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억 달러 관세 인하 논의 합의 미중 정상회담 성적표는…
    "300억 달러 관세 인하 논의 합의" 미중 정상회담 성적표는… 미국과 중국이 베이징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규모 관세 인하와 희토류 수출 통제 문제를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주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출한 잠정적 합의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여기엔 미·중 양국이 각각 300억 달러(약 45조원) 규모 상품의 관세 인하를 논의하고, 보잉사 항공기 200대를 구매할 예정이며, 희토류 등 핵심 광물 수출 통제 문제를 미국과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상무부에 따르면 양국은 무역위원회를 설치하고 ‘동등 2026-05-20 15:07
  • 中은 왜 레이쥔을 트럼프 만찬에 불렀을까
    中은 왜 레이쥔을 트럼프 만찬에 불렀을까 "어느 한 기업이 이토록 강렬한 주목을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19일 중국 관영 언론이 샤오미의 기술 혁신과 국제적 개방성,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집중 조명하며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산하 소셜미디어(SNS) 계정인 뉴탄친(牛彈琴)은 올 들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산체스 스페인 총리, 칼리드 빈 무함마드 알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자,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리셴룽 싱가포르 선임장관, 정리원 대만 국민당 주석 등이 잇따라 샤오미 공장을 찾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지난 2026-05-19 11:19
  • 중동발 위기 덮친 中경제…소비·생산·투자 트리플 둔화
    중동발 위기 덮친 中경제…소비·생산·투자 트리플 둔화 중동발 에너지 충격으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국의 소비·생산·투자 등 실물경제 지표가 지난달 일제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증가율 '뚝'...제로코로나 이후 최저치 특히 내수 경기를 보여주는 소매판매 증가율은 중국이 엄격한 봉쇄·격리 중심의 '제로 코로나' 정책을 종료하며 코로나 감염이 대규모로 확산됐던 2022년 12월(-1.8%)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중국 소매판매액은 3조7247억 위안으로 전년 2026-05-18 12:13
  • 中 4월 산업·소비·투자 동반 급락…소매판매 증가율 2022년 이후 최저
    中 4월 산업·소비·투자 동반 급락…소매판매 증가율 2022년 이후 최저 중국이 계속되는 중동 전쟁 여파에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를 기록해 예상치(6.0% 증가), 전월치(5.7% 증가)에 크게 못 미쳤다. 이는 지난 2023년 7월 이후 약 3년래 최저 증가율이다. 또한 4월 소매판매 역시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해 예상치(2.0% 증가) 전월치(1.7%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이 역시 소비가 마지막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던 2022년 12월 이후 3년 4개월래 최저치이다. 같은 시각 발표된 1~4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 2026-05-18 11:08
  • [트럼프 방중] 시진핑, 美 기업인들 만나 中 개방 더욱 확대될 뿐
    [트럼프 방중] 시진핑, 美 기업인들 만나 "中 개방 더욱 확대될 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에 동행한 미국 주요 기업인들을 만나 중국을 더욱 개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중국 관영 인민일보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 중 이번 방중에 동행한 미국 주요 기업인들을 한 명씩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방문에 미국 상공업계를 대표하는 훌륭한 인사들과 함께 왔다"며 "이들은 모두 중국을 존중하고 중시하고 있으며, 본인 역시 이들이 대중국 협력을 확대하도 2026-05-14 14:45
  • [트럼프 방중] 中사업 해법 모색 엔비디아·메타·테슬라·블랙록 등 美 재계 총출동
    [트럼프 방중] "中사업 해법 모색" 엔비디아·메타·테슬라·블랙록 등 美 재계 총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에는 엔비디아·메타·테슬라·블랙록 등 기술·금융·항공우주·반도체·농업 등 분야를 대표하는 17곳의 미국 주요 기업 수장들이 동행해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통한 비즈니스 확대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13일 로이터통신은 "중국 내 사업 현안을 진전시키려는 기업들이 이번 방중 대표단에 포함됐다"며 "기업들이 순방에 참여하기 위한 핵심 전제 조건은 정상회담 기간 또는 이후에 구체적인 성과나 합의로 이어질 수 있 2026-05-13 12:03
