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심위, 대통령 지명 위원에 고광헌·김준현·조승호 위촉
방미심위, 대통령 지명 위원에 고광헌·김준현·조승호 위촉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가 제 1기 대통령 지명 위원으로 고광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사장), 김준현 법무법인 우리로 변호사, 조승호 전 YTN 보도혁신본부장 이상 3인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향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추천한 3인이 위촉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한 위원의 임기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8년 12월 28일까지로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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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오용·사고 현실화에… 오픈AI, 준비책임자 채용 공고 미국 오픈AI가 자사 인공지능(AI) 모델의 잠재적 위험과 오남용 가능성을 전담 관리할 조직 정비에 나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럽연합(EU) 한국 등 주요 국가에서 AI 법 시행이 본격화하면서 AI 안전 대응을 전담할 콘트롤타워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픈AI는 AI 모델로 인한 위험과 오남용 문제를 관리할 '리스크 대비 총괄(Head of Preparedness)' 채용에 나섰다. 오픈AI가 제시한 '리스크 대비 총괄' 연봉은 55만5000달러(약 8억원)이다. '리스크 대 2025-12-28 1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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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위, 사망환자 정보 가명처리 연구에 첫 비조치의견서 회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가명처리된 사망환자 정보를 활용한 국제 공동연구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상 행정조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는 가명정보 처리와 관련해 사전 위법성 여부를 판단하는 ‘가명정보 비조치의견서’ 제도의 첫 적용 사례다. 개인정보위는 28일 가명처리한 사망환자 정보를 연구·교육 목적으로 활용한 국제 공동연구 사례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상 행정조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비조치의견서를 신청 기관에 회신했다고 밝혔 2025-12-2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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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SNS 이용 판도…유튜브·카카오톡 '투톱' 굳건 올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유튜브와 카카오톡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플랫폼은 이용자 규모에서 뚜렷한 격차를 보이며 ‘2강 체제’를 공고히 했다. 28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가 올해 11월까지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집계·분석한 결과, 유튜브와 카카오톡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유튜브는 올해 1월 MAU 4703만명에서 출발해 11월 4848만명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톡도 4569만명에서 4646만명으로 1.7% 늘며 안정적인 2025-12-28 10:08:14
  • 방미심위, 대통령 지명 위원에 고광헌·김준현·조승호 위촉
    SKT, 연말 맞아 이동통신 현장 점검…정재헌 CEO 직접 나서 SK텔레콤(SKT)이 통신 트래픽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동통신(MNO)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정재헌 SKT CEO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성남시 분당사옥 네트워크 종합상황실과 고양시 기지국 신설 및 서울 동대문구 광케이블 접속 작업 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통신 트래픽 대응 태세·보안, 안전(SHE) 수칙 준수 현황을 확인했다. 정 CEO는 기지국 설치가 진행 중인 작업 현장에 올라 위험 요소를 살펴보고, 안전 매뉴얼과 장비도 점검했다. 정 CEO는 종합상황실에서 트래픽 2025-12-28 09: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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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500B급 'A.X K1' 공개…국가 AI 체급 키운다 SK텔레콤은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국내 최초 매개변수 500B급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A.X K1’을 공개했다. A.X K1은 총 5190억개의 매개변수로 학습된 초거대 모델로, 추론 시에는 약 330억개의 매개변수만을 활성화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대규모 학습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는 경량화해 효율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500B급 이상 초거대 모델은 복잡한 수학적 2025-12-28 09: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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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합·요금·규제…게임·OTT·웹툰 '판' 갈아엎은 2025년 10대 뉴스 2025년 국내 게임·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웹툰 업계는 ‘성장’보다 ‘재편’이 더 큰 키워드였다. 토종 OTT는 결합(합병)과 요금 경쟁이 동시에 진행됐고, 웹툰은 글로벌 파트너십과 불법유통 대응이 비용이 아닌 ‘산업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 규제의 집행 단계 진입과 함께, 해외 시상식 성과·대형 인수합병(M&A)으로 외연을 넓혔다. 1. 티빙–웨이브 결합, ‘조건부 승인’…구독료 동결이 핵심 조건 공정 2025-12-2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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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다크 앤 다커' 소송 상고…아이언메이스도 대법원 간다 온라인 게임 ‘다크 앤 다커’를 둘러싼 넥슨과 아이언메이스의 분쟁이 대법원 판단으로 넘어간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상고장을 제출했고 아이언메이스도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심 법원은 넥슨이 제기한 영업비밀·저작권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소송에서 아이언메이스 측 책임을 인정해 57억6464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심에서 침해로 인정된 영업비밀 범위는 1심보다 늘었지만, 손해배상액은 1심 약 85억원에서 57억원대로 줄었다. 아이언메이스는 2025-12-26 1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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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수사기관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10.6% 증가…사실확인자료·제한조치도 늘어 올해 상반기 수사기관에 제공된 통신이용자정보 건수저 지난해보다 14만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7개 전기통신사업자(기간통신 80개사, 부가통신 27개사)가 제출한 '2025년 상반기 통신이용자정보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통신제한조치 협조 현황'을 집계해 26일 발표했다. 