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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네트워크에 AI 적용… 자율화로 체감 품질 개선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디지털 트윈 기반 기술을 상용망에 적용해 네트워크 운영을 자율화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전략을 본격화한다. LG유플러스는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를 활용해 장애 대응과 트래픽 제어, 품질 최적화 등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 전환 전략을 공개했다. 기존 일부 기능에 국한됐던 자율화 기술을 네트워크 운영 전 과정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자율 운영 네트워 2026-02-10 10:00:00 -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에 '머빈 리 콰이' 영입 엔씨소프트(엔씨)는 북미법인 엔씨아메리카의 퍼블리싱 및 라이브 서비스 운영 총괄로 머빈 리 콰이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머빈 리 콰이는 엔씨아메리카에서 북미와 유럽 지역에 서비스 중인 게임의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엔씨는 올해 아이온2와 신더시티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슈팅 장르의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머빈 리 콰이는 23년간 MMORPG를 중심으로 글로벌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를 이끌어온 전문가로, 아마존게임즈,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 2026-02-10 08:41:11 -
KT 이사회, 사외이사 후보 3인 확정… 회계 분야는 공석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이추위)는 9일 회의를 열고 4개 분야 사외이사 후보자를 심의한 결과,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할 사외이사 후보 3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에 윤종수 KT ESG위원회 위원장(김앤장법률사무소 환경 고문), 미래기술 분야에 김영한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경영 분야에 권명숙 전 인텔코리아 대표이사를 각각 추천했다. 회계 분야는 후보를 정하지 않고 공석으로 두기로 했으며, 내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방침이다. 이 2026-02-09 19:48:04 -
우본, 100억원대 공공 사업 또 미룬다…'대기업 제한 예외 규정' 잘못 해석 126억원 규모 공공 최대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사업으로 꼽히는 우정사업본부의 DaaS 사업 공고가 미뤄지고 있다. 우정사업본부가 당초 대기업 참여제한 예외 사업으로 올렸으나 해당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정부 판단에 예외 사업 적용 여부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확대 과정에서 사전에 충분한 제도적 검토가 이뤄지지 않아 예상치 못한 일정 지연에 관련 사업자들만 속을 끓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정보관리원의 2026-02-09 18:10:08 -
개인정보 분쟁조정위, 쿠팡 사태 관련 집단분쟁조정 2건 개시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9일 분쟁조정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쿠팡을 상대로 신청한 집단분쟁조정 2건에 대한 개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분쟁조정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조사 중인 만큼 분쟁조정위 운영세칙에 따라 개인정보위의 처분절차가 종료될 때까지 조정을 일시정지하기로 했다. 따라서 집단분쟁조정 개시 공고와 당사자 추가 참가모집은 개인정보위의 조사 처분결과가 나온 직후에 진행하게 된다. 강영수 분쟁조정위원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엄 2026-02-09 18:09:30 -
통신 3사, AIDC에 4조원 투자해서 1.8조원 벌었다 통신 3사가 지난해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에 총 4조원을 투자해 2조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올렸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통신 3사의 AIDC 매출은 약 1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24% 성장했다. 유무선 통신 본업이 최대 3% 가량 성장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출 성장 속도는 폭발적이다. SKT는 지난해 AIDC 매출로 전년 대비 34.9% 증가한 5199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같은 기간 18.4% 늘어난 4220억원을 올렸다. KT는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자회사 KT클라우드를 통해 3 2026-02-09 18:03:14 -
카카오맵, 수도권 주요 농수산물시장 실내지도 서비스 오픈 설 연휴를 앞두고 제수용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카카오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서울 및 경기 지역 주요 농수산물시장 실내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는 이용자들이 복잡한 내부에서 길을 헤매지 않고, 원하는 상점과 편의시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했다. 새롭게 실내지도가 추가된 곳은 서울의 △가락몰(가락시장 내 소매권역) △경동시장 △약령시장 △동서·청과물시장 2026-02-09 17:41:45 -
