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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美 대형 매대까지…K뷰티, 월 수출 첫 15억달러
온라인서 美 대형 매대까지…K뷰티, 월 수출 첫 15억달러 K뷰티 수출이 사상 처음 월 15억달러(약 2조77억원)를 넘어섰다. 해외에서 한국 스킨케어의 일상적 사용이 확산하고, 미국에서는 온라인과 뷰티 전문점을 넘어 대형 소매 체인으로 판로가 넓어졌다. 국내 제조사도 통상 비수기인 4분기까지 생산 물량을 확보했다. 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9월 화장품 수출액은 15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31.4% 증가했다. 지난 4월과 7월 기록한 13억5000만달러를 넘어 월간 최대치를 경신했다. 중국과 미국, 아세안, 유럽연합(EU) 등 주요 시장에서 수출이 고르게 늘었다. 해외 시장의 K뷰

전체 뉴스

  • 점포 절반 닫은 홈플러스, 희망퇴직 시행…"미지급 급여·퇴직금 지급"
    점포 절반 닫은 홈플러스, 희망퇴직 시행…"미지급 급여·퇴직금 지급" 홈플러스가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기업회생 과정에서 운영 점포 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낮춰 영업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한 조치다. 홈플러스가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퇴직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며 퇴직금은 다음 달 14일 지급한다.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미지급 급여와 추석 상여금, 퇴직금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희망퇴직 대상은 본사와 점포 재직자이며, 별도의 위로금은 책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희망퇴직은 점포 축소에 따른 인력과 비 2026-10-07 14:08
  • 쇼핑몰에 해리포터·OTT까지…신세계, 워너브라더스 인수전 참여, 왜?
    쇼핑몰에 해리포터·OTT까지…신세계, 워너브라더스 인수전 참여, 왜? 신세계그룹이 워너브러더스 인수에 1조4000억원을 투입하는 것은 단순한 해외 지분투자를 넘어선다는 평가다. 해리포터·왕좌의 게임·미션임파서블·탑건 등 세계적인 지식재산권(IP)을 신세계가 보유한 쇼핑몰과 테마파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멤버십과 연결해 유통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핵심은 신세계가 강점을 가진 ‘공간’이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는 쇼핑뿐 아니라 식음·엔터테인먼트·레저 등을 한 공간에 묶어 2026-10-06 17:33
  • 롯데百, 외국인 매출 1조 터치…신세계·현대도 연내 달성 눈앞
    롯데百, '외국인 매출 1조' 터치…신세계·현대도 연내 달성 눈앞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백화점의 핵심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업계 처음으로 올해 외국인 매출 1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각각 8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연내 ‘1조 클럽’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명품에 집중됐던 외국인 소비도 K-패션과 뷰티·식음료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 오전 기준 올해 누적 외국인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연간 최대 외국인 매출 실적(7348억원)을 7월에 이미 넘어선 바 있다. 명동 상 2026-10-06 15:32
  • 피부 진단 넘어 구매·개발까지…뷰티업계, AI 활용법 달라졌다
    피부 진단 넘어 구매·개발까지…뷰티업계, AI 활용법 달라졌다 · 뷰티업계가 인공지능(AI)으로 소비자의 피부를 측정하는 데서 나아가 진단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상품 추천과 화장품 연구개발(R&D)에도 활용하고 있다. 피부 사진 한 장으로 필요한 성분과 제품을 골라주거나, 피부 상태에 따라 관리 방식과 강도를 달리하는 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매장에서 제공하던 피부 진단 서비스 '스킨스캔'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구현했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피부를 촬영하면 AI가 피부 상태를 분석해 필요한 성분을 제시하고, 해당 성분이 포함된 2026-10-06 08:09
  • 중국인만 보던 유통업계 달라졌다…북미·유럽 고객 매출 쑥
