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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부, 장기 국채 바이백 60억달러로 확대…금리는 오히려 상승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조기매입) 규모를 최대 60억달러로 늘린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재무부는 이날 오는 10일 실시하는 바이백을 통해 만기 10∼20년 국채를 최대 60억달러(약 8조원)어치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직전 장기물 국채 바이백 한도인 20억달러의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실제 매입은 10일 오후 1시40분부터 2시까지 20분간 진행된다. 앞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시장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물 바이백 규모를 확대하겠 2026-09-10 07:35:57 -
[뉴욕증시 마감] 유가 100달러 돌파·국채금리 급등에 일제히 하락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와 미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5.41포인트(0.77%) 내린 5만2380.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7.16포인트(0.48%) 하락한 7636.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68.07포인트(0.64%) 내린 2만6253.3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원유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 투자심리를 짓눌렀 2026-09-10 07:00:13 -
노르웨이 총리 "젤렌스키 탄 비행기, 드론에 피격될 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태운 비행기가 이륙 도중 드론에 피격될 뻔했다고 노르웨이 총리가 밝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는 이날 노르웨이 공영방송 NRK에 "젤렌스키를 태우고 노르웨이로 향하던 비행기가 전날 몰도바에서 이륙하려던 순간 드론에 피격될 뻔했다"며 "이것이 그가 처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스퇴레 총리는 해당 정보의 출처나 당시 드론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항공기에 얼마나 근접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몰 2026-09-10 06:35:46 -
트럼프 "이란전, 美 중간선거 직후 끝날 것…유가도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전쟁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직후 끝나고, 유가도 같은 시점부터 급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열리는 텍사스주 댈러스로 출발하기 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선거가 끝나자마자 전쟁이 끝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들(이란)이 더는 버틸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필사적" 2026-09-10 06:14:45 -
혼다, AI 전문가 1000명으로 늘린다…월 최대 130만원 추가 수당 일본 자동차업체 혼다가 사내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앞으로 수년 안에 현재의 3배가 넘는 1000명 규모로 늘린다. AI 도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인증 전문가에게는 기존 급여에 더해 월 최대 15만엔(약 13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자동차 개발 등 현업에 익숙한 직원을 AI 전문가로 키워 업무 혁신을 이끌게 하고, 추가 보상으로 인재 유출을 막겠다는 전략이다. AI 활용을 통해 차량 개발 기간도 기존 5년에서 3년 안팎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현재 인증을 받 2026-09-09 17:39:13 -
나고야 폭우로 AG 선수단 3500명 대피…시장 "대회 개최 지장 없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개막을 앞둔 일본 나고야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임시 숙소에 머물던 선수단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9일(한국시간) 연합뉴스, AP,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나고야 일대에 시간당 최고 104㎜의 집중호우가 내려 도로와 지하철역이 침수되고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으며 나고야 시내에서만 3500명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대규모 선수촌 없이 유람선과 호텔, 임시 목조 컨테이너 등을 숙소로 활용하고 있다. 이 중 항구 2026-09-09 16:56:04 -
키옥시아, SK하이닉스와 공동 생산설 일축…반독점법 및 샌디스크 협력 차질 우려 일본 낸드플래시업체 키옥시아가 최태원 SK하이닉스 회장이 언급했던 반도체 생산 제휴설을 일축하고 나섰다. 오타 히로오 키옥시아 최고경영자(CEO)는 9일 보도된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키옥시아가 SK하이닉스와 반도체를 공동 생산하는 방안은 독점금지법에 저촉될 수 있고, 현재 키옥시아가 샌디스크와 공동 운영 중인 생산 시설과도 양립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최 회장이 지난 2일 아사히신문 인터뷰에서 언급한 공동 생산 방안에 대한 반응으로, 당시 최 회장은 키옥시아와의 공동 생산이 &q 2026-09-09 15:44:09 -
"돈과 메시지 싸움"…'트럼프 딜레마' 속 美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 개막 미국 공화당 사상 최초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현지시각)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최된다.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공화당은 주요 경합지역의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메시지 전달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기획한 이번 전당대회는 9일부터 이틀간 텍사스주 댈러스 도심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사 첫날 기조연설을, 둘째 날 폐회 연설을 하는 등 핵심 연사로 나선다. 공화당 내에서는 트럼 2026-09-09 15:39:32 -
