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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여곡절 속 공소청·중수청 공식 출범...첫날부터 고소·고발 10여건 접수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중수청 로비 앞에서 현판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78년간 이어진 검찰청 체제가 막을 내리고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한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2일부터 본격 가동됐다. 앞으로 검찰의 수사 기능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공소 유지 기능은 공소청이 담당한다. 그러나 개청 첫날부터 전산망 미비와 인프라 부족, 쏟아지는 고소·고발로 어수선한 풍경이 펼쳐졌다. 중수청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 본청 로비에서 현판 제막식과 개청식 행사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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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럼프, 이란과 협상 교착에 재차 군사 압박…중간선거 후 공습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다시 군사·경제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폭격을 강화할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고, 미군은 중동에 항공모함 1척과 최대 1만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 타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백악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폭격 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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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우크라, 北포로 공개 사과 거부하면 추가 조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울산에서 열린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문제를 둘러싼 우크라이나와의 갈등과 관련해 비공개 합의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하지 않으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의 발언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대한민국 국민과 국가의 위신에 관한 문제로서 묵과할 수 없다”고 적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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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현 "한미 전략투자, 역사적 이정표…포괄적 전략동맹 강화" 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의 수색 등 관련 현안을 네팔 당국과 협의하기 위해 지난달 5일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대미투자 사업 추진과 함께 핵추진잠수함과 우라늄 농축·재처리 등 한미 안보 현안의 후속 협의에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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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포드 제치고 美 빅3 눈앞…3분기에만 50만대 판매 5세대 투싼 [사진=현대차] 현대차와 기아가 3분기 미국 시장에서 분기 기준 첫 5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포드를 제치고 미국 시장에서 분기 기준 처음으로 3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일 현대차와 기아에 따르면 양사는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총 50만620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수준이다. 현대차가 3.5% 증가한 26만9541대(제네시스 2만2645대 포함), 기아가 7.8% 증가한 23만6659대를 각각 팔았다. 포드는 아직 9월 판매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시장조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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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물가] 물가 2.9%로 둔화했지만…채소·가공식품·전자제품은 오름세 2026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 [사진=국가데이터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로 둔화하며 두 달 만에 2%대로 내려왔다. 농축수산물과 공공서비스 가격 상승폭이 줄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내렸지만 경유와 휘발유 등 석유류 가격은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갔다. 채소와 가공식품,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 일부 품목의 가격 상승폭도 커졌다. 2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0.43(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보다 2.9% 상승했다. 8월 상승률 3.1%보다 0.2%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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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부국제 액터스 하우스 돌연 취소…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 여파 배우 이민호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민호의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액터스 하우스' 행사가 돌연 취소됐다. 개막을 불과 며칠 앞두고 벌어진 이례적인 행사 취소에 최근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과 악성 댓글 테러가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7일 오후 6시 50분 열릴 예정이었던 '액터스 하우스: 이민호' 행사가 부득이한 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