  • [트럼프 방중] 미중 정상회담 핵심의제는 무역·AI·대만·이란…위험관리 초점
    [트럼프 방중] 미중 정상회담 핵심의제는 무역·AI·대만·이란…"위험관리 초점" 올해 처음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 협상 테이블에는 관세·투자·희토류·인공지능(AI)·대만·이란 문제 등 양국의 핵심 의제가 총망라될 전망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일부 실질적 성과 도출 가능성이 나오지만, 대만과 이란 문제 등 안보 현안을 놓고는 입장차를 좁히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14, 15일 이틀에 걸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면 정상회담을 갖는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의 초점이 2026-05-12 15:04
  • 트럼프 방중 임박…미중 AI 패권 경쟁 속 위기관리 대화 채널 추진
    트럼프 방중 임박…미중 AI 패권 경쟁 속 '위기관리 대화' 채널 추진 미중 간 인공지능(AI)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내주로 예상되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AI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이 AI 경쟁이 통제 불가능한 위기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공식 대화 채널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오는 14~15일로 예고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열릴 미중 정상회담 의제에 AI 문제를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현재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AI 협상 라인을 총괄 2026-05-07 16:16
  • 15억 대이동·600억 소비쿠폰 中 노동절 연휴 내수 살릴까
    "15억 대이동·600억 소비쿠폰" 中 노동절 연휴 내수 살릴까 중국 대륙에서 닷새간 이어지는 노동절 연휴(5월 1~5일)를 맞아 연인원 15억 명이 넘는 대규모 인구 이동이 예고되면서 내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절 연휴 전체 인구 유동량이 역대 최대인 연인원 15억2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구체적으로 일평균 이동인구는 3억400만명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연휴 첫날인 1일엔 하루 이동 인구가 연인원 3억44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4-30 13:59
  • 中 70허우 금융사령탑 리윈쩌 강등…자녀 리스크에 발목?
    中 70허우 '금융사령탑' 리윈쩌 강등…자녀 리스크에 발목? 중국 금융사령탑인 리윈쩌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금감총국) 총국장이 최근 기율 위반 문제로 직위에서 강등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금감총국 공식 웹사이트에서 리 총국장의 정보가 '지도부' 항목에서 삭제된 사실이 확인됐다. 리 총국장이 마지막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2일 불법 금융행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총력전 회의였다. 홍콩 명보 등 외신에 따르면 그는 지난 28일 내부적으로 해임돼 금감총국 내 중간급 직위로 강등될 가능성이 높다. 1970년생인 리 총국장은 2023년 초대 금감 2026-04-30 11:05
  • 美, 中화훙 반도체 장비 수출 차단…AI 반도체 제재 강화
    美, 中화훙 반도체 장비 수출 차단…AI 반도체 제재 강화 미국 당국이 중국 2위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화훙(華虹)에 대한 장비 수출을 차단하며 인공지능(AI) 칩 기술 경쟁에서 견제 수위를 높이고 있다. 5월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둔 민감한 시점에 나온 움직임이다. 화훙 첨단 반도체공정 ‘경계’…美 장비 수출 봉쇄 28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최근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KLA 등 자국 장비업체들에 화훙으로 향하는 특정 장비의 선적을 중단하라는 서한을 발송했다. 해당 서한에는 화훙이 중국 2026-04-29 15:59
  • 비야디 순익 반토막…中 전기차 출혈경쟁에 해외로 활로 모색
    비야디 순익 반토막…中 전기차 출혈경쟁에 해외로 활로 모색 중국 전기차왕 비야디의 1분기 순익이 반토막났다. 중국 정부가 올해 들어 전기차 세제 혜택을 축소한 가운데 업체간 경쟁도 더 치열해진 가운데서다. 비야디는 해외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 국내 판매 감소 충격을 상쇄한다는 계획이다. 28일 비야디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순익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5.4% 감소한 40억8500만 위안(약 8819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감소폭(38.2%)보다 낙폭이 더 커지며 4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매출도 11.8% 줄어든 1502억25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중 2026-04-29 10:50
