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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반도체호황 이면에 양극화 그늘…청년정책 노력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반도체 호황으로 주식시장 급성장이라는 눈부신 성과가 나왔지만, 그 이면에는 자산 양극화라는 그늘도 짙게 드리우고 있다"며 "특히 안정적 일자리와 소득을 통해 자산을 형성할 기회 자체가 부족한 청년세대는 가장 큰 소외자들"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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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판 우려 금감원장 경고 하루 만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20% 폭락 [사진=연합뉴스] 금융당국이 과열을 우려했던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하루 만에 급락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랠리를 이끌고 있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급락하면서 관련 레버리지 ETF는 장중 20% 넘게 폭락했다. 투자자의 90% 이상이 개인인 상품인 만큼 고위험 투자에 대한 경고음도 다시 커지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15분 기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 거래일보다 20.78% 내린 3만4855원에 거래됐다.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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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연어 술파티 의혹 여진 "사법부 판단 유감" vs "李 재판 재개" 지난 4월 14일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여야는 최근 사법부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이른바 '연어 술파티 위증'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후 연이어 공방을 이어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사법부를 규탄, 이 부지사의 무죄를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나선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송금 재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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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6.3% 인상 시 일자리 44만개 감소"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최저임금 인상률을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 파이터치 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2027년 최저임금을 16.3% 인상하면 일자리가 올해보다 1.9%(44만 3000개) 감소한다고 밝혔다. 실질국내총생산(실질GDP)은 올해 대비 0.3%(8조 1000억 원), 총혁신투자는 0.3%(40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최저임금에 민감한 소기업의 노동 수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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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發 물가상승 막는다…에너지 할당관세 면제·유가연동보조금 연장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사진=재정경제부] 중동 발 고물가·고환율 기조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는 민생부담 경감을 위해 에너지 할당관세율을 인하하고 취약부문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선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3일 국무회의에서 "물가 상승, 고용 둔화, 환율·금리 변동에 따른 민생부담 경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지난 17일 미국과 이란이 종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21일 후속 협상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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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중앙그룹 계열사 회생 심문 착수…JTBC 자율 구조조정 적용하나 23일 오전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회생법원 앞 [사진=원은미 기자] 법원이 회생 절차를 신청한 중앙그룹 계열사들에 대한 대표자 심문에 착수했다. JTBC가 신청한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적용 여부가 중앙그룹 구조조정 방향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정준영 법원장)는 23일 오전 10시 중앙홀딩스 대표자를 시작으로 중앙그룹 계열사 5곳에 대한 심문 절차를 진행했다. 중앙그룹 홍정도 부회장과 김진규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9시 54분께 중앙홀딩스·중앙피앤아이 대표자 자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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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생산하고 남성은 소비…가사노동 생산 2.7배 격차 [표=국가데이터처] 지난 2024년 여성이 남성보다 2.7배 많은 가사노동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급 가사노동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여성은 107조6000억원 흑자, 남성은 같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국민시간이전계정(NTTA)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생애주기적자(소비-생산)는 유년층에서 적자, 노동연령층과 노년층에서 흑자를 기록했다. 유년층(0~14세)은 돌봄 소비가 많아 116조6000억원의 적자를 냈다. 반면 노동연령층(15~64세)은 소비 336조1000억원, 생산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