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케이블TV는 하락, IPTV는 정체...유료방송 이대로는 고사 스마트TV 확산, 유튜브 이용 증가 등으로 실시간 방송 중심의 유료방송 시장이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케이블TV(SO) 가입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IPTV 역시 통신사 결합 할인, 보조금 등에도 성장 정체 흐름을 보이며 '코드커팅'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20일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방미통위)가 최근 발간한 '2025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전체 유료방송서비스(IPTV, SO, 위성) 가입자 증가율은 0.04%에 그쳤다. 지난 2021년 2.9%와 비교했을 때 2.96 2026-05-20 18:14:20 -
[AI대도약, 6·3 승패 가른다] 서울·제주 후보들 공약 경쟁…'기본권'부터 '산업 AX'까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는 청년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용권, 생활권 AI 인프라, 행정 서비스 고도화가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데이터센터와 바우처, 농업·관광을 아우르는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구상이 부각됐다. 서울, '생활·산업 AI'와 '청년 AI 사다리' 경쟁 서울 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각각 'AI G2 서울'과 'AI 선도도시 서울'을 앞세우고 있다. 정 후보는 25개 2026-05-20 17:59:43 -
[AI대도약, 6·3 승패 가른다] "AI 도시는 바로 우리"...수도권, DC·AI 행정·규제가 승부처 6·3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수도권 선거가 'AI·반도체 패권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광역단체장 선거뿐 아니라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AI 스마트시티, 데이터센터, 첨단산업 유치 공약이 쏟아지면서 이번 지선이 수도권 AI 정책 지형을 바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경기도지사와 인천시장은 물론 부천·안산 등 주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여야 후보들이 AI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 행정을 핵심 공약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경기도지사 &mdash 2026-05-20 17:58:38 -
[AI 인사이트] "챗봇은 깔았는데 아무도 안 쓴다"…기업 AX의 현실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AI)을 도입하면 바로 업무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전혀 다른 문제들이 나타납니다.” 양영모 레드브릭 대표는 최근 기업들의 AI 전환(AX) 프로젝트 분위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생성형 AI 열풍 속에 챗봇과 문서 요약, 보고서 자동화 시스템 도입은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업 활용 단계에서는 예상치 못한 한계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다. 양 대표는 특히 최근 기업 현장에서 “AI는 구축했는데 정작 직원들이 잘 쓰지 2026-05-20 17:09:31 -
[AI 인사이트] "AI 도입보다 중요한 건 운영"…AX 인프라 구축 나선 양영모 레드브릭 대표 "이제 기업 AI의 경쟁 기준은 어떤 모델을 쓰느냐가 아니라, AI를 실제 업무 안에서 얼마나 안전하고 반복 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느냐입니다." 양영모 레드브릭 대표는 최근 기업 AI 시장의 변화를 이같이 설명했다. 생성형 AI 확산 초기에는 거대언어모델(LLM)의 성능 경쟁이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기업 내부 데이터·권한·보안 체계를 포함한 ‘운영 구조’ 자체가 AI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초기에는 ‘어떤 모델을 쓰는가’에 대한 질문이 2026-05-20 17:09:05 -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 "AI 다음은 피지컬 AI…한국이 핵심 무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디지털 영역을 넘어 현실 세계로 확장하는 ‘피지컬 AI’를 차세대 성장 축으로 제시하며 한국 로보틱스 산업 지원에 본격 나섰다.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AI를 넘어 로봇·자율생산·물류·헬스케어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AI가 움직이는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 기조연설에서 “AI는 생성형 AI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수행하는 에이전트 AI를 넘어, 이 2026-05-20 15:48:44 -
[AI 브리핑] 구글 'AI 에이전트 전면화'…카르파시는 앤스로픽行 구글이 연례 개발자 행사에서 AI 에이전트 전략을 본격화한 가운데, 오픈AI 공동창업자 안드레이 카르파시가 앤스로픽으로 이적하며 글로벌 AI 인재 쟁탈전이 다시 달아올랐다. 구글은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쇼어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아이오 2026' 키노트를 열고 신규 AI 모델 및 에이전트 서비스를 대거 발표했다. 구글,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스파크' 공개 구글이 이번 행사의 핵심으로 내세운 것은 '제미나이 스파크'다. 제미나이 스파크는 지메일·독스· 2026-05-20 14:33:59 -
