중국 정유사들이 제재 대상인 이란산 석유를 수입하면서 이란군을 포함한 이란 정권에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헝리그룹은 2026-04-25 09:54:54 -
이란 혁명수비대, 美 항구 드나든 선박 나포..."해상 규정 위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이 미군과 협력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나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 타스님 통신은 24일(현지시간) 혁명수비대가 이날 해상 규정 위반을 이유로 에파미노데스(EPAMINODES)호를 나포했다고 보도했다. 혁명수비대 해군은 "지난 6개월간 정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이 선박이 미국 항구를 여러 차례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그동안 여러 차례 경고를 무시하고 반복적으로 해상 규정을 위반함에 따라 나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2026-04-25 09:00:45 -
美국방 "유럽·아시아 무임승차 끝났다"…호르무즈 비용분담 압박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두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을 공개 압박했다. 미국의 군사력에 기대 핵심 해상로 안보를 누리던 시대는 끝났다는 취지다. 24일 블룸버그는 헤그세스 장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와 관련해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의 ‘무임승차’를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GB뉴스도 헤그세스 장관이 펜타곤 기자회견에서 "유럽과 아시아는 수십년간 미국의 보호로 혜택을 봤지만, 무임승차의 시간은 끝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 2026-04-24 21:50:01 -
이란 외무장관, 파키스탄행…美·이란 2차 회담 가능성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파키스탄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협상 재개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소식통들은 아라그치 장관이 소규모 대표단과 함께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 미·이란 협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AP통신도 파키스탄 당국자 2명을 인용해 아라그치 장관이 이르면 이날,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 현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2026-04-24 21:30:57 -
[속보] 美국방, 호르무즈 관련 "유럽·아시아, 무임승차 시대 끝나" 美국방, 호르무즈 관련 "유럽·아시아, 무임승차 시대 끝나" 2026-04-24 21:30:24 -
美, 스페인 나토 자격 정지까지 거론…이란전 비협조에 동맹 압박 미국 국방부 내부에서 스페인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자격 정지 방안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이 이란전 과정에서 미국의 기지·영공 사용 요청에 협조하지 않은 데 대한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정부 당국자는 국방부 내부 이메일에서 스페인의 나토 자격 정지 방안이 거론됐다고 밝혔다. 스페인은 미국의 이란전 수행 과정에서 자국 기지와 영공 사용을 허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키프로스에서 열린 유럽연합( 2026-04-24 21:20:27 -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암호화폐 아닌 현금성 통화로 받았다" 이란 중앙은행이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료를 암호화폐가 아닌 현금성 통화로 받았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결제 요구설이 제기된 가운데, 당국이 직접 나서 결제 방식 논란에 선을 그은 것이다. 24일 이란 국영 프레스TV와 이란인터내셔널 등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수입이 중앙은행 계좌에 입금됐다고 확인했다. 결제 형태에 대해서는 “암호화폐가 아니라 ‘현금성 통화’였다”고 설명했다. 이란인터내셔널은 이 내용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가까운 파르스통신을 2026-04-24 20:20:42 -
마크롱 "퇴임 후 정치 안 한다"…2032년 복귀론에 선 긋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내년 퇴임 뒤 정계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24일 프랑스 TF1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키프로스 니코시아의 프랑스-키프로스 학교에서 학생들과 만나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는 경력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며 “대통령직 이전에 정치를 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027년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프랑스 헌법은 대통령 임기를 5년으로 정하고, 같은 인물이 연속 2026-04-24 19:32:12 -
폴란드 총리 "러시아 공격 때 미국 믿을 수 있나"…나토 방위공약 의문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미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방위 공약에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다.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경우 미국이 집단방위 의무를 이행할 것이냐가 유럽 안보의 핵심 쟁점이라고 지적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투스크 총리는 “유럽의 가장 크고 중요한 질문은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경우, 미국이 조약에 명시된 대로 충실한 동맹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 2026-04-24 19:07:53 -
AI 투자 경쟁에 빅테크 조직 재편…메타 감원·MS 자발퇴직 미국 빅테크 업계의 인력 감축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인재 확보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면서 기존 조직을 슬림화하고, AI 중심으로 인력 구조를 재편하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24일 AP통신과 가디언 등에 따르면 메타는 직원 약 800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 전체 인력의 약 10%다. 메타는 채용이 진행 중이던 6000개 직무도 채우지 않기로 했다. 감원은 다음 달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미국 직원 약 8750명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AP 2026-04-24 17:21:30 -
中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승부수…5년간 최대 15조5000억원 투자 중국 화웨이가 스마트 주행 기술 투자를 대폭 늘린다. 완성차를 직접 생산하기보다 자율주행 기술 공급자로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려는 전략이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진위즈 화웨이 수석부사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행사에서 “향후 5년간 컴퓨팅 파워에 700억~800억위안(약 13조6000억~15조5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일 개막하는 중국 최대 자동차 전시회를 앞두고 열렸다. 화웨이는 올해 스마트 주행 기술 연구개발(R&D)에 전 세계적으로 180억위안(약 3 2026-04-24 16:3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