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서 아리수 띄운다…서울시, 워터코리아서 수돗물 경쟁력 홍보
    부산서 '아리수' 띄운다…서울시, 워터코리아서 수돗물 경쟁력 홍보 서울시가 국내 최대 물 산업 박람회인 '워터코리아 2026'에 참가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품질과 기술력을 전국에 알린다. 서울시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워터코리아 2026'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아리수의 우수성과 상수도 정책·기술을 집중 홍보한다고 18일 밝혔다. '워터코리아'는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물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216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6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22회 연속 참가다. 이 2026-03-18 11:16
  • 오세훈 법왜곡죄, 이재명 방탄용…판사·검사 처벌 위한 법
    오세훈 "법왜곡죄, 이재명 방탄용…판사·검사 처벌 위한 법"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이른바 '법왜곡죄'를 두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법"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오 시장은 공천 등록 직후 대여 공세의 초점을 사법 이슈로 옮기며,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칼끝을 겨눈 것이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형법 제123조의2(법왜곡죄)에 대해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린 판사와, 이재명을 수사한 검사를 처벌하기 위해 만든 법"이라고 규정했다. 법 취지 자체가 정치적 보복에 있다 2026-03-18 11:04
  • [광화문 뷰]침묵 끝낸 오세훈, 서울에서 시작된 변화의 신호
    [광화문 뷰] 침묵 끝낸 오세훈, 서울에서 시작된 변화의 신호 서울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말은 단순한 출마 선언이 아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선언하며 던진 메시지는, 겉으로는 '선당후사'였지만 그 속에는 분명한 방향성이 담겨 있었다. 당이 바뀌지 않는다면 서울에서부터 바꾸겠다는 의지, 그 자체였다. 그동안 오 시장은 말을 아껴왔다. 당내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도 공개적인 충돌을 피했고, 지도부를 향한 비판 역시 절제된 표현에 머물렀다. 특히 최근 이틀 동안 그는 측근들에게 조차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2026-03-17 18:32
  • 100만 청년, 서울로…WYD 2027 국회 지원체계 출범
    "100만 청년, 서울로"…WYD 2027 국회 지원체계 출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국회 차원의 공식 지원체계가 출범했다. 이는 단순 종교행사를 넘어 국가적 메가 이벤트로 격상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추진단 발족식 및 설명회'를 열고, 가톨릭 신자 국회의원 57명을 중심으로 한 초당적 협력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발족식에는 조직위 총괄 코디네이터인 이경상 주교를 비롯해 국회 추진단 공동단장 2026-03-17 14:44
  • 복도식 아파트 30만 가구 디지털 수도계량기로 교체…동파 줄인다
    복도식 아파트 30만 가구 '디지털 수도계량기'로 교체…동파 줄인다 서울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수도계량기 동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도식 아파트 약 30만가구 계량기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교체한다. 서울시는 2027년까지 총 441억원을 투입해 기계식 수도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하고 스마트 원격검침 체계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 건수는 총 1만9010건(연평균 3802건)에 달한다. 특히 복도식 아파트에서 발생한 동파가 전체 중 약 50%를 차지했다. 복도식 아파트는 계량기함이 외부 복도에 설치돼 2026-03-17 11:27
  • WYD 지원특위 이끄는 김현기 전 서울시의회 의장, 강남구청장 출마
    WYD 지원특위 이끄는 김현기 전 서울시의회 의장, 강남구청장 출마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지원 특위 위원장을 맞고 있는 김현기 서울시의원(4선)이 강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 13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강남의 자존심을 세우고 구민의 권익을 지켜내며 대한민국의 심장 강남을 역동적으로 작동하도록 강남구를 쇄신하겠다"며 6·3 강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알렸다. 김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시·서울시교육청·천 2026-03-17 11:02
  • 레오14세 교황 서울 온다…세계 청년 100만 명 광화문 집결
