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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본 돕기 위해 엔화 매입"…미·일 외환시장 동시 개입 미국과 일본이 급격한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동시에 개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이 엔화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워싱턴DC로 돌아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일본은 엔화가 약세를 보여 도움이 필요했다”며 “우리는 언제나 일본을 위해 존재한다”고 말했다. 미 재무부는 지난달 31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을 통해 유로화를 팔고 엔화를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 2026-08-03 07:52:24 -
트럼프 "호르무즈 개방·이란 비핵화 협상"…3일 대화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를 협상하겠다고 밝혔다. 양국간 대화는 3일(현지시간) 오후 시작될 예정이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워싱턴DC로 돌아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협상은 월요일 오후 시작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둘러싼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란 핵 문제에 대해서도 “향후 비핵화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며 “관련 논의 2026-08-03 07:47:06 -
오픈AI, 차세대 AI '아스트라' 공개…10년 넘은 수학 난제서 새 성과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아스트라’를 공개했다. 아스트라를 활용해 10년 넘게 풀리지 않았던 수학과 컴퓨터과학 문제 10건에서 새로운 연구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1일(현지시간) “아스트라가 고차원 공간을 연구하는 기하학과 수학적 대칭 구조를 다루는 군론, 양자컴퓨터 계산 난이도를 분석하는 분야 등의 문제를 다뤘다”고 발표했다. 아스트라는 일부 문제에서 기존 학계 추측이 틀렸다는 사실을 밝혀내거나 새로운 풀이를 제시했다. 다른 문제에서는 2026-08-03 06:51:32 -
트럼프·튠, 2주째 통화 끊겨…美 공화당 내홍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존 튠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갈등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면화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2주 가까이 직접 통화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2일(현지시간) “튠 원내대표가 자신이나 공화당 상원을 향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소셜미디어 게시글이나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할 정도로 양측 관계가 멀어졌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 수시로 통화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튠 원내대표는 그동안 감세·지출 법안 2026-08-03 06:41:51 -
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새 항로 협상 막바지"…전면 개방은 거부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새로운 선박 통항로를 마련하기 위한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다만 해협을 전쟁 이전처럼 전면 개방하는 방안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이란 국영방송 IRIB를 통해 “양측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항로에 합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가이 대변인은 "새 항로가 기존 북측이나 남측 항로는 아니다"라면서 “양국 주권을 존중하고 이란 국익과 안보를 보호하는 항로 2026-08-03 06:28:52 -
트럼프, 이란 공습 막판 철회…네타냐후 '사전 통보' 못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실행 하루 전 전격 취소하면서 이스라엘 지도부에 이를 사전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은 2일(현지시간) 고위 국방·외교 당국자들을 인용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이스라엘 카츠 국방부 장관 등이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보고서야 공습 취소 사실을 알았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다음 날부터 이란 공격 준비에 들어갔다. 미 중부사령부는 정유 2026-08-03 06:20:13 -
빈살만 만류에 이란 공습 보류한 트럼프 지난 주말 미국의 대규모 이란 공격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만류했다고 미국 악시오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결국 미국은 공습을 보류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미국 관리는 지난 1일 빈살만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며 확전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행동 계획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고 한다. 다른 소식통은 빈살만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긴장을 완화해야 한다면서 공습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 2026-08-03 05:00:00 -
성조기 게양으로 임기 시작한 스틸美대사…"한미동맹 더 강하게" 한국계 첫 여성 주한 미국대사인 미셸 스틸 대사가 지난달 31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에서 임명된 첫 주한 미국대사로, 1년 6개월 넘게 이어진 대사 공백도 해소됐다. 2일 주한 미국대사관에 따르면 스틸 대사는 지난달 31일 대사관 해병대 경비대원들과 함께 성조기를 게양하며 임기를 시작했다. 대사관은 "주한 미국대사로서의 임기를 상징적이고 뜻깊게 시작하는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스틸 대사는 전날인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2026-08-02 17:50:38 -
