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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취약점 선제 조치"...LG유플러스, 3개월전 유심 선주문 LG유플러스가 오는 4월 13일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USIM) 무상 교체를 발표한 가운데, 이미 3개월 전부터 협력사에 대규모 유심을 선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주요 유심 공급업체에 대규모 유심 교체를 위한 물량을 주문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1년 전 통신사 해킹 사태에 따른 내부 보안 검토에 착수해, 새로운 망 체계 등 개발에 돌입했다”며 “가입자식별번호(IMSI) 등 구조적 취약점 개선에 나섰으며, 올해 4월 교체를 확정하고 선주 2026-03-20 07:26:26 -
팀쿡, 中 쓰촨성장 만나 협력 의지 강조…"상생 발전" 중국 청두를 방문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쓰촨성장과 만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글로벌 이벤트인 5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방중한 쿡 CEO의 이번 행보는 공급망과 시장 두 측면에서 중국의 전략적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쿡 CEO는 이날 스샤오린 쓰촨성 성장 겸 당 부서기와 만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쓰촨성은 애플의 중국 사업 발전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협력 분야를 지속 확대해 2026-03-19 20:49:22 -
카카오, '카나나' 정식 출시…카톡 넘어 예약·결제까지 잇는 AI 에이전트 첫발 “일요일 등산 약속을 계획 중이신가요? 등산 하기 좋은 산을 추천해드립니다.” 카카오톡 대화창에 별다른 요청 없이 알림이 먼저 도착한다. 이어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다”라는 대화가 오가자, 주변 등산하기 좋은 산 안내, 알맞은 날씨의 일정 등록, 등산 용품, 근처 맛집들을 추천해준다. 카카오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통해 향후 메신저를 벗어나지 않고 정보 탐색과 결제, 예약까지 마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19일 온디바이 2026-03-19 14:31:17 -
통신 3사 유심 모두 교체… LG유플러스 'IMSI 설계·대응 시점' 놓고 갑론을박 SK텔레콤, KT에 이어 LG유플러스까지 유심(USIM) 교체에 나서면서 이동통신 3사가 모두 가입자 유심 교체를 진행하게 됐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통신사 보안 사고 이후 약 1년간 유심 교체를 준비, 확보한 물량을 바탕으로 내달부터 자사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상 교체를 실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월 타사 유출 사고 이후 자체 보안 점검 과정에서 가입자 식별번호(IMSI) 설계 방식에 대한 잠재적 우려를 인지했다”며 “이후 전산 시스템 개발과 기술적 보 2026-03-19 14:20:37 -
"불법 웹툰 대가 치른다"…카카오엔터, '아지툰'에 20억 배상 이끌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국내 최대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카카오엔터는 네이버웹툰과 공동 원고로 진행한 소송에서 법원이 각 원고가 청구한 손해배상 10억원을 전액 인용해 20억원 규모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지툰’은 웹툰 약 75만건, 웹소설 약 250만건을 불법 유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사이트로, 2024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지검의 공조 수사를 통해 운영자가 검거된 2026-03-19 09:29:02 -
네이버, 지방선거 기간 정치·선거 기사 댓글 축소…클린봇 강화 네이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동안 정치·선거 섹션 기사 본문 하단 댓글을 축소하고 인공지능 기반 악성 댓글 탐지 시스템 ‘클린봇’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지방선거 종료 시점까지 정치·선거 섹션 기사 본문 하단에 댓글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댓글 모음 영역은 최신순 정렬만 제공되며, 기존과 동일하게 본인 확인을 거친 계정에 한해 기사당 최대 3개의 댓글 작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클린봇 차단 댓글 비중이 높은 기사에 대해 자동으로 댓글을 2026-03-19 09:19:04 -
SK AX, 에이전틱 AI 기반 '엑스젠틱와이어' 공개…기업 운영혁신 가속화 SK AX가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한 기업 운영혁신 가속화에 나선다. SK AX 새로운 통합 브랜드인 ‘엑스젠틱와이어(AXgenticWire)’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엑스젠틱와이어는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와 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리와이어(Rewire)’를 결합한 브랜드다. 에이전틱 AI가 기업 의사결정과 운영 전반을 최적화하도록 혁신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의 발달로 특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활용이 늘 2026-03-19 09:02:28 -
쏘카, 프리미엄 카셰어링 '블랙라벨' 확대…수입차 포함 라인업 강화 쏘카가 프리미엄 카셰어링 서비스 ‘블랙라벨’을 대폭 확대한다. 쏘카는 이용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오늘부터 서비스 차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더 뉴 카니발 △GV70 △GV80 이었던 차종을 △G80 △BMW 뉴 X3 △더 뉴 K8 하이브리드 △XC40 △벤츠 E클래스 등 수입차를 포함한 8종으로 라인업을 강화한다. 차종 확대와 더불어 차량 대수 역시 기존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00대로 늘린다. 블랙라벨 서비스는 현재 오픈 기념 특가인 2만 4900원에 제공된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6시간 이상 대여 시 2026-03-19 08:43:07 -