    "레오14세 교황 서울 온다…세계 청년 100만 명 광화문 집결" 내년 여름 전세계 청년 100만 명이 서울 광화문 일대로 운집한다. 특히 교황 레오14세가 직접 서울을 방문해 이들 청년과 함께 미사를 집전할 예정이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등에 따르면 '2027 천주교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가 오는 2027년 8월 3일부터 8일까지 5박6일 동안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해외 청년 약 40만 명을 포함해 총 100만 명 규모의 참가자가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청년대회는 레 2026-03-16 11:54
  • 청년에게 물고기 주는 정책 오래 못 간다…잡는 법 알려줘야
    "청년에게 물고기 주는 정책 오래 못 간다…잡는 법 알려줘야" "청년이 잘 살아야 도시의 미래가 있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최근 청년 정책을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단순히 지원금을 주는 정책은 오래가기 어렵다"며 "청년들이 스스로 돈을 모으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방정부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영등포구는 최근 청년들이 종잣돈을 마련하도록 돕기 위한 경제교육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핵심은 현금 지원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청년들이 자산 관리와 경제 이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 2026-03-15 10:00
  • [광화문 뷰] 지지율 17%… 장동혁은 결단하라
    [광화문 뷰] "지지율 17%… 장동혁은 결단하라" 정치에서 때로는 버티는 것이 힘이다. 그러나 버티기에도 때가 있다. 지금 국민의힘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의 버티기는 힘이 아니라 정치적 책임 회피로 읽히고 있다. 여론은 이미 냉정한 판단을 내렸다. 최근 전국지표조사(NBS)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7%에 머물렀다. 직전 조사와 동일한 수치다. 이 수치는 단순한 여론조사 숫자가 아니다. 국민이 보내는 경고장이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국민의힘은 이제 대구·경북(TK)에서도 민주당에 밀리는 결과를 맞고 있다. 전 연령층에서도 뒤졌다. 특히 18~29세 2026-03-13 17:23
  • [광화문 뷰] 국민의힘의 인적쇄신
    [광화문 뷰] 국민의힘의 인적쇄신 지난 12일 저녁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정치부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비교적 차분한 어조로 말을 이어갔다. "선거에는 참여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동시에 분명한 조건을 덧붙였다. "장동혁 대표와 당이 변해야 한다"였다. 말은 점잖았지만 메시지는 분명했다. 또 강하게 들리기도 했다. 정치권에서 이 말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결국 인적쇄신이다. 오세훈 시장은 이 날도 서울시장 경선 등록을 하지 않았다. 후보로 나설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선거에 반 2026-03-13 13:00
  • 오세훈, 출마는 한다…그러나 당은 변해야 한다.
    오세훈, "출마는 한다…그러나 당은 변해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장 선거 출마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도 당 지도부에 강도 높은 인적 쇄신과 혁신 선거체제 구축을 촉구했다. 사실상 당의 변화를 압박하며 공천 신청을 보류한 배경을 직접 설명한 것이다. 오 시장은 12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정치부 기자들과 만나 "선거에는 참여할 것"이라며 "다만 수도권 선거를 치르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흘 전 의원총회에서 당 노선 전환 결의문이 채택된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 2026-03-12 18:42
  • 윤영희 의원 정원오, 서울시 비판 전에 성동구 홍보비 낭비부터 보라
    윤영희 의원 "정원오, 서울시 비판 전에 성동구 홍보비 낭비부터 보라"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감사의 정원' 사업을 세금 낭비라고 비판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향해 강도 높은 반박에 나섰다. 윤 의원은 최근 '정원오, 폭설 거짓 대응 발언' 논란에 이어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거액의 홍보 예산 낭비를 거론하며 정 전 구청장의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윤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남의 티끌을 찾기 전에 본인 눈의 들보부터 보라"며 정 전 구청장의 서울시 정책 비판을 겨냥했다. 이날 윤 의원은 특히 정 전 구 2026-03-11 14:31
  • 서초 빅매치 성사되나…전성수·최호정 경쟁에 황인식 변수까지
