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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공모에 'SKT·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참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참여팀 공모에 SK텔레콤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각각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다. 두 컨소시엄 모두 국내 보안 기업과 대학 산학협력단을 대거 끌어들이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에 SK텔레콤 컨소시엄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등 총 2개 컨소시엄의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배 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이끄는 과기정통부는 '세계에서 가장 2026-08-26 17:09:39 -
AI 잘쓰는 기업은 '자동화' 대신 '증강'...채용·소득 모두 엇갈렸다 AI를 업무 보조 도구로 '함께(증강)' 쓰는 직군은 고용이 꾸준한 반면, AI에 업무를 '통째로(자동화)' 맡기는 직군은 신입 채용이 실제로 줄어들고 있다는 실측 데이터가 나왔다. 그동안 자동화-증강 구분은 주로 설문이나 이론적 프레임워크 수준에 머물러 있었는데, 실제 급여 데이터로 이 구분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까지 확인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6일 스탠퍼드대 디지털경제연구소가 미국 급여관리업체 ADP리서치와 함께 공개한 '카나리아 대시보드'에 따르면 AI 노출도가 높은 직군에 2026-08-26 17:09:20 -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갓 세이브 버밍엄' 게임스컴 출전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글로벌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서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갓 세이브 버밍엄’을 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수십만 명의 참관객과 게임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도 게임스컴 제2전시관에서 ‘갓 2026-08-26 16:07:56 -
넥슨, '넥토리얼'서 코딩테스트 대신 AI 활용 역량 본다 넥슨이 신입 게임 프로그래머 채용에서 기존 코딩테스트 대신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을 도입한다. AI를 활용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까지 평가해 변화하는 개발 환경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한다는 취지다. 넥슨은 지난 25일부터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for 게임 프로그래머’ 공개 채용에 나섰다. ‘넥토리얼’은 2021년 처음 선보인 이후 6년 연속 진행 중인 넥슨컴퍼니의 대표적인 신입 채용 트랙이다. 넥슨은 그동안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 채용 정보와 노하우를 2026-08-26 15:43:56 -
구글 클라우드, 금융·법률 특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출시 구글 클라우드가 금융·법률 산업에 특화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각각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전 세계 구글 클라우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된다.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25일(미 현지시간) 금융 서비스용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와 법률용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각각 패키지형 솔루션으로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특화 솔루션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군으로, 산업별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에이전트와 2026-08-26 15:08:58 -
틱톡, K-컬처 '관심→소비' 전환 확인…2030년 경제효과 40.6조원 전망 틱톡이 국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한 보상 규모를 늘린지 4개월만에 한국어 콘텐츠가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K콘텐츠와 관련 상품 소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올해만 유발 경제효과 10조원, 2030년에는 4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틱톡은 26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K컬처 온 틱톡’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콘텐츠 생태계 투자 성과와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커니와 공동 연구한 ‘K컬처 온 틱톡: 글로벌 경제효과를 견인하다’ 보고서를 공개했다. 2026-08-26 14:22:42 -
네이버 D2SF, 방산·제조 인프라 스타트업 '포지' 투자 네이버가 방산·제조 분야의 공급망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관련 분야 투자 행보를 이어간다. 네이버 D2SF는 방산·제조 인프라 스타트업 포지(F4GE)에 신규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포지는 첫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라운드에는 네이버 D2SF를 비롯해 케이넷투자파트너스, 사제파트너스, 디캠프, 500글로벌 등 국내외 투자사가 참여했다. 포지는 흩어져 있는 국내 뿌리산업 공장을 하나의 제조 네트워크로 통합하고, 이를 글로벌 방산 및 첨단 하드웨어 기업과 연결하 2026-08-26 14:18:33 -
AIDC, 국가전략기술로 육성하려면…"세액 공제율 높이고 클라우드도 포함해야" 인공지능(AI) 경쟁이 모델 성능에서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 경쟁으로 옮겨가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로 지정해 최대 15%의 투자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반도체 공제 수준과 비교하며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26일 국회도서관에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AI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정책 토론회’에서는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핵심 인프라로 보고 세제와 2026-08-26 14:12:09 -
틱톡 타고 확산한 K-컬처…2030년 경제효과 40.6조원 전망 틱톡이 K-컬처에 기여한 경제효과가 2030년 약 40조 64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틱톡은 26일 엘리에나 호텔 서울강남에서 개최한 'K-컬처 온 틱톡'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커니와 공동 연구한 ‘K-컬처 온 틱톡: 글로벌 경제효과를 견인하다’ 보고서를 발표했다. 틱톡에 따르면 보고서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한국 기업의 매출, 생산, 고용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틱톡은 K-컬처에 기여한 경제효과는 2030년 약 4 2026-08-26 11:57:15 -
