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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고용 5만7000명 증가…예상치 절반 밑돌아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다만 실업률은 예상보다 낮아 노동시장 둔화 우려를 일부 상쇄했다. 2일 연합뉴스와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지난 6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전월보다 5만7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1만5000명)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반면 실업률은 4.2%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4.3%를 소폭 하회했다. 2026-07-02 21:41:34 -
짐바브웨, 대통령 임기 5년→7년 개헌…직선제도 폐지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대통령 임기를 현행 5년에서 7년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개헌안이 의회를 최종 통과했다. 대통령 선출 방식도 직선제에서 의회 간선제로 바뀌게 된다. 2일 연합뉴스와 외신에 따르면 짐바브웨 하원은 지난달 30일 대통령 임기 연장 등을 담은 개헌 수정안을 찬성 226명, 반대 41명으로 가결했다. 앞서 하원은 지난달 18일 개헌안을 찬성 216명, 반대 42명으로 처리했다. 이후 상원이 선거관리위원회 권한을 일부 강화하는 내용을 반영한 수정안을 재적 의원 80명 가운데 75명의 찬성으로 의결 2026-07-02 21:27:50 -
토요타, 차세대 전기차 개발 중단…부품사에 수천억원대 보상할 듯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차세대 전기차(EV) 개발을 중단하면서 부품 협력사에 손실 일부를 보상하기로 했다. 보상 규모는 수백억 엔(약 수천억원)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토요타가 최신 기술을 집약한 차세대 EV 프로젝트를 중도에 접고 협력사 손실 보전까지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다. 일본 완성차 업계가 전동화 전략을 재정비하는 가운데, 토요타도 판매 확대보다 수익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상품 전략을 손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토요타가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의 세단형 EV 'LF-ZC' 개발 중 2026-07-02 17:32:59 -
베트남, 국가소득은 승격했는데... 증시 평가는 제자리? 베트남이 세계은행 소득 분류에서 상위 중소득국으로 올라섰지만 자본시장의 ‘신흥시장’ 문턱은 넘지 못했다. 경제 성장과 수출 확대가 국가 소득등급을 끌어올린 반면 MSCI 평가는 외국인 투자 접근성, 결제·청산, 공시 제도라는 과제가 남았다. 1일(현지 시각) 베트남 VnExpress 등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세계은행은 연례 국가 소득 분류에서 베트남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024년 4490달러(약 696만 원)에서 지난해 4970달러(약 771만 원)로 상승한 점을 반영해 베트남을 하위 중소득국에서 상 2026-07-02 16:58:08 -
"ChatGPT가 내 망상 키웠다"…양극성장애 男이 샘 올트먼에 소송 낸 이유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남성이 ChatGPT가 자신의 양극성장애 증상을 악화시키고 자해 시도에 영향을 미쳤다며 OpenAI와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라인스(34)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OpenAI의 ChatGPT가 자신의 조울증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라인스는 지난해 ChatGPT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믿음 등 망상적 사고가 심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자신이 양극성장 2026-07-02 16:20:14 -
"오픈AI, 美 정부에 지분 5% 양도 논의…정치적 장애물 제거 목적" 오픈AI가 미국 정부에 지분 5%를 양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오픈AI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재무적으로 결속함으로써 정치적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함이라는 관측이다. 보도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오픈AI 지분 중 일부를 공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오픈AI의 성장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주장해 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 등 주요 2026-07-02 16:14:33 -
소프트뱅크, 오픈AI 지분 담보로 '15조원대 대출' 재추진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 지분을 담보로 100억달러(약 15조6000억원) 규모 대출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필요한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미즈호파이낸셜그룹 등이 참여하는 대출단과 협상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출은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오픈AI 지분을 담보로 하는 방식이다. 소프트뱅크는 올해 초에도 같은 방식의 대출을 추진했지만 은행권 2026-07-02 15:53:02 -
[종합] 쿠팡 개인정보 유출, 한미 통상 갈등으로 번졌다…美하원 "한국 규제 차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한·미 통상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에 따른 기업 책임론이 제기됐다. 그러나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한국 당국의 조사와 제재가 미국 기업을 겨냥한 차별적 조치’라고 주장했다. 미 하원 법사위는 1일(현지시간) 한국의 미국 기업 규제 문제를 다룬 중간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 당국이 쿠팡의 미국 모회사인 쿠팡Inc.를 비롯한 미국계 기업을 과도하게 압박해왔다”고 지적했다. 조사와 벌금, 형사책임 가능성 언급 2026-07-02 15:47:26 -
