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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던져 인천 흉기 난동범 막은 20대 직장인 "살고 싶어서 한 행동" 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당시 20대 직장인이 범인을 향해 의자를 던져 쓰러뜨리면서 추가 피해를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 범인이 영화관이 있는 4층으로 올라오려 하자 발걸음을 돌려 대응했고, 이후 다른 시민들이 합세해 범인을 제압할 수 있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에서 A씨(59)가 불특정 다수를 향해 흉기를 휘두르다 시민들에게 제압됐다. 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직장인 신중현씨(23) 였다. 신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2026-10-13 20:50 -
'인천 흉기난동' 법무부 "전자발찌 감독체계 전면 재점검…보완책 마련" 법무부가 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전자발찌를 찬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인 사건과 관련해 전자감독 지도·감독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기로 했다. 사건 경위와 관리 과정 전반을 조사한 뒤 필요한 제도 개선과 보완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13일 법무부는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사건 경위와 전자감독 관리 과정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며 “전자감독 지도·감독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과 보완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 2026-10-13 20:22 -
'나주 부부 살해' 50대 신상 14일 공개… 이름·나이·머그샷 30일 게시 전남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결박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의 신상정보가 오는 14일 공개된다. 이름과 나이, 머그샷 등은 전남경찰청 홈페이지에 30일 동안 게시된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이날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된 A씨(52)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심의위원회는 범행의 잔인성과 중대한 피해 발생, 국민의 알 권리, 재범 방지를 위한 공공의 이익 등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A씨가 신상공개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5일의 유예기간을 거쳐 게시할 수 2026-10-13 20:00 -
인천 흉기 난동 50대 소지품서 다량 약물 발견…전자발찌도 착용 홈플러스 인천 구월점 등이 입점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이용객 8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범행 당시 약물을 복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13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A씨(59)의 소지품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약물을 발견했다. A씨 역시 경찰 조사에서 범행 당시 약물을 복용한 상태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약물이 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관계 기관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A씨는 과거 범죄 이력 2026-10-13 17:30 -
AI 안경쓰고 연세대·시립대 논술…부정행위 적발 인공지능(AI) 기능 등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쓰고 대입 수시 논술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적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 자연·통합계열 수학 논술 시험 중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수험생을 적발했다. 연세대는 시험을 시작하기 전에 안경을 쓴 수험생이 스마트 안경을 착용했는지 일일이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수험생은 감독관이 확인할 때는 일반 안경을 착용했다가, 시험이 시작된 후에 스마트 안경으로 바꿔 2026-10-13 13:50 -
'야차룰' 학폭 심의 490건…가해 학생 10명 중 8명 경조치 이른바 ‘야차룰’이라는 변종 학교폭력이 확산하는 가운데 가해 학생 10명 중 8명은 단순 사과나 봉사 등 경미한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차룰’이란 당사자 간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기로 약속하고 맨주먹으로 겨루는 싸움을 뜻하는 은어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야차룰이 일대일 합의로 진행하는 것처럼 보여도 제안 거절 시 무리에서 도태될 것을 우려한 피해자가 억지로 싸움에 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사회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 2026-10-12 14:40 -
경찰, 대구 천장 붕괴 사고 전담팀 구성…33명 참여 대구경찰청은 10일 지역 상가건물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38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광역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 전담팀을 편성했다. 이번 수사전담팀에는 대구경찰청 소속 중대재해수사계, 과학수사계, 피해자 보호팀 등 33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는 11일 오전 9시께 사고 경위를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본부 등 관련 기관과 함께 현장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구조물 결함이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 2026-10-10 17:10 -
광양서 옮기던 등유 탱크에 작업자 깔리는 사고…1명 사망·1명 중상 전남·광주 광양시 광양읍의 한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10일 오전 10시 50분께 70대 2명이 등유 탱크에 깔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사고로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은 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날 모두 3명이 2천300L(리터) 용량의 등유 탱크를 중장비로 옮기고 있던 걸로 알려졌으며 안전모를 비롯한 안전 장구는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등유 탱크가 중장비에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 2026-10-10 15:06 -
한성숙 총리,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긴급지시…"인명구조·피해 최소화 최선" 한성숙 국무총리가 대구 북구 식자재 마트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계 부처에 인명구조와 부상자 이송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10일 오전 10시16분께 발생한 대구 북구 상가건물 붕괴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인근 의료시설의 수용 가능 병상을 파악하고 부상자를 신속히 이송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라고도 지시했다. 대구시에는 부상자 치료와 심리적 안정 2026-10-10 13:33 -
