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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붙은 AI자금줄] 美 쏠린 AI 자금에 中·싱가포르도 신중…국내 AIDC 투자 유치 빨간불 SK-AWS 울산 AI DC 조감도 [사진=SK텔레콤] 미국에 이어 중국 역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투자 부채에 따른 금융위험이 커지면서 자금줄이 말라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가와트(GW) 단위의 AIDC 계획이 쏟아지고 있지만 600조원가량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자금줄까지 마르면서 당초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6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KT는 한 글로벌 투자사와 최대 35조원 규모의 AIDC 투자 유치를 논의하고 있다. KT는 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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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농어업계 CPTPP 피해 보전책으로 수출부담금 제안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농어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따른 농어업계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수출기업에 별도의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농업의 희생을 당연시해 온 기존 통상정책에서 벗어나 무역 개방으로 발생한 이익을 피해 산업과 나눠야 한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농어민과의 대화’에서 CPTPP 가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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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정감사] 민통선 뚫리고 작전 상황은 SNS로…軍 축소 설명까지 도마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소관 기관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의 한반도 안보상황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30대 여성의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침입과 일반전초(GOP) 광망 훼손을 막지 못한 군이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모호한 표현으로 경계작전 실패의 책임을 축소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사건 대응 과정에서 부대 내부 작전 상황이 장병들의 SNS를 통해 외부로 공유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경계작전과 작전 보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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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취임 4년] 글로벌 영업이익 1위 도약…반도체 재건 최대 성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둘째)이 10월 27일 취임 4주년을 맞는다. 이 회장이 지난 21일(현지 시간 기준) 아랍에미리트(UAE) 알 다프라(Al Dhafra)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방문했다. [사진=삼성전자] "절박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엄중하고 시장은 냉혹합니다." 2022년 10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당시 내놓은 말이다. 4년이 흐른 지금 삼성전자는 글로벌 영업이익 1위를 달리고 있다. 2023년 대규모 적자를 냈던 반도체가 살아난 결과로, 재계에서는 위기 속에서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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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공공일자리 8.6만명으로 확대…돌봄·안전 분야 보강 검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0월 26일 오후 서울시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열린 '공공일자리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처] 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 공공일자리 8만6000명 규모를 반영한 가운데 돌봄·안전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분야의 일자리 지원을 추가로 보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기획예산처는 26일 서울 중구에서 박홍근 장관 주재로 사회복지 분야 등 재정지원 일자리 관련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관계부처와 서울시·보령시 등 지방정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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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정보유출 피해 확대…고객·임직원 2091명 추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 전경.[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KB국민은행의 정보유출 사고 피해 인원이 기존 119명에서 2210명으로 늘었다. 기존 침해사고와 관련한 정밀 분석 과정에서 고객과 임직원 2091명의 정보유출이 추가로 확인되면서다. 국민은행은 감독당국 및 관계기관과 함께 기존 사고 발생 시스템의 데이터와 처리 과정을 정밀 재검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유출 대상은 고객 1631명과 임직원 460명이다. 국민은행은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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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강풍에 밤부터 기온 뚝…체감온도 더 낮아져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패딩을 입은 시민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해질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7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밤부터 기온이 차차 낮아지는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서해안과 일부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