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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야놀자'와 글로벌 B2B 결제 '맞손' 한국씨티은행이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와 글로벌 기업간 거래(B2B) 결제 협력을 강화하고 씨티의 가상카드 솔루션을 야놀자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맴버사에 확대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중국 선전에서 열린 '씨티 아시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6'에서 마크 루엣 씨티 일본·북아시아·호주 클러스터·뱅킹 부문 총괄과 이수진 야놀자 그룹 총괄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력을 공식화했다. 야놀자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맴버사에 씨티의 글로벌 B2B 2026-03-13 17:50 -
토스, 스테이블코인 청사진 첫 공개…"보더리스 금융 슈퍼앱 구축" 토스가 실물 화폐와 전자 화폐를 넘어 프로그래머블 머니와 스테이블코인이 주도하는 '화폐 3.0'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스는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 블록체인 밋업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미래 금융 비전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창훈 토스 신사업담당 상무는 발표에서 스테이블코인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금융 서비스 구상을 소개하며 "국경·상품·시간·주체의 경계가 없는 화폐의 재설계를 통해 '보더리스 금융 슈퍼앱' 2026-03-13 16:40 -
이억원 금융위원장, SC그룹 회장 면담…"혁신기업 지원 강화해달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영국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 회장 빌 윈터스와 면담했다. 이 위원장과 윈터스 회장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충돌로 촉발된 글로벌 위기 상황을 논의했다. 윈터스 회장은 중동사태 장기화 가능성과 원유 수급 변동 등 불확실성을 고려해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점검과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중동상황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금융시장반'을 구성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 중임을 강조했다. 특히 '100조원+α 시장안정프로 2026-03-13 16:29 -
카카오페이, 사업목적에 '정보 서비스업' 추가…스테이블코인 사업 공식화 카카오페이가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한다. 디지털 자산 2단계 법안 통과를 앞두고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유통 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 작업으로 해석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달 2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기타 정보 서비스업'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이번 사업목적 추가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담고 거래 및 교환할 수 있는 차세대 디지털 지갑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 태스크포스(TF)와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2단계 입법 과정에서 스테이 2026-03-13 16:18 -
[이서영의 재테크루] 월가 사모대출 '위기 전조' 경고등…내 보험·연금 안전지대인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황금알'로 불리던 미국 사모대출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고수익을 쫓아 돈을 맡겼던 투자자들이 앞다퉈 자금을 회수하기 시작하면서 주요 운용사들이 환매의 문을 걸어 잠그는 사태가 벌어졌다. 시장 규모만 2조1000억달러에 달하는 만큼 이번 균열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 전반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해외 대체투자 비중이 높은 국내 보험사와 연기금 입장에서도 남의 일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AI 산업 변화…소프트웨어 대출 리스크 부각 최근 뉴욕 금융시장을 뒤흔 2026-03-13 15:12 -
은행권, 전세사기 '할인배당' 도입…피해자 보증금 회수 확대 전세사기 피해 주택 경매 과정에서 선순위권자인 은행이 받을 돈을 일부 줄여 차순위권자인 피해자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은행연합회 및 7개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수협·광주)과 개최한 간담회에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에 대한 '할인배당' 방안을 논의했다. 할인배당은 전세사기가 발생해 피해주택이 경·공매로 넘어갈 경우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을 보유한 선순위권자 은 2026-03-13 13:35 -
우리은행, 4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내놓는다 우리은행이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 2026-03-13 11:00 -
코익스, 동티모르 아세안 통합 지원 'KICKSTART' 프로젝트 자카르타서 착수 사단법인 코익스(KOICS)가 동티모르의 아세안(ASEAN) 경제 통합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동티모르 아세안 정회원국 승격 지원 역량 강화 사업(이하 KICKSTART 프로젝트)' 제1차 현지연수 개회식이 지난 2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됐다. 코익스가 수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동티모르가 아세안의 11번째 정회원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행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1차 연수 개회식에는 Satvinder Sin 2026-03-13 09:59 -
신용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에 강승준 서울과기대 부총장 신용보증기금 제25대 이사장에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이 취임했다. 13일 신보에 따르면 강 신임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지난 12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에게 경영 메시지를 전달하며 임기를 시작했다. 강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이란 사태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며 기업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정책 수행으로 기업의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 2026-03-13 09:25 -