호주·인도네시아 이어…브라질도 청소년 SNS 규제 브라질 정부가 청소년 소셜미디어(SNS) 규제에 칼을 빼들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17일(현지시간)부터 청소년들의 유해한 콘텐츠 노출을 차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소셜 미디어 이용규제법'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6세 미만의 청소년은 반드시 자신의 계정과 법적 보호자의 계정을 연동해야 한다. 부모의 실질적인 관리·감독 없이는 청소년 자녀의 SNS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다.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음란물이나 폭력물 등 부적절한 콘텐츠에 접근하려면 ‘신뢰 2026-03-19 08:36:27 -
SKT·에릭슨 '맞손'…6G 기술 협력 본격화 SK텔레콤(SKT)가 에릭슨과 6G 시대 준비에 나선다. SKT는 에릭슨과 함께 5G부터 6G까지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네트워크 기술의 지속적 진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5G 환경에 혁신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을 추진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6G 연구와 표준화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첨단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와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협력 범위는 △AI 기반 무선 접속망(AI-RAN) △5G 2026-03-19 08:24:22 -
[프리패스 티켓 쥔 구글] 트럼프 정권 출범 후 역대 최고 로비…구글만을 위한 '비관세 협상'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트럼프 정권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로비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원 로비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알파벳의 2025년 로비 금액은 1654만 달러로, 전년(1486만 달러) 대비 약 11%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3년 이후 1400만 달러 수준을 유지하던 로비 규모가 다시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 같은 로비 확대는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한국과의 비관세 협상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은 디지털 통상을 명분으로 한국에 대해 망 이용 대가, 온라인 플랫폼 규제, 정 2026-03-18 17:48:56 -
[프리패스 티켓 쥔 구글] 소비자 1명당 연간 4000원 추가 부담...어깨 무거워지는 韓 기업 국내 인터넷망 최대 점유 기업인 구글이 망 이용 대가 지급을 거부하며 연간 최소 2000억원 이상의 부담이 국내 통신3사(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에게 전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터넷망 유지, 보수 등에 부담은 통신3사뿐 아니라 플랫폼 기업, 나아가 소비자의 통신요금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방송통신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국내에 지불해야 할 적정 망 이용 대가는 2023년 기준으로 연간 약 2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계산 근거는 인터넷전용회선 시장 규모 5079억원 2026-03-18 17:48:44 -
[프리패스 티켓 쥔 구글] 넷플릭스, 통신 3사와 망 이용 대가 논의…구글만 '프리패스' 미국이 통상 압력을 가하며 자국 빅테크들에 대한 망 사용료 부과를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가 국내 통신 3사와 통신망 이용 대가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메타를 비롯한 주요 빅테크들이 직간접적으로 이용 대가를 부담하게 되며 국내 인터넷 망 대역폭 가운데 약 40%를 사용 중인 구글만 유일하게 망 이용 대가를 내지 않는 '프리패스' 티켓을 손에 거머쥐게 됐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통신 3사(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과 망 이용 대가 지급을 위한 논의를 진 2026-03-18 17:42:55 -
배경훈 부총리 "한국의 딥마인드 만들어보자"…독자 AI 생태계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국내 인공지능(AI) 기업들과 만나 독자 AI 확보와 서비스 확산을 축으로 한 '한국형 AI 생태계' 구축 방향을 모색했다. 과기정통부는 18일 서울 종로구 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AI 기업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김경만 과기정통부 AI 정책실장,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유경상 SKT AI CIC장,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 손지윤 네이버 전무, 이연수 NC AI 대표, 김세웅 카카오 부사장 2026-03-18 14:38:02 -
배경훈 부총리 "독파모, 독자성 논란 그만…생태계 구축 집중해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의 독자성 논란과 관련해 더 이상의 논쟁보다는 생태계 구축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 부총리는 18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AI 기업 간담회 이후 브리핑에서 "독파모 모델의 독자성 논란은 이제 그만 이야기해도 될 것 같다"며 "AI 모델 생태계를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의 AI 생태계를 예로 들며 방향성을 제시했다. 미 2026-03-18 14:3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