KT, 사외이사 교체 논의 착수…CEO 견제 구조 시험대 KT가 다음 달 박윤영 신임 대표이사 승인 등을 위한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구성 논의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거버넌스 개편 국면에 들어섰다. 이번 이사회 개편은 단순한 이사 교체를 넘어 CEO 권한과 이사회 견제 구조를 둘러싼 KT 지배구조 방향성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회는 이날 사내외 이사들이 참석한 사전 설명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했다. 현재 KT 사외이사는 7명으로, 이 가운데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안영균 세계회계사연맹( 2026-02-09 17:39:50 -
위메이드플레이, 지난해 영업이익 107억원…5년 만에 '세 자릿수' 복귀 위메이드플레이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253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순이익 21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기조가 자리 잡으며 5년 만에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4분기에는 매출 322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65% 증가했지만, 순손실 5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사업을 맡는 자회사 플레이링스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플레이링스는 2025년 매출 767억원(전년 대비 14.5% 증가),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고 순손실은 2026-02-09 17:17:18 -
위메이드맥스, 작년 매출 1488억원 98.5%↑…개발비 늘며 영업손실 487억원 위메이드맥스가 ‘나이트 크로우’ 실적 반영과 신작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을 두 배 가까이 키웠다. 다만 개발 인력 확충과 신작 준비 비용이 늘며 적자를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88억원으로 전년 대비 98.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487억원이다. 회사는 “개발 인력을 늘리고 신작 준비 과정에서 비용이 커졌고, 신규 자회사가 연결 실적에 포함되며 비용 요인이 선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매출 확대의 중심에는 자회사 매드엔진의 ‘나이트 2026-02-09 17:13:36 -
[백서현의 테크와놀러지아] "유튜브가 판 이미 바꿨는데"…끼워팔기에 밀린 국내 음원 업체들 유튜브가 월 8500원짜리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를 국내에 출시하며 국내 음원 플랫폼 시장의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의의결에 따른 후속 조치라는 점에서 표면적으로는 소비자 선택권 확대라는 의미를 갖지만, 업계에서는 “이미 판이 기운 뒤에 나온 조치”라는 평가가 적지 않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음악 서비스를 제외한 요금제를 별도로 출시하며 국내 구독형 서비스 전략에 변화를 줬다. 2026-02-09 16:33:49 -
'클로드 오푸스' 세무·회계 업계 본격 침투…국내 대형 회계법인도 "테스트 중" AI 업계가 AI에이전트 충격에 빠진 가운데, 앤스로픽이 지난 5일 공개한 클로드 오푸스 4.6이 세무·회계 실무 현장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특히 3~4월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 작성 시즌을 앞두고 국내 대형 회계법인과 상장사 재무팀에서 해당 모델을 활용한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클로드 오푸스 4.6 기반 자율 에이전트를 거래 회계, 거래 조정, 고객 온보딩, 규제 준수(KYC·AML) 등 핵심 백오피스 업무에 도입하고 있다. 골드 2026-02-09 16:27:19 -
크래프톤, 3년간 주주환원 1조원…배당 첫 도입·자사주 전량 소각 크래프톤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했다. 2026년부터 3년간 총 1조원 이상을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에 투입한다. 크래프톤은 9일 이사회를 열고 2026~2028년 주주환원 정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지난 3개년(2023~2025년) 주주환원 총액 6930억원보다 44% 이상 확대된 규모다. 회사 측은 “환원 규모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중장기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정책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환원 방식은 현금배당과 자사주 취득 후 소각으로 구성된 2026-02-09 15:47:41 -
크래프톤, 연간 매출 첫 3조 돌파·영업이익 1조원 재진입 크래프톤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도 다시 1조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크래프톤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조3266억원, 영업이익 1조54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168억원(22.8%) 늘며 3조원을 처음 돌파했고, 영업이익도 1조원대로 올라섰다. 당기순이익은 1조3026억원이다. 연간 플랫폼별 매출은 PC 1조1846억원, 모바일 1조7407억원, 콘솔 428억원, 기타 3585억원 등이다. ‘펍지: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 2026-02-09 15:39:30 -
NC AI-커뮤니케이션앤컬처 맞손…패션 마케팅 'AI 콘텐츠 제작' 실증 산업 특화 인공지능(AI) 기업 ‘NC AI’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업 ‘커뮤니케이션앤컬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6일 성남 판교 NC AI 본사에서 진행됐다. 커뮤니케이션앤컬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D2C(소비자 직접 판매) 사업을 기반으로 누적 매출 1500억원 이상을 올린 브랜드 커머스 기업이다. 약 60만명의 누적 회원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AI 마케팅 에이전트 ‘리드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 2026-02-09 14: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