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협업 정보로 8억...SBS 전 직원 검찰 고발
    '넷플릭스 협업' 정보로 8억...SBS 전 직원 검찰 고발 금융당국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약 8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SBS 전 직원을 7일 검찰에 고발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호재성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방송사 직원을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통보 조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재무팀 공시담당자로 일하면서 SBS가 넷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후 2024년 10~12월 주식을 매수하고 이를 가족에게 전달해 매수하게 하는 등 약 8억3000만 2026-01-07 20:03
  • 제34대 신협중앙회장에 고영철 당선…흑자전환 등 과제 산적
    제34대 신협중앙회장에 고영철 당선…흑자전환 등 과제 산적 새로운 신협중앙회장에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당선됐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당선인은 오는 3월부터 4년간 자산 규모 157조원인 신협을 이끌게 된다. 상호금융업권에서는 고 당선인이 취임 이후 수익성·건전성 제고 등 경영 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고 당선인은 7일 대전 유성구 신용협동조합 중앙연수원에서 치른 제34대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784표 중 301표(득표율 38.4%)를 얻어 당선됐다. 1959년생인 고 당선인은 조선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신협중앙회 이사 2026-01-07 16:44
  • [별별금융] 4600도 뚫은 코스피…장외 대결에 은행 딜링룸 후끈
    [별별금융] 4600도 뚫은 코스피…장외 대결에 은행 딜링룸 '후끈'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600선을 돌파하면서 시중은행 딜링룸이 장외 경쟁의 새로운 무대로 부상하고 있다. 증시 강세에 고환율까지 맞물리며 자본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은행들은 딜링룸 전경을 전면에 내세우며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매일 장 마감 시점에 환율·증시 동향이 담긴 딜링룸 내부 사진을 배포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딜링룸 현황판 촬영을 적극 지원 중이다. 그간 딜링룸은 외환은행을 인수합병한 하나은행과 유가증권시장 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거 2026-01-07 16:30
  • 연초 숨통 트자 선제 차단… 금융당국, 가계부채 관리 재시동
    연초 숨통 트자 선제 차단… 금융당국, 가계부채 관리 재시동 금융당국이 이르면 다음 주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은행권에 연간 대출 관리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새해 들어 시중은행들이 대출 영업을 재개하며 숨통을 틔우는 사이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증가세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리 고삐를 다시 죄는 모습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중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월 단위로 관리하는 방안을 은행권에 안내할 계획이다. 총량 관리 체계가 연말로 갈수록 느슨해진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는 월별 점검을 강화해 대출 증 2026-01-07 14:26
  • 페어스퀘어랩, 리눅스 재단 탈중앙화 신탁(LFDT) 공인 서비스 공급업체 선정
    페어스퀘어랩, 리눅스 재단 탈중앙화 신탁(LFDT) 공인 서비스 공급업체 선정 디지털자산 인프라 전문기업 페어스퀘어랩(FairSquareLab)은 리눅스 재단 탈중앙화 신탁(Linux Foundation Decentralized Trust, 이하 LFDT)이 주관하는 공인 서비스 공급업체(Besu Certified Service Provider, 이하 Besu CSP)로 공식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Besu CSP 프로그램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베수(Besu)를 안정적으로 구축·운영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검증을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인증은 Besu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설계, 구축, 운영, 보안, 기 2026-01-07 10:21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베네수엘라 사태에 박스권서 등락…9만3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베네수엘라 사태에 박스권서 등락…9만3000달러서 거래 비트코인이 이른바 ‘베네수엘라 사태’로 인한 시장의 기대와 우려가 상존하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7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9만4178달러)보다 0.97% 내린 9만32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저녁 9만4353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한때 9만1526달러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등락을 반복하는 건 베네수엘라 사태가 영향을 준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사 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 2026-01-07 08:30
  • KDB생명 대표에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KDB생명 대표에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한국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생명 차기 대표이사에 김병철 KDB생명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생명은 향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이사회,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달 김 수석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1969년생인 김병철 내정자는 보험업계에 20년 이상 몸담은 ‘영업통’으로 꼽힌다. ING생명 채널전략부문 상무, AIA생명 영업채널 총괄(전무), 푸본현대생명 전략영업 총괄(전무) 등을 역임한 뒤 작년 3월 KDB생명 수석부사장으로 취임했다. KDB생명 합류 이후 2026-01-06 18:08
  • 연체 초기에 살 길 안내한다…중소금융, 채무조정 알림 강화
    연체 초기에 '살 길' 안내한다…중소금융, 채무조정 알림 강화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중소금융권에서 대출을 이용하다 연체에 빠진 금융소비자가 초기에 채무조정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안내 방식을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6일 제10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중소금융업권의 채무조정 요청권 안내를 손봐, 휴면금융자산 환급 관리도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무조정 요청권은 원금 3000만원 미만 대출을 연체한 개인 채무자가 금융회사에 직접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해당 제도가 연체 안내문 하단에 간단히 기재 2026-01-06 16:19
  • 카뱅·케벵 CEO 신년 메세지는?…AI·개인사업자·비이자
