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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는 거버넌스, iM은 전문성…지방금융지주도 소비자보호 강화 금융권의 소비자보호 강화 기조가 확산하는 가운데 지방금융그룹도 거버넌스 정비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그룹은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에 이사회 산하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정책과 의사결정을 이사회 차원에서 직접 심의·감독하기 위해서다. 금융소비자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의 독립성과 권한도 강화했다. 앞으로 CCO의 선임과 해임은 이사회가 직접 결정하고 임기는 2년간 보장한다. BNK금융은 그룹 2026-08-01 10:00 -
[이서영의 재테크루] 20년이면 수백만원 차이…'무료 IRP' 고를 때 따져볼 것들 삼성생명이 다음 달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증권사를 중심으로 확산하던 'IRP 수수료 0원' 경쟁이 보험업계로 번지는 모습이다. 은퇴까지 10년, 20년씩 운용하는 IRP에서는 연 0.1~0.3%의 작은 수수료도 무시하기 어렵다. 다만 ‘무료’라는 문구만 보고 계좌를 옮기기보다는 투자 상품과 서비스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8월 1일부터 가입 시점과 가입 채널, 적립금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IRP 계좌의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를 면 2026-08-01 09:00 -
티메프 사태 이후 첫 경영개선 명령…금융위 "트래블월렛 등 10곳 자본확충 해야"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계기로 도입된 전자금융업자 경영개선 제도가 처음 가동됐다. 금융당국은 트래블월렛 등 10개 업체에 자본 확충을 요구하고, 기한 내 개선하지 못하면 업무정지 조치까지 내릴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정례회의에서 지난해 말 기준 경영지도기준을 지키지 못한 전자금융업자 10곳에 자본금 증액 등의 조치를 요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더페이 △브이페이먼츠 △사이렉스페이 △오렌지스퀘어 △이롬넷 △직페이 △커넥 △코어파이낸셜 △트래블월렛 △포트원솔루 2026-07-31 17:08 -
5대 금융지주·은행, 내년에도 '금융시스템 중요 기관' 지정 신한·KB·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와 소속 은행이 내년에도 금융시스템에 중요한 금융회사로 지정됐다. 이들 금융회사는 일반 은행보다 자본을 더 쌓고, 위기 상황에 대비한 자체 정상화계획도 마련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정례회의를 열고 5대 금융지주와 신한은행·KB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총 10곳을 2027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은 지난해와 같다. 2026-07-31 16:59 -
금융위, '정보유출'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제재감경…4.5개월→1.5개월 금융위원회가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 297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에 대해 영업정지 1.5개월 처벌을 내렸다. 금융소비자 피해 가능성 등을 고려해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영업정지 4.5개월의 중징계안보다 처벌 수위가 크게 낮아졌다. 조좌진 전 대표에 대한 제재는 문책 경고가 유지됐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카드에 대한 이같이 최종 제재 수위를 확정했다. 검사 결과 롯데카드의 온라인 결제시스템 운영과정에서 정보처리시스템 보정 작업 미실시, 주민등록번호 및 비밀 2026-07-31 16:57 -
토스 결제·송금업체도 위험관리…금융복합그룹 규제 사각지대 해소 토스그룹 내 결제·송금 관련 전자금융업자도 앞으로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같은 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산업분류에 따라 규제 대상에서 빠졌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제14차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15일 삼성·한화·미래에셋·교보·현대차·DB·다우키움·토스 등 8개 그룹을 올해 금융복합기업집단 2026-07-31 16:48 -
단기투자에 선취수수료 집중…금감원, 은행권 ETF 판매 점검 금융감독원이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상품의 수수료 부과와 판매 과정이 적정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은행권을 대상으로 현장검사에 나선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8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SC제은행의 ETF 신탁 판매 실태를 검사할 예정이다. 고객의 투자 기간과 거래 성향에 맞는 수수료 방식을 안내했는지, 비용 부담을 충분히 설명했는지 등이 점검 대상이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 주요 은행의 ETF 신탁 판매액은 64조원, 계약 건수는 103만 2026-07-31 16:35 -
카카오뱅크 노조, 출범 후 첫 파업…조합원 700명 거리로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성과급 지급과 임금 인상 등을 둘러싼 사측과의 교섭이 결렬되면서 출범 이후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뱅크 법인 조합원 약 1000명 가운데 700명 이상이 쟁의행위에 참여했다. 이번 파업은 조합원들이 연차휴가를 사용해 업무에서 이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올해 이사 보수 한도가 30억원 늘어난 만큼 직원 임금과 성과급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노사는 연봉 인상률을 5~6% 수준에서 논의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2026-07-31 15:57 -
새마을금고 MG따숨봉사단,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봉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따숨봉사단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월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사업’ 선정 기업인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독거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 연계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는 MG따숨봉사단과 제물포구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집 안에 쌓인 생 2026-07-31 15:17 -
