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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원 구성 막판 협상 무산...與 "내일부터 국회 가동"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지난 29일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22대 하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을 마친 뒤 결렬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여야가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 개최를 앞두고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결렬됐다. 조정식 국회의장의 제안으로 오전에 이어 두 번째 협상을 진행했지만 불발됐다. 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30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해 막판 협상을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앞서 조 의장은 여야 합의를 위해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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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묶인다…내달 1일부터 투기과열지구 지정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에 위치한 공인중개사무소. [사진=홍승우 기자] 최근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진 경기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정 효력은 오는 7월 1일부터 발생한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에서 최근 주택가격 상승세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는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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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반도체 투자 호남 우대 비판에 "누적 투자 비교하면 조족지혈"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호남 투자에 지역 차별 운운하는 경우도 있는데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를 비교하면 조족지혈”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호남이 배제와 차별을 통해서 그간의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게 이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야권에서 전날 청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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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金총리 "1년간 국무회의 한 번 못 해…보람되고 영광"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30일 지난 1년 소회와 관련해 “국무위원 회식을 한 번도 못 했다”고 말했다. 조만간 총리직을 내려놓고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갈 예정인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그 정도로 바쁘게 달려왔고, 점심도 제때 저희가 먹지 못하고 국무회의를 해온 연속이었다”며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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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與 주도 채택…국민의힘 불참 29일 국회에서 열린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한 뒤 회의에 불참한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의 참석을 기다리기 위해 정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회의에 불참하며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백혜련 인청특위 위원장은 "어제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라 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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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로 하향…"해제될 때까지 수급·가격 관리"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들[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정부가 7월 1일 0시를 기해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기존 '경계'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한 단계 낮추고 천연가스 위기경보는 해제한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이 점진적으로 재개되고 에너지 도입 여건이 개선된 데 따른 조치다.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운영된다. 정부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원유와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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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5·18 조롱 야구부 응원 파문…서울시교육청 "엄중 조치·진심으로 사과" 29일 배재고가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 [사진=배재고] 지난 29일 열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경기 도중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 선수들이 상대 팀인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조롱성 응원을 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관할 관청인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식 사과와 함께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논란은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일고의 경기 중에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