"이란 외무장관, 호르무즈 재개방 타협안 동의…혁명수비대 수용이 변수"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카타르가 마련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타협안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에 따르면 협상 내용을 잘 아는 외교관 2명은 아라그치 장관이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카타르 중재단과 미국이 마련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타협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타협안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방향에 따라 이란과 오만의 영해를 나눠 이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선박이 페르시아만으로 진입할 때는 이란 영해 쪽 항로를 이용하고, 페르시 2026-08-02 17:36:30 -
젤렌스키 "패트리엇 요격탄 없어…지금 필요한 건 지원 위한 정치적 결단"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막을 핵심 수단인 패트리엇 방공체계의 요격탄이 고갈됐다고 사실상 시인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탄도미사일은 단 1발만 요격됐다"며 "패트리엇 체계에 사용할 요격탄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도미사일 요격탄 부족은 러시아가 인명을 앗아가는 공격을 계속하도록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밤 2026-08-02 16:01:55 -
이란 외무장관 "美·이스라엘 침략·역내 가담 땐 단호히 대응"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며 어떠한 침략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텔레그램에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어떠한 침략이나 역내 국가들의 행동 가담은 단호하고 비례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썼다. 또한 아라그치 장관은 튀르키예 외무장관과 파키스탄군 총사령관과의 전화 통화에서도 "미국의 '모험주 2026-08-02 14:46:57 -
트럼프, 이란 공습 취소했지만…이란은 '선제 압박'으로 전략 전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로 예상됐던 대이란 공습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이란이 기존의 보복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선제적으로 공격 수위를 높이는 전략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다른 중동 국가들이 합의의 기본 틀이 마련됐다며 공격 보류를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성공적이고 번영하는 이란의 생존을 위해 신속하게 합의를 이룰 수 있다는 조건 아래 공격을 취소하기로 동의했다& 2026-08-02 13:51:37 -
美유럽사령관, 펜타곤에 경고…"이스라엘 방어할 해군력 부족" 미군 유럽사령관이 해군 전력이 추가로 지원되지 않을 경우 이스라엘 방어보다 러시아 견제를 통한 미국 본토 보호를 우선할 수밖에 없다는 경고를 펜타곤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1일(현지시간) 익명의 당국자들을 인용해 알렉서스 그린케위치 미군 유럽사령관이 이번 주 펜타곤에 이스라엘 방어 작전을 지속하기에는 해군 전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내용의 비공개 보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린케위치 사령관은 해군 구축함이 추가로 배치되지 않으면 이스라엘 방어 대신 미국 본토 보호를 우선할 2026-08-02 10:59:30 -
美 중간선거 이슈로 떠오르는 스페인 세우타 모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 내 스페인의 역외 영토인 세우타가 6000여㎞ 떨어진 미국에서 중간선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스페인 영토로 모로코인 6만명 가량이 한 번에 몰려들면서다. 현재는 4만 8000명 이상이 모로코로 돌아가면서 소강상태지만, 수만 명이 동시에 국경을 넘어서는 영상을 두고 이목이 집중됐다. 미국 정치전문지 더힐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모로코인들의 세우타 불법 월경 사태에 대해 민주당이 집권하면 벌어질 일이라고 비판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2026-08-02 05:00:00 -
중동 美 대사관, 무력 충돌 가능성에 교민들에게 대피 권고..."출국 준비해야"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이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중동 지역 주재 미국 대사관들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일제히 대피 준비 권고를 발령했다.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주요국 주재 미국 대사관들은 1일(현지시간) 긴급 안보 경보를 SNS 등을 통해 공지하며 "중동에 체류 중인 미국 시민권자들은 각별한 주의와 경계를 유지하고 항공편 취소, 주기적 영공 폐쇄, 여행 차질 가능성에 즉각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대사관들은 사태 악화 시 신속히 출국할 수 있도록 비상 대피 계획을 2026-08-01 21:41:06 -
이란, 쿠웨이트에 '드론 공습'…미군 주둔국 겨냥 보복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이란이 미군 기지가 위치한 인접국 쿠웨이트를 향해 무인항공기(드론)를 동원한 공습을 감행했다. 1일(현지시각)쿠웨이트 국방부의 사우드 압둘아지즈 알아트완 대변인은 "새벽 영공 내에서 적 드론을 탐지해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군에 따르면 이번 공습은 북부 주요 정부 시설과 전략 요충지인 부비얀섬 일대를 표적으로 삼았으며, 일부 시설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공격은 미국과의 전 2026-08-01 21:2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