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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푸틴, 美 중간선거 전 트럼프에 외교 성과 안길 수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를 고려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긴장 완화에 나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7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이 미 중간선거 전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외교적 성과를 안겨주려 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겨울철 2026-09-08 07:32:55 -
트럼프 특사 "러·우 전쟁 종식 3자회담 조율에 실질적 진전" 스티브 윗코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특사가 7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미국 간 3자 회담 재개를 위한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윗코프 특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국 협상단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추가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모스크바와 키이우를 모두 방문했다"며 "추가 3자 회담 일정 조율 등 실질적 진전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 2026-09-08 06:56:53 -
트럼프, 캐나다 보복관세 앞두고 압박…"美서 봄바디어 팔지 말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의 대미(對美) 보복관세 발효를 앞두고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 봄바디어의 미국 내 판매 금지를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제 미국에서 봄바디어를 더 이상 팔지 말라. 그들의 제품은 좋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 매출의 50% 이상이 미국에서 나온다. 그들은 미국 구매자와 기업, 공항, 서비스에 기대 먹고산다"며 "그러는 동안 캐나다는 우리의 훌륭한 미국 은행과 기업들을 막고 2026-09-08 06:36:26 -
네팔 입장 바꿨다…"한국인 9명 실종 지역 도보수색 협조" 네팔 정부가 대홍수 당시 한국인 9명이 실종된 지역에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도보 수색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관계자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취재진에 "'한국인 연락두절자 가족들이 관심을 가진 지역에서 수색할 수 있게 협조하겠다'는 네팔 당국의 입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수색을 위해 네팔군과 관련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며 "현장 여건을 고려할 때 수색은 내일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qu 2026-09-08 06:23:47 -
트럼프, 노동절 맞아 민주당 맹공…"중간선거서 크게 이기고 美 구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동절인 7일(현지시간) 야당인 민주당을 맹비난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나라를 파괴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할 급진 좌파 미치광이와 공산주의자, '바보 민주당원'(Dumocrats·Democrats와 Dumb의 합성어)을 포함한 모든 이가 행복한 노동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이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10년 동안 싸운 끝에 마침내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이 어떻게 이기는지를 알고 있다는 2026-09-08 06:09:12 -
美 에너지 기업에 보복 경고한 이란 이란 정부가 중동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미국 에너지 기업에 대한 보복을 천명했다. 미국이 대한민국 등 동맹국들을 중심으로 이란전 대응에 세를 모으려는 가운데 나온 반발이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소셜미디어 엑스(구 트위터)에 "이 지역의 석유 및 가스 생산망은 넓은 지역에 있고, 접근 가능하며 노출돼 있다"면서 "이 수역 주위에 있는 미국 석유 및 가스 회사들도 이 노출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란 안보 컨트롤타워로 꼽히 2026-09-08 05:00:00 -
美 대중 반도체 규제 뚫렸다…동남아 데이터센터로 우회 미국의 제재 대상인 중국 인공지능(AI) 서버업체 인스퍼그룹이 규제 대상에서 빠진 미국 내 자회사와 동남아시아 데이터센터 등을 활용해 미국의 첨단 AI 반도체 수출 통제를 우회한 정황이 포착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수천건의 선적 기록과 공급 계약서 등을 분석해 중국 기업들이 미국의 수출 규제를 피해 첨단 AI 칩의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엔비디아 등의 반도체를 공급받아 AI 서버를 구축해온 인스퍼는 2023년 3월 미 상무부의 수출 2026-09-07 21:30:32 -
폭스바겐 車공장이 군수품 생산기지로…이스라엘 업체에 매각 대대적 구조조정에 들어간 자동차업체 폭스바겐그룹이 독일 공장 1곳을 매각해 군수품 생산시설로 전환하기로 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이스라엘 투자사 아우렐리우스 캐피털과 그룹 2대 주주인 독일 니더작센주 정부가 오스나브뤼크 공장을 인수해 '안보·방위 분야 전문센터'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우렐리우스는 방공시스템 아이언돔을 생산하는 이스라엘 국영업체 라파엘 어드밴스트 디펜스 시스템스(이하 라파엘)와 이 공장에서 첫 번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2026-09-07 20:57:25 -
