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AI·바이오·금융 판도 바꿀 양자기술 승부수
    서울시, AI·바이오·금융 판도 바꿀 '양자기술' 승부수 서울시가 인공지능(AI)·바이오·금융 산업의 지형을 뒤바꿀 차세대 전략기술, '양자기술'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연구개발(R&D)부터 인재 양성, 사업화, 글로벌 협력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서울을 '글로벌 퀀텀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양자기술은 초고속 연산, 초정밀 센싱, 절대 보안 통신을 구현하는 차세대 핵심 기술로 꼽힌다. 기존 정보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AI·바이오·금융·국방 등 산업 전반에 혁신을 촉발할 ' 2026-02-25 14:00
  • 한강, 봄을 붙잡다…4월에서 5월 연휴까지 한달간 축제속으로
    한강, 봄을 붙잡다…4월에서 5월 연휴까지 한달간 축제속으로 서울시는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무려 한 달여 동안 한강 전역을 무대로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을 펼친다. 지난해 7일에 그쳤던 봄 축제를 네 배 가까이 확장시켰다. 장소도 도심 광장에서 한강으로 옮겼다. 따라서 올봄은 광장을 스쳐 가는 축제가 아니라 한강을 따라 머무는 계절이 된다. 여의도·뚝섬·잠실·반포를 잇는 한강이 하나의 거대한 무대가 된다. 강변 잔디에 앉아 노을을 바라보던 풍경 위로 K-팝이 울려퍼지고, 밤하늘에는 드론이 빛의 문장을 그린다. 축제 개막은 4월 2026-02-25 10:50
  • 오세훈표 안전정책, 일상안심 3종 전면 확대
    오세훈표 안전정책, '일상안심 3종' 전면 확대 서울시가 초등학생부터 1인 자영업자까지 아우르는 '일상안심 3종'을 전면 확대한다.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초등안심벨'을 지원하고, '안심헬프미'와 '안심경광등'은 연중 상시 신청 체계로 전환한다. 단순한 안전 물품 지원을 넘어, 도시 차원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잇따른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 등으로 커진 시민 불안을 제도적으로 흡수하겠다는 대응이기도 하다. 동시에 오세훈 시장이 강조해 온 '약자와의 동행' 2026-02-24 11:15
  • 방사청, 한화에어로 K9A1 자주포 1문 자체 보유 첫 승인
    방사청, 한화에어로 'K9A1 자주포 1문' 자체 보유 첫 승인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24일 방산물자 자체 생산·보유 제도의 본격 시행에 따라 방산업체의 K9A1 자주포(1문) 보유 신청을 관계기관 검토를 거쳐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법령 개정으로 마련된 제도가 현장에서 처음 적용된 사례로, 방산업체의 수출 홍보와 국방 연구개발(R&D) 활동을 지원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방산물자 자체 생산·보유 제도는 방산업체가 수출 홍보 또는 국방 연구개발(R&D)을 위해 방산물자를 직접 생산·보유할 수 있도록 2026-02-24 10:27
  • [광화문 뷰] 흔들리는 보수, 기준을 세울 사람은 누구인가
    [광화문 뷰] 흔들리는 보수, 기준을 세울 사람은 누구인가 정치는 늘 위기의 언어로 시작한다. 그러나 모든 위기가 같은 결말로 향하지는 않는다. 어떤 위기는 균열을 낳고, 어떤 위기는 지도자를 만든다. 지금 국민의힘이 서 있는 자리는 분명 위기의 자리다. 강성 지지층에 갇힌 구조, 수도권 확장력의 약화, 그리고 바깥에서 날아드는 개혁 보수의 압박 등이 그렇다. 그 중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택은 단순한 개인의 행보가 아니라 보수 정치의 향배를 가를 분기점이 되고 있다. 이준석의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는 너무 노골적이다. 연대는 없다고 하고, 국민의힘이 2026-02-23 14:39
  • 서울시, 초등 돌봄  밤 12시까지 연장… 아침돌봄 30개소 확대
    서울시, 초등 돌봄 밤 12시까지 연장… 아침돌봄 30개소 확대 서울시가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초등 '틈새돌봄' 안전망을 대폭 강화한다. 부산 화재 사고 이후 커진 돌봄 불안에 대응해 출근 전 아침부터 퇴근 후 심야까지 책임지는 촘촘한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역아동센터·우리동네키움센터 52개소에서 '야간 연장 돌봄'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등록 아동뿐 아니라 6~12세 미등록 아동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기존 오후 8시에서 최대 밤 12시로 확대됐다. 이 중 50개소는 밤 10시까지, 중 2026-02-23 14:30
  • 서울시, 경북과 손잡고 글로벌 MICE 허브 확장…11번째 상생 파트너십 체결
