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AX에 실패하는 기업들..."도입 넘어 운영 재설계가 필수" 국내 기업들의 인공지능전환(AX) 시도가 잇따르고 있지만, 상당수가 도입 단계에서 멈추며 실질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실패 사례 대부분이 단순 도구로 도입한 경우여서 업무 프로세스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의 인공지능(AI) 활용률이 17.9%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를 도입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AI 도입 영역과 공정 파악의 어려움'(41.6%) 때문으로 손꼽힌다. 초거 2026-05-11 17:21:26 -
인공지능안전연구소, 앤트로픽과 AI 보안 글래스윙' 협력하나 국내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가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글로벌 AI 안전·보안 협력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앤트로픽 측에 AISI 중심 보안 협력 체계 구축을 제안하면서 국내 AI 안전 정책과 사이버보안 대응 체계가 글로벌 AI 안전 거버넌스와 연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앤트로픽 측에 AISI를 중심으로 한 AI 안전·사이버보안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AISI는 지난 2024년 11월 출범한 과기정통부 산 2026-05-11 16:07:49 -
네오위즈, 1분기 영업익 70억원 '전년비 32% ↓'…"모바일 매출 증가로 수수료 커져" 네오위즈가 라이브 지식재산권(IP) 게임의 성과로 매출이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해 플랫폼 수수료 및 수익분배(RS) 등 비용이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01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같은 기간 3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55억원이다. 올해 1분기는 핵심 라이브 IP의 성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95 2026-05-11 13:14:45 -
LG CNS, 한전 차세대 전력 업무 시스템 혁신 나선다 LG CNS가 한국전력공사의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컨설팅 사업’을 수주하고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배전시스템은 약 2500만 고객의 전기요금 계산·청구·수금 등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담당하는 ‘영업’ 영역과 배전 설계 및 공사 관리 등 전력 설비 운영을 담당하는 ‘배전’ 영역으로 구성된다. 이 시스템은 한국전력 임직원 약 2만2000명이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핵심 업무 시스템이다. 고객 서비스 품질과 전력 공급 안정성을 2026-05-11 10:00:00 -
LTE·5G 통합요금제 앞두고…알뜰폰 업계 "시장 위축 우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 중인 롱텀에볼루션(LTE)과 5세대(5G) 통합 요금제가 내달 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알뜰폰(MVNO) 업계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LTE 요금 수준에 5G 데이터 제공량과 데이터 안심옵션(QoS)까지 포함하는 구조가 현실화할 경우 LTE 중심 알뜰폰 시장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LTE·5G 통합요금제 출시를 위한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현재 이동통신 시장은 LTE 가입자가 감소하고 5G 2026-05-11 08:05:53 -
AI 서버發 반도체 수급 변화… 게임업계 '최적화 경쟁' 부상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라 반도체 공급이 서버용 중심으로 바뀌며 콘솔과 게이밍 PC 가격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게임업계는 이용자들의 기기 교체 주기 장기화에 대비해 최고사양 경쟁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최적화 경쟁’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닌텐도는 이달 25일부터 자사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가격을 인상한다.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은 기존 41만5000원에서 46만5000원으로 5만원 오른다. 기본형 닌텐도 스위치는 36만원에서 2026-05-11 07:46:50 -
펄어비스, 1분기 매출 3000억원대 전망…'붉은사막 효과' 본격화 펄어비스가 올해 1분기 매출 3000억원대로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3월 글로벌 출시한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초기 빠른 흥행 속도가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증권가에 따르면 오는 12일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하는 펄어비스가 매출 3119억원, 영업이익 1435억원, 당기순이익 11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837억원에 비해 272% 증가한 수치다. 펄어비스의 기존 1분기 최대 매출은 2019년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출시 2026-05-10 12:28:27 -
'AI가 취약점 10분 만에 탐색'…과기정통부, 보안 특화 AI 모델 검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고도화하는 AI 기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현재 정보보호 체계만으로는 AI 모델 기반 위협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며 "사이버 보안에 특화된 독자 AI 모델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전 글로벌 AI 기업의 사이버 보안 프로젝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 2026-05-08 16:20:32 -
