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희 의원 정원오, 서울시 비판 전에 성동구 홍보비 낭비부터 보라
    윤영희 의원 "정원오, 서울시 비판 전에 성동구 홍보비 낭비부터 보라"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감사의 정원' 사업을 세금 낭비라고 비판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향해 강도 높은 반박에 나섰다. 윤 의원은 최근 '정원오, 폭설 거짓 대응 발언' 논란에 이어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거액의 홍보 예산 낭비를 거론하며 정 전 구청장의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윤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남의 티끌을 찾기 전에 본인 눈의 들보부터 보라"며 정 전 구청장의 서울시 정책 비판을 겨냥했다. 이날 윤 의원은 특히 정 전 구 2026-03-11 14:31
  • 서초 빅매치 성사되나…전성수·최호정 경쟁에 황인식 변수까지
    서초 '빅매치' 성사되나…전성수·최호정 경쟁에 황인식 변수까지 서울 정치권 시선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서초구청장 선거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 경쟁 가능성과 더불어민주당의 인물 영입이 맞물리면서 서초 정치 지형에 미묘한 균열이 생길 조짐이다. 현재 구도는 크게 세 갈래다.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울시의회 수장인 최호정 의장, 그리고 최근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꾼 황인식 전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다. 이 세 인물이 맞붙는다면 서초구청장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서울 정 2026-03-11 12:03
  • [광화문 뷰] 침묵을 깨운 오세훈의 결단
    [광화문 뷰] 침묵을 깨운 오세훈의 결단 정치인은 말보다 결정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그 결정은 대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확대하는 순간이 아니라, 그 이익을 내려놓는 순간에 더 또렷하게 드러난다. 최근 정치권에서 조용히 지나간 한 장면이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선택한 일이다. 겉으로 보면 하나의 정치 뉴스로 지나갈 수 있다. 그러나 정치의 문법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장면이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정치는 본능적으로 '나가는 게 정치'다. 정치인은 더 높은 자리로 나가려 하고 2026-03-10 17:13
  • [광화문 뷰]갈등이 만든 결집, 수도권 판을 다시 짜는 오세훈 카드
    [광화문 뷰] 갈등이 만든 결집, 수도권 판을 다시 짜는 오세훈 카드 정치는 종종 위기 속에서 방향을 찾는다. 겉으로는 갈등처럼 보였던 사건이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계기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정치권에서 흔히 말하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바로 그런 순간을 가리킨다. 갈등이 끝없이 확산되면 조직은 분열되지만, 적절한 시점에 갈등이 정리되면 오히려 더 강한 결집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최근 국민의힘에서 벌어진 흐름 역시 그런 맥락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한때 긴장과 충돌의 가능성을 내포했던 상황이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새로운 정치적 정렬을 만들어가 2026-03-09 19:47
  • 서울, 외국인 의료관광 100만 시대…통역 코디 1천 명, 관광산업 키운다
    서울, 외국인 의료관광 100만 시대…'통역 코디 1천 명', 관광산업 키운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1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의료와 관광이 결합된 '의료관광 산업'이 서울 관광시장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외국인 환자의 진료 편의와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를 대폭 확대하는 등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117만467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약 85%인 99만9642명이 서울을 방문했다. 이는 2023년 서울 방문 외국인 환자 수(47만3340명)의 2026-03-09 11:47
  • [광화문 뷰]장동혁 지도부, 현실을 직시하라…서울을 잃으면 끝이다
    [광화문 뷰] 장동혁 지도부, 현실을 직시하라…서울을 잃으면 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분명하다. 당의 노선이 지금처럼 가서는 선거를 이길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오 시장은 "당 노선 정상화라는 선결 과제를 풀지 않는 이상 후보 접수와 경선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했다. 한마디로 지금 국민의힘의 정치적 방향으로는 선거를 치러도 패배가 뻔하다는 경고다. 그런데 정작 당 지도부의 반응은 어딘가 엇박자다. 당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공개적으로 위기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도 지도부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 2026-03-08 21:37