    카뱅·케벵 CEO 신년 메세지는?…'AI·개인사업자·비이자' 새해를 맞아 인터넷전문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원들과 소통 행보에 나선다. 시중은행의 인공지능 전환(AX)과 가계대출 축소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진 경영 환경을 인공지능(AI), 개인사업자, 비이자 부문으로 돌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측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이달 중순쯤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간담회를 열어 직원들에게 중장기 비전을 설명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가 올해 가장 힘을 주는 부문은 AI와 글로벌이다. 회사는 △AI 금융계산기 △AI 이체 △AI 모임총 2026-01-06 15:38
  • [단독]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외치더니…적자 지점 폐쇄 기준 역행 논란
    [단독]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외치더니…적자 지점 폐쇄 기준 '역행' 논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국 지역 금고의 적자 분사무소(지점) 정리 기준을 대폭 완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이 부실 금고 본점에 대한 구조조정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가운데 중앙회가 적자 지점의 존속 기간을 최대 5년까지 허용하면서 건전성 관리 기조와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분사무소 폐쇄 기준을 기존 '2년' 연속 적자에서 '5년' 연속 적자로 완화해 내부 지침으로 시행 중이다. 종전에는 2년 연속 손실을 기록한 분사무소가 폐쇄 2026-01-06 15:07
  • [별별금융] 인사철 업무 공백 없애라…금감원, 인수인계 가이드 만든다
    [별별금융] 인사철 '업무 공백' 없애라…금감원, 인수인계 가이드 만든다 금융감독원이 매년 인사철마다 반복되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인수인계 가이드를 만든다. 그간 업무 인계 시 부서 단위 체크리스트는 있었지만, 개인 업무에 대한 표준화된 매뉴얼은 없어 혼란이 불가피했다. 이를 통해 감독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업무 효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부서장 인사에 이어 오는 9일 팀장급 정기인사 발표를 앞뒀다. 인사 일자는 닷새 후인 14일로 예정됐다. 이로써 이찬진 금감원장이 취임한 이후 첫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을 모두 마무리하게 2026-01-06 14:58
  • 금융 공공기관장 인사 시계 본격화…기보·신보 등 줄줄이 대기
    금융 공공기관장 인사 시계 본격화…기보·신보 등 줄줄이 대기 금융당국의 고위급 인사와 조직개편이 마무리되면서 금융 공공기관장 인선도 속속 재개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와 서민금융진흥원 수장이 잇따라 취임한 데 이어 국책은행과 정책금융기관, 금융 유관기관까지 인사 시계가 다시 돌아가는 모습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성식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신용회복위원장 겸임)은 2일 각각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국책은행 인사도 가시화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김성태 행장 임기 만료로 3일부터 김형일 전무가 행장 직무대행을 맡 2026-01-06 14:35
  • 신한라이프, 올해 경영 전략은?… 내실과 균형 성장
    신한라이프, 올해 경영 전략은?… '내실'과 '균형 성장' 신한라이프가 올해 경영 전략으로 '내실'과 '균형 성장'을 제시했다. 통합 5주년을 맞는 2026년을 기점으로 양적 확대보다 질적 성장과 고객 신뢰를 우선하겠다는 전략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경기도 파주에서 'TRUST FIRST, Balanced Growth 2026'를 슬로건으로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공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신한라이프는 △고객을 최우선에 두는 가치성장 △기반을 다지는 내실성장 △미래를 대비한 혁신 중심의 미래 2026-01-06 10:0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베네수엘라 사태 영향에 상승…9만4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베네수엘라 사태 영향에 상승…9만4000달러서 거래 비트코인이 이른바 ‘베네수엘라 사태’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며 상승하고 있다. 6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9만1168달러)보다 3.25% 오른 9만41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9만4758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사건과 연관성이 크다. 이로 인해 미 정유사가 베네수엘라 유전 사업에 진출할 2026-01-06 08:21
  • [단독] 3년 내 만기 해외 부동산 펀드 1.3조…은행 손실 우려만 최소 1000억
    [단독] 3년 내 만기 '해외 부동산 펀드' 1.3조…은행 손실 우려만 최소 1000억 앞으로 3년 내 만기가 돌아오는 해외 부동산 펀드 규모가 1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절반 이상이 개인투자자 자금인데 이미 상당수가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했거나 손실 우려가 큰 상태다. 증권사 판매분까지 고려하면 손실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란 지적이다. 아주경제신문이 5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주요 은행과 증권사 등 국내 금융사가 판매한 해외 부동산 펀드 중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만기 도래하는 금액은 총 1조2855억원으로 집계됐다. 2026-01-05 17:15
  • 이찬진, 이너서클 재차 지적…금융지주 검사 확대 검토
    이찬진, '이너서클' 재차 지적…금융지주 검사 확대 검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문제의식을 재차 드러냈다. 연말부터 진행 중인 BNK금융지주 수시검사 결과를 기점으로 전 금융지주로 검사를 확대하고 이를 토대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원장은 5일 신년 인사회에서 "BNK금융지주 수시검사 결과를 오는 9일 중간보고 형태로 받을 예정"이라며 "검사 결과에 따라 다른 금융지주까지 수시검사를 확대할지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검사는 특정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이사 2026-01-05 16:52
  • [신년사] 장종환 NH농협캐피탈 선제적 위기 대응 체계 갖춰야
    [신년사] 장종환 NH농협캐피탈 "선제적 위기 대응 체계 갖춰야"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가 고객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캐피탈 업계 ‘상위 7개사’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장 대표는 5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지정학적 리스크, 자산시장 변동성 확대 등 이른바 ‘그레이 스완’ 위험이 상존하는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위기가 현실화되기 전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객중심의 변화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업 2026-01-05 16:15
  • 경제 수장들 경제 대도약 한목소리…성장·안정 투트랙 제시
    경제 수장들 '경제 대도약' 한목소리…성장·안정 투트랙 제시 2026년 새해를 맞아 경제·금융 5대 수장들이 '경제 대도약'을 공통 화두로 제시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생산적 금융을 통한 자본 공급으로 성장 동력을 확충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고, 중앙은행과 감독당국은 리스크 관리와 소비자 보호 강화를 통해 안정적 성장 기반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6년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열였다. 방중 일정으로 불참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서면을 통해 "우리 금융이 실물경제를 이끄는 적토마가 2026-01-05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