    서울시, 경북과 손잡고 '글로벌 MICE 허브' 확장…11번째 상생 파트너십 체결 서울시가 경상북도와 손잡고 글로벌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시장 공략에 나섰다. 11년 연속 '최고의 MICE 도시(Best MICE City)'로 선정된 서울이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유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3일 서울시청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이 보유한 국제적 마 2026-02-23 12:31
  • 국힘 서초구청장 주자군 윤곽…행정형·의정형·관료형 3파전 구도
    국힘 서초구청장 주자군 윤곽…행정형·의정형·관료형 3파전 구도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6·3 지방선거 후보군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22일 서울지방 정·관가에 따르면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행정형, 서초구·서울시 요직을 거친 관료형, 서울시의회를 이끌어 온 의정형 리더가 교차하며 복합적인 구도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중앙당 지도체제 변화와 공천 기준, 지역 민심의 향배에 따라 판세는 유동적이다. 현직 전성수 구청장은 대표적인 '행정형 리더'로 분류된다. 서울시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이명박 대통령 시절 서울시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2026-02-22 14:00
  • 오세훈, 또다시 장동혁 직격…보수는 특정인의 방패 아니다
    오세훈, 또다시 장동혁 직격…"보수는 특정인의 방패 아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대표를 겨냥한 비판 메시지를 연이어 내놓으며 당내 노선 갈등이 공개 충돌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사실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입장문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보수 진영 내 긴장 수위가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오 시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보수는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를 지켜야 한다'는 제목으로 "국민의힘은 특정 개인의 정치적 노선 위에 세워진 정당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죄추정 원칙이 정치적 면책 특권이 될 수는 없다"며 "법적 2026-02-21 15:35
  • [광화문 뷰] 당심 vs 수도권 민심, 보수의 갈림길
    [광화문 뷰] 당심 vs 수도권 민심, 보수의 갈림길 정치에는 늘 선택의 순간이 있다. 그러나 어떤 선택은 단순한 전술이 아니라 운명을 가른다. 지금 국민의힘이 서 있는 자리가 그렇다. 당심을 따를 것인가, 수도권 민심을 읽을 것인가. 보수의 갈림길은 생각보다 분명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이후 당내 기류는 두 갈래로 나뉘었다. 한쪽은 "당원의 뜻이 곧 정당의 정통성"이라 말한다. 또 다른 한쪽은 "수도권 민심을 잃으면 정당은 존재 이유를 잃는다"고 말한다. 모두 일리가 있다. 그러나 선거는 원칙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된다. 장동 2026-02-19 18:47
  • 오세훈 절윤은 피할 수 없는 길…보수 노선 재정립 선언
    오세훈 "절윤은 피할 수 없는 길"…보수 노선 재정립 선언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직후 "절윤은 피해갈 수 없는 보수의 길"이라고 밝히며 사실상 보수 진영의 노선 재정립을 선언했다. 사과와 거리두기를 넘어, 책임 정치로의 전환을 공식화한 것이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사법부의 엄중한 선고 앞에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의 일원으로서 참담함을 느낀다"며 "비상계엄으로 충격과 혼란을 겪으신 국민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단순한 사과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절윤을 얘기하면 2026-02-19 17:13
  • [광화문 뷰] 도시가 멈추면 쇠락한다는 오세훈의 철학
    [광화문 뷰] '도시가 멈추면 쇠락한다'는 오세훈의 철학 정치인이 책을 쓰면 대개 두 가지로 흐른다. 성과를 과장하거나 과거를 미화하거나, 혹은 상대를 비판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출간한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는 결이 다르다. 읽어보면 의외로 조용하다. 자기 자랑이 거의 없다. 성과를 늘어놓기보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를 설명하는 데 더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이 책에서 눈에 띄는 몇 문장이 있다. '도시는 멈추면 쇠락한다' 그리고 또 하나, '도시는 상상하는 만큼 진화한다'이다. 거창한 철학 인용도 2026-02-19 16:41
  • 오세훈의 꿈 다시, 강북 전성시대…16조 집중 투입