    중국인만 보던 유통업계 달라졌다…북미·유럽 고객 매출 '쑥' 유통업계의 외국인 소비 지도가 달라지고 있다. 중국·대만 등 중화권 중심이던 고객층에서 북미 관광객의 존재감이 커지는 동시에 외국인의 쇼핑 품목도 화장품과 식품을 넘어 패션으로 넓어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GS25의 올해 1~8월 북미권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30.9% 증가해 권역별 외국인 고객 가운데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전체 외국인 매출에서 북미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역대 최대인 약 30%까지 올라 중화권(약 40%)과의 격차가 10%포인트 안팎으로 좁혀졌다. 강원 지역에서는 북미 고객 매출이 337 2026-10-06 08:08
  • "붕어빵·어묵 벌써 나오네"…유통·외식업계, 겨울 간식 조기 등판
    "붕어빵·어묵 벌써 나오네"…유통·외식업계, 겨울 간식 '조기 등판'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유통·외식업계가 예년보다 일찍 겨울 간식 판매에 돌입했다. 호떡과 붕어빵, 계란빵부터 어묵, 군고구마, 호빵에 이르기까지 따뜻한 먹거리 라인업을 일찌감치 늘리며 초기 동절기 수요 선점에 나선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업계는 동절기 먹거리 운영 시점을 예년보다 최대 한 달가량 앞당겼다. GS25는 지난해보다 약 2주 빠른 이달 1일부터 전국 5000여 점에서 동절기 즉석 먹거리 운영을 시작했다. 이마트24는 전년보다 약 한 달 앞당겨 지난달 19일부터 군고구마 판 2026-10-02 17:53
  • 학령기 덮친 독감에 일교차까지…환절기 면역관리 수요 쑥
    학령기 덮친 독감에 일교차까지…환절기 면역관리 수요 '쑥' 본격적인 가을 추위와 함께 예년보다 이른 독감 유행이 겹치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 의심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은 물론 면역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수요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25.3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12.9명의 약 2배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6.6명과 비교하면 약 4배 수준이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층에서의 2026-10-02 14:08
  • [현장&] K뷰티 공화국에선 변신은 무죄... 다이소·무신사 화장품에 빠지다
    [현장&] K뷰티 공화국에선 '변신은 무죄'... 다이소·무신사 화장품에 빠지다 "가격이 저렴한데도 품질이 괜찮다는 평이 많네요." 1일 서울 광진구 다이소 건대점. 매대에서 색조 화장품을 집어 든 한 고객이 손등에 제품을 발라본 뒤 스마트폰을 꺼내 후기를 검색하고 있었다. 매장 안은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학생부터 삼삼오오 모인 중년 고객, 캐리어를 끌고 들어온 외국인까지 고객층도 다양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품절 대란'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제품을 여러 개씩 바구니에 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제품 리뷰를 살펴보던 고객은 "많이 산 것 같은데도 3만원 정도여서 2026-10-01 18:24
  • [장보기 시장 합종연횡] 네이버·컬리 vs 토스·오아시스…같은 새벽배송, 다른 결합법
    [장보기 시장 합종연횡] 네이버·컬리 vs 토스·오아시스…같은 새벽배송, 다른 결합법 새벽배송 업체와 대형 플랫폼의 제휴가 온라인 장보기 시장의 경쟁 구도를 바꾸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와 컬리가 공동 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토스와 오아시스가 손을 잡았다. 플랫폼의 고객 기반에 유통사의 상품·배송 역량을 결합한다는 출발점은 같지만 상품 구성과 고객 확보 전략, 협력 범위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와 오아시스는 지난달 17일 커머스 전속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토스쇼핑에 '오아시스마켓 전용관'을 개설했다. 소비자가 플랫폼에서 주문하면 신선식품 업체가 2026-10-01 18:22
  • [장보기 시장 합종연횡] 경쟁사도 파트너로…유통업계, 플랫폼과 손잡는 이유
    [장보기 시장 합종연횡] 경쟁사도 파트너로…유통업계, 플랫폼과 손잡는 이유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이커머스·배달 플랫폼 간의 경계가 무너지며 온라인 장보기 지형이 재편되고 있다. 독자적인 배송 인프라 구축과 자사 앱 강화에 집중하던 대형마트, 슈퍼마켓, 백화점이 배달 플랫폼이나 대형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하는 등 '적과의 동침'을 주저하지 않는 분위기다. 오프라인 거점과 물류 역량을 갖춘 전통 유통사와 대규모 트래픽을 보유한 플랫폼의 결합이 퀵커머스부터 새벽배송 영역까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슈퍼는 최근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와 손잡고 전국 310여 2026-10-01 18:22
