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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변경 앞둔 위메이드에 노조 설립…"고용불안 끊겠다" 오는 10월 30일 최대주주 변경을 앞둔 위메이드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노조는 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제기되는 고용 불안을 근거로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 주요 사업 존속 등을 회사에 요구할 방침이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위메이드지회는 30일 노조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지회는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소속이다. 이번 노조 설립은 위메이드가 최대주주 변경을 앞둔 상황에서 진행됐다. 창업자인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하면서, 향후 지배구조와 조직 2026-09-30 19:53:38 -
LG전자, '대화하는 가전' 어떻게 구현했나…'씽큐 온'에 대화형 AI 입혔다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가전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홈을 구현하고 있다. 사용자의 말을 정확하게 알아듣고 사람처럼 대화를 이어가면서 LG전자만의 목소리로 답하는 음성 에이전트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김철하 LG전자 HS플랫폼사업센터 팀장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에서 '에이전트와 음성으로 완성하는 AI 홈 경험'을 주제로 양사의 AI 홈 음성 에이전트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LG전자는 AI 가전을 온디바이스와 클 2026-09-30 19:53:14 -
[AI 인사이트] "공장에도 사람처럼 '귀'가 필요하다"…아기 울음 듣던 AI, 산업 현장으로 디플리는 사람이 귀로 듣고 판단하던 제조 현장의 소리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품질과 안전을 관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출발점은 아기 울음소리였지만, 현재는 자동차 부품을 비롯한 제조 현장의 기계음과 체결음 등을 분석하며 산업용 음향 AI 시장을 넓히고 있다. 30일 서울 마포구 디플리 사무실에서 만난 이수지 대표는 디플리를 두고 “자동화된 공장에 청각 모듈을 공급하는 회사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처럼 로봇이 변해가는 시점에 시각만으로는 불 2026-09-30 18:21:38 -
[AI 인사이트] 디플리, 사람이 듣고 찾던 기계 결함 AI로 찾는다 인공지능(AI)이 카메라로 제품을 보고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것처럼 소리로 이상 현상을 파악해 결함을 찾는 기술이 주목 받고 있다. 사람의 귀로만 구분하던 기계음과 체결음 등의 미세한 차이를 AI로 분석해 제조 현장에서 제품의 이상 여부를 판별한다. 음향 AI 기업 디플리는 2017년 설립됐다. 카이스트 전자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뇌인지과학 석사학위를 받은 이수지 대표가 창업했다. 서울대병원 연구원과 헬스케어 기업 제품총괄책임자를 거친 뒤 디플리를 설립해 음향 AI 기술을 개발해왔다. 디플리의 핵심 2026-09-30 18:21:12 -
AI 성장률 3국 3색…美는 투자, 中은 인프라, 韓은 이용 확산 올해 상반기 중국의 AI 사용자가 7억명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 1년 미국은 AI 투자에서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였고, 한국은 규모에서는 미·중에 크게 뒤처지지만 이용 확산 속도와 로봇 밀도에서는 앞선 모습을 보였다. 30일 IT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지난 21일 공개한 '글로벌 AI 확산 2026년 2분기 보고서'에서 한국의 15~64세 생성형 AI 사용 비중은 40.6%로 1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25.9%(25위)에서 14.7%포인트(p) 오른 것으로 2026-09-30 18:07:57 -
中 AI 사용자 7억명·보급율 50% 돌파, 상반기에만 휴머노이드 400여종 쏟아졌다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자가 올해 상반기 7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 컴퓨팅 규모는 1년 새 177% 늘었고, 휴머노이드 완제품은 상반기 기준 400종을 넘어섰다. 30일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의 '생성형 AI 응용 발전 보고서(2026)'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중국의 생성형 AI 사용자 수가 7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보급률은 50%에 달한다. CNNIC가 앞서 집계한 지난해 12월 사용자 6억200만명(보급률 42.8%)과 비교하면 반년 만에 1억명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6월 기준 지능 2026-09-30 18:07:50 -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AI 바우처 등 지원"…'미디어 기본사회' 1기 비전 발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디지털·인공지능(AI) 시대 국민의 미디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미디어 기본권'을 구현한다. 고령층·장애인·농어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권 지원 등이 핵심이다. 30일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제39차 전체회의'를 열고 보편적 접근·능동적 참여·자율적 선택·지속가능한 생태계 등 4대 목표와 12개 정책과제를 담은 '제1기 비전 및 주요 시책(안)'을 의결했다. 김 2026-09-30 17:02:23 -
카카오 컨트롤타워 'CA협의체' 마지막 임무는 '분할'…김범수표 쇄신 전환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경영 위기 수습을 위해 2년 전 강화했던 카카오 그룹 컨트롤타워 CA협의체가 카카오AI와 카카오X의 인적분할 이후 해산된다. 카카오는 분할 이후 별도로 그룹 차원의 협의체 구성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계열사 간 독립 경영 체제가 다시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는 지난 28일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를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 선임하며 CA협의체를 정신아·김도영 공동의장 체제로 전환했다. 공동의장 체제는 인적분할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2026-09-30 16:50:03 -
과기정통부, 알뜰폰 업계 목소리 청취…현장 간담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30일 알뜰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업계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 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에서 발표한 '알뜰폰 활성화 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최우혁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을 주재로 간담회가 진행됐고 국민은행, 스마텔, 스티에지파이브 등 총 10개 알뜰폰 업체가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세부적인 후속 이행 2026-09-30 16:32:33 -