日 성장률 올랐지만 소비는 제자리…3분기 '제로 성장' 전망 일본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상향 조정됐지만, 3분기에는 성장이 사실상 멈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분기 성장률을 끌어올린 원유 수입 감소 효과가 사라지는 데다 내수의 중심인 개인소비 회복도 더디기 때문이다. 실질임금은 7개월 연속 늘었으나 가을 들어 식음료 가격과 전기·가스 요금이 오르면 가계 구매력이 다시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가 전날 발표한 국내총생산(GDP) 수정치에서 4~6월 실질 국내총생산은 전 분기 대비 0.4% 증 2026-09-09 14:07:12 -
기업대응팀, 네팔 수색 인력 30명 증원…"수색 계속할 것"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직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연합뉴스와 현지 기업 대응팀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이날 육상 수색팀 7개 팀, 총 76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그간 4개 팀, 총 46명을 꾸려 육상 수색을 이어온 남동발전은 전날 현지 지형에 익숙한 셰르파 등을 중심으로 육상 수색 인력 30명을 추가 섭외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육상 수색팀 전문 인력을 최대한 확보해 수색을 계속한다는 입장"이라며 "정부가 수색을 종료하더라도 (육상 수 2026-09-09 14:00:38 -
'한국서 만나는 프랑스'…佛상공회의소, 12~13일 광교서 '메종 프랑스 페스티벌'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가 창립 40주년 및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13일 양일 간 수원 아브뉴프랑 광교의 피크닉파크에서 호반프라퍼티와 함께 '메종 프랑스 페스티벌 2026(Maison France Festival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자동차 기업 르노 코리아를 비롯해 까사드몽, 라브르베르 등 총 17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음식, 가구, 의류, 향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랑스 유명 브랜드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이에 이번 행사는 프 2026-09-09 13:47:51 -
아마존 화물기 활주로 이탈 사고 사망자 5명 모두 지상 차량 탑승자 지난 7일 아마존 화물기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와 관련해 사망자 5명 모두 항공기 탑승자가 아닌 지상 차량 탑승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보안관실은 사고 당시 화물기와 충돌한 차량 가운데 공항 서비스 도로에 있던 청소업체 직원용 밴에 타고 있던 5명이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들은 항공사와 청소 용역 계약을 맺은 회사의 소속 직원들이다. 앞서 사고 직후에는 사망자들이 항공기 탑승자인지 충돌한 차량에 타 2026-09-09 11:18:16 -
[종합] 하노이시, 대우건설·롯데 등 韓 기업들과 전방위 회동...투자 유치 '속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가 미래 성장 기반 확대를 위해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존 도시개발 중심의 협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산업 경쟁력과 도시 인프라를 함께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투자 유치의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 하노이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한국 기업의 자본과 기술을 도시 발전 전략과 연결해 양국 경제 협력의 폭을 더욱 넓힌다는 구상이다. 9일(현지 시각) 하노이시에 따르면 부 다이 탕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은 전날 오후 서울에서 한국 주요 기업 및 투자자들과 만나 하노이 2026-09-09 11:05:44 -
아주미디어그룹, 아태 미디어 고위급 포럼 참석…중국 교류 강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국의 해’ 계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아시아·태평양 미디어 고위급 포럼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둥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40여 개 국가와 지역을 비롯해 유엔 기구 및 국제기구에서 온 400여 명의 국내외 언론인, 싱크탱크, 정부기관 및 각계 대표들이 참석해 미디어 분야 협력 확대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 번영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에서는 아주미디어그룹 곽영길 회장과 아 2026-09-09 11:02:39 -
[종합] 美, 이란 유조선 5척 파괴에 이란도 미군기지 보복 공격…양국 충돌 확대 미군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미군 함정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유조선 5척을 파괴했다. 이에 이란도 미군 기지를 겨냥한 탄도미사일 공격에 나서는 등 양국 간 충돌이 확대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오만만에서 IRGC 유조선 4척과 이란의 주요 석유수출기지인 하르그섬 인근에서 유조선 1척 등 모두 5척을 공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격이 IRGC가 지난 이틀간 탄도미사일로 미 해군 함정을 두 차례 공격한 데 대한 보복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q 2026-09-09 09:45:23 -
韓, GDP 대비 과학기술 R&D 투자 세계 2위…131조원 투입 한국의 정부와 기업 등이 과학기술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비용이 경제 규모를 고려할 때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일본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과학기술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한국의 정부와 기업, 대학, 비영리단체 등이 과학기술 연구개발에 투자한 비용은 131조462억원(약 15조2965억엔)으로 집계됐다. 이 연구소는 매년 주요국의 과학기술 관련 지표를 조사해 발표한다. 올해 조사에서는 중국이 처음으로 연구개발비 총 2026-09-09 08:5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