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희생자 3375명 확인…어린이 262명 포함
이란 "전쟁 희생자 3375명 확인…어린이 262명 포함"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이란에서 최소 337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란 법의학청의 아바스 마스제디 청장은 이날 "최근 전쟁에서 수습된 시신 3375구에 대해 과학적·전문적 신원 확인 및 인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전체 희생자 가운데 남성은 2875명, 여성은 49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성년자 피해가 적지 않았다. 1세 미만 영아 7명을 포함해 12세 이하 어린이가 262명(7.7%), 13~18세 청소년이 121명(3.6%)을 차지했다. 어린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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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우, "부활절 휴전 위반" 공방…미사일 공격은 멈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정교회 부활절을 맞아 11일(현지시간) 오후 4시부터 32시간 휴전에 돌입했지만, 양측이 서로 휴전 위반을 주장하며 공방을 벌였다. 12일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러시아군의 휴전 위반 건수가 2299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포격 479건, 드론 타격 747건 등 위반 유형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군도 국영 메신저를 통해 "우크라이나군의 휴전 위반 건수는 포병·전차 사격 258회 등을 포함해 1971건"이라고 반박 2026-04-12 1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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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협상단장 "168개 이니셔티브 제시했지만…美, 신뢰구축 기회 날려" 미국과의 종전 협상 대표단을 이끈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협상 결렬 책임을 미국에 돌리며 강하게 비판했다. 12일(현지시간) 이란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갈리바프 의장은 전날 열린 첫 협상에서 이란 대표단이 총 168건에 달하는 미래지향적 이니셔티브(제안)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린 선의와 의지로 협상에 임했으나 미국은 끝내 이란 대표단의 신뢰를 얻는 데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은 우리의 논리와 원칙을 충분히 이해했을 것"이라며 "이제 우리가 2026-04-12 19: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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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홍해 우회 송유관' 정상화…하루 700만배럴 회복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 여파로 차질을 빚었던 동서 횡단 송유관 운영을 정상화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이날 동서 횡단 송유관의 원유 수송 능력이 하루 700만 배럴(BPD)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하루 원유 소비량의 약 7%에 달하는 수준이다. 동서 횡단 송유관은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상황에서 사우디가 서부 홍해를 통해 원유를 수출할 수 있는 핵심 경로다. 앞서 사우디 정부는 지난 9일 외부 공격으로 해당 송유관 수송 능력 2026-04-12 17: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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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공습에도 핵 역량 유지…美·이란 협상 난항 전망"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이란이 미·이스라엘의 공습에도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대부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향후 협상에서 이란의 협상력이 강화되며 합의 도출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수주간에 걸친 강도 높은 공습에도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주요 수단을 대부분 유지한 채 전쟁을 마치며, 향후 협상에서 미국을 상대로 양보를 압박할 수 있는 새로운 지렛대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2026-04-12 17: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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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과 협상 결렬' 밴스 美 부통령, 파키스탄 떠나 파키스탄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미국 측 대표인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빈손으로 파키스탄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21시간 마라톤 협상 끝에 이란과 합의에 실패한 가운데 대표단과 함께 현지를 떠났다. 앞서 이날 밴스 부통령은 협상 후 기자회견을 갖고 협상 결렬 사실을 알리며 미국 대표단이 곧 파키스탄을 떠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협상은 당초 하루 일정으로 마무리 2026-04-12 16: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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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화 생활에 미국 국적 신청까지…미국서 퇴출 직면한 '이란 금수저'들 2020년 미국의 공격으로 제거된 가셈 솔레이마니 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사령관의 조카 등 이란 전현직 고위 관리들의 가족 및 친척들이 미국 이민단속국(ICE)에 적발돼 체포됐다. 양국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거주해 온 이들은 영주권 취소와 동시에 추방 위기에 처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세예드 에이사 하셰미 부부와 그 아들이 현재 ICE에 체포돼 있으며 추방 예정이다. 하셰미는 1979년 주 이란 미국 대사관을 습격해 미국인 52명을 444일동안 억류한 사건의 주역인 마 2026-04-12 15: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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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정부, 라피더스에 5.9조원 추가 지원…반도체 부활 총력 일본 정부가 반도체 산업 부활을 위해 설립한 라피더스에 대한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12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중 라피더스에 6315억엔(약 5조900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누적 지원액은 총 2조3530억엔(약 21조9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라피더스는 2031년도까지 약 7조엔(약 65조원) 규모의 개발 및 양산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1조엔은 민간 기업 출자, 2조엔 이상은 대출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정부 지원으로 2026-04-12 15: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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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이란 협상 결렬…휴전 불확실성 다시 커져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결렬되면서 일시적 휴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21시간 마라톤 협상이 합의 없이 종료됐다고 밝히며 향후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제시하지 않았다. 다만 미국이 제시한 최종이자 최선의 제안을 이란이 수용할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다. 이번 회담은 1979년 이슬람 공화국 수립 이후 양국 간 최고위급 접촉으로, 그 중요성을 고려할 때 협상 결렬의 파장도 적지 않을 2026-04-12 15:10:02
