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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값 내리자 다이어트 처방 늘어난다?…日 '마운자로' 역설 일본에서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의 약가가 8월부터 25% 내려간다. 이에 당뇨병 환자의 부담은 줄지만, 미용·다이어트 목적의 마운자로 처방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마운자로는 미국 일라이릴리가 개발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일본에서는 2022년 승인됐다. 소화관 호르몬인 인크레틴의 작용을 모방해 식욕을 억제하고 혈당을 낮춘다. 체중 감소 효과가 알려지면서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미용 목적으로 쓰는 사례가 늘었다.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된 약을 체중 2026-07-24 17:33:23 -
수영복 심사 포즈에 엇갈린 반응...미스 그랜드 베트남 대회 '시끌' 베트남 미인 선발 대회인 '미스 그랜드 베트남 2026'의 수영복 심사 무대가 참가자 에무라 팜의 풀장 앞 포즈를 계기로 거센 논쟁에 휩싸였다. 일부 시청자는 노출과 신체 부각이 지나쳤다고 비판했지만 다른 쪽에서는 단순한 체조 동작이자 개성을 드러낸 무대였다고 항변했다. 미스 그랜드 베트남 2026 주최 측에 따르면 조직위원회는 수영복 심사 무대에서 한 참가자가 드레스 리허설 때와 다른 동작을 추가하거나 바꾼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후 훈련, 리허설, 본 무대 과정의 조율과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2026-07-24 16:58:28 -
"밀라노 건축부터 伊 가정식까지"…주한이탈리아대사관, 2회 '이탈리아? 책!' 행사 개최 주한이탈리아대사관(대사 에밀리아 가토)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이탈리아 대사 관저에서 올해 제2회 '이탈리아? 책!(Italia? C'è!) – 한국인이 만난 이탈리아' 행사를 열고 한국 내 이탈리아 전문가 3명의 저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탈리아 공인 건축사인 조항준 아주대학교 특임교수, 문광훈 충북대학교 독일 언어문화학과 교수,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 이현승 셰프가 연사로 나서 청중들에게 각자의 이탈리아 관련 저서를 소개했다. 에밀리아 가 2026-07-24 15:35:46 -
카자흐스탄, 첫 쿠릴타이 선거 앞두고 정당 TV 토론 연다 카자흐스탄이 8월 23일 치러지는 단원제 신설 의회 쿠릴타이 선거를 앞두고 정당 간 TV 토론을 전국에 생중계한다. 올봄 새 헌법을 채택한 이후 처음 치르는 전국 선거다. 카자흐스탄 국영 통신사 카즈인폼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이 발표됐다고 24일 보도했다. 랴자트 수인디크 중앙선거관리위원회(CEC) 위원은 선거법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언론사들이 토론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며, 국영 24KZ 채널에서 정당 간 토론을 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베크 졸리, 카자흐스탄, 채널7 등 3 2026-07-24 15:31:33 -
일·중 외교장관 '선 채로 대화'…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발언 뒤 8개월 만에 첫 대면 일본과 중국 외교장관이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관련 국회 답변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악화한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면 접촉했다. 정식 회담은 열리지 않았다. 두 사람은 국제회의장에서 스쳐 지나가며 통역 없이 선 채로 짧게 대화했다. 중국은 접촉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은 채 일본을 겨냥한 '군국주의' 비판을 이어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기자단에게, 전날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 2026-07-24 15:03:40 -
WSJ "AI, 유행 아닌 성장 사업…투자는 향후 실적의 밑바탕"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제임스 오이 타이거브로커스 시장전략가의 분석을 인용해 “최근 기술기업 실적이 인공지능(AI) 수요가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인텔의 2분기 AI 관련 사업은 전년 동기보다 70% 이상 성장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구글 클라우드 매출도 AI 수요에 힘입어 82% 급증했다. 오이 전략가는 이를 두고 “AI는 단순한 유행이나 과장된 기대가 아니다”라며 “실제로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그 2026-07-24 14:33:07 -
트럼프, 끝 안 보이는 이란전에 '인내심 바닥'…군사압박에 무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개월째 이어지는 이란 전쟁에 대한 인내심을 잃고 외교적 해결보다 군사 압박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쟁 장기화로 미군 사망자와 경제적 부담이 늘면서 백악관과 공화당 내부에서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당국자와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이란 지도부에 강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고위 행정부 당국자는 “ 2026-07-24 14:20:47 -
美 정보당국 "현재 공습으론 이란 협상 태도 못 바꿔"…군사시설도 빠르게 복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현재 같은 공습만으로는 이란의 협상 태도를 바꾸기 어렵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이란이 공습으로 파손된 군사시설과 주요 기반시설을 예상보다 빠르게 복구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국방정보국(DIA)은 현재 진행 중인 미군 공습이 이란의 협상 입장을 바꿀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CNN은 관련 정보 평가를 잘 아는 미국 관리 2명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란 지도부 2026-07-24 13:58:54 -
