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유력 싱크탱크 대표 尹 통일 비전 지지…적극 지원할 것
    필리핀 유력 싱크탱크 대표 "尹 통일 비전 지지…적극 지원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 순방에 돌입한 가운데 현지 유력 싱크탱크 대표가 "윤 대통령의 통일 비전을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딘도 만힛 교수는 5일(현지시간) 자로 유력 필리핀 일간지인 인콰이어(Philippine Daily Inquire)에 '필리핀과 대한민국, 깊은 유대와 가치 공유'라는 제목으로 기고했다. 만힛 교수는 필리핀과 인태지역의 경제, 사회, 정치, 전략 이슈 주제를 연구하는 정책 싱크탱크인 ADRi(Stratbase ADR Institute for Strategic and Int
    • 2024-10-06
    • 17:22:43
  • 尹대통령, 5박6일 동남아 순방 개시 한·아세안 관계 격상
    尹대통령, 5박6일 동남아 순방 개시 "한·아세안 관계 격상"
    윤석열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6일 오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 편으로 출국했다. 지난 9월 22일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지 2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첫 순방지인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저녁에는 현지 동포 만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 2024-10-06
    • 15:56:59
  • 尹대통령, 5박6일 동남아 3개국 순방 돌입...3년 연속 아세안 참석
    尹대통령, 5박6일 동남아 3개국 순방 돌입...3년 연속 아세안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6일 오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 편으로 출국했다. 지난 9월 22일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지 2주 만이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배웅했다. 윤 대통령은 환송인사들과 악수를 나눴
    • 2024-10-06
    • 12:08:41
  • 尹 北, 국제사회 관심 끌기 위해 핵실험 감행 가능성
    尹 "北, 국제사회 관심 끌기 위해 핵실험 감행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북한이 앞으로도 핵실험과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등 추가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P통신은 이날 '윤 대통령, 북한의 핵시설 공개는 미국의 관심끌기용'이라는 제목으로 윤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앞두고 진행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안보리 결의와 국제 규범을 위반하면서 한반도와 인
    • 2024-10-06
    • 10:43:29
  • 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순방길에 오른다.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출국해 오는 11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필리핀, 싱가포르, 라오스를 공식 방문한다. 우선 윤 대통령은 첫 순방 국가인 필리핀에서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대형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을 비롯해 농업·원전 건설·핵심 광물 공급망 분야 협력
    • 2024-10-06
    • 06:00:00
  • 尹, 경사노위 미래 세대 좋은 일자리 창출 선언에 최선 다해 뒷받침
    尹, 경사노위 '미래 세대 좋은 일자리 창출 선언에 "최선 다해 뒷받침"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선언한 '미래 세대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대해 "정부도 최선을 다해 노사의 노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4일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경사노위 노·사·정 대표자 회의 결과를 참모진으로부터 보고받은 후 이같이 언급했다. 경사노위는 이날 서울 종로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권기섭 경사노위
    • 2024-10-04
    • 14:56:40
  • 사회수석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근거 제시되면 원점서 계산하자
    사회수석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근거 제시되면 원점서 계산하자"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에 "근거가 제시되면 원점에서 계산해 보자. 공정하게 계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장 수석은 4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2025학년도 정원을 늘린 대신 2026학년도에는 줄이자는 의료계 주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2026학년도 이후 정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2000명이라는 답을 1차적으로 내놓은 상황"이라며 "과학적·합리적 근거를 여러 번 따져 수많은 논의 절
    • 2024-10-04
    • 10:21:38
  • 대통령실 최재영 몰카 공작 사건에 김 여사 혐의없음 명백
    대통령실 "최재영 몰카 공작 사건에 김 여사 혐의없음 명백"
    대통령실은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혐의없음이 명백하다"는 입장을 냈다. 대통령실은 "검찰이 최재영 몰카 공작 사건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한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며 "영부인의 경우 처벌 규정 자체가 없는 등 혐의없음이 명백해 최초 서울중앙지검이 불기소 의견으로 대검에 보고했던 건"이라고 3일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대검이 국민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직권으
    • 2024-10-03
    • 18:07:53
  • 尹, 내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이시바 日총리 회담도 추진
    尹, 내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이시바 日총리 회담도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기간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의 정상회의가 진행되는데, 윤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도 추진 중이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오는 6일부터 5박 6일 동안 필리핀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라오스를 방문하는 외교 일정을 진행한다. 우선, 윤 대통령은 6일 서울에서 출발해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순방 첫날 한국전 참전
    • 2024-10-03
    • 16:25:49
  • [속보] 대통령실 아세안서 尹·이시바 총리 회담 협의
    [속보] 대통령실 "아세안서 尹·이시바 총리 회담 협의"
    대통령실 "아세안서 尹·이시바 총리 회담 협의"
    • 2024-10-03
    • 14:38:03
  • [속보] 尹, 10일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속보] 尹, 10일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尹, 10일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 2024-10-03
    • 14:37:35
  • [속보] 尹, 6∼11일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속보] 尹, 6∼11일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尹, 6∼11일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2024-10-03
    • 14:37:13
  • 대통령실 尹부부, 김대남과 전혀 친분 없다…무분별한 의혹 보도 유감
    대통령실 "尹부부, 김대남과 전혀 친분 없다…무분별한 의혹 보도 유감"
    대통령실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공격 사주' 의혹을 담은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녹취록 보도와 관련해 "전혀 친분이 없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3일 "대통령 부부가 김대남 전 행정관과의 친분이 전혀 없음을 밝힌다"며 "김 전 행정관과 찍은 사진은 대통령실 연말 송년회, 직원 퇴임 행사 등에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찍은 것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인터넷 매체에서 방영한 김 전 행정관의 녹취 내용 대부분은 대통령 부부에 대한
    • 2024-10-03
    • 13:48:20
  • 왕윤종 안보실 3차장, 美 인사들과 랜섬웨어 대응 방안 논의
    왕윤종 안보실 3차장, 美 인사들과 랜섬웨어 대응 방안 논의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이 미국에서 주요 인사들과 사이버 안보 분야 협력 방안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왕 차장은 미 백악관의 초대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워싱턴 D.C.를 방문했다. 왕 차장은 앤 뉴버거 사이버·신기술 담당 국가안보부보좌관 등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주요 인사들과 양국의 사이버 안보 분야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고, 제4차 국제 랜섬웨어 대응 회의(CRI)에 참석했다. CRI(Counter Ransomware Initiative)는 글로벌 랜섬웨어 위
    • 2024-10-03
    • 11:28:57
  • 대통령실 尹 재의요구권, 위헌·위법 강행한 야당 탓...더불어위헌당
    대통령실 "尹 재의요구권, 위헌·위법 강행한 야당 탓...더불어위헌당"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위헌·위법 소지가 가득한 법안을 일방적으로 강행처리한 야당 탓"이라고 책임을 돌렸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대통령이 위헌, 위법적인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는 것은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헌법 제66조에 따르면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할 의무가 있다"며 "
    • 2024-10-02
    • 1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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