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내란 특검, 파견 검사 42명 선정…공소유지 검사 전원 포함
    [속보] 내란 특검, 파견 검사 42명 선정…공소유지 검사 전원 포함 내란 특검, 파견 검사 42명 선정…공소유지 검사 전원 포함 2025-06-19 13:42
  • 尹, 3차 소환도 불응…경찰, 체포영장 검토하나
    尹, 3차 소환도 불응…경찰, 체포영장 검토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세 번째 소환 통보에도 출석하지 않으면서 경찰이 신병 확보를 위한 강제 수사 절차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19일 오전까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출석을 요구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앞서 17일 출석 거부 의견서를 제출한 데 이어 이날까지도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출석 요구가 법적 요건과 정당성을 갖추지 못했다”며 출석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경호처에 체포 저지를 지시한 혐의 2025-06-19 10:52
  • [속보] 뇌물 혐의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2심서 무죄…원심 파기
    [속보] '뇌물 혐의'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2심서 무죄…"원심 파기" '뇌물 혐의'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2심서 무죄…"원심 파기" 2025-06-19 10:24
  • [속보] 채상병 특검 이명현, 전날 대통령실에 특검보 후보 8인 추천
    [속보] '채상병 특검' 이명현, 전날 대통령실에 특검보 후보 8인 추천 '채상병 특검' 이명현, 전날 대통령실에 특검보 후보 8인 추천 2025-06-19 09:13
  • 부산 공원서 흉기로 시민 폭행…40대女 송치
    부산 공원서 흉기로 시민 폭행…40대女 송치 부산 한복판 공원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9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 등으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70대 여성에게 다가가 장우산을 빼앗은 뒤 얼굴을 때렸다. 이후 근처를 돌아다니며 70대 남성과 30대 여성 등 2명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뚜렷한 범행 동기 2025-06-19 09:09
  • [속보] 조은석 내란특검, 18일 본격 수사 개시…첫 대상은 김용현
    [속보] 조은석 내란특검, 18일 본격 수사 개시…첫 대상은 김용현 조은석 내란특검, 18일 본격 수사 개시…첫 대상은 김용현 2025-06-19 08:57
  • [속보] 김용현 추가 기소 혐의는 위계 공무집행방해·증거인멸교사
    [속보] 김용현 추가 기소 혐의는 위계 공무집행방해·증거인멸교사 김용현 추가 기소 혐의는 위계 공무집행방해·증거인멸교사 2025-06-19 08:50
  • [속보] 조은석 내란특검, 김용현 기소…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 예정
    [속보] 조은석 내란특검, 김용현 기소…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 예정 조은석 내란특검, 김용현 기소…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 예정 2025-06-19 08:47
  • 사전투표 기표용지 사건 자작극 의심한 선관위…뒤늦게 유감
    사전투표 기표용지 사건 '자작극' 의심한 선관위…뒤늦게 "유감"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기간 중 경기도 용인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회송용 봉투 안에 이미 기표된 투표용지가 발견돼 경찰 수사가 이뤄진 가운데, 사건의 원인이 투표사무원의 단순 실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초기에 ‘자작극’ 가능성을 제기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수사 결과 발표 후 유권자에 대한 유감 입장을 밝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8일 “사전투표 과정에서 기표된 투표지가 회송용 봉투에 담긴 채 유권자에게 전달된 사건은 투표사무원의 착오로 인한 단순 실수로 확인됐다” 2025-06-18 15:39
  • 무려 400만명 데이터 넘겼다…성매수男 정보 앱 운영 일당 붙잡혀
    "무려 400만명 데이터 넘겼다"…'성매수男 정보 앱' 운영 일당 붙잡혀 성매매 업소를 찾았거나 연락한 남성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로 만든 뒤, 이를 앱 형태로 전국의 성매매 업주들에게 유료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A씨(31)와 B씨(29)를 구속해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2023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성매매 업소에 방문했거나 전화 문의한 남성들의 전화번호 약 400만 개를 수집해 ‘성매수남 전용 DB 앱’을 만들고, 이를 전국 2025-06-18 10:13
  • [속보] 김건희 특검 맡을 특검보 4인 정치적 고려 없이 철저히 수사
    [속보] '김건희 특검' 맡을 특검보 4인 "정치적 고려 없이 철저히 수사" '김건희 특검' 맡을 특검보 4인 "정치적 고려 없이 철저히 수사" 2025-06-18 10:06
  • 입금자명에 530만원, 입금은 5000원만…금은방 턴 20대 여성 구속
    "입금자명에 '530만원', 입금은 5000원만"…금은방 턴 20대 여성 구속 입금자명에 금액을 적어 금은방 업주를 속이는 수법으로 귀금속을 가로챈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쯤 부산진구의 한 금은방에서 53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계좌이체로 결제하겠다고 속인 뒤, 귀금속만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실제로는 몇 천 원만 입금하면서, 입금자명에는 ‘530만원’처럼 정상 결제 금액을 적는 방식으로 업주를 혼란시키고 귀금속을 2025-06-18 09:47
  • [속보]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서초동 흰물결빌딩에 사무실 마련
    [속보]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서초동 흰물결빌딩에 사무실 마련"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 "서초동 흰물결빌딩에 사무실 마련" 2025-06-18 09:13
  • 에쿠스 몰고 월세 받으면서도…5400만원 기초생활비 챙긴 70대女
    "에쿠스 몰고 월세 받으면서도"…5400만원 기초생활비 챙긴 70대女 고급 승용차를 몰고 월세 수입까지 올리면서도 기초생활수급자 행세를 하며 수천만 원을 챙긴 70대 여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74)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함께 내렸다. A씨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광주 서구청으로부터 총 5400만 원 상당의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를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를 2025-06-18 09:09
  • 부산서 도로에 누워있던 50대男…차에 치여 사망
    부산서 도로에 누워있던 50대男…차에 치여 사망 부산 도심 일방통행 도로에서 한밤중 차량에 치인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10시 15분쯤, 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일방통행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도로에 누워 있던 50대 남성을 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도로에 누워 있던 남성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숨진 남성은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025-06-18 08:19
  • [속보] 尹, 경찰 3차 소환 불출석 의견서 제출…죄 성립 안 돼
    [속보] 尹, 경찰 3차 소환 불출석 의견서 제출…"죄 성립 안 돼" 尹, 경찰 3차 소환 불출석 의견서 제출…"죄 성립 안 돼" 2025-06-17 16:22
  • 나도 11A 좌석에 앉았다…27년 전 생존자, 인도 여객기 참사에 한 말
    "나도 11A 좌석에 앉았다"…27년 전 생존자, 인도 여객기 참사에 한 말 200여 명이 숨진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11A 좌석에 앉아 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7년 전 태국 여객기 추락 사고 생존자 역시 같은 좌석에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시간 16일, 태국 가수 겸 배우 루앙삭 로이추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도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나 또한 1998년 여객기 사고에서 11A 좌석에 앉아 있었다”고 밝혔다. 로이추삭은 1998년 12월, 방콕에서 수랏타니로 향하던 2025-06-17 15:41
  • [속보] 고법,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속보] 고법,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고법, '뉴진스 독자적 광고계약 금지' 가처분 이의 항고 기각 2025-06-17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