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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광주 군공항 기능, 2028년 중순까지 임시 배치…속도전 넘어 전격전"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광주 군 공항 기능을 2028년 중순까지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하고, 기존 공군기지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조기에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군 공항 기능이 옮겨지기 전에도 인근 부지에서 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해 부지 문제가 반도체 투자 일정을 늦추지 않도록 주문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 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 모두발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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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17∼27일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전작권 전환 시험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오른쪽)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이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연합방위태세 확립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준비를 위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실시한다. 최근 훈련 분석 결과를 반영한 방어적 성격의 이번 연습은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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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로저비비에 가방 의혹 김기현 부부 재판서 "범죄 연상시키지 말라" 김건희 여사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하고 있다. [사진=서울중앙지법] 김건희 여사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배우자에게 로저비비에 가방을 받은 적이 있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다만 이런 사실을 사후에 알게 됐고, 어떤 경로로 받게 됐는지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김 여사는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의 질문에 "범죄를 연상시키지 말라"고 반박하기도 했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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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버스 하우스 논란 황희 "청년 주거 문제 헤아리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4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관련 기자회견에서 "울산 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태진 변호사를 전략 공천하겠다"고 공식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청년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른바 '청년 버스 하우스'를 제안해 논란이 된 바 있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청년들의 주거 문제에 대한 엄중함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황 의원은 이날 "청년세대와 국민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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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수사 검토…공소시효가 관건 6일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된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대한축구협회 건물 내부에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이 모여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절차적 위법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경찰이 과거 '심판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도 함께 들여다볼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사건 발생 시점이 15년 전인 만큼 공소시효 등 기본적인 수사 요건부터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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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PF, 커진 부실] PF 4.5조 줄었는데 부실여신은 1.7조 증가 [사진=연합뉴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외형은 축소되고 있지만 사업장 부실 위험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방에 집중됐던 경·공매 사업장의 부담도 수도권에서 커지면서 PF 부실 정리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3월 말 PF 익스포저는 169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조5000억원 줄었다. 그러나 사업성 평가 결과 유의(C)·부실우려(D) 여신은 16조4000억원으로 오히려 1조7000억원 늘었다. 2분기 금융권 경·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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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클래리티법 표결 없이 휴회…11월 중간선거 전 처리 불투명 비트코인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의회가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을 처리하지 못한 채 휴회에 들어가면서 오는 11월 중간선거 전 법안 통과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9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 상원은 클래리티법을 표결에 부치지 않은 채 휴회에 들어갔다. 상원은 9월 복귀하지만 회기가 3주에 불과해 법안 처리를 위한 시간이 빠듯한 상황이다. 클래리티법은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권한과 구조를 명확히 하는 법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