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별금융] CBDC 2차 테스트 앞둔 은행들에…한은 시행 시기, 내용 함구하라
    [별별금융] CBDC 2차 테스트 앞둔 은행들에…한은 "시행 시기, 내용 함구하라" 올해 상반기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은행들에 강력한 함구령이 내려졌다. 지난해 1차 테스트 때처럼 비용 부담 등 은행권 불만이 외부로 새어 나가는 걸 사전에 막기 위해 한은이 입막음에 나선 것이다. 은행들은 비밀 유지 협약까지 쓰며 한은과 보조를 맞추고 있지만 스테이블코인 대비 수익성이 현저히 낮은 CBDC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인 분위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이미 한국은행과 CBDC 2차 테스트 관련 비밀 유지 협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진행할 세부 2026-01-19 16:44
  • 올해 종료되는 저축은행 특별계정…남은 부채에 골머리
    올해 종료되는 저축은행 특별계정…남은 부채에 골머리 올해 말 저축은행 특별계정이 종료되는 가운데 남은 부채 처리 방안을 두고 업계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원칙적으로 부채는 저축은행 계정으로 이관되는 것이 맞지만 업권 침체가 이어지는 점을 고려해 예금보험공사(예금)는 특별계정 운영 기한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예보료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와 금융시장 안정성을 위해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예보는 1월 업무보고에서 특별계정 설립 취지와 업권 의견을 고려해 부채 처리 방안 2026-01-19 16:35
  • 李 대통령 잠재성장률 끌어올려야 지적에…금융개혁 TF 출범
    李 대통령 "잠재성장률 끌어올려야" 지적에…'금융개혁 TF' 출범 청와대 직속 '금융개편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 분야 구조 개혁을 해야만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금융당국은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신뢰 금융을 포함해 가계대출 관리,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을 연구·검토하며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방안 마련에 나선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와대와 금융위는 올해부터 주기적으로 열리는 비공개 금융개혁 TF에서 금융정책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구조 2026-01-19 16:30
  • [금융당국, 지배구조 정조준] 주주 추천제 도입했지만…회장 권한 축소 없인 불합격
    [금융당국, 지배구조 정조준] 주주 추천제 도입했지만…회장 권한 축소 없인 '불합격'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동시에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압박하고 나서면서 금융권에서는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일부 금융지주는 부랴부랴 사외이사 주주 추천제도를 도입하고 그룹 2인자가 돌연 사임하는 등 사태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금융권 안팎에서는 결국 회장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제왕적 지배구조를 뜯어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번 금융지주 지배구조 점검이 금융당국의 ‘내 사람 챙기기’가 아닌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2026-01-19 16:20
  • KB캐피탈, 경영전략회의 개최…균형 성장과 내실 강화 총력
    KB캐피탈, 경영전략회의 개최…"균형 성장과 내실 강화 총력" KB캐피탈은 빈중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부서장, 국내외 자회사 대표 등 총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거시경제 환경의 변동성 확대와 디지털 금융 및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생활 패러다임 변화 등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회사의 중장기 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 중심의 전략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경영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해외법인 소개와 CEO 주재 타운홀 미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2026-01-19 15:21
  • [금융당국, 지배구조 정조준] 금융지주 특별점검 시작…셀프연임 등 전방위 메스
    [금융당국, 지배구조 정조준] 금융지주 특별점검 시작…셀프연임 등 '전방위 메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현미경 조사'에 나선다. 회장 '셀프 연임' 논란부터 사외이사 독립성, 이사회 구성과 평가 방식까지 그동안 관행처럼 굳어진 구조를 샅샅이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이다. 금융권에서는 단순 점검을 넘어 사실상 지배구조와 관련한 전방위 압박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지난 16일 8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BNK·iM·JB )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 2026-01-19 14:49
  • 포용금융은 공감, 남은 건 비용…저축은행·당국 협의 테이블
    포용금융은 공감, 남은 건 비용…저축은행·당국 협의 테이블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포용적 금융 대전환'의 핵심 퍼즐인 저축은행권의 참여를 두고 당국과 업계가 세부 조건을 놓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양측 모두 취약계층 보호라는 정책 방향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금리 인하에 따른 비용 보전과 건전성 관리 방안을 둘러싸고는 아직 이견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8일 포용적 금융 대전환 1차 회의를 열고 정책 기조를 제시했다. 다만 이후 발표된 보도자료에는 저축은행권의 구체적인 역할이 포함되지 않았다. 추가적인 2026-01-19 14:28
  • 삼성생명, 맞춤형 노후 설계 연금LAB 서비스 개시
    삼성생명, 맞춤형 노후 설계 '연금LAB' 서비스 개시 삼성생명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차별화된 디지털 연금 분석 솔루션인 '연금LAB'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연금LAB은 '인생과 균형(Life And Balance)'의 의미를 담아, 고객이 미래와 노후를 균형 있게 준비하도록 돕는 디지털 연금 분석 서비스다. 단순히 상품 정보를 나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통합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이 연금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의 연령, 직업, 자금 여력 등 개별적인 상황을 종 2026-01-19 09:4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美증시 휴장에 혼조세…9만5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美증시 휴장에 혼조세…9만5000달러서 거래 비트코인이 미국 자본시장의 휴장 영향으로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9만5128달러)보다 0.36% 오른 9만54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때 9만4854달러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다시 9만5473달러까지 회복하며 오르내리는 중이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혼조세를 나타내는 건 추가 상승이나 하락을 이끌 유인이 없어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상 가상화폐 시장은 미 뉴욕 증시의 움직임을 따라 2026-01-19 08:26