튀르키예 "韓 참여 거론된 시노프 원전, 러시아도 관심"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장관은 튀르키예가 추진하는 제2·3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러시아가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이락타르 장관은 6일(현지시간) 보도된 튀르키예 일간 사바흐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아쿠유 원전의 경험과 인력을 시노프에 이전하기를 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러시아 외에도 캐나다, 중국, 한국과도 다른 원전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 달 안에 결정을 내리고 법률적 협정 절차를 마칠 계획 2026-09-07 19:44:53 -
북한·러시아 잇는 두만강 자동차다리 개통…하루 300대 오간다 북한과 러시아를 육로로 잇는 두만강 자동차다리가 개통됐다. 기존 철도 중심이었던 북러 간 국경 교통망에 자동차 통행로가 새로 마련되면서 양국 간 물류와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만강 자동차다리 개통식은 5일(현지시간) 열렸다.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는 화상 연결을 통해 개통 행사에 참석했다. 미슈스틴 총리는 “지난 봄 우리는 이 야심찬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착수했고, 불과 16개월 만에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6-09-07 17:45:50 -
日 신주쿠, 민박 2000곳 영업금지 추진…기존 시설도 대상 일본에서 민박 시설이 가장 많은 도쿄 신주쿠구가 주택가와 학교 주변에서 민박 영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새로 문을 여는 민박뿐 아니라 이미 영업 중인 시설도 대상이다. 이에 따라 신주쿠구 전체 민박의 절반이 넘는 약 2000곳이 영업을 중단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 정부는 방일 관광객의 숙박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민박을 확대해왔지만, 주민 피해가 커지자 신주쿠구가 기존 시설까지 영업을 막는 강도 높은 규제를 꺼내든 것이다. 규제가 시행되면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신주쿠의 숙박 공급이 2026-09-07 17:42:16 -
개학했는데 책이 없다? 베트남 학부모들, 땡볕 속 교과서 찾아 삼만리 베트남에서 새 학기가 시작됐지만 일부 학생들은 교과서도 없이 첫 수업을 맞고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 책을 구하기 위해 땡볕에 수십km를 이동하고 밤늦게까지 서점을 전전하는 모습까지 등장했다. 올해부터 전국 단일 교과서 체제가 도입돼 수요 예측이 쉬워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지역별 조달 지연, 학교의 늦은 주문, 되팔이 논란까지 겹치면서 개학철 교과서 품귀가 교육 현장의 혼란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6일(현지 시각) VnExpress 등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최근 호찌민시 곳곳의 서점에서는 2026~2027학년 2026-09-07 16:34:21 -
독일 AfD, 작센안할트 총선서 44% 압승…"獨 극우, 2차 대전 후 권력에 가장 근접" 독일 동부 작센안할트주 의회 선거에서 극우 성향 독일대안당(AfD)이 4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했다. 이에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극우정당이 권력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AfD는 잠정 개표 결과 44%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전체 83석 가운데 39석을 확보했지만 과반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번 득표율은 2021년 작센안할트 주의회 선거 당시 20.8%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주의회와 연방의회 선거를 통틀어 2013년 창당 이후 가장 높은 득표율이다. AfD의 작센안할트 주총리 2026-09-07 15:51:02 -
엔·달러 환율 '초엔저' 전환 기로…5년 흐름 바뀌나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증가 폭이 시장 예상의 세 배를 넘었지만 엔·달러 환율은 지표 발표 뒤 1엔가량 오르는 데 그쳤다. 통상 고용 호조는 미국의 금리 인상 관측을 키워 달러 강세·엔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진다. 지난 2~4일 사흘간 5엔 넘게 급락한 환율의 되돌림이 제한되자 외환시장에서는 장기간 이어진 '초엔저' 국면이 전환점에 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한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6만2000명 늘었다. 다우존스가 2026-09-07 14:39:40 -
트럼프, 4시간 동안 AI 이미지 37건 '폭풍 업로드'…지지율 하락 속 SNS 탐닉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지율 하락과 이란전 장기화로 정치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이미지 등을 소셜미디어(SNS)에 무더기로 올리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데일리비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약 4시간 동안 트루스소셜에 무려 총 37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상당수는 AI로 생성하거나 합성한 이미지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장 먼저 조지 워싱턴 초대 미국 대통령과 함께 말을 타고 있는 AI 이미지를 게시했다. 그림 속 워싱턴은 말을 탄 트 2026-09-07 13:5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