방미통위, 갤럭시S25 사전예약 논란 KT에 과징금 6억4000만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갤럭시S25 사전예약 과정에서 이용자 혜택을 사실과 다르게 고지하고 일부 가입을 제한한 KT에 대해 과징금 6억4000만원을 부과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7차 위원회'에서 KT의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6억4000만원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는 KT가 갤럭시S25 사전예약 과정에서 지원금 외 추가 혜택과 가입 조건 등을 운영하면서 이용자 이익을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2026-05-08 15:40:22 -
오픈AI, 국내 이용자 급증에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첫 포함 오픈AI가 국내 이용자 급증 영향으로 2026년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기업에 새롭게 포함됐다. 알리익스프레스·무신사·티빙·CJ올리브영 등 국내 이용자 기반이 빠르게 확대된 플랫폼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 공시제도에 따른 2026년 정보보호 공시의무 대상 기업 693개사를 공개했다. '정보보호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정보보호산업법)'에 의거한 이 제도는 정보보호 투자, 전담인력 및 관련 활동 현황 등을 공시하도록 해 기업의 투자를 2026-05-08 12:00:00 -
네이버, '댓글 정책 강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페이지 오픈 네이버가 다음달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맞춰 정확한 선거 정보 전달 및 허위 댓글, 매크로 활동 등 근절에 나선다. 네이버는 지난 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페이지'를 오픈하고 정치/선거 섹션 뉴스 댓글정책, 선거 관련 허위 댓글 신고 기능 적용 등을 공개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페이지는 각 언론사들이 직접 선별한 선거 기사를 제공하는 '언론사 픽(PiCK)', 각 지역별 맞춤 선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지역별 선거 뉴스', 언론사별 및 지역별 2026-05-08 10:35:58 -
5000억원대 영업이익 회복한 SKT, 해킹 무풍 성장세 이어간 LG유플러스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2026년 1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가운데 SKT가 5000억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하며 지난해 유심(USIM) 해킹 사태 여파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7일 SK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3923억원, 영업이익 537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은 5.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다시 5000억원대를 회복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웠 2026-05-08 07:18:06 -
31살 다음, AI 시대 맞아 '기사회생' 한때 '국민 포털'로 불렸던 다음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았다. 1995년 출범 이후 한메일과 카페, 뉴스 서비스로 국내 인터넷 대중화를 이끈 1세대 포털에서 다음이 2000년대 이후 존재감이 약화된 가운데 AI 기업 업스테이지 품에 안기며 재도약할 수 있게 됐다. AI 기업 업스테이지는 7일 카카오와 AXZ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며 포털 다음 운영사 AXZ 인수를 확정했다. 카카오가 보유한 AXZ 지분을 업스테이지에 넘기고 카카오가 업스테이지 지분 일부를 취득하는 주식교환 방식이 2026-05-07 21:08:24 -
[업스테이지 다음 인수] 업스테이지, 다음 품에 안았다 인공지능(AI) 기업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Daum)' 운영사인 AXZ 인수를 마무리했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과 다음의 검색·콘텐츠 데이터를 결합해 차세대 AI 포털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업스테이지는 7일 카카오와 AXZ 지분 전량을 넘겨 받는다는 내용의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는 2014년 다음을 흡수 합병한 지 12년 만에 포털 사업을 분리하게 됐다. 양사는 지난 1월 다음 인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2026-05-07 21:08:11 -
[업스테이지 다음 인수] 자체 LLM 보유한 업스테이지, 다음과의 시너지는 'AI 복합 플랫폼'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을 품으면서 국내 인공지능(AI)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업 간 거래(B2B) 중심으로 성장해온 국내 생성형 AI 기업이 대규모 소비자 접점(B2C)을 확보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SOLAR)’와 다음의 검색·콘텐츠 데이터를 결합해 ‘AI 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단순 검색 서비스를 넘어 이용자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고 답변을 제시하는 차세대 AI 포털로 다음을 재편하겠다는 것이다. 2026-05-07 2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