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출신 가수 장한별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더 큰 무대를 약속했다.
장한별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THE STAR IS BORN'(더 스타 이즈 본)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떠올리며 "무대 위에서 여러분을 바라볼 때마다 벅차고 감사해서, 노래를 부르면서도 몇 번이나 울컥했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한별은 "16년 동안 음악을 놓지 않고 걸어온 시간들이 한 장면씩 떠올랐다"며 팬들의 박수와 환호가 더욱 깊이 마음에 남았다고 털어놓았다.
장한별은 공연을 함께 만든 음악팀과 연출팀, 안무팀, 스태프,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팬덤 '은하수'를 향해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은 오래도록 꺼지지 않는 별빛처럼 제 마음에 남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다짐했다.
장한별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초 2회로 예정됐던 공연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면서 팬들의 요청에 따라 1회 추가됐다. 추가 공연까지 매진되며 총 3회 공연이 모두 객석을 가득 채웠다.
2011년 밴드 레드애플로 데뷔한 장한별은 오랜 음악 활동 끝에 올해 MBN '무명전설'에 출연,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하는 등 활약하며 존재감을 넓혀왔다.
▲ 이하 장한별 소감 전문
사랑하는 은하수 여러분,
첫 단독 콘서트 〈THE STAR IS BORN〉의 세 번의 공연을 모두 무사히 마쳤습니다.
사진 속 꽉 찬 객석을 바라보고 있자니 그날의 마음이 다시 밀려와요. 무대 위에서 여러분을 바라볼 때마다 벅차고 감사해서, 노래를 부르면서도 몇 번이나 울컥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콘서트를 준비할 때만 해도 이 순간이 정말 올까 싶었는데, 객석을 가득 채워주시고 세 번의 공연 내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 덕분에 꿈같은 시간을 보냈어요. 16년 동안 음악을 놓지 않고 걸어온 시간들이 한 장면씩 떠올라서, 여러분의 박수와 환호가 더 깊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이 멋진 무대를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음악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주신 준현이형 윤미누나 그리고 음악팀, 공연의 흐름과 장면을 만들어주신 연출팀, 멋진 모습을 완성해주신 에이미 누나 유리 누나 의상팀과 궈니쌤 현지쌤 헤어·메이크업팀, 무대 위 에너지를 더해주신 LJ 안무팀, 객석과 현장을 세심하게 챙겨주신 현장 스태프팀과 경호원팀까지. 이렇게 멋진 팀과 함께 콘서트를 만들어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콘서트 매일의 연습부터 마지막 날까지 함께 정말 많이 고생해주신 우리 윤다영 작가님, 그리고 태은 작가님께도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이번 공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소속사 관계자분들과 정의한 대표님, 성욱 매니져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의 수고와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세 번의 무대를 함께 만들어주신 은하수 여러분, 그리고 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은 오래도록 꺼지지 않는 별빛처럼 제 마음에 남을 거예요.
이번 공연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큰 공연장에서 더 많은 은하수와 만날 수 있도록 약속할게요.
제 별을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하수와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PS. 엄마, 아빠. 저 때문에 오랜 시간 고생하고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 잘되는 모습을 보는 게 두 분의 소원이셨을 텐데, 오늘 제 무대를 보러 와주셔서 참 기뻐요. 초대권도 기쁘게 받아주시고, 먼 길 비행기 타고 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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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의 내공이 쌓여 장르불문 다 보여주셔서 눈물났어요 정말 최고의 아티스트 입니다
콘서트 또 기다리고 있어요
16년의 내공이 축적된 황홀한 공연 이었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