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KT, 퀄컴·로데슈바르즈와 6G 핵심 AI 무선 기술 시연 KT가 글로벌 무선통신 기업 퀄컴 테크놀로지스와 독일 통신장비업체 로데슈바르즈와 협력해 AI 기반 차세대 무선 송수신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KT는 11일 국제 표준화 기구 3GPP 릴리즈 20에서 논의 중인 AI 기반 CSI(Channel State Information) 압축 기술을 실제 상용 네트워크 환경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AI가 기지국과 단말 간 복잡한 무선 환경을 학습해 단말이 기지국으로 전달하는 채널 상태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다운링크 속도를 개선하는 방식이다. 이번 시연을 2026-02-11 09:45:03 -
카카오게임즈, 신작 공백·주요 IP 매출 감소…4분기 영업손실 131억원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출시 공백과 주요 지식재산권(IP) 매출 감소의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9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3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비중이 큰 핵심 IP ‘오딘’이 매출 감소세에 접어든 가운데, 신작 출시 공백이 실적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연결 매출 약 46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396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 2026-02-11 09:13:15 -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MWC26 개막식 기조 연설 나선다 홍범식 LG유플러스 CEO(사장)가 내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의 개막식 기조 연설자(Keynote Speaker)로 나선다. LG그룹의 경영자가 MWC의 공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것은 홍 사장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11일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MWC26에서는 홍 사장 외에도 존 스탠키 AT&T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저스틴 호타드 노키아 CEO 등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기조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홍 사장은 이번 기조 연 2026-02-11 09:00:00 -
NC AI, 피지컬AI 월드 모델 만든다…15개 기관과 'K-피지컬AI 얼라이언스' 구축 NC AI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피지컬AI 모델 학습을 위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개발’ 과제에 참여한다. 11일 NC AI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한 산·학·연 연합체인 ‘K-피지컬AI 얼라이언스’ 컨소시엄을 공개했다. 국내 피지컬 AI 분야의 주요 기술 기업과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총 15개 기관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로봇이 현실 세계를 인지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기술인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2026-02-11 08:51:01 -
티맵 "올해 설 연휴 귀성길 13일 오후 혼잡 시작, 귀경은 17일 정점"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에 귀성길은 연휴 전날인 13일 오후부터 정체가 본격화되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17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날이 연휴 후반에 위치해 귀성 수요는 연휴 초반으로 분산되는 반면, 귀경 수요는 연휴 후반에 집중돼 귀경길 혼잡이 상대적으로 더 클 것으로 보인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이 티맵 명절 기간 이동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에서 광주, 부산, 대전, 강릉 등 주요 지역의 일별∙시간대별 이동 소요 시간 예측치를 11일 발표했다. 귀성길 교통은 연휴 전 2026-02-11 08:18:10 -
엔씨소프트·네오위즈, '아이온2·P의 거짓 DLC'로 실적 반등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가 대표 지식재산권(IP)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엔씨는 신작 ‘아이온2’ 흥행으로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네오위즈는 ‘P의 거짓’ 확장 콘텐츠로 연간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간 연결 매출 15069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34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엔씨타워1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순 2026-02-10 18:06:32 -
[컨콜 종합]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올해 연 매출 2.5조원 달성 가능…'아이온2' 3분기 글로벌 출시"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올해 연매출 ‘2조5000억원’ 달성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5069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은 4042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집계됐다. 박 공동대표는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매출은) 목표치인 2조원~2조5000억원 중 상단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컨콜의 중심은 ‘아이온2’였다. 회사는 아이온2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2026-02-10 18:04:12 -
