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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쓴 고객이 VIP"…통신 3사, 할인 넘어 '체험형 혜택' 전면 확대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장기고객 체험형 혜택 경쟁이 가정의 달을 맞아 본격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에서 장기고객 초대 행사 '레고랜드 RUN'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멤버십 VIP 이상이면서 5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레고랜드 인근 중도 일대 호수 길 약 5㎞ 구간을 레고 캐릭터와 함께 달리는 러닝 프로그램이다. 참가 고객에게는 완주 후 레고랜드 1일 자유이용권이 무료로 제공 2026-05-17 10:35:05 -
[AI 브리핑] 앤트로픽·오픈AI, 기업·정부 동시 공략…빅테크 AI 인프라 투자 7000억 달러 앤트로픽이 PwC·게이츠재단과 잇따라 대형 계약을 맺으며 기업·공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오픈AI는 최첨단 모델을 미국 정부 전 등급에 개방했다. 빅테크 4사의 올해 AI 인프라 투자 합계는 최대 7000억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다. 앤트로픽이 PwC, 게이츠재단과 잇따라 대형 계약 17일 IT업계에 따르면 PwC는 클로드 코드와 클로드 코워크를 미국 팀부터 순차 배포해 전 세계 수십만 명 인력에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미국 내 3만 명 전문가를 대상으로 클로드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2026-05-17 10:24:48 -
카카오톡, 메시지 '공감하기' 기능 확대…리액션 114종 지원 카카오가 카카오톡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메시지 리액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 기능을 전면 개편했다. 카카오는 15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리액션 기능을 확대하고, 오픈채팅 및 통화 기능 개선 등을 포함한 신규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리액션 기능 강화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메시지 말풍선에 최대 30개까지 다양한 반응을 남길 수 있으며, 리액션 종류도 기존보다 확대된 총 114종으로 늘어났다. 특히 자신이 보유한 미니 이모티콘을 리액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2026-05-15 10:01:33 -
"사고 났어요" 실시간 공유…티맵, 소셜 제보 출시 티맵모빌리티가 운전자들이 직접 실시간 도로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이며 참여형 교통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 티맵모빌리티는 실시간 도로 정보 공유 기능인 ‘소셜 제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셜 제보’는 운전자가 주행 중 발견한 도로 상황을 다른 운전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주행 화면 내 ‘제보하기’ 버튼을 통해 사고, 도로 통제, 공사, 위험·장애물, 단속카메라 등 다양한 정보를 즉시 등록할 수 있다. 티맵모 2026-05-15 09:39:53 -
'1분기 최대 실적'…쇠더룬드 넥슨 회장 글로벌 전략, 순조로운 출발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이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 중심의 체질 개선 전략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넥슨이 올해 1분기 단일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다. 넥슨은 14일 2026년 1분기 매출 1조 4201억원, 영업이익 5426억원, 순이익 5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40%, 순이익은 118% 증가했다. 실적 개선 배경으로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핵심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 강화와 북미·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2026-05-14 20:12:37 -
'땡큐 하이닉스' SK스퀘어, 1분기 영업익 8조2783억원…전년 比 400%↑ SK스퀘어가 SK하이닉스 지분법이익과 포트폴리오 기업의 수익성 개선 효과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SK스퀘어는 14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003억원, 영업이익 8조2783억원, 순이익 8조37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400%, 순이익은 419% 증가했다. 실적 개선은 SK하이닉스 지분법이익 확대와 함께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이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기업가치 지표도 개선됐다. SK스퀘어는 최근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2026-05-14 18:02:59 -
SKT·국방부, 국방 AX 협력…독파모 군 적용 추진 국방부와 SKT가 국방 인공지능(AX) 촉진을 위해 손잡았다. 14일 국방부와 SKT,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본사에서 '과기정통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국방 분야 활용'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국 SKT 인더스트리얼AI 본부장,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국방 특화 AI 모델 개발 및 실증 △국방 분야 공개데이터 수집·제공 및 활용 △국가 AI 프로 2026-05-14 17:00:00 -
넥슨, 1분기 매출 1조4201억원…연 매출 5조원 시대 첫 발 뗐다 넥슨이 올해 1분기 매출 1조 420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게임업계 최초 연매출 5조원 돌파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넥슨은 2024년 국내 게임사로는 처음으로 연 매출 4조원을 넘긴 바 있다. 넥슨은 14일 2026년 1분기 매출 1조 4201억원, 영업이익 5426억원, 순이익 5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40% 증가했다. 순이익은 118% 증가하며 모두 단일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이다.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과 지난 2026-05-14 16:40:34 -