    오세훈의 꿈 "다시, 강북 전성시대"…16조 집중 투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이란 도시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오 시장은 최근 문을 연 서울시청 지하 1층 서울갤러리에서 "16조원을 투입해 강북 교통·산업·일자리 지형을 통째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선거를 겨냥한 그의 사실상 핵심 공약이다. 강남 개발 이전, 서울의 중심은 종로와 중구, 동대문과 성북으로 이어지는 강북이었다. 정치·경제·문화의 축이 모두 이곳에 모여 있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2026-02-19 11:23
  • 삼표부지 결정권은 서울시…정원오 역할론 도마
    삼표부지 결정권은 서울시…정원오 역할론 도마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 레미콘 공장 이전과 부지 개발을 둘러싼 공방이 서울시장 선거를 코앞에 두고 다시 불붙고 있다. 최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과거 협약을 강조하며 사업의 정당성을 부각시키자, 서울시의회 일각에서는 "도시계획 결정 권한은 서울시에 있다"며 권한 구조를 둘러싼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2017년 협약과 2020년 종상향 논란 삼표 레미콘 부지는 2017년 10월 서울시·성동구·삼표산업·현대제철 간 협약을 통해 공식화됐다. 당시 박원순 시장은 공장을 철거 2026-02-18 14:00
  • [광화문 뷰] 오세훈의 경고, 권력이 법을 넘는 순간
    [광화문 뷰] "오세훈의 경고, 권력이 법을 넘는 순간" 권력은 힘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정당성으로 유지된다. 정당성은 절차에서 나오고, 절제에서 완성된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대법관 증원과 재판소원 허용 법안은 단순한 사법제도 개편이 아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권력구조의 균형점을 이동시키는 중대한 결정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 사회적 합의도, 숙의도, 충분한 토론도 없었다.속도만 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2일 제기한 문제의식은 바로 그 지점이다. 이것이 과연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제도 개편인가, 아니면 특정 정치인의 사법 리스크와 맞 2026-02-18 11:05
  • 서울시, 2030년까지 청년성장특별시 완성…5년간 선제 투자
    서울시, 2030년까지 '청년성장특별시' 완성…5년간 선제 투자 서울시가 2030년까지 280만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청년성장특별시' 완성을 선언했다. 보호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을 도시 성장의 파트너로 재정의하고, 선제적 투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12일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올해를 '청년성장특별시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번 계획은 '사후 지원→선제 투자', '복지 중심→성장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핵심이다. 4대 분야(일자리·주거·복지·참여) 2026-02-12 14:00
  • 고궁부터 공원까지…설 연휴 서울 도심 문화예술 꾸러미 풍성
    고궁부터 공원까지…설 연휴 서울 도심 '문화예술 꾸러미' 풍성 설 연휴 기간 서울 도심이 전통놀이와 공연, 전시, 생태체험으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서울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동안 고궁과 한옥마을, 박물관·미술관, 공원과 식물원 등 시내 곳곳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문화시설은 휴관 없이 문을 열어 '도심 속 설 연휴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을 맞는다. -남산골·운현궁서 전통 세시풍속 체 서울의 대표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2026-02-12 12:02
  • 오세훈 金총리 발언은 가짜뉴스…이재명 정부 부동산 인식 정면 비판
    오세훈 "金총리 발언은 가짜뉴스"…이재명 정부 부동산 인식 정면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 인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발단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나온 김민석 총리 발언이다. 김 총리는 "서울시의 경우 재개발·재건축을 강조해 온 시기 동안 사실상 특별한 진전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를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규정하며, "현 정부가 주택 공급의 핵심 축인 정비사업에 대해 총체적 무관심과 무지를 드러냈다"고 직격했다. ■ "영등포가 반증 2026-02-11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