이번 집계 결과, 전년 동기 대비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건수,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건수, 통신제한조치 협조 건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이용자정보는 이용자 성명, 주민등록 2025-12-26 13: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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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신규 오픈 커뮤니티 '라운지' 선보인다 네이버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빠르고 가볍게 소통하며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신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 ‘라운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라운지는 2026년 1월 28일 출시 예정이며, 네이버는 서비스 출시에 앞서 공식 서포터즈인 ‘라운지 메이트’ 500명을 모집해 커뮤니티 활성화에 나선다. ‘라운지’는 네이버가 20년 이상 지식iN,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UGC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다. 별도 가입 없이도 2025-12-26 0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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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클라우드 'AI 이지메이커', K-파스 호환 인증…공공 AI 구축 길 넓힌다 NHN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운영 플랫폼 ‘AI 이지메이커’가 K-파스(국산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표준) 호환성 시험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공공 표준 플랫폼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제품임이 공식 확인됐다.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구역(공공존)에서도 ‘NHN 쿠버네티스 서비스’(컨테이너 운영 서비스) 기반으로 AI 이지메이커를 연동·운영할 수 있음이 확인되면서, 공공 환경에서 AI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졌다. 공공기관이 이 플랫폼을 적용하면 AI 모델을 만들 2025-12-26 09: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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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발주는 늘었는데, 여전히 덤핑 경쟁..."예산 규모 현실화 절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정부의 AI 프로젝트 발주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기반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 프로젝트가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로 예산이 책정돼 있기 때문이다. 25일 AI 입찰 솔루션 기업 클라이원트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추진한 AI 관련 공공SW 사업 규모는 약 2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사업건수는 530건이고, 참여 기관 수는 400개에 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100일 동안 조달청 나라장터에 AI 키워드로 공지된 국가 사업도 약 70 2025-12-25 17: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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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AI, 이용자는 'NPC·추천' 기대…현장은 '저작권 리스크' 관리가 먼저 게임 인공지능(AI)을 두고 이용자와 현장의 기대가 엇갈렸다. 이용자는 NPC(비플레이어 캐릭터) 반응, 콘텐츠 추천 등 게임 안에서 바로 체감되는 기능을 원했다. 반면 개발 현장에선 저작권·초상권 침해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더 크게 체감됐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5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AI 기술 발전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긍정(매우+다소) 응답은 69.6%로 집계됐다. ‘영향 없음’은 22.1%, 부정(다소+매우)은 8.2%였다. AI가 게 2025-12-25 1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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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AMD 공세에 엔비디아 반격...그로크 흡수로 AI 추론 시장 지배력 강화 AI 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 엔비디아가 추론 특화 스타트업 그로크(Groq)의 기술과 핵심 인력을 대규모로 흡수했다. 구글, AMD 등이 추론용 AI칩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모양새다. 25일 IT업계에 따르면 그로크는 24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엔비디아와 비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로크 창업자 조너선 로스 CEO, 써니 마드라 사장 등 주요 인력이 엔비디아로 합류해 기술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CNBC는 투자자 소 2025-12-25 13: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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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포항공대, 6G 대비 '분산형 RIS' 실내 커버리지 기술 실증 성공 LG유플러스는 포항공과대학교 홍원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실내 무선 커버리지 확장 기술을 성공적으로 실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술은 무전력 분산형 지능형 표면(RIS)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RIS는 외부 전원 없이 전파를 정밀하게 반사·투과·제어하는 패널 형태의 솔루션으로, 빌딩 밀집 지역이나 지하 공간 같은 통신 음영지역에서 신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한다. 기존 방식과 달리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2025-12-25 13: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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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인증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과기정통부 "PASS 앱 안전"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안면인증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인 확인이 완료되면 관련 정보는 즉시 삭제되며, 생체 정보가 별도로 저장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과기정통부는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도입 추가 브리핑' 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최우혁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절차를 도입한 것은 보이 2025-12-24 17: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