LG CNS, 삼송 데이터센터에 '차세대 액체냉각' 도입 LG CNS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차세대 냉각 기술인 ‘액체냉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력소비와 발열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존 공랭(에어쿨링) 방식을 보완하는 대규모 액체냉각 기술을 데이터센터에 선제적으로 적용한다. LG CNS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삼송 데이터센터에 액체냉각 기술 중 하나인 직접 칩 냉각(DTC)을 적용하고, 고성능 AI 서비스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앞서 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의 위탁 2026-08-26 10:38:58 -
한국전파정책학회 "주파수 할당대가, 통신사 투자·품질 성과와 연동해야" 주파수 할당대가를 통신사의 투자·커버리지·품질 성과와 연동하고 수익과 설비투자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6일 한국전파정책학회에 따르면 변희섭 한림대학교 교수는 전날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파정책 방향' 종합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변 교수는 "주파수 할당대가가 지나치게 낮게 산정될 경우 초과수요와 비효율적 이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대로 지나치게 높게 산정되면 진입장벽 형성, 2026-08-26 10:38:49 -
[인터뷰] 마주연 듀오링고 한국대표 "일상 파고든 '고삐 풀린 듀오'…밈으로 재미·학습 잡았다" 초록색 부엉이 ‘듀오’가 각종 밈(meme)을 활용한 콘텐츠로 인스타그램 피드를 누빈다. 오프라인에서는 생일카페와 불교박람회, 대학축제까지 등장하고 있다. 외국어 학습 앱 ‘듀오링고’가 다소 딱딱한 교육 이미지를 앞세우지 않고 캐릭터와 유머, 팬덤 문화 등 한국 시장에 자리잡은 밈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26일 마주연 듀오링고 한국대표를 만나 한국 시장에서의 현지화 마케팅과 성장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마 대표는 넷플릭스와 라인 등 글로벌 IT· 2026-08-26 09:36:22 -
뤼튼, 1000억원 시리즈 C 투자 유치…기업가치 '1조 유니콘'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가 국내 인공지능(AI) 서비스 스타트업 최초로 기업가치 1조원을 인정받으며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 뤼튼은 26일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2300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투자에는 코어라인벤처스와 유진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 앤틀러 글로벌, 우리벤처파트너스, 수이제네리스파트너스, 산업은행, 캡스톤파트너스 등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코어라인벤처스 2026-08-26 09:26:10 -
AICA, 출입관리도 디지털 전환…바른정보기술 '제로패스' 도입 AI·데이터 기반 공공 솔루션 기업 바른정보기술이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에 공공기관 출입관리시스템 제로패스(Zero PASS)를 공급한다. AICA는 국가 AI데이터센터와 AI 실증센터 등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주요 데이터와 관련 인프라가 집적된 시설인 만큼 방문자 신원 확인과 출입 통제가 중요한 가운데,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 출입관리 체계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제로패스는 모바일 신원인증을 기반으로 방문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출입증 2026-08-26 09:24:41 -
LG유플러스, 유선 가입자망 자율화 수준 평가 기준 마련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이 유선 가입자망(Fixed Access Network)의 자율 운영 수준을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산업 협의체인 TM Forum에서 가입자망 장애관리(Fixed Access Network Fault Management) 영역의 자율 운영 네트워크(AN) 수준 평가표 제정을 주도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선 가입자망은 인터넷과 인터넷TV(IPTV), 와이파이 등 고객이 직접 이용하는 서비스와 연결되는 네트워크 영역이다. 통신사들은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구 시간을 단축 2026-08-26 09:06:37 -
30년 정지궤도 관제 넘어 저궤도로…KT SAT, '멀티오빗' 사업 확장한다 25일 경기 용인시 KT SAT 위성관제센터. 옥외 설치된 대형 안테나 방위각 조정을 시연했다. 우주에 있는 위성과 지구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다. 시연을 위해 초당 0.5도씩 방향을 틀었지만 평상시에는 초당 0.002도씩 움직인다. 약 3만 6000km 상공의 정지궤도(GEO) 위성을 끊임없이 놓치지 않기 위해 정확한 방향을 찾는 기술이 핵심이다. 용인센터에는 총 5대 안테나를 운영 중이며 대전 부관제소에도 동일한 안테나가 5대 있다. 한쪽 관제소에 문제가 생겨도 위성과 신호가 끊기지 않도록 이중화했다. 시연을 주관 2026-08-26 09:00:00 -
AI 정부 조달, 공사 줄고 서비스 늘었다 정부가 발주하는 인공지능(AI) 사업의 무게중심이 건물과 단지를 짓는 공사에서 이미 지어진 인프라 위에 서비스를 얹는 운영 사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공사 형태로 발주된 AI 관련 사업 예산은 1년 새 90% 넘게 줄어든 반면 국가 단위 프로젝트의 몸집은 나라장터 전체 조달 규모를 압도하는 수준으로 커졌다. 25일 IT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나라장터에서 '인공지능' 키워드로 발주된 공사 형태 사업은 5건, 5억원 남짓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9건, 78억8000만원 2026-08-26 05:00:00 -
9.9조 AI 예산 중 3조원이 엔비디아로...중소·중견 IT 기업에는 고작 1% 정부가 편성한 올해 인공지능(AI) 예산 9조9000억원 가운데 약 3조원 이상(30%)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구입 비용에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분석됐다. 나머지 7조원에 달하는 예산 역시 대부분 IT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편성돼 중소 IT 업계만 빠진 AI 잔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IT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사업'과 더불어 국내 AI 예산 중 최소 3조원 이상이 GPU 구입 비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올해 GPU 구매비용으로 2조805억원을 2026-08-26 05: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