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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선도기업' 찾은 정상혁 신한은행장…"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발맞춰 화장품 제조 기업을 찾아 연구개발(R&D)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정상혁 은행장은 이날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업개발생산) 기업 서울화장품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 2026-03-10 16:29 -
인뱅 3사, '7세부터 체크카드 시대' 준비…10대 맞춤형 서비스 강화 이르면 5월부터 체크카드 발급 연령 제한이 사실상 폐지됨에 따라 알파 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 고객 확보를 위한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5월중 청소년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체크카드 이용 가능 연령을 기존 12세에서 7세 이상으로 낮추는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이에 인터넷전문은행 3사는 10대 전용 상품과 이벤트를 확대하며 청소년 금융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부모가 청소년의 카드, 적금을 대신 만들어주고 관리해주던 2026-03-10 16:10 -
[단독] "서민금융 출연 구조 확대 검토…증권사 포함되나" 서민금융 재원 확충을 위해 증권사 등 금융투자업권을 출연 구조에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현재 은행·보험·여신금융사 중심인 서민금융 출연 구조를 금융투자업권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은 중장기적으로 서민금융 재원 구조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금융투자업권도 출연하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정책 서민금융 공급 규모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재원 확보 필요성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서민금융진흥원 재원은 금융회사 출연금을 중심으로 2026-03-10 16:00 -
KB·신한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경쟁력 입증…ESG경영 성과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이날 CDP 한국위원회가 국내 산업별 기후변화 대응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9년 연속 선정됐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비영리기관으로,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관련 경영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한다. CDP 평가 결과는 글로벌 환경 분야에서 2026-03-10 15:51 -
보험설계사, 대형 GA 쏠림 심화…'1200% 룰' 앞두고 빅4 영향력 확대 보험 설계사들의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보험 판매수수료를 제한하는 '1200% 룰'이 하반기부터 GA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인 만큼 자본력과 조직 관리 역량을 갖춘 초대형 GA 중심으로 이동하는 현상도 한층 심화할 전망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설계사 1만명 이상을 보유한 초대형 GA의 설계사 수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인카금융서비스, 지에이코리아, 글로벌금융판매 등 4곳의 설계사 수는 7만9732명에 달했다. 전년(7만1353명) 대 2026-03-10 15:15 -
중동 리스크에 안전자산 선호 확대…달러예금 다시 늘었다 중동 정세 불안이 확대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자 시중은행 달러예금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발(發) 지정학 리스크가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자산이동)'를 촉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달러 예금 잔액은 661억2492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말 기준 658억4336만 달러 대비 2억8156만 달러 증가한 규모다. 달러예금 잔액은 최근 감소세를 보이다 다시 소폭 반등 2026-03-10 15:14 -
이란發 롤러코스터 탄 금융시장…금융권 복합위기 대응 시험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가 급등락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금융권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급격한 가격 변동이 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을 키워 금융사 영업 환경과 자산 운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브렌트유는 9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배럴당 119.5달러까지 올랐다가 88.42달러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최고 119.48달러를찍은 뒤 84.9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 2026-03-10 14:56 -
IBK기업은행, 국민성장펀드 1조3500억원 지원…첨단전략사업 투자 IBK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참여 계획 일환으로 올해 첨단전략산업에 1조3500억원 지원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기업투자 부문 8500억원, 인프라 부문 5000억원 등 총 1조3500억원을 국민성장펀드와 함께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생태계에 공급할 계획이다. 기업투자 부문에서는 8500억원을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모험자본 형태로 공급해 기술 개발과 기술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혁신 중소·벤처기업에는 모펀드 운용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운용사를 통해 투 2026-03-10 10:28 -
KB손보, 금융소비자 전문가 조혜진 교수 사외이사 후보 추천 KB손해보험은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인 조혜진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천은 금융당국이 강조해 온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지배구조 강화 기조를 반영한 것이다. 금융상품 개발과 판매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사회 차원의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조 후보는 금융소비자 행동, 가계재무관리, 보험 및 금융상품 소비자 보호 등을 연구해 온 소비자 금융 분야 전문 2026-03-10 09:59 -
