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尹대통령, 신임 홍철호 정무수석도 직접 발표...친화력 뛰어나고 자수성가 사업가
  • 尹 이재명 이야기 많이 듣기 위해 용산 초청...의제 제한 없다
    尹 "이재명 이야기 많이 듣기 위해 용산 초청...의제 제한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르면 이번 주 용산 회동과 관련해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하게 한번 서로 얘기를 나눠보겠다"고 예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정진석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임명을 직접 발표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초청했다기보다, 이 대표의 이야기를 좀 많이 들어보려고 용산 초청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그동안 입장을 보면 좀 많이 극
    • 2024-04-22
    • 11:19:51
  • 尹, 정진석 비서실장 직접 발표...원만한 소통‧직무수행 기대
    尹, 정진석 비서실장 직접 발표..."원만한 소통‧직무수행 기대"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관섭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후임에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지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 사전 예고 없이 등장해 "신임 비서실장을 소개하겠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정 신임 비서실장의 이력을 자세히 소개하고 "우리나라 정계에서도 여야 두루 아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뿐만 아니라 내각과 여당,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이런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 2024-04-22
    • 11:01:15
  • [속보] 尹 이재명과 서로 합의할 수 있는 민생의제 찾아 이야기 할 듯
  • [속보] 尹 이재명 이야기 듣기 위해 용산 초청...의제 제한없다
  • [속보] 尹 나아갈 방향‧정책 세워져...지금부터 국민 소통‧야당 설득 주력
  • [속보] 尹 정치하는 대통령, 평균적인 국민들 이해하고 알기 쉽게 하자는 뜻
  • [속보] 尹 인사 직접 발표...신임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 尹 대통령, 5선 윤핵관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내정한 듯
    尹 대통령, 5선 '윤핵관'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내정한 듯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신임 비서실장에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정 의원을 만나 장시간 대화를 나누며 비서실장직을 제안했고, 이르면 이날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 임명할 것으로 전해진다. 정 의원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이명박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회 한일의원연맹 회장,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해 정무 감각과 경륜을 두루 갖춘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지
    • 2024-04-22
    • 10:04:01
  • 尹, 이번 주 외교 행보 재개…김건희 여사도 공개 활동 유력
    尹, 이번 주 '외교 행보' 재개…김건희 여사도 공개 활동 유력
    제22대 총선 이후 주로 비공개 일정을 진행하다 국립4‧19민주묘지 참배로 다시 외부 활동에 돌입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에는 루마니아 대통령과 회담하는 것으로 외교 행보를 재개한다. 지난해 말 이후 공식 활동이 없던 김건희 여사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방한 기간 중 회담을 하고 방산, 원전 등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기간 요하니스 대통령이 부부 동반으로 방한하는 만큼 윤 대통령은 김
    • 2024-04-21
    • 16:19:52
  • 지지율은 더 떨어지는데…총리·비서실장 하마평만 난무
    지지율은 더 떨어지는데…'총리·비서실장' 하마평만 난무
    4·10 총선 패배 이후 단행하려던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길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조속한 인선 이후 후임 국무총리 등 내각 개편을 통한 빠른 수습이 필요하다. 반면 야권 인사를 포함한 후보군의 하마평이 난무하고, 그에 따른 혼선과 논란이 이어지면서 신중하게 결단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과 한덕수 총리의 후임에 대해 막바지 검토 중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 2024-04-21
    • 10:19:49
  • 대통령실 尹-李 회담, 아직 날짜 정해지지 않아
    대통령실 "尹-李 회담, 아직 날짜 정해지지 않아"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이 이르면 오는 24일 이뤄진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 대표와 통화를 하고 다음 주에 용산에서 만날 것을 제안
    • 2024-04-20
    • 12:59:34
  • 尹 대통령, 24일 낙천·낙선 여당 의원들과 오찬
    尹 대통령, 24일 낙천·낙선 여당 의원들과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낙천·낙선한 여당(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을 갖는다. 19일 국민의힘 의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24일 낙천·낙선 여당 의원들과 비공개 오찬을 진행한다. 참석 인원은 50~60명이다. 윤 대통령은 애초 이번 주 오찬할 계획이었으나, 한 차례 일정을 미뤄 다음 주로 변경했다. 최근 윤 대통령은 4·10 총선에서 당선된 일부 의원에게 축하 전화를 했다. 4·10 총선의 투표율은 67%였다. 300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161석, 국민의힘이 90석을 차지했다. 국민
    • 2024-04-19
    • 18:42:33
  • 윤 대통령, 22∼25일 방한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방산·원전 논의
    윤 대통령, 22∼25일 방한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방산·원전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2∼25일 공식 방한하는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양국 현안을 논의한다. 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요하니스 대통령과 회담을 열어 방위산업과 원자력발전 등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2024-04-19
    • 15:49:48
  • 尹, 총리·비서실장 인선 심사숙고…인사 난맥상에 곤란 겪기도
    尹, 총리·비서실장 인선 심사숙고…인사 난맥상에 곤란 겪기도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장고(長考)에 빠졌다. 후임으로 거론된 인물들에 대해 여야 반발이 터져 나오고, 거론된 당사자들도 고사하면서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 고민에 들어간 것은 이날로 9일째다. 윤 대통령은 4·10 총선 직후인 지난 11일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등이 사의를 표명한 후 꾸준히 정치권 안팎의 인사들로부터 후보군을 추천받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이날께 비서실장부터 발표할 것
    • 2024-04-19
    • 14: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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