'창립 65주년' 기업은행, 2030년까지 포용금융 30조 지원 IBK기업은행이 2030년까지 금융소외계층과 취약차주를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지방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치기 위해 3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을 양대 축으로 삼아 국책은행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31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장 행장은 “글로벌 복합위기의 영향으로 국내 경기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기업과 가계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며 &ldqu 2026-07-31 12:21 -
기업은행, 중·저신용자 '착한금리 포용대출' 출시…금리 연 4.9% IBK기업은행이 중·저신용자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개인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단일금리와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이들의 금융비용과 월 상환 부담을 동시에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IBK기업은행은 31일 개인신용평점(CB) 하위 50%에 해당하는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IBK 착한금리 포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융 접근성이 낮은 취약 차주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복잡한 조건에 따라 2026-07-31 12:16 -
NH농협금융, 하반기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 본격화 NH농협금융지주가 30일 제3차 '생산적·포용금융 특별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지역밀착형 생산적·포용금융 확대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찬우 회장 주재로 농협금융 전 계열사 담당 임원·부서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NH생산적금융 4호 사업으로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신속한 추진을 결의했다. 농협금융은 2026년 상반기에 생산적금융 11조9000억원, 포용금융 2조1000억원을 공급해 내부 추진관리 기준 약 70%를 상회하는 진도율을 기록했다. 2026-07-31 12:08 -
KB라이프, 청년 시선으로 돌봄·고립 문제 해법 모색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대학생 29명과 함께 돌봄·고립·시니어 문제 등 사회적 사각지대에 대한 해결 방안을 담은 ‘KB 소셜랩 리포트’를 내놨다. 재단은 생명·시니어·돌봄을 주제로 운영한 ‘KB라이프 소셜랩’ 1기 활동을 마치고, 지난 30일 서울 KB라이프타워에서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청년 돌봄제공자의 심리적 고충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복귀, 경계선 지능 학생의 교육 소외, 위기임산부의 출산·양육, 요양시설 노 2026-07-31 10:02 -
NH농협은행, 1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NH농협은행이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연 3.69% 금리로 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이뤄진 한국형 녹색채권으로, 친환경 금융 확대와 지속가능한 녹색경제 전환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1년 만기 선순위채권이며, 조달 자금은 리스·렌트용 무공해차량 구매사업 등 친환경 사업에 전액 활용된다. 농협은행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통해 2억원의 이차보전 2026-07-31 09:23 -
새도약기금, 장기연체채권 2.6조원 추가 매입…23만6000명 추심 중단 새도약기금이 유동화회사와 공공기관, 상호금융, 대부업체 등이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2조6000억원어치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번 매입으로 채무자 23만6000명에 대한 추심이 즉시 중단된다. 금융위원회는 새도약기금이 31일 상록수와 케이비스타 등 유동화전문회사,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공공기관,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권과 대부회사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2조6146억원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6차 매입에는 공공기관 보유 채권 1조4449억원과 유동화회사 등이 포함된 기타 채권 1조316억원, 대부업체 채 2026-07-31 09:14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기술주 강세에 가상자산 상승…비트코인 6만4700달러선 비트코인이 6만4700달러선을 회복한 가운데 주요 가상자산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미국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42% 오른 6만4768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했다. 같은 시각 바이낸스코인(BNB)은 3.79% 오른 591.92달러에 거래됐으며 솔라나는 1.57% 상승한 74.67달러를 기록 2026-07-31 08:26 -
국경 넘은 '예금토큰'…KB국민, 日 MUFG와 결제 실험 KB국민은행이 일본 MUFG은행과 예금토큰을 활용한 국가 간 지급결제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민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과 국제금융협회(IIF)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아고라'에 참여해 국가 간 지급결제 시나리오 검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젝트 아고라는 예금토큰과 토큰화된 중앙은행 지급준비금 등을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국민은행은 일본 MUFG은행과 협력해 일본 엔화 기반의 예금토큰 지급결제 시나리오를 검증했다. 국내 시중은 2026-07-30 18:05 -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자립준비청년에 6000만원 지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총 600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호 종료 이후 생계와 학업을 홀로 책임져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의 부채 보유율은 33.4%로, 일반 청년의 부채 보유율(11.9%)보다 약 2.8배 높은 수준이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의 돌봄과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2026-07-3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