NH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제정…"금융지주 최초" 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지주사 최초로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매년 '세계소비자권리의 날(3월 15일)'이 속한 주의 첫 영업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했다. 해당 주간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으로 운영된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소비자권리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 최고경영자(CEO) 메시지 공유 및 2026-03-10 09:30 -
금융위, 생산적 금융 투자 손실 '면책'…금융권 산업 투자 유도 금융위원회가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투자에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 임직원 책임을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사가 손실 부담과 사후 제재 우려로 첨단 산업이나 벤처 투자에 소극적이라는 판단에서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 3차 회의를 열고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금융위는 금융사가 생산적 금융 투자 과정에서 손실을 보더라도 과도한 책임을 지지 않도록 면책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2026-03-10 09:25 -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2년 5개월 만에 누적 1400만 계좌 돌파 카카오뱅크는 '한달적금'이 출시 2년 5개월 만에 누적 계좌 개설 수 1400만좌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2023년 10월 출시한 '한달적금'은 100원부터 3만원까지 매일 소액을 저축하며 돈을 모으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단기 적금 상품이다. 31일 만기인 만큼 끝까지 적금을 유지하기 쉽고, 납입할 때마다 '춘식이' 캐릭터가 31층 건물을 한 층씩 오르는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출시 약 7개월 만에 500만좌, 1년 5개월 만에 1000만좌, 이달 2026-03-10 09:21 -
토스, IBK저축은행과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최초 출시 토스가 IBK저축은행과 손잡고 자체 신용평가모델 '토스 소호스코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호스코어는 개인사업자의 금융 마이데이터를 분석해 기존 신용평가 방식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심사 정확도를 높인 맞춤형 신용평가모델이다. 양사는 최근 서울 강남구 토스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고도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IBKSB x Toss 사장님 신용대출' 상품은 토스와 한국평가데 2026-03-10 09:19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국제유가 하락에 비트코인 상승…6만8600만달러서 거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장악 의사를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3.53% 상승한 6만865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암호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은 유가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춰 금리 인하 기대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시장 유동성이 위험자산으로 이동하면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2026-03-10 08:29 -
BC카드, 日 'au PAY' 결제 연동…"가맹점 매출 확대 기대" BC카드는 일본 관광객들이 별도 환전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수단으로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BC카드는 정부가 제시한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유치' 목표 달성 지원 및 K-컬처 열풍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일본 관광객 대상 결제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국내 소비 활성화도 이끌어내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au PAY'는 일본 현지에서 39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간편결제 기업이다. BC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페이북 가맹점 네트워크와 2026-03-10 08:27 -
대출 규제에 은행서 카드사로 밀려났나…1월 현금서비스·카드론 취급액 증가 최근 경기 침체와 대출 규제 강화로 서민들의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이용이 연초부터 다시 증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카드는 관련 취급 규모를 크게 늘리며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업 카드사 7곳(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의 개인 현금서비스 취급액은 4조 921억원으로 작년 동월(3조 9764억원) 대비 약 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드론 취급액은 3조 5266억원으로 전년 동월( 2026-03-10 07:00 -
빗썸, 자금세탁방지 위반에 '6개월 일부 영업정지'…과징금 300억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등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6개월 일부 영업정지를 통보받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달 빗썸에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에 따른 6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대표이사 문책 등 제재 내용을 사전 통보했다. 빗썸이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 지속적으로 거래하고 고객 확인 의무(KYC)를 소홀히 한 점 등이 지적됐다. 일부 영업정지는 신규 회원에 한정된 가상자산 이전 제한 조치로 기존 이용자의 원화 및 가상자산 입출금과 거래는 정 2026-03-09 18:03 -
금감원, 은행 고위험상품 판매 점검 강화…정기검사에 '금소보 검사반' 투입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고난도·고위험 금융상품 판매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정기 검사 시 '금융소비자보호 검사반'을 별도로 투입하기로 했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 이후 은행 창구에서의 고위험 상품 판매 관행을 사전에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금융감독원은 9일 '2026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독·검사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고난도 투자상품 판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고위험 상품의 대면 판매 채널 2026-03-09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