  • 中, 정치국회의 외부 충격 대비·에너지 안보 강화…내수·AI도 강조
    中, 정치국회의 "외부 충격 대비·에너지 안보 강화"…내수·AI도 강조 중국 최고 정책결정 기구인 공산당 중앙정치국이 외부 충격과 도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자원 안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란 전쟁 발발로 에너지와 무역 등 분야의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2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앙정치국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재로 회의를 열고 현재의 경제 상황과 업무를 분석·점검했다. 정치국 회의는 공산당 서열 24위 이내 인사들인 정치국 위원들이 참여하며 통상 한 달에 한 번 열린다. 특히 4월·7 2026-04-28 17:13
  • 中 메타 마누스 인수 제동…합법·국제관행 부합 주장
    中 메타 '마누스 인수' 제동…"합법·국제관행 부합" 주장 중국 정부가 미국 빅테크 메타의 중국계 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를 불허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며, 국제 관행에 부합한다"고 28일 주장했다. 중국에서 설립된 마누스는 지난해 3월 범용 AI 에이전트를 처음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한때 '제2의 딥시크'라는 평가도 나왔다. 하지만 몇 달 뒤 미국계 투자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하면서, 미·중 규제를 회피하려는 행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말 메 2026-04-28 12:18
  • 中 딥시크 新모델 75% 할인 승부수…AI 가격 경쟁 불붙이나
    中 딥시크 新모델 75% 할인 승부수…AI 가격 경쟁 불붙이나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최신 AI 모델 '딥시크 V4'를 출시하자마자 파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딥시크는 지난 24일 고성능·고가형 'V4 프로'와 경량·저가형 'V4 플래시' 등 두 가지 프리뷰 버전을 선보였다. 중국 매일경제신문 등에 따르면 딥시크는 신모델을 공개한 다음날인 25일 'V4 프로'를 5월5일까지 7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26일에도 딥시크 전체 제품군에 적용되는 '입력 캐시 적중( 2026-04-27 16:45
  • DJI 매장서 사라지는 드론 中 베이징, 5월 개인용 드론 전면 금지
    "DJI 매장서 사라지는 드론" 中 베이징, 5월 개인용 드론 전면 금지 중국 수도 베이징이 5월부터 사상 초유의 개인용 드론 금지령을 시행하면서 상업용 드론 업계가 직격탄을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IT즈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내달부터 중국 대표 드론 제조사 DJI의 베이징내 매장에서 드론 제품이 모두 철수될 예정이다. 베이징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전자상거래를 통해서도 드론을 구매할 수 없게 된다. 기존 보유 드론의 사후 서비스도 사실상 어려워진다. DJI는 베이징 소비자가 A/S를 이용하려면 제품을 본사로 택배 발송해 수리를 맡긴 뒤, 수리 2026-04-27 12:32
  • 中, AI 투자 여파에 올해 수입 5% 증가 전망…5년래 최대치
    "中, AI 투자 여파에 올해 수입 5% 증가 전망…5년래 최대치" 올해 중국의 수입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달 경제학자 1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중국의 2026년 수입 증가율은 5%로 제시됐다. 이는 지난 3월 전망치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4년간 이어진 정체·감소 흐름을 벗어나 5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수출 증가율도 기존 3.6%에서 4.9%로 상향 조정됐다. 다만 상품 무역흑자는 약 1조2000억 달러(약 1770조원)를 소폭 웃도는 수준에 그쳐, 2025년과 큰 차이를 보 2026-04-27 10:45
  • 올바른 치적관 롤모델 習이 극찬한 이우 모델
    "올바른 치적관 롤모델" 習이 극찬한 '이우 모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세계 최대 잡화 도매시장'이 소재한 저장성 이우시의 발전 모델을 '올바른 치적관(政積觀·정치적 실적관)'의 표본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바른 치적관’은 단기 성과나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실질적 성과를 중시하는 공직자의 정책 평가 기준으로, 최근 시 주석이 공개석상에서 자주 강조해온 개념이다.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최근 지시를 통해 “이우의 소상품이 거대한 시장을 개척하고 대형 산 2026-04-2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