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 성형 눈·코밖에 안했다…악플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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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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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룹 원투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에 대한 악플을 자제할 것을 부탁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가 동반 출연한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호범은 "시청자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며 "저희 가족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아내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아내는 눈이랑 코 밖에 안 했다"며 “악플 자제해달라”는 폭탄 고백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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