이미경 CJ ENM 부회장 "K콘텐츠, 한국 문화 넘어 세계 연결"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미국 CNN 다큐멘터리 'K-Everything'에서 한국 콘텐츠 산업의 성장 과정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직접 소개했다. 그는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 배경으로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꼽으며 "단순히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로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4일 CJ ENM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9일 방송한 K-Everything에서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과 문화 산업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부 2026-05-14 15:41:08 -
[유명무실 AIDC법] 전력 먹는 하마…"재생에너지로는 적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AIDC법)이 지난 7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업계의 시선은 제20조 재생에너지 직거래 특례로 쏠렸다.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AIDC 사업자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을 맺을 수 있도록 명문화한 조항이다. 정부가 AIDC의 고질적 문제인 전력 조달을 재생에너지로 해결하겠다는 신호로 읽혔다. 그러나 현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14일 국내 AIDC 사업자와 시공사 복수 관계자들을 취재한 결과 "재생에너지 직거래는 현재 구조에서 적자를 구조 2026-05-14 15:05:33 -
흑자 전환한 메가존클라우드 "AI·보안으로 성장 가속" 메가존클라우드가 흑자 전환을 발판 삼아 인공지능(AI)·보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기업들의 AI 전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단순 클라우드 관리 사업자를 넘어 다양한 AI 서비스를 통합·관리하는 ‘AI 오케스트레이터’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AI와 보안을 미래 성장 축으로 내세우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섰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들이 수백개의 AI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와 에이전트 2026-05-14 14:56:50 -
[르포] SKT가 10년 단골에게 선물한 숲..."고객으로 대우받는 느낌" 5월 10일 오전 9시. 경기도 용인시 향수산 자락을 따라 늘어선 길목에 'SKT 숲캉스 가는 길'이라고 적힌 연두색 배너가 눈에 들어왔다. 평소 일반 방문객에게는 굳게 닫혀 있는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로 향하는 이정표였다. 짐 가방을 끌며 아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가족들의 발걸음이 가벼웠다. SK텔레콤(SKT)이 10년 이상 장기 이용 고객을 위해 마련한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가 이날도 어김없이 문을 열었다. 포레스트 캠프는 경기도 용인 향수산 일대 약 9만㎡(2만 7000여 평) 규모의 자연 생태 2026-05-14 14:20:38 -
국회 "고가 요금제에 보조금 더 주면 안돼"…업계 "사실상 단통법 회귀" 국회가 통신 요금제별로 다른 지원금 격차를 제한하기 위한 법안 추진에 나섰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이후 고가 요금제를 중심으로 지원금이 쏠리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다시 규제하겠다는 것이다. 통신업계는 단통법 폐지 9개월만에 다시 보조금 규제를 부활시키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1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0인은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단통법 폐지 이후 통신 2026-05-14 14:18:42 -
크래프톤, 출산·육아 지원 시행 1년 …"출생아 수 2배 늘었어요" 크래프톤이 출산·육아 지원 제도 시행 1년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출생아 수는 2배 가까이 늘고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육아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이 실제 출산 인식 변화와 구성원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은 14일 출산 및 육아 지원 제도 운영 성과를 발표하며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사내 출생아 수가 46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녀 1인당 생애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출산 2026-05-14 14:08:53 -
AI 수요 타고 반도체·컴퓨터 수출 급증…4월 ICT 수출 견인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와 컴퓨터 등의 수출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4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부(산업부)에 따르면 4월 ICT 수출은 427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25.9% 증가했다. 2개월 연속 4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수출 증가율 1위를 보였다. 수입은 161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3.3% 늘어났다. 무역수지는 265억5000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4월 수출을 이끈 것은 반도체 2026-05-14 11: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