외국계 펀드 줄줄이 손실인데...베트남 내 한국계 펀드 '선방' 베트남 증시가 급락하며 4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밀려났지만 일부 한국계 펀드는 상반기 플러스 수익률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마진콜과 외국인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린 가운데 VIC(빈그룹), VHM(빈홈스) 등 대형주 편입 전략은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이 운용하는 펀드 2곳의 성과를 갈랐다. 23일(현지시간) 베트남 증권업계에 따르면 22일 베트남 호찌민증시의 VN지수는 62포인트 넘게 하락해 166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해당 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진 1700선을 내준 수치로 3월 말 이후 가장 큰 폭의 조 2026-07-24 13:50:01 -
美·이란 외교수장, 보복 수위 놓고 설전…루비오 "눈에는 머리" 미국과 이란 외교 수장이 상대국에 대한 보복 수위를 놓고 공개 설전을 벌였다. 이란이 ‘눈에는 눈’ 원칙을 내세우자 미국은 더 강한 대응을 뜻하는 ‘눈에는 머리’로 맞받았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 외무장관이 ‘눈에는 눈’이 자신들의 정책이라고 말하는 것을 봤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은 ‘ 2026-07-24 13:38:40 -
美, 이란 13일째 공습…내륙까지 타격해 4명 사망 미국이 23일(현지시간) 이란을 상대로 13일 연속 야간 공습을 벌였다. 호르무즈 해협 주변 군사시설뿐 아니라 이란 남서부 내륙에도 공격이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6시45분 이란 군사시설을 겨냥한 공습을 시작해 오후 9시께 종료했다고 밝혔다. 공습은 약 2시간15분 동안 진행됐다. 공격 대상에는 이란군 지휘소와 드론 저장시설, 통신망, 연안 감시기지 등 해상 작전 관련 시설이 포함됐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민간 선원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에 2026-07-24 13:20:57 -
미셸 스틸 주한미대사, 인준 후 첫 공개 연설…"한미동맹 강화 최우선"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 부임을 앞두고 상원 인준 후 첫 공개 연설에 나섰다. 스틸 대사는 한미 조선협력을 양국 동맹을 새로운 분야로 확대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하며 동맹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2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틸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스틸 대사는 “미국과 한국은 오랫동안 공유된 가치와 희생으로 맺어진 동맹으로 함께해왔다”며 “조선협력을 통해 양국 동맹이 새롭고 중요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 2026-07-24 10:25:44 -
EU, 구글에 디지털시장법 위반으로 1.5조 과징금…美·유럽 통상 마찰 우려도 유럽연합(EU)이 구글에 디지털시장법(DMA) 위반 혐의로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미국과 유럽 간 통상 마찰이 재차 점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구글이 △구글 검색 시 자사 서비스 우선 노출 △구글 플레이에서 소비자들의 다른 저렴한 앱 구매 채널 접근 제한을 통해 DMA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에 2개 항목에 대해 각각 4억6000만 유로(약 7704억원), 4억3000만 유로(7201억원) 등 총 8억9000만 유로(총 1조490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EU 집행위원회는 2026-07-24 10:23:46 -
한국, 美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해외주식 투자, 원화 약세 압력" 미국 정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했다. 23일(현지시간) 미 재무부가 의회에 제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과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독일 등과 함께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에 포함됐다. 모두 10개국으로 지난 1월 보고서에서도 같은 국가들이 명단에 올랐다. 미 재무부는 주요 교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미국과의 무역에서 얼마나 많은 흑자를 내는지, 상품·서비스 등 해외 거래로 벌어들인 돈이 지출보다 얼마나 많은지(경상수지), 정부가 환율에 얼마나 개입했는지 등을 평가 2026-07-24 09:53:36 -
캐나다, 美 50% 관세에 맞대응 검토…카니 "모든 선택지 열려" 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50% 관세에 맞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 협상이 결렬될 경우 보복관세를 포함한 모든 대응 수단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 샬럿타운에서 주 총리들과 회의를 마친 뒤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 관세가 실제로 시행될 경우 어떤 대응에 나설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카니 총 2026-07-24 09:14:02 -
트럼프 "이란 자금으로 선박·화물 피해 보상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이란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는 미국의 선박, 화물 등에 대한 피해 보상을 이란의 동결 자금으로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앞으로 선박, 화물 또는 이와 관련된 모든 것에 발생하는 모든 피해는 미국이 보유 및 관리하고 있는 이란 자금으로 배상될 것"이라며 "피해 규모는 매우 클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것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조치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앞으로 운항 중 이란의 공 2026-07-24 08: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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