젖은 커피찌꺼기 90초 만에 무연탄급 연료로…세계 최초 화염 플라즈마 기술 개발 젖은 커피찌꺼기를 건조 없이 90초 만에 고품위 연료로 전환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기존 공정 대비 처리시간을 최대 240배 단축한 것이 핵심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자원활용연구본부 박태준 박사 연구팀은 갓테크와 공동으로 수분 약 55%의 젖은 커피찌꺼기를 별도의 건조·탈지 과정 없이 90초 만에 고품위 바이오차로 전환하는 '화염 플라즈마 열분해(FPP)'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차란 유기물을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열분해해 만든 고 2026-05-20 14:18:24 -
KT, 통신 빅데이터로 축제 경제효과 첫 규명...방문-체류-소비 한눈에 KT가 서울시와 공동 개발한 체류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박람회 기간 인근 상권 매출이 평시 대비 31.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 빅데이터로 방문-체류-소비의 흐름을 하나의 데이터 스토리로 완성했다는 평가다. 20일 KT가 서울시와 함께 박람회 개막주간 10일(5월 1~10일)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서울숲·성수동 일대의 일평균 생활인구는 약 4만230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직전 4월 대비 20.4% 증가했다. 누적 연 2026-05-20 14:14:39 -
박세웅 신임 ETRI 원장 "AI 기반 국가 지능화 혁신 이끌 것" 박세웅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제 11대 원장으로 취임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으로서 국가 지능화 혁신 엔진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TRI는 20일 대전시 유성구 ETRI 원내에서 박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AI·DX 혁신으로 열어가는 ETRI'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국가 임무 중심 R&D 강화 △AI-Native 6G 및 위성통신 핵심기술 개발·표준화 △안전한 AGI, 소버 2026-05-20 10:54:52 -
카카오, 구글 딥마인드 '신스ID'도입…AI 생성 콘텐츠 투명성 강화 카카오가 구글 딥마인드와 책임 있는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카카오의 자체 AI 모델 '카나나'에 '신스ID'를 적용해 생성형 콘텐츠에 워터마크를 삽입한다. 카카오는 구글 딥마인드와 AI 생성 콘텐츠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스ID는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디지털 워터마킹 및 탐지 기술이다. 이미지, 텍스트, 오디오, 영상에 이용자의 눈과 귀로는 감지할 수 없는 디지털 워터마크가 삽입돼 콘텐츠의 AI 생성 여부를 검증할 수 있다. 특 2026-05-20 10:07:11 -
과기정통부,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 조기 가동…AI 보안 위협 선제 대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를 조기 가동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최근 잇따른 사이버 침해사고와 인공지능(AI) 기반 공격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법 시행 이전부터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19일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대규모 침해사고 이후 국민 불안이 커지자 정부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심의 체계를 기반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2026-05-19 16:07:47 -
[단독] 韓, 오픈AI TAC 참여...과기정통부 "큰 틀에서 합의, 내주 세부조정" 정부가 오픈AI와 추진 중인 글로벌 AI 보안 협력 체계 '신뢰 기반 사이버 접근(TAC)' 참여로 가닥을 잡았다. 내주 오픈AI 본사와 후속 협의를 갖고 TAC 참여 범위와 운영 방식 등을 최종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내주 오픈AI와 만남을 가지고 TAC 협력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고위 관계자는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큰 틀에서 의견 일치를 보았고 세부적인 내용은 내주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와 면담을 통해 진행할 예정 2026-05-19 15:20:40 -
김연수 대표 "한글과컴퓨터는 이제 없다"…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 전환 소프트웨어 1세대 기업 한컴이 36년간 사용한 ‘한글과컴퓨터’ 사명과 원조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는 수식어를 내려 놓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한컴은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전략 발표회 ‘한컴: 더 시프트’를 열고 AI 사업 성과와 함께 새로운 기업 비전을 공개했다. 김연수 대표는 “한컴은 오늘부로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전환한다”며 “실적으로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2026-05-19 14:52:24 -
카카오모빌리티-HD현대사이트솔루션, 물류 현장 '피지컬 AI' 협력 확대 카카오모빌리티가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손잡고 물류 현장 중심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9일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차세대 무인 물류 및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 자동화 시장이 소프트웨어 기반 운영 체계로 전환되는 흐름에 맞춰, 물류 현장 전반의 무인화·자동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피지컬 AI는 디지털 공간의 AI를 현실 세계의 물리적 장비와 결합해 실제 작 2026-05-19 14:2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