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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185억 규모 배당 결정…"주주가치 제고" 서희건설은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배당의 시가배당률은 6.16%로, 건설업계는 물론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배당금 총액은 약 185억원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현재의 거래중지 상황에 대해 주주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배당은 회사의 수익을 주주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는 약속의 실천이며, 조속한 거래 재개와 경영 정상화를 향한 자신감의 표현&rdq 2026-03-18 16:19 -
"부동산 위기 반복 막기 위해 주택시장 게임의 룰 재설계 필요" 장우철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은 18일 "부동산 위기 반복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통화·금융·세제·공급을 아울러 근본적으로 주택 시장 게임의 룰을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장 국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세미나에서 현 정부의 주택 정책 방향을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장 국장은 "유동성과 자산 버블(거품)이 형성되고 붕괴하는 역사가 반복돼 왔다"면서 "버블 형성기에는 주거 상향 사다리가 통제되고 2026-03-18 15:47 -
LH, 올해 3만8000가구 매입 추진…수도권 3만1000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매입임대 업무 체계 구축을 마련하고, 올해 3만8000가구에 대한 매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주택을 매입해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제도다. LH는 크게 △매입가격 기준 개선 △업무 투명성 제고 △매입심의 계량화를 기반으로 사업 전반의 제도 개선을 완료했다. 우선 매입가격에 대한 적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방식별로 가격 체계를 보완했다. 신축매입약정은 매입가 2026-03-18 15:00 -
GS건설, AI 화재감시 CCTV 기술 실증…"상용화 속도" GS건설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화재감지 CCTV 기술의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GS건설은 전기차 보급과 함께 증가하는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AI를 활용한 화재감지 CCTV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실증 실험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서 실증을 통해 차량 전조등, 조명 반사, 배기가스 등 일상적인 요인에 의한 오작동을 줄이고, 실제 화재 상황은 누락 없이 포착하는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이번 화재 성능평가를 통해 2026-03-18 14:17 -
SK에코,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시동…산·학·연 협력 본격화 SK에코플랜트가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17일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 벤처산학협력관에서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SK에코플랜트를 비롯해 호서대학교, 카이스트, 충청남도,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K증권 등 참여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AI 딥테크 기술 특화 개 2026-03-18 10:09 -
규제 강풍에…지난달 전국 주택매매소비심리 보합 전환 정부가 부동산 추가 규제를 시사한 가운데 주택 매매 심리도 보합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9.8포인트(p) 하락한 112.3을 기록해, 보합 국면으로 전환했다.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매달 마지막 주에 전국 152개 시군구에서 영업 중인 중개업소와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이 올랐거나 거래가 늘었다는 응답이 많음을 뜻한다. 95 미만이 2026-03-17 15:20 -
주건협, 2026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 진행 대한주택건설협회 오는 26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대방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주택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회원사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리스크 관리 및 주요 세제개편안 △정부의 규제 속, 부동산시장은 어디로 △중소형 주택개발의 현황과 개발 전략 △주택사업자가 알아야 할 AI 활용방안 등을 주제 2026-03-17 15:09 -
김이탁 국토차관 "전세의 월세화 많은 논쟁…월세 선호 의견도"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17일 전세의 월세화가 심화하는 현상에 대해 "월세를 선호하는 의견도 있다"고 언급했다. 김 차관은 이날 'KTV 생방송 대한민국'에서 "전세의 월세화는 많은 논쟁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5% 정도로 증가 추세에 있다. 전세 사기 피해도 있어서 월세화가 좀 더 빨리 진행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월세는 실수요"라며 "청년과 1인 가구의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2026-03-17 14:54 -
김윤덕 장관, 코레일·SR 사장에 임명장…"완전통합 신속추진 주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 사장과 정왕국 에스알(SR) 신임 사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장관은 이날 두 신임 사장에 올해 말까지로 예정된 양대 고속철도 KTX·SRT 통합에 속도를 낼 것과 안전 운영에 역량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통합의 첫 단계인 교차운행에 대해 많은 국민이 만족해하며 하루빨리 더 많은 좌석이 공급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완전한 통합을 신속하게 추진해 국민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 2026-03-16 13:57 -
