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항우연 "스페이스X처럼 발사체 재사용"…차세대발사체 개발 속도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한국형 발사체(누리호)의 뒤를 이을 차세대 발사체 엔진 예비설계를 오는 11월 마무리한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31년 첫 성능검증선 발사를 위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9일 항우연은 재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발사체 엔진 예비설계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영민 항우연 우주발사체연구소장은 전날 열린 누리호 5차 발사 관련 온라인 설명회에서 "오는 11월 예비설계를 마무리해 2031년 발사 일정을 맞출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는 2026-09-29 12:00:00 -
카카오, '카나나 상담매니저' 업데이트…생성형 AI 답변 강화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 내 사업자들을 위한 인공지능(AI) 채팅 서비스 ‘카나나 상담매니저’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나나 상담매니저는 톡채널 고객 문의에 자동으로 답변 해주는 AI 채팅 서비스다.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로 생성형 AI 기반 답변 기능을 도입해 고객 문의에 대한 대응 범위를 넓혔다. 기존 카나나 상담매니저가 사업자가 등록한 답변을 중심으로 고객 문의에 대응했다면, 앞으로는 생성형 AI가 질문의 의도와 대화 맥락을 파악해 답변을 직접 생성한다. 사업자가 등록한 답변 2026-09-29 10:57:22 -
카카오-인공지능안전연구소, AI 안전성 평가체계 구축 MOU 카카오가 인공지능안전연구소와 손잡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카카오는 지난 28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와 AI 안전성 공동 평가 및 평가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해 인공지능안전연구소와 함께 자체 언어모델 '카나나(Kanana)-1.5-9.8B'를 대상으로 공동 안전성 평가를 진행했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모델의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검증하는 AI 안전성의 중요성이 커지면서다. 카카오는 이를 2026-09-29 09:29:15 -
네이버, 멕시코서 AI 생태계 구축 협력 모색…공공AX·AI 인프라 논의 네이버가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현지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현지시간) 멕시코를 방문해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카사우본 경제부 장관, 로사우라 루이스 구티에레스 과학인문기술혁신부 장관 및 디지털전환·통신청(ATDT), 멕시코 IT 기업 소프트텍 최고경영자(CEO) 등과 잇따라 회동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김희철 최고재무경영자(CFO), 김광현 최고데이터 2026-09-29 09:25:19 -
원스토어, AI 게임 유통문턱 낮춘다…모든 개발자에 전용관 개방 원스토어가 인공지능(AI) 도구로 만든 게임의 유통 문턱을 낮춘다. 지난 8월 선보인 AI 게임 전용관을 모든 개발자에게 개방하고 이용자 노출부터 수익화까지 지원한다. 원스토어는 AI 게임 전용관 'AI 게임즈'를 모든 개발자에게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개발자 센터 원콘솔에서 AI로 만든 게임의 등록을 받는다. 다음 달 초에는 전용관 이름을 'AI 게임'으로 바꾸고 원스토어 앱 하단 메뉴에 배치한다. 원스토어는 지난 8월 AI 게임 제작 플랫폼 버스에잇과 협력해 AI 게임즈를 열고 약 20종의 2026-09-29 09:21:24 -
KT, 고객경청포럼 확대…고객 의견으로 서비스·제도 개선까지 KT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프렙아카데미 공덕캠퍼스에서 고객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로 확장하는 고객경청포럼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KT는 외식업, 카페, 무인매장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과 함께 매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디지털 서비스 이용 경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은 유관 부서 검토를 거쳐 고객 관점의 개선과제로 연결할 계획이다. KT는 지난 4월 청년 고객과 함께 제1회 고객경청포럼을 개최한 이후 매달 포럼을 개최했다. 5월 시니어 고객, 6월 도서산간 2026-09-29 09:15:27 -
메타 AI 글래스, 네이버지도와 연동…연내 도보 길안내 도입 메타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네이버와 인공지능(AI) 글래스 분야에서 협력한다. 메타가 네이버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글래스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에 네이버지도 기반 도보 길안내 기능을 연내 도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메타의 AI 웨어러블 기술력과 네이버의 지도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네이버가 지난 6월 출시한 실시간 도보 길안내 기능에 메타의 AI 글래스를 연동한다. 실시간 도보 길 2026-09-29 09:11:40 -
우본 "우편물 도착안내서, 위·변조 확인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이 29일 최근 위·변조된 '우편물 도착안내서'가 일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우본에 따르면 위·변조된 우편물 도착안내서는 집배원 연락처만 피싱에 이용하는 번호로 변경하거나 QR만 변조하는 등 정밀하게 위조돼 있다. 이에 일반인이 육안으로 구별하기 쉽지 않다. 변조된 우편물 도착안내서는 일반 종이에 투명테이프로 부착하거나 일반 스티커처럼 탈착 시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는다. 우본은 "우본 발행의 '우편물 2026-09-29 09:08:10 -
카카오엔터, 멜론·베리즈 계정 연동…K팝 팬 활동 한곳서 편리하게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음악 플랫폼 멜론과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의 계정을 연동하며 K팝 팬을 위한 서비스 연결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9일 멜론과 베리즈의 계정 연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멜론은 음악 감상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음악 플랫폼이며, 베리즈는 K팝을 비롯해 드라마·예능·스포츠 등 K컬처를 즐기는 글로벌 팬들이 소통하는 팬 플랫폼이다. 양사는 두 플랫폼을 연결해 음악 감상부터 팬 활동까지 이어지는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계정 연동을 완 2026-09-29 09:06:52 -
베스핀글로벌, JB금융그룹 전사 AX 추진…'AI가 일하는 금융' 구축 베스핀글로벌이 JB금융그룹과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 실행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올해 AX 내재화를 그룹의 핵심 변화·혁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각 계열사 CEO가 직접 AX를 주도해 AI 도입뿐 아니라 조직문화와 업무방식까지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주를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AX 방향과 공통 표준을 마련하고, 전북은행·광주은행·JB우리캐피탈 등 각 계열사가 공통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업무 환경에 필요한 기능을 특 2026-09-29 08:59:14 -
