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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금리 3.50~3.75% 동결…3명은 0.25%P 인상 주장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다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12명 가운데 3명이 금리 인상을 주장하면서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연준 내부에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29일(현지시간) 이틀간의 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준은 올해 1월과 3월, 4월, 6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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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칠레 산티아고 도착…동포 만찬 간담회로 첫 일정 시작 브라질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9일(현지시간) 상파울루 과룰류스 국제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빈 방문을 마치고 남미 순방 두 번째 국가인 칠레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첫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인 칠레와 발효 22년을 맞은 협정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핵심광물 공급망과 인프라 분야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태운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칠레 산티아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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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보완수사권 폐지·패스트트랙 단축 강행…野 필리버스터로 총력전 2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속개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패스트트랙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이 담긴 국회법 개정안이 29일 차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이로써 해당 법안들이 오는 30일 개최되는 본회의에서 상정, 처리 수순이 되자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통해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법사위와 운영위는 이날 오전부터 국회에서 각각 전체 회의를 열고 법안 심사에 돌입,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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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주자, 보완수사권 폐지 공방…김민석 "당청 갈등 본질" vs 정청래 "당 대표 패싱"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민석 후보(왼쪽부터), 정청래 후보, 송영길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송영길 후보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 3인이 29일 보완수사권 폐지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논란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친명(이재명)계와 친청(정청래)계의 계파 갈등도 언급됐다. 먼저 김민석 후보는 이날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여당의 당정관계가 흔들리면 국가에 영향을 미치고 이재명 대통령이 흔들릴 수 있다"며 "안정적인 국정 파트너이자 선거 승리의 보증수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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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내달 방한 추진…AI·차세대 원전 협력 재논의하나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사진=AFP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이르면 다음 달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방한이 성사되면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원전 등 미래 산업 협력이 주요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29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게이츠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 측은 최근 한성숙 국무총리 측에 면담 의사를 전달하고 일정과 의제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방한 일정과 회동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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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강화…투자금 20% 제한 검토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와 주요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0.42포인트(5.98%) 내린 5663.24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3.17포인트(6.12%) 하락한 662.68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최근 증시 급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규제를 한층 강화한다. 개인별 투자한도를 설정해 특정 상품으로의 자금 쏠림을 막고, 과도한 거래를 억제하기 위한 거래비용 부과와 모의거래 의무화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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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폭염 계속…낮 최고 38도·열대야 이어져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특히 경남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로 예보됐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상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