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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초거대AI포럼] 강도현 과기정통부 차관 "AI시대, 제조업의 플러스 알파 아냐…모든 것 바꿀 수 있어"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 2차관은 "인공지능 시대를 과거 기계와 제조업 시대의 플러스 알파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며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진정한 인공지능 대한민국이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강 차관은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3회 초거대AI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차관은 1995년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을 언급하며 "그 해 정보화 기본법이 만들어졌다. 정보화 촉진과 탄력적 재정 운영와 정보통신 2025-05-15 14:37:34
  • [제3회 초거대AI포럼] 임규진 아주경제 사장 "AI, 단순 경제적 이익 넘어 한국 산업 혁신에 기여해야" "인공지능(AI) 기술은 사회적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 한국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임규진 아주경제 사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2025 초거대AI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사장은 "AI 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기술적 진보에 그치지 않는다"며 "인간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해 우리 일상과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했 2025-05-15 14:21:33
  • 메가존클라우드, AI 인력 100명 규모 신규 채용 메가존클라우드는 회사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경력 및 신입사원 100여명에 대한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신규 채용은 메가존클라우드가 지난 8일 '클라우드 네이티브'에서 'AI 네이티브로’라는 새로운 AI 비전을 선포한 이후 취해지는 첫 후속 조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AI 인력 신규 채용을 통해 AI 인력을 1100명 규모로 끌어올리며, AI 사업 역량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존 AI 전문인력 200여명 외에 올해 들어서 2025-05-15 11:07:06
  • AWS "올해도 생성형 AI가 화두…韓 기술 협력 가장 많아"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웹서비스(AWS)가 AI의 국내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클라우드 기반 정보기술(IT) 현대화 지원에 나선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울 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올해도 생성형 AI와 IT 현대화가 기업들의 주요 사업 전략"이라면서 "한국은 다른 어떤 국가보다 AI 파운데이션 모델 및 거대언어모델(LLM) 파트너십을 가장 많이 만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내 AI 스타트업 &# 2025-05-14 16:4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