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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키워서 쓴다는 신한은행…금감원 출신 등 멘토 영입 신한은행이 외부 정보기술(IT) 인재 영입에 이어 내부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외부 인재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전 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인공지능 전환(AX) 전임교수 및 기술멘토로 금융감독원 등 외부 출신들을 영입하고 있다. AX 교수와 기술 멘토들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AI 이론과 실습 강의를 진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 및 생성형 AI 활용 사례 중심의 교육 콘텐츠도 교육 2026-02-09 15:34 -
[이서영의 재테크루] 설날, 대출 만기라면?…95조원 풀리는 명절 금융 가이드 올해 설 연휴(2월 14일~18일)는 닷새간 이어집니다. 긴 휴식은 반갑지만 은행 문이 닫히는 기간에 대출 만기나 카드 결제일이 겹치면 혹시 연체가 되지 않을까 초조해지기 마련입니다. 금융당국은 가계 대출과 예금 등 개인 소비자를 위한 민생지원 대책을 촘촘하게 마련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95조원 규모의 역대급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명절 기간 놓치면 손해 보는 금융 팁을 정리했습니다. 대출·카드·예금, 자동으로 19일로 연장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대목은 대출 상환일 2026-02-09 15:16 -
이찬진 금감원장 "빗썸 위법사항 엄중 조치…다른 거래소도 점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사상 초유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가상자산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빗썸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최근 화두가 된 금감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설치에 대해선 인지수사권 부여 등 금융위원회와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찬진 원장은 9일 여의도 본원에서 진행한 ‘2026년 업무계획’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빗썸 사태와 관련해 “사고 발생 사실을 보고받은 즉시 상황 파악에 나섰고 현장 점검 2026-02-09 15:00 -
[별별금융] "부동산 대신 주식"…대통령 말 듣고 3개월 만에 5000만원 번 금감원장 "주식 투자를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 투자 수단으로 만들겠다"는 이재명 대통령 말이 현실이 됐다. 다주택 논란에 강남 아파트를 팔고 국내 주식시장으로 방향을 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00여 일 만에 약 5000만원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원장은 지난해 10월 다주택자 논란으로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를 18억원에 처분한 뒤 계약금 2억원을 코스피·코스닥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했다. 당시에는 '코스피 5000' 달성에 대한 정부 의지를 보여준 상징적 투자라는 분석이 많 2026-02-09 14:21 -
NH농협은행, K-푸드 모험자본 투자 활성화 NH농협은행이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은행장 주재로 ‘K-푸드 모험자본 투자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출 위주인 전통적 금융 공급을 넘어 유망 농식품 스타트업과 성장 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투자를 확대해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푸드테크 △애그테크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핵심 농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자금 공급을 넘어 사업 확장과 시장 진출까지 동반하는 전략투자 방안을 구체화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국내 최대 2026-02-09 14:00 -
황병우 iM금융 회장, 임직원과 '타운홀 미팅' 소통 행보 iM금융그룹이 iM뱅크 제2본점에서 지주사 직원들과 소통 증진의 일환으로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iM PRO 기부 챌린지’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취임 이후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단발성 행사를 넘어 하나의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도 바리스타 체험을 한 ‘COFFEE with CEO’, ‘Talk & ART’ 등 다양한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의 경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와 함께 CEO와 임직원들이 격의 없이 소통 2026-02-09 13:17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달러 회복…시장 숨고르기 들어서 6만달러 초반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이 다시 7만달러선을 회복하며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급락 이후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10분 기준 전일(6만8900달러) 대비 3.78% 오른 7만1508달러에 거래됐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커지며 한때 6만3000달러선까지 하락했다. 그러 2026-02-09 08:36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고개 숙인 빗썸…"가상자산 취약성 노출" 질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이벤트 보상 과정에서 60조원 상당의 비트코인 62만개를 잘못 지급한 사태의 후폭풍이 가상시장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빗썸을 시작으로 거래소 전반에 대한 보유 자산과 내부 통제 체계 점검에 착수하기로 하면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 6일 오후 7시쯤 이벤트 참여 이용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과정에서 1인당 2000원이 아닌 1인당 비트코인 2000개를 잘못 지급했다. 이번 사고로 오지급된 비트코인 수량은 총 62만개다. 비트코인 1개 가격이 약 2026-02-08 17:00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정합성 맞췄지만…127억 미회수·'돈 복사' 논란까지 일파만파 빗썸이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에 대해 사내 보유분을 투입해 고객 예치자산과 거래소 보유자산 간 정합성을 100%로 맞췄다. 다만 여전히 약 127억원 상당의 자산을 회수하지 못했고, 거래소가 보유한 것보다 많은 비트코인이 고객에게 지급된 점 등이 문제로 꼽히며 사태는 확산일로에 놓였다. 빗썸은 지난 6일 발생한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고객 자산 정합성 확보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빗썸은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 62만개 중 61만8212개를 즉각 회수하고, 이미 매도된 비트코인 1788개 중 93%는 원화 2026-02-08 17:00 -
