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통부는 매년 건전한 정보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한다.
대상은 기업과 개인이다. 후보자 모집과 발굴 후 추천 심의, 공개검증,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한다.
NHN은 정보기술(IT) 기기 기부로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소프트웨어(SW) 전문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비수도권 IT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정숙 NHN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추진실 이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통해 디지털 포용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