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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AI 2.0] AI가 사업지 고르고 민자판 키운다…데이터센터가 승부처 건설업이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전환기에 들어서고 있다. 과거 건설 AI가 설계 자동화, 시공관리, 안전관리 등 현장 내부 효율화 수단으로 주목받았다면 최근에는 사업지 발굴과 인허가, 민간투자 시장까지 영향 범위가 넓어지는 모습이다. 공공 발주 감소와 주택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AI가 건설사의 새 먹거리와 사업 방식까지 바꾸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등에 따르면 민간투자 시장에서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철도 복합개발,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 인프라가 새 수주처로 2026-06-22 15:41 -
보유세·양도세 손질론 부상…전월세 시장은 '긴장' 정부가 다음 달 세제개편안을 통해 부동산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개편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반도체 산업 호황과 증시 상승 등을 배경으로 시중 유동성이 다시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실수요 중심으로 과세체계를 손질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다만 이미 전월세 공급난이 심화된 상황에서 세 부담 확대가 임대차 시장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22일 관가에 따르면 정부는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 등을 통한 보유세 부담 조정 방 2026-06-22 15:24 -
LH, 25일 코엑스서 '2026 LHRI 동행 콘서트'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LHRI 동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H 토지주택연구원(LHRI)이 지난해 진행한 주요 연구 성과를 학계·연구기관·정부·민간 전문가와 공유하고, 국토·주택 분야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모두의 집, 도시, 에너지’다. 집값, 청년 주거, 초고령사회, 탄소중립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폭넓게 다룬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장&m 2026-06-22 14:11 -
"양재IC 정체 줄인다" 성남~서초 고속도로 2029년 착공 추진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IC) 일대 상습 정체를 완화하기 위한 성남~서초 고속도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효성중공업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남~서초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만나는 판교 인근부터 우면산터널까지 약 10.7㎞ 구간에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추정 사업비는 2016년 4월 기준 약 5612억원이다. 국토부는 올해 1월 사업자 모집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했다. 그 결과 최초 제 2026-06-22 14:04 -
IPARK현대산업개발,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 챙긴다…정경구 대표 현장점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 강화에 나섰다. 22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경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지난 19일 경남 김해시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혹서기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박희윤 개발본부장, 조기훈 경영본부장, 배치성 영업본부장,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강민석 건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영진은 현장에서 주요 공정별 안전관리 실태와 고위험 작 2026-06-22 10:59 -
신영에스엘피로 간판 바꾼 에스엘플랫폼…"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 기대" 디벨로퍼 신영그룹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에스엘플랫폼이 사명을 ‘신영에스엘피’로 변경하고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운영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22일 신영에스엘피는 신영그룹 브랜드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부동산 시장이 개발·공급 중심에서 운영 기반 수익모델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운영 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장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영에스엘피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 2026-06-22 10:12 -
"2주 만에 3억 뛰자 계약 파기"…동탄 집값 급등에 해제 거래 속출 반도체 호황 기대감과 삼성전자 노사 합의 영향으로 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계약 해제 사례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집값 상승폭이 계약금 배액배상액을 웃돌자 일부 집주인들이 계약을 취소하고 더 높은 가격에 매물을 다시 내놓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화성시 동탄구 아파트 매매 계약은 현재까지 1355건 신고됐다. 5월 거래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 남아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월(1001건)은 물론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풍선효과가 나타 2026-06-21 16:35 -
목동 떠나는 2만6000가구 어디로…주상복합·오피스텔도 들썩이나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향후 2만6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이주 수요가 주변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근 아파트 전세 물량이 부족할 경우 주상복합과 오피스텔까지 수요가 확산되면서 가격 상승 압력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사업 추진 속도를 고려할 때 2027~2028년을 전후해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목동 재건축 대상지는 총 2만6629가구 규모로, 사업 완료 후에는 약 4만7000가구 2026-06-21 16:00 -
전자총회 지원 확대하는 서울시…재건축·재개발 사업기간 단축 나선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동의서 수집부터 총회 의결까지 정비사업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 전자서명 도입을 확대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주택 공급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26 정비사업 전자투표·온라인총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재개발·재건축 조합을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조합이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를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서 2026-06-21 15:44 -
