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 출산…힘내봐 우리 둘이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 출산…"힘내봐 우리 둘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서민재가 아이를 출산했다. 10일 서민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아이가 좀 커서 말귀 알아듣게 되면 보내주신 따뜻한 말들 꼭 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 힘내봐, 우리 둘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월 서민재는 남자친구 A씨와 교제 중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A씨 측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 2025-12-11 08:10
  • 내년 봄 완전체 컴백 앞두고…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뮤비 7억뷰 돌파
    내년 봄 완전체 컴백 앞두고…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뮤비 7억뷰 돌파 방탄소년단이 7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1년 7월 전 세계 동시 공개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뮤직비디오가 10일 오후 5시 14분경 유튜브 조회 수 7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0번째 7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퍼미션 투 댄스’는 댄스 팝(Dance pop) 장르로 고단한 하루를 보낸 모든 이들에게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발표 2025-12-11 07:51
  • 에스파 윈터, 정국과 열애설 후 악플 확산…SM 강경 법적 대응
    에스파 윈터, 정국과 열애설 후 악플 확산…SM "강경 법적 대응"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악성 게시글이 확산하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딥페이크 등 악성 게시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광야119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기반으로 단계적인 고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디시인사이드, 여성시대, 네이트판, 2025-12-10 16:50
  • 한국 영화사에 영원히 자리할 것…조정민, 故 김지미 추모
    "한국 영화사에 영원히 자리할 것"…조정민, 故 김지미 추모 가수 겸 배우 조정민이 원로 영화배우 고(故) 김지미(본명 김명자)를 추모했다. 10일 조정민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시대의 빛이던 배우 김지미 선생님의 기별을 접하며 깊은 슬픔을 감출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며 스크린에 살아 숨 쉬는 감정과 우아함을 새겨 넣었던 분, 관객에게는 위로와 감동을, 동료에게는 귀감과 영감을 주셨다"라며 "그의 눈빛 하나, 미소 하나에는 영화가 가진 힘과 인간이 가진 따뜻함이 함께 담겨 있었다&qu 2025-12-10 16:48
  • 야노 시호 추성훈과 매번 이혼 고민…다들 해봐서 알지 않냐
    야노 시호 "추성훈과 매번 이혼 고민…다들 해봐서 알지 않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전했다. SBS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야노 시호는 "파이터 남편이 맞을 때마다 마음고생이 컸냐"는 질문에 "지는 게 더 마음 아프다. 맞는 건 당연하다"고 답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추성훈이 청소가 되지 않은 집을 아내 허락 없이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 대해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솔직히 토로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00만회를 넘기 2025-12-10 16:27
  • 곽민선, 7살 연하 ♥송민규 사로 잡은 미모…웨딩화보 감탄만 나오네
    곽민선, '7살 연하' ♥송민규 사로 잡은 미모…웨딩화보 '감탄만 나오네' 축구선수 송민규와 결혼하는 아나운서 곽민선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곽민선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런 소식을 알리는 게 남 일 같고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제게도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곽민선과 송민규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곽민선은 "여러모로 서투르고 부족한 저를 빛날 수 있도록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면서, 오롯이 한 사람을 신뢰할 수 있게 됐다. 그의 큰 사랑으로 꿈만 2025-12-10 15:26
  • [아주돋보기] 소년원 근처 안 가봤나→전과 없는 사람만 돌 던져라…조진웅 옹호론 과유불급
    [아주돋보기] "소년원 근처 안 가봤나"→"전과 없는 사람만 돌 던져라"…조진웅 옹호론 '과유불급' 과유불급이란 말이 떠오른다. 학창 시절 소년범이었다고 인정하며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을 향한 억지 옹호론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제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준범죄자' 취급하며 비난할 자격조차 없다고 정의한다. 류근 시인은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년원 근처에 안 다녀 본 청춘이 어딨다고"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심지어 종교까지 건드렸다. 류 시인은 "저희가 저희의 죄를 사하여 준 것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자 퉁친 2025-12-10 14:53
  • 박나래, 팔에 링거 자국…이시언, 과거 발언 들어보니
    "박나래, 팔에 링거 자국"…이시언, 과거 발언 들어보니 개그우먼 박나래가 불법 의료 행위 논란과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이시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월 이시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 "미안하다 나래야…이시언이 박나래에게 사과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시언은 "기안84 말 들어보니 나래가 요즘 굉장히 피로하다고 한다"며 "어제 '나 혼자 산다'를 보니 나래 이쪽 팔에 링거 자국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 나래가 심적으로 많이 슬프 2025-12-10 14:05
  • 기획사 미등록 운영 성시경 불송치…누나·법인은 검찰에 넘겨져
    '기획사 미등록 운영' 성시경 불송치…누나·법인은 검찰에 넘겨져 경찰이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하지 않고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가수 성시경의 누나와 소속사를 검찰에 넘겼다. 다만 성시경은 불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성시경의 누나 성모씨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함께 고발됐던 성시경은 검찰에 넘기지 않았다. 성시경이 소속사 운영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고 볼 만한 객관적 증거 자료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앞서 에스케이재원은 문화체 2025-12-10 11:26