대출 규제에 서울 증여 49%가 50·60대… 70대 첫 역전 지난달 서울 부동산 증여인 가운데 50·60대의 비중이 커지고 70대 이상의 비중이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직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의 증여인 1773명 중 70대 이상은 43.0%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 32.8%, 50대 16.2%, 40대 3.6%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70대 이상의 비중은 1월(49.3%) 대비 6.3%포인트 낮아졌다. 50대와 60대의 비중은 같은 기간 각각 2.8%포인트, 4.0%포인트 높아지며, 합산 비중(49.0%)이 70대 이상의 비중(43.0%)을 2026-03-16 13:39 -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18일부터 열람…내달 30일 결정·공시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일간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약 1585만가구다. 제출된 의견은 조사 기관인 한국부동산원 자체 검토와 외부 전문가 심사,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치게 된다. 이어 다음 달 30일 결정·공시된다. 결정된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다. 예정된 최종 공시가격 확정은 6월 26일이다. 2026-03-13 13:29 -
코레일, 올해 상반기 공채 경쟁률 '19.3대 1' 기록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 결과 1800명 선발에 2만9242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유형별로 ‘공개경쟁채용’은 1286명 모집에 2만4869명이 지원해, 평균 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로는 사무영업이 169명 모집에 1만339명이 지원해, 61.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사무영업 IT분야는 10명 모집에는 1541명이 지원해 154.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제한경쟁채용’에서는 ‘자격증제한’ 분야 333명 모 2026-03-12 15:42 -
출발 전까지 열차 좌석선택…코레일, 코레일톡 기능 개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13일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예매할 때 열차 출발 직전까지 원하는 좌석을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은 열차 출발 20분 전까지만 좌석 선택이 가능했지만, 이제부터는 타려는 열차가 출발하기 전까지 잔여 좌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창가나 통로석, 콘센트 인접 좌석 등 원하는 좌석을 골라서 이용 가능하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로 선정된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rsq 2026-03-12 15:42 -
2월 건설업 체감 경기 62.5…지수 개편 이후 최저 지난달 건설사 체감 경기가 더욱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 대비 8.7포인트 하락한 62.5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관련 지수가 개편된 이후 최저치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하회할 경우,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다. 100을 웃돌면 낙관적 시각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건산연은 "신규수주지수와 공사기성지수가 동시에 하락하면서 건설 기업의 체감 경기가 크게 위축됐다"며 "CBSI는 2026-03-12 15:00 -
호반건설, 포스코이앤씨와 층간소음 통합기술 개발 맞손 호반그룹이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2일 호반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전날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층간소음 통합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그룹 경영부문대표, 최종문 포스코이앤씨 R&D센터장 등 각 사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시행 등 관련 제도 변화에 대응하고,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하 2026-03-12 11:13 -
강남3구 국평 실거래 평당가, 전년 대비 12.5% 하락 최근 1년 새 서울 아파트의 이른바 ‘국민평형(이하 국평)’ 평균 평당가가 동반 하락한 가운데,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하락폭이 그 외 지역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데이터 분석한 결과, 지난해 2월 강남3구 아파트 국평 평균 평당가는 9635만원에서 올해 2월에는 8432만원으로 12.5% 하락했다. 같은 기간 강남3구 외 아파트는 4632만원에서 4143만원으로 10.6% 하향 조정됐다. 아파트 국평 평균 평당가 하락에는 2026-03-12 10:52 -
공인중개사협회 "전세사기 예방 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환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0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정보 통합 시스템’ 구축 계획에 대해 “중개 현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실효적 대책”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이번 시스템은 △등기정보 △전입세대 정보 △확정일자 △임대인 체납 및 신용정보 등을 하나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예비 임차인은 계약 전 해당 주택의 권리관계와 위험도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협회는 전입신고 시점부터 효력이 2026-03-11 16:41 -
국토부,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4월 말까지 연장 국토교통부는 유가보조금 지급 지침을 개정해 지난 2월 말 만료된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을 4월 말까지 2개월간 연장해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유가로 인한 교통·물류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1∼10일 이미 경유를 구입한 경우에 대해서도, 소급해 유가연동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기준 금액인 L당 1700원 초과분의 50%만 지원했으나 지급 비율도 70%로 상향한다. 새 지침은 이달 중 적용해 지난 1일 이후 구매분까지 소급 적용할 예정이 2026-03-11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