    서초 '빅매치' 성사되나…전성수·최호정 경쟁에 황인식 변수까지 서울 정치권 시선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서초구청장 선거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 경쟁 가능성과 더불어민주당의 인물 영입이 맞물리면서 서초 정치 지형에 미묘한 균열이 생길 조짐이다. 현재 구도는 크게 세 갈래다.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울시의회 수장인 최호정 의장, 그리고 최근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꾼 황인식 전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다. 이 세 인물이 맞붙는다면 서초구청장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서울 정 2026-03-11 12:03
  • [광화문 뷰] 침묵을 깨운 오세훈의 결단
    [광화문 뷰] 침묵을 깨운 오세훈의 결단 정치인은 말보다 결정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그 결정은 대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확대하는 순간이 아니라, 그 이익을 내려놓는 순간에 더 또렷하게 드러난다. 최근 정치권에서 조용히 지나간 한 장면이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선택한 일이다. 겉으로 보면 하나의 정치 뉴스로 지나갈 수 있다. 그러나 정치의 문법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장면이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정치는 본능적으로 '나가는 게 정치'다. 정치인은 더 높은 자리로 나가려 하고 2026-03-10 17:13
  • [광화문 뷰]갈등이 만든 결집, 수도권 판을 다시 짜는 오세훈 카드
    [광화문 뷰] 갈등이 만든 결집, 수도권 판을 다시 짜는 오세훈 카드 정치는 종종 위기 속에서 방향을 찾는다. 겉으로는 갈등처럼 보였던 사건이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계기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정치권에서 흔히 말하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바로 그런 순간을 가리킨다. 갈등이 끝없이 확산되면 조직은 분열되지만, 적절한 시점에 갈등이 정리되면 오히려 더 강한 결집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최근 국민의힘에서 벌어진 흐름 역시 그런 맥락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한때 긴장과 충돌의 가능성을 내포했던 상황이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새로운 정치적 정렬을 만들어가 2026-03-09 19:47
  • 서울, 외국인 의료관광 100만 시대…통역 코디 1천 명, 관광산업 키운다
    서울, 외국인 의료관광 100만 시대…'통역 코디 1천 명', 관광산업 키운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1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의료와 관광이 결합된 '의료관광 산업'이 서울 관광시장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외국인 환자의 진료 편의와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를 대폭 확대하는 등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117만467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약 85%인 99만9642명이 서울을 방문했다. 이는 2023년 서울 방문 외국인 환자 수(47만3340명)의 2026-03-09 11:47
  • [광화문 뷰]장동혁 지도부, 현실을 직시하라…서울을 잃으면 끝이다
    [광화문 뷰] 장동혁 지도부, 현실을 직시하라…서울을 잃으면 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분명하다. 당의 노선이 지금처럼 가서는 선거를 이길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오 시장은 "당 노선 정상화라는 선결 과제를 풀지 않는 이상 후보 접수와 경선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했다. 한마디로 지금 국민의힘의 정치적 방향으로는 선거를 치러도 패배가 뻔하다는 경고다. 그런데 정작 당 지도부의 반응은 어딘가 엇박자다. 당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공개적으로 위기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도 지도부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 2026-03-08 21:37
  • [광화문 뷰]오세훈, 서울을 두고 물러설 것인가
    [광화문 뷰] 오세훈, 서울을 두고 물러설 것인가 정치에는 종종 상징적인 장면이 있다. 한 사람의 결단이 단순한 개인의 선택을 넘어 정치 진영 전체의 운명을 좌우하는 순간이다. 지금 보수 진영에서 벌어지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출마 논란이 바로 그런 장면이다. 단순히 한 정치인의 선거 출마 여부가 아니라, 보수가 스스로를 지킬 의지가 있는지 시험받는 순간에 가깝다. 오 시장은 8일 서울시장 선거 공천 마지막날 그 신청 자체를 아예 하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이를 정치적 메시지, 즉 당 지도부나 특정 세력에 대한 '최후통첩'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2026-03-08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