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통행 제한적 회복…LNG선·유조선 다시 움직였다 '호르무즈 통행' 제한적 회복…LNG선·유조선 다시 움직였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위협에도 선박 통행이 제한적으로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쟁 이전 수준에는 여전히 못 미치지만,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원유 유조선이 다시 해협을 통과하면서 해상 물류가 일부 재개되는 모습이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선박 추적 데이터와 원자재 정보업체 케플러 분석을 인용해 카타르가 운영하는 LNG 운반선 4척이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페르시아만으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들 선박의 페르시아만 진입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 확인된 움직임”이라고 전했다. 원유 운송도 일부 재개됐다. 두 척을 합쳐 최대 약 400만 배럴의 원유를 실
  • 6월 소비심리  2개월째 상승…수출 호조·주가 상승 효과 6월 소비심리 2개월째 상승…수출 호조·주가 상승 효과 체감 경기 저하에도 수출 호조와 주가 상승으로 소비자심리가 2개월 연속 개선됐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6으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상승 전환한 데 이어 2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24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이흥후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인해 중동 전쟁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