드라마도 '짧게' 본다…숏폼 드라마 앱 사용자 1년 새 3.3배 한국에서 숏폼 드라마 앱을 이용하는 사람이 1년 새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에피소드와 빠른 전개를 앞세운 숏폼 드라마 콘텐츠의 이용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앱·결제 데이터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은 29일 주요 숏폼 드라마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주요 숏폼 드라마 앱의 사용자 수가 29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90만명에서 약 3.3배 증가한 수치다. 주요 앱 가운데 상위권 서비스의 사용자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드라마박스의 2026-09-29 08:20:34 -
토큰 값 뚝…"AI 에이전트 '통제 이탈' 늘 수 있다" 인공지능(AI) 연산 비용이 낮아지면서 AI 에이전트가 외부 시스템에 무단 접근하거나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사례가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AI 에이전트가 저렴해진 토큰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해결 방법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과거에는 드물었던 행동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미국 시장정보업체 실리콘데이터에 따르면 'LLM 토큰 지출 지수'는 지난 8월 31일 100만 토큰당 97센트로 지수 산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5월 하순 고점(2.05달러) 대비 절반 수준이다. AI 연구기관 에 2026-09-29 00:00:00 -
신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에 정우식 세종대 교수 정우식 세종대학교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가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으로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8일 열린 제 249회 임시이사회에서 정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1987년 원자핵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1989년 원자력공학 석사, 1993년 원자력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지난 2014년 세종대학교 양자원자력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한국수력원자력 비상임이사, 한국원자력학회 평의원 등을 2026-09-28 22:15:07 -
강상희 명지대 교수, 한국전기연구원 신임 원장 선임 강상희 명지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으로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8일 열린 제 249회 임시이사회에서 강 교수를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1985년 전기공학 학사, 1987년 전기공학 석사, 1993년 전기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지난 1994년 명지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로 부임한 이후 차세대 전력기술연구센터 소장 등을 맡았다.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강 원장의 임기는 2026-09-28 22:10:39 -
과기정통부 "독파모 중단 미정"…연말 평가 예정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 중단설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현재 참여 중인 3개 팀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단계평가를 진행해 2개 팀을 선정한다는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한다. 28일 과기정통부가 독파모 사업을 중단하고 프런티어 AI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사업 중단이나 SPC 설립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LG AI 연구원·SK 2026-09-28 18:55:31 -
[GPU發 서브프라임 위기] 판매도, 보증도 엔비디아가…빨간불 들어온 순환구조 엔비디아가 고객사의 데이터센터 임대료와 GPU 수요를 떠받치기 위해 제공한 재무제표 밖 보증 규모가 5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엔비디아가 칩을 팔고, 고객에 투자하고, 그 고객의 빚까지 보증하는 '순환구조'가 커지면서 AI 인프라 금융의 위험이 한 회사에 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IT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분석기관 세미애널리시스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재무제표 밖 보증 총액이 2027회계연도 2분기 기준(2026년 7월 26일 마감) 5300억 달러라고 추산했다.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보증 1085억 달러, AI 2026-09-28 18:44:02 -
[GPU發 서브프라임 위기] '칩 값 떨어지면 대출도 흔들린다'…GPU 담보대출에 켜진 경고등 엔비디아는 거의 매년 새 그래픽처리장치(GPU) 아키텍처를 내놓지만 이를 사들인 기업들은 GPU를 5~6년에 걸쳐 감가상각한다. 담보로 잡힌 칩의 실제 가치가 장부보다 빠르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GPU 담보대출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8일 IT업계에 따르면 한 세대 GPU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기간은 2~3년 수준으로 거론된다. 금융 연구자 사샤 슈테펜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H100의 3년 뒤 잔존가치는 업계 데이터 기준 50~70%지만 비판론자들은 같은 기간 70% 이상 떨어진다고 본다. 2026-09-28 18:43:53 -
[GPU發 서브프라임 위기] AI 호황에 몸집 커진 GPU 담보대출...美서만 잔액 60조 넘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짓는 기업들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담보로 돈을 빌리는 'GPU 담보대출'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28일 IT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는 지난달 10일 JP모건과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주선으로 26억 달러 규모 GPU 담보대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코어위브가 2023년 첫 23억 달러 이후 공개한 GPU 담보대출 약정은 266억 달러로 늘었다. 이번 대출 금리는 SOFR(미국 담보부 익일물 금리)에 5.50%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지난 5월 31억 달러 2026-09-28 18:4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