'순익 14조' 역대급인데…4대 은행, 53% 급증 부실대출 '시한폭탄'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지만 건전성 지표엔 빨간불이 켜졌다. 코로나 이후 상환 능력이 바닥난 차주가 늘며 부실 대출 규모가 4년 새 50% 넘게 폭증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준금리 인하 종료 시사와 시장금리 반등까지 맞물리며 잠재돼 있던 부실이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13조991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3조3435억원) 대비 4.9% 늘어난 것이며 역대 최대치다. 2026-02-08 16:00 -
새마을금고 동일인 부당대출 1300억원…정부합동검사 수위 강화 지난해 새마을금고에서 동일인 대출한도 규제를 위반한 부당대출이 1300억원에 육박하는 등 금융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새마을금고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에 나선다. 연체율과 부실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합동검사 수위를 높여 부실·특혜 대출과 내부통제 실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8일 금융당국과 행정안전부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통계에 따르면 전국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지난해 적발된 동일인 대출한도 초과 유형의 부당대출 건수는 총 31건으 2026-02-08 15:00 -
개인사업자 대출 공들이는 인뱅…상품 경쟁 치열 새로운 수익 창구를 확보해야 하는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중은행이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개인사업자 대출 취급을 보수적으로 운영하자 틈새 수요를 선점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2일부터 최대 한도 10억원인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에 3년 만기 옵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에는 5·10·15·20년 만기만 제공했지만 단기 자금이 필요한 개인사업자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선택지 2026-02-08 07:00 -
[오늘의 뉴스 종합]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사과…"패닉셀 특별 110% 보상" 外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사과…"패닉셀 특별 110% 보상" 빗썸이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과 고객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빗썸은 7일 오후 5시30분 공지를 통해 “6일 발생한 오지급 사고로 고객들에게 큰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가상자산 거래소의 최우선 가치인 안정성과 정합성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사고 발생 이후 관계 기관에 신고를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2026-02-07 21:42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사과…"패닉셀 특별 110% 보상" 빗썸이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과 고객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빗썸은 7일 오후 5시30분 공지를 통해 “6일 발생한 오지급 사고로 고객들에게 큰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가상자산 거래소의 최우선 가치인 안정성과 정합성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사고 발생 이후 관계 기관에 신고를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금융감독원 점검에도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발 방지 2026-02-07 17:48 -
빗썸 오지급 사고에 금융당국 '긴급대응반' 구성…거래소 전반 검사 확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긴급대응반을 구성하고 점검에 나섰다. 긴급대응반은 우선 빗썸의 가상자산 보유 실태를 확인한 뒤 다른 거래소로 점검 범위를 넓혀 가상자산 보유·운영 현황과 내부통제 체계를 살필 계획이다.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금감원 현장검사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7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6-02-07 17:36 -
금융위·금감원, 빗썸 '62만BTC 오지급' 긴급 점검 착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응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7일 오전 이찬진 원장 주재로 긴급 대응회의를 연 뒤 현장 점검반을 즉시 파견했다. 금감원은 사고 경위와 이용자 보호 조치, 오지급 비트코인 회수 가능성, 위법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검사로 전환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금융위도 이날 오후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 예정이다. 회의에는 이재원 빗썸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태는 빗썸이 2026-02-07 14:32 -
빗썸, 원화 단위 입력 실수…비트코인 62만개 오지급 사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입력 실수로 비트코인이 대규모로 잘못 지급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는 대부분을 회수했지만 일부는 미회수 상태다. 7일 빗썸 등에 따르면, 빗썸은 6일 오후 7시께 ‘랜덤박스’ 이벤트 당첨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원화 금액을 비트코인 단위로 잘못 입력했다. 이벤트 참여자는 695명이며, 랜덤박스를 오픈한 249명에게 총 62만원을 지급하려다 62만개 비트코인(BTC)이 지급됐다. 당시 시세(1BTC 약 9800만원대) 기준으로 1인당 평균 2490개, 약 2440억원 규모다. 2026-02-07 10:49 -
비트코인 7만달러선 재탈환…일일 17% 상승, 변동성 경계는 지속 비트코인이 6만달러선 붕괴 직전까지 밀렸다가 하루 만에 17% 급등하며 7만달러선을 회복했다. 급락분을 대부분 되돌렸지만, 시장은 추가 변동성에 경계하는 분위기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6일(미 동부시간) 오후 7시1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 오른 7만244달러를 기록했다. 2023년 3월 이후 일일 기준 최대 상승 폭이다. 전날 6만달러까지 추락한 뒤 하루 만에 급반등했지만 1주일 전 대비 약 17%, 한 달 전 대비 약 25%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10월 6일 기록한 최고가(12만6210.5 2026-02-07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