  • 로맨스부터 디스토피아까지…AI 타고 확장되는 K-숏드라마 제작법
    로맨스부터 디스토피아까지…AI 타고 확장되는 K-숏드라마 제작법 숏드라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제작 현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짧은 러닝타임과 빠른 제작 사이클이라는 포맷 특성 위에 인공지능(AI)이 결합되며, 제작비·시간 절감은 물론 장르와 연출의 확장을 동시에 꾀하는 실험이 본격화되고 있다. 세로형 K-드라마 문법에 AI를 접목하려는 시도가 플랫폼과 제작사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이다. 플랫폼 비글루(Vigloo)는 AI 기반 숏드라마 제작을 가장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 사례로 꼽힌다. 비글루를 운영하는 스푼랩스는 2025년 7월 AI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신 2025-12-10 10:49
  • 원로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원로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원로 영화배우 김지미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지미는 미국에서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졌다. 1940년 충남 대덕군에서 태어난 김지미는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1957)로 데뷔한 이후 1990년대까지 약 40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한국 영화사의 대표적 스타다. 1960~70년대 스크린을 주도한 배우로, 데뷔 이후 출연한 작품만 700여 편에 달한다. 김지미는 김수용 감독의 ‘토지’(1974), 임권택 감독의 ‘길소뜸’(1985) 등 국내 거장들과 호흡하며 연기 2025-12-10 10:48
  • [속보] 원로 영화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속보] 원로 영화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60·70년대 톱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2025-12-10 10:34
  • 전도연·김고은 자백의 대가, 공개 3일 만에 비영어 글로벌 2위
    전도연·김고은 '자백의 대가', 공개 3일 만에 비영어 글로벌 2위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자백의 대가'​가 지난 12월 5일(금) 공개 이후 2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총 9개 국가에서 톱(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자백을 건 거래를 중심으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가며 예측불가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스릴러 & 2025-12-10 09:37
  • 신화 이민우 고생한 아내 고맙고 존경스러워…최선 다할 것
    신화 이민우 "고생한 아내 고맙고 존경스러워…최선 다할 것"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득녀했다. 9일 이민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며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며 "너무너무 고생한 와이프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신화의 이민우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시 한 번 2025-12-10 09:30
  • 스키즈 두 잇 美 빌보드 200 2주차 4위…프랑스음반협회 등 차트서 두각
    스키즈 '두 잇' 美 '빌보드 200' 2주차 4위…프랑스음반협회 등 차트서 두각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를 비롯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미국 빌보드의 12월 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스키즈 잇 테이프(SKZ IT TAPE) '두잇(DO IT)'이 13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4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외에도 신보와 더블 타이틀곡 '두 잇', '신선놀음'은 '빌보드 글로벌 20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025-12-10 08:50
  • 오해 풀었다는 말 어이 없어…박나래, 전 매니저들 주장 들어보니
    "오해 풀었다는 말 어이 없어"…박나래, 전 매니저들 주장 들어보니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들과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지만, 매니저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9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3시간 가량 대화를 나눈 것은 맞지만 사과나 합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가 '한 달 동안 많이 참지 않았냐. 이제 못 하겠다'고 하자 박나래가 '그러면 소송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나래가 입장문을 통해 오해가 풀렸다는 말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며 "입장문을 내려고 나를 만났다는 2025-12-10 06:57
  • [인터뷰] 윗집 사람들 하정우 연출 과욕 내려놔…아이러니에 흥미 느껴
    [인터뷰] '윗집 사람들' 하정우 "연출 과욕 내려놔…'아이러니'에 흥미 느껴"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에 이어 하정우가 네 번째 연출에 나섰다. 스페인 영화 '센티멘털'을 원작으로 한 '윗집 사람들'을 통해서다. 익숙한 층간소음이라는 일상의 불편함을 한자리에 모아 네 인물의 감정이 맞부딪히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조율했다. 배우로서는 지나치게 솔직한 윗집 남편 '김선생'을 능청스럽게 소화하고, 감독으로서는 말맛과 리듬으로 관계의 미묘한 균열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자신의 연출 색을 확인시켰다. "개봉 소감은 정말 평 2025-12-10 00:01
  • 김어준, 소년범 전력 조진웅 감싸기?…친문 활동으로 작업 당해
    김어준, '소년범 전력' 조진웅 감싸기?…"친문 활동으로 작업 당해" 방송인 김어준이 소년범 전력을 인정하며 은퇴한 배우 조진웅을 감쌌다. 김어준은 9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년범이 훌륭한 배우이자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스토리는 우리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이야기인가"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조진웅을 장발장으로 비유한 김경호 법무법인 호인 변호사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저는 조진웅이 친문 시절 해 온 여러 활동 때문에 선수들이 작업을 친 것이라고 의심하는 사람"이라며 2025-12-0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