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 오키나와→도쿄 간다…영향받은 제주·남부는 비

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제6호 태풍 '장미'의 이동 경로가 화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장미'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북동쪽 약 14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5hPa, 최대풍속 초속 32m/s로 북동 중이다.

태풍 장미는 2일 오후 3시에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13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3일 오전 3시에는 일본 도쿄 서남서쪽 약 52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3일 오후 9시에는 일본 도쿄 남동쪽 약 70㎞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태풍 주변에서 부는 강풍의 영향으로 이날 남부와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청 남부와 전북 남·북부, 경북 중·북부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전남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많은 곳 전남 남부 80mm 이상), 북서 내륙을 제외한 경남과 부산 20∼60mm(많은 곳 부산, 경남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 80mm 이상), 제주도 20∼80mm다.

전북 남부는 5∼10mm, 울산·경남 북서 내륙은 10∼40mm, 대구·경북 남부는 5∼10mm의 비가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