  • [장보기 시장 합종연횡] 8개월 침체 끊은 SSM…9월에도 장보기 수요 꿈틀
    [장보기 시장 합종연횡] 8개월 침체 끊은 SSM…9월에도 장보기 수요 '꿈틀' 장기간 역성장을 이어온 기업형슈퍼마켓(SSM)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월 업태 전체 매출이 8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데 이어 9월에도 주요 업체의 신선식품과 퀵커머스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하며 근거리 장보기 수요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GS더프레시의 9월 1~27일 신선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과일이 35%, 축산 25.2%, 채소 20%, 수산 13% 각각 증가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도 같은 기간 식품 매출이 15.3%, 신선식품은 22.6% 늘었다. 같은 기간 롯데슈퍼의 전체 식품 매출은 5.1%, 신선식품 매출은 2026-10-01 18:21
  • [글로벌 홀린 K뷰티⑤] 온라인서 뜬 K뷰티, 美 오프라인 영토 넓힌다
    [글로벌 홀린 K뷰티⑤] 온라인서 뜬 K뷰티, 美 오프라인 영토 넓힌다 아마존 등 온라인을 발판으로 미국 시장을 키워온 K뷰티의 성장 경로가 오프라인으로 넓어지고 있다. 온라인에서 인지도와 판매량을 쌓은 브랜드들이 월마트·타깃·세포라 등 주요 유통망에 잇달아 진입하면서다. 현지 유통사까지 K뷰티 전용 매대를 확대하면서 온라인 흥행이 오프라인 입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도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30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는 올해 타깃과 월마트 입점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미국 대형 유통매장 4500여곳에 진입했다. 두 유통사 모두 메 2026-09-30 17:57
  • BBQ, 美 떠오르는 외식 브랜드 8위…한국 브랜드 유일 톱10
    BBQ, 美 떠오르는 외식 브랜드 8위…한국 브랜드 유일 '톱10' 제너시스BBQ가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신흥 외식 브랜드 평가에서 종합 8위에 올랐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글로벌 리서치·데이터 분석 기업 유고브가 발표한 '미국 신흥 외식 브랜드(U.S. Emerging Dining Brands) 2026'에서 BBQ가 종합 8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레스토랑, 퀵서비스레스토랑(QSR), 패스트캐주얼, 베이커리 등 현지 외식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신흥 브랜드 70곳을 1차 선정한 뒤, 현지 인지도 10% 이상을 기록한 2026-09-30 13:45
  • 스킨케어 넘어 헤어로…K뷰티, 새 먹거리 키운다
    스킨케어 넘어 헤어로…K뷰티, 새 먹거리 키운다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넓힌 K뷰티가 헤어·두피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넘어 두피 앰플과 탈모 증상 완화 제품 등으로 개발 품목이 세분화되고, 국내 화장품 업체들도 국가별 모발 특성과 소비 수요에 맞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헤어케어 제품 수출액은 4억7817만달러(약 6488억원)로 전년보다 15.7%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컨디셔너·트리트먼트, 헤어 에센스 등이 포함된 기타 헤어 제품 수출은 21.6% 늘었고 샴푸도 6.9% 증가했 2026-09-30 07:48
  • 기업회생·원재료 담합·정보보호 쟁점 산적…국감 앞둔 유통업계 긴장
    기업회생·원재료 담합·정보보호 쟁점 산적…국감 앞둔 유통업계 '긴장' 국회 국정감사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식품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홈플러스 기업회생과 식품 원재료 담합, 쿠팡 개인정보 유출 등 주요 현안이 국감장에 오를 예정이어서 업계는 국감 대응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29일 국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17개 상임위원회는 다음달 6일부터 27일까지 약 800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통·식품 분야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주요 기업 관 2026-09-29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