  • [광화문 뷰]오세훈, 서울을 두고 물러설 것인가
    [광화문 뷰] 오세훈, 서울을 두고 물러설 것인가 정치에는 종종 상징적인 장면이 있다. 한 사람의 결단이 단순한 개인의 선택을 넘어 정치 진영 전체의 운명을 좌우하는 순간이다. 지금 보수 진영에서 벌어지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출마 논란이 바로 그런 장면이다. 단순히 한 정치인의 선거 출마 여부가 아니라, 보수가 스스로를 지킬 의지가 있는지 시험받는 순간에 가깝다. 오 시장은 8일 서울시장 선거 공천 마지막날 그 신청 자체를 아예 하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이를 정치적 메시지, 즉 당 지도부나 특정 세력에 대한 '최후통첩'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2026-03-08 20:50
  • 사전협상 공공기여 17년 만에 10조 돌파…서울시 강북 균형발전 마중물
    사전협상 공공기여 17년 만에 10조 돌파…서울시 "강북 균형발전 마중물" 서울시가 민간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확보한 '사전협상 공공기여' 규모가 제도 도입 17년 만에 10조원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 재원을 강북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집중 투입해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9일 도시계획 변경을 전제로 민간 개발사업과 협상을 통해 확보하는 '사전협상 공공기여' 규모가 지난해 말 기준 약 10조708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사전협상제도는 5000㎡ 이상 대규모 부지를 개발할 때 민간과 공공이 협상을 통해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계획을 변 2026-03-08 11:20
  • 자치다운 자치를 말하는 구청장…최호권의 두 번째 도전
    '자치다운 자치'를 말하는 구청장…최호권의 두 번째 도전 지방자치는 흔히 정치의 하위 개념처럼 이야기되곤 한다. 그러나 실제로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꾸는 힘은 중앙정치가 아니라 현장의 행정에서 나온다. 서울 영등포구를 이끌고 있는 최호권 구청장은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행정가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30여 년 공직을 걸어온 그는 서울시와 중앙정부, 청와대, 해외 공관, 과학기술 행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경험했다. 서울시장 정책비서관과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실, 주인도 한국대사관 총영사, 국립과천과학관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등 그의 2026-03-08 09:24
  • 폭설 발언 거짓말 정원오…이번엔 민원문자 DB 선거 활용 논란
    '폭설 발언 거짓말' 정원오…이번엔 민원문자 DB 선거 활용 논란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둘러싼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정 전 구청장은 폭설 대응 발언을 둘러싼 '사실 왜곡'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구청장 재직 당시 확보한 구민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선거성 문자 발송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개인정보보호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 논란까지 불거졌다. 정 전 구청장은 지난 6일 성동구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문자에서 그는 "성동에서 2026-03-08 07:33
  • 윤영희 시의원 정원오는 거짓말쟁이…폭설 대응 발언 놓고 정치권 공방
    윤영희 시의원 "정원오는 거짓말쟁이"…폭설 대응 발언 놓고 정치권 공방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의 거짓 폭설 대응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 시스템을 성동구 자체 성과처럼 설명했다는 지적과 함께, 제설 작업 시작 시간을 둘러싼 사실관계 논쟁까지 불거지면서 '정원오 거짓말 논란'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서울시의회 윤영희 시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 전 구청장이 지난해 12월 폭설 당시 방송에서 한 발언을 문제 삼았다. 윤 의원이 제기한 쟁점은 두 가지다. 첫째는 서울시 제설 시스템을 2026-03-08 06:11
  • 오세훈 민중기 특검, 청와대 하명인가 민주당 하명인가…악질 원색 비난
    오세훈 "민중기 특검, 청와대 하명인가 민주당 하명인가"…'악질' 원색 비난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를 향해 "청와대 하명 수사냐, 민주당 하명 수사냐"고 직격한 뒤 "악질"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오 시장은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중기 특검, 왜 아직도 답이 없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특검 수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오 시장은 "벌써 세 번째 묻는다"며 "범죄자가 집권 여당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피해자가 법정에 서는 나라, 이게 정상인가"라고 반문했다. 2026-03-07 15:42
