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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신임 홍철호 정무수석도 직접 발표..."친화력 뛰어나고 자수성가 사업가"
- 2024-04-22
- 15: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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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재명 이야기 많이 듣기 위해 용산 초청...의제 제한 없다"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르면 이번 주 용산 회동과 관련해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하게 한번 서로 얘기를 나눠보겠다"고 예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정진석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임명을 직접 발표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초청했다기보다, 이 대표의 이야기를 좀 많이 들어보려고 용산 초청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그동안 입장을 보면 좀 많이 극
- 2024-04-22
- 11: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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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진석 비서실장 직접 발표..."원만한 소통‧직무수행 기대"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관섭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후임에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지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 사전 예고 없이 등장해 "신임 비서실장을 소개하겠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정 신임 비서실장의 이력을 자세히 소개하고 "우리나라 정계에서도 여야 두루 아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뿐만 아니라 내각과 여당,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이런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 2024-04-22
- 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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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이재명과 서로 합의할 수 있는 민생의제 찾아 이야기 할 듯"
- 2024-04-22
- 10: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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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이재명 이야기 듣기 위해 용산 초청...의제 제한없다"
- 2024-04-22
- 1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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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나아갈 방향‧정책 세워져...지금부터 국민 소통‧야당 설득 주력"
- 2024-04-22
- 1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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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정치하는 대통령', 평균적인 국민들 이해하고 알기 쉽게 하자는 뜻"
- 2024-04-22
- 1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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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인사 직접 발표..."신임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 2024-04-22
- 10: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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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5선 '윤핵관'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내정한 듯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신임 비서실장에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정 의원을 만나 장시간 대화를 나누며 비서실장직을 제안했고, 이르면 이날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 임명할 것으로 전해진다. 정 의원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이명박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회 한일의원연맹 회장,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해 정무 감각과 경륜을 두루 갖춘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지
- 2024-04-22
- 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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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번 주 '외교 행보' 재개…김건희 여사도 공개 활동 유력제22대 총선 이후 주로 비공개 일정을 진행하다 국립4‧19민주묘지 참배로 다시 외부 활동에 돌입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에는 루마니아 대통령과 회담하는 것으로 외교 행보를 재개한다. 지난해 말 이후 공식 활동이 없던 김건희 여사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방한 기간 중 회담을 하고 방산, 원전 등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기간 요하니스 대통령이 부부 동반으로 방한하는 만큼 윤 대통령은 김
- 2024-04-21
- 16: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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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은 더 떨어지는데…'총리·비서실장' 하마평만 난무4·10 총선 패배 이후 단행하려던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길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조속한 인선 이후 후임 국무총리 등 내각 개편을 통한 빠른 수습이 필요하다. 반면 야권 인사를 포함한 후보군의 하마평이 난무하고, 그에 따른 혼선과 논란이 이어지면서 신중하게 결단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과 한덕수 총리의 후임에 대해 막바지 검토 중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 2024-04-21
- 1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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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李 회담, 아직 날짜 정해지지 않아"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이 이르면 오는 24일 이뤄진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 대표와 통화를 하고 다음 주에 용산에서 만날 것을 제안
- 2024-04-20
- 12: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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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24일 낙천·낙선 여당 의원들과 오찬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낙천·낙선한 여당(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을 갖는다. 19일 국민의힘 의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24일 낙천·낙선 여당 의원들과 비공개 오찬을 진행한다. 참석 인원은 50~60명이다. 윤 대통령은 애초 이번 주 오찬할 계획이었으나, 한 차례 일정을 미뤄 다음 주로 변경했다. 최근 윤 대통령은 4·10 총선에서 당선된 일부 의원에게 축하 전화를 했다. 4·10 총선의 투표율은 67%였다. 300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161석, 국민의힘이 90석을 차지했다. 국민
- 2024-04-19
- 18: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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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2∼25일 방한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방산·원전 논의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2∼25일 공식 방한하는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양국 현안을 논의한다. 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요하니스 대통령과 회담을 열어 방위산업과 원자력발전 등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2024-04-19
- 15: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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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총리·비서실장 인선 심사숙고…인사 난맥상에 곤란 겪기도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장고(長考)에 빠졌다. 후임으로 거론된 인물들에 대해 여야 반발이 터져 나오고, 거론된 당사자들도 고사하면서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인선 고민에 들어간 것은 이날로 9일째다. 윤 대통령은 4·10 총선 직후인 지난 11일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등이 사의를 표명한 후 꾸준히 정치권 안팎의 인사들로부터 후보군을 추천받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이날께 비서실장부터 발표할 것
- 2024-04-19
- 14: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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