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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中 1분기 5% 성장 사수했지만…전쟁發 수요 위축에 전망 '흐림' 중국 경제가 1분기 5% 성장률을 기록하며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이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경우, 수출 의존도가 높은 중국 경제의 성장세도 낙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33조4193억 위안(약 722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4.5%)보다 0.5%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올 초 중국 정부가 제시한 연간 목표 범위(4.5~5%)의 최상단에 해당하는 2026-04-16 12:03 -
中, 1분기 5% 성장으로 순조로운 출발…중동 전쟁 속 3월 경제지표는 둔화 중국 경제가 1분기 5% 성장을 기록하며 올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중동 전쟁 와중에 3월 경제 지표는 둔화되며 향후 경제의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됐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하며 로이터 및 블룸버그통신 예상치(4.8%)와 지난해 4분기 성장률(4.5%)을 상회했다. 이는 중국의 올해 목표 성장률인 '4.5~5%'의 상단에 해당하는 수치로, 쾌조의 스타트를 한 셈이다. 다만 지난 2월 28일부터 시작된 이란 전쟁 여파에 3월 경제 지표는 2026-04-16 11:16 -
[속보] 中 1분기 GDP 성장률 5%…예상치(4.8%) 상회 2026-04-16 11:01 -
韓 혁신기업 中시장 진출 첫걸음…KIC중국 창업대회 개최 기존 소재 대비 2.5배 강도를 구현한 티타늄 기반의 친환경 임플란트, 2D/3D 혼합 머신비전을 통해 기존 대비 수율을 20% 끌어올린 AI 반도체 패키지 불량 검출 솔루션, 관상동맥 협착 위치와 개수를 예측해 협심증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의료 AI 소프트웨어..... 15일 중국 베이징 하이뎬구에서 열린 제5회 글로벌혁신센터(KIC 중국) 창업대회에서는 청년 기업가들의 다양한 혁신 창업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 기술 창업기업의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6-04-15 20:39 -
중동발 위기에 中 수출 급제동…3월 2.5% 증가에 그쳐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 여파로 3월 중국 수출 성장세에 급제동이 걸렸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세계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중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3월 수출이 달러 기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 증가했다. 앞서 1~2월 21.8% 증가에서 크게 둔화한 것은 물론, 로이터 예상치(8.6%)도 훨씬 밑돈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수입은 27.8% 증가하며 로이터 예상치(11.2%)와 전달(13.8%) 증가율도 모두 크게 웃돌았다. 이는 2021년말 이후 약 4 2026-04-14 15:20 -
[ASIA BIZ] "진시황 이후 가장 싼 돼지고기"...팔수록 손해보는 中 양돈업 "돼지를 팔면 팔수록 손해예요." 최근 중국인의 대표 식자재인 돼지고기 값이 약 16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양돈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경기 둔화로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미·중 무역 갈등과 중동 정세 불안까지 겹치며 사료값은 오히려 급등해 농가 부담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한 중소 양돈농가 관계자는 현지 매체 36kr에 "사료·백신·인건비 등을 포함해 250근(약 125kg)짜리 돼지 한 마리를 키우는 데 약 1400위안(약 30만원)이 들지만, 현재 판매 가 2026-04-14 06:00 -
[ASIA BIZ] 中 물가 좌우하는 '돼지고기'…유가 상승도 눌러 중국은 세계 최대 돼지고기 생산국이자 소비국이다. 그만큼 중국인의 '돼지고기 사랑'은 각별하다. 돼지고기와 곡물이 천하를 평안케 한다는 '저량안천하(猪糧安天下)'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돼지고기는 중국인에게 주식이나 다름없는 식자재다. 이 때문에 돼지고기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돼지고기 지수’로 불릴 정도로 돼지고기 가격이 물가 흐름을 좌우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중국 CPI에서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데다, 그중에서도 돼지고 2026-04-14 06:00 -
신약 심사기간 단축....中 의약품관리법 전면 손질 중국이 혁신 의약품 개발 촉진과 의약품 품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23년 만에 의약품 관리법을 전면 손질했다. 향후 의약품의 심사 기간이 단축되며 신약의 시장 진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협회(KITA) 베이징지부는 1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국 의약품 관리법 실시조례'(개정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개정안은 중국이 2002년 해당 조례가 시행된 이후 23년 만에 처음 전면 손질한 것으로, 전체 조항의 90% 이상이 수정된 것이다. 해당 개정안은 오는 5월 15일부터 시행된다. 보고 2026-04-10 08:00 -
'AI 동료'가 퇴사자 대체…中 직장인 고용불안 확산 "퇴사한 동료가 관리하지 못한 문서 더미만 잔뜩 남겨뒀나요? 파트너 직책 변경으로 그간 쌓아온 팀워크가 하루아침에 무너졌나요? 차가운 이별을 따뜻한 기술로 바꾸는 불멸의 사이버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난달말 중국 한 알고리즘 기술자가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깃허브에 올린 '동료 스킬(colleague.skill)' 프로젝트 소개 문구다. 이 프로젝트는 이용자가 동료의 페이수(화상미팅 앱), 딩딩(기업 업무용 앱), 위챗(모바일 메신저), 이메일 등 업무 데이터를 AI 에이전트에 입력하면 해당 2026-04-09 12:19 -
美 반도체 금수 등 제재 맞서…中 최초 공급망 안보법 시행 중국이 처음으로 공급망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법규를 마련했다. 반도체 금수 등 각국의 제재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서명한 '산업 공급망 안보에 관한 규정(국무원령)'이 7일 공표돼 즉각 시행에 돌입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주요 산업 전반에서 공급망 리스크가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규정이 반외국제재법, 수출통제법에 이어 국제 무역 분쟁에 대응하는 핵심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18개 2026-04-08 10:40 -