배경훈 부총리 "프론티어 AI 모델 도전합니다"...2027 예산·자원 AI에 총동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프런티어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도전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기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은 예정된 평가를 진행한 뒤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시키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 독파모는 계속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독파모는 계속된다"며 "동시에 대한민국도 프론티어 AI에 도전해야 한다고 생 2026-09-30 15:45:34 -
삼성전자 "갤럭시스토어에 AI 에이전트 도입했더니, 클릭률 105%↑" 삼성전자가 게임을 활용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실제 사업 적용 가능성을 시험한 사례를 공개했다. 갤럭시스토어 게임 마케팅에 AI를 적용해 이용자를 분석하고 게임을 추천하는 데 활용한 결과, 기존 방식보다 클릭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진 삼성전자 MX사업부 파트장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에서 갤럭시스토어 AI 마케팅 에이전트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갤럭시스토어에 축적된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 2026-09-30 15:43:57 -
플리토, AI 통번역 브랜드 '보글' 공개…초개인화로 승부 인공지능(AI) 데이터 및 솔루션 전문 기업 플리토가 '초개인화'에 초점을 맞춘 AI 통번역 솔루션 브랜드 '보글(Vogl)'을 선보였다. 데이터 사업 부문의 미래 비전도 함께 제시해 글로벌 시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플리토는 30일 서울 강남에서 '미디어 인사이트 데이'를 열고 기존에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솔루션이 하나의 체계 안에서 수행될 수 있도록 한 보글을 공개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파편화된 솔루션으로 인한 불편함을 보글로 통합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용 2026-09-30 15:00:20 -
한국MS, "국내 제조업 AI, 다음 단계는 '자율형 기업'"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빠르게 확산하는 국내 인공지능(AI) 활용에 주목하고, 기업에 축적된 데이터와 지식을 AI와 연결해 업무를 수행하는 데 활용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사람의 판단을 보조하는 수준에서 여러 업무를 조율·수행하는 단계로 AI의 역할을 확대하고, 비용 절감과 업무시간 단축 등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을 열고 금융·리테일·제조·헬스케 2026-09-30 14:45:40 -
네이버웹툰, 뉴토끼 폐쇄 후 정식 결제 돌아왔다…최신 유료회차 방어율 99.8% 네이버웹툰이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뉴토끼’ 폐쇄 이후 불법 경로를 이용하던 독자들의 정식 서비스 복귀와 유료 결제 증가를 확인했다. 최신 유료 회차의 불법 유통을 막는 방어율도 99.8%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웹툰은 뉴토끼가 폐쇄된 지난 4월을 전후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독자 이용 행태 데이터를 분석한 리포트를 30일 발간했다. 네이버웹툰은 셧다운 직전 불법 유출 속도에 따라 작품을 △당일 불법 유출 작품군 △유출까지 하루 이상 걸린 작품군 △유출이 없었던 대조군으로 2026-09-30 14:33:54 -
LG CNS, AI 데이터센터도 '사전제작'…모듈형 인프라로 구축 속도 높인다 LG CNS가 데이터센터 구축에 ‘사전제작’ 방식을 적용한 모듈형 인프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 CNS는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 박람회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6’에 참가해 차세대 AI 인프라 역량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LG CNS는 이번 행사에서 ‘프리패브 모듈형 데이터센터(PMDC)’와 ‘AI 팩토리 풀스택 서비스’를 공개하며 AI 팩토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PMDC는 AI 팩토리 구현에 필요한 GPU, 서버, 2026-09-30 14:10:12 -
카카오, 'AI 국민비서'에 국민연금 연계…조회부터 신청까지 카톡으로 카카오가 행정안전부와 시범 운영 중인 대화형 공공서비스 ‘AI 국민비서’에 국민연금 서비스를 연계한다. 국민연금 가입내역 조회부터 임의가입 신청까지 카카오톡 대화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30일 행정안전부와 시범 운영 중인 AI 국민비서에 국민연금 서비스를 연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민연금 가입내역 확인이나 가입 신청을 위해서는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고객센터 등을 이용해야 했다. 특히 본인인증이 필요한 민감 정보를 대화형 서비스에서 처리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2026-09-30 14:01:31 -
박세웅 ETRI 원장 "AI시대 연구체계 바꾼다"…임무형 R&D 90%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인공지능(AI)과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체계를 재편한다. AI·피지컬 AI 분야에 700명 이상의 연구인력을 투입하고 자체적으로 200억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충도 추진한다. 현재 22% 수준인 임무형 연구 비중은 2030년까지 9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29일 박세웅 ETRI 원장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모처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가임무 중심 연구기관' 전환 구상을 밝혔다. 박 원장은 "AI를 중심으로 기술 패러다임이 빠르 2026-09-30 14:00:00 -
배경훈 "AI 속도조절 아닌 속도책임"…7대 SEED에 4조원 투자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 7대 시드(SEED) 프로젝트에 약 4조원을 투입하고, 향후 5년간 국가 연구개발(R&D)에 20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연구개발부터 지식재산(IP) 확보, 실증·사업화까지 연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연구개발 혁신에도 속도를 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연구개발(R&D)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최근 AI 개 2026-09-30 1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