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Insight>

오늘의 칼럼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와 한국의 경제안보 무전략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9월 30일 일방적으로 우리의 알래스카 가스관 투자를 선언했다. 정부의 반응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의 선언이 미국의 경제 안보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당한 느낌이 들까. 경제 안보 시대에서 두 개의 전 정부와 현 정부가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고 하는데 말이다. 우리는 관련 부처에 경제 안보를 전담하는 부서까지 신설했다. 그럼에도 정부의 대응 모습은 납득하기 어렵다. 작년 8월 투자에 이미 합의했다. 그 내용을 사전에 가늠하지 못하고 트럼프의 발표에 ‘상업적 합리성’을 검토 중이라며 미확정이라는 소극적인 정부의 대답
    주재우 경희대학교 교수
  • 2030년 'AI G3' 한국, 실행전략은 2026년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예산은 9조9000억원이다. 전년의 3배다. 지난 8월 전남 해남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가 착공했고, 올해 1월 ‘인공지능 기본법’이 시행됐으며,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숫자만 보면 전례 없는 규모다. 그런데 같은 해 미국 4대 빅테크가 밝힌 설비투자 계획은 7250억 달러다. 우리 예산의 약 100배다. 아마존 한 곳이 한 분기에 쓰는 돈이 우리나라의 1년치 AI 예산을 넘는다. 2024년 2260억 달러에서 2년 만에 세 배가 됐다. 같은 방식으로 싸워서는 이길 수 없는 격차다. 미국과 중국은 서로 다른 방식으
    문형남 숙명여대 융합국제학부 교수
  • 믿음이 없으면 바로 설 수 없다 - 무신불립(無信不立) 고공 행진하던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추이가 예사롭지 않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작년 6월, 취임 후 첫 조사에서 64%를 기록한 뒤 올봄까지 줄곧 견고함을 보여주었다. 실용 노선에 입각한 중도 확장 전략이 주효했고, '삼전닉스 효과'로 인한 전례 없는 증시 활황도 힘을 보탰다. 존재감 없는 야당 복도 빼놓을 수 없다. 부정선거 음모론에 매몰되어 민심과 따로 노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일러 오죽하면 '민주당의 전략자산'이라고 조롱할까. 6·3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순항하던 지지율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갤럽 기준, 9월로 들어서자마자 30%대로 주저앉고는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한 채 지난 주엔 최저
    유재혁 칼럼니스트

랭킹 뉴스 >

다석의 생각교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학자 다석 류영모.
그의 사상을 매주 만나보세요!

코이너스>

시세제공UPbit
  • 비트코인
    비트코인BTC/KRW
    110,466,000480.04%
  • 이더리움
    이더리움ETH/KRW
    3,241,00000%
  • 테더
    테더USDT/KRW
    1,34650.37%
  • 리플
    리플XRP/KRW
    1,758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