테슬라 공장장·총경리 품은 中샤오미…전기차 공략 속도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상하이 기가팩토리 공장장 출신 쑹강의 샤오미 이직설이 시장에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전기차 생산 2년 만에 흑자를 달성한 샤오미는 테슬라 생산·영업 부문 핵심 인재를 잇달아 영입하며 '중국판 테슬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일 중국 경제매체 란징 등은 쑹강 전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제조 부문 부사장(공장장)이 샤오미 전기차 사업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샤오미가 지난달 스카우트한 쿵옌솽 전 테슬라 중국법인 총경리도 곧 인 2026-04-02 12:38 -
"바늘 관통 테스트까지" 中 보조배터리 안전 기준 '역대급 강화' 중국이 휴대용 보조배터리에 대한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한 국가표준을 도입한다. 바늘 관통 테스트 등 고강도 시험을 포함한 이번 규정은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최근 중국 내 보조배터리 화재·폭발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조치는 보조배터리 생산 전반에 적용되는 첫 강제성 국가표준(GB)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국 IT전자 전문 매체 EET-차이나는 “역대 가장 엄격한 보조배터리 기준”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표준은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중국전자기술표준화연구소 2026-04-02 10:45 -
화웨이, 5년 만에 최대 매출…성장세 둔화 속 'AI 승부수' 중국 기술굴기의 상징인 화웨이가 지난해 5년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내 치열한 인공지능(AI) 인프라 경쟁과 애플 아이폰17 출시의 영향으로 성장세는 둔화했지만, AI를 핵심 전략 기회로 삼아 중장기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31일 화웨이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18% 증가한 8809억 위안(약 193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제재 직전 연간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2020년(8913억7000만 위안) 수준에 육박하는 것이다. 미국은 2020년 화웨이에 첨단 반도체 수출을 제한하며 본격적인 제재에 나 2026-04-01 12:02 -
야마하·두카티 꺾었다…중국산 모터사이클, 첫 세계 정상 등극 중국산 모터사이클이 세계 정상급 레이싱 대회에서 유럽·일본·미국의 전통 강자를 꺾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현지 언론은 ‘메이드 인 차이나(중국산)’ 기술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이를 만든 충칭 기반 제조사 장쉐지처(ZX모토) 창업자의 성공 스토리도 집중 조명했다. 31일 중국 글로벌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제모터사이클연맹(FIM)이 주관하는 월드 슈퍼바이크 챔피언십(WSBK)의 미들 클래스인 월드 슈퍼스포츠(SSP)에 올해 처음 출전한 중국 신생업체인 ZX모토(ZX MOTO, 張雪 2026-03-31 15:44 -
올해 금리 인하 부담 줄어든 中 은행권…이자수익 반등 기대 중국의 경기 하방 압력 속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지난해 은행권 수익성이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 중국이 통화완화에 신중한 행보를 보이면서 은행권 마진이 상반기를 저점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무엇보다 은행의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는 수년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저치까지 내려앉았다.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 인하로 대출금리는 빠르게 낮아진 반면 예금금리 하락은 제한돼 예대마진이 축소된 영향이다. 지난해 주요 은행의 NIM은 공상 2026-03-31 11:58 -
"인간보다 빠른 로봇…하프마라톤 1시간 완주" 中 유니트리 창업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대표기업 유니트리(宇樹科技, 위수커지) 창업주가 "많은 로봇이 인간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좡 하프마라톤’ 대회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가하는 것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다. 30일 중국 국영중앙(CC)TV에 따르면 왕싱싱 유니트리 창업주는 전날 열린 중국 인터넷미디어 포럼에서 "올해 하프마라톤 대회에서는 여러 기업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가할 예정으로, 많은 로봇이 인간보다 더 빠른 기록을 낼 수 있을 것&quo 2026-03-30 11:34 -
中실리콘밸리 중관촌에서... 한중 피지컬 AI 협력 모색 한·중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26일 '중국판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중국 베이징 중관촌에 한 자리에 모여 AI를 비롯한 피지컬 AI 산업 분야에서 교류를 통해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이날 중관촌 국가자주혁신시범구 전시센터에서 열린 한중과학기술혁신 협력포럼 자리에서다. 중국 과학기술 분야의 국가급 국제행사인 '2025 중관촌 포럼' 산하 세션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중국 과학기술부 주최로,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과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열렸다. '한중 피지컬 AI 기술혁신' 2026-03-26 11:51 -
반기문, 中 보아오포럼서 "관세전쟁, 세계경제 전후 최악 위기"…亞 협력 강조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보아오포럼에 참석 중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상호 관세 정책을 세계 경제의 최대 리스크로 지목하며 아시아 지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5일 중국 현지 매체 시나 파이낸스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전날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열린 보아오포럼 비공개 이사회에서 "지난 1년 동안 관세 전쟁이 가장 파괴적인 글로벌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이로 인해 일방주의와 무역 보호주의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 2026-03-25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