중소건설업 벼랑 끝 위기… "돈줄·일감·인력" 동시 해법 필요 중소건설사가 위기에 처했다. 공사비 상승, 자금조달 악화, 건설경기 침체 등이 맞물린 결과다. 작년에 건설공사 계약액은 소폭 회복세를 보였지만 실제 현장 체감 경기는 여전히 냉랭하다. 업체 수 증가로 수주 경쟁까지 심화되면서 중소건설사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 계약액은 약 26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10조원 정도 늘어난 규모다. 다만 완전한 회복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해석이 나온다. 1분기 민간 부문에서 크게 부진했고, 이후 공공·토 2026-06-21 15:30 -
[하반기 입주 전망] 서울 입주난 하반기 숨통…물량 68%는 5개 구 쏠림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드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입주가 몰리면서 가을 이사철을 앞둔 전세시장에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늘어난 물량이 일부 자치구에 집중되면서 지역별 공급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00일 부동산R114의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집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만6951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3만7103가구보다 1만152가구 줄어든 수준이다. 감소율은 27.4%다. 연간 물량은 줄지만 하반기에는 입주가 늘어난다. 올해 2026-06-21 15:00 -
[하반기 입주 전망] 전세난 심한 곳, 하반기 입주도 0가구…"공급 공백, 가을 이사철 변수" 올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나지만 전세시장 불안이 해소되기는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하반기 신규 입주가 늘더라도 전셋값이 이미 크게 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 공백이 나타나고, 기존 전·월세 매물도 줄어들고 있어 체감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21일 부동산114의 하반기 입주 예정 물량과 한국부동산원의 전세가격 통계를 교차 분석한 결과, 입주 공백·감소가 예상되는 지역 상당수가 이미 서울에서 전세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곳으로 나타났다. 2026-06-21 15:00 -
국가 철도관제센터 모의관제시설 개방…예비 관제사 양성 본격화 국토교통부가 실제 철도관제 환경을 구현한 첨단 모의관제시설을 개방하고 예비 철도관제사 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는 오는 22일부터 철도 관련 대학과 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모의관제시설 교육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열차 운행 통제와 비상상황 대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의관제시설은 실제 철도관제 환경을 정밀하게 구현한 교육·훈련 시스템이다. 국토부는 철도관제사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국비 36억원을 투입해 해당 시 2026-06-21 14:13 -
[사고] 2026 부동산정책포럼 24일 개최···'이재명 정부 1년, 부동산 정책 평가' 아주경제신문은 오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에서 ‘2026 부동산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부동산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집값 상승 압력과 공급 제약 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근 정부의 공급 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에서는 가격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원자재 가격 상승 등 공급을 제약하는 구조적 요인도 여전히 시장 불안을 키우는 요소로 지 2026-06-21 13:30 -
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래미안 도곡 팰리스'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해당 사업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총 6개동 104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8145억원 규모다. 단지명은 ‘래미안 도곡 팰리스’로 제안됐다. 삼성물산은 강남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대표해 온 삼성 타워팰리스의 명성을 잇는 도곡동의 새로운 시그 2026-06-21 11:08 -
[통계로 보는 부동산] 서울 집값 못 버틴 수요, 경기로…매매·전세가격 동반 '불꽃' 서울 아파트값 급등에 밀려난 실수요가 경기권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서울의 전세 수요가 줄지 않으면서 동북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연초 대비 6~7%대까지 치솟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경기 일부 지역이 서울 못지않은 매매가 오름폭을 기록하는 가운데, 경기 남부권의 경우 매매 시장에 이어 전세 시장 불안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19일 KB부동산이 발표한 6월 3주(기준일 6월 15일) 주간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17%로 전주(0.16%)보 2026-06-19 15:52 -
동부건설, 2779억원 제천~영월 고속국도 2공구 수주 충청권과 강원 남부권을 잇는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사업의 핵심 구간을 동부건설이 수주했다. 최근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에 이어 대형 교통 인프라 사업을 연이어 확보하며 공공 토목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8일 동부건설은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동막리에서 자작동까지 총연장 6.3㎞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국도를 신설하는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공사금액은 2779억원이다. 동부건설은 지분 70%를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하며 공사기간 2026-06-18 16:56 -
전세 계약 전 '위험신호' 한눈에…안심전세앱 9월 개편 올 하반기부터 전세 계약 전 선순위 보증금, 근저당권, 체납 여부 등 전세사기 위험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3월 발표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의 이행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법무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법원행정처,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신용정보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등기부등본, 확정일자부, 전입세대정보, 건축물대장, 임 2026-06-18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