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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명목 GDP 성장률, 47년 만에 최고…"국민소득 4만달러 가능성 커" 경기도 평택항. [사진=연합뉴스]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0.6% 증가했고 물가 등을 반영한 명목 GDP는 전년 동기 대비 26.4% 급증하며 47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 대비·잠정치)이 0.6%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발표한 속보치와 같은 수준이다.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역성장(-0.2%)한 이후 2분기 0.6%, 3분기 1.4%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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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 7.19%로 동결…희귀병·중증당뇨 병원비는 절반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8일 오전 열린 2026년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건강보험 보장 1단계 혁신방안, ‘27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내년 건강보험료는 오르지 않지만, 아픈 사람들을 위한 혜택은 확 커진다. 오는 12월부터 희귀질환과 중증 난치병, 중증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병원비 부담이 지금의 절반 수준까지 대폭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의 보험료 부담은 묶어두면서도 생명과 직결된 중증 질환의 혜택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혁신 방안을 확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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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 "수사 과정서 억울한 국민 없게 할 것"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로 지명된 김지용 변호사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에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후보자가 "저에게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빠른 시간 내에 조직을 안착시켜 국가의 중대범죄 대응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자는 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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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820조 예산·기업 규제 정조준…"李 기업·미래 약탈 멈춰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이재명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을 겨냥해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내년도 예산안을 '약탈'이라고 비판하고, 부동산 정책을 '공약 사기'라며 정부의 경제 정책 전반에 날을 세웠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부가 국민의 생명권, 안전권, 참정권, 재산권을 '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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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핸드볼경기장 진입해 물품 반출 성공...봉쇄 95일만 대한수중연맹·핀수영 연맹 직원들이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핸드볼경기장내 사무실에 진입해 물품을 챙기고 있다. [사진=권규홍 기자] 대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핸드볼경기장 내 사무실에 진입해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챙겨 나오는 데 성공했다. 대한핸드볼협회, 대한펜싱협회, 대한산악연맹, 대한우슈협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등 대한체육회 산하 12개 회원종목단체는 8일 오전 9시 경찰의 협조를 받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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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AI가 창업 문턱 낮춰…아이디어형 인재 가치 높아져"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진=AFP·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이 창업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면서 기술 역량 없이 아이디어만 가진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고 진단했다. 7일(현지시간)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AI 시대를 두고 이른바 '아이디어맨(idea guy)의 복수'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과거에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이를 구현할 기술력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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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란, 신형 탄도미사일 공개·호르무즈 통제 강화…美 압박에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하는 광고판 [사진=EPA·연합뉴스]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압박을 받는 이란이 신형 탄도미사일을 공개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제 강화에 나서며 대미 군사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해상 봉쇄에 이어 동맹 및 우방국들에게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촉구하며 이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 역시 무력 시위를 통해 맞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은 최근 사거리와 정확도를 높인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