KB금융, '그룹 정보보호협의회' 개최…AI 보안 강화 KB금융그룹이 안전한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1분기 그룹 정보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주를 비롯한 11개 계열사의 정보보호 담당임원과 지주 준법감시인 최석문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그룹 정보보호 운영지침에 근거하여 전략 수립, 주요 이슈에 대한 의사결정, 공동 사업 추진 등을 수행하는 그룹 정보보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디지털 환경 대응을 위한 △그룹 중장기 정보보호 마스터플랜 수립 방안 △사이버보안센터 운영 실적·조직 2026-03-13 09:2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유가 10% 급등에도 버틴 비트코인…7만달러선 사수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7만달러 선을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다. 13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28% 상승한 7만176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대비 리플(XRP)가 1.02% 하락한 1.37달러, 솔라나(SOL)가 0.92% 떨어진 86.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0.17% 오른 2065.74달러로 집계됐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2026-03-13 08:18 -
보이스피싱에 쓰인 코인도 환급…가상자산거래소 감시 의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상자산이 악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금융당국이 피해구제 제도를 가상자산까지 확대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자산 환급에 관한 특별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가상자산거래소에도 금융회사와 동일한 수준의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구제 의무가 부과된다. 그동안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회사는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거래 지연이나 지 2026-03-12 16:43 -
홀라이프, 분기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삶 변화시키는 재무 컨설팅" 금융·재무 컨설팅 기업 홀라이프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분기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고 장기적 재무관리와 삶의 변화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재테크 정보 전달을 넘어, 장기적인 재무 설계가 개인의 삶과 가치관에 미치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유재성 이사는 홀라이프의 자산관리 전문가로, 매 분기 100~2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전략 세션을 운영 중이다. 재무 설계부터 투자 전략까지 아우르는 유재성 이사의 고퀄리티 컨설팅 루틴은 업계에서 2026-03-12 15:55 -
중동 리스크 확대에…금감원, 보험사 CFO와 긴급 간담회 금융감독원이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보험사 긴급 점검에 나섰다. 중동 상황 장기화 시 해외투자 자산 부실과 보험금 지급 부담 등이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은 보험회사 14개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지선 금감원 보험담당 부원장은 "보험업은 만기가 장기인 자산에 투자되는 특성이 있다"며 "특히 시장 변동성에 큰 영향을 받는 유가증권(채권, 수익증권 등) 비중이 타 금융업권 대비 높아 중동상황 악화시 2026-03-12 15:41 -
사외이사 70%인데 반대는 6건…인터넷은행 이사회 '만장일치' 사외이사 비중이 70%에 가까운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이사회에서도 대부분 안건이 만장일치로 처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반대 의견이 가장 많았던 곳은 토스뱅크였지만 그마저도 6건에 그쳤다. 업계에서는 사외이사 추천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이사회 견제 기능이 강화되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은행연합회 사이트에 공시된 인터넷전문은행 3사(토스뱅크·케이뱅크·카카오뱅크)의 최근 3년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사회에서 반대 의견이 2026-03-12 15:16 -
생산금융 기조에 5대은행 중기대출 4조↑…기술금융 3년 만 반등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중소기업대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유망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은행권이 기업대출 확대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기준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678조743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675조9054억) 대비 2조8385억원 늘어난 규모다. 작년 말(674조4262억)과 비교하면 2026-03-12 15:09 -
신한라이프 출신 잇단 영입…동양·ABL생명 '우리라이프' 출범 채비 우리금융그룹이 인수한 동양생명과 ABL생명에 신한라이프 출신 인력 수혈이 이어지고 있다. 보험 계열사 통합을 통해 ‘우리라이프(가칭)’ 출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과거 생명보험사 통합 경험을 갖춘 인력을 전진 배치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은 최근 박민경 디지털IT본부장(상무)을 영입했다. 박 상무는 ABL생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IT 기획, 디지털IT 개발, 인공지능(AI)·데이터팀 업무 등 디지털·IT 관련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특히 박 2026-03-12 15:01 -
[이서영의 재테크루] 보험료 30% 낮춘 5세대 실손 나온다…갈아타기 전 따져볼 것은? 이르면 오는 4월 보장 구조를 전면 개편한 '5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된다. 국민 약 4000만명이 가입한 실손보험이 또 한 번 구조 개편을 맞는 것이다. 보험업계에서는 보험료가 기존 대비 약 30%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보험료만 보고 섣불리 갈아타기보다 보장 축소 여부와 기존 계약 조건을 함께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5세대 실손 핵심 변화는 '비급여 차등 보장'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비급여 보장 구조 변화다. 기존 실손보험은 급여와 비급여 의료 2026-03-12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