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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다자주의 기반 질서 강화…지역 질서 구축에 기여"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뉴델리 한 호텔에서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한국은 지역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더 회복력 있는 지역 질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인도 일간지 ‘타임스 오브 인디아’ 및 ‘나브바라트 타임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을 포함한 역내 국가들은 다자주의 강화와 규범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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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 경찰 강제수사...경찰청·강원경찰청 등 압수수색 윤석열ㆍ김건희에 의한 내란ㆍ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 현판식이 열린 25일 과천 특검 사무실 앞에 걸린 특검 현판 [사진=연합뉴스] 통일교 관련 수사무마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이 경찰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20일 종합특검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금일 통일교 관련 수사무마 의혹과 관련하여 경찰청, 강원경찰청, 춘천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특검은 구체적인 혐의 사실이나 피의자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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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관세만으론 안 된다…美 제조업 약화는 투자 부족 탓" 장하준 영국 런던대 교수 [사진=연합뉴스] 장하준 영국 런던대 에스오에이에스(SOAS) 교수가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만으로는 미국 제조업을 되살리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관세는 기업을 외부 경쟁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수단일 뿐 투자 확대와 생산성 개선, 장기 경쟁력 회복까지 보장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장 교수는 18일(현지시간) 공개된 아르헨티나 언론 ‘페르필’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중국의 부상에 위협을 느끼고 대응에 나섰지만, 시점이 늦었고 방식도 무질서하다&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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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장애인 온전한 일상 누릴 수 있는가 여부, 성숙한 사회 시금석"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장애인은 복지의 수혜자나 보호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이며, 장애인들이 일상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가 여부는 성숙한 사회의 시금석”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거리에서, 일터에서, 학교에서 제약 없이 활동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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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한은 떠나도 경제 평론할 것" 20일 이임사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향후 거취와 관련해 "(한은을) 나가서도 계속 해 왔던 것처럼 경제 평론, 자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이임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계획이라는 일부 보도에는 "농담을 한 것을 진담처럼 신문에 쓴 것"이라면서 "어떤 매체를 통해 얘기할지는 어떤 메시지를 줄 거냐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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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공개된 정보 설명, 정보 유출로 몰아…대단히 유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0일 오후 외부 일정을 마친 뒤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집무실로 향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미국이 자신의 북한 '제3 핵시설' 소재지 언급을 문제 삼아 한국에 제공하는 대북 정보를 일부 제한했다고 알려진 데 대해 "정보 유출로 모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핵 문제 심각성을 설명하기 위해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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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여파에 다시 뛴 美 물가…휘발유·항공권·식료품 줄인상 우려 [사진=EPA·연합뉴스]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미국 물가 불안이 다시 커지고 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 급등이 항공권과 식료품, 생활물가 전반으로 번지면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전쟁 종료 뒤에도 오래 남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에도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 노동통계국 기준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3.3%로 2년 만에 가장 높았다. 국제통화기금(IMF)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