  • 이란 전쟁 희생자 3375명 확인…어린이 262명 포함
    한봉수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IGSE) 교수, 제2회 단테문학상 대상 수상 한봉수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IGSE) 특임교수가 올해 단테문학상 소설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단테문인협회(이사장 이민숙)는 11일 서울 문학의집에서 제2회 단테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단테판타지아 신곡>(솔과학)을 집필한 한봉수 교수에게 단테문학상 소설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이번 문학상에는 허형만 교수, 이승하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봉수 교수는 서양 고전중의 고전이지만 읽기 어려운 명작 <신곡>을 판타지아 장르 소설식으로 풀어서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쓴 & 2026-04-12 14: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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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2+2' 차관급 격상 추진…5월 서울서 첫 회의 조율 한일 양국 정부가 외교·국방 당국 간 '2+2' 협의체를 차관급으로 격상하고, 이르면 5월 초 서울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1일 양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일이 기존 국장급 2+2 협의를 차관급으로 확대하는 새로운 틀을 마련하고, 안보 협력 강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측에서는 외무성의 후나코시 타케히로 사무차관과 방위성의 카노 코지 방위심의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의에서는 일본과 관계가 경 2026-04-12 14: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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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가능성에…트럼프, 이란 '해상 봉쇄' 시사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 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지속적 봉쇄를 시사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 가능성을 시사하며 맞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오전 0시16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12일 오후 1시16분)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미국 매체 저스트더뉴스의 전날 기사 "이란이 굴복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이 꺼내 들 '트럼프 카드': 해상 봉쇄"의 링크를 첨부했다. 해당 기사는 트럼프 대통령 2026-04-12 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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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美·이란 21시간 마라톤 협상 결렬…핵·호르무즈 이견 못 좁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21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결렬됐다. 12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 메흐르통신 등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몇 개 사항들에 대해 상호 이해에 도달했으나 2∼3개 주요 사항에 대해 이견이 있었으며 그 결과 합의가 불발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회담이 상호 불신 속에서 진행된 만큼 단 한 차례 협상으로 합의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웠다며 "이란, 파키스탄, 그리고 지역 내 2026-04-12 14: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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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이란 협상 결렬 와중 트럼프는 UFC 관람…"합의 여부 중요치 않아" 미국과 이란 간 고위급 협상이 최종 결렬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과 별개로 미국에서 열린 격투기 UFC 시합을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 3자 대면 협상이 파키스탄에서 15시간 넘게 이어졌지만 합의 없이 종료된 가운데 같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UFC 경기를 관람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장에 입장한 직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인근 좌석에서 귓속말을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짧은 대화를 나눈 2026-04-12 1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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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스 "21시간 협상에도 이란과 합의 못해…美, 파키스탄 떠날 것"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미국 대표단이 파키스탄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슬라마바드 협상이 종료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지금까지 21시간 동안 협상을 진행해왔다"면서도 "안타깝게도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이 나쁜 소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대표단이 파키스탄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협상 과정에서 미국의 '레드라인'(핵심 요구사항)을 분명히 제시했으나 2026-04-12 1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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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이란 국영 매체도 "미국과 협상 종료…합의 도달 못해" 이란 국영 매체도 "미국과 협상 종료…합의 도달 못해" 2026-04-12 10:5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