"조회가 곧 유출"…쿠팡 침해사고, 정부가 밝힌 판단 근거는[일문일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쿠팡 침해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정부는 쿠팡 전직 개발자에 의해 발생한 정보통신망 침해사고와 관련해 “조회 행위 자체가 곧 유출에 해당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단순 열람과 정보 유출을 구분해야 한다는 쿠팡 측 주장과 선을 그었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와 조사단은 피해 규모 산정 기준을 비롯해 침해 경로와 해킹 수법, 결제 정보 유출 여부, 그리고 쿠팡의 기존 설명과 조사 결과 간 차이를 놓고 구체적인 설명을 내놨다. 다음은 이동근 2026-02-10 16:13:39 -
과기정통부 "쿠팡 침해사고, 인증·키 관리 붕괴 드러나" 쿠팡 전직 개발자에 의한 정보통신망 침해사고는 인증 체계와 키 관리, 이상 징후 탐지 전반이 동시에 붕괴된 구조적 보안 실패로 확인됐다. 정부 조사 결과, 공격자는 정상 이용자로 위장한 상태에서 수개월간 시스템에 상시 접근하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핵심 페이지를 반복적으로 열람한 것으로 드러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민관합동조사단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고를 단기간 해킹이 아닌 장기간 자동화된 접근이 누적된 중대한 침해사고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쿠팡의 웹·애플리케이션 접 2026-02-10 16:02:50 -
[컨콜] KT "신임 CEO 취임 이후에도 주주환원 기조 유지할 것" KT가 박윤영 신임 CEO 체제에서도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오후 열린 지난해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 규모 지속적으로 늘렸고 올해 역시 작년보다 더 나은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신임 CEO 취임 이후 주주환원 정책 역시 시장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T에 따르면 2024년 주당 배당금은 2000원이었으며, 2025년에는 2400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장 CFO는 "신임 CEO 2026-02-10 16:00:03 -
[컨콜] KT "위약금 면제에도 연간 고객 증가… 무선 사업 영향 제한" KT가 지난해 침해사고에 따른 위약금 면제와 고객 보상 비용을 이미 실적에 반영했다며, 무선 사업 전망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오후 열린 지난해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위약금 면제 기간 14일을 운영했으나 2025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전체 고객이 늘어났다"며 "늘어난 고객이 올해 무선 매출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CFO는 "무선 사업 자체가 고속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판매비나 2026-02-10 15:47:12 -
과기정통부 "3000만 계정 유출·배송지 수억 건 조회… 중대한 침해 사고" 쿠팡 전 직원에 의한 정보통신망 침해 사고와 관련해 쿠팡이 최초 신고한 피해 규모(4500여 건)와 달리, 정부 조사 결과 실제로는 3000만 건이 넘는 이용자 계정의 개인정보가 외부에서 조회돼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배송지와 주문 정보가 담긴 페이지가 수억 건에 달하는 횟수로 외부에서 조회된 점을 들어, 정부는 이번 사고를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발생한 중대한 침해 사고로 규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민관합동조사단은 10일 내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성명과 이메일 주소가 포함된 개인 2026-02-10 15:36:59 -
엔씨소프트, 4분기 흑자 전환…'아이온2' 효과로 PC 매출 확대 엔씨소프트가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신작 ‘아이온2’ 흥행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간 연결 매출 15069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34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엔씨타워1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순이익에 반영된 영향이다. 4분기 실적에선 반등 흐름이 더욱 뚜렷했다. 엔씨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042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2026-02-10 15:36:26 -
KT, 침해사고 비용에도 성장…2025년 영업익 2조4691억원 KT가 지난해 침해사고 대응 비용을 반영하고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KT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8조2442억원, 영업이익 2조469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6.9%, 영업이익은 205% 각각 증가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19조3240억원, 영업이익은 1조30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각 4%, 276.6%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4조760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53억원으로 집계됐다. KT 관계자는 "4분기에는 침해 사고 대응 2026-02-10 14:37:06 -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운영 AI에 맡겼더니… 불만 지표 70% 개선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네트워크 운영 전반의 자율화를 추진한다. 장애 대응과 품질 관리, 현장 점검까지 네트워크 운영의 전 과정을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전환해 품질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10일 LG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율 운영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전략과 적용 성과, 향후 로드맵 등을 소개했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은 "오는 2030년 네트워크에 연결될 디바이스는 400억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quo 2026-02-10 14:2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