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노을 이동 경로 보니…한반도 영향은?

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제12호 태풍 '노을'의 이동 경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노을'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8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4hPa, 최대풍속 초속 21m/s로 서진 중이다.

태풍 노을은 24일 오후 9시에는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54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25일 오전 9시에는 중국 산터우 남남동쪽 약 32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25일 오후 9시에는 중국 산터우 남남서쪽 약 150㎞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후 26일 오전 9시에는 중국 산터우 서쪽 약 170㎞에 진입할 예정이다. 현재 이동 경로를 보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태풍 노을은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한편, 이날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30∼80㎜, 인천·경기북부 20∼60㎜, 서울·경기남부 5∼40㎜이며, 강원내륙·산지는 20∼60㎜(북부내륙 많은 곳 80㎜ 이상)로 예보됐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5∼40㎜, 전북 5∼40㎜, 광주·전남 5∼30㎜, 대구·경북내륙·북동산지 5∼40㎜, 제주도 5㎜ 안팎이다.

또 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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