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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의 역습] 국내 소비자 파고드는 '서브컬처'…주요 소비층된 '비주류' 국내 콘텐츠 시장에서 ‘서브컬처(비주류) 문화’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 일부 게임 팬덤을 중심으로 쓰이던 개념이 플랫폼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콘텐츠 전반 소비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서브컬처 문화는 게임에서 애니메이션, 음악, 실사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팬층도 특정 연령대나 성별,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확대되는 추세다. 비주류라는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각 영역 안에서 팬덤과 소비층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최근 음 2026-07-12 18:02:00 -
[서브컬처의 역습] 애니메 엑스포 간 K게임…서브컬처 IP, 팬덤경제로 확장 서브컬처 게임의 경쟁은 게임 안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캐릭터와 세계관을 중심으로 형성된 팬덤이 애니메이션과 굿즈, 오프라인 행사, 공연, 2차 창작으로 이어지면서 게임 지식재산권(IP)을 장기간 소비하는 '팬덤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서브컬처 게임은 일반 게임보다 이용자의 충성도가 높고 콘텐츠 소비 방식도 다양하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캐릭터 굿즈를 구매하거나 코스프레와 팬아트 제작,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을 통해 IP를 지속적 2026-07-12 18:01:00 -
[서브컬쳐의 역습] '대형사도 참전' 서브컬처 게임 경쟁 본격화…신작 판도 재편 국내 게임 시장 내 서브컬처 게임이 핵심 장르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게임사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의 흥행 사례가 이어지자 엔씨, 넷마블, 위메이드 등 주요 게임사들도 서브컬처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1668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시프트업 전체 연간 매출액 2942억원 중 절반 이상 규모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넥슨의 ‘블루아카이브’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시 2026-07-12 18:00:00 -
네카오 2분기 호실적 전망…시장 시선은 AI 수익화로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달 말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증권가는 양사 모두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 광고와 플랫폼 사업이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을 기존 서비스에 얼마나 성공적으로 접목해 수익원을 만들어낼지가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3481억원, 영업이익은 57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8%, 9.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도 호실적 2026-07-12 17:45:55 -
체류시간 늘려라…카카오톡·토스 앱 '미니게임' 경쟁 본격화 금융·메신저 앱 플랫폼들이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미니게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미니게임이 앱 체류시간 증가와 구매 전환에 효과를 보이면서 HTML5 기반 웹게임 시장은 유통·쇼핑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달 중순 카카오톡에 게임 탭을 신설하고 HTML5 기반 웹게임 25종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6종을 비롯한 캐주얼 게임을 선보였다. 카카오는 이용자가 게임 프로필을 만들고 다른 이용자와 랭킹을 비교 2026-07-12 16:06:02 -
LG유플, 양자보안 시대 '통화 품질' 국제표준 만든다 LG유플러스가 양자내성암호(PQC)·양자키분배(QKD)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이 적용된 통신 환경의 서비스 품질 관리 기준을 국제표준으로 만든다. 암호화 과정에서 늘어나는 지연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기존 통신 서비스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골자다. 1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SG13 회의에 참석해 아이오티커뮤니케이션테크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보안 통신 품질 관리 기술의 개발 방향을 제안했다 2026-07-12 13:53:39 -
[AI 브리핑] 오픈AI·구글 '中 우회 제공' 논란…메타는 9월 자체 AI칩 생산 오픈AI·구글, 미 블랙리스트 중국 계열사에 AI 모델 제공 논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픈AI와 구글이 싱가포르 소재 알리바바·바이두·텐센트 계열사 등에 고급 AI 모델을 제공해 왔다고 12일 보도했다. 해당 기업들은 미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빅테크와 연결돼 있지만, 거래 자체는 현행 규정상 불법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중국 내 직접 접속은 차단하되 통제 가능한 지역의 중국계 기업 이용은 허용해 왔다고 설명했고, 구글도 싱가포르·홍콩 등에서 정책 준수 조 2026-07-12 11:07:00 -
애플 "오픈AI, 영업비밀 탈취했다" 소송…AI 협력사서 경쟁자로 애플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소송을 제기했다. 오픈AI로 이적한 전 애플 직원이 자사의 하드웨어 관련 영업비밀을 빼돌렸다는 이유다. 10일(현지시간)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픈AI와 전직 애플 임직원 2명 등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 북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 특히 탕 유 탄 오픈AI 최고하드웨어책임자(CHO)와 창 리우가 소송 대상에 포함됐다. 탕 유 탄 CHO는 애플에서 24년간 근무하며 아이폰과 애플워치 제품 디자인 담당 부사장을 지냈고 창 리우는 애플에서 8년간 선임 2026-07-11 11:08:04 -
크래프톤, 'ICML 2026' 메인트랙 AI 논문 10편 채택…"역대 최대 성과"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AI) 학회에서 크래프톤의 논문 10편이 채택됐다. 멀티모달 거대언어모델(LLM), 최적화 등 AI 기술 연구 결과 성과가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11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머닝러신학회(ICML) 2026’에서 메인 트랙 10편, 워크숍 트랙 10편 총 2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ICML은 세계 3대 AI 학회로 꼽히는 행사로, 크래프톤은 3개 AI 단일 학회에서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논문에는 월드모델, 멀티모달 LLM, 선호 학습, 추론, 2026-07-11 10:23:55 -