  • 오세훈 지방선거 앞두고 수도권 포기 안 돼…당 노선 놓고 끝장토론 해야
    오세훈 "지방선거 앞두고 수도권 포기 안 돼…당 노선 놓고 끝장토론 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 노선 정상화 논의부터 해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마지막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선승구전(先勝求戰), 이겨놓고 전장에 임해야 한다"며 "적어도 이기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고 전장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필패의 조건을 갖춰 놓고 병사를 전장으로 내모는 리더는 자격이 없다"며 당 지도부의 전략 부재를 강하게 비판 2026-03-07 10:23
  • [광화문 뷰]서울시장 풍선 정치, 이준석과 장동혁
    [광화문 뷰] 서울시장 풍선 정치, 이준석과 장동혁 정치권에는 사실보다 먼저 떠도는 것이 있다. 바로 '정가 정보'다. 누군가 흘리고, 누군가는 받아 적고, 또 누군가는 그 속뜻을 읽는다. 정치 기자들 사이에서는 이를 흔히 '발롱데세(ballon d’essai)'라고 부른다. 시험 풍선이다. 반응을 보기 위해 하늘에 띄워보는 풍선과 같다. 반응이 좋으면 현실 정치가 되고, 반응이 나쁘면 슬그머니 사라진다. 최근 여의도 주변에서 떠도는 이야기도 그런 성격을 띤다. 일부 정치권 인사들 사이에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이준석 서울시장 공천을 조 2026-03-06 17:40
  • 서울시 시스템을 성동구 성과로 둔갑… 정원오 전 구청장의 거짓말 논란
    "서울시 시스템을 성동구 성과로 둔갑"… 정원오 전 구청장의 '거짓말' 논란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과거 폭설 대응과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성동구의 제설 대응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서울시 전체 시스템을 마치 구 자체의 성과인 것처럼 설명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다. 서울시의회 윤영희 시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 전 구청장이 지난해 12월 폭설 당시 방송에 출연해 성동구가 자체적으로 기상 데이터를 분석해 눈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 것처럼 발언했다"며 "이는 서울시가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스마 2026-03-06 17:36
  • 오세훈 조작 여론조사 피해자인데 기소…민중기 특검 수사 논란
    오세훈 "조작 여론조사 피해자인데 기소"…민중기 특검 수사 논란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를 강하게 비판하며 수사의 정당성을 문제 삼고 나섰다. 오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조작 여론조사를 간파하고 거부한 피해자를 기소하고, 정작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들에 대한 수사는 사실상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날 "강혜경의 법정 증언에 따르면 명태균 일당은 선거철마다 출마 예정자들에게 접근해 조작된 여론조사를 영업 수단으로 활용했다"며 "허위 2026-03-06 15:07
  • 왜 서울시장을 끌어들이나…오세훈, 명태균 하명특검 비판
    "왜 서울시장을 끌어들이나"…오세훈, '명태균 하명특검' 비판 "천만 시민의 삶을 챙겨야 할 서울시장이 왜 하루 종일 법정에 앉아 있어야 하나." 여론조사 조작 의혹으로 불거진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재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강한 불만과 억울함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오 시장은 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특검을 두고 '하명특검'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수사의 성격 자체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오 시장 페이스북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강혜경씨 증언을 지켜본 뒤 "범죄 집단의 사기 행 2026-03-05 12:53
  • 서울시–FC서울, 다문화 어린이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
    서울시–FC서울, 다문화 어린이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 서울시는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다문화 축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5세부터 12세까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가정 자녀 92명이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다문화가족 정보포털 '한울타리' 또는 마이서울(My Seoul) 앱을 통해 가능하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상암 월드컵보조구장 등 서울 시내 10개 구장에서 주 1회 축구 수업을 받게 된다. 2026-03-04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