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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CPI 3.4%↑…월간 물가 0.4% 상승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4%를 기록했다. 월간 상승률은 0.4%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전년·전월 기준 모두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4%,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근원 CPI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와 같았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인 0.2%를 소폭 웃돌았 2026-09-11 21:49:53 -
엔저에 웃던 日 제조업계, '예상 밖 엔高'에 실적 타격 우려 엔·달러 환율이 최근 한 달여 사이 10엔가량 급락해 일본 주요 기업 과반의 실적 전망에 적용된 예상 환율을 밑돌고 있다. 주요 제조업체 20곳의 4~6월 영업이익 증가분 중 약 90%가 엔저 효과였던 만큼, 엔화 강세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퀵(QUICK) 집계 결과, 예상 환율을 공개한 일본 주요 상장기업 360곳 가운데 150곳은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환율을 달러당 155~159엔으로 잡았다. 35곳은 160~16 2026-09-11 17:27:20 -
美 경유값 사상 첫 갤런당 6달러 돌파…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물가 비상' 미국 내 경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갤런 당 6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동 불안이 확대되며 국제 유가가 배럴 당 1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미국 내 유가 및 물가 부담도 잇따라 오르며 중간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및 공화당의 압박이 커질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미국 유류 가격 정보업체 가스버디(GasBuddy)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 전역의 경유 평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6달러를 돌파했다. 경유는 주로 트럭, 열차, 선박, 중장비 및 농기계 2026-09-11 16:43:14 -
"이란·걸프 6개국, 호르무즈 통항 논의 위해 14일 첫 고위급 회동" 이란과 걸프 지역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14일(현지시간) 오만 살랄라에서 고위급 회동을 갖는다. 1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오만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오만을 포함한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과 이란의 외무장관들이 참석한다. 지난 2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GCC 6개국과 이란의 고위급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회동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항을 재개하기 위한 임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이 지 2026-09-11 15:49:17 -
네팔 대홍수 시신 93% 신원 미확인…AI 얼굴 인식까지 동원 네팔 대홍수로 수습된 시신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경우가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DNA 검사 역량 부족으로 신원 확인 작업이 지연되면서 네팔 당국은 인공지능(AI) 얼굴 인식 기술까지 동원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네팔 매체 카트만두 포스트와 EFE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산맥 상류에서 대홍수가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시신 1천377구가 수습됐다. 하지만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돼 유가족에게 인계된 시신은 102구로 전체의 7.4%에 그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네팔에서 DN 2026-09-11 14:44:58 -
[속보] 호르무즈 파병 논란 속 한-이란 외교장관 전화통화 호르무즈 파병 논란 속 한-이란 외교장관 전화통화 2026-09-11 14:08:50 -
"中 CXMT, 메모리 판도 흔드나…영업이익률 82%로 삼성·SK하이닉스 추월"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2분기 수익성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주요 반도체업체들의 실적을 분석·보도한 바에 따르면 CXMT의 4∼6월 영업이익률은 82%로 주요 메모리 업체 가운데 가장 높았다. SK하이닉스의 76%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70%를 모두 웃돌았다. CXMT는 D램을 생산하는 중국 최대 메모리 업체로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 텐센트 등 중국 대형 기술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4∼6월 영업이익은 2026-09-11 13:44:07 -
"오픈AI, 첨단 AI 모델 개발 속도 조절 고려…다른 AI 기업들과 조율" 오픈AI가 첨단 AI 모델 개발에 있어 속도 조절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주 전사 회의에서 오픈AI가 다른 AI 기업들과 조율하는 방식으로 AI 개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는 다른 기업들이 이 같은 방안에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올트먼 CEO는 지난 7월에도 백악관 관계자들과 AI 개발의 속도 조절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언 2026-09-11 10:54:21 -
美부통령, '트럼프 5천달러 배당금' 관세 수입으로 충당 시사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한 성인 1인당 5000달러(약 670만원)의 '트럼프 배당금' 재원을 관세 수입으로 충당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밴스 부통령은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승리 시 미국 성인 1인당 50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기본적으로 미 노동자들을 위한 배당금"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엄청난 수익을 내는 이유는 미국 대통령이 외국 기업뿐 아니라 내가 살아오는 내내 미국 노동자들을 착 2026-09-11 09:51:09 -
37세 민주당 탈라리코, 트럼프의 텍사스를 흔들다 미국 공화당의 전통적인 ‘텃밭’ 텍사스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40년 넘게 공화당 대통령 후보만 선택해온 텍사스에서 37세 민주당 후보 제임스 탈라리코가 급부상하며,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직접 텍사스 사수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탈라리코 후보는 텍사스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지지를 받는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근에는 탈라리코 후보가 근소하 2026-09-11 09:48:52 -
젠슨 황 "AI의 다음 거대 시장은 사이버보안…내년 매출 70% 성장 자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의 다음 거대 시장은 사이버보안 분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비디아가 내년에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실적을 뒷받침할 주요 축 중 하나로 사이버보안을 점찍은 모습이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주최 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 참석해 "사이버보안이 AI의 다음번 주요 사용 분야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AI 모델을 이용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자동화로 2026-09-11 09:39:21 -
"이란, 지하 시설서 탄도미사일 생산 재개…수백, 수천기 생산 가능" 미국과 이스라엘의 집중 공습에도 이란이 지하 시설과 비축 부품을 활용해 탄도미사일 생산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과 중동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란이 전쟁 초기 미사일 기지와 생산시설에 큰 타격을 입은 뒤에도 남아 있는 부품을 조립해 새 미사일을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발사 직전 연료를 주입하는 액체 추진 미사일과 발사 준비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고체 추진 미사일 모두 다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작업은 이란 남동부 코지르를 비롯한 2026-09-11 09:05:11 -
카니 "트럼프와 최근에도 통화…캐나다, 공정한 합의 준비돼있어"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최근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트럼프 대통령과 정기적으로 통화한다"며 "최근 며칠 사이에도 그와 통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캐나다는 언제나 공정한 합의를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캐나다와 미국 모두에 상호 이익이 되는 합의가 있다고 믿는다. 2026-09-11 07:33:14 -
트럼프, 오바마케어 과다청구 환급…100만명에 500달러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 가입자들에게 보험료가 과다 청구됐다며 30개 주 약 100만명에게 1인당 500달러(약 67만원)를 환급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공개된 약 2분 분량의 영상 연설에서 "우리 행정부는 졸린 조 바이든 시절 재앙이던 오바마케어 보험거래소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한 미국 가정이 막대한 금액을 과다 청구당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며 2026-09-11 07:09:47 -
[뉴욕증시 마감]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나흘째 하락…나스닥 0.65%↓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국제유가 고공행진과 미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나흘 연속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6.56포인트(0.60%) 내린 5만2064.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66포인트(0.58%) 하락한 7591.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1.62포인트(0.65%) 내린 2만6081.7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데다 미 국채금리까지 급등하면서 고 2026-09-11 07:0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