대구 식자재 마트 천장 붕괴…36명 경상·9명 병원 이송 10일 대구 북구의 한 식자재 마트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져 방문객 36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9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께 북구 관음동의 한 마트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마트 안에 있던 방문객 66명은 모두 스스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36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9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관계자는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다가 건물 잔해에 긁히는 2026-10-10 12:13 -
경찰, 금융기관 해킹 수사팀 43명으로 확대…전문인력 보강 경찰이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해킹 사건의 수사 인력을 기존 28명에서 43명으로 확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9일 디지털 포렌식과 국제공조 담당 등 전문인력 15명을 추가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관련 자료를 확보해 피해 시스템을 분석하는 한편 공격 서버 차단을 위한 국제공조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난 2일 출범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넘어갈 가능성과 관련해 “이첩 전까지 수사 공백이 없도록 피의자를 철저하게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중수청 2026-10-09 15:35 -
자택·제작사 이어 버거킹 본사 앞…'암살자(들)' 집회 확산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보수단체 집회가 배우 자택에서 제작사를 거쳐 광고주 건물 앞으로 번졌다.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G타워 앞에서 보수단체 집회가 열렸다. 이 건물 4·5층에는 유해진을 광고 모델로 썼던 버거킹의 국내 운영사 비케이알 본사가 있다. 이들은 상영 중단과 제작진·배우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앞선 4일에는 유해진 자택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건물 앞에서 집회가 열렸다. 신자유연대와 벨라도 회원들은 서울 성북구 자택 앞에 모여 확성기를 사용 2026-10-06 14:17 -
김상욱 울산시장, 경찰 첫 출석....혐의 전면 부인 공직선거법 위반과 필리핀 성매매 의혹 등으로 고발된 김상욱 울산시장이 4일 경찰에 처음 출석해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시장은 오전 8시께 울산경찰청에 출석해 취재진에게 “법을 위반한 것이 없음에도 고발이 남발된 상태”라며 “여러 헛소문까지 퍼져 개인적으로 매우 모욕적이고 시민들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찰 조사를 통해 잘못된 것들이 바로잡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저는 잘못한 것이 없 2026-10-04 11:01 -
성착취물 5600여개 소지·유포한 현직 경찰…잠입수사에 덜미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지인의 허위 성적 영상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불법 영상물을 유포한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경찰 입직 전에도 유사 범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었지만 임용 이후까지 범행을 이어오다 동료 경찰의 위장수사에 적발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A경장은 성 착취물·허위 영상물 소지 및 허위 영상물 제작·반포 등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다. 앞서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12월 허위 영상물이 유포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수사하기 2026-10-04 10:13 -
은행권 동시다발 해킹에 경찰 내사 착수 경찰이 국내 주요 시중은행을 겨냥한 동시다발적 해킹 공격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수사대는 이날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BNK부산은행 등에서 잇따라 확인된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은행권 전반에서 유사한 공격이 잇따라 발생한 만큼 사안의 중대성이 크다고 보고 조속히 수사 태세를 갖춘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정식 수사로 전환될 경우 이번 사건은 형사사법체계 개편 이후 경찰이 담당하는 첫 대형 2026-10-02 20:34 -
그랜드 조선 제주 수영장서 염소가스 유출…59명 구토·어지럼 호소 제주의 한 5성급 호텔 수영장에서 염소가스가 새어 나와 투숙객과 직원 등 59명이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1일 제주도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귀포시 그랜드 조선 제주 1층 수영장에서 청소 중 소독약 배합 비율이 잘못 맞춰지면서 염소가스가 발생했다. 가스 냄새는 호텔 전 층으로 번졌다. 증상을 보인 사람은 투숙객과 직원, 수영장 이용객 등 59명이다. 이들은 메스꺼움과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을 겪었으며 모두 경상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처치를 위해 현장에 임시 의료소와 응급 2026-10-01 20:03 -
"컴퓨터는 망치로 부수고, 성과급은 0원"…'쎈' 대표 결국 기소 참고서 '쎈'으로 잘 알려진 좋은책신사고의 홍범준 대표가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 23일 서울남부지검은 홍 대표에게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홍 대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노조의 단체교섭 요구에 정당한 사유 없이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성실격려금·신사고인상·창립기념일 격려금 등 각종 포상 대상에서 노조원을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인사평가에서는 노조원 9명 중 7명에게 최하 등급을 매겨 2026-09-30 09:44 -
경찰, 'DMZ 폭발사고' 李대통령·군 지휘부 고발장 접수 최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군 지휘부를 향한 시민단체와 정치권의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종배 전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이날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신철 국방부 장관을 직무유기·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증거인멸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전 시의원은 "군 당국은 초반에 객관적 근거 없이 무작정 추석 이후 현장 조사를 하겠다고 했고, 유엔사의 즉각적인 현장조사 제안을 거부했다&q 2026-09-27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