'메가프로젝트' 피지컬AI R&D에 '무빙타겟'…중소기업은 컨소시엄 문턱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인 경남·전북 피지컬AI 연구개발(R&D) 사업에 '무빙타겟' 방식을 추진한다. 수행기관이 기술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할 방안을 제안하면 타당성을 검토해 수행계획을 바꾸는 전략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10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2026 경남·전북 피지컬AI 연구개발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NIPA 관계자는 "기술 방향성이 바뀌면 기존 계획을 그대로 수행할 수 없다"며 "제 2026-07-10 18:54:53 -
팀스파르타, 일본 AX 기업 교육 공략…IT 협회와 AX 노하우 공유 인공지능(AI) 업스킬링 기업 팀스파르타는 일본 컴퓨터 시스템 판매점 협회(JCSSA) 회원사 임원진이 서울 본사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AI 전환(AX) 기업교육 운영 사례와 AI 네이티브 조직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JCSSA는 일본 전역의 주요 컴퓨터 시스템 판매 및 IT 솔루션 기업들이 소속된 협회로, 한일 IT 산업 간 교류와 정보 교환의 일환으로 방한했다. 회사는 현지 산업 구조 및 기업 문화 현지화를 통해 일본 기업 교육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지 업무 도구와 기업 환경에 맞춰 커리큘럼을 설계하는 전략 2026-07-10 17:39:18 -
김윤지 콘진원 원장, K-게임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9일 김윤지 신임 원장 주재로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게임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 게임사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게임문화재단 등 게임 관련 협단체와 주요 중소 게임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제작지원과 해외 진출, 입주 지원, 투자 연계 등 의견을 내고 논의했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는 “2009년 게임벤처4.0으로 입주해 회사를 성장시키고 &lsqu 2026-07-10 16:53:01 -
과기정통부, 해외 한인 기술 인력 20개팀 국내 복귀 지원...KTP 공식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인공지능(AI), 바이오, 우주항공 등 해외 한인 기술 인재 20개팀의 국내 복귀와 협업을 알리는 'K-테크 파이오니어즈(KTP)'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KTP는 국가전략기술 분야 우수 인재 유치 사업이다. 해외 현지에서 역량을 검증받은 우수 한인 인재의 국내 복귀를 촉진하고 이들이 한국 첨단산업 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부터 싱가프로, 시애틀, 시드니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 로드쇼와 글로 2026-07-10 14:00:00 -
[AI 브리핑] '클로드 정조준' 오픈AI·메타, 기업 에이전트 AI 출시 오픈AI와 메타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과 업무 자동화 도구를 동시에 선보이며 기업용 AI 시장 경쟁에 나섰다. 성능 중심의 모델 경쟁에서 일정 관리, 문서·스프레드시트 작업, 코딩 등 실무를 직접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확보전이 본격화됐다. 오픈AI, GPT-5.6 공개…업무용 에이전트 ‘챗GPT 워크’도 출시 오픈AI가 미국 정부의 사전 검토 절차를 거친 최신 AI 모델 ‘GPT-5.6’을 일반에 공개했다. 지난달 말 일부 기관을 대상으로 제한한 뒤 약 2주 만에 일반 사용자에게 2026-07-10 11:51:59 -
오픈AI, 업무 대신 수행하는 '챗GPT 워크' 선봬 오픈AI는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챗GPT 워크(ChatGPT Work)'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신 프런티어 모델 GPT-5.6과 코덱스(Codex)를 기반으로 개발된 서비스로, 여러 앱과 파일에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 문서와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웹 앱 등 완성된 결과물을 생성한다. 플러그인과 내장 브라우저, 컴퓨터 사용, 예약 작업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가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반복 업무나 장시간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성능도 개선됐다. 장시간 전문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에이전트의 2026-07-10 08:51:24 -
[전문가 기고] 기업 AX의 성패는 모델이 아니라 운영 설계에 달렸다 생성형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 전반에서 AI 전환을 핵심 경영 과제로 인식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많은 기업이 챗봇, 문서 요약,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적용을 시도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 AX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AI를 도입했다는 사실만으로 전사적 확산이나 실질적인 업무 변화가 곧바로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이러한 현실은 글로벌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11월 2000여 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2%가 AI 에이 2026-07-09 15:48:49 -
[AI 생태계 혁신 포럼] 박혜영 AWS 수석 "기업의 AI 도입, 실무자 주도가 성과 좌우" 박혜영 아마존웹서비스(AWS) 수석 솔루션즈아키텍트(SA)는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 성과는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현업 구성원들이 주도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은 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ABC 개국 기념 AI 생태계 혁신 포럼’에서 ‘엔터프라이즈 AI 도입, 성공하는 조직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박 수석은 AI 도입 후 성과를 내는 기업은 왜 극소수에 그치는지, 또 어떻게 AI를 활용해야 기존 비용을 줄이고 2026-07-09 15:35:01 -
이대영 KAIST 교수 "종이접기 기반 그리퍼, 우주 넘어 산업 현장으로" "위성 시스템을 개발하려면 최소 3년 정도, 완전히 새로운 임무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는 그보다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현재 정부의 달 탐사 프로젝트는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대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학과 교수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부의 오는 2030년 달 탐사 계획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하버드대 마이크로로보틱스 연구소를 거친 이 교수는 현재 KAIST에서 종이접기 공학 2026-07-09 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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