40년 만의 엔저에 "日, 이제 환시 개입 예고 안한다…기습 개입 추진" 최근 엔화 가치가 40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일본 정부가 앞으로는 예고 없이 기습 환시 개입을 단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 이는 환시 개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특히 투기 세력을 겨냥한 조치라는 관측이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실제 환시 개입에 앞서 구두 개입을 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예고 없는 기습적 개입을 통해 투기적 엔 포지션을 대거 청산하는 식의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관리들은 당국 2026-07-02 15:03:54 -
반지도 끼고 수갑도 찼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대기서 청혼 소동 미국 뉴욕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대기에서 청혼 퍼포먼스를 벌인 남녀가 경찰에 체포됐다. 두 사람은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첨탑 최상단까지 올라 배너를 펼친 뒤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들에게 절도와 무단침입 등 여러 혐의를 적용했다. 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안젤라 니콜라우(33)와 이반 비어쿠스(32)는 전날 정오께 경비를 피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첨탑 정상까지 올라갔다. 두 사람은 지상 약 442m 높이에서 배너를 펼친 뒤 청혼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2026-07-02 14:54:21 -
금리 올린 ECB, 한 달 만에 숨고르기…7월 동결론 부상 유럽중앙은행(ECB) 내에서 7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왔다. 지난달 중동발 물가 불안에 대응해 금리를 올렸지만, 유로존 물가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면서 추가 인상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판단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야니스 스투르나라스 ECB 통화정책위원은 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상황이 극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7월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현 수준에 머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26-07-02 13:30:56 -
앤트로픽 '페이블5' 전 세계 재개…韓 기업 '미토스5' 활용은 대기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고성능 AI 모델 ‘클로드 페이블5’ 서비스를 전 세계에서 다시 시작했다. 미국 정부가 보안 우려를 이유로 걸었던 수출 제한을 일부 완화하면서다. 다만 보안 취약점 탐지 능력이 더 민감한 모델로 분류되는 ‘미토스5’는 당분간 미국 내 일부 기관 중심으로 제한 운영될 전망이다. 앤트로픽은 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페이블5 서비스 재개를 공지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클로드와 클로드 코드 등 앤트로픽 서비스에서 페이블5를 다시 2026-07-02 13:11:46 -
日, 비자 수수료 48년 만에 5배 인상…中 관광객 영향 가장 커 일본 정부가 외국인이 일본을 방문할 때 필요한 비자 신청 수수료를 48년 만에 대폭 인상했다. 일본을 찾는 외국인이 급증하면서 비자 발급 관련 행정 비용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일본은 방일 외국인 60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내걸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비용을 여행자에게 더 부담시키는 방향으로 제도를 바꾸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정부가 1일부터 외국인 비자 신청 수수료를 5배 올렸다고 2일 보도했다. 한 차례만 사용할 수 있는 단수 비자는 기존 3000엔(약 2만 9000원) 2026-07-02 10:52:57 -
애플, 내년 상반기 M7 프로세서 및 신형 아이패드 프로·맥북 프로 출시 애플이 내년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맞아 상반기 중 차세대 프로세서 M7 및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보급형 맥북 프로 등 여러 제품을 대거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내년 봄 출시를 목표로 4가지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모델들은 현재와 같은 11, 13인치 디스플레이를 유지하는 대신 속도가 더 빨라진 칩을 탑재해 내부 성능을 끌어올리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앞서 지 2026-07-02 10:27:04 -
"아이폰보다 얇다" 스페이스X AI폰 개발설…머스크 "완전한 거짓"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인공지능(AI) 기기 개발설이 나왔다. 그러나 머스크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AI 기기 프로토(시제품) 타입을 공개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를 반박했다. 그는 “완전히 거짓”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다. 앞서 WSJ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일부 투자자에게 송·수화기 형태의 AI 기기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고 2026-07-02 10:15:59 -
[영상] 여성만 골라 '어깨빵'…일본 '부츠카리' 참교육한 유튜버 일본에서 행인을 고의로 들이받는 이른바 '부츠카리 오지상' 문제가 사회적 논란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한 한국 유튜버가 이를 '참교육'해 주목받고 있다. 1일 유튜브 채널 '매드브로(MadBros)'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어깨빵하는 빌런 참교육 하는 육은영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길을 지나가는 여성과 보행자들에게 잇따라 어깨를 부딪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남성은 상대적으로 덩치가 큰 남성을 제외, 고의적으로 여성의 가슴을 건드 2026-07-02 09: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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