  • 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 처분…상속세 재원 마련
    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 처분…상속세 재원 마련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었다. 이는 계약일 종가(13만9000원)를 기준으로 2조850억원 규모의 매각 금액이다. 이번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분납 중인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해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5년간 6회에 걸쳐 연부연 2026-01-18 19:03
  • 금융당국, 은행·보험사에 달러 상품 자제령…환율방어 총력전
    금융당국, 은행·보험사에 달러 상품 자제령…환율방어 '총력전' 국내외 관계당국의 구두개입에도 원·달러 환율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자 금융당국이 금융권에 사실상 ‘달러 상품 판매 자제령’을 내렸다. 금융권도 환전수수료 우대, 외화예금 이자율 조정을 통해 환율 방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 달러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 담당 임원을 소집해 현황을 점검했다. 19일에는 시중은행 부행장급 임원을 불러 달러예금 상품에 대한 마케팅 자제를 당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달러 수요를 높일 개 2026-01-18 17:00
  • 새마을금고 합병에 3600억 예보준비금 투입…행안부·금융당국 합동관리 착수
    새마을금고 합병에 3600억 예보준비금 투입…행안부·금융당국 '합동관리' 착수 새마을금고의 부실 금고 구조조정 과정에서 투입한 예금자보호준비금 규모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자체적으로 부실채권을 떠안으며 금고 간 합병을 추진해 왔지만, 투입 금액이 1년 새 4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준비금 적립 여력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금융당국은 새마을금고에 대해 건전성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하는 등 정부 주도 건전성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18일 아주경제신문이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금 2026-01-18 16:00
  • [단독] 업비트·빗썸, 시장지배적 사업자…금융위·공정위, 공동논의 착수
    [단독] "업비트·빗썸, 시장지배적 사업자"…금융위·공정위, 공동논의 착수 각종 규제 비용 부담과 오더북 등 경쟁을 완화할 수단이 마련되지 않으면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시장에 독과점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올해 1분기부터 거래소 간 경쟁 촉진을 위한 공동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18일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정위·금융위에서 받은 '가상자산 거래 시장분석 및 주요 규제에 대한 경쟁영향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내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 시장집중도는 경쟁 제한 우려를 유 2026-01-18 16:00
  • 세종 모인 범정부 부패 잡는다…NH농협금융도 현미경 검사 초읽기
    세종 모인 범정부 "부패 잡는다"…NH농협금융도 '현미경 검사' 초읽기 정부가 범정부적으로 농협중앙회에 이어 NH농협금융지주에 대한 고강도 ‘현미경 검사’에 착수한다. 중앙회 인사 개입 의혹 등이 불거진 만큼 소관 부처인 금융당국이 함께 합동 조사에 나선다. 지분 구조상 은행 등 계열사까지 중앙회 영향력이 미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경영 전반을 수술대에 올려놓고 들여다볼 전망이다. 1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지난 16일 세종에선 농협 감사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실무 회의가 열렸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주관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농림축산 2026-01-18 15:00
  • 하나금융, 두나무 이어 BNK·iM·SC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동맹
    하나금융, 두나무 이어 BNK·iM·SC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동맹 하나금융그룹이 BNK·iM금융지주 등과 손잡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다. 지난해 두나무와 해외송금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에는 발행자 선점에 나선 것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최근 BNK금융, iM금융, SC제일은행, OK저축은행 등과 다자 계약을 맺고 원화 스테이블 코인 대응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4대 금융 가운데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은 하나금융이 처음이다. 이들은 원화 스테이블 코인 관련 법안이 마련되면 향후 출자를 통해 2026-01-16 19:11
  • 지배구조 개선안 3월 마련…사외이사 조건·회장 연임 기준 손질할까
    지배구조 개선안 3월 마련…사외이사 조건·회장 연임 기준 손질할까 금융위원회가 올해 3월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대한 선진화 방안을 내놓는다. 사외이사 조건을 구체화하고 연임 횟수를 제한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개선안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비치면서도 과도한 정부 개입은 금융업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구기관·학계·법조계 등이 참여하는 '지배 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와 최고경영자(CEO) 선임 과정의 2026-01-16 14:57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미국 암호화폐법 표결 연기에 하락…9만5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미국 암호화폐법 표결 연기에 하락…9만5000달러서 거래 미국 상원이 암호화폐법 표결을 연기함에 따라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이란의 시위대 학살로 지정학적 불안감이 커지면서 가격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16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9시40분 현재 9만562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08% 하락한 수준이다. 디지털 자산 관련 법안이 상원에서 지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상원 은행위원회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2026-01-16 09:40
  • [설자리 잃은 2금융권] 예보 한도 확대에도…2금융권 예금 이탈 지속
    [설자리 잃은 2금융권] 예보 한도 확대에도…2금융권 예금 이탈 지속 작년 하반기 금융당국의 예금자보호한도 확대 이후 2금융권으로의 ‘머니무브’가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정반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증시 강세로 수신 금리의 매력도가 낮아진 데다 2금융권의 건전성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자금 유입 동력이 약해졌다는 분석이다. 1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금융권(저축은행·신협중앙회·새마을금고·상호금융) 수신 잔액은 △작년 9월 1037조9496억원 △10월 1037조8324억원 △11월 1031조9861억원으로 예금자보호한도가 늘어난 9 2026-01-1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